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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촌 동생의 ‘부인 상습 모욕·조롱’에 격분해 흉기 휘두른 60대 징역형

    8촌 동생의 ‘부인 상습 모욕·조롱’에 격분해 흉기 휘두른 60대 징역형

    농기계 사용 문제로 갈등을 빚던 8촌 동생이 아내까지 조롱하는 등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자 흉기를 들고 가 살해하려 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고법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경남 거창군의 주거지에서 8촌 동생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0년 아내와 귀촌해 딸기 농사를 짓던 A씨는 B씨와 함께 쓰던 농기계 사용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었다. 이에 더해 B씨는 약 1년간 A씨 아내를 ‘난쟁이’라고 비하하며 수시로 A씨에게 모욕적인 말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일 C씨가 A씨의 비닐하우스를 찾아오자 B씨는 “난쟁이 집에 볼일 있어서 왔나”라고 말했고, 이에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집에 돌아온 A씨는 다시 작업장으로 돌아가 C씨에게 흉기를 보여주며 “오늘 결딴낼 거다”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어 B씨의 집을 찾아가 B씨를 불러낸 뒤 “나 죽고 너 죽자”라며 흉기를 휘둘렀다. 그 과정에서 B씨가 A씨의 흉기를 뺏으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C씨에게 흉기를 보여주며 “결딴낼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범행을 계획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미리 준비해 간 흉기로 B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범행 수법과 피해 정도 등에 비춰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B씨가 먼저 A씨와 A씨 아내를 모욕해 심한 모멸감을 느껴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대해 ‘B씨가 먼저 폭행해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손에 들고 있던 흉기에 B씨가 찔린 것’이라는 취지로 반박하며 양형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 진술과 달리 B씨의 상처 부위를 보면 B씨의 진술대로 흉기에 찔린 것으로 인정되고, 살인의 미필적 고의도 최소한 인정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양형 역시 원심의 형이 양형 기준 범위 내에 있기 때문에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항소 기각 사유를 밝혔다.
  • 해남군, 850억 투입 ‘농어촌수도’ 조성 박차

    해남군, 850억 투입 ‘농어촌수도’ 조성 박차

    전남 해남군이 읍면 간 정주여건 격차 해소를 목표로 면단위 기반시설 확충에 본격 나섰다. 군은 ‘농어촌 수도 해남’을 비전으로 총 850억 원 규모의 농촌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총괄할 전담 조직인 ‘농촌개발추진단’을 신설해 체계적 사업관리에 나섰다. 올해 주요 사업은 △기초생활거점 조성 △생활여건 개조 △마을만들기 △농촌공간 정비 △주거환경 개선 △빈집 정비 및 활용 등으로, 각종 국·도비 연계 사업과 지역 실정에 맞춘 자체 사업이 병행된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는 오는 2027년까지 총 432억 원이 투입된다. 삼산, 화산, 현산, 북일, 옥천, 계곡 등 6개 면에는 복합생활센터가 들어서며, 북평면은 주민역량 강화 소프트웨어 사업이 추진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산이면에는 세대어울림커뮤니티센터, 마산면에는 힐링센터가 조성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5개년 계획으로, 군내 9개 지구가 대상이다. 올해는 해남읍 복평, 황산 교동이 포함돼 마을당 20억 원씩 투입, 노후주택 정비와 기반시설 확충이 진행된다. 주민 참여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당 5억 원 규모로, 3개년 동안 총 13개 마을에서 시행된다. 올해는 해남읍 옥동, 현산 봉동, 송지 중리 등 6개 마을이 새롭게 포함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현산 시등, 산이 금호, 송지 어란 등 3개 지구에서 추진되며 총 337억 원이 배정됐다. 이들 지역은 폐공장과 빈집 등 위해시설을 철거하고 주민편의시설로 재조성된다. 군은 올해 빈집 76동을 철거하고, 화장실 30동을 개량하는 한편, 행정안전부형 사업을 통해 빈집 36동을 정비해 공공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리모델링을 통해 전입 희망자에게 제공하는 주거지원도 14개소에서 이뤄진다. 이밖에 농촌유휴시설 활용사업으로 현산과 북평 2개소에 각 4억5000만 원, 해남형 유휴공간 정비사업으로 5개소에 총 2억 원이 투입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경관 개선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농어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 노후반지하·노후주택 수리비 지원한다

    금천구, 노후반지하·노후주택 수리비 지원한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단열, 방수, 창호, 설비 공사 등의 성능개선공사와 내부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공사, 차수판, 역류방지시설, 방범시설 등 안전시설공사다. 가구당 최대 1200만 원까지 총 공사비의 50~8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내 10년 이상 경과된 저층주택으로, 중위소득 이하 주거 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부모·다문화가족)가 거주하는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이외에도 반지하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구역 내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도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금천구청 주거정비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할 때 신청서, 건축물대장,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해당 시), 공사 견적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노후 주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뀔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 ‘집행인’ 징역 3년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 ‘집행인’ 징역 3년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우상범 부장판사는 18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집행인’ 운영자 20대 안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566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또 함께 기소된 해당 유튜브 채널 영상 제작자 30대 조모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우 부장판사는 “유튜브나 SNS를 통해 가짜 정보를 관망하는 현상에 대해 이제는 우리 사회가 용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엄벌을 통해 최소한의 신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안씨는 4000만원, 조씨는 1500만원을 피해자들에게 지급하거나 공탁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안씨 등은 지난해 6~8월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무단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이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상호를 공개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 앞서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고소·진정 21건이 접수되자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9월 주거지·사무실 등에서 이들을 체포한 경찰은 다음 달 이들을 구속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제보나 인터넷 검색을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해 영상을 제작했다. 그 과정에서 밀양 성폭행 사건과 관련 없는 무고한 사람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는 20여명 정도로 알려졌다. 현재 ‘집행인’ 채널에서 밀양 성폭행 사건 관련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밀양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대부분은 검찰 조사를 받고 있거나 재판에 넘겨졌다. 밀양 성폭행 사건 신상 공개와 관련해 경남경찰청에 지난해 6월부터 접수된 고소·진정 등은 1200여건에 이른다. 경찰은 수사대상자 790명 중 559명에 대해 송치·진정철회 등으로 사건 처리를 마쳤다. 유튜버는 10명으로, 4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안씨와 마찬가지로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채널 ‘전투토끼’ 운영자 30대 A씨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다음달 23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60여명의 개인정보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넘긴 혐의로 기소된 그의 공무원 아내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가장 먼저 공개한 유튜버 채널 ‘나락보관소’ 운영자 30대 김씨는 지난해 10월 송치돼 현재 서울남부지검에서 수사받고 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생 1명을 밀양으로 불러내 1년간 성폭행한 사건이다. 지난해 6월 초부터 온라인 공간에서 가해자들 신상이 공개되면서 ‘사적 제재’ 등 논란이 일었다.
  • 정장선 시장 “평택지제역, 최고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겠다”

    정장선 시장 “평택지제역, 최고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겠다”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지제역을 최고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열린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에서 정 시장은 “평택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변모할 평택지제역을 국내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할 것”이며, “공공성과 사업성이 균형을 이루는 개발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국토부,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미래 첨단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평택의 새로운 교통 거점인 평택지제역을 교통수단 간의 편리한 환승 체계 개선뿐만 아니라 상업, 업무, 주거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교통과 경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하기 위한 기본구상을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 의원을 비롯해 교통, 도시계획, 회계, 미래모빌리티 등 전문가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했다.
  • 방송인 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남성 구속 송치

    방송인 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남성 구속 송치

    방송인 박나래(40)씨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일 박씨의 용산구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지난 8일 자택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말에도 용산구의 또 다른 집에서 절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앞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사건을 병합해 검찰에 송치했다.
  • 서울 한남5구역 이름 ‘아크로 한남’ 제안… DL이앤씨 “최고 하이엔드 단지로 조성”

    서울 한남5구역 이름 ‘아크로 한남’ 제안… DL이앤씨 “최고 하이엔드 단지로 조성”

    DL이앤씨가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단독 입찰하면서 ‘아크로 한남’을 단지 이름으로 제안했다.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존중하며 국내 최고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 1186㎡ 부지에 아파트 2401가구, 오피스텔 146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가구 수의 74%는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면적이며, 조합원 가구 수보다 많은 1670가구가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한강 조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와이드 한강뷰’도 1480가구에 이른다. 한강 조망 특화 단지의 특성을 살려 2면 개방 파노라마 하우스, 2면 개방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공간도 마련했다. 대규모 실내 정원 ‘아크로 가든 하우스’도 조성한다.
  • 이낙연 “위기극복·정치개혁·사회통합 위해 누구와도 협력”

    이낙연 “위기극복·정치개혁·사회통합 위해 누구와도 협력”

    이낙연 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17일 “위기극복, 정치개혁, 사회통합에 뜻을 같이하는 세력이면 그 누구와도 협력하겠다”며 제3지대 연대를 시사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개헌 연대 국민 대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세 가지”라며 “모든 걸 쏟을 각오가 돼 있지만 이 일은 어느 한 세력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이 상임고문은 “권력만을 위한, 권력을 잡기 위한, 또는 권력을 뺏기지 않기 위한 이합집산에는 관심이 없다”며 “외롭다고 아무나 손잡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상임고문은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대한민국을 계엄령이 선포되는 나라로 추락시켰으면 처절하게 반성하고 국민에 무릎꿇고 사과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탄핵 반대나 계엄 불가피성 등 정신 나간 소리를 한다”고 했다. 이재명 겨냥 “개헌하자는데 한 분이 막아” 과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도부와 갈등을 빚었던 이 상임고문은 자신이 탈당한 민주당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나서 미국 관세 협상을 하려는데 그 협상을 하지 말라는 세력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가”라며 “혹시 잠재적 경쟁자(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점수를 따서 자기들 대선에 어려움이 생길까 봐 훼방을 놓는가. 그런 못난 정치를 끝내라”고 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어 “민주당이 지난 3년 동안 방탄 외에 국민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지 여러분이 좀 설명해주시길 바란다”며 “그렇게 억지 방탄으로 보호받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최강의 방탄복을 입히는 것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유린”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전 대표를 향해선 “불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개헌하자는데 한 분이 막고 있다. 아마도 대선에 지장을 주거나, 권력이 줄어드는 게 싫거나 둘 중 하나거나 둘 다거나 그럴 것”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정치개혁은 걷어차면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파는 사람들은 사이비”라고 덧붙였다. 이 상임고문은 제3지대 연대를 통해 이번 대선을 치르고 개헌을 이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진영이 나라를 살려주지 못한다. 통합형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뽑아 그 대통령이 거대 양당의 온건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에게 연정을 제안해 내각을 꾸려야 한다”며 “빠르면 내년 지방선거, 늦어도 2028년 총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자”고 했다.
  • 경찰, ‘특혜 채용’ 의혹 경기도선관위 등 압수수색

    경찰, ‘특혜 채용’ 의혹 경기도선관위 등 압수수색

    선거관리위원회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사건 피의자의 주거지 등 6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직원 채용과 관련한 서류와 전자정보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7일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고위직 간부 자녀 등 11명에 대해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청에 수사 의뢰했다. 선관위는 이들이 중앙선관위 고위공무원인 아버지·삼촌·장인 등과 채용 청탁을 공모한 혐의가 있다고 봤다. 수사 의뢰된 11명 중 일부는 수사 관할 등을 이유로 타 시도경찰청으로 사건이 넘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기남부청은 2023년 6월에도 선관위 측으로부터 소속 간부들에 대한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시민단체의 고발도 이어지면서 선관위 소속 간부 11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으나, 당시 감사원 또한 관련 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해당 감사가 끝난 후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 11명 중 4명에 대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다른 4명은 공소 시효 경과 등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나머지 3명의 경우 수사 관할을 고려해 타 시도경찰청으로 관련 사건이 이관됐다. 경기남부청은 시민단체 4곳이 ‘선관위 공무원들이 투·개표 시스템을 부실하게 관리했다’며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등을 직무 유기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나 이날 압수수색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 과정에서 압수수색 필요성이 생겨 이날 영장을 집행했다”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서울 한남5구역 이름 ‘아크로 한남’ 제안…DL이앤씨 “최고 하이엔드 단지로 조성”

    서울 한남5구역 이름 ‘아크로 한남’ 제안…DL이앤씨 “최고 하이엔드 단지로 조성”

    DL이앤씨가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단독 입찰하면서 ‘아크로 한남’을 단지 이름으로 제안했다. 지역 역사성과 상징성을 존중하며 국내 최고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 1186㎡ 부지에 아파트 2401가구, 오피스텔 146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가구 수의 74%는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면적이며, 조합원 가구 수보다 많은 1670가구가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한강 조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와이드 한강뷰’도 1480가구에 이른다. 한강 조망 특화 단지의 특성을 살려 2면 개방 파노라마 하우스, 2면 개방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공간도 마련했다. 대규모 실내 정원 ‘아크로 가든 하우스’도 조성한다.
  • 강서구 “반지하·노후 저층주택 도와드립니다”

    강서구 “반지하·노후 저층주택 도와드립니다”

    서울 강서구는 반지하 및 노후 저층주택 거주자를 위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이하인 주거 취약 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 내 20년 이상 된 주택 등이다. 구는 이들 주택의 단열, 방수, 창호 등 성능을 개선하는 공사와 내부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 차수판, 역류방지 시설, 화재경보기 설치 등 안전시설 설치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취약가구 거주 주택은 공사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부모·다문화 가족이 해당된다.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 50% 이내에서 최대 600만원을, 옥탑방 및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은 공사비 5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그 외 신청자는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단, 세입자가 있는 주택의 경우 임차료 상생 협약 체결을 통해 4년간 임차료를 동결하고 세입자의 거주기간을 보장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신청서, 공사견적서, 공사 전 사진 등 제출서류를 오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강서구청 도시재생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안심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층 노후주택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비용 문제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전기차 화재 걱정 뚝!… 양천구 충전기 안전시설 50% 지원

    전기차 화재 걱정 뚝!… 양천구 충전기 안전시설 50% 지원

    서울 양천구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시설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양천구에는 2024년 말 기준 총 2838대의 전기차가 등록됐고, 전기차 충전기는 140개 공동주택에 1159기가 구축돼 있다. 구는 빠르게 증가하는 전기차 보급 확산과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공동주거시설(아파트, 연립주택 등)과 소규모 주택을 대상으로 충전시설과 관련한 안전설비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지하주차장 면 수에 따라 최소 357만 원부터 최대 1428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OBD(전기 작동상태) 활용 배터리 이상징후 사전진단 공동관제시스템 ▲열화상카메라 ▲상방향 직수장치 ▲조기 반응형 스프링클러 헤드 ▲간이 스프링클러 ▲기존 CCTV 활용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전기차 배터리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불꽃 감지 카메라 ▲AI 영상 분석식 카메라 등 총 9개 항목이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거시설 등 주택은 지원신청서와 함께 설치장소 도면, 현장 사진, 설치 계획(견적서) 등을 준비해 양천구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최근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발생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하주차장은 지상주차장보다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고 초기 진압 시기를 놓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한 충전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골칫거리 빈집 매입해 외국인 기숙사·공원 조성

    부산시, 골칫거리 빈집 매입해 외국인 기숙사·공원 조성

    인구 감소로 빈집이 점차 늘어나 사회 문제가 된 가운데, 부산시가 빈집을 매입해 공유재산화 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시설로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빈집 매입 및 생활 기반시설 조성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있는 빈집을 매입해 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로 바꿔 삶의 질을 높이려고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빈집 혁신 대책’의 실행 계획의 하나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체의 평가를 거쳐 영도구, 동구 4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영도구에서는 청학동, 동삼동 빈집 2채를 매입해 리모델링하고,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와 협력해 후보지를 발굴했다. 동구에서는 수정동 빈집 2채를 철거하고, 이 부지에 운동기구를 설치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빈집 붕괴 사고, 범죄 우려가 큰 지역으로 주민 요구를 반영해 안전한 체육공원으로 가꾸기로 했다. 시는 시 총괄 건축가인 우신구 교수, 이섬결 한국부동산원 과장, 신병윤 동의대 교수 등 전문가 9인으로 빈집 정비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협의체는 빈집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빈집 사업평가 등 역할을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빈집을 공유재산화해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단순한 매입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매도 의사가 있는 빈집에 수요를 지속해서 파악하고, 향후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미래세대를 위한 빈집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집중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집중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6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건설도시국, 공항투자본부, 소방본부의 ‘2025년도 경북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4건, 문화선도 산업단지 공모사업 계획 보고의 건 등을 심사했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세출기준 건설도시국 539억원, 공항투자본부 354억원, 소방본부 448억원 등 3개 국․본부의 총 1341억원이 증액 편성됐으며, 공항투자본부 소관 농공단지마케팅지원 홈페이지제작 8000만원을 삭감 조정했다. 건설도시국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고령~성주 간 국지도 개량사업의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사업 추진 시 담당 공무원들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또한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울릉도 일주도로의 위험구간에 대한 개선방안을 조속히 수립하고, 건설도시국 소관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상황과 현장점검 등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보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영숙 의원(상주1)은 이번 산불피해 지역 이주민 임시주택과 기반시설 공사를 신속히 추진해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비를 편성해서라도 더 많은 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울릉군 지역 터널방재시설 보강 공사 지연에 대한 문제점으로 관리·감독이 미흡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행정처리에 책임감을 가지고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우청 의원(김천2)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는지 재차 확인하며 예산을 더 확보해서 생활기반시설 설치 등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여 줄 것과 경북드림밸리 상가 공실률이 높은 점을 언급하며 김천 혁신도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덕규 의원(경주2)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더 많은 통합공공임대주택이 배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임대료 지원방안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 이전 지원 사업의 저조한 집행률을 지적, 추경 예산 증액 사유를 명확히 할 것과 연말까지 불용되는 예산이 없도록 조속한 집행을 당부했다. 허복 의원(구미3)은 과도한 지방채 발행은 재정 유연성 저하와 이자 부담 증가 등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하였고 과도한 지방채 발행을 자제해 줄 것과 세출 재원변경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공항투자본부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허복 의원은 조기대선 국면인 현재 경북과 대구의 컨트롤타워가 부재중인 현 상황을 우려했다. 이에 경북의 미래가 달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추진을 차질없이 진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우선 경북이 선제적, 적극적 대응을 하여 공항 건설 과정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덕규 의원은 항공우주 산업의 정의에 대해 질문하며 항공우주산업 육성 사업과 농공단지 마케팅 지원 사업의 목적에 대해 명확히 할 것을 요청했으며, 농공단지 마케팅 지원 홈페이지 제작 사업의 수익성에 의문을 드러내며 동의하기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우청 의원은 드론경기대회가 신규사업이 아니라 계속사업으로 편성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드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드론경기대회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창화 의원(포항1)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드론경기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것이라 발언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포항, 경주 및 울산의 해오름동맹을 잘 활용하여 보다 나은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본부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119안전센터장들과 마을 이장들 간의 소통채널을 사전에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창기 의원(문경2)은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하여 지형이나 기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산불진화 현장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불특수진화차량을 확보하여 줄 것과 산림환경연구원과 소통하여 임도 확충에 힘써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우청 의원은 효율적인 산불진압을 위하여 비상소화장치를 확충해 줄 것과 예산 집행 시 가급적 지역업체를 우선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영숙 의원은 산불 대응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제로베이스에서 소방본부 차원의 정책 연구와 용역 추진을 요청하였고, 이번 경북 산불 진화 과정에서 부상당한 소방공무원들의 치료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해줄 것을 부탁했다. 허복 의원은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 체계 구축과 지휘본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과 소방의 지휘체계의 일원화를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이번 초대형 산불진화 과정에서 대형 헬기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형 대형 헬기가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요청하였고 산불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대응한 소방공무원과 도․시군 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특히 현장에서 고된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의 급식 지원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남영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박순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최덕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안’, 김창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소방청사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남영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주상복합·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에서 발생하는 회계처리 분쟁과 사회적 갈등 등을 해소하고 집합건물의 관리와 운영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함으로써 도민들의 주거 안정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범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경북도 청소년의 소방·안전 교육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경북도 119청소년단의 체계적인 육성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덕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재난 발생 시 원활하고 안정적인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소방용수시설의 체계적인 설치와 유지·관리를 통해 화재 현장의 초기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소방청사 입지 선정시 주요시설과의 거리, 도착 시간, 실질적인 대응력까지 고려한 최적의 입지선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심을 살려라… 제주지역 건물 지을 때 15→ 25층으로

    도심을 살려라… 제주지역 건물 지을 때 15→ 25층으로

    올 하반기부터 제주지역에서 건물을 지을 때 15층에서 25층까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도민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대부분 아파트 단지 지역의 건축물을 25층까지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말부터 전문가·관련단체·관련부서가 참여한 전담조직(TF) 회의를 통해 규제개선 효과가 높은 13개 과제를 발굴했다.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건축물 층수를 5층에서 7층으로, 임대주택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도 15층에서 25층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 제1종·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농어업인·단체의 농수산물 직판장과 스마트팜 시설을 위한 작물 재배사도 허용했다. 상업지역에서는 주상복합건물의 주거용도 비율을 70%에서 90%로 상향하고 주차장 등 부대시설은 주거용도 면적산정에서 제외했다. 자연녹지지역에서 음식점 규모제한(500㎡ 미만)도 폐지했다. 경관지구에서는 건축물 연면적은 1000㎡(해안변 특화경관지구 500㎡) 이하로 제한해 ‘건축물 연면적 합계’로 산정했으나 ‘동별 면적’으로 완화했으며 건축물 정면부 길이(20m 미만)도 ‘최대 길이’로 명확히 했다. 자연녹지지역에서는 개발행위허가 규모가 1만㎡로 제한되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3만㎡ 미만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가능했다. 이제는 규제를 더욱 완화해 5만㎡까지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계획뿐 아니라 대지조성사업계획도 승인받을 수 있게 개선했다. 현주현 제주도 도시계획과장은 “도시가 외곽으로 팽창하는 것보다는 기존 도심지에 건물 층수를 높여 고밀도로 개발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도심지 재건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택 관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대상은 주택건설사업 승인 대상(30세대 이상)이거나 연면적 합계 5000㎡ 이상인 경우였으나, 앞으로는 면적과 관계없이 주택건설사업 승인 대상만 심의를 받도록 범위를 축소했다. 건폐율 완화 시 용도변경에 관한 규정을 명확히 했으며, 소규모 지하수 관정(1000㎡ 미만)은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시계획시설 결정 절차 없이 설치할 수 있게 개선했다. 조례 개정안은 18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 후 조례규칙심의회 등을 거쳐 도의회에 제출하고 6월쯤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상정해 올해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창민 도 15분도시추진단장은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은 도민과 기업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정으로 지역 건설·건축 경기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 영덕군 산불로 3179억원 피해 집계…올해 예산의 51.3%에 달해

    경북 영덕군 산불로 3179억원 피해 집계…올해 예산의 51.3%에 달해

    지난달 경북 동북부 일대에 번진 초대형 산불로 영덕지역에 한 해 예산 절반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시작해 25일 영덕까지 확산한 산불로 공공시설 1265억원, 사유시설 1905억원 등 총 3179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올해 군 예산 6171억원의 51.3%에 달한다. 산불로 주택 1152채가 전파되고, 72채가 반파되는 등 총 1623채가 피해를 입었다. 군은 이재민들로부터 임시주거시설 신청을 받아 5월 말까지 862동을 설치해 일상 복귀를 도울 계획이다. 현재 영덕에는 780명의 이재민이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숙박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1061개 농가에서 농작물 176㏊, 농기계 1209대 농업시설 564동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생계비와 농업시설복구비를 지원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통해 농기계를 추가확보해 원활한 농업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산불 피해면적은 1만6207㏊에 달했다. 이번 산불로 국내 최대 산지인 영덕 송이산 6500㏊ 중 4024㏊가 소실됐다. 군은 현재 피해보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송이를 포함하는 방안과 송이 농가 생계비 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다. 수산분야에서도 선박 35척, 육상양식장 2개소, 어구 76건, 관광 데크 등이 소실됐다. 군은 피해에 따른 보상이 어려운 개인 어구 구입, 양식장 보험 적용 및 복구비용 상향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북도, 수협 등 관계기관과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산불 피해로 방문객이 줄면서 크게 위축된 관광분야 활성화에도 나선다. 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5월부터 ‘내 손으로 영덕 살리기’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 1만원을 내고 산불피해지역을 방문해 진달래 묘목을 심고, 묘목에 명패를 걸어 재방문을 유도한다. 참가자에게는 영덕사랑상품권 1만원을 재환원해 지역 소비를 유도한다. 김광열 군수는 “군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선 주거 안정에 행정력을 모으겠다. 피해 금액이 군 한 해 예산 절반을 넘어서는 만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며 “산불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관광객의 영덕 방문이 큰 힘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영덕을 찾아 군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경북산불 물적피해 1조 1306억원 잠정 집계…주택 4458채 피해

    경북산불 물적피해 1조 1306억원 잠정 집계…주택 4458채 피해

    지난달 의성에서 발생, 경북 5개 시·군을 초토화시킨 ‘경북산불’에 따른 피해 금액이 1조 13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에게 피해를 준 대형 산불로 사유 시설 5090억원, 공공시설 6216억원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17일까지 시설 피해를 추가 확인할 계획이어서 피해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공공 피해 가운에 산림이 5831억원으로 전체의 94%를 차지했다. 주택 피해는 전소 3618채, 반소 386채, 부분소 454채 등 모두 4458채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안동이 1737채로 가장 많고 영덕 1424채, 청송 770채, 의성 390채, 영양 137채다. 국가 유산 피해는 사찰 5곳, 불상 4점, 누정 2곳, 가옥 15곳, 기타 5곳 등 모두 31곳이다. 농축업 분야 피해는 농작물 2062㏊, 시설하우스 1397동, 축사 485동, 농기계 1만 4544대 등이다. 수산 분야 피해는 어선 29척, 어망 35건, 양식장 5곳(29억원), 양식어류 47만 마리(30억원), 가공업체 3곳의 공장과 창고 16개 동(35억원), 어가 26곳 저장시설이나 건조기 등이 있다. 중소기업 91곳과 소상공인 사업장 966곳도 피해를 봤다. 안동 남후농공단지 43곳 중 28곳, 영덕 제2농공단지 8곳 중 3곳이 각각 피해를 봤다. 천문학적 피해 규모에도 불구하고 이재민 지원 등은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도는 이번 산불로 인한 이재민 수를 2128가구, 3509명으로 집계했다. 이들 중 79명은 체육관이나 학교 등 대피시설에, 나머지는 임시주거시설에 머물고 있다. 도는 이재민들에게 임시 조립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입주 수요를 파악한 결과 2488곳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현재 임시주택이 설치된 곳은 16곳에 불과하다. 나머지 2472곳은 부지 선정이나 기반 시설 조성,발주 단계에 머물고 있다. 임시조립주택보다 규모가 큰 모듈러주택 수요는 211곳이지만,이 가운데 현재까지 설치된 곳은 18곳에 그친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해야

    이경혜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해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고양특례시가 수도권 북부의 핵심 거점 도시로서 보유한 잠재력을 극대화하려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포천시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며 투자 유치, 규제 완화, 세제 감면 등 강력한 인센티브를 통해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특례시 역시 유사한 전략을 시급히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제도로, 지역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에게 파격적인 세제 지원과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지역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하지 않고 지정이 가능하며, 포천시는 이를 활용하여 ▲법인세·소득세 감면 ▲양도소득세 감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확대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설계하고 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고양특례시도 수도권 북부 거점 도시로서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 대규모 산업단지, 창업 지원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각종 규제와 높은 세 부담이 기업 유치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포천시 사례처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고양시도 규제 혁신과 재정 지원을 기반으로 지역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구로 지정될 경우 고양시가 기대할 수 있는 주요 효과는 ▲세제 감면 혜택 ▲재정 지원 및 투자 인센티브 ▲규제 특례 적용 등이다. 특히 고양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로서 자족적 발전 역량을 갖춘 도시이며, 남북 교류 재개 시에는 접경지 경제의 중심 거점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고양시를 수도권 균형 발전의 모범 도시로 도약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포천시의 기회발전특구 사례는 지역 산업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고양시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고양특례시 역시 기존 산업단지의 체계적 재편, 전략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 주거 및 교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또한 “기회발전특구는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고양특례시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수 있는 정책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현 가능성 높은 기초계획을 신속히 마련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실행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경혜 부위원장은 “지역 산업계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고양특례시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이 마련되어야 하며, 중앙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지속적인 재정·제도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는 지난 4월 11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포천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결의안」을 위원회안으로 상정·의결하였으며, 동 결의안은 4월 15일 본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전세사기 특별법 2년 연장안 국회 소위 통과 환영

    유호준 경기도의원, 전세사기 특별법 2년 연장안 국회 소위 통과 환영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전세사기 특별법’)이 오는 5월 31일 기한이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4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에서 2년 연장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4월 17일 입장문을 내고 전세사기 특별법의 연장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 특위에서 활동했던 경력을 들어 “처음엔 전세사기가 어떤 구조인지, 피해자들의 부주의 때문이 아닐지 의심했지만, 실체를 알아갈수록 이건 개인이 피해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라며 전세사기 문제가 개인이 피해 갈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임을 강조한 후, “기회가 닿아 방문했던 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 경기관리센터에서 제 또래 청년 피해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상담을 받는 모습을 보며, 이 문제의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인 특별법의 연장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특별법 연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는 전국적으로 25,578건에 이르며, 이중 경기도는 5,375건의 피해가 발생했을 정도로 수원·화성 등 경기남부 지역뿐만 아니라 고양·남양주 등 경기북부 지역까지 경기도 전반에 걸쳐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다.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 지역에서 발생한 전세사기에 대해 “홍수, 산불 등 재난에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한 것처럼, 당연히 전세사기와 같은 사회재난에도 경기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경기도가 전세피해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며 피해 도민들을 위한 법률 상담 등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마땅히 할 일을 하고 있음을 강조한 후, “지금까지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쌓은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특별법 연장을 비롯한 정보를 피해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길 바란다.”라며 국회의 이번 특별법 연장 의지가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전세사기 특별법 2년 연장안은 집단적 사기 피해를 일시적으로 구제하기 위한 특별법의 취지를 고려해 올해 6월1일 이전(5월 31일까지) 최초 계약을 체결한 세입자까지만 특별법을 적용받을 수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 백현종 경기도의원, K-컬처밸리 복합개발·광교A17 공공주택사업 책임 있게 챙길 것

    백현종 경기도의원, K-컬처밸리 복합개발·광교A17 공공주택사업 책임 있게 챙길 것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이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토지 및 아레나구조물 현물출자 동의안」 및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가구 등 총 6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적금을 나눠 납입해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수분양자가 원가 수준의 분양가격으로 지분 일부만 취득해 거주하면서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분할 취득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사례이다. 백 위원장은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사업의 제도적 취지와 추진 방향을 신중히 검토했다”며 “초기 자본과 자산이 부족한 청년ㆍ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진입장벽을 낮추고 주거안정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사업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사항에 대해 위원회 차원의 검토와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와의 협약해지 이후 사업이 표류하면서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으나 지난해 경기도의회에서 실시한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사업 전반의 추진 상황과 쟁점을 점검하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정책적 논의를 본격화한 바 있다. 백 위원장은 “이번 가결을 통해 공공주도 방식의 추진체계가 마련됨에 따라 사업이 안정적으로 재개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됐다”며 “아레나 등 핵심 시설이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문화ㆍ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철저한 사업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된 두 안건은 각각 도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우리나라의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산업 인프라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도시환경위원회는 K-컬처밸리의 신속한 사업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경기도 K-컬처밸리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였으며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원안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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