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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국표 서울시의원, 지역사랑상품권 중단설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촉구

    홍국표 서울시의원, 지역사랑상품권 중단설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촉구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이 8일 제322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중단설 유포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홍 의원은 이날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한 안건질의에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과 시민 혼란 방지 대책을 강하게 요구했다. 홍 의원은 먼저 서울시가 올해 추석 상품권 2755억원을 포함해 총 3000억원이 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점을 확인한 뒤, 전현희 의원이 제기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중단 검토’ 주장의 사실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답변에 나선 기획조정실장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뒤 “서울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 예산도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가 이 정책을 중단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정책의 지속성을 위해 예산 편성 작업을 진행 중임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이에 홍 의원은 “서울시는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 대상에서 불교부단체로 분류되어 지원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전액 자체예산으로 정책을 지속해왔다”며 “실제 예산이 편성된 상황에서 중단설을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오히려 자체 예산을 편성한 것이야말로 시민 생활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서울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법적 대응과 정확한 사실관계 공개를 촉구했다. 기조실장은 이러한 홍 의원의 요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홍 의원은 “면책특권이 있다고 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공격으로 정책 신뢰도가 훼손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 대전, 전국 첫 성실 상환 소상공인 대상 270억 특별지원

    대전, 전국 첫 성실 상환 소상공인 대상 270억 특별지원

    대전시가 전국에서 처음 채무를 성실하게 상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70억원의 특별 자금을 지원한다. 8일 시에 따르면 특별 보증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려는 조치다. 지원 대상은 대출 원리금을 성실히 상환해 온 소상공인과 저렴한 수수료 체계를 갖춘 상생 배달 플랫폼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 등이다. 책임감 있게 채무를 상환해 온 소상공인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시장의 건전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땡겨요 가맹점 대상 특별보증은 저렴한 수수료 기반 배달앱의 확산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자금 규모는 성실 상환 소상공인 대상 225억원, ‘땡겨요’ 가맹점 대상 45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이며 2년간 연 2.7%로 제공된다. 신청은 9월부터 자금 소진까지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가능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과 각 은행 영업점에서 상담과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6000억원 규모의 초저금리 자금을 공급 중으로 8월 말 기준 1만 5798개 업체에 총 5025억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부의 채무 감면 정책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성실 상환 소상공인에 대한 역차별 우려를 해소하고 책임 있는 상환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보증”이라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살펴 민생경제 회복에 속도를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소상공인 지원책 상인·골목 다 살린다

    강남구 소상공인 지원책 상인·골목 다 살린다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겠습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강남구가 경기침체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곳간을 푼다. 강남구는 24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8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융자지원은 기업들의 자금 사정을 보다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먼저 융자 신청을 연 2회 공고·한정 접수 방식에서 상시 접수 방식으로 바꾸고,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 시 추가보증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이제까지 제외됐던 숙박업과 전용면적 330㎡ 이상 음식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이밖에 기존 융자를 상환 중인 업체도 사업자별 한도 내에서 추가 신청 가능 등 네 가지다. 이로써 자금 사정이 열악해 기존 제도에서 소외됐던 업종과 업체들도 보다 쉽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사업자 등록 후 1년이 지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운전자금·시설자금·기술개발자금 등 용도로 신청 가능하다. 법인사업자는 최대 3억원, 개인사업자는 최대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금리는 연 1.5% 고정금리로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 균등 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다만, 올해 매출액이 없는 사업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업체, 휴·폐업 상태 업체, 숙박·도박·향락 등 제한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장사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강남구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인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영동전통시장, 강남개포시장, 도곡시장 등 3개 시장, 총 6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시장을 방문해 집합교육과 점포별 1대1 컨설팅을 병행한다. 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방안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괴물 폭우’에 1250가구 침수…인천시, 가구당 350만원 지원

    ‘괴물 폭우’에 1250가구 침수…인천시, 가구당 350만원 지원

    인천시는 지난달 13~14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국비 교부 전에 우선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확정된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는 약 64억원으로 ▲주택 침수 1250여건 ▲소상공인 피해 610여건 ▲농경지 피해 34ha 등이다. 군·구별로는 강화군 주택 침수 4건·농경지 피해 14ha, 중구 주택 침수 32건·소상공인 피해 24건, 동구 주택 침수 33건·소상공인 피해 22건, 남동구 주택 침수 17건·소상공인 피해 1건, 부평구 주택 침수 97건·소상공인 피해 62건, 계양구 주택 침수 495건·소상공인 피해 176건·농경지 피해 10ha, 서구 주택 침수 572건·소상공인 피해 325건·농경지 피해 10ha다. 시는 주택 침수의 경우 세대당 350만원을,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3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여기에다 100만원 이상의 피해가 확인된 소상공인에게는 재해구호기금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재난지원금을 국비로 지급할 땐 피해 신고를 접수한 후 약 한 달이 걸리지만 시는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이번주 중 군·구에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3~14일 인천지역엔 271.5㎜에 달하는 ‘괴물 폭우’가 쏟아져 많은 피해가 났다.
  • 제12대 충남경제진흥원 한권희 원장 임명

    제12대 충남경제진흥원 한권희 원장 임명

    충남경제진흥원은 이사회 공개모집을 통해 한권희 백석대학교 경상학부 초빙교수를 제12대 충남경제진흥원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한 신임원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지속 가능 성장,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가 최우선 과제”라며 “혁신을 기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 출신의 한 원장은 SK텔레콤 부문장, JB(주) 대표이사, JB벤처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 충남 아산페이, 지역경제 활력소 숫자로 효과입증

    충남 아산페이, 지역경제 활력소 숫자로 효과입증

    생활 밀착형…경제파급 효과 뚜렷지역경제 선순환, 소상공인 매출 증대 충남 아산시 지역화폐의 소비 증대와 역외 유출 방지 등 지역경제 할력소 효과가 수치로 확인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아산페이(모바일·카드) 발행 운영 분석’ 결과 2023년 1월~2025년 6월까지 총 누적 결제액은 658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 소비 증대액은 1460억원, 생산유발효과는 2051억원, 역외유출 방지 효과는 1817억원으로 조사됐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외부로 빠져나가는 자금을 지켜내는 효과가 뚜렷하다는 의미다. 아산페이는 소상공인 체감도가 높았다. 지역 소상공인 3명 중 2명은 ‘아산페이가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핵심 사용층은 40~50대 여성이다. 음식점·학원·병원 등 생활 밀착 업종에서 결제가 집중됐다. 가입자 수는 모바일 약 22만명에 카드 발급량 9만장을 넘어서며 시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산페이를 이용하고 있었다. 가맹점 수는 1만 2000여개로 등록됐다. 순 소비 증가 추세는 2023년 547억원에서 2024년 580억 원으로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에만 332억 원을 기록해 더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역대 최대 국비 지원(458억원)을 기반으로 아산페이 확대 발행과 ‘18% 할인 이벤트’가 시작된다. 충전 시 선할인 10%에 후 적립금 8% 혜택을 제공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아산페이 18% 할인 이벤트는 발행 이후 최고 수준의 혜택. 시민과 소비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이라며 “아산페이를 활용해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페이는 국민과 외국인 모두 14세 이상이면 ‘CHAK 앱’을 통해 구매·사용할 수 있다(지류형은 만 19세 이상). 충전·결제·잔액 확인까지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경기도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 참석...수원지역 소상공인 지원 강화 약속

    한원찬 경기도의원, 경기도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 참석...수원지역 소상공인 지원 강화 약속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에 참석하여 수원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점한 수원광교지점은 단순히 지점을 하나 더 여는 것이 아니라, 수원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영통구와 장안구 등 광교 인근 지역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원찬 의원은 이번 지점 개점을 통해 수원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극복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저 역시 수원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더 나은 금융 서비스와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 기재부 쪼개고 환경부 키우고

    기재부 쪼개고 환경부 키우고

    예산은 총리실 산하 기획예산처로금융위 금융 정책은 재경부가 흡수기후에너지부서 에너지 정책 총괄방통위 폐지·과학기술부총리 신설 이재명 정부가 경제 정책 사령탑인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쪼개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환경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부문을 흡수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몸집을 키운다. 과도하게 집중됐던 정부 기관의 권한을 분산시키는 게 핵심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이 원안대로 국회를 통과하면 현재 ‘19부 3처 20청 6위원회’의 정부 조직은 ‘19부 6처 19청 6위원회’로 바뀐다. 기재부가 기존에 갖고 있던 예산·재정 기능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신설되는 기획예산처로 이관된다. 기재부가 국가 예산을 손에 쥐고 ‘갑’ 노릇을 하면서 재정 건전성을 명분 삼아 적극적 재정 운영 요구를 묵살해 왔다는 여권의 오랜 문제의식과 맞물려 있다. 이에 따라 재경부는 경제 정책 총괄 및 조정, 세제·국고·공공기관 관리와 금융위원회에서 넘겨받는 국내 금융 정책 기능을 맡는다. 예산처는 예산·재정 관리와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등을 담당한다. 재경부 장관은 경제부총리를 겸임하고, 예산처 장관은 국무위원으로 보임한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돼 시장 감시 기능에 집중한다. 산하에는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가 설치된다. 금융감독원 산하에 있던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분리되고 두 기관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다. 기후변화 대응 컨트롤타워를 맡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산업부의 에너지 정책 기능은 물론 기재부 소관이던 기후대응기금과 녹색기후기금까지 넘겨받는다. 반면 에너지 관련 업무 중 자원산업과 원전수출 기능만 남은 산업부는 ‘산업통상부’로 이름이 바뀌고 규모가 줄어든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가족부로 개편된다. 성평등 정책 전담 기구도 국 단위에서 실 단위로 격상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전담 차관을 만들고,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담당하는 산업안전보건본부는 차관급으로 격상한다. 정권 교체 때마다 정치색 논란이 불거진 방송통신위원회는 폐지된다. 대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 관련 기능을 이어받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새로 생기며 위원 수는 현재 5명에서 7명으로 확대된다. 사회부총리는 실효성이 낮다는 판단에 따라 폐지하고, 과학기술부총리를 신설해 과기부 장관이 겸임한다. 통계청과 특허청은 각각 국가데이터처와 지식재산처로 승격돼 총리실 산하로 이관된다. 정부안이 확정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다만 예산처와 재경부, 금감위 등 경제부처 개편은 예산 국회가 마무리되는 내년 1월 2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 20여 년 표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 국가 시범사업 선정

    20여 년 표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 국가 시범사업 선정

    지난 20여 년 동안 표류하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 사업이 마침내 첫발을 뗀다. 수원특례시와 경기관광공사는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낙후된 도심에 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쇠퇴 지역 요건을 2개 이상 충족한 지역이 대상이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수원시 영화동, 춘천시 근화동, 천안시 성환읍 등 3곳을 선정했다.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는 조건 없이 선정됐다. 수원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최대 250억 원, 도비 최대 50억 원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고, 건축규제 완화와 함께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장안구 영화동 152-8번지 일원)는 수원시와 경기도가 수원화성 주변의 난개발을 막고, 수원화성 인근에 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한 부지로 면적은 2만 452㎡다. 수원시는 2004년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사업자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과 2011년 두 차례 민간투자사업 공모에 참여하며 민간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좌절돼, 2013년부터 해당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수원시,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 공동 출자로 도시재생 리츠(REITs)를 설립해 시행한다. 총사업비 2007억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건축면적 3만 8072㎡,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관광·상업 거점 공간, 공공·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광·상업 거점 공간에는 테마형 숙박시설, 세계유산방문자센터, 소상공인 창업몰, 로컬 브랜드숍 등이 들어선다. 경기관광기업지원센터 유치도 추진한다. 공공·문화 복합 공간에는 주차장(625대), 북라운지, 문화복합홀, 주민 참여형 광장 등이 들어선다. 옥상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수원시는 영화 도시재생 혁신 지구를 ▲글로벌 문화 관광 중심지 ▲지역상생, 지역경제 거점 ▲도시재생 앵커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으로 쇠퇴하고 낙후됐던 구도심지역이 활성화되고, 구도심 지역주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북수원 지역 전통시장과 행리단길, 수원화성까지 연결하는 관광·상업·문화의 허브 공간이 마무리되면 관광객이 매년 1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는 취업유발 효과 1456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746억 원, 생산유발효과 1834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연계해 영화 문화관광지구를 수원 관광의 거점이자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수원영화지구는 수원화성 인근에 있어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을 동시에 지닌 곳으로, 그 정체성을 살려 공공문화 복합 공간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오랜 시간 개발이 지연된 만큼 수원시와 함께 의미 있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소상공인 재기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제언

    김용일 서울시의원, 소상공인 재기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제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열린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이해선 민생노동국장에게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실질적인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언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 중 재도전기 지원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폐업 이후 재도전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은 단순히 자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업기나 성장기 지원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매우 진화한 내용”이라며 “이런 정책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가 임대차 관련 문제로 권리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폐업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재도전 사업이 이들의 자립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남동과 연희동의 사례처럼, 일상 보행권에 기반한 걷고 싶은 거리가 조성되면 상권은 자연스럽게 활성화된다”라며 민생노동국의 로컬브랜드, 생활상권, 골목형 전통시장 등의 사업이 이러한 보행권 확보와 연결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구인 남·북가좌동이 베드타운의 특성을 가진 만큼,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가 그나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해선 민생노동국장은 유동 인구 증가는 상권 활성화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하드웨어적인 개선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30분 생활권 구축 정책토론회 성료

    안명규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30분 생활권 구축 정책토론회 성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9월 4일(목)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경기북부 30분 생활권 구축-통일로선을 중심으로」 정책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으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광운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 차희범 박사가 주제발표를 맡고, 경기연구원 김병관 모빌리티연구실장,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이재송 박사, 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박명수 회장, 파주시 금촌발전협의회 나기연 회장, 경기도 고태호 철도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차희범 박사는 “경기북부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해 통일로선 등 철도망 조기 확충과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 재원 마련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역세권 개발 연계를 통해 교통복지와 균형발전, 남북평화 기반을 동시에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발제에 대한 숙론이 이어졌다. 경기연구원 김병관 실장은 “수도권 교통 SOC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정으로 재원 확보 시 경제성 비중 하향 등 추진 동력이 확대된 만큼, 통일로선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재원 다각화와 다양한 편익 산정 기준과 방법론을 지속 보완하는 등 합리적 경제성 분석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이재송 박사는 “통일로선 철도 개발과 연계한 금촌역 등 역세권 개발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발생 이익을 부동산투자회사(REITs)의 프로젝트 리츠 방식으로 재원화하면 사업성·타당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경기기회 리츠’ 활용을 제안했다. 파주시 오창식 의원은 “재원 마련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성남시 사례처럼 ‘철도건설기금 설치·운영 조례’ 제정 등 재원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중장기 철도 마스터플랜 수립, ▲의회·행정·주민 협의체 운영 및 광역협력체계 구축 등을 파주시 대응 전략으로 제시했다.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박명수 회장은 “통일로선과 같은 철도노선의 개통이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파주시 금촌발전협의회 나기연 회장은 “금촌은 파주의 행정·문화·경제·교통의 중심이지만, 최근 교통망과 인프라가 신도시에 편중되면서 주민 불편과 상권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통일로선 확정이 시급하며, 금촌역 주변 개발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태호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통일로선을 비롯한 경기도 노선을 반영하기 위해 국토부와 대광위에 적극 건의 중”이라고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도시개발과 병행해 철도 수요를 늘려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통일로선 추진을 위해 경기도가 파주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고양–파주 광역협의체 구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여야 가리지 않는 정치권, 특히 국회의 적극적 역할과 공론화, ▲파주·고양 주변 토지 활성화 방안 마련, ▲통일로선 지하화 추진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안명규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통일로선이 단순한 철도 건설을 넘어 경기북부 균형발전, 교통복지, 소상공인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과제임을 확인한 자리”라면서 “통일로선이 국가철도망에 반영되고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파주시, 의회,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13개국 세계 맥주 한자리… 어느 나라 맥주가 관광객 입맛 사로잡을까

    13개국 세계 맥주 한자리… 어느 나라 맥주가 관광객 입맛 사로잡을까

    13개국 20여개 맥주 브랜드가 제주에서 최고의 맛을 겨룬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제주식품대전 with 맥주축제가 5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다양한 식품과 제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번 맥주축제는 총 13개국 20여개 맥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맛을 뽐낸다.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기간 열리는 행사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식품대전에는 제주 식품 트렌드를 주도하는 1차 상품과 가공식품, 베이커리, 디저트 업체 등 80여곳이 참여했다. 삼다수관, 용암해수관, 6차산업관 등 테마관에서는 제주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또한 각 테마관에서는 제주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먹깨비·다회용기 홍보관,‘제주人놀다’부스 등도 운영해 도정의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특히 제주맥주(제주맥주, 맥파이, 탐라에일, 고부루비어)와 세계맥주, 제주 안주부스, 제주하이볼관까지 풍성한 즐길거리와 휴식공간이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맥주 브랜드별 경품 이벤트와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도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도내 식품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에도 주력한다”면서 “국내 상품기획자, 구매상담회와 실시간 방송 판매를 병행해 제주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와 기업을 잇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특히 ‘맛있는 제주의 법칙’ 퍼포먼스에서는 제주산 재료를 활용한 쿠킹쇼와 세계 맥주 페어링 시식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 개그맨 김병만과 제주 셰프 신종철, 명인 부정숙 씨 등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행사기간 중 여미지식물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맥주게임,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이번 축제가 제주의 청정 식품산업과 문화, 자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 자연 속에서 다양한 맛을 즐기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의정광장] 서민을 위한 재정이 경제를 살린다

    [의정광장] 서민을 위한 재정이 경제를 살린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삼중고로 서민과 자영업자가 하루하루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출은 줄고 고정비는 늘어나는 상황에서 버티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는 말도 나온다. 민생경제의 위기는 곧 지역경제의 침체로 이어지고, 서울의 성장동력을 약화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절실하다. 재정은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투자’다. 특히 서민과 자영업자의 생계는 시장의 논리만으로는 회복되기 어려운 만큼 공공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다. 국제적으로도 재정 투자는 위기 극복의 핵심 수단임이 입증됐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중국은 대규모 인프라·복지 투자로 급락한 성장률을 회복시키며 세계 경제를 견인했고, 팬데믹 시기 미국은 소득 보호와 소비 진작을 위한 재정 지원으로 고용과 소비 회복을 이끌며 일자리 손실을 막고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우리나라 역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재난지원금이 소비 진작과 방역 조치로 인한 소비 위축 완화에 효과를 나타냈다. 재정 투자가 복지 정책을 넘어 위축된 소비를 견인하고 노동시장을 지키며 경제 회복의 탄력을 높이는 수단임을 보여 준다. 서울시도 팬데믹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현금·금융 지원을 병행해 왔다. 올해 초에는 1조 9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투입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유동성 위기를 지원했으며 서울사랑상품권 확대, 전통시장 현대화, 디지털 전환 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생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 정책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사업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쿠폰 지급 후 매출 증가를 경험했고 카드사 집계에서도 소규모 사업장 매출이 7.6%, 비대상 업종에서도 15.1% 증가하는 등 소비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소비쿠폰은 지역 소비 진작과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 성과를 지속 가능한 흐름으로 이어 가기 위해 차질 없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이 필요하다. 정부와 서울시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의 90%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2차 소비쿠폰을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추경예산 편성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대상에게, 충분한 규모로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소비쿠폰과 서울사랑상품권의 연계 방안을 적극 검토해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주고 시민에게는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민생과 직결된 예산이 후순위로 밀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정책 설계 단계에서 대상과 효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재정 정책은 시민의 삶에 직접 닿는 ‘온기 있는 정책’의 출발점이다. 위기의 시대일수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더욱 과감하게 투자해야 하며, 의회는 그 재정이 시민의 삶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감시와 조율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서민을 위한 재정 운영과 민생을 살피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의원
  • 상의 회의 불려 간 4대 금융지주 회장들, ‘300조+α’ 기업·포용 청구서 압박 가중

    상의 회의 불려 간 4대 금융지주 회장들, ‘300조+α’ 기업·포용 청구서 압박 가중

    우리금융 회장 비공개 자유토론“기업금융 잘 하게 부담 완화해야”금융권 “결국 은행에 손 벌리는 것”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새 정부의 생산금융 확대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재계 회의에 총출동했다. 생산금융 이외에도 소상공인 지원, 교육세 확대, 각종 과징금 등 민간 금융사 앞으로 날아든 청구서만 벌써 300조원이 넘는다. 양종희 KB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업 성장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 회장을 제외하면 이들이 함께 재계 행사에 불려 간 것은 이례적이다. 포럼은 경제 성장을 위한 기업가 정신 제고를 목표로 하기에 금융과는 상관이 없다. 이날 임 회장은 비공개 자유토론에서 “은행 입장에서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기업금융보다 훨씬 안전하다”며 금융권이 기업금융을 잘 할 수 있도록 위험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인센티브가 필요하단 취지로 말했다. 같은 액수로 대출을 해도 기업대출은 가계대출보다 적용되는 위험가중치가 높기 때문에 기업대출을 늘릴수록 은행은 더 많은 자본을 쌓아야 하는 상황을 설명한 것이다. 특히 관세 대응,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석유화학 업계 구조조정 등을 금융권의 4대 중대 위험으로 꼽기도 했다. 실제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생산적 금융 이외에 추가로 예상되는 각종 과징금, 교육세 인상분 등까지 합치면 민간 금융권이 새 정부 들어 납부·투입해야 하는 자금은 대출 공급을 포함해 총 325조 2500억원에 달한다. 우선 시중은행은 올해(76조 4000억원)와 내년(80조 5000억원) 2년간 156조 9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신규 공급해야 한다. 여기에 관세 피해 기업 지원과 민간 중금리 대출 등을 각각 95조원, 36조 8000억원 규모로 공급해야 한다. 최근 화두가 된 보이스피싱 배상도 피해액 기준으로 보면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새 정부의 기조에 맞춰 배드뱅크(4000억원), 보험·카드 상생기금(500억원)과 10조원 전후로 예상되는 은행권 국민성장펀드 출자액도 있다. 은행·증권사의 국고채 입찰 담합 관련 과징금은 최대 11조 4000억원, 은행권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 과징금은 7조 4000억원,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담합 관련 과징금도 2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적자국채를 계속 찍는다고 해도 정부가 돈이 없으니 결국 은행에 손을 벌리는 것”이라면서 “무작정 은행이 돈을 많이 벌었으니 많이 내놔란 식의 논리는 시장원리에 어긋나고 건전한 기업경영을 유인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 광주시, ‘폭우피해 복구 지원’ 822억원 긴급 투입

    광주시, ‘폭우피해 복구 지원’ 822억원 긴급 투입

    광주시가 지난 여름 극한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총사업비 822억원을 긴급 투입, 시설 복구와 시민 생활안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신속한 민생안정을 위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키로 하고,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단계별 근본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5개 자치구와 함께 ‘광주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호우피해 복구 및 침수 예방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광주지역은 지난 여름 두 차례 극한호우(7월 16~19일, 8월3일)로 인해 사망 2명, 재산피해 1만5871건(공공시설 414건 약 228억원, 민간시설 1만5000여건 100억원)이 발생했다. 또 호우로 인한 일시대피자도 286세대 417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북구 전 지역과 광산구 어룡동·삼도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사업비 822억원 긴급 투입…시민 생활안정 최우선 광주시는 먼저 사업비 822억원을 투입,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공시설을 신속 복구하고 침수피해 주민들에게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 광주시는 사업비의 51.7%에 달하는 425억원을 국비로 확보했으며, 시비 143억원·구비 232억원·기타 22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공공시설 복구에는 564억원이 투입된다. 주택 침수 및 소상공인 피해에 따른 주민생활안정을 위해 258억원을 지원한다. 주택 침수 세대에는 최대 900만원(재난지원금 700만원, 의연금 200만원),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000만원(재난지원금 800만원, 구호기금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금은 위로금이 추가돼 기존보다 2배가량 확대됐다. 특히 피해 주민 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지급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예산 편성과 행정 절차를 최대한 단축할 예정이다. ▲중장기 대책 수립…침수피해 근본 해결 광주시는 반복되는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근본적인 침수문제 해결 대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근본대책은 3단계로 추진된다. 응급 복구와 긴급 조치에 해당되는 1단계 긴급대책으로 △특별재난지역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53.4억원) △신안교 옹벽 하부 배수구 설치와 상부 아크릴판 철거 등 신안교 일원 배수능력 개선(1.5억원) △신안교 일원 배수펌프 설치(10억원)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주택 및 상가 등 1300곳에 차수판 설치(40억원) 등 4개 사업에 104억여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2단계 중기 대책으로 △신안교 일원 구조 개선(총 600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4개소, 총 854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2개 지구, 541억 원) △하천 주변 저지대 배수펌프시설 설치(5개소, 805억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사업(4개소, 1549억원) 등 18개 사업에 총 4349억원이 집중 투입된다. 3단계 장기 대책으로 양동 복개상가와 서방천 복개도로의 하천 유수(流水) 기능 회복을 위한 △복개하천 복원 사업(양동 복개상가 1조738억원, 서방천 복개도로 6000억원) △우수저류시설 조성 등을 지속 추진한다. 강기정 시장은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속한 복구 지원과 함께 근본적인 재난예방시설을 구축해 ‘재난에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 상의 포럼 불려간 4대 금융지주 회장…‘300조+α’ 청구서 압박 가중

    상의 포럼 불려간 4대 금융지주 회장…‘300조+α’ 청구서 압박 가중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새 정부의 생산금융 확대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재계 회의에 총출동했다. 생산금융 이외에도 소상공인 지원, 교육세 확대, 각종 과징금 등 민간 금융사 앞으로 날아든 청구서만 벌써 300조원이 넘는다. 양종희 KB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업 성장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 회장을 제외하면 이들이 함께 재계 행사에 불려 간 것은 이례적이다. 포럼은 경제 성장을 위한 기업가 정신 제고를 목표로 하기에 금융과는 상관이 없다. 이날 임 회장은 비공개 자유토론에서 “은행 입장에서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기업금융보다 훨씬 안전하다”며 금융권이 기업금융을 잘 할 수 있도록 위험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인센티브가 필요하단 취지로 말했다. 같은 액수로 대출을 해도 기업대출은 가계대출보다 적용되는 위험가중치가 높기 때문에 기업대출을 늘릴수록 은행은 더 많은 자본을 쌓아야 하는 상황을 설명한 것이다. 특히 관세 대응,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석유화학 업계 구조조정 등을 금융권의 4대 중대 위험으로 꼽기도 했다. 실제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생산적 금융 이외에 추가로 예상되는 각종 과징금, 교육세 인상분 등까지 합치면 민간 금융권이 새 정부 들어 납부·투입해야 하는 자금은 대출 공급을 포함해 총 325조 2500억원에 달한다. 우선 시중은행은 올해(76조 4000억원)와 내년(80조 5000억원) 2년간 156조 9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신규 공급해야 한다. 여기에 관세 피해 기업 지원과 민간 중금리 대출 등을 각각 95조원, 36조 8000억원 규모로 공급해야 한다. 최근 화두가 된 보이스피싱 배상도 피해액 기준으로 보면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새 정부의 기조에 맞춰 배드뱅크(4000억원), 보험·카드 상생기금(500억원)과 10조원 전후로 예상되는 은행권 국민성장펀드 출자액도 있다. 은행·증권사의 국고채 입찰 담합 관련 과징금은 최대 11조 4000억원, 은행권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 과징금은 7조 4000억원,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담합 관련 과징금도 2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적자국채를 계속 찍는다고 해도 정부가 돈이 없으니 결국 은행에 손을 벌리는 것”이라면서 “무작정 은행이 돈을 많이 벌었으니 많이 내놔란 식의 논리는 시장원리에 어긋나고 건전한 기업경영을 유인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융위원회는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를 통해 특별 신규자금 10조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성실상환 소상공인의 대출 한도는 차주에 따라 기존 6000만원 수준에서 1억원까지 늘어나고, 우대금리도 기존의 최대 1.3% 포인트에서 최대 1.5~1.8% 포인트로 확대된다.
  • 안양시, 석수본동·인덕원동 2곳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

    안양시, 석수본동·인덕원동 2곳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

    경기 안양시는 석수본동 상점가와 인덕원 상점가 2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하고 4일 두 상점가의 상인회장에게 지정서를 전달했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2,000㎡ 이내 구역에 소상공인 점포가 상업지역은 25개 이상, 상업지역 외는 20개 이상 모여 있는 곳을 대상으로, 안양시 전통시장 활성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경영환경개선 ▲마케팅 지원 ▲국・도비 공모사업 참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에서 안양예술공원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는 석수본동(석수1동) 상점가(6호점)은 다양한 맛집과 미용 업종, 세탁소, 부동산, 인테리어, 명점 등 110여 개의 소매점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인근으로, 과천·의왕과 인접해 있는 인덕원 상점가(7호점)는 서울, 수원, 성남을 연결하는 안양의 중요한 교통 요충지다. 먹자골목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상업시설이 어우러져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에 7호점까지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 지정한 만큼,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상권활성화센터의 다양한 사업 등과 연계해 상권 발전과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도적 기반도 꾸준히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동약자 사각지대 해소…양천구, 소규모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이동약자 사각지대 해소…양천구, 소규모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서울 양천구는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 경사로 무상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 이동약자의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함이다.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은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약국, 음식점, 카페, 의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점이다. 구는 설치 의사는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시설개선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해 상권 접근성을 높이고, 이동약자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설치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의무가 없는 바닥면적 300㎡ 미만 시설이면서 계단이나 단차로 인해 휠체어, 유모차 등의 출입이 어려운 곳이다. 경사로 설치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구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출입문 넓이, 단차 높이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 고정형 또는 이동형 경사로 중 적합한 방식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04개소에 경사로를 설치했으며, 올해도 40여 개소 추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작은 경사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일상을 바꾸는 큰 변화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행약자를 배려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을 살피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무장애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디지털 콘텐츠 제작·화상 무역상담 원스톱 지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문 연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화상 무역상담 원스톱 지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문 연다

    제주도가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록부터 화상 무역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를 4일 문을 연다. 제주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이하 덱스터)를 개소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협력해 구축한 디지털 기반 무역 지원 사무소인 제주 덱스터는 수출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디지털 기반 무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주요 서비스는 ▲수출상품 콘텐츠(사진·동영상) 제작과 바이코리아(buyKOREA) 상품 등록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유망 바이어 발굴 지원 ▲지역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무역창업 교육 등이다. 특히 제주디자인스튜디오의 제품 촬영 서비스를 이용한 중소상공인은 해당 촬영물을 덱스터 지원 프로그램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기존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덱스터 개소로 도민 누구나 무역과 수출에 한 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신규 수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까지 제주지역 총 수출액은 1억 605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제주지역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의욕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무역 지원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 2025 제3회 겨레얼살리기 화통한(和統韓) 대축제 개최

    2025 제3회 겨레얼살리기 화통한(和統韓) 대축제 개최

    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오는 10월 2일(목) ~ 3일(금)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2025 제3회 겨레얼살리기 화통한(和統韓) 대축제」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종로구가 후원하는 「2025 제3회 겨레얼살리기 화통한(和統韓) 대축제」는 한류 열풍의 흐름과 함께 세계 문화의 용광로가 된 대한민국의 생명력인 ‘겨레얼’을 알리고 지키기 위해 노력한 올해의 주인공들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며, 누구나 함께 전통 문화와 정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화통한 대축제는 겨레얼을 느낄 수 있는 체험·전시부스는 물론 겨레얼살리기 전국 고등학생 토론백일장대회 시상식 및 작품 관람,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진행하는 ‘상생·동행 플리마켓’, 청년 국악인들의 무대인 청년국악공연 ‘화통’, 국가무형문화재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류경화 교수의 철현금산조, 가수 서영은씨의 무대까지 즐길 수 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지난 해에 이어 대한민국의 젊은 인재들의 산실인 대학로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올해부터는 더 확장된 체험을 통해 겨레얼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독일,중국,프랑스,일본,중앙아시아 등에 30개 지부가 설치되어 K-컬쳐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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