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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서울시의원 “유엔사 부지 환경영향평가 부실 등, 오염 가속화 우려··· 향후 한강까지 확산 가능성도, 즉각적 대책 필요”

    김용호 서울시의원 “유엔사 부지 환경영향평가 부실 등, 오염 가속화 우려··· 향후 한강까지 확산 가능성도, 즉각적 대책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0일·14일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7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물순환안전국 예산심의에서도 용산 미군반환부지 및 유엔사 부지(더 파크사이드 서울) 일대의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와 환경영향평가 부실 의혹,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가능성 등을 다시 한번 강도 높게 제기했다. 김 의원은 “녹사평역 일대 미군부대에는 수십만 톤의 발암물질이 매립돼 있으며, 이 오염물질이 수십 년간 지하수를 따라 유엔사 부지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며 “녹사평역(고지대)에서 유엔사 부지(저지대)까지 약 450m 구간은 지하 오염물질 이동에 취약한 지형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이 구간의 이동에 약 20년이, 한강까지는 약 30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지금 정화 작업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인근 주택가와 한강까지 확산되어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유엔사 부지 환경영향평가의 절차적 부실도 문제로 제기하며 “환경영향평가 초안부터 3차 보완서까지 ‘투수계수 10⁻⁶ 수준의 차수벽 설치’가 명확히 기재돼 있었는데, 최종 협의 단계에서 별도 절차 없이 해당 조건이 삭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시스템상 2021년 10월까지 협의조건으로 유지돼 있었기 때문에, 삭제를 위해서는 반드시 재협의가 필요하지만 그 절차를 거친 기록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핵심 방지대책이 재협의 없이 삭제됐다면 이는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현재 공사 현장에서 2023년 6월경 설치된 차수벽은 일반 아파트 공사에서 빗물 유입을 막기 위해 시공하는 일반 차수벽일 뿐, 오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차수벽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12월 10일자 환경영향평가 제3차 보완서의 수질 항목에는 굴착 경계와 흙막이 사이의 오염 확산을 막기 위한 ‘오염방지 차수벽’ 설치와, 2003년부터 녹사평 유류오염 정화를 수행해 온 기관과 협의해 정화·감시 체계를 연계하라는 조건이 명시돼 있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지속되는 유엔사 부지의 오염은 2008년 8월 1차, 2018년 9월 2차로 두 차례 발견되어 정화가 진행됐다. 그러나 2023년 1월 아파트 공사 착공 이후 같은 해 11월 터파기 과정에서 카드뮴(Cd), 납(Pb), 아연(Zn), 구리(Cu), 총석유계탄화수소(TPH) 등 다수 유해 항목이 기준치를 초과해 다시 검출됐다. 이후 용산구는 외부 정화업체 보고서를 근거로 정화 명령을 승인했으나, 2025년 6월 18일 및 같은 해 6월 20일자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검증 없이 서류만으로 오염 여부와 정화 적정성을 판단했다는 전문가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차수벽 설치 여부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면 즉시 점검이 필요하며, 필요하다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사 중지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가 현재 미군반환부지 주변 유류오염 확산 감시를 위한 지하수 수질 모니터링을 위해 16개소를 선정해 조사 중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유엔사 부지(더 파크사이드 서울) 인근 이태원1 · 2동, 서빙고동, 보광동, 한남동, 이촌1동, 한강로동, 남영동 등 주거지역은 동일한 지하수 유동 경로에 놓여 있다”며 “반드시 재조사 범위에 포함해 집중 점검해야 하며, 시민들이 더 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내년 초라도 긴급 조사 계획을 수립해 오염물질 전수조사를 즉각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의원의 질의에 정성국 물순환안전국장은 “토지 전체가 반환돼야 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정부와도 협의가 필요하다”며 “환경영향평가 관련 사항은 기후환경본부와 협의해 나가고, 추후 재조사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의원님과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유엔사 부지와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심의과정 및 결과, 오염방지용 차수벽 설치,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진행 자료 등 관련 자료 일체를 서울시와 용산구청에 공식적으로 요구한 상태이다. 끝으로 김 의원은 “용산 미군반환부지와 유엔사 부지는 서울 한가운데 위치한 대규모 개발지로, 환경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이 직접적으로 위협받는다”며 “서울시에서는 지금이라도 녹사평역 부지 일대에 대한 토지오염실태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지하수와 토양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행정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균형발전정책 불구 격차 점점 벌어져”

    송재혁 서울시의원 “균형발전정책 불구 격차 점점 벌어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은 지난 20일,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균형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정책과 예산 투입을 주문했다. 서울의 지방자치는 민선단체장이 선출되고 지방자치가 부활한 1995년부터 강남·북 불균형이라는 태생적 한계에서 시작했다. 이후 태생적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져 양극화를 고착시켰고 재정의 불균형은 교육환경과 문화, 정보에 이르기까지 양극화를 촉진해 사회 곳곳에서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 서울시는 끊임없이 양극화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지만 그 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균형발전 정책의 가장 큰 성과로 2008년 재산세 공동과세 도입을 들었지만, 강남·북 격차가 해소되지 않은 점은 인정했다. 재산세 공동과세는 재산세의 50%를 특별시분으로 징수해 25개 자치구에 균등배분해 재정격차를 줄이는 제도다. 도입 3년 후인 2011년 자치구간 격차가 공동과세 전 16.3배에서 4.6배로 완화됐다. 그러나 2020~2022년 그 격차가 다시 5.1배, 5.3배, 5.4배로 확대되면서 시의회에서는 공동과세 비율을 상향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도 했다. 송 의원은 “1970년대 강남을 개발할 때 예비타당성조사를 했다면 비용편익비가 0.1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비용편익 따지지 말고 1970년대 강남처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면 강북도 강남 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와 서울시는 강남을 개발하기 위해 1972년, ‘특정지구 개발촉진에 관한 임시조치법’을 시행해 1978년까지 강남에서 취·등록세, 재산세, 영업세 등 토지의 거래 및 사용에 대한 거의 모든 세금을 면제했다. 그에 더해 1975년 ‘한강 이북지역 택지개발 금지조치’를 통해 강북에는 아파트의 신축이 금지됐고 인구 집중을 유발하는 백화점·시장·대학 등의 새로운 입지를 제한했다. 또한 기존의 지하철 계획을 변경하고 한강 교량을 연이어 개통했으며 허허벌판에 공무원 아파트를 짓고 공무원들을 반강제로 이주시키고 강북의 명문고 15개를 이전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을 개발하기 위해 했던 어마어마한 지원을 강북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붓지 않으면 강남·북 격차가 점점 벌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시·구 예산분담사업은 양극화를 더 고착시키는 불합리한 사업방식이므로 예산분담사업 전반의 모순을 재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자치구 간 재정격차가 다섯배가 넘는 상황에서 서울시와 자치구가 예산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하면 어떤 자치구는 하고 싶어도 예산이 없어 못 하고 어떤 자치구는 자체 예산으로도 가능한데 서울시가 쓸데없이 예산을 보태주는 게 된다는 것이다.
  • 박명숙 경기도의원 “통학버스·국제교류·교육연구 예산, 효과와 형평성부터 따져야”

    박명숙 경기도의원 “통학버스·국제교류·교육연구 예산, 효과와 형평성부터 따져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일(월) 열린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에서 국제교육 교류, 통합 순환버스, 경기미래교육연구원 출연금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예산 증액 이전에 효과와 형평성, 산출근거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먼저 ‘국제교육 문화교류 협력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예산이 약 8억 9천만 원 증가했는데, 국제교류 연계 학교를 6개교에서 8개교로 확대하면서 실제 어떤 교육적 성과를 냈는지 대상 학교는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는지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역량과 의지가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선정했다는 원론적 답변만으로는 도민과 학부모를 설득하기 어렵다”며 “향후 추가로 선정할 2개 학교의 선정 기준과 과정, 기대 효과를 명확히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기관 기본 운영비 중 ‘특정업무경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설명서에는 10개 분야 1,154명에게 지급하는 경비라고만 되어 있고, 실제 1인당 얼마를 어떤 기준으로 차등 지급하는지 산출근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업무 난이도와 책임에 따라 월 6만 원, 8만 원씩 차등 지원한다면 그 기준을 사업설명서에 명시해 예산 심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학생 통학과 직결된 ‘통합 순환버스 운영’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간 형평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었다. 현재 이 사업은 파주·의정부·광주·이천·포천 등 5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하남·의왕 2개 지역을 추가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양평만 보더라도 읍내에 중·고등학교가 몰려 있고, 강상·강하면·옥천면 등 외곽 지역 학생들은 학교가 멀어 자가용 통학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아침마다 도로가 통학 차량으로 마비된다”며 “넓은 면적에 학교가 분산된 농어촌·도농 지역의 통학 여건을 전반적으로 재조사해 31개 시군 학생들이 고르게 통학 순환버스 혜택을 받도록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경기미래교육 연구지원’ 사업과 관련해서는 경기교육연구원 출연금 55억 7,300만 원의 타당성을 따져 물었다. 박 의원은 “출연금 증액 사유가 인건비와 성과급 상승이라는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교육청이 요청한 정책연구 과제가 실제 교육정책과 중장기 계획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연구 성과와 예산 규모가 맞는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예산은 결국 도민과 학부모가 낸 세금으로 집행되는 만큼, ‘얼마를 더 쓰느냐’보다 ‘얼마나 효과 있게, 공정하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국제교류, 통학버스, 교육연구 모든 사업에서 성과와 형평성, 산출근거를 분명히 제시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재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정환, DP월드투어 본격 도전…4일부터 남아공에서 열리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출전

    이정환, DP월드투어 본격 도전…4일부터 남아공에서 열리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출전

    지난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정환이 본격적인 DP월드 투어 도전에 나선다. 이정환은 4일부터 나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2026시즌 DP월드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00만 달러)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DP월드 투어 2년 시드를 획득한 이정환은 정식 투어 멤버로 지난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DP월드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섰다. 그렇지만 A형 독감으로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고 하위권인 71위에 그쳤다. 2010년 KPGA에 데뷔한 이정환은 데뷔 7년 만인 2017년에야 첫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늦깎이 스타다. 두 번째 우승 이후에는 7년 가까이 정상과 인연을 맺지 못한 채 준우승만 여섯 차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서며 해외 진출의 꿈을 이뤘다. 2026 시즌 본격적인 DP월드 투어 참가를 위해 이번 대회를 선택한 이정환은 지난달 30일 현지 적응을 위해 출국했다. 이정환은 출국에 앞서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면서도 “가장 큰 바람은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상위 선수 자격으로 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오른쪽 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무릎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DP월드 투어 첫 시즌인 만큼 욕심을 부리기보다 꾸준한 활약을 펼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이를 위해 벙커플레이와 쇼트 게임을 더 정교하게 구사하기 위한 연습에 집중했다. 그는 “2026 시즌 첫 대회인 만큼 설레고 기대도 된다”며 “컷이 없는 대회다.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국 질식시킨 KBL식 압박 수비, 방점 이현중…‘유럽 감독 임박’ 한국 농구, 한 발 더 도약할까

    중국 질식시킨 KBL식 압박 수비, 방점 이현중…‘유럽 감독 임박’ 한국 농구, 한 발 더 도약할까

    한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국내 프로리그(KBL)의 압박 수비 전술로 난적 중국을 질식시키면서 마침내 날개를 활짝 펼쳤다. 감독 부임 절차를 밟고 있는 유럽 국적의 지도자가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 벨카)과 합을 맞추면 한국 농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전희철 서울 SK 감독은 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수비 전술은 KBL에서 활용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제공권이 뛰어난 중국에 2점슛을 어느 정도 내주고 3점을 막는 데 주력했다”며 “상대 외곽 자원들이 골밑으로 진입하도록 유도해 공간을 좁혔고, 저우치(212㎝), 후진추(210㎝) 등 장신 센터가 공격하면 이승현(울산 현대모비스) 등이 도움 수비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KBL 지난 네 시즌 동안 챔피언결정전을 3번 밟으며 명장 반열에 오른 전 감독은 중국과의 2연전을 통해 한국 농구에 방향성을 제시했다. 대표팀은 1일 원주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에서 중국을 90-76으로 꺾었다. 후반 한때 30점 이상 우위를 점했고 전 감독이 “조금 더 집중했으면 60점대 실점도 가능했다”고 했을 만큼 압도적인 승리였다. 기본은 수비였다. 안영준(SK), 이우석(상무) 등 속도, 높이를 겸비한 포워드가 상대 야전사령관을 전방부터 압박했다. 이승현은 코너의 외곽 자원을 견제하다가 저우치, 후진추에게 공이 투입됐을 때 하윤기(수원 kt)를 지원했다. 이는 SK에서 자밀 워니를 돕는 최부경과 같은 모습이었다. 전 감독은 “이현중은 스크린에 걸려 수비하는 선수가 바뀌어도 가드까지 막아내기 때문에 빈틈을 줄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공격의 핵심 요소도 ‘공간’이었다. 이승현, 강상재(원주 DB) 등 빅맨들은 외곽으로 나와 핸드오프를 하거나 골밑으로 패스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맡아 공간을 넓혔다. 그 틈에서 이현중이 2경기 53점 20리바운드를 쓸어 담았다. 전 감독은 “빅맨들은 국내 리그에서 공격 시 주로 페인트존에 진입한다. 그 부분을 고치는 데 애를 먹었지만 습득력이 빨라 금세 조정됐다”고 전했다. FIBA 랭킹 56위 한국은 이날 기준 월드컵 예선 1라운드 B조 2위다. 12년 만에 중국(27위) 상대 2연승을 거뒀으나 역시 대만(67위)과의 2연전을 모두 승리한 일본(22위)에 골 득실에서 밀렸다. 내년 2월 26일 대만과의 3차전에도 경쟁력을 보여야 8년 만의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라트비아 출신 감독을 선임하는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KBL의 강점을 유지하기 위해선 대한민국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와 새 사령탑 간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해 보인다. 전 감독은 “유럽 농구는 한국과 비슷한 면이 많다. 새 사령탑이 부임하면 어떤 유형인지 보고 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성환 장관 “신규 원전 건설 공론화, 이달 안에 확정”

    김성환 장관 “신규 원전 건설 공론화, 이달 안에 확정”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여부를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절차를 이달 안에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 문제를 어떤 절차를 통해 판단할지 조만간 결정하겠다”면서 “절차 결정은 올해를 넘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월 확정된 11차 전기본에는 설비용량 1.4GW(기가와트)급 대형 원전 2기를 2037~38년 도입하는 계획이 포함됐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는 김 장관은 11차 전기본을 존중하되, 신규 원전 건설 지속 여부는 공론 절차를 거쳐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재생에너지 확대가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재생에너지가 늘어난다고 해서 곧바로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전기요금 인상 없이 가능한 수준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발전 단가를 지속해 낮추겠다”면서 “조만간 육상 풍력발전 단가를 1kWh(킬로와트시)당 150원 이하로 낮추는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풍력과 태양광의 발전 단가는 원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석탄·액화천연가스(LNG)보다는 낮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강·석유화학 등 구조적 위기에 놓인 산업계에서 전기요금 인하 요구가 커지는 데 대해 김 장관은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업종 간·기업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면서 “산업계가 현 위기를 어떻게 넘어설지, 어떤 방식이 적절할지 더 고민해 보겠다”고 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2040년 석탄화력발전소 완전 폐지’에 따라 예상되는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단기 연구용역을 포함해 내년 상반기 집중적으로 논의해 12차 전기본 발표 이전에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 ‘침몰선의 성배’ 300년전 카리브해 보물선에서 끌어올린 금화와 보물들

    ‘침몰선의 성배’ 300년전 카리브해 보물선에서 끌어올린 금화와 보물들

    300여년 전 카리브해에서 침몰한 난파선에서 진귀한 유물들이 하나둘 인양되면서 학계와 탐험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콜롬비아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는 북부 볼리바르주의 카르타헤나 남쪽 바다에서 진행 중인 난파선 인양 작업의 일부를 최근 공개했다. 이 난파선은 보물 탐험가들에게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산호세’호다.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1683~1746년) 소유 함대에 속했던 산호세호는 1708년 6월 파나마 포트로벨로에서 콜롬비아로 향하던 18척의 스페인 보물선단 중 하나였다. 당시 가장 큰 규모로 건조돼 62문의 함포를 장착한 갤리온선인 산호세호는 영국 함대의 공격을 받았고, 승무원·승객 600명과 함께 바다 깊이 수몰됐다. 산호세호는 스페인 식민지였던 페루 광산에서 가져온 금, 은, 에메랄드 등 온갖 보물을 싣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약 1100만개의 금화와 은화를 실었다는 기록도 있다. 영국과의 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식민지에서 조달한 재화였다. 현재 가치로는 200억 달러(약 28조 3360억원)에 달하는 보물이 실려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산호세호는 ‘침몰선의 성배’로도 불린다. 그러다 2015년 카르타헤나 남쪽 해저 약 600m 아래에 침몰해 있던 난파선이 산호세호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콜롬비아는 국제 과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산호세호를 처음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의 해양구조회사 SSA는 그들이 이미 1980년대에 산호세호를 발견했다며 소유권을 주장했다. 자국 영해에서 침몰선을 발견한 콜롬비아는 물론 배의 원래 소유국인 스페인, 보물의 원래 소유국인 볼리비아, SSA까지 저마다 소유권을 주장하며 산호세호의 소유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콜롬비아는 지난해 5월 산호세호가 침몰한 해역 주변을 ‘고고학적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산호세호의 심장을 향해’라는 이름의 탐사대를 출범해 1차 탐사를 진행했다. 1차 탐사에서 유물 중 극히 일부가 인양됐는데, 그 중 일부가 최근 공개된 것이다. 인양된 유물은 청동 대포, 대포를 고정한 밧줄, 금속 조각, 금화 및 동전 3개, 온전한 형태의 도자기 컵 2개, 그리고 도자기 조각 여럿이다. 탐사를 이끄는 연구소는 보존을 위해 대포는 냉장 보관 중이고, 동전은 부식의 진행을 막기 위해 소금물에 담가둔 상태라고 전했다. 1차 탐사에 이은 2차 탐사에서는 산호세호의 유물을 본격적으로 인양하는 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고 콜롬비아 정부가 밝힌 바 있다. 콜롬비아 문화부는 과학자들이 유물 보존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산호세호에서 끌어올린 유물들은 박물관에 전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눈물까지 통역해달라’ 정책토론회 주관... 산업재해 대응 강화 촉구

    임상오 경기도의원, ‘눈물까지 통역해달라’ 정책토론회 주관... 산업재해 대응 강화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2월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눈물까지 통역해달라 종합보고서 정책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을 맡아 전지공장 화재가 남긴 교훈을 토대로 산업재해 예방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복되는 산업재해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노동현장의 위험을 줄일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도 안전관리실을 비롯해 노동국, 이민사회국,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시군 실무자, 전문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축사에서 “재난은 제도와 현장의 간극을 드러내는 경고”라고 밝히며, 전지공장 화재가 단순한 관리 부실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적 미비가 누적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좌장으로 토론을 이끈 임 위원장은 “기억을 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이 모두의 책임”이라며, 노동자와 이주민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의 한계, 이주노동자 안전권,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공유하며 안전관리 감독 강화, 정보 접근성 확대, 취약계층 보호체계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종합보고서 내용을 도 정책에 반영하도록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대한해운 거래대금 247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대한해운 거래대금 247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해운(005880)이 1,923원으로 13,091,822주가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거래대금은 24,767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39.92%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PER 4.27, ROE 8.93으로 재무적 안정성을 보인다. 한컴라이프케어(372910)는 3,345원으로 12,861,662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2위에 올랐고, 거래대금은 45,442백만원이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49.08%로 상당히 높고, PER 40.79, ROE 5.63으로 평가된다. 팬오션(028670)은 4,360원으로 11,210,707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3위를 기록한다. 현재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거래량은 47,948백만원,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20.56%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은 12,360원으로 거래량 7,951,337주, 거래대금 96,606백만원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속한다. KG모빌리티(003620)는 3,780원으로 6,655,478주가 거래되고, 거래대금은 25,421백만원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대성산업(128820) ▲8.56%, 대원전선(006340) ▲2.55%, 우리금융지주(316140) ▲5.28%, CJ CGV(079160) ▲9.12%, 동양고속(084670) ▲29.96%,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13%, SG세계물산(004060) ▲3.67%, 한국전력(015760) ▲1.80%, 흥아해운(003280) ▲2.71%, 대한전선(001440) ▲4.64%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KG모빌리티가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1.30%의 상승률을 보이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1245.07%에 달해 시장의 강한 매수세를 나타낸다. 반면, 한컴라이프케어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49.08%에 달하지만 주가는 2.48% 하락하며 매도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들이 두드러진다.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각 종목별로 매수와 매도의 힘이 균형을 맞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영천고, 내년 3월 개교 앞두고 전국서 군인자녀 66명 뽑는다

    영천고, 내년 3월 개교 앞두고 전국서 군인자녀 66명 뽑는다

    경북 영천시는 전국 유일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바뀌는 영천고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운영되는 영천고는 138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군인자녀 전형은 전국 단위로 66명(혼성 3학급), 일반전형은 지역학생 72명(혼성 3학급)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경북 24명, 영천 48명 선발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8∼12일 온라인 또는 방문으로 진행한다. 20026학년도 고입전형 중학교 내신성적 지침에 따라 산출된 중학교 성적 기반 서류 평가로 선발한다. 합격자는 군인자녀 전형은 17일, 일반전혁은 26일 발표한다. 영천고는 전교생 기숙사 운영을 기반으로 공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과학 중점고로 방과후·주말프로그램·방학 집중 캠프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고가 제2한민고로 자리 잡아 지역 교육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인재를 길러내는 명문고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열린 영천고 입학설명회에는 전국에서 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 크로마엔터테인먼트, ‘경찰청 피싱예방 캠페인’으로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크로마엔터테인먼트, ‘경찰청 피싱예방 캠페인’으로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디지털 종합광고 에이전시 ㈜크로마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요한)가 경찰청과 협업해 제작한 범죄예방 웹진 ‘월간피싱 ZERO’로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올해로 32회째를 맞았다. 매년 약 2,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광고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금상을 받은 ‘월간피싱 ZERO’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된 국내 최초의 피싱범죄 전문 월간 웹진이다. 2025년 보이스피싱 예상 피해액이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월 새롭게 진화하는 범죄 수법을 정기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크로마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배경에서 경찰청과 함께 단순 범죄 예방 안내물이 아닌, 대중이 자발적으로 찾아 읽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웹진은 영화·스토리·시나리오·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을 결합해 범죄 정보를 ‘읽고 싶은 콘텐츠’로 구성했다. 딱딱한 경고문 형식에서 벗어나 대중이 흥미를 가지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배포 방식도 생활환경을 고려해 설계했다. 은행 지점, 통신사 매장, 독서 플랫폼 등 국민 생활 접점 채널을 통해 제공되며,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엘리베이터, 모텔 등 피싱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밀착형 공간에 집중 배치해 실효성을 높였다. <월간피싱ZERO>는 금융기관, 통신사, 지자체 등 여러 기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돼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 예방 메시지를 가장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경찰청의 대표 웹진으로 주목받는다. 크로마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익 분야에서의 콘텐츠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사회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창의적 접근을 통해 광고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요한 대표는 “‘월간피싱 ZERO’는 변화하는 범죄 수법 속에서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공공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에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콘텐츠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수 LNG 복합화력발전소 난립, 건설 중단 촉구

    여수 LNG 복합화력발전소 난립, 건설 중단 촉구

    전남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여수산단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대형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일 성명을 통해 여수국가산단과 인근 지역에 동시 추진되고 있는 6기의 대형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은 기후 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무책임한 에너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추진 중인 발전소의 총 설비용량은 2600여MW로 전남의 전력 자급률이 이미 200%를 넘는 상황에서 지역 전력 수요를 크게 초과하는 과잉 공급 상태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했다. 또 과잉 공급에 따른 발전소 간 경쟁 심화와 낮은 가동률, 송전 인프라 구축에 따른 사회적 비용 증가 등 심각한 경제적·환경적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LNG는 이산화탄소뿐 아니라 메탄을 배출하는 화석연료 기반 발전으로, 탄소중립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RE100에도 부합하지 않고 여수시가 남해안권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추진 중인 상황에서 LNG 중심 투자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방해하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와도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또 대규모 발전소 동시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대기질 악화 및 주민 건강권 침해를 경고하고 개별 환경영향평가가 누적 부하와 메탄 누출 가능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과잉 집중된 LNG 발전소 계획은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쿠팡 대표 “퇴사자는 中 개발자…개인정보 유출도 사실”

    쿠팡 대표 “퇴사자는 中 개발자…개인정보 유출도 사실”

    박대준 쿠팡 대표가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전직 중국 국적 직원에 대해 “인증업무를 한 직원이 아니라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의 질의에 “혼자 일하는 개발자는 없다”며 “여러 인원이 역할을 나눠 팀 단위로 일한다”고 말했다. 피의자 규모와 관련해서는 “단수·복수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현재 수사 중이라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유출과 노출 중 어느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는 “유출이 맞다”고 밝혔다. 유출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이어졌던 사안에 대해 회사 대표가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발언이다. 쿠팡은 전자서명키 악용 정황이 확인되면서 고객정보 대규모 유출 의혹이 불거졌고, 해당 직원의 중국 국적 여부와 역할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돼 왔다.
  • 동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재선 의원 선임

    동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재선 의원 선임

    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9명 구성1~17일 내년 예산안 9824억원 심사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2026년도 살림을 책임질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구의회는 지난 1일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재선 위원장과 최영숙·장성운 부위원장을 포함해 김세종·안태민·손세영·서정인·노연우·정서윤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 구성을 마쳤다. 예결특위는 1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심사를 마친 안건은 오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년도 동대문구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대비 715억원(7.8%) 늘어난 총 9824억여원 규모로, 1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예산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9575억원, 특별회계는 249억여원이다. 예결특위는 교육, AI 디지털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 예산에 대한 집중 심사를 예고했다. 이재선 위원장은 “2026년도 예산안이 구민의 일상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각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꼼꼼하게 검토하겠다”면서 “꼭 필요한 분야에 재원이 집중되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육복지 체계 전면 점검해야” 촉구 나서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육복지 체계 전면 점검해야” 촉구 나서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지난 14일 종료된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이 추진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업 전반을 점검하며, 사업 간 연계 부족으로 인한 이중·중복 지원과 사각지대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김 위원장은 “저소득층 자녀 교육정보화 지원, 학비·교육수당 지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안전망 등 여러 사업이 각각 운영되고 있다”며 “하지만 동일 학생에게 비슷한 내용의 혜택이 반복 제공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예산이 정책 효과와 형평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사업별로 소관부서와 지침이 제각각이다 보니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별 전체 지원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많이 받는 학생은 더 많이 받고, 못 받는 학생은 끝까지 못 받는’ 구조가 고착될 우려가 크다”고 꼬집었다. 실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부터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이 교육복지의 출발점이다는 설명이다. 김 위원장은 “이제는 사업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전환해야 한다”며 “저소득층·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든 지원 사업을 총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 단위에서 학생별 지원 현황을 관리·조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교육청은 사업별 칸막이를 걷어내고, 지원 기준과 대상을 정교하게 재설계해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저소득층 학생 이중 지원과 사각지대 문제를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관련 조례·제도 개선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전남교육이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먼저, 더 두텁게’ 다가가는 교육복지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교육위원장으로서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한강 가는길 예뻐졌네… 마포구 성산천 환경정비

    한강 가는길 예뻐졌네… 마포구 성산천 환경정비

    서울 마포구가 성산천 일대가 예뻐졌다. 마포구는 2일 사천교~한강 합류부까지 이어지는 성산천 2.4㎞ 구간의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산천 정비는 지난해 월드컵천 환경개선에 이어 추진된 사업으로, 도심 속 노후 하천을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태 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총 39억원의 예산(시비·구비)을 투입해 1년간 진행됐다. 성산천은 도심 접근성이 좋아 많은 주민이 이용해왔다. 하지만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 위험과 파손된 보행로 등으로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노후한 시설로 인해 미끄럼 사고 우려도 커, 주민들이 산책이나 자전거 이용 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먼저 하천 내 모래와 자갈을 제거하는 준설 작업을 실시하고, 물 흐름을 방해하던 구조물을 정비해 기본적인 수해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재포장해 미끄럼 방지 기능을 보강하고 계단·난간 등 노후 시설물도 전면 정비했으며, 야간에도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LED 표지병을 설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정비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징검다리, 그리고 야생화와 갈대밭이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과 위안을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인규 경기도의원, 경기교육재정 절벽의 상황... “경기도교육청 예산 우선순위는 학생이 아니었다”

    이인규 경기도의원, 경기교육재정 절벽의 상황... “경기도교육청 예산 우선순위는 학생이 아니었다”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일(월) 열린 제387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편성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전반을 점검하며, “교육재정 절벽의 시대에 경기도교육청의 예산 우선순위가 학생보다 정책사업 중심으로 기울어졌다”며 강하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방교육세 2,583억 원 감소 ▲시·도세 전입금 534억 원 감소 ▲기금전입금 7,094억 원 감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3년 만에 90% 소진 등 경기교육 재정은 절벽 상태”이라고 진단하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필수 영역부터 우선 편성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본예산 분석을 통해 “▲기획조정실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 45억 원 ▲정책현안수요 135억 원 ▲교육지원청 지역교육정책현안 550억 원 등 목적과 성격이 유사한 3개 사업이 같은 해 동시에 신설·확대되며 총 730억 원을 편성했다”며, “예산 구조 자체가 우선순위를 상실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 학생 1인당 공교육비는 424만 원으로 전국 최하위이며, 최상위 지역인 경북의 절반 수준”이라고 제시한 뒤, 그럼에도 “교육청이 학생 안전과 직결된 학교시설여건개선 예산을 31% 감액했고,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은 2026년도말 조성액이 0원”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이 의원은 “2026년 본예산 전체는 감액 기조인데 교육청이 홍보기획관 예산을 19억 원으로 20% 증액한 구조”를 지적하며, “학생 안전은 감액하고 홍보는 확대하는 예산이 과연 교육재정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느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불요불급한 지출을 억제하며 재원을 집중하는 것은 예산담당관의 책무”라며, “2026년도 예산 편성 방향은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교육예산이 교육의 본질, 즉 학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육재정 건전성 강화, 학생 안전권·학습권 보장, 교육 불평등 해소 등 경기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IB 공약 이행률 100%라지만... 성과·형평성·지속가능성 모두 의문”

    변재석 경기도의원 “IB 공약 이행률 100%라지만... 성과·형평성·지속가능성 모두 의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2월 1일(월) 열린 경기도교육청 2026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검토하며, 임태희 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IB교육 사업에 대해 “공약 이행률 숫자만 높을 뿐, 실제 성과와 재정 구조는 매우 취약하다”며 전면적인 재점검을 촉구했다. 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자료와 2025년 경기교육정책 여론조사를 인용해 “IB교육 인지율이 전체적으로 약 30%에 그치고, ‘처음 들어본다’는 응답이 70%에 달한다”며 “교원은 70% 가까이가 알고 있지만, 정작 학생·학부모는 대부분 모르는 사업을 공약 이행률 100%의 대표 성과로 내세우는 것은 도민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공식 인증을 받은 IB학교가 13개교에 불과한 상황에서, 단순히 운영학교 수 확대만으로 공약 이행을 평가하는 방식도 문제”라고 짚으며, “지금처럼 학교 수 ‘확산’만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이미 인증을 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학업 성취, 수업 만족도, 공교육 신뢰 회복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부터 효과를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의원은 예산 문제도 거론했다. 그는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된 IB 관련 예산만 학교교육국 기준 약 62억 원이고, 공교육 혁신모델 발굴·교원 연수 등 연계 사업까지 합치면 실제 투입 규모는 더 크다”며 “학생 안전·시설·복지 예산은 줄이면서 IB에는 막대한 예산을 배정하는 편성이 과연 적절한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스위스 국제바칼로레아 본부(IBO)에 학교당 약 1,350만 원의 연회비를 매년 납부해야 하고, IB 운영학교 상당수가 신도시 등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다는 점을 들어 “경기도민의 피 같은 혈세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고, 그중 상당 부분은 해외로 빠져나가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변 의원은 “이 재원을 경기도 교사 역량 강화와 ‘경기도형 IB’ 모델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공교육 혁신 취지에도 더 맞다”고 제안했다. 변 의원은 대입제도 및 제도적 근거 문제도 함께 짚었다. 그는 “대부분의 학생이 국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대입제도 개선 없이 IB만 늘리는 방식이 공교육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지방대학 국립화,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정책 기조와의 정합성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IB는 교육감 공약사업이지만 조례 등 명확한 근거도 없는 상태”라며 “정치·행정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지, 지금까지 투입된 예산에 대한 책임 구조는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변 의원은 “이제는 ‘몇 개 학교를 늘렸는가’가 아니라 ‘아이들의 수업과 학교가 어떻게 달라졌는가’로 IB사업을 평가해야 한다”며 “성과 지표 재설계, 지역 간 형평성 확보, 대입제도와의 연계, 재정 지속가능성에 대한 계획을 명확히 제시할 것을 경기도교육청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 영산강환경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내년 3월까지

    영산강환경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내년 3월까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여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계절관리제(‘24년 12월 ~ ’25년 3월) 기간 동안의 남부지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광주 19.8㎍/㎥, 전남 14.5㎍/㎥, 제주 16.1㎍/㎥으로 관내 모든 시도가 전국 평균농도인 20.3㎍/㎥ 이하를 기록했으며 특히 전남은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계절관리제를 처음 시행한 1차(‘19.12.~’20.3., 19㎍/㎥) 때보다 약 12% 감소한 것으로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감소 추세이다. 그러나 최근 6년간 남부지역의 12월부터 3월까지(미세먼지 고농도 기간)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8.4㎍/㎥로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인 15.4㎍/㎥ 대비 약 20% 높은 수준이다. 여전히 고농도 기간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해 산업현장과 국민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고 집중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번 계절관리제는 현장 중심으로 핵심 배출원의 저감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도록 집중 관리하고, 대국민 홍보와 주민 생활공간의 미세먼지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와 교육에 집중하여 국민들의 미세먼지 저감 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영농폐기물 수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의 미래, K문화·체육·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달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의 미래, K문화·체육·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달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민 미래 도약 위해 의정역량 집중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서울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미래 마중물로, 서울시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제11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심한 타격을 받았을 문화예술인, 관광산업종사자 및 체육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체육 시설의 지역별 균형과 선진 인프라 확보를 위해 서울시 정책을 살펴왔다. 서울시 문화본부, 관광체육국을 비롯해 홍보기획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을 관장하며,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시민의 행복추구권이 본 분야에 관련된 서울시 정책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서울의 미래가 문화·체육·관광에 달려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겉으로 보기에 시민들의 삶에 필수요소는 아니지 않냐 하겠지만, 실제로는 서울시를 미래 선진도시로 확실히 도약시킬 서울시민을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처다. BTS, 케이팝데몬헌터스, 손흥민, 한식 등으로 대변되는 K콘텐츠는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상태며, 서울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 또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관련 정책 마련의 빠른 대처가 필요하며, 현재 서울시 전체의 2% 정도밖에 되지 않는 예산안의 규모도 급진적인 변화가 절실하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서울시가 ‘문화·관광도시, 서울’이란 슬로건을 실현하고, 본 분야의 발전이 서울시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다는 의무감을 갖고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문화·체육 분야, 시민들의 삶 속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대형 축제와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강조했던 서울시 정책이 단기적인 성과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관련 분야의 저변을 강화하고 확대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과 역량 강화가 본 분야의 도약에 결정적인 요인이라 진단해 시민들의 보편적인 삶 속에 문화와 체육이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생활문화교육센터, 작은도서관 설립 및 지원 사업과 학교시설 개방화 등을 통한 우리동네 체육시설 확충에 적극적인 정책을 제언하고 서울시 정책 기조의 변화를 견인하고 있다. -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로 ‘가고싶은 서울’ 만들기. 2024년 일본 모리기념재단이 발표한 세계도시 종합경쟁력 지수(GPCI)에서 서울은 세계 종합순위 6위에 선정됐다. 이는 서울시가 2021년 ‘서울비전2030’을 통해 글로벌 TOP 5 도시를 목표로 선언한 성과로 평가된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런 성과가 서울시의 도시브랜드와 관광 활성화에 연결될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의 개발이 필수적임을 인지하고 이와 관련한 정책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서울 브랜드 ‘SEOUL MY SOUL’의 안착과 의료관광·웰니스관광·스포츠관광·예술관광 등 신규관광 콘텐츠 활성화 상황을 점검해 해외관광객이 ‘가고싶은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 정비를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문화·체육·관광 정책 선도- ‘아이돌 연습생 권익보호 및 지원 조례’ 등 총 256개 안건 심사.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22년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256건의 안건을 접수·심사했다. 이 중 189건은 조례안(제정 27건, 개정 161건, 폐지 1건)이었으며, 62건의 동의안을 비롯해 3건은 건의안, 2건은 결의안이었다. 특히 조례안의 경우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사각지대에 있는 관련 분야 종사자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청소년 문화예술 연습생의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체육 진흥 조례’, ‘서울특별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 등이 제정됐으며, 서울시의 3·3·7·7 정책(연간 관광객 3000만명, 300만원 소비, 70% 이상 재방문, 7일 이상 체류 목표)에 발맞춰 서울시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 등도 제정돼 관련 분야 성장동력을 개발하는 데도 기여했다. - 행정사무감사 통해 총 753건 시정 개선 및 정책 제언.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현재까지 서울시에 3년간 467건의 시정처리를 요구하고, 286건을 건의하는 등 총 753건의 시정 개선과 정책을 제언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 시설의 지역 균형 설립과 노후화 개선, 매력적인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 서울시 부서간 칸막이 정책 및 행정편의주의 타파를 위한 제언 등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견을 전달하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했다. - 문화·체육·관광 분야 인프라 개선 위해 적극적인 현장 점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시민 만족도 높은 서울시립 문화·체육·관광 시설의 운영을 위해 수차례 현장점검을 통해 서울시의 개선을 요청했다. 잔디 문제 등으로 인해 수준 높은 체육활동에 제약이 있던 서울월드컵경기장, 목동운동장 등을 방문해 시설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선진형 설비 도입 등을 서울시 예산에 반영하기도 하였으며, 온·습도 관리 체계가 미흡한 서서울미술관을 방문해 개관전 하자보수 관리 점검과 감사를 시행하기도 했다. - 활발한 토론회·공청회 및 연구 활동 실시. 제11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현재까지 31건의 토론회·공청회를 실시해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목소리를 취합하고, 정책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았던 문화예술인·체육인·관광산업 종사자 등의 사회적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기초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2025년 3월), ‘서울특별시 전문체육인 인생이모작 정책제안 토론회’(2023년 3월),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과 서울관광 재건 대책’(2023년 4월) 등이 실시됐으며, 서울형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서울형 웰니스 산업의 전망 토론회’(2024년 10월), ‘인문학 도시로서의 서울(사람, 읽다) 토론회’(2025년 4월) 등도 열려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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