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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 계약 첫날 3만명 몰렸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 계약 첫날 3만명 몰렸다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의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사전 계약 첫날 현대차그룹의 신차 중 세 번째로 많은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사전 계약 첫날인 지난 20일 3만 3567대가 계약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 중 2022년 8월 전기차 ‘아이오닉6’(3만 7446대), 지난해 11월 대형 레저용 차량(RV) ’더 뉴 카니발’(3만 6455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첫날 사전 계약 대수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65㎜ 길어진 5060㎜ , 휠베이스(축간거리)는 70㎜ 늘어나 2970㎜로 확대됐다.
  • 이준석, 조기대선 출마 시사…국민의힘과 단일화 가능성엔 “김상욱 정도 아니면”

    이준석, 조기대선 출마 시사…국민의힘과 단일화 가능성엔 “김상욱 정도 아니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5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이준석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인용하는 결정을 내려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 “전기차가 주(主)가 되는 미래는 꼭 온다. 시간문제일 뿐”이라며 “지금 상황은 그렇게 보인다”고 답했다. 이준석 의원은 앞서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14일에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대선 출마 계획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이준석 의원의 조기 대선 출마 여부는 헌재의 탄핵 인용 시점과 깊은 연관이 있다. 이준석 의원은 1985년 3월 31일생으로 현재 만 39세다. 대통령이 사망·사퇴·당선무효되는 경우 실시 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이로부터 역산하면 내년 1월 31일 이전에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가 나오면 이준석 의원은 나이 제한으로 대선 출마 자격을 얻지 못하고, 그 이후에 결과가 나오면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된다. 윤 대통령 측의 탄핵심판 대응이 세간의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헌재의 탄핵 인용 결정이 내년 1월 안에 나올 가능성은 점점 옅어지고 있다. 이준석 의원은 지난 4·10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에서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개혁신당 등 3자 구도로 겨뤘을 때 승리했던 점을 거론하며 3자 구도로 대선을 완주하면 승산이 있다고 주장했다. 즉 국민의힘 후보와 보수 단일화를 하지 않아도 자신의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이준석 의원은 “오히려 그것(3자 구도)이 양자구도로 가는 것보다 (승리할) 확률이 높다”며 “선거는 미래지향적으로 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기 대선 때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정치는 생물’이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준석 의원은 “갑자기 국민의힘에서 제가 봐도 ‘개혁적인 인물이 어떻게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뚫었지’ 하는 정도의 각성이 일어나면 (모르겠다)”며 “제가 봤을 때 아직까지 그런 사람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의원은 “예를 들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정도면 만나서 논의할 순 있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대표에 대해선 사법 리스크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는) ‘곧 있으면 조기 대선인데 나는 떳떳하니 빨리 재판받게 해주세요’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 “中, 내년 사상 최대 600조원 특별국채 발행”… 경기 부양 총력전

    “中, 내년 사상 최대 600조원 특별국채 발행”… 경기 부양 총력전

    중국이 내년에 사상 최대 규모인 3조 위안(약 598조원)의 특별국채를 발행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하자마자 중국을 상대로 ‘관세 전쟁’에 나선다고 공언한 상황에서 시진핑(얼굴) 국가주석이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 재정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로이터통신은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2025년에 3조 위안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타전했다. 올해 발행한 특별국채(1조 위안)의 세 배 수준이자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2.4%에 달한다. 무엇보다 그간 중국 정부가 발행한 연간 특별채권 가운데 액수가 가장 크다. 지금까지는 2007년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를 설립하고자 1조 5500억 위안 특별채를 발행한 것이 사상 최대였다. 중국 정부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위기에 빠진 자국 소비를 끌어올리고 미래 산업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3조 위안 가운데 1조 3000억 위안으로 오래된 자동차나 가전제품을 반납하면 새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이구환신’ 정책을 이어 간다. 1조 위안은 전기차와 로봇, 반도체, 녹색에너지 등 첨단 제조업 투자에 쓰인다. 나머지 7000억 위안은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대형 국유은행에 투입된다. 올해 9월부터 중국 당국은 연일 경기 부양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무너지고 디플레이션 공포가 커진 가운데 ‘중국을 주저앉히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까지 눈앞에 두자 ‘과감한 내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당장 내년부터 ‘트럼프발 고율 관세’로 대미 수출이 직격탄을 맞으면 이를 자국 수요로 보완해야 한다. 앞서 중국은 지난 11~12일 시 주석 등 지도부가 새해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 모두 참석해 ‘유동성 공급 기조’를 선언했다. 새해에는 경제 회복을 가시화하고자 재정 적자율을 높이고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을 확대하며 지급준비율과 시중금리를 낮추는 등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는 언급하지 않아 시장의 의구심을 키웠다. 시장에서는 당국의 3조원 규모 특별국채 발행 방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이코노미스트 미셸 람은 “(특별국채 발행 규모가) 애초 예상보다 크다. (로이터 보도가 사실이라면)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성장을 뒷받침하려는 의지를 보여 준다”고 말했다.
  • 부산시, 전략 산업에 2028년까지 3조 투입…종합 육성계획 수립

    부산시, 전략 산업에 2028년까지 3조 투입…종합 육성계획 수립

    부산시가 2030년까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4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디지털·에너지·바이오헬스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데 3조원을 투입하는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들어간다. 시는 제 6차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2024~2028년)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계획은 1999년 제정한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것이다. 이번 종합계획서 시는 2030년까지 질 좋은 일자리 100만개 창출, 지역 총수출 200억달러 달성, 시민 1인당 GRDP 4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는 신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글로벌 도시 기반 구축 등 3개 육성 방향에 2028년까지 3조 1263억원을 투자한다. 시가 육성하려는 미래 신산업은 디지털 산업, 에너지 기술 산업, 바이오 헬스 산업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양자컴퓨터, 이차전지, 원전 기반 에너지, 수소 에너지, 방사선 의과학, 해양·제약 바이오산업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시는 국가 첨단기술 육성정책과 연계하고 지역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국책 사업을 추진하면서 혁신 기술의 적용과 사업화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조선, 자동차, 제조업 등의 기존 산업에 신기술을 적용해 전기차와 친환경 스마트 선박, 로봇, 블루푸드 등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산업체, 대학, 연기기관과 협력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마지막 육성 방향인 글로벌 도시 인프라 구축에서는 항만·물류·해양 공간 활용의 스마트화, 금융기관 집적과 기회 발전 특구를 연계한 금융 인프라 및 서비스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날 전략산업 육성을 선도할 91개 기업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 육성 체계에서 벗어나 부산 특성에 맞는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시는 지역 전략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선정, 지원해왔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해 우리나라의 성장축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통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적인 물류·금융·문화관광 산업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EU ‘관세 폭탄’ 본격화…中 전기차 11월 수출액 42% 급감

    EU ‘관세 폭탄’ 본격화…中 전기차 11월 수출액 42% 급감

    유럽연합(EU)이 중국 전기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의 11월 전기차 수출액이 급감했다. 2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해관총서(세관)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중국의 전기차 수출액이 15억 8000만 달러(약 2조 2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고 전했다. 2022년 7월의 14억 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상하이 봉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렸던 2022년 4월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라고 SCMP는 설명했다. 11월 전기차 수출 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19% 줄었다. 물량 감소보다는 가격 하락이 더 큰 요인임을 보여준다. 중국의 전기차 수출 급감은 EU 상계관세 부과에 신흥시장 수요 부진이 겹친 데 따른 것이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중국에서 EU로 수출되는 전기차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10%에서 17.8~45.3%로 높였다. 이 영향으로 11월 한 달간 대(對)EU 전기차 수출액이 36%, 수출물량은 23% 각각 감소했다. 여기에 11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상대 전기차 수출액은 25% 줄었다. 라틴아메리카 수출액도 47% 급감했다. 량옌 미국 윌래밋대 경제학 부교수는 중국의 전기차 수출액 가운데 EU가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점을 지적하며 “유럽으로의 수출 감소가 전반적인 수출액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 11년 만의 최악 판매 탈출하라…‘700만원 할인·5년 무이자’ 달린다

    11년 만의 최악 판매 탈출하라…‘700만원 할인·5년 무이자’ 달린다

    국내 신차 판매 규모 6.1% 감소현대차, 인증중고차 매각 땐 할인 기아, 봉고EV 소상공인 등 혜택KG모빌리티, 사륜구동 무상 장착쉐보레, 스파크 처분 땐 상품권도르노,아르카나·QM6 출고에 집중 경기 침체로 신차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계가 부진한 판매량을 채우기 위한 연말 막판 할인 열기로 뜨겁다. 23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신차 등록(판매)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159만 6004대)보다 6.1% 감소한 149만 8331대로 집계됐다. 이런 판매 추세라면 올해 연간 신차 판매 대수는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최저인 163만대 안팎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 심리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까지 더해지면서 재고가 쌓였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연말까지 자사가 운영하는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현대차와 제네시스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혜택을 안긴다. 차종에 상관없이 자신의 자동차를 팔고 현대·제네시스 신차를 구입하면 현대차의 경우 최대 100만원, 제네시스는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수입차나 제네시스를 보유한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할 땐 ‘윈백 특화’에 따라 차량 가격을 최대 100만원 깎아 준다. G70, GV70 등은 30만원, G80, GV80 등은 50만원, G90은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신형 모델 출시가 임박한 팰리세이드는 올해 7월 이전에 생산한 차량의 경우 재고 차량 500만원 할인에 이어 여러 조건에 따른 각종 혜택을 더해 최대 735만원을 할인해 준다. 현대차는 기존 노후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준다. 등록일 기준 7년 이상 소형 트럭을 보유한 고객이 포터EV를 구입하면 50만원을 깎아 준다. 10년 이상 노후 차 보유 고객이 아이오닉5(아이오닉 5N 제외), 코나EV, GV60 등을 구입하면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 정부 정책으로 기존의 법인용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는 기업은 대당 100만원을 할인받는다. 아이오닉6의 경우 기본 할인 200만원에 더해 올해 9월 이전에 생산한 차량의 경우 재고 차량 할인 300만원, 정부 친환경차 지원 100만원 등을 합쳐 최대 85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포터2 일렉트릭의 경우 올해 5월 이전에 생산한 차량은 할인 300만원을 받아 각종 조건을 더하면 최대 880만원을 아낄 수 있다. 기아도 인증 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한 이후 기아 신차를 구매하면 전기차는 50만원, 하이브리드차는 30만원, 내연기관차는 10만원을 깎아 준다. 전기차 봉고EV는 4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전기 SUV인 EV9과 니로EV의 경우 각각 250만원, 200만원을 할인받는다. 특히 봉고EV를 구매하는 소상공인,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 정조합원에게는 충전기 설치 비용 70만원을 지원하고, 충전기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차량 가격 30만원 할인, 200볼트(V) 비상용 충전 케이블을 지원한다. 여유 자금이 부족한데 기아 전기차를 구매하고 싶다면 ‘K밸류’ 할부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봉고EV와 니로 플러스 등 2개 차종을 제외한 기아의 전기차 출고 고객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하면 36개월간 4.2%의 저금리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KG모빌리티는 ‘윈터 세일 페스타’를 통해 렉스턴을 최대 500만원, 액티언과 코란도는 50만원, 티볼리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토레스는 최대 7%를 할인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상당의 사륜구동(4WD) 시스템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KG모빌리티도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해 전기차 할인 폭을 확대했다. 토레스 EVX는 최대 6% 할인과 충전 케이블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란도EV는 최대 500만원을 할인해 준다. GM한국사업장의 경우 쉐보레 트래버스와 타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트래버스 최대 300만원, 타호 최대 40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준다. 옛 GM대우를 포함한 쉐보레 브랜드 차량 보유자가 기존 차량을 매각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면 재구매 할인 혜택 50만원을 적용받을 수 있다. 경차 스파크 보유자가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70만원 현금 할인에 1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80만원의 혜택을 준다. 르노코리아는 쿠페형 SUV 아르카나와 중형 SUV QM6의 연내 출고에 집중하고 있다. 아르카나 구매 시 50만원을 깎아 주고, 전시장별로 특별 프로모션도 더한다. 이전에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했던 고객에게는 아르카나 재구매 1회 기준 20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QM6는 2025년형 SP모델을 100만원 할인해 주고, 아르카나와 마찬가지로 재구매 할인도 해 준다.
  • 혼다·닛산, 공식 합병… 세계 3위 ‘車 공룡’ 탄생

    혼다·닛산, 공식 합병… 세계 3위 ‘車 공룡’ 탄생

    일본 2, 3위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23일 합병을 공식화했다. 닛산이 최대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가 합류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3사가 통합되면 현대차그룹을 뛰어넘는 세계 3위 완성차그룹이 탄생한다.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과 우치다 마코토 닛산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견에는 가토 다카오 미쓰비시자동차 사장도 참석했다. 양사는 2026년 8월 지주사를 설립해 도쿄 증시에 상장한다. 두 회사가 신설 지주사의 완전 자회사가 되고 브랜드는 각각 존속하는 형태다. 지주사 사장은 혼다 측에서 맡기로 했다. 미쓰비시의 합류 여부는 내년 1월 말까지 결정하기로 했다. 미베 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지각변동을 전망했을 때 하드웨어보단 지능화와 전동화가 중요하다”며 “양사가 통합하면 모든 영역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 시너지는 생각 이상으로 클 것”이라고 말했다. 3사의 지난해 판매량 합계는 813만대로 도요타자동차(1123만대)와 폭스바겐(923만대)에 이은 세계 3위 자동차그룹이 된다. 730만대를 판매했던 현대차그룹은 4위가 된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혼다가 1조 3819억엔(약 12조 8100억원), 닛산은 5687억엔(5조 2700억원) 규모로, 합하면 2조엔가량이다. 양사는 경영 통합으로 영업이익이 3조엔(27조 83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양사의 합병은 중국 등 세계시장에서의 판매 급감, 전기차 전환 지연 등의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서는 전동화에 뒤처진 혼다와 닛산이 경영 통합만으로는 시너지를 내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한때 닛산을 이끌었던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비즈니스상 (혼다와 닛산은) 보완 관계가 분명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곤 회장은 경영 비리 혐의로 일본에서는 수배자 신분이다.
  • 혼다-닛산 통합 추진 공식화…경영권은 혼다 ‘시너지 날까?’

    혼다-닛산 통합 추진 공식화…경영권은 혼다 ‘시너지 날까?’

    일본 2, 3위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23일 합병을 공식화했다. 닛산이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 자동차도 합류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3사가 통합하면 현대차그룹을 뛰어넘는 세계 3위 완성차그룹이 탄생한다.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과 우치다 마코토 닛산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견에는 가토 다카오 미쓰비시자동차 사장도 함께 참석했다. 양사는 2026년 8월 지주사를 설립해 도쿄 증시에 상장한다. 두 회사가 신설 지주사의 완전 자회사가 되고, 브랜드는 각각 존속하는 형태다. 지주사 사장은 혼다 측에서 맡기로 했다. 미쓰비시의 합류 여부는 내년 1월 말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미베 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지각변동을 전망했을 때 하드웨어보단 지능화와 전동화가 중요하다”면서 “양사가 통합하면 모든 영역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시너지는 생각 이상으로 더 크다”고 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혼다가 1조 3819억엔, 닛산은 5687억엔 규모로 합치면 2조엔가량이다. 양사는 경영 통합으로 영업이익이 3조엔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양사의 합병은 중국 등 세계 시장에서의 판매 급감, 전기차 전환 지연 등의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서는 전동화에 뒤처진 혼다와 닛산이 경영 통합만으로는 시너지를 내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한때 닛산을 이끌었던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비즈니스상 (혼다와 닛산은)보완 관계가 분명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곤 회장은 경영비리 혐의로 일본에서는 수배자 신분이다.
  • 현대차 15억·에쓰오일 8000만원… 어려운 이웃돕기 기탁

    현대차 15억·에쓰오일 8000만원… 어려운 이웃돕기 기탁

    울산지역 기업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23일 저소득층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차 23대 등 총 15억원 상당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노사 공동 특별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대표를 비롯해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이번 기부를 위해 임직원이 올해 성과금에서 1만원씩 공제한 6억 2800만원과 회사가 별도로 출연한 8억 7200만원으로 총 15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 가운데 10억원은 전국 18개 지역아동센터와 4개 다함께돌봄센터, 1개 아동사회복지관 등 총 23개 아동복지기관에 코나EV 차량을 1대씩 기증하는 데 쓰인다. 나머지 기금 5억원은 울산 북구와 동구 지역 저출생 극복 돌봄 서비스 지원, 아동 돌봄센터 신설·리모델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저출생 문제와 아동 보육 환경 개선 등에 보탬이 되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국내 경제 침체 속 최대 생산을 하고 고품질 차를 만들어 경제 위기 극복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도 이날 울주군 온산읍 지역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및 경로당 농산물 꾸러미 후원금 8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중 5000만원은 온산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 아동 학원비 지원, 청각장애인 및 난청 독거노인들을 위한 ‘보이는 초인종’ 지원, 저소득 가구를 위한 혹서기 물품, 계절김치 등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 3000만원은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을 통해 시기별로 생산되는 신선 제철 농산물을 봉사단이 직접 포장,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하는 데 쓰인다. 박성훈 에쓰오일 상무는 “에쓰오일은 공장이 위치한 온산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창에 첨단산업 기업이 몰려온다…3개 기업 1900억원 투자협약

    고창에 첨단산업 기업이 몰려온다…3개 기업 1900억원 투자협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국내 굴지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에너지저장장치 소재 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의 투자액만 1900억원에 달한다. 고창군은 오전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 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손오공머티리얼즈’는 2025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미분양 용지 9만8418.1㎡(2만 9711평)에 1630억원을 투자해 160여명의 고용과 연간 2만 5000t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탄산리튬은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 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텍’은 지난 2023년 6월 고창군과 투자협약 이후 이번 전북도와의 3자 협약을 통해 투자이행에 속도를 내게 됐다. 내년 1월 중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6월까지 총 210억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다. ‘대경에이티㈜’는 전기·전자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미분양 용지 1만 2716㎡(3846평)에 35억원 상당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곳에선 자동차 및 가전용 전기·전자부품, 첨단 스마트 온실용 기자재를 생산한다. 특히 고창사업장 준공 시점이 2025년 5월을 목표로 하고 있어 내년이면 인력 채용 등 가시적인 투자성과가 나올 전망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대기업인 삼성전자의 전북 투자에 이어 연이은 첨단기업들의 투자를 환영한다”며 “전북자치도에서 기업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고창군 입주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7년 사업개시를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와 함께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투자협약을 신호탄으로 고창신활력산업단지가 완판 분양되도록 첨단 ESG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머스크 “무능한 바보, 즉시 물러나라” 독일 총리 공격…현지 ‘발칵’

    머스크 “무능한 바보, 즉시 물러나라” 독일 총리 공격…현지 ‘발칵’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무능한 바보”라고 부르고 극우 정당 AfD를 지지한다고 밝혀 독일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독일의 차기 총리 후보 프리드리히 메르츠를 비판한 우파 인플루언서 나오미 자이브트의 영상을 공유하며 “오직 AfD만이 독일을 구할 수 있다”고 썼다. 이어서 머스크는 독일 크리스마스마켓 차량 돌진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시물에 공유하면서 이 공격이 “무분별한 대량 이민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별도 게시물을 통해 “숄츠는 즉시 사임해야 한다. 무능한 바보”라고 비판했다. 독일 조기 총선 2개월 전에 나온 머스크의 발언은 독일 내에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숄츠 총리는 “우리는 언론의 자유를 누리며, 이는 억만장자에게도 적용된다”면서 머스크의 행동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독일 보건부 장관인 칼 라우터바흐도 X에서 “머스크가 우리 정치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며 “그는 증오와 선동으로 이익을 얻고 사람들을 과격화시킨다”고 말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6월에도 X에 올린 글을 통해 “왜 사람들이 AfD에 대해 그렇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걸까?”라며 옹호한 바 있다. 그는 또 “AfD의 정책들은 극단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 걸까?”라고 덧붙였다. 머스크의 행동은 독일 정치에 개입하려는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독일에 유럽 유일의 테슬라 전기차 공장을 둔 머스크는 미국 대선 직후 독일 진보 진영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 삼성물산 ‘홈닉’, 한화포레나서 쓰고… 한화 전기차 충전기, 래미안서 활용

    삼성물산 ‘홈닉’, 한화포레나서 쓰고… 한화 전기차 충전기, 래미안서 활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아파트에 자사의 홈 플랫폼 ‘홈닉’을 적용하고 한화의 차세대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래미안 아파트에 도입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한화 건설부문은 1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스마트 주거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삼성물산의 홈닉을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에 도입하고, 삼성물산은 한화 건설부문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을 래미안 아파트에 설치해 양사 간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문화 생활 및 건강 관리 등 주거 생활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홈 플랫폼이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인식해 집안 곳곳의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건강 상담과 관리를 받는 헬스케어 서비스, 메타버스 기술로 집안을 꾸미고 제품을 구매하는 홈 스타일링, 청소·방역, 식음료 배달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삼성물산이 지난해 8월 홈닉 전용 앱을 출시해 이를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에 먼저 도입한 이후 기존 주거 단지로 확대 적용돼 현재까지 5만여 가구에서 활용되고 있다.
  • 르노코리아 사장 등 4명, 車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19일 ‘2024 자동차인’ 산업부문 혁신상 수상자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을 선정했다. 공로상엔 한상윤 BMW코리아 사장, 홍보에선 황관식 현대차·기아 상무와 문지희 웰컴어소씨에이츠 부장이 각각 수상자로 뽑혔다. KAJA는 해마다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드블레즈 사장은 2022년 부임 이래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신차 개발을 주도하며 르노코리아의 재도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사장은 30여년간 수입차 업계에 몸담으며 자동차 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황 상무는 열정적 네트워킹으로 현대차그룹의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렸고, 문 부장은 BMW 등의 한국 시장 내 성장을 도왔다.
  • “중국산 흑연에 920% 관세”… 美업체 요구, K배터리 불똥

    “중국산 흑연에 920% 관세”… 美업체 요구, K배터리 불똥

    미국 흑연 생산업체들이 규제당국에 중국 업체 반덤핑 조사를 요청하면서 920%의 ‘징벌적 관세’를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위협한 데 이어 배터리 핵심 소재에도 살인적 수준의 관세를 물리게 되면 공급망 혼란은 물론 미국에서 배터리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한국 기업에도 여파가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입수 자료에 따르면 미국 흑연 생산업체들을 대표하는 활성양극재생산자협회는 중국 기업들의 반덤핑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청원서를 전날 미국 상무부와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출했다. 특히 협회는 중국산 흑연에 최대 920%의 징벌적 관세를 부과할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중국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을 받는 중국 기업들이 흑연 가격을 과도하게 낮춰 미국 기업들이 경쟁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에릭 올슨 대변인은 “중국의 악의적 무역 관행으로 흑연 산업이 질식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의 핵심 소재로, 중국은 지난해 전 세계 흑연 공급량의 약 77%를 차지했다. 흑연 비용이 900% 증가하면 전체 배터리 생산 비용은 2배로 오른다고 블룸버그는 추산했다. 반덤핑 조사가 실시되더라도 실제 관세 부과 여부는 내년 1월 20일 트럼프 당선인 취임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선인은 첫 임기 때인 2018년 합성 흑연을 포함한 중국산 수입품 대부분에 25% 관세를 부과했다. 올해 대선 과정에서도 중국을 상대로 ‘60% 관세’ 부과를 예고한 만큼 이번 조치의 강도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흑연을 시작으로 미중 무역 갈등이 본격화될 것이란 우려도 커졌다. 중국은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흑연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작했고, 이달 초 미국의 반도체 추가 규제에 맞서 갈륨·게르마늄·안티몬·흑연에 대한 대미 수출을 추가 제한했다. 트럼프 차기 행정부도 배터리·핵심 광물에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해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수입을 제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 삼성물산 ‘홈닉’ 한화포레나서 쓰고 한화 전기차 충전기, 래미안서 활용

    삼성물산 ‘홈닉’ 한화포레나서 쓰고 한화 전기차 충전기, 래미안서 활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아파트에 자사의 홈플랫폼 ‘홈닉’을 적용하고, 한화의 차세대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래미안 아파트에 도입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한화 건설부문은 1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스마트 주거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박민용 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장과 김민석 한화 건설부분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각 사 전략 상품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한화 건설부문은 삼성물산의 ‘홈닉’을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에 도입하고, 삼성물산은 한화 건설부문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을 래미안 아파트에 설치해 양사 간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문화생활과 건강 관리 등 주거 생활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홈플랫폼이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인식해 집안 곳곳의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홈 IoT뿐 아니라 건강 상담과 관리를 받는 헬스케어 서비스, 메타버스 기술로 집안을 꾸미고 제품을 구매하는 홈스타일링, 청소·방역, 식음료 배달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예약, 방문 차량 등록 등 기본 서비스뿐 아니라 관리비나 월세 납부를 위한 결제 기능도 갖췄다. 입주민들이 홈닉을 통해 수리·교체 등을 접수하면 담당 엔지니어가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주기도 한다. 삼성물산이 지난해 8월 ‘홈닉’ 전용앱을 출시하고 이를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에 먼저 도입한 이후 기존 주거 단지로 확대 적용해 현재까지 5만여 가구에서 활용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한화 건설부문의 ‘한화포레나 부산당리’ 단지에 홈닉을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또 한화 건설부문의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을 인천 송도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에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EV 에어 스테이션은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이다.
  • 은평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우수구 선정

    은평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우수구 선정

    서울 은평구는 올해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에 대한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은평구는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과 이재민 구호 등 현장 수습과 복구를 위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면서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올해 초 진관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비롯해 지난 5월 역촌동 다세대주택 화재 등 다수의 대피자가 발생한 사건 등에서 은평구는 통합지원본부를 통해 상황 전파와 부상자 관리, 이재민 구호와 현장 수습 등 신속한 재난 대응 및 복구에 나선 바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대규모 점포 화재와 산림 화재, 공동주택 화재와 전기차 화재 등 자체 현장 훈련도 하고 있다. 아울러 진관동에 있는 재난 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에서 소방서와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재난대응 도상 훈련도 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는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항상 빈틈없이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의 역량 강화는 물론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철도 기술 기업 ‘브이씨텍’, 中 떠나 부산에 새 둥지

    부산시는 18일 철도 차량, 전기차 제어기술 기업인 ‘브이씨텍’과 268억원 규모의 국내 복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이씨텍은 철도 차량 등 모빌리티 제어기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서울과 부산의 교통공사에 철도 차량을 공급했으며, 캐나다와 호주등에 철도 전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브이씨텍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생산 공장을 청산하고,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에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생산 기지는 매년 3000억원 상당의 철도·전기차 추진 인버터 제어기, 모터 제어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 2026년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단은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전력반도체 수요 기업인 브이씨텍이 입주하면서 연관산업 집적화, 차세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이곳에 브이씨텍의 가족회사인 효성전기도 있어 두 회사가 지역 모빌리티 산업 혁신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 日혼다·닛산 합병 초읽기…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넘본다

    日혼다·닛산 합병 초읽기…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넘본다

    中 전기차 공세에 글로벌 판매량 뚝 위기 느낀 日 2·3위 업체 ‘합종연횡’ 일본 2, 3위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닛산의 합병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국 테슬라와 중국 비야디(BYD)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글로벌 전기차 경쟁에서 생존을 모색하려는 강수로 풀이된다. 양사의 합병이 완료되면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세계 3위 자동차 기업으로 올라서게 된다. 18일 일본경제신문(닛케이)은 양사가 조만간 기업결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주회사 통합 비율 등 세부 사항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주사 안에서 각자의 브랜드를 독립 운영하는 방식이다. 신문은 닛산이 미쓰비시모터스의 최대 주주(24%)인 만큼 궁극적으로 미쓰비시까지 합병사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합병이 추진되는 배경에는 막대한 비용이 드는 전기차 개발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일본 완성차 업체의 절박감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는 글로벌 차 시장에서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기술력도 갖춘 중국 신흥 업체들의 공세에 밀리는 형국이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서의 타격이 크다. 실제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혼다의 중국 누적 판매량은 전년 같은 시기 대비 30.7%, 닛산은 10.5% 급감했다. 닛산은 중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판매에 고전하면서 지난달 생산 능력을 20% 감소하고 전체 인력의 10% 수준인 9000명의 직원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전기차 보조금 철폐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직면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 중인 일본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일본의 최대 수출품 가운데 하나인 자동차를 타깃으로 삼을 수 있단 예측이 나온다. 혼다와 닛산의 지난해 세계 판매량은 각각 398만대와 337만대다. 이를 합치면 총 735만대 수준으로 지난해 신차 판매량 세계 3위였던 현대차그룹을 뛰어넘는다. 자동차 시장 전문 조사기관 마크라인즈의 지난해 자동차 그룹별 세계 신차 판매량 자료를 보면 도요타그룹이 1123만대로 1위였고, 폭스바겐그룹(923만대)과 현대차그룹(730만대)이 각각 2위와 3위였다. 미쓰비시는 78만대였다. 국내 업계에서는 기술력과 연구개발(R&D)에서 강점을 가진 혼다와 판매·마케팅에 강점을 지닌 닛산이 합병하는 데 따른 변수를 신중히 검토해야 하지만 단순히 합산 판매량 순위가 뒤바뀐다고 해서 직접적인 유불리를 따질 것은 아니라는 분위기다. 권은경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조사연구실장은 “닛산의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PSA와 피아트크라이슬러가 2021년 합병한) 스텔란티스와 같은 전략을 검토하는 것 같다”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향후 파급력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 美관료 출신·미국통 영입… 비상 걸린 韓기업 ‘트럼프 인맥 찾기’ [탄핵정국, 한국경제 돌파구를 찾아라]

    美관료 출신·미국통 영입… 비상 걸린 韓기업 ‘트럼프 인맥 찾기’ [탄핵정국, 한국경제 돌파구를 찾아라]

    현대차그룹 첫 외국인 사장 무뇨스美 조지아주 시장들 초청 사업 논의하이브리드 차량 생산량도 늘릴 듯 SK는 美 USTR 비서실장 출신 영입SK온, 96억弗 대출 승인 확정받아삼성, 글로벌 대관 조직 ‘실’로 승격 우리 기업들이 다음달 20일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파고를 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대미 인맥에 공을 들이거나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늘리고, 배터리 업계의 미국 에너지부 대출 승인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내년부터 현대차그룹의 첫 외국인 대표이사(CEO)를 맡은 호세 무뇨스 사장은 지난주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시의 밴 존슨 시장, 펨브로크시의 티퍼니 제이글러 시장 등을 한국에 초청해 현대차의 조지아주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운영을 논의했다. 미국 영업통인 무뇨스 사장의 미국 정계 교류 행보를 본격 시작한 것이다.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임명된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도 대미 통상 전략의 중심축을 맡는다. SK그룹도 최근 북미 대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SK아메리카스의 대관 총괄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비서실장과 미 상원 재무위원회 국제무역고문을 역임한 폴 딜레이니 부사장을 선임했다.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미 국무부와 국방부에서 부차관보 등을 지낸 마이클 쿨터 전 ‘레오나르도 DRS’ 글로벌 법인 사장을 해외사업 총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대관 조직인 글로벌퍼블릭어페어스(GPA)팀을 실 단위로 승격했다. 특히 현대차는 미국 생산 거점을 최대한 활용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를 회피하고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에 ‘혼류 생산’ 체계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애초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설계된 조지아주 HMGMA에서 최근 미국에서 인기가 높아진 하이브리드차도 같이 생산해 전기차 보조금 폐지의 충격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차량 공동개발, 배터리 원자재 공동 조달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GM이 현대차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터리 업계는 미국에서 생산·판매하는 배터리 세액공제 폐지·축소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기 전 공장 건설 등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와 관련 부품 제조 사업에 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미국 에너지부의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프로그램 승인 절차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까다로워질 가능성을 고려해 대출에 속도를 내려는 것이다. 삼성SDI는 지난 13일 미국 에너지부·연방금융은행에 스텔란티스와의 배터리 합작 법인인 ‘스타플러스에너지’ 지분(51%)을 담보로 제공하기로 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 스타플러스에너지에 대한 약 75억 달러의 대출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SK온과 포드의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 ‘블루오벌SK’에 미국 에너지부는 약 96억 달러를 대출하기로 확정했다. 다만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에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고 한국 기업들이 이미 미국에서 공격 투자를 하고 있는 데 반해 중국 업체들은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보면 우리 기업들이 중국 업체 대신 북미 시장을 선점할 수 있어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본다”고 전했다.
  • 美 관료출신 미국통 영입…비상 걸린 韓기업 ‘트럼프 인맥 찾기’

    美 관료출신 미국통 영입…비상 걸린 韓기업 ‘트럼프 인맥 찾기’

    우리 기업들이 다음달 20일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파고를 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대미 인맥에 공을 들이거나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늘리고, 배터리 업계의 미국 에너지부 대출 승인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내년부터 현대차그룹의 첫 외국인 대표이사(CEO)를 맡은 호세 무뇨스 사장은 지난주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시의 반 존슨 시장, 펨브로크시의 티파니 제이글러 시장 등을 한국에 초청해 현대차의 조지아주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운영을 논의했다. 미국 영업통인 무뇨스 사장의 미국 정계 교류 행보를 본격 시작한 것이다. 현대차에서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임명된 성김 전 주한미국대사도 대미 통상 전략의 중심축을 맡는다. SK그룹도 최근 북미 대관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SK아메리카스의 대관 총괄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비서실장과 미 상원 재무위원회 국제무역고문을 역임한 폴 딜레이니 부사장을 선임했다.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미 국무부와 국방부에서 부차관보 등을 지낸 마이클 쿨터 전 ‘레오나르도 DRS’ 글로벌 법인 사장을 해외사업 총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대관 조직인 글로벌퍼블릭어페어스(GPA)팀을 실 단위로 승격했다. 특히 현대차는 미국 생산 거점을 최대한 활용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를 회피하고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에 ‘혼류 생산’체계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애초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설계된 조지아주 HMGMA에서 최근 미국에서 인기가 높아진 하이브리드차도 같이 생산해 전기차 보조금 폐지의 충격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차량 공동개발, 배터리 원자재 공동 조달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GM이 현대차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터리 업계는 미국에서 생산·판매하는 배터리 세액공제 폐지·축소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기 전 공장 건설 등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와 관련 부품 제조 사업에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미국 에너지부의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프로그램 승인 절차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까다로워질 가능성을 고려해 대출에 속도를 내려는 것이다. 삼성SDI는 지난 13일 미국 에너지부·연방금융은행에 스텔란티스와의 배터리 합작 법인인 ‘스타플러스에너지’ 지분(51%)을 담보로 제공하기로 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 스타플러스에너지에 대한 약 75억 달러의 대출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SK온과 포드의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 ‘블루오벌SK’에 미국 에너지부는 약 96억 달러를 대출하기로 확정했다. 다만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에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고 한국 기업들이 이미 미국에서 공격 투자를 하고 있는 데 반해 중국업체들은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보면 우리 기업들이 중국 업체 대신 북미 시장을 선점할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않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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