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성과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생방송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생산량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일가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자수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4,593
  • 초과세수로 만드는 ‘배당형 국부펀드’…국회 토론회서 필요성 공론화

    초과세수로 만드는 ‘배당형 국부펀드’…국회 토론회서 필요성 공론화

    최근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국민배당형 국부펀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노동계에서는 국부펀드 논의에 앞서 하청·협력업체 노동자 등을 위한 기금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오준호 기본소득정책연구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산업 초과세수 공유제 토론회’에서 “장기 지속성과 정치적 독립성을 고려할 때 급증한 세수로 조성하는 기금은 국부펀드 형식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기획예산처 등이 신설을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은 정부 재정 안에서 운영돼 정부 주도성이 강한 만큼, 재정경제부가 논의 중인 한국판 국부펀드 방식이 더 적절하다는 취지다. 오 소장은 “배당형 국부펀드는 국가 혁신 투자와 부의 재분배를 잇는 파이프라인”이라며 “재정 선순환을 위한 기본사회 구축을 위해 국부펀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본사회 구축 → 개인 역량 향상 → 지속 혁신 기반 조성 → 국가 전반 생산성 향상 → 기본사회 재원 확보 순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국부펀드가 재정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공정경제와 혁신경제를 위해 국가 정책의 대대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유호림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는 “1980년대에는 성장 중심 정책을 통해 인구·소득 증가와 자산 형성이 이뤄졌지만, 지금은 인구 감소와 소득·자산 격차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중장기 개혁을 위해 지속 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로 재정 지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청년층의 복합 위기와 자산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구조 개혁 없는 국민배당금은 ‘사막에 물 뿌리기’에 불과하다”며 “현 경제체제는 노인 빈곤의 생애 문제와 청년 실업, 조기 퇴직, 자영업 몰락 등을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진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토론에서 “반도체 초과세수 환류 방안을 설계하려면 첫 번째 대상은 국민 전체가 아니라 반도체 가치사슬을 지탱해온 하청·협력업체 노동자와 산업 생태계가 돼야 한다”며 “배당형 국부펀드보다 반도체 산업공유부 연대기금 설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도체 산업 등에서 발생한 초과세수와 초과이익을 사회로 어떻게 환류할지 논의하고,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홍배·용혜인·한창민 의원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노총 등이 공동 주최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공익제보자 보호 없인 정의 없다”… 8년 의정 성과 주목

    전병주 서울시의원 “공익제보자 보호 없인 정의 없다”… 8년 의정 성과 주목

    서울시의회 전병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7일 열린 제336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정근식 교육감을 상대로 일광학원 공익제보자 복직 문제에 대한 마지막 질의를 던지며, 공익제보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일광학원 임시이사회 구성 후 2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전체 6명의 공익제보자 중 네 번째 복직자가 지난 6월 15일 자로 학교에 복귀했으나 기존 업무인 ‘행정실 회계담당’이 아닌 ‘과학실무사’로 부당 발령이 났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이러한 조치가 공익제보자 보호의 핵심인 ‘원직 복귀 원칙’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2019년 우촌초 스마트스쿨 사업 비리 제보 당시 전 이사장이 통상 3억원이면 충분한 사업 비용을 약 24억원으로 부풀려 교비 횡령을 시도하려 했던 것을 공익제보자들이 막았음을 상기시켰다. 이어 “이 공익제보자들의 결말이 지금처럼 돼서는 앞으로 누구도 공익제보를 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정 교육감은 “일광학원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피해자들의 원상회복 문제를 교육청에서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답변했다. 질의를 마친 전 부위원장은 “서울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 교육도 바로 선다는 확고한 철학으로 지난 8년간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라며 정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 공무원, 동료 의원, 그리고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광진구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제 8년의 큰 영광이었다”며 서울 교육이 더욱 발전하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마음껏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 집에서 삼겹살 자주 구워 먹는데…“치매 증상 심해질 수도” 충격

    집에서 삼겹살 자주 구워 먹는데…“치매 증상 심해질 수도” 충격

    집에서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초미세먼지가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5일 실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가 뇌 인지기능 저하를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가 뇌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형질전환 쥐(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동물모델에 돼지고기 조리 연기 유래 초미세먼지를 하루 4시간, 주 5회, 4주간 흡입 노출시킨 결과, 초미세먼지에 노출된 동물모델의 기억을 담당하는 뇌(해마) 부위에 변화가 관찰됐다. 공간 기억 및 환경 변화 인지 능력이 저하됐으며, 기억 형성과 신경세포 간 연결을 담당하는 단백질의 발현이 줄어 세포 신호 전달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양상도 확인됐다. 현대인은 하루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는데, 조리 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농도의 수십 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책임자인 김영열 호흡기알레르기질환연구과 과장은 “실내 공기 질 개선과 조리 시 환기 강화 등 실내 초미세먼지 저감이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 질환 위험을 낮추는 잠재적 예방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질병청은 이번 연구가 실내 환경 요인이 신경 퇴행성 질환의 발생·진행을 유발할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동물모델 연구 결과인 만큼 인체에 대한 영향은 추가 검증은 필요하다. 연구 결과는 실내 환경·건강 분야 국제 학술지 ‘인도어 에어’(Indoor Air)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 2년 연속 ‘우수 연구단체’ 선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 2년 연속 ‘우수 연구단체’ 선정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원연구단체인 ‘문화체육관광연구회’(회장 황대호 의원)가 경기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연구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연구단체에 이름을 올리며 도의회 내 독보적인 정책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문화체육관광연구회가 그동안 집중해 온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민관협력 모델 개발: 경기도 맞춤형 거버넌스 연구」는 경기도의 다변화된 지역적 특성을 면밀히 반영하여 주민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수평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해당 연구는 단순히 이론적인 제안이나 보고서 작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일선 행정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례 제·개정 방안과 구체적인 정책 실행 로드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낸 점에서 평가단의 높은 실효성과 완성도 점수를 받았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 의원은 “지역의 문화·체육·관광 분야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와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직접 반영되는 거버넌스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구체적인 연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황 의원은 “이번 성과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준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자문단, 연구진의 공동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난 2년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현안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연구회가 축적한 성과와 제안들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연구회에는 황대호(수원3), 유영두(광주1), 조미자(남양주3), 조용호(오산2), 이한국(파주4), 홍원길(김포1), 오지훈(하남3), 이진형(화성7), 이학수(평택5), 김도훈(비례), 조희선(비례), 윤재영(용인10) 의원이 소속돼 있다.
  •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해단식 개최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해단식 개최

    서울시의회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신복자, 동대문4)는 지난 24일 해단식 및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예산정책위원회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서울시 예산·재정 분야의 다각적인 연구 성과를 되짚어보고, 주요 정책 자문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재정 분야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시의원 17명과 재정·행정·정치 분야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그간 헌신적인 의정 자문 활동을 펼쳐온 위원들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이어 위원회의 주요 운영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위원별 활동 소회와 향후 재정 발전을 위한 제언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 진행됐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서초4)은 감사장을 수여한 후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는 변화하는 재정환경과 다양한 정책현안 속에서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해 왔다”며 “위원회 활동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경험이 서울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총 4차례의 전체회의와 연구발표회를 개최하고, 서울시가 직면한 재정 현안과 중장기 정책 과제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진행해 재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한다. 그동안의 치열한 연구와 논의 결과물은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사례집’으로 발간됐으며, 여기에는 위원회가 심도 있게 다뤄온 주요 재정 현안과 정책 제언 등이 체계적으로 수록됐다. 해당 사례집은 향후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은 물론, 서울시 재정 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신복자 위원장은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는 비교적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예산·재정 분야의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검토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면서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축적된 연구와 논의가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성신여대, 중국 산동여대와 ‘한중합작전공’ 설립 추진

    성신여대, 중국 산동여대와 ‘한중합작전공’ 설립 추진

    성신여자대학교가 중국의 국립 여성대학인 산동여자대학교와 손잡고 사회복지 및 디자인 분야의 한중합작전공 설립을 추진한다. 성신여대는 지난 22일 중국 산동여대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중국 교육부에 사회복지학과(정원 100명)와 디자인과(정원 100명) 등 2개 합작전공 설립을 공동 신청할 계획이다. 설립이 확정되면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교원 교류, 공동연구 등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이번 협력은 중국 학생들이 현지에서 유학 없이도 글로벌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국 교육부 주관 ‘중외합작판학사업’의 일환이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3년부터 뷰티산업학과, 의류산업학과, 성악과 등 총 4개 한중합작전공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재학생 및 이수생만 1180여명에 달해 ‘K 교육 수출’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특히 이번에 협력하는 산동여대의 사회복지학과는 중국 교육부가 지정한 국가일류전공으로 선정된 만큼 양교의 교육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는 “지난 13년간 축적한 한중합작전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한중 고등교육 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티피지 김성철 대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티피지 김성철 대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미주·동남아 수출 확대와 선도유지제 국산화 성과 인정베트남 선도유지제 1위·에콰도르 과채류 선도유지제 1위... K-패키징 기술력 입증선도유지제 전문기업 ㈜티피지는 김성철 대표가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육성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 육성과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티피지는 산소·에틸렌·수분·가스 흡수제 등 식품, 의약품, 전자제품 포장의 품질 유지에 필수적인 선도유지제(active packaging)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독자적인 원료 응집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산소흡수제 브랜드인 ‘O₂-ZERO’ 등을 선보이며 국내 선도유지제 분야의 기술 자립을 이끌어왔다. 과거 일본과 스페인 등 해외 원천 기술 기업에 의존하던 선도유지제의 국산화율을 90%까지 끌어올렸으며, 최근 5년간 약 200억 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적으로 평가받았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티피지는 미주, 남미, 동남아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 증가율 26%를 기록했다. 베트남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베트남 선도유지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에콰도르·콜롬비아·칠레 등 남미 주요 과채류 시장에서도 에틸렌 흡수제 분야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기존 일본산 제품 중심의 공급 구조를 품질 경쟁력으로 돌파하며 현지 식품 제조·유통 기업으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패키징 및 물류 산업 전문가들은 식품과 의약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선도유지 기술이 글로벌 농식품 유통망의 폐기 손실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며, 국내 중소기업이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수입 대체와 해외 수출 채널 확대를 동시 전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티피지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신규 통합 브랜드인 ‘ACTIV8’을 런칭했으며, 기존 고성능 포트폴리오와 ACTIV8 브랜드 전략을 연계해 미주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식품·농산물·의약품 포장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기술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제조 혁신과 상생 경영도 추진 중이다. 스마트 공정 시스템(MES·WMS) 도입에 이어 ‘삼성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품질 일관성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 또한 고용 인원을 2019년 65명에서 지난해 기준 98명까지 확대했으며 전 직원 100% 정규직 운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 스핀오프 법인 ‘올덴’을 통한 취약계층 정기 기부와 과불화화합물이 배제된 PFAS-Free 기반 친환경 선도유지제 개발 등 ESG 경영 요소를 도입했다. 김성철 티피지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선도유지제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위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임직원들의 노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유기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신규 브랜드 ACTIV8을 K-패키징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TKG휴켐스, 에이프릴바이오에 전략적 투자

    TKG휴켐스, 에이프릴바이오에 전략적 투자

    TKG그룹 계열사인 TKG휴켐스가 국내 바이오 플랫폼 기업인 에이프릴바이오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와 IMM자산운용과 공동 투자로 진행되며 투자 규모는 총 4000억원이다. TKG휴켐스는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투자 역시 신규 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된다.결정됐다. TKG휴켐스 대표이사는“이번 투자는 본업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라며“기존 사업 운영 정책에는 변화가 없으며,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성장 축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TKG그룹은 기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산업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그룹 차원의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TKG솔믹스 인수를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투자로 바이오 산업을 그룹의 새로운 중장기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래 산업에 단계적으로 진출해 나가는 그룹의 일관된 전략의 연장선으로 추진하는 바이오산업은 고령화, 의료 수요 증가, 글로벌 제약사의 특허 절벽(Patent Cliff) 등 구조적 성장 요인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글로벌 기술 이전과 임상 성과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텍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투자 대상인 에이프릴바이오는 장기 지속형 약물 개발 플랫폼 ‘SAFA’를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대표 플랫폼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투자에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투자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IMM인베스트먼트그룹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TKG휴켐스와 IMM인베스트먼트그룹은 에이프릴바이오의 연구개발 경쟁력이 회사의 핵심 가치라는 점에 공감하며, 회사 운영과 연구개발 활동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존중할 계획이다. TKG휴켐스는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주주이자 성장 파트너로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에이프릴바이오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후속 파이프라인 확대와 글로벌 사업 개발 강화, 핵심 인재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하이브리드 무기 장착… 소형 SUV 시장 평정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하이브리드 무기 장착… 소형 SUV 시장 평정

    올해 1월 전격 출시된 기아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셀토스’(사진)가 압도적인 상품성을 앞세워 올 상반기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6년 만의 풀체인지를 거친 이 모델은 차체 강성을 20% 높인 3세대 K3 플랫폼을 채택하고, 실내 공간을 60㎜ 늘려 준중형급의 넉넉한 거주성과 536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한 것이 흥행 비결로 꼽힌다. 시장 가격은 가솔린 터보 2477만원, 출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2898만원부터 책정되어 젊은 층의 선택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흥행 일등 공신은 셀토스 최초로 탑재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경로 예측 제어 시스템을 결합해 복합연비 19.5㎞/ℓ라는 경이로운 효율을 증명하며 고유가 시대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동급 최초로 탑재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 2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 상위 차급 수준의 첨단 안전 장치는 물론, AI 어시스턴트 기반 인포테인먼트(ccNC)와 야외 전력 활용이 가능한 실내 V2L까지 두루 갖췄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경기도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 최우수 연구단체 선정

    안계일 경기도의원, 경기도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 최우수 연구단체 선정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회장 안계일)가 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4일 개최된 제11대 경기도의회 퇴임식 행사에서 연구 실효성, 입법적 성과, 도정 정책과의 연계성 등을 엄격히 종합 평가해 우수 연구단체를 시상했다. 이 자리에서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가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회는 소방공무원들이 재난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외상(트라우마)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에 주목해 왔다. 지난 2년 동안 현장 실태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 정책토론회, 연구용역 등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심신회복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연구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 소방 심신수련원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는 구체적인 입법 성과로 이어졌다. 조례 발의 당시 소관 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을 포함해 도의원 10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할 만큼 큰 공감대를 얻은 바 있다.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2026년 경기소방 심신수련원 시범사업 예산으로 10억원을 확보하면서 정책의 실효성을 뒷받침할 기반도 다졌다. 안계일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헌신하는 분들”이라며 “재난 현장의 반복적인 충격과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은 조직 차원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최우수 연구단체 선정은 연구회원들과 소방 관계자, 전문가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 주신 결과”라며 “연구가 보고서에 머무르지 않고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시범사업 추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 의원은 “소방 심신수련원 정책이 선언적 제도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치유와 회복 지원체계로 완성돼 소방공무원의 재충전과 심신 건강을 지원하는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는 안 의원을 비롯해 김규창(국힘, 여주2), 유경현(더민주, 부천7), 윤성근(국힘, 평택4), 김선희(국힘, 용인7), 이상원(국힘, 고양7), 이영주(국힘, 양주1), 이영희(국힘, 용인1), 이택수(국힘, 고양8), 장대석(더민주, 시흥2) 의원 등이 참여해 소방공무원 치유정책과 심신회복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최초 「경기도 소방 심신수련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에 기여했다.
  • 전남광주교육청노조 ‘인사 개입·월권’ 인수위 강력 성토

    전남광주교육청노조 ‘인사 개입·월권’ 인수위 강력 성토

    전남·광주 통합교육청 출범을 준비 중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인수위원회)’가 출범 초기부터 인사권 개입 논란에 휩싸이며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통합 교육행정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 인수위가 오히려 ‘조직 사유화’와 ‘지분 챙기기’ 논란의 중심에 섰다는 비판이 교육계 안팎에서 확산하고 있다. 25일 전남·광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교육청지부를 비롯한 양 시·도 교육청 노조는 잇따라 성명을 발표하고 인수위의 최근 행보를 “명백한 월권이자 실정법 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논란의 발단은 인수위가 양 교육청 인사 부서에 전달한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 보류 협조 요청’ 공문이다. 노조는 해당 공문이 차기 교육감 당선인의 지위를 앞세워 현직 교육감의 고유 권한인 인사권 행사에 사실상 제동을 건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현직 교육감의 법정 권한을 사전 제약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부족한 월권 행위”라며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을 흔들 수 있는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수위는 행정 공백 최소화와 통합 조직의 효율적 재편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법적 정당성 없는 인사 개입이 오히려 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조직 개편 방향을 둘러싼 비판도 거세다. 특히 기획조정실과 대외협력관 등 핵심 보직에 특정 직군, 특히 전문직·장학관 중심의 배치가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노조는 이를 두고 “통합 시너지를 위한 합리적 조직 설계가 아니라 선거 공신을 위한 논공행상에 가깝다”며 “특정 직군의 승진 통로 확보 수단으로 조직 개편이 왜곡되고 있다”고 직격했다. 전남광주교육청노조 역시 성명을 통해 “인수위가 본연의 역할인 통합 비전 설계는 뒷전으로 미룬 채 인사 자리 배분과 조직 지분 나누기에 매몰돼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AI 교육 대전환, 자율분권교육 등 당초 제시한 4대 핵심 과제는 사실상 실종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교육청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 간부들은 인수위가 현장의 행정 현실과 조직 운영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일방적 요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 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여건과 괴리된 요구가 반복되면서 실무진의 부담과 혼선이 커지고 있다”며 “통합 준비 과정에서 협의와 조율보다 일방적 지시가 앞서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교육계 원로들은 인수위가 지금 필요한 것은 권한 행사보다 갈등 조정과 신뢰 확보라고 입을 모은다. 지역 교육계 한 원로는 “통합교육청의 성공은 조직 규모 확대가 아니라 구성원들의 신뢰와 공감대 형성에 달려 있다”며 “인사 개입 논란과 특정 직군 편향 논란이 계속된다면 김대중 당선인의 향후 교육행정 운영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한용운·이중섭·박인환 특별전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한용운·이중섭·박인환 특별전

    서울 중랑구는 2027년 2월까지 망우역사문화공원의 중랑망우공간에서 특별전 ‘사랑의 온도 : 사랑으로 기록된 위대한 유산’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망우역사문화공원에 모셔져 있는 문화예술인 한용운, 이중섭, 박인환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이들이 남긴 문화적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한용운의 시집 ‘님의 침묵’이 발간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 또한 이중섭 탄생 110주년과 서거 70주기, 박인환 탄생 100주년과 서거 70주기를 맞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전시는 격동의 시대 속에서도 자신만의 신념과 예술 세계를 펼쳐온 세 인물의 삶을 살펴보고, 이들이 남긴 다양한 기록과 작품을 소개한다. 조국을 향한 염원을 담아 ‘님의 침묵’을 펴낸 한용운, 가족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화폭에 담아낸 이중섭, 시대의 상실과 청춘의 감성을 시로 노래한 박인환의 삶과 예술 세계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국립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 성북근현대문학관, 박인환문학관, 이중섭미술관 등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이 소장한 자료도 함께 선보인다. 앞서 구는 지난달 31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 주최한 순회 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4만 2000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근심을 잊는다’는 망우(忘憂)의 이름처럼, 이곳은 한용운, 방정환, 유관순 열사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위인 80여명이 잠들어 있다. 구는 망우 일대의 역사문화유산과 울창한 자연을 구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자 공원을 가꾸어 왔으며 무장애 보행로 조성과 셔틀버스 마련 등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문턱 없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들어 있는 인물들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홍명보 초강수 라인업? 손흥민 왜 벤치로 보냈나 “후반 투입 나쁘지 않아”

    홍명보 초강수 라인업? 손흥민 왜 벤치로 보냈나 “후반 투입 나쁘지 않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을 벤치에 두는 초강수를 뒀다. 1, 2차전에서 득점을 내지 못한 손흥민 대신 오현규를 먼저 투입해 초반부터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경기에 나설 홍명보호의 공격 선봉에 오현규(베식타시)가 낙점됐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오현규가 월드컵 경기에 선발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현규는 이번 대회 체코와의 1차전(2-1 승)에서 후반 손흥민과 교체 투입된 직후 득점포를 가동했다. 2차전에서도 후반 투입돼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멕시코 진영을 위협하며 활발한 공격력을 보였다. 손흥민이 교체 명단으로 출전하는 것은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처음이다. 김대길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은 “손흥민 벤치는 초반에 이야기가 나왔다. 손흥민을 쉬게 하면서 후반에 들어가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면서 “후반쯤에 조규성과 손흥민을 넣는 수순으로 가게 될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오현규는 전후반을 다 뛰지는 못할 것이다. 오현규 자리에는 후반에 조규성이 들어가고 손흥민은 황희찬과 교체 후 왼쪽에 투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현규는 양 측면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호흡을 맞춰 전방에서 득점을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원에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시티)가 호흡을 맞춘다. 스리백 전술의 핵심인 좌우 윙백은 설영우(즈베즈다)와 이태석(빈)이 나선다. 이기혁(강원), 김민재(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은 이번에도 스리백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문은 어김없이 김승규(도쿄)가 지킨다. 멕시코와의 2차전과 비교해서는 손흥민과 측면 공격에 나섰던 이재성(마인츠), 윙백 김문환(대전)이 오현규, 황희찬, 이태석으로 바뀌었다. 당초 홍 감독은 소폭의 변화를 예고했지만 생각보다 큰 변화를 줬다. 손흥민이 빠지면서 주장 완장은 김민재가 차고 나선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임기 마지막 5분 자유발언 통해 4년 의정활동 소회 밝혀

    박수빈 서울시의원, 임기 마지막 5분 자유발언 통해 4년 의정활동 소회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이 제11대 의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지난 4년간의 소회와 향후 의정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소수 야당 의원으로서 오세훈 서울시정을 철저히 견제·감시해 온 지난 시간을 소외하는 한편, 향후에도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시민 안전망 확보를 위해 뚝심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지난 24일 열린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분의 1도 되지 않는 의석을 가진 정당 소속 시의원으로서 오세훈 시장의 시정과 다수 여당의 의회 운영 전반을 견제하느라 험난한 시간이었지만, 서울시정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된 귀중한 기회였다”고 소회를 전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지난 4년 동안 시민의 ‘안전’과 서울행정의 ‘공공성’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적인 의정 성과로 ▲재정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 ▲한강경찰대 경비정 교체 및 초소 신축 예산 반영 ▲기후취약계층 실태조사 제도화 ▲다중인파 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 ▲청소년 비만 및 섭식장애 문제 대응 ▲공유재산 관리에 대한 의회 견제기능 강화 등을 꼽으며 다방면에서 이뤄낸 입법·예산 성과를 부각했다. 오세훈 서울시정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공직사회를 향한 격려를 보냈다. 박 의원은 “지난 4년간 경험한 오 시장과 집행부는 마치 ‘핸들이 고장 난 8t 트럭’을 보는 듯 위태로웠다”고 직격하면서도 “혼란 속에서 묵묵히 기본 책무를 다한 서울시 공무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을 잘하기 위해 애쓰던 공무원들에게 민주당 시의원들은 정파와 상관없는 강력한 우군이었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연대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현재 서울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과제로 ‘양극화’를 지목했다. 그는 “경제적 양극화뿐 아니라 서울 내 지역 간 인프라 격차, 세대 간 격차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문제”라며 “양쪽의 거리를 인위적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아랫단의 사람들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기회의 땅인 서울에서 ‘살아남는 일’이 일부 사람들만을 위한 특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동료 의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서울시의원에 도전한 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었고, 지난 4년의 경험을 귀중하게 여겨 우리 삶에 더 나은 해법을 가진 정치인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끝으로 박 의원은 함께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서울시의원에 도전한 것은 참으로 뜻깊고 잘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의 귀중한 의정 경험을 자양분 삼아, 앞으로도 우리 시민의 삶에 실질적이고 더 나은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향후 포부를 덧붙였다.
  • 푸틴, 이건 몰랐지?…러軍, 데이트앱 쓴 병사 때문에 드론 폭격 받아 [핫이슈]

    푸틴, 이건 몰랐지?…러軍, 데이트앱 쓴 병사 때문에 드론 폭격 받아 [핫이슈]

    러시아군에 속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체첸군 지휘관이 우크라이나의 이른바 ‘마녀 군단’에 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월간 애틀랜틱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의 러시아군 점령지에 주둔하던 체첸군 지휘관 아흐메드는 지난해 온라인상에서 만난 우크라이나 여성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웠다. 해당 여성은 자신이 35세이며 기혼이지만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 외롭다고 토로했다. 아흐메드와 이 여성은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분은 어떤지, 전쟁이 끝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매우 평범한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키워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여성은 아흐메드의 실제 군 생활이 궁금하다며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그는 아무런 의심 없이 막사 안에서 동료와 함께 활짝 웃는 얼굴로 사진 한 장을 찍어 전송했다. 아흐메드가 사진을 보낸 직후, 그가 주둔하던 러시아군 막사에 우크라이나 드론 폭격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가 전송한 사진에는 막사의 벽에 붙어 있던 기지 배치도가 노출돼 있었다. ‘외롭다’던 여성의 진짜 정체 알고 보니아흐메드에 접근한 ‘35세 기혼 여성’의 정체는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에 소속된 장교 세르히였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관계자는 “중년 남성인 세르히는 유혹에 아주 능숙하다. 팀원들까지 그에게 연애 조언을 구할 정도”라며 웃었다. ‘마녀 군단’은 최근 러시아 병사들에게 또 다른 위협으로 떠올랐다. 전쟁터에서 외로움에 빠진 군인을 노린 ‘디지털 미인계’부터 학교와 병원 등 일상에서 여성들이 수행하는 은밀한 정보 수집이 러시아군 급습에 톡톡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러시아 점령지 안에 있는 학교, 병원, 관공서, 구호 단체 등에서 묵묵히 일하며 러시아군의 이동 경로, 보급 물자 도착 시간, 군 기반시설 내부 모습 등을 기록한 뒤 암호화된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에 전달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지휘 본부, 병참 거점, 병력 밀집 지역 등을 드론으로 타격하는 데 쓰인다. 한 우크라이나 지휘관은 “여성은 남성이 갈 수 없는 곳에 접근해서 남성은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허니 트랩’에 걸린 러시아군 사례허니트랩(성적 매력을 활용한 공작)에 걸린 러시아군의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개전 직후인 2022년 3월 우크라이나의 한 여성이 틴더 계정 두 개를 이용해 러시아 군인들과 접촉한 뒤 서로 다른 위치 정보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러시아군의 위치를 파악해 우크라이나 당국에 제보했다. 당시 이 여성이 우크라이나군 당국에 위치를 알린 러시아군의 수는 7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6월 우크라이나 해커들은 텔레그램 등 SNS에서 매력적인 여성으로 가장한 가짜 계정을 만들어 멜리토폴 인근 러시아 군인들과 친분을 쌓았다. 이후 군인들이 근무 중인 사진을 보내도록 유도했고, 사진 속 위치 정보와 배경을 분석해 러시아군 기지를 특정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 정보를 활용해 며칠 뒤 해당 기지를 공격했다. ‘디지털 미인계’는 아니지만 휴대전화를 이용한 정보 수집 사례도 있다. 2023년 7월 우크라이나 군 정보기관은 러시아 해군의 날을 맞아 러시아 해군 장병들에게 축하 영상인 것처럼 위장한 악성 파일을 메신저로 전송했다. 일부 장병들이 이를 열람하면서 휴대전화 데이터와 기기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직접 개발한 장거리 공격 드론을 동원해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의 에너지 시설을 잇따라 공격하며 전쟁의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 본토와 이어진 크림반도를 연이어 공습해 러시아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 김지향 서울시의회 시민권익위원장,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 해단식 개최

    김지향 서울시의회 시민권익위원장,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 해단식 개최

    서울시의회 김지향 시민권익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4)은 지난 24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 로열룸에서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하고 위원회의 공식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는 2025년 6월 27일 시의원 15명과 각계 전문가 7명 등 22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6월 26일 임기를 종료한다. 이날 해단식에는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과 김지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장단, 시의원, 외부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서울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온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시민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시민권익위는 대표적 성과로 생활 속 불편 규제 철폐를 위한 ‘서울시의회 직원제안 공모전’을 심사해 총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이 중 2건의 조례 개정을 이끌어내고 1건의 법률개정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서부샛길 삼거리 교통 정체 현장 등 대표적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원인 및 관계부서 간 민원 조정 및 자문의 역할을 수행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발했던 시민권익위원회가 어느덧 1년이 지나 해단식을 가지게 되었다”며 “비록 오늘 해단식을 통해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 공식적인 활동은 마침표를 찍게 되지만 시민 중심과 권익 보호라는 가치는 제2기, 제3기 시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발전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이날 해단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성동구 행당7구역 아기씨당 기부채납 논란’ 감사원 공익감사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황철규 서울시의원, ‘성동구 행당7구역 아기씨당 기부채납 논란’ 감사원 공익감사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이 대표 발의한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 인·허가 및 기부채납 업무 처리 적정성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촉구 건의안’이 지난 24일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건의안은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불거진 아기씨당 기부채납 거부 논란과 국공립어린이집 기부채납 방식 번복 등과 관련해, 성동구청의 인·허가 및 행정 처리가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감사원의 엄중한 공익감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성동구청은 아기씨당 및 관련 시설의 기부채납을 전제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깊숙이 관여해 왔으나, 정작 준공을 앞둔 시점에 기부채납 거부를 돌연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구청 측은 거부 통보 이후 조합 측의 거듭된 내용증명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행정적 판단과 후속 절차를 제시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준공 승인 및 이전고시 등 행정 절차가 장기화되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과정에서 조합은 추가적인 재산상 부담과 사업 지연에 직면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과 입주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성동구청이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 절차를 적정하게 수행했는지, 혹은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유기하거나 방기했는지 여부에 대해 감사원의 객관적인 검증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행당7구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기부채납과 관련해서도 심각한 행정 혼선과 예산 낭비가 지적됐다. 당초 성동구청은 현금 기부채납 방식으로 약 17억 5000만원을 수령했으나, 이후 시설 기부채납 방식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기수령한 현금에 이자까지 더해 반환하는 촌극을 벌였다. 이로 인해 조합에는 재개발 사업 준공 지연을 초래하고, 공공기관 재정에는 이자 반환이라는 막대한 손실을 입힌바, 해당 의사결정 과정과 재정 집행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감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황 의원은 “이번 건의안은 장기간 지속된 논란과 의혹을 객관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것”이라며 “감사원의 철저한 공익감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고,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은 수천 명의 주민 삶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행정의 신뢰성과 예측 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기관의 인·허가 및 기부채납 관련 업무 처리가 적법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는지 철저히 검증하여, 억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재개발 사업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결된 건의안은 곧 감사원 등 관계 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며, 감사원은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익감사 청구 건을 정식 접수하고 청구 요건 검토를 거쳐 감사 실시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 박제임스 롯데바이오 대표 “연내 대규모 수주 자신”

    박제임스 롯데바이오 대표 “연내 대규모 수주 자신”

    송도 제1공장을 조기에 구축 완료한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연내 대규모 수주를 자신했다.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행사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이 열리고 있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3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착공 후 정확히 2년 만에 공장 사용승인을 획득하며 당초 계획했던 상업 생산 시점을 대폭 앞당겼다”고 밝혔다. 2024년 착공식 당시 계획보다 일정을 약 6개월 앞당기면서 회사는 위해 시운전, 품질관리 체계 구축, 생산 공정 및 설비 검증 절차 등 ‘GMP 레디’(상업 생산 준비 완료) 단계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이미 4건의 신규 수주를 달성한 회사는 연내 대규모 상업 물량 수주를 목표로 한다. 박 대표는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와 상업 생산을 위한 긴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늦어도 올해 말까지는 가시적인 수주 성과를 한두 건 이상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송도 1공장의 안정적인 가동과 상업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톱10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향후 적절한 시기에 기업공개(IPO) 추진 가능성도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후발 CDMO 주자로서 ‘유연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선두 경쟁사들은 이미 생산 능력 포화 상태여서 스케줄 변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며 “신규 시설에서 고객 니즈에 맞춘 유연한 생산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초기 고객사 확보에 강력한 세일즈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중국 바이오 기업을 견제하는 미국 생물보안법에 따른 수혜 기회도 언급됐다. 박 대표는 “기존 중국 기업을 이용하던 다국적 제약사들이 대체 공급망을 찾기 위해 우리 측에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송도 1공장 준공으로 기존 미국 시러큐스 공장과 이어지는 한·미 듀얼 사이트 생산 체계를 완성했다. 시러큐스는 임상 단계 물량 및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첨단 기술 중심의 전초기지로, 송도는 대규모 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된다.
  • 161.7㎞ 찍고 “3연투도 OK” 어디서 이런 선수를…리오스, 문동주 넘어 신기록

    161.7㎞ 찍고 “3연투도 OK” 어디서 이런 선수를…리오스, 문동주 넘어 신기록

    약셀 리오스(LG 트윈스)가 KBO리그에서 처음 보는 구속을 찍으며 속도의 향연을 펼쳤다. 리오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LG 마무리 투수 손주영이 전날 경기에서 1과3분의1이닝 37구를 던져 등판이 어렵게 되자 이날 리오스가 마무리로 대신 나섰다. 리오스는 선두타자 박승규를 3구 삼진으로 처리했다. 직구와 커브로 2스트라이크를 만든 후 시속 160㎞ 직구를 몸쪽 높은 곳에 던져 헛스윙을 끌어냈다. 후속 타자인 르윈 디아즈도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커브로 삼진 처리했다. 최형우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리오스의 다음 상대는 김영웅. 부상으로 한동안 빠져 있다가 전날 1군에 복귀한 그에게 리오스는 시속 161.7㎞의 강속구를 초구로 던지며 1군의 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비록 볼이 되기는 했지만 시속 161.7㎞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해부터 리그 공식 측정 장비로 트랙맨을 채택한 이래 측정된 최고 구속이다. 종전 기록은 모두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가지고 있었다. 문동주는 지난해 10월 18일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속 161.6㎞를 던졌다. 외국인 선수로는 드물게 불펜 투수인 리오스는 등판할 때마다 아낌없이 ‘미친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3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속 160.8㎞의 공을 던지며 올 시즌 리그 최고 구속을 쓰더니 이번에는 아예 역대 최고 구속을 갈아치웠다. 김영웅을 잡아내고 승리를 지키면서 리오스의 한국 첫 세이브 기록이 올라갔다. 이날 그의 완벽한 마무리로 염경엽 LG 감독의 통산 700승도 완성됐다. LG는 5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만난 리오스에게 개인 최고 구속을 묻자 “100.8마일(약 162.2㎞)이었다”는 답이 돌아왔다. 이날 김영웅에게 던진 초구는 그의 최고 기록에 거의 근접한 속도였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한국야구가 그토록 부러워하는 강속구 투수지만 정작 리오스는 “구속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한국 타자들이 그의 직구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탓에 구속보다는 어떻게 볼 배합을 가져가 타자와 대결할지를 더 신경 쓴다고 한다. 전날에는 중간 투수로, 이날은 마무리 투수로 나서며 보직이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상황이지만 리오스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역할이 무엇이든 나가서 100% 임무를 수행하는 게 내가 할 일”이라며 “팀을 돕는 게 내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리오스는 인터뷰 내내 자신이 LG의 투수 중 한 명이라며 팀을 우선하는 모습을 보였다. 염 감독의 야구 매뉴얼에 3연투는 없지만 그는 “팀이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면 3연투도 흔쾌히 나갈 의향이 있다”며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리오스는 이제 한국에 들어온 지 불과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찌감치 탈KBO리그급 투구를 보여주면서 외국인 투수로 선발이 아닌 불펜을 택한 LG의 결정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 팬들은 리오스가 선사하는 구속의 축제를, LG 팬들은 2연패를 위한 퍼즐에 딱 맞게 데려온 리오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하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5일

    쥐 36년생 : 바쁜 만큼 실속도 있구나. 48년생 : 귀인이 찾아온다. 60년생 : 금전운이 있다. 72년생 : 뜻밖의 공명을 얻겠구나. 84년생 : 모든 것이 편안해진다. 96년생 : 반가운 변화가 다가오니 놓치지 마라. 소 37년생 : 새로움을 꿈꾸어 보아라. 49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61년생 :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73년생 : 자기 개발에 힘쓰면 횡재수 있다. 85년생 : 좋은 기회가 오니 잡아라. 97년생 : 준비한 만큼 기쁨이 커진다. 호랑이 38년생 : 뜻밖의 기쁜 일 생긴다. 50년생 : 즐거움이 있다. 62년생 : 일에 희망이 보인다. 74년생 : 승진의 기회가 생긴다. 86년생 : 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 있다. 98년생 : 마음먹은 일에 활로가 열린다. 토끼 39년생 : 이익이 크게 있을 운세다. 51년생 : 어려운 이웃을 도와라. 63년생 : 시작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75년생 : 귀인이 다가오고 있다. 87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99년생 : 움직일수록 좋은 흐름이 커진다. 용 40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52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64년생 : 좋은 일이 시작된다. 76년생 : 노력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88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00년생 : 스스로 길을 열어가면 뜻이 통한다. 뱀 41년생 :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라. 53년생 : 고비만 넘기면 운이 서서히 호전된다. 65년생 : 남의 말을 잘 들으면 행운이 있는 날. 77년생 : 상대의견을 존중하라. 89년생 : 하늘이 돕는 운세다. 01년생 : 조언을 잘 들으면 해답이 보인다. 말 42년생 : 득이 될 일이 생긴다. 54년생 : 타인의 도움을 받는다. 66년생 : 편안한 하루가 된다. 78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90년생 : 재물운이 튼다. 02년생 : 움직인 만큼 좋은 결실을 얻게 된다. 양 43년생 : 어렵던 일이 해결된다. 55년생 : 운기가 서서히 호전되어 풀린다. 67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이 찾아온다. 79년생 :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라. 91년생 : 용기 내면 생각보다 쉽게 풀린다. 03년생 : 반가운 기회가 가까이 다가온다. 원숭이 44년생 : 사업운이 좋다. 56년생 : 일이 크게 성사 될 운세다. 68년생 : 호운이 발생한다. 80년생 : 성실하게 노력하라. 인정받는다. 92년생 : 차분한 태도가 길운을 부른다. 04년생 : 꾸준히 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 있다. 닭 45년생 : 기쁜 소식을 듣겠다. 57년생 : 가족에게 이익이 생긴다. 69년생 : 모든 일에 신중할 시기. 81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한다. 93년생 : 조급함만 줄이면 반가운 결과 있다. 05년생 : 작은 성과가 크게 이어진다. 개 46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58년생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되도록 가져라. 70년생 : 심신을 편안히 하면 큰 성과 있다. 82년생 :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는다. 94년생 : 사람 사이에서 기쁨이 생기는 날이다. 06년생 : 기대하던 답을 듣게 되니 마음이 놓인다. 돼지 47년생 : 대인관계에 신경을 쓰면 행운이 있는 날. 59년생 : 귀인이 다가온다. 71년생 : 일에 변동운이 있다. 운이 서서히 호전된다. 83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95년생 : 막혔던 일이 하나씩 정리된다. 07년생 : 밝은 기운이 들어오니 자신 있게 움직여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