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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늘 ‘부치지 못한 편지’ 해명… “강원래 비난한 것 아니다”

    이하늘 ‘부치지 못한 편지’ 해명… “강원래 비난한 것 아니다”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29일 기자간담회에서 7집 ‘풍류’의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가 그(강원래)를 비난한 것이 아니라 옛 여자친구에게 하고싶었던 이야기일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곡의 가사가 강원래와 이하늘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 일어났던 일과 그 이후 강원래의 무책임한 발언 행태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하늘은 29일 발표된 DJ DOC 7집 ‘풍류’의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 노랫말을 통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부치지 못한 한 통에 편지”라며 그간 가슴에 쌓아두었던 울분을 토해냈다. 곪아 터진 상처로 얼룩진 곡의 가사 속에서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목격했던 때에 충격이 생생히 전해진다. 이하늘은 이날 있었던 일을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깊이 묻어놨던, 내 첫사랑 내 청춘의 일기”라고 표현하며 “개장수, 네가 다시 던졌으니 받아줄게”라고 직접적으로 분노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특정 인물을 가리키고 있는 이하늘의 가사가 앞서 3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원래의 발언과 관계가 깊다고 주장했다. 당시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감행한 강원래는 사귀고 있던 여자 친구가 이하늘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사실을 전혀 모른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 친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하늘과 김창렬에 습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강원래와 이하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여성을 맹비난했다. 이하늘의 곡에서 이 상황과 맞물려 해석되는 부분은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등으로 발언에 대한 경솔함을 지적하고 있다. 이어 “네가 준 상처를 안고 우린 3년이란 시간을 더했어. 깨진걸 붙여보려 흔적을 지워 보려 기억 안나는척 밤새 뒤척이며” 부분에서는 사건 이후에도 씁쓸하고 애틋한 시간이 계속 됐음을 암시한다. 네티즌들은 이하늘의 분노의 이유에 대해 “과거 연인이 양다리를 걸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암묵적으로 꺼내지 않기로 한 이야기를 가십을 위해 들춰냈다는 것에 화를 내는 것”, “그런 일이 있고 3년을 더 만날 만큼 사랑하고 아꼈던 자신의 연인을 강원래가 마음대로 양다리라고 비난했으나 화 낼만 하다”고 풀이했다. 한편 이하늘은 곡 후반부에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애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라며 원망 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SBS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첫 방한’ 안젤리나 졸리 “가수 비, 쿨한 한국 스타”

    ‘첫 방한’ 안젤리나 졸리 “가수 비, 쿨한 한국 스타”

    “내 아이들은 한국 가수 비를 좋아한다. 나 역시 비가 쿨(cool)한 스타라고 생각한다.” 영화 ‘솔트’의 홍보 차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톱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의 스타 비(본명 정지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7일 밤 연인 브래드 피트 대신 매덕스(9)와 팍스(7), 자하라(5), 샤일로(4) 등 4명의 자녀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이어 28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의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자녀들이 한국의 ‘월드스타’ 비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말에 “내 아이들은 비를 좋아한다. 나도 비가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비에서 그치지 않았다. 영화 ‘솔트’의 북한 촬영 장면에서는 한국의 배우들과 친분을 쌓았다는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배우와 감독들과의 작업에도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이후 한국의 재방문 계획에 대한 질문 역시 받았다. 그는 “한국의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는다면, 참석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나는 아시아를 사랑한다. 부산영화제에 초청을 받고, 내 일정만 맞는다면 꼭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기자회견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약식 사인회와 무대인사에 임하고, ‘솔트’의 시사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출국 시점은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솔트’는 미국 CIA 요원인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 분)가 러시아의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면서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 당초 7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솔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에 맞춰 개봉일을 변경한 바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서울신문NTN DB
  • 안젤리나 졸리 “비, 쿨한 韓스타…내 아이들이 좋아해”

    안젤리나 졸리 “비, 쿨한 韓스타…내 아이들이 좋아해”

    “내 아이들이 한국의 비를 좋아한다. 나도 비가 쿨한 스타라고 생각한다.” 영화 ‘솔트’의 홍보 차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톱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의 스타 비(본명 정지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7일 밤 연인 브래드 피트 대신 매덕스(9)와 팍스(7), 자하라(5), 샤일로(4) 등 4명의 자녀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이어 28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의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자녀들이 한국의 ‘월드스타’ 비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말에 “내 아이들은 비를 좋아한다. 나 역시 그가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비에서 그치지 않았다. 영화 ‘솔트’의 북한 촬영 장면에서는 한국의 배우들과 친분을 쌓았다는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배우와 감독들과의 작업에도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엔난민기구의 홍보대사로서 활동 중인 안젤리나 졸리는 북한에 대한 관심 역시 드러냈다. 유엔난민기구의 한국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는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는 남북한의 대치 상황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나는 남한이 북한에 많은 지원을 한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이후 한국의 재방문 계획에 대한 질문 역시 받았다. 그는 “한국의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는다면, 참석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나는 아시아를 사랑한다. 부산영화제에 초청을 받고, 내 일정만 맞는다면 꼭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기자회견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약식 사인회와 무대인사에 임하고, ‘솔트’의 시사회에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할 계획이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출국 시점은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아직 비밀에 붙여진 상태다. 한편 ‘솔트’는 미국 CIA 요원인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 분)가 러시아의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면서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 당초 7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솔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에 맞춰 개봉일을 변경한 바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싱글 라이프] 또 다른 가족, 애완동물

    [싱글 라이프] 또 다른 가족, 애완동물

    어렸을 때 애완동물을 키워보거나, 키워보고 싶어하던 추억 하나둘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도 애완견을 소재로 한 영화가 시리즈로 만들어질 정도로 애완동물 문화가 대중화됐다. 동물이 나오는 광고나 영화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그만큼 애완동물 인구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내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인구는 1000만명에 육박하고 관련 산업시장은 매년 급성장해 4조원에 달하고 있다. 정확한 통계가 없어 관련 업계에서는 전체 가구 20%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혼자 사는 싱글이라면 애완동물에 대한 애착이 더 클 수밖에 없다. 때로는 친구처럼, 동생처럼, 연인처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해주기 때문이다. 애완동물에 얽힌 싱글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백민경·정현용·이민영기자 min@seoul.co.kr [사람보다 더 따듯한 온기] 직장인 최나영(28·여)씨는 자신의 애완견 ‘대니’를 남자친구처럼 끔찍이 아낀다. 대니는 요크셔테리어 종의 2살된 수캉아지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남자친구보다 훨씬 낫다는 것이 최씨의 생각이다. “남자친구는 회사일 때문에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대니는 내가 필요할 때면 언제나 꼬리치고 반겨주니까 훨씬 낫죠.” 최씨는 주말에도 남자친구와 데이트하기보다는 대니와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데이트를 하는 날엔 대니를 데리고 애견카페에 가기 일쑤다. 남자친구와는 툭하면 싸우지만, 대니와는 그럴 일도 없다. 애완견을 기르다 보면 병원비, 식비 등 돈이 만만찮게 들지만 최씨는 이 돈이 아깝지 않다. 최씨는 “아끼는 시폰 블라우스를 대니가 물어뜯은 적이 있는데도 화가 나지 않더라고요. 나중에 결혼해도 계속 데리고 살 생각이에요.”라고 말했다.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정은혜(29·여)씨는 최근 1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이별했다. 일방적인 통보에 상처를 받은 그를 달래준 건 가족도, 친구도 아닌 닥스훈트 품종의 애완견 ‘짱아’였다.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꼬리치며 달려와 품으로 파고드는 짱아의 애교에 위안을 얻곤 했다. 짱아와 함께 산책하고 짱아를 목욕시킬 때면 자신도 기분전환이 되고 슬픔을 잊을 수 있었다. 정씨는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해 주는 애완견이 마치 가족처럼 느껴져 든든하다. 이래서 사람들이 반려동물이리고 하는 것 같다.”며 “받은 사랑만큼 오래도록 아껴주고 사랑해 주면서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원생 김희정(31·여)씨는 애완고양이 ‘네모’와 함께한 지 3년이 넘었다. 어렸을 때만 해도 애완 동물에 특별히 관심이 없던 김씨는 긴 자취생활에 외로움을 느끼면서 애완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애완동물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막상 애완동물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았다. 강아지는 너무 외롭게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속설이 있어 고양이를 기르기로 결정했다. 대학원 공부와 조교 생활, 과외 아르바이트까지 하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 고양이와 함께한 지 3년. 그동안 남자친구 없는 설움, 논문 스트레스를 고양이 ‘네모’와 함께 보내면서 견뎌냈다. 시골에서 어머니가 올라오실 때마다 고양이 기르는 것을 못마땅해하지만, 김씨는 앞으로도 네모와 함께할 생각이다. “솔직히 애완동물이 귀찮을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가 되면서 생활하는 기분이 들어 많은 위안이 돼요.” [병들고 늙었다고 가족을 버릴 순 없어] 최수호(32)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집에서 진돗개 ‘순이’를 키웠다. 진돗개 중 ‘황구’인 순이는 최씨와 일생을 함께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중·고교 졸업은 물론 대학 졸업에 취업까지 인생의 고비마다 순이가 있었다. 어렸을 땐 부모님께 야단맞고 마당을 나가면 순이가 위로해줬다. 최씨는 순이가 좋아하는 소시지 간식을 사기 위해 용돈을 아낄 정도로 극진히 위했다. 2년 전 최씨네 동네가 재개발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가족은 단독주택에서 상가 건물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갔다. 순이를 키울 곳이 없자 가족들은 시골로 순이를 보내려고 했지만 최씨가 필사적으로 막았다. 고령인 어머니는 “개가 덩치가 너무 커 씻기고 먹이기 힘들다.”고 반대했지만 최씨가 끝까지 고집을 피웠다. 결국 건물 옥상에 순이를 키우기로 결정했다. 요즘 최씨는 퇴근하면 곧장 옥상으로 가서 순이를 찾는다. ‘할머니’뻘인 순이는 털이 많이 빠지는 등 힘이 없다. 최씨는 “순이가 죽는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다.”면서 “언제까지 함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순이에게 더욱 잘해주겠다.”고 다짐했다. 직장인 이성은(32)씨는 개·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을 극도로 싫어했다. 동물들에게서 나는 냄새를 참을 수 없었다. 사람들이 개나 고양이를 품에 안은 장면을 보면 소름이 돋았다. 어릴 적 개와 고양이에 깜짝 놀랐던 좋지 않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씨가 지난해 말부터 달라졌다. 개와 고양이를 각각 한 마리씩 키우기 시작한 것. 이씨는 “어린 시절 개와 고양이에 대해 각인된 두려움보다 더 무서운 게 외로움이었다. 혼자 있다는 쓸쓸함을 애완동물이 달래줬다.”면서 웃음을 지었다. 이씨가 개, 고양이와 친해지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1년이 넘게 걸렸다. 주위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면 덜 외롭다는 말을 듣고부터 길을 가다 애완동물 가게를 지날 때면 거울을 사이에 두고 친해지려 노력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친구들 집에 찾아가 애완동물을 쓰다듬으며 가까이하려 애썼다. 이씨는 “처음에는 어렵고 어색했다. 하지만 내 손짓에 내게 다가오고, 만남이 거듭될수록 나를 보고 반겨주는 애완동물들 때문에 코끝이 찡했다.”고 말했다. [훈련 안 된 애완견 이웃에 ‘눈총’] 서울에 사는 회사원 박정아(28·여)씨는 최근까지 기르던 강아지 ‘머피’가 빌라 현관문을 나가기만 하면 큰 소리로 울어 곤욕을 치렀다. 그냥 집에 있을 때는 재롱도 피우고 꼬리를 흔들며 조용히 다니지만 집을 나가기만 하면 밖에서 다 들리도록 큰 소리로 울부짖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어딘가에 맡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쉽지 않아 집에서 쉬는 주말이면 옆집 아저씨와 삿대질까지 하며 다툼을 벌이기 일쑤였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주변 애견인들에게 문의한 결과 “개를 혼자 집에 둔 상태로 밖에 나갔다가 1~2초 후 들어와 칭찬한 뒤 다시 1분, 5분, 10분 등으로 시간을 늘려가는 훈련을 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물론 집안의 베개와 커튼 밑자락을 물어뜯는 것은 여전했지만 맹훈련을 시킨 결과 머피가 혼자 집을 지키는 데 조금 익숙해져 크게 우는 횟수가 줄었다. 박씨는 “훈련시키는 기간이 1주, 2주 늘어나면서 점점 집에 혼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게 됐다.”면서 “강아지를 키우는 데 보통 정성을 쏟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토로했다. 경기 부천에 사는 회사원 장용우(35)씨도 최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강아지 ‘대롱이’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강아지를 데리고 인근 공원에 나섰다가 배변봉투를 가지고 오지 않아 나무 아래에서 몰래 변을 보게 하다가 지나가던 노인에게 들킨 것. 노인은 장씨를 노려보며 “개를 사랑하는 만큼 공공질서도 잘 지켜야 다른 사람들이 흉을 안 보지!”라고 면박을 줬다. 장씨는 “예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개똥녀’ 생각이 나 그때만 떠올리면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린다.”면서 “강아지를 키우려면 사랑하는 만큼 관리도 잘 해야 주변 사람들에게 욕을 먹지 않는다는 생각에 매일 긴장하며 산다.”고 말했다. [매운탕거리? 사랑스러운 애완魚] 애완동물을 키우는 데는 이유와 종(種)을 불문한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이라면 가리지 않고 집에 들이는 것이 요즘 세태다. 부산에 사는 대학원생 김서형(29)씨는 집에 수족관 3개를 가져다 놓고 금붕어 같은 관상용 어류부터 민물 새우, 민물 게 등 동물원에서나 구경할 만큼 희귀한 동물을 수십마리씩 키우고 있다. 어릴 때부터 동물 키우기에 재미를 붙여 민물에 사는 동물은 가능하면 모조리 키워보는 것이 꿈이다. 대형마트에 가도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식품코너에 들르기보다 민물어류를 전시해 놓은 수족관 앞으로 직행한다. 사람들은 “매운탕거리를 집에서 키워서 잡아먹는 것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거나 혐오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삶의 활력소다. 작은 물고기 한 마리만 죽어도 봉투에 싸서 버리지 못하고 집안의 작은 화단에 묻어줘야 슬픈 마음이 풀릴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쏟는다. 작은 물고기에 1번, 2번 등으로 번호를 매겨줄 만큼 각각을 유심히 관찰하고, 혹시 건강이 좋지 않아 주변 동물에게 잡아먹히지나 않을까 조바심을 낸다. 그는 “친구들은 남자가 무슨 새우나 금붕어를 키우냐며 놀리기도 하지만 집에서 공부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슬며시 쳐다보면 속이 다 풀릴 정도로 마음이 편해진다.”면서 “새우나 물고기를 기르면 돈이 많이 들지만 그만큼 평안을 얻을 수 있어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하다.”고 웃었다.
  • 보아 게임뮤비 공개 네티즌 폭주…섹시 댄스 작렬

    보아 게임뮤비 공개 네티즌 폭주…섹시 댄스 작렬

    가수 보아가 예고대로 25일 신곡 ‘게임(GAME)’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공개했다. 자정을 기다리다 시간에 맞춰 공식홈페이지(http://boa.smtown.com/) 등을 방문, 뮤비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섹시 보아와 실제 보아의 모습을 다 보여줬다.” “전보다 훨씬 섹시해진 모습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보아는 오는 25일 0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와 옥션, 네이트 등의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수록곡 ‘게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고 예고했었다. ‘게임’은 히트 작곡가 지누가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아찔하고 환상적인 나만의 게임 속으로 초대한다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화면분할기법과 샤이니 정규 2집 ‘루시퍼’ 티저에서 선보인 매트릭스 카메라를 사용, 감각적이고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공개에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게임’ 뮤직비디오는 화보 촬영에 나선 보아와 카메라 밖 실제 보아의 모습을 대칭시켜 보아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아의 정규 6집은 내달 5일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심장’ 신민아, 연인 이승기와 ‘애정’ 과시

    ‘강심장’ 신민아, 연인 이승기와 ‘애정’ 과시

    배우 신민아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승기를 위해 1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신민아는 그간 작품과 CF를 통해서만 얼굴을 비쳤지만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그동안 감춰뒀던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오는 8월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 방영을 앞둔 신민아는 극중 연인으로 만난 이승기가 MC로 활약중인 ‘강심장’ 출연을 결심했다.이날 녹화에서 신민아는 ‘여친구’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공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승기는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신민아를 감싸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로부터 질투를 샀다.신민아 외에도 ‘여친구’에 출연하는 배우 박수진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린도 녹화에 참여해 드라마 출연진들의 단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한편 ‘여친구’는 500년 전에 살았던 구미호(신민아 분)가 21세기에 다시 깨어나 차대웅(이승기 분)을 쫓아다니며 최첨단 문명을 새롭게 접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11일부터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사진 = 차대웅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강심장’ 신민아, 연인 이승기와 ‘애정’ 과시

    ‘강심장’ 신민아, 연인 이승기와 ‘애정’ 과시

    배우 신민아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승기를 위해 1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신민아는 그간 작품과 CF를 통해서만 얼굴을 비쳤지만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그동안 감춰뒀던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오는 8월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 방영을 앞둔 신민아는 극중 연인으로 만난 이승기가 MC로 활약중인 ‘강심장’ 출연을 결심했다.이날 녹화에서 신민아는 ‘여친구’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공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승기는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신민아를 감싸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로부터 질투를 샀다.신민아 외에도 ‘여친구’에 출연하는 배우 박수진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린도 녹화에 참여해 드라마 출연진들의 단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한편 ‘여친구’는 500년 전에 살았던 구미호(신민아 분)가 21세기에 다시 깨어나 차대웅(이승기 분)을 쫓아다니며 최첨단 문명을 새롭게 접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11일부터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사진 = 차대웅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강심장’ 신민아, 연인 이승기와 ‘애정’ 과시

    배우 신민아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승기를 위해 1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신민아는 그간 작품과 CF를 통해서만 얼굴을 비쳤지만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그동안 감춰뒀던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오는 8월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 방영을 앞둔 신민아는 극중 연인으로 만난 이승기가 MC로 활약중인 ‘강심장’ 출연을 결심했다.이날 녹화에서 신민아는 ‘여친구’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공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승기는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신민아를 감싸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로부터 질투를 샀다.신민아 외에도 ‘여친구’에 출연하는 배우 박수진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린도 녹화에 참여해 드라마 출연진들의 단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한편 ‘여친구’는 500년 전에 살았던 구미호(신민아 분)가 21세기에 다시 깨어나 차대웅(이승기 분)을 쫓아다니며 최첨단 문명을 새롭게 접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11일부터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사진 = 차대웅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유키스, 男男커플 탄생?...동호·케빈 ‘뽀뽀’

    유키스 동호와 케빈이 방송 중 입맞춤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키스는 23일 오후 방송될 SBS E!TV 리얼 푸드 버라이어티‘쉐프의 키스’에서 사연이 채택된 시청자를 레스토랑으로 초대해 ‘유키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1000일을 맞은 커플이 출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도중 케빈과 동호가 부끄러운 사고(?)를 쳤다. 입맞춤을 하는 연인을 지켜보던 동호와 케빈이 부러움에 이들을 따라 하며 장난치다 서로의 입술에 진짜 뽀뽀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덕분에 촬영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어졌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 배틀로 인한 유키스 멤버들의 날카로운 신경전도 볼 수 있다. 요리 방법을 놓고 알렉산더와 동호가 경쟁을 벌여 멤버를 비롯해 전 스태프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프러포즈 명소 포항 ‘사랑등대’

    프러포즈 명소 포항 ‘사랑등대’

    등대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느닷없이 감미로운 사랑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가수 이승기가 부른 ‘결혼해줄래’입니다. 등대 중간쯤 걸린 LED 전광판엔 ‘고마워, 사랑해’라는, 다소 낯간지러운 문구가 반복적으로 흐릅니다. 그 아래 젊은 남녀가 손을 맞잡고 섭니다. 산책 나온 동네 주민들은 무슨 일 났냐며 웅성거립니다. 곧 연인들의 사랑 고백 이벤트란 걸 알고는 부러움 반, 아쉬움도 반쯤 섞인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봅니다. 등대는 전체가 선연한 분홍빛입니다. 당연히 주변도 은은한 분홍빛으로 물들고, 젊은 연인들의 홍조 띤 얼굴 또한 그 빛에 감춰집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프러포즈 장소로 이만한 곳도 없지 싶습니다. 경북 포항의 사랑 등대 앞 밤풍경입니다. 꼭 연인들만 찾는 것은 아닙니다. 반쪽을 잃고 몰래 혼자 찾아와 실연의 아픔을 달래는 사람도 있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가족들의 모습도 더러는 눈에 띕니다. 이번 여름 휴가, 동해 쪽으로 가십니까. 그렇다면 사랑 등대에 들러 잔잔한 사랑 고백 이벤트 해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세레나데와 함께 애정 담긴 문자 고백 등대가 오가는 배들을 인도하는 단순한 역할을 뛰어넘은 지는 꽤 오래됐다. 송이버섯 등대(강원 양양)를 세워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거나, 연필(경남 통영), 풍차(전남 목포) 등대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기도 한다. 노래하는 등대(전남 완도), 출산을 독려하는 젖병 등대(부산 기장)도 등장했다. 사랑 등대는 그중 앞줄에 세울 만하다. 사랑 등대는 지난해 연말 첫선을 보였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 1963년 첫 불빛을 밝힌 포항 구항 동방파제 등대를 리모델링하면서 사랑 고백 장소로 활용하기로 아이디어를 냈다. 등대에 경관조명을 하고, 스피커와 함께 높이 14m 등대 중간에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을 설치해 연인 혹은 가족의 사랑을 문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11월, 12월 운용되는 동안 모두 137명이 신청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타 지역 신청자가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에 고무된 포항항만청이 행락객들이 몰리는 5~8월에도 이벤트를 벌이기로 한 것. 사랑 등대는 영일만을 사이에 두고 포스코 제철소와 마주하고 있다. 용광로가 눈앞에 있어서일까. 등대 몸체는 물론, 방파제 주변 테트라포드(콘크리트 삼발이)마다 불 같은 사랑을 염원하는 낙서들로 가득찼다. 기껏 배달용 중국집 전화번호만 적혀 있는 여느 방파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낙서에 사랑얘기만 있다면 무미건조할 터. ‘여기 온 커플 다 깨진다.’는 악담과 ‘살 빼고 좋은 남자 만나자.’는 자기 최면 등 ‘솔로’들이 적은 듯한 글귀들이 적당히 균형을 맞춘다. ‘보고 싶어 한 번 더 왔어. 정말 보고 싶다.’는 애절한 문장도 눈에 띈다. 경주에서 왔다는 한 연인이 등대 앞에 서자 사랑 노래와 함께 자신들이 신청한 글귀가 전광판에 흘렀다. 주변 사람들은 너나없이 한 발짝씩 물러섰다. 어색해하던 둘은 곧 자연스레 손을 잡고,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등 자신들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들을 ‘닭살 커플’처럼 보던 사람들의 입가에도 옅은 미소가 보일듯 말듯 걸렸다. 전광판에 표출하려는 사연도 여러가지. 최규대 포항항만청 표지담당은 “경기도 수원에 사는 한 어머니가 숫기가 없어 여자친구에게 사랑 표현도 못하는 아들을 대신해 이벤트를 요청했는데, 일이 잘 풀렸는지 나중에 고맙다며 전화를 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한 중년 남성은 “아내한테 벌인 이벤트 ‘약발’이 한 달 넘게 지속된다.”며 희희낙락하기도 했단다. 실연의 아픔을 달래려는 사람도 있다. 애절한 글귀를 신청한 뒤, 혼자 하염없이 등대만 바라보는 남성도 있었다는 것. 이벤트 신청은 무료다. 신청자 이름과 표출문구(20자 이내), 음악파일(MP3), 표출일·시·분을 적어 홈페이지(pohang.mltm.go.kr)에 올리면 된다. 음악파일은 저작권을 위반하지 않은 것만 유효하다. 마이크로소프트사 엑셀에서 사용되는 특수문자는 대부분 표출이 가능하다.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용된다. ●에머랄드 빛 바닷물로 가슴을 씻고 우리나라 지도에서 호랑이 꼬리처럼 동해를 향해 삐죽 솟아오른 곳이 호미곶면이다. 원래 대보면이었으나 호미곶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올해부터 지명도 바뀌었다. 호미곶 못 미쳐 구룡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물빛깔에도 불구하고 덜 알려진 곳이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언덕길에 서면 에머랄드빛 바다가 눈을 의심케 한다. 동해에도 이런 빛깔을 가진 해수욕장이 있었던가. 제주도의 함덕, 협재 등에서 보았던 바로 그 물빛깔이다. 바람 불어 파도가 일 때면 꼭 연한 연둣빛 커튼이 일렁이는 듯하다. 이런 바닷물에서 함께 해수욕을 즐긴다면 사랑은 깊어지고 정은 더욱 도타워질 듯하다. 구룡포 읍내 우체국 옆쪽 골목에 ‘일본인 가옥거리’가 남아 있다. 일제 강점기에 동해 어업전진기지로 주목받았던 흔적이다. 거리 곳곳에 일제 강점기 당시 사진이 붙어 있어 현재 모습과 비교하며 둘러볼 수 있다. 호미곶 등대 옆 ‘까꾸리개’도 찾아볼 만하다. 예전엔 풍랑이 심한 날이면 청어떼가 밀려와 갇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때 ‘까꾸리’(갈고리)로 쓸어 담았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동해의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가기 좋다. ●26일까지 ‘포항국제불빛축제’ 포항은 밤이면 빛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특히 포스코 제철공장 야경은 단연 압권. 거대한 제철소 외곽 전체에 LED 경관 조명을 했는데, 포항 어디서건 밤풍경의 주인이 된다. 사랑 등대와 인접한 북부해수욕장에서 가장 잘 보인다. 조명시설을 갖춘 해수욕장 내 120m 높이의 고사분수와 어우러져 더없이 화려한 경관을 펼쳐낸다. 올해 7회째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3~26일 북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 등에서 열린다. 23일 밤 북부해수욕장에서 전야제 뮤직 불꽃쇼로 막이 오른 뒤, 이튿날 오후 9시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주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의 두 배에 달하는 8만 5000발의 연화가 사용될 예정이라고 포항시 관계자는 전했다. 홈페이지 www.poscofs.com 참조. 글 사진 포항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54) ▲가는 길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중부내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익산~포항고속도로→북부해안로→포항여객선터미널→사랑등대 순으로 간다. 호미곶, 보경사 등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투어도 인기다. 포항역에서 오전 9시 출발한다. 3000원. 포항시관광안내소 289-7298. ▲잘 곳 해병대에서 운영하는 청룡회관이 싸고 깨끗하다. 4만원선. 구룡포 가는 길에 있다. 290-9820~1. ▲맛집 모리국수는 뱃사람들이 속풀이를 위해 먹었던 일종의 잡어 칼국수다. 여러 사람이 ‘모디가(모여) 먹은 국수’란 사투리가 변해 모리국수가 됐다. 포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 국수에 아귀와 물메기, 대게 다리 등 각종 해산물을 넣고 칼칼하게 끓여낸다. 다소 비릿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긴다. 구룡포항 얼음공장 뒤 ‘까꾸네’가 많이 알려졌다. 1인 5000원, 2인 이상만 판다. 276-2298. ▲주변 볼거리 내연산 계곡과 보경사, 호미곶 등은 전국구 관광 명소. 동빈 내항에는 비운의 천안함과 동일한 기종의 포항함이 전시돼 있다. 지난해 퇴역한 함정으로 일부 장비들만 제거됐다. 입장료는 없다. 하옥계곡은 포항 주민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알음알음 찾는 숨은 명소다. 때묻지 않은 자연미가 오롯이 살아 있다.
  • 감옥가는 린제이 로한, 비키니 섹시화보 공개…”날 잊지말아요”?

    감옥가는 린제이 로한, 비키니 섹시화보 공개…”날 잊지말아요”?

    린제이 로한의 관능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 남성잡지 ‘컴플렉스 매거진’(Complex Magazine) 온라인판은 린제이 로한이 수감되기 하루 전인 19일(미국시간) 지난 5월 촬영한 린제이 로한의 비키니 섹시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린제이는 거미줄이 연상되는 비키니와 뇌쇄적인 표정으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린제이는 이 화보촬영을 통해 미녀 포토그래퍼 인드라니(36)와 한때 동성연인 관계로 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린제이의 섹시화보가 담긴 ’컴플렉스’지는 오는 8월 10일부터 판매된다. 한편 보호관찰 명령을 어긴 린제이는 20일부터 캘리포니아주 린우드 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사진 = 컴플렉스 매거진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용철의 영화만화경] ‘멋진 일요일’

    1998년에 세상을 떠난 구로사와 아키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회고전 및 행사가 열리고 있다. 아시아의 첫 개최국인 한국에선 7월과 8월에 ‘일본영화의 마지막 황제’인 구로사와의 대표작들이 관객과 만난다. 우선 감상해야 할 작품으로 ‘라쇼몽’, ‘7인의 사무라이’, ‘이키루’를 추천하지만, 솔직히 말하건대 허투루 대할 작품이 하나도 없다. 한국 관객에겐 제목조차 생소한 ‘멋진 일요일’은 숨은 보물에 해당한다. 구로사와의 초기작으로서 종전 직후의 도쿄를 배경으로 한 현대물이다. 유조와 마사코는 가난한 연인이다. 각각 친구 하숙집과 언니 집에 얹혀 사는 두 사람은 일주일에 딱 한번 일요일에 데이트하는 걸 큰 즐거움으로 삼는다. 그러나 가벼운 주머니사정 탓에 휴일의 기쁨은 종종 난관에 부딪힌다. 호주머니를 털어봤자 35엔밖에 없던 그 일요일, 시종일관 시무룩한 표정의 유조와 반대로 마사코는 어떻게든 분위기를 띄워보려고 정성을 다한다. 그녀의 마음을 비웃듯 추적추적 내리는 빗줄기가 우울한 이별을 예고하는 순간, 두 사람의 진심은 기어코 기적 같은 감동을 빚어낸다. ‘멋진 일요일’은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빌려 한 시대의 초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인데, 그러한 특성으로 인해 단순한 멜로드라마의 경계는 지워진다. 비슷한 예로 로버트 시오드막과 에드거 울머의 ‘일요일의 사람들’(1929년), 아브람 룸의 ‘제3의 소시민’(1927년), 이만희의 ‘휴일’(1968년) 같은 영화에서도 남자와 여자는 일상 속의 평범한 하루를 보낼 뿐이다. 그렇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이들 영화 속의 풍경들은 기억에 존재하지 않는 시간으로 현대의 관객을 초대한다. 그곳, 그 시간에 그녀와 그가 있었으니, 한 편의 영화는 역사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기록이 된다. 당시 세계영화사의 새 조류인 네오리얼리즘과 궤를 함께하는 ‘멋진 일요일’의 초중반은 영화의 기록성과 연결해 읽을 만하다. 모델하우스를 구경하는 장면, 꼬마들의 야구시합에 끼어들어 노는 장면, 카바레의 아래 위층을 오가면서 벌어지는 장면, 연주회의 암표상과 싸우는 장면 등은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생생하게 촬영됐다. 마찬가지 측면에서, 당시 제작사인 도호사의 내부 사정으로 톱스타들이 회사를 떠나는 바람에 신인배우를 주연으로 기용한 것도 오히려 장점으로 기능했다. (거리에 선 두 배우를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정도였다). 야외음악당에 도착한 두 사람이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을 마음속으로 연주하는 클라이맥스를 주목하자. 특이하게 구로사와는 배우가 관객에게 직접 말을 건네도록 주문했다. 지휘 자세를 갖춘 유조가 머뭇거리자, 마사코는 스크린 바깥을 향해 “여러분, 불쌍한 저희들을 위해 박수를 쳐주세요.”라고 부탁한다. 구로사와의 마음이 통한 걸까. 얼마 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멋진 일요일’을 본 관객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하기는, 빈곤한 삶을 영위하면서도 정의감을 잃지 않는 남자와 특유의 낙천성으로 미래의 희망을 부여안는 여자에게 그 정도 선물쯤이야 주어 마땅한 일 아닌가. 영화평론가
  • ‘세자매’ 김병세, 명세빈의 새 남자로 발탁 ‘긴장감↑’

    ‘세자매’ 김병세, 명세빈의 새 남자로 발탁 ‘긴장감↑’

    배우 김병세가 명세빈의 키다리아저씨로 등장할 예정이라 시선을 모은다. 김병세는 오는 21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최윤정 극본, 윤류해, 손재성 연출)에 명세빈의 새로운 연인인 재석 역으로 출연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극중 재석은 미란의 오빠로부터 주식을 양도받은 후 미란이(임지은 분) 경영하는 회사의 경영에 전격 참여한다. 더구나 미란의 전 남편이기도 한 재석은 영호(김영재 분)와도 본의 아니게 신경전이 펼쳐지고, 이 와중에 은영(명세빈 분)과도 인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병세는 “드라마 ‘세자매’의 중간에 투입되긴 하지만 윤류해PD, 손재성PD를 비롯해 출연진들이 편하게 대해줬다”며 “특히 이번에 처음 호흡을 맞추는 명세빈과 전혀 어색함이 없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어 “재석은 영호와 미란의 사이에서 긴장감을 부여한다. 또 조강지처였던 은영과 우연찮게 마주치고는 그녀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병세는 SBS ‘외출’(2001), ‘이브의 화원’(2003), ‘여왕의 조건’(2005) 등을 포함해 총 10여 편에 가까운 아침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이먼디의 그녀’ 레이디 제인은 누구? ‘관심집중’

    ‘사이먼디의 그녀’ 레이디 제인은 누구? ‘관심집중’

    힙합그룹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본명 정기석)가 자신의 연인인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사이먼디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레이디 제인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소식을 접한 팬들의 레이디 제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레이디 제인은 인디음악계에서는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활동하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2006년 허밍어반스테레오 2집의 객원보컬로 데뷔, 현재는 티라미스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레이디 제인은 남자친구인 사이먼디와 84년생 동갑내기로 3년 전 공연 뒤풀이 때 사이먼디가 첫 눈에 반해 친구처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프림팀은 오는 8월 단독콘서트인 ‘2010 슈퍼매치’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레이디 제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열애’ 오만석-조안, 박용우 관련 과거발언 ‘구설수’

    ‘열애’ 오만석-조안, 박용우 관련 과거발언 ‘구설수’

    조안과 열애사실을 인정한 배우 오만석이 그녀의 전 남자친구 박용우와 관련한 과거발언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해 오만석은 조안과 연인으로 출연했던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 제작발표회에서 박용우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당시 "박용우와 친분이 있어서 사석에서 많이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던 것. 이어 오만석은 "(조안의 상대 연기자가 나라서) 박용우가 속으로 굉장히 안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조안 역시 "(박용우가) 굉장히 안심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4월 오만석과 조안의 열애설이 터졌던 것을 이유로 들며 조안과 박용우의 이별에 오만석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오만석과 조안이 이와 관련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오만석과 조안은 지난 16일 일본으로 동반여행을 더나는 모습이 목격된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파니와 ‘커플문신’한 前남친 ‘장서진’은 누구?

    이파니와 ‘커플문신’한 前남친 ‘장서진’은 누구?

    결별한 전 연인과 “커플 문신을 했다”고 고백한 이파니의 전 남자친구는 모델 장서진으로 밝혀졌다.이파니와 장서진은 2009년 종영한 MBC 드라마넷 ‘MT왕’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 관계를 쌓아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2007년 토비스리조트 아시아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서진은 여러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적십자 홍보대사에 위촉됐다.또 장서진은 배우 한가인을 쏙 빼닮은 외모로 ‘남자 한가인’이라는 별칭으로 주목 받았다.앞서 이파니는 지난 11일 진행된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첫 녹화 현장에서 “한 때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과 커플문신을 새겼다.”고 밝히며 “그 상대 남자의 손목에는 아직까지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토비스미디어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신민아가 쓰레기통을?”’여친구’ 황당 구미호 눈길

    “신민아가 쓰레기통을?”’여친구’ 황당 구미호 눈길

    미녀 배우 신민아가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미모와 어울리지 않게 길거리에 놓여진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다. 심지어 쓰레기통 속에서 사이다를 발견하고 신기한 듯이 핥아먹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 사진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 500년 만에 세상으로 나온 구미호로 분한 신민아의 스틸컷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신민아의 이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신민아는공포스러운 구미호가 아니라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구미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여친구’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연인 호흡을 맞춘다. 이승기가 분한 차태풍은 학문은 등한시하고 제멋에 취해 브루스 윌리스 뺨치는 액션 배우를 꿈꾸는 유쾌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친구’는 500년 전에 살았던 구미호(신민아 분)가 21세기에 다시 깨어나 차태풍(이승기 분)을 쫓아다니며 최첨단 문명을 새롭게 접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11일부터 드라마 ‘나쁜남자’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 = IM컴퍼니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커플문신’ 이파니 前 남친은? ‘한가인 남동생’ 장서진

    ‘커플문신’ 이파니 前 남친은? ‘한가인 남동생’ 장서진

    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와 커플 문신을 새긴 전 남자친구가 모델 장서진(27)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파니와 장서진은 2008년 1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MBC드라마넷의 예능 프로그램 ‘MT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모델 장서진은 2007년 토비스리조트 아시아 광고모델로 활약했고, 탤런트 한가인을 닮은 외모로 ‘한가인 남동생’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11일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현영의 하이힐’ 녹화에 참여해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과 커플 문신을 새겼다.”며 “상대는 남자 연예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어 이파니는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를 만한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그 남자 손목에는 아직도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토비스미디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싱글맘’ 이파니, ‘커플 문신’ 前남친은 모델 장서진

    ‘싱글맘’ 이파니, ‘커플 문신’ 前남친은 모델 장서진

    싱글맘 이파니와 커플 문신을 새겼던 전 남자친구가 모델 장서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파니와 장서진은 2009년 종영한 MBC 드라마넷 ‘MT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토비스리조트 아시아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서진은 여러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적십자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또 장서진은 배우 한가인을 쏙 빼닮은 외모로 ‘남자 한가인’이라는 별칭으로 주목 받았다. 앞서 이파니는 지난 11일 진행된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첫 녹화 현장에서 “한 때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과 커플문신을 새겼다. 그 상대 남자의 손목에는 아직까지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N수 DB, 토비스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파니 “전 남친과 커플문신 했다” 고백

    이파니 “전 남친과 커플문신 했다” 고백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가 연예인인 전 남친과 커플문신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지난 11일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현영의 하이힐’ 녹화에 참여해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과 커플 문신을 새겼다."고 운을 뗀 후 "상대는 얼마 전 방송에서 사귀었다고 공개한 남자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를 만한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그 남자 손목에는 아직도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파니는 현재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통해 과감한 노출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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