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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드, 안보·경제 협의체로 진화… 역내 공조로 국익 극대화를[오일만의 글로벌 패권경쟁]

    쿼드, 안보·경제 협의체로 진화… 역내 공조로 국익 극대화를[오일만의 글로벌 패권경쟁]

    미국이 인도·태평양(인태)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보다 뚜렷해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지난 2월 11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 보고서는 서문(序文)부터 중국의 도전을 최우선 과제로 적시했다. 미국은 보고서를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초점이 집중된 것은 특히 중국인민공화국(PRC)의 도전 때문”이라고 못을 박고 5대 전략 목표와 10가지 액션플랜을 제시했다. 주목해야 할 것은 7번째 액션플랜이다. 한미일 협력 확대가 담겨 있고 연장선상에서 미국이 한일 관계 개선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한미일 3각 협력을 인도·태평양 전략의 축으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는 의미가 있다. 차기 정부가 한미동맹을 포괄적 협력 강화라는 틀로 전환시키려 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되는 미국의 변화다. ●한일지도자 강력한 결단을 지난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신정부의 대외정책: 한일관계와 인도·태평양 전략’ 세미나에서도 미국의 인태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응전략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미중 신냉전 질서가 던진 엄혹한 현실 속에서 다양한 실용주의적 국익 전략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한국 글로벌전략연구원과 일본 게이오대학 한국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1965년 수교 이후 한일관계가 최악의 상황이라는 점에 공감을 표하면서 미래에 방점을 찍는 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국의 6월 지방 선거, 일본의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한국 내 친일논쟁과 일본 내 역사전쟁 프레임 등 정치적 변수가 관계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도 높았다.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 교수는 화상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 노선과 기시다 후미오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에서 공감대가 많아 협력의 공간이 넓어질 것”이라며 양국 지도자의 강력한 정치적 결단을 요구했다. 이원덕 국민대 교수는 “한일 정상의 소통을 재개하고 현안인 위안부·징용 문제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역사인식 등 양국의 현격한 시각차를 감안해 1.5트랙 성격의 민관 합동기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남기정 서울대 교수는 “과거사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전제로 일본 정부·기업의 반성 표명과 ‘2015년 위안부 합의’를 주도했던 기시다 총리의 결자해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견제에 초점이 맞춰진 인태 전략은 군사적 협력 이외에 글로벌 공급망 재편 카드를 안보 전략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계의 공장, 중국이 자국의 공급망을 이용해 이 지역에서의 경제 분야는 물론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 때문이다. 미중 패권경쟁에 올인한 바이든 행정부는 이 지역에서의 중국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을 제외한 ‘민주적 가치’를 공유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편하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더 이상 기계적 중립은 곤란 핵심 전략를 실행하는 미국, 호주, 일본, 인도의 협의체 ‘쿼드’(Quad)를 확장하는 ‘쿼드 플러스’ 가입을 놓고는 의견이 엇갈렸다. 참여론자들은 쿼드 불참 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의 전략적 가치가 감소하고 미국이 한국을 내팽개칠 위험성을 지적한다. 반면 신중론자들은 대중국 무역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17%에 달하는 한국과 미국(GDP 대비 3%), 일본(6%), 호주(10%) 등의 전략적 접근법이 다른 만큼 노골적인 반중 전선 합류는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쿼드가 표명하는 글로벌 보편 가치를 침해하는 행위에는 공동 대응하되 특정 국가를 군사적, 경제적으로 압박해선 안 된다는 인식이다. 황재호(외국어대 교수) 글로벌전략연구원장은 “미중 갈등이 심화될수록 한미동맹이 북한 위협을 넘어 대중 견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할 것”이라며 “미국과의 군사동맹뿐만 아니라 경제적 안보 관계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쿼드 플러스가 발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중 전선에는 참여하지 않되 지역의 자유주의 국제질서 영역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며 “더이상의 기계적 중립이나 전략적 모호성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서정건 경희대 교수는 “쿼드가 중국 견제보다는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위한 협력체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적 참여를 주저할 이유가 없다”며 “한미 동맹의 수동적 틀에서 벗어나 역내 현안에 대해 한국 위상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미국의 글로벌 전략과 관련해 인도·태평양 공조체제는 안보를 넘어 경제 이익을 공유하는 정치·경제 네트워크로 진화 중이라는 분석도 많았다. 인태지역에서 미국 주도의 경제 협의체가 부재한 상황에서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적극 참여해 규범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미국 정부가 인태 전략의 핵심 목표로 제시한 것이 IPEF”라며 “윤석열 당선인도 IPEF를 경제 안보의 축으로 삼아 역내 국가들과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유무역, 공급망 안정, 디지털 경제, 탈탄소 청정에너지 등 IPEF가 폭넓은 분야에서 호혜적인 경제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만큼 참여의 실익이 크다는 주장이다. 미중 경제 갈등의 파급효과로 한국 경제의 생태계가 지각 변동을 겪는 이때에 역내 공조와 협력을 통해 국익 극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 대구대, 대경권 창업중심대학 선정

    대구대, 대경권 창업중심대학 선정

    대구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국비 375억 원(연간 75억 원), 경상북도비 15억 원, 경산시비 2억5000만 원 등 총사업비 403억5000 원을 확보해 대경권내 청년 창업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지난 5월 정부에서 발표한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써 대학을 K-유니콘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구대는 ‘경북·대구권 선순환 기술창업 벨트 구축 및 운영(GV)’을 비전으로 하여 ‘청년창업벨트(EB), 창업성장벨트(SB), GV청년창업인프라’와 같이 3개 핵심전략과제를 통해 대경권 청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게 된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중심대학 및 권역 내 협업대학(경일대, 금오공대, 대경대, 안동대, 영진전문대, 포스텍)과 함께 지역 내 거점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글로벌HQ·한국식품사업 분리

    CJ제일제당은 본사를 글로벌 헤드쿼터(HQ)와 한국식품사업으로 분리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 사업 영토 확장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으로 풀이된다. 기존에는 본사가 해외법인 지원과 국내 사업을 모두 총괄했지만 개편 후에는 신설된 글로벌 HQ가 국내를 비롯한 해외 전 지역의 사업을 관리한다. 글로벌 HQ에는 마케팅, 연구개발(R&D), 생산 등 주요 기능을 편제한다. 식품성장추진실도 신설해 6대 글로벌 전략제품(만두, 치킨, 김, 김치, K소스, 가공밥)을 대형화한다. 식품성장추진실 산하에는 전략기획 조직을 두고 식물성 식품사업, 스타트업 투자 등 미래 신성장동력을 견인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식품전략기획1담당이 미주지역의 전략기획 조직을 이끈다. 이와 별도로 국내에는 한국식품총괄을 둔다. 국내 사업에 대한 실행력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한국식품총괄의 수장은 김상익 전 식품사업운영본부장이 맡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K-푸드의 불모지로 불리던 유럽에서 K-컬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등 기회 요인이 늘어난 상황을 고려해 상반기 중 영국법인을 설립한다. 영국은 유럽에서 가장 큰 간편식 시장이자 한식 가공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다.
  • 이재현 회장 장남 ‘경영 리더’ 승진… CJ그룹 경영 승계 시계 빨라진다

    이재현 회장 장남 ‘경영 리더’ 승진… CJ그룹 경영 승계 시계 빨라진다

    CJ그룹이 주요 계열사 대표(CEO)를 전원 유임하고 53명을 신임 임원인 ‘경영 리더’로 선임했다. 이재현 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31) CJ제일제당 부장도 복귀 1년 만에 임원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CJ그룹은 2022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사장 이하 상무대우까지 모든 임원을 ‘경영 리더’ 직급으로 개편한 이후 첫 인사다. 이번 인사에서 연말 임기만료를 앞뒀던 손경식 CJ제일제당 공동대표와 허민호 CJ ENM대표 등 주요 계약사 사장단은 전원 자리를 지켰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달 이재현 회장의 중기비전 발표 이후 리더십 안정 속에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신임 경영 리더에 역대 최대 규모인 53명이 선임됐다. 평균 연령은 전년과 비슷한 45.6세로, 1980년 이후 출생자도 8명에 달하는 등 파격적인 인적쇄신이 이뤄졌다. 여성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글로벌 시장의 만두 대형화에 기여한 신유진(38) CJ제일제당 식품사업 부문 GSP리더와 오리지널 콘텐츠 기반으로 티빙 성장에 기여한 황혜정(48) 콘텐츠·마케팅 리더 등을 비롯해 역대 최다인 11명의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이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도 경영 리더로 승진했다. 미국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던 이 부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1년 4개월간 업무에서 배제됐다가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으로 복귀해 활동 보폭을 넓혀왔다. 따라서 재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경영 승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승계가 완성되려면 이 부장이 이 회장이 보유한 CJ 지분(42.07%)을 넘겨받아야 한다. 시장에서 CJ올리브영의 기업공개(IPO)가 승계 자금 확보와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내년 상장을 목표로 한 CJ올리브영의 기업가치는 약 4조원으로 평가되는데, 이 부장의 보유 지분(11.09%)을 고려하면 상장 시 약 4500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 [인사]

    ■서울신문 △감사 김철희 ■호반그룹 [호반건설] ◇전무 △김동남 정원국 변부섭 ◇상무 △변경수 김준석 염용섭 박상욱 허권일 김도연 김성제 유도상 ◇상무보 △최현종 이맹호 ◇이사 △전영완 조찬익 김창수 김용성 이규광 강경록 오준균 서동진 정정식 송승훈 원용덕 박인남 이창진 [호반산업계열] ◇전무 △김민성 ◇상무 △김용일 ◇이사 △나광호 송창민 신광균 이진연 현승호 [대한전선] ◇기획총괄 전무 △이찬열 ◇전무 △김현주 ◇상무 △백승호 이춘원 ◇상무보 △하성호 남정세 ◇이사 △김승일 박성경 홍동석 [호반프라퍼티] ◇이사 △박재신(아브뉴프랑)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이사 △이재현 이진욱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이사 상무보 △원한경 [서울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상무 △김철희 [호반문화재단] ◇사무총장 △윤희수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송진오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윤영귀 ■중소기업중앙회 ◇1급 승진 △국제통상부 김태환△기획조정실 안준연△경기북부지역본부 임승종 ◇2급 승진 △스마트산업부 김영길△공제기획실 장윤성△공제운영부 전의준△무역촉진부 전혜숙 ◇3급 승진 △조합정책실 고수진△실물투자부 김태완△소상공인정책부 임영주△조사통계부 장명준△인사부 정구현△대구경북지역본부 최광수 ■광주MBC △경영인프라본부장 겸 콘텐츠 혁신센터장 황한영△시사보도본부장 윤근수△뉴스팀장 이계상△미디어사업팀장 홍진선 ■경희대 △학무부총장(서울) 권오병△교무처장(서울) 박하일△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김윤혁 ■서강대 △총무처장 김영훈 ■삼성생명 ◇부사장 승진 △김우석 박준규 홍선기 홍성윤 ◇상무 승진 △고윤상 김봉재 김진형 김현환 범진관 이지애 정용성 ■삼성화재 ◇부사장 △배성완 ◇상무 △권종우 김문주 손성규 송하영 정영호 조번형 천세윤 한호규 ■삼성증권 ◇부사장 승진 △이종완 조한용 ◇상무 승진 △유정화 윤석모 정유성 ■삼성카드 ◇부사장 승진 △장재찬 ◇상무 승진 △김태관 김한도 이영희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승진 △전용병 ◇상무 승진 △신형원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승진 △하형석 하지원 ◇상무 승진 △양재명 허성훈 ■다우키움그룹 [임명] ◇그룹총괄 △부회장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내정 △사장 황현순 [승진] <다우기술> ◇전무 △김성욱 ◇상무보 △윤재영 ◇이사 △박상희 유종열 정원식 ◇이사대우 △장호현 강문창 백금철 정연섭 오태웅 조준호 <다우데이타> ◇상무보 △김성범 ◇이사 △장용준 정윤환 ◇이사대우 △조유신 <이머니> ◇부사장 △이진혁 <사람인HR> ◇전무 △윤국섭 ◇상무보 △임종규 방상욱 이상돈 ◇이사 △최승철 ◇이사대우 △이경희 <한국정보인증> ◇사장 △김상준 ◇상무보 △조태묵 권갑상 ◇이사 △김수용 <게티이미지코리아> ◇상무보 △정혁남 ◇이사 △윤춘희 <와이즈버즈> ◇전무 △최호준 ◇상무보 △신준열 <키움증권> ◇상무 △김지준 이동율 ◇상무보 △박성진 장승식 정동준 ◇이사 △김기만 김대욱 김태현 박상욱 서영수 오성욱 윤태웅 ◇이사대우 △구명훈 민석주 정상협 하승선 나연태 <키움투자자산운용> ◇상무 △김재호 김진이 ◇상무보 △백희범 김후열 최웅준 ◇이사 △허만갑 김흥수 ◇이사대우 △윤승진 김종협 선명재 <키움저축은행> ◇사장 △허흥범 ◇이사대우 △황성필 <키움인베스트먼트> ◇사장 △김동준 ◇상무 △김대현 <키움프라이빗에쿼티> ◇상무보 △장종민 ◇이사대우 △김석태 <키움캐피탈> ◇상무보 △김대현 ◇이사 △김영남 <키움에프앤아이> ◇상무보 △김선태 <다우키움이노베이션> ◇상무 △이재준 ◇상무보 △안기범 <다우대련> ◇이사대우 △윤용진
  • 호반그룹 회장에 김선규…김상열 창업주는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호반그룹은 지난해 영입한 김선규 총괄회장을 그룹회장으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건설 출신인 김 회장은 창업주 김상열 회장의 아들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함께 대한전선, 서울신문 등 미디어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서 양호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서울미디어홀딩스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미디어 부문을 총괄한다. 김상열 회장은 이날 열린 서울신문사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전자신문사 회장직도 맡는다. 호반그룹은 올해 서울신문, 전자신문, EBN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며 서울미디어홀딩스를 신설해 미디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서울미디어홀딩스 각자 대표에는 김철희 전 호반그룹 기획조정팀장이 선임됐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모태인 건설 부문은 김선규 회장을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미디어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정기 임원 인사 내용. ◇ 호반그룹 △ 회장 김선규 ◇ 호반건설 △ 대표이사(총괄) 사장 박철희 △ 대표이사(시공부문) 부사장 김명열 △ 대표이사(안전부문) 부사장 허옥 △ 전무 김동남 정원국 변부섭 △ 상무 변경수 김준석 염용섭 박상욱 허권일 김도연 김성제 유도상 △ 상무보 최현종 이맹호 △ 이사 전영완 조찬익 김창수 김용성 이규광 강경록 오준균 서동진 정정식 송승훈 원용덕 박인남 이창진 ◇ 호반산업계열 △ 대표이사 부회장 송종민 △ 대표이사(안전부문) 상무 강성대 △ 전무 김민성 △ 상무 김용일 △ 이사 나광호 송창민 신광균 이진연 현승호 ◇ 대한전선 △ 기획총괄 전무 이찬열 △ 전무 김현주 △ 상무 백승호 이춘원 △상무보 하성호 남정세 △ 이사 김승일 박성경 홍동석 ◇ 호반프라퍼티 △ 이사 박재신(아브뉴프랑) ◇ 그룹 레저계열 △ 부회장 이정호 ◇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 이사 이재현 이진욱 ◇ 플랜에이치벤처스 △ 대표이사 상무보 원한경 ◇ 서울미디어홀딩스 △ 대표이사 상무 김철희 ◇ 호반문화재단 △ 사무총장 윤희수 ◇ 호반장학재단 △ 사무국장 송진오 연합뉴스
  • 서울신문사 회장에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선임

    서울신문사 회장에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선임

    호반그룹 창업주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이 서울미디어홀딩스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는다. 호반그룹은 올해 서울신문, 전자신문, EBN의 최대 주주가 되면서 서울미디어홀딩스를 신설해 미디어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김 회장은 13일 서울신문사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사내이사 회장으로 선임됐고, 전자신문사 회장으로도 선임됐다. 서울미디어홀딩스 각자 대표로 김철희 전 호반그룹 기획조정팀장이 선임됐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로 적극적 위기관리와 안정적 성장 추구 호반그룹은 이날 김선규 총괄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올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함께 대한전선, 미디어 등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했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서 양호한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김선규 회장은 1977년부터 현대건설에서 30여 년간 현장과 관리분야를 경험한 건설업계 전문가로 대한주택보증 사장도 역임한 바 있다.송종민 호반프라퍼티 사장은 호반그룹 부회장 승진과 함께 호반산업계열도 책임진다. 송 부회장은 그룹의 재무전문가로서 대한전선을 비롯, 삼성금거래소, 대아청과, 아브뉴프랑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관리하게 된다. 안전부문 대표이사에는 강성대 상무가 선임됐다. 호반그룹 레저계열에는 이정호 부회장이 리조트와 골프장 사업을 총괄한다. 호반그룹은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제천, 안면도, 덕산, 제주도에 리솜리조트를 운영하고 있고, 호반골프 계열로 서서울CC와 H1클럽, 하와이 호놀룰루에 와이켈레CC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제주도 중문에 호텔 착공을 앞두고 있고, 강원도 화진포에 리조트 추가 개발 또한 본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박철희 총괄사장을 주축으로 3인 대표 체제를 구성, 전문성과 안전경영을 강화한다. 박 사장은 호반건설을 총괄 경영하고 시공부문(CCO)은 김명열 부사장이, 안전부문(CSO)은 허옥 부사장이 각자대표를 맡는다. 박 사장은 1999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공공택지 등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매년 탁월한 실적을 달성해 왔다. 시공부문대표에 선임된 김명열 부사장은 현대산업개발 출신으로 10여년 간 호반그룹 건설부문 임원으로 역임했으며, 이번 선임을 계기로 시공 품질 제고와 주거상품 신기술 접목 등에 집중한다. 신설된 안전보건부문은 허옥 부사장이 맡아 안전경영을 강화한다. 허 부사장은 대림산업 안전담당 상무, CSOC 회장, 한국안전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호반산업도 안전부문을 신설하고 책임자로 강성대 상무를 대표로 선임했다. 다음은 호반그룹 정기 임원 인사다.  ◇ 호반그룹▲ 회장 김선규 ◇ 호반건설▲ 대표이사(총괄) 사장 박철희 ▲ 대표이사(시공부문) 부사장 김명열 ▲ 대표이사(안전부문) 부사장 허옥 ▲ 전무 김동남 정원국 변부섭 ▲ 상무 변경수 김준석 염용섭 박상욱 허권일 김도연 김성제 유도상 ▲ 상무보 최현종 이맹호 ▲ 이사 전영완 조찬익 김창수 김용성 이규광 강경록 오준균 서동진 정정식 송승훈 원용덕 박인남 이창진 ◇ 호반산업계열▲ 대표이사 부회장 송종민 ▲ 대표이사(안전부문) 상무 강성대 ▲ 전무 김민성 ▲ 상무 김용일 ▲ 이사 나광호 송창민 신광균 이진연 현승호 ◇ 대한전선▲ 기획총괄 전무 이찬열 ▲ 전무 김현주 ▲ 상무 백승호 이춘원 ▲상무보 하성호 남정세 ▲ 이사 김승일 박성경 홍동석 ◇ 호반프라퍼티▲ 이사 박재신(아브뉴프랑) ◇ 그룹 레저계열▲ 부회장 이정호 ◇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이사 이재현 이진욱 ◇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이사 상무보 원한경 ◇ 서울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상무 김철희 ◇ 호반문화재단▲ 사무총장 윤희수 ◇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송진오
  • 보수는 받고 책임은 회피… 총수 일가 ‘미등기 임원’ 재직 176건

    보수는 받고 책임은 회피… 총수 일가 ‘미등기 임원’ 재직 176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그룹사의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며 지난 1년간 100억원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 일가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 및 사각지대 회사에 미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데 집중하는 관행은 여전했다. 미등기임원은 등기임원과 달리 연봉 공개 의무가 없고 이사회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급여는 받는 임원을 말한다. 총수들은 통상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거나 연봉 공개를 피하고자 할 때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며 미등기임원이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2021년 공시 대상 기업집단의 지배구조 현황’을 발표하며 이례적으로 미등기임원과 이사를 과도하게 겸직하는 일부 기업 총수의 보수 현황을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62개 대기업집단 소속 2218개사(상장사 274개사), 조사 기간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다. 이 회장은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며 CJ㈜ 67억 1700만원, CJENM 28억 6200만원, CJ제일제당 28억원 등 4개 계열사에서 총 123억 7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사를 과도하게 겸직한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지주 35억 1700만원, 롯데제과 19억원, 롯데케미칼 35억원 등 총 89억 1700만원을 수령했다. 총수 일가가 기업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한 사례는 총 176건이었다. 총수 1인이 미등기임원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기업은 중흥건설(11개), 유진(6개), CJ(5개), 하이트진로(5개) 순이었다. 총수 1인당 평균 미등기임원 재직 수는 2.6개사였다. 성경제 공정위 기업집단정책과장은 “총수 일가가 미등기임원으로 다수 재직한다는 건 권한은 누리면서 그에 수반되는 법적 책임은 피하려는 것으로 책임경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대기업 이사회는 여전히 ‘거수기’ 역할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전체 이사회 안건의 99.62%가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오너 기업 가결률은 대부분 100%였다. 274개 상장사의 사외이사 비중이 51.0%, 이사회 참석률이 97.9%에 달했지만 외부에서 영입된 이들조차 기업경영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소액주주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전자투표제’는 총수 없는 회사는 90.9%가 도입한 반면 총수가 있는 회사는 73.8%밖에 도입하지 않았다. 집중·서면·전자투표제 중 단 하나도 도입하지 않은 회사는 효성·한진칼·하이트진로·넷마블 등 58개였다. 이 중 총수 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회사가 30곳에 달했다. 총수가 있는 회사일수록 소액주주 권리 보호에 소극적이라는 의미다.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 52곳에 총수 일가가 이사로 등재된 비율은 지난해 62.5%에서 올해 69.2%로 증가했다. 성 과장은 “총수 일가가 공익법인을 사회적 공헌 활동보다 편법적 지배력 유지·확대에 사용할 우려가 커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 대기업 총수들이 ‘미등기임원’에 이름 올리는 까닭은

    대기업 총수들이 ‘미등기임원’에 이름 올리는 까닭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그룹사의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며 지난 1년간 100억원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 일가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 및 사각지대 회사에 미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데 집중하는 관행은 여전했다. 미등기임원은 등기임원과 달리 연봉 공개 의무가 없고 이사회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급여는 받는 임원을 말한다. 총수들은 통상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거나 연봉 공개를 피하고자 할 때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며 미등기임원이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2021년 공시 대상 기업집단의 지배구조 현황’을 발표하며 이례적으로 미등기임원과 이사를 과도하게 겸직하는 일부 기업 총수의 보수 현황을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62개 대기업집단 소속 2218개사(상장사 274개사), 조사 기간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다. 이 회장은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며 CJ㈜ 67억 1700만원, CJENM 28억 6200만원, CJ제일제당 28억원 등 4개 계열사에서 총 123억 7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사를 과도하게 겸직한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지주 35억 1700만원, 롯데제과 19억원, 롯데케미칼 35억원 등 총 89억 1700만원을 수령했다. 총수 일가가 기업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한 사례는 총 176건이었다. 총수 1인이 미등기임원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기업은 중흥건설(11개), 유진(6개), CJ(5개), 하이트진로(5개) 순이었다. 총수 1인당 평균 미등기임원 재직 수는 2.6개사였다. 성경제 공정위 기업집단정책과장은 “총수 일가가 미등기임원으로 다수 재직한다는 건 권한은 누리면서 그에 수반되는 법적 책임은 피하려는 것으로 책임경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대기업 이사회는 여전히 ‘거수기’ 역할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전체 이사회 안건의 99.62%가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오너 기업 가결률은 대부분 100%였다. 274개 상장사의 사외이사 비중이 51.0%, 이사회 참석률이 97.9%에 달했지만 외부에서 영입된 이들조차 기업경영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소액주주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전자투표제’는 총수 없는 회사는 90.9%가 도입한 반면 총수가 있는 회사는 73.8%밖에 도입하지 않았다. 집중·서면·전자투표제 중 단 하나도 도입하지 않은 회사는 효성·한진칼·하이트진로·넷마블 등 58개였다. 이 중 총수 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회사가 30곳에 달했다. 총수가 있는 회사일수록 소액주주 권리 보호에 소극적이라는 의미다.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 52곳에 총수 일가가 이사로 등재된 비율은 지난해 62.5%에서 올해 69.2%로 증가했다. 성 과장은 “총수 일가가 공익법인을 사회적 공헌 활동보다 편법적 지배력 유지·확대에 사용할 우려가 커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 투박하지만 잊지 못하는 그 맛… 시골 할머니의 소박한 한 끼

    투박하지만 잊지 못하는 그 맛… 시골 할머니의 소박한 한 끼

    나물·칼국수·손두부 등 정성 가득푸짐하게 밥상 채우니 입맛 돌아추억의 맛에 미슐랭 부럽지 않아‘할머니’라는 세 글자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아프던 배를 손으로 어루만지면 아픔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정성 가득한 할머니의 소박한 한 끼를 먹고 나면 영혼까지 치유되는 느낌이다. 미슐랭 가이드 별점 세 개를 주는 식당이 부럽지 않다. E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 기행’은 29일부터 새달 3일까지 밤 9시 30분 방영하는 5부작 ‘시골 할슐랭’을 통해 시청자들을 할머니 손맛의 세계로 이끈다.1부 ‘지리산 엄마의 선물’에서는 지리산 자락에 사는 석수연 할머니를 만난다. 10여년 전 할머니의 음식에 반해 수양딸을 자처한 선영씨가 오랜만에 할머니를 찾아온다. 할머니는 직접 따온 도토리로 묵을 쑤고, 몸 크기만 한 대야에서 갓 쪄낸 호박을 담뿍 섞은 된장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방금 만든 호박 된장 넣어 부쳐낸 장떡과 갓 버무린 고들빼기 김치, 각종 산나물 무침까지 눈 깜짝할 사이 푸짐하게 밥상을 채워 낸다. 2부 ‘울 할매 옥란씨’ 편은 강원도 원주에 사는 유쾌한 옥란 할매를 찾아간다. 김장 날을 맞이한 집에서는 큰아들과 큰손녀가 밭에서 채소를 뽑느라 분주하다. 마당 한편 가득 마련한 배추와 무에 마늘과 생강, 고춧가루, 갓을 듬뿍 넣고 버무린 김치 양념은 할매의 솜씨에 맛이 더욱 깊어진다. 인천 삼목항에서 뱃길로 40분 거리인 장봉도를 배경으로 하는 3부 ‘그곳에 가는 이유’에서는 사진작가 이재현씨가 길을 나선다. 1년 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던 장봉도에서 친구가 된 공정업 할머니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다.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갓 잡은 굴로 만든 파전과 눈앞에서 썰어 주는 낙지 탕탕이, 베트남 고추로 맛을 돋우는 백합 칼국수 등. 투박하지만 마음은 미슐랭 스타 부럽지 않다.코끝에 찬 바람이 어리는 시기가 되면 생각나는 따스한 추억의 맛도 있다. 다음달 2일 방송하는 4부 ‘이맘때면 그리워’에선 경남 하동 고향집을 찾은 권정란씨 형제들과 어머니 정옥자씨의 사연이 담겼다. 옥자씨가 자식들을 위해 맷돌 손잡이를 잡아 만든 손두부는 정란씨 할머니가 해 주시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그대로 담겼다. 정란씨는 동생들을 위해 할머니가 끓여 주셨던 팥칼국수를 재현한다. 마지막 여정인 5부 ‘외딴집 깊은 맛’에서는 경북 봉화 소나무 숲에 묻힌 외딴 한옥에서 김갑순·장혜남 부부를 만난다. 시어머니가 남기고 떠난 집을 남편과 정성스럽게 가꿔 나간 혜남씨가 갓 따낸 고추로 만드는 바삭 매콤한 부각 튀기는 소리는 절로 입맛을 돌게 한다. 복숭아즙으로 단맛을 낸 김치 양념에 버무린 무말랭이 김치와 시어머니표 육개장 맛도 일품이다.
  • [제14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도로 위 교통안전 지킴이… 당신이 진짜 영웅입니다

    제14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시상식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확산에 이바지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내 시상하는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황성규 국토부 2차관과 교통 유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유공자 167명(단체 포함)을 포상한다. 도로·철도·항공·해양 등 각 분야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한 단체와 개인에게 포장(1명), 대통령 표창(개인 7명·단체 1곳), 국무총리 표창(개인 10명·단체 1곳), 국토부 장관 표창(97명), 서울신문사장 특별상(2명) 등을 준다. 영예의 국민포장은 김종면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광주서부지회 명예회장이 받는다. [수상자 명단] ■국민포장 ▲김종면(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광주서부지회 명예회장) ■대통령표창 ▲김영자(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북부지회장) ▲박수명(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 금곡지구대장) ▲김윤배(모범운전자회 충남 상임고문) ▲이일상(경남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최윤석(손해보험협회 상무) ▲이해숙(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울산중부지회 사무국장) ▲최대근(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제주동부지회(단체) ■국무총리 표창 ▲오종회(금호익스프레스 상무) ▲윤성수(한국도로공사 스마트개량부장) ▲허연환(참사랑교통봉사단 고문) ▲박상하(㈜보성정비 대표) ▲정해자(경북안실련 경북포항지부 고문) ▲조두현(새마을교통봉사대 파주지대장) ▲정덕교(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 ▲서창호(명성운수 회장 ▲양세진(통영시청 교통과 주무관) ▲류진기(광진경찰서 교통안전계장) ▲충남 교통연수원(단체) ■서울신문사장 특별상 ▲김두순(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북부지회 회원) ▲오종란(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 이사)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강민용 ▲고문택 ▲공성식 ▲권명오 ▲권춘현 ▲길영숙 ▲김관환 ▲김문복 ▲김문선 ▲김미영 ▲김성환 ▲김성훈 ▲김숙경 ▲김승인 ▲김승환 ▲김영조 ▲김종부 ▲김준영 ▲김태경 ▲김현진 ▲김형래 ▲김혜진 ▲김효빈 ▲김희경 ▲남일호 ▲문성기 ▲박광만 ▲박덕진 ▲박동훈 ▲박상용 ▲박시현 ▲박찬근 ▲박철준 ▲박춘호 ▲백승엽 ▲서달귀 ▲서옥란 ▲서학수 ▲성용조 ▲신유진 ▲신충호 ▲심성민 ▲양경순 ▲엄기영 ▲오문학 ▲오정환 ▲원갑종 ▲유영준 ▲유재준 ▲윤수정 ▲윤희숙 ▲이강준 ▲이관원 ▲이광일 ▲이상열 ▲이선자 ▲이승희 ▲이시영 ▲이영민 ▲이영신 ▲이용호 ▲이우섭 ▲이윤정 ▲이재곤 ▲이재진 ▲이재현 ▲이정진 ▲이정화 ▲이종규 ▲이질득 ▲이태경 ▲이호석 ▲임병수 ▲장유익 ▲장충구 ▲전상돈 ▲정근식 ▲정상복 ▲정옥주 ▲정현기 ▲정현준 ▲조은영 ▲조정구 ▲주상갑 ▲주수현 ▲진근호 ▲진은진 ▲최수길 ▲최진태 ▲최헌오 ▲최현오 ▲하지봉 ▲함대복 ▲형청도 ▲황찬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영동군지회(단체) ▲동아여객(단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강도형 ▲강성민 ▲강진경 ▲고명란 ▲고상석 ▲권오숙 ▲김규찬 ▲김기현 ▲김영옥 ▲김용석 ▲김재호 ▲김종근 ▲김형윤 ▲문동주 ▲문주배 ▲박경미 ▲박대숙 ▲박민지 ▲박슬기 ▲박양리 ▲박현배 ▲박형선 ▲박홍창 ▲서정수 ▲서형희 ▲송종인 ▲오복근 ▲유창운 ▲이경록 ▲이득화 ▲이미영 ▲이여진 ▲이은애 ▲이재범 ▲이학원 ▲이헌정 ▲이현정 ▲전정옥 ▲정용규 ▲정재은 ▲조항주 ▲최성문 ▲최원기 ▲최재현 ▲최준영 ▲한돌문 ▲한상기 ▲황차녀
  • 삼성 창업주 이병철 34주기…이재용은 미국 출장으로 불참

    삼성 창업주 이병철 34주기…이재용은 미국 출장으로 불참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34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열린다. 그의 손자이자 현 삼성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 출장 일정으로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이날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병철 회장의 추도식을 진행한다. 각 그룹의 총수 일가는 서로 다른 시간에 추도식을 해 왔으며, 올해도 오전 중 각자 묘소를 찾을 전망이다. 삼성에서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 계열사 사장단은 통상 추도식 당일 오후 선영을 방문해 참배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배하지 않는 방안도 거론된다. 미국 출장으로 올해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이 부회장은 지난해 추도식 후 삼성 계열사 사장단 오찬에서 “기업은 늘 국민 경제에 도움이 돼야 하며, 사회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이건희) 회장님의 뜻과 (이병철)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계승·발전시키자”고 강조하기도 했다.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오전에 용인 선영을 방문해 참배하고, 저녁에는 예년처럼 별도로 서울에서 제사도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이날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삼성을 비롯해 CJ, 한솔, 신세계 등 범삼성 계열 그룹 일가는 과거에는 호암 추도식을 공동으로 열었지만, 형제인 CJ 이맹희 전 회장과 삼성 이건희 회장이 상속 분쟁을 벌인 2012년부터는 같은 날 시간을 달리해 별도로 추도식을 열어왔다.
  • “3년간 10조 투자” 밝힌 CJ, 제일제당서 전담 조직 꾸려 미래 먹을거리 10곳에 투자

    “3년간 10조 투자” 밝힌 CJ, 제일제당서 전담 조직 꾸려 미래 먹을거리 10곳에 투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향후 3년간 4대 미래 엔진(문화·플랫폼·건강·지속가능성)에 10조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이 투자 전담 조직을 꾸리고 공격적인 미래 먹을거리 확보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17일 국내외 스타트업 9곳과 미국 대체 단백 전문 펀드인 우노비스(Unovis) 등 10곳에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1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투자한 글로벌 스타트업은 ‘비건 버터’를 만드는 미요코스 크리머리 또 식물 단백질과 대체육을 각각 개발하는 플렌터블, 시오크밋 등 미래 대체식품관련 기업과 누리타스 등 생명공학 기술 관련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케어위드, 리하베스트 등 식품영역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기존 사업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협업한 스타트업 발굴 육성 프로그램 ‘프론티어 랩스’를 통해 선발된 잇그린, 엘로이랩, 베러먼데이에도 추가 후속 투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투자를 진행해온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 투자 전담 조직인 ‘뉴 프론티어팀’을 꾸린데 이어 9월 바이오사업부문에 ‘테크 브릿지팀’을 신설하고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전문 팀을 만든 것은 투자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사내 전문 조직이 갖춰진 만큼 식품·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계속 발굴해 기술 협업에 나설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혁신하지 않는다면 생존을 담보할 수 없는 국내외 사업 환경 속에서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과 ‘유연한 대응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라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과 트렌드의 변화를 사업 관점에서 이해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전담 부서 만들고 스타트업 ‘공격 투자’

    CJ제일제당, 전담 부서 만들고 스타트업 ‘공격 투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향후 3년간 4대 미래 엔진(문화·플랫폼·건강·지속가능성)에 10조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이 투자 전담 조직을 꾸리고 공격적인 미래 먹을거리 확보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17일 국내외 스타트업 9곳과 미국 대체 단백 전문 펀드인 우노비스(Unovis) 등 10곳에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1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투자한 글로벌 스타트업은 미요코스 크리머리, 플렌터블, 시오크밋 등 미래 대체식품관련 기업과 누리타스 등 생명공학 기술 관련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케어위드, 리하베스트 등 식품영역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기존 사업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그동안 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투자를 진행해온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 투자 전담 조직인 ‘뉴 프론티어팀’을 꾸린데 이어 9월 바이오사업부문에 ‘테크 브릿지팀’을 신설하고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전문 팀을 만든 것은 투자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사내 전문 조직이 갖춰진 만큼 식품·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계속 발굴해 기술 협업에 나설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혁신하지 않는다면 생존을 담보할 수 없는 국내외 사업 환경 속에서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과 ‘유연한 대응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라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과 트렌드의 변화를 사업 관점에서 이해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현 복귀에 되살아난 CJ 투자본능

    이재현 복귀에 되살아난 CJ 투자본능

    그룹 중기 미래 비전 발표 일주일 안돼해외기업 인수·사내벤처 육성·지원 가동2년간 비상경영·자산 매각 후 신규 투자직원들 “회사, 뛰는 기업으로 다시 돌아와”“(회사가) 다시 공격적 투자와 성장을 도모할 준비가 돼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재현 회장의 등장에 CJ그룹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3일 이 회장의 중기 미래 비전 발표 이후 일주일도 안돼 해외 바이오 기업을 인수를 확정하고 계열사 사내벤처 육성·지원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등 CJ그룹의 ‘투자본능’이 살아나는 모양새다. 내부 구성원들도 “조용했던 회사가 2년 만에 다시 뛰는 기업으로 돌아왔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9일 CJ그룹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CJ그룹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3개 분야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겠다는 ‘2030 월드베스트 CJ’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2020년까지로 잡았던 100조원 매출 달성 목표는 사실상 실패했다. CJ그룹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32조원으로 2019년 매출 34조원보다 더 줄었다. 이 회장의 중기 비전 발표는 2017년까지 이어진 오너 리스크과 더불어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비전 달성에 차질을 빚은 만큼 그룹의 성장 정체를 돌파하고자 하는 절실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그룹의 중심인 CJ제일제당이 1조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다소 숨통이 트인 것도 투자 기조로 회귀하는 데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인수합병(M&A) 시장의 큰손이었던 CJ제일제당은 2016년 국내외 공장 증설을 비롯해 2018년 말 1조 5000억원을 들여 미국 냉동 식품업체 슈완스컴퍼니를 인수해 그룹의 재무구조에까지 부담을 안겼다. 이에 CJ그룹은 지난 2년간 비상 경영에 돌입했다. 서울 가양동 부지와 구로동 공장부지 등 자산 매각에 나섰고, 굵직한 신규 투자 등도 중단했다. 한 CJ그룹 임직원은 “2019년 이후 큰 투자나 사업 개편도 없었던 상황이라 내부에서도 성장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이번 중기 비전 발표로 직원들 스스로에 대한 비전이 생기고 회사가 앞으로 커지겠다는 믿음도 다시 생겼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의 ‘4대 성장 엔진’(문화·건강·플랫폼·지속가능성) 구상 등 구체화 된 중기 실행 방안이 제시된 만큼 CJ그룹이 다시 M&A 등 통 큰 투자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 3년간 10조원의 투자 의지를 밝힌 만큼 CJ그룹이 계속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아울러 이 회장이 최고 인재 육성과 조직문화 개편을 강조한 터라 연말 정기 임원 인사에서 파격적인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J그룹은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CJ제일제당부터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수장을 대폭 교체한 바 있다.
  • 반성문 들고 11년 만에 나선 이재현 “CJ 성장 엔진에 3년간 10조원 투자”

    반성문 들고 11년 만에 나선 이재현 “CJ 성장 엔진에 3년간 10조원 투자”

    임직원 앞에서 “빠른 변화 대응 못했다”문화·플랫폼·건강·지속성 ‘4대 비전’ 제시성장 분야서 그룹 매출의 70% 달성 목표“미래 혁신에 초점… 인재들 위한 일터로”“최근 우리는 세상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정체의 터널에 갇혔습니다.” 이재현(61) CJ그룹 회장이 11년 만에 직원들 앞에 섰다. 현재 CJ의 상황을 ‘성장 정체’로 진단하며 앞으로 문화, 플랫폼, 건강, 지속가능성을 4대 미래 성장 엔진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도 말했다. 이 회장은 3일 동영상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이 같은 내용의 중기 비전을 밝혔다. 이 회장이 사업 비전을 임직원에게 직접 설명한 것은 2010년 ‘제2 도약 선언’ 이후 처음이다. 이 회장은 비전 제시에 앞서 CJ의 현 상황에 대해 자기반성부터 했다. 그는 “그동안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과감한 의사결정에 주저하며, 인재를 키우고 새롭게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지 못해 미래 대비에 부진했다”면서 “저를 포함한 경영진의 실책”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외 플랫폼 기업들의 영역 확장과 기존 산업 내 경쟁 격화에 맞서 미래 비전 수립과 실행이 부족했고, 인재 확보와 일하는 문화 개선도 미흡했다는 자성과 함께 이대로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절박함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4대 성장엔진 분야에 2023년까지 10조원이 넘는 투자에 나서 ‘제3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브랜드, 미래형 혁신기술, 인공지능(AI)·빅데이터, 인재 등 무형자산 확보와 AI 중심 디지털 전환에 3년간 4조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의 투자 대상이 눈에 보이는 설비 중심에서 손에 잡히지 않는 자산(intangible asset)으로 옮겨가는 트렌드에 발맞춘 조치다. 이를 통해 3년 내 그룹 매출의 70%를 4대 엔진에서 만들어 내겠다는 목표다. CJ관계자는 “4대 성장엔진은 ‘건강, 즐거움, 편리’라는 기업가치의 연장선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방향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 초점이라는 사실을 구성원은 물론 고객과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인수, 신규투자 조치가 곧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훌륭한 인재들이 오고 싶어하는 일터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앞으로 CJ는 트렌드 주도, 기술력, 마케팅 등 초격차 역량으로 미래 혁신성장에 집중하고 이를 주도할 최고 인재들을 위해 조직문화를 혁명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 575돌 한글날 기념 세종문화상 한국문화 부문 ‘한글과컴퓨터’

    575돌 한글날 기념 세종문화상 한국문화 부문 ‘한글과컴퓨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9일 575돌 한글날을 앞두고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한국문화 부문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왼쪽)·김연수(오른쪽))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예술 부문에는 백시종 소설가, 학술 부문에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국제문화교류 부문에 이찬해 프놈펜국제예술대 총장, 문화다양성 부문에 CJ문화재단(대표 이재현)이 각각 수상자·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 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 정신을 잇고자 1982년 제정한 대통령 표창이다.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상자로는 고 안상순 전 금성출판사 사전팀장(보관문화훈장), 김칠관 전 인천성동학교 교감(화관문화훈장), 강익중 미술가·윤인구 KBS아나운서·셰리쿨로바 미나라 중앙아시아 한국대학 총장(문화포장) 등이 선정됐다. 문체부는 또 한글날을 기념해 4∼10일 ‘2021 한글주간 행사’를 연다. ‘우리의 한글, 누리를 잇다’를 주제로 한글주간 홈페이지(www.한글날.com)에서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 CJ올리브영 상장 착수… 빨라지는 오너 3세 경영 승계

    CJ올리브영 상장 착수… 빨라지는 오너 3세 경영 승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자녀들이 주요 주주로 있는 CJ올리브영이 최근 상장 절차에 착수하면서 오너 3세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최근 국내외 증권사에 상장을 앞두고 입찰제안요청서(REP)를 발송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쯤 증권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올리브영은 국내 1위 헬스앤드뷰티(H&B) 기업이다. CJ그룹 오너 3세들이 지분을 많이 확보하고 있어 그동안 시장에서 경영권 승계의 열쇠로 주목을 받았다. 이 회장의 딸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부사장)과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담당(부장)은 각각 CJ올리브영 지분 4.26%, 11.09%를 보유 중이다. CJ올리브영이 상장하면 이 지분을 현금화해 그룹 경영의 핵심인 지주사 CJ의 지분을 매수하는 데 활용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CJ올리브영의 몸값은 약 2조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감안하면 두 사람이 확보한 지분 가치는 약 3000억원 정도다. 두 사람의 지주사 지배력은 현재 미미한 상태다. CJ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선호 부장의 지분율은 2.75%, 이경후 부사장은 1.19% 수준이다. 하지만 이들이 CJ올리브영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CJ 지분을 확보할 경우 이들의 지분율은 약 10%까지 높아질 수 있다. 두 사람은 올 들어 이미 지주사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한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올해 초 이선호 부장과 이경후 부사장은 CJ 신형우선주(CJ4우)를 장내매수하며 우선주 지분율을 각각 22.98%, 22.72%에서 24.84%, 23.95%로 높인 바 있다. 우선주는 2029년 의결권을 갖는 보통주로 전환된다. 중장기적으로 승계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보인다. 한편 연말 인사 시즌을 앞두고 2019년 9월부터 1년 4개월간 업무에서 손을 뗐다가 올해 1월 컴백한 이선호 부장은 공식 석상에도 모습을 비추면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CJ제일제당과 미국 프로농구(NBA) 인기 팀인 LA 레이커스와의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하면서 회사 보도자료에 이름과 얼굴을 올렸다. 이를 두고 다음달로 예상되는 연말 임원 인사에서 승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인사에서는 누나인 이경후 부사장만 승진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지만 충분히 자숙의 시간을 가진 만큼 승계 절차에 속도를 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 CJ올리브영 상장 착수… 빨라지는 오너 3세 경영 승계

    CJ올리브영 상장 착수… 빨라지는 오너 3세 경영 승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자녀들이 주요 주주로 있는 CJ올리브영이 최근 상장 절차에 착수하면서 오너 3세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최근 국내외 증권사에 상장을 앞두고 입찰제안요청서(REP)를 발송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쯤 증권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올리브영은 국내 1위 헬스앤드뷰티(H&B) 기업이다. CJ그룹 오너 3세들이 지분을 많이 확보하고 있어 그동안 시장에서 경영권 승계의 열쇠로 주목을 받았다. 이 회장의 딸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부사장)과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담당(부장)은 각각 CJ올리브영 지분 4.26%, 11.09%를 보유 중이다. CJ올리브영이 상장하면 이 지분을 현금화해 그룹 경영의 핵심인 지주사 CJ의 지분을 매수하는 데 활용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CJ올리브영의 몸값은 약 2조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감안하면 두 사람이 확보한 지분 가치는 약 3000억원 정도다. 두 사람의 지주사 지배력은 현재 미미한 상태다. CJ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선호 부장의 지분율은 2.75%, 이경후 부사장은 1.19% 수준이다. 하지만 이들이 CJ올리브영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CJ 지분을 확보할 경우 이들의 지분율은 약 10%까지 높아질 수 있다. 두 사람은 올 들어 이미 지주사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한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올해 초 이선호 부장과 이경후 부사장은 CJ 신형우선주(CJ4우)를 장내매수하며 우선주 지분율을 각각 22.98%, 22.72%에서 24.84%, 23.95%로 높인 바 있다. 우선주는 2029년 의결권을 갖는 보통주로 전환된다. 중장기적으로 승계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보인다. 한편 연말 인사 시즌을 앞두고 2019년 9월부터 1년 4개월간 업무에서 손을 뗐다가 올해 1월 컴백한 이선호 부장은 공식 석상에도 모습을 비추면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CJ제일제당과 미국 프로농구(NBA) 인기 팀인 LA 레이커스와의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하면서 회사 보도자료에 이름과 얼굴을 올렸다. 이를 두고 다음달로 예상되는 연말 임원 인사에서 승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인사에서는 누나인 이경후 부사장만 승진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지만 충분히 자숙의 시간을 가진 만큼 승계 절차에 속도를 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대학 청소노동자 노동환경개선 온라인 토론회 개최

    유정희 서울시의원, 대학 청소노동자 노동환경개선 온라인 토론회 개최

    지난 29일 유정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대학 청소노동자 노동환경의 개선방안」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열악한 노동환경과 인권문제에 의견을 나눴다. 2019년 8월, 2021년 6월 서울대학교의 청소노동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청소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비인간적인 노동강도,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문제가 대두되었으며, 사회적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 의원은 이런 시점에서 노동환경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이재현 비정규직없는서울대만들기 공동행동 학생대표의 기조발제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정성훈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서울대시설분회장, 박장준 희망연대노조 정책국장, 박진국 공공운수노조 홍익대분회장, 김민석 홍익대학교 모닥불 운영위원장의 토론으로 다양한 의견과 현실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생활임금 적용이 안되어 최저임금의 저임금을 받는 현실,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으나, 여전히 정규직이 아닌 중규직에 머무르는 현황 등 여전히 개선할 점이 많았다. 이러한 현실은 청소노동자만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및 학생들의 연대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모두 공감하였다. 유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청소를 하시는 분들의 휴게실이 지하 1층 기계실 옆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임기 내 서울시의회 청소노동자 휴게실을 개선하도록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했으며, 청소노동자의 인권과 노동환경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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