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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선고일 11일 지정 헌재 생중계 적극 검토

    헌법재판소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를 앞둔 가운데 10일 평의를 열고 결정문을 마무리짓기 위한 최종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헌재는 이날 평의에서 이번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사를 감안해 선고과정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키로 했다. 헌재는 11일까지 잇따라 평의를 열고 특별기일을 지정,선고할 방침이다. 또 선고기일이 확정되는 대로 기일 하루 전에 국회 소추위원측과 노 대통령측 대리인단에게 통보키로 했다. 한편 노 대통령 대리인단의 대표 변호사인 유현석 민변 고문은 지난 4일 패혈증 증세로 서울 영동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영 박경호기자 koohy@˝
  • CBS ‘저공비행’ MC 김어준

    패러디 사이트 딴지일보의 총수 김어준씨가 라디오 MC가 된다.10일부터 봄개편과 함께 새단장을 하는 CBS 표준 FM(98.1㎒)‘저공비행’(오후 3시)의 진행을 맡게 된 것. 공연·건강·스포츠·대중문화·음악 등을 아우르는 문화 종합 정보 프로그램인 ‘저공비행’은 문화에 대한 솔직한 접근과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는 의도로 신설된 프로그램이다.처음으로 라디오를 진행하는 김씨는 “그 동안 문화가 평범한 개인을 소외시킨 측면이 많다.누구나 주눅들지 않고 접할 수 있는 문화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은 장르별 전문가 초청,대본 없이 진행되는 토크쇼 등으로 채워진다.가장 눈길을 끄는 코너는 ‘아주 오래 기다린 인터뷰’.그는 “적극적으로 자기 변호를 하고 싶은 영화감독이나 문화계의 숨은 실력자 등을 발굴,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나눌 계획”이라며 “문화 이슈와 관련이 있다면 정치인도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속시원히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그의 ‘말발’을 기대해 봄직하다. ‘아침편지’의 발행인 고도원씨도 MC 이효연과 따뜻하고 행복한 토크를 지향하는 시사토크 ‘행복한 세상 만들기’(오전 9시5분)를 진행한다.16대 총선 출마를 위해 떠났던 정범구씨도 새달 21일 정통 시사 프로그램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오후 7시)의 진행자로 복귀할 예정이다.아울러 생활경제 프로그램인 ‘곽동수의 좋은세상’(낮 12시5분)과 토론 프로그램인 ‘생방송 토론,함께 얘기해 봅시다’(오후 2시5분)가 신설된다.음악 FM(93.9㎒)에서는 DJ 없이 2시간동안 오로지 음악만 내보내는 새로운 형식의 ‘BMG 스페셜’(오후 8시)을 선보인다.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7일 TV 하이라이트]

    ●논스톱4(오후 6시50분) 예슬이가 동문카니발에 데려갈 파트너가 없어 급한 대로 소개팅을 한다고 한다.앤디는 그 소개팅이 잘 될까봐서 온몸을 날려 소개팅을 막아보지만 결국 예슬이는 소개팅에 나간다.윤지는 근석이가 자기가 너무너무 가고 싶다는 바로 그 방송제 티켓을 구했다고 하자 또 오해하기 시작한다. ●라이프n조이(오전 8시30분) 이외수 선생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노래 이야기를 전한다.또 학대받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노력을 알아보고,학대받는 아동들을 지키려는 사람들을 만나본다.한국의 알프스라 불리고,허준의 스승인 유의태가 태어난 곳으로 예부터 한방과 약초가 유명한 경남 산청으로 떠나본다. ●생방송 60분-부모(오전 10시) 연애시절 함께 들었던,연애 시절을 아련히 추억할 수 있는 노래들을 들으면서 요즘 30,40대 부부들이 갖고 있는 모습들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초대가수로는 박학기,권진원,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이 출연하고 ‘어떤 이의 꿈’,‘살다보면’ 등 추억의 노래를 부른다. ●코미디쇼 4막5장(오후 10시50분) 엉뚱하고 기발한 상황에 ‘NG없이 도전하라’에서는 로마의 휴일에 도전한다.‘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어버이날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어버이날 통장님은 카네이션을 달았다며 아빠에게 자랑을 하지만,지연이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아빠와 지연의 세상살이 속으로 들어가 본다. ●여자플러스(오전 11시35분) 최근 정서불안,스트레스를 호소하거나 산만한 아이들로 인한 고민에 시달리다가 병원이나 상담소를 찾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해서 단점은 고치고 다양한 기능을 키워주는 감각통합치료에 대해 알아본다.미술·음악치료를 통해 창의력까지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밤 12시10분) 언제나 상큼한 모던 록 그룹.각자의 솔로활동에 이어 오랜만에 함께한 ‘자우림’과 김윤아의 아주 특별한 무대를 만나본다.리메이크 앨범으로 무대를 찾은 JK김동욱.솔로 변신에 성공한 플라워.감성적인 멜로디의 주인공 V.ONE.애절한 발라드의 주인공 린과 함께한다. ●찔레꽃(오전 8시5분) 김변호사는 친구가 아니라 성희의 이혼대변인 자격으로 왔다며 명욱에게 합의이혼할 것을 권한다.어버이날인데도 아무 말이 없는 준서 내외를 욕하던 옥녀는 자식들이 준비한 깜짝파티에 즐거워한다.영수는 혼자 죄를 뒤집어쓸 수는 없다며 준서 폭행사건의 공범으로 수철을 지목한다. ˝
  • [6일 TV 하이라이트]

    ●사과나무(오후 7시20분) 사과나무 장학금에서는 소년소녀가장,인천 석정여고 민지원양과 함께 한다.25년 만에 집을 마련해 이사를 하는 쌍둥이 주영이네 가족을‘무료이사 해드립니다’에서 만나본다.또한 17대 총선에서 촌철살인 유머로 ‘어록’까지 등장할 만큼 인기를 끈 민주노동당 노회찬 사무총장을 만나본다. ●생방송 쟁점토론(오후 3시10분) 17대 국회에서 민생과 경제 우선의 정치,부패정치의 청산,새정치 실현의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본다.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여야 대표회담을 열고 발표한 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한 ‘협약’을 논의한다.정장선 열린우리당 의원,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패널이다. ●문화센터(오전 11시) 꽃을 선물할 때 가장 흔한 아이템,꽃바구니.개성있고 세련된 꽃바구니를 만들려면 바구니를 바꾸어 본다.둥근 바구니가 아니라 긴 직사각형태의 바구니라면 꽃을 꽂기도 수월하고 집안 장식하기도 용이하다.푸른 나뭇가지를 함께 꽂아 동양적인 멋을 살린다.개성 있게 화분 포장하는 방법도 배워본다. ●1050정면승부(오후 10시50분) ‘버스안에서’는 고양시 축구부 어머니들과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군대간 남자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여대생들의 우리 고향 자랑 등 많은 사연들을 싣고 고양시로 출발한다.또한 가족들과의 통화로 제시어를 맞추는 ‘나에게 말해줘’에서 5가지 제시어를 맞추는 탑승객은 과연 누구인지 살펴본다. ●오픈 스튜디오(오후 4시10분) 현대의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디지털 문화의 현주소에 대해 알아보고 디지털 문화의 병폐를 다방면으로 조명해 본다.특히 디지털에 열광하는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간의 단절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디지털 문화 확립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본다. ●아름다운 유혹(오전 9시) 가지 말라는 민우의 말을 뒤로 하고 정희는 도망치듯 집을 뛰쳐 나온다.기태는 솔이가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화가 나고,정희는 남의 집 일 다니지 말라는 기태에게 그만둘거라고 말한다.세희는 기획안 발표에 재혁이 흥미를 보이자 의아해하고,금실은 세희를 싸고 도는 재혁이 못마땅하다. ●백만송이 장미(오후 8시25분) 혜란은 현규에게 현규가 결혼을 한다는 게 꿈만 같다고 말한다.민재와 귀분,순영은 인환이 세계 테마파크 총회에 참석하게 돼서 현규의 결혼식에 못가겠다고 하자 속상해 한다.민재는 인환 몰래 자신이 총회에 참석하도록 조치를 취한다.한편 인환은 귀분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
  • 인터넷 PJ ‘딸기’ 잡았다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포르노 자키(PJ)’ 유모(25·여·서울시 강북구)씨가 3일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던 유씨를 검거,이날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캐나다 밴쿠버 등지에 체류하면서 ‘딸기’라는 예명으로 다른 남녀 PJ와 함께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고,이를 비디오로 촬영·제작하거나 하루 2∼3시간씩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한 혐의다.국내 최초 성인방송국 인터넷 자키로 활동하던 유씨는 지난 2002년 2월부터 본격 PJ로 변신,인기를 얻었다.음란사이트 운영자들의 스카우트 제의가 잇따르면서 월 1000만∼1500만원씩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2년간 수입은 2억여원에 달한다.경찰은 지난해 5월 캐나다에서 제작·유포된 포르노 생방송 운영자 및 배우 등을 검거했다.그후에도 유씨는 계속 출연하면서 다른 포르노 배우를 소개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유씨와 같은 음란사이트에서 활동한 일명 ‘민정’,‘유끼’,‘나영’ 등 포르노 배우와 캐나다에 체류하며 이들을 출연시켜 음란물을 제작한 자금담당 김모,연출자 김모,코디 안모씨 등을 검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30일 TV 하이라이트]

    ●귀여운 여인(오후 8시20분) 친정어머니로부터 동생들을 데리고 있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승은은 시어머니 청자의 반대를 예상하고 마음이 무거워진다.청자는 중훈과 혜숙의 살가운 장면을 목격하고 속이 상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다.집에 돌아와 단정치 못한 옷차림의 사부인과 대면하고는 의도적으로 면박을 준다. ●라이프n조이(오전 8시30분) 허브를 직접 만져보고 먹어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허브농장인 상수 허브랜드.허브 빵집,허브 펜션 등 다양한 재미가 있는 포천 허브 아일랜드.라벤더 로즈마리 타임 등 5개의 허브 저온 찜질방과 목욕시설을 갖춘 홍천 아로마 허브 동산.다양하고 특색 있는 허브 농장을 찾아간다. ●생방송 60분-부모(오전 10시) 30,40대 남자들의 건강 적신호인 뱃살에서부터 흡연·수면습관·술·위장질환까지,남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또한 아침형 인간,반신욕,족욕 등 요즘 유행하고 있는 현상과 가족 건강을 위해 아빠의 건강을 지키는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TV요리천국(오전 9시20분) 한의사인 편주리 한의원장으로부터 시력 저하의 원인,증상,치료법을 알아본다.시력 저하 예방에 탁월한 효과와 맛까지 갖춘 일석이조의 약선요리 ‘반당 만다링 케이크’를 소개한다.이와함께 시력 저하를 막는 생활수칙과 눈 운동,그리고 한방베개 만드는 법을 배워본다. ●진실게임(오후 7시5분) 진실게임의 MC 유재석과 판정단들이 진짜,가짜로 나섰다.특별 MC인 눈빛 카리스마의 이혁재와 함께 하는 특별한 진실게임.‘진짜 스타의 가족을 찾아라’ 2탄이 방송된다.진실게임 MC 유재석과 판정단 송은이,김한석,이병진,이광기의 가족이 총출동했다.진실은 밝혀질 것인지 살펴본다. ●VJ특공대(오후 9시50분) 지난 22일 북한 용천역에서 초대형 열차 폭발 참사가 발생했다.취재진이 열차 사고 이후 외부인의 북한 출입을 막고 있는 접경지역의 국경수비대에 접근,삼엄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았다.북한 용천 현장소식을 북녘땅 최접경 지역인 단둥에서 VJ특공대의 밀착 취재로 확인한다. ●백만송이 장미(오후 8시25분) 유진은 민재를 만나 그가 가족을 포기하는 게 두려워 이혼하자고 했다며 눈물을 흘린다.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함께 집으로 향한다.1년이 흘러 유경은 아들을 낳고,금자와 태일은 자식들이 마련해준 아파트 계약서를 받고 감격한다.한편 현규는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다. ˝
  • [29일 TV 하이라이트]

    ●결혼하고 싶은 여자(오후 9시55분) 순애는 시봉이 주식투자에서 쪽박을 찬 사실을 알고 절망한다.영훈은 노골적으로 신영에게 관심을 보이며 접근을 시도하던 중,준호에게 부탁해 신영과의 저녁식사 자리를 만든다.준호도 내심으론 영훈이 신경쓰이지만 호기심 반,재미 반으로 영훈과 함께 신영을 만나러 나간다. ●생방송 쟁점토론(오후 3시10분) 정당개혁과 국회개혁의 큰 과제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그 바람직한 방안을 짚어본다.17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각 당은 ‘일하는 국회,깨끗한 국회’를 실현하기 위한 개혁 방안을 내놓고 있다.김재홍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당선자,공성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패널로 참석해 집중 토론한다. ●문화센터(오전 11시) 정자태극권의 37가지 동작을 계속해서 배워본다.이미 배웠던 동작 중 포호귀산,람작미 리,람작미 제,람작미 안 동작과 사단편 동작을 간단히 배워 반복한다.이어서 새로운 동작으로 주저간추,우도련후,좌도련후,사비세 동작,좌운수,우운수,단편 등의 새로운 품세를 거듭해 익힌다. ●1050정면승부(오후 10시50분) ‘버스안에서’의 코너에서는 핸드볼 선수인 여고생들이 부모님 생각에 눈물 흘린 사연과 많은 나이에도 자격증을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아버지 등 많은 시민들을 싣고 버스는 구리로 향한다.‘대결 한판승부’에서는 알찬 여행지가 숨어있는 경기도 부천에서의 즐거운 여행이 시작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오후 7시5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44세 노총각 원형식씨와 노모.가난하지만 행복한 두 모자의 사랑속으로 들어가본다.야생 다람쥐와 한가족이 된 신기한 사연,다람쥐 가족을 만나본다.5살 산골 소년과 닭의 못 말리는 사랑 이야기, 5살 강서가 쓰레기 줍기에 집착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4월의 키스(오후 9시50분) 정우는 채원을 찾아가 편지가 전해지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고 말하며 의혹을 갖는다.재섭에게 번번이 거절당하던 진아는 정우에게 채원을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떠보다가 채원과 정우와의 관계를 눈치챈다.재동은 순영에게 점점 관심을 쏟고 있던 차에 순영이 유부녀라는 말을 듣고 황당해한다. ●피플 세상속으로(오후 7시 30분) ‘역도자매’라 불리는 수진이와 수민이는 강원소년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연습중이다.어려운 가정환경에도 역도선수의 꿈을 키워가며 밝게 살아가는 자매에게 삶의 고비는 미래의 꿈에 대한 각오를 더욱 다지게 만들었다.함께 꿈을 키워가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역도자매를 만나본다. ˝
  • [28일 TV 하이라이트]

    ●수요예술무대(밤 12시50분)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이 두 번째 음반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가수 니콜 레이시가 출연하여 ‘I dream’을 부른다.한국적인 힙합으로 큰 인기를 끌어온 MC 스나이퍼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루미 선데이’ 등을 들려준다.가수 씨엘과 서우영이 출연하여 개성있는 음악무대를 선사한다. ●사이언스+(오전 8시30분) ‘차세대 성장 동력 10대 산업’이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다.다양한 과학문화 확산 방안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효율적 집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과기부 박영일 실장과 함께 최근 이슈로 떠오른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의 구체적인 정책을 들어본다. ●생방송 60분(오전 10시) 소아과전문의가 아이의 세 돌 이후 엄마들이 겪게 되는 고민을 풀어주며 이 시기 아이들의 정상적인 발육과정에 동반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해 알려준다.또한 산부인과전문의가 직접 출연해 세 돌 이후 사춘기 전까지의 자녀를 둔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질환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준다. ●인생극장 오 마이 갓(오후 10시50분) 어느날부터인가 밤만 되면 영자를 찾아오는 귀신,매일밤 들려오는 음산한 흐느낌 소리.과연,귀신의 정체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던 혜명은 수련을 위해 산으로 들어가고 깨달음을 얻게 된다.스님이 된 혜명이 기타를 잡을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오픈 스튜디오(오후 4시10분) 레크리에이션협회 회장이자 강사인 서희가 전하는 유쾌한 봄나들이 즐기기.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직장별로 여러 형태의 나들이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온 가족과 연인,직장 동료들이 특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봄나들이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유혹(오전 9시) 민우의 유학 소식을 들은 나경은 아버지를 졸라 유학을 가겠다고 한다.민우의 학교로 찾아간 정희는 민우가 휴학을 했다는 말에 허탈해하고,민우는 나경의 배웅을 받으며 유학길에 오른다.세월이 흘러 정희는 사고만 치고 다니는 남편 기태가 한심스러워 일자리를 얻으려고 베이비시터 회사를 찾는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오후 7시30분) 덕보는 동철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면서 농사를 접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못마땅해한다.길에서 낯선 여자인 수진과 있는 동철을 발견한 태민은 동철의 행동에 의심의 눈초리를 던진다.동철과 수진이 읍내에 살림을 차렸다는 소문이 돌고 결국 동철의 아내까지 알게 된다. ˝
  • 정형근·노회찬 보수·진보 논쟁

    ‘보수와 진보,공존은 가능한가.’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과 민주노동당 노회찬 사무총장이 25일 MBC TV의 생방송 프로그램인 ‘이슈 앤 이슈’에 나와 이를 실험해보았다.‘보수의 대변자’와 ‘진보 논객’간의 토론 결과는 적어도 국회 내에서는 프로그램 ‘주제’처럼 되기란 쉽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었다. 정 의원은 이날 “민노당의 강령은 자유민주주의 질서의 범위를 넘은 것으로 북한의 노동당 규약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노 총장은 “마치 백인과 흑인이 다른데도 코끼리가 보면 같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민노당 강령은 사유재산제를 부정하지 않으며 헌법과도 모순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정 의원은 거듭 “자본주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강령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고,북한에 대한 비판이 없다.”면서 민노당의 강령을 문제삼았다.노 총장은 “시장을 부정한 적은 없고 잘 활용해야 된다는 입장”이라며 “그동안 우리가 북한을 비판하지 않은 것은 우리를 보전하는 데 급급해 겨를이 없었던 것뿐”이라고 맞받았다. 국가보안법과 관련,정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도 6·15 정상회담 때 주한미군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김정일도 이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노 총장은 “국보법상 내란죄가 성립된다면 쿠데타를 한 전두환도 국보법으로 잡아넣어야 하지 않겠느냐. 정 의원은 그 밑에서 충성하면서 공직생활하지 않았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노 총장은 “기회만 되면 북한을 타도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발상으로 어떻게 정치하면서 살아남으려고 하시는지….”라고 공격했다. 또한 노 총장은 “20년 전만 해도 정 의원을 안기부 지하 취조실에서 만났을지도 모른다.”고 비꼬면서 “민노당의 원내 진출은 목욕탕에 찬물 한바가지가 온 것이며 탕 전체가 36.5도로 미지근해지려면 여러 바가지가 더 들어와야 한다.정 의원은 생각을 많이 바꿨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이에 정 의원은 “진보는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 내에서의 진보이지 민노당 같은 것은 진보가 아니다.왜 북한을 따라가면서 하향 평준화를 하려는가.”라며 시종 보수를 옹호했다. 이지운기자 jj@˝
  • [26일 TV 하이라이트]

    ●불새(오후 9시55분) 정민과 지은의 관계를 알게 된 세훈은 지은에게 자신과의 과거는 비밀로 하는 것이 좋겠다며 냉정함을 보인다. 지은 또한 세훈을 공격적으로 대한다. 이때 미란이 들어오고 지은이 세훈의 헬퍼란 사실에 놀란다.잡지에서 우연히 세훈의 기사를 보게 된 조현숙은 세훈을 찾아 가지만 세훈은 차갑게 대한다. ●사이언스+(오전 8시30분) 위기의 이공계 교육대책 제1탄으로 기획된 연합과학기술대학원,UST(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를 찾아간다.과학기술 분야의 22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의 최대 장점은 연구소가 곧 강의실이라는 것.게다가 연구소 박사들이 지도 교수라서 연구소의 연구 경험과 성과까지 활용할 수 있다. ●생방송60분-부모(오전 10시) 처음 아기를 가진 엄마들은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새내기 엄마들을 위해 소아과전문의가 직접 모유먹이는 요령에서부터 변으로 아기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열이 났을 때 대처요령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이 시기의 아기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겪게 되는 다양한 출산증후군과 극복요령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리얼TV 경찰24시(오후 10시50분) 14살 된 소녀와 그의 가족들이 부천중부경찰서 형사들을 찾아왔다.아직 앳된 소녀는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 친구와 함께 인터넷 채팅을 하게 되었고 가해자는 채팅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을 했다.피해자와 친구는 호기심으로 가해자와 함께 그의 친구들을 만나기로 약속했고 소녀는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얻게 되었다. ●백만불 미스터리(오후 7시5분) 지난해 4월,국내에 황제다이어트로 더 잘 알려진 에킨스 다이어트의 창시자 로버트 에킨스 박사가 사망했다.일부에서 에킨스 다이어트의 부작용이라는 주장을 제기,에킨스 다이어트의 논쟁이 야기되고 있다.에킨스 다이어트,일명 황제다이어트의 위험성 논쟁과 함께 황제다이어트의 진실게임을 벌인다. ●아름다운 유혹(오전 9시) 병원으로 급히 달려온 성필은 혜옥을 부여 잡지만,혜옥은 남은 힘을 다해 성필을 뿌리치며 숨을 거둔다.뒤따라온 정희와 세희는 오열한다. 장례식을 치른 강 변호사는 무언가 미심쩍어 한다.나경은 민우에게서 온 정희의 편지를 찢어 버리고,성필은 급하게 서울을 다녀와야 한다며 사라진다. ●청춘! 신고합니다(오후 7시30분) 육군 제57보병사단 장병들과 함께 한다.‘병영퀴즈 여보세요’에서는 객석에서 뛰어올라온 병사들의 숨가쁜 60초 전화퀴즈의 한판을 엿본다.헌혈 캠페인에서는 다른 사람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장병들의 따스한 사랑을 느낀다.‘어머님 전상서’코너에서는 아들 몰래 훈련장에 찾아온 어머니와의 깜짝 상봉 이벤트를 만나본다. ˝
  • [아하 그렇구나]재닛 잭슨 새앨범 발표

    슈퍼볼 생방송에서 가슴 노출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재닛 잭슨이 새앨범 ‘다미토 조(Damito Jo)’를 발표했다.‘다미토 조’는 재닛의 중간 이름. 아동 성추행 혐의로 스타일을 구긴 오빠 마이클 잭슨과 더 이상 연관되기 싫어서일까,아니면 이제 그만 가슴 노출 사건을 잊어달라는 뜻일까.그녀가 8번째 신보에서 새로운 이름을 들고 나온 데는 구설 많은 잭슨가의 막내임을 내세워 봤자 좋을 게 없다는 계산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재닛은 지난 2월 미식축구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후배 가수 저스틴 팀벌레이크와 함께 공연을 펼치던 도중 가슴을 노출시키는 깜짝쇼를 연출,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크고 작은 소송을 야기시켰으며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대 홍보 수단이 될 그래미 시상식 출연까지 무산되는 수모를 겪었다. 한동안 낮은 자세를 유지하던 재닛은 새 앨범 판촉을 위해 ‘굿모닝 아메리카’‘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등 유수의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했다.워싱턴 포스트는 이를 ‘가슴 해프닝 청산여행(Clean Breast Tour)’이라고 꼬집었고,만우절날 그녀와 오빠 마이클은 ‘가장 바보스러운 미국인’ 1,2위에 나란히 뽑히는 영예(?)를 누리는 등 여전히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사건 이후 재닛은 우발적 사고임을 여러차례 강조했지만 사람들은 섹시함을 강조한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시선을 끌기 위해 벌인 계획된 이벤트라며 코웃음쳤다.때마침 ‘몸을 흔들어(Rock Your Body)’의 가사도 ‘이 노래가 끝날 때쯤 너를 발가벗길 거야’가 아니었는가.벗지 못해 안달 난 것처럼 보이는 세미 누드 스타일의 앨범 재킷 사진을 보면 혐의는 더욱 짙어진다. 복고풍 R&B·팝과 리듬감 넘치는 댄스곡 22곡이 수록돼 있는 이번 앨범은 재닛 특유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는 평이다.음악성에 있어서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그러나 경쾌한 록비트의 첫 싱글 ‘Just A Little While’이 다소 호응을 얻었을 뿐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시큰둥하다.발매 첫주 그녀의 앨범은 빌보드 차트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1989년 ‘리듬 네이션’ 이후 재닛이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하지 못한 건 처음 있는 일.첫주 판매량 또한 60만장이 팔렸던 전작 ‘All For You’에 못 미쳤다. 전세계 7000만장의 음반 판매고,23개 골드 싱글과 7개의 플래티넘 싱글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화려한 경력에 비춰볼 때 저조한 출발인 셈.버진 레코드사는 재닛의 앨범이 ‘장기 프로젝트’라며 일단 태연한 모습이다.20년 가까이 흑인 음악의 대표적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온 재닛 잭슨.가십의 주인공에서 진정한 음악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이 성공을 거둘지 사뭇 궁금해진다. 박상숙기자 alex@˝
  • KTV ‘생방송 특급작전‘ 장애인에 희망을

    TV방송을 통해 그동안 취업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장애인 50명이 일자리를 얻는다. 국립방송 KTV(대표 장동훈)는 23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장애인 주간 특집 ‘생방송 특급작전 일자리 팡팡’을 방영한다.서울 역삼동 KTV 스튜디오와 ‘장애인 구직·구인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리는 양천구청 대강당을 이원 생방송으로 연결한다.40여개의 장애인 구인업체와 취업을 희망하는 중증지체·시각·뇌성마비 등 수백명의 장애인이 참가하며,이 가운데 50여명이 현장에서 취업이 된다. ‘…일자리 팡팡’은 장애인 구직자들이 ㈜아이넷 스쿨,비즈하우스 등의 업체가 제공한 텔레마케터·재택근무·웹 마스터 등의 다양한 일자리에 임원진의 면접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채용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한 직업재활센터 김재익 소장,장애인 취업 운동가 이정주 대표가 출연해 장애인 취업의 문제점과 대안,지원대책 등을 꼼꼼하게 짚어보는 시간도 갖는다.장애를 극복하고 박사학위를 따내 강단에 선 성신여대 이재원 교수가 자신의 장애 극복 스토리를 소개하며,6살 때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휠체어에 의지해 한국·일본과 유럽을 횡단한 박대운씨가 리포터로 나와 일일 장애인 직장 체험을 전한다. ‘…일자리 팡팡’은 취업 희망자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취지로 지난달 8일 첫 전파를 내보낸 프로그램.기존의 일회성·이벤트성 취업 프로그램에서 탈피,정기 프로그램으로 구직-구인자가 만나 취업에 이르도록 안내하며 청년실업 해소책도 제시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22일 TV 하이라이트]

    ●즐거운 문화읽기(오전 11시) 만화 앞에서 기본을 따지는 진지한 만화가이희재를 만나본다.또 최근 그래픽 전시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너선 반브룩을 만나 그의 작품과 우리나라 젊은 작가들의 반전 그래픽,디지털 아트 그리고 애드버스터 문화운동을 통해 그래픽이 주는 이 시대의 메시지를 들어본다. ●생방송 쟁점토론(오후 3시10분) 17대 총선이 열린우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탄핵 정국 속에 치러진 이번 선거는 여대야소의 정치지형을 만들었다.새 정치의 성공 조건과 탄핵·파병·대북정책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들어본다.김원웅 열린우리당 의원,홍준표 한나라당 의원,노회찬 민주노동당 당선자가 패널로 참석한다. ●생방송 60분-부모(오전 10시) 장애아들의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세상과 싸울 준비를 한다.자신의 노력으로 아이가 좀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 때문이다.장애아가 있는 가정 속에서 빚어지는 갈등은 부부,형제들간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이러한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찾아 떠나본다. ●1050정면승부(오후 10시50분) 경기도의 숨어 있는 환상 여행코스를 소개한다.최국,전진우가 소개하는 경기도 이천 즐기기 제2탄.참숯가마 찜질과 흙 좋은 이천의 황토흙으로 만든 황토오리진흙구이.그림처럼 아름다운 산수유마을에서의 눈부신 여행과 이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온천 노천탕 코스로 화끈한 여행이 펼쳐진다. ●압구정 종갓집(오후 8시50분) 돈이 갑자기 필요해진 유민은 윤식에게 돈을 빌린다.윤식은 유민이 돈 갚을 것을 기다리지만,유민은 빌린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갚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윤식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유민이 돈 빌려간 사실을 기억하도록 유도한다.한편 문희와 자옥은 똑같은 스카프를 사서 집에 들어오는데…. ●4월의 키스(오후 9시50분) 10년만에 다시 만난 채원과 정우는 재섭과 함께 식사를 하며 회포를 푼다.갓 입사한 정우는 자신보다 너무나 앞서 있는 재섭에게 거리감을 느낀다.한편 재섭을 뺏으라는 장 회장의 강요 때문에 심경이 복잡한 진아는 정우에게 하룻밤 함께 자자며 당돌하게 다가선다. ●피플 세상속으로(오후 7시30분) 왜소증을 가진 나용희씨는 지금 녹음실에서 신곡 연습에 한창이다.남이 부르던 노래가 아닌 용희씨 자신만을 위한 곡이 나왔기 때문.음반 취입을 눈 앞에 둔 그녀.곁에서 열심히 응원해 주는 동생.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열심히 살겠다는 나용희씨의 희망찬 트로트 한 자락을 들어보자. ˝
  • 방송3社 ‘장애인의 날’ 특집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방송사들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장애우와의 우정을 다룬 애니메이션과 가슴 뭉클한 가족 드라마,장애인 이동권을 다룬 체험 다큐 등 ‘따뜻한’ 내용에 ‘다채로운’형식을 더했다. KBS2는 오후 5시55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담은 황미나 원작의 애니메이션 ‘우리 사이 짱이야’를 내보낸다.뇌성마비 소년 아람과 짝이 된 초등학교 4학년 준호가 티격태격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렸다.준호는 공책에 필기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가는 짝꿍 아람을 처음엔 귀찮게 여겼지만,곧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아람이의 재활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 우정을 나눈다. MBC는 오후 9시55분 ‘나의 숨은 사랑’을 방영한다.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어린 딸을 버린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던 딸이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부녀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MBC가 오후 2시에 방영하는 특별 생방송 ‘2004 함께 가는 세상’에서는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SBS는 오후 4시10분 장애인 이동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집 프로그램 ‘나는 나가고 싶다’를 방영한다.발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 박정의 유럽 ‘무장애공간’체험 등을 소개한다. EBS는 오후 6시55분 ‘퀴즈 죽마고우’를 통해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문화행사-개성마당’ 공연 등을 소개한다.휠체어 서바이벌,특공 장애체험 등을 보여준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TV 3사, 15일 오후 6시 개표 방송 “정확성·재미로 오명 벗는다” 별러

    “오늘은 맞혀야 한다.” 제17대 총선 투표가 마감되는 15일 오후 6시 정각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선거 개표방송의 하이라이트인 ‘당선자 예측조사 결과’를 일제히 내보낸다. 지난 총선에서 이들 방송 3사는 20여곳의 선거구에서 당선자 예측을 잘못했을 뿐만 아니라 모두 제1당을 한나라당이 아닌 민주당으로 짚어 큰 망신을 당했다.그로 인해 방송위원회로부터 중징계까지 받았다. 이에 이들 방송 3사는 과거의 오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15일 개표방송엔 표본수를 확대하고 최대규모의 조사 인력을 투입했다.선거법 개정으로 출구조사의 제한 거리가 지난 총선시 투표소 앞 500m에서 100m로 좁혀져 조사의 정확도는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KBS와 SBS는 미디어리서치·TN소프레스와 손잡고 사전 조사를 통해 경합지역으로 파악된 전국 100여개 선거구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한다.따라서 이들 두 방송사의 예측 조사 결과는 똑같다. MBC는 코리아리서치와 함께 사상 최대 규모인 120개 선거구에서 출구조사를 실시,예측결과를 내놓는다.300명의 전화조사 요원과 4000명의 출구 면접조사 요원을 투입한다. 이번 개표 방송에서 방송3사는 정확성만큼이나 ‘재미’에도 신경을 썼다.KBS는 ‘가상드림 스튜디오’에 사이버 여기자 ‘공정해’를 등장시켜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예측 조사 결과를 설명한다.MBC는 15일 하루 16시간에 걸친 생방송 전체를 3D 입체영상을 이용해 실감나게 보여준다. SBS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서비스(SMS)’를 도입했다.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조사 결과를 TV 앞이 아니라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개표 작업은 전자개표기 도입에 따라 빠르면 오후 6시30분 이전에 시작돼 오후 10시쯤이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KBS 이성완 선거방송기획단장은 “오후 9시쯤엔 지역구 당선자의 윤곽을,새벽 1시쯤엔 비례대표까지 확정해 방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총선 D-5] 박근혜 “저하고 싸우자는 거예요?”

    “저하고 싸움하시는 거예요?” 9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말이다.그것도 MBC라디오의 한 생방송 시사프로그램의 인터뷰 도중에 나온 것이다.표정이나 말에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박 대표로서는 상당히 높은 강도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전여옥 대변인은 “(일부 언론이) 악의적인 보도를 많이 했는데,이런 보도들이 법률적으로 저촉되고 있다.”면서 “모든 것을 참아왔는데 부당한 행위에 대해 무조건 참으면 정의가 세워지지 않는다.”고 목청을 높였다.그러면서 방송은 미디어팀을 통해,통신과 신문·인터넷 매체는 대변인실을 통해서만 박 대표에 대한 취재와 인터뷰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MBC 라디오프로 ‘손석희의 시선 집중’ 인터뷰에서 “인터뷰 중반쯤 주제가 ‘거여(巨與) 견제론’으로 옮겨진 뒤 사회자 손씨는 ‘거야 심판론’을 의도적으로 부각시키는 등 악의적인 질문에 집중했다.”는 게 한나라당의 주장이다. 손씨의 질문은 “거여 견제보다 ‘거야 심판’이 먼저라는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일전에도 같은 방송사에서 ‘박근혜 효과가 영남만 있고,수도권에서는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런 것 같으냐.”,“새롭게 한다는데 뭐 그런 건 하나도 없는 것 같다.”,“민생정치 한다는데 세금 올려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이었다. 이지운기자 jj@˝
  • [TV 하이라이트]

    ●찾아라!맛있는TV(오전 11시5분) 천안으로 이진환,황은정 맛 남매가 출발한다.천안이 자랑하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오리요리와 담백한 병천순대의 맛을 찾아 떠난다.‘스타의 맛 집’ 시간에는 바 스타일의 곱창집에서 엄정화와 데이트를 즐긴다.맛있는 곱창구이와 함께 즐거운 대화가 어우러지는 시간이 마련된다. ●17대총선합동토론회(오후 3시35분) 각당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교육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한다.교육분야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이주호,민주당 이재희,열린우리당 이은영,자민련 문도연,민주노동당 최순영 비례대표가 패널로 참석한다.사회자는 YTN ‘생방송 쟁점토론’을 진행하는 정치학자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맡는다. ●애니토피아(오후 9시10분) 보통 ‘영화’라고 하면 실제 풍경과 사물,배우를 촬영한 실사,곧 라이브액션 영화를 의미하는 좁은 뜻으로 쓰이지만,넓은 의미에서 영화는 애니메이션과 라이브액션 모두를 포함한다.동일한 소설 또는 만화 원작이 애니메이션과 라이브액션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를 비교해 본다. ●르포 시대공감(오후 8시20분) 이번 17대 총선은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크다.선거법의 개정으로 깨끗한 선거,돈 안드는 정치의 가능성이 열렸다는데.총선을 앞두고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구를 찾아가 본다.울산 북구,부천 소사 등의 후보들을 만나 발로 뛰는 선거운동 현장을 취재하고 지역민들의 표심을 들어본다. ●잘먹고 잘사는 법(오전 10시) 정영숙,이정길,주현 등 중견 스타들이 특급 건강비법을 밝힌다.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챙기는 틈새 운동법과 영양만점 간식들.여기에 성인병을 미리 예방하는 특별한 오리요리까지.50세를 넘은 이들이 아직도 20대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며 건강하게 사는 이들만의 비결을 들어본다. ●애정의 조건(오후 7시50분) 은파가 그동안 남자와 몰래 동거를 했다는 사실에 집안은 발칵 뒤집힌다.같은 밤,결혼기념 여행을 간 금파와 정한은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잘 살자며 행복해 한다.하지만 갑작스러운 진주의 응급수술 전화를 받은 정한은 금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으로 향한다. ●TV소설 찔레꽃(오전 8시5분) 명욱과 왜 만났느냐는 성희의 질문에 경수는 자신의 건강문제 때문이었다고 둘러댄다.대식은 점례와 함께 쑥을 캐와 쑥개떡을 만들다가 감쪽같이 사라지자 옥녀는 다시 점례를 의심한다.유경은 진료차 병원에 오고,소진은 민규의 옷을 챙겨 병원에 왔다가 만나게 된다. ˝
  • 라이스 “테러 막는데 최선 다했다”

    콘돌리자 라이스(49)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8일 오전(현지시간) 9·11테러 진상조사위원회에서 공개증언했다.미 주요 TV가 이례적으로 2시간 30분이 걸린 라이스의 증언을 생방송,미 전역의 높은 관심과 증언의 파괴력을 드러냈다. 리처드 클라크 전 백악관 테러담당 보좌관의 지난달 29일 공개증언 뒤 라이스 보좌관도 공개증언하라는 압력에 굴복,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라이스의 증언을 승인했다.이 증언을 미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는가가 부시의 재선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라이스 보좌관은 9·11테러에 대한 미 행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20분의 연설로 증언을 시작했다. 그는 “취임 직후 알 카에다를 타도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는 주요 국가안보정책 훈령이었다.”고 강조했다.그는 부시 행정부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임기 중 알 카에다 조직 와해를 위해시작했던 비밀작전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강조했다.클라크 전 보좌관의 증언을 조목조목 반박한 셈이다. 이어 조사위원의 질문에 대해 그녀 특유의 촌철살인의 응답을 했다고 외신들이 평가했다.클라크 전 보좌관은 증언에서 부시 대통령의 당선 직후 브리핑을 하는 과정에서 라이스가 알 카에다를 처음 듣는다는 표정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이에 대해 기자들이 묻자 라이스는 “그가 내 표정을 읽고 있었다니 흥미롭다.”며 “그가 보디랭귀지에 뛰어난지는 모르겠다.”고 일축한 바 있다. 공화당원 5명,민주당원 5명 등 10명으로 이뤄진 조사위원들도 국민들의 관심을 고려,정치적 의도를 담지 않으려고 애썼다.조사위는 물론 올 여름에 나올 보고서의 신뢰도에 흠집이 가지 않기 위해서다.토머스 킨 위원장은 “매우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내가 본 중 가장 양극화된 곳에서 위원회는 미국민을 위해 될 수 있는 대로 비정치적으로 일하려 한다.”고 말했다.정치색을 가급적 배제하기 위해 라이스에 대한 첫 질문도 양당의 대표적 온건파인 킨 위원장과 리 해밀턴 전 상원의원(민주)이 시작했다. 라이스의 증언이 있기전 워싱턴 포스트는 이번 공개 증언을 통해 더 드러날 것은 별로 없으며 사실에 대한 해석과 판단이라는 애매한 영역에 대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 정가의 다른 관측통들도 라이스가 ‘철의 목련’과 ‘벨벳 망치’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부드러우면서 강단있는 태도로 클라크 전 보좌관의 폭로에 맞대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경하기자 lark3@˝
  • [8일 TV 하이라이트]

    ●사과나무(오후 7시20분) 1년전 만 해도 수동이는 계속되는 가출과 전교 꼴찌에 가까운 성적의 소유자였다.그러나 지금,수동이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멋진 꿈을 가진 학생이다.하루 종일 ‘사물놀이’연습에만 매달리는 수동이의 꿈은 ‘인간문화재’다.경북예고 선생님과 학생들은 ‘사과나무 장학금이 돌아갈 바로 그 주인공’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는다. ●생방송 쟁점토론(오후 3시10분) 경제분야에 대해 각당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전문가가 출연해 토론을 벌인다.경제분야 토론 패널로는 한나라당 박재완,민주당 김종인,열린우리당 홍창선,자민련 유운영,민주노동당 이영순 비례대표가 나온다.토론회 사회자는 YTN ‘생방송 쟁점토론’을 진행하는 정치학자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맡는다. ●문화센터(오전 11시) 출혈을 막는 한방재료 아선약은 갈색을 내는 재료.여기에 석회를 발라주면 색이 더욱 짙어진다.아선약과 석회를 이용해 두 가지 색이 은은하게 나는 스카프를 만들어본다.동남아시아산 열매로 밝은 노란색을 내는 미로밸럼은 철에 닿으면 회색으로 변한다.미로밸럼과 유산철을 이용해 전통 다기에 어울리는 찻잔받침을 만든다. ●TV요리천국(오전 9시20분) 유신평의 ‘산뜻하고 가볍게! 봄철 채식 중식요리’ 싱그러운 봄,산뜻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채식 중식 요리를 소개한다.철판 두부,버섯소스 가지튀김,콩고기 무침,야채 누룽지탕,양송이 과일 탕수,오색냉채,연근전병,푸른채소버섯볶음.파릇파릇한 채소들을 이용한 담백하고 부담없는 음식들을 함께 배워본다. ●청혼(오전 8시30분) 수정은 우경의 부축을 받아 집으로 들어오고,철없이 구는 수정을 보는 우경의 심경은 복잡하기만 하다.오여사와 우경은 경희 일로 다시 한번 부딪히게 되고 우경은 절대로 경희를 포기 할 수 없다고 말한다.이에 오여사는 모자지간도 포기할 작정이면 경희를 선택하라고 한다.우경은 선뜻 그렇게 하겠다고 답한다. ●꽃보다 아름다워(오후 9시50분) 외국으로 떠나는 인철을 만나기 위해 미수는 공항으로 나간다.인철을 만난 미수는 더이상 죄책감을 갖지 말고,다시 만날 때는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며 인철의 행복을 빌어준다.신경정신과 검사 결과 엄마는 치매로 판명된다.고모부로부터 엄마의 병에 대해 들은 아버지는 엄마를 만나고,재수는 절대 그럴 리 없다며 울먹인다. ●피플 세상속으로(오후 7시30분) 경기도 포천,코흘리개 아이부터 직장 다니는 큰아들까지 10남매를 키우는 박영철,이점임씨 부부가 살고 있다.형제가 적은 집에서 자란 이 부부는 자식 욕심이 많았던 터라 10명의 자식도 많다고 느끼지 않는다.워낙 식구가 많아 나들이 한 번 가기 힘들지만 서로 챙겨주며 정을 베푸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
  • 헌재 2차변론 안팎-“盧 하야해야”“불법아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2차 변론에서 노 대통령측과 소추위원측 대리인단은 탄핵소추 의결 절차상의 문제와 선거법 위반 여부 등이 탄핵사유가 되는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노 대통령 대리인단은 “국회가 탄핵소추 의결과정에서 국회법에 정해진 절차를 따르지 않았으므로 탄핵안은 각하돼야 하고 소추사유 역시 탄핵사유로 미흡하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소추위원측은 “탄핵안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통과된 만큼 하자가 없고 탄핵소추 사유 역시 정당하다.”고 맞섰다. ●치열한 공방전 소추위원측은 대통령 측근들에 대한 검찰 수사내용을 언급하면서 “노 대통령도 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대통령으로서의 도덕성을 잃은 만큼 하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반면 노 대통령 대리인단은 “소추위원측이 주장하는 탄핵사유는 대부분 대통령 직무 이전에 발생한 사건이거나 측근들의 행위에 해당하므로 탄핵사유가 될 수 없다.”고 맞섰다. 선거법 위반과 관련,소추위원측은 “노 대통령은 수많은 자리에서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를 공공연히 호소,선거법을 위반했으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통보를 받고도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노 대통령 대리인단측은 “대부분 계획적이라고 할 수 없는 발언이므로 불법 선거운동이 될 수 없다.”면서 “대통령은 선출직 공무원이지 직업 공무원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요지만 말해달라”,“충분히 변론해야” 소추위원측은 의견을 개진할 때 헌재에 제출한 65쪽 분량의 의견서를 그대로 읽어내려가 노 대통령 대리인단과 신경전을 빚었다.문재인 전 수석은 “의견서를 그대로 읽는 수준으로 변론에 임하는 것은 변론기일 연기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필리버스터(고의적 의사진행 방해)”라고 꼬집었다. 재판이 끝난 뒤 문 전 수석은 “다음 변론기일도 적당하고 재판결과에 만족한다.”면서도 “소추위원측이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하고 수많은 증인을 신청한 것은 소추 자체에 자신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소추위원측의 손범규 변호사는 “변론을 생방송했다면 소추를 잘했다는 의견이 70%가 넘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구혜영 박경호기자 koo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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