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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말랐다고?” 연예인 근황에 ‘경악’…‘뼈말라’ 연예계 괜찮나[돋보기]

    “이렇게 말랐다고?” 연예인 근황에 ‘경악’…‘뼈말라’ 연예계 괜찮나[돋보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이전보다 눈에 띄게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웬디는 지난 25일 진행된 ‘2026 보령머드축제 K-POP SUPER LIVE’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웬디는 홀터넥 의상으로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전보다 더욱 슬림해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 갸름해진 얼굴선은 물론 뚜렷하게 드러난 쇄골과 직각 어깨, 가느다란 팔과 다리는 한층 야윈 인상을 남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SNS) 등에는 ‘최근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은 웬디’라는 제목과 함께 웬디의 사진이 공유됐다. 네티즌들은 “걱정될 정도로 말랐다”, “카메라에 찍힌 게 이 정도면..”, “어디 아픈 건 아닌가?”, “건강 괜찮나”, “뼈가 완전 도드라졌네” 등 우려의 반응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웬디가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7년 웬디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며 “40살이 되면 그때부터 원 없이 먹을 거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까지 웬디의 건강 이상이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과거 여러 차례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았던 만큼, 팬들은 단순한 체중 감량 문제를 떠나 건강을 염려하는 분위기다. 철저한 자기 관리 vs ‘마른 몸 강박’ 악영향 우려최근 연예계에서 ‘뼈말라’(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 연예인이 주목받고 있다. 한때는 탄탄하고 건강미 있는 몸매가 이상적인 기준이었다면 요즘에는 뼈가 드러날 정도로 극도로 마른 몸매가 미적 기준이 되고 있다. 온라인에서 통용되는 ‘뼈말라’ 기준은 ‘키에서 몸무게를 뺀 수치’가 125 이상이 되는 것이다. 연예인들이 정확히 ‘125’라는 수치를 맞췄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연예인들이 드러내는 극도로 마른 몸매는 10대들 사이에서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다. 가장 많은 체형 변화를 보이는 건 걸그룹 멤버들이다. 에스파의 지젤은 과거보다 확연하게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고, 트리플에스 채원은 공연 중 갈비뼈가 선명하게 드러나 “건강검진도 했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연예계 ‘뼈말라’ 흐름은 여배우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배우 김민하는 최근 17㎏를 감량, 몰라보게 야윈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외모에 대한 평가가 쏟아지자 김민하는 BBC 뉴스 코리아를 통해 “내 외모에 매우 만족한다. 지금 많은 사람이 내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난 그냥 다음 배역을 위해서 체중을 줄이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난 맡는 역할에 따라 제 몸이나 외모를 바꿀 준비가 아주 잘되어 있다. 나의 외모는 내 일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형화된 아름다움 같은 걸 위해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민하 외에도 김지원, 고현정, 하지원, 박민영도 급격히 체중이 줄거나 근육이 빠진 듯한 근황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다. 특히 하지원은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 드라마 ‘클라이맥스’의 톱배우 ‘추상아’ 역할을 위해 체형 자체를 재설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기존의 건강한 이미지를 버리고 예민하고 가련한 느낌을 주기 위해 몸을 바꿨다”라며 근육을 작게 만들고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가늘게 늘리는 정교한 작업을 거쳤다고 말했다. 무대와 배역을 위한 열정이 ‘마름’으로 이어지면서 ‘뼈말라’ 키워드가 연예계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자기관리에 대한 박수를 쳐줘야 한다는 이들도 있지만, 동시에 10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
  • 대구 동성로 ‘무인셔틀’·산단 ‘화물 자율주행’ 실증

    올해 하반기부터 대구 동성로 일대에 자율주행 무인 셔틀이 운행되고 대형 자율주행 화물차가 수성알파시티와 대구국가산업단지를 드나든다. 치안 사각지대로 꼽히던 지역에는 인공지능(AI) 드론이 순찰에 나선다. 시가 미래 모빌리티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실증사업은 물류 자율주행과 여객 무인 셔틀, AI 드론 스마트 치안 서비스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도심과 산업현장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게 핵심이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산단 기반 물류 자율주행 실증의 경우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운영된다. 대구국가산단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와 수성알파시티의 동대구허브 사이를 25t 자율주행 화물차가 운행한다. CJ대한통운 물류망에는 11.5t 화물차가 투입된다. 이와 함께 수요응답형 생활 물류 서비스도 실증한다. 오는 10월부터는 동성로 일대 2.7㎞ 구간에 운전자가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가 다닌다. 레벨4는 시스템이 설정된 범위 내에서 운전자 없이 주행할 수 있는 단계다. AI 드론 스마트 치안 서비스 사업은 각종 축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고 미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 치안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과 실종자 수색 현장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전국 최초 산단 자율주행 물류와 동성로 무인 셔틀, AI 드론 안전 서비스를 차질 없이 추진해 대구를 미래 모빌리티 중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 “라이브커머스 도와드립니다”

    관악 “라이브커머스 도와드립니다”

    서울 관악구가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악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9월 5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관악청년축제’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고객을 만나는 동시에 방문객과 접점을 넓힐 수 있다. 최근 관악청년청에서 열린 방송에서는 한 업체의 판매액이 전월 일평균의 35배 증가했다. 이번 방송은 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곳당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준비부터 전문 쇼호스트 섭외,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 송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나 인프라가 부족한 청년 창업가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다. 대상은 관악구에 있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나 관악에 사는 1987년 이후 출생 창업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고 식품과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생방송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야 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제품이 우수하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광주관광공사 “다음 여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광주관광공사 “다음 여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광주관광공사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의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는 전국 단위 공동 관광홍보에 나섰다. 관광공사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관광박람회에서 ‘다음 여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관광공사는 전남과 광주의 대표 관광명소는 물론 하반기 축제와 미식·문화예술·자연관광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했다. 이번 홍보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전의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여행권으로 제안하는 첫 통합마케팅으로, 지역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홍보관에서는 SNS 이벤트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관람객이 전남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재영 사장은 “이번 홍보활동은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여행권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문화·관광·MICE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국병’ 조롱 버틴 박진영 “도와달라”…‘한국판 코첼라’ 뭐길래

    ‘미국병’ 조롱 버틴 박진영 “도와달라”…‘한국판 코첼라’ 뭐길래

    “여러분들이 자꾸 안 좋게 써 주시면 저 진짜 너무 힘듭니다. 좀 좋게 써 주세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CCO)가 기자들을 향해 이례적으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세계적인 K팝 축제를 만들겠다며 야심 차게 내놓은 ‘2027 패노메논’을 두고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진영은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교육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말미에 “마지막 질문일 수도 있으니 오늘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을 하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건 말도 안 될 정도로 힘든 일”이라며 “해외 스타 섭외부터 이미 많은 시상식 사이에서 가수들을 보호하는 문제, 4대 기획사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 아티스트들의 스케줄, 정부와 민간의 협업까지 어려운 문제가 많다”고 털어놨다. 패노메논은 팬(Fan)과 현상(Phenomenon)을 결합한 이름으로, 이른바 ‘한국판 코첼라’를 표방하는 K팝·K컬처 종합 축제다. 2027년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서울 창동 서울아레나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울아레나에서는 K팝 콘서트와 시상식이 결합된 무대가 펼쳐진다. 기존 시상식과 달리 가수가 아닌 팬덤이 수상자가 되고, 가수가 이를 대신 받는 방식이다. 투표가 아니라 팬덤의 활동 규모와 성과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톱10 팬덤’을 선정한다. 킨텍스에서는 음악 페스티벌과 함께 영화·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푸드, 패션, 뷰티 등을 아우르는 전시와 체험 행사가 열린다. 아티스트와 배우의 팬 미팅, 제작발표회, 이스포츠 대회, OST 공연, 비즈니스 포럼 등도 추진된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행사 기간 총방문객 52만명과 외국인 관광객 20만명을 유치하고 약 1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이브·SM·JYP·YG 등 K팝 4대 기획사는 행사를 위해 합작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박진영은 행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결국 수익이 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벌릴 것이라는 점”이라며 “돈이 벌리지 않는 일에 민간 회사와 전 세계 아티스트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단기간의 수익만 보고 시작한 사업은 아니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당장 내년 손익만 계산하면 안 하는 게 낫다. 각자 자기 회사 계획대로 움직이는 편이 훨씬 돈을 많이 벌 것”이라면서도 “서울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고, 매년 12월이면 전 세계 팬덤의 시선이 서울로 쏠리는 그림이 너무 멋지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과거 K팝의 미국 진출을 추진하다 ‘미국병에 걸렸다’는 조롱을 받았던 기억도 꺼냈다. 박진영은 “K팝을 미국에 진출시키겠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다. ‘왜 원더걸스를 데려가서 고생시키느냐’는 말에 가슴에 피멍이 들었다”며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터졌을 때는 미국에 투자한 돈 100억원을 날려 죽고 싶었지만 버텼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서 간 것이 아니었다. 한국 음악이 미국에서 사랑받고 전 세계로 퍼지는 모습이 멋질 것 같아서 갔다”며 “지금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의 미국 공연을 보면 당시 머릿속으로만 그렸던 그림이 현실이 됐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고 했다. 패노메논 역시 당장의 손익보다는 또 하나의 ‘멋진 그림’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이라는 설명이다. 박진영은 “12월이 되면 우리나라가 전 세계 팬들로 바글바글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며 “1~3년 안에 자리를 잡지 못하더라도 조금만 더 버티면 돈도 벌 수 있고, 우리에게 큰 이익과 행복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재진을 향해 다시 한번 “진짜 너무 힘든 일이다. 많이 도와달라. 잘 부탁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패노메논을 세계적인 K컬처 축제로 확장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2028년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페스티벌을 열고, 향후 세계 주요 도시에 공연장과 한국 기업의 매장을 결합한 K컬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 동성로에 무인 셔틀, 산단에 자율주행 화물차…대구 미래모빌리티 실증사업 가동

    동성로에 무인 셔틀, 산단에 자율주행 화물차…대구 미래모빌리티 실증사업 가동

    올해 하반기부터 대구 동성로 일대에 자율주행 무인 셔틀이 운행되고 대형 자율주행 화물차가 수성알파시티와 대구국가산업단지를 드나든다. 그간 치안 사각지대로 꼽히던 지역에는 인공지능(AI) 드론이 순찰에 나선다. 시가 미래 모빌리티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실증사업은 물류 자율주행과 여객 무인 셔틀, AI 드론 스마트 치안 서비스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도심과 산업현장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게 핵심이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산업단지 기반 물류 자율주행 실증의 경우 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대형 물류 거점 간 운송인 ‘미들 마일’과 최종 배송지까지 화물을 운송하는 ‘라스트 마일’ 등 4개 서비스로 운영된다. 대구국가산단에 있는 쿠팡물류센터와 수성알파시티의 동대구허브 사이를 25t 자율주행 화물차가 운행한다. CJ대한통운 서브터미널을 순환하는 물류망에는 11.5t 화물차가 투입된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간 1t 화물차의 자율주행 운송과 수요응답형 생활물류 서비스도 실증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안정성과 물류 경제성을 검증한다. 오는 10월부터는 동성로 일대 2.7㎞ 구간에 운전자가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가 다닌다. 레벨4는 시스템이 설정된 범위 내에서 운전자 없이 주행할 수 있는 단계다.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만 운행하며, 자율주행차가 도심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검증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AI 드론 스마트 치안 서비스 사업은 각종 축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고 미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 치안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과 실종자 수색 현장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전국 최초 산업단지 자율주행 물류와 동성로 무인셔틀, AI 드론 안전서비스를 차질 없이 추진해 대구를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말했다.
  • 여름 축제의 향연 ‘2026 북항 오션 SUP FESTA’ 31일 개막

    여름 축제의 향연 ‘2026 북항 오션 SUP FESTA’ 31일 개막

    부산 대표 여름 해양 문화축제인 ‘2026 북항 오션 SUP FESTA’가 31일부터 8월 9일까지 북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부산시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영화의전당 등이 함께 참여해 해양레저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축제는 해양레저 체험존, 힐링 문화·공연존, 푸드·전시·마켓존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 해양레저 체험존에서는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를 중심으로 스탠드업 패들보드 체험이 진행된다. 올해는 어린이 전용 에어풀인 ‘키즈 SUP POOL’을 새롭게 도입했다. 힐링 문화·공연존에서는 한여름 밤의 감성을 더하는 선셋 피크닉존과 디제이(DJ) 뮤직박스가 운영되며, 8월 1일과 8일에는 야간 러닝 프로그램인 ‘루미너스 런’이, 시원한 물놀이 공연인 ‘흠SUP쇼’​가 여름밤 열기를 더한다. 푸드·전시·마켓존에서는 미식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이 랜드마크 부지에서 운영된다.
  • “금반지 36돈 찾으면 임자”…화천 토마토축제 31일 개막

    “금반지 36돈 찾으면 임자”…화천 토마토축제 31일 개막

    강원 화천 대표 여름축제인 토마토축제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토마토축제는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사내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예년과 비교하면 축제 기간이 3일에서 10일로 대폭 늘었고, 장소도 사창리 문화마을에서 체육공원으로 옮겼다. 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이 늘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고, 축제장 이전으로 고질적인 주차난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체육공원 인근에 계곡이 있어 여름 휴양형 축제로 변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축제장은 공연, 이벤트, 물놀이, 체험, 마켓홍보, 밀리터리 등 6개 테마존으로 꾸며진다. 공연존에서는 군악대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 연예인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이벤트존에서는 토마토풀장에서 금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총 36돈의 금반지와 파지 토마토 44t이 투입된다. 물놀이존에는 수영장, 물난장 파티, 물총 놀이터가 차려지고, 체험존에서는 풍선아트와 토마토 페이스 페인팅, 119 안전체험, 양떼 목장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마켓홍보존에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오뚜기 홍보관, 푸드코너가 마련되고, 밀리터리존에서는 대형 군장비 전시와 사격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세환 군수는 “축제장을 찾으면 신나는 공연과 음악으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악구, ‘청년축제’에서 청년 창업가 라이브커머스 지원한다

    관악구, ‘청년축제’에서 청년 창업가 라이브커머스 지원한다

    서울 관악구가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악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9월 5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관악청년축제’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고객을 만나는 동시에 방문객과 접점을 넓힐 수 있다. 최근 관악청년청에서 열린 방송에서는 한 업체의 판매액이 전월 일평균의 35배 증가했다. 이번 방송은 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곳당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준비부터 전문 쇼호스트 섭외,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 송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나 인프라가 부족한 청년 창업가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다. 대상은 관악구에 있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나 관악에 사는 1987년 이후 출생 창업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고 식품과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생방송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야 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제품이 우수하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비비, ‘워터밤’에선 파격…무대 뒤는 깜찍 그 자체 [SNS★샷]

    비비, ‘워터밤’에선 파격…무대 뒤는 깜찍 그 자체 [SNS★샷]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워터밤 서울 2026’ 무대를 뜨겁게 달군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상반된 매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워터밤 서울 2026’ 현장의 생생한 현장감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과는 달리 흰색 점프수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앞서 비비는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 ‘워터밤’ 무대에 올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그는 공연 도중 입고 있던 의상의 바디수트 지퍼를 과감하게 내려 비키니를 노출하고, 남성 댄서들에게 둘러싸여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무대를 마쳤다. 그러나 이 같은 비비의 무대를 두고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며 뜨거운 공방으로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축제의 성격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친 노출과 연출이 보기 민망했다는 지적을 보냈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비비만의 과감한 퍼포먼스는 아티스트로서 표현의 연장선이라며 그의 파격적인 행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 김혜경 여사 “한국과 브라질, 이웃과 기쁨 나누는 마음 닮아 있어”

    김혜경 여사 “한국과 브라질, 이웃과 기쁨 나누는 마음 닮아 있어”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와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 호잔젤라 여사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예술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두 여사는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연방회계감사원 문화센터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호잔젤라 여사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며 “지난 2월 한국의 전통시장과 문화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한국 문화를 소개해 드린 기억이 생생한데 오늘은 브라질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호잔젤라 여사는 “브라질의 문화와 전통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일정이 양국의 우애가 한층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두 여사는 브라질 북동부 지역의 야외 축제 마당인 ‘떼헤이루(Terreiro)’를 화려한 깃발과 모닥불 조명, 계피 향 등으로 재현한 몰입형 체험 공간도 둘러봤다. 호잔젤라 여사는 “축제에서는 사람들이 모닥불을 둘러싸고 노래하고 춤추며 수확의 기쁨을 나눈다”며 “이 공간은 그러한 축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재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여사는 “한국에도 수확기에 가족과 이웃이 음식을 나누고 풍요에 감사하는 명절인 추석이 있다”며 “추석에는 사람들이 둥근 원을 만들어 노래하고 춤추는 강강술래를 즐기는데, 원을 이루어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점에서 브라질의 축제 문화와 닮아 있다”고 말했다. 두 여사는 브라질 내 한류 확산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호잔젤라 여사는 “브라질에서 K-드라마를 비롯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도 늘고 있다”며 상파울루대학에 한국어문학과가 개설되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얼마 전 아마존 지역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아이와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지난 2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배운 표현을 사용해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 여사는 “아마존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는 아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세계가 하나로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난다”고 했다. 전시 관람을 마친 두 여사는 옥수수로 만든 브라질 전통 음식을 함께 맛보며 양국의 음식 문화에 관한 대화도 나눴다. 김 여사는 “오늘 한국과 브라질이 서로 다른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자연의 결실에 감사하고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마음은 매우 닮아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러한 문화적 공감이 양국을 더욱 가깝게 잇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호잔젤라 여사는 “오늘과 같은 문화 교류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두 나라가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음에 다시 브라질을 방문해 아마존도 찾고, 브라질의 또 다른 대표 축제인 카니발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무소음 DJ파티, 밤샘영화… ‘힙’하니까 시원한 한강

    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가깝고도 확실한 피서지, 시원시원 한강’을 주제로 ‘2026 한강페스티벌 여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9개 한강공원과 한강 수상·수변 일대에서 열리며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1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화한강공원에서는 수상드론쇼 ‘한강 썸머뮤직 피크닉’이 열린다. 재즈와 K팝 공연에 맞춰 25대의 수상드론이 다채로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불꽃, 분수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친다. 난지한강공원에서는 수영하며 공연을 즐기는 수상 음악 콘서트 ‘한강뮤직퐁당’이 진행된다. 인피니티풀에서 디제잉과 힙합, 록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망원한강공원에서는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한강 무박2일: 밤샘한강ON’이 운영된다. 밤새 한강라면을 먹으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과 공포영화 ‘살목지’를 볼 수 있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무선 헤드셋을 착용하고 댄스를 즐기는 ‘한강무소음DJ파티’가 열리고, 뚝섬·광나루·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다리 아래 무료 영화관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잠실한강공원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줄타기 공연 ‘한강얼쑤퐁당’이 열리며 직접 만든 배로 한강을 달리는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도 열린다. 이 밖에 한강나이트워크42K, 무소음 요가, 수상안전 체험교실, 한강여름생태교실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박진영 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들이 낮부터 밤까지 한강에서 머무르며 여름을 즐기고, 한강에서 이뤄진 소비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AI가 안전 지킨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AI가 안전 지킨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대규모 공연장의 안전을 실시간 관리하는 도시관제 서비스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실증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펜타포트에는 10만명 이상이 모일 전망이다. AI는 행사 전부터 예상 관람객 규모와 이동 동선, 기상정보 등을 분석해 군중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과 집중 관제가 필요한 구역을 미리 제안한다.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시작 뒤에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화재, 폭력 상황, 관람객 쓰러짐 등 응급상황을 자동 감지한다. 위험 수준이 기준치를 넘으면 관제센터와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고 통합관제 화면에 사고 위치를 표시해 신속 대응을 지원한다. 행사 종료 뒤엔 종합 결과 보고서를 자동 작성하는 등 데이터를 축적해 향후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활용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AI 기반 도시관제 서비스를 교통과 재난, 환경, 에너지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삼척 살림살이 풍요롭게… 수소로 지역산업 백년대계 그린다”

    “삼척 살림살이 풍요롭게… 수소로 지역산업 백년대계 그린다”

    민선 9기 ‘다시 삼척의 시대’시민 목소리 반영한 시정으로 재선말하는 시장 아닌 듣는 시장 될 것먹고살 걱정 없는 지역경제수소 생태계·암치료센터 구축 박차상권 지원 유통·마케팅 재단 설립따뜻한 삼척형 통합돌봄체계보건·의료·복지 맞춤 서비스 확대경단녀·은퇴자 재취업 교육도 지원 “지난 4년간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며 성장 기반을 닦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습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상수(69) 강원 삼척시장은 27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삼척을 다시 맡겨주신 시민 모두에게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산업 체질 개선과 관광 활성화, 촘촘한 복지를 약속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저를 지지하신 분은 물론 지지하지 않으신 분의 말씀도 새겨들으며 모두 함께하는 하나의 삼척을 만들어가겠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소통을 강조하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재선 시장이 초선과 다른 점은. “가장 큰 차이는 실행력이다. 민선 8기에서 어떤 사업이 필요하고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충분히 경험했다.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며 속도감 있게 시정을 끌어나가 중단 없는 삼척발전을 이루겠다. 더 과감하고 강하게 시정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시정 구호가 ‘다시 삼척의 시대’인데. “단순히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것을 넘어 미래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도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이 담겼다.” -소통을 중시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시정을 운영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주민 열린 대화마당’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역과 세대, 계층을 가리지 않고 만날 것이다. 특히 말하는 시장이 아닌 듣는 시장이 되겠다. 수시로 스스로를 돌아보며 오만과 독선을 경계하겠다.” -민선 9기에서도 키워드는 ‘경제’인가. “당연하다. 시민들의 먹고살 걱정을 덜어주는 것,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 것이 시장의 가장 큰 책무다. 굵직한 산업을 키워 지역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해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겠다.” -수소 산업과 첨단 의료클러스터를 강조하는데. “지역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데 있어 핵심은 수소 산업과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에 교육·연구시설, 휴양시설까지 갖춘 의료클러스터 구축이다. 차세대 에너지인 수소로 지역산업의 백년대계를 그리고 있다. 수소 산업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 올해 액화수소 신뢰성평가센터를 준공하고 내년에는 수소 특화 일반산업단지로 기업을 유치하겠다. 또 CCUS(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 진흥센터와 지식산업센터, 글로벌 액체수소 공급 인프라 실증사업을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시험·인증, 기업 지원이 하나로 연결되는 수소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 의료클러스터는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고 현재 기본개발계획을 수립 중이다.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관광 산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바다와 산, 동굴까지 삼척이 가진 관광자원은 독보적이다. 1000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게 빈말이 아니다. 국립해양과학관 유치, 초곡용굴 촛대바위길 연장, 동굴관광 콘텐츠 개발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무는 관광지’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관광객이 관광지에서 도심으로 유입돼 소상공인 매출이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 관광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모두 이루겠다.” -골목상권을 살릴 묘책은. “지역화폐인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시 20% 수준으로 확대하고 명절과 지역축제 기간에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을 도울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가계 부담도 덜어주겠다. 경영난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시설 개선 사업도 시행한다. 구도심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옛 삼척의료원 부지를 거점으로 각종 개발 사업을 벌이겠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통·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하는 비영리 재단을 설립해 운영하는 중장기 방안도 있다.” -광역 교통망 확충도 시민들의 관심사다. “광역 교통망은 도시 경쟁력과 직결된다. 30년 숙원인 영월~삼척 고속도로와 KTX 삼척 연장으로 수도권과의 실질적인 거리를 좁히겠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다. 최적의 노선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있다. 양방향 동시 착공도 끌어내겠다. KTX 삼척 연장도 임기 내 확정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가장 역점을 둘 복지 정책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보듬복지’를 실현하겠다. 보건·의료·요양·복지가 묶인 삼척형 통합돌봄체계를 운영해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 삼척시니어클럽을 신축하고 원덕노인복지관을 건립하겠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교육·돌봄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겠다. 일자리도 복지다. 경력 단절 여성과 은퇴자 등의 재취업을 위해 일자리지원센터와 맞춤형 교육훈련센터를 설립하고 공공 분야 일자리도 확대하겠다.”
  • ‘IS 추종’ 독일 테러 용의자 사살… “극단주의 경계”

    ‘IS 추종’ 독일 테러 용의자 사살… “극단주의 경계”

    독일 베를린에서 성소수자 축제 현장을 공격해 30명의 사상자를 낸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사살됐다. 용의자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경찰은 테러 용의자 압둘 발루트(21)가 베를린 북서부 슈판다우의 한 텃밭 단지에서 경찰 특수기동대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흉기를 들고 경찰을 향해 돌진해 발포했고, 소방대가 즉각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쯤 베를린 시내 티어가르덴 공원에 차량을 몰고 돌진해 여성 1명을 살해하고 2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었다. 용의자는 차량이 나무를 들이받고 멈춰서자 차에서 내려 도주하면서 마체테(벌목용 칼)로 추정되는 흉기를 행인들에게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장소는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린 성소수자 축제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CSD) 행진 경로 근처였다. 당시 이곳에서 500m 떨어진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축제 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 공격으로 규정하고 테러를 전담하는 연방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검찰은 레바논계 독일 국적자인 발루트가 IS 지지자였으며 관련 범죄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발루트는 지난해 5월 튀르키예를 거쳐 레바논으로 건너가 시리아에서 IS에 가담하려다가 적발됐다. 독일에 귀국한 뒤인 올해 5월에는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폭력 행위를 준비한 혐의 등으로 법원에 넘겨져 징역 1년 10개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번 사건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반(反)이민 등을 내세운 극우 정치 세력에 대한 지지율이 급증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극우정당인 독일대안당(AfD)은 지난 5월 집권 연립정부보다 높은 29%의 지지율을 얻기도 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번 공격을 규탄하며 국민에게 단결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 이러한 극단주의자들이 설 자리는 없다”며 “테러리즘이라는 독이 사회에 퍼져나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나체 남녀 500명 한데 모여 몸에 색칠하더니… “성소수자 자유로울 권리” 몸짓으로 외쳤다 [포착]

    나체 남녀 500명 한데 모여 몸에 색칠하더니… “성소수자 자유로울 권리” 몸짓으로 외쳤다 [포착]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서 나체 퍼포먼스美사진작가 튜닉 지휘 아래 2시간 진행“한국·대만 등지선 정부 거부로 무산” 나체 상태 온몸 위에 페인트를 칠한 사람들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스팔마스 성당 앞 산타 아나 광장에 모여 성소수자(LGBTQ+) 인권을 외쳤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에 따르면 일요일인 이날 오전 7시 35분쯤 각자 11가지 색 중 하나로 온몸을 칠한 약 500명이 사진작가 조수들의 안내에 따라 나체 행진을 시작했다. 이들이 몸에 칠한 11가지 색은 6가지 무지개색의 동성애자 상징 깃발, 하양·분홍·하늘 3색의 트랜스젠더 깃발 등에서 따온 것으로 다양성을 의미했다. 대성당 앞 광장 건너편 라스팔마스 시청 테라스에서 퍼포먼스를 바라보며 지휘한 미국 뉴욕 출신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59)은 무전기를 통해 “등을 돌리세요”, “옆으로 비켜서세요”, “손을 옆구리에 대고 옆으로 누우세요” 등 지시를 내렸다. 성소수자 권리 옹호를 위한 몸짓인 이날 퍼포먼스는 카나리아 제도 의회와 정부가 주최하는 2026 문화비즈니스 프라이드 축제의 일환으로 약 2시간 동안 열렸다. 1990년대 초 뉴욕에서 사진작가 일을 시작한 튜닉은 대규모 인원을 동원한 나체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예술적 목적에서라면 거리에서 나체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허용됐던 당시 뉴욕에서 그는 28명의 모델을 모아 첫 번째 나체 퍼포먼스를 열었다. 튜닉은 30여년 전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날 사진은 성공적이었다. 촌스럽거나 유치하지 않고 강렬하고 진지한 느낌을 줬다”며 “그 순간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전 세계를 돌며 수많은 나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그 순간들을 사진에 담았다. 2003년 바르셀로나에서는 최대 7000명, 2007년 멕시코시티에서는 최대 2만명이 참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물론 그의 프로젝트가 언제나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한국에서는 정부의 허가 거부로 나체 퍼포먼스는 시작도 할 수 없었고, 대만에서는 모든 준비가 완료됐으나 취소되며 무산됐다. 그는 이런 실패의 원인이 “편협한 정부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날 라스팔마스 행사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2시간 동안 순조롭게 진행됐다. 현지 경찰은 나체 참가자들이 구경꾼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주변 지역 교통을 통제했다. 이날 온몸에 갈색 페인트를 바른 여성 참가자 파트리시아 파르도는 행사 직후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준비했다. 다른 참가자 중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결국 서로의 몸에 로션을 발라주게 되더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몸에 대한 사랑이었다. 뚱뚱하든 말랐든, 키가 작든 크든, 가슴 모양이 어떻든 상관 없었다. 결국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으니까”라며 웃었다. 튜닉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퀴어 정체성, 성소수자의 가치, 예술에서의 포용, 평등, 그리고 공공장소와 이웃 속에서 자유롭게 존재할 수 있는 권리 등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 강진군 간부회의는 국무회의처럼···‘효능감 있게’

    강진군 간부회의는 국무회의처럼···‘효능감 있게’

    강진군이 27일 군정 핵심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회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군수 간부회의에서 ‘브레인스토밍 데이’를 운영했다. 브레인스토밍 데이는 기존의 일률적인 업무보고 중심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현안을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군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군정 추진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첫 토론 주제는 ‘강진군 농림축수산물 소비 촉진 방안’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쌀 소비 감소와 한우 소비 위축, 농축수산물 가격 변동, 지역 소비 한계, 산림소득작목 유통·브랜드화 등 현안을 공유하고 소비 확대와 유통 기반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쌀·한우 소비 확대, 강진형 10차 산업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반값여행·푸소·축제 연계 소비 촉진, 임산물 공동 유통 브랜드 육성,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대형 수요처 개척, 관내 소비업체의 지역 농축수산물 구매율 제고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강진군은 브레인스토밍 데이를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모아 실행 가능한 대책을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율토론 중심의 회의 운영을 통해 간부회의를 단순 보고의 장이 아닌 군정 아이디어 생산과 정책 연결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브레인스토밍 데이는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군정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브레인스토밍 데이를 통해 보다 자유롭고 유연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고민과 좋은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듣고 군정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화권 관광객 ‘부산앓이’에 ‘부산병 치유 프로모션’ 추진

    중화권 관광객 ‘부산앓이’에 ‘부산병 치유 프로모션’ 추진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중화권 관광객이 부산을 여행하고 돌아간 뒤 부산 풍경과 감성을 그리워하는 신조어 ‘부산병’(釜山病) 열풍에 발맞춰 ‘부산병 치유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와 공사는 중화권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수요에 대응해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을 펼친다. 먼저 부산병 진단 맞춤형 상품 및 대규모 할인 처방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KKday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온라인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병 증상을 3개 단계로 진단해 맞춤형 관광 상품을 제안하는 독창적인 랜딩 페이지(부산 상품 전용 페이지)로 꾸며진다. 1단계 초기 단계(스스로를 부산 주민이라 착각하는 과몰입 증상)에는 전통시장 투어 및 스냅 촬영 등 체험형 상품, 2단계 진행단계(지속적 SNS 탐색 증상)에는 해변열차, 요트투어, 광안리 일몰 패들보드 등 해양 관광 상품, 3단계 말기(중증 증상)에는 비짓부산패스, 항공권, 쇼핑 할인권 등이 포함된 올어라운드형 상품을 처방한다. 프로모션 기간 대만 현지 통화(NTD) 기준으로 최대 1000 NTD(약 5만원) 상당 부산 노선 항공권 할인 쿠폰과 함께 선착순 관광 상품 5% 할인 쿠폰을 배포, 중화권 FIT 수요를 견인할 예정이다.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김해공항 입국장에서 중화권(대만, 홍콩)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병 치유 이벤트 부스’도 운영한다. 시와 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미식, 축제, 야간 관광, 웰니스 등 부산만의 로컬 콘텐츠를 내세워 관광객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아시아권 전역에 부산 관광 팬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2026년 5월 기준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6만68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9% 증가했다. 이중 대만(중화 타이베이) 관광객은 8만450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3% 늘었다. 홍콩 역시 전년 누계 대비 31.5%의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 서울랜드, 수도권 최대 ‘백일홍 가든’ 8월 1일 개장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 서울랜드, 수도권 최대 ‘백일홍 가든’ 8월 1일 개장

    서울랜드가 오는 8월 1일 ‘백일홍 가든’을 정식 개장한다. 서울랜드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새로운 플라워 핫플레이스인 ‘백일홍 가든’을 전격 공개한다. 올여름 SNS를 뜨겁게 달궜던 ‘능소화’의 인기를 이어갈 차세대 여름 꽃 트렌드로 ‘백일홍’을 제안하며, 수도권 최대 규모의 화려한 백일홍 군락지를 품은 이색적인 여름 정원을 선보인다. 기존 로맨틱가든을 새롭게 단장한 ‘백일홍 가든’은 약 100일 동안 꽃이 피어나는 목백일홍(배롱나무)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이다. 여름 내내 화사하게 피어나는 핑크빛 꽃무리와 싱그러운 정원 풍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의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백일홍 가든은 약 1000평의 가든 공간에 백일홍 나무를 식재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일홍 군락지로 조성됐다. 도심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대규모 백일홍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올여름 새로운 꽃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정원을 넘어, 테마파크 특유의 감성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더한 체류형 플라워 가든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랜드는 이번 백일홍 가든의 테마를 ‘영원한 사랑이 피어나는 백일홍 가든’으로 정했다. 정원 곳곳에는 백일홍의 화사한 핑크빛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었다. 특히 거울에 비친 모습과 함께 꽃을 담을 수 있는 거울포토존과 사랑의 문구를 담은 다양한 메시지 포토존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연인과 가족, 친구 누구나 감성적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스팟과 감성적인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낮에는 아름다운 꽃 정원을, 밤에는 로맨틱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특히 서울랜드는 올여름 SNS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능소화의 뒤를 이어,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이라는 새로운 여름 꽃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능소화가 지며 아쉬워하는 꽃 애호가들에게는 백일홍이 새로운 여름 꽃놀이 명소가 되어, 계절의 설렘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백일홍 가든 오픈 당일 다양한 특별 공연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우선 SOOP 인기 음악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백일홍 러브 콘서트’가 열린다. 사랑을 주제로 한 관객 참여형 음악 공연으로, 현장에서 접수한 사랑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에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며 한여름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이어 감미로운 선율이 정원을 가득 채우는 ‘사랑의 세레나데 with 플룻’ 공연도 진행돼 백일홍 가든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일홍가든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일홍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촬영해 주는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은 인화해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비롯해 소원지 이벤트 참여 사진, 백일홍가든 포토존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백일홍가든 릴레이 포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랜드 연간이용권과 가족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꽃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서울랜드 공연단이 선보이는 ‘플라워즈업!’ 댄스 공연과 포토타임이 운영되며, 가든 서커스 포토타임과 코믹 버블쇼도 진행된다. 백일홍 가든에서 하루 종일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것이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능소화가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제는 백일홍이 한여름의 감성을 이어갈 차례”라며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이라는 새로운 여름 꽃 트렌드를 서울랜드에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올여름 가장 아름다운 핑크빛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랜드는 백일홍 가든의 개장에 맞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대표 축제 ‘K-썸머 도파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100t의 물폭탄이 터지는 ‘워터워즈: 해적단’과 시원한 물놀이 공연 ‘K-뮤직 워터팝’을 비롯해, 더위를 날릴 오싹한 ‘K-납량특집’,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K-팝 불꽃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처럼 서울랜드는 아름다운 꽃과 시원한 물놀이,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 여름 나들이 명소로 거듭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랜드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 및 프로그램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펜타포트’ 10만 관중 AI가 지킨다…실증 나선 인천경제청

    ‘펜타포트’ 10만 관중 AI가 지킨다…실증 나선 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10만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공연장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도시관제 서비스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실증한다. IFEZ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6’에서 자체 개발한 ‘AI 군중 위험상황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향후 구축할 ‘IFEZ AI 시티 운영센터’의 핵심 운영 모델을 검증하는 프로젝트로, 스마트시티를 넘어 AI가 도시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하는 ‘AI 시티’ 구현의 첫걸음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AI는 행사 전부터 안전관리에 참여한다. 예상 관람객 규모와 이동 동선, 기상정보 등을 분석해 군중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과 집중 관제가 필요한 구역을 미리 제안한다.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가 시작되면 AI는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군중 밀집도는 물론 화재와 연기, 폭력 상황, 관람객 쓰러짐 등 응급상황을 자동 감지한다. 위험 수준이 기준치를 넘으면 관제센터와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고,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화면에 사고 위치를 표시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챗봇도 상황별 대응 매뉴얼 제공과 CCTV 조회, 현장 상황 확인 등을 지원해 관제 효율을 높인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AI가 시간대별 방문객 현황과 위험 발생 이력, 대응 시간 등을 분석해 결과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한다. 축적된 데이터는 AI 학습에 활용돼 향후 맥주축제와 국제행사, 스포츠 이벤트 등 IFEZ에서 열리는 다양한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AI 기반 도시관제 서비스를 교통과 재난, 환경, 에너지 등으로 확대하고, 기존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AI 시티 운영센터로 고도화해 도시 전반의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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