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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예비소집 안 나온 아이들 안전할까

    교육청들 긴장… 미리 파악 나서 충북·울산 등 경찰 협조 요청도 서울·인천은 3월로 확인 미뤄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불참자 가운데 일부의 소재 파악이 안 돼 교육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취학 예정자였지만 예비소집에 가지 못한 채 계모의 학대로 숨을 거둔 ‘평택 원영이 사건’이 지난해 발생하는 등 예비소집 불참자나 미취학 아이들 가운데 아동학대 등 범죄의 희생양이 된 사례가 종종 있어서다. 현재 미취학과 장기결석 학생들을 관리하는 매뉴얼만 마련됐을 뿐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관리지침은 없다. 하지만 교육부도 세밀한 학생 관리를 위해 여건에 따라 예비소집일 불참자 관리에도 나설 것을 시·도 교육청에 주문했다. 1일 전국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시·도별로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1000여명의 아이들이 예비소집에 불참했다. 상당수 불참자들이 해외 출국, 여행, 이사 등으로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일부는 연락이 닿지 않아 교육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4∼6일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을 진행한 결과 22명이 연락 없이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았다. 교육청이 해당 학교들에 소재 파악을 주문한 결과 7명은 예정대로 취학할 예정이거나 다른 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15명은 아직 연락이 안 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박미숙 주무관은 “지자체와 연계해 15명의 소재를 찾고 있고, 이들 가운데 지난해 입학을 유예했다가 올해 또다시 소집일에 나오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에는 경찰에도 도움을 요청했다”며 “예비소집 미응소 아이들에 대한 관리·대응 지침은 없지만, 선제 대응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예비소집일에 나오지 않은 학생 51명 가운데 3명의 소재가 불분명해 동주민센터와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73명이 예비소집에 불참해 해당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불참 사유를 파악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16명이 무단으로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아 직원들이 주소지를 방문하는 방법 등을 동원해 이들을 찾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1만 4883명 중 3명이 연락이 안 되고 있다. 남승한 시교육청 주무관은 “먼저 해당 동주민센터에 통보해 미연락 취학생을 수소문하고 있다”며 “그래도 못 찾으면 경찰에 소재 파악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은 23명이 예비소집일에 나오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모두 소재 파악이 이뤄져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들은 해외 체류나 홈스쿨 등을 이유로 예비소집에 불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의 경우 취학 대상 아동 13만 5000여명 가운데 1만 3369명이 지난달 예비소집에 오지 않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0일까지 2차 예비소집을 가진 뒤 정확한 불참 사유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은 학생들의 소재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일부 교육청은 예비소집 불참자의 소재 파악에 나서지 않아 대조를 이룬다. 서울시교육청은 전체 취학통지자 7만 8382명 중 불참자가 1만 930명에 달한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소재를 파악하지 않고 있다. 1805명이 불참한 인천시도 소재 파악을 미루고 있다. 이들 교육청은 입학 후 2일 내 미취학 및 이틀 이상 무단결석 시 지자체와 경찰의 협조를 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이 오는 3월부터 적용된다며 느긋한 분위기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서울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아열대 과일 파파야·아티초크·몰로키아·망고… 30년 후엔 ‘메이드 인 충청’

    아열대 과일 파파야·아티초크·몰로키아·망고… 30년 후엔 ‘메이드 인 충청’

    ‘쌀과 사과, 배는 보기 어렵고 망고, 아보카도, 파파야는 흔하게 볼 수 있다.’ 충청도 작물 지도가 바뀌고 있다. 30여년 후인 2050년 이 지역 기온이 크게 높아져 아열대 과일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1일 ‘기후변화 적응 충남 농업기술 개발 계획(2017∼26)’을 발표하고서 1970∼80년대 11.6도이던 도내 연평균 기온이 2000년대 12.3도로 높아지고 2050년에는 일부 내륙 외 대부분이 아열대 기후로 변한다고 예측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여름이 길고 겨울도 고온화하면서 작물을 키울 수 있는 기간이 258일에서 288일 이상으로 늘면서 태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자라는 아열대 작물이 충청권에서 많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지광 농업기술원 미래농업팀장은 “2050년에도 충청권에서 노지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은 파파야 등 주로 1년생 채소”라며 “망고 등도 비닐하우스에서 기를 수 있지만 겨울철 난방비가 적지 않아 아무래도 제주와 남부지역이 아열대 과일나무 재배의 주산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노지 재배가 가능한 아열대 작물은 파파야 외에도 속이 빈 채소인 공심채, 꽃을 먹는 채소 아티초크, 클레오파트라가 피부미용을 위해 먹었다는 몰로키아, 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진 오이 모양의 여주, 당뇨에 효과가 있는 명월초, 고구마처럼 생긴 야콘 등이 있다. 비닐하우스에서는 망고 말고도 올리브, 아보카도, 패션푸르트 등이 재배될 것으로 예상한다.김 팀장은 “2015년부터 매년 10개 작물씩 올해까지 모두 30개 아열대 작물을 농촌기술원에서 시험 재배하고 있고, 공심초 등 대부분 아열대 작물이 잘 자란다”면서 “레몬과 아보카도는 공주의 한 민간농장에서 시설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에서 주로 키우는 천혜향과 한라봉도 최근 태안에서 재배하고 나서 아열대 과일이 점차 북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우리나라 전통 과일인 사과는 충남의 산간 등 극히 일부에서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 명성을 자랑하는 예산사과는 지금도 고온으로 일교차가 줄어들면서 당도가 떨어지고 있다. 배는 재배하기 좋은 곳이 현재에 비해 70% 이상 줄어든다. 포도는 거의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재배지가 갈수록 북상 중인 딸기 재배도 위험에 노출됐다. 전국 생산량의 23%에 이르는 토마토와 33%를 차지하는 수박도 기후에 맞는 품질 개발을 서둘러야 할 실정이다. 주식인 쌀도 2050년 수확량이 30% 가까이 줄고 밥맛도 떨어진다. 고온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두희 농촌기술원 농업연구사는 “현재의 쌀과 주요 과일을 유지하려면 품종 개발과 함께 고온재배법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예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가축 매몰지 인근 생수업체 수질 검사 결과 5곳 기준치 이내 양호

    환경부는 22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가축 매몰지 인근 먹는샘물 업체 5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 이내로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확산에 따른 침출수 변화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6일까지 기존 및 새로 조성된 매몰지를 중심으로 주변 3㎞ 이내에 위치한 먹는샘물 제조업체의 원수 수질 실태를 점검했다. 매몰지 침출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등 항목을 검사한 결과 5곳 모두 수질기준 이내로 평가됐다. 환경부는 매몰지 침출수가 지하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매몰지는 5m 깊이로 만들어지는데 강화 섬유 플라스틱(FRP)통을 사용해 처리하고 액체가 통과하지 못하도록 ‘불투수 차수시트’로 침출수 방지를 의무화했다. 반면 먹는샘물은 100~200m 지하의 암반대에 관정을 뚫고 오염 유입 방지시설을 설치해 지표상 오염원에서 비교적 안전한 구조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자체 101곳 지급

    구매 보조금 지원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지원이 강화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민간을 대상으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 지방자치단체가 101곳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31곳과 비교해 70곳이 늘었다. 부산·대구·인천 등 43곳은 오는 25일부터 즉시 구매 신청이 가능하다. 수원·성남·고양 등 32곳은 31일부터, 서울 등 나머지 지자체는 지방비 확보와 관련된 절차를 진행한 후 2~4월 중으로 구매 신청을 받는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정부지원금 1400만원과 별도로 지방비로 300만~1200만원까지 지원해 내연기관차 구매가격과 큰 차이가 없다. 보조금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울릉도로 국고와 지방비를 합쳐 2600만원이며 청주(2400만원), 순천(2200만원) 등의 순이다. 보조금 지원 물량은 제주가 7361대, 서울 3483대, 대구 1931대, 부산 500대 등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은 현대 아이오닉, 기아 소울, 삼성 SM3 등 국산·수입 승용차와 화물차 라보PEACE 등으로 전기자동차 통합포털(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 편의도 확대된다.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보조금 신청을 위한 관련 절차를 대행해 주고 그동안 환경부와 지자체, 자동차 대리점 등으로 분산됐던 전기차 지원사업과 관련된 정보 제공을 통합콜센터(1661-0970)로 일원화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생물자원 주권 강화… 유전 정보 불법 유출 제동

    외국인이 유전자원·지식 이용 땐 국가 신고·이익 공유 합의해야 환경부는 16일 국내 생물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해외 유전자원을 이용할 때 제공국 절차를 준수하는 내용의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17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 법률은 2014년 10월 국제적으로 발효된 유전자원 등의 접근과 이익 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의 국내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법률안에 따르면 국내 유전자원 및 이와 관련된 전통지식을 이용하려는 외국인 등은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국가책임기관에 신고하고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하도록 제공자와 합의해야 한다. 우리나라 고유종인 ‘구상나무’와 ‘털개회나무’처럼 과거 해외로 반출·개량된 후 오히려 사용료를 지불하고 역수입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국가 차원에서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이익 공유를 요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침엽수이자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는 1907년 제주에서 프랑스 신부가 발견한 후 미국 식물학자에 의해 학계에 보고됐다. 구상나무는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개량돼 국제적으로 확산됐다. 미국 식물채집가가 발견, 유출한 털개회나무는 원예종으로 개량(미스킴라일락)돼 오히려 1970년대부터 역수입되고 있다. 또 해외 유전자원 등을 국내에서 이용하려는 기업 등은 접근과 이익공유 등에 관한 제공국의 절차를 준수했음을 환경부 등 국가점검기관에 신고토록 했다. 인도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던 님나무의 항균작용을 미국 제약사가 활용해 살충제 및 오일성분 특허를 등록했다. 이후 인도 농민과 비정부 기구(NGO)가 이의신청해 2005년 특허가 취소된 바 있다. 정부는 국내외 정보를 취합·조사·제공하는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등 기업과 연구자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지속적인 이용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국내 유전자원 등에 대한 접근 및 이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법률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나고야의정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된 후 외교부가 비준서를 의정서 사무국에 기탁하면 90일이 지나 시행된다. 다만 접근 신고, 접근·이용 금지 및 제한 등은 법 시행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20대는 여름·중심가 50대는 겨울·한라산… 세대별 제주 관광 제각각

    20∼30대는 주로 여름에, 40∼50대는 주로 겨울에 제주 관광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5일 ‘빅데이터(스마트 셀)를 활용한 제주지역 관광객의 활동 패턴 분석’ 보고서를 냈다. 스마트폰 빅데이터를 이용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계절·시간대·연령별 이동 패턴과 경로를 분석한 첫 연구결과다. 관광객 활동패턴 분석은 제주 외의 거주지를 가진 SK텔레콤 고객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기지국을 통해 파악되는 3만여개의 셀로부터 수신해 이들의 공간 분포를 지도기반으로 시각화해 이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 관광객은 여름철 방문이 많았고, 40∼50대는 겨울철 방문이 많았으며, 한라산 국립공원은 주로 50대가, 중문관광단지는 30대가 많이 찾는 것으로 파악됐다. 20대는 제주시 중심 등 일부 지역에 머무르며 이동반경이 크지 않은 반면 30∼40대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두암, 함덕 서우봉 해변,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정방폭포, 중문관광단지, 매일올레시장 등 주요 관광지는 관광객이 늘 몰렸지만 월정 해변, 렛츠런파크, 관음사, 비자림, 영어교육도시는 특정 계절과 시간에만 방문객이 증가하는 제한적 군집지역인 것으로 파악됐다.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는 제주 서북부 지역 해변은 계절과 상관없이 높은 관광객 밀집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산 방문객은 겨울과 봄에 비슷한 수준으로 집중됐지만 여름철엔 그 수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관광객은 제주시 중심부인 공항과 노형동, 서귀포시청, 중문관광단지, 성산일출봉 등에 집중되고 여름과 가을엔 해변과 오름 등 여러 지역으로 분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은 오전 9시부터 여러 지역으로 확산하기 시작해 오후 6시 이후에는 숙박 밀집지역 주변으로 되돌아오는 특징을 보였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백경훈 차장은 “계절, 연령, 시간에 따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특성이 각기 다른 것으로 파악돼 이에 맞는 맞춤형 영업전략이나 지원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스포츠 빅 이벤트 2017 즐길 준비 됐나요

    스포츠 빅 이벤트 2017 즐길 준비 됐나요

    대한민국 스포츠에 2017 정유년은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축구대회 등을 한 해 앞두고 숨을 고르며 결실을 준비하는 해다. 특히 2월 일본 삿포로에서 펼쳐지는 ‘얼음과 눈의 축제’인 아홉 번째 동계아시안게임은 경기력이나 대회 운영 등에서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의고사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역시 1년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후반전’을 6개월에 걸쳐 치르고, 김인식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대표팀도 네 번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 2018 평창올림픽 모의고사… 한·중·일 3파전 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인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는 2011년 알마티(카자흐스탄)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이번에도 한국과 중국, 일본의 삼파전이 될 공산이 크다. 우리나라는 목표를 종합 2위로 잡았다. 한국은 2011년 스피드스케이팅에서 5개, 쇼트트랙에서 3개, 알파인 스키에서 3개,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1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번에도 전략 종목인 이 세 종목에서 메달 사냥을 노린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선 4개 정도의 금메달을 기대한다. 유력한 후보는 이승훈(28)과 김보름(23·여)이다. 남녀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들은 각각 남자 1만m와 여자 5000m에서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제’ 이상화(27)는 500m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경쟁자인 중국의 위징(31)과 일본 고다이라 나오(30)의 최근 페이스가 올라와 있다는 점이 변수다. ‘제2의 모태범’ 김태윤(22)은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남자 팀 추월 대표팀은 일본과 메달 색깔을 놓고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쇼트트랙도 최소 4개 이상의 금메달을 겨냥한다. 심석희(19), 최민정(18)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000m와 15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최민정은 대표팀의 취약 종목인 500m 메달도 넘보고 있다. 남자 대표팀은 월드컵 1500m에서 연속 금메달을 딴 이정수(27)를 앞세워 1000m 금메달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 피겨스케이팅은 여자 싱글 박소연(19)과 김나현(16), 남자 싱글 김진서(20)와 이준형(21)이 출전한다. 메달권에 가장 근접하다고 평가받는 박소연의 최근 발목 골절상 치료 결과가 변수다. 설상 종목에서는 금메달 9개를 노린다. 스노보드 이상호(21)와 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18)가 유력한 후보다. 이달 이탈리아 카레차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4위에 오른 이상호는 평행 회전과 대회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겠다고 벼른다. 올해 초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유스올림픽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한 김마그너스도 마찬가지다. 지난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남자 아이스하키도 목표를 금메달로 상향 조정했고 지금껏 수준을 대폭 끌어올린 컬링도 메달에 도전한다. 봅슬레이와 루지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아닌 탓에 출전하지 않는다. WBC - 줄이은 에이스 불참… 김인식號 총체적 난국에도 ‘첫 우승’ 희망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아시안게임 통산 4회 금메달, 프리미어12 초대 대회 우승까지. 한국 야구는 국제무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복하지 못한 대회가 있다. 야구 국가대항전인 WBC다. 한국 야구는 2006년 첫 WBC에서 4강에 올랐고 2009년에는 준우승을 거두며 위상을 높였다. 그러나 2013년 대만에서 자존심을 한참 구겼다. 1라운드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타이중 참사’라 불리며 충격을 안긴 대회였다. 2017년 3월 WBC가 다시 열린다. 한국이 속한 A조의 1라운드 경기 장소는 국내 최초 돔구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이다. 1라운드 A조에는 네덜란드, 대만, 이스라엘이 포함됐다. 상대 전력은 모두 만만치 않다. 네덜란드와 대만은 2013년 1라운드에서 한국에 패배를 안기고 2라운드에 오른 나라다. 한국 대표팀은 김인식 감독을 내세워 일찌감치 WBC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6일 예비 엔트리 50명, 11월 10일에는 최종 엔트리 28명을 발표하며 어느 국가보다 발 빠르게 ‘드림팀’을 짰다.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가 많아졌지만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불법도박 전력으로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했고 거포 박병호(미네소타)도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최종 엔트리 구성 이후에도 악재가 터졌다. 강정호(피츠버그)는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켜 태극마크를 둘러싸고 비난 여론이 생겼다. 물리적으로 경기 출전에 차질이 생긴 선수들도 줄을 이었다. 이용찬(두산)이 최종 엔트리 발표 직후 팔꿈치 수술로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심창민(삼성)이 대체 선수로 들어갔다. 왼손 에이스 투수 김광현(SK)은 다음달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붙박이 2루수인 정근우(한화)도 지난달 무릎 수술을 받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추신수(텍사스)는 구단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 사이 다른 국가들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합류를 확정하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김인식호의 코치진은 내년 1월 4일 회의를 열어 엔트리 문제를 다시 논의한다. 최종 엔트리 마감은 내년 2월 초여서 시간은 있다. 대표팀은 내년 2월 중 일본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러시아월드컵 축구 - 9회 연속 본선티켓 잡아라… 남은 5경기 승점 12점 배수진 정유년을 맞는 한국 축구의 과제는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서는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15년 6월 시작된 2018년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무결점으로 승승장구했다. 8경기 무실점에 27골(경기당 평균 3.38골)을 쓸어담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슈틸리케호는 올해 9월부터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의 대장정에 나서 한 수 밑의 전력으로 평가된 중국과 맞붙은 1차전에서는 ‘살얼음 승부’ 끝에 3-2로 신승을 거뒀고, 이어진 시리아와의 2차전에서는 0-0으로 비겼다. 카타르와의 3차전도 겨우 3-2로 이긴 대표팀은 ‘숙적’ 이란과의 테헤란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팬들은 슈틸리케 감독의 전술에 의문부호를 달기 시작했다. 최종예선의 반환점을 돈 슈틸리케호의 성적은 3승1무1패(승점 10)로 이란(승점 11)에 이어 A조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9)에 승점 1차로 쫓기는 터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종예선 1, 2위팀이 본선에 직행하는 상황에서 박빙의 승점 경쟁을 펼치는 한국은 이제 2017년 시작되는 나머지 5경기에서 처절한 생존게임을 펼쳐야 한다. 만약 3위로 추락하면 B조 3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자가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최종예선 4위 팀과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 티켓을 얻어야 한다. 슈틸리케 감독이 예상하는 월드컵 본선 진출 승점은 22점. 남은 5경기에서 12점 이상의 성적을 따내는 게 과제다. 그러기 위해서는 4승1패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3승2무(승점 11)의 성적도 불안할 수 있다. 5경기 중 원정이 3차례다. 부담이다. 그런데 승점 싸움에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우즈베크는 마지막 원정 10차전에서 만난다. 막판까지 가야 티켓의 향방을 알 수 있다는 얘기다. 최종예선 ‘후반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득점보다 수비조직력의 견고함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특히 최종예선 1~5차전 동안 내준 6골 가운데 3골이 전반전 초반에 집중됐던 만큼 ‘후반기 레이스’에서는 초반 실점 이후 급격하게 수비조직력이 무너지는 약점을 보완하는 게 숙제다. 여기에 선수들의 체력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못해 후반 막판 득점이 적은 것 역시 대표팀의 해결 과제다. U-20월드컵 축구 - 안방서 10년 만에 ‘4강 도전’… 내년 5월 20일 전주서 개막전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국제대회가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내년 5월 20일~6월 11일 천안, 대전, 인천, 제주, 전주, 수원 등 6개 도시에서 열리는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2007년 U-17 월드컵을 개최한 한국은 11개국과 경쟁해 개최권을 얻었다. 24개국 1000여명이 참가해 모두 52경기가 치러진다. 6개 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르고 16개국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조 추첨은 내년 3월 15일. 개막전은 5월 20일 전주에서, 3·4위전과 결승전은 6월 11일 수원에서 펼쳐진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최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개막전(전주월드컵경기장)과 결승전(수원월드컵경기장)을 포함한 모든 경기를 기존 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A조 1번 시드에 배정된 한국의 목표는 4강 진출이다. 그러나 알 수 없다. 내년 대표팀의 주축을 이룰 U-19 대표팀은 지난 10월 바레인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3위에 그쳐 탈락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안익수 감독을 경질한 뒤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룬 신태용 성인대표팀 코치를 긴급 투입했다. 제주도에서 13일간 전지훈련을 한 대표팀은 프로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광운대를 상대로 두 차례씩 평가전을 치러 3승1패의 좋은 성적을 냈다. 대표팀은 내년 1월 포르투갈에서 3주 일정으로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에는 이승우(19), 장결희(18·이상 바르셀로나 유소년 후베닐A), 백승호(19·바르셀로나 2군) 등도 합류해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표팀은 또 내년 3월 JS컵을 최종 모의고사로 삼아 4월 중 21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한다. 체육부 종합·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골프장 농약 사용량 증가세 꺾여 작년 2.5% 줄어 4년 만에 감소

    골프장은 늘었지만 농약 사용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7일 지난해 전국 507곳의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115.3t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4년 골프장 503곳에서 159.3t을 사용한 것과 비교해 2.5% 감소하면서 2011년 이후 이어지던 농약 사용 증가세가 중단됐다. 또 조사 결과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골프장은 없었다. 제주 에코랜드와 경남 의령친환경골프장 등 2곳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프장에서 사용한 농약은 261개 품목이며 용기에 표기된 용량으로 환산한 실물량은 530t이다.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은 5.45㎏으로 전년(5.64㎏) 대비 3.4% 감소했는데 주로 살균·살충제 사용이 줄었다. 사용량은 살충제인 ‘페니트로티온’이 16.7t으로 가장 많았고, 살균제인 티오파네이트메틸과 만코제브·메탈락실이 각각 9.0t, 살충제 클로르피리포스케틸 7.7t 등의 순이다.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315곳의 골프장에서 16가지 농약 성분이 토양과 수질에서 검출됐다. 농약성분별로는 살균제인 테부코나졸이 559건으로 가장 많았고, 플루톨라닐(478건), 티플루자마이드(388건) 등이며 상위 3개 성분이 전체 검출 건수의 54.0%를 차지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이통사 “연말연시 통신 불능 걱정 마세요”

    이동통신 3사가 연말연시 이동통신 트래픽(통신량) 급증에 대비해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특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10차 촛불집회와 새해 타종 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겹치는 오는 31일이 ‘둠스데이’(운명의 날)이 될 것이란 전망 속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통신 불능 사고를 피하겠다는 의지다. SK텔레콤은 오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이용자들이 전화, 문자, 인터넷 검색 등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도가 평소보다 최대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타종 행사가 열리는 1월 1일 자정이나 오전 해돋이 시간이 되면 지역에 따라 최대 400%가 넘는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시도가 전망된다. 이에 SK텔레콤은 주요 번화가, 쇼핑센터, 스키장, 고속도로 등을 중심으로 이동 기지국을 설치하는 등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마쳤다. KT도 지난 2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총 11일을 ‘네트워크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를 비롯해 전국 주요 지역에 평균 2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도 서울 보신각, 부산 용두산 공원,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 제주 성산일출봉 등 연말·연초 행사가 열리는 주요 거점에 이동 기지국을 증설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승진△지식산업감시과장 유영욱 ■농촌진흥청 ◇도원국장 승진△충청남도 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장 이광원 ■새만금개발청 ◇4급 승진△창조행정담당관실 유한근 ■언론중재위원회 △기사심의팀장 임종우△접수상담팀장 김주용△교육운영팀장 안백수△연구팀장 이수종△총무팀장 여운규△광주사무소장 여종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 최명례 ■한국관광공사 △경상권본부장 김진활△국제관광기반실장 이종훈 ■한국공항공사 ◇전보 <본부장>△안전보안 조수행△제주지역 강동원△항로시설 박철한◇승진△경영평가실장 남창희△건설사업실장 정태형△항공영업실장 박재희△제주지역본부 시설단장 최문수△군산지사장 최정수△항로시설본부 인천항공교통시설단장 이영길 ■금융투자협회 ◇신규 임원 선임 <상무>△증권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 성인모◇임원 보직 변경△금융투자교육원장 전상훈△대외협력본부장 박중민 ■LIG투자증권 ◇부사장△IB사업본부장 류병희◇상무보△전략기획본부장 이병걸△PE사업본부 투자1팀장 김재환 ■키움증권 ◇이사부장 승진△ 투자금융팀 정동준△기업금융팀 구본진△투자전략팀 홍춘욱△글로벌전략팀 유동원△기업분석팀 김지산 ■한미글로벌 ◇승진△사장 김근배△전무 윤요현 조성호△상무 권세형 김기흥 이태수△상무보 백홍철 심재진 이기찬 정찬엽 ■SK이노베이션 ◇승진△E&P사업 대표 최동수△SK인천석유화학 사장 최남규△M&A그룹장 김우석△비즈.이노베이션본부장 나경수△옵티마이제이션본부장 서석원△기업문화본부장 유한진△B&I사업 대표 윤예선△홍보실장 임수길◇신규 선임△기반기술연구소장 강선영△인재개발실장 김상호△구매실장 김양섭△I/E소재사업부장 노재석△CR전략실장 박헌용△IT전략·지원실장 유해진△B&I경영기획실장 이용우△EI실장 이정명△홍보담당 하석△경영문화혁신실장 허창근△SK인천석유화학 정유공장장 이지홍△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업개발실장 김지용 ■SK에너지 ◇승진△설비본부장 김운학△에너지운영본부장 신인길◇신규 선임△동력공장장 김홍구△최적운영실장 노상구△공정혁신실장 문상필△글로벌사업개발실장 박병철△네트워크사업부장 배승호△기계·장치·검사실장 이말목△석유2공장장 이춘길△SHE실장 정도철 ■SK종합화학 ◇승진△화학사업본부장 이성철◇신규 선임△어카운트마케팅사업부장 서원규△경영기획실장 심상원△아로마틱공장장 주우원 ■SK루브리컨츠 ◇승진△윤활유사업본부장 박용민◇신규 선임△루브리컨츠공장장 윤두열 ■SK텔레콤 ◇사장 승진△SK브로드밴드 사장 이형희◇승진△전략기획부문장 유영상△SK아카데미원장 고대환◇신규 선임△SCM실장 김동섭△수도권마케팅본부장 김현국△인프라솔루션본부장 류정환△HR실장 신상규△중부마케팅본부장 양맹석△인재개발원장 윤현△전략기획실장 이재광△정책협력실장 임형도△솔루션기술원장 장홍성△IoT솔루션전략본부장 최낙훈△SK 아카데미 리더십 디벨롭먼트 센터장 현상진△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 유창완 ■SK네트웍스 ◇승진△호텔부문장 도중섭△에너지 마케팅부문장 최태웅△기업문화본부장 현몽주◇신규 선임△중동사업부장 김관성△SKNS대표 이형채△렌터카전략영업부장 조영이 ■SK하이닉스 ◇사장 승진△사업총괄(COO) 이석희◇승진△제조/기술부문장 이상선△품질보증본부장 진교원△기업문화센터장 겸 기술역량본부장 현순엽△P&T본부장 박정식△미래전략본부장 겸 전사혁신TF장 이상래◇신규 선임△DRAM상품기획실장 강선국△경영전략실장 겸 신규사업그룹장 강유종△DMI그룹장 권재순△DRAM공정개발그룹 PL 김상덕△DRAM마케팅그룹장 김석△포토기술그룹장 김영식△APD그룹장 김용주△법무실장 마금선△SKHMS 손상수△허큘리스TF PL 안명규△충칭P&T그룹장 오재성△마케팅전략그룹장 원국△M14 Phase2 PJT PM 윤석훈△AT그룹장 이기정△제품개발PJT PM 이창수△Etch기술그룹장 정진욱△경영기획실장 최준배△솔루션제품그룹 PL 한영수 ■SK케미칼 ◇승진△수지에너지사업부문장 김현석△기획재무실장 안동현△VAX사업부문장 안재용◇신규 선임△기업문화실장 배혁△화학생산본부장 정인권△엔지니어링본부장 조규동 ■SKC ◇승진△화학사업부문장 겸 MCNS대표 원기돈△SKC 장쑤 대표 겸 중국사업개발지원TF장 김희수△필름사업부문장 이용선◇신규 선임△BM혁신지원실장 김종우△구매지원실장 노영주△태양광사업본부장 박호석△신성장사업개발실장 신용선△소재R&D센터장 이준모△윤리경영실장 최두환△필름생산본부장 최정석 ■SK건설 ◇승진△글로벌비즈대표 겸 인더스트리 서비스부문장 안재현△PJT 커머셜 서비스부문장 김택수△인프라사업부문장 겸 인프라국내사업본부장 이충우△경영지원부문장 겸 CSO 겸 CISO 임영문△국내법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인기△마케팅/사업개발본부장 겸 연구소장 이형원△인프라 CoE본부장 정철◇신규 선임△건축기획담당 권혁수△인프라국내사업본부 PD 김성구△인더스트리 서비스기획실장 김정석△품질실장 여문용△E&I E&C실장 오창석△해외플랜트사업관리실장 이병주△플랜트MW책임전문위원 이진희 ■SK증권 ◇승진△PE본부장 유시화△경영지원부문장 황해동◇신규 선임△1지역본부장 김형창△기업금융2본부장 유성훈△전략기획실장 정준호△구조화본부장 최성운△법인영업본부장 겸 FICC본부장 하영호 ■SK E&S ◇승진△경영지원부문장 구태고△전력사업부문장 차태병◇신규 선임△사업지원본부장 류범희△재무본부장 서건기 ■SK가스 ◇승진△윤리경영부문장 박철△영업본부장 겸 리테일사업본부장 장왕희△SK D&D 부동산프론티어본부장 원성연◇신규 선임△글로벌경영지원실장 이성모 ■SK플래닛 ◇승진△Corp.센터장 박윤택△셀콤 플래닛대표 김호석◇신규 선임△글로벌사업본부장 김진우△MP서비스본부장 남은희△셀콤 플래닛 글로벌 제휴 TF장 윤철진△기술전략실장 이호준△윤리경영실장 정아론△도우시 플래닛대표 조원용 ■SK주식회사 ◇승진△C&C사업대표 안정옥△PM3부문장 이재홍△SK 차이나 경영지원부문장 진영민◇신규 선임△세무담당 강해웅△융합물류사업담당 고재범△재무1실장 김형근△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박천섭△통신DT추진담당 이상국△ITS혁신본부장 임길재△기획담당 정우성△브랜드담당 홍경표△SK바이오팜 항암연구소장 맹철영△SK바이오텍 공장장 엄무용△SK머티리얼즈 경영혁신실장 최창흠△에센코어 마케팅전략실장 이창희 ■SUPEX추구협의회 ◇사장 승진△자율 책임경영지원단장 겸 법무지원팀장 윤진원◇승진△전략지원팀장 박성하△CR팀장 박영춘△H-TF장 길병송△전략지원팀 임원 최준◇신규 선임△사회공헌팀 임원 김학수△자율·책임경영지원단 임원 박지훈△CR팀 임원 안준현
  • 전기차 충전요금 내년부터 3년간 반값

    전기차 충전요금 내년부터 3년간 반값

    충전기 설치 月기본료도 무료 완속 충전 年40만원 →13만원 보조금 지원도 1만4000대로 내년 1월부터 전기차 충전요금이 3년간 50% 할인된다. 완속충전기와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면 무조건 내야 하는 월 기본요금도 없어진다. 앞으로 가정에서 완속으로 충전하는 전기차(준중형 ‘아이오닉’ 기준)의 경우 연간 전기요금 부담이 기존 40만원에서 13만 5000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동급 휘발유 차량인 ‘아반떼’의 연간 유류비 166만원(휘발유값 ℓ당 1440원 기준)과 비교하면 10분의1로 줄어드는 셈이다. 전기차는 1㎾h의 전기로 6㎞가량을 달릴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이런 내용의 한시적 특례요금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기차를 충전할 때 소요되는 전력량의 요금을 50% 깎아준다. 지금은 완전 충전까지 4~6시간 걸리는 완속충전기의 평균 요금은 ㎾h당 115.5원, 30분 내로 끝나는 급속충전기의 평균 요금은 313원이다. 이것이 내년 1월부터 각각 57.8원, 156.5원으로 절반가량 싸진다. 매월 내야 하는 개인용 완속충전기와 급속충전기의 기본요금(부가세 포함)은 각각 1만 1000원, 7만 5000원이다. 이 요금을 앞으로 3년간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충전사업자도 전기요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면서 판매 요금을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도 내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수를 1만 4000대로 책정해 올해(7042대)보다 두 배 늘렸다. 내년 전기차 국고보조금은 대당 1400만원으로 올해와 동일하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별로 평균 5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900만원을 보조받을 수 있다. 구매보조금과 별도로 개별소비세(200만원)와 교육세(60만원), 취득세(140만원) 등 최대 40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도 받는다. 전기차 공급에 맞춰 충전 인프라도 확충된다. 내년 급속충전기는 올해(330기)보다 60.6% 증가한 530기가 설치된다. 특히 내년 2월 서울(2곳)과 제주(4곳)에는 5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집중 충전소’(완속+급속)가 처음 선보인다. 다만 개인이 구매하는 완속충전기 설치보조금은 올해 4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어 소비자가 10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28년 만의 재벌 총수 청문회] 손경식 CJ 회장 “차은택, 문화창조융합센터장 자리 요구”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1차 청문회에서 박근혜 정권의 외압 실태에 대한 기업 측 증언이 쏟아졌다. 굴지의 기업 총수들은 추진하는 사업과 총수의 신변 문제에서 비정상적인 외압 징후를 느꼈지만, 배후에 최씨가 있었는지 여부를 알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이미경 퇴진 압박 조원동 전화, 스피커폰으로 함께 들어” 손경식 CJ 회장은 6일 청문회에서 청와대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퇴진을 종용했다는 사실을 재차 시인했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의 관련 질문에 손 회장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 부회장이 자리를 비켜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면서 “처음에는 의아해 반문했고 이유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조 전 수석이 이 부회장 퇴진 압박을 행사하는 내용으로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대해 손 회장은 “조 전 수석과의 통화는 이 부회장의 뜻이었다”면서 “이 부회장이 대통령이 그렇게 말씀하실 리가 없다며 직접 (조 전 수석과) 통화하고 싶다고 해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손 회장은 이 부회장이 있는 자리에서 스피커폰 상태로 조 전 수석과 통화해 퇴진 종용 메시지를 들었다. 손 회장은 또 최씨의 측근인 CF 감독 출신 차은택씨가 CJ가 지원한 문화창조융합센터의 센터장 자리를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김 의원이 차씨 측으로부터 어떤 요구를 받았는지 묻자 손 회장은 “(차씨가)문화창조융합센터 책임을 자기가 맡았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직원이 불가능하다고 거절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조양호 “임명권자 뜻으로 보고 평창조직위원장 물러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최씨 측에 밉보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났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이 “평창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날 때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퇴하라고 했느냐”고 물었다. 조 회장은 “임명권자 뜻으로 생각하고 물러났다”고 답했다. 조 회장 경질 배후에 최씨의 압박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조 회장은 “최씨를 만난 적이 전혀 없고, (최씨 개입으로 경질했다는) 그런 얘기는 들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답변은 앞서 지난달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씨 개입 관련) 언론 보도의 90%가 사실”이라고 말했던 조 회장의 입장과 미묘하게 달라진 대목으로 평가됐다. ●“안종범, 대한항공에 고영태씨 친척 인사 로비” 밝혀져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지점장이던 고모씨가 최씨 측근인 고영태씨의 친척이었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고 전 지점장에 대한 인사를 청탁한 정황도 청문회에서 밝혀졌다. 조 회장은 “안 전 수석이 대한항공 대표이사를 통해 인사 부탁을 해왔다”고 인정했다. 고 전 지점장은 실제 요직인 제주지점장으로 발령받았지만, 사내 성추행에 연루돼 파면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은 최태원 SK 회장과 신동빈 롯데 회장에게 각각 “면세점 특허 로비를 염두에 두고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했느냐”는 취지로 질의했다. 이에 K스포츠재단에 75억원을 보냈다 돌려받은 롯데의 신 회장은 “(추가 출연금 논의는) 돌아가신 이인원 부회장 등이 결정했다”면서 “(면세점 제도 개편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답했다. K스포츠재단의 80억원 추가 출연을 거부한 SK의 최 회장은 “당시 계획이 부실했고, 돈을 전해 달라는 방법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거절했다”고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특검’ 박영수… 靑 “직접조사 응할 것”

    ‘특검’ 박영수… 靑 “직접조사 응할 것”

    100여명 최대 규모… 뇌물죄 초점 박 대통령 ‘檢 노고 감사’ 논란 박 특검 “수사 영역 한정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로 서울고검장을 지낸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특검팀이 출범하게 됐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은 야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 2명 중에서 박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면서 “이번 특검 수사가 신속 철저하게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본격적인 특검 수사가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특검의 직접조사에도 응해서 사건 경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특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이 사건의 모든 진상이 밝혀지고 책임이 가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특히 “박 대통령은 이번 일로 고생한 검찰 수사팀의 노고에 고맙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대국민 약속과 달리 검찰의 대면조사에 응하지 않는 등 사실상 검찰 조사를 거부했던 박 대통령이 검찰의 노고에 사의를 표한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날 야당이 추천한 박 변호사와 조승식 변호사 등 2명의 후보 가운데 1명을 2일까지 임명해도 무방했지만 하루 만인 이날 신속하게 임명했다. 이는 박 대통령을 공범 피의자로 규정한 검찰 수사를 서둘러 중단시키고 일단 최장 4개월간의 특검 국면으로 넘어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특검의 대면조사에 응하는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검찰 수사에 적극 응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전례에 비춰 볼 때 막상 수사가 시작되면 비협조적으로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이번 특검은 야당 추천이라는 점에서 수사 결과가 불리하게 예상될 경우 공정성에 시비를 걸 가능성도 있다. 박 신임 특검은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심정”이라며 “수사 영역을 한정하거나 대상자의 지위고하를 고려하지 않고 사실관계의 명백한 규명에 초점을 두고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검은 특검보 4명과 파견검사 20명, 검사 외 파견 공무원 40명, 특별수사관 40명 이내의 대규모 특검팀을 거느리게 된다. 특검 수사 기간은 준비 기간 20일을 포함해 90일로, 1회에 한해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30일 연장할 수 있다. 길면 내년 3월 말에 최종 수사 결과가 나오는 셈이다. 특검 수사는 박 대통령의 뇌물죄 혐의 등을 더욱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박 특검은 검찰 재직 시 SK 분식회계 사건과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 등을 맡아 ‘재계의 저승사자’로 불렸다. 박 특검이 2005년부터 2007년 2월까지 대검 중수부장을 지낼 때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중수1과장으로 근무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朴대통령 수사 맡을 ‘슈퍼특검’에 박영수…조폭·재벌 잡은 검사 출신

    朴대통령 수사 맡을 ‘슈퍼특검’에 박영수…조폭·재벌 잡은 검사 출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맡을 특별검사로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가 임명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수원지검 강력부장과 대검 강력과장, 서울지검 강력부장 등을 역임해 검찰 내에서 강력·수사통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 출신인 박 변호사는 서울 동성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2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8년 서울지검 강력부장 시절 서울지역 폭력조직과 불법총기 제조·밀매 조직 등을 잇달아 적발했다.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연예인과 조직폭력배를 검거하기도 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에는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지내고 이듬해 검찰로 돌아와 서울지검 2차장으로 ‘SK 분식회계’ 사건 수사를 맡아 기업 총수를 재판정에 세웠다. 2005년부터는 대검 중앙수사부장을 맡아 대우그룹의 분식회계 등 경영 비리 사건을 맡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체포해 재판에 넘겼다. 현대차그룹의 1000억원대 비자금 조성·횡령 혐의를 찾아내 정몽구 회장을 구속기소 했고, 외환은행이 정상가보다 헐값에 미국 투기자본 론스타에 매각된 의혹도 파헤쳤다. 중수부장 재직 당시 수사기획관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중수1과장은 최재경 현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 중수부에서는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 구본선 광주지검 차장, 여환섭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이영복 비리를 수사하는 윤대진 부산지검 2차장 등 ‘특수통’ 검사들이 호흡을 맞췄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특수수사를 총괄하는 이동열 3차장검사도 당시 중수부의 핵심 멤버였다. 2009년 서울고검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난 박 변호사는 법무법인 강남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특검에 임명됐다. 한편 박 변호사는 지난해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은 수임 사건 상대방인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상처를 입었지만 회복한 뒤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kt(오후 7시 잠실학생체)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오후 5시) 남자부 ●대한항공-OK저축은행(오후 7시·이상 인천 계양체) ■유도 제주컵대회(오전 9시 한라체)
  • [사고] 스마트 허브 꿈꾸는 부산

    서울신문사와 부산시, 부산대가 공동 주최하는 ‘지역 경제가 살아야 나라 경제가 산다-지역 경제 활성화 순회 포럼’이 22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1층)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역 경제가 살아야 나라 경제가 산다’는 주제로 중앙과 지방의 공존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 허브 도시’로의 변신을 위해 노력 중인 부산시의 미래 청사진을 놓고 국내외 전문가와 중앙정부, 지방정부, 지역 산업계, 대학 등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은다. 이번 부산 포럼에서는 ‘스마트시 글로벌 허브’를 꿈꾸는 부산시의 미래 청사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아머 살렘 시스코 총괄이사가 ‘스마트시티: 선도적인 모범사례’를,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좌장인 이윤덕 성균관대 교수의 진행으로 진현환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과 김장기 SK텔레콤본부장, 김호원 부산대 교수, 김동오 코너스톤즈테크놀로지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서울신문의 ‘지역경제 활성화 순회포럼’은 지난 8월 광주·전남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이며 앞으로 전북, 대구, 경북, 충청, 강원, 경기, 제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한국거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주말의 경기]

    5일(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수원FC(인천전용) ●포항-성남(포항스틸야드) ●수원-광주(수원월드컵경기장 이상 오후 3시)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부천-강원(오후 2시 부천종합운) ■프로농구 ●KCC-SK(오후 2시 전주체) ●LG-kt(창원체) ●동부-KGC인삼공사(원주종합체 이상 오후 4시)■골프 팬텀 클래식(용인 88CC) *6일도 계속 6일(일) ■프로축구 ●전북-서울(전주월드컵) ●전남-울산(순천 팔마종합운) ●제주-상주(제주월드컵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오리온-전자랜드(오후 2시 고양체) ●삼성-SK(잠실체) ●모비스-KGC인삼공사(울산동천체 이상 오후 4시)
  • [오늘의 경기]

    29일(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NC-두산(오후 2시 잠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전북(순천팔마경기장) ●인천-포항(인천전용) ●광주-성남(광주월드컵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kt-삼성(오후 2시 부산사직체) ●LG-모비스(창원체) ●SK-오리온(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4시) ■여자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오후 5시 용인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오후 4시 화성체) 30일(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NC-두산(오후 2시 잠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상주-울산(상주시민운) ●제주-서울(제주월드컵) ●수원FC-수원(수원종합운 이상 오후 3시) K리그 챌린지 ●강원-경남(강릉종합운) ●대구-대전(대구스타디움) ●서울E-부산(잠실종합운) ●부천-고양(부천종합운동장) ●안양-안산(안양종합운 이상 오후 2시) ■프로농구 ●전자랜드-동부(오후 2시 인천삼산월드체) ●KGC인삼공사-KCC(안양체) ●SK-LG(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4시) ■여자농구 ●KB스타즈-KDB생명(오후 5시 청주체)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KB손해보험(오후 2시) 여자부 ●흥국생명-GS칼텍스(오후 4시 계양체)
  • [개헌 블랙홀] 노무현 전 대통령 VS 박근혜 대통령 개헌 전문 비교

    [개헌 블랙홀] 노무현 전 대통령 VS 박근혜 대통령 개헌 전문 비교

    임기 말 최순실·우병우 의혹 등 대형 악재의 중심에 놓인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개헌’ 카드를 꺼내들면서 정치권이 또 다시 ‘개헌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형국이다. 야권에서는 과거 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해 “참 나쁜 대통령, 개헌은 블랙홀”이라고 비판했던 점을 지적하며 박 대통령이 개헌을 정략적으로 추진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2007년 1월 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개헌 제안 전문과 이날 박 대통령의 개헌 제안 전문을 함께 소개한다. ●2007년 1월 노무현 대통령 개헌 제안 전문 국민 여러분,새해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올해는 ’87년 6월 민주항쟁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6월항쟁의 결실로 개정된 현행 헌법이 시행된 지 20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헌법은 국가와 공동체의 기본 규범이자 시대정신과 가치가 제도화된 틀입니다. 현행 헌법 아래 우리는 국민의 손으로 직접 대통령을 선출하고, 국민의 선택에 따라 정권을 교체하는 민주주의를 실현했습니다. 또한 권위주의와 특권구조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민주사회의 기틀을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우리 헌법은 이제 새로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규범을 담아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정치권과 학계, 시민사회에서 헌법 개정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지난 ’97년 대통령 선거 때는 ‘내각제 개헌’이 공약으로 제시되었고,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양당의 후보 모두가 ‘임기 안에 국민의 뜻을 모아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헌법은 대한민국 공동체의 최고 규범이므로 그 개정은 국민적 합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각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개헌을 주장하다 보면, 가치와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합의를 이루기도, 실현하기도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개헌 주장과 논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지만 진전되지 못했던 것은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국민적 합의 수준이 높고 시급한 과제에 집중해서 헌법을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합니다. ’87년 개헌과정에서 장기집권을 제도적으로 막고자 마련된 대통령 5년 단임제는 이제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비약적으로 제고되고 국민의 민주적 역량이 성숙한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에서 단임제가 추구했던 장기집권의 우려는 사라졌고, 오히려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임제는 무엇보다 대통령의 책임정치를 훼손합니다. 대통령의 국정수행이 다음 선거를 통해 평가받지 못하고, 또한 국가적 전략과제나 미래과제들이 일관성과 연속성을 갖고 추진되기 어렵습니다. 특히 임기 후반기에는 책임있는 국정운영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국가적 위기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대통령 5년 단임제를 임기 4년에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게 개정한다면 국정의 책임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고, 국가적 전략과제에 대한 일관성과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대통령 임기를 4년 연임제로 조정하면서, 현행 4년의 국회의원과 임기를 맞출 것을 제안합니다. 현행 5년의 대통령제 아래서는 임기 4년의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수시로 치러지면서, 정치적 대결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적지 않은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여 국정의 안정성을 약화시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와,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 일치 문제는 정치권, 학계, 시민사회, 국민들 사이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공론화되어왔고 합의 수준도 높습니다. 2002년 대선에서도 후보들이 공약해왔고, 지금 여야의 정치 지도자들도 필요성을 말한 바 있고, 지난해 말 정기국회에서도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공약하고 차기 정부에서 개헌을 추진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차기 정부에서의 개헌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차기 국회의원은 2012년 5월에 임기가 만료되고, 차기 대통령은 2013년 2월에 임기가 만료되므로 단임 대통령의 임기를 1년 가깝게 줄이지 않으면 개헌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임기를 줄인다는 것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어느 쪽도 수용하기 어려우므로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우리 헌법상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를 특별히 줄이지 않고 개헌을 할 수 있는 기회는 20년 만에 한번 밖에 없습니다. 이번을 넘기면 다시 20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개헌을 제안하는 것은 어떤 정략적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어떤 정략적인 의도도 없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개헌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어느 정치세력에게도 유리하거나 불리한 의제가 아닙니다. 누가 집권을 하든, 보다 책임있고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지 당선만 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있게 국정을 운영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개헌을 지지하는 것이 사리에 맞을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정치권의 논의를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후보로서 그리고 당선자로서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스로 개헌 발의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 당장 정치권 전체의 합의가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할 중차대한 국가적 과제를 처리하지 않고 미루다가, 20년 만에 한번 오는 기회를 떠내려 보낸다는 것은 대통령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에게 이 제안을 드립니다. 저는 지금부터 국민 여러분과 여야 정치권의 의견을 수렴할 것입니다. 찬반 의견뿐만 아니라, 4년 연임제의 범위 안에서 바람직한 개헌의 내용에 관해서도 의견을 들을 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권한과 의무를 행사하지 않아야 할 명백한 사유가 없는 한,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헌법이 부여한 개헌 발의권을 행사하고자 합니다. 국민적 합의 수준이 높고 이해관계가 충돌하지 않는 의제에 집중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국회의 의결과 국민투표를 통해 개헌을 완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21세기 새로운 한국을 위하여 권력구조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헌법의 많은 부분을 손질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는 사실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개헌을 해놓지 않으면, 앞으로 20년 동안은 논의만 무성할 뿐, 개헌은 이룰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번 개헌이 이루어지고 나면, 이제 시기의 제한이 없이 우리 헌법을 손질하는 개헌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변화의 속도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변화가 필요할 때 변화하지 않으면 세계 경쟁에서 낙오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혁이 필요할 때 개혁을 이루는 것이 성공하는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당장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셈할 일이 아닙니다. 셈을 하더라도 셈을 정확하게 하면 모두에게 이익만 있을 뿐, 누구에게도 손해가는 일이 아니라는 것은 금방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정치 발전을 위해서는 불합리한 제도는 고쳐서 합리적인 제도 위에서 다음 정부가 출범하여 보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책임있게 국정을 수행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정치권과 국민 여러분의 결단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9일 대 통 령 노 무 현 ●2016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개헌 제안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반세기만에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눈부신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룩하며 선진국의 문 앞에 서 있지만, 그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저는 대통령에 취임한 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4대 구조개혁으로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그 마지막 문턱을 넘기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앞서 말씀드린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지만 임기가 3년 8개월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일부 정책의 변화 또는 몇 개의 개혁만으로는 근본적으로 타파하기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 정치는 대통령선거를 치른 다음 날부터 다시 차기 대선이 시작되는 정치체제로 인해 극단적인 정쟁과 대결구도가 일상이 되어버렸고, 민생보다는 정권창출을 목적으로 투쟁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적 정책현안을 함께 토론하고 책임지는 정치는 실종되었습니다. 대통령 단임제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지속가능한 국정과제의 추진과 결실이 어렵고, 대외적으로 일관된 외교정책을 펼치기에도 어려움이 큽니다. 북한은 ‘몇 년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으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수십 년 동안 멈추지 않고 있고, 경제주체들은 5년 마다 바뀌는 정책들로 인하여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와 경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들은 비단 현 정부 뿐만 아니라 1987년 개정된 현행 헌법으로 선출된 역대 대통령 모두가 되풀이해 왔습니다. 저 역시 지난 3년 8개월여 동안 이러한 문제를 절감해 왔지만, 엄중한 안보・경제 상황과 시급한 민생현안 과제들에 집중하기 위해 헌법 개정 논의를 미루어 왔습니다. 또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국론이 분열되고 국민들이 더 혼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개헌 논의 자체를 자제해주실 것을 부탁드려 왔습니다. 하지만 고심 끝에,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처한 한계를 어떻게든 큰 틀에서 풀어야 하고 저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개헌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국가운영의 큰 틀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당면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더욱 중요하고, 제 임기 동안에 우리나라를 선진국 대열에 바로 서게 할 틀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향후 정치일정을 감안할 때 시기적으로도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뜻을 국민의 대표이자 그동안 지속적으로 개헌의 필요성을 주장해 오셨고, 향후 개헌 추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실 국회의원 여러분 앞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판단 하에 오늘 국회 연설을 계기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현재의 헌법이 만들어진 1987년과 지금은 사회 환경 자체도 근본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의 급격한 진입으로 한국 사회의 인구지형과 사회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고, 87년 헌법 당시에는 민주화라는 단일 가치가 주를 이루었으나, 지금 우리 사회는 다양한 가치와 목표가 혼재하는 복잡다기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1987년 때와 같이 개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헌안을 의결해야 할 국회의원 대부분이 개헌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역대 국회의장님들은 개헌 추진 자문기구를 만들어 개헌안을 발표하기도 했고, 20대 국회에서는 200명에 육박하는 의원님들이 모임까지 만들어서 개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야의 많은 분들이 대통령이 나서달라고 요청했고, 국회 밖에서도 각계각층에서 개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국민들의 약 70%가 개헌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정 정치 세력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갈 수 없는 20대 국회의 여야 구도도 개헌을 논의하기에 좋은 토양이 될 것입니다. 1987년 개정되어 30년간 시행되어온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 헌법은 과거 민주화 시대에는 적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이 되었습니다. 대립과 분열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지금의 정치 체제로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1987년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2017년 체제를 구상하고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개헌을 주장하는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국정 과제로 받아들이고, 개헌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회도 빠른 시간 안에 헌법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개헌의 범위와 내용을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파적 이익이나 정략적 목적이 아닌,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이끌어 나갈 미래지향적인 2017체제 헌법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2016년 10월 24일 대 통 령 박 근 혜 정리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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