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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백신’ 조코비치 두바이 챔피언십 8강

    ‘NO 백신’ 조코비치 두바이 챔피언십 8강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달 호주에서 사실상 추방됐던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연승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단식 8강에 진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코비치는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16강)에서 카렌 하차노프(26위·러시아)를 2-0으로 물리쳤다. 올해 첫 공식 대회에 나선 조코비치는 이틀 전 로렌초 무세티(58위·이탈리아)를 2-0으로 꺾어 시즌 첫 승리를 맛봤다. 조코비치는 3회전에서 이리 베셀리(123위·체코)를 상대한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의 입국을 불허하는 호주 정부와의 2차례 소송에서 패소했다. 조코비치는 앞으로도 백신 접종 조건을 단 대회에는 나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조코비치는 이번 주 ATP 투어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에서 밀려날 수 있다. 현재 2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진행 중인 ATP 투어 텔셀 멕시코오픈에서 우승하면 조코비치의 두바이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메드베데프가 1위가 된다. 메드베데프는 4강에서 호주오픈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메드베데프가 우승을 못하더라도 4강에 오르면, 조코비치는 결승에 진출해야 1위를 지킬 수 있다.두바이 대회에 참가했던 권순우(60위·당진시청)는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러시아)에게 1-2로 졌다. 올해 출전한 7개 대회에서 2회전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는 징크스가 이어졌다. 루블료프는 이달 초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ATP 투어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 2회전에서도 1997년생 동갑인 권순우를 2-0으로 꺾었다.
  • 전쟁보다 진한 테니스 우정… 우크라-러시아 ‘원 팀’ 우승

    전쟁보다 진한 테니스 우정… 우크라-러시아 ‘원 팀’ 우승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는 전운이 드리웠지만 ‘원팀’을 이룬 두 나라 선수들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데니스 몰차노프(35·우크라이나)와 안드레이 루블료프(25·러시아)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렸던 ATP 투어 오픈 13프로방스 복식 결승에서 벤 매클라클런(일본)-레이븐 클라센(남아프리카공화국) 조를 2-1로 물리쳤다. 둘은 루블료프가 15살이던 10년 전 출전했던 퓨처스 대회에서 처음 만나 몰차노프가 러시아어를 할 줄 알아 친해졌다. 당시에는 성인이던 몰차노프가 저녁을 사 주는 등 잘 챙겨 줬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루블료프가 단식 세계랭킹 7위의 톱랭커로 성장한 지금은 복식 세계랭킹 77위인 몰차노프가 도움을 받는 상황이다. 경기 뒤 몰차노프는 “그때는 내가 루블료프를 도와줬지만, 지금은 루블료프 덕분에 내가 생애 처음으로 ATP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며 기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은 루블료프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정치적인 것은 모른다”면서 “스포츠는 같은 팀이나 선수를 응원하면서 사람들을 하나로 되게 만드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또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고 덧붙였다. 이 대회를 마친 루블료프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이동, 23일 열린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단식 1회전에서 대니얼 에번스(28위·영국)를 2-0(6-4 7-5)으로 꺾었다. 루블료프는 2회전에서 권순우(60위·당진시청)와 맞붙는다. 권순우는 이달 초 네덜란드 대회 2회전에서 만난 루블료프에게 0-2(3-6 3-6)로 졌다.
  • ‘백신 거부’ 조코비치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伊오픈 참가 논란

    ‘백신 거부’ 조코비치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伊오픈 참가 논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테니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의 이탈리아 오픈 참가 허용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소송에 패소해 호주오픈에 참가하지 못했던 조코비치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단식 1회전에서 로렌초 무세티(58위·이탈리아)를 2-0(6-3 6-3)으로 꺾고 2022년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조코비치는 오는 5월 초에 열리는 이탈리아 오픈(2022 인테르나치오날리 BNL 디탈리아) 참가 여부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탈리아 발렌티나 베찰리 체육부 장관이 지난 18일 일간 리베로와 인터뷰에서 “대회는 야외에서 진행된다. 엄격한 방역 패스(슈퍼 그린 패스)가 필요치 않다”면서 “조코비치가 이탈리아에서 뛰길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비록 베찰리 장관이 “조코비치가 이탈리아에 머무는 동안 호텔이나 음식점(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는 없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반발이 거셌다. 안드레아 코스타 보건부 차관은 “방역 규정이 존재하는 한 존중받아야 한다. 국민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줘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탈리아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조반니 말라고 국가올림픽위원회(CONI) 위원장은 23일 공영방송 라이와의 인터뷰에서 “캠핑카에서 샤워하고 임시 시설에서 먹고 자고 한다고 해도 그것은 완전히 잘못된 메시지”라며 조코비치의 대회 참가 불허 입장을 분명히 했다.조코비치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다면 이탈리아 오픈에 이어 5월에 열리는 프랑스 오픈, 6월 윔블던 참가 또한 불투명하다. 하지만 앞서 그는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대회는 출전하지 않겠다. 내 몸과 관련한 결정은 그 어느 타이틀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러시아-우크라 테니스 코트에서 ‘원팀’ 복식 우승

    러시아-우크라 테니스 코트에서 ‘원팀’ 복식 우승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는 전운이 드리웠지만 ‘원팀’을 이룬 두 나라 선수들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데니스 몰차노프(35·우크라이나)와 안드레이 루블료프(25·러시아)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렸던 ATP 투어 오픈 13프로방스 복식 결승에서 벤 매클라클런(일본)-레이븐 클라센(남아프리카공화국) 조를 2-1(4-6 7-5 10-7)로 물리쳤다. 둘은 루블료프가 15살이던 10년 전 출전했던 퓨처스 대회에서 처음 만나 몰차노프가 러시아어를 할 줄 알아 친해졌다. 당시에는 성인이던 몰차노프가 저녁을 사 주는 등 잘 챙겨줬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루블료프가 단식 세계랭킹 7위의 톱랭커로 성장한 지금은 복식 세계랭킹 77위인 몰차노프가 도움을 받는 상황이다. 경기 뒤 몰차노프는 “그때는 내가 안드레이를 도와줬지만, 지금은 안드레이 덕분에 내가 생애 처음으로 ATP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기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은 루블료프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정치적인 것은 모른다”면서 “스포츠는 같은 팀이나 선수를 응원하면서 사람들을 하나로 되게 만드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또 “그런 부분이 중요한 것 같고,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고 덧붙였다. 이 대회를 마친 루블료프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이동, 23일 열린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단식 1회전에서 대니얼 에번스(28위·영국)를 2-0(6-4 7-5)으로 꺾었다. 루블료프는 2회전에서 권순우(60위·당진시청)와 맞붙는다. 권순우는 이달 초 네덜란드 대회 2회전에서 만난 루블료프에게 0-2(3-6 3-6)으로 졌다.
  • 임성재, PGA 혼다클래식서 올시즌 2승 사냥

    임성재, PGA 혼다클래식서 올시즌 2승 사냥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자신에게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안겨 준 혼다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다. 임성재는 오는 25일(한국시간)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나흘 간 열리는 혼다클래식에 출전한다. 혼다클래식은 ‘맞춤형 코스’라고 해도 될 만큼 임성재에게 최적화 된 코스다. 임성재가 혼다클래식에 유독 강하기 때문이다. 2020년 자신의 첫 PGA 투어 우승을 혼다클래식에서 차지했고, 디펜딩 챔피언으로 치른 지난해 대회에선 공동 8위로 톱10에 올랐다. 혼다클래식은 PGA 투어에서도 어렵기로 소문난 코스다. 15개 홀에 물이 있어 조금만 정확도가 떨어지면 공을 물에 빠뜨리기 일수다. 대회가 열리는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는 대회 중 더블보기 이상 스코어가 1인당 평균 2.37개로 전체 PGA 투어 대회 중 가장 많다. 강풍이 많이 부는 것도 경기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15번~17번 홀로 이어지는 세 홀은 ‘베어 트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티샷과 아이언샷의 정확도로 승부를 내는 임성재는 혼다클래식이 오히려 승부처다. 임성재는 최근 50라운드 동안 티샷과 아이언샷의 정확도가 PGA 투어 선수 중 4위다. PGA 투어닷컴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임성재를 꼽았다. 이번 대회에 세계랭킹 10위 내 선수가 한 명도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임성재에게는 호재다. 이번 대회에는 임성재와 함께 강성훈(35), 이경훈(31), 노승열(31)이 출전한다.
  • 칠레 호아킨 니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칠레 호아킨 니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칠레의 호아킨 니만(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1위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 니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 달러) 최종라운드 이븐파 71타로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PGA 투어에 데뷔한 니만은 데뷔 이듬해인 2019년 밀리터리 트리뷰트 앳 더 그린브라이어에 이어 2년 7개월만에 생애 두 번째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첫날 9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8언더파 단독 선수로 올라선 니만은 이날 마지막 라운드까지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저력을 보였다. 이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 나온 것은 1969년 흑인 최초 PGA 투어 챔피언인 찰리 시포드(미국)가 세운 뒤 53년만이다. 니만은 대회 36홀 최소타(126타), 54홀 최소타(194타) 기록을 차례로 깨뜨리며 72홀 최소타 기록까지 노렸지만 2타 차로 아쉽게 놓쳤다. 이 대회 최소타 기록은 1985년 래니 왓킨스(미국)가 세운 20언더파 264타다. 이번 대회 2위를 기록한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이날 6타를 줄이며 끝까지 추격을 시도했지만 2타 차이로 우승컵을 내줬다. 캐머런 영(미국)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애덤 스콧(호주),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공동 4위로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에서 공동 18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던 이경훈(31)은 공동 26위, 임성재(24)는 33위를 기록했다. 김시우(27)는 73위에 그쳤다.
  • 차민규·김민석, 스피드스케이팅 아쉽게 마무리…18위·24위

    차민규·김민석, 스피드스케이팅 아쉽게 마무리…18위·24위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차민규(29·의정부시청)와 김민석(23·성남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8위와 24위의 아쉬운 기록으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차민규는 18일 중국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에서 1분9초69로 전체 30명의 출전 선수 중 18위를 기록했다. 김민석은 1분10초8로 24위로 경기를 마쳤다. 금메달은 1분7초92로 결승선을 통과한 네덜란드의 크롤 토마스(30)가, 은메달은 1분8초32의 로랑 뒤브뢰유(30·캐나다), 동메달은 1분8초48의 호바르 로렌첸(30·노르웨이)이 차지했다. 차민규는 경기 초반 속도를 높이며 메달 가능성도 보였으나 중반 이후부터 급격하게 속도가 늦어지며 1위 보다 1초77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민석은 미국의 조던 스톨츠와 함께 아웃코스로 레이스에 나섰다. 스톨츠와 비슷하게 속도를 끌고가던 김민석은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레인을 바꾸는 크로스체인지에서 상대 선수와 겹치면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속도를 줄여 최종 기록이 더 늦어졌다. 김민석은 “상대 선수와 거의 충돌 직전까지 갔었는데 인코스였던 제가 비켜주는 것이 맞는 상황”이라면서 “좀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1500m에서 김민석이 위로해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주목받았던 세계랭킹 2위 닝중옌(23·중국)은 1분8초6으로 5위로 경기를 마쳤다.
  • 2연속 우승 우상혁 “더 높은 곳을 향해 가겠다”

    2연속 우승 우상혁 “더 높은 곳을 향해 가겠다”

    한국 육상의 ‘긍정신’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16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실내 육상대회에서 2m35를 넘어 우승했다. 2m36을 넘었던 지난 6일 체코 후스토페체에 이어 2연속 실내 대회 우승이다. 이날 우상혁은 2m16, 2m21, 2m25, 2m28, 2m31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고, 2m33은 2차 시기에 통과했다. 2위인 2021년 실외 세계랭킹 1위 일리야 이바뉴크(러시아)가 2m31로 경기를 마쳐 우상혁은 이미 1위를 확정했지만 2m35를 또 1차 시기에 넘어버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 보다 1㎝ 높은 2m37에 도전했지만, 3차 시기까지 넘지 못했다. 열흘 전 대회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우상혁은 세계육상연맹이 2021~22시즌 시작일로 정한 2021년 11월 이후 이날까지 실내·실외 경기에서 2m36을 넘은 유일한 점퍼로 실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켜갔다.우상혁은 “지난 6일 시즌 세계최고기록으로 우승해 좋은 기분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면서 “모든 관중이 손뼉을 치며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환경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재미있게 경기했다. 좋은 기록과 함께 열흘 만에 다시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전지훈련과 세계육상실내투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 대한육상연맹에 감사하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상혁은 당장 다음 달 19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막하는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이어 도쿄올림픽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2m33)을 통과했기 때문에 오는 7월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다. 그리고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
  • ‘세계랭킹 1위’ 우상혁, 실내 높이뛰기 2회 연속 우승

    ‘세계랭킹 1위’ 우상혁, 실내 높이뛰기 2회 연속 우승

    유럽에서 남자 높이뛰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겨루고 있는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또 한 번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우상혁은 16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실내 육상대회에서 2m35를 넘어 우승했다. 2021년 실외 세계랭킹 1위 일리야 이바뉴크(러시아)는 2m31로 2021-2022시즌 실내육상 세계랭킹 1위 우상혁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날 우상혁은 2m16, 2m21, 2m25, 2m28, 2m31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2m33 1차 시기에서는 바를 건드렸지만 2차 시기에 통과했고, 2m35는 1차 시기에 성공했다. 2m33을 넘을 때 이미 대회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 2m36 보다 1㎝ 높은 2m37에 도전했지만, 1∼3차 시기에 모두 바를 건드려 한국 신기록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하지만 우상혁은 또 한 번 2m35를 넘어서며 ‘월드클래스’의 위상을 과시했다. 우상혁은 6일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해 2m36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세계육상연맹이 2021-2022시즌 시작일로 정한 2021년 11월 이후 나온 시즌 최고 기록이었다. 2021년 11월부터 이날까지 실내, 실외 경기에서 2m35 이상을 뛴 점퍼는 우상혁, 단 한 명뿐이다. 16일 반스카 비스트리차 경기장에는 23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우상혁의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했다. 우상혁이 2m35를 성공했을 때는 함성도 쏟아졌다. 우상혁은 “지난 6일 올 시즌 세계최고기록(2m36)으로 우승해 좋은 기분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며 “모든 관중이 손뼉을 치며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환경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재미있게 경기했다. 좋은 기록과 함께 열흘 만에 다시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전지훈련과 세계육상실내투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 대한육상연맹에 감사하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년 6월까지 우상혁의 목표는 2m31이었다. 우상혁은 지난해 6월 29일, 4년 만에 개인 최고 기록을 2m30에서 2m31로 바꾸며 ‘랭킹 포인트’로 도쿄올림픽행 막차를 탔다. 올림픽 기준 기록(2m33)은 통과하지 못했다.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어렵게 딴 우상혁은 본 무대에서 반짝반짝 빛났다. 지난해 7월 30일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2m28을 가볍게 넘어 결선 진출권을 따낸 우상혁은 “결선에서는 한국 기록(당시까지는 2m34)을 넘고, 메달 획득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우상혁은 8월 1일 결선에서 2m33을 넘어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더니, 2m35마저 넘어 ‘20세기’에 멈춰 있던 한국 남자 높이뛰기를 ‘21세기’로 인도했다. 우상혁은 한국 육상 올림픽 역사상 최고인 4위에 올랐다. 2m37을 넘어 ‘공동 금메달’을 차지한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과 격차는 2㎝였다. ‘높은 곳’에 올라선 뒤, 우상혁의 기량도 시야도 넓어졌다. 우상혁의 위상도 달라졌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우상혁을 초청했고, 우상혁은 지난해 말 유럽으로 건너가 새로운 시즌을 준비했다. 2022년 들어 우상혁은 2m35를 안정적으로 뛰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됐다. 기분 좋게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른 우상혁은 이제 3월 19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막하는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올해 우상혁이 빛날 대형 스포츠 이벤트는 또 있다. 우상혁은 도쿄올림픽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2m33)을 통과해, 2022년 7월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올해 9월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한다. 사진은 우상혁이 16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인도어(실내) 육상대회에서 우승한 뒤,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 “코로나 백신 의무화 대회는 불참…우승보다 내 몸 중요”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 “코로나 백신 의무화 대회는 불참…우승보다 내 몸 중요”

    “내 몸에 주입 백신, 선택의 자유 있어야”“내 몸에 대한 결정이 어떤 대회보다 중요”‘미접종’ 조코비치, 호주 정부로부터 추방 호주오픈 불참 메이저 우승기록 1위→2위로“佛오픈·윔블던도 백신 의무화시 불참”‘테니스 스타’이자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앞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대회에는 메이저 대회라도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코비치는 “내 몸과 관련한 결정은 그 어느 대회의 타이틀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만 뛸 수 있는 대회에는 나가지 않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백신을 맞지 않은 조코비치는 호주 오픈에 출전을 위해 지난달 호주에 입국했지만 호주 연방 정부는 소송 끝에 그를 추방했다. 조코비치는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 몸에 백신을 주입할 것인지 선택할 자유는 있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백신 접종 반대주의자 아니지만내 수집 정보에 의해 백신 안 맞을 것” 조코비치는 15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아직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평소 식단 관리에도 철저한 편인 그는 “나는 내가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에 의해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코비치는 “나는 백신 접종 반대주의자는 아니다”라면서 “선택할 자유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일 뿐”이라고 강조했다.조코비치는 5월 프랑스오픈, 6월 윔블던 역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경우 불참할 것이냐는 물음에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AP통신은 “현재 프랑스에 입국하려면 코로나19 백신을 맞거나, 최근 4개월 이내에 코로나19 양성이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었기 때문에 프랑스오픈이 개막하는 5월 말에는 ‘최근 4개월’ 기간을 벗어나게 된다. 다만 프랑스 정부가 3월 말 또는 4월 초에 코로나19 관련 규정을 완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조코비치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호주 정부, 미접종 이유로조코비치 입국 비자 취소소송 끝 대회 개막 전날 조코비치 추방 앞서 조코비치는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입국 비자를 취소한 호주 정부의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이 연방법원에 의해 기각되면서 추방됐다. 이로 인해 올해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출전을 위해 1월 초 호주 멜버른 국제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 비자를 받지 못했다. 그는 입국 전에 대회가 열리는 호주 멜버른 주 정부와 호주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으나 호주 연방 정부에서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조코비치는 호주 연방 정부와 두 차례 법정 소송을 벌인 끝에 패소해 대회 개막 전날인 1월 16일에 호주를 떠나 세르비아로 귀국했다. 그는 “내 결정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것인지 이해하고 있다”면서 “지금도 백신을 맞지 않았기 때문에 대회가 열리는 대부분의 나라에 갈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호주 총리 “합당한 사유라면 조코비치 3년내 재입국 가능”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지난달 17일 당시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추방된 것과 관련해 3년의 재입국 금지기간 중이라도 합당한 사유 등을 전제로 입국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3년 입국금지 조항을 면제 받으려면 호주 국익에 직결되거나 지극히 동정적인 합당한 사유로 예외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조코비치는 앞으로 3년간 호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이 아예 봉쇄됐다. 조코비치가 빠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는 남자 단식 최초로 라파엘 나달(스페인) 2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지난달 3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에게 3-2(2-6 6-7<5-7> 6-4 6-4 7-5)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결과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 부문에서 나달이 21회로 단독 1위가 됐고,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나란히 20회, 공동 2위로 밀렸다.
  • ‘김연아 키드’ 유영, 올림픽 첫 무대 순서는 발리예바 다음

    ‘김연아 키드’ 유영, 올림픽 첫 무대 순서는 발리예바 다음

    ‘김연아 키드’ 유영(18·수리고)이 올림픽 첫 무대 순서는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 다음으로 정해졌다.유영은 오는 15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리는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에서 마지막 조인 5조의 3번째, 전체로는 30명 가운데 27번째로 배정됐다. 유영의 연기가 끝나면 세계랭킹 2위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1위 안나 셰르바코바(이상 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경기에 나선다. 발리예바와 트루소바, 셰르바코바는 남자 선수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고난도 기술인 4회전(쿼드러플) 점프를 구사한다. 이들 세 명은 나머지 선수들과 기량 면에서 큰 격차를 보이기 때문에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에 이어 엿새 전 단체전에서 일본의 동메달에 힘을 보탰던 사카모토 카오리가 쇼트프로그램 마지막 은반을 누빈다.유영은 세계 최고의 선수 3명 사이에 연기를 해야 해 적지 않은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최근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발리예바는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 만약 발리예바가 출전하지 못하면 유영의 순서는 5번째 그룹 두 번째로 당겨진다. 유영은 여자 싱글에서 3바퀴 반을 도는 고난도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쇼트프로그램에서 1차례, 프리스케이팅에서 1차례 시도할 예정이다. 발리예바의 출전이 불발되고, 유영이 트리플 악셀을 두 번 모두 성공하는 클린 연기를 펼치면 메달 가능성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유영이 올림픽 무대를 밟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유영과 함께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김예림(19·수리고)은 4조 첫 번째다. 전체로는 19번째 순서다. 발리예바의 출전이 불발되고 그 이득을 유영이나 김예림이 메달로 얻게 된다면 한국 여자피겨는 2010년 밴쿠버 대회 금메달, 2014년 소치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김연아에 이어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신고하게 된다. 이들은 모두 김연아의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메달 획득을 TV로 보면서 은반의 꿈을 키운 ‘김연아 키즈’들이다. 김연아를 배출하면서 피겨 스타의 ‘화수분’이 된 경기 군포 수리고의 후배들이기도 하다
  • 中선수 위로하고, 쓰레기 치우고…메달딴 후 바빴던 김민석

    中선수 위로하고, 쓰레기 치우고…메달딴 후 바빴던 김민석

    “이게 진짜 월클” 중국선수 울자…태극기 두르고 토닥인 김민석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을 딴 김민석(23·성남시청)이 경기가 끝나고 중국 선수를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정한 월클(월드클레스) 김민석’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김민석은 앞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4초2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김민석의 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다.반면 금메달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세계랭킹 2위 중국의 닝중옌은 1분45초28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물렀다. 동메달을 딴 김민석은 태극기를 등에 두르고 넓은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관중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를 건넸다. 그사이 중국의 닝중옌은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다. 다른 선수들과 인사를 하던 김민석은 이런 닝중옌을 발견하고는 옆에 앉아 어깨를 토닥였다. 또 김민석은 벤치에 놓여있는 빈병 등을 쓰레기통에 넣고 유유히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훈훈하다”, “이게 올림픽이지”, “한국 넘어지는 거 평생 기억하겠다는 중국 선수가 좀 봤으면”, “클레스가 다르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것”등 반응을 보였다.대통령 축전 받은 김민석 “선수들에게 힘 됐으면” 김민석은 앞서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을 받고 “다른 선수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민석에게 축전을 보내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했다”고 격려했다. 그는 중국 베이징 선수촌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으로부터 축전을 대신 전달 받은 뒤 “축하해주신 대통령께 감사하다”며 “상상하지 못했던 첫 메달이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남은 남자 팀 추월 종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아이언맨’ 윤성빈, 베이징에선 검은 헬멧 왜?

    ‘아이언맨’ 윤성빈, 베이징에선 검은 헬멧 왜?

    올림픽과 관련 없는 상표·로고 등 해당2018 평창 올림픽 때도 착용해윤성빈 “8년만에 안 쓰니 어색했다” 윤성빈의 트레이드 마크, 아이언맨 헬멧 윤성빈(강원도청)은 영화 캐릭터 아이언맨을 본뜬 헬멧으로 스켈레톤 계의 아이언맨으로 불린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이언맨 헬멧이 아닌 어찌보면 밋밋한 검은색 헬멧을 쓰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섰다. 윤성빈은 10일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 1·2차 시기에 출격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언맨 헬멧이 아닌 검은색 헬멧을 쓰고 나왔다. 전날까지 치러진 공식 훈련 주행에서도 계속 썼던 아이언맨 헬멧을 벗어야 했던 이유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 때문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관계자는 “IOC는 올림픽과 관련 없는 상표나 로고, 회사 디자인 등 상징적인 표식이 경기장에서 노출되는 것을 금지하는데, 이 부분에 저촉돼 윤성빈이 아이언맨 헬멧을 쓸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해당 IOC 규정은 평창 대회 때도 존재했다. 당시에는 윤성빈이 ‘홈 플레이어’였기 때문에 IOC가 규정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예외로 인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윤성빈은 2차 시기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쓰던 것을 못 쓴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을 수는 없었다. 8년 만에 아이언맨 헬멧을 못 썼다. 어색했다”고 말했다. 윤성빈 1·2차 시기 합계 12위, 11일 3~4차 시기 펼쳐 한편 윤성빈은 이날 1·2차 시기 합계 2분02초43의 기록으로 12위에 자리해 메달 가능성이 옅어졌다.  윤성빈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8시20분부터 3차와 4차 시기를 펼친다. 여기에서 메달 색깔과 순위가 결정된다.이번 대회 스켈레톤 남자 경기엔 총 25명이 출전했다. 25명이 총 3차례 레이스를 해 그 기록을 종합, 상위 20명만 컷오프해 마지막 4차시기를 치른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대회 때 아시아 선수 첫 썰매 종목 금메달을 따냈다. 윤성빈 개인으로서도 첫 금메달이었다. 2012년 스켈레톤에 입문한 윤성빈은 입문 3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고, 5년 5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에 올라, 평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윤성빈은 2019년부터 페이스를 찾지 못했고, 2021~2022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단 한 차례도 입상하지 못했다. 윤성빈은 지난달 베이징 출국을 앞두고 언론과 만나 메달이 힘들다고 밝히기도 했다.
  • ‘골프 해방구’ 구름관중 다시 본다…PGA 피닉스오픈 개막

    ‘골프 해방구’ 구름관중 다시 본다…PGA 피닉스오픈 개막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20만 달러)이 2년만에 관중제한 없이 개최된다. 한국선수는 김시우(27)와 이경훈(31)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11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근교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리는 피닉스오픈은 숨죽이고 선수들의 스윙을 지켜봐야 하는 다른 대회들과 달리 마음껏 웃고 떠들며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다. 먹고 마시는데에도 제한이 없다. 이 같은 이유로 ‘골프 해방구’로 통하는 피닉스 오픈은 ‘더 피플스 오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인 2018년 열린 대회에서는 나흘 동안 총 70만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모였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5000명으로 관중을 제한했지만 올해 다시 관중 제한 없이 대회가 열린다. 특히 ‘콜로세움’이라는 별칭이 붙은 16번 홀(파3)은 스타디움 처럼 관중석을 꾸며 2만여명의 갤러리가 선수들의 샷 하나하나에 환호하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들어 4주 연속 PGA 투어 대회에 출전했던 김시우가 한 주 휴식을 취한 뒤 대회에 참가한다. 김시우는 지난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두 대회 연속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샷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경훈도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기록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이번 시즌 아직 톱10 성적이 없지만 지난해 좋은 기억이 있는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번 대회엔 세계 랭킹 1위이자 이 대회 스타인 욘람(28·스페인)도 출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애리조나에 위치한 애리조나주립대 출신의 욘람은 PGA 투어를 시작한 2017년부터 지난해 까지 꾸준히 톱10에 들었지만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욘람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우승 후보로 꼽힌다. 아울러 패트릭 캔들레이와 잰뎌 쇼플리,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등 PGA 투어 톱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올시즌 소니오픈 우승자 마스야마 히데키(일도)도 출전한다.
  • “유니폼 헐렁하다” 5명 실격처리… “미쳤다” 눈물 터진 스키점프

    “유니폼 헐렁하다” 5명 실격처리… “미쳤다” 눈물 터진 스키점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녀 혼성 단체전에서 4개국 5명의 선수가 무더기로 실격됐다. 모두 유니폼이 헐렁하다는 이유였다. 스키점프는 유니폼 크기에 대해 엄격한 편이라 실격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한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를 포함해 다른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던 4개국 5명의 선수가 일괄적으로 실격처리되는 일은 초유의 사태라는 게 외신의 반응이다. 남자 쇼트트랙에서도 한국 남자 간판 황대헌(23·강원도청)과 이준서(22·한국체대)가 나란히 석연치 않은 이유로 실격 처리되면서 베이징 올림픽은 ‘눈 뜨고 코 베이징’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국립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혼성 단체전에서는 슬로베니아가 첫 금메달을 차지했고,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캐나다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슬로베니아는 ‘메달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ROC와 캐나다의 메달 획득은 이변이었다. 카타리나 알트하우스(독일), 다카나시 사라(일본), 안나 스트룀, 실리에  옵세스(이상 노르웨이), 다니엘라 스톨츠(오스트리아)가 실격 판정을 받은 영향이 컸다. 여자 개인 노멀힐 금메달리스트 우르사 보가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소감을 전했다.독일은 여자부 노멀힐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알트하우스가 실격되면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고, 슈테판 호른가허 독일 감독은 “알트하우스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었다. 개인전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왜 오늘은 문제가 되는가”라며 “스키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던 경험 많은 선수들이 어떤 설명도 없이 동시에 실격당했다. 올림픽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너무 황당하다. 완전히 미쳤다”라며 항변했다. 노르웨이의 옵세스는 자국 언론을 통해 “단체전을 앞두고 심판진이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유니폼 치수를 쟀다. 그들은 나에게 평소와 다른 동작으로 서 있으라고 요구했다”고 인터뷰했다. 노르웨이 측은 “실격당한 5명이 모두 여자 선수다. 주최 측은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언론은 “다카나시는 노멀힐 개인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을 단체전에서 입고 나왔다. 이번 대회 점프대의 기온은 영하 16도였다. 근육이 위축돼 상대적으로 유니폼이 커진 것일 수 있다”라며 실격 판정을 받아들였지만 타카나시 사라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고 AFP는 전했다. AFP는 ‘실격에 가려진 슬로베니아의 역사적인 스키 점프 금메달’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슬로베니아가 스키점프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했지만 사상 초유의 실격 사태가 더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유로스포츠 역시 “매우 충격적인  결과”라고 논평했다. 로이터는 “실격 혼돈 속에 슬로베니아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화두는 우승 후보에게 적중한 실격으로 세계 챔피언 독일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는 것”이라며 2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두고는 “혼돈을 틈타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표현했고 “세계랭킹 밖의 캐나다가 동메달을 수집했다”고 전했다.
  • PGA 스타들 제치고, 마지막홀 이글로 우승한 랭킹99위 헤롤드 바너

    PGA 스타들 제치고, 마지막홀 이글로 우승한 랭킹99위 헤롤드 바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계랭킹 99위의 헤롤드 바너 3세(31·미국)가 아시안 투어 올 시즌 개막전인 사우디인터내셔널에서 우승컵의 영광을 안았다. 아시안투어 상금왕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주형(20)은 아쉽게 45위에 머물렀다. 바너 3세는 6일 밤(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이코노믹 시티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7048야드)에서 열린 아시안골프투어 PIF 사우디인터내셔널(총 상금 5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로 최종 합계 13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한 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바너 3세는 14번 홀에서 더블보기,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이날만 6언더파를 몰아친 버바 왓슨(미국)에 2타차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마지막 홀(파5)에서 그린 밖 28m 길이의 공을 퍼터로 홀에 넣어 극적인 이글샷 우승을 차지했다. 왓슨은 PGA 투어 통산 12승을 기록한 스타 선수다. 2016년 PGA 투어에 데뷔한 바너 3세는 아직 우승 기록이 없다. 바너 3세는 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PIF)가 거액의 초청료를 뿌리며 불러들인 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8·미국)이나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29·미국), 50대 최초 메이저 대회 우승자 필 미컬슨(51·미국) 등을 제치고 마지막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존슨은 공동 8위, 쇼플리와 필 미컬슨은 각각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과 다승왕 대상을 휩쓸었던 김주형은 공동 45위(1오버파 281타)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 53위까지 순위가 떨어지며 난조를 보였던 김주형은 이날 6타를 줄이며 20위권까지 넘보기도 했지만 9~11번 홀에서 3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최종 오버파를 기록했다. 김비오(32)는 1언더파 279타로 한국 선수 중에선 가장 높은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 높이뛰기 우상혁 시즌 세계랭킹 1위 등극

    높이뛰기 우상혁 시즌 세계랭킹 1위 등극

    한국 육상의 ‘해피 바이러스’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높이뛰기 남자부 2021~22시즌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세계육상연맹(IAAF)은 7일(한국시간) 우상혁이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인도어(실내) 투어에서 세운 기록 등을 공인하며 높이뛰기 남자부 실내경기 랭킹을 업데이트했다. 우상혁은 전날 경기에서 2m36을 뛰어 넘어 2021~22시즌 기록을 세웠고, 랭킹 포인트 1233으로 1위에 올랐다. 2m36은 2021~22시즌 시작일인 지난해 11월 이후 나온 ‘시즌 최고 기록’이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m35를 넘어 한국 남자 최고기록을 세웠던 우상혁은 경기 뒤 “2m38을 넘고, 2m40에 도전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자신의 목표에 4cm차로 다가선 것이다. 한편 2022년부터 기록을 집계하는 높이뛰기 남자부 실외 경기 시즌 랭킹 1위는 해미스 커(뉴질랜드)다. 커는 기록 2m28, 랭킹 포인트 1161점으로 두 개 부문 모두 실외 경기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다.
  • 최혜진, LPGA 신인왕 포인트 단독 선두

    최혜진, LPGA 신인왕 포인트 단독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혜진(23)이 신인왕 포인트 단독 선두에 나섰다. 아직 두 대회만 치른 초반이지만 최혜진은 LPGA 무대에서도 충분히 실력이 통함을 입증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최혜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크라운 콜로니 컨트리클럽(파72·6592야드)에서 열린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세계랭킹 2위인 넬리 코르다(24·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LPGA 데뷔전을 치른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최혜진은 이번 대회 성적을 합해 신인왕 포인트 96점으로 87점을 기록 중인 폴린 루생-부샤르(22·프랑스)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최혜진은 5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물오른 샷 감각을 선보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의 최혜진은 “다시 루키 시즌이 돼서 굉장히 감회가 새로운데, 타지이고 적응이 안될 수 있지만 즐겁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LPGA 투어 다음 대회 전까지 6주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팜스프링에 돌아가 훈련도 하고 한국으로 가서 체력보충도 하는 등 다음 대회를 차분히 준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정은6(26)는 이번 대회에서 12언더파 204타로 폴린 루생-부샤르와 함께 공동 9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신예 홍예은(20)은 9언더파 207타로 신지은(30) 등과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인지(28)는 공동 26위, 박인비(34)는 공동 3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우승은 리오나 머과이어(28·아일랜드)가 차지했다. 아마추어 랭킹 세계 1위 출신으로 2020년 LPGA 투어에 데뷔한 머과이어는 아일랜드 선수로는 최초로 L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PGA 투어는 이번 대회 이후 한 달 간 휴식기를 가진 뒤, 3월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부터 다시 투어를 시작한다.
  • LPGA 신인왕 사냥 최혜진 “루키 시즌 첫 대회, 기다려진다”

    LPGA 신인왕 사냥 최혜진 “루키 시즌 첫 대회, 기다려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에 도전하는 최혜진(23)이 시즌 첫 데뷔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혜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701야드)에서 열리는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루키 시즌에 맞이하는 첫 대회인데 긴장도되고 설레기도 한다”면서 “기대가 많이 되는 대회”라고 말했다. 한국어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이미 10승을 거두고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던 최혜진은 지난해 12월 Q 시리즈를 8위로 통과하며 올 시즌 LPGA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이달 초 일찌감치 미국으로 건너 온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 앞서 불안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혜진은 “숏게임이 조금 불안해서 항상 보완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에 레슨도 받고 하면서 굉장히 좋아졌다고 느껴진다”면서 “덕분에 이번 대회가 많이 기다려진다”고 웃었다. 최혜진은 지난해 Q 시리즈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최혜진은 “Q 시리즈 대회 전에 일어나면서 실수로 발목을 살짝 삐었다”면서 “타박상 정도였고 그 당시에는 불편했지만 지금은 다 나아서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Q시리즈에서 1위를 기록하며 LPGA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안나린(26)도 함께 출전한다. 안나린도 이달 초 미국으로 건너가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34)와 이정은(26), 전인지(28), 김아림(27) 등도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24·미국)과 대니엘 강(30·미국) 등도 이번 대회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LPGA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 US여자오픈 나오나

    LPGA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 US여자오픈 나오나

    오는 6월 열리는 메이저 골프대회 US오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이 현역 선수들과 함께 골프채를 휘두르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AP통신은 26일 “소렌스탐이 올해 US오픈 출전에 대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도입된 2006년 첫 1위에 오른 소렌스탐은 현역 동안 메이저 대회 10회, LPGA 투어 대회에서 72회 우승컵을 가져간 LPGA의 전설같은 선수다. 소렌스탐은 지난해 2월 LPGA 정규 대회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해 13오버파 301타로 컷통과를 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지난 24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올 시즌 LPGA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유명인 부문에 출전한 소렌스탐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한 샷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소렌스탐은 이 대회가 끝난 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던 내 경기를 통해 아이들이 뭔가를 얻고, 이런 게 인생이라는 것도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렌스탐은 12세 딸 아바와 9세 아들 윌을 두고 있다. 올해 US오픈이 열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은 소렌스탐이 1996년 US오픈에서 우승한 곳이기도 하다. 소렌스탐은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젊은 선수들과 경쟁은 아무래도 쉽지 않다”면서 “아마 (대회에 나간다면) 가서 편한 마음으로 스윙하고, 결과를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렌스탐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06년 US여자오픈이고, 마지막 메이저 대회 출전은 2008년 브리티시 여자오픈(공동 24위)이다. LPGA 역대 여자 메이저 대회 최고령 우승은 1960년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에서 페이 크로커(우루과이)의 46세다. 미국남자프로골프(PGA)에서는 지난해 필 미컬슨(51·미국)이 지난해 5월 PGA 챔피언십에서 50대로는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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