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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스카이라인 새로 쓸 ‘랜드마크’

    여의도 스카이라인 새로 쓸 ‘랜드마크’

    서울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새로 쓸 랜드마크 단지 ‘브라이튼 여의도’(투시도)가 옛 MBC부지에 들어선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공동주택 2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구성됐다. 4년 단기 민간임대로 선보이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32㎡의 총 454가구 규모로,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서울의 대표 ‘핫 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한 단지로, 국내 대표 금융가인 동 여의도 한복판에 위치한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여의도 환승센터도 도보권에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의 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도 쉽다.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샛강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한강 및 도심 조망을 고려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 가구 2.6m의 천장고를 갖췄으며 타입에 따라 2~3면 개방형 구조를 채택, 파노라마 뷰도 만끽할 수 있다.
  • 담배 연기보다 짙은 골목 식당들의 한숨

    담배 연기보다 짙은 골목 식당들의 한숨

    피해 키우는 ‘암묵적 흡연구역’강남대로 등 번화가 금연구역 확대갈 곳 없는 흡연자, 이면도로 몰려금연구역 방송·스티커도 무용지물“예전부터 피우던 곳” “사람 덜 다녀”尹공약에도 흡연구역 확충은 ‘잠잠’ 1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12번 출구로부터 10m가량 떨어진 아이스크림 가게 옆에서는 “이곳은 금연구역입니다”로 시작하는 안내방송이 계속됐다. 금연구역을 알리는 스티커도 가게 벽과 바닥에 여러 개 붙어 있었지만, 지하철 출구로 올라온 흡연자들은 이곳에서 자연스럽게 담배에 불을 붙였다. 흡연자 이모(28)씨는 “예전부터 이 장소는 (금연구역임에도) 흡연자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우던 곳”이라며 “그나마 사람들이 덜 다니는 골목길과 연결된 곳이라 그렇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도심 번화가 내 금연구역이 확대되면서 골목길이나 특정 점포 앞에 흡연자들이 모이는 이른바 ‘암묵적 흡연구역’이 또 다른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 금연구역임에도 집단 흡연을 통해 마치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행동해 주변 상공인들의 영업에 지장을 주고 있는 것이다.수원역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모(54)씨는 “담배 연기 때문에 가게를 오가는 손님들이 불편함을 겪고, 문을 열면 담배 냄새가 가게 안으로 들어올 때도 있다”며 “금연구역을 알리는 입간판을 세우고, 스티커도 붙여 보고, 시청에 민원도 여러 번 넣었지만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지하철 강남역 1번 출구에도 ‘암묵적 흡연구역’이 곳곳에 존재한다. 강남대로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이면도로로 자리를 옮긴 흡연자들은 이 일대를 흡연구역으로 만들었다. 흡연자를 단 한 명도 찾기 어려운 강남대로와 달리 100m 정도의 이면도로 양옆은 흡연자들이 뿜어대는 담배 연기가 자욱했다. 거리 곳곳에 붙은 금연구역 스티커가 연기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건물 관리인들이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며 경고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흡연자들이 자리를 잡았다.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인한 민원은 강남구에서만 연 2000건씩 접수된다. 강남구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 동안 금연구역 내 흡연 민원은 1만 128건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관련 민원이 1380건에 그쳤던 2021년을 제외하면 매년 2000건이 넘는 민원이 제기됐다는 얘기다. 강남뿐 아니라 광화문이나 종로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 암묵적 흡연구역이 생겨나면서 길거리를 지나는 시민들도 불편함을 호소한다. 직장인 박모(34)씨는 “금연구역이 지정되면 바로 옆 골목으로 흡연자들이 몰리고, 그곳이 금연구역이 되면 바로 뒷골목이 다시 암묵적 흡연구역으로 악순환되는 모습”이라며 “일부 지역에는 흡연구역을 지정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후보 당시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을 이용해 흡연구역을 확충하고,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간을 분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 출범 이후 관련 대책이나 구체적인 정책 수립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 금연구역 속 ‘암묵적 흡연구역’에 고통받는 소상공인들...대선 공약 어디로

    금연구역 속 ‘암묵적 흡연구역’에 고통받는 소상공인들...대선 공약 어디로

    1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12번 출구로부터 10m가량 떨어진 아이스크림 가게 옆에서는 “이곳은 금연구역입니다”로 시작하는 안내방송이 계속됐다. 금연구역을 알리는 스티커도 가게 벽과 바닥에 여러 개 붙어 있었지만, 지하철 출구로 올라온 흡연자들은 이곳에서 자연스럽게 담배에 불을 붙였다. 흡연자 이모(28)씨는 “예전부터 이 장소는 (금연구역임에도) 흡연자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우던 곳”이라며 “그나마 사람들이 덜 다니는 골목길과 연결된 곳이라 그렇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도심 번화가 내 금연구역이 확대되면서 골목길이나 특정 점포 앞에 흡연자들이 모이는 이른바 ‘암묵적 흡연구역’이 또 다른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 금연구역임에도 집단 흡연을 통해 마치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행동해 주변 상공인들의 영업에 지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수원역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모(54)씨는 “담배 연기 때문에 가게를 오가는 손님들이 불편함을 겪고, 문을 열면 담배 냄새가 가게 안으로 들어올 때도 있다”며 “금연구역을 알리는 입간판을 세우고, 스티커도 붙여보고, 시청에 민원도 여러 번 넣었지만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지하철 강남역 1번 출구에도 ‘암묵적 흡연구역’이 곳곳에 존재한다. 강남대로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이면도로로 자리를 옮긴 흡연자들은 이 일대를 흡연구역으로 만들었다. 흡연자를 단 한 명도 찾기 어려운 강남대로와 달리 100m 정도의 이면도로 양옆은 흡연자들이 뿜어대는 담배 연기가 자욱했다. 거리 곳곳에 붙은 금연구역 스티커가 연기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건물 관리인들이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며 경고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흡연자들이 자리를 잡았다.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인한 민원은 강남구에서만 연 2000건씩 접수된다. 강남구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 동안 금연구역 내 흡연 민원은 1만 128건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관련 민원이 1380건에 그쳤던 2021년을 제외하면 매년 2000건이 넘는 민원이 제기됐다는 얘기다. 강남뿐 아니라 광화문이나 종로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 암묵적 흡연구역이 생겨나면서 길거리를 지나는 시민들도 불편함을 호소한다. 직장인 박모(34)씨는 “금연구역이 지정되면 바로 옆 골목으로 흡연자들이 몰리고, 그곳이 금연구역이 되면 바로 뒷골목이 다시 암묵적 흡연구역으로 악순환되는 모습”이라며 “강하게 단속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일부 지역에는 흡연구역을 지정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후보 당시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을 이용해 흡연구역을 확충하고,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간을 분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 출범 이후 관련 대책이나 구체적인 정책 수립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 외국인 여성만 골라 사기친 20대 집행유예

    외국인 여성만 골라 사기친 20대 집행유예

    상습적으로 외국인 여성들만 대상으로 사기 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부장 정금영)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이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대문구의 노상에서 만난 외국인 여성에게 “클럽에 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를 알려준 뒤 빌린 현금 1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올해 1월에도 A씨는 마포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가출해서 사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며 현금 11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에게는 2017년 전 연인을 속여 휴대전화 기기 대금과 통신비 및 소액결제 대금을 갚지 않은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A씨가 2017년부터 다수 피해자를 상대로 상습 사기를 벌여 속여 뺏은 금액은 43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에게는 세 번의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고가 어려운 외국인 여성들을 상대로 그들의 선의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수법이나 횟수를 고려할 때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시끌시끌 이 단지]‘K 반도체’ 배후도시 효과 볼까…평택지제역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시끌시끌 이 단지]‘K 반도체’ 배후도시 효과 볼까…평택지제역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10분에 한 통꼴로 문의 전화가 오고 호가는 하루 사이 5000만원이 올랐어요.”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이번 주 시끌시끌 이단지가 주목한 단지는 경기 평택의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다. 국토교통부가 평택지제역세권을 ‘자족형 콤팩트시티’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평택지제역 인근 아파트들이 들썩이고 있다.앞서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는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 신규 공공택지를 개발해 3만 3000가구 규모의 ‘K반도체 배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평택 지제역 인근은 주변 고덕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시티 등 첨단 반도체 산단이 입지해 청년층 및 핵심 인재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지난 3월 정부가 세계 최대 규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용인 남사읍과도 차량으로 20분 거리로 국토부는 평택~화성~용인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지역이라 기획 단계부터 첨단 산단과 연계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콤팩트시티를 조성하면서 교통망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현재 수서고속철(SRT)과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데,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는 수원과 KTX로 연결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제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덕국제신도시, 평택시청 등 평택 시내 주요 거점을 잇는 간선급행버스(BRT)도 만들 예정이다.정부의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구상과 이에 따른 광역교통 확충 계획이 알려지면서 평택지제역 부근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제공업체 16일 ‘호갱노노’에는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지제역반도체밸리제일풍경채2블록’, ‘평택지제역자이’ 등의 단지가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에 올랐다. 특히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직방의 빅데이터 설루션인 ‘직방 RED’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택 아파트 분기별 시가총액 1위(올해 1분기)를 차지한 곳이기도 하다.‘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1999세대 대규모 아파트로 지난해 5월 입주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 3월 7억 3000만원, 5월 7억 9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지만, 이날 기준 호가는 최대 9억원까지 오른 상태다. 단지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발표 전까지는 7억 5000만원 매물도 있고 시장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집주인들이 매물을 많이 거둬들였고 8억원이던 물건은 8억 5000만원으로, 8억 5000이던 물건은 9억원으로 호가를 올렸다”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택지 인근 지역에 개발 호재로 작용할 여지가 큰 만큼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특정 산업에 중점적으로 의존도가 높은 도시는 해당 산업이 얼마나 활성화되느냐에 따라 도시의 흥망이 결정되는 만큼 현재와 미래의 시장 규모, 성장성 등의 차이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경기문 서울시의원, ‘2023년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문 서울시의원, ‘2023년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경기문 의원(국민의힘·강서6)이 지난 15일 ‘제13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민의 행복을 모토로 시정 현안에 대한 견제,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협력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의원들을 발굴·전파하고 의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경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수한 행정사무감사활동과 적극적인 현장방문 등으로 의정활동을 높히 인정받고,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이나 서울메트로환경 등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의 근로 여건 개선, 지하철 차량과 역사의 공기 질 개선사업을 위한 대책을 촉구하는 등 서울의 교통현안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경 의원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믿음과 다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 할 줄 아는 의원으로서 서울의 발전과 강서구의 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서울교통공사, 전장연에 3번째 소송…청구액만 8억원

    서울교통공사, 전장연에 3번째 소송…청구액만 8억원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에 대해 세 번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두 차례 손해배상소송 청구액 6억 5000여만원을 합하면 청구액은 모두 8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공사는 16일 지난 4월 28일 전장연 측을 상대로 약 1억 278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장연이 1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6차례 벌인 지하철 시위로 현장 지원 인건비 1억 1463만원, 열차 운행 불능 손실 851만원, 열차 지연에 관한 고객 반환금 3만 9350원 등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전장연이 지하철 승강장에 붙인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비용 등도 추가됐다. 공사는 2021년 12월 3일부터 지난해 12월 15일까지 약 1년간 전장연의 75차례 불법 시위로 열차 운행 지연 등 피해를 봤다며 올해 1월 6억 145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2021년 1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7차례 지하철 시위에 대해선 5145만원을 청구했다. 한편,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삼각지역 시위에서 공사 소속 지하철보안관을 폭행한 혐의로 전장연 활동가 A씨를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2023년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혜지 서울시의원, ‘2023년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구 제1선거구)은 지난 15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올해 제13회를 맞이한 상으로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김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제11대 서울시의원이자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서민 주거 안정과 시민의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년 동안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해 서울시와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고, 하남 연장 개통으로 급격히 높아진 지하철 5호선 열차 내 혼잡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서울시의회 연구용역을 통해 5호선 최대 혼잡도가 182.5%에 달한다는 사실을 근거로 적극적으로 5호선 증편을 끌어낸 성과가 대표적이다.GTX-D 노선의 강동 경유 필요성과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 교량의 명칭을 고덕대교로 결정해야 하는 당위성 등 지역 관련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지난달 18일에는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 명의로 대통령실에 제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진심으로 제대로 주민을 위해 뛰겠다고 달려온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접 경험해 온 문제들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정치인이자 현장 살림꾼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 김종길 서울시의원, ‘2023년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종길 서울시의원, ‘2023년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종길(국민의힘·영등포2) 의원이 지난 15일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우수한 행정사무감사 활동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높게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규 전동차를 상습적으로 늦게 납품받고도 5277억원이 집행된 서울시 입찰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하철 2인 역사 급증 현상의 원인을 규명해 시민 안전 제고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 현안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 의원은 “처음 시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할 당시 ‘시민 곁에서 답을 찾겠다’는 다짐이 여전하다”라며 “앞으로도 민생정치 실현과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여의도 BTS 페스타’ 30만 인파…경찰, 4개 기동대 투입

    ‘여의도 BTS 페스타’ 30만 인파…경찰, 4개 기동대 투입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FESTA)’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찰도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주최 측은 20만~25만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30만명 넘게 인파가 몰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16일 “4개 기동대 240명을 투입할 예정”이라면서 “지난해 여의도 불꽃축제 때는 70만명이 몰렸는데 당시에도 4개 기동대를 투입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불꽃쇼가 열린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경찰, 주최측 안전요원 등 2000여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주최측과 경찰, 구청이 현장 합동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행사장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구급차 비상통행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인파가 과도하게 몰리면 출입을 통제해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후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으로 몰릴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방송차 5대도 배치한다. 필요할 경우 지하철이 여의나루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게 서울교통공사 측과 협의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주변 교통 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경찰, 관리요원 등 630명이 별도로 투입된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은 전면 통제된다. 여의상류IC와 국제금융로·여의나루로 등 인근 도로는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된다. 양화대교부터 한강대교까지 교량과 올림픽대로·노들로·강변북로 등 간선도로에는 교통순찰대 오토바이가 돌아다니며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
  • 지하철에서 건네는 따뜻한 위로…서울지하철 ‘방송왕’에 김정주 기관사

    지하철에서 건네는 따뜻한 위로…서울지하철 ‘방송왕’에 김정주 기관사

    서울교통공사가 ‘2023 최우수 방송왕’ 선발대회를 통해 총 8명의 방송 기량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 최우수 점수를 받은 방송왕은 6호선 신내 승무사업소에 근무하는 김정주 기관사가 선정됐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방송왕은 1~8호선 15개 승무사업소에서 각 1명씩 선정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 평가와 고객 칭찬 민원 등을 종합해 선발한다. 이론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동차 기술 및 관련 사규를 평가하고 실기는 돌발상황 및 감성 방송 문안을 작성 후 방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의견도 반영된다. 이번에 최우수 방송왕으로 선정된 김 기관사는 2003년 입사 후 20년간 근무하며 2016년 고객의 소리 우수기관사, 2018년 방송왕 선발대회에서도 우수상 수상 경력이 있는 베테랑 기관사다. 특히 돌발상황 평가 시 이례 상황에 대한 안내방송 문안을 스스로 준비해 열차 상황을 승객들에게 세심하게 안내한 부분이 평가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기관사는 “기관사로서 오랜 기간 소신을 갖고 묵묵히 해왔던 일을 인정받는 느낌이라 더욱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항상 안전 운행을 다짐하며 돌발상황, 이례 상황 발생 시 승객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방송을 꾸준히 해온 덕분인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기관사는 칭찬 민원 100건 이상 받은 직원만 가입할 수 있는 공사 내 ‘센추리클럽’ 1기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사회초년생이라고 밝히신 분이 타지 생활에 지치고 힘들었을 때 저의 방송을 듣고 또 하루를 버틸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남겨주셨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열차를 이용하시는 동안 잠시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기관사 외에도 신풍승무사업소(7호선) 김혜광·상계승무사업소(4호선) 양희태·대림승무사업소(2호선) 최광환·지축승무사업소(3호선) 한규창·동대문승무사업소(2호선) 박강일·동작승무사업소(4호선) 권성현·수서승무사업소(3호선) 이갑용 직원이 입상했다.
  • 부천 소사∼고양 대곡 복선전철 내달 1일 개통

    부천 소사∼고양 대곡 복선전철 내달 1일 개통

    경기 부천 소사~고양을 잇는 서해선 연장구간 복선전철이 다음 달 1일 개통한다. 부천시는 서해선 연장구간인 소사역∼대곡역 노선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전동차 운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구간에는 소사∼부천종합운동장∼원종∼김포공항∼능곡∼대곡으로 이어지는 6개 역이 들어섰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13분 간격으로, 낮 시간대에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기존 지하철 노선 이용 시 약 70분가량 소요되던 부천(소사)-일산(대곡)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돼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부천 소사역에서 고양 대곡역까지 가려면 서울지하철 1호선을 타고 신도림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한 뒤 홍대입구역에서 다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야 해 1시간 10분가량 걸렸다. 특히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는 서울지하철 7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향후 GTX-B 노선과도 이어져 트리플(삼중) 환승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또 부천 대장∼서울 홍대선이 개통되는 2031년에는 원종역에서도 환승이 가능해진다. 1조5557억원을 들여 건설한 소사∼대곡선은 총길이 18.3㎞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을 맡는다. 남쪽으로 서해선인 소사∼원시 노선과 이어진다. 당초 2021년 6월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한강 하저터널 건설과 전동차 도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6년 착공 후 7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 조용익 시장은 “장기간 공사와 계속된 개통 지연에 따른 불편을 묵묵히 인내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철도사업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생생우동]BTS 10주년, 서울에서 볼거리·즐길거리도 풍성해요

    [생생우동]BTS 10주년, 서울에서 볼거리·즐길거리도 풍성해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지금 서울 곳곳은 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덤 ‘아미’(ARMY)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 서울시는 ‘2023 BTS 페스타(FESTA)’를 통해 풍성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BTS는 2017년부터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10주년 축하는 물론 서울 구경도 할 수 있는 BTS 페스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주요 명소 13곳…성지 순례하세요 전 세계 ‘아미’들은 하이브 사옥을 비롯해 BTS 멤버들이 자주 들렀던 장소를 찾아 다니며 ‘성지 순례’를 하고 있다. 이에 맞춰 시는 BTS와 관련된 서울 주요 명소 13곳을 소개했다. 서울 숭례문, 하이브 용산 사옥, 경복궁 근정전, 여의도 한강공원, 을지로,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종합운동장 등 멤버들이 자주 찾던 장소와 ‘달려라 방탄’ BTS 자체 제작 콘텐츠 촬영지 등이 포함됐다.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달 1일까지 BTS 10주년 기념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명소 13곳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7월 5일 발표된다. 10인의 당첨자에게는 방탄소년단 앨범과 공식 상품 10종 중 하나를 무작위로 함께 제공한다. RM,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팬들과 만나 축제의 메인 이벤트는 오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멤버 RM이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에 직접 참여한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30분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BTS 10주년 기념 불꽃쇼’도 예정돼 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메들리에 아티스트의 나레이션까지 더해져 볼거리 가득한 행사로 꾸며진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BTS 히스토리 월 ▲무대 의상 전시 ▲방탄 가족사진전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 ▲BTS 라이브 스크린 등이 준비돼 있다. 도로 통제·버스 우회…교통대책 마련 이날 여의도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여의도 일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돕기 위해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를 전면 통제한다. 이날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3개 버스노선(마을버스 2개, 경기버스 3개 포함)은 모두 우회 운행한다. 행사 종료 시간인 오후 10시에 맞춰 지하철 5·9호선 및 신림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36회 늘린다.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노선도 집중 배차해 귀가를 돕는다. 또 이날 오후 8시 30부터 30분간 불꽃 연출도 예정되어있는 만큼, 행사장에 가장 근접한 여의나루역(5호선)은 안전을 위해 혼잡도에 따라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가 임시 폐쇄될 수 있다.
  • LG, BIE 총회 앞두고 파리서 ‘부산엑스포’ 열기 지핀다

    LG, BIE 총회 앞두고 파리서 ‘부산엑스포’ 열기 지핀다

    LG가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LG는 현지시간 15일(현지시간)부터 한 달간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인근의 대형 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게재한다. 이번 BIE 총회는 오는 11월 발표되는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에 중요한 기회로 꼽힌다. 샤를드골 국제공항은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유럽 전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관문으로 지난해 월평균 이용객은 480만명에 달한다. LG는 프랑스로 입국하는 BIE 총회 참석자, 샤를드골 국제공항 이용객, 자동차로 공항 인근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위치에 가로 5.6m x 세로 9m 규모의 대형 광고를 선보였다. LG는 이번 광고에 부산(BUSAN)의 알파벳을 이용해 부산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소개하고, 부산이 현대적이면서 전통적인 매력, 자연환경의 매력을 모두 갖춘 도시라는 점을 부각해 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LG는 또 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이시레몰리노 지역의 총회장 인근에도 110개의 광고판을 집중 배치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한다.이 광고는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공원 등을 비롯해 총회장 인근의 거리 곳곳에 위치해 있어 BIE 총회 참석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간 LG는 세계 각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세계적 명소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하는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쇼팽 국제공항의 디지털 사이니지와 바르샤바 중앙역 외부 전광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상영한 바 있다. LG는 지난 5월 말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펼쳐진 국내 대표 민간 오페라단 ‘솔 오페레단(Sol’Opera)’의 오페라 ‘춘향전’을 후원하며 공연을 찾은 브라질 상·하원 의원, 정부 인사를 포함한 귀빈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 서울시 보조금으로 지하철 시위했나, 與 “전장연 부당수령”… 警 수사 착수

    서울시 보조금으로 지하철 시위했나, 與 “전장연 부당수령”… 警 수사 착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시 보조금을 출근길 지하철 시위 등에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장연은 특위에서 발표한 감사 결과가 조작됐다며 “보조금을 1원도 받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특위)가 수사 의뢰한 시민단체 보조금 부당수령 의혹 사건을 서울경찰청에서 배당받아 검토하고 있다. 특위는 서울시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장연과 소속 단체가 201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보조금 1400억원가량을 받아 일부를 지하철 운행 방해 등 불법 시위에 중증장애인을 동원하는 데 썼다며 지난 8일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특위는 전장연이 장애인들에게 일당 2만 7000~3만 7000원을 주며 시위에 동원했다고 보고 있다. 사단법인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사단법인 마을도 각각 439억원과 400억원의 보조금을 부정 수령한 혐의로 함께 고발됐다. 전장연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서울시에서 단 1원의 보조금도 지원받지 않고 있다”며 특위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년간 전장연에 보조금을 집행한 적이 있는지 질의하는 서한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제보 자료를 바탕으로 전장연의 협력단체 중 하나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회’가 2021년 대선 후보 경선부터 지난해 대선·지선까지 조직적 선거인단 동원 등 더불어민주당을 돕기 위한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윤종술씨는 전장연 공동대표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 의원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시 구 단위로 나뉜 24개의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지회장이 모인 단톡방에서 선거운동을 지시했다. 해당 단톡방의 캡처본을 보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이사 및 전 서울지회장 A씨는 지난해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에 맞서 분투하고 있는 송영길 후보를 도와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고, 현 서울지회장 B씨는 “송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 및 서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대선 직후인 지난해 3월에는 윤 회장이 “장애인 가족이 지지하는 이재명 후보가 아쉬운 패배를 했다”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에게 힘들지만 긴 싸움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단체들이 국가로부터 보조금을 수령하는 만큼 하 의원은 보조금법과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하 의원은 추가 진상을 파악한 후 수사 당국에 정식으로 수사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 전장연 보조금 의혹 수사 착수…전장연 “1원도 안받아”

    경찰, 전장연 보조금 의혹 수사 착수…전장연 “1원도 안받아”

    혜화서, 전장연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 수사특위, “전장연이 11년 간 지원금 1400억 받아”전장연, “정부 지원금 1원도 안 받아”지난해 선거운동 개입했다는 의혹 제기되기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시 보조금을 출근길 지하철 시위 등에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장연은 특위에서 발표한 감사 결과가 조작됐다며 “보조금을 1원도 받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특위)가 수사 의뢰한 시민단체 보조금 부당수령 의혹 사건을 서울경찰청에서 배당받아 검토하고 있다. 특위는 서울시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장연과 소속 단체가 201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보조금 1400억원가량을 받아 일부를 지하철 운행 방해 등 불법시위에 중증장애인을 동원하는 데 썼다며 지난 8일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특위는 전장연이 장애인들에게 일당 2만 7000~3만 7000원을 주며 시위에 동원했다고 보고 있다. 특위는 사단법인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사단법인 마을도 각각 439억원과 400억원의 보조금을 부정 수령한 혐의로 수사를 요청했다. 전장연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서울시에서 단 1원의 보조금도 지원받지 않고 있다”며 특위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년간 전장연에 보조금을 집행한 적이 있는지 질의하는 서한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제보 자료를 바탕으로 전장연의 협력단체 중 하나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회’가 2021년 대선 후보 경선부터 지난해 대선·지선까지 조직적 선거인단 동원 등 더불어민주당을 돕기 위한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윤종술씨는 전장연 공동대표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 의원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시 구 단위로 나뉜 24개의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지회장이 모인 단톡방에서 선거운동을 지시했다. 해당 단톡방의 캡쳐본을 보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이사 및 전 서울지회장 A씨는 지난해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에 맞서 분투하고 있는 송영길 후보를 도와 함께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고, 현 서울지회장 B씨는 “송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 및 서명해달라”고 요구했다. 대선 직후인 지난해 3월에는 윤 회장이 “장애인 가족이 지지하는 이재명 후보가 아쉬운 패배를 했다”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에게 힘들지만 긴 싸움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단체들이 국가로부터 보조금을 수령하는 만큼 하 의원은 보조금법과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하 의원은 추가 진상 파악 후 수사 당국에 정식으로 수사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전장연 출근 시위 보조금 의혹 수사…“1원도 안 받아”

    전장연 출근 시위 보조금 의혹 수사…“1원도 안 받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시에서 받은 보조금을 출근길 지하철 시위에 썼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특위)가 수사 의뢰한 시민단체 보조금 부당 수령 의혹 사건을 서울경찰청에서 배당받아 검토에 들어갔다. 특위는 서울시 감사 결과를 토대로 전장연과 소속 단체가 201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보조금 약 1400억원을 받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지하철 운행방해 시위에 중증장애인을 동원하는 데 썼다며 지난 8일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특위는 전장연 소속 단체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보조금 71억원을 포함해 모두 476억원을 수령했고, 이 가운데 수십억원을 지하철 시위 등에 부당하게 쓴 것으로 보고 있다. 시위에 동원된 장애인들에게는 일당 2만 7000원 ̄3만 7000원이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는 캠페인을 빙자한 집회 시위 참여를 출근하는 것으로 인정해줘 전장연 단체들에게 월급을 제공했다”면서 “지하철 운행 방해 불법시위에 동원된 장애인들은 참여 안 하면 월급을 안 준다는 협박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동원된 것이라고 증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장연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서울시에서 단 1원의 보조금도 지원받지 않았다”며 하태경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 “어르신” 소리로 지하철 양심불량 잡는다…벌금 ‘30배’

    “어르신” 소리로 지하철 양심불량 잡는다…벌금 ‘30배’

    공짜로 지하철을 타려고 빌리거나 주운 교통카드를 쓰는 사람들은 앞으로 망신을 당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달부터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경로우대카드를 찍을 때 “어르신 건강하세요”라는 음성 안내 송출을 시범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성 송출이 되면 본인은 물론 주변 시민도 경로우대 대상자인지 쉽게 알 수 있어 부정 승차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구상이다.시범사업 대상역은 종로와 강남, 신도림, 광화문 등 승하차 인원이 많은 10곳이다. 이 사업은 4월 서울시의회 임시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이 제안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4월까지 총 17만 3295건의 지하철 부정 승차가 발생했다. 이중 지인에게 카드를 빌려 쓰는 등 우대용카드 부정 사용은 12만 444건으로 전체의 69.5%에 달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우대용카드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서울경기 어르신 교통카드, 경로우대용 일회용 카드, 외국인 영주권자 경로우대용카드 3종에 한해 이달 15일부터 3개월간 시범적으로 음성을 송출한다. 시와 교통공사 측은 3개월간 적용해 본 뒤에 부정 승차 저감효과와 시민호응도, 민원 발생 빈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올해 안에 확대 여부를 결정하겠단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적법하게 이용하는 분들도 기분 좋고, 부정 승차로 인한 서울교통공사의 적자 운영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만원 아끼려다 100만원 낸 남성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부정승차 구간의 1회권 운임과 그 운임의 30배를 부가금으로 내야 한다. 1회용 교통카드 기본운임이 1350원이기 때문에 부가금은 최소 4만 1850원이다. 부가운임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 될 수 있다. 실제로 경로우대교통카드로 매달 10차례나 지하철을 공짜로 타고 다닌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형법에 제348조에 따르면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자동판매기, 공중전화 등 유로자동 설비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법원은 “지하철 경로 우대 교통카드는 만 65세 이상이 돼야 사용할 수 있다. 이 나이에 도달하지 않은 사람이 경로우대카드를 사용해 전동차를 이용한다면 유료자동설비인 자동개찰구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봐야 마땅하다”고 설명했다.
  • 대한안전교육협회, 전북119소방 체험관에 안전교육 키오스크 설치

    대한안전교육협회, 전북119소방 체험관에 안전교육 키오스크 설치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는 전북119소방 안전체험관에 협회 특허 제품인 토탈 안전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전했다.협회가 자체 개발한 토탈 안전솔루션 키오스크 ‘WHO’(이하 WHO)는 한 대의 키오스크로 다양한 장소별 정확한 화재진압법 및 응급상황 시 CPR 안전체험교육과 VR HMD를 착용하고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해 개발된 지하철 화재 탈출, 교통사고 대처요령 등 각종 생활안전 전반의 내용을 담은 실감형 가상현실 콘텐츠의 체험이 가능하다. 정부 지정 안전교육 기관인 협회는 여러 안전교육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연구의 결과로 WHO를 개발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가로형 키오스크는 기존의 세로형 키오스크를 발전시킨 형태로, 보다 많은 인원이 동시에 안전체험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VR을 통한 일상생활의 재난 상황을 대비하는 체험형 안전교육, 이에 더해 CPR 교육까지 하나의 키오스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쉬운 작동법으로 연령의 제한 없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기존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기능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정성호 협회장은 “키오스크를 통한 자기 주도적 체험학습으로 반복 체험을 진행해 안전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며 “전북소방본부의 효과적인 안전교육 키오스크 활용을 위한 운영 교육과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안전 교육 콘텐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서 공기업 직원이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인천서 공기업 직원이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인천교통공사 직원이 지하철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오후 인천시 서구의 인천지하철 2호선 지하철역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성이 당시 “화장실에 있는데 어떤 남자가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을 했다”고 알리자 지하철역 역무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이 인천교통공사 직원 A씨인 것을 확인하고 그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를 파악중이다. 또 불법 촬영 사실이 확인되면 A씨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A씨는 이 건으로 인해 인천교통공사 감사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화장실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려고 했다”며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디지털 포렌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피해자와 A씨를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인천교통공사 감사 자료도 받아 확인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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