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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바이든 대통령 첫 캐나다 방문…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

    美 바이든 대통령 첫 캐나다 방문…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 임기 시작 이래 캐나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미국 캐나다 정상회담 주요 의제는 중국 정찰풍선 관련 국방 예산 협의와 북미 난민 문제 등이다. AP는 “양국이 일단 캐나다의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현대화 일정을 앞당기고 이민자들의 난민 신청 규정을 개정하는 데는 합의했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이번 합의로 지난해 향후 6년간 38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NORAD 방공시스템 현대화 계획에 수십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캐나다는 중국 정찰 풍선 사태를 계기로 레이더 시스템을 개선하고 미국에 F-35 전투기 인도를 요청하고 있다. 지난달 캐나다 영공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NORAD의 미국 F-22 전투기가 격추했다. 양국은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난민 규정도 손봤다. 기존 ‘제3국 난민 보호 협정’은 북미에서 먼저 입국한 국가에서만 난민 지위 신청이 가능한데 불법으로 국경을 넘으면 난민 신청을 할 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됐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국은 공식 검문소를 통한 합법적 입국 외에도 모든 국경에 대한 월경에 대해 협정 내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캐나다는 서반구 이민자 1만 5000여명을 공식 입국 경로를 통해 추가 수용하는 데 동의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두 정상이 아이티 갱단 폭력 사태를 진압하기 위한 평화유지군 등 국제사회 지원 요청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지원, 중국에 대한 의존도,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전기차 생산에 사용되는 핵심 광물 문제와 기타 군사적·경제적 합의 등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우리가 그간 이룬 것들, 우리가 어디에 와있는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우선순위에 둬야 하는지 찬찬히 살펴보기 위한 자리”라면서 “두 민주국가가 우리 앞에 놓인 도전에 맞서기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의 국가안전보장 보좌관으로 일했던 빈센트 릭비는 “미국이 커다란 전략적 문제들을 염두에 두고 (캐나다에) 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하고 트뤼도 총리와 만찬을 함께한다.
  • 지난해 해외직접투자 역대 최대지만… 2분기부터 지속 감소

    지난해 해외직접투자 역대 최대지만… 2분기부터 지속 감소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액이 771억 7000만 달러(약 99조 4798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글로벌 고금리 등의 여파로 1분기에 정점을 찍은 뒤 2~4분기 지속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발표한 2022년 연간 해외직접투자 동향에서 지난해 연간 해외직접투자액은 총 투자액 기준으로 771억 7000만 달러로 2021년 768억 4000만 달러보다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분기별로 지난해 1분기 261억 8000만 달러 이후 2분기 194억 6000만 달러, 3분기 175억 6000만달러, 4분기 139억 6000만달러로 점점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54.8% 줄었다. 업종별로 지난해 제조업은 235억 9000만달러로 2021년보다 28.9%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업은 36억 7000만달러로 47.1% 감소했다. 투자 지역별로는 유럽이 154억 달러로 24.8% 늘어난 반면, 북미는 302억 2000만 달러로 1.5%, 아시아는 181억 2000만 달러로 2.6% 줄었다. 중동은 1억 4000만 달러로 40.1%, 아프리카는 1억 10000만 달러로 63.2% 급감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277억 7000만달러, 케이만군도 93억 8000만달러, 중국 65억 9000만 달러 등의 순으로 많았다. 총투자액에서 회수 금액을 뺀 순투자액은 611억 7000만달러로 2021년 589억 6000만달러보다 3.8% 증가했다. 기재부는 “해외직접투자는 코로나 팬데믹 우려 완화로 연초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글로벌 고금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하면서 연중 지속해서 감소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업 투자는 반도체, 전기차 등 관련 현지 생산시설 확보 등을 위한 대규모 투자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업은 2021년 대규모 투자사례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얼룩말이 왜 거기서 나와…단순 해프닝 아니다”

    박강산 서울시의원 “얼룩말이 왜 거기서 나와…단순 해프닝 아니다”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14시 50분경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로 인해 광진구 일대에 소란이 일어난 점에 우려를 표했다. 박 의원은 “얼룩말 세로가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이후 관계 공무원의 신속한 대처로 상황이 잘 마무리된 점에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다만 동물권의 관점에서 사고 발생 경위를 명확히 파악하고 장기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장을 표했다. 박 의원이 어린이대공원으로부터 받은 재난상황보고서에 따르면 23일 14시 50분경 세 살배기 얼룩말 세로가 흥분상태에 이르러 펜스를 파손하고 광진구 내 주택가와 도로를 활보하고 다녔다. 이에 따라 70여 명의 인력(어린이대공원 직원 35명, 경찰관 20명, 소방공무원 15명)과 13대의 차량(소방서 차량 3대, 경찰서 차량 8대, 공원 전기차 2대)이 긴급히 출동해 7번에 걸쳐 마취총을 쏘아 3시간 만에 포획에 성공할 수 있다.이후 얼룩말 세로는 동물원으로 후송되어 안전하게 회복 중이며 포획 과정 중에서 인명피해는 없었고 차량 2대가 경미한 파손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파손에 대한 피해는 영조물 배상보험 등으로 대처하기 위해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번 얼룩말 세로 탈출 사건을 단순한 해프닝과 웃음거리로 치부하면 결코 안 된다”라며 “서울시 차원에서 동물권 보장에 대한 폭넓은 공론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과거 동물 고유의 서식지를 최대한 재현하는 생태 동물원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있었다”라며 “이제는 인간의 손길과 보호가 최소한으로 필요한 동물만 동물원을 운영하는 방식 등 발전적인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입장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05년에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코끼리 6마리가 탈출해 광진구 일대의 주택가와 음식점을 헤집고 다니는 소동이 발생해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 포드 “전기차 사업, 올해 3조 8000억원 적자 예상”

    포드 “전기차 사업, 올해 3조 8000억원 적자 예상”

    전기차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포드가 올해 30억 달러(약 3조 8500억원)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포드 자동차가 올 한해 전기차 사업 분야에서 이 정도의 적자를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포드의 전기차 사업은 지난해 21억 달러, 전년도에는 9억 달러로 해를 거듭할수록 적자 규모를 키워왔다. 포드 전기차 사업의 손익분기점은 2026년으로 회사는 예측하고 있다. 전동화 추세 속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아직 그만큼의 수익을 내기에는 시장의 여건이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포드는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된 포드의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들어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머스탱 마하E’ 등의 전기차 모델을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는 2026년까지 세계적으로 1년에 2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SK온과 협력해 미국 자체 배터리 공장도 짓고 있다. 존 롤러 포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스타트업은 생산능력과 기술,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투자하는 과정에서 적자가 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기차가 아닌 내연기관 자동차 분야에서는 올해 90억~110억 달러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 재원을 전기차 투자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 [책꽂이]

    [책꽂이]

    수소경제의 과학(김희준·이현규 지음, 사회평론) 수소는 기후위기의 구원자로 불린다. 수소 전기차가 도로를 달리고 있고, 경제·산업 규모도 점차 커지는 추세다. 빅뱅 이후 가장 먼저 생겨나고, 우주 질량의 4분의3을 차지하는 수소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2명의 과학자가 수소와 수소경제의 모든 것을 과학적 원리로 풀었다. 140쪽. 1만 2000원.보이지 않는 군대(맥스 부트 지음, 문상준·조상근 옮김, 플래닛미디어) 게릴라, 테러리스트, 반군 등이 치르는 비정규전은 21세기 전쟁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비정규전의 5000년 진화사를 돌아보고 게릴라전의 대가, 유명했던 테러리스트, 반란전 해결사들 등 흥미로운 사례로 그 본질을 분석했다. 884쪽. 4만 5000원.순례(박범신 지음, 파람북) 박범신 작가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산문집 2권을 냈다. ‘순례’는 예전에 쓴 히말라야와 카일라스 순례기에 최근 산문을 붙였다. 육체의 한계를 맞닥뜨리면서 겪는 병고의 여정도 순례로 여긴다. 다른 산문집 ‘두근거리는 고요’는 고향, 문학, 사랑, 세상에 관해 썼다. 숨겼던 아픈 기억과 문학을 향한 치열한 갈망을 담았다. 320쪽. 1만 7000원.통영이에요, 지금(구효서 지음, 해냄) 휴식차 통영을 찾은 37년 차 소설가 이로는 한 카페의 단골이 되고, 문학상 심사에서 끝내 당선시키지 못한 원고의 내용을 곱씹는다. 1980년대에 보안분실로 잡혀가 여러 차례 고문당하고 왼팔을 쓸 수 없게 된 박희린과 그의 연인 주은후, 보안분실에서 일하던 경찰 김상헌에 관해 쓴 소설이 어느 순간 현재와 얽힌다. 284쪽. 1만 6800원.그러나 절망으로부터(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지음, 김한영 옮김, 까치) 고통으로 가득한 현실 세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자 했던 종교와 철학, 많은 사람이 꿈꿨던 내세나 미래의 이상향, 깊은 절망과 슬픔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돼 준 음악이나 편지 등 17편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인류가 구해 온 절망 속 위로가 무엇인지 여러모로 탐구했다. 400쪽. 2만원.누구나 할 수 있는 NFT 아트테크(강희정 지음, 아라크네) 대체불가토큰(NFT) 작품이 수백억원대에 팔렸다는 이야기가 한창 돌더니 코인 열풍이 식으면서 관련 이야기도 쏙 들어갔다. 미술을 전공한 저자는 여전히 NFT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본다. NFT의 개념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즐기면서 돈 버는 방법들도 소개한다. 256쪽. 1만 8000원.
  • SK온, 새만금서 배터리 전구체 만든다

    SK온이 국내외 파트너들과 새만금에 배터리 핵심 소재 생산시설을 만든다. SK온은 “국내 최대 양극재기업 에코프로, 글로벌 전구체기업 중국 GEM이 함께 참여하는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가 24일 전북 군산시 라마다호텔에서 전구체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최대 1조 2100억원을 투자한다. 3사의 지분 비율은 논의 중이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이슈로 중국 업체의 지분이 절반을 넘지 않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연간 생산량 약 5만t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연내 착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이엠코리아는 전구체 생산능력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1000명 이상의 대규모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전구체는 양극재 원가의 65~7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원료로, 니켈·코발트·망간 등 원료들을 섞은 화합물이다. 전구체 5만t은 전기차 30만여대분(대당 105◇기준)의 배터리에 필요한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SK온은 “새만금공장 전구체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별도의 3사 합작법인에서 생산하는 니켈 중간재(MHP)를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SK온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에코프로·GEM과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법인인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SK온, 새만금서 에코프로•中GEM과 배터리 전구체 만든다

    SK온이 국내외 파트너들과 새만금에 배터리 핵심 소재 생산시설을 만든다. SK온은 “국내 최대 양극재기업 에코프로, 글로벌 전구체기업 중국 GEM이 함께 참여하는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주’가 24일 전북 군산시 라마다호텔에서 전구체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최대 1조 2100억원을 투자한다. 3사의 지분 비율은 논의 중이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이슈로 중국 업체의 지분이 절반을 넘지 않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연간 생산량 약 5만톤 구모의 전구체 공장을 연내 착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이엠코리아는 전구체 생산능력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1000명 이상의 대규모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전구체는 양극재 원가의 65%~7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원료로, 니켈·코발트··망간 등 원료들을 섞은 화합물이다. 전구체 5만톤은 전기차 30만여대 분(대당 105KWh기준)의 배터리에 필요한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SK온은 “새만금공장 전구체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별도의 3사 합작법인에서 생산하는 니켈 중간재(MHP)를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사는 지난해 11월 니켈 중간재 생산법인 설립 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3분기부터 연간 순수 니켈 약 3만 톤에 해당하는 MHP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SK온은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에코프로•GEM과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법인인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영업시간 단축’ 이마트, 에너지 절감 위해 600억원 투자한다

    ‘영업시간 단축’ 이마트, 에너지 절감 위해 600억원 투자한다

    이마트는 2025년까지 총 600억원을 에너지 절감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다음달 3일부터 전국 점포의 영업시간을 최대 1시간 단축한다. 야간에 매장을 찾는 방문객의 비중은 줄고 ‘피크 타임’ 때 비중은 느는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조정을 통해 매장에서 사용되는 전기, 도시가스, 용수 등 방문객 적은 시간대에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업시간 조정을 통해 아끼는 비용은 상품 경쟁력 강화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마트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사업, 빙축열 및 태양광 발전 등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2009년부터 냉동기, 공조장치, LED 조명 등을 친환경 설비로 교체하고 있다. 2021년에는 약 81억 원을 투자해 28개 지점에 LED 조명 교체, 개별 냉난방기 AI 제어 시스템 구축, 흡수식 가스 냉동기의 전기식 터보냉동기 교체 등을 추진했다. 이마트는 경기 용인의 구성점을 비롯한 35개 지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췄으며, 일부 발전량을 발전사업자에 판매하고 있다. 2009년 처음 태양광 발전 시설을 옥상에 설치한 이마트 구성점은 460kW급 발전용량을 갖추고 일반 가정 160가구의 연간 전력 사용량에 맞먹는 연간 570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점, 제천점 등 3개 점포에서는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는 지중온도를 활용하는 지열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점포 전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 설비도 매년 확충해가고 있다. 이마트의 전기차 충전 설비는 지난달 기준 전국 124개 점에 730기가 설치돼 있으며, 올해 안에 약 1000기의 충전기를 추가한다. 또한 민간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8개 점에 120개 집단형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제주권역 내 스마트시티 시범 점포 운영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신정환, 방송 중 “불났다” 긴급 중단

    신정환, 방송 중 “불났다” 긴급 중단

    방송인 신정환의 집 주차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중 주차장에 불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소방차 여러 대가 와서 완벽히 껐다. 전기차로 오해해서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방관 여러 명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장에 자욱한 연기가 긴급했던 당시 상황을 짐작케 한다. 신정환은 화재 당시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이었다가 갑작스러운 화재에 방송을 잠시 중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기재위,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K칩스법’ 통과… 30일 본회의서 처리

    기재위,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K칩스법’ 통과… 30일 본회의서 처리

    반도체 시설 투자에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이른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K칩스법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의 투자세액공제율을 대·중견기업은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높였다. 이에 더해 현행 4%인 신규 투자 추가 공제율을 10%로 늘려, 이를 더하면 최대 25~35% 공제가 적용된다. 개정안은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국가전략기술의 범위를 기존 반도체·2차 전지, 디스플레이·백신에 수소 등 탄소중립산업, 전기차 등 미래형 이동 수단까지 확대했다. 또 신용카드 소득 공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분에 대한 소득 공제율을 올해 1년 동안 기존 40%에서 80%로 한시 상향하고, 고향사랑 기부금 세액공제를 올해 1월 1일 기부 금액부터 적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고향사랑기부제의 경우 기획재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올해에서 2025년으로 미루기 위해 조세특례법을 개정하면서 함께 유예 대상에 묶는 바람에 시행이 2025년으로 밀렸었다. 하지만 그 적용 시점을 다시 2023년으로 되돌리도록 법을 재개정해 올해 1월 1일 이후 지출한 고향사랑기부금부터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도록 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개인 투자용 국채 상품 도입을 위한 국채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통과됐다. 국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개인 투자용 국채의 발행 근거와 방식을 규정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정부는 지난해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대기업 기준 6%에서 8%로 높이는 조특법을 국회에 제출해 통과시켰지만 미흡한 지원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재검토를 지시했고, 정부는 지난 1월 공제 비율을 더 높인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
  • 산업장관 “화이트리스트 日복원, 네가 줘야 나도 준다는 건 바람직 않아”

    산업장관 “화이트리스트 日복원, 네가 줘야 나도 준다는 건 바람직 않아”

    “조속 복원 합의, 선후 따지는 건 지엽적”이번 주 日, 韓반도체 3종 수출 규제 해제野 비판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日기업 유치 반도체 생태계 강화 도움”철강 등 탄소규제·자원무기화 공동 대응日 “화이트리스트, 韓 보며 신중히 판단”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수출 절차를 간소화해주는 백색국가 목록(화이트리스트) 복원 절차에 한국이 일본보다 먼저 나서는 데 대한 반발 여론에 대해 “네가 떡을 줘야 나도 떡을 준다는 조건이 경제관계에서 꼭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화이트리스트의 선제적인 복원은 명분과 실리 측면에서 적절하다”고 일축했다. 경기도 용인에 삼성전자가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유치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며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화이트리스트 선제적 복원은 명분과 실리 측면에서 적절” 이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대상 한일정상회담 후속 조치 백브리핑에서 화이트리스트 복원과 관련, “일본과 조속한 복원에 합의한 이상 누가 먼저 배제했고 누가 먼저 복원했냐를 따지는 것은 지엽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2019년 8월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대상국에서 배제했고 이후 한국도 맞대응 조치로 일본을 배제했다. 이 장관은 “우리가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개선하면 일본도 따라올 수밖에 없는 명분이 있고, 우리 기업은 수출 허가 서류가 간소화되는 실리도 있다”면서 “이번 주중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며 조속히 화이트리스트 복원을 위해 일본과 협의하겠다. 고시 개정에는 통상 두 달 정도 걸리지만 더 단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화이트리스트 조속한 복원은 기본 원칙”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이르면 23일 일본의 대한국 반도체 핵심소재 3종(불화수소·불화 폴리이미드·포토레지스트)에 대한 수출규제 해제와 한국의 대일본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철회가 마무리된다. 이 장관은 “이번 주내 불화수소 등 반도체 소재 3종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해소하고 상호 조치로 WTO 조치를 취하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야당 일각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일본 기업 유치가 국내 소부장 기업의 자립에 지장을 줄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 “(유치) 대상은 일본이 아닌 세계 소부장 기업 대상 정책이고 앞으로도 소부장 기술 확보를 위해 예산도 더 늘리고 우호국과 협력을 강화해 공급망을 튼튼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클러스터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소부장을 납품하는 일본 기업의 경우 기술 향상과 생산 공정 개선의 측면에서 지리적 근접성이 주는 이점이 클 것이고 우리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의 소부장 기업 유치 발표를 언급하며 “과연 어느 나라 경제산업 정책인지 묻고 싶다”면서 “국내 기업들은 피해를 보고 일본 기업은 혜택을 보는 일에 정부가 나서고 있는 꼴”이라고 비판했다.“철강 탄소규제 양국 공통 현안수소환원제철 연구개발 공동 추진”K콘텐츠 대일 수출·투자 유치 확대 이 장관은 철강, 액화천연가스(LNG), 조선 등 중단된 소통 채널도 재개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양국 철강업계는 탄소규제라는 공통 현안이 있는데 탄소저감 기술 확보를 위해 수소환원제철 연구개발(R&D)을 공동 추진하고,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세(CBAM)과 같은 글로벌 현안에 기술·투자협력 확대와 함께 자원무기화에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건설, 에너지 인프라 등 글로볼 수주 시장에 한일 기업이 공동 진출을 모색하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기술 패권주의와 자국우선주의와 같은 글로벌 통상현안 관련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에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일본은 반도체 소재·장비가 강하고 한국은 제조에 상당히 뛰어나 상호보완적인 일이 많다”면서 “신뢰 구축의 첫걸음을 뗐고 한일 기업간 협력을 강화하는 토대가 만들어진 만큼 한일 경제협력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공조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미중 패권 경쟁이 점입가경에 치닫는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 우리나라과 업계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방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가는게 도움이 된다”고 부연했다.K콘텐츠와 화장품, 식품, 패션 등 유망 품목에 대한 대일 수출과 투자 유치도 확대하기로 했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한일 경제협력과 대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대일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화장품, 식품, 패션 등 연관 산업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K-콘텐츠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한일 정부간 협력채널을 재개해 이차전지, 반도체, 전기차 등 미래산업 선도를 위한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년간 끊겼던 한일 회장단 회의를 오는 5~6월 재개한다. 또 이달 29∼30일에는 한일 신산업 무역회의를, 5월 16∼17일에는 한일 경제인회의를 여는 등 민간 경제교류도 본격화된다. 日경산상 “韓의 수출관리 운영 실효성 확실히 확인 원해…日은 결론 없어” 한편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한국의 화이트리스트 대상국 복원과 관련해 신중히 판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니시무라 경산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복원 절차에 착수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1000여 품목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한국 측의 수출관리 제도와 운용 상황의 실효성을 확실히 확인하고 싶다. 일본으로선 결론이 있는 것이 아니며, 책임 있는 판단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이런 발언에 대해 NHK는 “한국 측의 자세를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 천안시, 4개 기업과 투자협약…632억원 규모 163명 고용 창출

    천안시, 4개 기업과 투자협약…632억원 규모 163명 고용 창출

    충남 천안시는 22일 담배필터·자동차부품·반도체장비부품·전기차배터리 부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4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업은 성거일반산단과 개별입지 등으로 2만7316㎡에 추가공장을 신축하거나 이전하는 등 사업을 확장한다. 협약기업 중 ㈜제이에스비는 320억 원을 투자해 담배필터를 생산할 예정이며,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한창이지엠은 147억 원을 들여 입장면 개별부지에 추가공장을 신축한다. 반도체 장비·부품을 생산하는 씨앤디세미㈜는 100억 원을 들여 천안테크노파크산단으로 이전하고, ㈜천일정공은 전기차 배터리 부품 주력 생산을 위해 65억 원을 투입해 공장 증설을 계획 중이다. 천안시 신동헌 부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163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업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회 기재위 우여곡절 끝에 반도체 육성 K칩스법 의결… 30일 본회의 통과 전망

    국회 기재위 우여곡절 끝에 반도체 육성 K칩스법 의결… 30일 본회의 통과 전망

    반도체 시설 투자에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이른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K칩스법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의 투자세액공제율을 대·중견기업은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높였다. 이에 더해 현행 4%인 신규 투자 추가 공제율을 10%로 늘려, 이를 더하면 최대 25~35% 공제가 적용된다. 개정안은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국가전략기술의 범위를 기존 반도체·2차 전지, 디스플레이·백신에 수소 등 탄소중립산업, 전기차 등 미래형 이동 수단까지 확대했다. 또 신용카드 소득 공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분에 대한 소득 공제율을 올해 1년 동안 기존 40%에서 80%로 한시 상향하고, 고향사랑 기부금 세액공제를 올해 1월 1일 기부 금액부터 적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고향사랑기부제의 경우 기획재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올해에서 2025년으로 미루기 위해 조세특례법을 개정하면서 함께 유예 대상에 묶는 바람에 시행이 2025년으로 밀렸었다. 하지만 그 적용 시점을 다시 2023년으로 되돌리도록 법을 재개정해 올해 1월 1일 이후 지출한 고향사랑기부금부터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도록 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개인 투자용 국채 상품 도입을 위한 국채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통과됐다. 국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개인 투자용 국채의 발행 근거와 방식을 규정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정부는 지난해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대기업 기준 6%에서 8%로 높이는 조특법을 국회에 제출해 통과시켰지만 미흡한 지원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재검토를 지시했고, 정부는 지난 1월 공제 비율을 더 높인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
  • BMW i7, 중앙일보 올해의 차 선정

    BMW i7, 중앙일보 올해의 차 선정

    BMW의 럭셔리 전기차인 i7이 국내 최고 역사와 권위를 가진 ‘2023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평가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BMW의 플래그십 전기차답게 성능과 디자인, 출력 등 럭셔리 세단이 갖춰야 할 가치가 골고루 구현됐다”고 평가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는 ‘올해의 국산차’ 상을 차지했다. COTY 심사위원회는 21일 “지난 3개월에 걸쳐 총 12개 브랜드, 16개 신차를 심사한 결과 i7이 최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지난 11~12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1차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과한 16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BMW, 2년 연속 ‘올해의 차’ 수상 i7은 심사위원 평가에서 합계 점수 1276점을 받아 최종 1위에 올랐다. BMW는 지난해 COTY에서 iX가 ‘올해의 차’를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1위를 차지했다. i7를 포함해 올해의 국산차(아이오닉6),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볼보 C40 리차지) 등 본상을 받은 세 차종이 전기차였다. 지난해 COTY에서는 사상 처음 전기차가 올해의 차로 뽑힌 바 있다. i7의 올해의 차 수상은 수입차로는 아우디A6(2012년), 푸조 208(2013년), 벤츠 C-클래스(2015년), 벤츠 E-클래스(2017년), iX(2022년)에 이어 여섯 번째다. i7은 퍼포먼스·디자인·유틸리티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홍재 심사위원장(국민대 총장)은 “프리미엄급 차량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최고의 출력 등 고가 차량이지만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다”고 호평했다. 정의철 심사위원(프로 레이싱 드라이버)은 “플래그십 세단이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갖췄다”며 “구성부터 주행, 그리고 ‘소유욕’ 자극까지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올해의 국산차인 아이오닉6(874점)는 국산 차량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균형 잡힌 성능과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가성비(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 경쟁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우성 심사위원(자동차 칼럼니스트)은 “아이오닉5를 통해 업그레이드한 전기차 제작 능력이 보였고, 실내공간·멀티미디어·디스플레이·편의장치 등 기존의 장점에 안정적인 주행 성능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차량의 첨단·편의 사양과 미래 지향성을 평가하는 퓨처 모빌리티 부문엔 볼보의 C40 리차지가 선정됐다. 박진원 심사위원(APTIV 책임연구원)은 “전반적인 주행보조 시스템(ADAS) 기능들이 완성도가 높고 사용자가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었다”며 “안전 기능인 긴급제동은 보다 확실하게, 편의 기능은 보다 부드럽게 작동되는 등 좋은 퍼포먼스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포르쉐 마칸은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고속 주행은 물론 코너링과 내구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계주 심사위원(넥센타이어 책임연구원)은 “포르쉐라는 이름에 걸맞은 성능”이라며 “차량의 응답성과 선형성, 그리고 접지력까지 전문가 모두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모델로의 진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랜드로버의 올 뉴 레인지로버는 ‘디자인’ 부문상을 받았다. 정연우 심사위원(Disegno T9 센터장·전 UNIST 교수)은 “정제된 디자인은 높은 수준의 미니멀리즘을 표현하고 있다”며 “주행 성능과 품질, 사용자 수준에 맞춘 편의 사양은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호평했다. 폴크스바겐의 디 올 일렉트릭 ID.4는 ADAS 성능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학선 심사위원(자동차안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차선유지시스템(LKAS) 구현이 어려운 구간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줬다”며 “전반적인 ADAS 제어 로직이 강건하고 그에 따라 여러 악조건에서 대응 능력이 높다. 상위 브랜드의 ADAS 성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베스트 체인지’ 수상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874점)는 ‘베스트 체인지’ 부문상을 수상했다. 올해 COTY에 신설된 베스트 체인지 부문에선 한 해 출시된 차량 중 유의미한 변화나 혁신을 통해 높은 가치를 제공한 차(모델체인지, 페이스리프트, 확장모델 등)를 뽑는다. 김우성 심사위원은 “지금 이 순간 현대차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요소를 가장 많이 담아낸 모델”이라며 “실내의 구성이나 소재에도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중앙일보 COTY는 13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1차 심사를 거친 뒤,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현장 심사에서 다양한 성능을 평가했다. 각 심사위원의 전문영역별로 가중치(10%)도 반영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다.
  • LG화학, 中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 대량 공급

    LG화학, 中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 대량 공급

    LG화학이 중국 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역삼투압(RO) 필터를 공급했다. RO필터는 역삼투압 공정을 거쳐 물과 리튬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리튬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크게 줄일 수 있다. RO필터는 주로 해수를 담수화하는 과정에 사용됐지만, 리튬 추출에도 사용되면서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 LG화학은 중국 중신(中信·CITIC) 그룹의 궈안(国安·Guoan)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 1만여 개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신 그룹은 중국의 대형 국유기업으로, 올해 칭하이성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간 궈안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 규모 염호 리튬 추출 사업이다. 이 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를 맡은 치디칭위안(TUS-Qingyuan)은 LG화학의 RO필터 등을 활용해 연간 2만 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여과 장치를 활용한 리튬 추출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대 생산량이다. RO필터를 활용하면 리튬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염호에 녹아 있는 리튬을 얻기 위해서는 물을 증발시켜 농도를 높여야 하는데, 기존에는 주로 열을 가해서 물을 제거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RO필터의 역삼투압 공정을 거치면 열을 가하지 않아도 물 분자만 빠르게 걸러낼 수 있다고 LG화학이 설명했다.주로 해수담수화 등에 활용되는 LG화학의 RO필터는 불순물 제거율이 높으면서도 생산 유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경쟁사 제품보다 뛰어난 내구성도 인정받아, 궈안 프로젝트 이외에도 다수의 중국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서 LG화학의 제품을 사용 중이다. 중국의 9대 염호 리튬 추출 사업 중 5개는 RO필터 방식이 쓰인다. 중국 선완훙웬(申万宏源) 증권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RO필터 시장은 매년 8% 이상 성장해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2조 2000억원(119억 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LG화학은 중국과 남미의 다른 염호 리튬 프로젝트에도 RO필터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또 “리튬을 효율적으로 추출하고자 고려대와 손잡고 차세대 리튬 직접 추출(DLE) 공정용 RO필터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염호에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공정으로, 기존 수개월 이상 걸리던 리튬 농축 과정을 몇 시간 수준으로 단축하는 기술이다. LG화학은 이 과정에서 리튬의 회수율과 순도를 높이고 내구성도 향상시킨 RO필터 소재를 연구 중이다. 리튬 직접 추출이 본격 적용되면 공정이 단순해지고 추출 효율은 높아지지만, 리튬 생산 과정에서 환경오염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형훈 RO필터사업담당 상무는 “세계적인 리튬 수요 급증에 맞춰 전지소재와 RO필터 분야의 리더십을 결합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리튬 생산 공정을 개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주차하면 로봇이 착!… 전기차 따라 충전시장 쑥!

    주차하면 로봇이 착!… 전기차 따라 충전시장 쑥!

    전기차시장이 성숙하면서 기업들이 너나없이 충전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전기차와 신호를 주고받으며 충전기를 꽂아 주는 로봇부터 꽂기만 하면 배터리의 남은 수명을 예측해 주는 충전기까지 다채로운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21일 현대자동차그룹이 공개한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ACR 시연 영상을 보면 로봇은 주차된 전기차의 충전구를 찾아 원격 통신으로 덮개를 열고 차에 충전기를 꽂는다. 충전이 끝나면 충전기를 뽑아 제자리에 돌려놓기까지 한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주차만 해놓으면 로봇이 알아서 충전해 주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자평했다. 차량의 주차 위치나 충전구의 모양, 날씨, 장애물 등 다양한 변수를 빈틈없이 계산하는 3차원(3D) 카메라 기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이 로봇에 탑재됐다고 한다.배터리 등 다양한 전기차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SK그룹도 계열사 간 협력이나 인수합병(M&A)을 통해 충전 비즈니스 진용을 갖춰 나가고 있다. 에너지 계열사 SK E&S는 미국 충전기 회사 ‘에버차지’를, SK네트웍스는 국내 최대 민간 충전 플랫폼 기업 ‘에스에스차저’(현 SK일렉링크)를 각각 인수한 바 있다. 최근 배터리를 15%에서 80%까지 15분이면 충전할 수 있는 400㎾ 초급속 충전기 V2로 주목받았던 SK시그넷은 SK온과 손잡고 전기차에 꽂기만 하면 배터리의 잔존 수명을 진단해 주는 기술을 개발해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충전소 검색부터 예약, 요금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어지는 앱 개발을 둘러싼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이브이시스’, LG유플러스의 ‘볼트업’이 대표적이다.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장인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회를 찾는 스타트업도 많다. 충전소를 운영하고 싶은 사업주를 대상으로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소프트베리’, 충전부터 결제까지 이뤄지는 과정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내놓은 ‘시옷’ 등이다. 전기차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충전기시장 역시 빠르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6년 1771대에 그쳤던 전국 전기차 충전기 대수는 지난해 20만 5205대로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사업의 시장 규모가 올해 65조원 수준에서 2030년 584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전기차, 이제는 충전의 시대…자동 충전로봇부터 배터리 수명 예측까지

    전기차, 이제는 충전의 시대…자동 충전로봇부터 배터리 수명 예측까지

    전기차 시장이 성숙하면서 기업들이 너나없이 충전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전기차와 신호를 주고받으며 충전기를 꽂아주는 로봇부터, 꽂기만 하면 배터리의 남은 수명을 예측해주는 충전기까지 다채로운 기술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21일 현대자동차그룹이 공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ACR’ 시연 영상을 보면 로봇은 주차된 전기차의 충전구를 찾아 원격 통신으로 덮개를 열고 차에 충전기를 꽂는다. 충전이 끝나면 충전기를 뽑아 제자리에 돌려놓기까지 한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주차만 해놓으면 로봇이 알아서 충전해주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자평했다. 차량의 주차 위치나 충전구의 모양, 날씨, 장애물 등 다양한 변수를 빈틈없이 계산하는 3차원(3D) 카메라 기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이 로봇에 탑재됐다고 한다.배터리 등 다양한 전기차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SK그룹도 계열사 간 협력이나 인수·합병(M&A)을 통해 충전 비즈니스의 진용을 갖춰나가고 있다. 에너지 계열사 SK E&S는 미국 충전기 회사 ‘에버차지’를, SK네트웍스는 국내 최대 민간 충전 플랫폼 기업 ‘에스에스차저’를 각각 인수한 바 있다. 최근 배터리를 15%에서 80%까지 15분이면 충전할 수 있는 400㎾ 초급속 충전기 ‘V2’로 주목받았던 SK시그넷은 SK온과 손잡고 전기차에 꽂기만 하면 배터리의 잔존 수명을 진단해주는 기술을 개발해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충전소 검색부터 예약, 요금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어지는 앱 개발을 둘러싸고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이브이시스’, LG유플러스의 ‘볼트업’이 대표적이다.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장인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회를 찾는 스타트업도 많다. 충전소를 운영하고 싶은 사업주를 대상으로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소프트베리’, 충전부터 결제까지 이뤄지는 과정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내놓은 ‘시옷’ 등이다. 전기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충전기 시장 역시 빠르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6년 1771대에 그쳤던 전국 전기차 충전기 대수는 지난해 20만 5205대로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사업의 시장 규모가 올해 65조원 수준에서 2030년 584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LS이링크, 로젠택배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MOU’

    LS이링크, 로젠택배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MOU’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LS이링크가 물류 기업을 통해 충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LS이링크는 LS용산타워에서 로젠택배와 ‘전기 택배차 확대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EV 전환 촉진 ▲물류 거점에 맞춤형 스마트 전력 인프라 구축 ▲친환경 물류 환경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등 상호간 협력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대근 LS이링크 대표는 협약식에서 “대형 물류 및 운수 회사 특화 사업모델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350여개 지역에 위치한 로젠택배 물류 거점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호 로젠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전기 택배차 전환의 걸림돌이었던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부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물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선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젠택배는 택배 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EV펀드기금을 자체적으로 조성, 2021년 11월부터 노후 경유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는 택배 기사들에게 차량 가격의 약 15%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전기차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LS그룹은 앞으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단위 충전소의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기존 충전 기술뿐만 아니라 전력 계통의 안정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엔지니어링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LS그룹은 지난해 5월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개발’을 위해 신규 법인 LS이링크를 E1과 공동 투자하여 설립하는 등 전기차 부품과 충전 사업 전반에 걸쳐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현대차그룹, 거동 불편한 이들에 차량 지원… “사회적 약자 이동권 향상”

    현대차그룹, 거동 불편한 이들에 차량 지원… “사회적 약자 이동권 향상”

    현대자동차그룹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보하고자 2011년부터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을 통해 복지 차량, 장애인용 자전거, 노인용 전동스쿠터, 근력 보조기 등의 모빌리티 기기를 기증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0월 약 7억 5000만원 규모의 기아 ‘레이’ 복지 차량 30대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10대씩 기증했다. 해당 차량은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 기업인 ‘이지무브’가 개발했으며, 휠체어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설계를 갖췄다. 지난해 11월에는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 맞춤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3대를 충북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곳에 각각 전달했다. 이들 차량 역시 이지무브와 협업해 만들었으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내외부 손잡이, 안전벨트, 트렁크 등 접촉 빈도가 높은 곳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해 차량 내부 구조물의 위치 파악을 돕고, 온도 변화와 문 개폐 여부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7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글로벌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 ‘현대 컨티뉴(Hyundai Continue)’의 일환으로 국립재활원, 충남대병원, 부산대병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운전 재활 지원 프로그램 ‘가상운전 시뮬레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가상운전 시뮬레이터는 운전평가와 훈련, 도로주행 연수 등 운전과 관련한 포괄적이고 단계적인 재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동약자의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가상운전 시뮬레이터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노시뮬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 신체장애를 가진 이들이 조작할 수 있는 핸드컨트롤 및 액셀 페달 보조장치 등이 설치돼 있으며 실제 중형 자동차 좌석에 4축 전동식 모션장치를 적용해 사용자에게 실차를 운전하는 것과 유사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가상운전 시뮬레이터에는 도심주행, 고속도로주행, 야간주행, 국도주행, 주차장의 5개 상황을 상정한 총 20여 개의 체험 시나리오가 탑재돼 있다. 이와 함께 조향력 확보가능 장치(ABS), 차체자세유지 장치(VDC), 자동 긴급제동 장치(AEB), 졸음·운전부주의 경고장치(FCWS·LDWS) 등 4종의 안전기술 체험 시나리오도 갖췄다. 난이도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 포스코퓨처엠, 포항 NCA 양극재 3만톤 규모 투자…‘삼성 SDI와 40조원’ 후속 조치

    포스코퓨처엠, 포항 NCA 양극재 3만톤 규모 투자…‘삼성 SDI와 40조원’ 후속 조치

    포스코케미칼에서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퓨처엠이 리튬·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만을 생산하는 전용 공장을 처음으로 건설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1일 하이니켈 NCA 양극재의 글로벌 수요 증대에 대응하면서 현재 주력 제품인 NCM(니켈·코발트·망간),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외에도 고객 및 제품군을 다변화해 시장경쟁력을 확대하고자 경북 포항 NCA 양극재 공장 투자 건을 지난 20일 이사회에 보고하고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NCA 양극재는 배터리 밀도와 출력이 높아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규 투자 건은 지난 1월 삼성SDI와 10년간 40조원 규모의 하이니켈 NCA 양극재 공급 계약에 따른 조치로, 포스코퓨처엠의 NCA 양극재 전용 공장 건설은 처음이다. 총 투자비는 3920억원이며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연산 3만톤 규모로 건설된다. 이는 60kwh급 전기차 약 30만여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포항 NCA 양극재 공장은 올해 상반기내 착공, 2025년도부터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와 내년에는 전남 광양 양극재공장 일부 라인에서 생산되는 NCA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NCA 양극재 전용 공장 건설에 따라 NCA 양극재 수주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투자에 앞서 지난해 4월 같은 부지내 3만톤 규모의 NCMA 양극재 공장을 착공해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 2025년에는 포항에서만 6만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2012년 양극재 사업을 시작한 이래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세분화되는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제품 다변화를 위한 연구 개발을 적극 추진해 현재 5종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보급형 전기차용 제품인 LFP(리튬인산철) 양극재도 개발 중에 있어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제품군은 더욱 다양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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