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환급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4차 산업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진해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공익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요즘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55
  • 금천, 경단녀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와 함께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관련 사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취업 및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교육은 시흥4동에 있는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반려동물산업총론, 반려동물이해, 반려동물산업 취업 및 창업 대비, 현장견학 및 실습 등 총 15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 창업실전교육, 구직상담, 취업지원 서류 작성법을 지원해 취업과 창업을 돕는다. 반려동물산업 분야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6일까지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교육 비용은 5만원으로 수료하면 100% 환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반려동물 산업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나도 모르게 결제” 토스 개인정보 해킹…8명 938만원 피해

    “나도 모르게 결제” 토스 개인정보 해킹…8명 938만원 피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도용돼 몰래 결제가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이달 3일 1로 8700만명이 가입한 토스에서 이용자 8명이 자기도 모르는 온라인 결제가 이뤄졌다며 회사 측에 신고했다. 피해 금액은 총 938만원이다. 토스 관계자는 “우리를 통한 정보 유출이나 해킹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제삼자가 이용자 개인정보를 취득해 시도한 것으로 보이고, 우리에게는 정상 결제로 접수됐다”고 말했다. 토스 측은 “제휴한 일부 지급결제(PG) 업체가 5자리 결제번호(PIN)와 생년월일, 이름이 있으면 결제가 되는 ‘웹 결제’ 방식을 채택했는데 이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며 “해당 고객에게는 모두 환급 조치가 됐다.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고 발생 후 전수조사를 마쳤다”며 “결제시 추가 인증이 필요한 ‘앱 결제’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해자들은 보상과는 별개로 이번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3월 급증했던 예적금·보험 해지 4월부터 줄었다

    3월 급증했던 예적금·보험 해지 4월부터 줄었다

    은행 예적금 중도해지 4월부터 감소세보험 약관대출과 해지환급금도 줄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제위기가 본격화한 지난 3월 급증했던 은행 예적금과 보험의 중도해지 규모가 4~5월 감소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개인고객 정기 예적금 중도 해지 건수는 46만 2440건으로 집계됐다. 3월에만 해도 60만 4942건으로 치솟았던 중도 해지 건수는 4월에는 48만 3320건으로 줄었다. 해지 금액으로 보면, 3월에 7조 7386억원까지 급증했다 4월(5조 5666억원)과 5월(4조 8767억원)에는 줄어들었다. 이자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만기 전 예적금을 깨는 것은 그만큼 경제적인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경제활동이 어느 정도 재개된데다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대출 지원 등의 정책도 일부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중도해지 신청이 늘어나다가 최근에는 다시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1순위 해약 대상으로 거론되는 보험도 3월에 급증했던 해지환급금이 4월부터는 줄어들고 있다. 생명보험 3개사와 손해보험 5개사의 4월 해지환급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39억원 줄어든 2조 803억원으로 집계됐다. 3월 해지환급금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5% 늘어난 3조 162억원이었다. 아울러 보험계약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약관대출도 3월에는 2조 700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6.6% 급증했다 4월에는 1년 전보다 15.9% 줄어든 1조 8583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낮은 금리의 금융지원 등 각종 지원정책으로 급한 자금을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약관대출이나 해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뮤직 앱 등 콘텐츠 구독 서비스 해지 쉬워진다

    월정액 가입은 쉽지만 해지는 어렵고, 한 번 가입하면 나도 모르게 매달 자동결제되는 음원 사이트 서비스가 개선된다. 국민권익위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 자동결제 일정을 이용자에게 고지하고, 복잡한 해지 경로를 쉽게 개선해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3일 밝혔다. 현행 음원 사이트는 앱을 통해 쉽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대신 해지 경로는 앱에서 찾기 어려운 구조다. 또 서비스 제공사가 ‘월 100원’ 등 특가만 강조하고 의무결제 개월 수, 청약 철회 등 중요 정보는 노출하지 않거나 작은 글씨로 불명확하게 제공하는 일도 많았다. 권익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만든 권고안은 콘텐츠 구독 서비스 화면에 ‘구매’와 ‘해지’ 경로를 알기 쉽게 표시하고, 추후 해지할 때 대금 환급 방식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 광고에 계약 유지 기간, 의무결제 개월 수도 명확히 하고 청약 철회 등 중요한 내용은 큰 문자로 표시토록 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코로나 치료제 개발·할인쿠폰 지급… ‘한국판 뉴딜’ 사업도 첫발

    코로나 치료제 개발·할인쿠폰 지급… ‘한국판 뉴딜’ 사업도 첫발

    코로나 치료제 연내·백신 내년까지 확보 할인쿠폰 1618만명 1인당 1만원꼴 혜택 국책금융기관에 대출·보증용 5조 공급 소상공인·기업 등 대출 40조 보증 지원 디지털 뉴딜 2.7조, 그린 뉴딜 1.4조 집행정부가 3일 확정한 3차 추가경정예산에는 코로나19 국산 치료제를 연내 개발하기 위해 11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대규모 할인소비쿠폰을 뿌려 농수산물 구매와 국내 여행, 공연·영화 관람 등을 장려한다. 소상공인과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5조원의 ‘실탄’도 장착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한국판 뉴딜 사업도 첫발을 뗀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차 추경 발표문에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연구개발(R&D)을 전(前)임상 단계부터 글로벌 3상까지 전주기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보물질 발굴과 효능평가, 독성평가 등 전임상(175억원), 임상 1상(170억원), 임상 2상(400억원), 임상 3상(350억원) 등 단계별로 총 1115억원의 추경 예산이 민간 제약사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연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백신은 내년까지 확보하는 게 목표다. 할인쿠폰은 농수산물·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외식 등 8대 분야로 나눠 지급한다. 농수산물을 구매한 600만명에게 20%(최대 1만원), 주말에 외식업체를 2만원 이상씩 5번 이용한 330만명에겐 1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온라인으로 숙박업소를 예약한 100만명에게도 3만∼4만원 쿠폰을 나눠준다. 공연(8000원)과 영화(6000원), 미술관·박물관(2000~3000원) 온라인 예약 관람자 533만명도 쿠폰 지급 대상이다.또 헬스클럽 등 실내체육시설 월 이용권을 끊은 40만명에게 3만원을 환급해 준다. 공모에 선정된 우수관광상품을 예약하고 선결제한 15만명에겐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복 수령자가 없다고 가정할 때 총 1618만명에게 1684억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1인당 1만원꼴이다. 지난 4월 경제활동인구 2773만명의 58.3%에 달한다.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편성한 5조원은 신용보증기금과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 금융기관에 대출·보증 자금 용도로 공급하는 예산이다. 각 기관은 이 자금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 긴급대출자금 40조원, 주력산업·기업 등에 긴급 투입하는 유동성 42조원 등 총 82조원을 편성해 공급한다. 이번 추경엔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 5조 1000억원도 담겼다. 디지털 뉴딜(2조 7000억원)과 그린 뉴딜(1조 4000억원), 고용 안전망 강화(1조원) 등의 분야로 나눠 집행된다. 공공데이터 14만 2000개를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전국 초중고 20만개 교실에 와이파이망을 구축한다. 이색 사업도 눈에 띈다. 소상공인이 기업처럼 생방송으로 물건을 팔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라이브커머스는 매장을 둘러보고 물건을 사는 것처럼 온라인에서 판매자의 상품 소개를 듣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국 228개 지자체에 벽화, 조각, 그래픽아트 등 미술작품을 1개씩 설치하는 ‘예술뉴딜 프로젝트’도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총 8500개의 단기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3차 추경 35.3조 편성…코로나 대응 역대 최대 ‘초슈퍼 추경’

    3차 추경 35.3조 편성…코로나 대응 역대 최대 ‘초슈퍼 추경’

    금융위기 당시 28.4조 넘어선 역대 최대한국판 뉴딜 5.1조…23.8조 적자국채 발행나라살림 적자비율 역대 최고정부가 35조 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여섯번째인 이번 추경은 글로벌 금융위기 추경 예산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초슈퍼 추경이다. 정부가 3차 추경을 편성한 것은 반세기 만이다. 기업과 상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버텨낼 수 있도록 유동성을 지원하고 고용 충격에 대응하는 한편 경기회복을 뒷받침할 재원을 포함시켰다. 여기에 앞으로 5년간 76조원을 쏟아붓는 ‘한국판 뉴딜’ 계획도 마련됐다. 정부는 3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제3회 추경안’을 확정하고 4일 국회에 제출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추경안은 우리 경제가 코로나19에서 시작된 미증유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에 속도 내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추경(28조 4000억원)을 넘어서는 역대 가장 큰 추경 규모다. 외환위기 이후 1998년 추경(13조 9000억원)도 넘어선다. 추경 소요재원의 약 30%인 10조 1000억원은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조달했고, 1조 4000억원은 근로복지진흥기금 등 8개 기금의 여유재원을 동원해 충당했다. 나머지 재원 23조 8000억원은 적자국채발행을 통해 조달한다. 35조 3000억원에 이르는 이번 추경안은 세출 확대분 23조 9000억원,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한 세입 경정분 11조 4000억원으로 구성됐다. 세입 경정분은 코로나19로 인한 올해 성장률 하락과 세수 부족을 감안해 세수 감소분 보전을 위해 11조 4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 부분도 역대 최대 규모다.세출 확대분 23조 9000억원은 위기기업·일자리를 지키는 금융지원(5조원), 고용·사회안전망 확충(9조 4000억원), 내수·수출·지역경제 활성화(3조7천억원), K-방역산업 육성과 재난대응시스템 고도화(2조 5000억원)에 각각 투입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발판 마련을 위한 ‘한국판 뉴딜’에는 5조 1000억원을 투입하면서 5년간 76조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 주력산업·기업에 대한 긴급유동성 공급을 위해 시행 중인 135조원 규모의 금융안정지원 패키지 대책 중 한국은행과 금융권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53조원을 제외한 82조원의 유동성 공급을 뒷받침할 재원을 5조원 담았다.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보증기관 등에 대한 출자·출연·보증 방식으로 1조 9300억원을, 주력산업·기업에 대한 긴급유동성 42조원 공급을 위해 3조 1000억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고용충격을 완충하기 위해 시행 중인 10조원 규모의 고용안정 특별대책에 8조 9000억원을 투입한다.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 등 55만개+α의 직접일자리를 만드는데 3조 6000억원, 실업자에 대한 고용보험의 구직급여 확대에 3조 5000억원을 쓴다. 무급휴직 등으로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확대에 9000억원, 특수고용직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신설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600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하반기 소비확대를 통한 경기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 10명 중 3명꼴인 1600여만명에 농수산물과 외식, 숙박, 공연, 영화, 관광 등 8대 분야에 할인소비쿠폰을 1684억원어치를 지급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을 6조원에서 9조원으로 3조원 확대하고 1조원가량의 올해 본예산 미발행분에도 1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여기에 3177억원 예산을 들인다.가전제품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구매액의 10%를 30만원 한도에서 환급해주는 ‘고효율 가전 환급’ 대상 품목에 의류건조기를 추가하고 관련 예산을 3000억원 늘린다.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0억원을 들여 우리나라로 유턴하는 기업에 대한 전용 보조금을 신설하고, 수출회복을 위해 수출기업에 긴급유동성을 공급하는 무역보험공사에 3271억원을 출연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노후화된 사회간접자본(SOC) 안전보강을 위해 5525억원을 투입한다. 방역산업 육성과 시스템 보강에도 나선다. 민간 제약사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돕기 위해 1115억원을 배정했다. 경영난을 겪는 의료기관 자금융자에 4000억원, 의료용보호구 772만개와 인공호흡기 300대 등을 비축하기 위해 2009억원, 음압병상 120병상 확대에 300억원을 각각 쓴다. 앞으로 5년간 76조원을 쏟아부을 ‘한국판 뉴딜’에 대한 투자에 첫걸음을 뗀다. 디지털 뉴딜에 2조 7000억원, 그린뉴딜에 1조 4000억원, 고용 안전망 강화에 1조원 등 연내 총 5조 100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우선 전국 약 20만개 초·중·고 교실에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내용연수 초과 노트북 20만대를 교체한다. 보건소나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건강 취약계층이나 당뇨·고혈압 등 경증 만성질환자 8만명을 대상으로 웨어러블이나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원격건강관리를 시작한다. 보건소에서 방문 건강관리를 받거나 요양 시설 등에 있는 노인 2만5천명에 대해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맥박·혈당·활동 등 돌봄도 개시한다. 중소기업도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2880억원을 들여 8만곳에 대해 원격근무 시스템 솔루션 이용에 쓸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고 SOC 디지털화에 4800억원을 투입한다. 2352억원을 들여 노후화로 에너지효율이 떨어진 낡은 공공시설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에 착수한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1만호와 어린이집 529곳, 보건소·의료기관·학교 612곳 등에 고효율 단열재를 설치하고, 환기 시스템을 보강해 에너지효율을 높인다. 3000억원을 들여 산업단지와 주택, 건물, 농촌에 태양광발전시설 보급을 위한 융자 지원도 확대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국채 발행으로 재정 건전성 지표도 역대 최대로 악화한다. 올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3.5%로 역대 최고로 올라서고,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도 5.8%로 확대돼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후폭풍이 거셌던 1998년(4.7%)을 넘어서 역대 최고를 기록하게 된다. 정부는 추경안의 국회 통과 시 3개월 안에 추경 예산의 75% 이상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파이프드라이브,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으로 사용료 최대 70% 지원

    파이프드라이브,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으로 사용료 최대 70% 지원

    해시스냅(대표 이동현)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돼 파이프드라이브 서비스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최근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고객 관리에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해시스냅은 영업 CRM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특히, 이번 클라우드 사업을 통해 CRM 관리 파이프드라이브를 올해 연말까지 최대 6개월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파이프드라이브는 서비스 이용 계정당 사용 요금이 책정되며, 이를 사용하는 기업은 전체 사용 요금의 최대 70%까지 이용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파이프드라이브는 SaaS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사용하는 기업이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영업 업무의 수행을 용이하게 하고 고객과 계약 등의 중요 내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업무 메일을 연동해 전체 계약 진행 상황과 파이프라인에 대한 시각화가 가능하며 자동 데이터베이스와 보고서를 통해 영업 현황과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수요 기업은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은 클라우드 지원포털에서 신청하면 환급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눔의집 후원자들, 후원금 반환 소송 “돌려받아 재기부할 것”

    나눔의집 후원자들, 후원금 반환 소송 “돌려받아 재기부할 것”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조성된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후원자들이 후원금 반환 소송에 나서고 있다. 2일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 모임’을 만든 김기윤 변호사에 따르면 나눔의집 후원자 10여 명은 이번주 안에 서울중앙지법에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소송 참여 후원자들은 “소송을 통해 문제를 제기해 단체 회계를 직접 투명하게 들여다보고 단체들이 부당하게 착복한 후원금에 대해 환급을 요구하기 위해 반환소송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언론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관계자들은 단순히 형사처벌 뿐만 아니라 가슴 아픈 역사적 상처가 덧나게 한 점에 대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국민 모두에게 깊이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달 28일 인터넷 카페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모임’을 만들어 소송인단을 모집했다. 2일 기준으로 총 10명이 소송에 참여했다. 반환액 규모는 총 2500만원 정도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소송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대부분 20~30대였으며 이 중 취업준비생과 학생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반환액은 한양대학교 학생 강모씨가 제기한 9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씨는 “약 2000만원가량의 학자금 대출이 있는 소시민인 제가 거액을 기부한 것은 당연히 저보다 힘든 일을 겪으신 할머님들을 위한 것이었다”면서 “기부의 목적이 전혀 달성되지 않았기에 반환을 신청한다. 반환을 받을 경우 더 투명한 단체 혹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직접 해당 금액을 다시 기부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위자료 청구보다는 소송을 통해 후원금 반환을 받을 예정”이라며 “대부분 후원금을 반환받아 다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경기도는 나눔의집이 후원금을 자산취득비로 사용할 수 없음에도 후원금으로 토지 약 6억원을 사들였다고 발표했다. 앞서 나눔의집 직원 7명은 나눔의집의 막대한 후원금이 시설이 아닌 운영법인으로 귀속되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SW테스터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SW테스터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취업지원 전문기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 최선희 센터장)가 소프트웨어업계 수요를 분석해 취업처 협약 등을 통해 기획한 고부가가치직종 직업훈련과정의 일환인 ‘소프트웨어전문가과정’ 교육생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최근 여성 유망 직종으로 대두되고 있는 소프트웨어테스터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가과정으로, 전액 여성가족부 국비지원교육이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연구한 ‘여성희망직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8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SW테스터전문가를 희망하고, 해당분야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여성(고용보험 미가입자)이며, 소프트웨어 품질 테스트 수요가 있는 업계 경력자(금융/전산/개발/UI, UX디자인 편집 등)나 정보통신, IT관련분야를 전공한 여성을 우대한다. 등록비는 10만원으로 수료 및 창업 시 5만원씩 전액 환급된다. IT분야로 새롭게 전직을 희망하는 비전공자 여성도 도전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직업전환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우대하며, 교육 수료 후 소프트웨어테스트 전문회사나 ICT분야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회사에 근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동부여성새일센터는 테스트웍스와 협약을 통해 ‘SW테스팅 교육과 현장실습, 국제자격증 취득(2019년 수석, 차석 배출)’ 등 수료 이후 취업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여성친화적인 사회적기업 ㈜테스트웍스(윤석원대표)는 경력보유여성의 취업과 발달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SW테스팅 교육부터 고용까지 책임지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2016 서울시 여성 일자리박람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한편, ‘SW테스터전문가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동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근 1년간 36조여원 발행… 홍콩 관련 ELS ‘폭탄’ 되나

    최근 1년간 36조여원 발행… 홍콩 관련 ELS ‘폭탄’ 되나

    韓, 물류비 상승·통관 차질 우려 속 “홍콩 대체 亞금융허브 기회” 기대도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 강행에 미국이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하겠다는 초강수를 두자 국내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에 대형 폭탄이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1년간 국내에서 홍콩 증시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가 36조원 이상 발행돼 이번 사태로 홍콩 증시가 폭락하면 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년(지난해 5월 말~올 5월 말)간 국내에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홍콩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는 36조 6677억원 발행됐다. 같은 기간 유로스톡스50(53조 4138억원)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51조 5538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문제는 이번 사태로 홍콩 증시가 가파르게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29일 HSI는 22961.47로 마감해 중국 정부가 장 마감 이후 홍콩보안법 제정 추진을 공식화한 21일(24280.03)과 비교해 6거래일 만에 5.4% 떨어졌다. HSCEI는 같은 기간 9850.07에서 9561.03으로 2.9% 하락했다. 증권업계에선 아직 홍콩 증시의 하락폭이 크지 않아 ELS 원금 손실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험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엄포를 넘어 실제로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박탈할 땐 홍콩 증시가 급락할 수 있어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을 중국 수출의 관문으로 삼았던 우리 기업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홍콩은 중국 본토로의 접근성이 좋고 부가가치세 환급을 비롯한 절세 혜택도 커 우리 기업들은 홍콩에 수출하는 제품의 98.1%를 중국으로 재수출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홍콩의 물류 허브 기능이 축소되면 우리 기업들은 물류비 상승으로 수출 경쟁력이 악화될 것”이라며 “화장품과 농수산식품 등은 중국의 통관·검역이 홍콩보다 까다로워 통관 차질도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이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하면 우리나라에 아시아 금융 허브 자리를 꿰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해리티지재단의 창립자인 에드윈 퓰러 박사도 최근 “미국과 유럽에 본사를 둔 기업인들이 홍콩을 대체할 아시아 금융 허브의 대안을 찾는 것 같다”며 “싱가포르나 태국으로 옮기겠다는 회사도 있고, 도쿄나 서울로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유근수)는 「2020년 서울특별시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사업」으로 서울시 미래유망직종으로 선정된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뇌레크레이션, 뇌건강훈련법, 뇌교육지도사 자격증대비 교육, 현장실습 및 시범운영 등 총 200시간으로 진행된다.(6월 23일~8월 31일 월~금(주5회) 14:00~18:00)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 양성과정은 치매예방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자로 미취업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뇌교육지도사 자격증 발급비용을 지원하고, 수료 후 전문 취업지원 상담사의 1:1 취업알선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6월 17일까지이다. 직종설명회는 6월 17일 14시에 진행되며 이후 참가자 면접을 진행한다.(※사전예약필수) 이때 필요서류는 참가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자사양식)이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이며 수료후 5만원 환급, 종강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 환급된다. 직업교육과정으로「커리어컨설턴트」, 「장기요양사회복지사」, 「코딩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숨 돌린 백화점, 대형마트…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효과

    한숨 돌린 백화점, 대형마트…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효과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됐던 유통업체 매출이 한 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경우 매출이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효과 등으로 감소 폭을 줄였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4월 주요 유통업체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합친 유통업체 매출은 1년 전보다 3.9%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3.3% 감소를 기록한지 한 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오프라인 매출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외출 자제 등 영향으로 5.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신 온라인 매출이 16.9% 늘어 유통업체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다. 오프라인에선 백화점의 감소 폭(14.8%)이 가장 컸다. 다만 지난 3월 -40.3%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사정이 약간 나아졌다. 여성정장(-34.0%)과 아동·스포츠(-19.2%) 등 패션 부문 감소 폭이 컸으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으로 가정용품(9.6%)이 증가세를 보여 약간 상쇄했다. 대형마트도 의류(-33.6%)와 잡화(-34.8%)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가정식 수요증대로 식품(5.9%)과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으로 가전·문화(1.4%)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론 제자리걸음과 비슷한 -1.0%를 기록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식품(56.4%), 생활·가구(23.9%)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개인사업자·법인 선결제시 1% 세액 공제… 부동산임대·금융·보험은 제외

    개인사업자·법인 선결제시 1% 세액 공제… 부동산임대·금융·보험은 제외

    정부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선결제에 참여한 개인사업자·법인에 대한 1% 세액공제를 적용한다. 다만 부동산임대·공급업, 금융·보험업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26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책을 담아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한 조특법에서 위임한 사항들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시행령 개정안은 법제처 의결 등을 거쳐 다음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4~7월 개인사업자-법인이 소상공인에 선결제시 세액공제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리 등 방역 강화로 인해 소비가 얼어붙자, 4∼7월에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선결제·선구매를 하면 해당 금액의 1%를 소득·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해주기로 했다. 구매 대금을 3개월 이상 앞당겨 지불하고, 1회당 100만원 이상 결제해야 선결제로 인정된다. 시행령 개정안은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 유흥주점업, 금융 및 보험업, 변호사업·회계사업 등 전문직 서비스업에서 공급받는 재화·용역은 세액공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결제 수단은 현금, 신용·직불·선불카드, 전자지급수단 모두 가능하다. 또 소상공인의 휴·폐업으로 인해 올해 말까지 재화·용역을 공급받지 못한 금액도 공제 대상에 포함해주기로 했다. 세액공제 받으려면 신청서, 선결제 증비 서류 등 챙겨야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소득세·법인세 확정신고 때 세무서에 ▲세액공제 신청서 ▲선결제 증빙 서류(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전표, 세금계산서) ▲선결제 이용내역 확인서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발급받은 소상공인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중소기업의 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반기 결손금의 조기 소급공제를 허용해주기로 한 것과 관련, 신청 내용에 탈루·오류가 있을 경우 1일 0.025%의 이자율을 적용해 환급 세액을 추징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올 상반기 결손이 발생한 중소기업이 8월 말까지 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직전 과세연도에 대한 소득·법인세액 한도로 상반기 결손금에 대한 세금을 조기 환급해주기로 한 바 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미수령 환급금 1434억 찾아가세요”

    “미수령 환급금 1434억 찾아가세요”

    국세청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예년보다 1개월 일찍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까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근로·자녀장려금,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미수령 환급금은 1434억원에 달한다.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납세자는 약 30만명으로, 1인당 평균 48만원꼴이다. 대부분 주소 이전으로 납세자가 통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통지서를 받고도 환급금을 수령하지 않은 경우다. 미수령 환급금은 홈택스, 모바일홈택스(손택스), 정부24 등에서 조회 가능하며 관할 세무서 등의 안내를 받아 계좌로 지급받거나 우체국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카드 포인트로 충전하면 할인 혜택 그대로 받는다

    카드 포인트로 충전하면 할인 혜택 그대로 받는다

    백화점·마트 사용 못 하고 할부 결제 안 돼 체크카드는 계좌 잔액 비워 놓는 게 좋아 선불카드, 분실 대비해 수령자 정보 입력 지역상품권, 최대 10% 캐시백 혜택 받아 종이형 지역상품권은 최장 5년까지 사용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가 이번 주부터 은행 창구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면서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를 모두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발급 신청의 편의성, 소비 습관이나 상황에 따라 조금이라도 유리한 지급 수단을 골라 보자.지난 19일 기준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전국 1441만 가구(현금 지원 가구 제외) 중 신용·체크카드 형태로 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전체의 90.4%(1303만 가구)에 이른다. 기존에 소지하고 있거나 새로 발급한 신용·체크카드에 지원금을 포인트 형태로 받는 방식이다. 카드사 홈페이지 신청으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만큼 주민센터나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 이후 2일 이내로 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카드로 결제하면 지원금 사용액과 남은 금액을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등으로 알려 준다. 카페 20% 할인, 주유소 ℓ당 10원 할인, 결제액의 2% 포인트 적립 등 카드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래서 기존에 주로 쓰던 카드가 유리하다. 카드사 관계자는 “백화점이나 마트는 지원금 사용 업종에서 제외되는 만큼 해당 업종의 혜택은 제외하고 비교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매월 일정액 이상을 사용해야 우대금리를 적용하거나 주유 할인과 통신요금 할인을 해 주는 경우에도 지원금 사용 실적이 포함된다. 지원금을 포함한 연간 카드소비액이 연소득의 25%를 초과하면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카드사에 마케팅 자제령이 내려지면서 ‘캐시백’이나 ‘연회비 환급’, ‘커피쿠폰 증정’ 같은 추가 혜택 제공은 드물다. 또 지원금으로는 할부 결제가 되지 않으며, 이미 지급받은 지원금을 다른 카드사로 옮길 수도 없다. 다만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는 매장에서 결제하면 카드사 결제액으로 일반 승인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은 경우 해당 카드가 연결된 계좌의 잔액을 비워 놓으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사용처를 헷갈릴 염려가 없고, 잘못 결제하더라도 지원금 대신 자신의 돈이 결제될 일도 없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가구주의 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선불카드나 상품권을 사용하는 게 나을 수 있다.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지급 준비 완료 문자를 받은 뒤 새마을금고 등 지정된 장소에서 받으면 된다. 무기명 선불카드는 받는 즉시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수령자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도난·분실 땐 환불받을 수 없지만 정보가 등록돼 있다면 재발급해 주는 지방자치단체도 있다. 선불카드는 원칙적으로 가구주가 거주하는 광역 시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지자체에선 시군구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종이형, 모바일형, 카드형 등 3가지 형태가 있다. 모바일과 카드 형태의 상품권(지역화폐)을 기존에 큰 불편함 없이 이용했다면 상품권으로 받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지자체에 따라 최대 10%까지 캐시백 혜택을 주기도 하고, 우대 가맹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다만 지역사랑상품권은 광역 시도가 아닌 기초 지자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원금을 신청하기 전 구체적인 사용 가능 지역과 가맹점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대 5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제외하면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 모바일형·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의 사용 기한은 모두 8월 31일까지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운전자보험 가입 2.4배… ‘민식이법’이 불 댕겼다

    운전자보험 가입 2.4배… ‘민식이법’이 불 댕겼다

    자영업자 박모(50)씨는 최근 운전자보험에 또 가입했다. 기존에 든 보험이 있는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내면 내야 하는 벌금의 한도가 올라 보상액을 높이려고 보험설계사에게 물어봤더니 운전자보험을 하나 더 가입해야 한다고 해서다. 그러나 막상 사고를 내 벌금 1000만원을 물어야 해 보험금을 청구하니 2개의 운전자보험에서 500만원씩만 보상해 줬다. 박씨는 가입 전에 중복 보상이 안 된다는 조건을 확인하지 않고 가입한 걸 후회했다. ●‘민식이법’ 이후 4월 운전자보험 82만건 지난 3월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해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자 벌금과 형사합의금, 변호사 비용 등에 대비한 운전자보험 판매가 급증하면서 불완전 판매도 늘어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운전자보험 신계약 판매 건수는 82만 9000여건으로 올 1분기 월평균(34만여건) 대비 약 2.4배 증가했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사고로 인한 형사·행정상 책임에 대한 비용 손해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최근 민식이법 시행으로 스쿨존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13세 미만 어린이가 사망하면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어린이가 상해를 입으면 1~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되자 손해보험사의 운전자보험 판매도 늘어난 것이다. 보험사들은 지난달부터 벌금과 형사합의금의 보장 한도를 높이거나 새 담보를 추가한 신상품을 출시하며 운전자보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부 보험모집자가 기존 보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추가로 가입하도록 하거나 기존 운전자보험 해지를 유도하는 불완전 판매가 우려돼 소비자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장 한도 높이고 싶다면 특약 추가를 우선 벌금과 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실제 손해를 보장하는 특약은 2개 이상의 운전자보험에 가입해도 보험금을 중복해 받을 수 없다. 실제 비용만 보상받을 수 있어 1개 상품만 가입해도 충분하다. 기존에 가입한 운전자보험의 보장 한도를 높이고 싶다면 특약을 추가하면 된다.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새 상품에 가입하면 중도해지에 따른 위약금으로 그동안 냈던 보험금을 다 돌려받지 못하는 것을 비롯해 불필요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사고시 보장만 원한다면 순수보장형 유리 사고가 났을 때 보장만 받길 원한다면 만기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을 선택하는 게 낫다. 운전자보험 중 만기 환급금을 받는 상품은 보장과 관계없는 적립보험료도 내야 해 환급금이 없는 상품보다 보험료가 2배 이상 비싸다. 운전자보험은 보험사별로 다양한 선택 특약을 넣어 판매하고 있어 보장액과 자기부담금, 보험료 수준, 실손 여부, 보험 만기 등도 신중히 확인해야 한다. 운전자보험은 사고 후 도주(뺑소니)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보상하지 않는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민식이법’ 후 운전자보험 가입 2배 이상 늘어…4월 신계약만 83만여건

    ‘민식이법’ 후 운전자보험 가입 2배 이상 늘어…4월 신계약만 83만여건

    자영업자 박모(50)씨는 최근 운전자보험에 또 가입했다. 기존에 든 보험이 있는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에서 교통사고를 내면 내야 하는 벌금의 한도가 올라 보상액을 높이려고 보험설계사에게 물어봤더니 운전자보험을 하나 더 가입해야 한다고 해서다. 그러나 막상 사고를 내 벌금 1000만원을 물어야 해 보험금을 청구하니 2개의 운전자보험에서 각 500만원씩만 보상해 줬다. 박씨는 가입 전에 중복 보상이 안 된다는 조건을 확인하지 않고 가입한 걸 후회했다. 지난 3월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자 벌금과 형사합의금, 변호사 비용 등에 대비한 운전자보험 판매가 급증하면서 불완전 판매도 늘어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운전자보험 신계약 판매 건수는 82만 9000여건으로 올 1분기 월평균(34만여건) 대비 약 2.4배 증가했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사고로 인한 형사·행정상 책임에 대한 비용 손해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최근 민식이법 시행으로 스쿨존 안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13세 미만 어린이가 사망하면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어린이가 상해를 입으면 1~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되자 손해보험사의 운전자보험 판매도 늘어난 것이다. 보험사들은 지난달부터 벌금과 형사합의금의 보장 한도를 높이거나 새 담보를 추가한 신상품을 출시하며 운전자보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부 보험모집자가 기존 보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추가로 가입하도록 하거나, 기존 운전자보험 해지를 유도하는 불완전 판매가 우려돼 소비자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벌금과 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실제 손해를 보장하는 특약은 2개 이상의 운전자보험에 가입해도 보험금을 중복해 받을 수 없다. 실제 비용만 보상받을 수 있어 1개 상품만 가입해도 충분하다. 기존에 가입한 운전자보험의 보장 한도를 높이고 싶다면 특약을 추가하면 된다.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새 상품에 가입하면 중도해지에 따른 위약금으로 그동안 냈던 보험금을 다 돌려받지 못하는 것을 비롯해 불필요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사고가 났을 때 보장만 받길 원한다면 만기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을 선택하는 게 낫다. 운전자보험 중 만기 환급금을 받는 상품은 보장과 관계없는 적립보험료도 내야 해 환급금이 없는 상품보다 보험료가 2배 이상 비싸다. 운전자보험은 보험사별로 다양한 선택 특약을 넣어 판매하고 있어 보장액과 자기부담금, 보험료 수준, 실손 여부, 보험 만기 등도 신중히 확인해야 한다. 운전자보험은 사고 후 도주(뺑소니)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보상하지 않는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강원 강릉에 외국인 관광객 ‘사후면세점’ 설치된다

    강원도 강릉에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사후면세점’이 설치된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강릉시를 비롯해 목포, 안동, 전주 등 4개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해당 자치단체 및 환급창구 운영사업자들과 15일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관광공사는 지난달 국내 환급창구운영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및 공모를 실시해 (주)글로벌인사이트, 글로벌텍스프리(주), 주식회사유니패트로, (주)큐브리펀드 등 4개 사업자를 선정했다. 관광공사와 강릉시는 시스템 설치비용을 지원하며, 올 연말까지 4개 지역에 모두 200개 이상의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이 설치된다. 사후면세제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3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로 즉시환급과 사후환급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확충되는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은 매장에서 바로 면세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면세한도는 건당 50만원, 총 200만원이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국세청 맞춤형 세무일정 서비스 ‘세무알리미’

    국세청이 납세자에게 맞춤형 세무일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일 국세청은 납세자동화 시스템 홈택스(www.hometax.go.kr)에 접속한 납세자에게 세무일정을 맞춤형으로 안내해주는 ‘세무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무알리미 서비스는 납세자가 홈택스에 로그인하면 ‘나의 세무알리미’ 안내 메뉴가 뜨고, 여기에서 납세자는 임박한 세무 신고 일정 등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다. 메뉴를 클릭하면 세금 신고, 환급, 고지 내역 등의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국세청이 등기우편으로 보낸 세금고지서가 반송된 경우, 세무알리미 메뉴를 통해 반송 사실도 알려주고 송달 주소 변경 방법도 안내해준다. 또 세무서 담당직원이 납세자를 위해 개별적으로 발송한 안내문을 받을 수 있는 ‘쪽지함’ 기능도 추가됐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글로벌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글로벌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유근수)는 청년여성 대상 맞춤형 사회진출 지원을 통한 특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20년 서울특별시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 사업’으로 글로벌 무역사무원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무역물류·영어실무, 수출입통관, 관세, FTA활용의 전문적인 무역커리큘럼으로 국제무역사2급 자격증 취득이 용이하다. 6월 8일~8월 18일까지 월~금 주5회 진행되며, 직무전문 멘토링, 이력서 코칭 등 실제 취업대비교육까지 총 208시간으로 된다. 교육수료 후 전문 취업지원 상담사가 1:1취업알선 및 인턴십 연계 등 적극적 취업지원 한다. 글로벌 무역실무사무원 양성과정은 무역직무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로 초대졸이상의 미취업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이다. 직종설명회는 모집 마감일인 다음 달 3일에 진행되며 이후 참가자 면접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사전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필요서류는 참가신청서, 이력서 , 자기소개서 (자사양식)이며, 합격시 교육생 서약서, 주민등록등본, 4대보험 가입내역확인서, 졸업증명서,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추가제출 해야 한다. (※미합격자 제출서류는 폐기)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으로 수료후 5만원 환급, 종강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 환급된다. 직업교육과정으로 미래유망전략직종과정 ‘뇌건강레크레이션지도자, SNS마케팅기획자, 커리어컨설턴트, 장기요양사회복지사, 코딩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