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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이상엽, 놀이공원 데이트 포착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이상엽, 놀이공원 데이트 포착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과 이상엽의 조심스러운 놀이공원 데이트가 포착됐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 7회에서는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던 손지은(박하선)과 윤정우(이상엽)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됐다. 먼 길을 돌아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인정하게 된 것. 손지은과 윤정우는 반딧불 축제에 함께 하며 평범한 데이트는 물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진한 스킨십까지 나누며 한층 서로에게 더 가까워졌다. 이런 가운데 ‘오세연’ 제작진은 27일, 8회 본방송을 앞두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손지은, 윤정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귀여운 동물 귀 머리띠를 착용하고 나란히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영락없는 행복한 커플의 모습이다. 그러나 곧 두 사람을 감싼 분위기가 반전된다. 손지은이 착잡한 듯한 표정으로 윤정우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는 것.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나는 기분에 착용했던 머리띠까지 벗고,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손지은과 그런 손지은을 묵묵히 바라보는 윤정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예측하게 했다. 앞선 방송에서 급진전된 관계를 보여준 손지은과 윤정우이기에, 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손지은과 윤정우는 평범한 데이트를 해도 마냥 행복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 알려지는 순간 둘의 관계가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드라마는 두 남녀의 이런 복잡미묘한 감정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질 것이다. 박하선, 이상엽 두 배우는 섬세한 열연으로 이를 표현했다. 많은 기대와 애정으로 ‘오세연’ 8회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A ‘오세연’은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캐서린 프레스콧 누구? 헨리와 어떤 인연인가 봤더니...

    캐서린 프레스콧 누구? 헨리와 어떤 인연인가 봤더니...

    캐서린 프레스콧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캐서린 프레스콧이 헨리와 양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국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한 것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스킨스’ 외에도 그는 드라마 ‘레인’, ‘파인딩 카터’, 영화 ‘폴라로이드’ 등에 출연했다. 그는 9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안녕 베일리’에 헨리와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찰, ‘마약투약 혐의’ 황하나 항소 제기…“더 엄한 형 내려달라”

    검찰, ‘마약투약 혐의’ 황하나 항소 제기…“더 엄한 형 내려달라”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에 대해 검찰이 26일 항소를 제기했다.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 씨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검찰은 황 씨가 2011년 3월 대마초를 피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 재차 장기간에 걸쳐 범행한 사실이 있어 이같이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또 황 씨가 재판 과정에서 일부 범행을 부인,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항소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황 씨는 지난 8일 검찰이 항소를 포기해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옛 연인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와는 희비가 갈리게 됐다. 검찰이 항소를 제기함에 따라 2심 재판을 다시 받아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시 구속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황 씨는 박 씨와 달리 10여년 전 마약 혐의로 관련 처분을 받은 바 있고, 범행 기간이 길며, 일부 범행을 부인하기도 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황 씨는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3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을 의사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3월 박 씨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 9∼10월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을 박 씨와 함께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9일 황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구치소에서 풀려난 황 씨는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저스티스’ 나나, 돌진하는 트럭에 목숨 위협 “긴장감 폭발 엔딩”

    ‘저스티스’ 나나, 돌진하는 트럭에 목숨 위협 “긴장감 폭발 엔딩”

    배우 나나가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카리스마와 위트, 애틋함까지 겸비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을 가득 채웠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7-8회에서 서연아(나나 분)는 7년 전 아현동 사건이 단순한 범죄가 아닌 연쇄살인 사건임을 인지하고 더욱 심층적인 수사를 진행, 진실에 한 발 다가섬과 동시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아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서연아와 마형사(이학주 분)는 7년 전 사건의 마지막 단서인 장엔터를 파기 위해 잠복 수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서연아는 과거 자신이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적이 있음을 밝히면서 “제 이미지가 약간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되고 막 그렇잖아요?”라고 능청스럽게 자화자찬해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 사이 위트 있는 웃음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러다가도 서연아는 수사 앞에서는 예의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를 장착, 신인 여배우들의 연쇄 살인을 알아채는가 하면 송회장(손현주 분)의 범중건설 자금이 장엔터 대표 장치수(양현민 분) 내연녀의 위스키바를 거쳐 장엔터로 흘렀음을 파악하는 등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데 성공했다. 이에 장엔터로 향한 서연아는 “누가 죽였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장치수를 압박, 강형사(이대연 분)의 죽음을 언급하면서 “그러면 보통 무서워서라도 이 사건 못 파겠죠? 근데 나는 파요”라며 뻔뻔한 장치수의 태도에도 아랑곳 않고 불도저 같은 거침없는 경고를 날려 사이다를 안겼다. 특히 서연아는 수사 차 방문한 장치수 내연녀의 바에서 이태경(최진혁 분)과 우연히 마주하고 찰나의 순간에 흔들리는 눈빛으로 미묘한 기류를 풍긴 것에 이어 이태경에게 진심으로 송회장의 의심스러운 점을 털어놓으며 송회장 조사에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처럼 나나는 악인들 앞에서는 여유로운 웃음 뒤 굳은 표정을 보이며 카리스마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옛 연인과 갑작스러운 만남을 떨리는 눈동자로 표현하는 등 디테일을 살린 연기로 극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방송 말미 자신에게 돌진하는 트럭을 발견하고 공포로 가득한 표정으로 숨 막히는 엔딩을 장식해 다음 주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드라마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초고속 집 초대 “처음 아닌 듯”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초고속 집 초대 “처음 아닌 듯”

    ‘연애의 맛2’ 이채은이 오창석의 진심에 눈물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이채은, 고주원-김보미, 이형철-신주리 커플의 이야기와 새롭게 합류한 천명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야구장에서 열애를 공개 선언한 직후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두 사람은 프로야구 시구시타 자리에서 방송을 넘어 공식적으로 연인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는 당시 실시간으로 기사화되면서 큰 화제가 됐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아까 한 말이 기사화 돼서 연락이 계속 온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야구장의 묘미 키스타임도 돌아왔다. 역시 모두의 예상대로 두 사람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뽀뽀해”라는 관중들의 외침도 이어졌다. 오창석은 이채은의 이마에 뽀뽀했다. 두 사람은 경기가 끝난 후 식사를 하기 위해 인근 식당으로 향했다. 이채은은 가족들에게 열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상태. 이채은은 “어머니에게 기사가 잘못 났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해 오창석을 긴장하게 했다. 오창석은 “내 마음은 솔직했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연애를 판단할 때 가볍게 여길까 걱정되긴 한다”라고 걱정을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내가 첫눈에 빠져 금세 사랑에 빠져 가볍게 시작한 게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런데 난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신중하게 선택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채은은 “오빠가 내게 확신을 줘서 가능했던 거다”라며 남자친구에게 힘을 줬다. 이어 자신도 솔직한 심정을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오창석은 “고맙다. 내가 잘하겠다”며 달랬다. 이채은도 “나도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해 감동을 자아냈다. 그리고 며칠 후. 두 사람이 장을 보고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모습이 공개됐다. 오창석이 이채은을 자신의 집에 초대한 날이었다. 이용진은 “행동이 집에 처음 온 게 아닌 것 같다”라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채은은 오창석의 집 구석구석을 구경했다. 집에는 벌써 이채은과 함께 쌓은 추억들이 곳곳에 있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이채은이 과거 ‘발칙한 동거’에 티아라 지연과 함께 출연했을 당시 지연이 그린 그림을 발견한 것. 이채은은 그림의 정체와 프로그램의 포맷을 듣고 놀란 눈으로 오창석을 바라봐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리텔V2’ 무통 김구라도 통각에 눈 뜨게 한 바디 마스터

    ‘마리텔V2’ 무통 김구라도 통각에 눈 뜨게 한 바디 마스터

    ‘마리텔V2’ 김구라가 통각을 경험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이 ‘자연인’ 이승윤이 함께하는 격한 마사지 세계가 공개된다. ‘힐링 마리텔 하우스’에 딱 맞는 마사지 타임을 준비한 김구라는 ‘바디 마스터’ 김무열의 격한 터치에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연인’ 이승윤과 장영란에 이어 마지막으로 ‘바디 마스터’의 터치를 받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승윤은 마사지를 받던 도중 “산에 가고 싶어요”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자연인이 대접했던 생선 대가리 카레와 마사지 중 하나만 고르라는 질문에 변함없이 생선 대가리 카레를 선택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장영란이 아기 둘 낳은 엄마의 패기로 마사지 받기에 도전했는데, 금세 고통을 호소하며 잔뜩 찌푸린 얼굴과 동시에 통제 불가능한 웃음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바디 마스터’의 손길을 받게 된 김구라는 초반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앞서 마사지 받은 이승윤과 장영란과 달리 “아우 좋아!”라고 외쳤다. 그러나 곧 과감해진 터치에 발을 동동 굴렸다는 후문이다. 김구라는 ‘바디 마스터’의 터치로 잊고 있었던 통각에도 눈을 뜨게 되었다고. 그런 그에게 이어진 배 마사지는 그에게 진정한 행복감을 선사했다. 이후 김구라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다시는 오일 마사지를 받지 않겠다며 선언하며 ‘오일 거부’를 외쳐 좌중을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 한편, MBC ‘마리텔V2’는 26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찰, 구하라 폭행·협박한 전 연인 최종범에 징역 3년 구형

    검찰, 구하라 폭행·협박한 전 연인 최종범에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가수 구하라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 심리로 2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사소한 동기에 의한 범행으로 피해자는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특히 “범행이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고, 2차 피해도 입혔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씨는 지난해 9월 연인이었던 구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팔과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히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또 구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구씨와 당시 구씨의 소속사 대표에게 무릎을 꿇도록 강요한 혐의도 있다. 최씨는 구씨와 다툰 뒤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며 한 언론사에 연락을 취하기도 했다. 최씨 측은 혐의의 대부분을 부인해왔다. 이날도 최씨의 변호인은 “수사기관과 언론에서 피고인에게 ‘리벤지 포르노’의 굴레를 씌웠다”며 “그러나 최씨가 그렇게 파렴치한 사람인지, 다시 살펴달라”고 주장했다. 또 구씨의 주장을 전적으로 믿을 수 없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에 구씨의 변호인은 “피해자는 자신의 성관계 동영상을 세상 사람들이 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며 “이런 지옥으로 몰아넣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사정을 고려해 달라”고 호소했다. 재판부는 오는 8월 29일 최씨의 선고 공판을 연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송혜교 고소, 송중기 이혼 루머에 “견딜 수 없는 고통”[전문]

    송혜교 고소, 송중기 이혼 루머에 “견딜 수 없는 고통”[전문]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한 루머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25일 “2019년 7월 25일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내용으로 혐의점이 분명히 드러난 다수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송혜교와 관련해 악질적인 행위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에 찬 노골적 비방과 욕설 등에 대한 증거수집이 완료된 다수의 유포자들을 1차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당사는 나머지 커뮤니티나 댓글, 유투버 등에 대해서도 증거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그 전원에 대하여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UAA는 “이번 고소건과 관련해서 지난 6월 28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법적 대리인으로 선임했으며, 법적 대응을 준비해왔다”며 “고소장 접수와 관련, 당사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해 나갈 것이다. 이번 조치에 이어 2차로 진행 중인 법적 대응에 있어서도 당사는 합의없이 진행해 나갈 것임을 거듭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혜교와 관련해 전혀 근거 없는 허위의 글이나 악의로 가득찬 욕설, 그리고 차마 상상하기 어렵고 있을 수도 없는 일들을 날조하고 퍼트리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분명 사회적 용인 수준을 넘었을 뿐 아니라 당사자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안겨 주고 있다”며 “향후, 익명성을 악용하여 무분별하게 루머를 양산하고 이를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서 더 이상 글로써 사람에게 상처주고 고통을 안기는 행위가 자제되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2016년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송혜교와 송중기는 이듬해인 2017년 7월 5일 결혼을 전격 발표하고, 그해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달 26일 이혼 조정 신청을 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하 송혜교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UAA 입니다. 배우 송혜교씨 소속사 UAA는 2019년 7월 25일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내용으로 혐의점이 분명히 드러난 다수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UAA는 배우 송혜교씨와 관련해 악질적인 행위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에 찬 노골적 비방과 욕설 등에 대한 증거수집이 완료된 다수의 유포자들을 1차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당사는 나머지 커뮤니티나 댓글, 유투버 등에 대해서도 증거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그 전원에 대하여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UAA는 이번 고소건과 관련해서 지난 6월28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법적 대리인으로 선임했으며, 법적 대응을 준비해왔습니다. 아울러 고소장 접수와 관련, 당사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해 나갈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조치에 이어 2차로 진행 중인 법적 대응에 있어서도 당사는 합의없이 진행해 나갈 것임을 거듭 밝힙니다. 배우 송혜교씨와 관련해 전혀 근거 없는 허위의 글이나 악의로 가득찬 욕설, 그리고 차마 상상하기 어렵고 있을 수도 없는 일들을 날조하고 퍼트리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분명 사회적 용인 수준을 넘었을 뿐 아니라 당사자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향후, 익명성을 악용하여 무분별하게 루머를 양산하고 이를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서 더 이상 글로써 사람에게 상처주고 고통을 안기는 행위가 자제되기를 바랍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뭐든지 프렌즈’ 박나래, 수염 분장한 충격적 이유 “갸름해보여”

    ‘뭐든지 프렌즈’ 박나래, 수염 분장한 충격적 이유 “갸름해보여”

    ‘뭐든지 프렌즈’에서 박나래가 일주일 만에 금촉의 여왕으로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박나래는 양세찬과 함께 자연인 부부로 활약, 양재동 큰손에서 촉의 여왕으로 지난주의 치욕을 깨끗이 씻어내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했다. 그녀는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한국 아이템’ TOP 5를 추측하며 달팽이 크림을 선택 “나를 완성하는 건 천상천하 궁여지책”이라는 치명적인 대사를 외치며 갑자기 분위기를 CF 촬영장으로 만들어 스튜디오를 빵 터뜨렸다. 또한 박나래는 TOP5 중 방충망 수리 테이프(5위)와 곤약 수세미(4위)를 연달아 맞추며 1위를 차지해 양세찬과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주 양재동 똥촉으로 활약했던 그녀는 세계의 K-뷰티 관심을 일장연설해 시청자들의 웃음 게이지를 채웠다고. 한편 그녀는 제작진의 수염 보이콧 선언에 “아니 수염이 왜 안돼요?”라며 분노의 촬영 중단을 할 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분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얼굴을 삼등분으로 갸름하게 보이게 한다는 중요성을 어필한 것. 또한 그녀는 자신뿐 만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한 솔비와 솔빈의 얼굴에도 박나래 선생의 주옥같은 한 획을 그리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박나래는 파격적인 비주얼과 폭포수처럼 쏟아내는 드립력으로 예능 신(神)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과연 탕진왕 박나래의 첫 1위 달성이 다음 주에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작은 거인 박나래의 미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tvN ‘뭐든지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튜브 ‘B급 코드’ 찾는 기업들… 90년대생을 웃겨라

    유튜브 ‘B급 코드’ 찾는 기업들… 90년대생을 웃겨라

    미래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사업 홍보 ‘반도체 의인화’ ‘박찬호 광고’ 등 인기 개인의 취향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할 말은 제대로 하는 90년대생은 소비자로서의 존재감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광고나 마케팅 방식을 두고도 곧장 호불호를 확실히 드러내다 보니 기업들에도 90년대생은 매우 까다로운 고객층이다. 기업들은 자신들과 함께할 인재이자 고객이 될 90년대생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가장 효과적인 채널은 역시 유튜브다. 모바일로 문자가 아닌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게 익숙한 90년대생들을 위해 많은 기업들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TV 광고와는 별도의 90년대생 맞춤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튜브에서 ‘대박’ 난 영상 광고들은 90년대생들이 선호하는 유머 코드를 공통적으로 담았다. 다소 황당하고 오글거리면서도 감동을 주는 결말, 여기에 이른바 ‘B급’ 유머 코드를 가미한 것이다. 배우들에게 반도체를 옷처럼 걸치게 한 뒤 PC방이나 우주선으로 보내진 반도체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알려주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의인화’ 시리즈는 지난해 대한민국 광고대상 통합대상을 받았다. “나 다음주에 수출된다”며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거나(24일 기준 조회수 3032만회) “HY-310 반도체, 너는 우주로 가라”며 반도체들에게 다양한 역할을 부여하는(2427만회) 영상들이 큰 호응을 얻은 뒤 ‘이천 특산품’(3122만회), ‘테너시티 신드롬’(집념 증후군·두 편 총 1058만회) 등 반도체를 매우 친숙하게 소개하는 영상들이 잇따라 성공을 거뒀다. 원정호 SK하이닉스 브랜드전략팀장은 “그동안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점잖은 TV 광고를 주로 만들다 지난해부터 2030으로 대상을 좁혀 재미와 감동을 주는 유튜브 트렌드의 광고를 시도했다”면서 “반도체 회사는 인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훌륭한 인재들이 광고를 통해 우리 회사에서 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전국 주요 대학의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기업 선호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75%가 “광고를 보고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답했다고 한다.“94년 제가 LA에 처음 갔을 때 모든 경기 하나하나가 참 힘들었습니다.” 최근 ‘코리안특급’ 박찬호씨를 앞세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KCC 광고도 90년대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투머치토커’(Too much talker) 별명에 걸맞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씨에게서 절묘한 유머코드를 뽑아낸 것이다. 광고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53만을 넘겼고, 한 달 남짓 지난 지금도(419만회) 꾸준히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다. KCC 광고담당 이지훈 대리는 “소비재가 아닌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기업 특성상 경직된 이미지가 강했는데 미래의 고객이 될 젊은 세대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회사의 다양한 사업과 당면한 이슈를 전달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고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CJ제일제당은 90년대생들이 인스타그램에 감성적인 사진 콘텐츠를 올리는 걸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마트에서 자주 접하는 식품들을 마치 패션잡지에 나올 법한 자극적인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뉴트로’ 감성이 이른바 ‘힙’한 것으로 여기는 90년대생의 관심을 얻기 위해 투명한 병에 두꺼비가 그려진 ‘진로이즈백’ 소주나 1963년 봉지 디자인을 재현한 ‘삼양라면’ 등 과거 속 상품들도 속속 부활하고 있다. 그러나 무작정 웃기거나 자극적인 소재로 다가갔다가 한순간에 역풍을 맞기도 한다. 특히 90년대생은 젠더 이슈와 역사 인식에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 지난달 27일 배스킨라빈스는 아동 모델의 핑크색 입술을 강조했다가 ‘성 상품화’ 비판이 쏟아지자 하루 만에 영상을 내리고 사과했다. 패션 쇼핑몰인 ‘무신사’는 여름용 양말을 홍보하면서 박종철 열사를 떠올리게 하는 ‘책상을 탁 쳤더니 억 하고 말라서’라는 문구를 사용했다가 세 차례나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봄밤’ 김준한 “정해인과 연기 경쟁했냐구요? 나는 평화주의자“

    ‘봄밤’ 김준한 “정해인과 연기 경쟁했냐구요? 나는 평화주의자“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봄밤’에서 주인공 못지 않게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배우가 있다. 바로 권기석 역을 맡은 배우 김준한이다. 그는 나른한 듯한 말투로 실제 주변에 있을 것 같은 입체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기석은 마지막까지 대학 후배 유지호와 사랑에 빠진 이정인(한지민)을 포기하지 못하고 승부욕에 사로집힌 찌질하고도 현실적인 인물이다. 이 작품이 연인과 헤어지자마자 다른 연인을 만나는 ‘환승이별’을 주제로한 만큼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은 기석을 안타까워하는 시각도 있고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극중 기석은 자신의 꿈인 음악을 접고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은행원이 됐지만, 그의 아버지는 여전히 그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가 정인과의 결혼을 강행하는 이유도 어쩌면 아버지의 조롱과 무시를 듣기 싫어서였는지도 모른다. 기석에 대한 동정론이 나오는 이유다. 김준한은 최근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와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나 하나만큼은 철저히 기석의 편이라고 캐릭터를 이해하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작품 속 기석처럼 환승이별을 당한 적이 있어서 연기할 때 경험이 도움이 된 부분도 있다”면서 “만일 실제로 드라마같은 상황이 펼쳐진다면 내 마음은 아프겠지만 상대방을 붙잡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편하게 사는 것을 좋아하는 평화주의자”라고 덧붙였다.라이벌로 등장했전 정해인과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함께 출연해 친분이 있는 사이다. 그는 ”싸움 구경 보다 실제로 극중에서 싸움하는 것이 더 재밌었다“면서 ”카메라가 꺼지면 형, 동생 할 정도로 친한데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 ‘응급실’을 부른 밴드 ‘이지’의 드러머 출신으로 2017년 영화 ‘박열’에서는 이제훈을 심문하던 예심 판사 ‘다테마스’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일본 활동을 했던 경험으로 일본어가 능숙해 그를 실제 일본인으로 착각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시간’, 영화 ‘변산’, ‘허스토리’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김준한의 반전 매력, 정해인과의 촬영 에피소드와 ’봄밤‘ 안판석 감독의 연출 이야기, 그만의 독특한 연기 비법 등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동영상을 클릭하세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중국 지린성 투먼~북한 칠보산 철도관광 프로그램 재개

    중국 지린성 투먼~북한 칠보산 철도관광 프로그램 재개

    중국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에서 북한 칠보산(659m)으로 가는 올해 철도 관광 프로그램이 지난주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중국 길림신문망 등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 39명은 지난 19일 북중 접경의 투먼 통상구를 통해 도보로 북한으로 들어간 뒤 북한 함경북도 남양에서 관광 전용열차를 타고 3박 4일 일정으로 칠보산 등을 여행했다. 북한 함경북도 중부 해안에 위치한 칠보산은 ‘함북의 금강(金剛)’으로 불리며 예부터 북한 6대 명산으로 꼽힌다. 관광객들은 해수욕·온천욕과 해안가·민속문화 구경, 해산물 식사, 등산 등의 프로그램을 즐겼다. 2011년 시작된 투먼∼칠보산 철도관광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고 추운 탓에 해마다 10월쯤 중단됐다가 이듬해 날씨가 풀리면 재개된다. 투먼시는 지난 1월 발표한 2018년도 업무보고에서 “남양시 도보여행, 온성군 1일 관광, 칠보산 철도 관광 등 북한 여행 3개 코스를 계속 운영해 한해 관광객이 연인원 6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투먼시는 당시 “북한과 적극 소통하고 남양 관광 인프라시설을 보완하며, 온성 자가운전 여행을 개발하겠다”며“(옌볜·룽징·투먼 등) 옌룽투(延龍圖) 신구역에서 북한으로 가는 관광 집산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지난달 북한 국빈방문 이후 중국인들의 북한 관광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는 관측이다. 접경지역의 한 소식통은 “양측이 정상회담 후 관광 등 6개 분야 교류를 늘리기로 한 뒤 대북 관광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이 외국인 입국자를 하루 1000명으로 제한한 것은 숙박 인원을 가리키는 것이고,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하루짜리 신의주 관광 등도 많이 늘었다”며 “북한행 비행기나 기차표를 구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북한 고려항공이 ‘평양-다롄(大連) 노선’ 전세기 운항을 9개월 만에 재개한 것도 북한 여행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유채영 5주기, 남편 “달력에 없었으면 하는 숫자” 절절 심경

    유채영 5주기, 남편 “달력에 없었으면 하는 숫자” 절절 심경

    가수 겸 배우 유채영(김수진·1973~2014)이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유채영은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항암치료를 이어왔지만, 9개월여 만인 2014년 7월24일 오전 8시 숨졌다. 사업가인 남편 김주환(45)씨는 2014년부터 고인의 팬카페에 편지를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1997년 모임에서 만나 10여년 동안 친구로 지냈다. 200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씨는 유채영의 5주기 전날인 23일 ‘자기야 내일 일찍 갈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내일 아침 일찍 가겠다. 자기 만나러 가는 건 얼마든지 좋은데 굳이 자기가 떠난 날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 나한테는 달력에서 없었으면 하는 숫자일 뿐”이라면서 “어쨌든 자기 만나러 간다 생각하니까 빨리 가고 싶다. 예쁜 모습으로 가야하니까 가기 전부터 울면 안 되겠다. 조금만 더 참고 있다가 자기 앞에 가서 울겠다. 우선 멋있고 예쁘게 꾸미고 가서 인사하겠다”며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했다. 1994년 ‘쿨’, 1995년 ‘어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후반 솔로가수로 전향, 히트곡 ‘이모션’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감독 윤제균)을 시작으로 ‘색즉시공2’(감독 윤태윤·2007),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2006), ‘마이캅’(2008), ‘추노’(2010), ‘패션왕’(2012) 등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혜교 통역사해명, “분노를 떠나 무서워” 도대체 왜?

    송혜교 통역사해명, “분노를 떠나 무서워” 도대체 왜?

    송혜교 통역사해명이 전해졌다. 배우 송혜교가 최근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화제가 되자, 당시 송혜교의 통역을 맡았던 통역사가 당시 인터뷰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송혜교의 통역사 A씨는 “대화 맥락이 생략된 채 인터뷰 일부 내용만 취사 선택돼 보도돼 큰 오해를 낳고 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분노를 떠나 무섭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홍콩 매체 태들러는 모나코에서 송혜교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배우 송중기와 이혼 후 처음으로 진행된 언론 인터뷰였기 때문에, 이번 인터뷰는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해당 인터뷰가 국내에 전해지며 송혜교와 관련된 새로운 논란을 낳았다. 송혜교는 인터뷰에서 이혼을 따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후 각종 기사를 통해 보도되는 내용을 통해 ‘공주병’, ‘이혼은 운명’ 등에 관련한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 통역사 A씨는 송혜교를 둘러싼 ‘공주병’ 논란부터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인터뷰에서 해당 매체는 왕관 머리 장식물인 ‘티아라’에 주목하고, 송혜교에게 ‘만약 (쇼메의) 티아라를 착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가 좋을까’라는 내용으로 질문했다. 이에 송혜교는 “기회가 된다면, 11월 22일 내 생일에 티아라를 한번 써보면 좋을 것 같다. 티아라를 쓰면 공주가 된 기분이 드니까”라고 답했다. A씨는 “뉘앙스의 차이가 있었다”며 “송혜교는 티아라하면 흔히 ‘공주’를 연상하듯, 그것을 쓴다면 누구든 잠깐이라도 그런 기분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던 송혜교의 답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A씨는 “다소 부풀려진 부분이 있다”며 “올 하반기 계획을 묻는 대목에서 송혜교가 전한 답변은 사실 짧았다. 당시 송혜교는 ‘아마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겠죠. 쉴 거 같아요. 내년엔 새 작품을 할 것 같은데 확정된 건 아니에요’라고 간단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A씨는 “해당 인터뷰에서 송혜교가 ‘자연인으로서 나는 사실 간소하게 꾸미고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것은 왜 대중에게 알려주지 않는가. 너무 속상하다”라며 이러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2일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캐나다 배낭족 커플 살해 용의자는 근처에서 사라진 10대 청소년들

    캐나다 배낭족 커플 살해 용의자는 근처에서 사라진 10대 청소년들

    캐나다 횡단 여행 도중 총에 맞아 숨진 20대 남녀 커플의 살해 용의자로 당초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두 10대 남자 청소년들이 지목됐다. 북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여행하던 미국인 여성 차이나 디스(Deese·24)와 호주인 남자친구 루카스 파울러(23) 커플은 지난 14일 밤(이하 현지시간) 관광지로 유명한 레이어드 핫스프링스에서 남쪽으로 20㎞ 떨어진 알래스카 하이웨이 가에 세워진 1986년식 파란색 셰보레 미니밴 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둘은 지난 2017년 크로아티아의 한 호스텔에서 만나 그 뒤로 죽 세계여행을 함께 다니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파울러가 일했던 캐나다를 2주에 걸쳐 횡단할 참이었다.왕립 캐너디언 기마경찰대(RCMP)는 지난 19일 불에 탄 캠퍼밴이 발견된 브라이어 슈메겔스키(18)와 캄 매클레오드(19)가 두 남녀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당초 두 사람은 실종됐거나 범인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어 보였으나 둘이 회색 2011년식 토요타 라브 4 승용차를 몰고 샤스캐치완주 북부를 도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두 용의자가 탔던 캠퍼밴은 디스-파울러 커플의 주검이 발견된 곳에서 500㎞ 떨어진 디스(Dease) 호수 근처의 길가에서 불에 완전히 탄 채 발견됐다. 또 이 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불에 탄 세 번째 주검이 발견됐다. 아직 신원 확인이 끝나지 않았지만 경찰은 50~60대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다.RCMP는 23일 성명을 내 “최근의 사태 진전에 따라 캄과 브라이어는 더 이상 실종된 것으로 고려하지 않는다. 우리는 두 사람이 디스 호수의 의문의 사체, 파울러와 디스 커플의 살해 사건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 번째 의문의 주검이 차량 화재와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두 커플 살해 사건과 관련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격자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밴이 고장 나 수리하는 중이었으며 루카스가 어떤 남성과 얘기를 주고받으며 사람들의 도움을 청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목격자들은 몽타주로 그려진 이 남성이 지붕 위에 레이싱 장비가 장착된 낡은 체로키 지프를 운전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 남자가 세 번째 의문의 주검일 수도 있겠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임신한 여친 외면은 불법행위”… 법원 “남친 878만원 배상하라”

    “임신한 여친 외면은 불법행위”… 법원 “남친 878만원 배상하라”

    #원고 vs 피고: A씨 vs 헤어진 남자친구 B씨 2016년 3월 서울의 한 클럽에서 처음 만난 A씨와 B씨는 그해 7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연인으로 지냈습니다. A씨는 B씨 집에 자주 드나들며 생활했고 B씨의 친구들과 고향의 부모님도 소개받았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잦아지고 이사로 집이 멀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이후에도 안부를 주고받기는 했고 2017년 10월과 11월 A씨가 서울에 왔다가 B씨 집에서 함께 지낸 일도 있었죠. 그러다 지난해 3월 A씨는 임신 사실을 알게 돼 B씨에게 알렸습니다. 그런데 B씨가 “내 아이일 가능성이 없다”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는 게 A씨의 주장입니다. 결국 A씨는 부모의 강권에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A씨는 약혼 해제로 인한 손해배상을 서울가정법원에 청구했습니다. B씨와 자주 미래의 계획을 이야기했고 부모에게도 인사하는 등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는데 B씨가 일방적으로 깼다는 겁니다. 사건은 서울중앙지법으로 옮겨져 민사상 손해배상 사건으로 바뀌었습니다. B씨 재판에서 A씨를 만나는 동안 발기부전 치료와 정상 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연인 관계를 정리한 이후인 2017년 10월과 11월 옛 감정에 사로잡혀 성관계를 갖긴 했지만 A씨가 임신을 알기까지 몇 달간 만나지 않았으니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확신했다는 겁니다. A씨가 자신에게 알리지 않고 수술을 해 더더욱 책임질 일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반면 A씨의 친구들은 “A씨가 B씨와 결별 뒤에 따로 사귀는 사람이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7단독 우광택 소액전담법관은 “원고가 임신했다가 중절수술을 한 태아는 원고와 피고 사이의 태아로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B씨에게 “원고와 협의하지 않은 채 자신의 아이일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하고 결국 원고가 독자적으로 중절수술을 할 수밖에 없도록 한 불법 행위가 성립된다”며 A씨가 수술과 치료로 입은 재산상 손해의 절반에 위자료 500만원을 더해 878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B씨가 즉각 항소해 조만간 항소심이 열릴 예정입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박지원 “국민께 죄송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박지원 “국민께 죄송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파행국회 속 여야 간 ‘친일’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3일 “정치권에 대해 실망하는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 유튜브 ‘박지원의 점치는 정치’(박점치)에서 “국회가 역할 분담을 잘해서 일본을 좀 견제하고 공격할 때인데 (국회가) 그 기능을 못하고 있다”면서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뒤로 물러서 있고 더불어민주당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일본과 외교전을 벌일 때는 여야가 단결해서 싸워줄 건 싸워주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외교적인 노력을 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며 “국회가 싸워줘야 정부도 협상력이 나온다. (국회가) 빨리 협상의 길 모색해서 윈윈(win-win) 하자”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연인 대일 강경발언을 쏟아내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절박한 이때 우리 국민의 자존심도 있는데 조국 (민정수석) 이라도 나서서 조국을 위해 잘하고 있다”며 “그래서 대통령 지지율도 올라가는 것이다. 아주 높이 평가 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 초 예정된 청와대 개각에 대해서는 “조국 수석이 150% 법무부 장관으로 올 것”이라면서 “대통령이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다. 확정적으로 본다”고 단언했다. 또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 대한 야권의 해임 건의안 표결 요구에 대해서는 “일본과 전쟁 중인 지금은 아니다”면서 “국방장관이 해임되거나 국정조사를 하면 각각 3개월이 걸린다. 그렇게 힘을 빼놓으면 대일·대미 협상이 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엄태준 시장 “이천에 반도체 핵심부품 공단 조성하라”

    엄태준 시장 “이천에 반도체 핵심부품 공단 조성하라”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반도체 핵심부품과 소재에 대한 국산화 추진을 위해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이천에 반도체 핵심부품과 소재 제조 공단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 합니다.” 엄태준 경기 이천시장은 23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일본의 반도체 부품·소재 수출규제에 따른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제조공단 조성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 엄 시장은 “SK하이닉스는 시 재정수입의 30%를 차지하는 이천의 향토기업”이라며 “2007년 초 구리공정 문제로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의 증설이 어려울 때 시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그 결과 M14, M16 공장 증설에 큰 힘을 보탠 운명 공동체다”라고 주장했다. 엄 시장은 또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인프라가 갖춰진 이천시에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입주해야 어떤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도체 기술 강국이 될 수 있다”며 “이천시 차원에서도 금융과 세제 지원 등 가능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총동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중앙정부에서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제조공단 조성을 피력한 만큼 공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법인지방소득세로 3279억 원을 납부하며 이천시 전체예산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냈으며 20조 원이 투입되는 M16 공장을 건설중이다. 이 공사에 투입되는 인력은 하루 1만 2000여 명으로 연인원 35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캐나다 횡단에 나선 미국 20대女와 호주인 남친, 밴 안에서 시신으로

    캐나다 횡단에 나선 미국 20대女와 호주인 남친, 밴 안에서 시신으로

    캐나다 경찰이 북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여행하던 미국인 여성과 호주인 남자친구가 살해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차이나 디스(24)와 루카스 파울러(23)는 지난 2017년 크로아티아의 한 호스텔에서 만나 그 뒤로 죽 세계여행을 함께 다니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들은 캐나다 횡단 여행 중이었는데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밤과 다음날 새벽 사이 관광지로 유명한 레이어드 핫스프링스 근처 알래스카 하이웨이 가에 세워진 1986년식 파란색 셰보레 미니밴 안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목격자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밴이 고장 나 수리하는 중이었으며 루카스가 어떤 남성과 얘기를 주고받으며 사람들의 도움을 청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스케치에 묘사된 문제의 남성이 지붕 위에 레이싱 장비가 장착된 낡은 체로키 지프를 운전하고 있었다고 했다.왕립 캐너디언 기마경찰대(RCMP)는 이들 커플의 살해 사건이 지난 19일 브라이어 슈메겔스키(18)와 캄 매클레오드(19)의 실종 사건과 연관돼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두 청소년이 탄 캠퍼밴은 디스-파울러 커플의 주검이 발견된 곳에서 500㎞ 떨어진 디스(Dease) 호수 근처의 길가에서 불에 완전히 탄 채 발견됐다. 또 이 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제3의 주검이 발견됐다. 아직 신원 확인이 끝나지 않았지만 경찰은 실종된 청소년 중 한 명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RCMP는 두 사건에 대해 아는 이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한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경찰 간부인 파울러의 아버지 스티븐이 동료 둘과 함께 캐나다로 와 머무르며 수사 상황을 주시하기로 했다. 그는 RCMP가 마련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가 경험많은 경관일 수 있지만 오늘은 살해 피해자의 아버지로서 이 자리에 섰다. 직접 수사에 간여하는 일은 피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동료는 현지 경찰과 가족의 연락관 역할을 맡게 된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대놓고 애정행각…제프 베이조스, 연인과 ‘윔블던 데이트’ 구설

    대놓고 애정행각…제프 베이조스, 연인과 ‘윔블던 데이트’ 구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로 세계 최고의 부자이기도 한 제프 베이조스(55)가 마침내 합법적(?) 연인이 된 폭스TV 앵커 출신 로렌 산체스(49)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다 구설에 올랐다. 판사가 그의 이혼을 확정한지 불과 며칠밖에 지나지 않은 가운데 공개석상에서 지나치게 애정행각을 벌였다는 게 그 이유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프 베이조스와 로렌 산체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2019 윔블던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의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위)의 대결을 관람했다. 이는 지난 1월 미국 대중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제프의 불륜을 폭로한지 7개월 만에 두 사람이 공식적인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 하지만 이날 제프는 테니스 경기보다 시종일관 로렌에게 집중하며 그녀에게 수시로 말을 걸고 그녀의 볼에 키스하는 등 진한 애정행각을 벌였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네티즌의 비난과 지적이 쏟아졌다. 그런데 며칠 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할리우드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을 대신해 “두 사람은 그저 함께 있던 것이 행복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이 친구는 “제프와 로렌은 예전에 각자 1t에 달하는 벽돌을 어깨에 올려놓은 것 같이 느끼고 있었다”면서 “이제 이들은 단순히 너무 행복해서 마음이 편해졌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주길 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제 제프와 로렌은 맨해튼과 시애틀 사이를 오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각자 메디나와 로스앤젤레스(LA) 근교 고급 주택가에 집을 갖고 있다. 또한 제프와 로렌은 각자 전 부인, 전 남편과 ‘버드 네스팅’(bird-nesting)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제프의 네 자녀가 집에 머무는 동안 그나 매켄지가 한 번에 며칠 또는 몇 주씩 집을 비우는 것이다. 로렌과 그녀의 전 남편이자 할리우드 거물 패트릭 화이트셀(53)도 이런 방식으로 서로가 마주치는 일을 피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두 딸이 있으며 로렌의 경우 전 NFL 선수 토니 곤잘레스와의 사이에서 니코라는 이름의 18세 아들 한 명이 더 있다. 로렌의 친구는 “버드 네스팅은 사실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잘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런 부루하하(난리 법석)에 대해 사람들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을 걱정했었다”면서 “로렌은 자신의 가족과 패트릭이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도와 줘 제프와 함께 여행을 갈 때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프는 지난달 자신과 산체스를 위해 뉴욕시 5번가 212번지에 있는 고급 아파트 3개층을 구매하는 데 8000만 달러를 썼다. 이 거주지에서는 매디슨 스퀘어 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데일리메일이 입수한 베이조스의 이혼 서류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록서류에 따르면, 제프는 법원에서 이혼이 확정되자 회사 주식의 4%에 해당하는 주식을 전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에게 양도했다. 하지만 워싱턴 주(州) 법의 숙려 기간에 따라 제프와 매켄지는 최초 이혼 신청을 한지 90일이 지나서야 이혼할 수 있었다. 이는 매켄지가 지난 4월 인수할 것으로 알려진 합의금 358억85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주식의 가치가 수시로 변했고, 지난 19일 마침내 워싱턴 킹 카운티 법원의 판사가 이혼 명령서에 서명했을 때 그 가치는 383억 달러에 달하면서 그녀는 30억 달러를 추가로 챙길 수 있었던 것이다. 로렌과 패트릭 역시 지난 4월 이혼 소송을 시작했고 두 사람 모두 배우자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두 딸의 공동 양육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트릭 화이트셀의 한 측근은 페이지식스에 “패트릭은 대단한 사람으로 품위가 있다. 이 스캔들이 터져 로렌이 실신했을 때 그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누구도 그녀를 공격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그는 로렌과 이혼하면서 두 사람 사이 관계가 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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