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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구례군, 3월 생활인구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전남 구례군, 3월 생활인구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전남 구례군이 올해 1분기 생활인구 전국 1위에 올랐다. 구례군은 지난달 25일 통계청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5년 1분기 생활인구’통계에서 3월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13.6배에 달하며 2년 연속 생활인구 전국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생활인구 통계는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관 데이터 가명결합 방식을 통해 산출한다. 구례군은 지난해 3월에 이어 올해 3월에도 전국 1위에 올라 지역의 높은 관광과 체류 활성화 수준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봄철 관광객 집중과 함께 산수유꽃축제, 300리 벚꽃축제,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지역 축제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구례군의 생활인구 증가는 단기간에 이룬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 실정에 맞는 기반 조성에 주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구례군은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1조 4000억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 6000여개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또 8개 중앙부처 협업사업인 550억원 규모의 ‘구례 산에마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정주 인프라 대전환으로 인구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착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체류인구 증대를 위해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사업, 오산 케이블카, 섬진강 힐링생태공원, 섬진강 스카이 바이크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청년층 유입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청년하우스’와 ‘구례 로그인하우스’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도시와 차별화된 생활환경 조성, 평생학습 허브센터 건립, 농촌유학 활성화, 전지훈련 확대, 전남체전 유치 등 다양한 정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인심을 바탕으로 생활인구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력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모두가 머물고 싶은 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순전입 인구 증가를 달성햇다. 체류인구 전국 1위와 관광객 646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희망대한민국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관광 1번지’ 중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 최우수 사업

    ‘관광 1번지’ 중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 최우수 사업

    서울 중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전국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명동과 남산, 동대문시장 등을 품은 관광 1번지로서 지역 관광산업 인력난과 중장년층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8개 관광특구 중 2개가 위치한 중구는 코로나19 당시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아 숙련 인력이 대거 이탈한 바 있다. 중구는 숙련 인력이 필요한 관광업계와 집 가까이에서 안정된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을 연결하는 ‘직주근접 관광특화 일자리’라는 해법을 내놨다. 중구는 직무를 직접 발굴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교육을 마친 주민에게는 곧바로 기업과의 현장면접 기회와 취업 연계를 제공했다. 교육 이후에도 ‘원스톱 취업지원 시스템’으로 사후 관리를 이어갔다. 특히 촘촘한 협력망을 바탕으로 32개 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했다. 2023년부터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공동 기획·운영한 ‘호텔종사자 양성과정’, 2024년부터 동국대학교·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운영한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난해에만 239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10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중구는 2023년 1월 일자리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보행안전 도우미, 병행동행 매니저 양성 등 쥬민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발굴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1512명이 민간에 취업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가 지역 내 일자리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다양한 기관·기업과 협력을 다져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하는 구민 누구나 오래오래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 광산구, 전국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광주 광산구, 전국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광주 광산구가 시민 중심 일자리정책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수여한다. 광산구는 ‘시(민이)원한 지속가능 일자리’를 내걸고 지난해 직접일자리 창출, 직업능력 개발 훈련 등 총 180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1만 7400여 개의 시민 일자리를 지원했다. 2024년 일자리 목표인 1만 4707개를 119% 초과 달성한 광산구는 다양한 부문에서 시민의 일자리 참여를 활성화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현장의 요구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전략, 시민의 만족도·체감도를 높인 효과적인 사업 수행 등이 2년 연속 최우수상의 밑거름이 됐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된 지속가능 일자리정책이 대표적이다. 광산구는 ‘풀뿌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된 지역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했다. 또, 자체 예산 7억 원을 투입한 광산형 시민수당 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시민 등 673명의 일 경험을 지원했다. 중간 지원 조직인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와의 유기적 협업도 빛났다. 광산구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정책 지원금 12억 원을 확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통산업 생산성 제고, 신규 고용 창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처방 건강활동가 등 돌봄 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 사업을 통한 이주노동자 축구팀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년 연속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의 진정한 주역은 지속가능 일자리를 향한 민선 8기 광산구의 여정에 적극 참여해 준 시민 여러분”이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지속가능 일자리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그리고 시민 삶을 행복하게 하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부산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광역단체 대상 수상

    부산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광역단체 대상 수상

    부산시는 30일 오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 지장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부문 광역단체 대상(국무총리상)과 ‘우수사업부문’ 우수상(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종합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포상하는 상으로 지자체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로 평가받는다. 공시제부문에서 부산시는 수소·조선·블루푸드테크 등 신성장 산업에서 14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를 통해 4482명의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를 양성해 2431명을 취업으로 연계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민간기업 투자유치 6조 원을 달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용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산학 협력 선도도시’로서 ‘부산 워털루형 코업(Co-op)’과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에 안착시키는 데에 힘썼다. 아울러 인공지능·정보보안 등 신산업 전문 인재 730명 , 항만·물류 분야 800명 등 전략산업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스마트시티·스마트물류 관련 교육과정과 연구개발(R&D) 전문 인력 육성으로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청년·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9만 1096개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전 분야에서 목표 대비 110%를 초과 달성(18만 9천988개 → 20만 8천959개)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종합적 성과를 인정받아 광역단체 대상을 수상으로 이어졌다. 부산시의 ‘우리동네 ESG 일자리’ 사업은 폐플라스틱 수거·재활용을 기반으로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노인 일자리와 결합한 사업이다. 이를통해 세대를 잇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낸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아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일자리 걱정 없는 부산’을 실현하고, 부산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선도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준 표 일자리 정책 통했다’···수원시, ‘전국 일자리 대상’ 일자리 목표 공시제 최우수상

    ‘이재준 표 일자리 정책 통했다’···수원시, ‘전국 일자리 대상’ 일자리 목표 공시제 최우수상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의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목표 달성 비율 ▲지방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 대책 창의성 ▲우수시책 발굴·추진 등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수원시가 최우수상을 받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시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추진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고, 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평가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다. 수원시는 2024년 지역 일자리 3만 3884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고, 3만 6088개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목표를 초과 달성(106.5%)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첨단 기업·투자 유치, 미래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육성,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계층별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도화 ▲청년 일자리 연계, 창업 활성화 등 4대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정책을 펼쳐 결실을 거뒀다. 2024년 하반기 수원시 고용률은 62.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상반기 고용률은 64.1%로 또다시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수원시는 민선 8기 들어 21개 첨단 기업을 유치했고, 수원기업새빛펀드·중소기업 저금리 자금 지원·수원형 무역지원 시스템 구축 등으로 기업을 지원했다. 또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상권보호도시를 선포했고, 신중년·경력보유여성·어르신·장애인·저소득층 등 계층별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청년 취·창업 역량을 높이고, 청년 일터 안전망을 강화하는 지원 사업도 펼쳤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가 지속 성장하며 자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기업이 지역에 투자하고,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를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다양한 계층 일자리 창출”, 천안시 ‘장관상’

    “다양한 계층 일자리 창출”, 천안시 ‘장관상’

    충남 천안시는 30일 고용노동부 주최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자리 분야 정부 대표 포상이다. 시는 지난해 15~64세 고용률 68.6%와 3만 766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단순한 양적 지표를 넘어 지속가능성과 포용성을 중시해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고품격 문화도시+빵산업 육성 콜라보 ‘빵의도시 천안’ △ 스타트업 허브 도시 구축 ‘미래 유니콘 기업 C-STAR 육성 프로젝트’ △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확대 이전을 통한 지역 일자리 컨트롤 타워 역할 강화 △신노년 지속가능한 일자리 상생협력 모델‘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 등 천안시만의 우수사례를 인정받았다. 이미영 천안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 정책이 시민 모두의 고용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에선 인구감소 폭포, 천안·아산 등은 늘어…부동산도 인기

    지방에선 인구감소 폭포, 천안·아산 등은 늘어…부동산도 인기

    지방 도시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충청권은 인구가 늘어나고, 부동산 시장도 뜨거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분양 시장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8월까지 충남·충북에 분양한 단지는 평균 5528명의 1순위 청약자를 불러 모으며 경기 평균 2003명의 2배에 이르렀다. 이는 천안, 아산 등의 인구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기준 지난 달 전국 주민등록인구 수는 5115만 4981명으로, 10년 전인 2015년보다 37만명이 줄어들었다. 수도권에서 61만 4438명이 증가했지만 지방은 98만 8795명이 줄었다. 지방 가운데 충청권 시 지역들에선 인구가 되려 증가했다. 세종이 지난 10년간 18만 1100명이 늘어 경기도의 뒤를 이어 2위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충남이 같은 기간 5만 8546명 늘었고, 충북도 8013명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아산이 2015년 29만 7737명에서 35만 8112명으로 6만 375명, 천안도 60만 5776명에서 66만 2959명으로 5만 7183명 증가했다. 청주도 같은 기간 2만 4778명이 늘었다. 반면 영남권은 심각한 인구 문제에 직면했다. 10년간 26만 3802명이 감소한 부산을 비롯해 경북(-18만 8628명), 경남(-15만 2701명), 대구(-13만 1162명), 울산(-8만 545명) 등으로 총 81만 6838명 줄었다. 이는 지방 전체 감소량의 82%에 이른다. 부동산 업계는 이런 현상에 대해 수도권과의 인접성, 풍부한 일자리, 합리적인 집 값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서울 등 수도권의 토지 가격과 임대료가 폭등하면서 기업이 수도권과 맞닿은 천안, 아산 등 충청권에 자리 잡으며 성장세가 시작됐고, 교통망까지 확충되면서 천안 등 충청권이 빠르게 성장했다는 의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일자리 문제로 인해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를 겪는 영남권과 달리 경기도와 충청도 권역은 몸집을 불려 나가고 있다”며 “부동산 수요의 증가로 이어져 지역 간 분양 시장 차이로 이어진 것”이라고 했다.
  • 청년 인구 증가 이유는?…대전 ‘일자리대상’ 4년 연속 수상

    청년 인구 증가 이유는?…대전 ‘일자리대상’ 4년 연속 수상

    대전의 일자리 시책이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8월까지 인구가 지난해 말보다 2439명 증가했다. 전입자(5만 8226명) 중 20대가 41.2%인 2만 4020명을 차지한 가운데 10~30대가 전체 69.0%에 달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데 4년 연속 수상이다. 대전은 우주와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등 6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업 투자 촉진과 청년 맞춤형 취·창업 및 지역 정착 지원, 경력 단절 여성·신중년 등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대전 정착형 청년 일자리 종합프로젝트’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와 기업을 매칭해 구인난 해소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지원한다. 청년 친화적 채용기업(청끌기업) 발굴(25개), 일자리 창출(50명), 청끌페스타(5회) 등 대전만의 창의적 고용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의 청년 인구 증가에 양질의 일자리 발굴·지원 효과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라며 “청년 맞춤형 고용 정책이 취·창업과 생활 기반으로 이어지면서 청년이 대전에 정착하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청에서 열린 ‘2025 대전 청년채용박람회’에는 6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구직자 등이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직무별 취업 전략 등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면접 왕 이형’이 취업 준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시는 행사 종료 후에도 대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참여기업과 구직자 사이의 연계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코스트코’ 광주·전남 최초로 순천에 들어서···2028년 개점

    ‘코스트코’ 광주·전남 최초로 순천에 들어서···2028년 개점

    세계적 유통체인 코스트코가 광주·전남 최초로 순천 선월지구에 들어선다. 순천시는 3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코스트코코리아(이하 ‘코스트코’),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 입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 노관규 순천시장,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코스트코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8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창고형 유통업체다. 합리적인 가격과 대량 구매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 비즈니스 모델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국내에서는 1994년 진출 이후 20개 매장이 운영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트코는 해룡면 선월지구에 전체 면적 4만 6000㎡, 총 사업비 1020억원을 들여 2028년 개점을 목표로 순천점 입점을 추진한다. 지난 7월 코스트코 입점 사전 절차인 선월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코스트코 미국 본사 회장이 순천점 입점을 최종 승인했다. 시는 그동안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해 공을 들여왔다. 과거 한 차례 무산된 사례를 거울삼아 코스트코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촘촘한 유치 전략을 펼쳤다. 시는 코스트코 순천점이 개점하면 도내는 물론 광주·경남·제주 등지에서 연간 1300만명 이상의 생활인구 유입과 25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가정원박람회 등 순천을 찾는 1000만명의 관광객을 도심으로 끌어들여 지역 관광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외지 소비군까지 흡수해 명실상부한 남해안권 경제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그동안 김해, 대전점으로 원정을 다녔던 젊은 소비층의 쇼핑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여가·쇼핑 여건을 모두 갖춘 최고의 정주도시로 우뚝 설 전망이다. 시는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대한 상생 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책 확대, 신규 시책 발굴 등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인재 우선 채용 △지역 농산물․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전통시장 상생협력 외 다각적인 협력사업을 상생협약에 담을 예정이다.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는 “코스트코 순천점을 진출하는데 십수년이 걸려 오늘에서야 결실을 맺었다”며 “향후 지역민 고용창출, 소상공인 동반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코스트코는 단순한 쇼핑시설을 넘어 광역 소비군을 끌어들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신규고용 창출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는 도시 성장의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대형 유통체인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코스트코 입점은 단순한 유통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민 생활 편의 증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순천을 중심으로 한 동부지역이 전남은 물론, 전북·경남권까지 아우르는 상권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코스트코의 입점은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광양만권이 글로벌 투자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과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GH, ‘에너지 비용 제로 아파트’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상’

    GH, ‘에너지 비용 제로 아파트’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상’

    경기주택도시공사는(GH)는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하남교산지구 수열·태양광 활용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 사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역 상생·협력 ▲지역투자·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162개 지방공공기관이 제출한 223건의 사례 중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2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GH는 지난 3월, 경기도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에 ‘수열·태양광 기반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배출 저감과 입주민의 냉·난방비 절감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시범사업은 하남교산지구 내 임대주택 604세대에 적용될 예정으로, 광역상수도에서 추출한 수열에너지로 냉·난방비를 50% 절감하고, 나머지 50%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자가 충당하는 방식이다. 사업 준공은 2029년 목표다. GH 김용진 사장은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GH의 지속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RE100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포함 해야”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포함 해야”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과 관련해 경기 연천군의 포함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연천군은 유일한 수도권 접경지역이자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으로, 국가적 특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9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연천군이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원 국회의원,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지역 내 지방의원과 농업인 단체 대표, 노인회장,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한목소리를 냈다. 참석자들은 “연천군은 수도권에 속해 있지만 ‘접경지’라는 특수성으로 각종 규제에 묶여 지방보다 더 열악한 여건을 겪고 있다”며 “서해 5도, 강원도 등 접경지역과 마찬가지로 국가 차원의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연천이 포함돼야만 지역 소멸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연천은 한국전쟁 이후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그럼에도 수도권정비법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이중 규제 속에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다면 인구 유입과 지역 순환경제 구축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으로 연천군민에게 희망의 불빛을 밝혀 달라”고 말했다. 정부가 준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 군 가운데 6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내년부터 2년간 주민들에게 매월 1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다. 국비 40% 등 총 85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다음달 17일 최종 대상지가 발표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전체 면적의 93%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이 제한돼 있고, 수도권정비법에 따라 기업 유치도 어렵다. 이러한 이중고 속에서 연천군은 균형발전회계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의 근본적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게 지역사회의 판단이다. 특히 연천군은 이미 농촌 기본소득의 성과를 체험한 지역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재임 시절 청산면을 농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2022년부터 주민들에게 매월 15만원을 지급해 왔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연천을 방문해 “기본소득이 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직접 확인한 바 있다. 연천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본소득 효과를 한층 확산시킬 계획이다. 군은 기본소득TF를 구성해 청산면의 성과를 분석하고, 연계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주민 자발적 참여로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추진위는 주민 서명과 홍보활동 등을 통해 정부의 공모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기본소득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떠나는 농촌이 아닌,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연천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 지방정부 첫 민관 협업 펀드 출범…2048억원 최대 규모

    지방정부 첫 민관 협업 펀드 출범…2048억원 최대 규모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펀드’가 지방정부 중 처음 대전에서 출범했다. 대전시는 29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대전 D-도약 펀드’ 결성식을 갖고 2048억원 규모의 모펀드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지방에서 처음 설립한 공공 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이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다. D-도약 펀드는 공공이 선제적으로 위험을 부담하면서 민간 자본을 유치하는 구조다. 모펀드와 민간 자본을 포함해 총 500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지역 벤처생태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민관 협력 펀드는 민간은행의 출자금에 대한 위험자산가중치(RWA)와 관련한 사례가 없어 금융감독원과 협의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펀드는 ‘투자·성장·지역’ 중심이라는 3대 원칙에 따라 운용한다.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자금 공급,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청년 일자리 창출을 포괄한다. 간접투자 70% 이상, 직접투자 20% 내외 구조다. 전체 출자금의 200% 이상을 지역 기업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300∼400개 혁신 벤처기업을 지원해 1600여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투자 대상은 대전의 6대 전략산업(항공우주·바이오·반도체·국방·양자·로봇)과 물 산업, 지역 기반 딥테크 기업 등이다. 스타트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 진출까지 10년 장기 운용 전략으로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이 선도적으로 투자하고 민간 자본이 참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을 확보한 새로운 모험자본의 길을 열겠다”며 “자펀드 출자사업 공고와 운용사 선정 등을 거쳐 연내 자금 공급이 이뤄지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완도군, ‘대한민국 지방 지킴’ 경제 활성화 부문 대상 수상

    완도군, ‘대한민국 지방 지킴’ 경제 활성화 부문 대상 수상

    전남 완도군이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 지킴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 활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 지킴 대상’은 지방의 활력 회복과 인구 문제 대응에 앞장선 지자체와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은 2016년부터 김의 한글식 표기 ‘K-GIM’ 도입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수산물 세계화에 물꼬를 텄다. 또 수출 전용 가공 공장 구축과 위생·품질 관리 강화,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K-Sea Food 브랜드화 등을 추진하며 수산물 수출에 힘쓴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액은 30억 3천만 달러, 그 중 김 수출액은 9억 9,700만 달러(세계 시장 점유율 약 70%)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완도군은 또 전복·다시마·매생이 등 다양한 수산물 수출 시스템을 확립하고, 장보고글로벌재단과 장보고 한상 어워드 등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구 유입, 인구 감소 대응 등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한글식 수산물 표기 제안이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봉사·자치·민주주의… 지역 발전 주역 발굴하는 노원구의회

    봉사·자치·민주주의… 지역 발전 주역 발굴하는 노원구의회

    서울 노원구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역 발전에 헌신한 구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8일 노원구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처음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지역봉사, 지방자치 등 6개 분야에서 198명의 구민 또는 공무원이 수상했다. 지난 6월에는 243명의 수상자가 표창받았다. 19개 동 주민단체로부터 동별 5명씩 추천받은 대상자 95명,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주민, 뛰어난 역량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청년층, 집행부 우수 공무원 등 매회 200명 내외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표창 수여식은 식전 공연, 홍보영상 상영 등 지역 사회 주역들을 축하하는 장으로 꾸려졌다.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은 “반기별 한 차례씩 주민 단체 주도로 지역 사회의 숨은 주역을 폭넓게 발굴하고 있다”며 “그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헌신하면서도 주목받지 못했던 숨은 주역들을 발굴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21명의 의원이 활동하는 제9대 노원구의회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을 위한 빈집 활용 방안 연구단체’, ‘어르신 복지정책에 관한 연구단체’, ‘차세대 노원경제 발전을 위한 의과학자 양성 연구단체’,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연구단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빈집 활용 방안 연구단체는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르신 복지정책 연구단체는 고령인구 복지 정책 실태를 분석한다. 의과학자 양성 연구단체는 청년 전문인력 일자리를 창출하고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스마트시티 연구단체는 드론 기술을 접목한 이동 환경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노원구의회의 청소년 모의의회도 지역 의회 운영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청소년들이 일일 구의원이 되어 직접 의사 결정 과정을 체험해 대의민주주의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올해 6회의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했다. 아울러 친숙하고 정감 있는 캐릭터 ‘노울이와 소망이’를 활용한 의회 홍보 콘텐츠도 눈길을 끌고 있다. 노원구의회 관계자는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발 빠르게 인사권 독립을 이뤄내고, 이를 바탕으로 의회 운영에 있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 선진적인 의회 운영 시스템을 확립해 왔다”며 “구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소통… 구민 행복 이끄는 은평구의회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소통… 구민 행복 이끄는 은평구의회

    서울 은평구의회는 생활 현장에서 주민과 호흡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원들은 단순히 회의실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면서 ‘일하는 의회’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구의회는 의원들이 전문성을 살리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보장하고, 꾸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원해 창의적인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연구모임은 구의회의 강점으로 꼽힌다. 9대 구의회에서 운영한 ▲탄소 제로 연구모임Ⅲ ▲자치분권 2.0시대 구의회 발전 연구모임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란히’ 연구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연구모임은 각각 기후 위기 대응과 지방분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같은 생활 현안을 깊이 다뤘다. 또한 전문가 강연과 현장 방문,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까지 병행해 실효성 있는 대안도 내놨다. 현장 중심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의원들은 간담회와 토론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 결정 과정에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 주민들의 일상에서 나온 작은 의견 하나하나가 정책으로 이어지면서 구민과 구의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구의회는 청년과 노인, 장애인 등 세대별 맞춤 정책 발굴에도 힘을 쏟는다.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확대, 어르신 복지 서비스 강화와 장애인 이동권 개선과 같은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나아가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활성화, 지역경제 회복 등 미래 지향적 의제도 적극 챙기며 의정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은평구의회는 현장과 소통이라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환경과 복지, 교육과 돌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정책 과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송영창 은평구의회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담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주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걸어가는 책임감 넘치는 구의회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 광주시, 글로컬대학 선정된 전남대·조선대에 시비 등 4700억 투입해 ‘인재양성’

    광주시, 글로컬대학 선정된 전남대·조선대에 시비 등 4700억 투입해 ‘인재양성’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조선간호대학교(통합)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 광주시는 향후 5년간 정주형 인재양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웰에이징 분야 등에 국비와 시비 4700억여원을 투입한다. 광주시는 ‘교육부 글로컬대학’에 전남대와 조선대-조선간호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학(Global+Local, 글로컬)을 지정,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는’ 지산학연 생태계 구축 사업이다.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된 전남대와 조선대-조선간호대(통합)는 앞으로 5년간 혁신성에 기반한 글로컬 과제 수행을 통해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게 된다. 광주시는 이들 대학에 사업기간 동안 국비 약 2500억원(전남대 1000억원, 조선대 통합 1500억원), 시비 약 2200억원(전남대 1200억원, 조선대 통합 1000억원) 등 총 4700억원을 투입해 지원한다. 광주시는 앞서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 글로컬대학의 지속가능한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추가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전남대에 약 1200억원의 직·간접비를 투입해 인공지능 연구혁신 협력모델을 구축한다. 조선대-조선간호대에는 약 1000억원을 투입해 광주 4대 특구(연구개발특구,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문화예술특구) 기반 ‘웰에이징밸리’ 구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지원금은 교육, 연구개발(R&D), 청년 취창업 일자리 창출, AI 분야 석박사 과정 등록금 지원 등에 투입돼 광주시 9대 전략산업 육성의 중요한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에는 광주시와 대학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 교육청년국을 신설, 전담조직 체계를 갖춘 뒤 10월부터 글로컬대학 준비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차례의 전문가 컨설팅과 50여 차례의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각 대학을 밀착 지원해왔다. 또한 올해 5월 전남대와 조선대-조선간호대(통합)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문화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글로컬대학 본지정 추진단’을 운영하며 두 대학의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특히 광주시는 인공지능, 미래차, 에너지, 메디헬스케어, 문화콘텐츠,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의 강점을 면밀히 분석해 글로컬대학 추진 과제들과 촘촘히 연계하는 등 실행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광주시는 앞으로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산·학·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제도와 규제 개선 사항을 발굴해 글로컬대학의 혁신 촉진 및 성공적 안착을 꾀할 계획이다. 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과제들과도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글로컬대학 선정은 대학의 경사일 뿐만 아니라 ‘광주의 청년’과 ‘광주의 산업’이 도약할 기회”라며 “광주시는 대학에 5년간 47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정주형 교육, 좋은 일자리, 청년이 머무는 광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단과대학을 운영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중심 인공지능(AI) 융합 인재양성 교육·연구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융합 인재 양성 ▲인공지능 글로벌 탑티어 연구 ▲인공지능 융합 창업 선도 ▲인공지능 글로벌 허브 구축 등 대학 전체의 인공지능 대전환이라는 전략을 내세워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조선대-조선간호대(통합)는 ‘웰에이징 아시아 넘버원(Asia No.1)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아시아 최대 웰에이징 빅데이터를 보유한 대학으로서 실버 경제를 우리나라의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전국 최초 웰에이징 선도대학’을 목표로 잡고 3대 추진 전략과 9개 추진 과제를 제시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 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도 에너지사업육성기금’ 태양광 편중 벗어나 기금 사용처 다변화

    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도 에너지사업육성기금’ 태양광 편중 벗어나 기금 사용처 다변화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국민의힘, 포항)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에너지사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운영되던 현행 기금의 범위를 확장해, 원전 연계 수소생산, 차세대 원자로, 신재생 등 미래 에너지산업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금 설치 목적에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새롭게 명시하고, ‘에너지신산업’의 개념을 규정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관리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 또한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도지사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기금을 출연할 수 있도록 하여, 기금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재원 확보의 길도 열었다. 손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상북도가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특히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이 기금 지원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 의결은 경상북도가 첨단 에너지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본 조례안은 오는 10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공공기관 이전 ‘제로’ 대전 입주시설 조성 등 박차

    공공기관 이전 ‘제로’ 대전 입주시설 조성 등 박차

    대전시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기관 유치를 위한 입주시설 조성 등을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입주시설로 검토 중인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사업을 각각 연내 착공 및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는 약 6만㎡ 규모로, 1500~2000명 인원이 입주할 수 있다. 정주 및 교통 여건을 갖춰 이전 기관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는 49층 2개 동으로 조성되는 메가충청스퀘어를 공동 청사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대규모 업무공간이 필요한 기관 수요를 고려해 대덕구 연축지구에도 공공기관 이전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입주 공간 조성에 평균 7년 이상 소요됐지만 대전은 이전 대상 기관만 확정하면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은 2020년 10월 충남과 함께 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공공기관 이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1차 이전 당시에는 혁신도시에서 제외됐고 세종시 출범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등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았다. 정부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밝히면서 대전은 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중소기업·대학·대덕 특구 내 연구소 등과 연계·협력을 통해 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기관이 대상이다. 특히 바이오헬스·나노 반도체·국방 등 대전의 전략산업과 연계된 기관 등 39개 중점 유치 대상을 선정했다. 지방자치단체 간 유치 경쟁에 대비해 이전 의사가 있는 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입주시설 조성과 청사 임차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혁신도시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이전 대상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공 라군에 케이블카로 서해를”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인공 라군에 케이블카로 서해를”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22년간 개발이 멈췄던 충남 당진의 도비도·난지도에 1조 6800억여원 규모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시작됐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에서 오성환 당진시장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도비도특구개발 참여기업 7개사, 대일레저개발㈜ 등 관계자들과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도비도와 난지도 583만㎡에 글로벌 수준 해양관광·레저·치유 복합단지 조성이다. 각 기관과 기업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 국비 103억원, 지방비 252억원, 민자 1조 6409억원 등 1조 684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비도·난지도 개발은 2003년부터 5차례 민간공모를 추진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농어촌공사는 2015년 조성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도 취소했다. 도비도 구역은 여름 바다부터 겨울 온천까지 사계를 즐길 수 있는 인공 라군(Lagoon)을 비롯해 호텔·콘도, 스포츠 에어돔, 골프장 등이 계획됐다. 난지도 구역은 골프장, 글램핑장, 짚라인, 펫가든 등 레저시설 등을 구축해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정무부지사 중심 6개 실국·10개 과가 참여하는 전담팀(TF)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오랫동안 흉물처럼 방치된 도비도와 난지도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2031년 도비도와 난지도는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가 해양관광까지 아우르는 균형 있는 발전을 가져와 당진 미래를 밝게 해줄 것”이라며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도비도·난지도 개발은 당진 시민의 염원”이라며 “글로벌 수준 해양관광·레저·치유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1000만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해안의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양관광복합단지를 만들겠다”고 했다. 도는 사업 추진에 따라 3000여명 이상의 건설·운영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농수산물 소비확대 등 연간 수백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컨소시엄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해마다 270만명의 방문객 유치와 6조 4000억원 규모의 경제파급효과을 예측했다.
  • 김정은 흔적 쫓던 기자서 AI 전문가로… “기술 마법 없지만 언론 환경은 혁명 중” [글로벌 인사이트]

    김정은 흔적 쫓던 기자서 AI 전문가로… “기술 마법 없지만 언론 환경은 혁명 중” [글로벌 인사이트]

    “인공지능(AI)에는 마법 같은 것이 없습니다. 그저 매우 고도화된 통계일 뿐이죠. 어떤 일에는 매우 잘 작동하지만, 오류를 낳을 수도 있어요.” 스위스 탐미디어의 AI 혁신을 이끄는 티투스 플라트너 수석 매니저는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언론 환경에 AI를 도입하는 ‘문화 혁명’을 진행 중이라며 자신의 일을 소개했다. 독일어, 프랑스어 등 공용어만 4개인 스위스에서 탐미디어는 AI를 이용해 번역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말로만 사용되고 표준화된 철자법이 없는 방언인 스위스 독일어를 표준 독일어로 표기하는 데 성공했다. 플라트너는 AI를 ‘게임 체인저’로 표현하면서 “스위스 대학이 대규모 데이터를 공개하고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이를 통합하면서 번역의 질이 갑자기 놀랍도록 상승했다”면서 “하룻밤 사이에 스위스 독일어로 한 인터뷰를 표준 독일어로 자연스럽게 쓰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1996년 일간지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디뎠으며 2017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1년간 수학한 것을 계기로 탐사 기자직을 떠나 언론 혁신 전문가로 일하게 됐다. 플라트너는 “탐사보도 기자로 일하는 것보다 동료들을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기사를 쓰는 일보다 좋은 AI 프롬프트(지시문)를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년간 탐사보도 기자로 일하던 중에는 스위스에서 유학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흔적을 쫓기도 했다. 어린 시절의 김 위원장에 관한 서류와 증언을 확보해 보도했으나, 현재 그의 아들이 유럽 어딘가에서 유학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탐미디어는 AI를 이용해 하루 80개 이상의 지역 뉴스를 자동으로 생산하고 있다. 스위스의 소규모 지방자치단체가 내놓는 보도 자료는 AI가 오류나 사실 확인을 한 뒤 기사체로 바꿔 바로 기사로 출고된다. 물론 최종 점검은 인간이 하고 기사에 대한 책임도 사람이 진다. 그는 인터넷, 소셜미디어(SNS)와 같이 언론 환경을 바꿔 놓은 기술이 자리잡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렸으나 AI만은 유례없는 속도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1998년 신문사 인턴으로 일할 때 인터넷을 이용해 기사를 쓴다는 생각을 하는 것에 대해 기자들은 비웃었다”면서 “반면 AI는 단지 몇 달 만에 언론계를 뒤흔들었다”고 지적했다. AI가 더 나은 기사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기는 하지만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사실에도 공감한다. 플라트너는 “저널리즘은 인간의 손으로 만드는 수공예품에 가깝기 때문에 사람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면서 “미래에는 숫자는 적지만 매우 높은 수준을 갖춘 기자만이 일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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