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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성호 서울시의원 “전장연, 연이은 시민 교통권 침해와 공사 직원 폭행…강경대응이 답변”

    문성호 서울시의원 “전장연, 연이은 시민 교통권 침해와 공사 직원 폭행…강경대응이 답변”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시청역 불법점거와 같은 선전전을 연이어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시민 통행권 침해,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욕설을 포함한 폭언, 할퀴고 물어뜯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당한 사실에 대해 다시 깊은 분노를 내비치며, 이러한 불법 행위를 지속한다면 일전의 교섭은 완전히 결렬됨을 미리 경고했다. 문 의원은 지난 13일과 20일, 전장연이 성명서로 알린 ‘지하철 탑승 및 역사 점거 시위’ 현장에 직접 출두해 “전장연은 서울시민의 통행권을 침해하고 우리 서울교통공사 직원에게 욕설을 포함한 폭언과 폭력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수차 요청했는데도 자신들만의 주장만 목소리 높이고 일절 귀 닫는 행동에 대해 심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특히 지난 13일,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를 만나 교섭을 시도한 문 의원은 “요구사항이 어떻든 간에, 이러한 무질서 및 불법 폭력 점거 행위에 대해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은 백문백답이다. 지금 바로 해산하고, 다시는 이러한 지하철 및 역사 점거를 하지 않으면 분명하게 대화의 길이 열린다”라며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경석 대표는 물론, 전장연은 해산하지 않았으며 이를 무시하고 점거행위를 지속하고 있으며, 20일(어제) 전장연 시청역 무단 점거 현장에 나간 문 의원은 “이미 진행된 사실관계 확인으로 인해 본래의 목적도 상실한 이 행위를 지속하는 것은 대화의 장을 스스로 걸어 잠그는 꼴이나 다름없다. 본 의원이 수차 요청했음에도 요청을 무시하는 것이며, 이는 전장연과의 교섭은 결렬됨을 시사한다. 전장연이 무단 점거 행위를 중단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을 것을 공식적으로 성명하지 않는 한, 교섭은 결렬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문 의원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승강장에서 소란 및 집단행동을 강행해 운행에 차질을 주고 직원을 폭행한 사실에 대해 규탄하는 것은 ‘전장연이어서’가 아니라 ‘전장연이 그러한 행위를 행해서’다. 전장연이 아니라 타 단체, 비장애인 단체가 그러했어도 본 의원은 응당 강한 제재와 법적 처벌 조치가 이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전장연의 지하철 역사 무단 점거의 근본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문 의원은 마찰 최소화라는 이유로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꼬집었는데, “명백하게 집회 및 시위와 집단 소란이 불가능한 장소임에도, 전장연의 점거 행위와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폭언 및 폭력 행위에 대해 마찰 최소화라는 이유로 소극적 대응하는 남대문경찰서 경찰 측에도 심히 유감이다.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다른 특징을 가졌을 뿐이다. 시민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질서는 같다. 이들의 만행이 시민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데도 제재를 제대로 안 하니 전장연이 마치 천룡인(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무소불위 귀족 계급을 일컫는 말)같다는 말까지 나오는 것 아니겠나”라며 유감을 표했다. 또한 20일 시청역 점거가 해산된 뒤 문 의원은 “이러한 불법 무단 점거 및 폭언과 폭행 행위에 공개적으로 사죄하고 다시는 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기 전까지 모든 교섭은 결렬될 것이며, 지속할 시 강경대응만이 답변임을 밝힌다”라며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전장연의 이러한 행위는 장애인의 인권 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무고한 와상장애인과 휠체어장애인이 ‘저는 전장연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하고 다니는 등, 사회적 편견을 더욱 강화하고 비장애인과의 감정 골짜기를 넓히고 있다”라며 혀를 찼으며 “전장연은 드러누워 떼쓰듯 말하지 말고 상대와 대화하며 말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전철역 및 전철 내 무질서 행위 신고는 ‘또타’ 앱을 통하여 쉽고 간편하게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 ‘커피 한잔 할래요?’…연휴에 강릉 안가도 서울에서 ‘세계커피’ 즐긴다

    ‘커피 한잔 할래요?’…연휴에 강릉 안가도 서울에서 ‘세계커피’ 즐긴다

    세계 각국의 커피와 국내 유명 커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 노원구가 새달 7~8일 이틀간 공릉동에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현충일(6일) 연휴 기간인 주말에 행사가 열리는 만큼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커피축제는 올해로 3회 차를 맞는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커피 여행’(COFFEE trip)이다. 세계 각국의 커피가 한데 모여 다채로운 커피 문화를 선보인다는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반영했다. 이번 축제에는 커피 원두를 생산하는 20여개국이 참여한다. 아프리카의 케냐, 남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엘살바도르 등 전 세계에서 생산된 커피 원두를 시음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이 각국 고유의 커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축제에는 공릉동 로컬 커피 브랜드는 물론, 국내 곳곳에 있는 유명 커피 브랜드가 참여한다. 강원 강릉 ‘보헤미안’, 부산 ‘히떼로스터리’, 전북 군산 ‘미곡창고’, 경남 김해 ‘에센티아’, 경북 의성 ‘카페비야’ 등 카페가 이번 축제에 함께한다. 방문객 참여가 가능한 로컬 커피 대회도 운영된다. 일반 시민도 다양한 커피를 직접 시음하고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참가자 시상도 준비돼 있다. 노원구는 올해 축제를 ‘친환경 행사’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행사 기간 일회용품 낭비를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것이다. 행사장 내 부스에서는 포크, 수저, 젓가락을 제외하고는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면 커피 5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 장소는 지하철 7호선 공릉역부터 동부아파트 삼거리까지의 구간과 경춘선 숲길 일대다. 이에 따라 공릉역~동부아파트 약 500m 구간은 행사 기간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커피축제는 지역의 개성과 고유의 커피 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한 축제”라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특별한 여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노원 경춘선 공릉숲길서 ‘커피의 모든 것’ 즐긴다

    노원 경춘선 공릉숲길서 ‘커피의 모든 것’ 즐긴다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7~8일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노원구 커피축제는 공릉동 지역의 자생적 커피 문화를 바탕으로 2023년 처음 시작돼 빠르게 성장해 왔다. 지역 상권과 세계 커피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행사 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했다. 행사 장소는 지하철 7호선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 삼거리와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다. 축제 기간 해당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올해 주제는 ‘커피 여행’이다. 행사는 세계 각국의 커피, 공릉동 로컬 브랜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커피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20여개 커피 원두 생산국이 참여한다.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대표 커피 산지의 원두를 시음할 수 있으며 고유한 커피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공릉동 로컬 카페와 디저트 가게를 포함해 강원 강릉, 부산, 전북 군산 등 지역의 유명 카페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는 세계커피대회(WCC) 수상자들의 시연과 시상식이 펼쳐진다. 바리스타, 라테아트, 로스팅 등 각 분야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커피 기술을 시연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로컬 커피 대회도 열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지역이 가진 고유의 개성과 커피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축제”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커피와 예술, 문화 속에서 특별한 여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 세계 커피를 한자리에’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개최

    ‘전 세계 커피를 한자리에’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개최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7~8일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노원구 커피축제는 공릉동 지역의 자생적 커피 문화를 바탕으로 2023년 처음 시작돼 빠르게 성장해 왔다. 지역 상권과 세계 커피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행사 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했다. 행사 장소는 지하철 7호선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 삼거리와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다. 축제 기간 해당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올해 주제는 ‘커피 여행’이다. 행사는 세계 각국의 커피, 공릉동 로컬 브랜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커피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20여개 커피 원두 생산국이 참여한다.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대표 커피 산지의 원두를 시음할 수 있으며 고유한 커피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공릉동 로컬 카페와 디저트 가게를 포함해 강원 강릉, 부산, 전북 군산 등 지역의 유명 카페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는 세계커피대회(WCC) 수상자들의 시연과 시상식이 펼쳐진다. 바리스타, 라테아트, 로스팅 등 각 분야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커피 기술을 시연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로컬 커피 대회도 열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지역이 가진 고유의 개성과 커피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축제”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커피와 예술, 문화 속에서 특별한 여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정광장] 지반침하 사고, 안전시스템을 점검하다

    [의정광장] 지반침하 사고, 안전시스템을 점검하다

    지난 3월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도로 지반침하 사고는 서울시민 모두에게 깊은 충격과 불안을 안겼다. 폭 20m, 깊이 18m에 달하는 거대한 땅꺼짐 현상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서울시 전반의 도시 안전 시스템을 다시 점검해야 할 신호탄이었다. 특히 이 사고로 한 시민이 안타깝게 생명을 잃고 또 다른 시민이 부상을 입은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도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이번 사고는 지하철 공사와 같은 대규모 지하 굴착 공사가 도시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울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유사한 위험이 반복될 수 있다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시민의 불안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4월 10일 지반침하 예측 및 방지를 위한 신기술 설명회를 제2부시장 주관하에 관계 실·국·과장 및 지반침하 전문가들과 개최해 사고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도시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하철 공사구간과 대형 건설공사장 주변에 대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신기술인 지층별 관측센서로 지반침하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관측망 설치, 광섬유센서 및 고정밀 자이로센서를 결합한 지반침하 통합 모니터링 기술, 사물인터넷 기반 지반측정장치를 활용한 스마트 지반변위 모니터링시스템, 공동탐지기(지반침하안전신호등) 설치 등을 현장 여건에 따라 각각 적용해 지반 변화를 실시간으로 계측하는 스마트 감시 체계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 특별 대책으로 도시철도 건설구간(9호선 4단계, 동북선, 영동대로 복합개발 등)과 GTX A, 신안산선 등 광역철도 건설현장을 포함한 총 49.3㎞ 구간, 자치구가 자체 선정한 50곳(45㎞)에 대한 탐사도 4월 말에 완료됐다. 시민이 어느 채널로 신고하더라도 바로 현장 점검과 조치가 이루어지는 ‘신속 현장 점검 시스템’도 구축됐다. 서울시의회도 정책적인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연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는 지하안전 분야 전문가, 관련 실무자, 시민사회가 함께 모여 실효성 있는 예방책과 지속 가능한 대응 체계를 모색했다. 하지만 이러한 대응과 계획만으로는 부족하다. 도시가 반복적으로 땅속의 위협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이 필요하다. 첫째, 지반 데이터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서울시 전역의 지반 정보를 과학적으로 축적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노후 지하 인프라(상·하수관, 통신관로 등)에 대한 전수조사 및 정비 로드맵을 마련해 장기적으로 도시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한다. 셋째,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신고, 감지, 대응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넷째, 지반침하 예측 및 예방은 기존 GPR 탐사 강화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지하 깊이를 10m 이상 관측할 수 있는 신기술 도입 및 활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발 빠른 정책과 예산 수립이 필요하다. 더는 사고 이후 복구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사전에 예측하고, 조기에 대응하며, 시민과 함께 감시하는 ‘선제적 도시안전 관리체계’가 수립돼 천만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길 희망한다. 김용호 서울시의회 의원
  • 풍무 ‘역세권’에 마트·녹지 생활권

    풍무 ‘역세권’에 마트·녹지 생활권

    롯데건설이 경기 김포시에 짓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 풍무동 30-1번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8층 높이로 9개동, 전체 720가구 규모다. 면적·타입별 가구 수는 ▲65㎡ A형 267가구 ▲65㎡ B형 134가구 ▲75㎡ A형 59가구 ▲75㎡ B형 39가구 ▲75㎡ C형 23가구 ▲84㎡ A형 98가구 ▲84㎡ B형 100가구다. 단지에서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다. 현재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연장이 확정되면 5호선까지 ‘더블 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게 된다. 조사 결과는 다음달에 나온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시청, 김포시민회관 등이 단지와 멀지 않고 녹지 공간은 물론 김포시종합운동장, CGV 영화관 등 문화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신풍초·풍무고와 사우동 학원가도 가깝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전 가구를 남향(남동·남서)으로 배치하고, 방 3개가 발코니에 일렬로 배치된 4베이 판상형(일부 가구 제외) 위주로 단지를 구성했다. 전 가구에 팬트리 공간, 안방 드레스룸, 창고를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독서실,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클럽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 ‘서울창조타운’ 예정지 인근 메리트

    ‘서울창조타운’ 예정지 인근 메리트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대조 제1구역(대조동 88~89번지)에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5층, 28개동, 총 2451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59·74㎡ 483가구다. 유형별 가구 수는 ▲51㎡ 84가구 ▲59㎡ 323가구 ▲74㎡ 76가구다. 해당 단지는 연신내역(지하철 3·6호선)을 걸어서 10분대로 갈 수 있다. 연신내역은 GTX-A 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지난해 말 연장 개통됐다. 특히 GTX-A 노선은 내년 서울역~수서 구간이 추가 개통된다. 또 단지 인근에서는 서울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신경제 중심지 개발을 위해 진행 중인 ‘서울창조타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창조타운은 국립보건원 부지를 디지털 미디어, 영상 등 창조산업 중심의 거점으로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해당 단지는 대은초등학교가 인접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반경 1㎞ 이내 예일여중고, 동명여고도 있다. 청약은 1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 계약은 다음달 9~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 지역 주택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가점 청약이 가능하며 가구주뿐 아니라 가구원 모두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 ‘오징어 게임’ 옷 입고 투표 독려하는 은평구…“내일을 바꾸는 이색 홍보 캠페인”

    ‘오징어 게임’ 옷 입고 투표 독려하는 은평구…“내일을 바꾸는 이색 홍보 캠페인”

    서울 은평구는 내달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구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채롭고 이색적인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율 제고와 민주적 참여문화 확산을 목표로 유쾌하고 이색적인 홍보부터 생활 밀착형 안내까지 전방위적으로 구성됐다. 구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참여 유도 캠페인을 통해, 구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유권자 인식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30일까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녹번역, 불광역, 연신내역 등 관내 주요 지하철역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키는 복장과 명함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익숙한 출근길에 등장한 이색적인 홍보를 통해 사전투표의 중요성과 편리함을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생애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는 ‘새내기 유권자’ 대상 맞춤형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관내 18개 고등학교와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현수막 설치, 청소년의회 ‘투표 참여 캠페인’를 운영해 첫 투표의 소중함을 알린다. 이 외에도 ▲행정 전화 통화 연결음 ▲관내 1171곳의 아파트 승강기 미디어보드 송출 및 안내방송 ▲문화시설 영수증 하단 문구 출력 ▲해외여행자 대상 사전투표 안내 ▲마을버스 포스터 부착 ▲주요시설 홍보 현수막 및 배너 설치 등 다양한 채널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을 통해 구민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투표는 우리 스스로가 내일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목소리”라며 “모든 세대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실용적인 홍보를 통해 투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웹툰 찢고 나온 그들, 다시 대박예고

    웹툰 찢고 나온 그들, 다시 대박예고

    ‘원’ ‘광장’ ‘전지적 독자시점’OTT·극장 영화 예고편 공개 유명한 장면 실사화… 팬들 열광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웹툰을 실사화한 영화와 시리즈가 잇따라 나온다. 웹툰의 유명 장면을 담은 예고편 등을 공개하며 일찌감치 입소문을 내는 모습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는 오는 30일 시리즈물 ‘원(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알아본 윤기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다는 내용이다. 2019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카카오웹툰에 연재된 원작 웹툰 ‘ONE’은 누적 조회수가 6500만 회에 이른다. ‘양자물리학’(2019) 등으로 알려진 이성태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앞서 디즈니+ ‘무빙’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정하가 의겸을 연기한다. 온순한 성격의 전교 1등 모범생이 친구들의 괴롭힘을 당하다 싸움에 눈을 뜨고, 학교 내 일진들을 하나씩 제압하는 과정을 보여 줄 예정이다. 윤기 역은 시리즈물 ‘간 떨어지는 동거’, ‘이두나!’ 등에 출연한 김도완이 맡았다. 네이버 인기 웹툰 ‘광장’을 실사화한 넷플릭스 시리즈물 ‘광장’도 다음달 6일 공개된다. 동명의 원작 웹툰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폭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이인자이자 동생인 기석의 죽음을 계기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극을 펼치는 내용이다. 2020년 9월부터 1년 남짓 연재했다. 웹툰의 영상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이 기준 역할로 소지섭을 1순위에 꼽기도 했는데, 실제로 주연을 맡아 더 화제가 됐다. 이 외에 허준호, 공명, 추영우, 안길강, 이범수를 비롯해 차승원과 이준혁 등 존재감을 보여 주는 배우들이 등장한다. 최근 공개한 예고편에는 갑작스러운 동생의 죽음에 가려진 배후를 찾기 위해 달려가는 기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준이 시그니처 무기인 야구 배트를 든 채 좁은 골목에서 폭력배들을 무자비하게 제압하는 액션 장면이 웹툰과 흡사하다는 평가다.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웹소설로 시작해 웹툰으로 이어지며 인기를 끈 작품을 실사화했다. 웹소설은 외전까지 합쳐 800화가 넘고, 웹툰은 2020년 5월부터 5년 넘게 연재 중이다.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돼 버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물이다. 유일한 애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인 유중혁(이민호)을 비롯해 유상아(채수빈) 등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최근엔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가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갑작스레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돼 버린 순간을 맞닥뜨리는 내용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고, 온라인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 명문 학군에 5호선 강일역 역세권…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이달 분양

    명문 학군에 5호선 강일역 역세권…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이달 분양

    높은 청약경쟁률로 주거 가치가 검증된 서울 고덕 강일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인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조감도)이 이달 분양에 나선다. 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한다. 고덕 강일지구는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업무·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청약시장에서도 경쟁률이 높다. 2021년 6월에 분양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평균 경쟁률은 337.9대1을 기록했다. 서울 택지개발지구라는 공급 희소성과 우수한 입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인 분양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강동구 상일동 4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 84·101㎡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173가구 ▲전용 84㎡B 126가구 ▲전용 84㎡C 130가구 ▲전용 101㎡ 184가구가 있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역, 광화문역, 마곡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가칭)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강명초, 강명중, 강일고 등 다양한 학군도 있다. 명문으로 꼽히는 한영외국어고와 배재고도 인근에 있다. 코스트코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 상업시설도 가깝다. 최근엔 이케아 강동점과 CGV도가 들어섰다.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등 의료·문화시설과 가깝다. 단지는 인근에 조성될근린공원과 연결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범말근린·능골근린·고덕수변생태·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주변에 있다. 단지에는 각종 체육·레저 관련 시설과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전 가구 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해 주거 공간 효율성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대성베르힐’ 브랜드가 처음 서울에 선보이는 분양단지다. 견본주택은 상일동 산 77-22에 마련될 예정이다.
  • 지난해 이용객 554만명…외국인 대상 철도 서비스 ‘강화’

    지난해 이용객 554만명…외국인 대상 철도 서비스 ‘강화’

    지난해 외국인 철도 이용객이 554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코레일이 외국인 고객의 철도 이용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출시한 외국인 대상 교통패스 ‘나마네카드’ 이용객이 10개월 만에 9365명을 기록했다. 나마네카드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 이동통신망을 3~5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교통·통신 패스다. 코레일의 전국 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와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망(eSIM·USIM)을 활용한 서비스다. 코레일은 늘어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승차권 구매 편의와 철도 이용 안내 강화 등 맞춤형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외국인이 열차 승차권을 쉽게 살 수 있도록 다국어 홈페이지를 재단장했다. 영·중·일 3개 국어를 지원하고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좌석선택(시트맵)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용 철도 자유여행 패스인 ‘코레일패스’ 이용자가 창구에 오지 않고 좌석을 지정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4월부터는 승차권을 살 때 국적·이름·성별 등은 입력하지 않고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넣도록 간소화했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간편결제도 도입해 지난달부터 역 창구에서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통한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해졌다. 하반기부터는 역 자동발매기에서도 애플페이 결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2023년부터 중화권 관광객을 위해 ‘위챗’과 ‘알리페이’ 모바일 앱 등에서 승차권 판매하면서 지난해 구매 실적이 30만 명에 달했다. 또 외국인이 역과 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 서비스도 확대한다. 이달부터 전국 216개 역에서 다국어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열차 도착 10분 전과 지연, 자연재해 발생 시 영·중·일 3개 국어로 안내 방송하고 있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는 외국인 대상 채팅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전국 주요 역에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로 바로 접속되는 QR코드 배너를 추가 배치해 역 창구에 대기하는 불편을 줄였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해 외국인 철도 이용객이 전년 대비 61% 증가하는 등 여행 패턴의 변화가 두드러진다”라며 “서울역에 ‘외국인 우선 창구’를 운영하는 등 관광객이 철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 ‘한강버스’ 정식 운항 9월로 연기…새달 ‘시민체험운항’ 시작

    서울 ‘한강버스’ 정식 운항 9월로 연기…새달 ‘시민체험운항’ 시작

    서울시의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가 선박 건조 지연 등의 이유로 다음 달이 아닌 오는 9월로 정식 운항이 미뤄졌다. 시는 한강버스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내달부터 3개월간 ‘시민체험운항’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체험운항은 내달 2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우선 첫 시민체험단은 선박·교통공학 학계, 해양레저 종사자, 시·산하기관 공무원 등 한강버스 운항과 기술적인 분야에 대해 제언 할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운항 안정성, 승하선 환경 등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도 체험단에 참여해 승하선 동선 및 이동 불편, 시각장애인을 위한 유도블럭 등 보행안전과 편의도 확인한다. 오는 7~8월에는 가장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선착장 주변 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출퇴근시간 체험운항이 이어진다. 출퇴근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들을 확인하고 개선사항은 정식운항 전 최대한 반영한다. 이외에도 주말 한강에서 레저를 즐기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운항도 진행해 관광인프라로서의 한강버스 장점도 확인한다. 예상 공정보다 늦어지고 있는 선박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시운전 중인 2대(하이브리드)는 체험 운항에 투입되고 이후 6월(4척), 7월(2척), 9월(2척), 11월(2척)까지 총 12대가 차례로 운항을 시작한다. 선박의 배터리 충전시설을 포함한 선박 정박과 정비 등을 위한 도선장은 한강버스 시종점인 마곡과 잠실 선착장 인근에 각각 내달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한강버스 정식 운항 전까지는 망원선착장에 출퇴근 맞춤(다람쥐)버스를 도입하고, 마곡·압구정·잠실 선착장에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시민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쉽고 편리하게 선착장을 찾을 수 있도록 내달 말까지 주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접근로 등에 안내표지판, 노면 사인과 유도선 등도 설치한다. 박진영 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전문가는 물론 시민, 관광객 등 다양한 탑승객을 중심으로 한 체험운항은 한강버스의 새로운 정체성과 신뢰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지하역사 미세먼지...현장에서 해법찾는다

    김종배 경기도의원, 지하역사 미세먼지...현장에서 해법찾는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 시흥4)은 14일(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김포 고촌역을 방문해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사업’ 관련 기관 간담회 및 현장점검을 했다. 김종배 의원은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 사업은 지하철을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 건강권이 걸린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석 기관을 대상으로▲흡입매트 설치 역사 선정 기준▲흡입매트의 기술 신뢰성과 유지보수 체계 ▲효과 측정 방식 ▲ 기관 간 협조의 중요성▲ 운영비용 등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나지훈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팀장은 “김포골드라인의 고촌역과 운양역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 ▲고촌역과 운양역은 pm2.5(초미세먼지 농도) 초과일 수가 도내 26개 지하 역사 승강장 기준으로 가장 많은 역사▲김포골드라인의 열차 혼잡도가 207%로 전국 최고 수준 ▲ 지자체 수요 조사 결과, 설치 의지 및 여건 충족으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종배 의원은 “2020년 서울지하철 수유역에서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서울시의 흡입매트 설치 사업은 초미세먼지(pm2.5)를 평균 57.2%, 미세먼지(PM10)를 평균 54.13% 이상 줄이는 성과를 보여서 2024년까지 10개 역사로 확대되었다”며 “미세먼지 저감 매트의 내구연한을 감안하여 세부적인 유지보수 계획과 필요예산에 대한 준비를 위해 서울시의 운영사례를 확인하라”고 제안했다. 김종보 보건환경연구원 팀장은 “현재 지하역사 승강장에서 광 산란방식 장비를 통하여 미세먼지를 자동 측정하고 있으며, 흡입매트 설치 전·후 결과를 분석해서 설치에 따른 효과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종배 의원은 “이번 시범 사업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분석·운영·점검이 필요하며, 효과가 입증된다면, 향후 도내 지하역사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며 “지하역사 미세먼지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권이 걸린 생활 정책이다”라고 강조하며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현장점검을 하는 5월14일 12시 07분 현재 고촌역 실내공기질 모니터에는 승강장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시간 77.0㎍/㎥, 24시간 평균 76.3㎍/㎥”를 알려주고 있었다.
  • [천태만컷]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배려

    [천태만컷]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배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한 남성이 앉아 있습니다. 불법은 아니지만 인구 감소가 심각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작지만 소중한 배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지하철 안내방송만 기다렸던 학생, 한글 배워 졸기도 한다는 말에 뿌듯”

    “지하철 안내방송만 기다렸던 학생, 한글 배워 졸기도 한다는 말에 뿌듯”

    1985년 대학 신입생 때 야학 인연2017년부터 교감 맡아 매일 출근컴퓨터·스마트폰 사용법도 교육 “한글을 몰라서 지하철을 타면 안내방송만 애타게 기다렸다는 한 학생이 이제 마음 놓고 지하철에서 졸기도 한다는 말을 듣고 정말 뿌듯했어요.”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경기 용인의 신갈야간학교에서 만난 윤선희(59) 교감은 늦깎이 학생들이 PC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박인걸 시인의 ‘그해 여름밤’을 한글 파일에 입력하던 김길순(70)씨는 “이제는 컴퓨터도 할 줄 알고 영어도 쓸 줄 안다”며 “못 배운 한을 다 풀고 이제 스마트폰 기능도 배우고 있다”고 했다. 현재 신갈야학엔 약 1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글은 기본이고 영어, 한자 등 기초학습부터 검정고시 준비, PC·스마트폰 사용법까지 가르친다.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생활 속 불편함을 덜길 바란다’는 윤 교감의 의지가 반영된 덕이다. 기초 한글 수업은 물론 야학의 살림살이까지 책임지는 윤 교감은 40년 전인 1985년 처음 야학과 인연을 맺었다. 연세대 신입생이던 당시 고향 선배들의 권유로 이곳에서 2년간 학생을 가르친 윤 교감은 대학 졸업 이후 수학 강사로 일했다. 그러다 1993년 한글반 교사를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원에서 강의하는 시간 외에 남는 시간엔 야학 교사로 활동했다. 윤 교감은 “배우려는 학생이 있었고, 그 학생을 가르칠 교실이 있었고, 저는 그들을 가르칠 시간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2017년부터는 교감직을 맡아 매일 학교로 출근하고 있다. 윤 교감은 “젊은 시절 가족을 위해 헌신하느라 공부를 못 했던 분들이 주로 이곳을 찾는다”며 “학생들은 하나같이 형편이 좀 나아지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바로 ‘공부’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런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윤 교감은 부단히도 애쓴다. 그래서인지 신갈야학에는 교사를 자청하는 대학생들과 업무를 도우려는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윤 교감은 “온라인 강의나 인공지능(AI) 같은 수단으로 대체되기 어려운 것이 야학이라고 생각한다”며 “책상과 학생, 교사가 있는 한 야학의 명맥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이준석 인천 현수막 ‘수난’…유세차량에 찢기고 불에 그을려

    이재명·이준석 인천 현수막 ‘수난’…유세차량에 찢기고 불에 그을려

    14일 인천에서 찢어진 채로 발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현수막은 국민의힘 선거 유세 차량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앞에 게시돼 있는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을 국민의힘 선거 유세차량을 운전하다가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인천역 부근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 일정을 마치고 차량을 이동하던 중이었는데,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이 차량에 걸리면서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에는 이재명 후보 사진과 함께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특정하고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에선 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현수막도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미추홀구 숭의동의 한 거리에 게시된 이준석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고 신고가 접수됐다. 이준석 후보의 현수막에는 이준석 후보의 얼굴 사진과 ‘선택 4번 이준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얼굴 부분이 불에 그을려 있었다.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 해당 현수막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공직선거법 제67조에 따라 설치된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면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400만 원 이하에 처할 수 있다.
  • 尹 지지하던 JK김동욱 “이번엔 김문수”…투표권은 없어

    尹 지지하던 JK김동욱 “이번엔 김문수”…투표권은 없어

    가수 JK김동욱(49)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JK김동욱은 14일 인스타그램에 “Back in 1990s. 이 몸은 캐나다 최초 수제 피순대를 만들어 팔던 식당의 아들이었고, 차이나타운에서 선지를 사서 지하철로 운반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소신발언 할게!!”라며 “이번 대통령은 아무리 봐도 김문순대!!ㅋㅋ”라고 적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다들 드라마 환장하잖아. 역전 드라마 짜릿하겠는데”라고 언급하며, 김문수 후보가 지지율 반전을 이룰 기대를 내비쳤다. JK김동욱은 줄곧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드러내 왔다. 비상계엄이 일어난 12·3 사태 직후에는 “대통령을 지키는 게 곧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정을 신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이후에도 그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대통령 탄핵 횟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된 걸로 안다”며 “대한민국은 예상보다 빨리 망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1975년생인 JK김동욱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서울 강북구 삼양동 출신이다. 공연초등학교와 하계중학교를 거쳐 대진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자퇴했으며, 이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이민 후 캐나다 국적을 취득해 병역 의무는 면제됐고, 국내 투표권도 없는 상태다. “우파 들이대”…김흥국·이혁재, 김문수 지지 선언 가수 김흥국과 개그맨 이혁재 등 연예인 10명 역시 1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우파 연예인이 돕겠다”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흥국은 “우파 연예인들이 분위기 메이커다. 우리가 (유세장에) 가고 안 가고 차이가 크다”며 “선거판의 딱딱한 분위기를 우파 연예인들이 가면 어렵게 사는 국민과 금방 친해질 수 있고 선거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보단 해병대 스타일답게 짧게, 굵게 들이대겠다”며 “우파 연예인, 김문수 대통령 되는데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혁재는 “김문수 후보의 삶의 궤적을 보며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정치인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존경받을 만한 분이 있구나 하는 깨달음으로 직접 도움을 드리고자 왔다”라고 말했다. 현장에는 이들을 포함해 배우 최준용·노현희, 개그맨 신동수·김한배 등과 윤재옥·서명옥·임이자 국민의힘 의원도 함께했다.
  • “한글몰라 전철 안내방송만 기다렸던 학생이 이젠 졸기도 한다니 뿌듯”…윤선희 신갈야학 교감

    “한글몰라 전철 안내방송만 기다렸던 학생이 이젠 졸기도 한다니 뿌듯”…윤선희 신갈야학 교감

    “한글을 몰라서 지하철을 타면 안내방송만 애타게 기다렸다는 한 학생이 이제 마음 놓고 지하철에서 졸기도 한다는 말을 듣고 정말 뿌듯했어요.”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경기 용인의 신갈야간학교에서 만난 윤선희(59) 교감은 늦깎이 학생들이 PC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박인걸 시인의 ‘그해 여름밤’을 한글 파일에 입력하던 김길순(70)씨는 “이제는 컴퓨터도 할 줄 알고 영어도 쓸 줄 안다”며 “못 배운 한을 다 풀고 이제 스마트폰 기능도 배우고 있다”고 했다. 현재 신갈야학엔 약 1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글은 기본이고 영어, 한자 등 기초학습부터 검정고시 준비, PC·스마트폰 사용법까지 가르친다.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생활 속 불편함을 덜길 바란다’는 윤 교감의 의지가 반영된 덕이다. 기초 한글 수업은 물론 야학의 살림살이까지 책임지는 윤 교감은 40년 전인 1985년 처음 야학과 인연을 맺었다. 연세대 신입생이던 당시 고향 선배들의 권유로 이곳에서 2년간 학생을 가르친 윤 교감은 대학 졸업 이후 수학 강사로 일했다. 그러다 1993년 한글반 교사를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원에서 강의하는 시간 외에 남는 시간엔 야학 교사로 활동했다. 윤 교감은 “배우려는 학생이 있었고, 그 학생을 가르칠 교실이 있었고, 저는 그들을 가르칠 시간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2017년부터는 교감직을 맡아 매일 학교로 출근하고 있다. 윤 교감은 “젊은 시절 가족을 위해 헌신하느라 공부를 못 했던 분들이 주로 이곳을 찾는다”며 “학생들은 하나같이 형편이 좀 나아지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바로 ‘공부’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런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윤 교감은 부단히도 애쓴다. 그래서인지 신갈야학에는 교사를 자청하는 대학생들과 업무를 도우려는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윤 교감은 “온라인 강의나 인공지능(AI) 같은 수단으로 대체되기 어려운 것이 야학이라고 생각한다”며 “책상과 학생, 교사가 있는 한 야학의 명맥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 등 현장점검 나서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 등 현장점검 나서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지난 14일 ‘1~9호선 지능형 SMART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는 지하철 호선별 관제센터 분리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1~9호선 관제센터를 통합하고 노후화된 기존의 관제시스템을 개량하기 위한 공사다. 기존 군자차량기지 후생관을 철거하고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까지 건물을 신축하는 공사로, 토목‧건축‧조경‧철거 등 종합공사가 시행된다. 2021년 12월 공사를 시작, 오는 10월 건설 부문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활동으로, 점검 기간(6월13일까지) 동안 공사는 통합관제센터 건설 현장 등 고위험 개소 8곳을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관제센터 점검에선 공사 관계자 및 토목‧건축‧산업안전 분야 외부 전문가도 참여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합동점검단은 슬라브 끝부분 안전난간 설치 등 추락방지시설 관리현황 및 공사 현장의 전반적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백호 사장은 현장을 직접 살피며 안전 위험 요인의 위해성을 확인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강화했다. 백 사장은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점검으로 외부 전문가와 함께 공사 현장을 살펴봄으로써 더욱 객관적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 및 다른 현장에도 공사 외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 출산 장려도 현금이 효과적… 영구 임대 30%로 늘려야”

    “국가 출산 장려도 현금이 효과적… 영구 임대 30%로 늘려야”

    출산 ‘1.5명’때까지 1억 지원 계속 現시장은 국민 모두 집 장사 구조임대도 5년·10년 후 결국 사야 해장기적 계획 ‘주택기획위원회’를노인 인구 2050년 되면 2000만명기준 75세로 하면 생산 인구 늘어재가 임종제 필요, 인력 수입 추진고령화·저출생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이중근(85)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부영 본사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합계출산율 1.5명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출산장려금 1억원을 계속 지원할 생각”이라며 “국가도 출산 장려 예산을 관리비보다 직접비로 쓰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고 제언했다. 수십년간 임대주택사업을 해온 그는 주택 정책에 대해선 “영구 임대주택을 전체 주택의 30%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그룹내 직원에게 자녀 1인당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급하고 있다. 취지는.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자국민이 해야 할 일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국가 안보 보장이고, 다른 하나는 질서 유지인데, 각각 군인과 경찰이 맡고 있다. 그런데 인구가 부족해지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된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출산 장려를 위해서는 현금 지원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향후 합계출산율이 1.5명이 될 때까지는 계속 지원할 생각이다. 국가도 출산 장려 예산을 관리비보다 직접비로 집행하면 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최근 ‘꼭 해야겠다’고 마음을 쏟는 분야가 있나. “국가는 주택 정책을 통해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의무가 있다. 현재 주택 시장은 국민 모두를 집 장사에 참여시키는 구조다. 임대주택이라고 해도 5년 후, 10년 후 집을 결국 사야 하는 ‘조건부 분양 대기형’이다. 앞으로는 소유 주택 70%, 영구 임대주택 30% 비율로 가야 한다. 장기적으로 주택계획을 설계할 ‘주택기획위원회’ 같은 조직이 필요하다.” -고령화 문제와 관련해선 노인 연령 상향, 인구부 신설을 제안했는데. “지금처럼 가면 현재 1000만명인 노인 인구가 2050년에는 2000만명이 된다. 우리나라 총인구 5000만명에서 어린이 1000만명을 제외하면 생산 인구 2000만명이 노인 2000만명을 돌보게 되는 구조다. 하지만 노인 연령 기준을 75세로 상향하면 노인 인구가 1200만명으로 줄고 그만큼 생산 인구가 늘어난다. 출산과 노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구부를 신설해 인구 관리를 해야 한다.” -생산 잔류 기간도 10년 늘리면서 임금도 차등화하자고 밝혔는데. “(국가가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할 경우) 이후 66세에 기존 정년 임금의 40%를 지급하고, 매년 2%씩 줄여서 75세에는 20% 수준이 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노인 연령 상향(65세→75세)으로 생기는 10년간의 소득 공백도 메울 수 있다. 앞서 말한 대로 노인들의 경제 활동 참여는 사회적 부담을 완화할 것이다.” -노인이 집에서 편하게 임종할 수 있도록 하는 ‘재가 임종 제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하지만 인력 부족 등의 어려움이 있지 않나. “이미 베이비붐을 겪은 일본은 여러 나라와 협약을 맺고 요양사 인력을 수입하고 있다. 저도 캄보디아에 간호대를 설립했고, 인력을 수입하려는 중이다. 라오스에도 학교 인가를 신청해놨다. 적정한 요양 인력을 저렴한 비용으로 확보해 투입해야 한다. 요양과 관련해 소요되는 비용은 재가로 돌리면 되기 때문에 전체 비용은 달라지지 않는다.” -유엔의 날(10월 24일)의 공휴일 지정을 언급한 배경은. “한국 전쟁 당시 60여개 국가가 유엔군으로 참전해 우리를 도왔다. 반드시 그 고마움을 기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로 1975년까지는 유엔의 날이 공휴일이었다. 역사서를 집필한 것도 젊은 세대에게 전쟁의 비참함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대학교 인수에 관심이 많으신 걸로 안다. 추가 인수 계획이 있는지. “관심은 있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10월 대한노인회장에 취임했다. 그간 소회는. “노인 인구가 약 1000만명인데 회원 수는 300만명 정도에 불과하다. 대표성을 갖기 위해선 절반 이상이 가입해야 한다. 기존 회원은 정회원(회비 납부)으로 유지하되 신규 회원은 회비 없는 일반회원으로 하자는 타협안을 마련해 각 시도 연합회와 협의해 시행 중이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국가가 보유한 노인 명단을 받을 수 없어 직원들이 일일이 찾아가 설명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 -대한노인회 슬로건이 어른다운 노인인데 어떤 의미인가. “지하철 노인 경로석에 학생이 앉아 있다고 가정했을 때 학생을 야단치기보다 학생 몸이 불편한가 하고 양보하는 어른이 어른다운 노인이라고 생각한다.” -청년들한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미래는 현재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식량을 다 써버리고 없으면 또 일하고 하는 식이 아니라 우리 선배들이 했던 식으로 다들 자기 관리를 잘해서 수입·지출 관리 능력이 있는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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