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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 저질렀다”…눈물 쏟은 미노이, SNS에 의미심장 글 [전문]

    “죄 저질렀다”…눈물 쏟은 미노이, SNS에 의미심장 글 [전문]

    가수 미노이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미노이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저는 저하고 싸우고 있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영상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은 새벽에 진행한 라이브 방송이다. 영상에서 미노이는 눈물을 쏟으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노이는 “울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셀 수 없는 퀘스천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믿고, 나의 무대라 생각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더 먼 나중에 설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봤다”고 했다. 미노이는 “친구들이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카톡도 오고 있다.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 게 나를 지키는데 괜찮은 행동인가에 대한 친구의 퀘스천이라면 나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겠다”며 “지금 거의 이틀밤을 새고 있고 술 한모금도 안 마셨다”고 밝혔다. 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여기에 남겨두고 가고 싶다. 내가 앞으로 나아갈 모습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깨닫고 넘어가고 싶다. 그래서 방송을 켰다”,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살겠다. 내가 우는 모습도 지금은 똑바로 보여드리고 싶다. 전 당당하고 싶다”, “널리널리 알려달라. 정확하게 기억해달라. 내가 바라는 건 그거 하나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보고 배우겠다. 적어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살겠다” 등의 말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미노이는 “제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고 적었다. 영상과 글에서 명확한 이야기가 등장하지 않아 많은 팬들이 미노이가 눈물을 흘린 이유와 미노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다음은 미노이 글 전문] 저는 저하고 싸우고 있어요. 새벽 중에 한 이야기 결코 다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결심한 미노이가 한 행동이라는 제목으로. 이제 제가 켠 라이브 방송이고 저의 무대를 함께 채워주신 분들과 함께한 이 영상이 조금 부끄럽지만 저에게는 그런 의미인 이 영상을 가장 좋아하는 영상으로 기억하고자 남겨 보고자 장난기 다 뺀 이를 갈고 있는 제가 마주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의 판단과 행동을 믿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는 저의 행동들을 많은 작품으로 음악으로 지켜봐 주세요 하고싶은것들이 많거든요 . 이렇게까지나 긴 글 긴 이야기들이 저도 처음인지라 큰 용기를 가지고 여러분 앞에서 감히 아티스트의 삶이라는 저의 인생에 질문을 둔다면 제가 책임져야 하는 행동들에 당당하고 싶고 그런 모습으로 계속해서 표현해가고 싶어요. 왜냐면 저의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에요. 제가 저질러 놓은 것들은 그래요. 너무나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그걸 책임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다면. 그런 모습이 가끔은 꽤나 위태로워 보이고 왜 저러나 싶은 순간들이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있지만 이제는 긴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하느라 느리게 말하고 있는 제 모습이 왜 저러나 궁금해해주시고 평가해주시고 말해주시는 게 저에게는 큰 힘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오늘만큼은 자신감 있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쓸게요. 걱정 대신 응원을 또는 그 걱정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살아보려고 해요. 가르쳐주세요 그게 제 기준 배울 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라면 여러분께도 배우고 싶어요. 아무쪼록 당황스러우리라만큼 긴글 읽어주신분들 모두다 저에겐 미노삼. i‘m fighting.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5일

    쥐 48년생 : 욕심을 버릴 때 즐거운 일 생긴다. 60년생 : 무리하면 다툼 수 생기니 주의하라. 72년생 : 일이 잘되면 소득이 크다. 84년생 : 좋은 일이 생긴다. 96년생 : 기초를 튼튼히 해두어야 한다. 소 49년생 : 순풍을 만난 돛단배의 형국. 61년생 : 인기를 얻게 되겠구나. 73년생 : 과감하게 밀고 나가라. 85년생 : 하던 일에 충실해야겠다. 97년생 : 기다림이 좋겠다. 호랑이 50년생 : 재물운이 들어온다. 62년생 : 시빗거리가 생기니 걱정이다. 74년생 : 운전 조심하고 건강 잘 지키라. 86년생 : 너무 큰 것에 욕심부리지 마라. 98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겠다. 토끼 51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되어간다. 63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75년생 : 멀리 여행하면 불리하다. 87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99년생 : 만사형통하리라. 용 52년생 : 아랫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64년생 : 동쪽 여행은 길하다. 76년생 : 무리하다가 건강 해칠 수 있다. 88년생 : 하루를 행복하게 보낸다. 00년생 : 대책은 빠를수록 유리하다. 뱀 53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쁘다. 65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77년생 : 일이 막힐수록 서두르지 마라. 89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이 크겠다. 01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말 54년생 : 열심히 뛴 만큼 소득 있다. 66년생 :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룬다. 78년생 :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 90년생 : 소득이 높아지면서 기쁜 하루. 02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양 43년생 : 오곡이 풍성하니 즐겁다. 55년생 :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구나. 67년생 : 새로운 사람만 조심하면 행운수. 79년생 :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91년생 : 때만 기다리면 된다. 원숭이 44년생 : 대인관계에 최선을 다하라. 56년생 :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하라. 68년생 : 자신 있게 추진하면 행운. 80년생 : 우연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92년생 : 부러울 것이 없는 하루구나. 닭 45년생 : 이득이 있는 하루가 되겠다. 57년생 : 대범하게 임하라. 69년생 : 기회를 잘 포착하라. 81년생 : 아직은 시기상조이니 내일로 미뤄라. 93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개 46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날. 58년생 : 뜻밖의 행운이 있다. 70년생 : 좋은 기회가 오니 잡아라. 82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것이 좋겠다. 94년생 : 일이 매끄럽게 처리된다. 돼지 47년생 : 용기를 내라. 59년생 : 서서히 빛을 발하는구나. 71년생 : 타인의 말을 새겨들어라. 83년생 : 자신감을 갖고 추진하면 좋다. 95년생 : 가벼운 만남에 시간을 쓰지 마라.
  • [영상] ‘옷 벗은’ 테슬라 로봇…머스크, 산책하는 옵티머스 공개

    [영상] ‘옷 벗은’ 테슬라 로봇…머스크, 산책하는 옵티머스 공개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세대’(Optimus-Gen2)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옵티머스가 슬슬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약 15초 분량의 짧은 이 영상은 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머스크 회장은 ‘옵티머스와 함께 산책하기’(Going for a walk with Optimus)라는 짧은 글을 달았다. 해당 영상이 과거와 다른 점은 로봇의 뼈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점이다. 앞서 테슬라는 걸어가는 옵티머스의 모습은 물론 손가락과 팔,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옷이 담긴 바구니에서 빨래를 꺼내 차근차근 개는 모습이나 계란을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집어 들어 올린 뒤 냄비 위에 조심스럽게 놓는 옵티머스의 장면도 공개했다. 곧 공장 뿐 아니라 가정의 일상생활에서도 옵티머스가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줘 상업적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들게한 것.이번에 머스크가 공개한 영상에 대해 IT 전문매체들은 과거 영상에서는 옵티머스가 금속성 피부로 덮여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맨몸’으로 내부 구조가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를통해 로봇의 신경계와 근육을 구성하는 전선과 기어가 뒤엉켜있는 골격이 거의 그대로 드러나 엔지니어링의 수준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앞서 테슬라는 2021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착수한다는 계획을 처음 발표한 뒤 지난 2022년 9월 말 옵티머스 시제품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옵티머스의 진화된 버전인 ‘2세대’를 공개하면서 로봇이 공장 내 단순노동부터 가사 도우미 등 인간의 삶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1일

    쥐 48년생 : 분실물 없도록 주의하라. 60년생 : 자신의 아집에서 벗어나라. 72년생 : 믿었던 일이 잘 안 풀린다. 84년생 : 이사 여행 투자운 길하다. 96년생 : 친지와 즐거움 나눈다. 소 49년생 :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61년생 : 너무 큰 기대하지 마라. 73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다. 85년생 : 작은 일들이 성사된다. 97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호랑이 50년생 : 뜻도 높고 결실도 크구나. 62년생 : 자신을 지키는데 게을리 마라. 74년생 : 뜻대로 일이 풀린다. 86년생 : 새로운 인연 만난다. 98년생 : 먼 길 여행은 삼가라. 토끼 51년생 : 무엇인가 베풀 것을 생각하라. 63년생 : 신용을 확실하게 지켜라. 75년생 : 운이 차츰 트이겠구나. 87년생 : 침착하면 큰 문제 없다. 99년생 : 마음이 흔들리겠구나. 용 52년생 : 기쁜 중에 궂은일 생긴다. 64년생 : 이동은 별 볼 일 없겠다. 76년생 : 일 때문에 놀라게 될 것이다. 88년생 : 욕심부리면 큰 손해 있다. 00년생 : 집안이 화기애애해진다. 뱀 53년생 : 너무 큰일을 벌이지 마라. 65년생 : 서서히 수입이 늘어나겠다. 77년생 : 웃어른에게 조언을 청하라. 89년생 : 마음을 밝게 가져라. 01년생 : 고민하던 일 해결된다. 말 54년생 : 운세가 서서히 호전된다. 66년생 : 한발 물러서서 돌아보라. 78년생 : 괜한 시비에 말려들지 마라. 90년생 : 휴식을 취할 때. 02년생 : 컨디션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양 43년생 : 우연한 만남 있을 수. 55년생 : 소소하게 실속 있는 하루. 67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대통. 79년생 : 성공의 문턱에 다가선다. 91년생 : 필요 이상의 지출을 줄여라. 원숭이 44년생 :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56년생 : 남의 의견에 신경 써라. 68년생 :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마라. 80년생 : 행동이 차분하면 길하다. 92년생 :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라. 닭 45년생 : 오늘 하루 기쁨이 넘친다. 57년생 : 욕심만 버리면 커다란 행운. 69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81년생 : 기다리면 운이 따른다. 93년생 : 결과는 좋으니 걱정마라. 개 46년생 : 마음이 풍족해지는구나. 58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70년생 : 매사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82년생 :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94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돼지 47년생 : 조심하고 주의 깊게 살펴라. 59년생 : 큰 소득 없어 헛헛하구나. 71년생 : 금전 관리 신중히 하라. 83년생 : 가까운 사람의 도움 필요하다. 95년생 : 남의 것 탐하면 손해 본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3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31일

    쥐 48년생 : 가정 화목에 힘써야 한다. 60년생 : 경솔한 행동은 망신만 부른다. 72년생 : 자신의 뜻한 바 이루어진다. 84년생 : 중요한 결정은 내일로 미루어라. 96년생 :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라. 소 49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구나. 61년생 : 지금은 억울해도 참을 때다. 73년생 : 때로는 행동해야 한다. 85년생 : 외출이나 운전에 주의하라. 97년생 : 현상 유지에 노력하라. 호랑이 50년생 : 재물소득이 있구나. 62년생 : 방심하다가 손해 보기 쉽다. 74년생 : 좋은 신수니 활발히 움직여라. 86년생 : 일이 막힐수록 서두르지 마라. 98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대길. 토끼 51년생 : 기쁜 일 생기니 기대하라. 63년생 : 작은 일에 얽매이지 말고 관용을 보여라. 75년생 : 하루종일 웃음 꽃핀다. 87년생 : 노력하는 자를 이길 자 없다. 99년생 : 웃는 날이 서서히 다가온다. 용 52년생 : 소리소문없이 행운이 들어온다. 64년생 : 운이 좋아서 소득 많이 생긴다. 76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88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00년생 : 움직인 만큼 기쁨 있다. 뱀 53년생 : 장거리 여행은 다음으로 미루어라. 65년생 : 구설수나 사고에 특별히 조심. 77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89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잘하라. 01년생 : 경솔한 행동은 금물이다. 말 54년생 : 지인과 상의함이 좋겠다. 66년생 : 컨디션 유지에 힘써라. 78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90년생 : 낯선 사람을 함부로 믿지 마라. 02년생 : 마음 편치 않으나 참아라. 양 43년생 : 정신적 안정이 필요하다. 55년생 : 기쁨이 집안 가득하겠다. 67년생 : 세심한 신경이 필요하다. 79년생 : 자식으로 인한 행복 있겠다. 91년생 : 느긋하게 기다려라. 원숭이 44년생 : 마음을 가다듬어라. 56년생 : 작은 사고에 주의하라. 68년생 : 부부간에 사랑 확인하라. 80년생 : 과잉 투자하지 마라. 92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라. 닭 45년생 : 신뢰 얻어 만사형통하는구나. 57년생 : 서서히 운이 발달해 간다. 69년생 : 베푼 만큼 큰 이익 생긴다. 81년생 : 대인관계에 신중하라. 93년생 : 계획된 일 시작해도 좋다. 개 46년생 : 아랫사람에게 관심을 가져라. 58년생 : 오해나 구설수 조심하라. 70년생 : 바쁜 만큼 실익은 없구나. 82년생 : 구두 약속은 믿지 마라. 94년생 :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을 주의해야. 돼지 47년생 : 곧은 것보다 유연함 필요. 59년생 : 재물운 따르니 주머니 사정 넉넉하다. 71년생 : 노력만큼 대가 있겠다. 83년생 : 용기로 헤쳐나가면 길운 따른다. 95년생 : 힘들수록 용기를 내야 한다.
  • [최여정의 아침 산책] 포쇄하는 마음/작가

    [최여정의 아침 산책] 포쇄하는 마음/작가

    월정사 일주문을 지나 끝없이 펼쳐진 전나무 숲에는 눈이 하얗게 내려앉아 있었다. 시원한 전나무 숲 그늘이 드리우는 여름 정취도 좋지만, 월정사는 눈이 내려야 제격이다. 사찰의 앞마당에 들어서니 커다란 가림막이 시야를 가린다. 아쉽게도 팔각구층석탑이 보수 중이다. 석탑의 조형미도 빼어나지만 사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을 찾는 이유는 석조보살좌상 때문이다. 석탑을 향해 한 무릎을 세워 앉아 두 손을 마주 잡고 있는 모습이 마치 왕 앞에 대열한 충직한 신하처럼 듬직하기만 한데, 인자하면서 익살스러운 반달 눈웃음을 마주하면 웃음이 절로 난다. 지난해 11월 12일 오대산 월정사에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 개관했다. 오대산사고에 보관 중이던 조선왕조실록이 1913년 일제에 의해 반출된 이후 110년 만에 비로소 제자리를 찾아 돌아온 것이다. 조선 건국과 함께 시작된 장대한 기록인 실록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살아 있는 ‘역사’를 지켜 냈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단정하게 써 내려간 실록 원본 앞에 서니 경건한 마음 뒤에 뭉클함까지 밀려온다. 실록은 왕가 존속의 집념과 권위의 상징이기보다는 오히려 왕권을 감시하고 왕도를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자성의 기능이 있는 책이었다. 실록을 기록하는 사관에게는 어떠한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직필’ 권한이 보장됐다. 왕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열람할 수 없었다. 실록이 향후 개정되거나 수정되더라도 그 이전에 편찬된 원실록은 그대로 남겨 전후 과정을 후대가 비교할 수 있게 했다. 그러니 왕의 선함과 악함은 당대가 아니더라도 후대에 이어 평가받을 일이었다. 편찬을 마친 실록은 서울의 춘추관사고와 오대산, 마니산, 태백산, 묘향산 등 외사고 네 곳에 봉안해 후대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임진왜란, 한국전쟁 속에서 실록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선조와 후대의 노력이 닿아 놀랍게도 실록은 지금 우리 눈앞에 있다. 특히 눈앞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그려지는 장면은 3년마다 한 번씩 국가 행사로 실시했다는 ‘포쇄’다. 나무 궤에 넣어 둔 종이가 습기와 곰팡이로 썩는 것을 막기 위해 ‘바람을 쐬고 햇볕에 말리는 일’이다. 책을 조심히 꺼내 한장 한장 넘겨 가며 말리는 정성스러운 손길이 눈에 선연히 그려진다. 국가가 기록과 역사를 다루는 마음가짐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조선왕조실록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대통령기록물이다.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2007년 참여정부 때부터 시행하고 있다. 뒤늦게나마 관리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은 대통령의 직무 수행과 관련한 모든 과정과 결과를 포함하며 실록처럼 정치적 중립성과 업무의 독립성, 객관성을 보장해 후대에 전해지도록 한다. 영부인이 ‘선물’받은 명품백을 대통령기록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외신에까지 보도될 정도로 뜨겁다. 기록을 아껴 보관하던 선조들의 포쇄하는 마음을 알고 있는지, 진정 그 옳고 그름이 후대까지 길이 남아 평가되기를 바라는 것인지 묻고 싶다.
  • 무심코 엄지척… 선거철 구설수… 손단속 입단속

    무심코 엄지척… 선거철 구설수… 손단속 입단속

    “최근 페이스북을 접었어요. 총선 출마자 게시글에 무심코 ‘좋아요’를 눌렀다가 가슴이 덜컥했거든요.”(A 사무관) “동료들과 술 마실 때도 선거 얘기는 안 해요. 누가 신고라도 하면 어떡해요.”(B 주무관) 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입단속’, ‘손단속’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대통령실이 전 부처 공직 기강을 점검 중이며 지방정부도 공직 기강 특별감찰에 나섰다. 공무원들도 구설에 오를까 알아서 몸을 사리는 분위기다. 행정안전부 과장급 공무원은 “소셜미디어(SNS) 게시글로 곤욕을 치르는 일이 잦아지니 ‘눈팅’만 하거나 SNS를 끊는 동료도 많다”고 전했다. 30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국가공무원법 65조와 복무규정 27조에 따라 공무원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2020년 한 공무원이 특정 후보의 선거 홍보물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가 적발된 사례처럼 명백한 선거운동은 물론 특정 후보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사소한 행동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최근 들어 ‘좋아요’ 때문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주의하라는 전화를 받은 공무원도 몇몇 있다고 한다. 이은영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은 “정치인 SNS에 ‘좋아요’를 누른 행위가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에 해당하는지는 선관위가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살펴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사례마다 다르다는 의미다. 네이버 향우회 카페에 올라온 ‘출마하니 밀어 달라’는 글을 보고 응원 댓글을 달았다가 고발당한 사례도 있다. 댓글 단 이가 공무원임을 알고 카페 회원이 선관위에 제보했다. 한 공무원은 “선거철 몸조심에는 이골이 났지만, 최근에는 ‘주의’가 아닌 ‘징계’로 이어질까 걱정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실제로 2022년 대선 당시 공무원이 선거 중립 의무 위반 행위로 징계받은 사례가 2건(강등, 감봉 각 1건) 있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말 ‘추경호 현수막 사건’으로 바짝 긴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재선 의원인 추경호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달성 FC’라 적힌 빨간 유니폼에 3선 축구화를 신고 3선 슬리퍼를 든 채 3선이 그려진 축구공을 드리블하는 현수막이 이임식장에 걸려서다. ‘3관왕, MVP 내 다 물끼다’란 문구도 적혀 있었다. 누가 봐도 ‘대구 달성 출마, 3선 성공’을 기원하는 내용이었다. 세종시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준수 촉구’ 조처를 내렸다. 후임자인 최상목 부총리는 간부회의에서 SNS에 정치적 견해를 밝히지 말라고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구설에 휩싸였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 출사표를 던진 방문규 전 산업부 장관이 재임 중이던 지난 1일 직원들에게 출판기념회 안내 문자메시지를 뿌려 논란이 불거졌다. 한 국장급 공무원은 “모셨던 상관이라도 출판기념회에 가지 않는다. 법적으로 문제되진 않지만, 그런 자리에 얼굴을 비쳤다가 경쟁 후보나 상대 당에 찍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어 더 조심한다”고 전했다.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뭘까. 이 국장은 “헌법상 공무원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 특정 정치집단이나 정치세력에 좌지우지돼선 안 된다”며 “예를 들어 국장이 특정 정당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면 정책 입안과 집행 과정에서 공정성을 의심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 [정은귀의 詩와 視線] 말을 뛰어넘는 말/한국외대 영문학과 교수

    [정은귀의 詩와 視線] 말을 뛰어넘는 말/한국외대 영문학과 교수

    은유의 기생충이 되는 것, 그게 내 존재의 일부다. 너무 쉽게 내가 함께 오는 첫 비유에 휩쓸리지 않는지, 휩쓸려 가면서 나는 되돌아오는 힘든 길을 찾아야 한다. 천천히, 내 입이라는 사실 안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그들의 두꺼운 혀가 부웅푸웅, 눈들은 슬픔을 쥐어짜고,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 거대한 대답, 무리들 복닥복닥 모여 신나 하네― 뭐가 문제야 ―조던 스콧, 제목 없는 시에서 다른 때보다 더 어려운 시에 당황한 독자들이 혹 계실지 모르겠다. 이 시는 어렵게 읽히는 게 목적인 시다. 왜 그럴까. 캐나다 시인 조던 스콧은 말더듬이 시인이다. 2008년 출간된 시집 ‘blert’는 우리말로 ‘멍텅구리, 바보’라는 뜻이다. 시집 시작 부분에 있는 이 구절은 산문시인데 이 칼럼의 형식에 맞추어 행갈이를 해 보았다. 말을 제대로 못 하는 바보임을 대문에 걸어 놓고 말을 거는 시인, 그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 지난가을 우연히 스콧의 시를 번역했다. 말더듬이 시인은 말 잘하는 사람의 흉내를 내지 않고 더듬더듬 어설픈 혀를 그대로 갖고 시를 썼다. 오, 오, 오, 오, 야, 암팡….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의미가 없어 보이는 구절에서 새로운 의미가 만들어졌다. 시인의 말더듬이 시를 우리말로 옮기면서 시의 언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으니 시는 말을 뛰어넘는 말이라는 것이다. 시는 가장 세련되고 예민한 형태로 발화되는 언어예술이다. 하지만 말을 더듬는 스콧에게 시는 낯선 탐험이다. 입 속에서 깔끔하게 빚어지지도 발화되지도 못하는 말, 말 속의 억눌린 말이 시가 된다. 억눌린 말을 가지고 뭘 하려고 하다 보니 말을 뛰어넘는 말이 나온다. 스콧에게 시의 언어는 논리의 언어이기보다 감각의 언어다. 눈으로, 혀로, 더듬더듬 길을 찾아 나가면서 비스듬히 진실을 전하는 그런 신비한 중얼거림이다. 멍텅구리의 안간힘이다. 멋진 은유가 아닌 은유의 기생충이 되는 말더듬이 시인. 전 세계에서 말을 더듬는 사람은 인구 1~3%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 지상에는 7000만명 정도의 말더듬이가 있는데, 그들이라고 시를 쓰지 말라는 법은 없다. 별 문제없이 말을 잘하는 우리는 어쩌면 말을 더듬는 이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를 대신해 불편한 업을 지고 가는 이들에게. 시에서 시인은 손쉽게 빗대는 은유의 언어를 조심스레 묻는다. 비유에 휩쓸리지 않는지 더듬어 헤아리며 나아간다. 자기 입 속으로 자꾸 되돌아가는 시인. 깔끔하게 소리를 만들지 못하는 입 속으로, 기어이 어눌한 소리를 만드는 시인. 글씨로 치면 ‘삐뚤빼뚤’이 숙명이 되는 것. 그렇게 시인은 말이 안 되는 자신의 말을 자꾸 되감는다. 시의 말미에 하는 말, “뭐가 문제야.” 심각한 얘기도 가벼운 것으로 만드는 그 말. 나는 말더듬이의 말을 받아 말한다. “뭐가 문제야!” 우리가 속으로 되뇌면서도 끝내 하지 못하고 마음 멍드는 그 말, 바보 멍텅구리 시인이 시원하게 내지른다. 고맙다.
  •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MZ… ‘맥사·하이볼·막맥’과 헤어지세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MZ… ‘맥사·하이볼·막맥’과 헤어지세요

    고기·술에 든 요산, 혈액에 쌓여관절·신장 등에 모이면 염증 반응4년 새 20대 49%, 30대 27% 급증‘통풍 단골’ 4050보다 발병률 높아만성 땐 관절 손상·심혈관계 질환알코올·과당·붉은색 육류 줄이고충분한 물·우유·무당 음료 섭취를 맥주와 사이다를 섞어 마시는 일명 ‘맥사’, 제조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낼 수 있는 ‘하이볼’, 막걸리에 맥주를 말아먹는 ‘막맥’까지. MZ세대 희주(가명)씨는 술 하나도 평범하게 마시지 않는다. 탄산음료를 더하거나 시럽을 넣으면 가볍고 상쾌한 데다 부드럽기까지 해 술이 술술 넘어갔다. 퇴근 후 치킨에 혼합주를 만들어 마시는 게 희주씨의 낙이었다. 며칠 전 발가락이 너무 아파 자다가 벌떡 일어나기 전까진 말이다.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는 통풍은 희주씨에게 그렇게 찾아왔다.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통풍 환자가 2018년 43만 953명에서 2022년 50만 9699명으로 18.3% 증가하는 동안 20대 환자는 48.5% 급증했다. 전 연령대 평균 증가율의 2.6배에 이른다. 같은 기간 30대 환자도 26.7% 늘어 20~30대 환자 증가폭이 컸다. 통풍 ‘단골 환자’인 40대는 22.6%, 50대는 6.9% 늘었다. 송정수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과거에는 통풍이 술을 많이 마시고 비만인 40~50대 남성의 대표 질환이었지만, 최근 20~30대 젊은 환자가 늘며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맥주 한잔 생각에 퇴근 전부터 설레는 애주가인 데다 하이볼 같은 달콤한 술을 좋아하고 삼겹살이나 과당이 듬뿍 든 고당·고단백 양념치킨을 즐긴다면 나이 불문하고 통풍 발병 앞자리 순번을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다. 송 교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하이볼, 맥사, 막맥, 소맥, 칵테일 등 혼합 술은 이미 알코올 자체가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요산 배출을 방해하는 데다 탄산과 과당까지 함유돼 있어 통풍 발작 위험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통풍은 고기나 술에 든 ‘퓨린’이란 물질의 최종 대사물인 요산이 몸에 과다하게 쌓여 발병한다. 요산은 신장이나 위장관을 통해 배출되지만 퓨린이 많이 든 음식을 자주 먹어 요산량이 많아지거나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몸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는다. 빠져나가지 못한 요산은 몸에 쌓여 결정 형태가 된다. 요산 결정이 피를 타고 돌아다니다 관절이나 신장, 혈관 등에 모이면 백혈구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착각해 공격한다. 이때 염증 반응이 일어나며 통풍이 발생한다. 탄산음료에 많이 든 액상 과당도 요산 농도를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술 자체가 산성이어서 꾸준히 마시면 우리 몸을 산성으로 만든다. 소변이 산성을 띠게 되면 같은 산성인 요산 배출이 어려워진다. 특히 남성이라면 더 조심해야 한다. 여성 호르몬 덕에 폐경 전까지 요산 제거 능력을 유지하는 여성과 달리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요산 제거 능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남성 호르몬이 요산 배출을 억제해 여성보다 통풍에 걸릴 위험이 크다. 통풍은 ‘통증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못 견디게 아프다. 관절 주위가 퉁퉁 붓고 빨갛게 변해 움직이기도 어렵다. 발가락이 붓기라도 하면 그렇게 고약스러울 수가 없다. 술과 고단백 음식인 붉은색 육류가 원인이어서 송년회·신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도 혈중 요산 수치가 일시적으로 올라 급성 통풍 발작이 발생할 수 있다. 통증이 오래가지는 않지만 잊을 때쯤 다시 발병한다는 게 문제다. 최찬범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초기 증상이 사라지고 다음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발병 간격이 짧아지고, 염증이 만성화되면 관절이 손상돼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혈중 요산 농도가 올라 신장이 손상되고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도 많은 환자가 통증과 염증이 있을 때만 치료하면 된다고 여긴다”면서 “평소에도 요산 농도를 낮게 유지하고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비약물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빈 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통풍 발작이 드물게 발생하고 다른 합병증이 없으면 식이요법이나 금주 등 비약물요법을 먼저 시도할 수 있지만, 발작이 빈번하고 가족력이 있거나 관절 손상·요로결석·통풍 결절이 이미 왔다면 혈액 내 요산을 정상 수치로 낮추는 치료를 평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이요법으로는 ▲하루 2000㏄ 이상 물 마시기 ▲술 줄이기 ▲붉은 살코기·고깃국물·내장 등 퓨린이 많이 든 음식 줄이기 ▲당질과 단백질 적당량 섭취하기 등이 꼽힌다. 내장 비만이라면 살부터 빼야 한다. 지방세포가 염증을 일으켜 통풍을 악화시켜서다. 박민찬 강남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맥주를 자주 마셨을 때 통풍 위험이 가장 크고, 위스키나 소주 등 독주도 통풍 발생을 상당 부분 증가시킬 수 있어 빈번하고 과도한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육류 가운데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닭고기보다 통풍 발생 위험을 더 증가시키며 생선류나 갑각류 역시 육류와 유사한 정도로 통풍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요구르트나 우유 등 유제품은 통풍 위험을 줄이고 꽃양배추, 시금치, 완두콩 등에도 퓨린이 많이 들었으나 육류만큼 통풍 위험을 증가시키지는 않으며, 저가당이나 무당 음료도 통풍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박 교수는 설명했다. 조선시대 후기에도 혼합주를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따뜻한 막걸리 한 사발에 소주 한 잔을 붓고서 맑은 소주가 위로 떠오르면 마시는 ‘혼돈주’(混沌酒)다. 이때 섞는 술이 붉은색이면 ‘자중홍’(自中紅)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다만 조선시대 애주가들은 혼합주를 즐겨도 닭튀김과 삼겹살을 사나흘에 한 번꼴로 먹지는 않아 통풍 환자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조상도 즐긴 술이지만 맛있다고 홀짝홀짝 마시다 금방 취하는 ‘몹쓸 술’ 또한 혼합주다. 흡수가 가장 잘되는 알코올 도수가 10~12도인데 이게 딱 ‘소맥’(소주+맥주) 도수다. 먹기 편해 많이 마시고 그만큼 숙취도 심해 몸이 빨리 상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9일

    쥐 48년생 :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을 대하라. 60년생 : 새로운 일을 추구하지 마라. 72년생 : 감언이설에 주의하라. 84년생 : 행운과 명예가 함께 한다. 96년생 : 구설수에 오르내리기 쉽다. 소 49년생 : 시비나 다툼에 불리한 날. 61년생 : 손재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73년생 : 친구나 동료와의 의견대립 해소하라. 85년생 : 기초를 튼튼히 해두는 게 좋다. 97년생 : 기쁜 소식 있다. 호랑이 50년생 : 좋은 운이 들어 즐거운 분위기 된다. 62년생 : 귀인을 만나 큰 도움 받는다. 74년생 : 성공의 지름길은 노력뿐이다. 86년생 : 계획대로 얻게 되겠다. 98년생 : 꾀하는 일 속히 추진해야겠다. 토끼 51년생 : 신수가 태평하구나. 63년생 : 생활이 안정되어간다. 75년생 : 인내하면 큰 성과 얻는다. 87년생 : 작지만 소득 있으니 기쁘다. 99년생 : 새로운 일 시작하면 수익 많다. 용 52년생 : 집안에 경사 생기겠구나. 64년생 : 사업운도 좋은 날이다. 76년생 : 귀인을 만나 큰 도움 받는다. 88년생 : 이름을 떨칠 일 생긴다. 00년생 : 큰 이득은 없지만 손해도 없다. 뱀 53년생 : 주관대로 행동하라. 65년생 : 뜻한바 이루게 된다. 77년생 : 만족할 수 없어도 최선을 다해야. 89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많구나. 01년생 : 급하게 결정하면 후회한다. 말 54년생 : 불안해 할 필요 없다. 66년생 : 오늘따라 피곤하구나. 78년생 : 실수가 잦을 수 있으니 주의. 90년생 : 안정이 필요한 날. 02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양 43년생 :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55년생 : 두 갈래 길에서 고민 있겠다. 67년생 : 새로운 설계에 행운 따른다. 79년생 : 일이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겠다. 91년생 : 만사가 귀찮고 힘들구나. 원숭이 44년생 : 작은 일에도 세심하게 주의하라. 56년생 : 믿는 사람에게 의논하라. 68년생 : 복잡하지만 실속은 없구나. 80년생 : 언행에 조심해야겠다. 92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라. 닭 45년생 : 순서에 따라 진행시켜라. 57년생 : 가정에 충실하는 것이 좋겠다. 69년생 : 자존심 버리고 도움받아라. 81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93년생 : 지나친 과욕이 망신수 부른다. 개 46년생 : 생기가 가득하니 행운 따른다. 58년생 : 몸과 마음에 휴식이 필요하다. 70년생 : 갈팡질팡 어지러운 하루. 82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하여 처리하라. 94년생 : 늦은 외출은 좋지 않다. 돼지 47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횡재수 있다. 59년생 : 기쁜 소식을 듣겠구나. 71년생 : 노력한 대가를 얻으니 기쁘다. 83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95년생 : 주위 사람의 귀감이 되겠다.
  • ‘가자 전쟁’ 인질 석방 대가 2개월 휴전 합의 임박… 2주내 성사될 듯

    ‘가자 전쟁’ 인질 석방 대가 2개월 휴전 합의 임박… 2주내 성사될 듯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민간인 인도주의 위기 심화와 중동 역내 확전 우려로 종전 압박을 받아 온 가자지구 전쟁의 두 번째 일시휴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간) 협상에 관해 잘 아는 미 정부 관계자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 중인 100명 이상의 인질을 석방하는 대가로 가자지구 전쟁을 약 2개월간 휴전하는 협상 타결이 임박했고, 이 합의가 향후 2주 내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미 정부 관리들은 NYT에 양측의 협상이 조만간 최종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조심스레 낙관했다. 여성, 노인, 부상자가 석방되는 첫 30일간 이스라엘 여군과 남성 민간인을 석방하는 두 번째 휴전안의 세부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휴전 기간 뒤 이스라엘이 지금처럼 격렬한 강도로 공격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영구 휴전 등을 논의할 추가 외교 창구를 남겨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이스라엘의 정보기관 모사드 담당자와 하마스를 중재해 온 이집트, 카타르의 협상가들과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지난 10일간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이 제안하고 합의한 내용을 기본 틀로 삼아 휴전 합의문 초안을 작성한다. 만약 번스 국장이 이번 협상에서 충분한 진전을 이루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브렛 맥거크 국가안보회의(NSC) 중동·북아프리카 조정관를 다시 중동으로 보낼 예정이다. 새 협상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내각뿐만 아니라 바이든 행정부의 숨통을 틔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지난해 11월 이후 150회 이상 홍해상 민간 상선을 공격해 온 후티 반군과의 충돌도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최단 해운로가 막히면서 물류비가 급등하며 세계 경제 위기가 제기됐다. 바이든 행정부는 연합군을 동원해 후티에 보복 공습을 여러 차례 단행했음에도 오히려 중동 확전 위기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도 후티가 전날 미군 군함과 영국 유조선 말린 루안다에 미사일로 타격한 데 대한 보복 차원에서 후티의 예멘 내 지대함미사일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내 민간인 희생 규모가 커지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향한 공세도 거세지고 있다.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추모일인 이날 이스라엘 국내외 담당 정보기관 전직 국장 4명과 이스라엘군(IDF) 전 참모총장 2명, 노벨상 수상자 3명 등 43명은 네타냐후 총리 퇴진을 촉구하는 서한을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아미르 오하나 크네세트(의회) 의장에게 보냈다. 이들은 “두 사람이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면 국가와 유대인의 역사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유럽 각지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공습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민족에 대한 제노사이드(집단학살)를 멈추라’는 구호를 외치며 이스라엘을 규탄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네타냐후 총리는 국내에서는 안보 실패, 인질 보호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라는 거센 비판을 받는 동시에 국제사회에서는 종전 압박을 받아 왔다.
  • ‘독일 남편♥’ 김혜선, 산부인과서 뜻밖의 진단

    ‘독일 남편♥’ 김혜선, 산부인과서 뜻밖의 진단

    독일 남편과 결혼 생활 중인 개그우먼 김혜선이 산부인과를 방문해 심각한 표정을 보인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국제부부 김혜선, 스테판의 반가운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김혜선이 근심 가득한 얼굴로 산부인과를 찾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요즘 몸 상태가 이상하다”며 최근 겪은 일화를 조심스레 고백했고, 곧이어 내려진 뜻밖의 진단에 모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검사 결과를 듣던 김혜선은 “많이 안 좋은 거냐”, “그럼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겠다”라며 울컥했고, 급하게 남편 스테판을 찾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MC들 역시 “걱정이 많을 것 같다”, “진짜 고민이겠다”라며 함께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혜선은 “아기는 내 꿈이다‘라며 2세에 대한 간절함을 호소했지만, 스테판은 ”난 아이를 원치 않는다“, ”내 생각은 안 변한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고수했다. 입장 차이가 계속되자 두 사람은 언성까지 높이는 등 서로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들의 팽팽한 의견 대립에 지켜보는 MC들까지 긴장했다고 전해진다.
  • “커피믹스·쌀과자로 점심”…회사 용품으로 끼니 해결하는 막내

    “커피믹스·쌀과자로 점심”…회사 용품으로 끼니 해결하는 막내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그러자 회사 간식으로 끼니도 해결하는 사원도 생겨나 논란이다. 28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직원이 탕비실 음식을 얼마나 먹든 관여 안 하는 게 맞냐’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막내 직원이 탕비실 음식으로 하루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A씨는 “아침에 출근해 커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빵 과자 2개를 먹는다”며 “오후에는 식사 대신 맥심 커피믹스 3개로 아이스커피와 동시에 쌀과자 2개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막내 직원은 식사와 퇴근 사이 탕비실에 구비된 탄산수에 자신이 가져온 분말로 레몬에이드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는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이 막내 직원이 입사하기 전만 해도 탕비실 물품을 채우고자 한 달에 한 번꼴로 마트를 갔다. 그런데 최근에는 2~3주에 한 번씩 가고 있단다. 그는 “난 직장생활 하면서 이렇게까지 많이 먹는 사람 처음 본다”며 “그냥 내버려두는 게 맞냐”고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웃기면서도 슬픈 현실이다”, “서로 조심하자”, “양심이 없네”, “(막내 직원을) 이해한다. 점심 식사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온다”등 반응을 보였다.“구내식당도 비싸”…작은 인상에도 대안 찾는 직장인들 외식 물가가 날로 치솟자 식사비 지출을 줄이고자 아예 도시락이나 간편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구내식당조차 비싸진 현실은 통계에서도 나타난다. 최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구내식당 식사비 소비자물가지수는 116.01로 전년 대비 6.9% 올랐다. 이는 구내식당 식사비 관련 통계가 발표된 2001년 이후 역대 최고치로 지난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6%)과 비교해봐도 현저히 높다. 서울과 수도권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이미 만 원 한 장으로 점심을 사 먹기 어려운 실정이다. KB국민카드가 지난해 1~5월 주요 업무지구 5곳(여의도·강남·광화문·구로·판교)의 점심시간 카드 이용금액을 분석한 결과 여의도에서는 점심 한 끼에 평균 1만 2800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화문은 1만 2400원, 강남은 1만 800원이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을 보면 지난달 서울을 기준으로 주요 외식품목 8개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6% 올랐다. 김치찌개 백반 1인분 가격은 8000원을 돌파했다. 삼겹살 1인분(200g)은 1만 9429원, 냉면 1만 1308원, 비빔밥 1만 577원, 삼계탕 1만 6858원이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비정기적 지출 품목은 가격 인상을 감수하면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일상적으로 지출하는 식사 비용은 작은 인상에도 대안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짚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8일

    쥐 48년생 : 독단적으로 흐르지 마라. 60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72년생 : 분수를 지켜 처신함이 좋겠다. 84년생 : 이동 시 좋은 일 있겠다. 96년생 : 무리하게 일을 벌이지 마라. 소 49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쁘다. 61년생 : 좋은 운에도 함정이 있는 법. 73년생 : 시비는 쉽게 해결될 듯. 85년생 : 변화가 필요한 때다. 97년생 : 가까운 사람 때문에 손해 있겠다. 호랑이 50년생 : 분수를 지키고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62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해진다. 74년생 : 귀인을 만나 어려움 해결. 86년생 : 오후엔 일이 잘 풀린다. 98년생 : 뜻밖의 재물이 들어오겠다. 토끼 51년생 : 먼 곳에서 기다리던 소식 온다. 63년생 : 자녀로 인한 기쁜 일 생긴다. 75년생 : 성공의 길로 접어드는 날이다. 87년생 : 부당한 이익만 취하지 마라. 99년생 : 어두운 밤길 조심히 다녀라. 용 52년생 : 재물운이 약하니 낭비 조심하라. 64년생 : 대길한 운이니 일의 성과 크겠다. 76년생 : 형편이 풀리는구나. 88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00년생 : 우연히 나를 돕는 사람 있겠다. 뱀 53년생 : 마음의 편하니 만사가 편하구나. 65년생 : 모든 일을 꼼꼼히 챙겨라. 77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루겠다. 89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01년생 : 일찍 귀가하면 좋은 일 기다린다. 말 54년생 : 동쪽에서 귀인이 와서 돕는다. 66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78년생 : 즐거움이 있으니 대길한 날. 90년생 : 새로운 사람과의 인연 생긴다. 02년생 : 체면이나 허영에 빠지지 마라. 양 43년생 : 경사 있겠으니 즐거운 하루. 55년생 :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67년생 : 돈거래에 신중하라. 79년생 : 자업자득이다. 베푼 만큼 받는다. 91년생 : 바쁜 만큼 큰 소득 있다. 원숭이 44년생 : 방심하다가 큰 실수 있겠다. 56년생 : 전화위복의 기회 온다. 68년생 :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질 듯. 80년생 : 예의범절을 스스로 지켜야 행운 있다. 92년생 : 일이 더디게 추진되는구나. 닭 45년생 : 결단을 잘 내려야 한다. 57년생 : 새로운 만남에 신경 써라. 69년생 : 남을 너무 믿다가 손실 크다. 81년생 : 가까운 사람 덕에 좋은 일 생기겠다. 93년생 : 명예운이 따르는 날. 개 46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해야 할 때. 58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회를 기다려라. 70년생 : 손실은 곧 보충하게 된다. 82년생 : 타인에게 인정받게 된다. 94년생 : 지나친 걱정은 만병의 근원. 돼지 47년생 : 큰 욕심은 금물이다. 59년생 : 분주한 하루 되겠다. 71년생 : 구하는 일마다 성사된다. 83년생 : 처음이 좋으면 끝도 좋다. 95년생 : 무리하면 다툼수 생기니 조심하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7일

    쥐 48년생 : 마음을 열고 가족과 대화하라. 60년생 :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72년생 :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구나. 84년생 : 섣불리 자포자기하지 마라. 96년생 : 혼자서 애태우고 있구나. 소 49년생 : 몸의 컨디션 유지에 신경 써라. 61년생 : 차분히 일을 추진하라. 73년생 : 나서다간 망신수. 조용히 지내라. 85년생 : 이득이 없으니 안정이 제일이다. 97년생 : 대인관계에서 실수 조심해라. 호랑이 50년생 : 근심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라. 62년생 : 가까운 사람 너무 믿지 마라, 74년생 : 지금은 주변 정리가 우선이다. 86년생 : 함부로 돈 빌리지 마라. 98년생 : 여유 가지고 건강 유지에 힘써라. 토끼 51년생 : 서두르지 않아야 길하다. 63년생 : 아쉬워도 적당히 타협해야 한다. 75년생 : 손해가 생기나 감당할 만하다. 87년생 : 갈등이 해소될 조짐이 보인다. 99년생 : 소망했던 일이 이루어진다. 용 52년생 : 큰 막힘 없이 순조로운 하루. 64년생 : 마음이 편한데 무엇이 두려우랴. 76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날 운이다. 88년생 : 기대하던 일이 큰 성과 거둔다. 00년생 : 운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 뱀 53년생 : 울적한 기분은 떨쳐버려라. 65년생 : 과감한 용단 필요. 77년생 : 서로 믿음을 가져야 한다. 89년생 : 건강 지키고 분수 지켜라. 01년생 : 고민은 친구에게 털어놓아라. 말 54년생 : 타인의 부러움을 사겠다. 66년생 : 집안일이 잘되고 기운이 좋아진다. 78년생 : 쓸데없이 고집 피우지 마라. 90년생 : 가는 곳마다 이익 있겠다. 02년생 : 앞길이 순탄하게 풀려나간다. 양 43년생 : 휴식을 취해야 할 때. 55년생 : 의기소침할수록 몸을 움직여야. 67년생 : 일을 늦추는 것도 좋겠다. 79년생 : 기쁜 소식에 날아갈 듯한 기분. 91년생 : 다른 사람에게 갈 재물이 나에게 온다. 원숭이 44년생 : 대인관계에 문제 있다. 56년생 : 갈등 있으니 해소하는데 힘써라. 68년생 : 오해받기 쉬우니 나서지 마라. 80년생 : 돈을 빌리면 나중에 갚기 어렵다. 92년생 : 기쁜 일 중에 궂은일도 있구나. 닭 45년생 : 가정 내에 마음 상할 일 생기니 주의. 57년생 : 방심하다가 병마 부르기 쉽다. 69년생 : 먼 곳으로 여행은 불리하다. 81년생 : 노력만큼 성과 있다. 93년생 : 경쟁을 피하고 대인관계에 힘써라. 개 46년생 : 가까운 사람과 다툴 수 있겠다. 58년생 : 자기중심이 확고히 서야겠다. 70년생 : 주위의 인정 받아 설움이 풀린다. 82년생 : 결정했으면 밀고 나가라. 94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돼지 47년생 : 언행에 조심해야겠다. 59년생 : 수고했던 일의 결과가 좋구나. 71년생 : 끝마무리에 신경 써야 손해 안 본다. 83년생 : 평가가 좋아 칭찬받는다. 95년생 : 과식 과음으로 인한 건강 주의.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6일

    쥐 48년생 : 실속 있으니 좋은 하루. 60년생 : 편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72년생 : 바쁜 만큼 소득 있다. 84년생 : 너무 큰 목표는 세우지 마라. 96년생 : 무리하다가 건강 해칠 수 있다. 소 49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61년생 : 구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73년생 : 희망의 미래가 보인다. 85년생 : 질병이나 다툼에 주의. 97년생 : 한발 물러서는 것이 유익하겠다. 호랑이 50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것이 현명하다. 62년생 : 일이 무리 없이 진행된다. 74년생 : 경쟁에서 이길 확률이 높다. 86년생 : 새로운 것에는 도전하지 마라. 98년생 : 만족할 만한 결과 나온다. 토끼 51년생 : 경솔함보다 차분함 필요. 63년생 : 소득 높아지며 보람도 크다. 75년생 : 근심거리 생기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87년생 : 운기가 상승하여 일이 잘 풀린다. 99년생 : 일 추진은 미루는 것이 현명함. 용 52년생 : 매사 뜻한 대로 되는구나. 64년생 : 집안이 화목하니 부러울 것 없구나. 76년생 : 서서히 복이 찾아온다. 88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한다. 00년생 : 욕심만 버린다면 길하다. 뱀 53년생 : 지난 일로 괴로워하는 것은 덧없다. 65년생 : 마음이 굳세어져야겠다. 77년생 : 한눈팔지 않으면 구설수 없다. 89년생 : 무리한 확장은 해가 된다. 01년생 : 기회 포착을 요령 있게 하라. 말 54년생 : 함정에 빠질까 두렵다. 66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78년생 : 불필요한 말은 삼가라. 90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02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양 43년생 : 실속이 없으니 조심하라. 55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67년생 :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79년생 :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이다. 91년생 : 휴식이 필요하니 일찍 귀가하라. 원숭이 44년생 : 시기상조이니 내일로 미뤄라. 56년생 : 고비가 있으니 주의하라. 68년생 : 호전의 기미가 보인다. 80년생 : 변동, 승진, 확장의 기운 있다. 92년생 : 너그러운 시선이 필요하다. 닭 45년생 :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써라. 57년생 : 모임에 나가면 인기 높다. 69년생 : 부귀를 겸비했구나. 81년생 :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라. 93년생 : 결단을 내려야 할 일 생긴다. 개 46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줄 것이다. 58년생 : 이동하면 별 소득 없다. 70년생 : 지난 일에 대한 집착은 과감하게 버려라. 82년생 :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라. 94년생 : 새로운 일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돼지 47년생 : 너무 서두르지 마라. 59년생 : 섣불리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마라. 71년생 :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극복하라. 83년생 :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95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아 잘 진행된다.
  • [하지현의 사피엔스와 마음] 감정의 무단투기/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하지현의 사피엔스와 마음] 감정의 무단투기/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한 병 사서 갈 길을 걸으면서 마셨다. 빈병을 버릴 곳이 마땅치 않았다. 쓰레기통이 보이지 않아 한 손에 들고 걸어가는데, 가는 길을 검색하려고 휴대폰을 쓰려니 무척 불편했다. 빈병을 처리하려고 두리번거리던 중 골목 안쪽 후미진 곳에 여러 개의 빈병과 플라스틱 잔이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슬쩍 그곳에 병을 내려놓고 지나쳤다. 죄책감은 있지만 빨리 불편을 제거하고 싶다는 마음이 이겨 버렸다. 처음부터 쓰레기를 버리는 곳은 아니었지만 여러 명이 두고 가다 보니 무단투기의 장소가 된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걷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레 길이 되는 것이다”라는 루쉰의 말이 엉뚱하지만 떠올랐다. 며칠 후 진료실에서 한 분의 고민을 들었다. 회사에서 동료들이 일하면서 힘든 것, 관계의 어려움, 개인적 불만을 자신에게 하소연하는 일이 많아 지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안타까운 마음에 시간을 내서 성의를 다해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 주며 의견을 내주었다. 어느새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으레 찾아오게 되니 일의 흐름이 끊어지기도 하고, 얘기를 듣다 지쳐 일에 집중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제 그만 끊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느덧 당연하다는 듯 찾아와서 불러내고, 점심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쉬지 않고 하니 괴로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직업 상담사도 아닌 분이, 그것도 에너지 수준이 떨어져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분이 회사 동료들의 힘든 감정을 받아 주는 역할을 본의 아니게 하고 있었다. 내가 음료수병을 버린 골목길의 무단투기 장소와 비슷했다. 처음부터 그런 역할이 아니었지만 반복되고, 여러 명이 이용하면서 어느덧 직장 동료들이 각자의 부정적 감정과 스트레스를 은근슬쩍 던져 놓는 무단투기 공간이 돼 버렸다. 처음에는 그래도 될까 싶었겠지만 습관이 무서운 것이 그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이제 공감을 잘해 주고, 시간을 기꺼이 내주고, 입까지 무거우니 이분이 최적의 대상이었던 것이다.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라고 푯말을 붙이듯 딱 잘라 거절을 하는 게 잘 이루어질 수 있을까. 그러면 자연스럽게 여기에 감정을 투척하던 사람들이 불편해진다. 그리고 “갑자기 왜 그래?”라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할지도 모른다. 집단 안에서 한 번 역할이 고정되고 나면 쉽게 바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때는 서서히 발을 빼야 한다. 지나친 공감으로 에너지 소비가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며 들어주며 조금 멍때리고 관심을 줄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두 번째는 차 한잔하자고 할 때 “지금은 어렵고 두 시간 후가 좋겠네요”라면서 당장 해결해 주지 않고, 이전에 30분을 대화했다면 이제는 10분 정도에 중단을 한다. 이런 방식의 욕구 만족의 미스매치를 유도하면 자연스럽게 그를 찾는 빈도가 줄어들 것이다. 원래 거절을 못 하는 성향의 분이라 단호하게 대응하지 못하니 이와 같은 궁여지책이라도 써 보라고 할 수밖에 없었다. 한 사람의 멘탈이 원치 않는 감정의 무단투기의 장소가 돼 버려서는 안 되니까.
  • 배우 김영민 “우리 궁·왕릉 가치 널리 알릴 것”

    배우 김영민 “우리 궁·왕릉 가치 널리 알릴 것”

    “우리 궁을 홍보하는 대사가 됐다니 더욱 명예롭네요. 우리 궁과 능이 겪어 온 역사와 가치, 제가 느낀 아름다움을 지키고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영민(53) 배우가 25일 오전 창덕궁 일일해설사로 나섰다. 이날 문화재청이 그를 조선 궁궐과 왕릉, 종묘 등을 소개하고 알릴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다. 평소 ‘경복궁 별빛야행’, ‘종묘대제’ 등과 같은 문화 행사를 직접 관람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큰 관심과 애정을 품어 왔던 그는 두 달 전 종묘제례를 보면서 그간 제의가 있었던 홍보대사를 맡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2시간 동안 300여명의 제례 참여자들이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긴 제례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며 경건함과 형식미, 예술성을 느껴 큰 감동을 받았어요. 이처럼 유산이란 오랜 시간 이를 지켜 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이고 스며드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연이어 발생한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사건에 깊고 뜨거운 감정을 갖게 됐고,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도 더 커졌다”고 했다. 이날 관람객 20여명을 부용지, 주합루 등 창덕궁 후원으로 안내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그는 곧 드라마 신작으로도 대중과 만난다. 그는 “앞으로도 종묘제례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 배우 김영민 “우리 궁·왕릉 가치, 더 널리 알리겠다”

    배우 김영민 “우리 궁·왕릉 가치, 더 널리 알리겠다”

    “우리 궁을 홍보하는 대사가 됐다니 더욱 명예롭네요. 우리 궁과 능이 겪어 온 역사와 가치, 제가 느낀 아름다움을 지키고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영민(53) 배우가 25일 오전 창덕궁 일일 해설자로 나섰다. 이날 문화재청이 그를 조선 궁궐과 왕릉, 종묘 등을 소개하고 알릴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다. 평소 ‘경복궁 별빛야행’, ‘종묘대제’ 등과 같은 문화 행사를 직접 관람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큰 관심과 애정을 품어 왔던 그는 두 달 전 종묘제례를 보면서 그간 제의가 있었던 홍보대사를 맡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2시간 동안 300여명의 제례 참여자들이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긴 제례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며 경건함과 형식미, 예술성을 느껴 큰 감동을 받았어요. 이처럼 유산이란 오랜 시간 이를 지켜 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이고 스며드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연이어 발생한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사건에 깊고 뜨거운 감정을 갖게 됐고,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도 더 커졌다”고 했다. 이날 관람객 20여명을 부용지, 주합루 등 창덕궁 후원으로 안내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그는 곧 드라마 신작으로도 대중과 만난다. 그는 “앞으로도 종묘제례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 “11살 딸이 자기 인생 망쳤대요” 최신 아이폰 안 사줘 푸념 들은 美 아빠

    “11살 딸이 자기 인생 망쳤대요” 최신 아이폰 안 사줘 푸념 들은 美 아빠

    미국에서 11살밖에 안 된 어린 딸로부터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었다는 한 남성의 고민 어린 사연이 온라인에 공개돼 많은 부모의 관심을 끌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한 남성은 11살 딸과 스마트폰을 최신형으로 바꿔달라는 문제로 다퉜다고 밝혔다. 이 남성(Able_Texas5286)은 딸은 현재 구형 아이폰을 갖고 있는 데 친구들이 모두 출고가가 1119달러(약 160만원)부터 시작하는 아이폰15 맥스프로를 갖고 있다는 점을 이유를 들며 해당 모델을 사달라고 했으나, 자신이 아이폰13을 사주겠다고 했다가 싸움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딸은 내게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며 화를 냈다”고 덧붙였다. 그가 아이폰13을 대안으로 제시했던 이유는 이 모델의 카메라 기능과 배터리 수명 역시 괜찮아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딸은 아이폰15 프로맥스가 있으면 콘솔게임 수준의 게임을 할 수 있고 120㎐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어 해당 모델을 갖고 싶어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면서 “딸은 게임을 즐겨하는 데 스마트폰이 오래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늘 불만을 얘기해 왔다”고 설명했다. 딸이 최신 모델을 고집하는 동안 그와 그의 아내는 처음에 그것이 돈 낭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부부는 이제 큰 마음 먹고서라도 최신 제품을 사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게시판 명칭인 “내가 XX야?”(AmITheA**hole?)라는 문장으로 사연을 끝냈다. 이후 수많은 누리꾼들이 댓글로 의견을 남겼는 데 9500개 이상이다. 그중 “아이가 11살이 될 때까지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말을 단 한 번도 듣지 않았다면 당신은 부모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누리꾼의 추천을 받아 맨위에 걸려 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자신의 10살 딸이 요즘 유행하는 45달러(약 6만원)짜리 스탠리 텀플러를 사달라고 하지만 아이에게는 이미 멀쩡한 제품 2개가 있다며 비슷한 사연을 공유했다. 딸과 최신 스마트폰 문제로 다툰 게시물 작성자는 자신이 딸에게 금융 지식까지 접목해가며 타일러 봤다면서도 “딸은 내가 자신을 비난하고 있고 내 인생 목표가 자신을 비참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남성에게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조언도 했다. 한 누리꾼은 “부모가 누구인가? 딸이 당신을 죄책감에 빠지게 하도록 두지 마라”며 “아이폰13은 여전히 새롭고 좋은 전화기”라고 독려했다. 또 “당신 딸은 친구들과 비교하는 나이다. 딸에게 다른 아이들이 가진 모든 걸 사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여유가 있더라도 원하는 데로 사주기보다 그것을 스스로 얻게 하는 방법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다른 누리꾼도 “11살 아이가 사달라는 것 외에 어떤 이유로도 아이폰15 프로맥스가 꼭 필요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다소 강한 의견을 나타냈다. 어떤 이는 “아이폰15 프로맥스가 없어 인생이 망한다고 한다면 어쩌면 무려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라도 망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11살짜리 아이에게 1000달러가 넘는 전화기는 필요없다”며 비슷한 의견을 반복했다. 이밖에도 “조심해라… 당신은 딸을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로 키우는 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의 아이폰15 프로맥스는 지난해 9월 출시됐다. 음성-텍스트 번역을 자동 실행해주는 액션 버튼과 티타늄 소재, USB-C 포트 등이 적용됐다. 특히 이 모델에 새롭게 적용된 A17 프로 칩셋은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알려졌는 데 이 부분이 이번 사연을 공유한 남성의 딸이 갖고 싶어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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