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현대차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좋아요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환급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안소희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박재현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445
  • 최태원 “기업이 경제적 가치 추구하려면 사회문제 해결해야”

    최태원 “기업이 경제적 가치 추구하려면 사회문제 해결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1일 “통상 압력, 인플레이션, 인공지능(AI) 등 격변하는 요소들이 삼각파도로 밀려오는 가운데 기업들이 경제적 가치 추구를 잘하기 위해서는 사회 문제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마련한 ‘ERT 멤버스 데이’ 행사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무너진 채로는 사회가 발전하기 힘들다”며 “기업이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사회 문제로 ‘청년 문제’를 꼽았다. 최 회장은 또 “리워드(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이 기업에 이익이 된다는 개념을 성립시키면 사회적 파급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기업뿐 아니라 정부, 시민사회, 비정부기구(NGO), 소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연대와 협력이 발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RT는 기업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1750여개 기업의 협의체로, 지난해 1월 ERT 멤버스 데이를 처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 “우리도 발등에 불”… 자동차·반도체·의약품 업계도 대책 비상

    “우리도 발등에 불”… 자동차·반도체·의약품 업계도 대책 비상

    철강에 이어 국내 자동차와 반도체, 의약품 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1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347억 달러(약 50조 4200억원)로 대미 수출 품목 중 1위다. 전체 자동차 수출액(683억 달러)에서 미국 비중은 50.8% 수준이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170만 8293대를 판매했고 그중 절반가량을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해 자동차 전체 수출 물량 47만 4735대 가운데 미국 수출 물량이 41만 8782대(88.2%)에 달하지만 관세 부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약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완공한 조지아주 공장 ‘HMGMA’를 통해 현지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HMGMA는 연산 최대 50만대 규모로 기존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까지 더하면 미국에서 100만대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 하지만 김경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대차가 현지 생산으로 돌려도 부품 조달 비용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우리 수출은 줄어드니 기업이 아닌 산업적 측면에선 부정적”이라며 “GM 한국사업장은 미국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공급 기지 역할을 했는데, 가격 경쟁력에 타격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업계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관세가 부과되면 제품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지만, 이를 필요로 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에도 부담이 되는 만큼 관세 부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관세율이 얼마나 될 것인지와 전자제품 내 부품 등 간접 관세 부과 등이 가장 우려되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범용 메모리는 이미 중국 업체의 공급량 확대로 가격이 크게 떨어져 있고, 첨단 제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전 세계 HBM 시장의 90%를 차지해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도 있다. 미국이 반도체에 관세를 부과하더라도 중국을 겨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의약품에 대한 관세가 부과될 경우 타격을 받는 건 바이오 의약품이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에서 바이오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을 판매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 원료 의약품을 수출해 현지에서 완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오는 3분기까지는 추가 수출 없이도 충분한 재고를 확보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중기적으로는 관세 부담이 높은 완제 의약품 대신 부담이 낮은 원료 의약품 수출에 집중하며 장기적으로는 미국 내 생산 기지 확보를 검토 중이다.
  • “우리도 발등에 불”…자동차·반도체·의약품 업계도 대책 비상

    “우리도 발등에 불”…자동차·반도체·의약품 업계도 대책 비상

    철강에 이어 국내 자동차와 반도체, 의약품 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1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347억 달러(약 50조 4200억원)로 대미 수출 품목 중 1위다. 전체 자동차 수출액(683억 달러)에서 미국 비중은 50.8% 수준이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170만 8293대를 판매했고, 그중 절반가량을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했다. GM한국사업장은 지난해 전체 자동차 전체 수출 물량 47만 4735대 가운데 미국 수출 물량이 41만 8782대(88.2%)에 달하지만 관세 부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약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완공한 조지아주 공장 ‘HMGMA’를 통해 현지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HMGMA는 연산 최대 50만대 규모로 기존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까지 더하면 미국에서 100만대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 하지만 김경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대차가 현지 생산으로 돌려도 부품 조달 비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우리 수출은 줄어드니 기업이 아닌 산업적 측면에선 부정적”이라며 “GM한국사업장은 미국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공급 기지였는데, 가격 경쟁력에 타격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업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관세가 부과되면 제품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지만, 이를 필요로 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에도 부담이 되는 만큼 관세 부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관세율이 얼마나 될 것인지와 전자제품 내 부품 등 간접 관세 부과 등이 가장 우려되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범용 메모리는 이미 중국 업체의 공급량 확대로 가격이 크게 떨어져 있고, 첨단 제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전 세계 HBM 시장의 90%를 차지해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도 있다. 미국이 반도체에 관세를 부과하더라도 중국을 겨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의약품에 대한 관세가 부과될 시 타격을 받는 건 바이오의약품이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에서 바이오복제약(바이오시밀러)을 판매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 원료의약퓸을 수출해 현지에서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오는 3분기까지 추가 수출 없이도 충분한 재고를 확보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중기적으로는 관세 부담이 높은 완제의약품 대신 부담이 낮은 원료의약품 수출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론 미국 내 생산기지 확보를 검토 중이다.
  • 韓철강 무관세 쿼터제 없앨 가능성… 中저가 공세도 더 거세질 듯

    韓철강 무관세 쿼터제 없앨 가능성… 中저가 공세도 더 거세질 듯

    트럼프 1기 쿼터제 수출 70만t 줄어車·가전 등까지 도미노 타격 우려美 직접 투자 통해 활로 개척 고심포스코·현대제철 등 선택지 논의“구체적 행정명령 따라 대응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한국 기업에도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쿼터제 적용으로 한국의 대미 무관세 수출 수량을 제한했는데 이를 무시하고 관세가 붙을 수 있다는 위험이 커지면서다. 중국산 저가 철강 공세에 시달리는 철강 기업들이 이중고를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한국 철강기업들은 향후 발표될 구체적인 관세 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10일 “구체적 내용이 나올 때까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미 2018년 도입된 쿼터제로 대미 철강 수출량을 제한받고 있다. 당시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철강에 25% 관세를, 알루미늄에 10% 관세를 각각 부과했다. 한국은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해당 관세를 면제받는 대신 무관세 수출 물량을 263만t까지 제한하는 쿼터제를 받아들였다. 자동차 부품 등으로 많이 쓰이는 알루미늄은 트럼프 1기 시절 이미 10%의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한 철강업계 관계자는 “쿼터제를 없애고 일괄적으로 관세를 25% 부과할 수도, 쿼터제를 유지하면서 관세를 추가 부과할 수도 있다. 또 미국 상무부가 반덤핑 및 상계관세에 대해 행정 재심을 매년 판정하는데 이때 관세율을 조정할 수도 있다”며 “구체적 행정명령이 나오는 대로 대응 시나리오를 달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관세 조치가 한국처럼 쿼터제를 체결한 국가에 적용되면 대미 철강 수출량 감소는 불가피하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량은 약 277만t으로, 쿼터제 적용 전 연간 340만t에 이르던 수출량에서 70만t 가까이 줄었다. 한국은 현재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에 이어 미국이 철강을 네 번째로 많이 수입하는 국가다. 또 이번 관세가 전 세계에 부과되는 것인 만큼 미국 외 다른 나라로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간접적으로 타격을 받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관세로 자동차용 강판 등의 가격이 오르면 현지에서 생산되는 한국 기업들의 자동차, 가전제품의 단가가 인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은 대부분 현대제철 한국 공장에서 생산한 강판으로 미국 공장에서 자동차를 생산한다. LG전자는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삼성전자도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세탁기를 생산한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나 가전 등 수요 산업들의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귀띔했다. 중국의 저가 공세가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내수 부진에 빠진 중국은 공장 가동률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저가 철강을 주변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관세 부과로 중국의 대미 수출 물량이 국내에 쏟아지면 국내 기업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 이에 기업들이 미국 내 직접 투자를 늘려 트럼프 정부의 무역장벽에 대응할 수 있다는 관측에도 무게가 실린다. 현대제철은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하는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목표로 미국 남부 지역의 주정부와 투자를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포스코도 미국 현지에 상공정 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 상공정은 고로 또는 전기로를 통해 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과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로 철강업계 주식은 일제히 하락했다. 포스코의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0.84%(2000원) 내린 23만 7000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2.03%(450원) 내린 2만 1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SUV 열풍’ 새해에도 계속…1월 車 판매 하이브리드 강세도 여전

    ‘SUV 열풍’ 새해에도 계속…1월 車 판매 하이브리드 강세도 여전

    연초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하이브리드차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SUV의 높은 실용성과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면서 하이브리드차의 경제성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9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1월 신차 등록 국산 차량 상위 10위 중 6대는 SUV로 나타났다. 우선 기아 쏘렌토가 8406대를 팔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SUV로는 처음 연간 판매량 1위(9만 5040대)에 오른 기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기아 스포티지(7993대)와 카니발(6691대)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셀토스는 5179대 판매돼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SUV 판매 호조에 힘입어 1월 브랜드별 기준 판매 1위(4만 1516대)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 싼타페는 5512대(6위), 현대차 투싼은 5002대(9위) 팔리며 판매량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세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현대차 그랜저(6690대)로 전체 4위에 올랐다. 하이브리드차의 강세도 여전했다. 지난달 전체 신차 등록 대수는 설 연휴 등의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14.3% 줄어든 12만 3635대였고,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는 3만 2939대로 전체 차량의 26.6%를 차지했다. 신차 중 하이브리드차 비중은 2023년 20.5%, 2024년 26.9%로 20%대의 높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SUV와 하이브리드차 강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SUV인 현대차 팰리세이드 신차가 출시됐고 사전 계약만 3만 3000대에 이른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하이브리드 엔진도 장착해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
  • 정명근 시장, 현대차 연구소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감사패 받아

    정명근 시장, 현대차 연구소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감사패 받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7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로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 등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약 1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남양연구소는 글로벌 첨단 기술의 중심 동력 역할을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전달식에서 시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현대차와 같은 관내 기업에 공로를 강조하며 “화성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현대자동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세계적인 자동차 연구개발 메카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현대차그룹, 美 카즈닷컴 ‘최고의 車 어워즈’ 4개부문 석권

    현대차그룹, 美 카즈닷컴 ‘최고의 車 어워즈’ 4개부문 석권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5 최고의 차 어워즈(2025 Best of Awards)’에서 ▲현대차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4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5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5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Best Car of 2025) ▲최고의 가족용 차(Best Family Car)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4개 부문에 선정돼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 현대차 싼타페는 우수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등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 받아 ‘2025 올해의 차(Best Car of 2025)’에 선정됐다. 카즈닷컴의 마이크 핸리 수석 편집장은 “싼타페는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독창적인 디자인, 혁신적이고 가족 친화적인 편의사양이 인상적”이라며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동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가장 돋보인다”고 극찬했다. 팰리세이드는 가족용 차에 필수적인 다양한 안전 사양과 탑승 편의성까지 확보된 넓은 3열 공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5 최고의 가족용 차(Best Family Car of 2025)로 뽑혔다. 기아 EV9은 ‘2025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Vehicle of 2025)’로 선정됐다. EV9은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인상적인 급속 충전 성능을 갖춘 3열 전기 SUV로 우수한 디자인까지 갖춰 가족 고객과 전기차 애호가 모두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카즈닷컴은 평가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 및 편의 기능을 갖춘 전기차로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 부문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2023년 G90에 이어 3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SUV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입증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4 전기차 톱 픽’에서 최고의 전기 세단과 최고 가치의 전기차에 현대차 아이오닉6이 선정된 바 있다. 또 최고의 2열 전기 SUV에는 현대차 아이오닉5, 최고의 3열 전기 SUV에 EV9이 이름을 올렸다.
  • 현대차정몽구재단, 차세대 클래식 인재들이 꾸린 ‘온드림 콘서트’

    현대차정몽구재단, 차세대 클래식 인재들이 꾸린 ‘온드림 콘서트’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지난 2월 5~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클래식 전공 인재들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의 콘서트 ‘온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드림 앙상블’은 ‘정몽구 문화예술 스칼러십’ 장학생들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앙상블 단원으로 지도받은 인재들은 이번 공연에서 교수진과 호흡하며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에게는 지난해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쇼케이스와 취리히 음악원과 협약 등 전문적인 교육, 무대 경험의 기회가 제공되기도 했다. 5일에는 앙리 클링의 ‘코끼리와 모기’, 마르티누의 삼중주,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등을 관객에게 선보였다. 6일에는 슈베르트 ‘바위 위의 목동’과 베토벤 육중주,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까지 이어졌다. 온드림 앙상블의 지도교수진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윤(서울대학교 교수), 트럼페터 성재창(서울대학교 교수), 플루티스트 이예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이진상(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첼리스트 주연선(중앙대학교 교수) 등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정몽구 문화예술 스칼러십’을 통해 인재들이 차세대 음악가로서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문화예술 인재들을 선발해 학비 전액 지원과 더불어 해외진출 장학금, 국제 콩쿠르 장학금, 글로벌 우수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 [동정]엑세스 파트너십, 정연집 전 현대차 워싱턴사무소 부장 선임자문위원 영입

    [동정]엑세스 파트너십, 정연집 전 현대차 워싱턴사무소 부장 선임자문위원 영입

    글로벌 컨설팅기업 엑세스 파트너십(Access Partnership)은 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와 현대자동차 등에서 15년 넘게 무역 협상, 통상업무를 맡았던 정연집 전 현대차 워싱턴사무소 부장을 선임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엑세스 파트너십은 자사 공식 SNS를 통해 정 선임자문위원의 워싱턴DC 지사 합류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통상정책 대응책 마련,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민관 협력 분야 자문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 선임자문위원은 2017년 트럼프 1기 당시 현대차 워싱턴사무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미중 무역협상 및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협상에서 자동차 업계 입장을 반영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앞서 2006~10년 외교통상부 근무 시절 아세안(ASEAN), 인도, 유럽연합(EU) 등과의 FTA 협상을 담당했다. 엑세스 파트너십은 세계 200여개국에 고객을 가진 혁신기술 관련 공공정책 컨설팅 기업이다. 트럼프 2기 주요 정책인 인공지능(AI), 디지털 무역, 공급망 확보, 사이버 안보, 바이오 의약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 BYD 전기차 공세 넘어라… 현대차·기아, 500만원 할인

    BYD 전기차 공세 넘어라… 현대차·기아, 50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9개 차종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 깎아준다. 전기차 내수 부진과 중국 BYD의 저가 공세에 맞서기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이에 서울 시민이 전기차 아이오닉5를 살 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을 더하면 1000만원가량 아낄 수 있다. 현대차는 기본 할인에 월별 재고 할인을 더해 차종별로 최대 500만원의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6은 300만원, 코나 일렉트릭 400만원, 상용차인 포터 II 일렉트릭과 ST1 500만원, 아이오닉 5N과 캐스퍼 일렉트릭이 각각 100만원씩 할인한다. 제네시스의 경우 GV60은 300만원 할인, G80 전동화 모델은 5% 할인 혜택을 준다. 예컨대 5410만원인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모델을 서울에서 구매하면 정부 보조금과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613만원), 지자체 보조금(59만원), 현대차 할인(300만원) 등을 더하면 443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 2WD 스탠다드 17인치 모델은 4142만원에서 3152만원으로 낮아진다. 기아도 전기차 4개 차종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EV 페스타’를 실시한다. 니로 EV는 200만원, EV6 150만원, EV9 250만원, 봉고 EV는 350만원을 각각 깎아준다. 서울시 기준으로 EV6 2WD 19인치 롱레인지 트림(5060만원)은 4058만원에, 니로 EV 에어 트림(4855만원)은 384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수입차 거리에 전시장을 내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 중국 BYD에 대한 대응 방안이기도 하다. BYD코리아의 소형 전기 SUV 아토3의 가격은 3150만~3330만원으로 보조금이 확정되면 2000만원대 후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 차종인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3000만원 초반대로 할인되면서 실구매가 차이가 줄어든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 향상과 앞선 품질로 수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反테슬라 충전 동맹 美 ‘아이오나’ 서비스 시작…현대차·기아도 참여

    反테슬라 충전 동맹 美 ‘아이오나’ 서비스 시작…현대차·기아도 참여

    현대자동차·기아 등 글로벌 완성차 8개사가 참여하는 북미 지역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아이오나’(IONNA)가 공식 출범했다. 2030년까지 3만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초고속 충전 서비스에 나선다. 미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테슬라 충전 시설인 ‘수퍼차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만큼, 이에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연합체를 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현대차그룹 등에 따르면 아이오나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본사에서 초고속 충전 서비스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아이오나는 본사 인근 ‘에이펙스 리차저리’를 비롯한 전기차 충전소 4곳과 전기차 충전 기술을 연구하는 고객 경험 연구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나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BMW, 제너럴 모터스(GM), 혼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텔란티스, 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 8개사가 참여하는 북미 지역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연합체다. 아이오나는 올해까지 1000기, 2030년까지 3만기의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이오나는 지난해 2월 공식 출범 후 1년 만에 100곳 이상의 충전소 부지 계약을 완료했다.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충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이오나는 안전한 충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전기차 80여개 차종을 대상으로 4400회 이상의 충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아마존과 협업을 통해 일부 충전소에는 결제가 필요없는 무인 상점 ‘저스트 워크 아웃’ 편의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편의점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물건을 들고 나가기만 해도 사전 등록한 결제 수단으로 자동 결제되는 무인 매장이다.
  • BYD 전기차 공세 넘어라…현대차·기아, 최대 500만원 할인

    BYD 전기차 공세 넘어라…현대차·기아, 최대 50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9개 차종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 깎아준다. 전기차 내수 부진과 중국 BYD의 저가 공세에 맞서기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이에 서울 시민이 전기차 아이오닉5를 살 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을 더하면 1000만원가량 아낄 수 있다. 현대차는 기본 할인에 월별 재고 할인을 더해 차종별로 최대 500만원의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6은 300만원, 코나 일렉트릭 400만원, 상용차인 포터 II 일렉트릭과 ST1 500만원, 아이오닉 5N과 캐스퍼 일렉트릭이 각각 100만원씩 할인한다. 제네시스의 경우 GV60은 300만원 할인, G80 전동화 모델은 5% 할인 혜택을 준다. 예컨대 5410만원인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모델을 서울에서 구매하면 정부 보조금과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613만원), 지자체 보조금(59만원), 현대차 할인(300만원) 등을 더하면 443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 2WD 스탠다드 17인치 모델은 4142만원에서 3152만원으로 낮아진다. 기아도 전기차 4개 차종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EV 페스타’를 실시한다. 니로 EV는 200만원, EV6 150만원, EV9 250만원, 봉고 EV는 350만원을 각각 깎아준다. 서울시 기준으로 EV6 2WD 19인치 롱레인지 트림(5060만원)은 4058만원에, 니로 EV 에어 트림(4855만원)은 384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수입차 거리에 전시장을 내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 중국 BYD에 대한 대응 방안이기도 하다. BYD코리아의 소형 전기 SUV 아토3의 가격은 3150만~3330만원으로 보조금이 확정되면 2000만원대 후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 차종인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3000만원 초반대로 할인되면서 실구매가 차이가 줄어든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 향상과 앞선 품질로 수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日혼다·닛산 합병 물거품 되나... ‘혼다 자회사화’에 닛산 반발

    日혼다·닛산 합병 물거품 되나... ‘혼다 자회사화’에 닛산 반발

    일본 2·3위 완성차 업체 혼다와 닛산의 합병 협상이 두 달 만에 결렬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 비율과 합병 방식을 놓고 양사 견해차가 커지자 닛산 측에서 먼저 협상 중단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는 5일 닛산이 혼다와 체결한 경영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MOU)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올해 6월까지 지주회사를 설립해 이 밑으로 각 사가 들어가는 방향을 검토했으나 통합 비율로 조율에 난항을 겪었다. 혼다와 닛산은 중국 전기차 업체의 공세로 국제 경쟁력이 떨어지자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고 경영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 완성차업체 7·8위 업체인 혼다와 닛산이 합병할 경우 단순 판매량 합산 기준으로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세계 3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닛산의 ‘회생 계획’을 합병 전제조건으로 내건 혼다는 닛산의 구조조정이 지연되자 최근 닛산을 자회사해 혼다 주도의 재건 방안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방안이 ‘동등한 합병’을 원했던 닛산 측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협상에 발목을 잡았다. 양사가 통합 협의를 재개할지, 전기차(EV) 등 협업만 계속할지는 추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닛산 간부는 통합 협의에 대해 “양측 주주가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합병이 무산되면) 닛산은 미중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점을 대출 기관과 직원, 고객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아이오닉부터 스포티지까지… 현대·기아, 英·美 자동차賞 싹쓸이

    아이오닉부터 스포티지까지… 현대·기아, 英·美 자동차賞 싹쓸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과 미국의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소형차로부터 대형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하이브리드차까지 다양한 차량 라인업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영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매체 ‘왓카’가 주최하는 차급별 최고 모델 시상식 ‘2025 왓카 어워즈’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에서는 아이오닉5N(최고의 핫해치 전기차)·캐스퍼 일렉트릭(최고의 도심형 소형 전기차)·싼타페(최고의 7인승 차량)·아이오닉5N의 ‘E-시프트 기술’(최고의 기술)이 선정됐다. 기아에서는 EV3(최고의 소형 전기 SUV)·스포티지(최고의 패밀리 SUV)·EV4(가장 기대되는 차)가 뽑혔다. 이 중 스포티지는 3년 연속 ‘최고의 패밀리 SUV’에 올랐고, 지난해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로 인기를 확인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현대차그룹의 23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 현대차에서는 아이오닉6(콤팩트 전기 세단) 등 9개 차종을, 기아는 카니발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미니밴) 등 7개 차종을 수상 명단에 올렸다. 제네시스에선 G80 전동화 모델(중형 럭셔리 전기 세단) 등 7개 차종이 뽑혔다. 이밖에 미국 매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선정하는 ‘2025 최고의 고객가치상’에서는 현대차·기아 7개 차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4년 연속 ‘최고의 하이브리드 승용차’로 뽑혔다.
  • 아이오닉부터 스포티지까지…현대·기아, 英·美 자동차賞 싹쓸이

    아이오닉부터 스포티지까지…현대·기아, 英·美 자동차賞 싹쓸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과 미국의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소형차로부터 대형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하이브리드차까지 다양한 차량 라인업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영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매체 ‘왓카’가 주최하는 차급별 최고 모델 시상식 ‘2025 왓카 어워즈’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에서는 아이오닉5N(최고의 핫해치 전기차)·캐스퍼 일렉트릭(최고의 도심형 소형 전기차)·싼타페(최고의 7인승 차량)·아이오닉5N의 ‘E-시프트 기술’(최고의 기술)이 선정됐다. 기아에서는 EV3(최고의 소형 전기 SUV)·스포티지(최고의 패밀리 SUV)·EV4(가장 기대되는 차)가 뽑혔다. 이 중 스포티지는 3년 연속 ‘최고의 패밀리 SUV’에 올랐고, 지난해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로 인기를 확인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현대차그룹의 23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 현대차에서는 아이오닉6(콤팩트 전기 세단) 등 9개 차종을, 기아는 카니발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미니밴) 등 7개 차종을 수상 명단에 올렸다. 제네시스에선 G80 전동화 모델(중형 럭셔리 전기 세단) 등 7개 차종이 뽑혔다. 이밖에 미국 매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선정하는 ‘2025 최고의 고객가치상’에서는 현대차·기아 7개 차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4년 연속 ‘최고의 하이브리드 승용차’로 뽑혔다.
  • 한국GM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수출 승용차 1·4위

    한국GM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수출 승용차 1·4위

    GM 한국사업장은 4일 쉐보레 브랜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지난해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와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총 29만 5099대를 해외 시장에서 판매해 승용차 수출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트레일블레이저는 17만 8066대로 승용차 수출 4위를 차지했다. 승용차 수출 2~3위에는 현대차 아반떼(23만 596대)와 현대차 코나(22만 2199대), 5위에는 현대차 투싼(15만 1170대)이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개 차종 중 세단인 아반떼(3위)와 경차 모닝(8위)을 제외하면 모두 SUV다. 2023년 3월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2월에는 3만 3587대를 수출해 출시 이래 월 최다 수출 기록을 썼다. 이는 지난해 GM한국사업장 수출이 2014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는 데 공헌했다. 지난해까지 누적 해외 판매량은 51만여대다. GM한국사업장 관계자는 “올해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는 전략 모델을 중심으로 연간 50만 대 생산 역량을 확보해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친환경 차량용 소재 개발 위해 현대차·코오롱그룹 손 잡았다

    현대차·기아와 코오롱그룹이 3일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소재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차·기아는 코오롱그룹의 첨단 복합소재 자회사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에 투자하고,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현대차·기아의 투자 및 기술협력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자동차 부품·소재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수소 저장 용기 소재와 배터리 커버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하고, 유럽연합(EU)의 차량 순환성·폐차 관리 규정(ELV) 등 글로벌 친환경 규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기술 교류를 확대해 선순환 성장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 본부장(사장)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과 함께 친환경 소재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코오롱스페이스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차량용 복합소재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기술 혁신을 통한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은 “코오롱의 높은 소재 기술력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현대차·기아의 스마트 모빌리티 역량이 합쳐져 국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성차 5사, 1월 판매 후진…4개월 만에 마이너스 부진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의 국내외 판매 실적이 설 연휴 등 여파로 4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3일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에 따르면 올해 1월 이들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은 지난해 1월(61만 7646대)과 비교해 3.9% 감소한 59만 3385대로 집계됐다. 5개사 판매실적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이다. 경기침체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에 따른 영업 일수 감소가 내수에, 트럼프 대통령 취임 등에 따른 불확실성은 수출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5개사의 내수 판매는 9만 596대로 11.9% 감소했다. 해외 판매는 2.3% 줄어든 50만 2789대를 기록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는 국내외에서 지난해 1월보다 2.3% 감소한 31만 399대를, 기아는 2.4% 감소한 23만 9571대를 판매했다. 한국GM은 국내외 합산 26.8% 줄어든 3만 1618대를, KG모빌리티는 13.0% 감소한 7980대를 팔았다. 다만 지난해 출시된 신차 ‘그랑 콜레오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3817대를 팔아 5개사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 국내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한 11만 636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가 14.6% 늘어난 5만 9355대, 기아가 11.6% 증가한 5만 7007대를 팔았다. 각각 1월 기준으로 역대 최다 판매량이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는 47.3% 늘어난 1만 6591대로 현대차·기아의 미국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 하이브리드車 판매량 47% 훨훨…현대차그룹 1월 美 실적 신기록

    하이브리드車 판매량 47% 훨훨…현대차그룹 1월 美 실적 신기록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11만 636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1월 기준으로 역대 최다 판매량이다. 47% 늘어난 하이브리드차(HEV)가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한 11만 6362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가 14.6% 늘어난 5만 9355대, 기아가 11.6% 증가한 5만 7007대를 팔았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판매량은 13.7% 늘어난 4852대다. GV70(2021대), GV80(1604대)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강세를 보였다. 기아 신차 K4는 지난달 1만 1410대가 팔리며 기아의 미국 월간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각의 판매량도 역대 1월을 기준으로 최다 판매 기록이다. 특히 친환경차는 30.3% 증가한 2만 3338대가 팔린 가운데 HEV가 47.3% 늘어난 1만 6591대, 전기차(EV)가 1.8% 늘어난 6747대 판매됐다. 이에 따라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포인트 오른 20.1%를 기록했다. HEV에선 투싼 하이브리드(5042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2807대), 싼타페 하이브리드(2667대), 카니발 하이브리드(1772대), 쏘렌토 하이브리드(1627대) 순으로 팔렸다. EV에선 아이오닉5 2250대, EV6 1542대, 아이오닉6 871대가 팔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정체로 하이브리드차 시장 수요가 커진 가운데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수혜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설] 막 오른 통상전쟁… 비상한 대응전략 가동 서둘러야

    [사설] 막 오른 통상전쟁… 비상한 대응전략 가동 서둘러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로 10%의 보편관세를 각각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트럼프발 통상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들 3국도 당장 대미 보복관세 등 상응조치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동맹국 등 모든 국가에 대한 보편관세를 공약했고 반도체·철강 등에 대한 부문별 관세도 예고해 글로벌 무역 질서의 일대 충격이 눈앞의 현실로 닥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제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에 따라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불법 이민자와 펜타닐 등 마약 유입 등을 이유로 들며 “우리는 미국 국민을 보호해야 하며 모두의 안전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대통령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모든 관세는 기존에 부과된 관세에 추가되는 개념이나 캐나다와 멕시코의 경우는 무역협정(USMCA)에 따라 그동안 대부분 제품에 관세가 부과되지 않았다. 이에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산 제품에 25% 보복관세 부과 등 강경 맞대응을 선언했다. 중국 상무부도 “미국의 잘못된 처사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것이고, 상응한 반격 조치를 취해 자기 권익을 굳게 수호할 것”이라고 즉각 맞섰다. 트럼프발 관세전쟁은 상대국뿐 아니라 미국에도 경제적 타격을 줘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심화할 수 있다. 세계은행은 트럼프 정부가 10% 보편관세를 부과하고 상대국이 상응조치를 할 경우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전망치(2.7%)보다 0.3% 포인트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관세폭탄에 동맹국도, 경쟁국도 보복에 나서면서 무역국가인 한국의 수출 전선에도 비상이 걸릴 것으로 우려된다. 미중 간 경쟁 속 공급망을 멕시코와 캐나다로 옮긴 삼성·현대차 등에 대한 압박도 거세질 것이다. 사상 최대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 중인 한국은 반도체 등 관세에 대비해 비상대응전략 가동에 나서야 한다. 트럼프 정부와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는’ 긴밀한 협상에 분초를 다투어야 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