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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눈] 한국GM은 GM의 돈놀이 상대?/유영규 산업부 기자

    [오늘의 눈] 한국GM은 GM의 돈놀이 상대?/유영규 산업부 기자

    기업이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본업으로 돈을 버는 회사도 있지만 주로 부업에서 수익을 챙기는 회사도 있다. 어떤 기업은 부업으로 돈놀이를 택한다. 가깝게는 미국 GM을 꼽을 수 있다. GM은 한국GM으로부터 대출이자로 연간 최소 900억원이 넘는 짭짤한 수익을 올린다. 한국GM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해 4월 총 9880억원에 달하는 돈을 5년 만기, 연리 5.3%의 조건으로 GM홀딩스(GM Holdings LLC)에 빌렸다. 돈을 빌려준 GM홀딩스는 GM과 특수관계인 회사다. GM은 금융위기 여파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연 2%대 금리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뒤집어 말하면 2%의 저리로 자금을 조달해 여기에 3% 포인트 이상 이자를 붙이는 방법으로 돈놀이를 하는 셈이다. 한국GM은 2012년 말에도 GM홀딩스에 같은 조건으로 7400억원을 대출받았다. 최근 1년 7개월 사이 한국GM이 GM에 빌린 돈은 1조 7080억원. 건네는 이자만 906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한국GM의 당기순이익이 1009억원이란 점을 고려하면 거의 1년 농사로 버는 돈을 이자비용으로 본사에 바치는 셈이다. 물론 리보금리 등에 연동하는 외화 장·단기 대출 등은 제외한 금액이다. 게다가 이는 외부에 공개한 장부상 계산이 가능한 이자만 합한 것이어서 실제 이자는 더 늘어난다. 만기를 고려할 때 이런 이자 부담은 최소 3~4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본사가 해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돈놀이한다고 해서 무조건 손가락질할 수는 없다. 필요하면 본사 자금을 빌려쓸 수 있다. 하나의 영업전략이고 다른 글로벌 회사도 이런 식의 자금운용을 하는 만큼 GM만 비판할 일도 아니다. 문제는 GM의 셈법이다. GM은 한국의 노동시장을 논할 때 늘 ‘고비용 구조’란 수식어를 붙인다. 수익도 적고 생산성도 떨어지는 사업장 노동자들이 많은 돈을 챙겨 간다는 말을 돌려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계산에는 자신들이 한국에서 챙기는 이자수익 등은 합치지 않는다. GM은 늘 ‘한국철수설’을 안고 사는 회사다. “철수는 없다”라고 강변해도 오뚝이처럼 철수설은 다시 고개를 든다. 심지어 최근 한국GM이 ‘통상임금 확대안’이란 카드를 내놓았을 때도 일각에선 “고임금을 핑계로 결국 짐을 싸겠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GM입장에선 억울 할 수 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만큼 GM이 신뢰를 잃었다는 방증이다. 실제 GM은 호주에서 홀덴의 철수 결정을 내리기 직전까지 철수는 없다고 공언했다. 호주 정부에 2억 5000만 달러를 지원받기도 했지만 결국 GM은 2017년 공장을 폐쇄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GM은 한국에 8조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아직 눈에 띄는 투자는 없다. 오히려 4차례에 걸친 구조조정만 이어가고 있다. 그사이 GM은 중국 공장을 연간 500만대 생산 규모로 늘리는 계획에 착수했다. 통상임금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한국GM의 노동자와 국민이 불안해하는 이유다. 엉뚱한 기대를 해본다. “한국은 돈놀이로 많은 수익을 챙기는 곳이니 GM이 당분간 사업을 접지는 않겠지.” whoami@seoul.co.kr
  • 신엄마 딸 박수경, 검찰 “유대균과 신도 관계…그밖의 사항 확인 안돼”

    신엄마 딸 박수경, 검찰 “유대균과 신도 관계…그밖의 사항 확인 안돼”

    신엄마 딸 박수경, 검찰 “유대균과 신도 관계…그밖의 사항 확인 안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은신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박수경(34·여)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7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 유씨와 함께 도피생활을 시작했다. 박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씨와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로 이동했다. 박씨는 혹시 있을지 모를 경찰의 추적을 의식한 듯 유씨를 먼저 내려주고 본인은 차량으로 주변을 몇 바퀴 돈 뒤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박씨는 이후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유씨 곁을 끝까지 지켰다. 검찰이 도피 조력자에 대한 엄중 처벌 방침을 밝힌 뒤 측근들이 줄줄이 자수 또는 검거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유씨와 함께 은신생활을 이어갔다. 박씨는 어머니 신명희(64·구속기소)씨의 부탁을 받고 유씨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 어머니는 유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에서는 ‘신엄마’로 불리던 인물이다. 박씨는 어머니가 지난달 13일 검찰에 전격 자수해 구속된 이후에도 유씨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들은 당시부터 검거된 7월 25일까지 3개월 넘게 오피스텔 방 내부에서만 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내연 관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지만 구원파 측은 관련 사실을 적극 부인했다. 검찰 관계자도 “대균씨와 박씨는 구원파 신도 관계이고 그 밖의 사항은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170㎝의 키에 깔끔한 용모를 갖춘 박씨는 태권도계에서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무도인으로 인식돼 왔다. 태권도 공인 6단인 그는 고등학교까지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9년 한국체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박씨는 2012년에는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됐다. 심판 2년차인 작년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위촉돼 심판으로서 초고속 성장의 길을 밟았다. 태권도계에서는 박씨가 캐나다 유학 시절 갈고닦은 영어 구사력 덕분에 다른 심판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국제심판에 위촉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지난 1월에는 안성 금수원 내 도장에서 24명의 전문시범단을 이끌고 신도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씨는 태권도장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장의 주소지가 금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최근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박씨가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박씨의 행방을 쫓아 왔다.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박씨를 공개수배했다. 박씨는 검거된 이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압송 내내 꼿꼿한 자세로 일관했다. 지난 25일 인천지검에서 취재진이 여러 질문을 던져도 박씨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결연한 눈빛을 유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엄마 자수, 유병언 사망 전 행적은?

    김엄마 자수, 유병언 사망 전 행적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생활을 돕던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과 유병언의 운전기사로 알려진 양회정의 부인인 유희자(52)가 28일 검찰에 자수했다. 인천지검에 따르면 김엄마 김명숙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혔고 김엄마 김명숙은 1시간 30분이 지난 오전 8시 30분쯤 유씨와 함께 인천지검을 찾았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김엄마 자수, 구원파 사이에서 어떤 일 했는 지 조사했더니 ‘깜짝’

    김엄마 자수, 구원파 사이에서 어떤 일 했는 지 조사했더니 ‘깜짝’

    김엄마 자수, 구원파 사이에서 어떤 일 했는 지 조사했더니 ‘깜짝’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 지휘한 혐의를 받는 핵심 조력자인 일명 ‘김엄마’ 김명숙(59·여)씨가 28일 전격 자수함에 따라 유씨의 사망 전 마지막 행적이 드러날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유씨의 도피를 총괄 기획한 이재옥(49·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5월 27일 검찰에 체포되자 이후부터 순천 지역 도피조를 총지휘한 혐의(범인 도피 및 은닉)를 받고 있다. 김씨는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된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유희자(52)씨 부부에게 은신처 마련 등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자씨도 이날 김씨와 함께 검찰에 자수했지만 남편인 양씨는 여전히 검경의 추적을 따돌린 채 행방을 감추고 있다. 김씨는 오래전부터 금수원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했으며 평소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주말마다 금수원 내에서 신도들에게 밥을 지어주는 등 구원파의 대모 역할을 해왔다. 검찰은 김씨가 금수원 내에서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검·경 동향파악 등 유씨의 도피공작과 관련한 모든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검찰은 김씨 조사 과정에서 유씨의 사망 전 마지막 행적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김씨는 ‘제2의 김엄마’로 불린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모(58·여·구속기소)씨와 함께 지난 5월까지 금수원과 유씨가 은신한 송치재 휴게소 별장 ‘숲속의 추억’을 자주 왕래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이때 유씨를 위해 유기농 먹거리를 차량으로 운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5월 25일까지 ‘순천 핵심 도피조’ 양씨로부터 수시로 전화 보고를 받은 것도 김씨였다. 양씨는 5월 25일 새벽 자신이 머물던 유씨의 별장 인근 연수원에 검찰 수사관이 들이닥치자 급히 차량을 몰고 전주로 달아났다. 이후 처제 등의 도움을 받아 금수원으로 되돌아온 뒤 행방을 감춘 것으로 미뤄 유씨의 시신이 발견된 6월 12일까지의 마지막 행적에 대해서는 모를 개연성이 있다. 김씨는 이후에도 순천 지역 도피조와 접촉하거나 연락했을 가능성이 큰 만큼 유씨의 ‘최후 행적’을 알고 있을 핵심 인물로 꼽힌다. 검찰은 이날 김씨를 상대로 유씨와 언제 마지막으로 만났거나 연락했는지, 순천 별장 이후 제2의 은신처를 마련했거나 만남을 위한 연락방법을 사전에 조율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김씨 등이 오늘 오전 자수해 현재 조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며 “유씨의 행적과 관련한 조사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씨가 검찰 압수수색 당시 별장 내 은신공간에 숨었다가 휴대전화도 지니지 않은 채 혼자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김씨마저도 별장 이후 유씨의 행적은 모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유씨가 죽음에 이르게 된 마지막 며칠 동안의 이동경로와 사인 등은 영원히 미궁에 빠질 수도 있다. 네티즌들은 “김엄마 자수, 뭔가 의심스러운 것이 있다”, “김엄마 자수, 갑자기 자수할 사람이 아닌데 무슨 의도일까”, “김엄마 자수, 유병언이 왜 저렇게 시체로 발견됐는 지 물어봐도 대답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엄마 자수, 유병언 사망 원인 밝혀질까 “순천 지역 도피조 총지휘”

    김엄마 자수, 유병언 사망 원인 밝혀질까 “순천 지역 도피조 총지휘”

    김엄마 자수, 유병언 사망 원인 밝혀질까 “순천 지역 도피조 총지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 지휘한 혐의를 받는 핵심 조력자인 일명 ‘김엄마’ 김명숙(59·여)씨가 28일 전격 자수함에 따라 유씨의 사망 전 마지막 행적이 드러날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유씨의 도피를 총괄 기획한 이재옥(49·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5월 27일 검찰에 체포되자 이후부터 순천 지역 도피조를 총지휘한 혐의(범인 도피 및 은닉)를 받고 있다. 김씨는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된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유희자(52)씨 부부에게 은신처 마련 등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자씨도 이날 김씨와 함께 검찰에 자수했지만 남편인 양씨는 여전히 검경의 추적을 따돌린 채 행방을 감추고 있다. 김씨는 오래전부터 금수원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했으며 평소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주말마다 금수원 내에서 신도들에게 밥을 지어주는 등 구원파의 대모 역할을 해왔다. 검찰은 김씨가 금수원 내에서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검·경 동향파악 등 유씨의 도피공작과 관련한 모든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검찰은 김씨 조사 과정에서 유씨의 사망 전 마지막 행적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김씨는 ‘제2의 김엄마’로 불린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모(58·여·구속기소)씨와 함께 지난 5월까지 금수원과 유씨가 은신한 송치재 휴게소 별장 ‘숲속의 추억’을 자주 왕래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이때 유씨를 위해 유기농 먹거리를 차량으로 운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5월 25일까지 ‘순천 핵심 도피조’ 양씨로부터 수시로 전화 보고를 받은 것도 김씨였다. 양씨는 5월 25일 새벽 자신이 머물던 유씨의 별장 인근 연수원에 검찰 수사관이 들이닥치자 급히 차량을 몰고 전주로 달아났다. 이후 처제 등의 도움을 받아 금수원으로 되돌아온 뒤 행방을 감춘 것으로 미뤄 유씨의 시신이 발견된 6월 12일까지의 마지막 행적에 대해서는 모를 개연성이 있다. 김씨는 이후에도 순천 지역 도피조와 접촉하거나 연락했을 가능성이 큰 만큼 유씨의 ‘최후 행적’을 알고 있을 핵심 인물로 꼽힌다. 검찰은 이날 김씨를 상대로 유씨와 언제 마지막으로 만났거나 연락했는지, 순천 별장 이후 제2의 은신처를 마련했거나 만남을 위한 연락방법을 사전에 조율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김씨 등이 오늘 오전 자수해 현재 조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며 “유씨의 행적과 관련한 조사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씨가 검찰 압수수색 당시 별장 내 은신공간에 숨었다가 휴대전화도 지니지 않은 채 혼자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김씨마저도 별장 이후 유씨의 행적은 모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유씨가 죽음에 이르게 된 마지막 며칠 동안의 이동경로와 사인 등은 영원히 미궁에 빠질 수도 있다. 네티즌들은 “김엄마 자수, 왜 갑자기 이렇게 잡히는 거지?”, “김엄마 자수,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아닌가”, “김엄마 자수, 유병언 왜 죽었는 지 명확하게 밝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될 때도 ‘꼿꼿’ 무도인…누구?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될 때도 ‘꼿꼿’ 무도인…누구?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될 때도 ‘꼿꼿’ 무도인…누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은신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박수경(34·여)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7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 유씨와 함께 도피생활을 시작했다. 박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씨와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로 이동했다. 박씨는 혹시 있을지 모를 경찰의 추적을 의식한 듯 유씨를 먼저 내려주고 본인은 차량으로 주변을 몇 바퀴 돈 뒤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박씨는 이후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유씨 곁을 끝까지 지켰다. 검찰이 도피 조력자에 대한 엄중 처벌 방침을 밝힌 뒤 측근들이 줄줄이 자수 또는 검거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유씨와 함께 은신생활을 이어갔다. 박씨는 어머니 신명희(64·구속기소)씨의 부탁을 받고 유씨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 어머니는 유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에서는 ‘신엄마’로 불리던 인물이다. 박씨는 어머니가 지난달 13일 검찰에 전격 자수해 구속된 이후에도 유씨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도피자와 조력자 이상의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구원파는 억측일 뿐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70㎝의 키에 깔끔한 용모를 갖춘 박씨는 태권도계에서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무도인으로 인식돼 왔다. 태권도 공인 6단인 그는 고등학교까지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9년 한국체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박씨는 2012년에는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됐다. 심판 2년차인 작년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위촉돼 심판으로서 초고속 성장의 길을 밟았다. 태권도계에서는 박씨가 캐나다 유학 시절 갈고닦은 영어 구사력 덕분에 다른 심판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국제심판에 위촉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지난 1월에는 안성 금수원 내 도장에서 24명의 전문시범단을 이끌고 신도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씨는 태권도장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장의 주소지가 금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최근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박씨가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박씨의 행방을 쫓아 왔다.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박씨를 공개수배했다. 박씨는 검거된 이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압송 내내 꼿꼿한 자세로 일관했다. 지난 25일 인천지검에서 취재진이 여러 질문을 던져도 박씨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결연한 눈빛을 유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과의 관계 檢 입장은?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과의 관계 檢 입장은?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과의 관계 檢 입장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은신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박수경(34·여)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7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 유씨와 함께 도피생활을 시작했다. 박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씨와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로 이동했다. 박씨는 혹시 있을지 모를 경찰의 추적을 의식한 듯 유씨를 먼저 내려주고 본인은 차량으로 주변을 몇 바퀴 돈 뒤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박씨는 이후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유씨 곁을 끝까지 지켰다. 검찰이 도피 조력자에 대한 엄중 처벌 방침을 밝힌 뒤 측근들이 줄줄이 자수 또는 검거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유씨와 함께 은신생활을 이어갔다. 박씨는 어머니 신명희(64·구속기소)씨의 부탁을 받고 유씨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 어머니는 유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에서는 ‘신엄마’로 불리던 인물이다. 박씨는 어머니가 지난달 13일 검찰에 전격 자수해 구속된 이후에도 유씨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들은 당시부터 검거된 7월 25일까지 3개월 넘게 오피스텔 방 내부에서만 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내연 관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지만 구원파 측은 관련 사실을 적극 부인했다. 검찰 관계자도 “대균씨와 박씨는 구원파 신도 관계이고 그 밖의 사항은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170㎝의 키에 깔끔한 용모를 갖춘 박씨는 태권도계에서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무도인으로 인식돼 왔다. 태권도 공인 6단인 그는 고등학교까지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9년 한국체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박씨는 2012년에는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됐다. 심판 2년차인 작년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위촉돼 심판으로서 초고속 성장의 길을 밟았다. 태권도계에서는 박씨가 캐나다 유학 시절 갈고닦은 영어 구사력 덕분에 다른 심판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국제심판에 위촉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지난 1월에는 안성 금수원 내 도장에서 24명의 전문시범단을 이끌고 신도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씨는 태권도장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장의 주소지가 금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최근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박씨가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박씨의 행방을 쫓아 왔다.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박씨를 공개수배했다. 박씨는 검거된 이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압송 내내 꼿꼿한 자세로 일관했다. 지난 25일 인천지검에서 취재진이 여러 질문을 던져도 박씨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결연한 눈빛을 유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엄마 딸 박수경, 검찰 “대균씨와 구원파 신도관계…그 밖의 사항은 확인 안돼”

    신엄마 딸 박수경, 검찰 “대균씨와 구원파 신도관계…그 밖의 사항은 확인 안돼”

    신엄마 딸 박수경, 검찰 “대균씨와 구원파 신도관계…그 밖의 사항은 확인 안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은신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박수경(34·여)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7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 유씨와 함께 도피생활을 시작했다. 박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씨와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로 이동했다. 박씨는 혹시 있을지 모를 경찰의 추적을 의식한 듯 유씨를 먼저 내려주고 본인은 차량으로 주변을 몇 바퀴 돈 뒤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박씨는 이후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유씨 곁을 끝까지 지켰다. 검찰이 도피 조력자에 대한 엄중 처벌 방침을 밝힌 뒤 측근들이 줄줄이 자수 또는 검거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유씨와 함께 은신생활을 이어갔다. 박씨는 어머니 신명희(64·구속기소)씨의 부탁을 받고 유씨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 어머니는 유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에서는 ‘신엄마’로 불리던 인물이다. 박씨는 어머니가 지난달 13일 검찰에 전격 자수해 구속된 이후에도 유씨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들은 당시부터 검거된 7월 25일까지 3개월 넘게 오피스텔 방 내부에서만 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내연 관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지만 구원파 측은 관련 사실을 적극 부인했다. 검찰 관계자도 “대균씨와 박씨는 구원파 신도 관계이고 그 밖의 사항은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70㎝의 키에 깔끔한 용모를 갖춘 박씨는 태권도계에서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무도인으로 인식돼 왔다. 태권도 공인 6단인 그는 고등학교까지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9년 한국체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박씨는 2012년에는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됐다. 심판 2년차인 작년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위촉돼 심판으로서 초고속 성장의 길을 밟았다. 태권도계에서는 박씨가 캐나다 유학 시절 갈고닦은 영어 구사력 덕분에 다른 심판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국제심판에 위촉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지난 1월에는 안성 금수원 내 도장에서 24명의 전문시범단을 이끌고 신도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씨는 태권도장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장의 주소지가 금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최근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박씨가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박씨의 행방을 쫓아 왔다.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박씨를 공개수배했다. 박씨는 검거된 이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압송 내내 꼿꼿한 자세로 일관했다. 지난 25일 인천지검에서 취재진이 여러 질문을 던져도 박씨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결연한 눈빛을 유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대균 박수경 관계, 검찰 공식 입장은?

    유대균 박수경 관계, 검찰 공식 입장은?

    유대균 박수경 관계, 검찰 공식 입장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은신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박수경(34·여)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7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 유씨와 함께 도피생활을 시작했다. 박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씨와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로 이동했다. 박씨는 혹시 있을지 모를 경찰의 추적을 의식한 듯 유씨를 먼저 내려주고 본인은 차량으로 주변을 몇 바퀴 돈 뒤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박씨는 이후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유씨 곁을 끝까지 지켰다. 검찰이 도피 조력자에 대한 엄중 처벌 방침을 밝힌 뒤 측근들이 줄줄이 자수 또는 검거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유씨와 함께 은신생활을 이어갔다. 박씨는 어머니 신명희(64·구속기소)씨의 부탁을 받고 유씨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 어머니는 유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에서는 ‘신엄마’로 불리던 인물이다. 박씨는 어머니가 지난달 13일 검찰에 전격 자수해 구속된 이후에도 유씨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들은 당시부터 검거된 7월 25일까지 3개월 넘게 오피스텔 방 내부에서만 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내연 관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지만 구원파 측은 관련 사실을 적극 부인했다. 검찰 관계자도 “대균씨와 박씨는 구원파 신도 관계이고 그 밖의 사항은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170㎝의 키에 깔끔한 용모를 갖춘 박씨는 태권도계에서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무도인으로 인식돼 왔다. 태권도 공인 6단인 그는 고등학교까지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9년 한국체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박씨는 2012년에는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됐다. 심판 2년차인 작년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위촉돼 심판으로서 초고속 성장의 길을 밟았다. 태권도계에서는 박씨가 캐나다 유학 시절 갈고닦은 영어 구사력 덕분에 다른 심판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국제심판에 위촉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지난 1월에는 안성 금수원 내 도장에서 24명의 전문시범단을 이끌고 신도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씨는 태권도장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장의 주소지가 금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최근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박씨가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박씨의 행방을 쫓아 왔다.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박씨를 공개수배했다. 박씨는 검거된 이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압송 내내 꼿꼿한 자세로 일관했다. 지난 25일 인천지검에서 취재진이 여러 질문을 던져도 박씨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결연한 눈빛을 유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전도유망 인재였는데…유병언 아들 유병언 체포 때까지 ‘호위무사’ 역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전도유망 인재였는데…유병언 아들 유병언 체포 때까지 ‘호위무사’ 역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유대균 박수경’ ‘유병언 아들’ ‘유병언 체포’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실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병언 아들 유대균 박수경 체포 뒤 박수경의 태권도 선수 경력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은신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박수경(34·여)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수경씨는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 유대균씨와 함께 도피생활을 시작했다. 박수경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대균씨와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로 이동했다. 박수경씨는 혹시 있을지 모를 경찰의 추적을 의식한 듯 유대균씨를 먼저 내려주고 본인은 차량으로 주변을 몇 바퀴 돈 뒤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박수경씨는 이후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유대균씨 곁을 끝까지 지켰다. 검찰이 도피 조력자에 대한 엄중 처벌 방침을 밝힌 뒤 측근들이 줄줄이 자수 또는 검거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유대균씨와 함께 은신생활을 이어갔다. 박수경씨는 어머니 신명희(64·구속기소)씨의 부탁을 받고 유대균씨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경씨 어머니는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에서는 ‘신엄마’로 불리던 인물이다. 박수경씨는 어머니가 지난달 13일 검찰에 전격 자수해 구속된 이후에도 유대균씨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도피자와 조력자 이상의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구원파는 억측일 뿐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170㎝의 키에 깔끔한 용모를 갖춘 박수경씨는 태권도계에서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무도인으로 인식돼 왔다. 태권도 공인 6단인 그는 고등학교까지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9년 한국체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박수경씨는 2012년에는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됐다. 심판 2년차인 작년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위촉돼 심판으로서 초고속 성장의 길을 밟았다. 태권도계에서는 박수경씨가 캐나다 유학 시절 갈고닦은 영어 구사력 덕분에 다른 심판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국제심판에 위촉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수경씨는 지난 1월에는 안성 금수원 내 도장에서 24명의 전문시범단을 이끌고 신도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수경씨는 태권도장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장의 주소지가 금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경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최근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박수경씨가 유대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박수경씨의 행방을 쫓아 왔다.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박수경씨를 공개수배했다. 박수경씨는 검거된 이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압송 내내 꼿꼿한 자세로 일관했다. 지난 25일 인천지검에서 취재진이 여러 질문을 던져도 박수경씨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결연한 눈빛을 유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전도유망 인재에서 유병언 아들 유병언 체포 때 ‘호위무사’ 자처 왜?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전도유망 인재에서 유병언 아들 유병언 체포 때 ‘호위무사’ 자처 왜?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유대균 박수경’ ‘유병언 아들’ ‘유병언 체포’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실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병언 아들 유대균 박수경 체포 뒤 박수경의 태권도 선수 경력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은신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박수경(34·여)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수경씨는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 유대균씨와 함께 도피생활을 시작했다. 박수경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대균씨와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로 이동했다. 박수경씨는 혹시 있을지 모를 경찰의 추적을 의식한 듯 유대균씨를 먼저 내려주고 본인은 차량으로 주변을 몇 바퀴 돈 뒤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박수경씨는 이후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유대균씨 곁을 끝까지 지켰다. 검찰이 도피 조력자에 대한 엄중 처벌 방침을 밝힌 뒤 측근들이 줄줄이 자수 또는 검거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유대균씨와 함께 은신생활을 이어갔다. 박수경씨는 어머니 신명희(64·구속기소)씨의 부탁을 받고 유대균씨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경씨 어머니는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에서는 ‘신엄마’로 불리던 인물이다. 박수경씨는 어머니가 지난달 13일 검찰에 전격 자수해 구속된 이후에도 유대균씨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도피자와 조력자 이상의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구원파는 억측일 뿐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170㎝의 키에 깔끔한 용모를 갖춘 박수경씨는 태권도계에서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무도인으로 인식돼 왔다. 태권도 공인 6단인 그는 고등학교까지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9년 한국체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박수경씨는 2012년에는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됐다. 심판 2년차인 작년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위촉돼 심판으로서 초고속 성장의 길을 밟았다. 태권도계에서는 박수경씨가 캐나다 유학 시절 갈고닦은 영어 구사력 덕분에 다른 심판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국제심판에 위촉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수경씨는 지난 1월에는 안성 금수원 내 도장에서 24명의 전문시범단을 이끌고 신도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수경씨는 태권도장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장의 주소지가 금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경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최근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박수경씨가 유대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박수경씨의 행방을 쫓아 왔다.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박수경씨를 공개수배했다. 박수경씨는 검거된 이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압송 내내 꼿꼿한 자세로 일관했다. 지난 25일 인천지검에서 취재진이 여러 질문을 던져도 박수경씨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결연한 눈빛을 유지했다.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 그 동안 뭐했을까”,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 대체 언제까지 숨어 있으려고 한 거지?”,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 두 사람 어떤 사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위무사’ 박수경? 유대균 도피 도운 신엄마 딸 박수경은 전도유망한 태권도 선수, 어쩌다가?

    ‘호위무사’ 박수경? 유대균 도피 도운 신엄마 딸 박수경은 전도유망한 태권도 선수, 어쩌다가?

    ’호위무사 박수경’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유대균 박수경’ ‘유병언 아들’ ‘유병언 체포’ ’호위무사’ 박수경?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실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병언 아들 유대균 박수경 체포 뒤 박수경의 태권도 선수 경력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은신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박수경(34·여)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수경씨는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 유대균씨와 함께 도피생활을 시작했다. 박수경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대균씨와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로 이동했다. 박수경씨는 혹시 있을지 모를 경찰의 추적을 의식한 듯 유대균씨를 먼저 내려주고 본인은 차량으로 주변을 몇 바퀴 돈 뒤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박수경씨는 이후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유대균씨 곁을 끝까지 지켰다. 검찰이 도피 조력자에 대한 엄중 처벌 방침을 밝힌 뒤 측근들이 줄줄이 자수 또는 검거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유대균씨와 함께 은신생활을 이어갔다. 박수경씨는 어머니 신명희(64·구속기소)씨의 부탁을 받고 유대균씨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경씨 어머니는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에서는 ‘신엄마’로 불리던 인물이다. 박수경씨는 어머니가 지난달 13일 검찰에 전격 자수해 구속된 이후에도 유대균씨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도피자와 조력자 이상의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구원파는 억측일 뿐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170㎝의 키에 깔끔한 용모를 갖춘 박수경씨는 태권도계에서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무도인으로 인식돼 왔다. 태권도 공인 6단인 그는 고등학교까지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9년 한국체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박수경씨는 2012년에는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됐다. 심판 2년차인 작년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위촉돼 심판으로서 초고속 성장의 길을 밟았다. 태권도계에서는 박수경씨가 캐나다 유학 시절 갈고닦은 영어 구사력 덕분에 다른 심판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국제심판에 위촉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수경씨는 지난 1월에는 안성 금수원 내 도장에서 24명의 전문시범단을 이끌고 신도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수경씨는 태권도장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장의 주소지가 금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경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최근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박수경씨가 유대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박수경씨의 행방을 쫓아 왔다.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박수경씨를 공개수배했다. 박수경씨는 검거된 이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압송 내내 꼿꼿한 자세로 일관했다. 지난 25일 인천지검에서 취재진이 여러 질문을 던져도 박수경씨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결연한 눈빛을 유지했다.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 3개월간 무슨 생각했을까”,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 TV도 폰도 없이 어떻게 생활했지?”,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두 사람 어떤 관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위무사’ 박수경? 유대균 도피조력자 신엄마 딸 박수경은 유능한 태권도 선수, 어쩌다가?

    ‘호위무사’ 박수경? 유대균 도피조력자 신엄마 딸 박수경은 유능한 태권도 선수, 어쩌다가?

    ’호위무사 박수경’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유대균 박수경’ ‘유병언 아들’ ‘유병언 체포’ ’호위무사’ 박수경? 신엄마 딸 박수경 태권도 실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병언 아들 유대균 박수경 체포 뒤 박수경의 태권도 선수 경력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은신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박수경(34·여)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수경씨는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 유대균씨와 함께 도피생활을 시작했다. 박수경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대균씨와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로 이동했다. 박수경씨는 혹시 있을지 모를 경찰의 추적을 의식한 듯 유대균씨를 먼저 내려주고 본인은 차량으로 주변을 몇 바퀴 돈 뒤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박수경씨는 이후 석달 넘게 오피스텔에서 유대균씨 곁을 끝까지 지켰다. 검찰이 도피 조력자에 대한 엄중 처벌 방침을 밝힌 뒤 측근들이 줄줄이 자수 또는 검거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유대균씨와 함께 은신생활을 이어갔다. 박수경씨는 어머니 신명희(64·구속기소)씨의 부탁을 받고 유대균씨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경씨 어머니는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에서는 ‘신엄마’로 불리던 인물이다. 박수경씨는 어머니가 지난달 13일 검찰에 전격 자수해 구속된 이후에도 유대균씨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도피자와 조력자 이상의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구원파는 억측일 뿐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170㎝의 키에 깔끔한 용모를 갖춘 박수경씨는 태권도계에서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무도인으로 인식돼 왔다. 태권도 공인 6단인 그는 고등학교까지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9년 한국체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박수경씨는 2012년에는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됐다. 심판 2년차인 작년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판으로 위촉돼 심판으로서 초고속 성장의 길을 밟았다. 태권도계에서는 박수경씨가 캐나다 유학 시절 갈고닦은 영어 구사력 덕분에 다른 심판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국제심판에 위촉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수경씨는 지난 1월에는 안성 금수원 내 도장에서 24명의 전문시범단을 이끌고 신도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수경씨는 태권도장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장의 주소지가 금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경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최근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박수경씨가 유대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박수경씨의 행방을 쫓아 왔다.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박수경씨를 공개수배했다. 박수경씨는 검거된 이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압송 내내 꼿꼿한 자세로 일관했다. 지난 25일 인천지검에서 취재진이 여러 질문을 던져도 박수경씨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결연한 눈빛을 유지했다.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 석달 동안 어떻게 살았지?”,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 너무 절묘한 시점에 체포됐다”,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경찰이 한건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대균 전격 검거] “유병언 사인 우리가…” 檢, 측근 2명 잡기 총력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라인이 대폭 물갈이됐다. 동시에 유씨의 장남 대균(44)씨가 검거됨에 따라 검찰은 유씨 최측근들에 대한 추적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규명하지 못한 유씨의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밝힐 열쇠를 쥐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검찰청은 25일 최재경(52) 전 인천지검장의 사퇴에 따른 후속 조치로 강찬우(51·사법연수원 18기) 검사장을 인천지검장 직무대리에 임명했다. 강 검사장은 그동안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유씨 일가 수사의 지휘·보고라인에 있었기 때문에 업무 공백 없이 수사를 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씨 일가 전담 특별수사팀’ 간부들도 전격 교체됐다. 그간 특별수사팀을 이끌어 온 김회종(49·23기) 인천지검 2차장이 오는 28일자로 서울고검으로 전보 조치됐다. 검거팀장을 맡았던 주영환(44·27기) 외사부장도 부산고검으로 발령 났다. 법무부 관계자는 “유씨 검거 과정의 문제점을 감안했다”고 말해 문책성임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법무부는 이헌상(47·23기) 수원지검 안양지청 차장과 이진동(46·28기) 춘천지검 형사2부장을 각각 인천지검 2차장, 외사부장에 보임했다. 분위기를 쇄신한 특별수사팀은 대균씨 조사 외에 유씨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유희자(52)씨 부부, 전남 순천 쪽의 도피 설계자로 알려진 ‘김엄마’ 김명숙(59)씨 등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도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 검사장은 이들이 이달 말까지 자수하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씨의 죽음으로 이들에 대한 처벌 가치가 현저히 떨어졌다”면서 “이달 안에 자수하면 선처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방침은 가능한 한 신속하게 이들의 신병을 확보해 유씨의 죽음을 둘러싼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려는 고육책으로도 보인다. 운전기사 양씨는 지난 4월 23일 유씨가 구원파 안성교회(금수원)를 빠져나간 순간부터 검찰이 유씨의 은신처인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별장을 급습했던 5월 25일까지 유씨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검찰 포위망이 턱밑까지 좁혀진 상황에서 홀로 전북 전주로 도주했다. 양씨는 특히 친인척에게 “유씨를 순천 인근 숲속에 놔두고 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도 양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다는 점에서 유씨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미스터리를 규명해 줄 인물로 지목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박수경, 매서운 눈매·냉정한 시선 ‘포커페이스’로 일관해 화제...유병언 아들 유대균 참담한 표정과 대조된 신엄마 딸 박수경

    박수경, 매서운 눈매·냉정한 시선 ‘포커페이스’로 일관해 화제...유병언 아들 유대균 참담한 표정과 대조된 신엄마 딸 박수경

    박수경, 매서운 눈매·냉정한 시선 ‘포커페이스’로 일관해 화제...유병언 아들 유대균 참담한 표정과 대조된 신엄마 딸 박수경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 씨가 25일 경기 용인시의 오피스텔에서 체포될 때 끝까지 곁을 지키다 함께 붙잡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박수경(34) 씨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얼굴에 참담한 심경이 그대로 드러난 유대균 씨와 달리 박수경 씨는 굳은 표정의 ‘포커페이스’로 굳게 다문 입과 냉정한 시선을 유지하며 꼿꼿한 자세를 보였다. 특히 박수경 씨는 ‘엄마(신엄마, 지난달 13일 자수)는 자수했는데 왜 자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도 정면만 응시했다. 박수경 씨는 구원파 내에서도 유병언 씨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일명 ‘신엄마’ 신명희(64·구속 기소) 씨의 딸이다. 박수경 씨는 지난 4월 말 도피생활을 시작한 이후 74일간 내내 유대균 씨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파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신엄마 딸이라 ‘믿을 수 있는 인물’인 데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지역 태권도협회 임원을 맡은 바 있어 유대균 씨의 ‘호위무사’ 역할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신엄마 딸 박수경 씨는 유대균 씨의 운전기사인 고모씨 등 수행원들이 잇따라 떨어져 나가거나 수사당국에 체포된 뒤에도 끝까지 남아 유대균 씨 곁을 지켰다. 검찰은 지난 15일 유대균 씨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 일명 ‘김엄마’로 불리는 김명숙(59·여)씨와 함께 박수경 씨를 공개 수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보다 더 냉정하고 꼿꼿한 모습에 네티즌들 “역시 호위무사답네”...유병언 아들 유대균 착잡한 표정 감추지 못해 ‘극과극’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보다 더 냉정하고 꼿꼿한 모습에 네티즌들 “역시 호위무사답네”...유병언 아들 유대균 착잡한 표정 감추지 못해 ‘극과극’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보다 더 냉정하고 꼿꼿한 모습에 네티즌들 ”역시 호위무사답네”...유병언 아들 유대균 착잡한 표정 감추지 못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 씨가 25일 경기 용인시의 오피스텔에서 체포될 때 함께 붙잡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박수경(34) 씨의 꼿꼿하고 당당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죄인을 도피시킨 것은 범죄행위이지만 결기어린 모습만큼은 인정해줄 만 하다는 평가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 나오고 있다. 얼굴에 참담한 심경이 그대로 드러난 유대균 씨에 비해 박수경 씨는 굳은 표정의 ‘포커페이스’로 굳게 다문 입과 냉정한 시선을 유지해 오히려 더 “남자답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박수경 씨는 ‘엄마(신엄마, 지난달 13일 자수)는 자수했는데 왜 자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도 정면만 응시했다. 박수경 씨는 유병언 씨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일명 ‘신엄마’ 신명희(64·구속 기소) 씨의 딸이다. 박수경 씨는 지난 4월 말 도피생활을 시작한 이후 74일간 내내 유병언 씨의 아들 유대균 씨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파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신엄마 딸이라 ‘믿을 수 있는 인물’인 데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지역 태권도협회 임원을 맡은 바 있어 구원파의 최고 수장인 유병언 일가 장남의 ‘호위무사’ 역할이 맡겨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보인다. 신엄마 딸 박수경 씨는 유대균 씨의 운전기사인 고모씨 등 수행원들이 잇따라 떨어져 나가거나 수사당국에 체포된 뒤에도 끝까지 남아 유대균 씨 곁을 지켰다. 네티즌들은 “유대균 박수경, 죄는 지었지만 결기는 대단하다”, ”유대균 박수경, 범죄인을 미화해서는 안된다”, “유대균 박수경, 어느 정도 처벌될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엄마 딸 박수경, 냉정하고 꼿꼿한 ‘호위무사’ 모습 “유대균보다 낫네”...유병언 아들 유대균 ‘멘붕’ 표정과 극명한 대조

    신엄마 딸 박수경, 냉정하고 꼿꼿한 ‘호위무사’ 모습 “유대균보다 낫네”...유병언 아들 유대균 ‘멘붕’ 표정과 극명한 대조

    신엄마 딸 박수경, 냉정하고 꼿꼿한 ‘호위무사’ 모습 “유대균보다 낫네”...유병언 아들 유대균 ‘멘붕’ 표정과 극명한 대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 씨가 25일 경기 용인시의 오피스텔에서 체포될 때 함께 붙잡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박수경(34) 씨의 꼿꼿하고 당당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죄인을 도피시킨 것은 범죄행위이지만 결기어린 모습만큼은 인정해줄 만 하다는 평가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 나오고 있다. 얼굴에 참담한 심경이 그대로 드러난 유대균 씨에 비해 박수경 씨는 굳은 표정의 ‘포커페이스’로 굳게 다문 입과 냉정한 시선을 유지해 오히려 더 “남자답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박수경 씨는 ‘엄마(신엄마, 지난달 13일 자수)는 자수했는데 왜 자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도 정면만 응시했다. 박수경 씨는 유병언 씨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일명 ‘신엄마’ 신명희(64·구속 기소) 씨의 딸이다. 박수경 씨는 지난 4월 말 도피생활을 시작한 이후 74일간 내내 유병언 씨의 아들 유대균 씨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파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신엄마 딸이라 ‘믿을 수 있는 인물’인 데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지역 태권도협회 임원을 맡은 바 있어 구원파의 최고 수장인 유병언 일가 장남의 ‘호위무사’ 역할이 맡겨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보인다. 신엄마 딸 박수경 씨는 유대균 씨의 운전기사인 고모씨 등 수행원들이 잇따라 떨어져 나가거나 수사당국에 체포된 뒤에도 끝까지 남아 유대균 씨 곁을 지켰다. 네티즌들은 “유대균 박수경, 죄는 지었지만 결기는 대단하다”, ”유대균 박수경, 범죄인을 미화해서는 안된다”, “유대균 박수경, 어느 정도 처벌될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대균 전격 검거] 장남, 계열사 지주회사 ‘최대주주’ 세월호 보상 책임재산 확보 탄력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세월호 침몰에 따른 보상에 쓸 유씨 일가 책임재산 확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균씨는 그물망식으로 짜인 유씨 일가 계열사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최대 주주다. 유씨는 대균씨와 차남 혁기(42·국제수배)씨를 내세워 계열사를 관리하며 횡령, 배임 등을 통해 2400억원대의 재산을 형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숨진 유씨에게 책임을 묻고 유씨의 재산은 부인과 자녀들에게 상속시킨 다음 이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것이 검찰이 그리는 밑그림이다. 대균씨는 구상권 청구의 중간 고리인 셈이다. 대균씨는 검찰 수사 착수 직전인 지난 4월 19일 도피 생활을 시작했지만 아버지 유씨 또는 아버지의 조력자들과 차명폰 등을 이용해 통화했을 가능성도 있어 검찰은 대균씨를 상대로 유씨와의 마지막 통화 시점 및 유씨의 행적을 파악할 방침이다. 하지만 대균씨는 “도피 생활 동안 가족과는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25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에 따르면 대균씨는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지분 19.44%를 갖고 있다. 계열사인 다판다(32%), 트라이곤코리아(20%), 한국제약(12%) 등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또 소쿠리상사 대표도 맡고 있다. 이런 대균씨는 56억원대의 횡령,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대균씨는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 사흘 뒤인 19일 누나 섬나(48)씨가 있는 프랑스로 출국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출국금지된 사실을 파악, 곧바로 경기 안성 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금수원)로 숨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금수원에 들어간 당일 아버지 및 구원파 핵심 관계자 등과 함께 검찰 수사에 대한 대책 회의를 열고 곧바로 도피 생활을 시작했다. 검찰은 우선 대균씨와 앞서 구속 기소된 송국빈 다판다 대표 등 계열사 전·현직 대표 간 관계와 계열사 내부 거래 규모 등을 추가로 확인하는 한편 대균씨 소유 재산 및 차명 재산을 추가로 동결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금까지 유씨 일가 재산 중 1054억원을 추징보전하고 684억원을 민사 가압류했다. 하지만 사고 수습 비용으로는 5000억원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후 대균씨가 이달 말까지 자수할 경우 아버지가 숨지고 어머니가 구속 기소된 점을 수사에 참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피스텔 문을 잠그고 끝까지 저항하다 검거돼 이런 혜택도 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박수경 냉정한 ‘포커페이스’에 “격투기 선수답네”...유대균 참담한 표정과 대조된 신엄마 딸 박수경 화제

    박수경 냉정한 ‘포커페이스’에 “격투기 선수답네”...유대균 참담한 표정과 대조된 신엄마 딸 박수경 화제

    박수경 냉정한 ’포커페이스’에 “격투기 선수답네”...유병언 아들 유대균 참담한 표정과 대조된 신엄마 딸 박수경 화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 씨가 25일 경기 용인시의 오피스텔에서 체포될 때 함께 붙잡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박수경(34) 씨의 당당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얼굴에 참담한 심경이 그대로 드러난 유대균 씨에 비해 박수경 씨는 굳은 표정의 ‘포커페이스’로 굳게 다문 입과 냉정한 시선을 유지해 오히려 더 “남자답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박수경 씨는 ‘엄마(신엄마, 지난달 13일 자수)는 자수했는데 왜 자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도 정면만 응시했다. 박수경 씨는 유병언 씨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일명 ‘신엄마’ 신명희(64·구속 기소) 씨의 딸이다. 박수경 씨는 지난 4월 말 도피생활을 시작한 이후 74일간 내내 유병언 씨의 아들 유대균 씨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파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신엄마 딸이라 ‘믿을 수 있는 인물’인 데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지역 태권도협회 임원을 맡은 바 있어 구원파의 최고 수장인 유병언 일가 장남의 ‘호위무사’ 역할이 맡겨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보인다. 신엄마 딸 박수경 씨는 유대균 씨의 운전기사인 고모씨 등 수행원들이 잇따라 떨어져 나가거나 수사당국에 체포된 뒤에도 끝까지 남아 유대균 씨 곁을 지켰다. 네티즌들은 “유대균 박수경, 여자가 더 대단하다”, ”유대균 박수경, 격투기 선수다운 박수경”, “유대균 박수경, 70일 이상을 어떻게 버텼을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과 3개월 동안 함께 도피생활 ‘이혼소송 중?’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과 3개월 동안 함께 도피생활 ‘이혼소송 중?’

    ‘유대균 박수경 검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과 그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34)이 검거됐다. 두 사람이 검거되면서 유대균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이며 신엄마의 딸인 박수경에게 큰 관심을 쏠리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사실상 두 사람이 함께 은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대균과 박수경의 관계 역시 단순 도피조력자의 수준을 넘어선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날 유대균에 이어 인천광역수사대에 의해 인천지검에 도착한 박수경은 취재진의 질문과 카메라플래시세례에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들어갔다. 앞서 경찰은 이들에 대해 이달 말까지 자수할 경우 선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유대균과 박수경이 자수를 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행원 박수경은 구원파 내에서 유병언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신엄마’ 신명희의 딸이다. 박수경은 태권도 선수 출신의 유단자로 심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 태권도협회 임원으로 활동해왔던 이력이 있고 유대균이 4월말 도피를 시작할 때 모친 신명희의 지시로 유대균의 호위무사 역할을 하며 함께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수경은 현재 이혼소송 중임에도 유대균과 3개월간 도피 생활을 함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구원파 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인물로 꼽혔다. 유대균의 운전기사를 포함해 수행원들이 연이어 체포된 후에도 끝까지 남아 유대균의 곁은 지킨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둘이 내연 관계인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대균 박수경 검거 소식에 네티즌은 “유대균·박수경 검거, 무슨 관계일까?” “유대균 박수경 검거..두 사람 관계가 의심스러워” “유대균·박수경 검거, 세월호 문제가 산으로 가는 듯” “유대균 박수경 검거..유대균과 내연 관계일 확률이 높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유대균 박수경 검거)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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