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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농협생명 ‘무배당 백만인보장공제’

    [2006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농협생명 ‘무배당 백만인보장공제’

    ‘무배당 백만인보장공제´는 질병, 재해, 사망 등을 보장하는 보급형 보험상품이다. 자녀형, 일반형으로 구성됐다. 사망시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질병특약을 마련해 중·장년층의 욕구를 충족했다. 보장기간은 10년이며 만기시까지 생존할 경우 자녀형은 100만원, 일반형은 200만원을 지급한다. 따라서 본인, 배우자, 자녀가 함께 가입하는 경우 만기시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남자 45세 3만 2700원, 여자 42세 2만 6500원, 남자 자녀 10세가 1만 300원이다. 모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가 6만 9500원이지만 만기시 500만원 환급을 고려한다면 매달 약 2만 7800원으로 온 가족이 10년간 보장받는 것이다.
  • 올 손보업계 10대뉴스 1위는 靑 ‘자동차보험 적자 대책’ 지시

    노무현 대통령이 자동차보험의 만성적자에 대해 대책을 지시한 것이 올해 손해보험업계의 10대 뉴스에 올랐다.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보건복지부의 민영의료보험 보장 제한 추진 등은 생·손보업계의 공통 10대 뉴스에 꼽혔다. 25일 손해보험협회는 손보업계 10대 뉴스를 발표,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4월 자동차보험 적자문제를 국무회의에서 언급, 대책마련을 지시했고 이에 따라 금융감독위원회와 손해보험업계가 특별대책단을 만든 바 있다. 이외 ▲자동차보험 비교공시 항목을 336개에서 3886개로 확대▲휴면계좌통합조회 시행▲광고심의위원회 신설 등이 손보업계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생보사 상장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이 1순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설계사의 교차모집 시행 2년 추가 연장▲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을 파는 등 은행과 보험의 결합) 상품으로 만기환급형 제3보험이 추가된 것 등이 생보업계 10대 뉴스에 꼽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전화사기’ 왜 한국 노렸나

    최근 잇따라 발생한 거짓 납치협박, 세금환급 사기 사건을 중국계가 주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왜 한국을 노렸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화를 이용한 이 같은 수법의 사기는 3∼4년 전까지 타이완 등지에서 유행하다 범행 수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자 범행 무대가 한국으로 옮겨졌다는 것이다. 건강보험료 환급 사기 혐의로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붙잡힌 타이완인 피의자들은 “타이완에서는 모두가 알고 있는 수법이어서 더 이상 통하지 않지만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른다는 말을 듣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또 한국의 금융 체계가 중국과 비슷하고 은행계좌나 휴대전화 가입이 쉬운 데다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재중동포가 많아 한국인이 범행의 표적이 됐다. 세금과 건강보험료 환급 사기를 벌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붙잡힌 중국인들이 위조여권을 이용해 만든 ‘대포통장’ 중에는 계좌 개설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A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의 통장이 포함돼 있다.납치협박 사기 사건으로 관악경찰서에 적발된 피의자들은 “한국은 현금인출기 사용법이 중국과 비슷하고 1회 인출 한도가 높아 범행하기가 쉬웠다.”고 말했다. 특히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중국에 사는 재중동포들도 한국에 거짓 전화를 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이번 범행은 중국에 본부를 둔 중국·타이완인 범죄조직이나 재중동포가 원격 조종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범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범인들이 ‘걸려 들면 좋고 실패해도 본전’이란 생각으로 무차별 전화 공세를 벌이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납치 사기’ 007작전 방불

    ‘납치 사기’ 007작전 방불

    “2∼3일 이상 한 여관에 머물지 않는다. 인출자와 전달자는 같은 방을 쓰지 않는다.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여관 명함은 폐기하고, 사용한 통장과 카드는 반드시 찢어서 변기에 버린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납치사기 사건을 주도한 타이완인들은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중국발 지령에 따라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납치 사기사건 용의자인 타이완인 황모(31)씨 등 3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중국에서 온 전화를 받고 지령에 따라 최소 4차례 이상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황씨는 경찰에서 “수시로 중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시키는 대로 움직였다.”면서 “여관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입금됐다.’는 전화를 받으면 재빨리 인근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같은 여관의 다른 방에서 머무는 후모(30)씨에게 전달하는 일을 반복했다.”고 진술했다. 특히 황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 없이 떠돌다가 저녁 때만 택시를 타고 여관으로 돌아왔다. 경찰은 “여러 개의 차명계좌 중에서 오전에 그날 사용할 통장은 찢어 버리고 카드만 갖고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녔다. 입금됐다는 지시가 내려오면 즉시 가까운 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다시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밤에 여관으로 돌아와 후씨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강남 납치 사건 당일도 같은 경로로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또 이들이 4차례에 걸쳐 200만·300만·100만·280만원을 각각 인출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남 납치 사기사건 이외에 연루된 사건이 있는지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연금 환급 사기사건과 납치 사기사건 용의자들이 전달받은 지령이 매우 흡사해 같은 조직 아래서 점조직 단위로 움직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사회플러스] 교통분담금 새달 2일까지 환급

    ‘운전면허·자동차 소유자는 내년 1월2일까지 교통분담금을 꼭 찾아가세요.’연말정산으로 한 푼이라도 더 챙겨 보려고 머리를 질끈 동여맨 요즘, 존재조차 몰랐던 돈이 고스란히 국고로 환수될지도 모른다.21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따르면 1인당 최저 400원에서 최고 1만 9200원의 푼돈이지만 아직까지 교통분담금을 찾아가지 않은 금액은 무려 1500만건에 600억원이 넘는다. 환급 여부 확인과 신청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www.rtsa.or.kr) 홈페이지 및 전화(02-2230-6114)로 가능하다.
  • 피싱사기 中조폭 개입증거 포착

    최근 은행원이나 카드사 직원 등을 사칭해 사기를 치는 ‘피싱’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피싱 범죄에 중국 폭력조직이 개입됐다는 증거가 포착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민연금을 환급해 준다고 속여 계좌이체를 통해 돈을 챙기려다 19일 긴급체포된 중국인 펑모(55)씨로부터 폭력조직 행동강령으로 추정되는 문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펑씨가 지닌 문서에는 ▲폰뱅킹 이체한도를 5000만원 이내로 하라 ▲비상시 한 곳에 모여 신속히 회의를 하고 거점을 옮기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펑씨는 지난 15일 부산에 사는 손모(32)씨에게 ‘국민연금을 환급해 주겠다.’는 전화를 걸어 한국인 박모(22)씨 계좌로 20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손씨는 국민연금 환급 절차 안내에 따라 계좌 번호를 알려준 뒤 오히려 돈이 빠져나간 것을 이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펑씨가 묵던 고시원에서 위조된 것으로 보이는 여권과 한국인 명의를 포함한 통장 100여개가 발견된 점 등에 비춰 그가 차명계좌를 만들기 위해 누군가의 지시로 지난 10월 한국에 입국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독자의 소리] 경찰관 사칭 사기전화 조심/최정임

    국세청과 건강보험공단 직원을 사칭, 세금이나 보험금을 환급 받으라는 사기 전화가 갈수록 수법이 다양해져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경찰청 직원을 사칭해 은행관련 사건에 연루되어 있으니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개인신상 정보 및 통장 잔액, 신용카드 번호 등 금융정보를 물어보는 전화를 받았다는 민원 전화가 하루 평균 10통 이상 걸려온다. 주로 국제전화 또는 인터넷 전화번호, 발신표시금지 전화번호를 이용하며 연락처를 남겨달라고 하면 경찰청 전화번호나 팩스번호까지 알려주는 치밀함까지 보인다. 경찰에서는 개인 신상정보를 전화로 묻지 않기 때문에 이같은 전화를 받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정임 <부산경찰청 민원실 경장>
  • 납치협박 타이완인등 6명검거… 中조폭 연루 수사

    최근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납치사기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관악경찰서는 18일 이 사건에 사용된 이모(26)씨의 통장에서 280만원을 인출한 황모(31)씨 등 타이완인 3명에 대해 납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황씨 일당이 차명계좌의 통장 20여개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 범죄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중국계 폭력조직과 연계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차명계좌 중 일부가 중국 폭력조직 ‘삼합회’의 일원이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진 ‘국세청 환급 사기사건’의 계좌와 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연말 모방범죄 기승

    “아들을 납치했으니 돈을 송금하라.” 최근 거짓 납치 협박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경남 진주와 울산, 제주에 이어 서울에도 유사 모방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4일 낮 12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정모(53)씨가 운영하는 구둣방에 “아들을 납치했으니 500만원을 보내라.”는 협박전화가 걸려 왔다. 범인은 계좌번호를 불러준 뒤 돈을 입금하라고 협박했다. 정씨가 “아들을 바꿔 달라.”고 하자 전화에서는 “아빠, 친구 보증을 섰는데 친구가 빚을 안 갚아 납치됐다.”고 울먹이는 목소리가 들렸다. 중학교 1학년생인 아들의 목소리와는 달랐지만 당황한 정씨는 아들이 폭행을 당하고 겁에 질려서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 다급해진 정씨는 일단 구둣방 직원에게 수신호로 경찰에 신고하라고 지시한 뒤 급히 인근 은행에서 돈을 찾아 500만원을 송금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범인이 불러준 계좌를 지급정지했지만, 이미 현금 260만원이 빠져나간 뒤였다. 이후 정씨가 집으로 전화한 결과 중학교 1학년 아들은 멀쩡히 집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경찰은 공조수사에 허점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9시쯤 통장 개설 명의자인 A씨(단란주점 웨이터)가 관악경찰서에 붙잡혔지만 “친구 B씨의 부탁으로 명의만 빌려준 것일 뿐”이라고 주장해 곧바로 풀어줬다. 전북 군산서에서는 B씨를 국세청 환급사기와 관련된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었지만 이 사실이 공유되지 못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에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사는 김모(60)씨가 20대 남자로부터 “아들이 카지노에서 1000만원을 빌렸는데 이를 갚지 않고 있으니 수수료를 포함해 1200만원을 은행계좌로 송금하라.”는 내용의 협박전화를 두 차례 받았다. 같은 날 대전에서도 ‘아들을 납치했으니 돈을 보내라.’는 2건의 납치 협박 전화가 걸려 왔다. 지난 6일과 11일에는 울산, 경남 진주 등에서도 비슷한 수법의 거짓 협박전화가 잇따랐다. 경찰은 비슷한 수법의 납치 사건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지만 공조수사를 외면한 채 제 구역 챙기기에만 급급해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수출 금괴 부가가치세 면제 악용 5000억 탈세·부정환급

    수출 금괴 부가가치세 면제 악용 5000억 탈세·부정환급

    수출용으로 거래되는 ‘금지금’(일명 금괴)에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점 등을 악용해 5000억원대의 부가가치세를 포탈하거나 부정하게 환급받은 금도매업자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세청과 검찰이 적발한 1999∼20004년 탈세액(1조 5000억원)까지 합치면 무려 2조원에 이른다는 게 검찰의 추산이다. 금지금은 순도 99.5% 이상의 금괴와 골드바 등 원재료 상태의 금으로,2003년 6월까지 국내거래에서 수출용 원재료로 거래되면 영세율이 적용됐으며,2003년 7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면세 승인은 받은 금지금 도매업자가 면세 추천을 받은 금세공업자에게 공급할 때 부가세를 면제받는다.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친·인척을 이용해 금지금 수입·도매·수출업체를 설립한 뒤 변칙거래로 921억원 상당의 부가세를 포탈하거나 부정 환급받고, 다른 탈세조직과 연계해 2000억원가량의 부가세를 포탈한 금괴 수입업자 심모(52)씨와 수출업체 대표 오모(48)씨 등 5개 조직 30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법상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와 함께 5000억원대의 부가세 포탈·부정환급 사범의 자료를 국세청에 넘겨 탈루된 세금을 부과하도록 조치했다. ●영세율과 부가세 환급이 돈줄 이들은 수출을 위한 원재료의 수입 및 국내 유통에는 세금을 면제해 주는 ‘영세율’제도와 부가세 환급제도를 악용했다. 국내 도매상간의 거래에서는 영세율을 이용해 이윤을 챙겼으며, 수출업체는 수출 후 국세청으로부터 부가세 전액을 돌려받는 수법을 썼다. 특히 국내 도매상이 수출업체에 넘기기전 부가세를 전문적으로 떼어먹기 위해 폐업용 120여개의 ‘폭탄업체’도 동원됐다. 이들은 수백회에 걸친 거래로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후 자신들은 부가세를 내지 않는 수법으로 이익을 챙겼다. 예를 들어 수입업체가 1000원에 매입한 금괴를 1010원에 팔아 10원의 이익을 붙여 1차 도매업체로 넘긴다. 이 도매업체도 영세율로 10원의 이익을 챙기고 폭탄업체로 넘긴다. 폭탄업체는 영세율로 매입한 금괴를 다시 950원으로 2차 도매상에게 싸게 넘긴다. 이때 부가세 95원을 납부하면 70원의 손해가 발생하지만 이를 납부치 않고 도주해 버린다. 싸게 팔아도 25원의 이익을 남기는 것이다. 이후 2차 도매업체는 수출업체에 960원에 팔아 10원의 이익만 남기고부가세를 1원만 낸다. 그런 뒤 국세청으로부터 96원의 부가세를 환급받는 식이다. 이동구 기자 yidonggu@seoul.co.kr
  • ‘정치헌금 11만원 환급’ 내년 폐지 올 연말정산때 주민세 돌려 받아

    10만원을 정치자금으로 기부하면 주민세 1만원을 추가,11만원을 돌려주던 불합리한 세액공제제도가 내년부터 없어지게 된다. 이달 연말정산 때는 1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앞으로 국세환급금이 발생한 경우에도 기한후 세금 신고가 가능해진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제3차 민원제도개선 협의회를 열고 민원처리과정에서 발굴된 제도 개선 과제 가운데 모두 19건의 개선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정치자금을 10만원 기부하면 주민세 1만원을 추가로 얹어 11만원을 받는다. 기부액보다 환급액이 더 많은 셈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주민세까지 포함하더라도 환급액이 기부액보다 많지 않도록 조정할 방침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우리투자증권,‘우리 Wm 연금신탁’ 우리투자증권은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원금보전 및 예금자보호 상품인 연금신탁을 판다. 노후자금 마련용으로 10년 이상 분기별 3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한 뒤 적립기간이 지나면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 기간의 연금 형태로 수익금을 받아가는 신탁계약이다. 실적배당 상품이면서 적립금에 대한 원금보전과 1000만원 한도의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주식편입 없이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채권형과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10% 이내로 투자하는 안정형 두 가지가 있다.●우리은행 통장식 CD 판매 우리은행은 양도성 예금증서(CD)를 실물증서 없이 일반 정기예금처럼 통장식으로 발행하는 ‘CDplus 예금’을 판다. 실물증서를 발행하는 대신 기명의 통장을 교부, 실물증서의 분실이나 위·변조 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개선했다. 실명 가입은 필수. 저축기간은 30일 이상 3년 이내에서 일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금리는 6개월제는 연 4.70%,1년제는 연 5.0%로 정기예금 금리보다 0.3%포인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예금은 중도에 해지할 수 없다.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는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예금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한다.●외환은, 새해맞이 ‘YES 큰기쁨예금’ 외환은행은 2007년 새해맞이 ‘YES큰기쁨예금’을 사은 판매한다. 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4.9%까지 부여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예금기간은 1년이다.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또한 2007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가입고객 중 33명을 추첨, 황금돼지 휴대전화 고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추첨 대상고객은 올해까지 가입한 개인고객이며, 내년 1월 초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ING생명,‘무배당파워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ING생명은 종신보험에 투자 기능이 결합된 상품을 판다. 유니버셜보험 기능도 있어 계약일 2년이 지난 후부터 해약환급금의 50% 내에서 연 12회까지 계약자 적립금을 인출할 수 있다. 계약자 적립금 보장한도 내에서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해도 종신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펀드포트폴리오는 가입자의 투자 성향과 자금규모에 따라 국공채형, 구조화혼합형 펀드 중 1개 이상 선택이 가능하며 추후 변동도 가능하다.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고 있다. 최소 보험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다.
  • [오늘의 눈] 외교부, 대국민 봉사 의지 있나/김미경 정치부 기자

    “여권 발급과정도 까다로운데 수수료도 엉뚱하게 더 냈다니 억울합니다. 대국민 환급운동이라도 벌여야겠어요.” 지난달 여권을 발급받은 직장인 박모씨는 외교통상부가 지난해 9월 여권 수수료를 인상하면서 원가를 120억원 정도 과다 계상해 여권 종류에 따라 많게는 6000원이나 부풀려 책정,200억원 이상 더 징수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접하고 분통을 터뜨렸다. 꼭 발급받아야 하는 여권의 특성상 4만원(10년 기준 복수여권)이라는 수수료가 좀 과하다고 생각했지만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지불했던 터였다. 감사원의 외교부 감사결과가 발표된 6일 국민들은 억울하게 수수료를 더 냈다며 분노를 표출했지만 정작 외교부는 즉각적인 반응이 없었다. 그러다가 오후 늦게 보도참고자료를 배포, 불끄기에 나섰다. 그러나 A4 한장짜리 자료를 통해 “선진형 여권 제작을 위해 외부기관에 의뢰, 원가를 추정했으며 이를 참고로 수수료를 산정했다.”면서 “이 원가계산에는 소모성 부품 구매, 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시스템 운영 등 상당 비용이 반영되지 않는 면도 있다.”고 해명에 급급했다. 원가를 중복계상하고도 오히려 더 인상할 여지가 있었다는 식의 궤변으로 비쳐졌다. 외교부측은 이어 “여권발급량이 폭증해 추가적 발급관련 장비를 도입, 원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 “원가계산에 반영돼야 할 제반요소들을 재검토한 뒤 감사원과 필요한 조치 등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1년여전 수수료를 인상할 때는 얼렁뚱땅 올려놓고도 이제 와서 제반요소들을 재검토한다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렇게 국민의 피같은 돈은 쉽게 생각하면서도 외교부는 환차익으로 발생한 재원 239억원을 임의로 전용하는 등 방만한 운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민순 장관은 최근 취임사에서 “어떤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더라도 항상 각자가 바로 정부의 얼굴이라는 인식 하에 따뜻한 대국민 봉사 자세를 잃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권 수수료 문제에 대한 외교부의 행태를 볼 때 과연 대국민 봉사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김미경 정치부 기자 chaplin7@seoul.co.kr
  • 제주 면세화 ‘부가세 환급’이 최적

    제주도를 면세지역화하는 모델로, 관광객이 실질적으로 세금을 감면받는 ‘부가가치세 환급제도’가 가장 바람직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주발전연구원과 한국세무학회는 5일 제주도 2단계 제도개선의 3대 핵심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전지역 면세화’ 추진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단은 최종용역 보고서를 통해 “제주 전지역 면세화는 관광객 방문 동기 유발과 체류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상품의 자유로운 출입을 촉진,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랑카위, 프랑스 코르시카, 싱가포르 등의 유사 사례를 검토한 결과 ‘관광객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제도’ 모델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연구단은 제주지역에서 전면적인 부가가치세 면세를 실현할 경우 부가가치세 분야에서 2214억원의 세수가 감소하는 데 반해 소득세 및 법인세 분야에서는 237억원의 세수 증가가 예상돼 실질적인 세수감소 효과는 1977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이처럼 세수감소가 발생하지만 제주도에서는 사업자와 도민들의 소득증가로 나타나 득과 실이 서로 상쇄된다고 설명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국민은행,KOSPI200지수 연동 정기예금 판매 KB국민은행은 KOSPI200 지수 변동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200 6-20호’를 1년제로 판매한다. 이중 ‘기준지수변환형’은 -3∼3% 범위 내에서 월별 지수변동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돼 최고 연 36%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지수변동률이 마이너스가 돼도 만기 해지 때 원금은 100% 보장된다.●농협 무배당 저축공제 출시 농협은 재테크와 위험보장을 동시에 보장하고, 최저보증이율 3.5%인 새로운 저축성보험 ‘무배당 함지박저축 공제’를 출시했다. 보험기간은 3∼10년. 가입연령은 15세부터 77세, 중도해지 이율도 기존 3년에서 180일까지 단축, 중도해지환급률을 높여 가입자의 혜택이 늘어났다. 또한 재해사망 때 적립금뿐 아니라 가입금액의 30%(65세 이후는 15%)를 추가 지급하는 등 보장 문제도 보완하고, 공시 이율도 5.5%로 높다. 거치형은 연 12회, 적립형은 연 4회까지 생활자금을 위해 인출할 수 있다.●대신증권, 부자만들기 일본 펀드 대신증권은 일본 경제 회복을 겨냥, 일본 관련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인 ‘부자만들기 일본펀드’를 판다. 대신투신운용이 운용하며, 세계의 우수한 운용사들이 운용하는 일본 투자 주식형펀드에 신탁재산의 50% 이상을 투자하고 일본 상장지수펀드(ETF)에 40% 이하, 채권 및 유동성자산에 40% 이하를 투자한다. 세계적 펀드자문사인 모닝스타의 투자자문을 받으며 원·엔화간 환위험회피도 상품 안에서 이뤄진다.●동양생명, 과장님 만세보험 동양생명은 업무 스트레스와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의 질환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수호천사 다이렉트 과장님 만세보험’을 판다.30세 남성 기준 월 1만 8800원의 보험료로 과로 사망시 2년간 매달 300만원의 유족 생활보조자금을 포함해 최고 1억 1200만원을 지급한다. 암과 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에 걸리거나 말기 간 또는 폐질환 진단을 받으면 2000만원을 일시 지급한다.30∼50세면 가입할 수 있고 5년마다 계약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 국세청 “종부세 납세 거부 선동 고발”

    국세청이 종합부동산세 납세 거부를 선동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30일 “최근 일부 세무회계 대리업체 등에서 종부세를 자진 납부하면 불이익을 본다거나 납부 후 바로 불복청구해야 환급받을 수 있다는 등의 논리를 펴며 납세자를 오도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성실 신고를 방해하거나 거부하도록 선동하는 행위는 조세범 처벌법 등에 의해 고발 등 의법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업계소식-분양] 강원 홍천군 화촌면 토지 선착순

    현대산림영농조합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의 토지를 1000평씩 선착순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1만 3800원. 사은품으로 홍천 수라쌀(20kg)을 준다. 신청액 100만원을 입금하면 바로 필지를 배정받을 수 있으며 계약 유·무는 현장 답사 후 결정하면 된다. 계약을 취소해도 신청액이 전액 환급된다. 이 지역은 동서고속도로가 관통하는 교통 요지이며 관광지로 급부상하는 관광도시로, 강원도 내에서 개발 호재가 많은 곳이라는 게 분양사측의 설명이다. (02) 535-8511.
  • 서울시 ‘세금 캐시백’ 내년 도입

    서울시가 인터넷으로 세금을 내는 시민에게 포인트를 부여해 교통카드 충전 등에 쓸 수 있도록 하는 ‘세금 캐시백’ 제도를 도입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인터넷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 전자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낼 경우 납부 1건당 일정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교통카드 충전 등으로 환급받도록 하는 서비스를 내년 7월부터 시행한다. 포인트가 적립되는 세목은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와 불법주정차 과태료, 상하수도 요금 등이다. 전자고지 신청은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시스템(etax.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다.일정 포인트가 넘으면 포인트를 전환해 교통카드를 충전하거나 서울시티투어버스, 역사박물관 등 서울시 산하 시설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발급받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연말까지 1건당 포인트 적립금 범위 등을 확정한 뒤 내년 6월까지 세금 납부 내역, 포인트 적립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교통카드 인터넷 충전 등을 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전자고지 이용자는 20만여명”이라면서 “종이고지서 발급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전자고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서울시 ‘세금 캐시백’ 내년 도입

    서울시가 인터넷으로 세금을 내는 시민에게 포인트를 부여해 교통카드 충전 등에 쓸 수 있도록 하는 ‘세금 캐시백’ 제도를 도입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인터넷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 전자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낼 경우 납부 1건당 일정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교통카드 충전 등으로 환급받도록 하는 서비스를 내년 7월부터 시행한다. 포인트가 적립되는 세목은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와 불법주정차 과태료, 상하수도 요금 등이다. 전자고지 신청은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시스템(etax.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다.일정 포인트가 넘으면 포인트를 전환해 교통카드를 충전하거나 서울시티투어버스, 역사박물관 등 서울시 산하 시설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발급받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연말까지 1건당 포인트 적립금 범위 등을 확정한 뒤 내년 6월까지 세금 납부 내역, 포인트 적립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교통카드 인터넷 충전 등을 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전자고지 이용자는 20만여명”이라면서 “종이고지서 발급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전자고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中 ‘가공무역 금지’ 한국기업 위축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이달 22일부터 적용되는 ‘가공무역 금지 조치’로 한국 기업들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17일자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중국에 진출해있는 한국 중소기업들에 이 조치가 ‘재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로 20%의 원가상승 부담에 직면하게 됐다는 것이다. 신문은 경쟁력이 약한 한국 중소기업들이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국에 들어와 대부분 가공무역에 종사하면서 원재료 수입시 관세감면, 수출시 세금환급 등 혜택을 누려왔으나 이 조치로 타격을 입게 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보세구역이나 수출가공구역에 입주한 업체는 적용에서 제외되지만, 임금과 토지가격이 비싸고 잔업 금지 등 관리가 엄격해 한국기업 가운데 이곳에 입주한 업체는 5%에도 이르지 않는다고 전했다.또 중국이 외자를 선별해서 받아들이는 단계에 접어들면서 한국기업들에 구조조정을 요구하고 있으며 경쟁력이 약한 기업들은 다시 제3국으로 내몰리는 상황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상무부와 해관, 환경보호총국 등은 최근 석탄, 천연가스, 희소금속, 나무제품 등 자원형 제품이나 농약 등 유독성 물질 등 모두 804개에 이르는 가공무역금지품목을 발표했다.j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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