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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도시로 달리는 의왕…2029년까지 4개 노선 완성”

    “지하철 도시로 달리는 의왕…2029년까지 4개 노선 완성”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029년까지 의왕 지역에 총 4개의 지하철 노선을 완성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시장은 20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의왕시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겠다”며 철도 확충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의왕시에는 국철 1호선 의왕역밖에 없었지만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GTX C 노선 등이 동시 추진되고 있다”며 “5년 내 의왕에는 총 4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 명실상부한 철도의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계획 노선이 완공되면 의왕역에 더해 (가칭)계원예대역, 오전역, 의왕시청역, 청계백운호수역 등 4개 지하철역이 새로 들어선다”며 “의왕 어디서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도시 전역에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 “의왕·군포·안산에 조성될 3기 신도시는 의왕에만 약 1만 400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사업이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극 협의해 사업이 원활히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고천 및 초평지구의 경우 내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고 월암지구와 청계2지구는 2026년까지 부지조성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약 3000가구 규모의 오매기지구와 5000가구 규모 왕곡복합타운 사업도 2026년 사업승인을 목표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는 의왕시의 미래를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의왕시를 새롭게 변화시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행복에 기여해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 김동연, 경제부총리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등 SOC 사업 국비 지원 요청

    김동연, 경제부총리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등 SOC 사업 국비 지원 요청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사업 조속 추진 건의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조기 준공과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등 주요 사업 3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시 7호선 도봉산역에서 장암역과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연결하는 총 15.1km 구간의 단선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경기 북부지역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최대 30분가량 단축하는 필수 교통 기반 시설이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2026년 상반기 조기 준공을 위한 국비 1천27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 한양대역에서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 역에 이르는 30여km 전 구간과 장래역에서 원시, 시흥시청, 광명역으로 이어지는 13여km 일부 구간을 포함, 총 44.7km 구간을 잇는 전철로 건설하는 공사다. 2019년 9월 착공식을 열었으며, 김 지사는 2025년 준공을 위해 국비 5천297억 원 반영을 요청했다. 사업 개시 45일 만에 ‘The 경기패스’ 가입자 수가 7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도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국비 1천199억 원의 지원도 건의했다. 특히 김 지사는 건립이 늦어지고 있는 안산 세월호 희생자 추모시설을 2026년 4월 세월호 참사 12주기에 맞춰 준공하기 위한 국비 180억 원 지원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상목 부총리는 “건의 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 22대 국회와 ‘GTX 플러스’ 상생협력 약속한 김동연…“대한민국 경쟁력 및 성장 잠재력 키울 것”

    22대 국회와 ‘GTX 플러스’ 상생협력 약속한 김동연…“대한민국 경쟁력 및 성장 잠재력 키울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주최 22대 국회 첫 토론회에서 ‘GTX 플러스’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하며, GTX 플러스의 1석 3조 효과로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자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에서 “GTX는 경기도가 2009년도 처음 제안을 했다. 당초 제안에 비해 지금 엄청난 규모의 예산과 사업의 확장, 그리고 여러 가지 꿈들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우리가 목도하고 있다”면서 “경기도가 오늘 G플러스 제안을 함으로써 다시 한번 15년 전과 마찬가지로 변화의 공을 쏘아 올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G노선은 포천에서 서울 강남, 논현까지 30분 만에 진입할 것이고, KTX 광명역까지는 43분이면 포천에서 갈 수 있다”며 “H노선은 파주~위례를 40분대로 연결하고, C노선 연장을 하게 되면 오이도에서 삼성역까지 47분으로 시간이 반가량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TX 플러스는 1석 3조의 효과로 ▲도민들께 약속드린 출퇴근 시간 하루에 1시간 여유 ▲경기북부 서남부권까지, 특히 북부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 ▲서울의 중력을 분산시켜서 수도권의 고른 발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국토균형발전에 도움, 크게는 대한민국에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결정적인 계기 등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여야, 지역, 이념, 당의 색깔 상관없이 함께 모인 오늘의 이 협약식이야말로 민생협치의 상징”이라며 “22대 국회에서의 첫 번째 맞손인 만큼 이제까지 했던 계획들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GTX(광역급행철도) 플러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해당 노선 통과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이 상호 협력해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오이도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안)이다. 이날 노선별 협약에 참여한 사람은 ▲G노선(숭의~소흘) 조정식·윤호중·김병주·임오경·김남희·김용태·박지혜·이재강 의원과 의정부·광명·구리·포천시장 ▲H노선 박정·추미애·윤후덕·이수진·한준호·김성회·김용만 의원과 파주․하남시장 ▲C노선 오이도 연장 조정식·김현·박해철·양문석 의원과 안산·시흥시장 등 국회의원과 시장·군수가 참여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정진혁 대한교통학회 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실장이 ‘GTX를 통한 공간 플러스 구상’을 주제로 발표한 뒤 각계 전문가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내년은 2026년부터 향후 10년간 적용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확정되는 해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수도권 지자체가 함께 최선의 효율을 모색하기 위해 GTX 각 노선 조정 계획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상생협약을 계기로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기반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기존에는 도시를 만들 때 교통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도시가 만들어지고 나서 후에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그러다 보니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며 “그 해결 방안으로 GTX 노선을 구상하고 지금 실행하는 과정에 있다. 여러분들의 같은 뜻을 담아서 GTX G노선, H노선을 신설하고 C노선을 연장하는 데 저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힘겨운 출퇴근에 지친 경기도민에게 GTX가 주는 기대감은 매우 크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도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선을 찾는 일은 국회는 물론 중앙·지방정부의 마땅한 책무”라며 “지난 5월 말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 GTX 플러스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플러스 노선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겠다”고 힘을 실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은 서면 축사에서 “GTX 플러스는 그동안 교통 취약지역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향상하는 획기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면서 “제22대 국회의장으로서 교통 문제도 중요한 민생과제인 만큼 GTX 플러스 토론 내용을 잘 듣고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역시 서면 축사를 통해 GTX 플러스의 신속한 추진을 통한 수도권 상생발전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경기 노인·장애인, ‘단돈 1000원’으로 프로 스포츠 경기 관람

    경기 노인·장애인, ‘단돈 1000원’으로 프로 스포츠 경기 관람

    경기도가 노인과 장애인이 프로 스포츠 경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폭을 대폭 늘렸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기회경기 관람권’ 할인 혜택을 기존 입장권 가격의 75%에서 일괄 1천 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기회경기 관람권’은 경기도에 사는 70세 이상과 동반 1인, 등록 장애인과 동반 1인에 한해 경기도에서 열리는 축구와 야구, 배구, 농구 등 4개 프로 스포츠 경기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정책이다. 4종목의 경기도 연고 프로구단은 모두 18개이며, 할인에 따른 부담은 각 구단이 50%, 자부담 1천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경기도가 낸다. 단 정규시즌 경기만 적용된다. 경기도는 경기별, 종목별 관람료가 서로 다른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기회경기 관람권’을 더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1천 원의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안산 상록수체육관 등 공공 체육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 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산시, 재건축 조합으로부터 미이전 토지 소유권 넘겨받아

    안산시, 재건축 조합으로부터 미이전 토지 소유권 넘겨받아

    경기 안산시는 최근 원곡주공2단지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조합으로부터 시가 55억원 상당의 토지(5필지, 1,686㎡)를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소유권을 이전받은 토지는 현재 원곡벽산블루밍아파트 진입도로로 사용 중인 곳이다. 앞서 지난 2001년 12월 안산시는 원곡주공2단지의 아파트 주택 재건축 사업을 승인하면서 조합으로 하여금 해당 토지를 아파트 진입도로로 조성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도록 했다. 하지만 조합에서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조합장 및 임원 대부분이 사망하며 실질적으로 조합은 해산한 상태에 있었다. 이에 시는 부득이 올해 2월 소유권 이전을 위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이달 법원으로부터 최종 소유권 이전 등기 이행 판결을 받았다. 한편, 안산시는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안산 신도시 개발 등 정부의 각종 개발사업 완료 후 시로 미이전된 6,653억 원 상당의 공유지(236필지, 59만 5466㎡)를 이전받은 바 있다.
  • 금천구, 2024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금천구, 2024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서울 금천구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024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장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쿠키뉴스에서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은 우수하고 올바른 의정 활동을 펼쳐온 서울시 기초단체장과 시의원을 대상으로 기관 자율 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은 정부, 혁신 확산 등 기준 하에 수상자를 선정한다. 유 구청장은 기초단체장 부문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천구를 주민과 함께 좋은 도시로 만든 성과를 인정받았다.금천구 관계자는 “민선 8기 이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 교육, 일자리, 복지 등 다양한 편익시설을 확충하고 계획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탁월한 성과들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했다. 금천구는 전국 최초로 전동에 주민자치회를 설치해 금천형 주민자치회를 실현했다. 또한 동서간 균형발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내년은 금천구가 개청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로써, 서서울 미술관 개관, 새로운 진로진학지원센터와 평생학습관 개관, 안양천 수변여가공간 조성, 신안산선 개통 준비 등 금천구의 교육, 문화, 여가, 교통 등 모든 면에서 새로워질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도, 백일해 환자 급증 ‘비상’···올해 576명, 최근 10년 총수보다 많아

    경기도, 백일해 환자 급증 ‘비상’···올해 576명, 최근 10년 총수보다 많아

    호흡기 분비물로 전파, 전염성 높아 전파 확대 우려 ‘백신접종,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주기적 환기’ 당부경기도는 올해 6월 18일 기준 백일해 환자가 576명으로, 최근 10년 총환자 401명보다 많다며,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했다.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 중 27개 시군에서 백일해 환자가 발생했고, 광주시(122명), 남양주시(83명), 고양시(73명), 파주시(69명), 안산시(55명) 순으로 환자가 많다. 나이별로는 10~14세 282명, 15~19세 206명 등 초·중·고등학생층에서 주로 발생했다. 올해 전국 환자는 2천416명인데, 경남 811명 다음으로 경기도 환자가 많다. 무엇보다 발생 추이가 문제인데, 지난해 같은 기간 5명보다 무려 115배 이상의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576명은 2014~2023년 총환자 401명보다 많다. 이전 최다 환자 연도는 2018년 125명이다. 백일해는 국가 예방접종 대상 법정 감염병 2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적으로 심한 기침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백일해라는 명칭은 100일 동안 기침을 할 정도로 증상이 오래간다는 데서 왔다. 기침 끝에 구토나 무호흡이 나타나기도 하며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튀어나온 침방울(침방울)로 타인에게 전파된다.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2~17명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다. 나이를 가리지 않고 전염되며 특히 가족 간 감염으로 빠르게 확산할 수 있으나 예방 접종을 시행한 성인이나 소아·청소년은 백일해에 걸려도 증상이 비교적 가볍다. 생후 12개월 미만 영유아는 중증 합병증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고, 백일해 연관 사망의 대부분은 3․4개월 미만 영아에서 발생한다. 백일해로 확진된 영유아는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등의 밀접 접촉자인 가족 내 감염으로 발생하므로 가족 간 백일해 예방도 중요하다. 임신 3기 여성이라면 TDaP(백일해 백신) 접종을 통해 모체로 만들어진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해 수동 면역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다. 일종의 모체 면역이다. 첫 기초 백신을 접종하기까지 2개월 동안의 공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DTaP(다른 백일해 백신)는 2개월, 4개월, 6개월, 15~18개월, 4~6세까지 5차에 걸쳐 접종하며 중학교 입학 전인 11~12세에 6차(Tdap) 접종을 해야 한다. 백일해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1세 미만 영아는 적기에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 4월부터는 지역별로 교육시설 중심 집단 발생이 보고되고 있기에 단체생활을 하는 초·중·고등학교는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 수시 환기가 필요하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백일해가 현재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이기에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주기적 환기가 중요하다”며 “기침 등 유증상 시에는 빠르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 및 치료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 조두순 나왔다…3개월 수감 마치고 만기 출소 후 귀가

    조두순 나왔다…3개월 수감 마치고 만기 출소 후 귀가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만기 출소했다. 19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자장치 부탁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던 조두순은 이날 형기를 마치고 오전 8시쯤 수감 중이던 수원구치소에서 출소했다. 구치소를 나선 그는 보호관찰소 관계자 차량을 이용해 오전 9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내 주거지로 돌아갔다. 조두순은 지난해 12월 4일 오후 9시 5분쯤 ‘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안산시 소재 주거지 밖으로 40분가량 외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그는 주거지 건물 1층 공동현관문으로부터 6~7m 거리에 위치한 방범 초소로 걸어와 근무 중이던 경찰관 2명에게 말을 걸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관의 연락과 함께 관제센터로부터의 위반 경보를 접수한 안산보호관찰소가 현장으로 보호관찰관을 보내면서 40여분 만에 귀가했다. 당시 그는 “아내와 다퉜다”며 가정불화 등을 이유로 무단 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재판에서 “피고는 9시가 넘어 주거지를 이탈했고 비록 집 인근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이는 경찰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피고는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생계비를 국가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벌금형 선고는 위법에 대한 책임을 국가가 대신 지는 것인 만큼 위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려면 징역형이 필요하다”고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조두순 측은 “9시가 넘어 주거지를 이탈한 점 등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면서도 “수사 과정에서 모든 것을 자백하고 재범을 안 하겠다고 다짐한 점, 배우자와의 다툼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지금은 관계가 좋다는 점, 그동안 보호관찰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법 허용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선처를 해달라”고 말했다. 조두순이 출소함에 따라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경찰 감시초소도 곧바로 업무를 재개했다. 조두순 거주지인 단원구 와동 주택가에 설치된 특별치안센터에는 안산단원경찰서 와동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주야간으로 2명씩 근무하면서 야간 외출 금지(21:00~06:00) 등 특별준수사항 준수 여부를 감시한다. 안산시 역시 무도 유단자 등으로 구성해 와동 일대에서 운용하던 시민안전지킴이 순찰 근무를 재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0년 12월 12일 출소했다.
  • 경기 안산서 반려동물 불법 화장 적발···3년 5개월간 월평균 80마리

    경기 안산서 반려동물 불법 화장 적발···3년 5개월간 월평균 80마리

    경기도 특사경, 무허가 동물장묘업자 적발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월평균 80여 마리의 반려동물을 불법으로 화장한 업자 A씨를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특사경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12월경부터 올해 5월 초까지 3년 5개월여 동안 안산시에서 무허가 동물장묘업 영업장을 운영하면서 월평균 80여 마리의 반려동물을 화장해 1,4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관할 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대기 배출시설인 동물 사체 소각로(소각 능력 25kg/hr) 2기를 가동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장묘업자가 허가받지 않고 영업할 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을 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각각 처한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신고하지 않고 배출시설을 설치하거나 그 배출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경기도 특사경은 올 하반기 펫숍 등 동물 관련 영업장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가받지 않거나, 등록하지 않은 채 영업하는 행위, 영업 명의의 도용·대여 행위, 월령 12개월 미만 개ㆍ고양이 교배 또는 출산시킨 행위, 월령 2개월 미만 개ㆍ고양이 판매 행위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 ‘다문화 도시’ 안산에 국제학교 생긴다

    ‘다문화 도시’ 안산에 국제학교 생긴다

    전국에서 다문화학생이 가장 많고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경기 안산에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이 추진된다. 경기도교육청과 안산시는 18일 경기교육청 광교 청사에서 ‘경기안산국제학교(예상도·가칭) 설립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행정·재정적 지원과 지역협력체제 구축 등 국제학교 설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립형 국제학교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산126 2만 7963㎡ 면적에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조성된다. 중·고등학교 통합 형태로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등 12학급 180명이 정원이며, 다문화 학생 70%, 일반 학생 30% 비율로 구성된다.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지만, 안산 및 경기지역 학생에게 우선 기회를 줄 방침이다. 국제학교 운영은 이중언어교육, 언어융합교육, 글로벌 리더교육, IB교육, 진로진학교육, 국제교육교류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교과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중국어와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제2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외국대학 진학 지원 및 연계, 해외 우수 학교와의 교육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제학교 설립은 교육국제화특구법과 교육부의 이주배경학생 미래인재 양성 방안 등을 근거로 추진되며,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립형 대안학교로 등록될 예정이다. 경기도의 다문화학생 수는 4만 8966명이며 전국 다문화학생 18만 1178명의 27%를 차지한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이 모여서 새로움을 맘껏 만들어보는 교육시스템을 조성하고자 2년여간 준비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형태의 학교가 출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 경기도, 부천·안산·광명·양평 등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5곳 조성

    경기도, 부천·안산·광명·양평 등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5곳 조성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부천·안산·광명시, 양평군 등 4개 시·군 5곳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를 조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양평군 세미원에서 조용익 부천시장, 김대순 안산부시장(대리 참석), 박승원 광명시장, 전진선 양평군수와 협약을 맺고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도청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까지 일회용기를 쓰지 않도록 하고, 올해부터는 바깥 음식 주문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빠른 시간에 정착됐다”며 “이날은 4개 시군과 함께 1회용품을 쓰지 않는 협약을 맺는다. 1회용품을 안 쓰는 행동이 오늘, 이 아름다운 관광지, 대학, 시장에서 시작해 경기도,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들의 수출길이 막히게 될 것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빨리 적응하는 그룹과 빨리 적응하지 못하는 그룹 간 소위 ‘기후 디바이드(격차)’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다”라며 “이런 측면에서 지금 정부의 소극적 기후변화 대응에 큰 유감을 갖고 있다. 한국이 세계시장을 잃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는 말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자녀들과 미래 세대들이 지속 가능하게 살 수 있으려면 지금부터 함께 힘을 모아 1회용품을 안 쓰고, 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한다는 걸 꼭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의 도비를 투입해 행정 구역별로 구분이 가능한 지역 혹은 테마 구역별로 특화지구를 정해 다회용기 기반 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특화지구 내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화지구는 부천·안산·광명시, 양평군 등 4개 시·군 5곳에 조성한다. 30억원의 사업비는 이들 특화지구 내 커피전문점, 음식점, 장례식장, 영화관·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축제·행사 등에 다회용 컵 지원, 다회용기 대여·반납시설 구축, 세척기 설치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구별 특색을 살펴보면 부천시는 카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유한대학교 등 4개 대학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생·주민 서포터즈를 구성해 1회용품 사용자제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들 4개 대학교와 인근에는 현재 총 158개의 카페가 있다. 안산시는 다문화 거리인 샘골로 먹자골목 상인회·주민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1회용품 없는 거리 만들기를 추진한다. 이곳에는 263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광명시는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와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등 음식 문화의 거리 2곳에 다회용기 인프라를 설치하고 1회용품 제로(ZERO)데이 같은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음식점 195개, 카페 20개가 운영 중이다. 양평군은 세미원 관광지를 중심으로 1회용품을 획기적으로 감량하고 친환경 탄소중립 테마 관광지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63개 음식점과 카페 18개, 편의점 6개가 운영 중이다. 특화지구 지정사업이 추진하는 목표는 사업자(카페·음식점 등), 소비자(도민, 공공기관, 기업, 등) 간 협력관계 구축 및 1회용품 사용 근절에 대한 자발적 실천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다. 경기도는 이번 특화지구 지정이 도민들의 다회용기 사용 경험을 유도하고 지역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 분위기를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화지구 조성으로, 도는 3년간 1회용품 1130만개 사용을 저감해 2026년까지 약 629t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도, 도정자문위원장에 ‘친문’ 전해철 전 의원 내정

    경기도, 도정자문위원장에 ‘친문’ 전해철 전 의원 내정

    경기도가 정책 자문기구인 ‘도정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친문재인계 핵심인 전해철 전 의원을 위촉하기로 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가 직접 전 전 의원에게 도정자문위원장을 제안했다. 전 전 의원은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정자문위원회는 도정 정책에 대한 진행 상황 점검과 개선방안 제언, 신규 정책 기획과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맡는다. 민선 8기 첫 도정자문위원회는 강성천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해 모두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강 전 위원장이 지난해 1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에 취임하며 현재 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3일 도의회 도정질문 답변에서 “도정자문위원장으로 도정에도 밝고 정무적인 감각도 가진 경기도 출신 전직 국회의원 중에 한 분 모셨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가능하면 다선 의원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3선의 전 전 의원은 안산상록갑 지역구에서 19~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2대 총선에서는 친명(친이재명)계인 양문석 의원에게 경선에서 져 탈락했다. 경기도가 민선 8기 후반기를 앞두고 지난달 17일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신봉훈 전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과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를 정책수석과 비서실장에 각각 임명한 데 이어 전 전 의원을 도정자문위원장으로 영입함에 따라 김 지사가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거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 안산 노래주점에서 같은 국적 동료 찔러 살해한 30대 중국인 체포

    안산 노래주점에서 같은 국적 동료 찔러 살해한 30대 중국인 체포

    30대 중국인이 노래주점에서 같은 중국 국적 동료를 말다툼 끝에 살해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중국 국적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일용직 동료이자 같은 중국 국적인 4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건물 1층으로 내려갔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들은 당초 다른 동료 3명과 함께 낮부터 술자리를 갖다가, 동료들이 귀가한 뒤 둘이 노래주점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보훈자 장례비 지원·행사 격상… 영등포를 호국의 최전방으로”[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보훈자 장례비 지원·행사 격상… 영등포를 호국의 최전방으로”[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영등포구는 6·25전쟁의 중요한 전선(戰線)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구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민족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운 분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프리덤 이즈 낫 프리’(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7일 영등포구의 반공순국용사 위령탑 앞에서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말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영등포공원의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 우신초등학교의 ‘이탈리아 의무부대 6·25전쟁 참전 기념비’를 돌아보고 왜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조하는지, 호국보훈 행사를 열심히 하는지 설명했다. 다음은 최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영등포구는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을 강조하는데.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누군가가 선물로 손에 쥐여 준 게 아니다. 민족의 미래를 위해 목숨을 걸고 희생하신 여러분 덕분에 오늘이 있는 것이다. 이분들을 예우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국가보훈대상자 장례 때 빈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장례업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이다.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한 국가보훈대상자는 지역 내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등 다섯 곳과 지역 외 인천 세종병원 장례식장 등 세 곳에서 장례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예우수당도 지난해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했다. 영등포구의 국가유공자 유족 직원에게는 보훈 특별휴가를 하루씩 줬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국립현충원에 다녀올 수 있게 배려한 것이다. 영등포구가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다른 자치구로도 확산하기를 바란다.” -그만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 더욱 특별할 것 같다. “영등포구 6월 첫 공식 행사가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였다. 지난 1일 오전 9시 국립현충원이 개장하자마자 참배했다. 그만큼 호국보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4일에는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 구민 800분을 모시고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군악대 공연을 했다. 이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제로 관내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 350명의 그림 전시도 했다. 이튿날에는 반공순국용사 위령탑에서 호국 영령을 추도하는 위령제를 했다. 그간 위령제는 재향군인회가 주관했다. 올해부터는 영등포구가 주관하는 공식 행사로 격상했다. 오는 26일에는 태영호 전 국회의원을 초빙해 두 번째 안보특강을 한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12만 2600명의 호국 영웅들을 기억하겠다.” -이제 취임 2주년이다. 지난 2년을 돌아본다면. “구청장의 자리는 구민을 위해 일하는 자리라는 점을 절실하게 느꼈다. 지난 2년 오로지 구민의 이익을 위해 땀 흘려 일했다. 각계각층의 구민을 만나 소통했다. 덕분에 정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주목할 만한 여러 모델을 만들었다고 자부한다. 영등포구는 그간 요양보호가족 휴식 제도를 도입했고, 영등포형 경로당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어르신 자조모임인 ‘행복마중’을 운영했고, 트윈세대(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전용공간인 선유도서관 ‘사이로’를 만들었다. 또 관내 모든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과학관 이용권을 지급했다. 미래인재를 육성할 미래교육재단 설립도 뜻깊다.” -‘지방자치주의자’로 잘 알려져 있다. 몸소 느낀 지방자치주의는 어떤가. “지난 2년간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려고 부지런히 발로 뛰었다. 하지만 아직도 지방자치가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는 점을 절감했다. 몇몇 정치인들은 주민보다 공천에 힘써 준 중앙 정치인에게 충성한다. 이래서는 안 된다. 중앙 정치인이 지방의원을 앞세워 영향력을 행사하면 지방자치는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중앙정치의 정쟁에서 벗어나 오직 주민에게 집중하는 ‘생활 자치’가 돼야 한다. 앞으로도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각오는. “영등포구를 젊은 도시로 만들겠다. 두 가지 핵심 요인은 일자리와 교통이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 문래동 기계금속단지 통이전,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 400% 상향으로 영등포구는 첨단 4차 산업 일자리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여의도를 기점으로 경기도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신안산선이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2030년에는 신도림역과 여의도역에 정차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된다. 그러면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영등포구가 된다.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2029년 완공되면 서울의 문화도시 영등포의 가치를 드러낼 것이다.
  • 경기 ‘아동 언제나돌봄센터’ 이천서 시작

    경기도는 ‘아동 언제나돌봄센터’를 다음 달부터 도내 전역에서 정식 운영하는 가운데 이천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아동 언제나돌봄센터는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경우 주말과 평일 야간에도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과 가정 방문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준다. 센터가 연계하는 돌봄 시설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언제나 어린이집’과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 서비스’ 등이 있다.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 서비스는 17일부터 이천시 아이돌봄센터 등 6곳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는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 시설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휴일 등에도 아동 돌봄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아동 언제나돌봄센터 정식 운영이 시작된다면 해당 시·군에서 운영하는 돌봄 시설 상황에 맞춰 관련 안내 사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수원, 화성, 성남, 남양주, 안산, 평택시 등 13개 시·군을 더해 총 14개 시·군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동 언제나돌봄센터는 사전등록을 통해 더욱 손쉽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동 주소지 인근 시군 거점 아동돌봄센터,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서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돌봄 요구 해소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지속적으로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여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미래모빌리티 페스타 찾은 김동연, “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 대한민국 변화 이끌 것”

    미래모빌리티 페스타 찾은 김동연, “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 대한민국 변화 이끌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린 ‘2024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에 참석해 ‘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 열린 행사에서 “모빌리티 대한민국 R&D 투자의 71%가 경기도에서 이뤄지고 있고, 모빌리티 연구 인력의 62%가 경기도에 살고 있다”며 “(행사가 열리는) 배곧 단지에는 바이오클러스터를 위한 여러 가지 투자를 하고 있는데, 바이오와 모빌리티까지 합쳐진 투자가 계속해서 이뤄지면서 시흥시와 경기도 발전, 대한민국의 변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는 R&D 예산을 20% 가까이 줄였는데, 경기도는 46%를 늘렸다”며 “미래를 먼저 맞이하기 위해 R&D 투자에 경기도가 앞장서고, 그 선봉에 시흥시가 있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와 시흥시가 주관한다.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친환경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등 경기도의 미래모빌리티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12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에 떠서 경기도의 미래모빌리티 비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 등 주요 도정 메시지를 제시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행사 기간 참석자들은 드론체험행사(드론 낚시·레이스·경품 뽑기 등), 도심항공교통(UAM) 전시 및 MaaS(Mobility as a Service, 다양한 교통수단을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통합교통서비스)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즐겼다. 한편 경기도는 모빌리티 분야를 비롯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 소재 자동차 기업 연구개발비는 6조 2000억원으로 전국의 71.1%, 연구원 수는 2만 3300여명으로 전국의 61.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도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미래차 소프트웨어 검증 ▲친환경차 보급 및 기반시설 확충 ▲자율주행 실증단지 및 ‘판타G 버스’ 운영 ▲국토부 UAM 실증사업 버티포트 조성(고양 킨텍스) ▲에너지 체계 전환을 위한 수소 기반시설 마련의 일환으로 수소 생산&교통복합기지 준공(평택), 수소도시(안산, 남양주, 평택, 양주) 및 미니 수소도시(용인)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직장에 피자 5판·치킨 3마리’ 후불 배달 보내 빚 독촉한 대부업체

    ‘직장에 피자 5판·치킨 3마리’ 후불 배달 보내 빚 독촉한 대부업체

    사금융 대부업체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빛을 독촉하기 위해 채무자의 회사에 수십인분의 피자외 치킨을 후불 결제 방식으로 보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배달 주문을 받았던 음식점 사장들은 음식값을 받지 못해 피해를 봤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15일 안산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쯤 안모(41) 씨가 운영 중인 안산시의 한 피자 가게에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안씨 가게에 전화를 건 A씨는 자신을 안산 단원구 한 회사 직원이라며 특정 이름을 대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직원 20명이 식사할 것이니 라지 사이즈 피자 5판과 치킨 3마리를 회사 사무실로 배달해 달라”고 주문을 했다. A씨가 주문한 음식값은 모두 합쳐 17만원가량이다. 그러나 약 1시간이 지난 오후 4시쯤 음식을 배달하려고 A씨가 주문한 회사에 도착한 배달 기사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회사 직원 중 음식 배달을 시킨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 회사 사무실에는 A씨가 언급한 이름의 직원이 있었지만, 그는 피자와 치킨을 주문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A씨로부터 이 같은 장난 전화를 받은 건 안씨 가게뿐만이 아니었다. 안씨 가게의 배달 기사가 사무실에 도착했을 당시 인근에서는 A씨의 주문을 받고 도착한 다른 음식점의 배달 기사도 난처해하고 있었다고 한다. 배달 기사 신고를 받은 경찰이 확인해보니 지난 14일 하루 동안 A씨의 주문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음식점은 안씨 가게를 포함해 2곳이었으며, 받지 못한 음식값은 모두 36만원 상당이었다. 경찰은 A씨가 해당 회사 직원 B씨에게 돈을 빌려준 대부업체의 관계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가 근무하는 대부업체에서 최근 이 회사에 약 50차례 전화해 “B씨가 14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 B씨와는 연락이 되지 않으니 회사에서라도 대신 갚아라”라며 독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B씨 직장에 배달 음식을 주문한 뒤 직장 관계자와 통화하며 “배고플까 봐 음식을 보냈는데 잘 받았느냐”고 얘기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회사 측에서도 “대부업체의 독촉으로 인해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며 112에 신고한 상태이다.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형사 입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채무자에게 변제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협박이나 업무방해 등의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며 “조만간 대부업체 측에 이 같은 혐의 및 여죄가 있는지 등을 면밀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안산시, 지역 359개 의료기관에 진료 및 휴진신고 동시 명령 ‘총력 대응’

    안산시, 지역 359개 의료기관에 진료 및 휴진신고 동시 명령 ‘총력 대응’

    경기 안산시가 오는 18일 예고된 의료계 총궐기 대회와 집단휴진에 대비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안산시는 의료계의 전면 휴진 방침에 따라 지난 10일 의료법 제59조 제1항에 의거 관내 359개 의원급 의료기관에 진료 명령과 휴진 시 신고 명령을 동시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의료법에 따라 기초 및 광역 지자체장,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지도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번 명령으로 관내 359개 의료기관은 집단휴진이 예고된 당일 진료해야 하며, 휴진할 경우 13일까지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외에도 14일 간부회의에서 행정력을 모아 집단휴진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에 안산시는 집단휴진 당일인 18일 오전 ‘개원의 전담관’ 138명을 동원해 유선 및 현장 방문 등으로 의료기관의 실제 휴진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휴진 진료 기관에 대해서는 중대본 지침에 따라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의료계 집단휴진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행정력을 모아 필수 의료 등 분야에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집단휴진이 예고된 18일 일부 의료기관의 휴진이 예상되는 바 의료기관 방문 전 진료 여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월 이후 의료계 집단행동의 장기화에 따라 ▲보건소 주 1회 진료 시간 연장 ▲개원의 전담관 사전 편성 ▲보건소 비대면 진료 시행 ▲응급 이송 체계 유지를 위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구성 등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 ‘위증교사 혐의’ 박주원 전 안산시장 징역 10개월 법정구속

    ‘위증교사 혐의’ 박주원 전 안산시장 징역 10개월 법정구속

    박주원 전 안산시장이 자신의 사기 혐의 재판 증인들에게 위증시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9단독 장혜정 판사는 13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박 전 시장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또 박 전 시장의 지시로 법정에서 위증한 증인 3명에게 각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이들은 모두 법정 구속됐다. 박 전 시장은 자산의 사기 혐의 재판을 받던 2022년 A씨 등 3명에게 거짓 증언을 연습시킨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2015년 9월 A씨에게 ‘강원도 태백의 풍력발전사업 허가를 받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허가 나면 돈을 돌려주겠다’며 2억원을 받아내는 등 10개월간 9차례에 걸쳐 6억6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이었다. 그는 이 사건으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았다. A씨 등은 사기 사건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해 “로비자금이 아니라 차용금”이라거나 “민원 해결 명목이 아니라 투자금”이라는 등 허위 증언한 것으로 조사됐다.
  • 광명 등 경기 남부·중부·동부권 23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광명·이천 등 경기 남부·중부·동부권 23개 시군에 14일 오후 1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밝혔다. 해당 지역은 용인·평택·이천·안성·여주·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성남·남양주·광주·하남·구리·양평·가평이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1시 현재 남부권 0.1225ppm, 중부권 0.1251ppm, 동부권 0.1215ppm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일반인도 실외 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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