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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우수상 영예

    서대문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우수상 영예

    서울 서대문구는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3개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 증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의 정책을 선정하는 것이다. 서대문구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인 ‘전 생애 맞춤형 인생 케어 서비스 정책’의 우수성과 효과를 인정받으면서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민관 협력 및 자원 연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3년 연속 수상한 민관 협력 및 자원 연계 부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 사회 복지 공무원 운영 활성화’와 ‘구 특화 인적 안전망 운영’,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위기 가구 발굴 활성화’ 등이 호평을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부문에선 ‘복지 현장의 욕구에 부합하는 동주민센터 체계 마련’이, 복지부가 올해 신설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부문에선 ‘민간 인력을 활용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관리’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를 위한 ‘행복 200%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 용산, 내일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의 연다

    용산, 내일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의 연다

    서울 용산구는 11일 오후 4시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6개 자치단체(동작·영등포·구로·금천·군포·안양)와 함께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관련 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부선(서울역~당정역) 지하화 사업은 총 32㎞ 구간에 걸쳐 서울과 경기 지역의 7개 행정구역과 18개 역사를 포함한다. 경부선 지하화가 실현되면 서울과 경기 지역 간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상부 공간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에는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장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장영민 동작구 부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구로구청장 권한대행), 유성훈 금천구청장, 하은호 군포시장,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석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시급성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7개 자치단체는 경부선 철도로 인해 지역 균형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교통 혼잡과 소음 등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2012년 경부선이 지나가는 자치구들이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박 구청장은 “각 자치단체가 협력해 경부선 지하화가 선도사업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악, 장애인복지사업 ‘대상’ 수상

    관악, 장애인복지사업 ‘대상’ 수상

    서울 관악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성과를 살핀다. 분야별 전문가가 모인 평가위원회가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등 4개 분야를 평가했다. 관악구는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인정받아 전국 1위의 대상을 받았다. 2021년 최우수상, 지난해 우수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장애인 자립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관악구에서는 홀몸장애인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반려로봇 보급’ 사업과 1인 가구 장애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는 ‘별빛나래 행복밥상’ 사업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전동휠체어 전용 운전연습장도 설치했다. 장애인 관광활동 이동비용 지원 역시 전국 최초로 신설된 제도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복지 우수 지자체 선정된 강동

    서울 강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5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우수 사례의 4개 분야·14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강동구는 이 평가에서 최종 선정된 20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강동구는 장애인복지사업의 우수 사례로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을 개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점을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의 자립과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카페’ 2곳을 신규 개소해 현재 총 7곳을 운영 중인 성과를 함께 내세웠다. 아울러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장애인복지서비스 실태 및 욕구 조사를 실시하는 등 장애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평가자료에 담았다. 주간 활동 및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지정,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도 포함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윤석열, 계엄통해 군부독재 회귀 꿈꿔…즉각 구속해야”

    “윤석열, 계엄통해 군부독재 회귀 꿈꿔…즉각 구속해야”

    강기정 광주시장 등 ‘광주광역시 연석회의’ 지도자들이 9일 “12·3 포고령은 80년 5·17 계엄포고령을 따라 만든 ‘쌍둥이 포고령’으로, 윤석열과 내란 주동자들이 12·3 계엄을 통해 전두환 군부독재로의 회귀를 꿈꿨다는 의구심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대통령 탄핵·즉각 구속, 내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연석회의 지도자들은 이날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2·3 포고령은 계엄 해제 요구권을 가진 국회 활동까지 금지했다는 점에서 더 위헌적”이라며 “특히 이번 계엄을 주도한 방첩사에 5·18의 원흉인 전두환의 사진이 걸려있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5·18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한 말은 새빨간 거짓임이 증명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광주지역 종교 지도자, 오월단체 대표, 대학 총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교육감, 자치구 청장, 광주시의회, 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12월3일 계엄 선포 즉시 광주에서는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개최해 계엄 무효를 선언하고, 군·경의 시민 보호를 요구했다”며 “이는 5·18항쟁의 정신을 잇는 일이자 광주의 시민역량을 총결집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국회에서는 용감한 시민과 국회의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계엄을 해제시켰고, 대통령의 즉각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러나 정작 탄핵투표를 해야 할 국민의힘은 투표를 거부하고 내란 동조자의 길을 가고 있다. 특히 한덕수-한동훈 두 사람은 위헌적 국민주권 기만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연석회의 지도자들은 “위헌적인 행동과 투표 거부는 결코 국민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 국민은 5·18의 아픔을 민주주의로 승화시켜 5월 정신을 찬란히 꽃피운 역사를 경험해 왔기 때문이다”며 “우리는 80년 5월을 함께 이겨냈듯이 2024년 계엄이 선포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단결하여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내일은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는 날이다. 한강 작가는 광주를 인간의 극단적 잔혹성과 존엄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모든 공간을 가리키는 보통명사라고 했다. ‘1980년 5월 광주’가 광주시에 국한된 이름이었다면, ‘2024년 12월 광주’는 계엄령이 선포된 대한민국의 이름이다”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탄핵 투표에 참여해 2024년의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 142만 광주시민들에게도 오는 12월14일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 송파, 여성안심 귀가길 전구간 현장 점검

    서울 송파구는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운영 중인 ‘여성 안심 귀갓길’ 전 구간을 현장 점검하고, 재정비를 통해 방범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여성 안심 귀갓길은 밤늦은 시간 귀가하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서와 지자체가 협력해 범죄 취약지역을 관리하는 치안 체계다. 유동 인구, 범죄 발생률, 112 신고율 등을 고려해 관내 인적 드문 골목길, 외진 곳 등 경로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앞서 송파구는 관내 총 15개 구간의 안심 귀갓길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구민 참여로 구성된 안심 모니터링단을 통해 지난달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이자 1인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시설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결과, 구는 도로표지가 마모되거나 표지판이 노후된 곳 등 총 14구간 52개소를 발견하고 노면 재도색, 안내표지판 교체 등을 진행했다. 또 안심 귀갓길 지정이 해제된 곳에 남은 안내판은 모두 제거해 정비를 완료했다. 이밖에 여성 안심 귀갓길에 도로면 표지, 표지판 등을 설치해 시인성을 확보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여성 안심 귀갓길 운영을 통해 범죄 취약지역 순찰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시설개선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책임지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범죄예방은 물론, 주민 안전을 지키는 정책들을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교육청 학생 통학버스 이름, 「우리 벗’s」(우리 버스)

    경기교육청 학생 통학버스 이름, 「우리 벗’s」(우리 버스)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통학버스 이름 공모전을 통해 우리 벗’s(우리 버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만3천여 명이 참여해 총 1만3천여 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우리 벗’s(우리 버스)라는 이름은 친구를 뜻하는 순우리말 ‘벗’과 복수형 ‘s’를 결합해 학생들이 함께 이용하는 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언어유희를 통해 ‘우리 버스’로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게 해 친근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우리 벗’s를 상징하는 로고를 제작하고, 변리사 감정과 법률 자문을 거쳐 공식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통학 차량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21년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학생 통학차량 지원에 힘써왔다. 2022년 473대였던 학생 통학차량을 2024년 759대로 확대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순환버스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엄신옥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리 벗’s라는 이름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통학하는 버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해양·산악 자원 풍부한 울산… 전국 첫 해양산악레저특구 ‘도전’

    해양·산악 자원 풍부한 울산… 전국 첫 해양산악레저특구 ‘도전’

    천혜의 해양·산악 자원을 가진 울산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해양산악레저특구’ 도전에 나섰다. 울산시·동구·울주군은 대왕암공원과 영남알프스 일대의 ‘해양산악레저특구’(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의 고유한 자원·문화 등을 특성에 맞게 활용하거나 특화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촉진하는 것이다.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되면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는 동구 일산해수욕장·대왕암공원 일대(면적 1.7㎢)와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대(면적 2.97㎢)를 묶어 추진된다. 시와 구·군은 올해 특구 지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3차례에 걸친 사전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기부에 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뒤 주민 공람공고와 공청회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울산지역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울주군 언양·봉계한우불고기특구(2006년)와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2008년), 중구 태화역사문화특구(2023년) 등 3곳이 지정됐다. 중기부는 각 지자체에서 발굴한 특화사업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현장에 필요한 신규 규제 특례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관악구 전국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대상

    관악구 전국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대상

    서울 관악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성과를 살핀다. 분야별 전문가가 모인 평가위원회가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등 4개 분야를 평가했다. 관악구는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인정받아 전국 1위의 대상을 받았다. 2021년 최우수상, 지난해 우수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장애인 자립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관악구에서는 홀몸장애인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반려로봇 보급’ 사업과 1인 가구 장애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는 ‘별빛나래 행복밥상’ 사업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전동휠체어 전용 운전연습장도 설치했다. 장애인 관광활동 이동비용 지원 역시 전국 최초로 신설된 제도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우수상 수상

    은평구,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우수상 수상

    서울 은평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복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평가를 시행해 우수 지자체를 매년 선정한다. 은평구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작년과 재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구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발굴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한 공공부문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전문성 향상 부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모델 확립과 성장을 목표로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은평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지자체 최초 인공지능(AI) 구강검진 서비스

    노원구, 지자체 최초 인공지능(AI) 구강검진 서비스

    서울 노원구가 구강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이용한 스마트 구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구강검진은 치과 파노라마 엑스레이 촬영 후 AI 솔루션을 활용하여 구강 건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사업이다. 엑스레이 촬영 후 데이터를 전용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AI가 충치, 치근단염, 치조골 흡수량 등을 분석한 스크리닝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소 치과의사가 시진을 통해 질환 여부를 확진하고 구강검진 결과표를 제공한다. 특히, 엑스레이에서 중대질환 의심 부위가 발견될 경우, 환자의 동의를 얻어 서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에 원격 판독을 의뢰할 수 있어 정밀한 검진과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치조골 상태 파악하여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초기 치료비 부담을 덜어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구강검진 사업은 시범운영 기간에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현재는 55세 이상의 노원구민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혜택 대상자를 늘렸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방문 및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강질환은 심혈관질환, 폐렴, 당뇨병, 치매 등과 같은 전신질환과도 연관성이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강검진에 대한 주민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청, 가스충전소 불모지 농산어촌 실태 조사 착수[서울신문 보도 그후]

    산림청, 가스충전소 불모지 농산어촌 실태 조사 착수[서울신문 보도 그후]

    가스충전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에 산불진화용 액화석유가스(LPG) 트럭(1t)을 보급해 문제를 야기시켰다는 지적<서울신문 11월 7일자 21면>을 받았던 산림청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은 일선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불진화차 LPG 충전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내용은 전국 시군별 섬(도서)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LPG 충전소와 20㎞ 이상 떨어진 읍면 행정복지센터 현황(곳)이다. 산림청의 이번 조사는 LPG 충전소가 제대로 없는 농산어촌 지역에 산불진화용 LPG 트럭을 투입해 유사시 대처에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다는 지적에서다. 행정구역면적이 서울시(605.2㎢)보다 1.3배 넓은 경북 영양군(815.9㎢)의 경우 LPG 충전소가 읍내 1곳에 불과하다. 산림청은 대기오염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소형 경유 트럭(1t)의 신규 등록이 금지된 올해 처음으로 전국 시군에 산불진화용 소형 LPG 트럭 83대 보급을 시작으로 내년에 80여대를 추가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2026년 산불진화차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산불 재난에 신속·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성동, 정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전국서 ‘으뜸’

    서울 성동구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지역복지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수상 지자체는 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성동구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대상)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우수상) ▲민관 협력 및 자원 연계(우수상) 등 4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개 분야에서 대상을 받는 등 8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동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문 인력인 ‘촘촘발굴단’ 운영을 비롯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돌봄SOS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 성동형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 추진, 경력 보유 여성 및 사회복지 종사자 등의 처우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사회복지사업에서 성동구 복지 정책이 받게 된 좋은 평가는 주민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보듬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 도시 성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아이는 놀 권리 있죠”… 아동친화도시 유니세프 인증 꿈꾸는 제주

    “아이는 놀 권리 있죠”… 아동친화도시 유니세프 인증 꿈꾸는 제주

    아이 키우기 좋게 ‘엄빠’들과 소통주말돌봄교실 ‘꿈낭’ 전국 첫 운영지속 가능 아동권리 교육체계 구축아동권리강사 양성, 인권 존중 강화‘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조례 제정표준조사·의견 수렴 토론회도 열어유니세프 새 기준 충족할 준비 거쳐이달 중으로 다시 인증 신청할 계획“아이들은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습니다.” 유엔아동권리 협약 제31조에 따라 아이들의 놀이는 꼭 지켜져야 할 권리임을 명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놀 권리를 위해 제주도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제주도가 민선 8기 공약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희망을 채우는’ 아동친화도시(CFC)로 나아가기 위해 아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있다.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일컫는다. 지역사회가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함으로써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는 도시를 말한다. 현재 국내에서 아동친화도시로 인정받은 지방자치단체는 모두 91곳이며 광역시로는 부산, 대구, 광주, 세종 등 4곳이다. 제주도는 2019년 아동 삶의 질 지수가 100.4로 전국 9위이고 아동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감은 105.6으로 6위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제주도 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이 17.7%로 전국 12.1%보다 5.6% 포인트 높게 나타났고, 스트레스 인지율은 33.0%로 전국 34.2%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오영훈 제주지사는 유엔 아동권리 및 4대 기본권 보장 실현으로 아동의 권리가 보편화되는 도시 구축에 나섰다. 지난 2일 서귀포시 3040 ‘엄빠’(엄마와 아빠)들과 가진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자리는 그가 얼마나 육아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행보였다. 오 지사는 “밤늦게 아이들이 갈 수 있는 병원이 필요하다는 어머니, 통합돌봄을 비롯해 더욱 세심한 육아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아버지까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더욱 섬세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해 제주 어디에서나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이날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꿈나무의 제주어) ▲아동건강체험활동비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유치원-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단가 차액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해피아이 육아지원금 등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세심하게 안내했다. 도는 비만율을 개선하고 아동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8세 이상 12세 이하 초등학생 중 중위소득 120% 이하 아동들에게 전국 최초로 월 5만원의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제주 아동 1만 2323명, 1만 2002가정에 월 5만원씩 20억 4만원이 지급됐다. 제주연구원이 아동건강체험활동비의 경제 효과를 조사 분석한 결과 총생산 유발 효과는 24억 6000만원, 부가가치 창출 효과 13억 7400만원, 고용 유발 효과 27.8명으로 나왔다. 또한 올해 도는 전국 최초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주말에 부모가 바쁜 일이 있더라도 방치되는 일 없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주말돌봄교실 ‘꿈낭’을 운영하고 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연계형 ‘꿈낭’ 초등주말돌봄센터는 6~12세 초등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무료다. 무엇보다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정순 제주도 아동보육청소년과장은 “2019년 아동친화팀이 생겼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될 정도로 오랜 기간 준비해 왔다”며 “그런 준비과정 중에 유니세프가 인증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됐다. 오랜 기간 준비해 왔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새 기준에 맞추는 데 원팀이 돼 똘똘 뭉치고 있다”고 전했다. 아동친화팀은 그동안의 고생이 헛되지 않기 위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더 착실히 준비해 인증을 받겠다는 각오다. 새롭게 추가된 아동, 학부모, 교사, 관계자 1500명을 대상으로 표준조사를 실시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 의견수렴 도민토론회를 다시 열었다. 도는 이달 중 우여곡절 끝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아동 참여예산제를 도입해 아동의 관점에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주도적 견인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다른 지자체와 달리 지속가능한 아동권리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권리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기관 곳곳을 찾아가 아동존중문화를 심고 있다. 최근 어린이뮤지컬 ‘내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밖에 아동권리증진사업으로 제주 아이 ‘와글와글 놀이터지도’를 만들어 한 장의 지도만으로 도내 놀이터 탐방을 한눈에 할 수 있게 했다. 정 과장은 “아이 중 한 아이라도 바르게 성장해 훌륭한 사회인이 되면 우리를 바꿔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는 바로 아이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아이가 마음껏 편하게 놀 수 있도록 어른들이 아이의 눈높이로 하나씩 바꾸다 보면 언젠가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성동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대상’

    성동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대상’

    서울 성동구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수상 지자체는 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성동구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대상)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대상)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우수상) ▲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우수상)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개 분야에서 대상을 받는 등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동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문 인력인 ‘촘촘발굴단’ 운영을 비롯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돌봄SOS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 성동형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 추진, 경력보유여성 및 사회복지 종사자 등의 처우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사회복지사업 평가에서 성동구 복지 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주민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보듬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 도시 성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부산 해운대구·엘시티 취득세 감면 놓고 300억원대 소송전

    부산 해운대구·엘시티 취득세 감면 놓고 300억원대 소송전

    부산 해운대에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시설인 엘시티의 사업 시행자와 해운대구가 부동산 취득세를 놓고 300억원대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6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엘시티 시행사인 엘시티PFV가 구의 취득세 부과 처분이 잘못됐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해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엘시티PFV는 2020년 부과된 취득세 688억원에 규정에 따라 감면이 적용되어야 한다며 해운대구에 344억원을 환급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구가 거부하면서 소송에 이르게 됐다 지방세특례제한법은 2010년 이전 설립된 PFV(프로젝트금융회사)에 대한 취득세 감면 규정을 두고 있는데, 구와 엘시티PFV가 해석을 달리한다. 이 법 부칙은 ‘법률 9921호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법률’을 원용해 취득세 감면 규정을 두고 있다. 2010년 이전 설립된 PFV는 부동산 취득 시기와 관계없이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다만, 조세특례제한법 9921호는 2015년에 12853호로 개정됐다. 개정법은 2016년 이전 취득한 부동산만 감면 대상으로 한다. 엘시티 건물은 2019년에 완공됐기 어느 법률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취득세 감면 여부가 정해질 전망이다. 엘시티PFV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이 9921호를 원용하고 있으므로, 문언 그대로 해석해 취득세를 감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구는 9921호가 개정됐으니 개정된 법률에 따라야 하며, 그렇게 하는 게 개정 취지에도 맞는다고 해석한다. 행정소송에 앞서 진행된 조세심판원 심판에서는 해운대구가 이겼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유사한 소송을 진행 중인 경기도의 한 기초지자체는 1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 보조금 횡령 혐의 부산 트리 축제 실행위원장 항소심도 벌금 200만원

    보조금 횡령 혐의 부산 트리 축제 실행위원장 항소심도 벌금 200만원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에 지자체가 지급한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실행위원장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성금석)는 6일 업무상 횡령,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이 선고한 벌금 200만원을 유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증거들을 다시 살펴봐도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법원이 인정한 범죄 사실을 보면 A씨는 2017년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실행위원장으로, 행사 기획자와 공모해 지자체에서 받은 보조금 1억 5000만원 중 2400만원을 행사 업체 2곳에 부풀려 지급한 뒤 400만원을 돌려받아 음식점 대금 결제나 업무 추진비로 사용했다. A씨는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고, 보조금 보관자 지위에 있지 않았으며, 400만원은 축제 사업설명회 비용 등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횡령이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러나 1심은 A씨의 직책과 축제 조직위원회 업무 과정 등을 보면 보조금 보관자 지위를 인정할 수 있고, 보조금을 교부 목적 이외 용도로 전용해서는 안되지만, 돈을 별도 계좌로 되돌려 받아 업무추진비 등으로 사용한 점이 인정된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실무자 2명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중구 광복로를 중심으로 매년 겨울 열리는 축제로, 2008년 상인들이 자체 행사로 시작했다가 성장을 거듭하며 부산 원도심 지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가 됐다. 매년 중구청 등이 예산을 지원했지만, 보조금 횡령 사건이 터진 뒤로는 중구청이 직접 주최, 주관하고 있다.
  • ‘울산 최초’ 울주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내년부터 무료화

    ‘울산 최초’ 울주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내년부터 무료화

    울산시 울주군은 내년 울산 지자체 중 처음으로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민원 증명 발급 수수료를 모두 무료화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 증명은 총 122종이다. 이 중 76종은 무료 발급되지만 46종은 수수료를 부과한다. 울주군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군민이 자주 발급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등 민원 증명 45종을 무료로 발급하기로 했다. 부동산등기부등본은 법원 세입으로 수수료 무료 대상에서 제외됐다. 울주군은 최근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마쳤다. 이 덕분에 내년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로 제증명을 발급받으면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대학원생 대상 서울시 저출생 극복방안 특강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대학원생 대상 서울시 저출생 극복방안 특강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30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에 있는 경희대학교에서 대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 강사로 초청받아 서울시 주거정책 및 저출생 극복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2022년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부터 주택공간위원회에 소속되어 서울시 주택실의 행정사무를 감시․감독하는 임무를 맡으며 서울시 및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주택공급, 주거복지,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 등에 대해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24년 6월 저출생 해소의 하나로 신혼부부 맞춤형 주거공간 공급확대를 위해 김태수 위원장이 발의한 ‘서울시 신혼부부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7월부터 시행 중이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강재식 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특강에서 김 위원장은 서울시 주거정책 전반에 걸친 행정 및 제도현황을 소개하고, 특히 우리나라와 서울시의 심각한 저출생 현상에 대하여 관련지표 변화 및 국제적 비교, 신혼부부 지원정책 및 제도기반, 저출생 해소를 위한 정책방향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강의를 펼쳤다. 김 위원장은 “2023년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세계 최하위, 서울시는 0.55명으로 지자체 최하위”라며 “2022년 유엔인구국은 2100년까지 우리나라가 합계출산율 1.0을 넘기지 못하는 유일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저출생 위기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아이를 낳으면 혜택을 준다’는 명확한 메시지가 담긴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김 위원장이 발의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 중인 ‘신혼부부 안심주택’, 신혼부부의 장기 주거안정 및 주택마련이 가능한 ‘장기전세주택Ⅱ’, 서울-지방 상생모델로서 지방소멸 대응 및 저출생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골드시티’ 조성 등 사업추진을 통해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공급이 적극적으로 확대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시민들의 주거안정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와 서울시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신혼부부의 주거문제가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우리 서울시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힘써야” 도민 청원 1만 명 돌파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힘써야” 도민 청원 1만 명 돌파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우선순위 사업에서 배척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에 힘써달라”는 경기도민청원에 1만 명이 넘게 서명했다. 6일 경기도민청원 홈페이지를 보면 지난달 18일 올라온 해당 청원에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1만159명이 서명했고, 4만3077명이 읽었다. 청원인 수가 경기도지사 답변 기준인 1만 명을 넘어서 김동연 지사의 답변이 주목된다. 청원인은 “최근 경기도와 김동연 도지사는 GTX 플러스 공약을 우선시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외면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GTX플러스보다 더 시급한 과제가 돼 가고 있다.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먼저 추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복지와 안전을 고려한 교통망 확충에 힘써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앞서 경기도는 국토부가 배포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지난 2월과 5월 고속·일반철도와 광역철도 사업을 각각 건의했다. 그러나 이상일 용인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등은 경기도가 우선 순위로 GTX 플러스 3개 사업만 국토부에 건의했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뺐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달 27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시·군에서 건의한 모든 사업을 국토부에 건의했다”고 해명한 데 이어 김동연 지사도 지난달 29일 본회의에서 열린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일부 지자체 등에서 말하는 3개의 GTX 노선 사업들만 들어갔다고 하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김 지사는 30일 이내에 직접 혹은 서면으로 해당 청원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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