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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완견은 주인 냄새를 향수처럼 느낀다” (美 연구)

    “애완견은 주인 냄새를 향수처럼 느낀다” (美 연구)

    애완견은 주인의 냄새만 맡아도 좋아하는 것 같다. 개에게 있어서 주인 냄새는 마치 인간이 향수를 맡을 때 처럼 강하게 반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에모리 대학 연구팀은 12마리 개의 뇌를 자기공명영상(fMRI)로 분석한 연구결과를 행동프로세스 저널(journal Behavioural Processes)에 발표했다.     연구팀의 이번 논문은 인간이 사랑하는 사람의 향수를 맡았을 때 즉각적이고 감정적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에 기반해 시작됐다. 인간보다 월등히 후각이 발달된 개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더욱 강하게 반응할 것이라는 추측에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연구팀은 피실험견에게 주인의 냄새, 같은 집에 사는 인간의 냄새, 만난적 없는 인간의 냄새, 같은 집에 사는 개의 냄새, 만난적 없는 개의 냄새를 각각 맡게했다. 그 결과 피실험견들은 ‘동족’들을 제치고 주인 냄새에 가장 강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결과는 주인이 눈 앞에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져 애완견들은 주인의 냄새 만으로도 기분좋은 상상을 하는 셈이다.   연구를 이끈 그레고리 번즈 박사는 “개는 주인과 만난 적 없는 사람의 냄새를 정확히 구분해 내 긍정적인 감정으로 연결시킨다” 면서 “주인의 냄새 만으로도 개는 주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꼬리를 치게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결과는 향후 특수견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정준영, 형들 당황시킨 4차원 어록 “형 코 수술 했어요?” 폭소

    정준영, 형들 당황시킨 4차원 어록 “형 코 수술 했어요?” 폭소

    ‘1박 2일’의 4차원 막내 정준영이 ‘코끼리 코’를 장착(?)한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일) 오후 6시께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맛의 고향 전라남도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2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정준영이 정체 모를 블랙박스에 코를 대고 있는 사진이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정준영은 블랙박스에 연결된 호수를 코에 대고 있는데 흡사 ‘코끼리 코’를 코에 장착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특히 정준영은 마치 냄새를 맡은 뒤 눈을 감고 입을 벌리며 크게 ‘심호흡’을 하고 있어 도대체 어떤 냄새가 그를 실신 지경에 이르게 만들었는지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 잠자리 복불복으로 ‘맛의 달인’을 찾는 ‘청각-후각-미각’ 3종 게임이 진행돼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정준영은 3개의 박스에 냄새를 하나하나 차례차례 맡으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지만 극강의 냄새를 맡고 결국 “우~”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낸 김준호에게 “형 코 수술 했어요?”라고 4차원 어록을 쏟아내 현장을 또 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준영의 ‘코끼리 코’ 장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뭘 해도 준영이는 준영이스럽네ㅋ 코끼리 코도 귀엽다~”, “우리 요물 막내 냄새에 당했구나ㅋㅋ 대체 어떤 냄새이길래ㅎㅎ”, “정준영 뭘 해도 어쩜 저렇게 사랑스럽냐ㅋ 리얼 표정 최고!”, “정준영 실신하게 만든 정체 모를 저 블랙박스 방송으로 확인할게요~”, “오 오늘 ‘1박 2일’ 방송! 본방 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게미 투어’ 2편은 오늘 오후 6시께 방송될 예정. ‘맛의 달인’을 뽑는 잠자리 복불복이 펼쳐짐과 동시에 멤버들을 의욕충만으로 만든 ‘모닝엔젤’ 배우 박신혜가 등장,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우수기업 우수상품] LG전자 ‘휘센 크라운 프리미엄’

    [2014 우수기업 우수상품] LG전자 ‘휘센 크라운 프리미엄’

    올해 휘센 에어컨 ‘크라운 프리미엄’은 더욱 강력한 냉방성능과 스마트 기술을 비롯해 새로운 감성 기능을 더했다. LG전자는 에어컨 바람을 통해 천연 아로마향을 전달하는 ‘내추럴 아로마’ 기능을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제품 하단부 토출구 안쪽에 레몬·라벤더향 키트를 내장해 원하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 감성적인 음악과 은은한 조명까지 설정할 수 있어 청각·후각·시각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올해 휘센 에어컨은 고효율 쿨링팬을 2개에서 3개로 확대해 더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구현했다. 일반 에어컨 바람 온도보다 4도 이상 낮은 차가운 바람으로 공간 온도를 빨리 낮춰주는 ‘4D입체냉방’ 방식의 ‘아이스쿨 파워’ 기능을 적용했다.
  • 두개의 코를 가진 개, 기형으로 4번이나 버림 받았다고? ‘충격’

    두개의 코를 가진 개, 기형으로 4번이나 버림 받았다고? ‘충격’

    ‘두개의 코를 가진 개’ 사연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두개의 코를 가진 개, 베지안 셰퍼드 독 스너플은 높은 충성심과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다”고 지난 7일(현지시각) 전했다. 생후 5개월인 ‘두개의 코를 가진 개’ 스너플은 선천적 기형으로 주인에게 4번이나 버림받았다고 한다. 스너플을 진단한 수의사 안제랄 맥아리스터는 “(스너플은) 일반 개보다 2배 뛰어난 후각 기능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두개의 코를 가진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개의 코를 가진 개..무책임한 주인들”, “두개의 코를 가진 개..역시 두 배로 후각이 발달 했구나”, “두개의 코를 가진 개..귀엽다”, “두개의 코를 가진 개..이번에 입양되면 오래오래 행복하길”, “두개의 코를 가진 개..실제로 보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너플은 현재 애완견 센터에 머물고 있다. 다음 달 입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두개의 코를 가진 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코가 2개인 셰퍼드? 시선집중

    코가 2개인 셰퍼드? 시선집중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두 개의 코를 가진 개가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는 생후 5개월 된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스너플’의 사연을 소개했다. 벨지안 셰퍼드 독(Belgian shepherd dog)인 스너플은 두 개의 코를 가졌다는 이유로 4명의 주인에게 버림받았다. 그러나 스너프의 코를 자세히 관찰한 수의사 안젤라 맥알리스터는 두 개의 코를 가진 개의 외형적 기형보다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스너플의 코는 단순히 분리된 것이 아니라 각자 완벽한 후각기능을 수행한다. 지난 20년 동안 많은 동물을 봐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스너플의 후각은 다른 개에 비해 두 배로 민감할 수 있다는 것. 현재 영국 글래스고 애완견 센터에 맡겨져 있는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스너플은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동남부 이스트로디언의 한 가정에 입양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분리된 코 “깜짝 놀랄 사실 발견”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분리된 코 “깜짝 놀랄 사실 발견”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두 개의 코를 가진 개가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는 생후 5개월 된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스너플’의 사연을 소개했다. 벨지안 셰퍼드 독(Belgian shepherd dog)인 스너플은 두 개의 코를 가졌다는 이유로 4명의 주인에게 버림받았다. 그러나 스너프의 코를 자세히 관찰한 수의사 안젤라 맥알리스터는 두 개의 코를 가진 개의 외형적 기형보다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스너플의 코는 단순히 분리된 것이 아니라 각자 완벽한 후각기능을 수행한다. 지난 20년 동안 많은 동물을 봐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스너플의 후각은 다른 개에 비해 두 배로 민감할 수 있다는 것. 현재 영국 글래스고 애완견 센터에 맡겨져 있는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스너플은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동남부 이스트로디언의 한 가정에 입양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코 2개 가진 셰퍼드 화제

    코 2개 가진 셰퍼드 화제

    최근 영국 매체는 생후 5개월 된 코 2개 가진 셰퍼드 ‘스너플’의 사연을 소개했다. 벨지안 셰퍼드 독(Belgian shepherd dog)인 스너플은 코 때문에 4명의 주인에게 버림받았다. 그러나 스너프의 코를 자세히 관찰한 수의사 안젤라 맥알리스터는 외형적 기형보다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스너플의 후각은 다른 개에 비해 두 배로 민감할 수 있다는 것. 현재 영국 글래스고 애완견 센터에 맡겨져 있는 스너플은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동남부 이스트로디언의 한 가정에 입양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냄새로 주인 몸 속 ‘암’ 찾아낸 견공 화제

    냄새로 주인 몸 속 ‘암’ 찾아낸 견공 화제

    냄새로 몸속 ‘악성 종양’을 발견해 주인의 목숨을 구한 기특한 견공의 사연이 네티즌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뉴욕에 거주중인 56세 여성 다이앤 파파지안과 이제 4개월 된 그녀의 강아지 ‘트로이(도베르만 견종)’다. 최근 다이앤은 어느 순간부터 트로이가 자꾸 가슴부분을 파고들며 냄새를 맡고 코를 비비려해 곤욕스러움을 느껴왔다. 강아지가 코를 대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부위가 여성에게 민감한 부분이었던 만큼 다이앤은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코를 대는 횟수가 반복되자 심상치 않은 조짐을 느꼈고 혹시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다이앤은 병원을 방문해 ‘유방암 검진 X선 촬영’(mammogram)을 했고 놀라운 검사결과를 받았다. 그녀의 가슴 부분에서 3cm 길이 악성종양이 발견됐던 것. 즉시 다이앤은 유방절제술, 항암화학요법을 받았고 다행히 유방암 초기인지라 완치 될 수 있었다. 사연이 알려져지면서 트로이는 유명해졌다. 미국 애견 협회 주관 ‘영웅 견공 콘테스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이앤은 “트로이는 내 목숨을 구해준 소중한 존재”라며 “이보다 더 영특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의 후각 능력은 인간보다 약 1만 배 더 민감해 냄새 포착에 있어서 경이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실제로 영국 의학 전문지 ‘GUT’은 지난 2011년 개가 후각만으로 암을 90% 이상 판별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일본 치바현 ‘세인트 슈거 암 탐지견 육성 센터’ 연구진은 당시 9살이었던 검정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견종인 ‘마린’에게 총 5가지 사람 숨결이 담긴 용기를 건넸고 그중 대장암 환자의 숨결이 담긴 용기를 맞추는 실험을 진행했다. 놀랍게도 마린은 총 36회 실험 중 33회 이상 암 환자의 숨결이 담긴 용기를 선택해 화제가 됐다. 사진=Caters News Agenc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두개의 코를 가진 개, 기형으로 주인에게 4번 버림받아 ‘어떤 사연?’

    두개의 코를 가진 개, 기형으로 주인에게 4번 버림받아 ‘어떤 사연?’

    두개의 코를 가진 개가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두개의 코를 가진 개, 베지안 셰퍼드 독 스너플은 높은 충성심과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다”고 지난 7일(현지시각) 전했다. 생후 5개월인 ‘두개의 코를 가진 개’ 스너플은 선천적 기형으로 주인에게 4번이나 버림받았다고 한다. 스너플을 진단한 수의사 안제랄 맥아리스터는 “(스너플은) 일반 개보다 2배 뛰어난 후각 기능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두개의 코를 가진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개의 코를 가진 개..무책임한 주인들”, “두개의 코를 가진 개..역시 두 배로 후각이 발달했어”, “두개의 코를 가진 개..귀엽다”, “두개의 코를 가진 개..이번에 입양되면 오래오래 행복하길”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너플은 현재 애완견 센터에 머물고 있다. 다음 달 입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두개의 코를 가진 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 개의 코’ 가진 견공…냄새도 두 배로 잘 맡아?

    ‘두 개의 코’ 가진 견공…냄새도 두 배로 잘 맡아?

    코가 두 개라면 냄새도 두 배로 잘 맡을 수 있지 않을까? 선천적 기형으로 두 개의 코를 가지게 된 견공의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이제 생후 5개월 된 벨지안 셰퍼드 독(Belgian shepherd dog) ‘스너플’이다. 스너플은 잘생긴 외모, 탄탄한 체구, 높은 충성심을 모두 겸비한 명견이지만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코가 일반 개들과 달리 ‘두 개’라는 점이다.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코가 두 개라는 외형적 문제 때문에 스너플은 그간 4명의 주인에게서 버림받았다. 그러나 스너플의 ‘이중 코’를 단순한 기형이라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수의사 안젤라 맥알리스터는 스너플의 코를 자세히 관찰했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두 개의 코가 모양만 같은 것이 아니라 각기 개별적으로 움직이면서 후각 기능을 수행했던 것이다. 그녀는 “스너플의 코는 단순히 분리된 것이 아니라 각자 완벽한 후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며 “지난 20년간 동물을 봐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즉, 스너플의 후각은 다른 개들보다 두 배로 민감할 수 있다는 뜻이다. 현재 스너플은 영국 글래스고 애완견 센터에서 맡고 있다. 센터 측은 스너플에게 알맞은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기 위해 여러 홍보활동을 했고 지금까지 40개가 넘는 메시지와 20번이 넘는 분양 희망 전화를 받았다. 영국은 물론 미국부터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지역도 다양했다. 센터 매니저인 산드라 로턴은 “스너플은 외모만 특이한 것이 아니라 마음도 따뜻한 친구다. 아마 전 세계 수백만 개들 중 가장 특별하고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너플은 영국 스코틀랜드 동남부 이스트로디언의 한 가정으로 입양이 결정돼 다음 주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스너플의 견종인 벨지언 셰퍼드 독은 균형이 잘 잡혀있는 외모에 강한 근육을 지닌 중형견이다. 학습능력이 높고, 상황대처능력도 뛰어나 경찰견, 군용견, 인명구조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마약보단 깡통이 좋아” 너무 게을러서 해고된 경찰견

    “마약보단 깡통이 좋아” 너무 게을러서 해고된 경찰견

    너무 게으르다는 이유로 공직에서 해고(?)된 경찰견의 기구한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미국 미시시피 주(州) 남동부 걸프포트 지역 경찰국 소속 마약탐지견 ‘프레드’(벨기에 말리노이즈 견종)가 ‘근무태만’을 이유로 해임됐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제 3살인 프레드는 검은 털, 날카로운 눈빛, 탄탄한 기동력, 놀라운 후각을 두루 갖춰 경찰국 마약견으로 매우 적합했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었다. 근무를 나가는 것보다 ‘음료수 캔’과 노는 것을 더 좋아했던 것이다. 지역 경찰국 책임자인 레오나르도 파파니아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면 프레드는 마약을 찾을 생각보다는 근처 쓰레기통에 널려있는 음료수 캔을 가지고 놀기 바빴다”고 전했다. 프레드는 2년 전인 1살 때, 루이지애나에서 미시시피 경찰국으로 보내졌다. 당시 경찰국은 양도, 훈련비용 등으로 13,000달러(약 1,400만원)라는 거금을 주고 프레드를 데려왔었다. 하지만 투자 금액만큼 프레드가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게으름까지 피웠기에 경찰국 입장에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현재 프레드는 본래 고향인 루이지애나의 원 주인에게로 되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프레드와는 반대로 너무 공격적으로 열심히(?) 일해 해고된 경찰견도 있다. 3년 전, 일리노이 주 브레이드우드 경찰국 소속 경찰견이었던 아톰은 이미 체포돼 구금된 용의자를 재차 공격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후 아톰은 같은 팀 경찰 간부도 물어뜯으려 했고 결국 조용히 은퇴 절차를 밟았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천재 견공, 주인을 ‘심폐소생술’ 로 살리다

    천재 견공, 주인을 ‘심폐소생술’ 로 살리다

    기도가 막혀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빠진 주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영리한 견공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리버풀에 살고 있는 레슬리 헤일우드(61)와 그녀의 충직한 파트너 넬(저먼 셰퍼드·골든 리트리버 혼혈 종)이다. 사연은 이렇다. 새해 첫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지난 31일 밤 11시 30분, 헤일우드는 식당에서 거실로 나가다 우연히 초콜릿 상자를 봤다. 무심코 초콜릿 한 개를 집어 입에 넣고 다시 거실로 향하던 헤일우드는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 초콜릿이 기도에 막혀 숨이 쉬어지지 않았던 것. 정신이 혼미해지는 상황에서 거실에 쓰러진 헤일우드는 손으로 가슴을 치며 초콜릿을 뱉어내보려 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얼굴에 피가 몰리고 산소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 헤일우드가 죽음의 공포를 느끼던 순간, 구원의 손길이 다가왔다. 거실에 잠들어있던 넬이 주인의 신음소리를 듣고 황급히 깨어났던 것. 60cm에 육박하는 어깨높이에 체중이 30kg이 넘는 대형견인 넬은 두 앞발로 주인의 가슴을 치며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힘이 무척 좋았던 넬은 계속 헤일우드의 가슴과 기도를 압박했고 곧 기적이 일어났다. 초콜릿 조각이 헤일우드의 기도를 벗어나 거실 바닥에 떨어진 것이다. 주인의 목숨을 구한 충직한 파트너 넬은 이제 겨우 생후 17개월에 불과하지만 리버풀 안내견 센터에서 정식 코스를 이수한 준비된 견공이었다. 위급상황에 대비한 훈련도 받았지만 실전에서 심폐소생술을 성공시킨 경우는 매우 드물기에 넬의 활약은 더욱 돋보인다. 헤일우드는 “넬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똑똑하다. 그 영리함이 내 목숨을 구한 것”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넬이 피를 이어받은 저먼 셰퍼드와 골든 리트리버는 모두 높은 지능에 충성심을 겸비한 고급 견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후각·청각이 예민하고 동작이 민첩해 군용견·경찰견·안내견 등으로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설원 속 보브캣 vs 사향쥐 ‘혈투’ 승자는?

    설원 속 보브캣 vs 사향쥐 ‘혈투’ 승자는?

    살쾡이와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과에 속하는 보브캣(bobcat)과 머스크랫(musk rat)이라 불리는 사향쥐의 혈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국 아이다호의 설원에서 촬영된 사진 속 주인공은 배고픈 보브캣과 천적에게 걸려든 사향쥐. 눈 속에서 천적과 정면으로 딱 마주친 사향쥐는 놀랍게도 도망치기 보다는 장렬한 전투를 택했다. 약 30cm 내외의 몸길이를 가진 사향쥐는 그러나 채 1분도 지나지 않아 제대로 덤벼보지도 못하고 보브캣에게 당했다. 이 장면을 포착한 사진작가 마이클 퀸톤(60)은 “보브캣은 특유의 후각 능력으로 설원 속에서 먹잇감을 잘 찾아낸다” 면서 “사향쥐를 한번에 제압한 보브캣은 ‘저녁감’을 입에 물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산타 썰매 끄는 ‘루돌프 코’가 빨간색인 이유는?

    산타 썰매 끄는 ‘루돌프 코’가 빨간색인 이유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한다는 루돌프는 왜 코가 빨간색일까? 최근 스웨덴 연구팀이 이에대한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있다. 동화와 노래에 등장하는 루돌프의 모델은 순록이다. 재미있는 것은 순록의 코가 실제로도 빨갛다는 사실. 루돌프 코가 유독 빨간 이유는 바로 추위로 인한 혈류의 증가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팀이 설명이다. 연구를 이끈 룬드 대학교 로날드 크루거 교수는 “순록은 다른 신체 부분과는 달리 코 부분이 털에 덮여있지 않다” 면서 “혈류의 코 부분에 피를 따뜻하게 돌게 만들어야 먹이를 찾을 수 있는 후각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열화상 카메라로 순록을 관찰하며 이같은 결과를 얻어냈으며 이를 사진과 더불어 관련 학술지에 발표했다. 한편 루돌프 코의 비밀을 밝힌 연구결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네덜란드 연구진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에라무스 메디컬센터 캔 인스 교수는 “순록의 코는 인간보다 25%나 더 많은 혈관을 가지고 있다” 면서 “풍부한 혈관이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해 뇌의 온도 조절과 동상으로 부터 보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왜 산타가 전세계를 날아다니며 선물을 배달하는 중책을 순록에게 맡겼는지 그 이유가 드러난 셈”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개는 사진만 보고도 주인인지 알아본다”

    “개는 사진만 보고도 주인인지 알아본다”

    개는 사진만 보고도 주인의 얼굴을 알아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개는 주인보다는 함께사는 ‘동족’을 더 잘 알아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핀란드 헬싱키 대학 연구팀은 개의 인지능력을 실험한 연구결과를 동물관련 학술지 ‘동물인지’(Animal Cognition) 최신호에 발표했다. 그간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 주인을 알아본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도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시각, 청각, 후각 등을 통해 얻은 정보가 뇌에서 합쳐져 사물을 인지하며 이는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개는 가장 발달한 후각에 의지하지 않고 시각만 가지고도 주인을 구분해 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의 이같은 결과는 23마리의 애완견에게 TV에 나타나는 주인사진을 보여주며 눈동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안구 인식 컨트롤 기술’(eye-tracking technology)을 사용해 밝혀냈다. 연구에 참여한 헬싱키 대학 오우티 바이니오 박사는 “개들은 사람 사진 중 주인 사진에 유독 집중한다” 면서 “이같은 경향은 함께사는 다른 개들을 볼 때 더 심하게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도 시각을 통한 인지 능력이 사람 못지 않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라면서 “수많은 시간동안 개가 가축화 되면서 생겨난 부산물 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자료사진(포토리아)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개는 사진만 가지고도 주인 얼굴 알아본다”

    “개는 사진만 가지고도 주인 얼굴 알아본다”

    개는 사진만 보고도 주인의 얼굴을 알아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개는 주인보다는 함께사는 ‘동족’을 더 잘 알아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핀란드 헬싱키 대학 연구팀은 개의 인지능력을 실험한 연구결과를 동물관련 학술지 ‘동물인지’(Animal Cognition) 최신호에 발표했다. 그간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 주인을 알아본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도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시각, 청각, 후각 등을 통해 얻은 정보가 뇌에서 합쳐져 사물을 인지하며 이는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개는 가장 발달한 후각에 의지하지 않고 시각만 가지고도 주인을 구분해 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의 이같은 결과는 23마리의 애완견에게 TV에 나타나는 주인사진을 보여주며 눈동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안구 인식 컨트롤 기술’(eye-tracking technology)을 사용해 밝혀냈다. 연구에 참여한 헬싱키 대학 오우티 바이니오 박사는 “개들은 사람 사진 중 주인 사진에 유독 집중한다” 면서 “이같은 경향은 함께사는 다른 개들을 볼 때 더 심하게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도 시각을 통한 인지 능력이 사람 못지 않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라면서 “수많은 시간동안 개가 가축화 되면서 생겨난 부산물 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일부 동물 인간보다 똑똑하다,우리가 이해하지 못할뿐

    일부 동물 인간보다 똑똑하다,우리가 이해하지 못할뿐

    모든 인간은 동물보다 똑똑하다고? 과연 그럴까? 대부분 동물보다 인간이 훨씬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선입견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호주 연구팀은 최근 연구를 통해 지구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천재’가 존재하며, 이중 일부는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이 그들의 능력을 잘 이해하지 못할 뿐이라고 밝혔다. 예컨대 긴팔원숭이는 20여가지의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의미를 전달할 줄 알며, 코알라는 흉부의 특별한 분비기관이 있어 독특한 후각기관을 통해 자신들만의 환경을 만들 수 있지만 인간의 후각과 청각 등으로는 이를 정확하게 구별하거나 해석하지 못한다. 연구를 이끈 호주 애들레이드의과대학의 어서 사니오티스 박사는 “수 천 년간 인류는 동물 세계에서 인간이 가장 뛰어나다고 여겨왔지만, 연구 결과 어떤 동물들은 인간보다 뛰어난 인지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인간이 동물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우리가 더 똑똑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저 우리는 다를 뿐”이라고 전했다. 생물학자들은 동물이 각기 다른 지능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동물의 사회적 능력이나 고유 감각 등은 인간으로부터 과소평가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심에 살고 있는 까마귀는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을 읽을 줄 알아서 길을 건널 때 신호등을 유심히 살핀다. 또 차들이 신호에 따라 멈추고 움직이는 동작을 본 뒤, 차가 출발하기 직전 너트류(땅콩이나 호두)를 바퀴가 지나갈 곳에 떨어뜨려 깨드린 뒤 이를 먹는다. 영국 캐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은 까마귀가 그 어떤 포유동물보다 훨씬 영리하며, 3~4세 어린이도 수행하기 어려운 미션들을 처리할 줄 아는 지능을 가졌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동물의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면서 “영리한 동물들은 인간처럼 서로 사랑할 줄 알며 매우 복잡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당신의 모험심을 깨워줄 견공 TOP 6

    당신의 모험심을 깨워줄 견공 TOP 6

    인간의 충실한 동반자인 견공. 뛰어난 후각과 속도를 갖춘 사냥개부터 두터운 털에 강인한 체력을 지닌 썰매 개까지 이들은 아주 오랜 기간 우리와 함께 지내오면서 저마다 성향에 따라 진화해 왔다. 이 때문인지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 견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야외에서 모험을 추구하는 이라면 최근 미국의 디스커버리뉴스가 공개한 ‘모험심을 깨워줄 견공 톱 6’ 중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출신의 로디지안 리즈백, 이집트의 사루키, 독일의 와이마라너,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덕 트롤링 리트리버, 스위스의 버니즈 마운틴 독, 알래스카 맬러뮤트가 모험에는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디지안 리즈백은 원래 사자 사냥을 위해 개량된 견종이다. 이 때문에 로디지안 라이언 독이란 별칭도 갖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털이 일반 개들과 다른 방향으로 자란다. 이들은 죽음을 목격해도 앞으로 나아갈 정도로 용감해 미국 해군의 특수부대인 네이비 실의 군견으로도 활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간적인 속도는 말만큼 빠르며 두터운 발바닥 덕분에 48km의 장거리를 달린 기록도 있다. 이들은 고향 덕분에 험난한 지형과 고온에서도 잘 적응한다.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인 사루키는 그 역사가 기원전 7000년 전으로 올라간다. 예로부터 왕실에서 사랑받아온 이들 견종은 독립심이 강하고 온순하며 다정하다. 특히 이들은 느린 심박 수를 지닌 전형적인 마라톤 선수다. 체형은 그레이하운드처럼 날씬하고 길쭉하다. 사이트 하운드로도 불리는 이들은 뛰어난 시력과 빠른 속도로 사냥에도 동참했다. 참고로 이들은 속도 사랑 탓에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이 크다고 한다. 와이마라너는 ‘개의 동반자’로 알려진 유명 사진작가 윌리엄 웨그만 덕분에 널리 알려졌다. 이 근육질의 견종은 원래 사슴이나 멧돼지, 심지어 곰 사냥에서도 활약했다. 이들의 특징은 상징적인 은빛 털과 푸른색에서 호박색으로 변하는 눈동자를 지니고 있어 ‘회색 유령’이란 별칭도 갖고 있다. 또한 이들은 뛰어난 후각을 지니고 있는데 뇌의 절반 정도를 이 감각에 사용할 정도로 뛰어난 사냥 동반자로 알려졌다. 가장 작은 리트리버인 노바스코샤 덕 트롤링 리트리버는 예로부터 물을 좋아해 오리와 거위 사냥에서 활약했다. 기운이 넘치는 이들 견종은 여우를 닮은 흰 꼬리가 특징이다. 이를 이용해 사냥꾼은 이 견종이 쫓는 사냥감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은 똑똑하고 기민하며 사냥과 하이킹, 수영을 즐긴다. 또한 이들은 골든리트리버나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같은 견종처럼 활발하고 한 번 캐치볼을 하면 끊임없이 반복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다정다감한 견종으로 유명한 버니즈 마운틴 독은 예전에 농장에서 짐수레를 끄는 역할을 했지만 이들은 이보다 더 많은 짐을 끌 정도로 힘이 세다. 이 견종은 자신의 몸무게의 10배에 달하는 450kg 정도의 짐도 끌 수 있다. 자동차 무게에 달하는 1000kg의 짐을 끌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한다. 하이킹 때 당신이 지쳤다면 이들은 주인의 짐을 끄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들은 근육이 많은데 몸길이는 59~71cm로 래브라도와 비슷하지만 몸무게는 40~54kg으로 30% 정도 더 많이 나간다. 스위스 베른이 고향인 이들은 길고 부드러운 털로 추운 날씨도 견딜 수 있다. 이들의 성향은 다정하고 똑똑하지만 때로는 부끄럼을 타기도 한다. 야외 활동에 적합하지만 실내에서도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래스카 맬러뮤트는 영하 20도의 혹독한 추위를 견딜 수 있으며 눈 덮인 가혹한 지형도 무리 없이 헤쳐나갈 수 있다. 이들은 썰매 개로써 스키나 바이크를 끄는 스키저어링이나 바이크저어링과 같은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한다. 이들은 시베리아허스키보다 몸집이 더 커 느리지만 무거운 썰매를 더 오랫동안 끌 수 있다. 이들의 발은 눈신발을 신은 것처럼 넓으며 곰처럼 강인한 발톱을 지녀 얼어붙은 땅도 문제없이 뛸 수 있다. 추위를 견뎌야 하는 강한 모험에서 맬러뮤드만한 견종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사진=위키피디아/플리커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둘이 사귀니?” 견공 품안에서 조는 고양이 ‘포착’

    “둘이 사귀니?” 견공 품안에서 조는 고양이 ‘포착’

    한 덩치 하는 개 품안에서 편안하게(?) 졸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이 개의 이름은 양키(Yankee·9세)로 세인트버나드 종이며 아이오와 주 농장에 살고 있다. 양키의 특징은 들 고양이와 매우 친밀하게 지낸다는 것이다. 사진을 보면 들 고양이가 양키의 커다란 품에서 졸고 있는데 양키는 전혀 불편해보이지 않는다. 양키의 주인인 키간 반솔렌(Keegan Vansoelen)은 “아이오와의 겨울은 정말 춥다. 따라서 들 고양이들이 머물 곳이 마땅하지 않은데 이 고양이는 양키와 농장 헛간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낸다”며 “심지어 여름에도 둘은 계속 붙어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양키가 큰 덩치만큼 마음도 넓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키와 같은 세인트 버나드 종은 근육질로 몸이 두텁고 털이 많아 조밀한 추위에 강하다. 또한 후각이 잘 발달돼 구조견으로도 유명하다. 성격은 매우 온화하며 주로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둘이 사귀니?” 견공 품안에서 조는 고양이 ‘포착’

    “둘이 사귀니?” 견공 품안에서 조는 고양이 ‘포착’

    한 덩치 하는 개 품안에서 편안하게(?) 졸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이 개의 이름은 양키(Yankee·9세)로 세인트버나드 종이며 아이오와 주 농장에 살고 있다. 양키의 특징은 들 고양이와 매우 친밀하게 지낸다는 것이다. 사진을 보면 들 고양이가 양키의 커다란 품에서 졸고 있는데 양키는 전혀 불편해보이지 않는다. 양키의 주인인 키간 반솔렌(Keegan Vansoelen)은 “아이오와의 겨울은 정말 춥다. 따라서 들 고양이들이 머물 곳이 마땅하지 않은데 이 고양이는 양키와 농장 헛간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낸다”며 “심지어 여름에도 둘은 계속 붙어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양키가 큰 덩치만큼 마음도 넓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키와 같은 세인트 버나드 종은 근육질로 몸이 두텁고 털이 많아 조밀한 추위에 강하다. 또한 후각이 잘 발달돼 구조견으로도 유명하다. 성격은 매우 온화하며 주로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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