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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훔친 차로 뺑소니 40대男, 나이트클럽서 긴급체포… 음주운전 감추려 술 마셨나

    훔친 차로 뺑소니 40대男, 나이트클럽서 긴급체포… 음주운전 감추려 술 마셨나

    훔친 차를 몰다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한 나이트클럽에서 체포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쯤 평택시 합정동의 한 삼거리에서 캐스퍼 차량을 몰고 우회전하던 중 맞은편 차로에서 정상 주행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 B씨에게 경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사고 이후 A씨는 갓길에 주차된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은 뒤 3㎞가량 떨어진 평일초등학교 부근 갓길에 차를 버리고 도망쳤다. 경찰은 A씨가 몰던 차가 같은 날 오후 12시 50분쯤 여주시에서 도난 신고된 것을 확인한 뒤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동선을 추적한 끝에 사고 20분만인 오후 8시 30분쯤 버려진 차를 발견했다. 이어 인근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처벌을 피하려 술을 마셨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A씨는 범행 동기 및 음주 여부 등에 대해 진술을 대체로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송언석 “李대통령 전국 시장투어, 국민 아픔에도 ‘선거개입 파티’”

    송언석 “李대통령 전국 시장투어, 국민 아픔에도 ‘선거개입 파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연일 전국을 돌면서 시장투어를 하고 있다”며 “대통령은 불법적인 선거 개입을 즉각 중단하고 아픈 민심을 어루만지면서 국정에 전념하기 바란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대통령이 서울 남대문시장, 울산 남목마성시장, 성남 모란시장, 김해 외동전통시장, 그리고 어제는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시장투어를 했다”고 지적했다. 전날 청와대는 “이 대통령 부부는 오늘(26일) 저녁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며 “이 대통령 부부는 2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참모진들과 함께 1층 상점에서 구매한 해산물과 회로 저녁 식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1층에서 구매한 자연산 전복이 맛이 좋다며 참모진들에게 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송 원내대표는 “아무리 선거가 다급해도 그렇지 서울 서소문 고가 붕괴로 3명의 시민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는데 자갈치 시장에서 희희낙락 회 파티를 하는 게 정상적인 대통령의 모습인가”라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또 “선거운동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여야 후보들마저 사고 수습을 위해 유세 일정을 멈추고 있을 때, 국가 안전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이 선거에만 몰두했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전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등 서울 지역 여야 후보들은 사고 직후 모두 선거 유세를 중단했다. 그러면서 송 원내대표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계신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상황을 두고 ‘성공의 비용’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더니, 대통령은 국민이 죽어갈 때 시장에서 웃고 떠들며 선거 개입 파티를 한다”며 “이 정권이 국민의 아픔에 조금이라도 공감한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 “안전 최우선” 부산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추진

    “안전 최우선” 부산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추진

    부산시는 8월 31일까지 2026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물놀이 사고 통합 관리 및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사전 대비 기간(5월), 안전관리대책 기간(6~8월), 특별대책 기간(7월 15일~8월 17일)으로 나눠 추진된다. 사전 대비 기간인 5월에는 물놀이 지역 전수조사 실시, 구역 내 안전시설 및 장비를 정비했으며, 안전관리요원 확보와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전관리대책 기간에는 수상 안전 상황관리반을 조직,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안전요원을 물놀이 현장에 상시 배치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 인파가 집중되는 특별대책 기간은 정부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공무원 전담 관리제를 강화해 사고 우려 지역의 예찰과 계도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부산시는 본격적인 물놀이 기간 시작에 앞서 28일 오후 시 재난대책본부에서 수상 안전 대응체계 점검 및 관계기관 협력을 위한 ‘부산시 종합 수상 안전관리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한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희생자 애도 및 안전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공식 논평을 발표했다. 시의회 민주당은 이번 참사를 철저히 규명하고 행정 당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한편,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전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대변인 논평 전문 서소문고가차도 붕괴 사고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어제(26일) 오후 2시 30분경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3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 등 6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부상자 여러분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시와 관계 당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사고 수습에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빠른 현장 수습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고는 대규모 도심 인프라의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중대한 안전사고입니다. 서울시는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공사 전 과정의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함으로써 추가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즉각 조치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을 위한 모든 노력에 협조와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재발방치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현장을 구현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모든 의정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수빈
  •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학생 2명 친 70대 ‘집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학생 2명 친 70대 ‘집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2명을 치어 다치게 한 7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7일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 박강민)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아침 울산 한 초등학교 인근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등교하던 초등학생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해당 초등학생들은 전치 2주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지나면서도 일시 정지하지 않고 주의를 제대로 살피지 않은 채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 재판부는 “피해자 측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주의의무 위반 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제한속도를 준수한 점, 부상이 심하지는 않은 점과 나이 등은 참작했다”고 밝혔다.
  • 정부 “서소문 사고 건설사고조사위 구성…원인 조사·재발방지 대책 마련”

    정부 “서소문 사고 건설사고조사위 구성…원인 조사·재발방지 대책 마련”

    정부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27일 현장 사고수습대책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은 국토부 건설안전 소관부서 중심으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관계기관과 합동회의를 진행한 뒤 나온 결정으로, 조사위는 이날부터 구성된다. 김 국장은 “일반열차는 일부 열차의 시·종착역을 서울·용산에서 수원 또는 대전으로 조정해 운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사고 영향으로 전체 열차가 평시대비 약 81%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다. 이날 운행 예정이던 전체 열차 총 683회 중 131회가 중지되면서 552회만 운영된 데 따른 결과다. KTX는 총 255회 운행 예정이었지만 행신~서울역 구간 운행이 중단되면서 86회가 취소돼 169회만 운행한다. 평소 대비 운행률은 66.3%다. 국토부는 열차운행 안정화와 철도시설 복구 지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철도시설 복구는 먼저 현장 안전을 확인하고 구조물 안전성을 점검한 뒤 전 차선을 복구하는 단계적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주중으로 서소문 사고 철도 복구를 마친다는 목표다. 김 국장은 “고가차도 구조물의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만큼 현장 안전 확보를 전제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열차 정상 운행 재개 시점은 현장 안전성과 철도시설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 HS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로 장애인 스포츠 지원… 우승 밑거름

    HS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로 장애인 스포츠 지원… 우승 밑거름

    HS효성첨단소재의 앰배서더인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박찬종 선수가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2026 아시아트랙선수권대회’ 3㎞ 개인추발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1㎞ 독주, 200m 스프린트, 제외경기, 스크래치 종목까지 석권하며 대회 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쾌거의 숨은 주역은 박 선수의 다리가 돼준 ‘탄소섬유 특수 의족’이다. 2022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은 박 선수는 기존 금속 의족의 무게 탓에 장시간 페달링 시 신체에 큰 무리를 겪어왔다. 이런 고충을 접한 HS효성첨단소재는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 탄성은 7배에 달하는 탄소섬유 기술을 활용해 전격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의족은 HS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기술과 전북대학교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성형 가공 기술을 접목해 제작됐다. 특히 박 선수의 신체 구조를 반영한 맞춤형으로 설계돼,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신체와 자전거가 일체화된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현해 냈다.
  • [단독]작년 10월에도 돌덩이 툭…이상징후 끊이지 않았던 서소문고가

    [단독]작년 10월에도 돌덩이 툭…이상징후 끊이지 않았던 서소문고가

    철거 작업 중 상판 일부가 무너져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는 지난해에도 낙하물이 발생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서울시가 보강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일 온라인 민원 창구 ‘응답소’에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였는데 아스팔트 돌덩이가 떨어졌다”며 “사람이 맞으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취지의 민원이 접수됐다. 당시 시는 철거 중인 서소문 고가차도 윗부분에서 소규모 파편이 떨어진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통행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사와 감리단에 현장 점검과 낙하물 위험 요인을 제거하라고 지시했다. 추가 낙하물을 방지하기 위한 방호망 설치 작업도 마쳤다. 서소문고가차도는 1966년 지어진 뒤 2019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9월부터 철거 작업에 들어간 직후에도 낙하물 관련 민원이 제기됐던 것이다. 당시 시는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상시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철거 공정별 안전 펜스, 낙하물 방지망 설치를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에 사고가 난 구간은 아래에 경의선 철로가 있는 곳으로 새벽에만 철거 작업이 진행됐다. 지난 26일에도 새벽 상판(슬래브) 절단 작업 중 2.90㎝ 단차로 주저앉자 같은날 오후 2시부터 안전진단을 진행하던 중 사고로 이어졌다. 당시 고가 인근을 지나던 서대문구 차량도 피해를 입었다.
  • “만장굴 발견 80주년”… 낙석이후 2년 5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만장굴 발견 80주년”… 낙석이후 2년 5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만장굴이 낙석 사고로 문을 닫은 지 2년 5개월 만에 다시 관광객을 맞는다. 안전 보강과 탐방환경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오는 30일부터 재개방된다. 올해는 만장굴을 세상에 알린 부종휴 선생 탄생 100주년이자 만장굴 발견 80주년이 되는 해여서 의미를 더한다. 27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만장굴 탐방환경개선 종합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29일 재개방 기념행사를 연 뒤 3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만장굴은 2023년 12월 29일 출입구 상층부에서 낙석이 발생하면서 전면 폐쇄됐다. 당시 탐방로 입구 약 5m 높이에서 지름 70㎝ 크기의 암석이 떨어져 계단 난간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후 제주도와 국가유산청은 추가 낙석 가능성에 대한 안전진단과 보강 작업에 착수했다. 2024년 1월 공사를 시작한 뒤 국가유산청과 관계 전문가들의 현장 기술자문 및 안전점검을 11차례 진행했고, 올해 3월 최종 공사를 마무리했다. 총사업비 121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만장굴 내부 탐방 환경도 크게 달라졌다. 전 구간에 관람 데크가 설치됐고 낙석 위험 구간에는 안전시설물이 들어섰다. 내부 조명은 밝기를 낮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해 녹색오염을 줄이고 동굴 고유의 분위기를 살렸다. 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천연동굴 특성상 원형 보존과 탐방객 안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해 정밀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반복했다”며 “사업 마무리가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만장굴은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흘러 형성된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해안사구의 영향으로 동굴 내부에는 석회동굴의 종유석과 유사한 생성물이 발달해 학술적 가치가 높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세계지질공원, 천연기념물로 동시에 지정된 세계적 자연유산이다. 동굴계의 총길이는 약 15㎞이며, 이 가운데 만장굴의 길이는 약 7416m로 용암동굴 가운데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것으로 알려졌다. 연중 서늘한 내부 기온 덕분에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 폐쇄 전까지 해마다 50만명 안팎이 찾았다. 만장굴은 1946년 당시 김녕국민학교 교사였던 부종휴 선생과 학생들로 구성된 ‘꼬마 탐험대’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도는 이를 기념해 28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기념 세미나와 특별 초대전을 열고, 29일에는 만장굴 현장에서 재개방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만장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재개방이 침체된 제주 동부권 관광 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구 저수지에 SUV 추락… 탑승자 1명 숨진 채 발견

    대구 저수지에 SUV 추락… 탑승자 1명 숨진 채 발견

    대구의 한 저수지에 차량이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숨졌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쯤 대구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저수지인 내관지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11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안전조치를 마치고 크레인으로 차를 인양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고 차량은 뒤집힌 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였다. 차 안에서는 탑승자 1명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목격자 진술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차에 운전자를 포함해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돼 추가 수색을 벌이고 있다”며 “수중 시야 확보가 어려워 수색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문경 중부내륙고속도로서 5중 추돌 사고…중상 4명, 경상 1명 병원 이송

    문경 중부내륙고속도로서 5중 추돌 사고…중상 4명, 경상 1명 병원 이송

    27일 오전 8시 6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마원1교에서 차량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편도 2차로 중 한 차로를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 중이다. 창원 방향 도로는 3∼4㎞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창원 중앙대로 교통사고…20대 2명 사망·1명 중상

    창원 중앙대로 교통사고…20대 2명 사망·1명 중상

    27일 새벽 경남 창원에서 승용차가 도로 연석과 주차된 버스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20대 남성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분쯤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중앙대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앞 도로에서 시청 방면에서 도청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며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뒤, 도로변에 주차된 버스 후미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2명 가운데 1명도 목숨을 잃었다. 다른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차량은 당시 편도 5차로 중 3차로를 주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서소문 붕괴 사고’ 장동혁, 유세 잠정 중단…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주재

    ‘서소문 붕괴 사고’ 장동혁, 유세 잠정 중단…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주재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여의동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동대구역 선로 작업 중 3명 감전…“사다리 옮기다 고압선에 닿아”

    동대구역 선로 작업 중 3명 감전…“사다리 옮기다 고압선에 닿아”

    동대구역에서 선로 정비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쯤 대구 신암동 동대구역 차량사업소에서 작업자 3명이 선로 정비 작업 중 고압선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50대와 60대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작업자 1명도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28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안전 조치를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다리를 옮기다가 고압선에 닿아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포토] 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 현장 감식

    [포토] 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 현장 감식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에서 슬라브 절단 후 안전진단을 진행하던 중, 상판 일부가 침하하며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이튿날인 27일 오전,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추가 붕괴 위험을 점검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 감식을 벌이고 있다.
  • “기막히다”… 남편 죽자 조의금 챙긴 시댁에 며느리 한탄

    “기막히다”… 남편 죽자 조의금 챙긴 시댁에 며느리 한탄

    남편의 장례식에 들어온 조의금을 따로 챙겨간 시댁 식구들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혈액암으로 남편을 떠나보낸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남편은 투병 중 “불필요한 연명 치료는 하지 말고 화장해 달라”고 가족들에게 전했다. 남편은 아내와 어린 아들을 걱정해 최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어 했다는 설명이다. A씨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남편 병간호에 전념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병간호하는 며느리에게 “아들이 벌어놓은 돈 다 쓰는 것 아니냐”는 등 잔소리를 이어갔다고 한다. 이후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장례 절차를 두고 갈등이 시작됐다. A씨는 “시어머니가 ‘내 아들인데 왜 네 마음대로 하냐’며 화장을 반대했다”며 “남편의 뜻을 따르겠다고 설명했지만 언성을 높이며 화를 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례 기간 시가 식구들은 따로 모여 다녔고, 밤새 빈소를 지킨 건 사실상 자신과 어린 아들들뿐이었다”고 했다. 논란은 조의금 문제로 이어졌다. A씨는 장례식장 직원으로부터 “시가 식구들이 조의금 봉투를 따로 모아 가방에 넣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병원비나 장례 비용을 시가에서 도와준 것도 없었는데 조의금을 따로 챙기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가 막혔다”며 “조문객 정보나 조의금 관련 이야기도 전혀 듣지 못했다”고 했다. 다만 화장은 다른 가족들의 설득 끝에 남편의 뜻대로 진행됐지만 이후 자연장과 봉안당 안치를 두고는 여전히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 서소문 고가 붕괴에 “마포는 큰 사고 없어” 논란… 국힘 박강수 “공감·배려 부족했다” 사과

    서소문 고가 붕괴에 “마포는 큰 사고 없어” 논란… 국힘 박강수 “공감·배려 부족했다” 사과

    “안전 성과 강조하다 시민 눈높이 못 미쳐”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가운데 국민의힘 박강수 마포구청장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우리 마포는 4년 동안 단 한 건의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현역 마포구청장인 박 후보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이날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지금 서대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로 부상자가 많다고 한다. 안전이 제일인데 우리 마포도 늘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한 뒤 이같은 문제의 발언을 했다. 당시 유세 현장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함께 유세 중이었다. 장 대표는 이후 “사고가 발생해 수습 중인 상황인 만큼 차분하게 함께해 달라”며 “사고가 잘 수습되고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후 해당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사고 소식을 언급하며 마포구의 안전 관리에 대해 발언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표현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사고로 인한 피해 상황이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마포구의 안전 성과를 강조한 제 발언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공감과 배려가 부족했다. 또한 타 지자체의 안타까운 사고를 대하는 방식에 있어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음을 깊이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쯤 서소문 고가차도가 일부 붕괴하며 작업자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사고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고가의 슬라브(다리 최상단의 콘크리트판)를 절단하던 중 생긴 2.9㎝ 침하 현상을 안전진단 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종운 서대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새벽 작업을 중단하고 오후 2시 안전진단을 위해 ‘거더’ 사이로 들어갔다가 거더가 붕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거더는 일종의 대들보로, 슬라브와 공중 비계 사이에 설치돼 구조를 지탱한다. 한편 사고 여파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국민의힘 장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을 중단했다.
  • 검찰, 서소문 고가 붕괴 전담수사팀 편성…“책임 소재 철저히 규명”

    검찰, 서소문 고가 붕괴 전담수사팀 편성…“책임 소재 철저히 규명”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에 이어 검찰도 전담팀을 꾸렸다. 27일 서울서부지검은 중대재해사건 전담부서인 형사5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으로 전담팀을 편성해 신속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담팀은 대검찰청 ‘안전사고 분야’ 공인전문검사인 소재환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전담검사 4명과 수사관 6명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경찰도 전날(26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50여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 전담수사팀에는 광역수사대 중대재해수사2계 등 3개 팀과 서울청 과학수사팀, 관할 경찰서 형사팀 등이 투입됐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경찰·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한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 33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붕괴해 총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사고 당시 현장 부근에는 총 13명이 있었으나, 사상자 6명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은 대피했다. 1966년 지어진 서소문 고가차로는 충정로역과 시청역을 잇는 18개의 교각으로 구성된 길이 335m, 폭 14.9m의 도로다. 노후화로 2019년 3월 콘크리트 조각이 도로 위로 떨어지는 등 안전 문제가 불거져 정밀안전진단 실기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철거가 결정됐다. 철거 공사는 지난해 8월 시작됐으며 올해 7월 29일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서울시는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새 고가차도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 서소문 고가 붕괴에… KTX 120여개 열차 운행 중지·변경

    서소문 고가 붕괴에… KTX 120여개 열차 운행 중지·변경

    일반열차·ITX는 서울 등 운행 안 해“이용 전 열차 시각·운행 상황 확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7일 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을 조정했다. 전날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일부 붕괴 사고 여파다. 120여개 KTX를 비롯한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의 운행이 중지되거나 운행 구간이 변경돼 출근길 열차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2분쯤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서울시 등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물이 낙하하면서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을 건드려 단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서울역을 중심으로 사고 지점보다 북쪽에 있는 역간 운행이 구조물 잔해와 전기 공급 중단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코레일은 서울시의 복구 작업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이날도 KTX 서울역~행신역 구간 운행과 경의선 서울역~수색역간 운행을 중지했다. 경부선·호남선 KTX는 서울역~부산역 및 용산역~목포·여수EXPO역 구간만 운행한다.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역~강릉역 및 청량리역~부전역 구간만 다닌다. 다만 KTX별로 평소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던 정차역에도 모든 KTX가 임시 정차하게 되면서 지연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날 운행하는 경부선·호남선·경전선·동해선·전라선 등 KTX 120여개 열차의 운행이 중지되거나 운행 구간이 변경되기 때문에 열차 이용객들은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 열차의 경우 서울역 혼잡을 분산하기 위해 경부선 무궁화호는 대전역~부산역, 호남선 무궁화호는 서대전역~목포·여수EXPO역, 장항선은 익산역~천안역 구간만 운행한다. 모든 ITX-새마을과 ITX-마음 열차는 수원역에서 출발·도착한다. 일반 열차와 ITX의 운행 제한은 행신역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KTX가 서울역에 머물다 보니 혼잡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코레일 측은 설명했다. 1호선 및 경의중앙선은 정상 운행한다. 경의선은 문산역~수색역 구간은 다니지만, 서울역~수색역 구간 운행은 중지된다. 코레일은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출·도착역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열차 이용 전 반드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 등에서 열차 시각과 운행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관악 어린이공원 새단장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관악 어린이공원 새단장

    서울 관악구는 낡고 오래된 어린이공원 4곳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단장한 곳은 국회단지어린이공원(은천동), 은천어린이공원(은천동), 원당어린이공원(인헌동), 탑골어린이공원(낙성대동)이다. 주택가나 어린이집 등과 가깝지만, 조성된지 10년 이상 지나 놀이시설이 부식되고 바닥이 파손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다. 구는 국·시비 등 10억원 가량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시설물을 정비하고 편의시설, 녹지공간을 확충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공원 환경이나 규모에 따라 트램펄린, 회전무대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 감각 발달을 촉진하는 놀이기구를 도입했다. 범죄예방설계(CPTED)를 적용해 폐쇄회로(CC)TV를 갖추고 공원을 더 개방감 있게 설계했다. 일부 공원은 조명을 늘리거나 나무를 심고, 추후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합실·새숲·중앙·비안 등 어린이공원 13곳을 재정비한 바 있다. 그중 4곳은 집 근처에서 가족들이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로 단장했다. 지난해 7~8월까지 약 한달간 1만 3000명이 물놀이터를 찾았다. 구는 올해도 7월 중순쯤부터 어린이공원 4곳을 물놀이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곳곳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고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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