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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스스로 ‘젠트리피케이션’ 막는다

    주민 스스로 ‘젠트리피케이션’ 막는다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 등이 떠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선다. 서울 성동구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해 24일부터 공포,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선포식은 이날 성수1가2동 주민센터에서 구 관계자와 임대인, 임차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례의 정식 명칭은 ‘성동구 지역공동체 상호협력 및 지속가능 발전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다. 지역에 지속가능 발전구역을 지정해 상권 발전을 유도하고 대형 프랜차이즈 등의 입점으로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핵심은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입점업체를 선별하도록 하는 것이다. 주민협의체는 조례 시행을 주도하는 일종의 주민자치 조직으로 주민, 임대인, 임차인,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은 ▲임차권 보호와 지원 ▲신규업소 입점 조정사항 ▲지속가능발전구역 추진 등을 협의한다. 협의체 입점 동의를 얻지 못한 업소는 구가 입점 위치나 시기, 규모 등의 조정을 권고한다. 구 관계자는 “서울을 중심으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심화되는데 이를 막기 위해 지자체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는 것은 전국 처음”이라며 “미국 뉴욕시에서 운영 중인 ‘커뮤니티 보드’ 개념을 차용했다”고 설명했다. 뉴욕에서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보드가 심의해 토지이용 방안 등을 결정하면 시가 이를 정책에 반영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나 술집 등의 무분별한 유입을 막기 위한 방침이다. 구는 조례 시행에 따라 임대료 권리금 안정화를 위한 상생협약, 영세 소상공인 임대점포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조례를 시행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눈앞의 이익보다 지역 가치를 공유하는 상생의 길을 걷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10만㎡이하 공장 인허가 기간 8개월 단축

    건축 허가·공장설립 승인·개발행위 인허가 기간이 대폭 단축돼 10만㎡ 규모의 공장을 짓는 데 걸리는 행정절차가 18개월에서 10개월로 단축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제정안을 8일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건축허가 등을 위해 사전심의를 받은 부분은 실제 인허가 과정에서 별도의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 사전심의는 소규모 사업시행자가 토지소유권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으로 실제 인허가를 받지 못해 투자 매몰비용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다. 1만㎡ 미만의 계획관리지역, 7500㎡ 미만의 생산관리지역, 5000㎡ 미만의 자연환경보전지역, 도시지역(면적제한 없음)의 개발행위가 해당된다. 다만 사전심의 내용과 달리 사업지 위치가 바뀌거나 부지·건축면적 10% 이상 증가, 기반시설 면적·용량 10% 이상 감소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실제 인허가과정에서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 택지·산업단지개발 등 대규모 사업은 종전대로 심의를 받아야 한다. 신속한 인허가 결정을 위해 개별 위원회의 일부, 또는 전부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담았다. 각각의 위원회를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 위원회를 거치는 기간을 최소한 60일 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됐다. 통합심의위원은 각 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하며 인허가 유형이나 인허가를 신청한 사업규모에 따라 달리 구성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인허가를 위한 필수 위원회 위원은 2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 인허가와 관련해 관계기관들의 의견이 충돌할 때는 지방자치단체장 등 인허가권자가 합동조정회의를 열어 조정할 수 있게 했다. 조정회의에서도 이견이 조정되지 않으면 중앙정부 차원의 인허가조정위원회에서 조정, 결정하도록 했다. 중앙정부 차원의 조정 결과를 행정기관들이 수락하면 인허가권자에게 조정안대로 결정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제정안은 또 인허가 관련 규제사항, 세부절차, 유사 사례, 인허가 예정 부지가 포함된 지역의 확정·고시된 계획 등을 민원인에게 전자메일 등으로 제공하는 제도도 마련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총 면적 ‘축구장 680개’ 부지에 공장 들어서… 텅 빈 산단은 해제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에 토지수용권과 선(先)분양의 요건을 완화하면 산단개발이 한층 쉬워진다. 현재는 공공이 출자한 SPC는 사실상 공공이 사업을 주도하면서도 민간 사업시행자로 분류돼 토지의 50% 이상을 확보해야 수용권이 주어진다. 또 30% 이상 토지를 확보해야 선분양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공공 출자비율이 50%를 넘거나 30% 이상 출자하고 사실상 지배력을 확보한 SPC는 공공사업자 지위를 부여받는다. 이렇게 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처럼 산단 지정과 동시에 토지 수용이 가능해지고, 실시계획 승인이 나면 바로 선분양을 할 수 있게 된다. 토지수용은 18개월, 선분양 시기는 12개월 앞당길 수 있어 민관 합동 산단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관심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일률적으로 10m 이상 확보하도록 했던 산업단지 내 완충녹지 기준도 완화된다. 산업단지계획 인허가 기간이 1~2개월 단축됨은 물론 산업단지 녹지율(7.5~13%)이 확보되고 완충녹지를 10m 미만(최소 5m 이상)만 확보해도 돼 사업성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수요가 없는 산단은 지정을 해제하고, 준공 직후부터 할인판매가 허용된다. 준공 전이라도 전문업체에 분양 중개의뢰가 가능해져 판매 촉진과 장기간 미분양 산단의 다른 용도로의 사용이 쉬워진다. 산단 재생도 쉬워진다. 산단을 재생하기 위해 지구지정 시 토지이용계획을 생략하는 등 절차가 간소화돼 산단 재생기간이 2년 앞당겨진다. 행정구역이 같고 관리권자가 같으면 하나의 산업단지로 통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기반시설을 공동 이용해 생긴 여유 부지에 기업 지원시설 및 근로자 편의시설 등을 지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산단 시행자가 실수요 목적으로 갖고 있는 토지·시설의 5년 내 처분 제한을 풀어 분할·합병, 현물출자, 구조조정 등을 허용해 기업의 경영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퇴근 시간대만 운행하는 산단 노선버스 신설, 전세버스를 활용한 통근버스 운행도 허용했다. 내년부터 2018년까지 6만 2000가구의 산단 내 아파트를 공급, 입주기업과 근로자에게 특별공급할 예정이다. 공장 신·증축 규제도 풀린다. 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거나 성장관리방안을 세우면 공장 건폐율을 20~30%에서 40~50%로 완화해 준다. 저수지 상류에도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공장은 세울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은 30일 저수지 상류 공장입지제한 개선 방안 등 공장 신·증설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개선할 규제 개혁 과제를 발표했다. 그동안 농어촌 용수 수질보전을 위해 저수지 상류 유하거리(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잰 거리) 500m 내에는 공장 설립이 금지됐다. 앞으로 저수지 상류로부터 500m 이내 지역에도 저수지로 오염물질을 흘려보내지 않는 공장은 설립할 수 있다. 다만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물질이나 폐수를 내보낼 수 있는 공장은 원천적으로 설립이 안 된다. 규제 완화로 공장을 지을 수 있게 된 전국 공업지역 면적은 총 689㏊다. 또 비도시 지역 중 저수지 상류에서 2㎞ 바깥에는 폐수를 배출하지 않는 공장만 지을 수 있었으나 저수지 수질보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업진흥지역 내 농산물 가공·처리 시설의 면적 제한을 완화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고덕 지구계획 변경안 승인… 복합단지 조성 탄력

    강동구 고덕동에 이케아 등 대형 복합 쇼핑몰이 들어선다. 강동구는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의 지구계획 변경안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구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덕 단지는 고덕동 일대 23만 4523㎡ 규모로 한강 인근에 있다. 올림픽대로,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등이 맞닿아 있고 지하철 9호선 역이 가까워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토지이용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사업 시행자인 SH공사와 1년간 사업 타당성 용역을 하고 기업초청 설명회와 수요조사 등을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지구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변경안 통과에 따라 고덕 단지는 다양한 산업이 융·복합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 콘셉트는 크게 세 가지로 잡았다. 문화·쇼핑·체험 공간인 유통·상업 존과 지역경제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그린 존 등이다. 앞서 구는 세계적 가구유통 기업인 이케아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4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이미 국내 백화점 업계와 기타 대기업들이 투자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올 하반기 이후부터 토지보상과 입주기업 선정 단계에 들어간다. 2017년부터는 순차적으로 기업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동시에 구는 ‘상일동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 17일 수도권 정비심의 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 여기에는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1만 6000여명이 근무할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상일동 첨단업무 단지 및 엔지니어링 단지와 함께 고덕 복합단지 조성으로, 강동을 동부 수도권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인류 농경 시작은 2만 3000년 전…1만년 더 앞당겨져”

    “인류 농경 시작은 2만 3000년 전…1만년 더 앞당겨져”

    인류 농경 역사에 대한 그간의 모든 기록을 ‘갈아엎을’지도 모르는 새로운 발견이 공개돼 학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과학자들이 그동안 1만 2000년 전으로 알려져 있던 인류 농사 문화의 시작 시점을 2만 3000년 전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하이파 대학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갈릴리 해안 근처 오할로 II 발굴현장의 유물들을 분석한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89년 갈릴리 해안 인근 호수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처음 발견된 오할로 II 발굴현장은 원래 수렵 및 채집 생활을 하던 인류가 잠시 머물렀던 거처로 여겨졌었다. 그런데 이 장소에서 시기와 맞지 않게 ‘정착지’의 흔적이 발견된 것. 오할로 II 지역은 화재가 나 탄화된 뒤 강바닥 퇴적물에 묻혀 잘 보존된 덕분에 훼손되지 않은 곡물이 많이 남아있을 수 있었다. 여기서 발견된 곡물 잔해는 15만 여 점인데, 이들 중 많은 이삭에서 인간에 의해 여러 대에 걸쳐 인공적으로 재배됐을 때 발생하는 유전적 변이가 발견됐다. 연구에 참여한 바르일란 대학교 에훗 바이스 고고학 교수는 “자연 상태의 호밀과 보리는 이삭이 서로 잘 떨어지는 형태를 띠는 반면, 인공 재배에 의한 유전변이를 거친 이삭의 경우 이삭들이 서로 가깝게 붙어있게 해주는 작은 흠집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해당 장소에서 발견한 곡물의 36%가 이러한 변형을 거쳤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자연 상태의 보리가 이런 변화를 보일 확률은 10%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는 꽤 오랜 기간 경작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과학자들은 또한 지금의 농경지에서 발견되곤 하는 잡초들의 조상에 해당하는 13종류의 고대 잡초를 확인했다. 잡초들은 경작지 주변에서 특히 잘 자란다. 연구팀은 당시에도 농사 시도로 인해 토지이용이 전환되면서 잡초가 생기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석재 농기구도 여러 점 발견됐다. 발굴현장에서 발견된 고대 움막의 바닥에서는 곡물을 빻는데 사용했던 석판(grinding slab)이 발견됐고, 녹말 입자가 묻어있는 돌 칼날도 발견됐다. 연구에 참여한 이스라엘 하이파대학 대니 나이델 교수는 “이 장소에서 발견된 돌칼에 묻은 입자를 분석해 본 결과 곡물 수확 당시에 묻은 물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농업은 1만2000년 전 중동에서 처음으로 인류가 작물과 가축을 길들이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농업 덕분에 고대인들은 식량원을 찾아 방황하는 대신 한 장소에 정착할 수 있었다. 식량 수급량도 증가해 부락의 규모는 커졌고 개인에게는 여러 기술을 연마할 여유가 생기면서 각종 전문가가 등장했다. 이에 따라 기술발전이 가속됐고 결과적으로 문명이 탄생한 것. 만약 과학자들의 이번 주장이 사실일 경우 인류는 보다 일찍 문명 발달을 이룩했을 가능성이 있다. 연구에 참여한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바르셀로 스템버그 교수는 “당대의 우리 선조는 우리가 알고 있던 것 보다 현명하고 노련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덧붙여 “본격적 농업문화는 훨씬 나중에 이루어졌을지 모르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초보 수준의 농사는 원래 알려진 것보다 월등히 이전 시점에 시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따라서 해당 시기 고대인들의 지적 능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이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플로스 원’(Public Library of Sciences One)저널에 소개됐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온수산업단지 첨단 업종 유치 재도약

    온수산업단지 첨단 업종 유치 재도약

    1970년대 한국 산업화의 역사를 간직한 서울온수산업단지가 제조업과 첨단·환경이 어우러진 산업단지로 변신한다. 서울 구로구는 서울온수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한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와 산업부는 준공 20년 이상 된 산단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1971년 서울 구로구 온수동과 경기 부천시 역곡동 일원에 면적 15만 7560㎡로 조성된 서울 최초의 민간산업단지다. 산단은 구로공단, 경인로변 제조공장들의 배후지원 기계산업단지로 성장하다 2000년대 들어 도심지가 상승과 산업구조 변화, 공장 지방 이전 등의 원인으로 성장 동력을 잃었다. 최근에는 건축물 노후화와 산업 영세화, 산업기반시설 미비 등으로 산업단지 재생사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온수산업단지는 이번 재생단지 선정으로 산단 필수기반시설 설치비와 재생계획 수립비 등을 최대 80억원 한도에서 50%까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국비뿐만 아니라 서울시, 부천시와 손잡고 온수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총 400여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면서 “이 밖에 민간투자를 통한 재원 조달도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예산안은 지자체의 재생계획 수립 때 확정된다. 구는 먼저 내년까지 온수산업단지 재생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산업단지 공간 재편, 기반시설 마련, 노후도로 정비, 주 진입로 신규 개설, 공영주차장 설치, 녹지시설 마련, 토지이용계획 개편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는 산업단지 내 업종을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단순 제조업을 넘어 지식산업지원센터 건립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성 등을 통해 첨단·저공해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면서 “서울시, 부천시와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투자활성화 대책] 새만금 태양광발전 허가 등 걸림돌 해소

    현대모비스가 충남 서산 바이오·웰빙특구에 1400억원을 들여 자율 주행 시험로 등의 연구시설을 만든다. 정부가 첨단바이오단지 일부를 자동차 연구시설용으로 바꿔 준다. GS파워와 중국 태양광 전지회사 CNPV가 320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세운다. 군산공항 근처다. 눈부신 태양광 시설이 비행기 조종에 방해가 될 수 있지만 정부가 허가했다. 대기업 특혜 논란이 나온다. 정부는 9일 발표한 투자 활성화 대책에서 현장 대기 중이던 기업 투자 프로젝트 5건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줬다. 1조 2000억원가량의 투자 효과가 기대된다. 현대모비스가 자율 주행 시험로를 지을 서산 바이오·웰빙특구에는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자동차 연구시설이 들어설 수 없었다. GS파워가 태양광발전 시설을 세울 새만금 지역은 군산공항 비행안전구역이다. 정부는 연구 용역 없이 항공기 운항에 위험이 없을 것이라는 미군의 분석 결과만 믿고 투자를 허락했다. 추풍령저수지, 합천댐 등 13곳에 국내 기업들이 수상 태양광발전 시설도 설치한다. 환경오염에 대한 분석 결과가 없다. 정부가 테스트용으로 허가했다. 발전 시설을 더 지을 저수지 77개, 댐 8개를 고려하면 1800억원의 투자가 가능하다. 반도체 소재용 화학제품 생산 업체인 재원산업은 전남 여수 산단 공유수면을 메워 공장을 세우려 했지만 흙이 없었다. 같은 산단의 대림산업 등 6개 기업은 녹지에 공장을 지으려 했지만 녹지를 없애면 나올 흙을 처리할 길이 없었다. 정부는 대림산업 등에서 나오는 흙을 재원산업에 주기로 했다. 공장 증설로 4500억원이 투자된다. LS니꼬동제련 계열사가 추진해 온 울산 민간 부두 탱크터미널 투자 사업에 대해서도 항만법 규제를 풀어 준다. 투자 규모는 500억원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여수세계박람회장 투자 유치 본격화

    여수세계박람회장 투자 유치가 본격화됐다. 해양수산부와 2012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박람회장 사후활용계획을 변경해 부지 및 시설에 대한 투자 사업 제안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변경된 사후활용계획은 박람회시설에 대한 장기임대 방안(최장 10년) 도입, 박람회장 내 3개 개발구역의 토지이용 계획과 도입시설 제한 완화, 매각·임대료 분할 납부 및 이자면제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박람회장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박람회장 부지 및 시설에 대해서는 세 차례에 걸쳐 매각을 통한 민간투자 유치를 추진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투자 유치사업 대상은 박람회장 부지(나대지 12만 7000㎡)와 국제관·빅오·스카이타워 등의 시설물이다. 또 건물 및 시설(부지면적 10만 2000㎡, 건물·시설면적 141㎡)은 매각뿐만 아니라 장기임대도 가능하다. 사업제안기간은 9월 22일까지이며 사업제안서 평가를 통해 사후활용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황종우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지난 5월 사후활용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박람회장 투자조건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에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활용계획을 변경해 실질적인 투자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평택 미군기지 이전 비용 3조 4000억원”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평택 미군기지 이전 비용 3조 4000억원”

    용산 유엔사 부지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개발 “평택 미군기지 이전 비용 3조 4000억원”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 이전부지 가운데 가장 먼저 개발될 유엔사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 복합시설조성지구 중 유엔사 부지 5만 1753㎡에 대한 조성계획을 승인, 23일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계기관 협의와 용산공원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친 이번 조성계획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유엔사 부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용적률 800% 이하)으로 변경됐다. 토지이용계획도 수립돼 유엔사 부지의 14%는 공원(7.4%), 녹지(4.4%), 도로(1.8%) 등 공공시설용지로 쓰이게 됐다. 국토부는 또 지난 1월 발표된 정부의 제7차 투자활성화대책에 따라 3차원(3D) 경관 시뮬레이션을 거쳐 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개발 최고 높이를 70m로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유엔사와 캠프킴, 수송부 등 산재부지 3곳 약 18만㎡인 용산공원 복합시설조성지구는 국가공원 조성과 미군이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하는 데 따른 재원 약 3조 4000억원 마련이라는 목적을 충족시키고자 복합용도로 개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하반기 중 유엔사 부지 실시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라며 “단계적으로 캠프킴, 수송부 부지도 개발하게 돼 2020년까지 유엔사 부지에 1조 5000억원 등 총 5조원의 민간투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개발 “미군기지 이전비용 3조 4000억원 마련”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개발 “미군기지 이전비용 3조 4000억원 마련”

    용산 유엔사 부지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개발 “미군기지 이전비용 3조 4000억원 마련”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 이전부지 가운데 가장 먼저 개발될 유엔사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 복합시설조성지구 중 유엔사 부지 5만 1753㎡에 대한 조성계획을 승인, 23일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계기관 협의와 용산공원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친 이번 조성계획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유엔사 부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용적률 800% 이하)으로 변경됐다. 토지이용계획도 수립돼 유엔사 부지의 14%는 공원(7.4%), 녹지(4.4%), 도로(1.8%) 등 공공시설용지로 쓰이게 됐다. 국토부는 또 지난 1월 발표된 정부의 제7차 투자활성화대책에 따라 3차원(3D) 경관 시뮬레이션을 거쳐 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개발 최고 높이를 70m로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유엔사와 캠프킴, 수송부 등 산재부지 3곳 약 18만㎡인 용산공원 복합시설조성지구는 국가공원 조성과 미군이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하는 데 따른 재원 약 3조 4000억원 마련이라는 목적을 충족시키고자 복합용도로 개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하반기 중 유엔사 부지 실시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라며 “단계적으로 캠프킴, 수송부 부지도 개발하게 돼 2020년까지 유엔사 부지에 1조 5000억원 등 총 5조원의 민간투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개발 “평택 미군기지 이전 비용 3조 4000억원”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개발 “평택 미군기지 이전 비용 3조 4000억원”

    용산 유엔사 부지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개발 “평택 미군기지 이전 비용 3조 4000억원”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 이전부지 가운데 가장 먼저 개발될 유엔사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 복합시설조성지구 중 유엔사 부지 5만 1753㎡에 대한 조성계획을 승인, 23일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계기관 협의와 용산공원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친 이번 조성계획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유엔사 부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용적률 800% 이하)으로 변경됐다. 토지이용계획도 수립돼 유엔사 부지의 14%는 공원(7.4%), 녹지(4.4%), 도로(1.8%) 등 공공시설용지로 쓰이게 됐다. 국토부는 또 지난 1월 발표된 정부의 제7차 투자활성화대책에 따라 3차원(3D) 경관 시뮬레이션을 거쳐 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개발 최고 높이를 70m로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유엔사와 캠프킴, 수송부 등 산재부지 3곳 약 18만㎡인 용산공원 복합시설조성지구는 국가공원 조성과 미군이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하는 데 따른 재원 약 3조 4000억원 마련이라는 목적을 충족시키고자 복합용도로 개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하반기 중 유엔사 부지 실시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라며 “단계적으로 캠프킴, 수송부 부지도 개발하게 돼 2020년까지 유엔사 부지에 1조 5000억원 등 총 5조원의 민간투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개발 “미군기지 이전 비용은?”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개발 “미군기지 이전 비용은?”

    용산 유엔사 부지 용산 유엔사 부지, 상업지역으로 개발 “미군기지 이전 비용은?”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 이전부지 가운데 가장 먼저 개발될 유엔사 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 복합시설조성지구 중 유엔사 부지 5만 1753㎡에 대한 조성계획을 승인, 23일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계기관 협의와 용산공원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친 이번 조성계획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유엔사 부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용적률 800% 이하)으로 변경됐다. 토지이용계획도 수립돼 유엔사 부지의 14%는 공원(7.4%), 녹지(4.4%), 도로(1.8%) 등 공공시설용지로 쓰이게 됐다. 국토부는 또 지난 1월 발표된 정부의 제7차 투자활성화대책에 따라 3차원(3D) 경관 시뮬레이션을 거쳐 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개발 최고 높이를 70m로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유엔사와 캠프킴, 수송부 등 산재부지 3곳 약 18만㎡인 용산공원 복합시설조성지구는 국가공원 조성과 미군이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하는 데 따른 재원 약 3조 4000억원 마련이라는 목적을 충족시키고자 복합용도로 개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하반기 중 유엔사 부지 실시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라며 “단계적으로 캠프킴, 수송부 부지도 개발하게 돼 2020년까지 유엔사 부지에 1조 5000억원 등 총 5조원의 민간투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심전환대출 자격 확인 이렇게 “오늘 2차 판매 마지막 날”

    안심전환대출 자격 확인 이렇게 “오늘 2차 판매 마지막 날”

    안심전환대출 자격 안심전환대출 자격 확인 이렇게 “오늘 2차 판매 마지막 날” 안심전환대출 2차 판매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시중은행 지점의 신청 창구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1차 안심전환대출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판매돼 나흘만에 한도 20조원을 모두 소진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2차 안심대출은 그에 비해 인기가 시들해진 탓이다.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1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때 아침 일찍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연출됐던 신도시 일대 은행 지점에서는 2차 판매 마지막 날임에도 부산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신한은행 인천 청라지점 관계자는 “1차 판매 때는 영업점 문을 열기 전부터 기다리는 고객들이 있었지만, 2차 판매 때는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면서 “그래도 안심대출을 신청하려는 고객은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편”이라고 전했다. 국민은행 파주 금촌지점 대출 담당직원은 “고객들이 몰려들었던 1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때보다 손님은 많이 줄었다”면서 “다만 오늘이 2차 판매 마지막 날이어서 오후에 고객들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도심 지역에서는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하려는 고객들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하나은행 종로지역 지점 관계자는 “안심전환대출 신청 고객이 아침에 한 분 오셨고 아직은 매우 한산한 편”이라며 “마지막 날인 만큼 오후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고객이 많이 몰릴 것 같지는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외환은행 선릉역지점 대출 담당자는 “어제까지 방문이나 전화로 상담을 요청하는 고객들이 상당히 있었던 반면 오늘은 한산한 편”이라면서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 정도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판매된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물량은 2일까지 나흘 간 9조 5000억원이다. 나흘간 하루 평균 2조 4000억원꼴로, 1차 판매 때 하루 평균 신청액인 4조~6조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은 13조~15조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조건을 충족하는 신청자 모두 대출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자격 무엇? “2차 판매 마지막 날 한산”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자격 무엇? “2차 판매 마지막 날 한산”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자격 무엇? “2차 판매 마지막 날 한산” 안심전환대출 2차 판매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시중은행 지점의 신청 창구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1차 안심전환대출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판매돼 나흘만에 한도 20조원을 모두 소진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2차 안심대출은 그에 비해 인기가 시들해진 탓이다.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1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때 아침 일찍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연출됐던 신도시 일대 은행 지점에서는 2차 판매 마지막 날임에도 부산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신한은행 인천 청라지점 관계자는 “1차 판매 때는 영업점 문을 열기 전부터 기다리는 고객들이 있었지만, 2차 판매 때는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면서 “그래도 안심대출을 신청하려는 고객은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편”이라고 전했다. 국민은행 파주 금촌지점 대출 담당직원은 “고객들이 몰려들었던 1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때보다 손님은 많이 줄었다”면서 “다만 오늘이 2차 판매 마지막 날이어서 오후에 고객들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도심 지역에서는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하려는 고객들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하나은행 종로지역 지점 관계자는 “안심전환대출 신청 고객이 아침에 한 분 오셨고 아직은 매우 한산한 편”이라며 “마지막 날인 만큼 오후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고객이 많이 몰릴 것 같지는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외환은행 선릉역지점 대출 담당자는 “어제까지 방문이나 전화로 상담을 요청하는 고객들이 상당히 있었던 반면 오늘은 한산한 편”이라면서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 정도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판매된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물량은 2일까지 나흘 간 9조 5000억원이다. 나흘간 하루 평균 2조 4000억원꼴로, 1차 판매 때 하루 평균 신청액인 4조~6조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은 13조~15조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조건을 충족하는 신청자 모두 대출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심전환대출 자격 확인 이렇게 “2차 판매 마지막 날 분위기는?”

    안심전환대출 자격 확인 이렇게 “2차 판매 마지막 날 분위기는?”

    안심전환대출 자격 안심전환대출 자격 확인 이렇게 “2차 판매 마지막 날 분위기는?” 안심전환대출 2차 판매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시중은행 지점의 신청 창구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1차 안심전환대출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판매돼 나흘만에 한도 20조원을 모두 소진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2차 안심대출은 그에 비해 인기가 시들해진 탓이다.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1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때 아침 일찍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연출됐던 신도시 일대 은행 지점에서는 2차 판매 마지막 날임에도 부산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신한은행 인천 청라지점 관계자는 “1차 판매 때는 영업점 문을 열기 전부터 기다리는 고객들이 있었지만, 2차 판매 때는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면서 “그래도 안심대출을 신청하려는 고객은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편”이라고 전했다. 국민은행 파주 금촌지점 대출 담당직원은 “고객들이 몰려들었던 1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때보다 손님은 많이 줄었다”면서 “다만 오늘이 2차 판매 마지막 날이어서 오후에 고객들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도심 지역에서는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하려는 고객들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하나은행 종로지역 지점 관계자는 “안심전환대출 신청 고객이 아침에 한 분 오셨고 아직은 매우 한산한 편”이라며 “마지막 날인 만큼 오후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고객이 많이 몰릴 것 같지는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외환은행 선릉역지점 대출 담당자는 “어제까지 방문이나 전화로 상담을 요청하는 고객들이 상당히 있었던 반면 오늘은 한산한 편”이라면서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 정도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판매된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물량은 2일까지 나흘 간 9조 5000억원이다. 나흘간 하루 평균 2조 4000억원꼴로, 1차 판매 때 하루 평균 신청액인 4조~6조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은 13조~15조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조건을 충족하는 신청자 모두 대출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는 “2차 신청자 모두 대출받을 수 있을 것”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는 “2차 신청자 모두 대출받을 수 있을 것”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는 “2차 신청자 모두 대출받을 수 있을 것” 이번 주부터 재판매되기 시작한 2차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신청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2차 신청자 모두가 대출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둘째 날인 지난달 31일까지 3만 6990건, 3조 2433억원 어치가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첫날인 30일 2만 2000건, 2조 2000억원 분량이 신청된 데 이어 둘째 날은 1만 5000건, 1조원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금융위는 31일에 전산상의 이유로 입력되지 못한 분량까지 합치면 이틀간 4조원 전후의 안심대출이 신청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과 주택금융공사 등 안심대출 상품 취급 현장에서는 이번 주 신청 분량이 지난주의 약 절반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이틀 동안의 신청 분량은 1차 때인 지난주 하루 신청분 4조~6조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2차분 신청은 선착순이 아니라 일단 1주일간 신청받고 저가 주택 우선순으로 배정하므로 은행 창구에서 상담만 받고 돌아가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돌아간 사람 중 일부가 막판에 신청할 수 있다는 얘기다. 금융당국은 안심대출로 전환할 수요가 총 40조원 정도인 것으로 보고 1차 대출에서 20조원, 2차 대출에서 20조원의 한도를 편성했다. 현 기조로는 3일 마감되는 2차분 신청 금액이 한도인 20조원을 밑돌게 돼 신청자 모두가 안심전환대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막판에 신청자가 몰려 신청액이 한도를 초과하면 주택가격 등을 따져 대출 배정을 받게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신청 건수가 1차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내려간 것은 사실”이라면서 “주 후반에 신청이 몰릴 가능성이 남아 있어 전체 신청 금액이 20조원을 넘어설지 속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주, 논밭에도 토지대장 갖다 드려요

    “민원서류를 요청하면 들판까지 배달해 드립니다.” 충남 공주시가 시행 중인 ‘농번기 들판 민원 배달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는 농번기 농촌 주민의 편의를 위해 2005년 국내 처음 도입된 이 제도가 10년이 됐어도 여전히 농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1일 공주시에 따르면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들판 민원서류 배달제에 돌입한다. 논밭과 과수원 등에서 일하던 농민이 이를 요청하는 건수가 매년 800건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라 바빠 읍면동사무소를 가기가 쉽지도 않지만 농촌 주민이 주로 승용차 등 편리한 교통수단을 갖추지 못한 노인들이어서 서류를 대신 떼어다 주면 무척 고마워한다”면서 “급하게 필요한 서류가 대부분이어서 농경지로 배달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서비스 대상 서류는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등본, 임야도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개별공시지가확인원 등 7종이다. 굳이 본인 확인이 필요 없는 서류들이다. 마을별 담당 공무원이 농촌 현장을 찾았다 직접 신청을 받아 배달하기도 한다. 시는 읍면동사무소 직원을 마을별 담당 공무원으로 배치, 주민 편의를 돕고 있다. 수수료는 관공서에서 직접 뗄 때와 같다. 이 제도는 2009년 정부로부터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로 뽑혔다. 김계영 시 시민봉사과장은 “자치단체 공무원이 주민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제공하는 제도이기도 해 지금은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해 시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공주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 이렇게 “2차 신청자 모두 대출받을 수 있다?”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 이렇게 “2차 신청자 모두 대출받을 수 있다?”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 안심전환대출 필요서류 이렇게 “2차 신청자 모두 대출받을 수 있다?” 이번 주부터 재판매되기 시작한 2차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신청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2차 신청자 모두가 대출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둘째 날인 지난달 31일까지 3만 6990건, 3조 2433억원 어치가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첫날인 30일 2만 2000건, 2조 2000억원 분량이 신청된 데 이어 둘째 날은 1만 5000건, 1조원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금융위는 31일에 전산상의 이유로 입력되지 못한 분량까지 합치면 이틀간 4조원 전후의 안심대출이 신청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과 주택금융공사 등 안심대출 상품 취급 현장에서는 이번 주 신청 분량이 지난주의 약 절반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이틀 동안의 신청 분량은 1차 때인 지난주 하루 신청분 4조~6조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2차분 신청은 선착순이 아니라 일단 1주일간 신청받고 저가 주택 우선순으로 배정하므로 은행 창구에서 상담만 받고 돌아가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돌아간 사람 중 일부가 막판에 신청할 수 있다는 얘기다. 금융당국은 안심대출로 전환할 수요가 총 40조원 정도인 것으로 보고 1차 대출에서 20조원, 2차 대출에서 20조원의 한도를 편성했다. 현 기조로는 3일 마감되는 2차분 신청 금액이 한도인 20조원을 밑돌게 돼 신청자 모두가 안심전환대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막판에 신청자가 몰려 신청액이 한도를 초과하면 주택가격 등을 따져 대출 배정을 받게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신청 건수가 1차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내려간 것은 사실”이라면서 “주 후반에 신청이 몰릴 가능성이 남아 있어 전체 신청 금액이 20조원을 넘어설지 속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차 안심전환대출’ 서류 및 자격조건, 1차와 같지만 주의점은?

    ‘2차 안심전환대출’ 서류 및 자격조건, 1차와 같지만 주의점은?

    ‘안심전환대출 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2차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4월 3일까지 20조원 한도로 연장판매된다. 2차 판매 수요가 20조원을 넘을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대출부터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안심전환대출 서류나 자격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주택금융공사 등 협의해 발표했다. 2차 공급 한도는 1차와 같은 20조원이며, 1차와 똑같이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이번에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영업일간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모두 받는다. 신청 접수 후 20조원 한도가 소진되지 않으면 조건이 맞는 대출을 모두 실행하고, 신청 금액이 20조원 한도를 넘으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 승인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차 판매가 종결되면 추후 추가 판매는 없다고 선을 그었고, 2금융권은 여신 구조와 고객군이 은행과 달라 확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나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나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나 ‘안심전환대출 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2차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4월 3일까지 20조원 한도로 연장판매된다. 2차 판매 수요가 20조원을 넘을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대출부터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안심전환대출 서류나 자격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주택금융공사 등 협의해 발표했다. 2차 공급 한도는 1차와 같은 20조원이며, 1차와 똑같이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이번에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영업일간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모두 받는다. 신청 접수 후 20조원 한도가 소진되지 않으면 조건이 맞는 대출을 모두 실행하고, 신청 금액이 20조원 한도를 넘으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 승인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차 판매가 종결되면 추후 추가 판매는 없다고 선을 그었고, 2금융권은 여신 구조와 고객군이 은행과 달라 확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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