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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제 진영 세불리기 가속화

    ◎장을병 의원 합류 “신당참여 물꼬 텄다”/김운환 의원 가세… 학계·법조계에 손짓 ‘무뱃지에서 원내 1석’. 이인제 전 경기지사 진영이 세불리기에 활기를 띠고 있다.국민통합추진회의 소속 장을병 의원(무소속·삼척)이 13일 현역의원으로는 처음으로 합류했기 때문이다.이 전 지사측은 깨끗하고 개혁적인 성향의 장의원이 현역 ‘영입1호’가 된데 상당한 의미를 부여한다.한 관계자는 “이제 현역의원 신당참여의 물꼬가 트였다”면서 “특히 민주당과 통추,무소속 의원들의 징검다리가 놓여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장기전에 돌입한 비자금정국이 이 전 지사의 세 확산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고 있다고 분석한다.신한국당 잔류결심을 굳혔던 박찬종 고문이 지난 11일 서석재 의원과 회동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비자금정국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원내 3총사’의 좌장격인 김운환 의원은 14일 대구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 직후 조기합류를 원하고 이 전 지사도 바라고 있다.다만 15일 거취를 표명할 서석재 의원과 행동통일을 약속한 상태여서 어떻게 결론을 내릴지는 미지수이나 김의원의 신당 참여의사는 확고하다. 김학원 원유철 의원의 경우 비자금정국 이후 당 잔류에서 신당참여로 ‘유턴’하는 분위기다.김의원의 측근은 “지난 주말 원내 3총사가 회동했다”면서 “급변하는 정국을 지켜보면서 김의원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정치인은 물론 학계 법조인 영입에도 가속도를 낸다는 생각이다.이 전 지사측은 TK(대구·경북)지역의 원로로 국무총리를 지낸 S씨와 접촉했으며,서울대 교수를 지낸 각료출신의 H박사와 한국개발원(KDI) 부원장출신의 L박사 등의 영입도 적극 추진중이다.
  • 이인제 후보 ‘내우외환’ 속앓이

    ◎믿었던 측근3총사 신당참여 유보 의사/지지율도 계속 떨어져 대책마련 부심 이인제 전 경기지사가 창당을 앞두고 내우외환의 속앓이를 하고 있다.믿었던 ‘현역 3총사’ 가운데 김학원 원유철 의원이 신한국당 잔류의사를 굳혔고,여론조사의 지지도마저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당 창당 실무팀은 영남권에서의 높은 지지도를 바탕으로 7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부산에서 열어 지지열기를 북상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대회가 예상 밖으로 초라하게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지사측이 가장 초조해 하는 것은 신당의 면모를 드러낼 발기인 확보다.창당 동의서는 30만장 가량 받았으나 정작 얼굴로 내세울 정계 원로나 현역의원,명망가들의 발기인 참여는 부진한 상태다.이 전 지사를 비롯,측근인사들이 영입작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으나 “성과는 미미하다”는게 측근들의 얘기다.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지난 2일 저녁 이 전 지사는 원유철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요청했으나 원의원은 완곡하게 거절의사를 전달했으며,이날 잔류의사를 기자들에게 밝히려던 김학원 의원을 설득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지사와 측근들은 학연이나 지연 등 여러 인맥을 통해 50여명의 현역의원들과 접촉했으나 신당참여의사를 통보해온 인사는 거의 없다.특히 잠재적 지원세력으로 여겼던 서석재 서청원 의원 등 민주계 중진들도 ‘이인제 가능성’에 기대를 줄여가는 형편이고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도 사정은 마찬가지다.“이전지사의 대선행보에 탄력을 실어주는 세력이 없다보니 지지도가 떨어지고 지지도가 떨어지니 세력도 붙지 않는다”는 비판에 마땅히 대응논리를 마련하지 못하는 것도 이 전 지사측이 안고 있는 최대고민이다.
  • 이인제 신당 영남권서 출발

    ◎7일 부산 발기인대회 13일 대구 창당결성/김운환·김학원·원유철 의원은 합류 안할듯 오는 7일로 예정된 이인제 전 경기지사의 신당 발기인대회가 부산에서 열릴 전망이다.이 전 지사측은 2일 상오 창당대책회의를 갖고 발기인대회는 부산,13일의 창당 결성대회는 대구,30일 중앙당 창당대회는 서울에서 개최키로 격론끝에 결론을 냈다.이 전 지사측이 부산,대구대회를 가지려는 것은 신한국당 대구 전당대회의 효과를 반감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그러나 창당이 장미빛만은 아니다.이 전 지사를 지지해온 현역의원 김운환 김학원 원유철 의원의 신당합류가 물을 건너는 형국이다.현역의원이 한 명도 없는 김빠진 대회가 될 공산이 커진 것이다.김학원 의원은 이미 신한국당 잔류결심을 굳힌 듯하고,원유철 의원도 ‘딱 부러지게’ 말은 하지 않고 있으나 당에 남기로 마음을 정리한 것 같다.김운환 의원도 김·원 두 의원과 함께 탈당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사실상 불가능해짐으로써 주저앉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 이러한 부산,대구 대회를 비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 시중 피자 쇠고기서 대장균 검출/국감자료

    ◎미 수입육서 발견된 유해 리스테리아균/8월 텍사스산서는 대장균 O­26 검출/식품안전본부 “모든 병원성 세균 검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냉동피자의 쇠고기에서 병원성대장균인 리스테리아가 검출돼 수입쇠고기는 물론 수입식품 전반으로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리스테리아는 지난 달 26일 국립동물검역소의 미국 네브래스카산 수입쇠고기 검역과정에서 발견됐으나 이 쇠고기는 아직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또 시중에 유통중인 미국산 수입쇠고기에서 지금까지 검출된 O­157 외에 O­157과 같이 병원성 대장균인 O­26이 발견된 것으로 밝혀져 수입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본부 김종대 본부장은 2일 국회 보건복지위의 안전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재선(자민련) 김명섭 의원(신한국당)의 “O­157과 리스테리아 외에 다른 세균이 검출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지난 9월3일 S식품의 냉동만두에서 리스테리아가 검출된 뒤 시중에 유통중인 12개 업체의 65개냉동피자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5개 업체의 7개 제품에서 리스테리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본부장은 이어 “지난달 초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있는 한 정육점의 칼 도마 절단기 쇠톱 갈고리 냉장고 등 집기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O­26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본부장은 “지난 8월 중순 시중에 유통중인 수입쇠고기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축산물유통사업단이 수입한 미국 ‘IBP(아이오와 비프 패커스’)사의 텍사스산 쇠고기에서 O­26과 리스테리아를 처음으로 발견해 역학조사에 나섰으나,O­26과 리스테리아가 발견된 것과 생산일련번호가 비슷한 쇠고기를 구할수 없어 대신 O­26에 감염된 쇠고기를 팔았던 정육점의 집기를 수거 검사했다”고 밝혔다. 김본부장은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수거하고 있는 외국산 수입쇠고기에 대한 검사 항목에 O­157은 물론 O­26과 리스테리아를 비롯한 다른 모든 병원성 세균 검사를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본부장은 또 “그 뒤 5개 업체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서 (주)델리가 보관하고 있던 냉동피자 원료인 ‘원형 스모크 햄’과 ‘미트 토핑’,천일식품이 갖고 있던 원료인 돼지불고기토핑과 냉동피자 완제품,치즈절단기 등에서 리스테리아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O­26이란/신부전증 유발 대장균/65도이상 가열땐 소멸 O­26은 O­157:H7,O­25,O­111,O­113,O­145 등과 함께 출혈성 대장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으로,용혈성 요독증후군및 신부전증까지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이다.주로 노인과 5세 이하 어린이가 이같은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O­26을 보유하고 있을수 있는 동물에는 소 돼지 닭 등이 있으며.비위생적으로 처리된 쇠고기,원유,비살균 우유,염소로 처리되지 않은 물 등에 의해서도 전염된다.사람간의 접촉에 의해서 감염되기도 한다. 그러나 O­157과 마찬가지로 열에 약해 65도 이상에서 30분이상 가열하면 소멸된다.
  • 여 비주류기세 한풀 꺾였다/이인제씨 지지의원 등 탈당움직임 주춤

    ◎서청원 의원 등 10여명은 향후행보 고심 신한국당 비주류의 기세가 한풀 꺾인 것 같다.이회창 총재 체제가 들어서면 금방 무슨 일이라도 저지를 것 같던 태도가 눈에 띄게 누그러졌다. 우선 이인제 경기도지사측으로부터 탈당 요청을 받고 있는 김운환·김학원·원유철 의원이 주춤하는 것 같다.좀더 상황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다.오는 6일쯤 10명 정도의 의원이 탈당할 것이라는 소문이 흘러 나오지만,실체는 불투명하다.이총재측에서는 “적어도 김학원·원유철 의원은 절대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한다. 노출된 비주류의 다수파를 차지하는 서청원 의원 중심의 의원 10여명은 이미 전당대회 이전에 10월 중순까지는 이총재를 지지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힌바 있다.서의원 그룹은 오는 4일 회동을 갖는다.이 자리에서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한 몇가지 시나리오를 분석하며 향후 공동행동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비주류의 움직임에 변화가 엿보이는 것은 30일 전당대회에서 이총재를 선출하면서 분출된 당원들의 열기가 생각보다 뜨거웠기 때문인 듯하다.특히 비주류측은 1일 아침 이회창 후보가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를 누르고,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에 이어 지지율 2위를 기록한 한 조간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오는 10일을 ‘결단’의 시한으로 공언한 서석재 의원은 진로의 수정이 없는 것 같다.서의원은 1일부터 다시 지역별로 의원들을 접촉,이총재의 당선 가능성을 거론하며,이 전 지사와 민주당 조순 총재,국민통합추진회의 등을 묶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와함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최고위원 등에 거론되는 박찬종·이수성 고문도 당직을 맡지 않겠다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측근들은 전한다.
  • 베네수엘라 유전개발 참여/유개공,계약 체결

    한국석유개발공사(유개공)가 베네수엘라 유전개발에 참여한다. 유개공은 29일 베네수엘라 동부 육상지역 유전인 오나도 광구 주개발회사인 아르헨티나의 CGC사로부터 유전지분 12%를 1천3백50만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유개공은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CGC사와 캐나다 카르마나,베네수엘라 디트랄사와 공동으로 유전 운영에 착수,하루 최대 5만2천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 신한국 비주류 실체는 뭔가/후보사퇴 주장 의원 20여명만 드러나

    ◎26일 ‘단합회동’엔 구분모호 인사 가담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의 측근들은 이대표의 사퇴 혹은 용퇴를 둘러싼 주류와 비주류의 갈등은 과대포장되고 있다는 불만을 갖고 있다.“후보사퇴를 주장하는 의원이 도대체 몇명이나 되느냐”는 것이다. 실제로 드러내놓고 이대표 용퇴를 주장하는 의원은 157명의 의원 가운데 20명 남짓에 불과하다.우선 민주계 반이세력의 좌장격인 서석재 의원이 상징적인 인물이다.서의원은 “다음달 10일까지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시한까지 밝혔다.그러나 서의원을 따르는 이렇다할 당내 세력은 거의 없는 형편이다. 비주류내의 다수는 7·21 경선당시 이수성 고문을 지지했던 의원들이다.서청원 의원을 중심으로 이재오·유용태·장영철·권정달·김동욱·강용식·강성재·김석원 의원 등 17명은 26일 조찬회동을 통해 단합을 과시했다.그러나 이날 참석자 가운데 손학규·최연희 의원은 27일 이대표 지지를 서명한 박관용 의원 중심의 주류 민주계 모임에 참석하거나,동참의사를 표시하는 등 주류인지 비주류인지 성격이 모호한 인사들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경선 당시부터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를 도왔던 비주류의원들이 있다.김운환·김학원·원유철 의원 등은 10월 중순이 되기 전에 아예 당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주류측의 지적대로 비주류가 소수에 불과하면서도 실제 이상의 효과음을 내는 것은 이대표의 낮은 지지율 때문이다.실제 드러내놓고 행동까지는 하지 않지만,‘위기’를 공감하는 의원들이 많다.따라서 시기와 방법의 차이는 있겠지만,주류측에서도 이대표 용퇴에 공감하는 인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고,비주류측도 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실정이다.
  • 이인제 신당 “금배지 대이동”

    ◎현역의원 30명 접촉 “10명 곧 합류” 이인제 전 경기지사의 신당에 참여할 인사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신당 영입작업이 ‘007작전’을 방불케할 만큼 극비에 추진되고 있어 뿌리까지 보이진 않지만 줄기는 서서히 감지된다. 이 전 지사측은 신한국당 자민련 민주당 통추의 원내외 인사 가운데 우선 개혁성향의 인사를 1차 영입대상으로 삼고 접촉하고 있다.신한국당에서는 25일 탈당한 유성환씨 등 전현직 지구당위원장 13명을 제외하고 원내외 40명이 이 전 지사측과 비밀접촉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이 가운데 현역의원은 30명선이다. 서울의 L·S의원,부산의 S·K·J의원,경기의 K,경남의 K·L의원,경북의 K·L·다른 K의원,강원의 H의원 등이다.대부분이 비주류지만 주류측에 가담했던 일부 초재선의원도 있다.이 가운데 10명정도가 합류의사를 밝혀오고 나머지는 거절했거나 “두고 보자”는 반응이었다는게 측근들의 설명이다.경선때 지지자였던 ‘현역 3총사’가운데 원유철 의원은 탈당에 부정적이고 김운환 김학원 의원은 10월초 합류할 전망이다.이용삼 김영선 의원 등도 설득했지만 거의 포기상태이다.충청 호남권 원외위원장도 영입대상인데 S·L·J위원장 등은 신당 문턱까지 왔다가 신한국당 지도부의 집요한 회유로 되돌아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에서는 자민련의 현역의원 가운데 충청권의 K·G·J의원이 신당에 우호적인데 K·G의원은 신한국당 최형우 고문의 사조직인 정동포럼 회원 출신이다.민주당에서는 L·J의원과 통추의 J·K의원,W·Y전의원이 이 전지사측과 활발히 접촉중이다.이 전 지사측은 신한국당 대구 전당대회 이후인 10월 4일부터 ‘뱃지’(현역의원)들의 대이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 이 대표·초선 24명 허심탄회한 대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끝장”/보수대연합설 등 오해 말끔히 해소 당 내분으로 궁지에 몰린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가 25일 모처럼 격려 박수를 받았다.당내 초선의원 24명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였다.개혁 색채가 강한 초선들에게 보수대연합설 등으로 야기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였다. 1시간 30분동안 모임이 진행되면서 간담회장 밖으로 4차례나 박수소리가 새나왔다.한 참석자는 “이대표에게 용기도 주고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는 의미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전했다.그러나 김학원 원유철 의원 등 반이대표측 인사들은 시종 침묵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간담회 직전 이대표측의 홍준표 의원이 탈당설이 나도는 원의원에게 “탈당할려고 구석자리에 앉았느냐”고 뼈있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이대표는 “당의 어려움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다”며 “이는 헌정사에 경험하지 못한 여당정치의 대변신을 꾀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할 진통과 아픔”이라고 말했다.이대표는 “역사인식과 사실 그대로를 보면 당내사정이 그렇게 어려운 상황은 아니다”며 “중심을 잡고 단합하면 헤쳐 나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우재 의원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이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다.안상수 의원은 “전당대회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을 갖고 대국민선언을 하자”고 제안한뒤 “대표가 공식행사를 줄여서라도 경선주자나 당내 중진들을 계속 찾아다니며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간담회에는 이우재 정형근 김무성 이신범 김기재 송훈석 김충일 정의화 이경재 이상현 최연희 원유철 홍준표 백승홍 이국헌 한이헌 안상수 이완구 홍문종 이사철 김학원 김문수 이신항 맹형규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제3회 서울신문 국제포럼/제1주제­북한의 국가역량

    ◎북한,언제까지 버틸수 있나 지난 95년 창간 50돌 기념행사로 ‘서울신문국제포럼’을 시작한 서울신문은 26일 서울신문프레스센터 20층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국제포럼을 개최한다.‘북한,언제까지 버틸수 있나’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포럼에는 한·미·일·러시아의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현재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 북한의 국가역량과 내구력을 진단하고 점검한다.발표 논문 6편의 내용을 간추린다. ◎김정일 지도체제 현황과 장래­김학준 인천대 총장/북 현황·미래 냉정한 진단 시급한때/예측가능한 모든 상황 대비한 정책 수립 긴요 김정일정권의 장래에 대해서는 다양한 예측과 시각이 있다. 첫째,국방부를 포함한 미국 군부는 김정일정권이 이미 붕괴의 과정에 들어섰으며,아무리 길게 잡는다해도 2002년께에는 군부 쿠데타에 의해 퇴진을 강요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아무리 길게 잡아도 3∼4년안에 무너지게 되며 결국 북한이라는 국가 자체가 해체된다는 결론이다. 둘째,반면에 미국의 국무부를 포함한 외교분야의 기관들은 앞으로 5년안에 김정일정권을 존속시키면서 북한을 시장경제체제로 전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그러나 북한이 일단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하게 되면 밑바탕부터 흔들려 5년안에 김정일정권의 퇴진과 북한이라는 국가의 와해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셋째,중국은 표면적으로는 김정일정권이나 북한이라는 국가가 쉽게 붕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그러나 내심으로는 북한의 상황 전반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일본 역시 내부적으로는 북한에서 몇해안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 대규모 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면 급격한 변화란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꼭 이것이라고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대체로 행정력의 전반적 마비와 군사력의 결집성 약화가 겹쳐진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물론 그 개연성은 약하지만 민중반란의 개시와 확대같은 것도 포함된다. 넷째,북한에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면 내전이 전개될 수 있으며 북한 인구의 약 10%에 해당하는 약 2백50만명의 난민이 발생할 것이다.그들은 1차적으로 중국의 동북 3성과 러시아의 연해주로 탈출하려고 할 것이고 2차적으로 한국과 일본으로 탈출하려고 할 것이다.중국이 북한에 식량과 원유를 공급해주는 1차적인 원인이 거기에 있다.일본은 약 30만명 정도의 난민이 일본으로 유입되리라고 예상한다. 다섯째,북한이 국가의 수준에서 붕괴하는 경우 한국에 의한 북한의 즉각적 접수나 흡수통일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미국은 북한을 일정기간 국제관리 아래 두려고 할 것이며 중국은 북한에 ‘친중 괴뢰정권’을 세우는 방안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미국과 중국은 경우에 따라서는 한반도와 중국 사이에 일정한 범위의 완충지대를 두자고 제의할 지 모른다. 여섯째,한국으로서는 그러한 상황이 닥쳐왔을때 북한의 접수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통일이라는 목표를 관철해야할 것이다.만일 그 목표가 실현된다면 북한을 ‘특수관리지역’ 또는 ‘특별행정구’로 설정해야 할 것인지,또는 한국의 행정지역으로 곧바로 통합시켜야할 것인지 결정해야할 것이다. 일곱째,김정일정권은 자신이 존망의위기에 처했다고 판단하는 경우,대남 무력도발을 시도할 개연성이 있다.이렇게 볼때 앞으로 몇해가 한국의 안보와 한반도의 안정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여덟째,주변 열강을 상대로 한국에 의한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한반도에,주변열강에,동북아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점을 꾸준히 이해시켜야 한다.특히 중국을 이해시키고 중국으로 하여금 한국을 지원토록 움직이게 만드는 외교가 필요하다.이집트주재 북한대사 일가의 미국 망명으로 북한 ‘붕괴론’이 다시 거론되는 시점이다.우리로서는 냉정히 북한의 현황과 미래를 진단하는 가운데 민족적으로 가장 슬기로운 정책을 세워야 하겠다. ◎북한의 외교·국방정책­다케사다 히데시 일 방위청 방위연구소 교수/강력한 군사력 무기 협상주도 모색/주한미군 철수는 평양정권의 일관된 정책목표 북한은 대외정책면에서 모순투성이 처럼 보일 정도로 강온 양면정책을 써왔다.현재의 북한체제를 보면 김정일비서 1인에 의해 정책이 운영된다고 보아야 한다.즉 외교와 군사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가는 모든 정책이김정일비서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에 매파적 정책과 비둘기파적 정책이 혼재하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에 달려있다.북한에는 국제적 협조를 통해 김정일비서의 정책을 담당하는 인물과 군사력 강화를 통해 김정일체제를 지탱하는 인물이 존재하고 있어 파벌이나 권력투쟁,정책대립이 존재할 가능성은 없다.김정일비서가 독점적으로 정책을 입안,결정하고 있다고 보지 않을수 없다. 김정일비서의 최종 정책목표는 북한체제에 의한 한반도통일이라고 할 수 있다.즉 주체사상에 의한 한반도통일을 최종목표로 삼고 있으며 그 목표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있다.이러한 최종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목표와 최종목표 사이엔 모순되는 내용도 있는데 중간목표는 주한미군의 감축과 철수,북한 자신의 군사력 강화,중국­러시아와의 군사협력관계의 유지등을 포함하고 있다.그러한 중간목표에 도달하기까지의 당면정책은 도중의 경과적인 정책이긴 하지만 미국과의 관계개선,외국의 경제지원 수용,일본으로부터의 식량지원 집착,4자회담의 추진,주한미군문제 논의시작 등이 포함돼 있다. 북한은 미국과 협의,일본과의 국교정상화 교섭,남한과의 대화 등에 개별적으로 응해왔다.그 결과 북한은 각국의 미묘한 정책차이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했다.상대방과 교섭을 시작한 후 타결을 결코 서두르지 않는 가운데 교섭의 재료를 양보용으로 조금씩 푸는 교섭의 테크닉도 갖추고 있다.이같이 북한은 외교와 군사가 결합된 정책을 취해왔다. 북한의 군사력은 한국을 단시간에 공격하기에 충분하다.북한은 체제붕괴 직전의 자살행위로 전쟁을 일으킬 수 있으나 군사력이 열세로 바뀌고 있어 통일을 위한 전쟁은 불가능할 것이다.다만 핵무기와 생화학무기에 의한 새로운 시나리오는 있을수 있다.즉 서울을 인질로 대량파괴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위협하며 미국의 개입을 저지한다는 전략이다.북한의 대량파괴무기 보유에는 다양한 측면이 있다. 북한은 사용이 가능한 모든 무기를 갖추고 있다.또 외국에서 북한무기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일부 무기는 수출시장의 요청에 부합할 수 있는 품질과 기술을 갖추었다고 생각해도 좋을것이다.북한의 군사력은 그 자체가 ‘언젠가 사용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적어도 ‘언젠가는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 것이다. 북한의 군사력은 외교상 교섭의 무대에서 상대의 양보를 끌어내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시각이 지난 94년 미­북한 합의이후 급속히 높아졌다.북한이 외교 중시의 자세를 취했기 때문이다.일북 국교정상화 교섭이 재개되고 4자회담 예비회담이 진전돼 미북교섭이 진행될 때 그러한 시각은 한층 더 일반화되겠지만 북한정책의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외교면의 자세변화 뿐만 아니라 북한의 군사력 실태및 외교와 군사의 관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북한의 대외정책에 있어서 외교와 군사관계를 고려할 때 ‘북한은 주한미군의 주둔을 인정하는 것을 전제로 정책을 세우고 있다’는 견해는 시기상조일 것이다. ◎북한의 경제력 실상과 전망­전홍택 KDI 연구조정실장/식량·에너지 부족… 구조적 어려움 심화/수년안에 어떤정책 펴느냐 따라 경제회생 판가름 80년대 후반부터 침체를겪고 있던 북한 경제는 옛 소련과 사회주의권의 붕괴로 인한 대외경제관계의 급속한 붕괴로 90년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후 96년까지 7년연속 실질 GNP가 감소하는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다. 남한을 비교기준으로 하여 북한 생산물에 남한가격을 적용한 구매력 평가 GNP는 96년 2백14억달러,1인당 GNP는 9백10달러에 지나지 않는다.북한의 군사비 지출은 GNP의 4분의1 수준이므로 일반주민의 1인당 GNP는 통상 시사하는 것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북한은 97년중 약 2백만t의 곡물이 부족하며 가뭄피해로 98년이후에는 곡물부족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식량난이 북한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면 에너지난은 북한 산업의 커다란 장애요인이다.1차 에너지 공급의 80%를 차지하는 석탄의 생산량은 96년엔 89년의 절반이하로 떨어졌으며 원유도입량은 89년의 36%,전력생산은 89년의 73%에 불과하다.북한이 부족한 연간 2백만t의 곡물을 추가 수입하기 위해 필요한 외화는 5억달러,연간 1백50만t의 원유를 수입하는데 소요되는 외화는 2억달러수준으로 모두 7억달러 정도의 외화만 있으면 식량난및 에너지난은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하다.그러나 북한의 수출액은 7억3천만달러(남한으로의 수출을 포함하면 9억1천만달러)에 그치고 있어 구조적인 경제난을 타개하려면 중국수준의 개혁·개방과 이를 통한 수출산업의 육성이 필수적이다. 북한의 경제난은 대외충격에 의한 일시적,부분적 현상이 아니라 경제체제와 정책의 구조적 문제에 기인한 경제전반적 현상으로 지금까지의 미온적이고 부분적인 대응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물론 경제가 위기에 처해있다고 해서 당장 북한이 붕괴될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북한경제의 향방은 앞으로 수년내 북한이 어떠한 정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첫째 북한이 기존 정책기조를 고수하는 경우이다.즉 남한당국을 배제하고 남북한간 긴장관계를 지속시켜 대내통제에 활용하는 한편 개혁없이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지대 중심의 제한적 개방을 추진하는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정책으로 경제난 타개가 불가능하며 경제상황은 계속악화될 것이며,그에 따라 일반주민의 고민이 고조되고 엘리트계층의 분열이 초래돼 김정일정권의 안정성이 위협받게 될 것이다.그러나 현재와 같은 소원한 남북한 관계가 계속되는한 김정일정권의 붕괴가 순조로운 흡수통일로 연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다.만일 김정일 실각후 정치적 안정이 이뤄질 수 있다면 다른 사회주의 정권이 지속될 것이며 그렇지 못하여 북한 내부에 심각한 분열과 혼란이 초래되는 경우 외세가 개입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둘째 북한이 중국식 개혁·개방을 추진하면서 정치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북한의 경제난 해소는 물론 지속적 경제성장도 가능할 것이다.북한의 개혁·개방은 중국에 비해 속도와 범위에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핵심골격은 유지돼야 할 것이다. 세째 현재의 루마니아처럼 북한이 개혁과 현상유지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일관성 없는 개혁을 추진하는 경우 경제난은 어느정도 회복되겠지만 본격적인 경제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이는 경제위기를 일시적으로 지연시킨 것에 불과하므로 북한은 다시 어려운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 KDI초청 방한 레베드 전 러 국가안보위 서기

    ◎한국 주도 남북통일 곧 실현/중∼한반도∼일 경유 송유관 군사적 압력 배제돼야 한국개발연구원 초청으로 방한중인 레베드 전 러시아 국가안보위원회 서기는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빠른 시일안에 남북통일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또한 러시아에는 실제로 테러에 사용되는 휴대용 개인 핵무기가 존재한다고 밝혔다.다음은 그의 기자회견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북한의 정치·경제 전망◁ 한반도 전쟁이후 남북한은 모든 분야에서 단절된채 각자의 길을 걷고 있어 현재 놀랄만큼 다른 모습을 지나고 있다.유감스럽게도 북한경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으며 이것이 정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현 상황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어서 안보상 최대 위협은 북한의 예기치 않은 붕괴이다.그러나 분명히 남북한통일은 조만간 이뤄질 것이다.러시아는 지금까지 서울과 평양 모두와 선린관계를 유지해왔으며 통일과정에서도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다.그러나 러시아는 현재 이과정에서 제외된채 중국과 미국만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통일한국은강력한 이웃국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것이 러시아에게는 주변국 불안을 방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또 남북통일은 주변강대국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한국이 해야 한다.남북간 협력증진을 위해 상호신뢰를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확고한 상호신뢰가 마련되면 통일에 대한 불안심리는 해소될 것이다. ▷러 천연가스 개발◁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점유권을 행사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그러나 러시아 지역은 매우 넓다.시베리아 개발에서 미국이 참여하고 있는 것도 사회간접자본 분야에 국한돼 있으며 나머지 부문에서 활발한 투자가 기대된다.현재 시베리아 자원개발은 약 10%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상태이다.러시아는 세계 각국 기업이 공정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러시아가 남·북한,중국,일본을 경유하는 원유 및 천연가스 송유관 건설을 계획중인데 이 지역에서 분쟁이 발생하면 해당국들이 송유관을 정치·군사적 압력 요인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많지 않은가라는 의문이 있을수 있다.본인이 일본을 방문하고 이어 한국을 방문한 목적이 바로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일본은 러시아와 가장 커다란 갈등요인인 북방4도 문제 해결에 있어 러시아의 입장을 수용할 의사를 비쳤다. ▷러 휴대용 핵무기◁ 실제로 휴대용 개인 핵무기는 존재한다.러시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위원회를 조직했으나 본인이 국가안보위원회 서기직을 그만두면서 이 위원회 활동이 사실상 정지됐다.이 무기는 분명히 테러용이다.러시아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러 경제의 현황◁ 러시아는 국토가 광활하고 지역마다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어서 통합적인 경제적책을 운영하기 매우 어렵다.또 통제과정도 매우 복잡하고 한번 내린 지시가 실행돼 지역으로부터 보고가 들어오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특히 관료들이 일은 하지 않고 자기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해 외국기업이 사업을 시작할때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세금을 걷는데 혈안이 돼 있다.바로 여기에서 러시아의 범죄와 부패가 생겨난다.세관원 비리도 마찬가지다.따라서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보장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그렇다고 자체적으로 개발할 예산도 부족한 상황이다.국민들도 정부를 믿지 못해 은행에 예금을 하지 못하고 돈을 집에 쌓아놓고 있다.러시아는 따라서 외국인들이 경제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부패관리로부터 사업가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장치를 마련할 것이다.
  • ‘이인제와 동고동락’ 몇명일까

    ◎원내외 위원장 15명 오늘 탈당여부 논의/지지자 총24명… 30일 전대무렵 거취 윤곽 이인제 전 경기지사를 따라 신한국당을 탈당할 원내외 인사들은 몇 명이나 될까.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은 18일 “(이 전 지사 지지자)대부분이 이 전 지사의 대선출마를 막았으며 동조탈당하는 사례는 거의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신한국당은 이전지사 지지자로 분류되는 24명 가운데 이 전 지사의 대변인으로 임명된 안양로 위원장 등 원외 10여명 정도를 탈당대상자로 꼽고 있다. 원내 가운데 김운환 이용삼 김길환 이상현 김영선 의원은 잔류로 마음을 굳혔고,김학원 원유철 의원이 탈당을 고려하고 있는 정도다.당 지도부가 원외보다는 현역의원에 공을 들인 결과다.그러나 원외는 유성환 박태권 송천영 이철용 박홍석 김창석 오성계 안양로 유제인 심상준 조규범 정완입 최후집 이호정 박종근 손풍삼 이현도 송광호 위원장 가운데 2∼3명 정도를 제외하고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사측은 서석재 서청원 이재오 의원 등 비주류쪽 인사들과도 접촉을 시도하고 있어 현역의원 탈당규모의 윤곽은 오는 30일 전당대회에 임박해서야 드러날 전망이다.한편 이 전 지사를 지지하는 원내외위원장 15명이 19일 상오 여의도에서 회의를 갖고 신한국당 탈당여부 및 탈당시기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된다.
  • “1주내 50개 지구당 창당 가능”/이인제씨 창당구상

    ◎민산·정동포럼 인사들 위원장 맡을듯/김학원·원유철 의원 등 2차탈당 복안 이인제 경기지사는 대선 독자출마를 놓고 한때 고심했지만 한편으로는 창당작업을 비밀리에 진행시켜왔다.정당의 두 축인 돈과 조직의 확보에 상당부분 애를 쓴 흔적이 발견된다.측근들은 당명 제정 등 실무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1주일 안으로도 50개 지구당을 갖춘 창당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공공연히 하고 있다. 정당법은 국회의원 지역구 10분의 1이상인 26개 지구당만 갖춰지면 창당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지구당은 신한국당 원내외 지지자들이 우선적으로 맡을 것으로 보인다.추석연휴 직후 1차 탈당할 예정인 박태권 안양로 심상준 이철용 위원장 등 원외측근 16∼17명이 ‘옷’을 바꿔 입을 전망이다.원내 가운데 김운환 이용삼 이상현 김영선의원은 탈당에 부정적이지만 신당 참여의사가 강한 김학원 원유철의 원 등은 추석이후 이회창 대표의 지지도 추이에 따라 향후거취를 정할 민주계의 반이대표 인사들과 창당 직전 2차 탈당한다는 복안이다.최형우 고문계의 김세현씨등 정동포럼 인사들도 신당에 참여시켜 위원장직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이지사가 경선에서 애를 먹었던 부분은 취약한 조직.박태권 위원장이 회장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민주산악회(민산)의 상당부분을 흡수할 계획이고 극비에 추진한 사조직도 현재 성남에 본부를 두고 조직원이 30만명에 이른다고 이지사측은 주장하고 있다. 이지사측의 창당 및 대선 자금은 베일에 가려있는 부분.이지사는 “당원들의 당비납부와 헌금에 의존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실감은 떨어진다.이지사의 논산중 경복고 서울법대 선후배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대고 있으며 지방의 C기업 등이 선거자금을 대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원내 3총사’ 출마 적극만류/이 지사 캠프 주변

    ◎김운환 의원 “불출마설득 잘 안되고 있다”/이 지사 기업인 만나 신당창당 협조 요청 대선 출마결심을 밝힐 13일 기자회견을 앞둔 이인제 경기지사는 12일 하루종일 핵심측근들과 숙의에 숙의를 거듭한 끝에 출마쪽으로 결심을 내렸다.이지사는 전날부터 잠을 거의 자지 못해 약간 초췌한 모습이었으나,대체로 밝은 표정이어서 상오부터 대선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지사는 이날 하오 공관 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직 결심을 못했다”면서도 “최종결정은 내가 내린다”고 거듭 주장.이어 측근들과 숙의를 마치고 하오 5시10분쯤 “큰 길을 찾겠다”며 부인 김은숙씨와 함께 외출해 자정을 넘겨서도 돌아오지 않았다.이지사는 외출중 서울시내 모처에서 평소 개인적으로 후원해왔던 기업인과 만나 출마의사를 밝히며 신당창당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위에서는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 이에 앞서 이지사는 상오엔 기자들에게 자신이 포함된 5자대결구도에서 1,2위의 지지도가 나온 신한국당 사회개발연구소와 청와대측의 최근 여론조사결과를 보여주면서 밝은 표정을 지어 “결국 독자출마쪽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일부 분석을 뒷받침하는 듯한 모습. ○…공관에는 김운환 김학원 원유철 의원,안양로위원장 등 원내외 지지자들이 아침부터 찾아와 이지사와 대선출마 여부를 최종 조율.김운환의원 등 ‘현역 3총사’가 출마를 적극 만류하는 것과는 달리 안위원장 등은 출마쪽으로 의견을 강력하게 제시했다는 후문.김운환 의원은 기자들에게 “(불출마를)설득하는데 얘기가 잘 안되고 있다”고 말해 이지사가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음을 시사.
  • ‘원유생산’ 선박 수주/대우,가서 1억5000만달러에

    대우중공업은 핼리버튼 캐나다사로부터 부유식 원유 생산,가공,저장선박(FPSO) 1척을 1억5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이 건조,오는 2000년 1월 인도 예정인 이 선박은 길이 291m,폭45.4m,높이 28.2m로 하루 12만5천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96만배럴을 저장할 수 있다.
  • 여 직능위원장 인선 발표

    신한국당은 11일 노승우 의원을 정치·경제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선기획단 산하 51개 대책위원회와 8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인선,공식 발표했다.인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치·경제 대책위원장 노승우 △통일·외교 〃 정재문 △국방 〃 허대범 △법률·사회 〃 김기춘 △보건단체1 〃 손학규 △보건단체2 〃 정의화 △보건단체3 〃 김명섭 △교육단체1 〃 김일윤 △교육단체2 〃 홍문종 △교육단체3 〃 박종우 △봉사단체 〃 이성호 △체신단체 〃 원유철 △국방단체 〃 박세환 △보훈단체 〃 강성재 △사회단체1 〃 유흥수 △사회단체2 〃 전석홍 △대외협력 〃 최연희 △공공단체1 〃 변정일 △공공단체2 〃 김도언 △시민단체1 〃 서훈 △시민단체2 〃 이재오 △시민단체3 〃 권철현 △환경단체1 〃 김호일 △환경단체2 〃 백승홍 △복지단체1 〃 김찬우 △복지단체2 〃 백남치 △특수단체1 〃 김영준 △특수단체2 〃 박시균 △경제단체1 〃 이명박 △경제단체2 〃 이원복 △경제단체3 〃 김무성 △경제단체4 〃 남평우 △경제단체5 〃 이응선 △경제단체6 〃 이택석 △금융단체1 〃 심정구 △금융단체2 〃 김재천 △농림 〃 김동욱 △축산 〃 이우재 △해양·수산 〃 주진우 △한국노총 〃 이강희 △민주노총 〃 김문수 △문화 〃 박범진△예술 〃 신영균 △체육 〃 황학수 △동문회 〃 이국헌 △PC동우회 〃 이찬진 △불교 〃 서석재 △불교1특위 〃 하순봉 △불교2특위 〃 김석원 △불교3특위 〃 이상현 △천주교 〃 김중위 △천주교1특위 〃 임인배 △천주교2특위 〃 최욱철 △기독교 〃 박세직 △기독교1특위 〃 이신행 △기독교2특위 〃 황우여 △기독교3특위 송훈석 △일반종교 〃 권정달 △이북도민 〃 조웅규
  • ‘97 코리아 서밋’ 일 오마에 겐이치 주제강연 요지

    ◎한국경제 살길은 경영혁신/미·일 모방 탈피… 새로운 제품·서비스 개발을 일본의 국제경영 전문가인 겐이치 오마에씨는 “21세기에 한국이 잘 살기 위해서는 기업경영자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는 통치자가 아닌 촉매로서 새로운 가치관을 제공,외국의 자본과 사람,기업이 들어오는 낙원으로 한국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권고했다.오마에씨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97 코리아 서밋’ 이틀째 회의에서 가진 ‘한국과 신글로벌사회’라는 주제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강연요지. 21세기 산업전략의 목표는 좋은 삶이다.이를 위해서는 세계화가 필요한 데 그것은 수출입확대나 시장개방,미국화,해외자산의 인수합병(M&A)이 아니다.그것은 혁신이다.혁신이 삶의 질과 경쟁의 딜레마를 해결해준다. 일본은 1인당 GNP(국민총생산) 300달러에서부터 지난 5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는데 그것은 혁신덕택이었다.3천500여개의 카르텔이 있는 스위스는 보호주의 때문에 유럽연합(EU)에 가입하지 못했지만 혁신적인 국가로서 세계경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나 홍콩은 식수나 원유 및 생활필수품을 외부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지만 일찍 금융시장 개방 등을 통해 1인당 GNP가 3만5천달러를 넘는 국가로 성장했다. ○혁신만이 ‘삶의 질’ 제공 프랑스는 로(low) 테크기술을 발달시킨 나라로 물(식수)을 휘발유보다 비싸게 전세계에 팔아먹는 유일한 국가다.영국은 금융빅뱅을 통해 세계 금융기관을 영국으로 끌어들였다.미국의 경우 작금의 번영은 텍사스 오스틴 실리콘밸리 등 동북부지역의 덕을 많이 보고 있다.미국은 또한 소기업과 재택근무(SOHO)로 번영을 구가하고 있다.이미 3천만명 이상이 재택근무를 통해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면서 컴퓨터 붐을 일으키고 있다.반면 대기업은 구조개편과 인원감축의 고통을 겪고 있다.대기업에서는 매년 15%의 인원감축이 이뤄지고 있다.일본은 시대가 변해도 항상 필요한 핵심부품 즉 컴포넌트 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강력한 중소기업 덕택이다.바로 이것이 한국의 대일무역수지 적자의 원인이다.말레이시아는 현재 비전 2020이라는 국가이념에 따라 세계 수준급 정보네트워크화가 추진되고 있다.마하티르 총리는 21세기에 말레이시아를 완전히 다른 나라로 바꾸겠다고 단언했다. 이런 예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의 변화에 작용하는 여러가지 세력들을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세계적인 표준(기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영어는 사실상 표준어가 됐고 인터넷,윈텔,자바 등도 국제 표준으로 작용하고 있다.한국 일본 스페인 등은 이런 점에서 핸디캡을 안고 있다.모국어로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면 세계정보의 20%밖에 수용할 수 없다. 하나의 시장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채권 주식 신용카드 등 금융업은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될 것이며 장거리통신 전화 화물운송 등은 인터넷을 통해 하나로 연결될 것이다.이같은 사실상의 국제적인 표준은 세계화된 기업에 의해 정해졌다.그리고 미 달러화도 구소련 브라질 동남아 국가 등지에서 저축과 소비의 기준으로 등장하고 있다. ○돈·정보·기업유치 최선 따라서 부에 대한 개념도 바뀌어야 한다.모든 부는 국내에서 창출돼야 한다.일본의경험에 비춰볼때 해외자산 인수는 지름길이 아니다.물리적으로 기업의 해외이전은 불필요하다.오히려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에 나가지 않고서도 부를 국내에서 창출할 수가 있다. 한국에 대해 조언을 하자면 한국은 자체 해결책을 찾아야한다.미국이나 일본을 모방해서는 안된다.경영자들의 과제는 혁신을 통해 고차원의 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정부는 통치자가 아닌 촉매로서 역할을 해야한다.한국을 지상의 낙원으로 만들어 돈과 정보 및 기업이 한국에 오도록 해야 한다.
  • 이인제씨 ‘대선진군’ 결심한듯/여의도에 신당입주 건물 구두계약설

    ◎내일쯤 탈당… 의원 2∼3명 뒤따를듯 이인제 경기지사가 ‘두 갈래 길’의 고민을 거의 끝낸듯 하다.독자출마냐,신한국당 이회창 대표 협력이냐는 양자택일의 ‘짧고도 긴’ 장고 끝에 대선의 큰 바다를 항해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여의도 신한국당 당사 부근에 이지사의 신당이 입주할 건물까지 물색,구두계약까지 한 것으로 전해진다.경선 당시 활동했던 조직책들도 이지사의 신호만 기다리는 태세다. 이지사는 애초부터 이대표 협력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깃발을 올렸을때 그를 쫓아 탈당할 위원장들의 계수에 큰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10일 저녁 인하대에서 특강을 한 이지사는 행로를 시사하는 얘기를 했다. “로마제국의 시저는 루비콘 강을 건널때 무장해제를 해야 했으나 일개 군단을 이끌고 강을 건너 로마로 진군,역사를 바꿨다”고 말했다.이지사가 시저를 자신에 비유했다면 대선의 바다에서 노를 저어줄 세력은 최우선의 필요조건이다.이지사 캠프는 김운환 김학원 원유철의원,박태권 유성환 안양로위원장 등 원내외지지자 24명 가운데 원내 2∼3명,원외 14명 정도만 이지사와 행보를 같이 할 것으로 보고 있다.동반탈당이 불투명한 상황에서의 섣부른 출마선언과 탈당은 역효과만 날 수 있음을 인정한다.신중론자들은 추석 연휴 직후인 17,18일쯤 거취를 표명해도 늦지 않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일정한 세를 얻은 뒤에 출마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인식은 이지사와 핵심 지지자들의 등을 떠밀고 있는 동력이다.13일 대선 출마선언과 단독탈당,18일 지사사퇴,30일 신한국당 전당대회를 전후한 지지자들의 동반탈당,10월초 창당의 수순을 밟을거라는게 캠프내부의 정설이다.
  • 외환위기 제어수단 있나(사설)

    정부가 27일 최근의 환율급등과 이로 인한 외환위기에 대해,모든 수단을 동원,환율안정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환율문제에 대한 정부의 첫 공식입장표명은 일시적인 외환수급 불균형이든 시장심리불안에서든 작금과 같은 환율불안상태는 좌시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강한 메시지로 이해된다. 25일 달러당 900원선이 무너지고 26일에는 910원선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갔다가 904원대로 진정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의 효과다.이는 정부의 시장개입이 없으면 환율급등의 위세를 꺾기가 매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급박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최근의 환율은 상승 그 자체가 아니라 상승속도가 너무 급하다는데 문제의 본질이 있다.주초에 3억달러의 원유수입결제대금이 빠져나가는 등 외환수급의 불균형에서도 문제가 없지않았으나 그보다는 시장에 대한 불안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외환시장에 대한 정부의 적극개입의지가 우선은 중요하지만 이것이 보다 유효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이 효과적이어야 함은두말할 나위가 없다. 막연한 의지천명이 시장불안해소의 무기는 아니다.우선 시장개입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긴요하다.7월말 3백37억달러였던 정부의 외환보유고가 지금은 3백17억달러로 감소됐다.이달중에만 종금사에 12억달러를 지원했고 한은의 시장개입에 8억달러가 들었다.이것이 불안요인을 가중시킨 것이다.따라서 외환보유고를 적정수준인 3백60억달러 이상 유지토록 해야 한다. 정부는 이미 금융기관의 해외차입에 대한 보증방침까지 밝힌바 있다.해외차입이 순탄치 않다면 차입알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특히 정부가 수출촉진을 위해 환율상승을 용인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된다.통산부는 은근히 바라고 있을지 모르나 외환위기극복이 당면과제인 지금은 결코 그러할 때가 아니다.
  • 당개혁안 제출했을때와 입장은 같다/이인제 지사 문답

    ◎대통령께 심중에 있는말 그대로 전해 이인제 경기지사는 27일 낮 청와대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오찬회동 직후 여의도 개인사무실로 왔다.사무실에는 김운환 이상현 김학원 원유철 의원과 송천영 박홍석 이철용 김창석 위원장 등 원내외 위원장을 비롯한 지지자 50여명과 보도진 30여명이 이지사의 ‘얼굴’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이지사는 시종 굳은 표정으로 보도진들의 빗발치는 질문에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김대통령과 무슨 얘기를 나누었나. ▲대통령과의 면담내용을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다. ­청와대의 발표가 이지사의 거취라고 봐도 되나. ▲발표 내용 그대로다. ­대통령의 뜻과는 다른 것인가. ▲오늘 만남이 대통령이나 나의 뜻과는 관계없이 사전에 알려진 것은 잘못됐다. ­당 개혁안을 제출했을 때와 입장이 달라진게 있나. ▲하룻 사이에 달라진건 없다. ­회동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대통령은 옛날 얘기도 하셨고 많은 말씀을 했다.나도 많은 말을 그대로 드렸다. ­대통령을 아버지와 아들관계라고 했는데,권력은 아버지가 아들에게도 넘겨주지 않는게 아닌가. ▲그건 ‘용의 눈물’(TV드라마)이다.지금 권력은 국민의 가슴속에 있다. ­대통령이 독자출마를 만류했다는데 ,받아들이는가. ­(묵묵부답).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청와대의 발표가 ‘정확하다 정확하지 않다’거나 ‘잘됐다 잘못됐다’를 말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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