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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과 해조류산업 협력 논의

    완도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과 해조류산업 협력 논의

    전남 완도군은 지난 9일 완도의 해양바이오 및 해조류 산업 현장을 방문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 관계자들과 상업적 협력 및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의 이번 방문은 완도군이 2019년과 2024년 프랑스 로스코프 해양생물연구소를 방문해 물꼬를 튼 해양바이오·해조류 산업 육성 협력과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후속 조치다. 양측은 기존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학술 교류를 넘어 글로벌 해양바이오 시장을 선도할 상업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2028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일정 등도 논의했다. 방문단을 이끈 필립 포탕(Philippe Potin) 수석 연구원은 유럽 최대 기초 과학연구기관인 국립과학연구원(CNRS) 소속이자 프랑스 로스코프 해양생물연구소장으로 해조류 생물학 및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프랑스 로스코프 해양연구소장을 역임한 그는 한국 김과 다시마 등 식용 해조류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알려왔으며,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도 2회 연속 참여하는 등 완도군과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방문단은 해양바이오 연구 시설과 해조류 양식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완도의 선진화된 양식 기술과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추출·가공 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필립 포탕 박사는 “완도군의 우수한 해조류와 해양바이오 인프라, 체계적인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이 매우 인상 깊다”며 “프랑스의 원천 기술과 완도군의 풍부한 자원 및 인프라를 결합하면 글로벌 해양바이오 시장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프랑스 로스코프 연구소와의 협력은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완도가 해양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업적·과학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과 로스코프 연구소는 2020년 다자 공동 펀딩형 국제 공동 R&D 프로그램인 ‘유레카(Eureka) 네트워크’를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제 공동 연구 및 논의가 다시 활기를 띨 전망이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10일 오후 3시 35분 기준 네이버 금융 검색 상위 종목들은 대형 기술주 급락과 일부 개별 종목 급등이 맞물리며 극심한 온도 차를 보였다. 검색 비율 상위권에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NAVER(035420), LG전자(066570), 삼성전기(009150) 등 시가총액 상위 대표주들이 대거 포진했지만 주가는 대부분 큰 폭으로 밀렸다. 검색 1위 삼성전자는 30만 25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 9500원(6.06%) 하락했다. 장중 31만 4500원까지 올랐지만 저가는 29만 5250원까지 밀리며 변동성이 컸고, 거래량은 2615만 3675주를 기록했다. 2위 SK하이닉스는 204만 8000원으로 16만 7000원(7.54%) 내렸고, 장중 218만 원과 199만 200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거래량은 483만 3024주였다. 플랫폼과 전기전자 종목의 낙폭도 두드러졌다. NAVER는 22만 7000원으로 11.67% 급락해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LG전자는 22만 4000원으로 9.68% 하락했고, 삼성전기는 180만 5000원으로 8.38% 밀렸다. 카카오(035720)는 3만 8150원으로 3.42% 내렸고, LG씨엔에스(064400)도 9만 3800원으로 5.25% 하락 마감했다. 자동차와 부품주도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현대차(005380)는 60만 2000원으로 5.79% 하락했고, 현대모비스(012330)는 57만 원으로 4.20% 내렸다. LG이노텍(011070)은 109만 원으로 4.13% 하락했고, 삼성SDI(006400) 역시 49만 6500원으로 3.59% 밀렸다. 삼성전자우(005935)도 19만 1500원으로 5.90% 하락해 본주와 함께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일부 개별 종목에는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SK이터닉스(475150)는 4만 4350원으로 전일 대비 29.87%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와 고가가 모두 4만 4350원으로 같아 개장 직후 강한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후성(093370)은 1만 6240원으로 20.12% 급등했고 거래량은 3275만 8815주로 상위 종목 중 가장 활발했다. 한화오션(042660)은 11만 200원으로 7.83%, LS ELECTRIC(010120)은 23만 6000원으로 7.52% 상승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도 19만 9000원으로 3.81% 올랐다. 두산 계열 종목은 흐름이 엇갈렸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9만 1100원으로 1.30%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낙폭을 제한했지만, 두산로보틱스(454910)는 10만 6600원으로 8.58% 급락했다. 대한광통신(010170)도 1만 6300원으로 11.12% 내려 낙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검색 상위 종목군은 반도체와 인터넷, 전기전자 대형주의 급락이 투자심리를 짓눌렀지만, 에너지·조선·전력기기 등 일부 테마성 종목에는 강한 순환매가 이어지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뚜렷하게 전개됐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유영두 경기도의원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재설계하고도 집행률 37.6% … 사업 일몰 검토해야”

    유영두 경기도의원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재설계하고도 집행률 37.6% … 사업 일몰 검토해야”

    경기도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이 예산과 대상 인원을 대폭 축소하는 재설계 과정을 거치고도 여전히 저조한 집행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회에서는 2년 연속 반복된 수요예측 실패를 지적하며 사업 일몰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은 지난 10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회계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의 만성적인 예산 집행 부진을 강하게 비판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유 부위원장은 “2025년도에 추경으로 도비를 49억 3700만원에서 34억 4700만원으로, 사업 대상 인원도 6852명에서 4596명으로 대폭 줄이는 이른바 ‘현실화 조치’를 했음에도 실집행률은 37.6%에 그쳤다”라며 “사업 규모를 줄이고도 절반조차 채우지 못했다는 것은 수요예측과 사업 설계 자체에서 오류가 있었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도 자료에 따르면 2025년도 해당 사업의 실집행액은 약 13억 원에 머물렀으며, 집행잔액은 약 21.5억 원에 달해 막대한 예산이 또다시 쓰이지 못하고 묶였다. 대대적인 예산 불용 사태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4년도에도 전체 59억원의 예산 중 단 2억 원(3.6%)만 집행되는 등 2년 연속 막대한 도 재정이 공전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유 부위원장은 행정당국의 자성 없는 태도와 정책 신뢰도 저하를 꼬집었다. 그는 “체육진흥과 스스로도 부진 사유를 ‘사업대상 인원 과다 산정’으로 적시하고 자체평가를 ‘미흡’으로 매겼으며, 2026년 본예산을 삭감 편성했다”면서 “이는 2년간 반복된 수요예측 실패를 행정이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날 심사에서는 시군별로 극명하게 갈린 집행 양극화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동두천시(97.0%)와 양주시(91.4%)의 경우 전년도 미집행 기조에서 벗어나 높은 이행률을 보인 반면, 의정부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교부된 예산을 단 한 푼도 집행하지 않아 2년 연속 집행률 ‘0원’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유 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의정부시의 전액 미집행 원인을 규명하고, 도 차원의 교부 및 정산 방식을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급 문턱을 대폭 낮췄음에도 정작 수혜율이 바닥을 친 점도 문제로 꼽혔다. 경기도 내 등록 체육인 총 12,292명 중 실제 지원을 받은 인원은 1,730명으로 수혜율이 14.1%에 불과했다. 특히 미수급 사유를 분석한 결과 소득 초과가 44.5%, 자격기준 미달이 55.5%로 조사돼, 요건을 완화했음에도 정작 청년 체육인 절반 이상이 심사에서 탈락하는 구조적 모순이 확인됐다. 유 부위원장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서 문체위원들이 2026년도에 전면 재설계하라는 분명한 지적을 한 바 있다”라며 “하지만 2025년도 사업 실태가 이렇다면 사업 일몰을 포함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체육진흥과는 2026년 사업이 실수요에 맞게 정상 집행되는지를 향후 구성될 제12대 경기도의회에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라고 촉구하며, 실수요를 반영한 차후 예산편성, 자격·소득요건 전면 점검, 신청·지급 시기 표준화, 시군별 불용액 회수 체계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 천궁-Ⅱ, 동남아에서도 잭팟 터지나…인니 러브콜 이어 말레이시아도 눈독 [밀리터리+]

    천궁-Ⅱ, 동남아에서도 잭팟 터지나…인니 러브콜 이어 말레이시아도 눈독 [밀리터리+]

    한국 지대공 유도 무기 체계인 천궁-II(M-SAM2)가 중동을 넘어 동남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기반의 국방·안보 전문 매체인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DSA)는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천궁-II 요격 미사일 구매 계획을 집중 보도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기존의 저고도 단거리 방공망과 제한된 감시 자산만으로는 광대한 영토와 주요 해상 교통로(알키·ALKI)를 전면 방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천궁-II 구매를 희망하고 있다. 1만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섬 곳곳에 있는 전략적 핵심 인프라와 군사 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저고도부터 중고도 이상을 아우르는 방공망 시스템을 구축하는 현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쳐 있으며 중국 해경선과 어선의 반복적인 진입, 중국 해군 활동 증가 등이 지속되는 문제가 있다. 더불어 수도를 기존 자카르타에서 누산타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정부청사와 군 지휘시설, 통신시설에 대한 방공 능력이 중요해졌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영국·스웨덴·구소련과 러시아 계열의 방공망을 혼재해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부품 조달과 유지비, 통합 운영 차원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인도네시아가 천궁-II에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다. 인도네시아 국방군수청은 최근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에 천궁-II 구매의향서(LoI)를 발행했다. 여기에는 다기능레이더(MFR)와 수직발사대, 교전통제소, 발사대 차량 등을 포함하며 완전한 작전 운용 능력을 갖춘 천궁-II 2개 포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는 “인도네시아는 광활한 영토 및 해상 교통로 방어와 군 현대화의 일환으로 한국산 방공 시스템 천궁-II를 구매해 다층 방공망을 구축하려 한다”면서 “이는 단순히 미사일 수를 늘리는 것만이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국방 전략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인도네시아 눈여겨보는 말레이시아, 이유는?말레이시아 매체가 인도네시아의 천궁-II 구매 의사와 관련해 집중 보도한 것은 말레이시아 역시 천궁-II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의 국토는 말레이반도(서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섬의 사바·사라왁(동말레이시아)으로 나뉘어 있고 그 사이에 남중국해가 있다. 두 지역은 약 600㎞ 이상 떨어져 있어 방공망을 집중하기 어려운 구조다. 따라서 말레이시아는 주요 도시와 군 기지, 에너지 시설을 각각 보호할 수 있는 분산형 중거리 방공 체계를 필요로 하나, 현재까지 중거리 방공망은 거의 없는 상태였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국방부는 공군 현대화와 함께 수년째 중거리 방공체계를 우선 사업으로 지목하고 계층형 방공망 구축 계획을 세워왔다. 더불어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전쟁을 통해 드론과 순항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강하게 인지하고 방공망 구축에 더욱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LIG D&A는 올해 초 말레이시아에 천궁-II를 공식 제안했다. 앞서 LIG D&A는 지난 4월 말레이시아와 1400억원 규모의 함대공 미사일 해궁 수출을 체결해 방공망 수출의 물꼬를 튼 상황이다. 2023년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FA-50 경공격기 18대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첫 인도는 2026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방산업계에서는 말레이시아가 완전히 새로운 공급자가 아니라 이미 협력 경력이 있는 한국의 천궁-II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또한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에서 최초의 천궁-II 도입 국가가 될 경우, 말레이시아 역시 군사적·정치적·산업적 측면에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재 중동 국가에서 천궁-II를 운용하는 국가는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이다. 이들은 각각 10개 포대와 8개 포대씩 계약했다. 이란 전쟁 개전 이후 중동에서 한국 방공망의 가성비와 성능이 입증되자, 이미 한국 시스템을 도입한 UAE는 물론이고 다른 중동 국가들의 추가 계약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안광률 경기도의원 ‘경기도 과밀학급·과대학교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안광률 경기도의원 ‘경기도 과밀학급·과대학교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 내 고질적인 교육 문제로 지적돼 온 과밀학급과 과대학교 문제를 유형별로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연구가 최종 결실을 맺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경기교육정책연구회’(회장 안광률 위원장)는 지난 9일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과밀학급·과대학교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광률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진,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관계 공무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진이 도출한 최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했다. 최종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밀학급과 과대학교 문제는 단순히 학생 수의 증감에 국한된 사안이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급격한 학령인구 유입, 원도심 유출에 따른 학생 분포의 변화, 학교용지 확보의 제도적 한계, 특정 학군 선호도 집중, 교원 정원 확보 규제 등이 복합적으로 연계된 구조적 문제로 진단됐다. 이에 연구진은 교육 현장의 다각적인 특성을 반영해 과밀중학교를 ▲신도시 인구집중형 ▲재개발·재건축 인구급증형 ▲선호 학군형으로 구분했다. 또한 과밀고등학교는 ▲평준화 배정형 ▲비평준화 배정형으로 각각 유형화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도출된 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개발 기획 단계에서의 ▲학교시설 및 학교 용지의 선제적 확보 ▲학생 발생률 예측 시스템의 정밀도 제고 ▲교육 여건을 반영한 교원 정원 산정 방식의 근본적 개선 등이 핵심 과제로 제안됐다. 안 위원장은 “과밀학급·과대학교 문제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육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차원의 정책 개선은 물론 교육부와 국회에도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건의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책 연구용역은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경기교육정책연구회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기도의회 차원의 촉구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는 한편, 교육 현장의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수립 및 자치입법 지원의 핵심 근거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상위권 반수 독학반’ 6월 27일 개강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상위권 반수 독학반’ 6월 27일 개강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이 상위권 수험생 대상의 관리형 독학 시스템을 적용한 ‘상위권 반수 독학반’을 오는 6월 27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반수와 독학 기숙 형태의 학습을 원하는 수험생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학습 공간과 생활 관리 체계를 결합한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학원 측은 자기주도 학습 중심의 수험생들이 하반기 학업 일정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전용 독학관 공간과 관리 시스템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지정 좌석 기반의 학습 공간에서 개인별 계획에 따라 자율 학습을 진행하고, 학원은 정기적인 학업 점검과 생활 관리를 통해 학습 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독학반은 학업 집중도 유지와 생활 리듬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학습 시간 관리와 출결 확인, 생활 점검 등 기본적인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패턴을 살피고, 필요할 경우 상담을 통해 학습 방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은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 특성을 고려해 이동 동선과 외부 환경 요소를 최소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독학 중심 기숙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학원 관계자는 N수생 맞춤 관리와 독학 반수 운영 방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자기주도 학습과 체계적인 관리를 함께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관계자는 “상위권 수험생일수록 자율적인 학업 수행 능력이 중요하지만, 동시에 일정한 생활 리듬과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독학관 운영과 생활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중·고교생 위한 ‘학부모 학습코칭’ 운영

    동대문구, 중·고교생 위한 ‘학부모 학습코칭’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11일과 13일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 학습코칭’ 특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오후 7시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등급 영어 공부법, 탐구 전략’ 특강이 진행된다. 강남인강 강사이자 덕원여고 영어 교사인 김상근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김 강사는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할 수 있는 방법과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위한 탐구 활동 전략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13일 오후 1시에는 중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등 공부법, 바로잡는 핵심 전략’ 특강이 진행된다.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에서 ‘곰쌤교실’로 알려진 공부법 코칭 전문가이자 금곡고등학교 교사인 고창훈 강사가 강의를 맡아 시험 준비, 복습 방법, 필기 방법, 집중력 향상법 등 중학생들의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안내한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구는 자녀와 함께 공부 방법을 점검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학습 방향을 찾아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 “민생·교통 최우선”…인수위 12일 출범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 “민생·교통 최우선”…인수위 12일 출범

    6·3 지방선거에서 김해시장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당선인이 오는 12일 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나선다. 정 당선인은 1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수위원회 구성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인수위원장은 민주당 소속으로 2016년 재선거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당선돼 김해시장을 지낸 허성곤 전 시장이 맡는다. 인수위원은 시민 공개모집을 거쳐 10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이번 주 중 확정할 예정이다. 인수위를 지원할 정책자문위원회도 별도로 운영한다. 정책자문위원장은 인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출신인 이성기 인제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정 당선인은 취임 후 2년 안에 주요 공약과 현안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2년은 성과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우선 추진 과제로는 민생지원금 10만원 지급, 지역사랑상품권 3000억원 발행, 장유여객터미널 조기 개장을 제시했다. 그는 “취임 직후 이 세 가지 사업을 가장 먼저 추진할 계획”이라며 “민생지원금은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추석 전에 지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문제 해결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정 당선인은 “장유 지역은 걸어서 20분이면 갈 거리를 버스로는 1시간이 걸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편이 크다”며 “경전철 적자 문제와 버스 노선, 주차난 등을 시민 중심으로 재정비해 단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 논의와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지연 문제 등에 대해서도 관련 지자체장들과 협력해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시청 실·국과 사업소,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들어간다.
  • 공원·교통·상권까지… ‘완판’ 호반써밋파크에디션 연말 입주 시작

    공원·교통·상권까지… ‘완판’ 호반써밋파크에디션 연말 입주 시작

    호반건설이 인천 서구 연희동 연희공원 안에 조성한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2023년 분양 당시에도 ‘완판(완전 판매)’으로 호응을 얻었는데 입주 시점에 맞춰 다양한 인프라가 확충되며 생활 여건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1370가구 규모다. 2023년 분양할 당시 주택시장이 침체 국면이었는데도 ‘완판’을 달성하며 시장의 기대를 드러냈다. 도시공원 부지의 70%는 녹지공원으로 조성해 인천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사계절 내내 산책과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게 특히 강점으로 꼽힌다. 광역 교통 여건도 빠르게 개선되는 흐름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 총 10.77㎞)의 1단계 구간이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7호선이 개통되면 청라 생활권에서 인천 도심은 물론 서울 강남과 여의도까지 광역 이동이 수월해진다. 현재 운행 중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까지 더해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만큼 다양한 인프라 활용도 가능하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된 코스트코 청라점이 지난 2024년 8월 문을 열었고, 돔구장·호텔·아쿠아필드 등이 포함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스타필드 청라가 내년 준공될 계획이라 주요 상권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연희초등학교(가칭)가 새로 지어질 예정이라 ‘초품아’ 입지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청라중학교도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또 서울아산병원 청라와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이 들어설 계획이고, LG전자 인천캠퍼스와 하나금융타운, 인천 서구청 등 직주근접 여건도 갖추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공원 속 대단지라는 희소 입지에 광역 교통망 확충과 대형 상업·의료 인프라가 입주 시점을 전후해 집중적으로 현실화하는 단지”라며 “입주 후 생활 여건이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관악구, 해피소·그늘막·쉼터 등 폭염 종합대책 가동 중

    관악구, 해피소·그늘막·쉼터 등 폭염 종합대책 가동 중

    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 ‘해피소’를 비롯한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10일 구는 폭염 저감 시설 확충,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 ‘생활밀착형 주민 안전 관리’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 재난관리기금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 총 7억 6520만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해피소’를 낙성대 어린이 물놀이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해를 피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의 해피소는 에어돔 내에 냉방기를 갖춘 야외 무더위쉼터다. 또한 그늘이 부족한 폭염 취약지역 8곳에는 그늘막을 신설하고, 쿨링포그(안개 분사기), 스마트 그늘막 등 기존 폭염 저감 시설도 확대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생수 냉장고 ‘강감찬 샘물’은 올해도 이어진다. 주요 보행로와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 경로당과 동 주민센터 등 141곳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병원이나 공원, 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는 냉방 시설 등을 갖춘 ‘스마트 복합쉼터’가 24시까지 운영된다. 중장년 1인 가구 등 폭염에 취약한 2491가구에 대해서는 ‘똑똑 안부 확인 서비스’로 안전을 챙긴다. 전력 사용량 추이를 관찰하는 ‘사물인터넷 스마트 플러그’, 휴대전화 수·발신 이력 확인 등을 활용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기후변화로 강한 폭염과 열대야가 일상화된 만큼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빈틈없는 예방과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익 챙기고 발 빼라”…‘증시 상투’ 공포에 BofA가 던진 긴급 경고장

    “이익 챙기고 발 빼라”…‘증시 상투’ 공포에 BofA가 던진 긴급 경고장

    글로벌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미국 증시에 과열 경고음을 울렸다. 약세장의 전조 신호가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차익을 실현하라고 권고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BofA 투자 전략가들은 최근 “시장에 위험 신호가 너무 많다”며 고객들에게 주식 비중 축소와 이익 실현을 조언했다. BofA는 약세장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전조 신호 중 약 70%가 최근 한 달 사이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은 고평가 종목들이 저평가 종목을 큰 폭으로 앞지르는 현상을 지목하면서 “이는 시장에 지나친 투기 심리가 확산했다는 신호”라고 경고했다. 올해 들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 상승했다. 그 중심에는 에너지(28.7%)와 정보기술(IT, 19.5%) 섹터가 있었다. 반면 금융,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섹터는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는 등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하고 있다. 특히 IT 섹터 내 종목 간 수익률 격차는 더욱 두드러진다. 최근 3개월간 수익률 상위 20%와 하위 20% 종목 간 격차는 2000년 2월 이후 최대치로 벌어졌다. 닷컴 버블 붕괴 직전의 시장 흐름과 유사한 양상이다. BofA가 제시한 올해 말 S&P500 목표치는 7100으로 현 수준보다 약 4% 낮다. BofA 전략가들은 “지금은 종목 선별이 핵심”이라면서 시장 전체를 추종하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의 대형주 지수에 의존하기보다는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개별 종목을 직접 골라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페르소나AI, STK 2026서 AI 로봇 시연에 관람객 대거 몰려…현장 ‘열기 후끈’

    페르소나AI, STK 2026서 AI 로봇 시연에 관람객 대거 몰려…현장 ‘열기 후끈’

    페르소나에이아이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STK(스마트 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AI 로봇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일 행사장에는 해당 기업의 로봇 기술 시연을 확인하려는 방문객들이 전시 부스에 집중되며 피지컬 AI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페르소나AI가 공개한 AI 로봇의 기동과 반응 속도를 확인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대기열이 형성됐다. 해당 로봇에는 한국 각 지역 작업자의 사투리를 인식하도록 설계된 페르소나AI의 SSTT(Sovereign AI Speech to Text) 음성모델이 온디바이스 형태로 탑재됐다. 현장 진행자의 구두 명령에 따라 사족 보행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구동하는 제어 과정이 공개됐으며, 다수의 관람객이 부스 주변에서 시연 과정을 촬영했다. 페르소나A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LAM, VLA, sLLM 등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을 로봇 운영체제(OS)에 최적화하여 연동한 기술을 시연했다. 기업 측은 이를 기반으로 에이전틱 로봇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초기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기술의 개발 방향은 단순한 하드웨어 제어 단계를 넘어 AI 로봇이 상황 판단과 명령 실행을 동시에 수행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기술 시연은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 환경을 넘어 물리적 영역으로 확장되는 피지컬 AI의 구현 가능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지표를 지닌다. 페르소나AI는 개발된 AI 로봇을 바탕으로 산업 및 국방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활용 방안을 도출했으며, 관람객들에게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단계를 제시했다. 인공지능과 로봇 인프라가 결합한 기술이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부문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도 현장에서 수집됐다. 전시장을 방문한 업계 관계자들과 일반 관람객들은 페르소나AI의 시연 부스에서 기술 규격과 적용 범위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시연 종료 이후에도 부스를 통한 상담이 지속됐다. 한편, 차세대 기술의 동향을 확인 수 있는 국내 산업 전시회인 ‘STK 2026’은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인공지능, 로봇공학, 제조 자동화 등 다양한 솔루션이 전시된다. 행사 초반부터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페르소나AI 부스는 피지컬 AI 분야에 대한 업계의 수요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도봉구, 취업의 열쇠 ‘어학 점수’ 집중 특강

    도봉구, 취업의 열쇠 ‘어학 점수’ 집중 특강

    서울 도봉구는 7월 한 달간 오픽(OPIc), 토익(TOEIC) 단기 집중강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지역 취업준비 청년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는 취업 준비로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큰 청년들이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약 일주일간 매일 수업이 진행되는 ‘속전속결’ 과정을 마련했다. 오픽 강좌는 7월 6일부터 11일까지 도봉구청 세미나실에서 매일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반(오전 9시~오후 1시)과 오후반(오후 1시 30분~오후 5시 30분)으로 나눠 운영된다. 반별 수강 인원은 10명이다. 토익 강좌는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창동아우르네 대강당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모집 정원은 50명이다. 두 강좌의 대상은 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취업준비 청년이다. 신청은 각 교육 시작일 7일 전까지 홍보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단기간에 어학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강좌가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체코 골키퍼 코바르 공략법? “손·오·황 문전 파고들어야 열린다”

    체코 골키퍼 코바르 공략법? “손·오·황 문전 파고들어야 열린다”

    196㎝ 장신 수문장이 버티는 체코의 골문을 어떻게 열어야 할까.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2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 경기에서 만날 체코 수문장에 대해 FIFA가 공략법을 내놨다. 바로 ‘문전으로 강하게 파고들라’는 것. FIFA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 ‘인사이트’ 코너에 체코 골키퍼 마테이 코바르(26)를 소개했다. 코바르는 프로 데뷔 전인 18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그는 1군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체코 명문 스파르타 프라하로 임대됐을 당시의 활약으로 2023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지난 여름부터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서 뛰고 있다. 체코는 볼을 오래 가지고 있는 ‘점유율’을 높이며 압박하기보다 속공과 세트피스로 득점을 노리는 팀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FIFA는 체코가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평균 점유율 55.3%를 기록한 점을 눈여겨보라고 전했다. 체코는 당시 수비라인을 3백, 4백으로 유연하게 변형하며 다양한 공격을 전개했는데, 이런 전술의 출발점이 코바르였다. 체코가 안정적인 수비에 집중한 지난해 10월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코바르의 롱패스 연결이 잦았다. 코바르는 상대의 전방 압박을 무너뜨리려 하프라인 넘어 체코 공격 진영으로 13회의 롱패스를 연결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아일랜드전에서는 세밀한 후방 빌드업에 치중했다. 체코가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흔들었던 당시 롱패스는 1회에 불과했다. 이어 팀이 수세에 몰린 덴마크전에서는 다시 10회로 늘었고, 팀의 속공도 빛을 발했다. FIFA는 다만 코바르의 선방 능력에는 의문을 표했다. PSV는 올 시즌 에레디비시 리그에서 페예노르트를 승점 19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는데, 34경기에서 45실점을 헌납했다. 코바르의 2025~26 시즌 평균 선방률은 67.5%로, 18팀의 골키퍼 중 16위다. 코바르는 크로아티아전에서 무실점 선방했지만, 3일 뒤 경기에선 1-2로 졌다. FIFA는 이 경기를 가리키며 “불안한 코바르의 선방 능력을 노출한 경기”라고 평했다. FIFA는 특히 코바르가 실점 상황에서 대응이 한 박자 느린 점을 지적했다. 수비라인 뒷공간이 열려 상대 공격수가 박스로 파고드는 상황에서 실수가 많았다는 의미다. 코바르가 자기 자리를 비우고 나왔을 때 동료 수비수와 우물쭈물하다가 골을 내준 장면들이었다. FIFA는 이와 관련 “한국이 빅리그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체코 수비 대형을 허물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손흥민, 오현규, 황희찬 등의 분전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문전을 파고드는 능력이 출중한 공격진이 골문을 열어젖힐 가능성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수원시 평생학습관,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2.0 시그니처’ 선정…79억 원 확보

    수원시 평생학습관,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2.0 시그니처’ 선정…79억 원 확보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시그니처)’ 대상지로 선정돼 국·도비 79억 원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탄소 저감형 건축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시그니처 사업’은 공모의 최고 단계로, 국토부가 전국에서 5개 지방정부(수원시·화성시·원주시·청주시·제주시)를 선정해 대규모 집중 투자를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팔달구 우만동에 있는 수원시 평생학습관 1·2관이다. 시는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도비 9억·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2028년 12월까지 노후 에너지 설비를 전면 교체한다. 주요 공사 내용은 ▲고효율 창호·단열재 교체 ▲태양광 패널·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설치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구축 등 에너지 절감 설비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잉여전력 저장장치(ESS) 구축’ 등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높이는 선도 기술 적용이다.
  • 안성시, 6월 한 달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범시민 집중 서명운동

    안성시, 6월 한 달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범시민 집중 서명운동

    경기 안성시는 6월 한 달 동안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범국민 서명운동’의 집중 기간으로 지정하고,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공동주택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범시민 참여운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안성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34㎞ 규모의 대형 광역철도 사업으로, 약 9조 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안성시의 핵심 숙원사업이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 중인 민자 적격성 조사가 통과되면 제3자 제안공고와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2030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의 염원을 결집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집중 기간 동안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각종 행사장과 공동주택 등에 서명부를 추가로 비치해 시민들의 참여를 다각도로 독려할 방침이다. 모아진 서명부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개발연구원에 전달돼 민자 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정책성 분석을 뒷받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가 구축되면 동신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기반 확충은 물론, 고삼·금광호수 등 안성의 대표 관광자원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경부축 중심의 교통 수요를 분산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견인할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범국민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당선인, ‘전문성·통합’ 인수위원회 구성…“우리 모두의 구청장”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당선인, ‘전문성·통합’ 인수위원회 구성…“우리 모두의 구청장”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장에 조상호 전 서울시의원이 임명됐다. 민선 9기 서대문구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는 ‘통합’과 ‘전문성’에 집중했다. 박 당선인은 10일 “서대문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치적 대립이나 정파적 이해관계를 과감히 뛰어넘어 오직 능력과 전문성만을 보고 인수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원장에는 조 전 시의원이 임명됐다. 3선 서울시의원 및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낸 조 위원장은 세무사 출신의 재정 전문가다. 특히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운기 당시 예비후보와 경선에서 맞붙은 이력이 있다. 박 당선인은 과거의 경선 경쟁자를 인수위원장으로 임명한 인사에 대해 “강한 ‘통합’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부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강철구 변호사가 맡는다. 강 부위원장은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서대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이력이 있다. 박 당선인 측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유능한 인재를 중용한 이번 인선은 선거 기간 박 당선인이 약속했던 ‘우리 모두의 구청장’이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인수위원회는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이고 밀도있는 운영을 위해서다. 특히 서울시의회에서 15년 이상 풍부한 정책 심의 경험을 쌓은 전문위원 출신 인수위원 3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초기부터 행정 시행착오를 줄이고 예산과 조례 등 실무 영역에서 전문성이 있는 인사다. 아울러 깊이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학계와 현장의 최고 권위자로 구성된 별도의 자문위원단도 둘 계획이다. 박 당선인은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가장 지혜롭고 완벽한 청사진을 완성해 구민들께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 “10만원 코인 사는데 수수료 1만원”… 불법 장외거래소 등 12곳 수사 의뢰

    “10만원 코인 사는데 수수료 1만원”… 불법 장외거래소 등 12곳 수사 의뢰

    DAXA·신고 사업자 첫 합동 조사불법 장외거래소 수수료 최대 62배미신고 해외 거래소 국내 영업도 적발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하지 않고 가상자산을 원화로 교환하거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한 불법 가상자산취급업자 12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적법하게 국내 신고 수리를 마친 가상자산사업자들이 공동으로 불법 영업 대응에 나선 첫 사례다. 닥사는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간 국내 신고 가상자산사업자들과 ‘불법 가상자산취급업자 집중 조사’를 진행한 결과 불법 장외거래소 8곳과 국내 영업 해외 거래소 4곳 등 모두 12곳의 영업 정황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른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가상자산을 원화와 교환하거나 거래소를 운영하는 업체를 적발하기 위해 이뤄졌다. FIU에 신고하지 않고 영업 목적으로 가상자산업을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조사 결과 일부 업체는 자체 홈페이지와 카카오톡·텔레그램 채널에서 ‘빠른 비트코인 구매 대행’, ‘24시 장외거래소’ 등을 내걸고 이용자를 모집했다. 한 업체는 10만원 미만 가상자산 구매 대행에 수수료 1만원을 받았고, 또 다른 업체는 10만원 이하 구매 대행에 10% 수수료를 매겼다. 적발된 불법 장외거래소의 매매 대행 수수료는 최소 1.5%에서 최대 10%로, 국내 5대 거래소 평균 수수료 0.16%의 최대 62배 수준이었다. 일부 불법 장외거래소의 경우 본인 인증이나 자금 출처 확인 명목으로 주민등록증과 통장 사본, 입출금 내역 등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관련법에 따른 인증 절차라고 안내했지만, 적법하게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가 아닌 만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닥사 설명이다. 닥사는 높은 수수료를 감수하면서 장외거래소를 이용하는 자금이 마약·도박 등 범죄 행위에 이용될 우려도 있다고 봤다. 미신고 해외 거래소의 국내 영업 정황도 확인됐다. 이들은 한국어 홈페이지와 원화 결제·표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한국인 고객 유치 마케팅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밖에 있어 자금세탁방지와 이용자 보호 체계가 미흡할 수 있고,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감시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향후에도 불법 가상자산취급업자에 맞서 업권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이용자 보호 및 건전한 시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강해진 자연 재난에 현장 대응 강화, 동장이 ‘주민 대피 명령’

    강해진 자연 재난에 현장 대응 강화, 동장이 ‘주민 대피 명령’

    기후 변화로 재난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 대응이 강화된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풍수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올해부터 시장과 구청장의 권한이던 주민대피 명령권을 ‘동장’에게 위임하고,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동행지원단’도 가동한다. 기상청의 기상 전망에 따르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지만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위험 징후 발생 시 현장 상황에 밝은 동장이 대피 명령을 내려 신속한 주민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난해 86명이던 우선 대피 대상자도 올해 126명으로 확대하고 1대 1로 연결하는 안전 동행지원단을 편성해 재난 발생 시 직접 대피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난정보가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음성·문자·앱·알림톡 등을 활용한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을 도입하고, 침수 위험이 큰 지하차도 10곳을 대상으로 실시간 우회경로 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 지역 256곳을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산사태·하천 재해·지하공간 침수 등 유형별 통제 및 대피 기준도 마련했다. 국가하천 11만㎥ 준설과 지하차도 48곳의 배수시설과 펌프 시설 점검, 급경사 붕괴위험지역 정비도 마쳤다. 24개 지하차도에 설치된 자동 차단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는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자연 재난은 작은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푸바오·루이·후이바오 여동생 태어났다…아이바오, 새 가족 맞아

    푸바오·루이·후이바오 여동생 태어났다…아이바오, 새 가족 맞아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게 새로운 여동생이 생겼다.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가 또 한 번 새 생명을 품에 안으며 ‘바오패밀리’가 더욱 커지게 됐다. 에버랜드는 지난 3일 아이바오가 몸무게 171g의 암컷 아기 판다 1마리를 출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아기 판다와 엄마 아이바오 모두 건강한 상태로, 사육사와 수의진의 보살핌 속에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판다는 2020년 국내 최초 자연 번식 판다인 푸바오, 2023년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어 아이바오가 낳은 네 번째 새끼다. 이로써 바오패밀리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를 포함해 더욱 풍성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이번 출산 소식은 지난달부터 팬들 사이에서 제기됐던 아이바오의 임신설을 사실상 확인해준 셈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5월 아이바오가 세심한 관찰과 안정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기에 들어섰다며 내실 생활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푸바오와 루이·후이바오를 임신했을 당시와 비슷한 행동 변화가 나타난다는 관측이 이어지며 기대감이 커졌다. ‘판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 역시 최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를 통해 아이바오의 컨디션 변화를 언급하며 집중 관리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건강하게만 태어나 달라”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에버랜드 판다월드가 개관 10주년을 맞는 해다. 에버랜드는 이번 출산이 지난 10년간 이어온 한중 양국의 판다 보전 연구와 번식 협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판다는 1년에 한 번, 짧게는 하루 정도만 가임기가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번식이 쉽지 않은 동물이다. 아이바오는 푸바오와 루이·후이바오에 이어 또 한 번 건강한 새끼를 출산하며 국내 판다 보전 역사에 새로운 장면을 남기게 됐다. 에버랜드는 앞으로 유튜브 ‘말하는동물원 뿌빠TV’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기 판다의 성장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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