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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 애틋 무릎베개 ‘로맨스 급물살’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 애틋 무릎베개 ‘로맨스 급물살’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이준기와 이지은이 드디어 황제와 여인으로 마주한다. 이준기가 황제인 ‘고려 광종’으로 직진이 예고된 가운데,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함께 겪어내고 겪어낼 두 사람의 애틋함이 물씬 풍겨 나는 ‘무릎 베개’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측은 오늘(24일) 방송되는 17회 방송에 앞서 ‘고려 광종’으로 거듭날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황제의 여인으로 그를 기다리는 해수(이지은 분)의 애틋함이 물씬 풍기는 스틸을 공개했다. 수많은 위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은애하는 연인 사이로 거듭난 두 사람.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함께한 뒤 황제와 그의 여인으로 마주한 두 사람의 애틋함이 폭발하는 것은 당연지사. 황제가 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 지 오늘(18일) 밤 방송되는 17회에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해수는 고려 황제가 된 광종을 늦은 밤까지 기다리다 몸도 누이지 않고 잠시 잠에 빠져 있다. 그런 해수 앞에 나타난 광종은 오직 해수만은 올곧게 바라보며 그의 눈에선 꿀이 뚝뚝 떨어져 달달함과 애잔함을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해수의 무릎을 베개 삼아 누운 광종에게서 하루의 고단함과 지침을 느낄 수 있는데, 해수 역시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상념에 빠져 있어 궁금증을 가지게 만든다. 또한 해수를 안식처로 자신의 몸을 뉘인 광종에게서 왠지 모를 고뇌와 연민이 뿜어져 나와 황제와 황제의 여인으로 새롭게 시작할 두 사람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달의 연인’ 측은 “오늘 17회 방송에서 광종과 해수, 두 사람이 황제와 황제의 여인으로 마주하게 되며 로맨스가 급 물살을 탈 예정”이라면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애틋함과 달달함이 묻어나는 스틸 속 이야기들은 오늘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광종이 될 4황자 왕소의 황제 즉위식과 앞으로 4황자 왕소와 해수의 애틋한 사랑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는 오늘(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달의 연인’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소녀시대 서현, 여성스러운 공항패션 눈길… ‘분위기 여신’

    소녀시대 서현, 여성스러운 공항패션 눈길… ‘분위기 여신’

    소녀시대 서현의 페미닌한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서현은 오늘 오전 행사차 중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서현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임에도 카키 컬러의 원피스와 함께 카멜 컬러의 코트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서현은 브라운계열의 코트와 가방으로 전체적인 톤온톤을 맞춘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서현은 SBS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려’에 출연 중 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 제공- 디마코 (DI.MA.CO)
  • 당신의 사랑은 얼마나 지속될까? 테스트 10문항

    당신의 사랑은 얼마나 지속될까? 테스트 10문항

    모든 사랑이 믿음 속에서만 커가는 것은 아니다. 최소 20년 안팎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지내다가 만난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행동하는 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 때로는 못미더워하고, 때로는 각자의 입장을 주장하고, 그러다 조금씩 다투기도 해가면서 서로 차이를 드러내고 같음을 늘려가는 법이다. 여기, 상대 연인과 당신의 관계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10가지 질문이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레이 직업적 연인 매칭업 전문가가 던진 질문들을 소개했다. 다음 10개 질문 중 8개 이상에 '예'라고 답한다면, 두 사람 관계의 미래는 꽤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1. 지금의 당신은 당신 삶에서 가장 이상적인 모습인가 ? 2. 꼬치꼬치 캐묻지 않아도 상대방을 신뢰할 수 있는가? 3. 두 사람 모두 상대방을 만나서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그런 생각이 자주 드는지? 4. 두 사람 모두 함께 늙어가는 미래를 상상하곤 하는가? 5. (연인이기 앞서)가장 좋은 친구인가? 6. 상대방의 가족과 친구들을 좋아하는가? 7. 상대방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해주나? 8. 따로 각자의 일을 하고 있는가? 9. 함께 즐기는 취미생활이 있나? 10. 뭔가 큰 문제가 생겼을 때 의견일치가 잘 되는가? 따로 해설이 필요 없는 질문들이다. 다만 몇 가지만 꼽아서 부연설명하자면, 1번 문항의 경우, 사람들은 누구도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사람이라고 간명하게 말할 수 없다. 여러 면모를 갖고 있거나 계속 변화 발전해나간다는 뜻이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의 당신은 가장 이상적인 상태의 인간인지 묻는 질문이다. 3번 문항에서는 혼자서만 그렇다면 '예'가 아니다. 두 사람 모두 그렇게 느껴야 '예'라고 대답할 수 있다. 8번 문항은 떨어져 있음으로 해서 관계가 더욱 풍성해지고 확장될 수 있음을 상기시켜주는 질문이다. 반면 9번 문항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10번 문항은 진짜 '큰 문제'를 의미한다. 이민을 갈 것인가 말 것인가, 아니면 자녀를 대안학교에 보낼 것인가 말 것인가 등 제법 큰 문제들을 일컫는다. 다 풀었나? '예'라는 답이 8개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두 사람의 관계를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관계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가려는 의지와 노력을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미래지향적인 관계가 될 수 있음만 알면 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볼거리 먹을거리... 명물 많은 충남 천안 가을 여행지로 인기

    볼거리 먹을거리... 명물 많은 충남 천안 가을 여행지로 인기

    가을을 맞아 바쁜 일상 속에 여유를 내 나들이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전국의 명소들은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고 볼거리와 자연경관이 우수하면서 지역의 명물 맛집까지 어우러진 곳이라면 단연 발길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다. 충남 천안은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갖추고 있어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빨간 단풍이 우거진 가을에는 산책하기가 좋아 천안 12경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천안의 볼거리 중 하나인 독립기념관은 우리나라의 역사 공부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역사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직접 독립투사로 변신해보는 독립군 체험은 물론 역사의 현장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스튜디오, 4D 입체영상으로 질주하는 자동차 카레이싱 영상관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또한 수려한 산세로 천안의 명산이라고 불리는 광덕산과 남북통일의 염원이 담긴 사찰 각원사가 있는 태조산 등도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천안의 가을 명소이다.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역시 풍부하기로 소문난 천안에는 전국에 명성이 높은 병천순대집 20여 곳이 집중되어 있는 병천순대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병천순대거리와 더불어 관광객이 꼭 들르는 먹거리는 천안의 명물로 불리는 ‘호두과자’다. 호두과자의 원조 브랜드인 학화호도과자는 1934년 탄생한 이래 현재 3대째에 걸쳐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학화호도과자 구성동 본점을 방문하면 밀가루에 계란과 물, 우유, 설탕을 섞어 반죽해 만드는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객들에게 교육 목적 여행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4일 “최근 서울 명동에 오픈한 직영점에서도 천안에서 맛볼 수 있었던 학화호도과자의 맛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또한 여전히 구성동 본점은 80여년 동안 장수해온 학화호도과자가 걸어온 세월의 흔적과 역사의 발자취가 배어 있어 옛정서를 자극하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월 컴백’ MC몽, 향후 방송 활동은? “결정된 사항 없다”

    ‘11월 컴백’ MC몽, 향후 방송 활동은? “결정된 사항 없다”

    가수 MC몽의 컴백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24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MC몽의 정규 7집 ‘U.F.O’가 오는 11월 2일 공개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규 7집 ‘U.F.O’는 ‘고난은 우리를 더 강하게 한다’(Utter Force On)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은 ‘블랙홀’과 ‘널 너무 사랑해서’ 두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랙홀’은 헤어진 연인들의 대화를 MC몽만의 독특한 가사로 풀어 낸 슬픈 노래다. ‘널 너무 사랑해서’는 어쿠스틱한 느낌과 일렉트로닉 느낌을 동시에 들려주는 곡으로, 한 여자로 인해 한 남자가 느끼는 감정을 센스 있게 녹여낸 곡이다. 앞서 MC몽의 음원 발매와 함께 컴백을 예고했던 소속사 측은 “방송 활동 여부는 현재 결정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MC몽의 향후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모욕이 일상이 된, 쓰디쓴 나의 도시

    모욕이 일상이 된, 쓰디쓴 나의 도시

    정이현(44)의 인물들이 나이를 먹었다. 감각적이고 쿨하던 그들은 마음도 육신도 마모가 익숙한 기성세대로 들어섰다. 이미 ‘파국’으로 들어선 현실에서도 평정을 유지하고 ‘최악을 모면하며 살아가는 것’(10쪽)을 정상이라고 자위한다. 고교생 딸의 느닷없는 출산에 경악한 엄마는 미숙아 손녀가 죽음으로 다가가자 ‘악마 같은 희망’을 품는다(아무 것도 아닌 것). 남편의 경제력으로 안온한 중년에 들어선 주부 경은 젊은 시절 동호회에서 싱그러운 젊음을 뽐냈으나 가난했던 안나를 아이의 보조 교사로 재회하자 태연한 얼굴로 짓밟는다(안나). 젊은 시절 열정적인 사랑을 지나 관성으로 살아온 50대 여교사 양은 젊은 시절 연인의 부고를 받아 들고도 흔들림이 없다(밤의 대관람차). 발랄하고 도발적인 문체로 도시와, 도시의 세속적인 인간 군상들을 관찰했던 정이현의 ‘변화’가 9년 만에 묶은 새 소설집 ‘상냥한 폭력의 시대’(문학과지성사)에 담겼다. 제목을 받아 들면 ‘상냥한 폭력’이라는 형용모순에 잠시 고개를 갸우뚱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의와 관습이라는 허울 좋은 구실 아래 모욕과 굴욕을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받는 우리의 세태가 그의 문장을 따라 표표히 재현되고 있음을 알아채게 된다. 작가의 말은 곧 그의 소설집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이다. “이제는 친절하고 상냥한 표정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들의 시대인 것만 같다.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놓으면 손바닥에 칼날이 쓱 베여 있다. 상처의 모양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누구든 자신의 칼을 생각하게 된다.” 단편들에는 누군가의 손바닥을 쓱 베고도 죄의식이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한 우리’가 있다. 노인들을 위한 고품격 주거 커뮤니티, 일명 부자 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에서 일하는 ‘나’는 여섯 대의 엘리베이터가 오가는 33층 건물에서 일하지만 직원에게 허락된 한 대만을 기다리며 자신이 ‘불쾌감 혹은 혐오감의 대상’임을 자각한다. ‘입주자 전용 엘리베이터가 여섯 대 운행되고 있지만 직원들은 탈 수 없었다. 입주자들과 마주치면 불쾌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언젠가 본부장이 전체 회의에서 그것을 재차 강조했을 때 나는 불쾌감이란 단어를 혐오감으로 대체해 보았다.’(미스조와 거북이와 나, 12쪽) 뷰티 클리닉을 운영하는 의사 남편을 두고 아이를 그럴싸한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게 목표가 된 경은 자신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 너머의 일’(유치원 보조 교사)를 하고 있는 안나에게 의지한다. 열아홉 살 이후 저임금의 불안정한 직업을 전전했던 안나는 상류층의 질서를 따라가기 바빴던 그에게 ‘신경 쓸 필요 없는’ 부류이기 때문이다. 작은 의혹으로 학부모들과 뭉쳐 안나를 유치원에서 몰아낸 경은 ‘안나에게서 연락이 왔다면 다음번 직장은 꼭 4대 보험이 되는 곳으로 구하라고 조언했을 것’이라며 위선을 떤다.(안나) 지금 우리의 세계와 오차 없이 맞물리는 소설 속 세계는 한층 깊이 있게 ‘생활의 서사’로 들어선 정이현을 재발견하게 한다. ‘이것은 커다란 도미노 게임이며, 자신들은 멋모르고 중간에 끼어 서 있는 도미노 칩이 된 것 같았다. 종내는 모두 함께, 뒷사람의 어깨에 밀려 앞사람의 어깨를 짚고 넘어질 것이다. 스르르 포개지며 쓰러질 것이다.’(179) 꽉 짜인 ‘상냥한 폭력’의 시대에 끼어 있는 도미노 칩인 우리는 꾸역꾸역 살아간다. 결국 무너질 것을 알면서.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이슈&이슈] 주민 “투기사업 변질” 郡 “관광 발전 공익”… 유럽풍 마을 좌초되나

    [이슈&이슈] 주민 “투기사업 변질” 郡 “관광 발전 공익”… 유럽풍 마을 좌초되나

    전남 담양군에는 마치 작은 유럽을 보는 듯한 ‘메타프로방스 마을’이 있다. 2012년 착공해 임시개장했는데도 지난해 관광객 200만명이 다녀가는 등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드라마 ‘가면’의 촬영지로 방송과 신문, 잡지 등 각종 매체에서 소개되고, 가족단위와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황색 지붕과 하얀색 건축물, 알록달록한 벽과 창틀 등 건물마다 유럽풍 건축 디자인과 색감, 그에 더해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몄다.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건물들이 메타세쿼이아 풍광과 연결돼 있고, 농촌의 정서를 체험하며 유럽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체험 공간이자 자연과 어우러진 휴양시설이다. 하지만 담양군과 땅 소유자인 주민 2명과 법정소송이 붙으면서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23일 담양군에 따르면 민자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 2월부터 오는 12월 완공 예정으로 담양읍 학동리 592 일원 31만 3000㎡ 부지에 메타세쿼이아 전통놀이 마당을 신축한다. 1단계로 12만 7000㎡ 부지에 전통 놀이마당을 만들고, 2단계로 13만 4000㎡에 메타프로방스, 3단계 5만㎡에 농어촌테마공원을 조성한다. 1·3단계 사업은 지난 6월 완공됐지만 주민과 법정 다툼을 벌이는 2단계 메타프로방스 마을은 추진 여부가 불투명하다. 메타프로방스 마을은 총사업비 970억원 중 670억원이 투자된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주변으로 상가 59동, 펜션 34동, 음식점 9동, 관광 및 가족호텔 2동, 경관 녹지 등이 들어선다. 현재 공정률 70% 이상으로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이곳은 공사가 중지된 상태다. 부지 소유자 22명 중 20명은 매도했지만 토지를 강제 수용당한 강모(58)씨와 박모(78)씨 등 원주민 2명이 담양군과 법적 소송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강씨 등은 2013년 담양군을 상대로 한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 취소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패소하고, 2014년 8월 1심 행정소송에서도 사업시행계획 인가처분 무효 확인 등 소송에서도 패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강씨 등 주민 2명이 담양군을 상대로 낸 메타프로방스 사업시행계획 인가처분 무효 소송에서 ‘강제 수용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1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려 사업 무산 위기에 처했다. 현재 군과 땅 소유자 간의 주요 쟁점 사항은 사업시행자 처분 시점과 유원지에 대한 기능 적정성 여부 등이다. 2심에서 주민들의 손을 들어준 것은 사업시행에 필요한 토지를 소유한 시기가 요건에 충족되느냐였다. 사업자 지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관보에 고시하도록 돼 있다. 지자체로부터 사업권자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사업자가 부지 3분의2 이상을 소유해야 한다. 재판부는 사업시행자로 지정받기 위한 소유요건 판단 기준시기인 ‘처분 시’를 2012년 10월 18일로 봐 전체 토지면적의 3분의2 이상을 수용치 못했기 때문에 사업시행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담양군은 ‘처분고시일’인 2012년 11월 1일을 기준으로 해 소유요건을 충족했다는 입장이다. 당시 10월 18일 사업시행자는 59%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11월 1일에는 72%를 확보해 지정요건을 충족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사업시행 소유요건 판단시점을 언제로 볼 것이냐에 따라 이 사건 지정처분의 효력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다. 또 사업권자가 사업권을 분할하고 상가나 펜션 등 공사를 추진해 완공된 것들부터 매각하는 실시계획을 인가한 것에 대해 2심 법원은 무효라고 판단했다. 광주지법 민사21부는 지난 7월 토지소유자 강씨 등이 시행사와 건설사를 상대로 제기한 공사중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대법원에 계류 중인 본안 소송의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건축공사를 중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하루 1000만원씩을 강씨에게 주도록 결정했다. 군은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 무효 판결이 부당하다며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군은 사업자지정 및 실시계획인가처분이 시각에 따라 법리 해석이 다를 수 있다 해도 70%나 진척된 성공적인 대형 사업을 중단시킬 만한 중대하고도 명백한 법적 하자가 있는 행정처분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공익적 목적으로 추진한 메타프로방스 마을 조성사업 전체를 무효시켜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는 입장이다. 군은 소송을 제기한 주민 두 사람의 무리한 요구로 사업자와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법의 절차에 따라 토지를 수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성공적인 대형사업을 무산시킨다면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큰 손해를 미친다”며 “군 발전을 위해 토지매수에 적극 협조해 준 선량한 현지 농민과 주민들의 허탈감과 배신감을 누가 보상해주고, 앞으로 민자유치를 하고자 할 때 어느 기업이 선뜻 투자를 하겠나”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 경제의 악영향과 주민 간 분열을 우려한 군민과 담양군의회, 사회단체, 메타상가업체 등 6000여명은 메타프로방스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담양군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메타세쿼이아 전통놀이마당 유원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염원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한 상태다. 이곳에서는 70여명의 상인들이 분양을 받아 영업하고 있다. 메타프로방스 마을 조성사업이 무효 판결을 받으면 불법 건축물에서 불법 영업하는 게 되기 때문에 군 행정을 믿고 투자한 입주 상인들도 모두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된다. 군은 “주민 중 한 사람은 계획 발표 이후 3배 이상의 가격으로 땅을 구입했고, 다른 한 사람은 중도금까지 받고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면서 “사업이 무효화되면 수천억원의 손실과 민간기업 도산, 지역 경제 타격 등의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난다”고 우려한다. 이에 반해 강씨 등은 “메타프로방스 마을 조성은 공익성이 아닌 부동산 투기사업으로 변질된 사업이다”며 “대법원의 판결 기간은 최소 1년 6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이렇게 막연히 시간을 보낼 게 아니라 피해를 최소화하는 수습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법치행정이 붕괴되지 않았다면 대법원도 우리 손을 들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이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설문조사에서 ‘담양 관광지 중 관람내용이 가장 좋았던 콘텐츠’ 항목에 ‘죽녹원’을 꼽은 사람이 26.9%로 가장 많았고 ‘메타프로방스’가 개관 초기임에도 20.9%의 높은 선호도를 보여 2위를 차지했다. 담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지르고 싶더라. 지르는 걸” 소감 보니..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지르고 싶더라. 지르는 걸” 소감 보니..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가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도전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밀당요정 팅커벨(이하 팅커벨)’ 소유는 무대에서 내려온 후 ‘복면가왕’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방송에서 매일 사랑 노래만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문득 옆에서 시원하게 열창하는 모습을 보면 지르고 싶더라. 지르는 걸 정말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소유는 “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지르고 나니까 가던 길 가야 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밀당 요정 팅커벨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파리의 연인 에펠탑과의 준결승 대결에 패해 복면을 벗었다. 이날 경연 결과 팅커벨은 28표, 에펠탑은 무려 72표를 획득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주, 훈남과 다정하게 셀카 ‘안구정화’

    박진주, 훈남과 다정하게 셀카 ‘안구정화’

    박진주와 박성훈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BH엔터테인먼트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투의 화신의 러블리 신스틸러들! 오 간호사와 차비서의 훈훈한 투샷 공개. 오늘도 잊지 않으셨죠? 밤 10시 질투의 화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었다. 특히 두 사람의 연인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이하 우비소녀)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불러 배우 이선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네티즌은 우비소녀 정체에 대해 가수 벤, 배우 박진주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 남녀의 치정 멜로 영화 ‘까시’ 예고편

    세 남녀의 치정 멜로 영화 ‘까시’ 예고편

    영화 ‘까시’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까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남자’ 사이에 한 여인이 동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예고편은 세 남녀의 색다른 동거에피소드를 그리며 시작한다. 오정태와 권민, 그리고 일주일만 동거를 부탁하는 지은서의 모습이 경쾌하게 흐른다. 하지만 중반부터 극중 인물들의 상처와 사건 사고가 드러난다. 특히 평상에 나란히 누워있는 세 남녀의 모습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까시’에는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는 배우 권민과 지은서가 주연배우로 출연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다. 여기에 코미디언 오정태가 합세해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극을 이끌어간다. 영화는 오는 10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103분. 사진 영상=THE픽쳐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첸 백현 시우민, ‘엑소’ 유닛 출격… 뉴스 앵커로 변신 “유닛명-앨범공개일 미공개”

    첸 백현 시우민, ‘엑소’ 유닛 출격… 뉴스 앵커로 변신 “유닛명-앨범공개일 미공개”

    인기그룹 엑소의 멤버 첸과 백현, 시우민이 첫 번째 유닛으로 출격을 예고했다. 첸, 백현, 시우민은 22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엑소의 첫 번째 유닛 데뷔를 알리는 ‘HOT DEBUT : EXO‘S FIRST UNIT’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첸·백현·시우민은 뉴스 앵커로 등장,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직접 유닛 결성을 발표했다. 특히 유닛명, 앨범 공개일 등은 비밀에 부쳐 엑소 첫 유닛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첸, 백현, 시우민은 앞서 지난 8월 2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를 통해 호흡을 맞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해 유닛 탄생의 기대감을 키웠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주 · 해양 동시 굴기 선언 …중국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유인 탐사 도전

    중국이 우주와 해양에서 동시에 ‘굴기’(堀起)를 한다. 21일 차이신(財新)망에 따르면 중국은 2020년에 깊이 1만1천m로 세계 최심연인 마리아나 해구의 유인 탐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우주기금회와 상하이 차이훙위(彩虹漁·레인보우피시) 해양과기유한공사는 전날 우주인훈련기지인 베이징 항천성(航天城)에서 전략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하고 이 같은 탐사 계획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피시’로 명명된 1만m급 유인 심해잠수정 프로젝트의 임무는 인간을 지구 해양의 가장 깊은 곳에 내려보낸 뒤 다시 해수면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내는 것이다. 마리아나 해구는 필리핀 동쪽의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에 2천550㎞ 길이로 뻗어있는 해저 지형으로 가장 깊은 챌린저 심연은 깊이 1만1천33m에 달한다. 2020년은 중국의 우주정거장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화성 탐사선을 발사하는 해라는 점에서 중국이 우주와 해양에서 동시에 ‘굴기’(堀起)를 선언하게 되는 셈이다. 중국은 인간이 탐험할 수 있는 가장 큰 도전중 하나인 마리아나 해저 도달을 통해 지구 대부분의 비밀이 숨어있다는 해양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하이 해양대학 심연과학기술연구센터의 주도로 4천800t급 모선, 1만m급 유인 잠수정 및 무인 탐사정, 3대의 해저착륙기로 구성된 세계 첫 ‘심연과학기술 유동실험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중 1만m급 유인 심해잠수정은 지상 기압보다 1천100배에 달하는 수압을 견뎌야 하는 ‘유인 선창’의 연구개발이 핵심으로 내년 4월 완성을 목표로 핀란드와 공동 제작이 진행 중이다. 중국은 올해 12월 마리아나 해구에서 1만m급 무인 탐사정과 착륙기의 시험 운용을 해본 뒤 2019년 10월 유인 해저잠수정으로 8천m 심해 도달을 시도하는 데 이어 2020년 1월 1만1천m의 해구 바닥 착륙에 도전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실제 연인 케미 “홍나리와 고난길”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실제 연인 케미 “홍나리와 고난길”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의 훈훈한 투샷이 화제다. 지난 13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사는 남자 #고난길 #홍나리. 작가님이 밥 쏘신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하는 수애, 김영광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수애는 5년차 항공사 승무원 ‘홍나리’ 역을, 김영광은 나리의 고향 집에 살며 가게 ‘홍만두’를 운영하는 ‘고난길’ 역을 맡았다. 김영광이 수애의 아버지로 나오는 컨셉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이 드라마 진짜 기대 중”, “헐 언니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이거 웹툰도 다 봤는데 흥하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천재 시인 랭보 쏜 동성 연인의 권총, 경매 나온다

    천재 시인 랭보 쏜 동성 연인의 권총, 경매 나온다

    프랑스 상징파 시인 폴 베를렌(1844~1896)이 자신의 동성 연인이던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1854~1891)를 쐈던 리볼버식 권총이 오는 11월 경매에 나온다고 세계적 경매업체 크리스티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랑스 문학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 총은 베를렌이 랭보와 2년 간의 연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1873년에 구매한 것. 베를렌은 29세였던 1872년, 아내 마틸드와 아들 조르주를 버리고 랭보와 방랑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아편과 독한 술의 일종인 압생트에 빠져 살았다. 랭보는 당시 생활로 대표 시집 ‘지옥에서 보낸 한 철’(A Season in Hell)의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그때 베를렌은 다시 아내 곁으로 돌아갈 결심하고 우선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로 건너갔다. 그런데 랭보는 포기하지 않고 그를 따라갔다. 이후 랭보가 밝힌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호텔 방에서 격렬한 논쟁을 벌였고 술에 취한 베를렌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꺼내 발포했다는 것이다. 그중 한 발이 랭보의 왼쪽 손목에 맞고 말았다. 그런데도 랭보는 베를렌에게 관계를 계속하기를 강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베를렌이 야외에서도 권총을 꺼내 랭보를 위협했고 때마침 지나가던 경찰에게 구속돼 징역 2년의 실형 판결을 받았다. 베를렌은 복역 중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감옥에서 32편의 시를 지었다. 이 작품들은 이후 베를렌의 대표 시집인 ‘예지’(Sagesse)와 ‘예와 지금’(Jadis et naguere)에 수록됐다. 크리스티에 따르면, 베를렌의 총은 경찰에 압수된 뒤 한 개인 수집가의 손에 넘어갔다. 경매는 11월 30일 파리에서 열리며 낙찰가는 6만 유로(약 7418만 원)로 예상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김국진, 사랑+웃음+시청률 다 잡았다 “소름 복선”

    라디오스타 강수지♥김국진, 사랑+웃음+시청률 다 잡았다 “소름 복선”

    ‘라디오스타’에 보기 좋은 한 쌍의 커플이 출연해 달콤함을 선사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꿀이 떨어질듯한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해 꽁냥꽁냥 중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한껏 올라가게 만들었다. 사랑과 웃음, 그리고 시청률까지 모두 다 잡은 방송이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불타는 라스’ 특집 1부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1.3%을 기록하면서 두 자릿수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방송 초반부터 강수지는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 “어떤 사이에서도 정말 믿는다면 안보이는 부분까지 믿어주는 게 정말 믿음인 것 같아” 등 김국진의 각종 어록들을 고백하면서 자신들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평소 김국진의 마초적 성격으로 상상불가능한 로맨틱한 모습에 “내가 알던 형이 아니에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공개 연애 전인 지난 7월, 강수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국진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내 마음 알겠니’를 선곡했다고 밝혀 달달함을 뿜어냈다. 게다가 ‘내년 5월 20일 강수지 씨 생일엔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가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강수지와 있을 것 같다는 대답까지 했다고 열애를 암시하는 복선들을 고백해 달달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던 김국진은 “내가 얼마나 티를 냈다고! 이래도 몰라?”라며 과장된 리액션을 보이면서 앞서 보인 로맨틱한 모습에 이어 웃음까지 챙겨 시청자들의 과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약속 지켜주기 위해 나왔다” 등장부터 ‘애정 폭발’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약속 지켜주기 위해 나왔다” 등장부터 ‘애정 폭발’

    강수지가 김국진을 위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오늘따라 더 예쁜 강수지”라며 실제 연인인 강수지를 직접 소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김국진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 김국진이 이전에 ‘날 출연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을 지켜주려고 나왔다”며 “한 번 뱉은 말은 지키는 사람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질투의 화신’ 공효진-고경표, 신혼부부 포스 ‘장보기 데이트’ 속마음은?

    ‘질투의 화신’ 공효진-고경표, 신혼부부 포스 ‘장보기 데이트’ 속마음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 고경표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중 하나인 마트 장보기에 나선다. 양다리를 걸치라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고정원(고경표 분) 사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같이 살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던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과 함께 장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 카트를 끌고 물건을 구경하는 두 사람은 같이 있기만 해도 설렘을 유발하는 명불허전 허니커플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표나리와 고정원은 필요한 물건을 꼼꼼하게 비교하는가 하면 이불 코너에서는 침대 위에 누워보는 등 마치 신혼부부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고정원에게 말을 놓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표나리가 반말하기 퀘스트까지 깬 만큼 더욱 친근해져 있을 두 사람의 데이트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표나리 앞에서 만큼은 한 없이 다정한 고정원과의 데이트가 표나리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17, 18회에서는 나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 감정들이 조금 더 디테일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또 그녀는 포기를 모르는 화신, 정원이 때문에 양다리를 걸치게 될 상황과 마주하게 됐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도 자각하지 못 하고 불쑥 드러나는 마음들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물음표를 남겼던 표나리의 마음이 이번 주 방송에서 보는 이들에게 느낌표를 던져주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크리스틴 스튜어트, 새 여자친구와 데이트 포착 ‘당당한 미소’

    크리스틴 스튜어트, 새 여자친구와 데이트 포착 ‘당당한 미소’

    할리우드 톱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새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7일(현지시각)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새 연인 세인트 빈센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에서 공항으로 하던 중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 다정하게 손을 잡는 것은 물론 차량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여유까지 보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동안 공개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시아 카질과 결별하고 최근 작곡가인 세인트 빈센트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국내 다수의 팬을 보유한 스튜어트는 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남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2008년부터 4년간 열애했지만,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으로 만난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이 발각돼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패틴슨과 결별한 스튜어트는 탐신, 알리시아 카질 등 여러 여성과 염문을 뿌려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와 만날 때는 평범한 것들을 숨겨야 했다. 내가 아닌 데 가십으로 얼룩지는 게 싫었다. 그런데 여자와 만나고서 달라졌다. 생각 역시 전과 다르다. 행복하다”고 동성 연애를 인정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율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배우로 새출발” 누구? 달샤벳 ‘비주얼 담당’

    지율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배우로 새출발” 누구? 달샤벳 ‘비주얼 담당’

    지율이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7일 前 달샤벳 멤버 지율과 배우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젤리피쉬는 “지율이 젤리피쉬와 한 식구가 됐다. 배우로서 새롭게 활동하는 출발점을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며 “배우 지율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지율은 청초하면서도 인형 같은 미모로 그룹 활동 당시부터 비주얼 담당으로 손꼽히던 멤버였다. 지율은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함께 활동해 온 멤버들의 응원과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전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맞았다. 지율은 데뷔 초기부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엿보였다. 그룹 포맨 신용재와 여성보컬 미(美)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2011)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애절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았으며 달샤벳의 ‘히트 유(HIT U)’(2012) 뮤직비디오에서는 연인 사이 애틋한 감정부터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응징하는 강렬한 연기까지 선보이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도 지율은 윤태식 감독의 단편영화 ‘그녀의 이야기’(2012), tvN판디컬 드라마 ‘환상거탑-컴퓨터 헤드(2013)’의 여주인공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데 이어 2014년에는 상업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에 출연해 배우 임원희의 상대역으로 관객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가수 활동 중에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기반을 다져온 만큼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박정아, 박예진, 서인국 등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들이 다수 소속된 젤리피쉬에서의 새 출발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지율을 새 식구로 맞이한 젤리피쉬는 중견 배우 박정수부터 주목받는 신예 백서이까지 내실 있는 배우들은 물론 성시경, 빅스, 박윤하, 구구단 등 실력파 가수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스타 전동석을 영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달의 연인’ 백현·지헤라 연기에 이준기 “슬프네, 잘했어!” 호평

    ‘달의 연인’ 백현·지헤라 연기에 이준기 “슬프네, 잘했어!” 호평

    ‘달의 연인’ 이준기가 백현, 지헤라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백현과 지헤라가 홍종현과 이준기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종(홍종현)은 병사를 시켜 박순덕(지헤라)를 칼로 죽이는가 하면, 자신의 동생인 10황자 왕은(백현)에게도 화살을 쏘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이는 누군가 자신의 황위를 위협한다는 생각에 정신에 문제가 생겨 점점 더 포악해졌기 때문이다. 이날 4황자 왕소(이준기)는 눈물을 머금고 왕은을 죽였다. 왕은이 왕소에게 “차라리 형님이 저를... (죽여주십시오)”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이날 이준기는 방송을 본 뒤 자신의 SNS에 이 장면의 영상과 함께 “슬프네. 잘했어! 백현이 헤라~”라는 글로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 또한 “와 오늘 백현 지헤라 연기력 증명한 듯”, “울면서 TV 속으로 들어갈 뻔 했다 너무 슬퍼”, “두 사람 모두 너무 수고했어요” 등 호평을 남겼다. 한편 SBS 드라마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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