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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콘진, ‘e스포츠’ 분야 청년 구직자 대상 취업 설명회 개최

    경콘진, ‘e스포츠’ 분야 청년 구직자 대상 취업 설명회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e스포츠 분야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e스포츠 취업 설명회’를 지난달 3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었다. 매년 5월 열리는 경기도의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의 후속 프로그램인 ‘경기게임커넥트(G-Game Connect)’와 함께 개최됐고, e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생, 구직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경콘진은 유명 e스포츠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취업 설명회, 직무 멘토링 및 현장 채용 상담 등을 제공했다. 프로게임단 ‘디플러스 기아’, e스포츠 방송 제작사 ‘나이스게임TV’, e스포츠 대회 운영사 ‘배틀리카’ 등 3개 기업 현직자의 취업 설명회로 막을 연 데 이어 한신대학교 e스포츠 융합대학원 최은경 교수가 ‘e스포츠 시대, e스포츠 직업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을 했다. 경콘진은 또 e스포츠 분야 취업에 특화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면접 요령 등에 대한 1 대 1 컨설팅과 e스포츠의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을 제공했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e스포츠는 청년들에게 주목받는 산업 분야다. 최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대한민국 팀이 선전하면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 관련 직업을 갖고 싶어 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남도,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금 지원

    전남도,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금 지원

    전라남도가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전남에 정착한 외국인 주민에게 정착지원금 60만 원을 지원한다. 정착지원금 지원 대상은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해 전남도의 추천을 받아 지역우수인재(F2-R)와 지역특화동포(F4-R) 비자를 받은 외국인 주민이다. 지역우수인재 유형은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의 70% 이상 소득 또는 국내 전문학사 이상 학력의 외국인이 5년 이상 모집 지역에 거주하며 취업이나 창업을 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추가로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취득 등 요건이 필요하다. 지역특화동포 유형은 모집 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2년 이상 거주를 조건으로 비인구감소지역이나 해외에서 모집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가 대상이다. 이들은 조선업, 식품제조업 등 인력난이 심각한 업종에 종사하며 인구감소지역에 5년간 거주하게 된다. 지역특화형비자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에게 지역특화비자(F2-R·F4-R)를 발급하고 장기 체류 및 가족 초청 허용 등 인구감소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남의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대상 지역은 영암군, 해남군, 고흥군, 장흥군, 곡성군, 보성군이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정착 지원 사업이 전남으로 이주한 지역특화비자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 외국 인재가 지역사회 구성원의 한 축으로 성장하도록 이민·외국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너나 가져라” 35살 전 결혼하는 여성에 ‘29만원’ 준다는 中지자체 논란

    “너나 가져라” 35살 전 결혼하는 여성에 ‘29만원’ 준다는 中지자체 논란

    중국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35세 이전에 결혼하는 여성들에게 약 29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발표하자 현지 누리꾼들의 비난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북부 산시성 뤼량시 정부는 여성이 35세 이하인 경우 처음 혼인 등록하는 부부에게 보조금 1500위안(약 29만원)을 내년 1월 1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첫째와 둘째, 셋째 자녀를 낳을 경우 각각 2000위안(약 38만 6000원)과 5000위안(약 96만 6000원), 8000위안(약 155만원)을 별도로 줄 계획이다. 이는 뤼량시 정부가 결혼과 출산 친화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놓은 보조금 패키지의 일부다. 앞서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지난달 29일 출산 보조금 제도 수립 및 지방정부와 정책 연계 등 내용을 담은 출산 지원 강화 종합대책을 내놨다. 1970년대부터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해온 중국은 최근 수년 사이 저출산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중국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902만명으로 1949년 인구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내려앉았다. 2022년 중국의 출산율은 1.0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난해에는 1.0명을 밑돌았을 것이라는 추측마저 나온다.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는 출산에 앞서 결혼마저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엄격한 산아제한 정책으로 성비가 붕괴한 데다 실업률이 20%를 웃도는 심각한 취업난, 낮은 월급으로 감당할 수 없는 대도시의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가 중국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뤼량시의 결혼 보조금이 지나치게 적다며 누리꾼들의 조롱 대상이 되고 있다고 홍콩 일간 싱타오는 전했다. 누리꾼들은 “그렇게 많이? 감동적”, “정부가 날 생각해줘서 고마워. 너나 가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이웃 나라 한국에는 55만위안(약 1억원) 출산장려금이 있다더라”라고 꼬집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의 반응은 아이 낳을 때마다 직원들에게 1억원을 지급하는 부영그룹의 출산장려책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올해 초 직원들에게 ‘1억원 출산장려금’을 제시하며 산업계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영그룹은 올해 66명에게 총 70억원을 지급했고, 올해 출산 예정 직원도 30명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영이 직원들에게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면서 내건 조건은 딱 하나다. 아이가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해외 원정 출산으로 아이가 다른 나라 국적을 갖는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한명당 1억원씩 지급한다. 부영은 출산 장려금을 받은 후 몇 년 이상 회사에 다녀야 하는 등의 사내 규정도 두지 않았다. 따라서 1억원을 받고 바로 퇴사해도 출산 장려금을 반납할 의무가 없다. 이중근 회장은 “부영에서 퇴사해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아이를 낳아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탠 것 아니냐”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1.5명이 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경기도 24세 청년에 연간 최대 1백만 원···‘청년 기본소득’ 접수

    경기도 24세 청년에 연간 최대 1백만 원···‘청년 기본소득’ 접수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기본소득’ 2024년 4분기 신청자를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살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청년 기본소득은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한다.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백화점, 대형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가족돌봄 청년 지원… 의료기관 야간 운영 [주목! 이 조례]

    서울 강동구의회는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강동구민 누구나 지역에서 불편 없는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조례를 고민하며 실제 입법으로서 성과를 내왔다. 31일 강동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통과된 ‘강동구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는 노약자와 장애인, 임산부뿐만이 아닌 강동구민 누구나 지역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환경 내 장애물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도록 한다. 강동구가 서울 동부권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거듭나는 가운데 새롭게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장애 없는 도시’라는 지향점을 갖도록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조례는 구청장이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시설을 개선·확충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예산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는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이 장애인이나 고령자, 환자 등의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질 경우 집행부가 지원에 나서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에 따르면 집행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들을 위해 돌봄·가사서비스, 심리·정서 지원, 교육 지원, 직업훈련·취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의료대란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례도 제정됐다.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1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야간이나 휴일에 소아청소년들에 대한 1차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조례에 따르면 지정된 의료기관은 평일 오후 7~10시, 토요일 오후 2~6시, 휴일 오전 9시~오후 1시 등의 최소 운영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 아동 생존수영 교육… 경로당 중식비 지원 [주목! 이 조례]

    서울 도봉구의회는 다양한 조례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도봉, 청소년과 청년이 행복한 도봉, 어르신들이 즐거운 도봉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31일 도봉구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지난 7월 ‘서울시 도봉구 어린이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조례는 어린이들이 물놀이 등 수상활동 도중에 위험에 처할 경우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생존수영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 이 조례에 따라 구청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생존수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생존수영교육을 위한 시설 확충에도 노력해야 한다. 조례는 초등학교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대안교육기관의 생존수영교육도 구가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도봉구의회는 지난 5월 ‘도봉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조례의 목적은 고령, 장애, 질병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과 청년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이 조례는 9세 이상 34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이 구청으로부터 돌봄 및 가사서비스, 간호·간병, 주거와 생활안정, 교육, 직업훈련 및 취업, 각종 용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어르신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 도봉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개정안은 경로당 주5일 점심 식사에 필요한 식비와 활동지원비를 지원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또 구청이 경로당과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했다.
  • 청년·어르신 일자리 쑥쑥 늘린 ‘복지 관악’

    청년·어르신 일자리 쑥쑥 늘린 ‘복지 관악’

    서울 관악구가 탄탄한 지역 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올해 청년과 어르신 일자리 예산은 263억원으로 2021년 대비 4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관악구가 지난해 창출한 청년, 어르신 일자리는 1만 847개에 이른다. 특히 관악S밸리에서는 1000명이 넘는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 가고 있다.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노력도 이어 왔다. 면접 이미지 스튜디오,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관악구 청년 고용률은 전국(46.6%)과 서울시 평균(50.9%)보다 높은 53.5%를 달성했다. 특히 구는 5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공공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 8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관악 일자리 행복주식회사도 내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민이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돈 걱정 없이 면접 보세요”···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최대 50만 원 지원

    “돈 걱정 없이 면접 보세요”···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최대 50만 원 지원

    취업 면접에 참여한 청년 대상 50만 원(1회 5만 원, 최대 10회)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4년 청년 면접 수당 3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1회당 5만 원, 최대 10회의 면접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올해 1월 1일 이후 취업 면접에 참여한 대상자는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나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에서 면접을 본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도는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선정된 청년에게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10회)의 면접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사업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외국계·대기업 취업 준비생 모여라…서울 중구, ‘취업 전략 마스터 캠프’ 운영

    외국계·대기업 취업 준비생 모여라…서울 중구, ‘취업 전략 마스터 캠프’ 운영

    서울 중구가 외국계 기업 및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을지로 유니크팩토리에서 취업 전략 마스터캠프를 운영한다. 실전 취업 완성반으로 자기이해기반 컨설팅, 직무분석과 희망기업 탐색, 자기소개서와 1분 자기소개 준비, 면접 준비, 모의 면접, 희망 기업 지원 등의 내용을 다루며 총 5회, 1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시작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 동안 온라인으로 자기소개서 첨삭도 이뤄진다. 특히 이번 마스터캠프는 외국계 기업과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별도로 모집하고 교육하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교육 내용이 바로 실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마스터캠프 참여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는 내달 4일까지 큐알 스캔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취업 준비생의 52%는 작년 대비 올해 취업 준비 비용이 늘었다고 답변함에 따라 구직활동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구는 하반기 채용시즌에 맞춰 청년 대상으로 취업 준비과정을 지원하여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취업 준비 비용 증가로 청년들의 어려움이 크다”라며 “외국계 기업과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청년 구직자들이 이번 마스터캠프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취업에 성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경계선지능인 사회진입 지원, 맞춤형 직업교육이 답”

    박유진 서울시의원 “경계선지능인 사회진입 지원, 맞춤형 직업교육이 답”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3)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계선지능인의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해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박 의원과 차의과학대학교 김지은 교수의 발제와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박 의원은 발제를 통해 “서울시에만 약 127만명의 경계선지능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청년층(만 19~34세)이 약 30만명에 달한다”며 “장애인 대비 10배가 넘는 인구가 교육지원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계선지능 청년의 실업률은 일반 청년 실업률(5.1%)의 7배에 달하고, 4년제 대학 중도탈락률은 일반 학생(5.2%)의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한 경우에도 대부분이 단기 아르바이트와 단순 노무에 머물러 있어 실질적인 자립이 어려운 상황이다. 박 의원은 “경계선지능 청년들은 청년이라는 사회적 약자성에 더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서 정책적 혜택도 받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경계성지능인의 성장 과정에서부터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발굴하여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개별화된 직업적성 평가와 맞춤형 직업교육 ▲심리상담과 사회성 훈련 등 종합적 지원 ▲정보제공 플랫폼 구축 ▲사회적 인식개선 캠페인 ▲친화적 고용환경 조성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경계선지능인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꽃피우지 못한 ‘숨겨진 천재’들을 발굴하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이 조기에 진로결정·취업하도록… 정책 균형 잡아야”[정책공감]

    “청년이 조기에 진로결정·취업하도록… 정책 균형 잡아야”[정책공감]

    첫 직장 평균 근속 18.7개월졸업~입사까지 평균 12개월 이상휴학 ·졸업 유예 고려 땐 더 길어져더 나은 조건 찾아 이직 혹은 퇴사입직 지연 해소할 정책 접근 필요고용장려금 확대 고려 시점채움공제, 중기 근속 유도에 기여기업보다 ‘근로자 지원’하게 보완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적극 홍보장기 근속 지원하는 노력도 함께직업교육·훈련대책 개편고교 졸업 후 취업 원하는 학생들일·학습 병행 제도 등 적극 나서야니트 청년 직업능력개발 기회 줘야지역 일자리·창업 등 격차 줄여야 청년 일자리 문제의 부정적 양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래도 이를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우리 사회의 문화적 특수성과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청년층의 입직 지연 현상과 첫 일자리에서의 안정적 정착 실패라 할 것이다. 노동시장에 첫발을 딛는 과정에서부터 겪는 취업의 어려움은 고용시장 내 구조적인 문제뿐 아니라 청년들이 겪는 개인적인 어려움과도 맞닿아 있으며, 경제적 독립과 경력개발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부작용을 발생시키고 있다. 정부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활용하고 있지만, 청년들의 조기 입직을 촉진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높은 대학 진학률과 이에 따른 재학 인구의 증가 추세다. 작년 대학 진학률은 72.8%에 달하며,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수치다. 고등교육을 받은 인력이 많다는 것은 긍정적일 수 있지만, 대학 진학이 필수가 되어 버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이 실제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시기는 지속적으로 늦어지고 있다. 대학을 졸업할 즈음에는 이미 20대 중반을 넘어선 경우가 많고, 청년들이 졸업 후 첫 직장을 얻기까지는 평균적으로 12개월 이상 걸린다. 입직 소요 기간은 졸업 후 기간만 산정한 것으로, 졸업 전 재학 중에도 휴학이나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청년들이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들의 실질적 취업 준비 기간은 이보다 더 길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재학 인구 비중은 42.2%인데, 휴학 인구를 포함하면 그 비중은 46.2%에 이른다. ●작년 대학진학률 73% OECD 상위권 단순히 첫 직장에 입사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청년들이 첫 직장에 정착하지 못하고 짧은 기간 내 퇴직하는 현상도 심각하다. 청년들의 첫 직장 평균 근속 기간은 18.7개월에 불과하다(2023년 기준). 이는 청년 일자리의 불안정성을 보여 주는 것으로, 많은 청년들이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이직하거나 근로 조건에 불만을 느껴 퇴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청년들이 되도록 빠른 시기에 취업에 성공하고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절실하다. 청년들의 입직이 지연되는 핵심 원인 중 하나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이다. 청년들은 임금, 근로조건, 고용안정성 면에서 우수한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그런 일자리는 대부분 대기업과 공기업에 집중돼 있다. 반면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로 환경으로 인해 청년들의 취업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곧 노동시장의 미스매치 문제로 이어지며, 청년들은 고용안정성이 높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장기간 취업 준비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노동시장 이동이 경직된 상황에서 청년들의 첫 일자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고, 취업 차별성을 얻고자 수행하는 다양한 취업 준비 활동은 누구나 가져야 할 기본 이력이 돼 가면서 취업 성공의 기준점은 끝을 모르고 올라가고 있다. 그간 정부는 청년 고용 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내놓았다. 중앙정부의 청년 정책은 당시 사회·경제적 상황과 정부의 기조 변화에 따라 중점 일자리 사업의 유형과 운용 방식에 차이를 보였지만 가용한 모든 대안을 시도해 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정책 수단을 활용해 왔다. 현재에 이르러 정부는 일경험 사업과 고용서비스 강화에 주력하며 청년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이 청년들의 조기 입직을 촉진하는 데에는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다. 직업훈련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이 역시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연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즉 청년들이 취업 준비 활동을 더 오래 하게 되면서 입직이 지연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층의 입직이 계속 지연되지 않도록 정책의 균형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높은 대학 진학률이 청년들의 입직 지연 배경의 하나라고는 하나, 청년들의 진학 비중을 마냥 낮춰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현재의 산업구조는 과거 저숙련 제조방식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 혁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첨단 제조업으로 변화했으며, 기업 비즈니스의 중심도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히 대학 진학률을 낮춰야 한다는 일각의 접근방식은 산업전환의 흐름에 반하는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청년층의 입직 지연을 해결하기 위한 보다 자연스러운 접근 방식은 청년 일자리의 특성을 기술과 숙련, 근로조건, 경력발전 가능성 등의 관점에서 명확히 분류하고 이를 청년층에 제공해 이들의 진로 결정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대학교육을 받지 않고 조기 취업을 하고자 결정한 고졸 이하 청년층에게는 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및 요건 등을 적시에 제공하고, 일자리 초기 정착을 위한 취업성공 수당, 임금보조 및 자산 형성 등을 충분한 수준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 ●中企 정보 투명한 공개 시스템 구축을 한편 고용장려금 사업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수단이었으나 최근 정책 변화로 인해 이와 같은 조기 입직 유인책이 줄어들었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일몰된 청년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정책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속할 수 있도록 유도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앞당기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반면 청년고용 문제가 일자리 규모 자체의 부족이 아니라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비롯됐고 이에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기업 지원 방식의 고용장려금은 실효를 발휘하기 어렵다. 청년공제와 같은 근로자 지원 방식의 고용장려금 확대 편성을 다시 한번 고려해 볼 만한 시점이다.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현금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근로 유인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근로조건이 우수한 중소기업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그들이 취업한 후에도 장기적으로 근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 역시 필요하다.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근로조건, 복지 혜택과 더불어 조직문화, 채용요건과 자격 등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청년들이 스스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직업교육과 훈련대책의 개편 역시 필요하다. 언급한 바와 같이 정부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숙련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일경험 사업을 비롯한 교육·훈련 정책들이 청년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도입됐고, 이 점은 분명 긍정적이다. 하지만 저학력·저숙련 청년층, 특히 고졸자와 청년 니트(NEET)들에 대한 직업능력개발 기회는 여전히 부족하다. 직업교육을 받는 고등학생의 비율은 OECD 평균인 42%에 비해 크게 낮은 18%에 불과하다. 고등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직업능력개발 기회가 부족한 것은 이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이는 고졸 청년층의 취업을 늦추고 노동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고교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일·학습 병행 제도, 현장실습 등을 통해 원활하게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직업훈련과 고용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해 청년들의 조기 취업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지역 정착할 청년에겐 세제혜택·지원을 더불어 청년고용 문제는 수도권과 지역 간의 격차를 줄이는 방안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지역 청년의 문제는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인구 위기에 비해 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에 청년 일자리가 집중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은 일자리 부족과 취업 경쟁 심화로 노동시장 진입이 더욱 지연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지역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에서 정착하려는 청년들에게는 세제 혜택이나 정착 지원금 등을 충분히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것은 단순한 고용률 증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따라서 청년고용 문제는 단기적인 실업률 해소의 차원을 넘어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조기 진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 청년들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설계 관점을 변화시켜야 한다. 청년들의 현실적 필요를 반영한 세밀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며, 특히 취약 청년층에 대한 더 강력한 지원이 절실하다. <이 원고의 내용은 필자 개인의 의견으로 기관의 공식견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 이 원고의 일부 내용들은 (대통령직속)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사회학회가 함께 개최한 ‘제4차 인구전략공동포럼’(’24.10.21.)에서 발표되었음.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통계분석실장
  • ‘실업급여 지급처’ 된 고용센터… “정작 청년 취업 지원은 역부족”

    ‘실업급여 지급처’ 된 고용센터… “정작 청년 취업 지원은 역부족”

    실업·모성보호급여 수요 늘면서취업제도 담당·상담원까지 투입 취준생들 인지도 낮아 이용 꺼려“자동화 프로세스 등 업무 리셋해구인·구직 연계 사다리 구축 계획” 취업지원과 고용보험 관리를 원스톱 서비스하기 위해 전국에 174개(출장센터 42개 포함)의 네트워크를 갖춘 고용노동부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센터)가 ‘실업급여 지급처’ 역할을 하기에 급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고령화와 수시·경력 채용 등 노동시장 변화에 맞춰 선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실업 및 모성보호급여 등 사회보험 수요가 늘면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이다. ‘일을 통한 국민복지의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건 고용센터 설립 취지를 감안하면 ‘업무 리셋’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9년 144만 3000명 수준이던 실업급여 수급자는 2021년 177만 4000명으로 늘어난 이후 16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급여액을 올리고 지원 대상을 넓히면서 2019년 8조원대이던 지급액은 2021년 12조원대로 늘었다. 올해 8월 기준 141만 7000명에게 9조원가량이 지급됐다. 저출산 대책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이 강화되면서 모성보호급여 지급액도 늘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신청자는 2019년 5660명(210억원)이었으나 지난해 2만 3188명(1302억원)으로 증가했다.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도 같은 기간 1059명(3억 9700만원)에서 1만 1680명(46억 8100만원)으로 늘었다. 내년에는 육아휴직급여 인상 등 모성보호 예산이 늘면서 신청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다 보니 고용센터 업무가 사회보험에만 집중되는 모양새다. 고용센터 관계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국민취업제도 담당자를 비롯해 전문 상담원까지 실업급여 수급 기준 확인에 투입되면서 서비스 질 하락이 우려된다”라며 “인력 부족으로 구직자 도약 패키지와 일자리 데이 등 취업 프로그램 추진에도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고용센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에 일을 하지 않거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쉰’ 청년층(15~29세)은 44만 2000명에 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지만 고용센터가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고용센터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4년제 대학 졸업자가 고용센터를 찾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인식도 여전하다. 고용센터에서 제공되는 구인 기업의 규모가 영세하고 좋은 일자리인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한 취업준비생은 “고용센터에 가면 나이 드신 중장년이 많아 스스로 위축되는 기분이 든다”라며 “취업 지원이나 정보를 얻기 위해 굳이 센터를 방문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다”라고 지적했다. 일부 고용센터에서 청년 취업 지원에 에너지를 쏟고 있지만 청년 방문객이 적다 보니 실업급여 수급자 중 재취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지원이 80%를 차지한다는 통계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허위 구직활동을 하는 악순환까지 나타나고 있다. 고용부는 노동 약자를 대상으로 한 고용센터의 취업 지원 기능을 회복하는 게 시급하다고 본다. 구인 공고의 경우 구직자 보호를 위해 근로조건과 임금, 파견·용역 등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처리하면 건당 평균 20분이 걸린다. 연간 접수되는 구인 공고는 올해 9월 기준 170여만건에 달한다. 고용부는 이렇게 소모되는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화 프로세스로 수급 자격을 확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행정력 투입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기업을 지원·매칭해 취업·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사다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채 쓰지 마세요”…청년 1인당 1200만원 ‘이 대출’ 내일부터 확대

    “사채 쓰지 마세요”…청년 1인당 1200만원 ‘이 대출’ 내일부터 확대

    오는 31일부터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정책서민금융 ‘햇살론 유스’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금융위원회가 30일 밝혔다. 햇살론유스는 저소득 청년층의 자금 애로 완화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2020년부터 운영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이다. 그간 미취업 청년 또는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의 사회초년생 청년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창업 후 1년 이내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보증 신청일 기준으로 창업(개업) 1년 이내이면서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의 19~34세 청년 사업자다. 지원 금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일반생활자금의 경우 1회 최대 300만원, 물품구매, 임차료 등 특정용도 자금의 경우 1회 최대 900만원 한도로 1인당 최대 12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금리는 3.6~4.5%(보증료 포함)이다. 금융위는 “기존 학업 및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청년뿐만 아니라 창업 초기 사업 운영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업자들에게도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햇살론 유스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앱을 통하거나 사전 예약 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는 저소득 청년에 대한 지원 폭을 확대하는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대상 청년의 햇살론유스 이자 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 정부 재정으로 은행 이자의 1.6%포인트(p)를 지원해 최종적으로 2%대의 초저금리의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 “아이 낳으면 똑똑해진다” 저출산에 이렇게까지 출산 장려하는 中

    “아이 낳으면 똑똑해진다” 저출산에 이렇게까지 출산 장려하는 中

    ‘세계 1위 인구 대국’에서 저출산 국가로 전락한 중국 당국이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 기억력과 인지가 저하된다”는 세간의 풍문을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여성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는데, 이에 대한 온라인에서의 반응은 차갑다. 30일 중국 소후닷컴과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공식 위챗 계정 ‘건강중국’에 ‘여성이 아이를 낳는 것의 4대 이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위원회는 건강 전문 잡지에서 발췌한 해당 기사를 통해 세간에 떠도는 ‘한번 임신하면 3년 동안 멍청해진다’는 풍문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임신 중 겪는 호르몬의 변화는 여성의 뇌 구조에 변화를 일으킨다”면서 “이같은 변화는 뇌의 에너지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여성이 ‘엄마’로서 겪는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그러면서 “임신하면 멍청해진다”는 풍문은 일종의 심리적 암시라고 설명했다. 삶의 변화로 인한 불안과 긴장이 여성으로 하여금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기억력 저하를 느끼게 한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견해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제시됐다고 펑파이신문은 전했다. 여성들이 임신 및 출산 후 겪는 기억력 감퇴와 인지 저하는 삶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심리적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것으로, 임신과 출산 자체가 이같은 현상을 초래하는 건 아니라는 분석이다. 이를 둘러싸고 네티즌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넷이즈’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아이를 낳아 키우면 삶이 더 비참해지는데, 똑똑해진다고?”라고 반문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당국이 정말 (저출산 문제에) 급한 것 같다. 이런 거짓말을 꾸며내면서까지 문제를 직시하기 싫은 것인가”라고 일침했다. 中 지난해 출산율 1.0명 밑돌았을 가능성1970년대부터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해온 중국은 최근 수년 사이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중국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902만명으로 1949년 인구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내려앉았다. 2022년 중국의 출산율은 1.0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난해에는 1.0명을 밑돌았을 것이라는 추측마저 나온다.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는 출산에 앞서 결혼마저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엄격한 산아제한 정책으로 성비가 붕괴된데다 실업률이 20%를 웃도는 심각한 취업난, 낮은 월급으로 감당할 수 없는 대도시의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가 중국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을 가로막고 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4 서울시 물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4 서울시 물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9일 서울 하수도과학관에서 개최된 ‘2024 서울시 물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과 서울시 물산업진흥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청년과 기업을 이어주는 청정 일자리, 청정 물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물산업 분야의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물산업은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어 있으며, 제조업,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이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는 물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모여 인재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장”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은 물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대희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등 주요 물산업 기업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고, 박람회는 채용기업존, 내일설계존, 취업지원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 것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했다. 서울시 물산업진흥위원회 회의와 함께 박람회를 둘러본 김 의원은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안대희 물순환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박람회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사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대기업 취준생은 강남으로

    서울 강남구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대기업 온오프라인 취업 페스티벌’을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다양한 특강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더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다음달 5~7일에는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등 대기업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특강이 오후 7~9시에 열린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국내외 마케팅, 커머스 앱 기획, 반도체 직무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현직자 멘토링은 다음달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남취창업허브센터에서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롯데백화점 등의 현직자들이 참여해 외국계 커리어 개발 전략, 국내외 제조·유통 영업 전략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오프라인 취업 특강도 같은 장소에서 다음달 13일 열린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변화하는 고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성신여대, 윤인대 기재부 차관보 초청 ‘대학생 직무 멘토링’ 개최

    성신여대, 윤인대 기재부 차관보 초청 ‘대학생 직무 멘토링’ 개최

    “공직 입문 뒤 경험 토대로 직무 멘토링 진행”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소재 수정캠퍼스에서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초청, ‘대학생 직무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신여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선배 공직자가 경험을 토대로 전하는 진로·취업준비·직무역량 등에 대한 조언을 듣고 취업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보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험한 다양한 사회 경험을 소개하고 공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관련 직무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한 후 “정부는 미래세대의 편에서 항상 고민을 하고 있다”며 “교육현장에서 청취한 청년들의 고민과 제언을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 기회가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최근 정부에서 청년 취업의 밀착지원을 위해 올해 전국 8개 대학에서 운영 중인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쉬었음 청년’ 규모 및 첫 취업 소요 기간 증가 등 노동시장 진입이 점차 늦어지는 추세를 고려해 내년에는 전국 12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6만명)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SW 인재 양성하는 삼성 ‘SSAFY’… 수료자 취업률 83% 돌파

    SW 인재 양성하는 삼성 ‘SSAFY’… 수료자 취업률 83% 돌파

    삼성은 자사의 역량과 전문적인 SW 인재 양성 노하우를 활용, 국가적 차원의 SW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를 2018년말 시작했다. SSAFY는 삼성이 국내 SW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1기수당 1150명씩, 연 2기수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하며 10기는 지난 7월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캠퍼스는 서울과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경북 구미시, 부산광역시(부울경 캠퍼스) 등 총 5곳이다. SSAFY는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과 교육생 간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SW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원씩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또,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를 실시하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진로 상담, 면접 컨설팅, 채용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말 처음 시작된 SSAFY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SW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는 대표적인 SW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SSAFY 프로그램은 11기 입학생까지 총 9700여명이 참여해 ‘실전형’ SW 개발자로 커 나가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 수료자 누적 취업률이 80%를 웃돌 정도로 취업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성과가 확인된 SSAFY는 ‘교육기회 균등’을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에게도 문호를 열기로 했다. SSAFY는 그동안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고졸 미취업자들도 SSAFY에 입과해 SW 개발자의 꿈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기회가 확대된다. 삼성은 이달 모집해 2025년 1월부터 교육을 시작하는 13기부터 대졸자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9기까지 약 6900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약 5748명이 취업해 83%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10기, 11기 조기취업자까지 포함하면 60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현재 SSAFY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다수 기업에서 SW 개발자로 취업했다. 이들이 취업한 기업은 네이버와 카카오, 현대모비스, SK C&C, LG전자, KT, 신세계 I&C, 컬리처럼 IT와 자동차,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또 1~9기 수료생 중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같은 시중은행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 있는 해외 기업에 채용된 사례를 포함하면 SSAFY 수료생들이 취업한 업체는 총 1200개가 넘는다.
  • 男 20명·女 10명 ‘단체미팅’ 했더니… 최종커플 5쌍 탄생

    男 20명·女 10명 ‘단체미팅’ 했더니… 최종커플 5쌍 탄생

    경남 고성군 ‘심쿵데이’ 행사 성료 미혼남녀 30명(남 20명·여 10명)이 참석한 단체미팅 행사에서 최종커플 5쌍이 탄생했다고 28일 경남 고성군이 밝혔다. 고성군은 지난 26일 고성청년센터에서 지역 미혼남녀 만남을 주선하는 ‘두근두근 고성 청춘남녀 심쿵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최종참가자 30명이 참가해 서로의 인연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 시작 전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마술쇼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커플 매칭을 높이기 위한 연애 코칭, 대화 스킬 등 짧은 강연도 진행됐다. 본격적인 참가자들 간의 소통은 로테이션 대화, 연애 미션,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을 쌓으며 마음에 드는 이성을 탐색했다. 한 참가자는 “고성군에 취업해 왔지만, 또래 친구나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행정기관에서 추진하는 믿을만한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설렘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고성군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심쿵데이 행사에 참가할 남녀를 모집했다. 참가 자격은 27세 이상~39세 이하인 미혼으로,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고성군 소재 기업체 및 공공기관 근로자로 제한됐다. 고성군은 당초 남녀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최종 참가자로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행사엔 남성 참가자 수가 2배 많은 총 30명이 자리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소중한 만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만남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소외계층 청년의 실질적 자립 돕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소외계층 청년의 실질적 자립 돕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이하 ‘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전문적인 직업 교육 기회와 CJ계열사 및 동종업계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꿈이 있어도 어려운 환경으로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청년들에게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매니저(식음, 헬스&뷰티) 분야의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생에게는 CJ계열사 및 동종 업계 취업을 연계한다. 만 18세에서 34세의 청년이라면 학력 및 전공, 병역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이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및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 규모를 전년 대비 약 50% 증대해 총 210여명의 인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지원 대상 연령 상한을 기존 만 29세에서 34세로 대폭 늘리고 계열사 취업처 또한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올리브영에 이어 CJ제일제당까지 확대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교육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전국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및 졸업 1년 이내인 청년들도 함께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월 최대 60만원의 교육 지원금을 포함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특강, 선배 교육생·임직원 멘토링, CJ 계열사 현장 실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직업전문교육과 취업 연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이 사회 초년생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정서 지원 등을 진행해 지속 가능한 자립을 돕는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총 580명이 교육을 수료, 그중 499명이 취업에 성공해 약 86%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 수료식을 진행한 2024년 상반기 참여자들도 56명이 수료를 완료하고 50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89%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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