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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혁신기술공모전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4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최종 수상 기업 8개사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모두 194개 기업이 지원했는데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은 호반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였다. 최종 선정된 8개 업체는 협업을 통해 혁신 가치를 창출하며 신기술 공동 개발과 테스트베드 확보, 판로 개척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분야별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간 플랫폼 관리, 주거환경 개선 및 건축 효율성 향상 기술 등을 보유한 업체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제안이 다수였다. 수상 기업에는 총 4억원에 이르는 상금과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 수상 기업들은 향후 사업화 지원금을 기반으로 호반그룹과의 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 포항시, 산업단지 인근 청년 근로자 위한 주택건설기금 200억원 확보

    포항시, 산업단지 인근 청년 근로자 위한 주택건설기금 200억원 확보

    경북 포항시가 산업단지 인근 청년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택건설기금 200억원을 확보했다. 19일 포항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 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과 편의·운동시설 등 지원시설을 결합한 공공주택이다. 시는 이번 공모로 총 사업비 450억원 중 국비와 주택건설기금 등으로 약 2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나머지 사업비에 대해서는 시유지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을 통해 마련한다. 포항시는 확보한 기금을 이용해 장성동 주거지역 내 영일만산단과 인접한 위치에 청년 근로자를 위한 공공주택 100세대와 청년 커뮤니티시설, 편의시설을 통합해 건립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까지 공공주택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으로 영일만1~3산단 및 준공을 앞두고 있는 4산단의 청년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으로 청년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으로 또 다른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다음달 2~3일 이틀간 국회서 ‘광주의 날’ 열린다

    다음달 2~3일 이틀간 국회서 ‘광주의 날’ 열린다

    광주시가 국회에서 ‘광주의 날’을 열어 정책협약을 하고 ‘팀 광주’ 의원을 위촉,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국회 및 정당과 새로운 협업모델을 구축한다. 광주시는 오는 9월 2∼3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광주의 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회, 광주의 날’은 2025년 지방자치시대 30주년을 앞두고 국회·정당·광주시 간 새로운 협업모델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광주시는 정당과 정책협약, ‘팀광주’ 의원 위촉,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의장 캐스퍼EV 탑승식, 광주정책 전시관 및 비엔날레‧김치축제 홍보관 운영 등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우선 여야 각 정당과 기후대응, 산업, 돌봄·복지, 주거·도시 분야에 대한 협력을 담은 정책협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과 정책협약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는 또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자동차, 돌봄, 군공항 등 광주시 및 국가적 현안을 중심으로 ▲광주 인공지능(AI) 실증밸리 확산사업을 통한 미래 발전 전략 ▲자동차 부품 재제조 순환경제 ▲누구나 돌봄시대, 지역돌봄 통합 지원 ▲영호남 군공항 이전대책 등에 대한 정책토론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줄 ‘팀광주’ 의원 위촉식을 갖는다. 민군 통합공항 이전, 광주형일자리 고도화, 2045 탄소중립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 국방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연고와 의정활동 방향 등을 고려해 ‘팀광주’ 의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국방위 3명, 환노위 3명 등 여야 총 6명으로 구성될 ‘팀광주’ 의원에게는 제2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미를 부여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현재 광주시의회와 ‘명예시민’ 인정 절차가 진행중이다. 행사 이튿날인 3일에는 강기정 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캐스퍼EV 탑승식을 갖는다. 강 시장과 우 의장은 앞서 지난 13일 국회 1호 캐스퍼EV 구매하는 ‘캐스퍼EV 차량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행사기간 광주 정책전시관을 운영하며 광주의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대표 정책을 전시한다. 또 광주비엔날레, 광주김치축제, 광주식품대전 등 ‘G-페스타 광주’를 국회에 알릴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새롭게 출시될 캐스퍼EV(전기차)도 함께 전시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변화 발전은 결국 국회를 통해서, 국회의 도움 없이는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광주의 날’이 국회, 정당, 광주시가 하나 되어 국가적 현안과 민생 해결에 앞장서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옆동네 시골경찰서 수사 못 믿겠다”…경찰관 유족 경찰청에 감찰 의뢰

    “옆동네 시골경찰서 수사 못 믿겠다”…경찰관 유족 경찰청에 감찰 의뢰

    지난달 목숨을 끊은 충남 예산경찰서 20대 경찰관의 유족이 인접 지역 경찰서 수사를 믿을 수 없다며 충남경찰청에 감찰을 의뢰했다. 충남경찰청은 예산경찰서에서 근무하다 목숨을 끊은 A(28) 경사의 유족이 최근 ‘직장 내 괴롭힘과 과도한 업무 부담에 따른 스트레스로 시달리다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감찰을 의뢰해왔다고 19일 밝혔다. 예산경찰서 경비안보계 소속이던 A 경사는 지난달 22일 예산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예산경찰서는 자체 수사를 벌여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단순 변사사건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족들이 반발하자 충남경찰청이 예산과 인접한 홍성경찰서로 사건을 넘기도록 해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유족 측은 “예산경찰서와 홍성경찰서는 바로 붙어 있는 지역으로 경찰끼리도 잘 아는 사이라 수사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서 “A 경사가 4년 전 예산경찰서 교통관리계에 근무할 때 상사로부터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지난 2월 경비안보계로 온 뒤에도 상사와의 갈등 및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 때문에 목숨을 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고인의 개인 휴대전화와 컴퓨터 기록, 주변 지인 증언, 정신과 진료 기록 등을 보면 단순 사망이 아니라 업무 연관성으로 인한 것”이라며 “순직을 인정받아 고인의 명예를 지켜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성경찰서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수사 과정을 자세히 얘기해주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동물장묘시설은 태부족…전국 곳곳서 법정공방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동물장묘시설은 태부족…전국 곳곳서 법정공방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에도 이들을 위한 동물 장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동물장묘시설 건립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강해 지자체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19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국의 동물 장묘업체는 75곳이다. 전 국민의 약 30%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비하면 태부족하다. 현행법상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된다. 따라서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면 동물 전용 장묘시설을 이용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반려동물을 넣어 버리는 방식, 동물병원에 통해 의료 폐기물과 함께 소각하는 방식으로 사체를 처리해야 한다. 가족처럼 여기던 반려동물의 사체를 폐기물 취급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 동물 전용 장묘시설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 동물 장묘시설 건립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혐오시설로 인식되면서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법정 싸움으로도 번지고 있다. 대구고법 행정1부(수석판사 곽병수)는 최근 동물화장장 건립 업자 A씨가 달성군을 상대로 제기한 건축불허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면서 A씨의 손을 들어줬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의 항소 이유는 원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제출된 증거를 보더라도 당시 재판부의 사실인정과 판단은 정당하다”며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A씨가 1심과 2심 모두 승소하면서 대구 첫 동물화장장 건립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광주에서도 지역 첫 동물화장장 건립을 두고 민간 업체와 기초지자체가 충돌해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동물 장묘시설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남 진주시의회 신현국 의원은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 반려동물 화장장 건립을 제안했다. 광주시의회에선 심창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공설 동물장묘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지난달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구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은 이동식 반려동물 장묘 시범 운영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서병부 대구대 반려동물산업학과 교수는 “우선 가장 중요한 건 동물 추모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인 만큼, 관련 교육이나 홍보가 필요하다”면서 “지자체 등 공적 영역에서 주민 복지 차원으로 주거 지역과 일정 거리가 있는 곳에 화장시설이 포함된 ‘반려동물 추모공원’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 대전 산업단지 품은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직주근접·숲세권 눈길

    대전 산업단지 품은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직주근접·숲세권 눈길

    쌍용건설은 대전 대덕구 읍내동 51-9번지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총 745가구 규모로, 조합원분 411가구를 제외한 ▲59㎡A 47가구 ▲59㎡B 220가구 ▲74㎡ 13가구 ▲84㎡ 54가구 등 3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아파트가 들어설 읍내동은 인근에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의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다. 계족산과 한밭수목원, 송촌체육공원 등이 가깝고 단지 앞에 11개의 버스 노선이 연결돼 있다. 올해 대전 전역을 연결하는 트램라인이 착공할 예정이며, 개통시점(2028년 예정)엔 단지 앞에 2호선 읍내역(가칭)이 들어선다. 내년에 경부고속도로 회덕IC와 2026년 예정된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이 개통되면 타지역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다. 이마트(대전터미널점), 하나로마트(회덕점), 오정농수산물시장, 대전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송촌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10분 내외에 오갈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덕구청 이전(2026년 예정)과 함께 1500여가구가 들어설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1600여가구 규모의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커튼월 룩 외관을 적용하고, 각 세대(일부 제외)에는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 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으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쌍용건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 최대 규모 산업단지 인근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직주근접형 새 아파트”라며 “최근 아파트 선택 시 가장 선호하는 숲세권에 교통과 생활 인프라까지 잘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탄방동 666번지(탄방역 5번 출구)에 있다.
  • “수술 직후 불허” “수술 안 해도 허가”… 법원마다 ‘성별 정정’ 제각각

    “수술 직후 불허” “수술 안 해도 허가”… 법원마다 ‘성별 정정’ 제각각

    20대 A씨는 최근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한 지방법원에 성별을 바꿔 달라는 신청을 했다가 기각당했다. 수술을 받은 지 한 달여밖에 안 됐다는 게 이유였다. A씨는 항고를 고민했으나 아예 다른 지역 법원에 재신청하기로 결심했다. ‘법원마다 기준이 달라 법원을 바꾸면 성별 정정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는 지인들의 경험담에 따른 것이다. A씨는 “수술 후 언제쯤 성별 정정이 가능한지 기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마다 성별 정정 신청에 대한 결정이 들쑥날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법상 성별 정정 허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어서다. A씨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됐다”는 이유로 불허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4월 청주지법 영동지원은 아예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 5명과 여성 1명의 성별 정정을 허가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성별 정정은 2006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결정으로 가능해졌다. 다만 관련법 제정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법원들은 대법원 예규상의 ‘성전환자의 성별정정허가신청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을 판단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지침상 ‘성전환 수술 후 외부 성기를 포함한 신체 외관이 반대의 성으로 바뀌었는지 여부’ 등을 성별 정정 기준으로 두고 있다. 다만 이를 ‘참고 사항’으로 보는 법원이 있는 반면 ‘허가 요건’으로 보는 법원도 있어 어느 법원에 신청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지침상에서 삭제된 ‘부모 동의서 제출’을 성별 정정 요건으로 삼는 일부 법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관계자는 “법원장이 바뀌면 해당 법원이 성별 정정 사건을 바라보는 판단 기준이 뒤바뀌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영준 법무법인 저스티스 변호사는 “일부 성소수자들은 주거지를 옮겨 자신의 성별 정정 신청을 받아 주는 법원을 찾는다”며 “혼란을 줄이기 위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국가가 성별 정정 기준에 대한 법적 요건을 강화하면 오히려 개인의 성 정체성에 대한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성소수자 인권단체 비온뒤무지개재단 관계자는 “성별 정정은 개인의 성 정체성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며 “기준이 될 최소한의 법률안 마련은 필요하나 성전환 수술이 필수 요건이 되는 등 강제 규정화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 이스라엘, 휴전협상 결렬되자 가자지구 공습…“바이든, 다음주 말까지 휴전 협상 타결 목표”

    이스라엘, 휴전협상 결렬되자 가자지구 공습…“바이든, 다음주 말까지 휴전 협상 타결 목표”

    이스라엘이 17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와 가자지구 중부를 공습해 수십 명이 숨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이집트·카타르가 지난 15~16일 카타르 도하에 모여 가자지구 휴전과 인질 석방을 협상했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난 직후다. 로이터통신은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에 있는 주거용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약 10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사 NNA를 인용해 보도했다. NNA는 사망자가 모두 시리아인이며 어린이가 2명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공습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무기 창고를 겨냥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레바논 남부 해안 도시 티레에서 헤즈볼라 지휘관 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북부 아옐레트 하샤하르 키부츠(집단농장)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중부 알자와이다에 있는 한 주택에서는 이스라엘의 로켓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는 병원이 제공한 명단을 인용해 사망자가 부부와 2~22세 자녀 11명, 다른 친척 등 모두 일가족이라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자정 직후 로켓 3발이 주택을 직접 때렸고 당시 주택과 창고에 민간인 40여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중부의 무장세력을 계속 공격하고 있다며 관련 보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무장세력의 로켓 발사에 대응한다며 알자와이다 인근 마가지 등 가자지구 중부에 대규모 대피령을 내렸다. 이날 공습은 중동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지난달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야가 암살되자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보복을 공언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도 최근 이 단체 최고위급 지휘관이 공습을 받아 숨진 것과 관련, 이스라엘에 보복을 예고한 상태다. 미국과 이스라엘·이집트·카타르는 지난 15∼16일 카타르 도하에 모여 가자지구 휴전과 인질 석방을 협상했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이스라엘을 뺀 세 나라는 공동 성명을 내고 이견을 좁히기 위한 중재안을 제시했다며 조만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17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주 말까지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을 타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휴전 협상 타결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하마스 정치국 위원 사미 아부 주흐리는 이날 AFP통신에 “타결에 근접했다고 말하는 건 착각”이라며 “우리는 진정한 협상이 아닌 미국의 강요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 성소수자 ‘성별 정정’ 법원마다 제각각… “수술 직후라 불허” “수술 안해도 허가”

    성소수자 ‘성별 정정’ 법원마다 제각각… “수술 직후라 불허” “수술 안해도 허가”

    20대 A씨는 최근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한 지방법원에 성별을 바꿔 달라는 신청을 했다가 기각당했다. 수술을 받은 지 한 달여밖에 안 됐다는 게 이유였다. A씨는 항고를 고민했으나 아예 다른 지역 법원에 재신청하기로 결심했다. ‘법원마다 기준이 달라 법원을 바꾸면 성별 정정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는 지인들의 경험담에 따른 것이다. A씨는 “수술 후 언제쯤 성별 정정이 가능한지 기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마다 성별 정정 신청에 대한 결정이 들쑥날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법상 성별 정정 허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어서다. A씨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됐다”는 이유로 불허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4월 청주지법 영동지원은 아예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 5명과 여성 1명의 성별 정정을 허가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성별 정정은 2006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결정으로 가능해졌다. 다만 관련법 제정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법원들은 대법원 예규상의 ‘성전환자의 성별정정허가신청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을 판단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지침상 ‘성전환 수술 후 외부 성기를 포함한 신체 외관이 반대의 성으로 바뀌었는지 여부’ 등을 성별 정정 기준으로 두고 있다. 다만 이를 ‘참고 사항’으로 보는 법원이 있는 반면 ‘허가 요건’으로 보는 법원도 있어 어느 법원에 신청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지침상에서 삭제된 ‘부모 동의서 제출’을 성별 정정 요건으로 삼는 일부 법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관계자는 “법원장이 바뀌면 해당 법원이 성별 정정 사건을 바라보는 판단 기준이 뒤바뀌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영준 법무법인 저스티스 변호사는 “일부 성소수자들은 주거지를 옮겨 자신의 성별 정정 신청을 받아 주는 법원을 찾는다”며 “혼란을 줄이기 위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국가가 성별 정정 기준에 대한 법적 요건을 강화하면 오히려 개인의 성 정체성에 대한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성소수자 인권단체 비온뒤무지개재단 관계자는 “성별 정정은 개인의 성 정체성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며 “기준이 될 최소한의 법률안 마련은 필요하나 성전환 수술이 필수 요건이 되는 등 강제 규정화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 “데이트 비용 돌려줘”… 전 여친 협박·스토킹한 30대 男

    “데이트 비용 돌려줘”… 전 여친 협박·스토킹한 30대 男

    데이트 비용 절반을 돌려달라며 헤어진 여자친구를 협박하고 스토킹한 3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8일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공갈,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3)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여자친구 B씨에게 “데이트 비용 절반을 주지 않으면 너희 회사를 찾아가 1인 시위를 하겠다”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돈을 보내주지 않자 A씨는 실제로 회사에 찾아가 재차 정산을 요구했고 결국 겁을 먹은 피해자로부터 200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B씨 주거지를 찾아가 기다리는 등 6회에 걸쳐 반복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도 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단순한 연인 간 다툼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교제하는 동안 지출한 비용을 피해자가 정산해 줘야 할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지속해 돈을 요구하거나 피해자를 찾아갔기 때문에 정당행위로 볼 수 없다”며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점, 스토킹 행위의 횟수와 빈도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했다.
  • “피부암인데 세면대도 없어”…충격적인 ‘6·25 참전용사’ 집 상태

    “피부암인데 세면대도 없어”…충격적인 ‘6·25 참전용사’ 집 상태

    피부암을 앓으며 수십년간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온 6·25전쟁 참전용사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최근 친환경 욕실 화장품 브랜드 인프레쉬(INFRESH)는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6·25 한국전쟁에 자원한 참전용사 김영길 할아버지의 사연을 전했다. 김 할아버지는 정전 후 수십년간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스러운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김 할아버지의 집은 충격 그 자체였다.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여기저기 피어있었고, 벽지는 뜯어져 시멘트 벽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였다. 가장 큰 문제는 화장실이었다. 김 할아버지는 피부암을 앓고 있었는데, 화장실은 기본적인 세면대조차 없어 대야에 물을 받아 써야 했다. 김 할아버지는 수십년간 ‘씻을 수 있는 화장실’을 갖고 싶어 했지만, 한 달에 두 번 목욕차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만 목욕을 할 수 있었다. 이에 인프레쉬는 즉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인프레쉬는 김 할아버지가 피부암을 앓고 있는 것을 고려해 화장실 수리를 가장 우선적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시급하게 화장실 개선 지원을 시작, 2주간의 공사 끝에 새롭게 완공된 화장실을 김 할아버지에게 선사했다. 김 할아버지는 새롭게 완공된 화장실에 무척 기뻐하며 “수십년간 간절하게 바라왔던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감격해했다. 기업 관계자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뜻깊은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저희 인프레쉬는 한국전 참전용사 분들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비록 작지만 저희의 진심어린 마음이 참전용사 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프레쉬는 현재 국내 참전용사 주거 개선 및 전자 제품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새로운 후원 프로젝트로는 사고로 손가락을 잃은 6·25전쟁 참전용사 최원규 할아버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돼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운 최 할아버지는 최근 수해로 집 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 중이다. 최 할아버지 사연을 알게 된 인프레쉬는 할아버지 집의 벽지와 장판 등을 재시공해드릴 예정이다. 또 손가락을 잃어 불편함을 겪었을 할아버지를 위해 의수를 후원해드릴 예정이다.
  • 종로구, 구기동 등 10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종로구, 구기동 등 10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개발제한구역에 속해있던 종로구 내 10곳이 올해 말까지 한시적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종로구는 구기동, 누상동, 무악동, 부암동, 삼청동, 홍지동, 신영동, 옥인동, 청운동, 평창동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고 17일 밝혔다.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앞서 서울시에서 신혼부부 주택공급 확대 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투기 과열 방지 차원에서 현재 서울 그린벨트 전역이 한시적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최종 대상지는 정부와 협의를 거쳐 11월 공개된다”며 “관내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토지를 거래하려면 신청서, 토지이용계획서, 토지취득자금 조달계획서 등을 제출한 뒤 종로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상 면적은 주거지역 60㎡ 초과, 상업지역 150㎡ 초과, 공업지역 150㎡ 초과, 녹지지역 100㎡ 초과하는 토지다.허가 또는 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으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체결 당시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계약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처음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을 시에도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부 지정 필지는 종로구 홈페이지이나 토지e음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 부동산관리팀에서 안내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서울시의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에 발맞춰 종로구에서도 이달 13일 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공고하게 됐다”라며 “수요자 중심의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투기, 불법 거래를 사전에 차단해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킨텍스 인근 오피스텔에 어린이집 설치 가능

    킨텍스 인근 오피스텔에 어린이집 설치 가능

    경기 고양시의 적극 행정으로 킨텍스 인근 주거용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 어린이집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16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건축 기준 완화로 오피스텔 단지 내에도 어린이집 설치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주거용 오피스텔이 많은 킨텍스 일대에는 ‘고양시 어린이집 수급계획’에 따라 인가 인원이 제한돼 어린이집 설립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에 주민들은 지난 3월 고양시에 직소민원을 제기 했고, 이동환 시장은 행정동 별 보육 수요를 재조사해 기존 어린이집 소재지를 변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오피스텔 관리단과 수 차례 협의를 거치면서 단지 내 보육 수요와 기존 어린이집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동일 행정동 내 기존 어린이집의 소재지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킨텍스 인근 오피스텔 단지 내에 어린이집 설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대화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소재지를 디엠시티 스카이뷰 오피스텔로 변경하고 이름도 ‘디엠시티 하늘꿈 어린이집‘으로 바꿔 개원했다. 송포동 힐스테이트 일산 오피스텔도 기존 어린이집 소재지를 변경, 내달 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킨텍스 일대 오피스텔 관리단 대표들은 이날 이 시장을 방문해 꽃다발을 전달하며, 신속한 문제 해결과 주민 편의를 위한 시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번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킨텍스 지구 오피스텔 거주자들의 보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40㎞ 음주운전’ 만취 소방관, 전 여친 집 벽 타고 침입 시도

    ‘40㎞ 음주운전’ 만취 소방관, 전 여친 집 벽 타고 침입 시도

    흉기까지 소지…피해자 신고로 체포 현직 소방관이 건물 외벽을 타고 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피해자 집에 도착할 때까지 만취 상태로 40㎞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특수협박·재물손괴·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은평구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를 든 채 외벽을 타고 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건물 외벽 구조물을 이용해 창문 침입을 시도했다. 피해자는 즉시 “흉기를 든 남성이 창문으로 들어오려고 한다”고 신고했고, 경찰은 A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흉기는 인근의 한 편의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장소까지 약 40㎞ 거리를 술에 취한 채 운전하기도 했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 전국 첫 환지방식 ‘천안 수신일반산단’…산단 계획 심의 조건부 의결

    전국 첫 환지방식 ‘천안 수신일반산단’…산단 계획 심의 조건부 의결

    전국 처음으로 토지소유자들이 설립한 조합이 사업시행자가 되어 환지 방식으로 개발하는 충남 천안의 일반산업단지 개발이 충남도 심의를 통과했다. 천안시는 ‘수신일반산단’이 충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의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의결 내용은 일부 사업 구역 내 지정된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취소 선행과 주변 도로의 확장 등이다. 수신일반산단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41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신면 해정·백자리, 성남면 봉양리 일원에 추진될 계획이다. 수신일반산단은 전국 최초 환지 방식으로 개발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천안시는 사업시행자인 천안수신일반산단 개발사업조합은 토지소유자들이 모여 설립한 조합인 만큼, 타 산단 사업에 비해 사업지 내 토지를 별도 확보할 필요가 없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천안시는 산업단지계획 심의 결과에 따른 사업시행자의 조치계획 및 승인 전 이행 요청된 사항에 대한 이행 결과를 검토 후 사업 승인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수신산단은 산업시설뿐만이 아닌, 주거·지원시설 등이 복합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균형발전을 위해 산업단지가 무사히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국군병원 남성 간호장교가 후배 장교였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데…

    국군병원 남성 간호장교가 후배 장교였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데…

    국군대전병원 남성 간호장교가 후배 간호장교였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20대 남성 간호장교 A씨를 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의 주거지에서 후배 간호장교였던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같은달 말 ‘A씨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성폭행당했다’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최근까지 국군대전병원에서 같이 근무했던 간호장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현역 간호장교이고, B씨는 전역해 민간인 신분이다. 국군의무사령부 등 군 당국은 경찰 수사 결과를 주시하면서 자체 진상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경찰이 수사 중인 사안으로 그 결과가 나온 뒤 징계 여부 등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 1인 청년 가구 매년 5.3%씩 증가…市, 지원 방안 마련 나선다

    대구 1인 청년 가구 매년 5.3%씩 증가…市, 지원 방안 마련 나선다

    대구지역 청년 1인 가구 수가 연평균 5.3%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1인 가구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선다. 16일 대구정책연구원 청년대구전략랩 신우화 단장의 ‘대구의 1인 청년 가구 증가 추세와 지역사회 주거실태에 대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5년 7만6209 가구였던 지역 청년 1인 가수 수는 2022년 10만9347 가구로 증가했다. 2022년 기준 지역 전체 1인 가구 수는 34만1667가구로, 이 중 청년 1인 가구는 32%를 차지했다. 이에 대구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대구시청년센터에서 ‘청년소통회의’를 가진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청년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서다. 회의에서는 청년 정책 전문가와 청년 40여 명이 참석해 1인 가구 청년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는 신우화 단장의 ‘대구의 1인 청년 가구 증가 추세와 지역사회 주거실태에 대한 분석’ 기조강연과 1인 가구 청년 정책의 필요성, 주거생활 트렌드 변화에 따른 주거환경 사례 등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구시청년센터 홈페이지(http://www.dgyouth.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문경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1인 가구 증가는 식생활 문제, 고립청년 등 생활과 정신건강에 이르는 다양한 사회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1인 가구 청년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분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분양

    한양이 전북 전주에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이달 말 분양한다. 앞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난해 아파트 분양 당시 일반공급 기준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한양은 이번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표를 거두며 당시 열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오피스텔 102동 3층~45층), 2개동, 126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OA·OB·OC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이 거실에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로 만들어졌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지난 2017년부터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한 ‘에코시티’는 훌륭한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택지지구로, 전주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을 마지막으로 에코시티에 추가 분양되는 민간 주택은 없다. 해당 단지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된 에코시티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CGV 등 생활인프라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KTX)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한양 관계자는 “서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비롯해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우수한 시공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도 전주 최고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췄고, 지난해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56,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 ‘연천 한 달 살아보기 어때?’… 참가자 모집

    ‘연천 한 달 살아보기 어때?’… 참가자 모집

    경기 연천군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영농 체험과 일자리 및 주거지 탐색,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귀농·귀촌을 미리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하는 동안 주거비와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타 시군 주민이 대상이며, 연천군청 홈페이지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연천군은 심사를 거쳐 월별 1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람들은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 또는 연천읍 고문리 한여울체험마을에서 지내게 된다.
  •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전세 피해자 심리상담 지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전세 피해자 심리상담 지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정신적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세 피해 심리상담은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위험군을 분류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위험군 대상자의 경우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세 사기 피해로 심리 상담을 원하는 경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고객지원센터(☎ 031-242-245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주거복지포털 게시, 문자 안내, G버스 TV에 자막 홍보 등을 할 예정”이라며, “심리 상담이 전세 피해자들의 마음 건강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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