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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6일

    쥐 36년생 : 급한 성미 때문에 되는 일 없고 장애물만 생긴다. 48년생 : 결정은 유리하게 날 듯 60년생 : 횡재하고 기쁨 있으니 좋구나. 72년생 : 재복이 굴러 들어오는구나. 84년생 : 재물이 욕심부리면 아무것도 못 얻는다. 소 37년생 : 남을 시기하면 손해만 생긴다. 49년생 : 자신의 일은 떠벌이지 마라. 61년생 : 사람 사귈 때 신중하게 골라 사귀어야 길하다. 73년생 : 손해만 있는 날이다. 85년생 : 남의 시기에 휘말리기 쉽다. 호랑이. 38년생 : 많은 사람들이 따라주는 날이다 50년생 : 일은 수월하나 이익은 없다. 62년생 : 타인과 다투기 쉬운 날이다. 74년생 : 너무 뜸 들이면 불리하다. 86년생 : 밖으로 나가면 횡재수 있으니 기쁨이 넘친다. 토끼 39년생 : 열심히 하면 소득이 크다. 51년생 :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라. 63년생 : 새로운 일은 일단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75년생 :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된다. 87년생 : 타인과 다투거나 후회를 남기겠으니 말하고 싶은 게 있어도 참아라. 용 40년생 : 정도를 지키고 마음을 비워라. 52년생 : 자신에게 큰 책임 지워진다. 64년생 : 안정감 이상 책임을 알고 자중하라. 76년생 : 욕심이 손해를 부른다. 88년생 : 힘이 들어도 한번 시작한 일은 끝매듭을 지어라. 뱀 41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 찾아온다. 53년생 : 바라던 바가 어렵게 성사된다. 65년생 : 이동운이 좋으니 기대해라. 77년생 : 미리 서두르면 되던 일도 안되니 현상유지에 힘써라. 89년생 : 서둘지 말아야겠다. 말 42년생 : 성질부리지 마라 54년생 : 상대를 얕보지 마라 66년생 : 사치스러운 분위기에 들뜨기 쉬우니 조심하라. 78년생 : 정에 얽매이지 마라. 90년생 : 익숙하지 않은 일은 멀리하라. 양 43년생 : 친한 사람을 많이 만들어라. 55년생 : 누명 쓸까 두렵다. 67년생 : 남의 문제에 관여하지 마라. 79년생 : 분위기에 들떠 지나치게 나서 면복이 달아난다. 91년생 : 꾸준히 밀고 나가라. 원숭이 44년생 : 행운이 따르는 날이다. 56년생 :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68년생 :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게 조심. 80년생 : 동쪽에서 이득이 있겠다. 92년생 : 도움 주고 욕먹을 수 있겠다. 닭 45년생 :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57년생 : 욕심부리다 망신수 조심하라. 69년생 : 인간관계에 기쁨이 있다. 81년생 : 주위 사람과 마음을 맞추어라. 93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있으나 실속이 없다. 개 46년생 :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라. 58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70년생 : 작은 소망은 이루어진다. 82년생 : 즐거운 데이트 있겠다. 94년생 : 부부 화합이 최선임을 깨달아라. 돼지 47년생 : 무리하게 일 벌이지 마라. 59년생 : 지적인 리듬이 최고조인 때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71년생 : 허전함이 감도는 하루가 된다. 83년생 : 친한 친구와 시비수 있으니 주의. 95년생 : 사람들과 즐겁게 사귀어라.
  • MB “尹, 용기 있게 잘하고 있다”

    MB “尹, 용기 있게 잘하고 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인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구성원들과 청계천을 찾은 이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평가하는 게 조심스럽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12월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뒤 세 번째 공개 행보다. 그는 한일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선 “편하게 하려면 앞으로 몇백년이 가도 (문제 해결이) 안 될 것”이라면서 “역사적으로 윤 대통령이 용기 있게 잘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정국에 대해선 “어려울 때니까 힘을 좀 모아 줘야 한다”고 답했다. 대추색 점퍼와 흰색 면바지 차림을 한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중구 세종대로 청계광장을 출발해 성동구 마장동 신답철교까지 5.8㎞ 코스를 약 2시간에 걸쳐 산책했다. 이 전 대통령은 모여든 시민들의 악수와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 청계천 걷기에는 이재오 전 특임장관, MB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정운천 의원과 박정하(MB 정부 청와대 대변인·춘추관장) 의원 등 옛 ‘친이계’를 비롯해 청사모 회원, 선진국민연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동행했다. 그는 ‘총선을 앞두고 공개 행보, 정치활동을 재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는 기자들의 질문엔 “총선엔 관심이 없고,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청계천 방문 배경에 대해선 “복원하는 데 참여했던 공무원들이 매년 모인다고 초청해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왔다”며 “(청계천 복원) 이게 하나의 도시 재생인데, 국내뿐 아니고 세계적으로 많은 도시에 영향을 줬다. 그것도 되새겨보고 (하려고 왔다)”라고 했다. 4대강 방문과 관련해서도 “우기 전에 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회복 중이다. 정신력으로 이기고 있다”고 말했다.
  • 다음달 9일 ‘태영호 몫’ 최고위원 선출…힘 받는 ‘합의 추대’

    다음달 9일 ‘태영호 몫’ 최고위원 선출…힘 받는 ‘합의 추대’

    국민의힘이 다음 달 9일 태영호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최고위원을 다시 선출한다. 태 의원의 불명예 낙마로 실시하는 보궐선거인 만큼 경선 없는 ‘추대론’이 힘을 받고 있다. 물밑 교통정리가 불발되면 700여명으로 꾸려진 전국위원회 온라인 투표로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힘은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김도읍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선관위는 이날 1차 회의를 열어 다음 달 9일로 선거일을 확정했다. 26일 등록 공고, 29~30일 후보 등록을 받는다. 기탁금은 3·8 전당대회와 마찬가지로 4000만원으로, 자격심사 탈락 시 전액 반환하고, 예비경선(컷오프)에서 탈락 시 50%를 돌려준다 최근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사태를 겨냥해 자격심사에 가상자산 관련 항문도 추가했다. 선관위원인 배현진 전략부총장은 브리핑에서 “당 지도부에 대한 엄격한 도덕성을 원하는 국민 염원을 담아 입후보자들에 대한 사전 질문서를 당 지도부 선거에 처음 도입하기로 했다”며 “재산 형성을 묻는 항목 중 가상자산을 보유했거나 보유했던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당 안팎에서 여러 콘셉트의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지만, 출마 ‘깃발’은 주저하는 분위기다. 한 재선 의원은 통화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후임자를 뽑는 만큼 시끄러운 경쟁은 부적절하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의원들 사이에서 거론 빈도가 높은 이용호(재선, 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은 이날 KBS에서 “난국에 처한 당을 위해서 내가 헌신해야 하겠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나설 생각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며 말을 아꼈다. 재선 그룹에서는 김정재(경북 포항북), 송언석(경북 김천), 김석기(경북 경주), 정점식(경남 통영) 의원 등도 거론된다. 친윤계가 적극적으로 움직일지도 관건이다. 다만 한 친윤 의원은 통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누가 되지 않을 지도부를 꾸리는 것”이라며 “친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관계자) 등이 언급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지도부는 난색을 보이고 있으나 중진 의원이 최고위에 합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저 난리가 났는데도 우리 지도부의 존재감이 너무 없다. 무게감 있는 중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 스태프가 행인에 “빠가야?”…반복되는 촬영장 민폐

    스태프가 행인에 “빠가야?”…반복되는 촬영장 민폐

    공공장소에서 이뤄지는 영화·드라마 촬영과 관련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한 드라마 촬영 중 현장을 통제하는 제작진이 인근에 있던 시민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됐다.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사는 15일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조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면서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불쾌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내놨다. 앞서 같은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엑스에서 지나가는 행인한테 빠가(어리석고 못나게 구는 사람을 얕잡거나 비난해 속되게 이르는 말)라고 한 드라마 스태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4일 코엑스 앞을 지나다 드라마 촬영 중인 것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외국인의 요청을 받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면서 “그러자 한 남성이 인상을 쓴 채 성질을 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이어 “‘왜 나한테 성질을 내느냐’, ‘나한테 뭐라 하지 말고 외국인한테 말하라’고 하니 (그 남성은) 날 째려보며 ‘빠가야?’라고 했다”면서 “대체 왜 이딴 욕을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처음부터 좋게 얘기한 것도 아니고 성질 팍팍 내서 ‘왜 성질 내냐’고 물은 게 욕까지 먹을 일인가”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후 해당 드라마가 ‘이재, 곧 죽습니다’로 알려지자 제작사 측은 공식 사과와 더불어 “앞으로 보다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심하겠다”는 다짐에도…반복되는 촬영장 민폐 논란 촬영장 민폐 논란은 최근 거듭 반복되고 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의 경우 주택가 촬영 때 소음과 드론 촬영 등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다. 채널 A는 지난달 11일 “주민들에게 사과했고 사생활 침해나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촬영했다”면서 “앞으로 촬영 시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배우 박은빈의 차기작 ‘무인도의 디바’ 촬영장에서도 소음 시비가 있었다. 같은 달 26일 새벽 3시쯤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모처에서 40대 남성 A씨가 ‘무인도의 디바’ 촬영장에 벽돌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해당 스태프는 부상이 심하지 않았으며 A씨는 서울 혜화경찰서에 입건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촬영 중 발생한 빛과 소음에 짜증이 났고 잠을 못 자겠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무인도의 디바’ 측이 새벽 촬영과 소음 공해로 인해 시민들에게 피해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은 “추후 촬영 현장에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박보검·아이유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고창 청보리밭에서 촬영할 당시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과 마찰을 빚었다. 축제에 방문했던 한 시민이 커뮤니티에 ‘고창 청보리 축제 드라마 촬영 민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작성자는 “유채꽃밭을 걷던 중 한 촬영 스태프가 ‘촬영 중이라 여기로는 가면 안 된다’며 길을 막았고, 다른 길로 가며 사진을 찍자 ‘사진 찍지 말라’며 소리를 치기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엄청 넓은 꽃밭인데 촬영 때문에 중간을 다 차지하고 있어 그쪽 방향 땅은 밟아 보지도 못했다. 다 같이 즐기는 축제인데 방문객들은 촬영 눈치만 보고 기분 상해서 돌아갔다”면서 “시간 쓰고 돈 써서 좋은 추억 만들려고 간 건데 다 망쳤다”고 말했다. 해당 드라마가 ‘폭싹 속았수다’인 것이 알려지자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7일 “안전한 촬영과 스포일러 유출 방지를 위한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하셨을 분들에게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면서 “촬영을 양해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촬영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 청계천 산책 MB “윤석열 용기 있게 잘하고 있다”

    청계천 산책 MB “윤석열 용기 있게 잘하고 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계천을 찾아 최근 정국에 대해 “어려울 때니까 힘을 좀 모아줘야 한다.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인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구성원들과 청계천을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총선을 앞두고 공개 행보, 정치활동을 재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는 질문에 “나는 총선에 관해 관심이 없고,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를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평가하는 게 조심스럽다”라면서도 “잘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본다. 그런 평가를 공정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또 한일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서도 이 전 대통령은 “편하게 하려면 앞으로도 몇백년이 가도 (문제 해결이) 안될 것”이라면서 “역사적으로 윤 대통령이 용기 있게 잘하시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추색 점퍼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이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청계광장을 출발해 성동구 마장동 신답철교까지 5.8㎞ 코스를 약 2시간에 걸쳐 산책했다. 이 전 대통령은 현장에 모여든 시민들의 악수와 사진 촬영 요청에 응했고 소풍을 나온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이 전 대통령의 청계천 걷기에는 이재오 전 특임장관,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던 정운천 의원과 청사모 회원들, 선진국민연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동행했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이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대표 치적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매년 청계천을 찾았지만, 2018년부터는 다스 횡령, 삼성 뇌물수수 등 사건과 관련해 구속과 석방을 반복하면서 청계천을 찾지 못했다. 정치권에선 이 전 대통령의 행보에 상징성이 있는 만큼 명예 회복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청계천 걷기는 지난해 12월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 전 대통령의 세 번째 공개 행보다. 그는 청계천 방문 배경에 대해 “청계천 복원하는 데 참여했던 공무원들이 매년 모인다고 그래서 초청해왔기에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청계천 복원) 이게 하나의 도시 재생인데, 단지 국내뿐 아니고 세계적으로 많은 도시, 대도시에 영향을 줬고 또 전국적으로도 영향을 많이 줬다. 그것도 되새겨보고 (하려고 왔다)”고 했다.
  • 정호연, 9년 사귄 이동휘와 ‘이렇게’ 지내고 있다

    정호연, 9년 사귄 이동휘와 ‘이렇게’ 지내고 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9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동휘 반려묘와 추억을 기록, 이들의 변함없는 연애 전선을 자랑했다. 정호연은 지난 14일 여러 개의 하트 이모지와 함께 이동휘 반려묘 갈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갈로를 품에 꼭 안은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동그란 눈과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이 닮은 정호연과 갈로의 친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호연은 갈로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엿보였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다만 올해 초 이동휘가 영화 ‘우린 어쩌면 헤어졌는지 모른다’ 인터뷰에서 연인 정호연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영화 이야기만 집중하고 싶다”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쳐 관심을 모았다. 일각의 우려에도 두 사람은 최근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 각자만의 방식으로 참석을 알리며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동휘는 티빙 새 예능 ‘브로마블’(가제) 출연 예정이며, 정호연은 최근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5일

    쥐 36년생 : 수입이 늘어나겠다. 48년생 : 일을 추진하는 대로 이득 생긴다. 60년생 : 너무 큰 일은 불리하니 자신의 위치를 지켜라. 72년생 : 기회를 잡지 못해 애태우는 날이다. 84년생 : 기쁜 소식이 있으면 바쁜 하루가 된다. 소 37년생 : 서로 협조하면 좋은 결과 있겠다. 49년생 : 운수 대통하니 마음먹은 대로 되겠다. 61년생 : 길운과 흉운이 함께 한다. 73년생 : 부부간의 애정다툼 있겠다. 85년생 : 작은 투자 큰 소득 생긴다. 호랑이 38년생 : 행운이 있는 날이다. 50년생 : 욕심 부리면 낭패. 62년생 : 모든 사람의 존경받겠다. 74년생 :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86년생 : 막혔던 일 이제야 해결 토끼 39년생 : 계획대로 일이 풀려나간다. 51년생 : 일이 꼬이니 실마리를 풀어라. 63년생 : 일이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 75년생 : 친한 사람이 시비 건다. 87년생 : 변화를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용 40년생 : 하루종일 기분 좋은 일 많다. 52년생 : 투자는 신중히 하여야 하겠다. 64년생 : 주부는 씀씀이를 조심하라. 76년생 : 인간미가 있어야 대길하다. 88년생 : 약속한 일에 차질이 생겨 다툼 수. 뱀 41년생 : 일에 차질이 생긴다. 53년생 : 정의로운 일 아니면 덤비지 마라 65년생 : 때를 기다려야 하겠다. 77년생 : 경거망동하지 마라. 89년생 : 마무리를 잘해야 하겠다. 말 42년생 : 충분한 생각 후에 결정하라. 54년생 : 친구와 사이 좋아진다. 66년생 : 허욕에서 벗어나야 하겠다. 78년생 : 친구나 애인 등 사소한 일로 말다툼. 90년생 : 구설수에 오를까 두렵다. 양 43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55년생 : 끝까지 인내함이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67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길한 하루 79년생 : 시기를 놓치지 마라. 91년생 : 근심 때문에 답답하기 그지없다. 원숭이 44년생 : 재물이 풍만하니 운기 왕성 56년생 : 정보를 잘 활용하여 앞서가라. 68년생 : 다른 일에 투자하거나 손대지 마라. 80년생 :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92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들어온다. 닭 45년생 : 분수만 지킨다면 행운수. 57년생 : 남의 단점도 감쌀 수 있는 포용력을 발휘하라. 69년생 : 일의 성과가 전혀 없구나. 81년생 : 건강관리에 신경 써라. 93년생 : 실마리를 잘 풀어가야 한다. 개 46년생 : 친구와의 관계 멀어진다. 58년생 : 가까운 사람과 의논하여 해결 70년생 : 어려운 일 자꾸 생기니 자중하고 홀로서기 할 때다. 82년생 : 일의 결과가 크니 대길한 날 94년생 :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려우니 민첩해야 한다. 돼지 47년생 : 새로운 변화를 주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때다. 59년생 : 동쪽에서 귀인 만나 행운 71년생 : 경영하던 일 어려움 따른다. 83년생 : 이동, 이사 같은 변동 삼가라. 95년생 : 남을 너무 믿다가 큰코다친다.
  • “北 인권에 침묵하지 않아… 中과의 소통으로 대북 압박 나서야”

    “北 인권에 침묵하지 않아… 中과의 소통으로 대북 압박 나서야”

    -통일부 장관 취임 1년을 맞은 소회는. “새 정부 첫 통일부 장관으로서 방향을 잡는 게 쉽지 않았다. 특히 남북 관계에 전혀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1년간 성과를 말하자니 불편하다. 다만 북한 인권 등 국민들이 수긍하는 대북정책 방향을 잡았다는 자평을 한다. 지난 정부의 업적은 이어 가되 지향할 가치는 분명히 하고 잘못된 것은 고치는 작업이 있었다. 북한 인권에 대해 침묵하지 않는다는 점, 원칙에 입각한 대북정책을 취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접근을 통한 변화여야지 아부를 통한 변화는 안 된다. 북한의 도발 속에 과거 정부의 남북 합의들을 모두 폐기해야 한다는 강경론도 나왔지만 이를 설득하고 9·19 군사합의를 유지했다. 그러나 북한이 (앞으로 더) 명백히 9·19 군사합의를 위반하는 도발을 할 경우 우리가 (더이상) 합의를 유지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분명하다.” -남북 관계가 찬바람 일색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 코로나19 발발에 대해 즉시 지원 의사를 밝혔다. 우리가 인도 협력에 소홀했던 부분은 없었다. 그러나 북한이 잘못된 행동으로 나오는데도 아부한다고 할 정도로 눈감는 건 잘못됐다. 과거 북한과의 정상회담 당시 뒷돈을 줘서 관련자들이 처벌을 받았고, 최근엔 야당 대표가 방북을 위해 다른 기업을 통해 뒷돈을 준 부분이 문제가 돼 조사받고 있다. 아부를 통해서는 북한을 절대 변화시킬 수 없고, 더 잘못된 길로 들일 수 있다.” -한미 정상이 워싱턴 선언에서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북한을 향한 전제 조건 없는 대화 추구’를 언급했다. 통일부의 역할은. “우리가 아무리 대화 준비를 하더라도 북한이 응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북한이 태도를 바꿔 대화에 나온다면 좋은 결실을 맺도록 통일부가 담대한 구상을 이행하기 위해 세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없으니 확실한 확장억제를 통해 핵무기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는 생각으로 북한이 대화에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담대한 구상은 경제적 보상뿐 아니라 군사정치적인 이슈도 논의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중국도 북한이 느끼는 안보 위협에 대해 배려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왔다.” -워싱턴 선언에서 강화된 한미의 확장억제 내용도 남북대화 테이블에 오를 수 있나. “북한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취지다. 이미 한미는 북한을 침략할 의도가 없고 연합훈련이 방어훈련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평화협정을 이야기했지만 (구속력 없는) 종잇장에 불과하다. 나는 합의 내용을 보장하는 여러 장치까지 포함되는 평화 체제라는 말을 쓰고 싶다.” -현재 북한과의 물밑 교섭이나 소통 채널이 있나. “없다. 중국 역시 시진핑 3기 체제 정비가 최근에 완료돼 아직 중국을 통한 간접 소통도 없었다. 앞으로 중국과의 소통을 통해 북한을 압박할 필요도 있다.”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통일부의 역할은. “냉전 시절 동구권 반체제 인사들은 ‘국민들과 사회 내부에서 평화를 만들지 못하는 나라는 다른 나라와도 평화를 만들지 못한다’고 했다. 진보 인사들은 평화를 앞세우며 군사훈련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가 선제적으로 군사훈련을 포기한다 해도 북한이 내부적으로 평화롭지 못하다면,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런 북한과 대한민국, 주변국과의 평화로운 관계는 있을 수 없다. 도덕적인 의무 이외에도 현실적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선 북한이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 -북한의 빗장을 열기 위해 북한 주민들에게 USB 등을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주민들의 알 권리 존중 차원에서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인 남북관계발전법 위헌 심판 소송에서도 정부는 ‘(대북 전단 발송자의) 처벌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렇다고 지금 같은 남북 긴장 상황에서 ‘당장 막 날리라’는 것은 아니다. 심각한 긴장 상황에서 대북 전단은 북한 도발의 빌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제를 요청하는 것이다.” -개성공단 무단 가동에 대한 법적 대응 수순은. “원고를 누구로 할지, 피해를 어떻게 추산할지 (개성공단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좀더 검토가 필요하다. 공단 폐쇄를 전제로 현재까지의 피해액만 청구할 순 있으나 남한이 개성공단을 포기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어 조심스럽다. 어느 시점에 어떤 방식으로 소송할지 따져 봐야겠지만 국내 소송을 우선 검토 중이다. 북한이 개성공단에 대해 중국과 합작한다거나 중국 측의 협력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는데, 이는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위반이다. (사실이 맞다면) 외교적 통로를 통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예정이다.” -최근 북한의 식량 사정은 어떻게 평가하나. “북한은 연간 80만t 정도 식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해 봄 가뭄과 코로나19, 가을 홍수로 사정이 좋진 않은 것 같다. 다만 최근 10년 새 최악은 아니고 상중하 가운데 하 수준으로 본다. 개성을 중심으로 전역에서 아사자들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구조적 문제라기보다 식량 배급 정책을 바꾸면서 일시적으로 어려움이 더 커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아사자가 발생하거나 고난의 행군 시기처럼 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걸로 본다.” -북한이 7차 핵실험에 당장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 같다. “워싱턴 선언 이후 북한이 아직 잠잠한 편이다. 내부적으로 계산을 하고 있을 텐데 당장은 국제사회에 큰 변화의 계기가 없으므로 (시기를) 고려하고 있지 않을까. 짐작하기엔 이르나 우리가 계속 (상황을) 보고 있으니 (핵실험 임박 등 상황) 변화가 있다면 그보다 약간 앞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은 딸 김주애가 계속 등장하는 이유는. “김정은이 아직 마흔이 채 안 됐고 김주애가 10살 정도라 후계를 논하기엔 이르다. 구체적인 자녀들의 상황도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첫째 아들은 아직 있는지도 불확실하다. 남성 중심 사회인 북한에서 여성을 후계자로 지명할지 의문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에 대북 심리전을 지시해 논란이 됐다. “북한의 간첩행위에 대해 잘 대응하라는 취지다. 북한의 실상을 알리라는 의미다. 북한 인권 실상을 공개적으로 알리고 북한의 경제사회 상황도 공개할 계획이다. 예컨대 민주노총의 (대북) 접촉 신고나 사후 보고 등을 알려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게 대응 심리전이라고 본다.” -초안이 완성된 신통일 미래구상은 민족공동체 통일방안과 다른가. “신통일 미래구상은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은 큰 이정표이며, 신통일 미래구상은 더 각론적인 부분이 들어갈 수 있다.” -조만간 중국 방문 계획이 있나. “역대 통일부 장관이 중국에 초청받은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 다만 주중대사 시절 만났던 사람 중에 대북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직의 인사들이 있으니 필요하면 계기를 만들어 방문할 생각이다.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한 만큼 대중 소통이 필요한 시점이 왔지만 정상적인 외교채널이 먼저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 프로필 ■2022.5 제42대 통일부 장관 취임 ■2022.3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2022.1~3 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본부장 ■2013~2015 주중국대사 ■16·17·18대 서울 영등포을 국회의원, 21대 서울 용산 국회의원 ■1989~1999 서울·수원지검 등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배재고, 서울대 법대(사법시험 25회)
  • 설화 없는, 재선 이상 현역 유력… ‘호남’ 이용호 등 단수 추천 거론[여의도 블로그]

    설화 없는, 재선 이상 현역 유력… ‘호남’ 이용호 등 단수 추천 거론[여의도 블로그]

    자진사퇴한 태영호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빈자리를 두고 당 지도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현역 재선 의원 가운데 흠결이 적고 지도부에 무게감을 더해 줄 인사가 새 최고위원 자리에 단수 추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친윤(친윤석열) 재선, 호남권 등 다양한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안팎에선 새 최고위원 후보로 친윤 색채가 옅은 호남권 재선인 이용호(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을 비롯해 친윤으로 분류되는 김정재(경북 포항 북구), 박성중(서울 서초을),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송석준(경기 이천) 의원 등이 거론된다. 지금까지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없다. 다만 이용호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에 손들고 나설 생각이 없다. 당내 좋은 분들이 많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직접 출마 선언 등을 하기보다 당 차원의 합의 추대가 있다면 이를 수용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일단 당은 15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는 단수 후보를 추천해 전국위원회에서 찬반 표결로 부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교통정리’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도부 리스크를 가까스로 수습한 만큼 불필요한 잡음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다만 강민국 수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수 추천설’에 대해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그 방법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지도부 차원에서 최고위원 후보 논의나 제안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고 했다. 현재 당 지도부는 원외 인사보다는 현역 재선 의원 이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잇단 설화와 녹취록 파문 등 지난 두 달간 최고위원 리스크로 내홍을 겪은 만큼 안정감 있는 원내 인사가 새 자리를 맡게 되는 것이 김기현 대표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다. 국민의힘은 다음달 9일까지 보선 절차를 모두 끝마치는 등 조용하면서도 재빠르게 보궐선거를 치르겠다는 방침이다. 선관위원장은 관례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김도읍 의원이 맡는다. 또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과 배현진 조직부총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 태영호 ‘빈자리’ 누가 채울까? [여의도블로그]

    태영호 ‘빈자리’ 누가 채울까? [여의도블로그]

    자진사퇴한 태영호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빈자리를 두고 당 지도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현역 재선 의원 가운데 흠결이 적고 지도부에 무게감을 더해줄 인사가 새 최고위원 자리에 단수 추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친윤 재선, 호남권 등 다양한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안팎에선 새 최고위원 후보로 친윤 색채가 옅은 호남권 재선인 이용호(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을 비롯해 친윤으로 분류되는 김정재(경북 포항 북구), 박성중(서울 서초을),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송석준(경기 이천) 의원 등이 거론된다.지금까지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없다. 다만 이용호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에 손들고 나설 생각이 없다. 당내 좋은 분들이 많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직접 출마 선언 등을 하기보다 당 차원의 합의추대가 있다면 이를 수용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일단 당은 15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는 단수 후보를 추천해 전국위원회에서 찬반 표결로 부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교통정리’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도부 리스크를 가까스로 수습한 만큼 불필요한 잡음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다만 강민국 수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수 추천설’에 대해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그 방법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지도부 차원에서 최고위원 후보 논의나 제안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고 했다. 현재 당 지도부는 원외 인사보다는 현역 재선 의원 이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잇단 설화와 녹취록 파문 등 지난 두 달간 최고위원 리스크로 내홍을 겪은 만큼 안정감 있는 원내 인사가 새 자리를 맡게 되는 것이 김기현 대표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9일까지 보선 절차를 모두 끝마치는 등 조용하면서도 재빠르게 보궐선거를 치르겠다는 방침이다. 선관위원장은 관례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김도읍 의원이 맡는다. 또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과 배현진 조직부총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 송민호 입대 전날까지 함께한 ‘여자’

    송민호 입대 전날까지 함께한 ‘여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위너 송민호의 집을 급습했다가 ‘여자(?)’를 발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살 빠진 송민호 새벽 6시에 냅다 깨워서 밥 먹이고 왔습니다 | 아침 먹고 가 EP. 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는 이른 아침에 송민호의 집을 급습했다. 그는 송민호가 자는 침실에 조심히 들어간 뒤 모닝콜로 위너의 히트곡 ‘REALLY REALLY’(릴리 릴리)를 틀었다. 하지만 송민호의 반응이 없자 장성규는 직접 ‘릴리 릴리’를 부르기 시작했으나 결과는 참담했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장성규가 송민호를 애타게 부르며 깨우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의 노력 끝에 송민호는 잠에서 깼다. 장성규는 송민호에게 “오늘 굉장히 중요한 일정이 있다고 들어서 응원 차 찾아뵀다. 표정은 어두우신데 어떻게 마음은 좀 괜찮냐?”고 묻자, 송민호는 전혀 괜찮지 않은 표정으로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장성규는 송민호에게 폭탄 질문을 했다. 그는 “(근데) 여자분이랑 같이 계셨구나. 실례지만 어떤 (사이냐)”고 파격 발언했다. 이에 송민호는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침대 위 여자의 정체는 (여자) 캐릭터가 그려진 베개인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 “안 친한 친구가 축의금 100만원을 줬습니다”[이슈픽]

    “안 친한 친구가 축의금 100만원을 줬습니다”[이슈픽]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축의금 적정 금액과 관련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연락이 뜸했던 대학 동기로부터 받은 축의금 100만원을 돌려주고 싶다는 새 신부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며칠 전 결혼했다는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축의금 정리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친구가 축의금을 100만원이나 냈다”고 전했다. A씨는 “10~20년 된 친구들도 많아야 축의금 20~30만원 줬다”며 “100만원 준 친구 결혼할 때 똑같이 하면 될 수도 있지만, 벌써 7년 전 결혼한 친구”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축의금 100만원을 낸 친구 B씨는 친하지 않았지만 조별 과제와 졸업작품을 함께한 대학 동기다. 과거 A씨가 취업하고 1년이 안 됐을 무렵, B씨로부터 조심스럽게 연락이 왔다. B씨는 “내가 친구가 없는데 졸업 작품 하면서 너랑 많이 친해진 것 같다. 부산에서 하는 결혼식에 와 줄 수 있냐. 부담스러우면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서울에 거주하던 A씨는 여행도 할 겸 부산에서 열린 B씨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한다. A씨는 B씨의 요청으로 부케도 받아줬으며, 축의금으로는 10만원을 냈다고 한다. A씨는 “그게 거의 7년 전이었다. 이후에 연락하다가 끊겨서 종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만 연락했다”며 “제 결혼사진 보고 먼저 청첩장 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 흔쾌히 와줬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축의금을 100만원이나 내고 갔다. 내가 한 것보다 너무 많이 돌려줬다”며 “친구 아기 돌잔치도 지났다”고 난감해했다. 그러면서 “기분 좋게 돌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에 네티즌은 ‘글쓴이가 너무 고마워 낸 축의금’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감사한 마음을 전할 방법을 제안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네티즌은 “신혼여행에 가서 좋은 선물을 사다 주면 될 것 같다”, “돈으로 다시 돌려주면 어색해질 수 있으니 좋은 식당에서 밥을 사면서 이야기를 나눠라”, “착한 친구다” 등의 글을 남겼다.“밥 먹으면 10만원, 참석하지 않으면 5만원”…적정 축의금? 앞서 한 네티즌 C씨는 “사회 초년생에 축의금 10만원은 부담됩니다. 7만원은 안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축의금 액수를 고민하는 글을 올렸다. C씨는 “지금 기본 축의금이 10만원인데 앞으로 더 오르는 것 아니냐”며 “축의금 부담 때문에 애매한 관계의 지인 결혼식엔 아예 가지 않게 된다”고 털어놨다. 또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결혼식에 축의금 10만원 내고 아내까지 데려와 식사했다고 거지 취급을 받았다”는 사연이 올라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지 않으면서 적정 축의금은 얼마일까. 계속되는 ‘적정 축의금’ 논란 때문에 일각에선 ‘밥 먹으면 10만원, 참석하지 않으면 5만원’이라는 기준이 제시되기도 했다. 하지만 경제 사정, 결혼하는 사람과의 친밀도나 사회적 관계 등 각자의 상황이 모두 다르다 보니 ‘축의금 적정선’은 끝나지 않는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해 3월 20∼30대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적정 축의금 액수가 평균 7만 8900원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3.3%는 ‘10만원 미만’, 45.3%는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이 적정하다고 답했다. 축의금 액수를 결정하는 가장 큰 기준으로는 친밀도(83.3%)가 가장 많이 꼽혔고, 경제적 상황(9.3%), 주변 사람이 내는 액수(4.0%)가 뒤를 이었다.
  • 또 사망사고… 목소리 변조 ‘헬륨가스’ 조심하세요

    또 사망사고… 목소리 변조 ‘헬륨가스’ 조심하세요

    천안에서 한 고등학생이 헬륨 가스를 과다흡입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에도 인천의 중학생이 택배로 구입한 헬륨가스를 들이마셨다가 질식해 숨졌다. 전문가들은 많은 양의 헬륨 가스를 마시면 산소 부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데도, 위험성에 비해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어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헬륨 가스는 풍선이나 기구를 띄우는 데 활용되는데, 마실 경우 공기보다 밀도가 낮은 헬륨의 특성상 성대의 진동수가 증가해 평소보다 높은 목소리를 내게 한다. 이 때문에 ‘음성 변조 가스’로 불리며 파티용품으로 인기가 많다. 그러나 많이 흡입할 시에는 사망에 이를 만큼 위험하다. 시중에 파는 헬륨가스는 100%에 가까운 고순도여서 많이 들이마시면 폐가 가스로 가득 차 뇌에 산소를 전달할 수 없게 한다. 헬륨가스 자체는 무독성이지만 한꺼번에 많이 들이마시면 산소 부족으로 질식 증상이 올 수 있고 심하면 저산소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실제로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 어린이가 헬륨가스를 흡입하면 산소 공급을 차단해 질식사 위험이 증가한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헬륨가스 안전사고 총 7건 중 6건이 어린이가 헬륨가스를 과다 흡입한 사고였다. 다이버들이 사용하는 가스는 산소가 대기 중과 같은 21% 비율이 들어있어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파티용으로 사용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헬륨가스 제품은 99.99%의 고순도 헬륨가스로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원이 온라인에 유통되는 헬륨가스 9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5개 제품이 과다 흡입의 위험성이나 어린이 취급 관련 주의·경고를 표시하지 않았다. 2개 제품은 고압가스가 1MPa 이상에 해당하는데도 시설기준과 기술기준 등을 준수한 등록 차량이 아닌 택배로 배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원은 재미나 호기심으로 흡입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3일

    쥐 36년생 : 인기도 넘치고 즐거움도 크다. 48년생 :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라. 60년생 : 자신만을 고집하지 마라. 72년생 : 여유 있는 마음이 필요. 84년생 : 좋은 성과 거두겠다. 소 37년생 : 다된 일 망칠 수 있으니 조심. 49년생 :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 있다. 61년생 : 가는 곳마다 이익이 있다. 73년생 : 기쁜 일 생긴다. 85년생 : 일의 성과가 빛난다. 호랑이 38년생 : 가족과 상의하라. 50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게 중요. 62년생 : 만족할 만한 결과 나온다. 74년생 : 자기 것을 철저히 지켜라. 86년생 : 실수는 한번에 끝나야 한다. 토끼 39년생 : 비밀 누설로 인해 고생. 51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63년생 : 잠시 휴식도 좋다. 75년생 : 한 우물만 파라. 87년생 : 마음을 나누어라. 용 40년생 : 지금 이대로 잘 유지하라. 52년생 : 기쁜 일이 생긴다. 64년생 : 언행에 조심하라. 76년생 :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88년생 : 심신이 아주 편안하다. 뱀 41년생 : 마음이 어수선하구나. 53년생 :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65년생 : 인간관계가 순조롭다. 77년생 : 재운이 따르는 날이다. 89년생 : 감정을 풀고 지내라. 말 42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루지 못한다. 54년생 : 계획은 내일로 미뤄라. 66년생 : 능률이 점차 오르는구나. 78년생 : 남의 것을 탐하지 마라. 90년생 : 함부로 행동하다 망신수. 양 43년생 : 시비거리가 생긴다. 55년생 :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라. 67년생 :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라. 79년생 : 언쟁은 무조건 피하라. 91년생 :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다. 원숭이 44년생 : 충분한 검토 후 실행하라. 56년생 : 오랜만에 활력이 넘친다. 68년생 :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라. 80년생 : 가족과 함께 보내라. 92년생 : 힘들어도 스스로 해야 한다. 닭 45년생 : 소극적인 자세가 유리하다. 57년생 : 가벼운 언행을 삼갈 것. 69년생 : 한꺼번에 얻으려 하지 마라. 81년생 : 잃는 것 생긴다. 93년생 : 고집스러운 생각 조심하라. 개 46년생 : 기쁜 소식 듣는다. 58년생 : 생각 없는 맹진은 위험하다. 70년생 : 욕심을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82년생 : 기대하던 큰 성과 보겠다. 94년생 : 자기의 본분을 지켜라. 돼지 47년생 : 운기가 양호한 날이다. 59년생 :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71년생 : 미루는 것이 좋다. 83년생 :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마라. 95년생 :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14일

    쥐 36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48년생 : 소망 이루지 못한다. 60년생 : 운기가 서서히 호전되어 풀린다. 72년생 : 욕심이 너무 커서 불이익 있다. 84년생 : 성공의 지름길을 달리는 형상이다. 소 37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49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한다. 61년생 : 타인에게 일 맡겨 실패수 있으니 직접 처리하라. 73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85년생 : 가족끼리 말조심 해야 하겠다. 호랑이 38년생 : 자신을 내세우면 외톨이가 되기 쉽다. 50년생 : 바라던 일 조용히 이루어진다. 62년생 : 재물을 얻으니 만족한다. 74년생 : 자신의 생각대로 밀고 나가면 좋다. 86년생 : 새로운 일에는 착수하지 마라 토끼 39년생 : 집안에 경사가 생겨 즐거움 가득 51년생 : 일을 성취하니 소득도 크다. 63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한다. 75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된다. 87년생 : 일이 호전된다. 용 40년생 : 가정 화목에 힘써라. 52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64년생 : 행운과 이득이 많이 발생한다. 76년생 : 우연한 만남 있겠다. 88년생 : 주위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 뱀 41년생 : 방심하다 뜻밖의 손실이 있으니 세심하게 살펴라. 53년생 : 쓸쓸한 하루가 되니 마음 준비하라. 65년생 : 새로운 일이 다가온다. 77년생 : 이성과 즐거운 하루. 89년생 : 마음을 다스려라. 말 42년생 : 이동에 행운이 따른다. 54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66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78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90년생 : 즐거운 일 생기겠다. 양 43년생 : 장거리 여행은 미루어라. 55년생 : 걱정이 생겨 마음 울적하다. 67년생 : 재물운 들어오나 쌓이지 않는다. 79년생 : 망설여지는 일이 있으면 손대지 말아라. 91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원숭이 44년생 : 인정에 이끌리어 난처한 지경에 빠질 수 있다. 56년생 : 건강에 이상이 생길 조짐 있다. 68년생 : 행동을 신중히 해라. 80년생 : 따스한 사랑과 배려가 있을 때 복이 온다. 92년생 : 이득이 많이 생기겠다. 닭 45년생 : 윗사람으로부터 인정받겠다. 57년생 : 아랫사람에게 꾸중하지 마라. 69년생 :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되겠구나 81년생 : 답답하게 앉아있지만 말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라. 93년생 : 길운이 찾아드니 기쁜 하루. 개 46년생 : 가진 것 모두 없어짐을 조심하라 58년생 :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치는 하루 70년생 : 최선을 다하면 큰 소득 있다. 82년생 : 가까운 사람은 너무 믿지 마라. 94년생 : 투자하면 이득이 생길 운세. 돼지 47년생 : 당황해서 움직이면 일이 꼬이게 됨을 명심하라. 59년생 : 멀리 이동하는 것은 불리하다. 71년생 :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하겠다. 83년생 :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95년생 : 남과의 거래에서 이득이 없다.
  • [서울광장] 누가 김구에게 돌을 던지나/김상연 전략기획실장

    [서울광장] 누가 김구에게 돌을 던지나/김상연 전략기획실장

    명성황후 시해로 일제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들끓던 1896년 3월 한 조선인 청년이 황해도의 주막에 들렀다가 칼을 옷 속에 숨긴 일본인 남자를 발견했다. 청년은 남자를 발로 차서 계단 아래로 쓰러뜨린 뒤 달려가 그의 목을 밟았다. 남자가 칼을 뽑아 달려들자 청년은 피하면서 옆구리를 차서 넘어뜨린 다음 칼을 빼앗아 난도질을 했다. 이어 남자의 피를 손으로 떠서 마시고 얼굴에 바르며 격하게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고는 ‘국모(國母)의 원수를 갚기 위해 이 왜인을 죽였노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종이에 써서 벽에 붙여 놓고 떠났다. 이 청년이 당시 21세의 백범 김구다. 앞뒤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김구의 민족의식은 만년(晩年)에 갑자기 생긴 게 아니었다. 김구는 우파, 심지어는 극우파로 분류되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좌우를 초월해 민족의 자주독립을 비타협적으로 추구한 ‘원리주의적 민족주의자’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좌우 합작의 상하이 임시정부 시절 경무국장이었던 김구는 좌파인 국무총리 이동휘가 자신을 포섭하려 하자 일언지하에 거절했는데, 그때 내세운 논리가 공산혁명은 외세(코민테른)의 조종을 받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었다. 김구는 “우리 독립운동은 우리 대한민국 독자의 운동이요, 제3자의 명령에 지배되는 것은 남에게 의존하는 것이니 자중하라”고 감히 국무총리에게 일갈했다. 그런 김구였으니 남한 단독 정부 수립에 반대한 건 당연했다. 한민족 전체의 완전한 독립 정부가 아니라면 김구에게는 어떤 대안도 무의미했다. 유엔이 남한만의 총선거 실시를 결정하는 등 대세가 기운 뒤에도 김구는 ‘통일 정부’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1948년 4월 남한 내 일각의 반대를 무릅쓰고 방북해 김일성과 협상했다. 그런데 이때 북한은 한편으로 북한 정부 헌법 초안을 축조심의하고 있었던 사실이 당시 남측 방북단에 목격됐다. 남한의 단독 정부 추진을 비난하면서 자신들은 뒤로 단독 정부 수립 작업을 더 깊숙이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앞서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사령부가 북한에 친소련 정권을 수립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해방 직후인 1945년 9월 14일에 이미 작성한 사실도 훗날 소련 붕괴 후 공개된 비밀문서에서 드러났다. 그러고도 당시 북한은 김구의 방북을 활용해 ‘김일성은 통일에 애쓰는 인물, 이승만은 분단의 원흉’이라는 이미지를 대내외에 심는 데 성공했다. 따라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의 대남 전략 전술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것”이라고 한 발언은 진실의 측면을 담고 있다. 문제는 태 의원이 이 말 앞에 “북한을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김구 선생이 통일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겠지만”이라는 문장을 대조적으로 덧붙인 것이다. 이 때문에 태 의원의 발언은 전체적으로 김구가 쓸데없는 일을 해 남한에 해를 끼쳤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지금이야 우리가 분단 상황에 익숙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멀쩡한 나라가 두 동강 나는 것은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었다. 따라서 0.0001%의 확률이라도 분단을 막을 수만 있다면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것은 충분히 값진 일이었다. 김일성에게 이용당했기 때문에 김구의 노력이 무의미했다는 식의 논리는 참을 수 없이 경박한 역사인식이다. 태 의원과 같은 탈북민들은 귀순의 진정성을 의심받지 않기 위해서인지 말을 자극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위인을 입에 올릴 때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고도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인물에 대해 누군가 함부로 말하는 것은 또 다른 비극이다.
  • ‘꼬꼬무’ 김남국 코인 의혹… 與 “도덕상실증” 野 “이해충돌 조사 아직”

    ‘꼬꼬무’ 김남국 코인 의혹… 與 “도덕상실증” 野 “이해충돌 조사 아직”

    ‘60억원 코인 보유’ 논란이 불거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키우는 관련 법안에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나 ‘이해충돌’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다. 민주당은 자체 조사단을 꾸려 김 의원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나섰지만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난감한 상황이다. 여당은 김 의원의 행태에 대해 ‘도덕불감증을 넘어 도덕상실증’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21년 12월 같은 당 전용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게임 머니는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가상화폐를 말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개정안대로라면 가상자산과 게임 시장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로, 김 의원이 보유한 위믹스 코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10일 성명서를 내고 “몇 년 전부터 P2E(Play to Earn·플레이로 돈 벌기) 업체와 협회, 단체가 국회에 로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소문이 무성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국회에 위믹스를 둘러싼 ‘이익 공동체’가 형성된 결과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여야 국회의원 및 보좌진의 위믹스 투자 여부를 전수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위믹스 개발사인 위메이드는 “게임학회에서 제기한 모든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한국게임학회에 2020년부터 각종 학술발표대회 등에 총 5회에 걸쳐 2800만원을 후원한 적은 있다”고 반박했다. 업계에서는 김 의원 것으로 특정된 가상자산 지갑은 총 3개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클립’, 블록체인 위믹스 전용 지갑 ‘위믹스월렛’(구 플레이월렛)을 두고 투자에 활용했다는 추가 의혹도 나왔다. 또 김 의원의 가상자산 지갑을 분석한 결과 그가 위믹스 외에도 지난해 4월 말 국내 게임회사 넷마블이 게임 머니 거래용으로 발행한 ‘마브렉스’ 코인 약 9억 7000만원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KBS는 보도했다. 김 의원이 이 거래로 3억 2000여만원의 이익을 봤을 것이란 게 업계 전문가의 추정이다. 민주당은 해당 의혹을 수습하기 위해 진상조사단 첫 회의를 여는 등 다급하게 움직였지만 이해충돌 의혹에 대해서는 당내 이견이 있어 조심스럽다는 반응이다. 진상조사단 팀장을 맡은 김병기 의원은 “자료 제출을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부정부패의 온상이 돼 가고 있다. 도덕불감증을 넘어 집단 도덕상실증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 60억 코인 김남국, 이해충돌 의혹 등 증폭… 與 “도덕 불감증 넘어 도덕 상실증” 맹폭

    60억 코인 김남국, 이해충돌 의혹 등 증폭… 與 “도덕 불감증 넘어 도덕 상실증” 맹폭

    ‘60억원 코인 보유’ 논란이 불거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키우는 관련 법안에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나 ‘이해충돌’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다. 민주당은 자체 조사단을 꾸려 김 의원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나섰지만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난감한 상황이다. 여당은 김 의원의 행태에 대해 ‘도덕불감증을 넘어 도덕상실증’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21년 12월 같은 당 전용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에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게임 머니는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가상화폐를 말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개정안대로라면 가상자산과 게임 시장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로, 김 의원이 보유한 위믹스 코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이를 두고 이를 두고 학계와 관련업계에서는 게임 업체가 국회를 상대로 입법 로비를 한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10일 성명서를 내고 “몇 년 전부터 P2E(Play to Earn·플레이로 돈 벌기) 업체와 협회, 단체가 국회에 로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소문이 무성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국회에 위믹스를 둘러싼 ‘이익 공동체’가 형성된 결과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여야 국회의원 및 보좌진의 위믹스 투자 여부를 전수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같은 해 8월에도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는 법안(소득세법 개정안)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김 의원 것으로 특정된 가상자산 지갑은 총 3개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클립’, 블록체인 위믹스 전용 지갑 ‘위믹스월렛(구 플레이월렛)’을 두고 투자에 활용했다는 추가 의혹도 나왔다. 민주당은 해당 의혹의 수습을 위해 진상조사단 첫 회의를 여는 등 다급하게 움직였지만 이해충돌 의혹에 대해서는 당내 이견이 있어 조심스럽다는 반응이다. 진상조사단 팀장을 맡은 김병기 의원은 “(김남국 의원에게) 자료 제출을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허위 재산신고 의혹이나 이해충돌 문제를 살펴볼 것인지’에 관해 묻자 “전반적인 것을 살피겠다”면서도 “이해충돌 여부까지 살펴봐야 하는지는 (내부적으로)이견이 있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부정부패의 온상이 돼 가고 있다. 도덕 불감증을 넘어 집단 도덕 상실증에 걸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검찰은 즉시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하고 법원은 즉시 영장을 발부하라는 것이 국민 여론”이라면서 김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아이유 표절 논란’…작곡가들 입 열었다

    ‘아이유 표절 논란’…작곡가들 입 열었다

    가수 아이유의 곡을 작업한 작곡가 이민수와 이종훈이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좋은 날’과 ‘분홍신’을 작곡한 이민수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게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어제(10일) 오후 제가 작곡한 아이유의 두 곡, ‘좋은 날’과 ‘분홍신’이 표절의혹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분홍신’은 발매되었던 2013년에 문제에 관해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반박을 했었고 더 이상의 견해는 무의미해 자제해왔다”면서도 “하지만 최근에 확대, 재생산을 넘어 도를 넘는 아티스트에 대한 비난에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 남긴다”고 밝혔다. 이민수는 “저는 ‘좋은 날’ 그리고 ‘분홍신’을 작업할 때 타인의 곡을 참고하거나 염두에 두고 작업하지 않았다”고 강조한 뒤 “그 누구의 마음에도 아이유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특히 아이유의 마음에도 ‘분홍신’과 ‘좋은 날’의 저작자로서 상처를 남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삐삐’를 작업한 작곡가 이종훈도 이날 자신의 SNS에 “제가 작곡한 ‘삐삐’에 대한 표절과 고발이 접수되었다는 기사를 접했다”며 “일차적으로 표절 고발에 대한 대상을 잘못 고른 것에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 저작권(지적재산권)이라 함은 작곡가의 영역이지 가수의 영역이 아니다, 고소 또는 고발을 하더라도 작곡자인 저에게 하는 것이 적합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차적으로 표절은 친고죄에 해당함으로 제3자의 고소 또는 고발이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다”며 “이는 필시 아티스트를 흠집 내려는 의도에 불과할 뿐 법적으로 어떤 결과를 내려 함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는 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저는 ‘삐삐’를 작업하며 다른 어떠한 작업물도 표절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유튜브 짜깁기 영상에서 유사성이 느껴진다고 ‘주장’하는 ‘여러’ 곡들을 들어본 결과 힙합/알앤비(hip-hop/R&B)라는 음악 장르적 특성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코드 진행, 곡의 구조, 편곡적 악기 구성 등 여러 면에서 차별성과 개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확한 사태 파악을 위해 고발 내용에 대해 확인하고자 했으나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에서조차 아직 고발장에 대해 열람권을 얻지 못해 고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전달받았다”라며 “추후 저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이 설명해 드릴 것이며 법적인 절차를 불사해서라도 이러한 형태의 매도와 오해를 바로잡도록 하겠다, 이는 제 창작물의 의미를 보존하기 위한 굳은 의지일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현존하는 작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금이나마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함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일반인 A씨는 아이유가 가창한 ‘분홍신’, ‘좋은 날’, ‘삐삐’, ‘가여워’, ‘부’(Boo), ‘셀러브리티’(Celebrity) 등 6곡이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의 음악을 표절한 정황이 있다며,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저작권법 위반죄는 표절 대상이 된 원작자가 직접 고소를 해야하는 친고죄이나, A씨의 법무법인은 저작권법 제 140조 단서 및 1호 ‘영리를 목적으로 또는 상습적으로 저작재산권 등을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표, 대여, 2차적 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를 근거로 들며, 아이유가 수많은 표절 의혹에 휩싸여 상습성이 인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이유 측은 근거 없는 루머 유포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아이유와 관련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를 담은 유인물이 일부 지역에 배포된 사실에 대해 수개월 전부터 인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의혹이 제기된 시점부터 수집된 표절 의혹, 간첩 루머,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당사는 수사기관의 진행 상황을 기다리던 중 금일 표절 혐의로 경찰에 고발 당했다는 기사를 접했고, 현재 정식으로 수사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으며 언론에서 언급한 고발장 내용 또한 확인하지 못했고, 상황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악의적인 내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며, 이는 강력한 법적 조치 대상”이라며 “인격 모독 및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게재하는 범죄 행위를 자행하거나 허위 사실을 재생산할 경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경고했다. ‘가여워’(2009)는 피제이 최갑원이 공동 작곡했고, ‘부’(2009)는 한상원이 멜로디를 썼다. ‘좋은 날’(2010) 및 ‘분홍신’(2013)은 이민수가 작곡했다. ‘삐삐’(2018)는 이종훈이 멜로디를 만들었으며, ‘셀러브리티’(2021)는 라이언 전 및 아이유 등이 해외 뮤지션들과 공동 작곡했다.
  • 최준희, 불타는 차 앞 “살려주세요” 무슨 일

    최준희, 불타는 차 앞 “살려주세요” 무슨 일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최준희는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최준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인접한 곳에 있는 정차된 차량이 큰 불길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 담겨있다. 최근 뉴욕으로 떠난 사실을 알린 최준희는 여행 중 겪은 일을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한 외국인 소방관으로 보이는 인물의 모습도 포착돼 차량 이동 중 화재 사고를 접한 최준희가 다급하게 상황을 피해 이를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치진 않으셨어요?”, “걱정됩니다. 여행 중 몸조심 또 몸조심”, “놀랐잖아요. 단순 해프닝이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무 살이다. 그는 루푸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까지 체중이 늘어났었으나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44㎏을 감량했다. 인플루언서로 팬들과 소통 중인 그는 배우 데뷔를 위해 소속사와 계약했다가 곧바로 해지한 후 작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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