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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강남·광진·동작까지 총 12곳서 용지 부족…19세기도 아니고”

    국힘 “강남·광진·동작까지 총 12곳서 용지 부족…19세기도 아니고”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강남 등 서울 12곳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고 3일 주장했다. 서울시당은 자체 파악한 결과 이날 오후 6시 기준 송파구 문정1동 제4투표소, 문정2동 제2투표소, 잠실2동 제6투표소, 잠실7동 제2투표소, 잠실4동 제5투표소, 가락2동 제3·7투표소, 위례동 제5투표소, 강남구 청담동 제4투표소, 개포2동 제2투표소, 광진구 구의3동 제6투표소, 동작구 노량진1동 제7투표소 등 총 12곳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각 투표소에서 제보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희용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긴급 입장 발표를 통해 “2026년 대한민국의 투표 현장에서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라면서 “투표율이 높아지자 긴장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해 “단순한 선거 준비 부족을 넘어 책무를 저버린 처참한 수준이라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면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한 국민들에 대해 반드시 투표가 가능하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이번 사태 원인에 대해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결코 좌시하지 않고 그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며 “유권자들은 불편함이 있어도 끝까지 투표해달라.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촉구했다.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도 긴급 입장문을 내고 “지금이 19세기도 아니고 말이나 되는 일인가”라고 따져물으며“선거가 끝나는 대로 곧장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추진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관위를 향해 “18시가 넘어서라도 기다리신 시민들께서 반드시 투표하실 수 있도록 투표권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지 못한 투표소에서는 투표 마감 시각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 [속보] 송파구 일부 투표소 ‘용지 부족’ 혼란…선관위 “이송 중, 정상 투표 가능”

    [속보] 송파구 일부 투표소 ‘용지 부족’ 혼란…선관위 “이송 중, 정상 투표 가능”

    6·3 지방선거 당일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용지가 바닥나 유권자들이 한동안 투표를 못하는 혼란이 빚어진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높은 참여율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하며 긴급 수송에 나섰다. 중앙선관위는 3일 “제9회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용지가 부족해졌다”며 “현재 송파구 선관위에서 해당 투표소로 용지를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며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송파구 잠실4동, 가락2동 등 일부 투표소에서는 준비된 투표용지가 바닥나면서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한 채 대기하는 상황이 잇따랐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한때 투표 진행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 오후 5시 투표율 57.4%…역대 지선 동시간대 ‘최고’

    오후 5시 투표율 57.4%…역대 지선 동시간대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5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57.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2561만 7431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3.51%)와 거소투표 결과도 반영됐다. 이는 지난 제8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47.6%)보다 9.8% 포인트 높고, 제7회 지방선거(56.1%)보다 1.3% 포인트 높은 수치다. 추세대로면 최종 투표율 60.2%를 기록한 제7회 지선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60%를 넘은 경우는 제1회 지방선거(68.4%)와 제7회 지방선거 두 차례뿐이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63.6%)이고 강원(61.9%), 경남(60.9%), 전북(60.2%)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51.5%를 기록한 광주이다. 이어 제주(53.8%), 경기·인천(54.6%), 충남(55.8%)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59.1%를 기록했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6개 구·시·군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 지선 오후 4시 투표율 54.7%…4년 전보다 9.3%p↑

    지선 오후 4시 투표율 54.7%…4년 전보다 9.3%p↑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후 4시 전국 투표율이 54.7%로 집계됐다. 이미 2022년 지방선거 총투표율 50.9%를 넘어섰으며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제2회 지방선거 이후 동시간대 최고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442만 8042명이 투표했다.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총투표율보다 3.8% 포인트, 같은 시간 투표율(45.4%)보다 9.3% 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61.9%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59.7%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49.5%)였다. 사전투표율이 18.65%로 가장 낮았던 대구는 본투표 참여가 많아지면서 전국 평균을 웃도는 56.7%를 기록했다.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 “소중한 한 표” 충청권,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 발길 이어져

    “소중한 한 표” 충청권,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 발길 이어져

    “투표용지 중복 교부” 충북 신고 6건서당 훈장님·아이와 함께 온 부부 등세종서 “기표했는지 확인해줘” 소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3일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투표소에는 지팡이를 든 고령층을 비롯해 자녀 손을 잡고 온 40대 가족 등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권자들은 “소중한 한 표가 우리나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고, 일부 투표소에선 대기 줄까지 형성됐다. 대전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지팡이나 보행 보조기구에 의지해 투표소를 찾은 노년층부터 40~50대 층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투표사무원들은 입구에서 소재·거주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신분증을 확인하고, 투표 방법을 설명하며 투표를 도왔다. 아이와 함께 투표소를 찾은 주부 박씨는 “소중한 주권 행사를 아이에게 알려주기 위해 함께 투표했다”며 “다만, 교육감 후보자들의 얼굴과 공약 등을 알 수 없던 점이 매우 아쉽다”고 했다. 사전 투표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달리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날 지역에서 투표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동구 대전전통나래관에 마련된 중앙동 제2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후 캠프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막판 투표 독려에 나섰다. 세종에서는 투표를 마친 용지를 투표함에 넣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한 40대 남성이 경찰 제지를 받고 투표소 밖으로 퇴장됐다.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세종시 다정동의 한 투표소에서 A씨는 기표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지 않고 주변에 있던 선거관리원에게 보여주려고 했다. 그는 “대통령도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면서 “제대로 기표했는지 나도 확인해 달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 직원들이 기표 용지 확인을 거부하자 30여 분간 투표소 안에서 대치하며 소란을 피우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은 후에야 투표소 밖으로 이동했다. 충북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쯤 영동군 심천면 복지회관에는 9남매를 둔 이인수(57)·안재선(47)씨 부부가 투표권을 가진 3명의 아들·딸과 함께 투표에 나섰다. 이씨는 “아이들에게도 선거가 우리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었다”며 “가정에서부터 민주주의의 가치를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청주의 한 투표소에서는 유권자에게 투표용지가 한 장 더 교부되는 일이 발생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2장 받았다”는 A씨 신고가 접수됐다. 선관위 확인 결과 A씨는 충북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를 총 2장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는 현장에서 A씨에게 중복으로 교부된 투표용지 1장을 회수하고, 선거사무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지사 후보들은 선거일에도 지지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새로운 충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제11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충북에서 지방선거와 관련해 접수된 112 신고는 모두 6건이다. 충남에서는 큰 혼란 없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충남 논산시 연산초등학교 투표소에서는 유복엽 양지서당 큰 훈장과 가족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유 훈장과 가족 5명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전국 평균 투표율은 사전 선거를 포함해 51.9%를 기록했다.
  • [속보] ‘4년전 총투표율 넘어섰다’ 오후 3시 51.9%…전남은 60% 찍어

    [속보] ‘4년전 총투표율 넘어섰다’ 오후 3시 51.9%…전남은 60% 찍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3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5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2316만 409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3.51%)와 거소투표 결과도 반영된 수치다. 이는 제8회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인 50.9%를 1.0% 포인트 차로 웃도는 수치이며,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제2회 지방선거(1998년) 이후 같은 시간대 최고 투표율이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60.0%를 기록한 전남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60%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강원(57.2%), 전북(56.3%), 경남(55.5%) 등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47.5%를 기록한 광주다. 이어 경기(49.0%), 인천(49.2%), 제주(49.4%)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52.7%로 집계됐다.
  • “왜 투표용지 한 장 더 주느냐” 항의 소동… 알고 보니 앞선 유권자가 두고 간 투표지

    “왜 투표용지 한 장 더 주느냐” 항의 소동… 알고 보니 앞선 유권자가 두고 간 투표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제주지역 한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받았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확인 결과 해당 투표지는 앞서 투표한 선거인이 투표소에 두고 간 용지로 파악됐다. 경찰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8분쯤 서귀포시 대륜동 제2투표소(서호마을다목적회관)에서 60대 남성 A씨가 행패를 부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왜 투표용지가 하나 더 있느냐”고 항의했다. A씨는 자신이 받아야 할 투표용지보다 한 장이 더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귀포시 지역 유권자는 제주도지사,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제주도의원,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 모두 5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선관위 확인 결과 A씨는 정상적으로 5장의 투표용지를 교부받았으며, 그가 발견한 추가 투표용지는 앞서 투표한 다른 선거인이 투표소 안에 두고 간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용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A씨가 투표소 안에 남아 있던 투표지를 보고 자신이 한 장을 더 받은 것으로 오해한 것”이라며 “실제 교부 내역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투표를 마친 뒤에도 항의를 이어갔지만, 선관위가 투표용지 교부 내역을 재확인하고 경찰 신고 사실을 알리자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는 해당 투표용지를 선거관리관 날인을 거쳐 ‘공개된 투표지’로 처리한 뒤 투표함에 투입했다. 이 투표지는 개표 과정에서 무효표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주 도지사와 교육감 각 1명, 도의원 32명, 비례대표 도의원 13명, 서귀포시 국회의원 1명 등 새 일꾼 48명을 선출한다. 최종 후보 등록 인원은 도지사 3명, 교육감 3명, 지역구 도의원 64명, 비례대표 도의원 28명, 서귀포시 국회의원 2명이다. 제주지역 유권자 수는 56만 5350명. 이날 오후 4시 기준 51.7%(29만 2273명)로 집계됐다. 4년 전 48.2%(27만 2322명)와 비교해 3.5%포인트 높은 수치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시 아라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친 후 “유권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모여 제주와 국가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선 기상 악화로 투표 기회를 놓쳤던 과거 경험 때문에 상당수가 이미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마라도 주민들은 본투표에 참여하려면 여객선을 타고 모슬포항으로 이동한 뒤 지정 투표소를 찾아야 한다. 한편 제주지역 지방선거 투표율은 1995년 제1회 선거 당시 80.5%를 기록한 이후 점차 하락해 직전 제8회 선거에서는 역대 최저인 53.1%까지 떨어졌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가 투표율 반등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충남 투표율 오후 2시 48.3%…천안41%·아산43%

    충남 투표율 오후 2시 48.3%…천안41%·아산4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지역 투표율이 높은 참여 열기로 2022년 치러진 지방선거를 넘어설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사전 선거를 포함해 48.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충남 지역 투표율은 48.3%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치다.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에서 충남 지역 투표율은 49.8%로 전국 평균(50.9%)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오전 충남 지역 투표소 곳곳에서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충남에서는 큰 혼란 없이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가족 단위 유권자들이 잇따라 투표소를 찾으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고령층 유권자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사전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본투표에 참여하는 모습도 적지 않았다. 충남도지사 선거는 충청권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꼽힌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도지사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며 이번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충청권은 역대 선거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꼽혀왔다. 중도층 비중이 높아 선거 때마다 승부처 역할을 해 유권자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거 종료 후 개표가 시작된다.
  • 지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48.9%…4년 전보다 8.2%p↑

    지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48.9%…4년 전보다 8.2%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48.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2183만 2984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3.51%)와 거소투표 결과도 반영됐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40.7%)과 비교하면 8.2% 포인트 높고, 2018년 제7회 지선(46.8%)과 비교하면 2.1% 포인트 높은 수치다. 추세대로면 이번 지선 최종 투표율은 제7회 지선의 60.2%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 역사상 투표율 60%를 넘긴 사례는 제7회 지선을 포함해 단 두 번뿐이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는 역대 지방선거 최고인 68.4%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8.0%)이고 강원(54.5%), 전북(54.2%), 경남(52.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45.3%를 기록한 광주이다. 이어 경기(46.0%), 인천(46.3%), 제주(47.0%) 등 순이었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6개 구·시·군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 ‘격전지 부산’ 오후 1시 투표율 45.2%…지난 지선보다 8.7% 상승

    ‘격전지 부산’ 오후 1시 투표율 45.2%…지난 지선보다 8.7% 상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지역 투표소에 유권자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와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지역 투표율(사전투표 포함)은 45.2%로 같은 시간 기준 2022년 지방선거 때의 36.5%보다 8.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가장 뜨거운 투표 열기를 보이는 지역은 국회의원 보궐선거(부산 북갑)가 있는 북구다. 북구 투표율은 51.4%로 지난 지방선거의 37.3%보다 14.1%포인트나 높았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42.8%를 기록한 기장군이었다. 부산시장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투표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8회 지방선거 때 부산지역 투표율은 전국 평균(50.9%)보다 낮은 49.1%를 기록했다. 선거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역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방선거는 제1회로 투표율이 66.2%였다. 2회부터 5회까지는 40%대 투표율을 기록하다가 6회와 7회 때 각각 55.6%, 58.8% 투표율을 기록했다.
  • [속보] 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1시 46.0%…사전투표 합산

    [속보] 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1시 46.0%…사전투표 합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후 1시 전국 투표율은 46.0%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3.51%를 합산한 수치로, 4년 전 지방선거의 동시간대(38.3%)와 비교해 7.7% 포인트 높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051만 855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해 21대 대통령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은 62.1%, 2024년 22대 국회의원선거는 53.4%였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56.1%로 가장 높다. 그 뒤는 전북 52.2%, 강원 51.8% 순이다. 이어 세종 47.8%, 경북 47.3%, 울산 46.9%, 대구 46.5%, 충북 46.3%, 서울 46.1%, 충남 45.6%, 대전 45.5% 등이 투표율 45%를 넘겼다. 그 뒤는 제주 44.4%, 인천 43.4%, 광주 43.3% 순이며 경기가 43.0%로 가장 낮다.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면 된다.
  • [속보] 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12시 19.0%…사전투표율 1시간 뒤 합산

    [속보] 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12시 19.0%…사전투표율 1시간 뒤 합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후 12시 전국 투표율은 19.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849만 7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때의 같은 시각 투표율(15.0%)보다 4.0%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해 21대 대통령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은 22.9%, 2024년 22대 국회의원선거는 18.5%였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투표율이 2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21.7%), 강원(21.6%), 경남(21.2%)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13.1%)였다. 서울은 18.6%로 집계됐다.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율(23.51%)은 오후 1시 발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 반영될 예정이다.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면 된다.
  • [속보] 지선 투표율 오전 11시 15.0%… 대구 18.9% 최고·광주 10.3% 최저

    [속보] 지선 투표율 오전 11시 15.0%… 대구 18.9% 최고·광주 10.3% 최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전 11시 전국 투표율은 15.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671만 33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때의 같은 시각 투표율(12.0%)보다 3.0%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해 21대 대통령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은 18.3%, 2024년 22대 국회의원선거는 14.5%였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투표율이 18.9%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17.7%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10.3%)였다. 이외에는 경북 17.6%, 경남 17.0%, 충남 16.4%, 충북 16.2%, 울산 16.0%, 대전 16.0%, 부산 15.5%, 제주 14.8%, 경기 14.5%, 서울 14.3%, 인천 14.2%, 세종 12.9%, 전남 12.3%, 전북 11.9% 순이었다.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면 된다.
  • 지선 투표율 오전 10시 11.0%…대구 최고·광주 최저

    지선 투표율 오전 10시 11.0%…대구 최고·광주 최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전 10시 전국 투표율은 11.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490만 8603명이 투표했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8.7%)보다 2.3% 포인트 높다. 지난해 21대 대통령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은 13.5%, 2024년 22대 국회의원선거는 10.4%였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투표율이 13.7%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13.3%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7.3%)였다.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 투표소 문 열리기 전부터 ‘오픈런’…오전 9시 투표율 7.4%

    투표소 문 열리기 전부터 ‘오픈런’…오전 9시 투표율 7.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 전국 1만 42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유권자들이 새벽부터 투표소를 찾으며 ‘오픈런’ 행렬을 이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7.4%로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330만 409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6.0%)보다 1.4%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전국 곳곳의 투표소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시민들이 줄을 서는 모습이 연출됐다. 일부 투표소는 오전 5시30분쯤부터 대기 행렬이 만들어지며 투표 시작과 동시에 유권자들이 몰렸다. 서울 강서구의 한 태권도장에 마련된 투표소는 하루 동안 민주주의 현장으로 변신했다. 체육관 바닥에는 흰색 시트가 깔리고 거울은 천으로 가려졌다.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에 마련된 투표소에도 아침 일찍부터 발길이 이어졌다. 출근 전 투표를 마치려는 직장인부터 더위가 시작되기 전 투표하려는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습을 보였다. 유권자들이 꼽은 관심사는 부동산과 안전, 지역 발전 등이었다. 재건축 문제와 세금 부담, 생활 안전,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 등을 고려해 후보를 선택했다고 입을 모았다. 일부 유권자는 “일 잘할 사람을 뽑았다”며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23.51%는 이날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집계에 합산된다. 현재까지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과 대구, 경북 등이 상대적으로 높고 수도권은 전국 평균을 소폭 밑도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선관위는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현장에서 앱을 실행해 확인받아야 하며,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는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 [속보] 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9시 7.4%…대구·강원 9.2% 최고

    [속보] 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9시 7.4%…대구·강원 9.2% 최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진행되는 3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7.4%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332만 82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6.0%보다 1.4% 포인트 높은 수치다. 앞선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은 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치(23.51%)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강원(9.2%)이다. 경북(9.0%), 경남(8.5%), 충남(8.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4.8%를 기록한 광주이다. 이어 세종(5.9%), 전북(6.0%), 전남(6.3%) 등 순이었다. 수도권 지역 투표율은 서울 6.9%, 경기 7.1%, 인천 7.2%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했던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주소지에 따라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가야 한다. 기표할 때는 반드시 기표소 안에 비치된 전용 도장을 사용해야 한다.
  • [속보] 지선 투표율 오전 8시 4.5%…강원 5.7% 최고·광주 2.9% 최저

    [속보] 지선 투표율 오전 8시 4.5%…강원 5.7% 최고·광주 2.9% 최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전 8시 전국 투표율은 4.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01만 799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3.8%)보다 0.7%포인트 높다. 지난해 21대 대통령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은 5.7%, 2024년 22대 국회의원선거는 4.2%였다. 지역별로는 강원의 투표율이 5.7%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5.6%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2.9%)였다. 이외에는 경북 5.5%, 경남 5.3%, 충북 5.1%, 충남 5.1%, 대전 5.1%, 울산 4.8%, 경기 4.4%, 부산 4.4%, 제주 4.4%, 인천 4.2%, 서울 4.1%, 전남 3.8%, 전북 3.6%, 세종 3.5% 순이었다.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면 된다.
  • [속보] 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7시 2.0%…4년 전보다 0.3%p↑

    [속보] 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7시 2.0%…4년 전보다 0.3%p↑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전 7시 전국 투표율은 2.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88만 1375명이 투표했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1.7%)보다 0.3% 포인트(p) 높다. 지역별로는 경북의 투표율이 2.6%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2.5%로 뒤를 이었다. 투표율 가장 낮은 곳은 광주(1.3%)다. 이외에는 ▲강원 2.5% ▲경남 2.5% ▲대전 2.4% ▲충남 2.2% ▲울산 2.2% ▲충북 2.1% ▲제주 1.9% ▲경기 1.9% ▲인천 1.9% ▲부산 1.8% ▲전남 1.7% ▲서울 1.7% ▲전북 1.6% ▲세종 1.4% 순이다.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 민형배, 13일간 유세 마무리…“투표로 통합특별시 새출발 힘 모아달라”

    민형배, 13일간 유세 마무리…“투표로 통합특별시 새출발 힘 모아달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막판 표심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21일부터 13일간 이어진 공식 선거운동 일정의 대장정은 이날 저녁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마무리됐다. 민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30분 광주 남부대 수영장 앞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구례·담양 유세에 이어 함평천지 전통시장 도보유세 등으로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선거운동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화재 사고에 대한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차분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 후보는 오전 구례와 담양, 함평 유세 현장에서 지역민들에게 본투표 참여와 함께 민주당 원팀 승리와 통합특별시 성공을 위한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다. 담양 유세에서는 “지난해 6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해 대한민국을 바꿨듯, 본투표날인 3일에는 투표의 힘으로 담양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 출발을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민 후보는 이어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과 동구 동명동 푸른길 일대에서 도보유세를 진행했다. 특히 오후 6시30분부터는 민주당 출마자들과 함께 광주 동구 푸른길을 걷기 시작해 오후 7시 40분께 5·18 민주주의와 문화수도 광주의 상징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도착,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민 후보는 “그동안 전남광주 특별시민의 간절함과 성장에 대한 목마름을 온몸으로 느꼈다”면서 “섬과 바다, 들과 산, 도시의 사거리와 시장 골목까지 달리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순간도 있었지만, 시민들이 손잡아 주고 이름을 불러준 힘으로 마지막 유세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민 후보는 지난달 21일 선거운동 첫날 광주 양동시장 민생 행보와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광주 5개 자치구와 전남 서남권, 동부권, 중남부권을 잇는 광역 유세전을 펼치며 투표율 제고에 집중했다. 선거운동 초반에는 진도 조금시장, 해남 매일시장, 강진터미널, 완도 중앙시장 등 서남권 민생 현장을 돌며 상인과 주민들의 생활 민원을 청취했다. 구례 5일장, 순천, 광양, 여수 등 동부권에서는 산업 전환과 생태·관광 성장 비전을 제시하며 권역별 균형통합 메시지를 부각했다. 사전투표 첫 날인 지난 29일에는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뒤 고흥·보성·장흥을 잇는 전남 중남부권 유세에 나섰다. 정청래 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 등 중앙당 인사들 그리고 이번 선거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로 구성된 ‘오뚝유세단’도 잇따라 민 후보 유세 현장에 합류,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지방정부 구성’을 호소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지난 13일의 일정은 통합특별시 첫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시민 삶의 현장에서 설명하고, 전남광주 전역을 누비며 통합의 비전을 호소한 시간이었다”며 “3일 본투표에서 전남광주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 정청래의 마지막 호소…“李대통령에 힘 실어주고 싶다면 1번 찍어달라”

    정청래의 마지막 호소…“李대통령에 힘 실어주고 싶다면 1번 찍어달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기호 1번 민주당에 투표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대국민 투표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6·3 지방선거는 12·3 비상계엄 내란을 심판하고,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로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3.51%라는 지방선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은 여전히 준동하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결과”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이번 선거의 성격을 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선거·내란을 청산하고 미래로 가는 선거·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유능한 지방 일꾼을 뽑는 선거라는 세 가지 성격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면 기호 1번,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기대된다면 기호 1번, 이재명 대통령에 힘을 실어줘야겠다고 생각하면 기호 1번”이라고 강조했다. 선거 운동 전면에 나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서는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정 대표는 “지금이 대체 어느 시대인데 윤·이·박 감옥 3인방이 아직도 돌아 다니나”라며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대체 어느 시대로 후퇴시켜야 직성이 풀리느냐”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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