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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김재윤, Vega Awards·MUSE Awards·GDUSA 등 5개 상 수상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김재윤, Vega Awards·MUSE Awards·GDUSA 등 5개 상 수상

    뉴욕 Dept 산하 에이전시 Hello Monday에서 활동 중인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김재윤(Jaeyun Kim)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개인 작품 “What Drives You?”는 2024년 Muse Awards 금상, Vega Awards 금상, GDUSA 최우수상, International Design Awards Honorable Mention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2025년에는 새로운 개인 작품 “Seeking Simplicity”로 Muse Awards 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Seeking Simplicity”는 복잡한 일상 속에서 조용히 숨 쉬는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대의 바쁜 삶은 종종 끝없는 일과 책임, 기대 속에서 피곤하고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그 속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은 단순함을 받아들이고, 외부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으며 본질적인 것들에 집중하는 데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재윤은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일상의 복잡함 속에서도 내면의 고요함과 균형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무엇이 진정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는 이 작품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고,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한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가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이 작업은, 미니멀하고 정제된 일러스트 스타일과 간결한 움직임을 통해 관객에게 평온함을 선사하며, 본질에 대한 사유의 공간을 마련한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시각적 표현력, 감정적 울림에서 높은 평가를 내렸다. 한편, 그녀의 이전 작품인 “What Drives You?”는 사람들의 ‘추진력’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다. 김재윤은 각기 다른 사람들의 동기와 가치에 주목하며 이 시리즈를 기획했고, 8편의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애니메이션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에너지를 시각화했다.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게 하나요?”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된 이 작업은 감정적 밀도와 역동성을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김재윤은 Hello Monday에서 Google, Microsoft, Sesame Workshop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하며 독창적인 모션 그래픽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디자인은 감정 표현이 뛰어난 모션 그래픽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속에서도 뚜렷한 개성과 서사를 드러낸다. 그녀는 기술과 감성을 결합해 사람들의 감정에 깊이 스며드는 작업을 지향하며, 항상 새로운 도전과 탐구를 통해 디자인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김재윤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디자인 방식을 넘어서고, 관객에게 예술적이고 직관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그녀의 작업은 단순한 시각적 완성도를 넘어서, 관객과의 정서적 연결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잊히기 쉬운 ‘본질’에 대해 다시금 질문을 던지고 있다.
  • 더 진화한 ‘럭셔리 전기차’… 481㎞ 주행

    더 진화한 ‘럭셔리 전기차’… 481㎞ 주행

    제네시스의 ‘아이코닉 럭셔리’ 준중형 전기차인 GV60이 더욱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게 진화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6일 ‘GV60 부분 변경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2021년 10월 출시된 GV60은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최첨단 고급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 GV60은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또 84◇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복합, 스탠더드 2WD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과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만의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 등을 적용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직접식 감지(HoD) 스티어링 휠, 워크 어웨이 록 등 다채로운 편의 사양을 적용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대상을 확대해 쾌적하고 편리하다. 특히 GV60은 ‘여백의 미’와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입체적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강인하고 대담한 인상을 준다. 실내는 크리스털 스피어 변속기와 원 모양의 디테일 등 호평 받은 감각적인 실내 디자인을 계승했다. 배터리 용량 증대에도 냉각 성능 개선을 통해 350㎾급 초급속 충전 시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기존과 동일한 18분이 소요되는 충전 성능을 확보했다.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를 개선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도 최적의 급속 충전 성능을 제공한다. GV60은 향상된 승차감과 정숙성으로 럭셔리 전기차에 걸맞은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GV60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를 단 4.0초에 주파한다. GV60은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제네시스”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음성 인식 시스템을 갖췄고, 별도의 장치 연결 없이 차 안에서 넷플릭스 등 콘텐츠를 즐기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탑재했다. GV60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스탠더드 2WD 6490만원 ▲스탠더드 AWD 6851만원 ▲퍼포먼스 AWD 7288만원이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
  • 크레버스 April어학원 12년 연속 브랜드스타 1위 선정

    크레버스 April어학원 12년 연속 브랜드스타 1위 선정

    - 미래형 맞춤 학습 강화한 ‘April α’로 초등영어교육의 새로운 기준 제시 융합사고력 교육 기업 크레버스(CREVERSE)의 초등 영어 브랜드 April어학원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12년 연속 초등영어교육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 April어학원은 2007년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인 학습 프로그램 개편과 학습 환경 최적화를 통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와 호응을 얻어오고 있으며, 국내 대표 초등 영어 학원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학습 콘텐츠와 운영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에이프릴 알파(April α)’ 신규 프로그램을 런칭하며, ‘Elevate Learning, Elevate Futures’라는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초등 영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April α의 핵심 가치는 영어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을 시작하고, 체계적으로 영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따라서 이번 개편에서는 커리큘럼 전면 개편 및 운영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취도와 목표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영유 및 리터니 출신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 소수 정예 클래스 ‘에이프릴 아이비(April ivy)’도 신설되었다. 해당 클래스는 원어민 100% 수업으로 진행되며, 미국 교과 과정 및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테마 학습을 통해 미국 최상위 사립학교 및 국제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1%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학습 플랫폼 ‘아이러닝(i-Learning)’에는 AI 기술을 적극 반영하여, 문장 발음 교정, 맞춤형 피드백 등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AI가 학생들의 학습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학습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교실 수업과 온라인 학습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것이다. 크레버스의 April어학원은 이번 April α 도입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시스템을 강화하며, 급변하는 국내 교육 시장에 발맞춘 미래 지향적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April어학원은 전국 117개 캠퍼스에서 약 3만 명의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전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 추진

    전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 추진

    전라남도가 도민이 만들고 가꾼 예쁜 정원을 발굴해 민간정원으로 지정·육성하기 위해 2025 전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 참여 정원을 모집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그동안 48개소의 민간정원을 발굴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콘테스트 참여 대상은 주택 주변에 조성한 개인 정원과 카페·미술관 등에 조성한 생활권 정원 등 2개 분야다. 참여 신청은 그동안 정원을 만들고 가꾼 개인과 단체 등 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4월 4일까지 정원 소재지 시군 산림 부서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1차 서류전형, 2차 정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며 심사 기준은 디자인과 심미성, 소재의 다양성, 완성도와 유지관리 상태, 주변 경관과 어울림 등 4개 부분이다.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는 7개소의 예쁜 정원을 선정해 전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현판이 수여되며 대상 1개소(300만 원), 최우수상 2개소(각 150만 원), 우수상 4개소(각 100만 원)를 시상한다. 그동안 수상 정원 가운데 순천 화가의 정원 산책과 나주의 3917 마중, 화순 효산리정원, 해남 문가든, 보성 꿈꾸는 숲 선유원, 여수 꿈꾸는 정원, 해남 비원 등 총 11개소가 민간정원에 등록돼 지역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전남도는 28개소의 민간정원을 지정해 매년 정원의 콘텐츠 강화를 위해 맞춤형 보완 사업과 민간정원 페스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4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그동안 정원을 만들고 가꾼 정원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남도의 멋과 풍류를 담은 예쁜 정원을 지속해서 발굴해 그 가치를 공유하고 우수 정원은 민간정원으로 등록해 정원이 전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산림청이 주관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개소가 선정됐다.
  • ‘인공지능과 게임의 융합’···경콘진, AI 활용 게임 개발 2개 사 모집···각 5천만 원 지원

    ‘인공지능과 게임의 융합’···경콘진, AI 활용 게임 개발 2개 사 모집···각 5천만 원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2025 미래 기술 게임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게임 개발사를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자본력이 부족해 신기술 접근이 어려운 중소 게임 개발사가 미래기술인 AI를 활용해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게임 개발사 2곳에 기업당 개발 지원금 5천만 원을 지급하고 완성도 높은 사례집(매뉴얼) 구축을 위해 전문가 자문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AI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으로, 신청 기업은 AI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게임을 개발해야 하며 개발 과정에 활용한 AI 기술 노하우를 사례집(매뉴얼) 형태로 공개할 수 있어야 한다. 지난해에는 게임 개발사 엑소게임즈의 ‘스퀴드워(SQUIDWAR)’ 게임이 선정됐다. 엑소게임즈는 1억 원의 개발 지원금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의 AI 데이터센터 서비스 지원 협력지원을 받았다. 한편, 경콘진은 미래기술과 게임산업 결합을 주제로 5월 22일에서 25일까지 열리는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 행사에서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포럼’을 열어 미래기술 AI 활용 게임 제작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현대리바트, 신혼 침실 가구 ‘버밀리온’ 선봬… 대자연 아름다움 담아

    현대리바트, 신혼 침실 가구 ‘버밀리온’ 선봬… 대자연 아름다움 담아

    토털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프리미엄 브랜드 ‘리바트 마이스터 컬렉션’의 신제품 ‘버밀리온’ 침실 가구를 최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버밀리온은 침대, 1인 패브릭 소파, 협탁, 서랍장, 거울로 구성된 하이엔드 침실 가구 라인이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주홍빛 절벽인 ‘버밀리온 클리프스’(Vermilion Cliffs)’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원목과 천연가죽을 사용해 디테일과 내구성을 높였다. 버밀리온은 현대리바트가 ‘고객에게 두근거림과 설렘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출시한 첫 제품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 제고의 첫걸음으로 신혼부부를 위한 공간에 주목했다”면서 “신혼부부가 기대와 설렘을 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과정을 현대리바트가 동행함으로써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버밀리온 침대는 헤드보드에 색상과 텍스처가 각기 다른 3종의 패브릭을 레이어드로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1인 패브릭 소파는 서로 다른 4종의 패브릭을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체어 팔걸이에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더해 편안한 사용감을 높였다. 협탁은 자연의 형상을 구현한 포인트 디자인을 상부면에 적용했고, 수작업으로 제작된 원목 다릿발의 경우 밀도가 높고 튼튼한 물푸레나무(에쉬원목)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서랍장은 전면에 양각으로 표현된 부드러운 곡선 포인트가 특징으로 유려한 흐름의 곡선미를 구현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도 마이스터 컬렉션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두근거림과 설렘을 주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리바트의 기술력은 프리미엄 가구 개발 연구실 ‘마이스터 랩’에서 만들어진다. 마이스터 랩은 45년 경력의 원목 가구 제조 장인을 비롯한 소재별 전문가들이 모여 제품 디자인부터 개발, 제작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 中 프리미엄 ‘지커’ 상륙… 전기차 파상공세

    中 프리미엄 ‘지커’ 상륙… 전기차 파상공세

    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BYD를 필두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공세가 가속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전기차 경쟁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대법원 법인등기기록에 따르면 지커는 지난달 28일 ‘지커 인텔리전트 테크놀로지 코리아 주식회사’(지커코리아)라는 상호로 법인을 설립했다. 대표이사로는 차오위 지커 동아시아 총괄이 이름을 올렸고 시장 분석·딜러사 선정 등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커를 산하 브랜드로 둔 지리자동차그룹은 지난 17일 지커 로고에 대해 국내 상표 등록도 마쳤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 상표도 출원했다. 지커는 2021년 중국 지리차에서 분사해 2022년 7만 1941대, 2023년 11만 8585대, 지난해 22만 2123대를 팔았다. 유럽에서 지커 7X의 후륜구동(RWD) 모델은 5만 3000유로(약 8400만원), 사륜구동(AWD) 모델이 6만 3000유로(1억원)에 판매되고 있다. 7X AWD 모델은 최고 출력 639마력을 발휘하고 1회 충전 시 543㎞(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지커는 소개했다. 비슷한 체급의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V70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23㎞이고 7500만~9000만원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만만찮은 성능과 가격이다. 앞서 BYD는 지난 1월 소형 전기 SUV ‘아토3’를 첫차로 출시했지만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산정과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가 지연돼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BYD는 3000만원 초반대의 가격 경쟁력과 5분만 충전하면 400㎞를 주행할 수 있는 ‘슈퍼 e-플랫폼’ 등의 기술 경쟁력으로 세계 시장에서 테슬라를 추월하는 모습이다. 이 밖에 중국 5대 완성차 중 하나인 ‘창안 자동차’와 신생 업체인 ‘샤오펑’도 한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지커가 BYD와 달리 고급 브랜드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중국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떨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과 교수는 “저가형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고급 브랜드의 경쟁력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다만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미국이나 유럽의 자국 우선주의에 대응해 중국 업체들이 한국 시장을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감을 얻기 위한 관문으로 활용하려 한다”면서 “완성도가 뛰어나고 중국이 전기차만큼은 앞서가는 부분이 상당하기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점유율을 뺏길 수 있다”고 했다.
  • 中 프리미엄 ‘지커’ 상륙…전기차 파상 공세

    中 프리미엄 ‘지커’ 상륙…전기차 파상 공세

    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BYD를 필두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공세가 가속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전기차 경쟁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대법원 법인등기기록에 따르면 지커는 지난달 28일 ‘지커 인텔리전트 테크놀로지 코리아 주식회사’(지커코리아)라는 상호로 법인을 설립했다. 대표이사로는 차오위 지커 동아시아 총괄이 이름을 올렸고, 시장 분석·딜러사 선정 등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커를 산하 브랜드로 둔 지리자동차그룹은 지난 17일 지커 로고에 대해 국내 상표 등록도 마쳤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 상표도 출원했다. 지커는 2021년 중국 지리차에서 분사해 2022년 7만 1941대, 2023년 11만 8585대, 지난해 22만 2123대를 팔았다. 유럽에서 지커 7X의 후륜구동(RWD) 모델은 5만 3000유로(약 8400만원), 사륜구동(AWD) 모델이 6만 3000유로(1억원)에 판매되고 있다. 7X AWD 모델은 최고 출력 639마력을 발휘하고 1회 충전 시 543㎞(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지커는 소개했다. 비슷한 체급의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V70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23㎞이고, 7500만~9000만원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만만찮은 성능과 가격이다. 앞서 BYD는 지난 1월 소형 전기 SUV ‘아토3’를 첫차로 출시했지만,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산정과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가 지연돼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BYD는 3000만원 초반대의 가격 경쟁력과 5분만 충전하면 400㎞를 주행할 수 있는 ‘슈퍼 e-플랫폼’ 등의 기술 경쟁력으로 세계 시장에서 테슬라를 추월하는 모습이다. 이밖에 중국 5대 완성차 중 하나인 ‘창안 자동차’와 신생 업체인 ‘샤오펑’도 한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지커가 BYD와 달리 고급 브랜드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중국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떨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과 교수는 “저가형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고급 브랜드의 경쟁력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다만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미국이나 유럽의 자국 우선주의에 대응해 중국 업체들이 한국 시장을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감을 얻기 위한 관문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면서 “완성도가 뛰어나고, 중국이 전기차만큼은 앞서가는 부분이 상당하기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점유율을 뺏길 수 있다”고 했다.
  • “나주영산강축제 ‘대한민국 축제’로 거듭나겠습니다”

    “나주영산강축제 ‘대한민국 축제’로 거듭나겠습니다”

    전남 나주시가 중앙정부 부처들이 후원하는 K-브랜드 어워즈 ‘축제관광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나주시는 그동안 영산강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나주영산강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고 그 결과 지난해 축제장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 ‘500만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축제관광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이같은 노력과 성과 때문이라는 평가다. 서울신문은 20일 나주시 윤병태 시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K-브랜드 어워즈 ‘축제관광도시’ 부문 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나주가 자연과 역사·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도시로 인정받은 결과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을 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 영산강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주영산강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 - 지난해 ‘나주영산강축제’에는 역대 최대인 36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기 비결은. “ ‘영산강 정원’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잘 어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코스모스·메밀꽃밭을 15만㎡ 규모로 조성하고, 영산강을 건널 수 있는 보행 횡단교를 만들면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 농업페스타, 전남콘텐츠페어, 멍멍파크페스티벌, 우리가족 요리왕 선발대회, 전국 나주마라톤 대회를 하나의 행사로 통합해 축제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뮤지컬 맘마미아’로 유명한 박명성 예술감독이 기획을 맡아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 - 나주시는 관광인프라를 갖추는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역사문화 유산을 되살리기 위해 나주향청과 목관아를 복원하고 있다. 또 자연 환경을 체험하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나주천 생태물길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영산강 주변에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만들어 반려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다. 이런 인프라가 완성되면 나주의 매력이 지금보다 훨씬 다양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 지난해 나주를 찾은 관광객이 303만 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60% 늘었다고 들었다. ‘500만 관광도시’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앞으로 계획은. “ ‘500만 관광도시’는 단순히 방문객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콘텐츠와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도시 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 축제를 계기로 한 번 찾은 관광객들이 다시 나주를 찾도록, 역사와 문화, 레저, 음식 등 다각도의 매력을 발굴하고 홍보할 생각이다” -나주시를 찾은 관광객과 나주시민에게 바람은. “나주는 자연과 역사,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많은 분들이 영산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문화,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나주영산강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키우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 야마하 씨즈(C’s), 똑바로 멀리로 여심(女心) 사로잡아

    야마하 씨즈(C’s), 똑바로 멀리로 여심(女心) 사로잡아

    야마하골프의 씨즈(C’s)가 국내 여성 골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업계 최고의 MOI(관성모멘트)와 군더더기 없고 매끈하며, 모던하면서도 여성성을 강조한 디자인 그리고 경쾌한 타구음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았기 떄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넘쳐나는 수요에 비해 재고가 부족해 팔지 못했던 제품이다. 초보 골퍼 특성상 클럽을 휘두르는 속도가 빠르지 않고 클럽 페이스 중앙에 맞추기 쉽지 않은데 야마하골프 씨즈는 업계 최고의 MOI(관성모멘트)로 기술적인 측면을 보완했다. 관성이란 외부의 영향에 의해 변화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말하는데, 골프에서 MOI(관성모멘트) 값이 낮은 경우에는 공이 빗맞아서 타격 되는 순간 클럽페이스가 비틀리는 경우가 잦다. 반대로 MOI(관성모멘트) 값이 높아지면 클럽헤드 중앙의 스윗스팟에 맞지 않고, 빗맞아도 순간 비틀림이 적어 똑바로 멀리 보내기에 용이해진다. 다른 업체의 클럽에 비해 높은 MOI(관성모멘트)에 많은 여성 골퍼들이 적은 연습량에도 좋은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어 믿고 편하게 골프를 칠 수 있었다. 그리고 오직 야마하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있다. 그것은 언제나 경쟁사를 압도하는 디자인이다. 야마하에는 100명이 넘는 프로 디자이너들이 있는데, 그들은 오직 디자인만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다. 그들의 업무는 1년 365일 쉬지 않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인간친화적으로 디자인 하는 것 이다. 그것은 모든 사물이 갖는 독자적 존재감과 특성을 찾아내는 인고의 과정이다. 야마하는 바이크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데, 바이크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성능, 사운드와 더불어 디자인마저 꼼꼼하게 따진다. 그런 야마하가 골프클럽까지 디자인했으니 차원적으로 뛰어날 수밖에 없다. 야마하 C’s(씨즈)에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선물이 숨겨져 있다. 바로 소리이다. 멀리 똑바로 날아가는 타구의 즐거움을 눈으로 느꼈는데, 귀를 맑게 하는 경쾌한 타구음은 또 하나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야마하는 피아노를 시작으로 금관악기, 목관악기, 심지어는 기타, 하모니카까지 생산하지 않는 악기가 없다. 악기의 생명은 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야마하는 끊임없이 사람들의 귀와 심금을 울리는 소리를 찾기 위해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C’s는 인간의 귀가 좋아하는 음역대의 주파수를 찾아내어 골프클럽에서 재생하고 있다. 이것은 야마하만의 자랑이라 할 수 있다. 야마하골프는 미각, 촉각, 청각 등을 자극하는데 거기에 멀리 똑바로 날아가는 공을 보며 멘탈 즉 생각까지 흡족시킨다. 그리고 C’s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이는 바로 ‘매스티지 클럽’이다. 매스티지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로, 원래 명품의 대중화 현상을 의미한다. ‘매스티지 클럽’은 누구나 갖고 싶은 명품이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클럽을 뜻한다. C’s는 타 브랜드와 비교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많은 여성이 선택했던 것이다. 야마하골프는 이런 영예에 힘입어 2021년에는 ‘브랜드로레이 레전더리 어워드’에서 ‘월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이 상을 받은 기업이나 단체는 코카콜라, IBM, FIFA 등이며 기업인으로는 빌 게이츠, 마윈,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유명인으로는 타이거 우즈, 톰 크루즈, 아델 등이 있다. 또 여성 신문이 주최하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7회 연속 수상한 쾌거를 보이기도 했다. 야마하 관계자는 “국내 골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야마하 C’s의 완성도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칠성산 앞 펼쳐진 27개 홀… 자연 지형 그대로 살린 코스 일품

    칠성산 앞 펼쳐진 27개 홀… 자연 지형 그대로 살린 코스 일품

    48만평 규모로 2023년 5월 개장빼어난 자연풍경에 감탄사 절로19개 호수 조화 ‘신비로운 분위기’KTX 용산역서 2시간30분 거리 베르힐CC는 전라권 골프장 중에서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철성산을 배경 삼아 펼쳐진 27개 홀은 곳곳에 있는 19개의 호수와 어울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홀별 설계 역시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시간에 쫓기는 주말 골퍼들의 입장에선 자연의 정취와 골프의 묘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함평베르힐CC는 전남 함평군 대동면 48만평의 부지에 조성된 3개 코스 27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2023년에 5월에 개장한 신규 골프장으로 클럽 하우스부터 그늘집까지 모두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넓은 페어워이가 특징으로 해 골프 초보자들은 OB 스트레스가 덜한 플레이가, 로우핸디 골퍼들은 호쾌한 장타가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우측 도그렉이 많은 레이아웃으로 전략적인 샷을 요구한다. 시야가 시원하게 열리고 넓고 깨끗한 코스와 그 뒷배경으로 자리 잡은 빼어난 풍경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유달리 호수를 끼고 있는 홀 들이 많아 물을 넘겨 도전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광주광역시에서 자동차로 25분 거리에 있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1시간 40분대, KTX 용산역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시공사인 DS종합건설은 호남지역에서 시작한 중견 기업으로 기술력도 자금력을 바탕하기로 유명하다. ●3가지 테마별 코스로 설계한 27홀 베르힐CC 27홀의 코스는 레이크와 스카이, 베르힐 3가지 테마별로 코스가 설계됐다. 페어웨이는 물론 그린 역시 잔디 관리가 잘 돼 있다. 골프공의 움직임이 보다 예측 가능한만큼, 더 나은 플레이 조건을 제공한다. 골프장 측은 “잔디 상태는 전국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실제 고급 양탄자와 같은 티박스와 흡사 녹색 주단을 깔아 놓은 듯한 페어웨이는 세컨샷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그린 역시 촘촘한 잔디로 관리되 있어, 퍼팅 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정교한 퍼팅을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조건을 제공한다. 자연 지형을 최대한 그대로 살린 덕에 보기에 좋고 경기할 때도 편하다. 다음 홀로 이동하면서 바라보는 풍경은 힐링이 될 정도다. 레이크코스는 이름 그대로 호수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맑은 호수가 곳곳에 있어서 아름답다. 경기 중에는 희노애락을 더해주는 장애물이기도 하다. 3가지 코스 중 가장 넓고 긴 페어웨이가 특징이다. 시원하게 트인 페어웨이와 칠성산의 멋진 절경을 함께 조망하며 기분 좋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베르힐코스는 전체 골프클럽의 특징을 모두 담고 있다. 자연적인 장애물을 절묘하게 활용하고 다양하고 특색 있는 코스다. 독창적인 코스 레이아웃이 돋보여 재미있는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파5홀 2곳은 500m가 넘어 장타자들은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다. 홀의 모양이 평범하지 않아 매홀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스카이코스는 물과 산이 멋지게 어울린다. 크고 작은 호수와 울창한 금당산의 송림이 조화를 이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코스다. 홀마다 순간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전략적인 코스레이아웃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하고 정확한 샷이 필요하다. 특히 4번 홀은 사진이 잘 나오기로 유명하다. 멋진 남녀 조형물로 된 벤치가 있어 사진 한 컷이 제격이다. 계단식 티 박스 위에 올라서면 엄청난 크기의 해저드가 골퍼를 압도한다. ●수준급 편의시설 갖춘 클럽하우스 베르힐CC는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역시 수준급이다. 클럽하우스와 주차장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라운딩의 시작과 끝을 즐겁게 해준다. 클럽하우스는 천연 대리석으로 내벽을 마감해 편안감을 준다. 높은 천장과 넓은 로비는 입장하는 순간 시원하게 느껴진다.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넓은 프론트와 호남 최초로 선보인 일자형 1대1 대면 락카가 인상적이다. 브라운 계통의 레스토랑은 세련 된 디자인에 전망 좋은 분위기를 준다. 엄선된 재료, 남도의 천연 재료로 조리된 맛깔스러운 음식이 자랑이다. 아침과 점심 식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의 2~3층에는 호텔식 골프텔이 있다. 2인실 49개, 4인실 2개 등 총 51개의 객실이 완비돼 있다. 골프장 측이 제공하는 1박 2일 패키지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와 숙박을 즐길 수 있다.
  • 김경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울시 언론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시작부터 갈팡질팡”

    김경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울시 언론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시작부터 갈팡질팡”

    김경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지난달 25일 열린 제328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에서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언론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언론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기존의 언론정보시스템 3종을 통합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의 보도자료 배포 및 관리·뉴스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진자료 관리 등의 기능을 모두 통합해 서울시 시정 홍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예산으로 따지면 2025년 서울시 대변인 전체 예산 22억 6천만원 중 4억 2천1백만원(18.6%)을 차지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그러나 대변인의 보고에 따르면, 2024년 7월 서울시 방침에 따라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개발될 예정이었던 시스템은 사전절차가 지연되면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개발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이 또한 매우 낙관적인 전망하에 가능하다. 아직도 행정안전부와의 사전협의 등 복잡한 사전절차가 남아있고, 발주 및 계약 과정만으로도 2개월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5~6월은 되어야 사업 착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서울시는 2월 25일 기준 발주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한 상태이며 향후 과업심의위원회 개최, 행정안전부와의 사전협의, 제안요청서 검토 등의 사전절차만으로도 오는 3월 내에 마무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올해 내 사업 준공이 이뤄지지 못하면 기존 3종의 정보시스템을 계속 유지·보수하기 위한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행정력도 낭비된다. 촉박한 일정으로 연내에 마무리하려 해도 개발 기간이 부족하여 부실한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언론정보시스템은 서울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출입기자와 시민들까지 이용하는 시민 소통의 창구이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유의하며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대변인은 “향후 사업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하였다.
  • 종일 하던 PPT작업 30분에 끝… 대학가 ‘AI 비서’ 열풍

    종일 하던 PPT작업 30분에 끝… 대학가 ‘AI 비서’ 열풍

    대학생 이민규(22)씨는 지난해 조별 과제 발표를 위해 하루 종일 만들었던 파워포인트(PPT) 작업을 올해는 30분도 채 안 돼 끝냈다. 챗GPT에 ‘마케팅에 대한 10장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줘’라는 프롬프트(질문지)와 ‘조별 과제 발표 용도’, ‘각 슬라이드 핵심 내용을 제목으로’, ‘내용에 맞는 표 삽입’ 등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함께 입력했기 때문이다. 챗GPT는 핵심 내용은 물론 데이터 시각화, 동작 효과까지 모두 자동으로 완성했다. 이씨는 18일 서울신문과 만나 “용도에 맞는 질문 양식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완성도를 위해 질문지에 조금만 공을 더 들이면 인공지능(AI)이 ‘나만의 비서’가 된다”며 “개강을 앞두고 지난달 과제용 질문지 작성법 등을 SNS에 공유했더니 팔로워가 2만명으로 늘었다”고 했다. 과제·논문 작성 등에 활용되며 대학가 깊숙이 침투한 AI가 용도에 맞는 학습을 거쳐 점차 더 대중화되고 있다. 단순 과제 작성을 넘어 영어 공부, 사주팔자 보기, 수업 일정 짜기, 교우 관계 고민 상담 등 다양한 활용법도 등장하고 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챗GPT 월간 사용자 수(MAU)는 지난해 2월 69만 7830명이었으나 지난달엔 386만 9088명으로 급증한 추세다. 대학생 김현우(21)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만세력 이미지 등 명리학의 개념을 AI에게 학습시키면 간단한 직업운이나 재물운 등 사주까지 볼 수 있다”며 “프롬프트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활용법이 다양하다”고 전했다. 예컨대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목표: 사용자가 영어 실력을 향상하도록 돕는다’고 입력한 뒤, ‘초점: 말하기, 영어 수준: 중급, 학습 목적: 비즈니스 영어, 출력 형식: 대화형 연습, AI의 역할: 전문 영어 교사’라고 추가 지시를 내리면 된다.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바뀌면 그 부분만 수정하는 경우도 있다. 챗GPT를 학습시켜 영어 공부를 한다는 대학생 박모(25)씨는 전화 인터뷰에서 “전화 영어를 하면 한 달에 20만원은 써야 하는데 챗GPT를 이용하면 유료 가입비로 3만원이면 해결된다”고 했다. 이경전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는 “AI가 내놓는 정보 중 허위 정보를 걸러내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게 챗GPT를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학습법과 질문지가 SNS에서 공유되는 건 그만큼 AI가 대중화되고 있단 의미”라고 했다.
  • “과제 해주고 사주도 봐줘요”…신학기 대학가선 ‘AI 비서’가 필수

    “과제 해주고 사주도 봐줘요”…신학기 대학가선 ‘AI 비서’가 필수

    대학생 이민규(22)씨는 지난해 조별 과제 발표를 위해 하루 종일 만들었던 파워포인트(PPT) 작업을 올해는 30분도 채 안 돼 끝냈다. 챗GPT에 ‘마케팅에 대한 10장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줘’라는 프롬프트(질문지)와 ‘조별 과제 발표 용도’, ‘각 슬라이드 핵심 내용을 제목으로’, ‘내용에 맞는 표 삽입’ 등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함께 입력했기 때문이다. 챗GPT는 핵심 내용은 물론 데이터 시각화, 동작 효과까지 모두 자동으로 완성했다. 이씨는 18일 서울신문과 만나 “용도에 맞는 질문 양식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완성도를 위해 질문지에 조금만 공을 더 들이면 인공지능(AI)이 ‘나만의 비서’가 된다”며 “개강을 앞두고 지난달 과제용 질문지 작성법 등을 SNS에 공유했더니 팔로워가 2만명으로 늘었다”고 했다. 과제·논문 작성 등에 활용되며 대학가 깊숙이 침투한 AI가 용도에 맞는 학습을 거쳐 점차 더 대중화되고 있다. 단순 과제 작성을 넘어 영어 공부, 사주팔자 보기, 수업 일정 짜기, 교우 관계 고민 상담 등 다양한 활용법도 등장하고 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챗GPT 월간 사용자 수(MAU)는 지난해 2월 69만 7830명이었으나 지난달엔 386만 9088명으로 급증한 추세다. 대학생 김현우(21)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만세력 이미지 등 명리학의 개념을 AI에게 학습시키면 간단한 직업운이나 재물운 등 사주까지 볼 수 있다”며 “프롬프트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활용법이 다양하다”고 전했다. 예컨대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목표: 사용자가 영어 실력을 향상하도록 돕는다’고 입력한 뒤, ‘초점: 말하기, 영어 수준: 중급, 학습 목적: 비즈니스 영어, 출력 형식: 대화형 연습, AI의 역할: 전문 영어 교사’라고 추가 지시를 내리면 된다.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바뀌면 그 부분만 수정하는 경우도 있다. 챗GPT를 학습시켜 영어 공부를 한다는 대학생 박모(25)씨는 전화 인터뷰에서 “전화 영어를 하면 한 달에 20만원은 써야 하는데 챗GPT를 이용하면 유료 가입비로 3만원이면 해결된다”고 했다. 이경전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는 “AI가 내놓는 정보 중 허위 정보를 걸러내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게 챗GPT를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학습법과 질문지가 SNS에서 공유되는 건 그만큼 AI가 대중화되고 있단 의미”라고 했다.
  • 여수시, ‘365개 섬 사진·영상 데이터베이스’ 구축

    여수시, ‘365개 섬 사진·영상 데이터베이스’ 구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둔 전남 여수시가 관내 365개 섬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자료로 구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365개 섬 사진·영상 데이터베이스’는 유인도와 무인도에 대한 사진과 권역별 영상, VR 파노라마 등 각 섬의 풍경과 지형을 고화질로 촬영해 데이터베이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360도 전방위로 섬의 모습 담은 VR 파노라마를 통해 섬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제로 간듯한 현실감 있는 영상 체험이 가능하다. 여수시는 해당 자료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시 전시연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365개 섬 사진·영상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여수의 아름다운 섬 영상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어 여수 섬 관광 활성화는 물론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람 입에서 어떻게…” 걸그룹보다 난리난 비트박서, 27세 윙 누구길래

    “사람 입에서 어떻게…” 걸그룹보다 난리난 비트박서, 27세 윙 누구길래

    ‘음악중심’ 출연 화제…조회수 1등인기그룹 르세라핌·하츠투하츠 제쳐입만으로 EDM 사운드…“무대 찢어”MBC에도 “장르 다양” 칭찬 댓글 多 세계 최정상급 비트박서 윙(본명 김건호·27)이 지상파 음악 방송에 출연한 일이 16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무대를 찢었다”는 평가가 쏟아지는 가운데 장르 다양성에 관심을 기울인 방송사에도 칭찬의 말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전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선 윙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2분 15초짜리 윙의 ‘도파민’(Dopamine) 무대 영상은 하루 만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조회수 56만건을 넘어섰다. 같은 날 출연한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 신곡 ‘핫’(HOT)의 43만건,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더 체이스’(The Chase)의 23만건도 앞선 기록이다. ‘도파민’ 영상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EDM 사운드가 무대를 꽉 채우는 듯하다. 묵직한 드럼 비트와 날카로운 기계음이 섞여 나오는 것처럼 들리지만 이 모든 건 윙이 온전히 입에서 내뱉는 소리다. 각양각색 효과음을 입으로 재현해내는 윙의 무대는 비트박스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이라면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하다. 윙 주위를 감싼 현란한 조명은 그가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한 ‘도파민’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댓글 반응은 특별하다. 출연진 대부분이 K팝 아이돌 그룹인 음악 방송 특성상 해외 팬들이 외국어 댓글로 더 많은 댓글을 남기곤 하는데 윙의 ‘도파민’ 영상에 달린 2500여개의 댓글 대다수는 한국어다. 기존 글로벌 K팝 팬덤이 아닌 윙을 잘 몰랐던 국내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는 것으로 폴이된다. 시청자들은 “방송에 나와서 못 하는 소리가 없네”, “마이크만 켜주면 되는 무대”, “지상파까지 나온 건 윙이 비트박스에 한 획을 그은 것 아닌가” 등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현장에서 방청을 했다는 한 네티즌은 “스탠딩 1열에서 봤는데 뒤에 있던 팬들이 ‘내 새끼 기 살려주려면 떼창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이거 뭐 따라 할 수가 있어야지’ 해서 저항 없이 터졌다”는 관람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시청자들은 “‘쇼! 음악중심’, 좋은 선택했다. 90년대처럼 음악 장르가 다양해졌으면 좋겠다”, “이번 일 최고로 잘했다. 선례를 남기는 영상이다. PD 칭찬한다” 등 의견을 내기도 했다. 윙이 지상파 음악 방송에까지 출연하게 된 것은 지난달 13일 유튜브 채널 ‘비트펠라 하우스’에 올라온 ‘도파민’ 공식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역대급 화제를 몰고 온 영향을 보인다. 해당 영상은 약 한 달 만인 이날 645만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이 채널에 올라온 1300여개의 영상 중 압도적인 최고 기록이다. 1997년생인 윙은 2018년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십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빼어난 실력에도 국내에선 비트박스 인기가 낮아 윙도 대중적으로 알려질 기회를 얻기 힘들었다. 그러나 해외에서 먼저 반응을 얻은 ‘도파민’ 영상이 국내로 역수입되면서 결국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됐다. 한편 윙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음악 방송 출연 사진들을 올리면서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주신 여러분 덕에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 남겼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한 분 한 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들과 방송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환경연구회(회장 백현종, 국힘ㆍ구리1)’가 13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팔당수계 내 비점오염저감시설 실태평가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현종 위원장ㆍ김태희 부위원장ㆍ김종배ㆍ임창휘 의원 등 도시환경연구회 회원과 연구책임자인 경기연구원 조영무 선임연구위원, 경기도 윤덕희 수자원본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연구결과를 논의했다. 조영무 선임연구위원은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별 시설과 오염원 배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특히 남한강 유역에서 오염부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청미천, 복하천, 양화천, 흑천은 오염원 유형과 유입경로가 상이한 만큼 하천별로 차별화된 저감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비점오염저감시설 운영개선 방안으로 ▲ 시설 운영ㆍ관리 표준 매뉴얼 마련 ▲ 전문인력 자격기준 도입 ▲ 축산ㆍ경종농가 참여 협의체 구성 ▲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위임조례 제정 시 비점오염원 관리방안 반영 등을 제안했다. 백현종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이 반영된 최종 연구용역 보고서는 향후 경기도의 비점오염 저감정책 수립과 관련 사업 검토, 조례 개정 등의 의정활동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연구진께서는 마지막까지 연구 결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팔당상수원 유역 내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비점오염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중점관리지역의 설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ㆍ시흥4)의 제안으로 추진되었다. 김종배 의원은 “비점오염저감시설이 예산 한계로 인해 비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만큼 정부 기금 확대지원 등 체계적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실정에 맞는 비점오염원의 실효성있는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개선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용역 결과는 상수원 영향권 수질관리를 위한 경기도형 비점오염원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조례를 제ㆍ개정하는 등 도시환경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 경제 조례안 등 10개 안건 심의·의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 경제 조례안 등 10개 안건 심의·의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제353회 임시회 기간인 1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메타AI과학국, 기획조정실, 경제통상국, 미래전략기획단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 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경북도 케이(K)과학자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고, ‘경북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 ‘경북도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북도 지역정보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경제통상국 소관 출자 동의안’, ‘경북도 K-과학자 지원 및 운영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 정관변경 보고’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경북도 케이(K)과학자 선정 및 지원 조례안’심의에서는 ‘케이(K)과학자’의 선정 기준과 심의위원회 의결에 관한 사항을 수정하고, 성과평가 기준에 관한 규정을 신설해 수정 가결했다. 이는 ‘케이(K)과학자 마을’ 조성 사업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걸맞은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원안의 ‘케이(K)과학자’ 선정 기준과 성과평가 등에 대한 집행부의 자의적 개입 가능성 및 연임 규정의 불명확성 등에 대한 미비점을 수정안을 통해 보완했으며, 추후 시행규칙 제정을 통한 세부 규정 마련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케이(K)과학자 마을’이 일부 과학자들만의 폐쇄적 공간이 아닌, 학문적 성과를 도민들이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 지방시대 벤처 펀드’ 및 ‘G-star 영호남 연구개발특구 펀드’ 출자와 관련해서는, 펀드 운용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관리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동의안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질책이 이어진 한편, 지역 펀드가 모태펀드 등 외부 대형 펀드에 의존하기보다는 중소 규모일지라도 경북만의 펀드로 조성되어 지역 기업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고령자 대중교통수단 이용 요금 할인과 관련해서는, 고령층 증가 추세에 따른 수혜자 인구 변화를 대비한 장기적인 비용 추계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요금 할인뿐만 아니라 지역별 이용자 간 형평성 및 접근성 문제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위원장은 펀드 출자안에 대해 “유치 전략, 자금 회수 방안, 리스크 관리와 같은 기본 운영 전략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경북도 차원에서 보다 면밀한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투자 손실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조례안 심사에서는 “동일한 조례안이 이전에 지적된 사항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반복적으로 지적된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으며, ‘케이(K)과학자 마을’ 조성에 있어서는 향후 철저한 세부 계획 수립을 통한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거듭 당부했다.
  • 람보르기니 로고 새겨진 ‘英 왕실 유모차’, 가격이 무려…

    람보르기니 로고 새겨진 ‘英 왕실 유모차’, 가격이 무려…

    ‘영국 왕실 유모차’라 불리는 영국의 유모차 제조사가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와 협업한 유모차를 출시했다. 전세계에 단 500대만 판매되는 한정판으로, 4년제 대학의 연간 등록금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된 ‘슈퍼 유모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실버크로스는 최근 람보르기니와 협업한 유모차 ‘리프 알 아란치오(Reef AL Arancio)’를 출시했다. 실버크로스의 디럭스 유모차 라인인 ‘리프2’에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오렌지 색상인 ‘아란치오’를 비롯한 람보르기니의 기술과 감성을 접목한 제품이다. 실버크로스 코리아는 “초기 구상부터 완성도에 이르기까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심한 과정으로 제작됐다”면서 “프리미엄 소재와 마감, 디테일에서 느껴볼 수 있는 실버크로스와 람보르기니의 핵심 가치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실버크로스 홈페이지의 제품 설명에 따르면 ‘리프 알 아란치오’에는 람보르기니 차량 시트로 사용되는 이탈리아 알칸타라 원단과 최고급 이탈리아산 가죽, 고광택 폴리카보네이트 등이 적용됐다. 신생아의 편안한 수면과 척추 보호를 돕고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실버크로스의 설명이다. 아기를 햇빛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헤드레스트와 브레이크 페달은 람보르기니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장인의 수작업으로 세밀하게 마감됐다고 실버크로스는 덧붙였다. 또 제품 곳곳에 람보르기니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영국 실버크로스 본사에서의 판매가격은 4000파운드(750만원)다. 실버크로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72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4년제 대학의 평균 연간 등록금을 웃도는 금액이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의 연간 등록금은 평균 682만 200원이었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하이프비스트는 ‘리프 알 아란치오’에 대해 “부모가 람보르기니 차주가 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실버크로스는 1877년 영국에서 설립된 유모차 제조사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등 영국 왕실 인사들이 사용했다는 점에서 ‘영국 왕실 유모차’로 불린다. 국내에서 디럭스 유모차는 176만원, 절충형 유모차는 143만원에 판매된다.
  • 내 딸이 반려견을 죽였다… 그날 이후 침범당한 삶의 이야기[영화 프리뷰]

    내 딸이 반려견을 죽였다… 그날 이후 침범당한 삶의 이야기[영화 프리뷰]

    반사회적 성격장애(사이코패스)가 있는 딸을 모성애만으로 보듬을 수 있을까. 그런 아이는 자라서 어떤 악행을 벌일까. 12일 개봉하는 ‘침범’은 한 인물 때문에 삶을 침범당한 두 인물을 그린 스릴러극이다. 전반부는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소현(기소유)과 그런 딸을 돌보는 영은(곽선영)의 이야기다. 소현이 반려견을 거리낌 없이 해치고 친구들을 잔혹하게 괴롭히는 모습에 영은의 걱정도 커져만 간다. 소현의 행동은 위험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영은은 결국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이어 영화는 20년 후인 2023년 20대 여성 민(권유리)과 해영(이설)을 비춘다. 민은 20년 전의 기억을 잃은 채 고독사 현장을 청소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해맑은 얼굴의 해영이 합류한다. 해영이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고, 민은 불안감을 느낀다. 20년이라는 시차를 두고 보여 주는 두 이야기는 사실 내용이 이어진다. 전반부에서 소현의 섬뜩함을 보여 줬다면, 후반부에서는 관객들이 ‘(성장한) 소현은 과연 누구인지’ 추리하도록 했다. 시간순으로 구성했더라면 한 사이코패스의 이야기에 그칠 법했지만, 이야기를 비틀어 긴장감을 유지했다.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도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최근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아역 기소유(9)가 소현으로 열연한다. 잔혹한 짓을 하고 덤덤한 표정으로 말하거나, 악에 받쳐 소리 지르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곽선영(42)은 책임감과 모성애로 딸을 보듬지만, 두려움과 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영은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 낸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배우 권유리(36)가 어릴 적 트라우마를 겪고 마음의 벽을 허물지 못하는 민을 맡았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경계심이 강한 캐릭터를 뚝심 있게 표현했다. 이설(32)이 연기한 해영은 처음에는 밝고 순수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서히 본성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두 배우의 대립으로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결말에서 얼얼한 반전을 선사한다. 공세리·영영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김여정·이정찬 감독이 함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112분.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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