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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우리기술 거래대금 4700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우리기술 거래대금 4700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기술(032820)이 1억 주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4,165원이며, 거래대금은 477,492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6.92%에 해당한다. PER -90.54, ROE -3.33으로 재무 지표는 부진하지만,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매가 이어지고 있다. 미스터블루(207760)는 55,758,609주의 거래량으로 2위를 기록하며, 현재 주가는 1,966원이다. 거래대금은 112,062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6.87%를 기록하고 있으며, PER -18.04와 ROE -29.15로 역시 재무상황은 좋지 않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주가는 14.17% 급등하고 있다. 비큐AI(148780)는 거래량 41,770,360주를 기록하며 현재 2,840원으로 거래되고 있고, 20.08% 급등 중이다. 한국정보인증(053300)은 9,150원으로 8.67% 상승하며 20,690,821주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좋은사람들(033340)은 1,367원으로 5.15% 상승, 거래량 19,783,151주를 기록 중이다. 피아이이(452450)는 10,540원으로 2.43% 상승하며 17,175,426주가 거래되고 있다. 더즌(462860)은 5,010원으로 보합세인 0.30% 상승, 13,918,531주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케이씨티(089150)는 4,905원으로 11.22% 급등, 미투온(201490)은 5,260원으로 29.88% 폭등 중이다. 드림씨아이에스(223250)는 4,070원으로 17.97% 급등하며 12,119,152주의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한국전자인증(041460) ▲11.46%, 대신정보통신(020180) ▲10.12%,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3.51%, 핑거스토리(417180) ▲4.63%, 키이스트(054780) ▲12.24%, 오르비텍(046120) ▲13.27%, 다날(064260) ▼2.88%, 뱅크웨어글로벌(199480) ▲6.13%, MDS테크(086960) ▲1.08%, 네오펙트(290660) ▼0.68%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투온은 29.88%의 폭등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12,127,948주에 달하고,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도 3.50%로 높은 상태다. 드림씨아이에스 역시 17.97% 급등하며 12,119,152주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3.51% 하락하며 거래량이 9,834,677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날 또한 -2.88% 하락하며 주가가 6,060원에 머물러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변동성 또한 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2%를 넘는 종목들이 다수 등장하며 시장의 자금 유입이 활발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포토] ‘여기가 천국’

    [포토] ‘여기가 천국’

    목요일인 19일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중부 지방도 장마철에 들어서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충남권과 전라권,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은 밤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며,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사진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슈팅 워터 펀 시즌2’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참가한 시민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을 맞고 있다.
  • 트럼프의 ‘종말의 날 비행기’ 날아 올랐다…암살 방지용?

    트럼프의 ‘종말의 날 비행기’ 날아 올랐다…암살 방지용?

    일명 ‘종말의 날 비행기’로 불리는 미 군용기가 비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번 비행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검토하던 중 ‘종말의 날 비행기’가 예고 없이 워싱턴DC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언급된 항공기는 ‘E-4B 나이트워치’로, 미국 공군이 운용하는 고급 공중지휘통제다. 이 항공기는 보잉 747-200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핵전쟁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미군 통수권자(대통령, 국방장관 등)가 공중에서 군과 정부를 지휘·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비행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에 따르면 E-4B 나이트워치는 전날 오후 6시쯤 루이지애나주(州)를 출발해 해안을 따라 버지니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경계를 돌다가 오후 10시쯤 백악관 등 미국 정부 주요 기관과 군사 시설이 밀집한 메릴랜드주(州)에 착륙했다. 이 항공기는 평소 ‘ORDER6’라는 호출 부호를 사용해 왔는데, 이날 비행에서는 새로운 부호인 ‘ORDER01’을 사용해 항공기 식별에 혼돈을 주기도 했다. 이번 임무에서 ‘종말의 날 비행기’가 비행한 시간은 4시간 이상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중동에서 핵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보안 강화가 이번 임무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실제로 ‘종말의 날 비행기’가 비행 임무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은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의심할 여지없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의 ‘트럼프 암살 시도’에 대비한 비행?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노릴 수 있다는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앞서 지난해 8월 미국 법무부는 당시 대선 후보였던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정치인 및 정부 관리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의 남성을 기소했다. 미 검찰은 이 남성이 이란 정부와 연계된 인물이며, 사건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추측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겨냥해 “나를 암살하려 하면 말살될 것”이라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현재 이란과 충돌 중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5일 미국 폭스뉴스에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을 자국 핵 프로그램에 대한 최대 위협으로 지목하고 암살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종말의 날 비행기’가 갑작스럽게 날아오른 이유는 군의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정기 비행의 일환에 불과하다는 추측도 내놓았다. 그러나 이 항공기가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미군과 정부의 지휘를 책임지는 특수 항공기라는 점에서 중동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종말의 날 비행기’ E-4B 나이트워치는 전 세계 미군 부대(핵잠수함, 위성 등)와 실시간으로 연락할 수 있는 첨단 통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위성통신 장비 67대가 탑재돼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보다 더 강력한 통신 능력을 자랑한다. 또 재급유 없이 12시간 비행 가능하며 공중급유 시 최대 150시간(6일 이상) 체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핵폭발 시 발생하는 EMP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전자장비가 특수 쉴드로 보호돼 있다. 실제로 종말과도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미국의 군사 지휘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종말의 날 비행기’라는 별칭이 붙었다.
  • [포착] 트럼프의 핵전쟁용 ‘종말의 날 비행기’ 움직였다…중동 화약고, 대폭발할까

    [포착] 트럼프의 핵전쟁용 ‘종말의 날 비행기’ 움직였다…중동 화약고, 대폭발할까

    일명 ‘종말의 날 비행기’로 불리는 미 군용기가 비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번 비행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검토하던 중 ‘종말의 날 비행기’가 예고 없이 워싱턴DC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언급된 항공기는 ‘E-4B 나이트워치’로, 미국 공군이 운용하는 고급 공중지휘통제다. 이 항공기는 보잉 747-200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핵전쟁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미군 통수권자(대통령, 국방장관 등)가 공중에서 군과 정부를 지휘·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비행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E-4B 나이트워치는 전날 오후 6시쯤 루이지애나주(州)를 출발해 해안을 따라 버지니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경계를 돌다가 오후 10시쯤 백악관 등 미국 정부 주요 기관과 군사 시설이 밀집한 메릴랜드주(州)에 착륙했다. 이 항공기는 평소 ‘ORDER6’라는 호출 부호를 사용해 왔는데, 이날 비행에서는 새로운 부호인 ‘ORDER01’을 사용해 항공기 식별에 혼돈을 주기도 했다. 이번 임무에서 ‘종말의 날 비행기’가 비행한 시간은 4시간 이상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중동에서 핵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보안 강화가 이번 임무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실제로 ‘종말의 날 비행기’가 비행 임무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은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의심할 여지없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의 ‘트럼프 암살 시도’에 대비한 비행?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노릴 수 있다는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앞서 지난해 8월 미국 법무부는 당시 대선 후보였던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정치인 및 정부 관리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의 남성을 기소했다. 미 검찰은 이 남성이 이란 정부와 연계된 인물이며, 사건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추측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겨냥해 “나를 암살하려 하면 말살될 것”이라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현재 이란과 충돌 중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5일 미국 폭스뉴스에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을 자국 핵 프로그램에 대한 최대 위협으로 지목하고 암살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종말의 날 비행기’가 갑작스럽게 날아오른 이유는 군의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정기 비행의 일환에 불과하다는 추측도 내놓았다. 그러나 이 항공기가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미군과 정부의 지휘를 책임지는 특수 항공기라는 점에서 중동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종말의 날 비행기’ E-4B 나이트워치는 전 세계 미군 부대(핵잠수함, 위성 등)와 실시간으로 연락할 수 있는 첨단 통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위성통신 장비 67대가 탑재돼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보다 더 강력한 통신 능력을 자랑한다. 또 재급유 없이 12시간 비행 가능하며 공중급유 시 최대 150시간(6일 이상) 체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핵폭발 시 발생하는 EMP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전자장비가 특수 쉴드로 보호돼 있다. 실제로 종말과도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미국의 군사 지휘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종말의 날 비행기’라는 별칭이 붙었다.
  • “위고비보다 낫다”…살 5배 더 잘 빠진다는 ‘이것’ 정체는?

    “위고비보다 낫다”…살 5배 더 잘 빠진다는 ‘이것’ 정체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위고비 등과 같은 비만 치료제보다 ‘위소매절제술’(sleeve gastrectomy)과 ‘위 우회술’(gastric bypass) 같은 비만 수술의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뉴욕대 랑곤헬스 에이버리 브라운 박사팀은 지난 18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대사비만수술학회(ASMBS) 연례 학술대회에서 비만 수술과 2세대·차세대 비만 치료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RA) 효과를 직접 비교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브라운 박사는 “이는 임상시험에서 15~21%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인 GLP-1 작용제가 실제 환경에서는 효과가 훨씬 낮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GLP-1 작용제 복용 환자들은 기대치를 조정하거나 목표 달성을 위해 비만 수술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인의 비만 및 중증 비만 유병률은 각각 40.3% 및 9.4%에 달한다. 비만과 중증 비만은 면역체계 약화와 손상, 만성 염증 유발 등으로 심혈관 질환, 뇌졸중, 제2형 당뇨병, 암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8~2024년 비만 치료를 위해 위소매절제술이나 위 우회술 수술을 받은 환자와 2세대·차세대 GLP-1 작용제인 세마클루티드(위고비)와 티르제파티드(젭바운드) 주 1회 주사 투여 처방을 받은 환자의 체중 변화를 최대 2년간 비교했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체질량지수(BMI)가 최소 35㎏/㎡ 이상인 초고도비만으로 수술 또는 GLP-1 작용제 처방을 받은 5만 1085명이다. 그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2년 후 평균 26.3㎏이 줄어 체중 감량률이 25%를 기록한 반면, GLP-1 작용제를 최소 6개월 이상 투여한 환자들은 평균 5.4㎏이 감소해 체중 감량률이 4.7%에 그쳤다. GLP-1 작용제를 1년 내내 지속해서 투여한 환자들은 체중이 더 많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총 체중 감량률은 7%로 비만 수술 환자들보다는 훨씬 낮았다. 공동연구자인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커런 차브라 교수는 “앞으로 연구에서는 비만 치료에서 GLP-1 치료제의 효과를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을지, 또 어떤 환자가 비만 수술이 더 적합하고 어떤 환자가 GLP-1 작용제가 더 적합할지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앤 로저스 ASMBS 회장은 “이 연구는 두 환자 그룹 모두 체중이 줄었지만 대사·비만 수술이 더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GLP-1 작용제 효과가 충분치 않거나 부작용이나 비용 때문에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운 환자들은 비만 수술을 치료 옵션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살 빼는 기적의 다이어트약?…“부작용 주의해야” 한편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세마글루티드 성분의 주사제형 비만치료제로 지난해 국내에 출시됐다. BMI 30 이상의 비만환자 또는 이상혈당증, 고혈압 등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는 BMI 27~30 과체중 환자 등이 투여 대상이다. 다만 위고비가 ‘기적의 다이어트약’으로 불리면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자 일각에선 부작용 우려도 나왔다.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은 위고비로 지난 4월 10㎏가량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빠니보틀은 부작용을 언급하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근래 들어 제 주변 지인분들 중에서 위고비를 맞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무기력증, 구토감, 우울증 등이 있다고 한다”며 “저도 속 울렁거림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 약에 대한 처방은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에게 자세히 상담받고 진행하자”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사람에 따라 체질이 달라 부작용도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통, 구토, 설사, 변비, 담석증, 모발 손실, 급성췌장염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식약처는 “해당 비만치료제는 의사의 처방 후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의약품”이라며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용자가 이 비만치료제를 처방받지 않고 온라인 등에서 개인 간 판매, 유통하거나 구매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마감 후] 그 노인이 싫어하는 계절

    [마감 후] 그 노인이 싫어하는 계절

    “올해는 비도 많이 오고 더위도 작년보다 심하다는데….” 쪽방촌 노인의 얼굴엔 근심이 가득했다. ‘세월이 지나도 여름은 반갑지 않다’던 그는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더위에도 선풍기를 틀지 않았다. 6월부터 선풍기를 틀면 날아올 전기요금 청구서가 두려워서다. 겨울엔 연탄이 있고 꽁꽁 싸맬 이불이라도 있지만, 여름엔 낡디낡은 선풍기 말곤 따로 버틸 방법이 없다. 이제 6월 중순인데 벌써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가며 기승을 부린다. 지난해 역대 최악의 여름을 경험해서일까. 서막을 연 여름이 두려워진다. 비가 그치면 ‘습식 사우나’에 갇힌 듯한 더위가, 비가 내리는 지역엔 거센 ‘물폭탄’이 떨어진다. 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된다. 20일부터 예고된 장맛비는 한 번 내릴 때 3시간 강수량이 90㎜ 이상이 쏟아지는 ‘호우경보’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기후변화가 초래한 극한의 날씨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이미 경험한 바 있다.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6월 21일), 역대 가장 늦은 서울의 폭염특보(9월 19일), 가장 높았던 여름철(6~8월) 평균기온, 가장 빈번했던 열대야(전국 평균 20.2일)까지. 더위는 지독하게 우리를 괴롭혔고, 뒤끝마저 길었다. 하늘에 구멍이 난 듯 쏟아지는 폭우도 마찬가지였다. 지난여름 장맛비는 전국 평균 474.8㎜로 평년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었지만 한 번 올 때 ‘물폭탄’급 위력을 보였다. 지난해 7월 10일 전북 군산시 어청도에는 1시간 동안 146.0㎜의 비가 퍼붓는 등 1시간에 100㎜ 이상 비가 내린 경우가 9건이나 있었다. ‘재난’에 가까웠던 날씨로 인한 고통은 아래로 향했다. 맨몸으로 더위와 폭우를 버텨 내야 하는 이들에게 하늘은 자비가 없었다. 야외 노동을 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이들은 온열질환 위험에 내몰렸다. 지난해 온열질환자 3704명 중 일하다 더위를 먹은 경우(1176명)가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30.4%(1126명)나 됐다. 침수 위험이 큰 반지하 등에 사는 취약계층은 폭우가 쏟아질 때마다 물난리를 겪었고, 산사태로 아예 집을 잃은 이들도 많았다. 쪽방촌 노인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봄과 가을이 좋다고 했다. 하지만 올해만 해도 3~5월에 이례적인 추위와 더위가 반복해서 나타나는 등 이상기후는 이제 일상이 되고 있다. 봄(3~5월) 기온은 평년(1991~2020년 평균)보다 0.6도 높았고, 서울에는 역대 가장 늦은 눈(4월 13일)이 내리기도 했다. 이런 추세라면 ‘4월의 폭설’, ‘6월 열대야’, ‘9월 폭염’이 당연한 일이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기후가 재난이 되면, 그 재난은 우리 사회 가장 낮은 곳부터 집어삼킬 가능성이 크다. 노인이 싫어하는 계절이 왔다. 올여름은 지난여름보다 조금은 덜 지독하길. 그리고 기후재난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 대책, 재난 예방 대책과 환경 정책 등이 제대로 실현돼 노인이 여름을 두려워하지 않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홍인기 사회부 기자(차장급)
  • 광진, 시장 빈 점포 ‘청년 바리스타’가 채운다

    광진, 시장 빈 점포 ‘청년 바리스타’가 채운다

    서울 광진구가 중곡제일시장에 비어 있는 점포를 청년 바리스타의 카페로 새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진구에는 총 8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지난 2월 기준 등록된 점포 수는 659곳이다. 이 중에서 청년점포는 39곳으로 전체의 6%에도 못 미친다. 광진구는 전통시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고자 중곡제일시장에 ‘전통시장 빈 점포 활용 창업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청·중년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했다. 지난 10일에는 중곡제일시장에서 카페 ‘깡다방’이 문을 열었다. 깡다방은 5평 정도 크기로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딸기에이드, 자몽에이드 등 음료를 파는 가게다. 광진구가 내년 10월까지 점포 보증금 전액과 임차료의 50%를 지원한다. 강희원 깡다방 대표는 “두 아이를 키우는 광진구 토박이로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육아로 인해 접어 뒀던 바리스타의 꿈을 성공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상인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커피 내리다 불 끄러 달려나온 스타벅스 직원들…영웅이었다”(영상)

    “커피 내리다 불 끄러 달려나온 스타벅스 직원들…영웅이었다”(영상)

    제주의 한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카페 직원들이 소화기를 들고 달려나와 진화를 도운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 57분 제주시 연북로에서 발생한 SUV차량 화재와 관련해 시민들의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벅스 직원인 한종구(40대·남)씨와 한선우(30대·여)씨는 매장 인근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는 한편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벌였다. 출근시간대 차량이 많이 다니는 연북로에서 주변 교통 소통 등 안전조치 활동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차량 엔진룸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차량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차량 소유주 차모씨는 사고 당일 제주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소방대원과 스타벅스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차씨는 “자녀를 태워다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차량 본네트에서 흰색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지나가던 옆 차량이 불이 난다고 알려줘서 급하게 시동을 끄고 차에서 내렸다”면서 “불 타오르는 속도가 빨라 금방이라도 차가 폭발할 것 같아 너무 두려웠다. 차가 폭발하면 주변에 지나가고 있는 다른 차량들에게도 피해가 갈까봐 그 걱정이 더 컸다. 정신을 차릴 수 없었고 바로 119와 112에 신고를 했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조금 후에 젊은 여성분과 남성분이 커피숍 복장을 하고 소화기를 들고 나타났다. 연기가 나고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차량으로 다가가 불을 끄려고 했다. 알고보니 그 앞에 있던 연북로 스타벅스 직원들이었다”면서 “저도 무서워 제 차에 가지 못하고 있는데 두려움 없이 달려가시는 분들을 보고 너무 감사했고 저에게 영웅 같은 분들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곧 도착한 소방공무원 분들은 불 타고 있는 차량 본네트 아래로 아랑곳 없이 호스를 들고 들어가 불을 껐고, 차량 본네트도 열어 안에 불도 껐다. 또 비에 쫄딱 젖어 떨고 있는 저에게 담요를 주시며 계속 안전을 확인해 줬다”면서 “위험한 상황에 목숨을 걸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세상은 외롭지 않고 살만하구나 따뜻함을 느끼는 순간이었다”고 했다. 차씨는 “언제 폭발할지도 모르는 순간에 몸소 들어가시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이 시대의 영웅은 진정 여러분임을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면서 “소방본부장님이 이 글을 읽어주시다면 당시 도와주신 스타벅스 직원 두 분과 출동해주신 소방공무원님께 감사장과 표창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요청했다.
  • 드론 꽂히기 1초 전…러軍 공습에 불바다 된 우크라 수도 (영상)

    드론 꽂히기 1초 전…러軍 공습에 불바다 된 우크라 수도 (영상)

    러시아군이 보낸 이란제 사헤드 드론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습해 민간 거주용 아파트가 거대한 화염에 휩싸였다. AP통신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 드론 공격을 대폭 강화하면서 수도 키이우에서 15명이 사망하고 156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이날 9시간에 걸쳐 이란제 샤헤드 자폭 드론 최소 440대와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등 무기 수백 대를 발사했다. 이는 올해 들어 수도 키이우를 겨냥한 가장 큰 공격이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샤헤드 드론이 키이우의 한 아파트 단지를 향해 다가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후 공습을 받은 아파트 건물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에 따르면 키이우 내 9층짜리 아파트는 러시아군 쏜 미사일에 맞아 일부 붕괴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이번 공습은 3년 전 전쟁이 시작된 이래 키이우를 겨냥한 무서운 공격 중 하나였다”면서 “수도 전체가 8시간 이상 러시아의 집중 포격을 받았고 많은 민간인이 표적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까지 15명이 사망하고 150명 이상이 다쳤다”면서 “우리는 평화 협상에 열려 있으며, 조건 없는 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압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최근 몇 주간 우크라이나 민간 인프라를 향한 러시아군의 공습이 심화하고 있다. 이번 공격은 최소 지난 4월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공습”이라며 “러시아군의 이런 공습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부과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G7 정상회의 노렸나…美 반대로 공동성명 채택 무산러시아의 이번 공습은 캐나다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이뤄지는 기간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서방에 대한 러시아의 강력한 경고로 해석됐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목표는 G7 정상들이 나약해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조치와 실질적인 압박만이 푸틴 대통령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며 국제사회의 대(對)러시아 추가 제재를 촉구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캐나다 앨버타주(州)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부과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기존의 G8 체제에서 러시아를 제외한 것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계기가 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진행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양자 회담 자리에 “(G8에서의 러시아 제외는) 큰 실수였다”며 “러시아가 G8에서 축출되지 않았다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G8 회원국이었으나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 병합 이후 이 회의에서 제외됐다. G7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어가는 러시아에 대해 비판의 메시지를 담은 공동 성명을 마련할 예정이었지만, 미국의 반대로 채택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캐나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로이터 통신에 “러시아를 ‘강하게’ 비판하는 G7 공동 성명 초안이 마련됐지만, 수위를 낮추기를 원하는 미국 반대로 아예 채택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G7의 다른 6개국 정상들은 ‘강한 표현’에 동의했지만, 미국은 자신들의 협상 능력을 유지하고자 한다는 이유로 반대했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애초 트럼프 대통령과 별도 회담을 할 가질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 귀국하면서 회담은 무산됐다.
  • (영상) 드론 꽂히기 1초 전, 찰나의 순간…불바다 된 키이우 아파트 [포착]

    (영상) 드론 꽂히기 1초 전, 찰나의 순간…불바다 된 키이우 아파트 [포착]

    러시아군이 보낸 이란제 사헤드 드론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습해 민간 거주용 아파트가 거대한 화염에 휩싸였다. AP통신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 드론 공격을 대폭 강화하면서 수도 키이우에서 21명이 사망하고, 13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이날 9시간에 걸쳐 이란제 샤헤드 자폭 드론 최소 440대와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등 무기 수백 대를 발사했다. 이는 올해 들어 수도 키이우를 겨냥한 가장 큰 공격이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샤헤드 드론이 키이우의 한 아파트 단지를 향해 다가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후 공습을 받은 아파트 건물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에 따르면 키이우 내 9층짜리 아파트는 러시아군 쏜 미사일에 맞아 일부 붕괴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이번 공습은 3년 전 전쟁이 시작된 이래 키이우를 겨냥한 무서운 공격 중 하나였다”면서 “수도 전체가 8시간 이상 러시아의 집중 포격을 받았고 많은 민간인이 표적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까지 15명이 사망하고 150명 이상이 다쳤다”면서 “우리는 평화 협상에 열려 있으며, 조건 없는 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압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최근 몇 주간 우크라이나 민간 인프라를 향한 러시아군의 공습이 심화하고 있다. 이번 공격은 최소 지난 4월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공습”이라며 “러시아군의 이런 공습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부과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G7 정상회의 노렸나…美 반대로 공동성명 채택 무산러시아의 이번 공습은 캐나다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이뤄지는 기간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서방에 대한 러시아의 강력한 경고로 해석됐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목표는 G7 정상들이 나약해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조치와 실질적인 압박만이 푸틴 대통령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며 국제사회의 대(對)러시아 추가 제재를 촉구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캐나다 앨버타주(州)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부과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기존의 G8 체제에서 러시아를 제외한 것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계기가 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진행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양자 회담 자리에 “(G8에서의 러시아 제외는) 큰 실수였다”며 “러시아가 G8에서 축출되지 않았다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G8 회원국이었으나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 병합 이후 이 회의에서 제외됐다. G7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어가는 러시아에 대해 비판의 메시지를 담은 공동 성명을 마련할 예정이었지만, 미국의 반대로 채택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캐나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로이터 통신에 “러시아를 ‘강하게’ 비판하는 G7 공동 성명 초안이 마련됐지만, 수위를 낮추기를 원하는 미국 반대로 아예 채택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G7의 다른 6개국 정상들은 ‘강한 표현’에 동의했지만, 미국은 자신들의 협상 능력을 유지하고자 한다는 이유로 반대했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애초 트럼프 대통령과 별도 회담을 할 가질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 귀국하면서 회담은 무산됐다.
  • (영상) 나이는 숫자일 뿐…보디빌딩 무대 오른 100세 할아버지 정체

    (영상) 나이는 숫자일 뿐…보디빌딩 무대 오른 100세 할아버지 정체

    올해로 100세를 맞은 미국 남성 앤드루 보스틴토(Andrew Bostinto)가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내셔널 짐 협회(National Gym Association, NGA)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인 보스틴토가 100세 4개월 나이로 보디빌딩 무대에 올랐다고 발표했는데요. NGA는 보스틴토가 1979년 설립한 단체로,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한 스포츠 정신을 지향하는 내추럴 보디빌딩 협회입니다. 비록 IFBB(국제 보디빌딩 연맹) 소속 프로가 아니라는 이유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보스틴토는 내추럴 보디빌딩 업계의 대부로 불리며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인생 끝까지 도전하는 아름다운 본보기”, “내추럴 보디빌딩 전설이 여전히 무대 위에서 빛난다”, “그의 삶은 영화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의 도전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것을 넘어 인간의 의지와 건강,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 앤드루 보스틴토 더 알아보기 보스틴토는 1977년 WBBG(세계 보디빌딩 연맹) 주관 프로 미스터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79년에는 내셔널 짐 협회를 설립해 평생을 약물 없는 건강한 보디빌딩에 헌신해왔죠. 또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이기도 한데요. 미 육군 101공수사단 소속으로 복무하며 1945년 전투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브론즈 스타(Bronze Star) 훈장을 수훈하기도 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대형 유조선 2대 충돌, 화재 발생…‘GPS 재밍’ 위력 이 정도? (영상)

    대형 유조선 2대 충돌, 화재 발생…‘GPS 재밍’ 위력 이 정도? (영상)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가 이용하는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초대형 유조선 두 척이 충돌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전날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 중이던 라이베리아 국적 유조선 ‘프론트 이글’ 호가 인도 국적의 ‘아달린’ 호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아랍에미리트 동부 해안에서 24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 당시 아달린 호는 비어있는 상태로 수에즈 운하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고 프론트 이글 호는 이라크산 원유 약 200만 배럴(약 3억 1800만 ℓ)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 발생 직후 아랍에미리트 해안경비대가 출동해 아달린 호에서 승무원 24명을 구조했다. 프론트 이글호 승무원 역시 모두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GPS 신호 교란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 캠벨대학 해양사 교수이자 전직 상선 선장인 살 메르코글리아노는 파이낸셜타임스에 “프론트 이글호가 충돌 직전에 갑자기 방향을 틀었다는 점을 보면, GPS 교란이 자동 항법장치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선박 위치 추적 웹사이트에 기록된 사고 당시 선적의 움직임을 보면, 포론트 이글호가 전면에서 항해 중인 아달린 호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등 비정상적인 항해를 했다. 또 사고 전 2시간 동안 선박 최소 170척 이상이 같은 지점에서 원을 그리며 맴돌거나 육지 방향으로 항해하는 등 이상 움직임을 보였다. 런던대학교의 올리 볼린저 연구원은 “수백 척의 선박이 공항에 나타나고 땅 위를 항해하며 완벽한 원을 그리는 현상은 전형적인 GPS 교란의 징후”라고 설명했다. GPS 교란, 사고인가 작전인가대형 유조선 충돌을 일으킨 원인으로 추정되는 GPS 전자 신호 교란이 이스라엘·이란의 무력 충돌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주도의 다국적 해양정보센터(JMIC)와 영국 해양무역기구에 따르면 사고 당일 전자 신호 교란은 이란이 통제하는 반다르아바스항 일대에서 시작됐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일어서는 사자’ 선제공격을 가한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미사일과 방공망이 턱없이 부족한 이란이 사이버 보복전을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GPS 교란이 우크라이나, 인도-파키스탄 국경 등 분쟁 지역에서 자주 관측되는 전자전 방식인 만큼 이란 역시 자국의 군사시설과 인프라를 방어하기 위해 강력한 GPS 전파를 송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 텍사스대 GPS 전문가 토드 험프리스는 “호르무즈 해협처럼 좁은 해역에서는 GPS가 조금만 틀려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GPS가 조작됐더라도 레이더와 시각 감시가 정상 작동했다면 사고는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란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호르무즈 해협을 무기 삼아 폐쇄 위협을 가했다. 특히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과 2019년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선박 공격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다만 현재까지 해협을 완전히 봉쇄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란이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함께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국인 중국 등 우방국과의 관계 악화, 미국을 포함한 서방의 군사 개입 등 오히려 이란에 불리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 (영상) 석유 3억ℓ 실은 유조선 활활…‘GPS 교란 의심’ 사고 현장 모습 [포착]

    (영상) 석유 3억ℓ 실은 유조선 활활…‘GPS 교란 의심’ 사고 현장 모습 [포착]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가 이용하는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초대형 유조선 두 척이 충돌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전날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 중이던 라이베리아 국적 유조선 ‘프론트 이글’ 호가 인도 국적의 ‘아달린’ 호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아랍에미리트 동부 해안에서 24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 당시 아달린 호는 비어있는 상태로 수에즈 운하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고 프론트 이글 호는 이라크산 원유 약 200만 배럴(약 3억 1800만 ℓ)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 발생 직후 아랍에미리트 해안경비대가 출동해 아달린 호에서 승무원 24명을 구조했다. 프론트 이글호 승무원 역시 모두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GPS 신호 교란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 캠벨대학 해양사 교수이자 전직 상선 선장인 살 메르코글리아노는 파이낸셜타임스에 “프론트 이글호가 충돌 직전에 갑자기 방향을 틀었다는 점을 보면, GPS 교란이 자동 항법장치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선박 위치 추적 웹사이트에 기록된 사고 당시 선적의 움직임을 보면, 포론트 이글호가 전면에서 항해 중인 아달린 호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등 비정상적인 항해를 했다. 또 사고 전 2시간 동안 선박 최소 170척 이상이 같은 지점에서 원을 그리며 맴돌거나 육지 방향으로 항해하는 등 이상 움직임을 보였다. 런던대학교의 올리 볼린저 연구원은 “수백 척의 선박이 공항에 나타나고 땅 위를 항해하며 완벽한 원을 그리는 현상은 전형적인 GPS 교란의 징후”라고 설명했다. GPS 교란, 사고인가 작전인가대형 유조선 충돌을 일으킨 원인으로 추정되는 GPS 전자 신호 교란이 이스라엘·이란의 무력 충돌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주도의 다국적 해양정보센터(JMIC)와 영국 해양무역기구에 따르면 사고 당일 전자 신호 교란은 이란이 통제하는 반다르아바스항 일대에서 시작됐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일어서는 사자’ 선제공격을 가한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미사일과 방공망이 턱없이 부족한 이란이 사이버 보복전을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GPS 교란이 우크라이나, 인도-파키스탄 국경 등 분쟁 지역에서 자주 관측되는 전자전 방식인 만큼 이란 역시 자국의 군사시설과 인프라를 방어하기 위해 강력한 GPS 전파를 송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 텍사스대 GPS 전문가 토드 험프리스는 “호르무즈 해협처럼 좁은 해역에서는 GPS가 조금만 틀려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GPS가 조작됐더라도 레이더와 시각 감시가 정상 작동했다면 사고는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란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호르무즈 해협을 무기 삼아 폐쇄 위협을 가했다. 특히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과 2019년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선박 공격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다만 현재까지 해협을 완전히 봉쇄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란이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함께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국인 중국 등 우방국과의 관계 악화, 미국을 포함한 서방의 군사 개입 등 오히려 이란에 불리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 인니 화산 폭발, 11㎞ 치솟은 ‘버섯 화산재’… 발리 비행편 줄취소

    인니 화산 폭발, 11㎞ 치솟은 ‘버섯 화산재’… 발리 비행편 줄취소

    인도네시아 동부 소순다열도의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한 달 만에 또 폭발했다. 화산재 분출 기둥이 11㎞ 높이까지 치솟는 등 최근 6개월간 가장 큰 분화 여파로 인근 유명 휴양지 발리를 오가는 비행편이 줄취소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인도네시아 공영방송 TVRI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쯤 동누사텡가라주 동플로레스군에 있는 1584m 높이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고 인도네시아 당국을 인용해 전했다. 화산재는 버섯 모양의 화산재 구름으로 확대해 화산에서 90~150㎞ 떨어진 지역에서도 관찰됐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화산 경보를 4단계 중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이같은 경보 상향은 심부 화산 활동, 원거리 지각운동 등 강력한 지진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PVMBG는 또 위험 구역을 분화구로부터 8㎞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위험 반경 내에서의 활동을 자제하고, 산비탈에 비가 내리면 용암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대규모 화산 활동 여파로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에서 서쪽으로 약 800㎞ 떨어진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 비행편 일부가 결항됐다. 취소된 비행편에는 젯스타와 버진오스트레일리아(호주), 에어뉴질랜드(뉴질랜드), 에어인디아(인도), 타이거에어(싱가포르), 지샹항공(중국) 등 항공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젯스타 측은 “예보에 따르면 화산재 구름은 오늘(18일) 밤 늦게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오후 항공편은 밤늦게 운항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동누사텡가라섬 인기 관광지인 라부안 바조로 향하는 국내선 비행편도 잇따라 취소됐다. 앞서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은 지난해 11월에도 여러 차례 폭발했다. 당시 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으며 수천명이 대피했다고 AFP는 전했다.
  • 코트라, 바이오 전시회에 통합한국관 운영…“美 수출 지원”

    코트라, 바이오 전시회에 통합한국관 운영…“美 수출 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6일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 바이오 전시회’(바이오 USA)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분야 전시회다. 코트라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총 58개 기업이 참여한 통합한국관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총 200여 건의 1대1 상담이 진행됐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특화 협업방안,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라이릴리와 의약품 공동개발 및 파트너십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이외에도 코트라는 ‘K-바이오데스크’를 운영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관세정책 및 미식품의약국(FDA)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인허가 및 기술이전 계약 등 국내 기업이 겪는 애로를 중심으로 지원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바이오·의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글로벌 고령화와 기술 융합 가속화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미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투자유치·현지 인재 연결 등 전방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군인이 쏜 비비탄총 맞아 죽은 노견…“정조준하듯 난사, 강력히 처벌해달라”

    군인이 쏜 비비탄총 맞아 죽은 노견…“정조준하듯 난사, 강력히 처벌해달라”

    “제 자식 같은 강아지인데, 정말 비통한 마음입니다…” (학대 피해 진돗개 견주) 경남 거제시와 경기 여주시에서 잇달아 반려견이 학대를 당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다. 출산한 지 2주밖에 되지 않은 진돗개가 누군가가 휘두른 둔기에 안와골절을 입는가 하면, 현역 군인을 포함한 남성들이 쏜 비비탄 총알에 7살 된 개가 목숨을 잃기까지 했다. 거제경찰서와 비글구조네트워크, JTBC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시쯤 거제시 일운면의 한 식당 마당에서 20대 남성 3명이 식당에서 키우는 개 4마리를 향해 비비탄총을 수백발 난사했다. 비비탄 총알에 맞은 개들은 많게는 9살에 이르는 노령견들이었다. 이중 2마리는 이빨이 부러지고 눈을 크게 다쳤다. 7살 ‘솜솜이’는 눈이 새빨갛게 부어오르고 온몸에 피멍이 든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두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남성 중 2명은 현역 군인으로, 휴가를 맞아 인근 펜션에서 머물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건을 군부대에 넘겼다. 견주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은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도망갈 수 없는 무방비 상태의 개들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바로 앞에서 정조준하여 사냥하듯 비비탄을 난사했다”면서 “살아남은 개들과 가족들은 상실감과 트라우마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물보호법은 정당한 이유가 없거나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에 대해 최대 징역 3년까지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현역 군인들이 새벽에 사유지를 무단으로 침범해 무고한 동물들을 죽고 다치게 한 중대한 사건”이라면서 “가해자들이 강력한 법의 심판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여주시에서는 진돗개가 둔기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여주시의 한 전원주택 단지에서 2살 된 진돗개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견주에게 발견됐다. 채널A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진돗개는 높은 담벼락 위에서 도로 위로 떨어진 뒤 몸부림치다 간신히 일어났지만, 몇 걸음 걸은 뒤 다시 주저앉았다. 견주는 급히 동물병원으로 진돗개를 데려갔다. 개를 진료한 수의사는 채널A에 “삽과 같이 둔탁한 도구로 위에서 아래로 찍은 상처가 다섯 군데에 있다”며 안와골절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개는 불과 2주 전 새끼 네 마리를 출산한 상황이었다. 견주는 “얼굴이 시뻘겋게 된 채로 비틀거리면서 튀어나왔다”면서 “마음을 뭐라고 표현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탐문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 “인형 아니라고?” 두 발로 서있는 새끼 라쿤…전세계 녹였다 (영상)

    “인형 아니라고?” 두 발로 서있는 새끼 라쿤…전세계 녹였다 (영상)

    미국의 한 주택 현관문 앞에 비에 홀딱 젖은 채 두 발로 서 있는 새끼 라쿤의 모습이 공개돼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벤처타운에 사는 한 주민이 자신의 집 문 앞에서 새끼 라쿤 한 마리를 발견했다. 이 라쿤은 전날 밤 내린 폭우 때문에 비에 젖어 오돌오돌 떨고 있었다. 집 주인은 지역 동물관리관 사라 번스에게 연락해 새끼 라쿤의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에 나선 번스는 “라쿤을 처음 봤을 때 마음이 아팠다”며 “흠뻑 젖은 채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당시 영상을 보면 새끼 라쿤은 현관 앞에 몸을 웅크리고 앉아있다가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자 몸을 일으켜 두 발로 서는 모습이다. 번스는 젖은 라쿤을 수건으로 감싸 레이든 야생동물 재활 센터로 보냈고,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건강한 근황이 공개됐다. 라쿤은 구조 당시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지만 치료를 받아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후 약 2개월로 추정되는 이 새끼 라쿤은 아직 야생으로 돌려보내기에는 너무 어린 상태였다. 번스는 “새끼 라쿤이 재활 센터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며 “재활이 완료되면 자연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SNS에서는 이 라쿤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등장하는 캐릭터 ‘로켓’의 실사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로켓이 여기 있었네”, “거절할 수 없는 눈빛이다”, “심장이 공격 당했다”, “라쿤이 두 발로 서는 건 처음 본다”, “잘 회복해 자연으로 돌아가길”이라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쿤은 아메리카너구리과의 동물로 일반적으로 몸길이가 40~70㎝ 정도이고, 체중은 5㎏에서 최대 30㎏까지 나간다. 사람과 동일하게 5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으며 사람의 손처럼 발을 사용한다. 지능이 높고 애교가 많아 가정에서 반려동물로 키우기도 하며 애견카페 등에서도 인기가 좋다.
  • (영상) 요즘 알고리즘을 점령한 ‘유리과일 ASMR’ 정체

    (영상) 요즘 알고리즘을 점령한 ‘유리과일 ASMR’ 정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유리로 된 과일을 칼로 자르는 일명 ‘유리과일 AMSR(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소리)’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칼과 닿은 유리면이 생생하게 부서지는 소리가 나며 은근한 쾌감을 주는데요. 알고보니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졌다고요. 이는 지난달 미국 구글이 공개한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비오(Veo) 3’으로 제작할 수 있는데요. 특히 비오3은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력된 프롬프트에 어울리는 소리를 동시에 결합해 제작할 수 있어 오픈AI에서 내놓은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 ‘소라’(Sora)보다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오3 모델은 현재 구글 플로우(Flow) 또는 제미나이(Gemini)에서 사용 가능한데요. 월 36만 원인 ‘구글 AI 울트라’(Google AI Ultra) 요금제에 가입하거나 월 2만 9000원인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를 구독하면 됩니다. 다만 일반 무료 계정으로는 비오 모델 사용이 제한됩니다. 정교한 ASMR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세한 프롬프트가 필요한데요. 챗GPT를 통해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한 후, 새 프로젝트에 내용을 입력해주면 됩니다. ✅프롬프트 예시 ▫피사체: 붉은색으로 투명한 유리 사과 ▫동작: 한 손으로 사과를 누르면서 다른 손으로 사과에 칼을 대서 천천히 아래로 내리기 ▫소리: 나이프가 유리에 닿을 때, 깨질 때, 미끄러질 때 금속성의 소리를 추가 ▫화면: 고정 카메라로 원컷 구성, 사과가 화면 중앙에 오는 구도 ▫조명과 배경: 자연광, 조명이 유리의 곡면에 아름답게 반영 위 내용을 응용해 다양한 사물로 ASMR 영상을 만들어볼 수 있겠습니다.
  • 텅 빈 도심과 차들로 꽉 찬 도로…공습 격화에 테헤란 탈출하는 이란 시민들

    텅 빈 도심과 차들로 꽉 찬 도로…공습 격화에 테헤란 탈출하는 이란 시민들

    이스라엘의 공습이 밤낮없이 이어지고 있는 이란 수도 테헤란의 전쟁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테헤란 시민들에게 즉각 현지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내가 서명하라고 했던 합의에 서명했어야 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며, 인명의 소모(희생)인가”라면서 “이란은 하나의 핵무기도 가질 수 없다고 누차 말했다. 모두 즉시 테헤란을 떠나라”라고 썼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테헤란에서 탈출하려는 시민들의 행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테헤란 도심이 텅 비었으며 많은 상점이 문을 닫았다”면서 “이런 일은 과거 반정부 시위와 팬데믹이 가장 심했을 때만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테헤란에서 서쪽 카스피해 지역으로 나가는 도로는 차량으로 꽉 막혔으며 주요소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면서 “이란 정부는 모든 것이 통제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시민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지침도 제공해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AP, AFP통신 등이 촬영한 사진에도 이 상황이 잘 담겨있다. 테헤란 중심에 있는 거대한 전통시장 그랜드 바자르의 상점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으며 북적이던 수많은 사람은 온데간데없다. 반대로 테헤란에서 탈출하기 위해 서쪽으로 향하는 차들은 카라즈-찰루스 도로를 가득 메웠다. 이에 대해 미국 CNN은 “테헤란을 떠나는 사람들 다수는 카스피해 인근 북쪽으로 향하고 있으나 도로가 막혀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테헤란에 방공호 등 공습 대피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도 탈출을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 [포착] 텅 빈 도심과 차들로 꽉 찬 도로…공습 격화에 테헤란 탈출하는 이란 시민들

    [포착] 텅 빈 도심과 차들로 꽉 찬 도로…공습 격화에 테헤란 탈출하는 이란 시민들

    이스라엘의 공습이 밤낮없이 이어지고 있는 이란 수도 테헤란의 전쟁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테헤란 시민들에게 즉각 현지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내가 서명하라고 했던 합의에 서명했어야 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며, 인명의 소모(희생)인가”라면서 “이란은 하나의 핵무기도 가질 수 없다고 누차 말했다. 모두 즉시 테헤란을 떠나라”라고 썼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테헤란에서 탈출하려는 시민들의 행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테헤란 도심이 텅 비었으며 많은 상점이 문을 닫았다”면서 “이런 일은 과거 반정부 시위와 팬데믹이 가장 심했을 때만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테헤란에서 서쪽 카스피해 지역으로 나가는 도로는 차량으로 꽉 막혔으며 주요소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면서 “이란 정부는 모든 것이 통제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시민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지침도 제공해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AP, AFP통신 등이 촬영한 사진에도 이 상황이 잘 담겨있다. 테헤란 중심에 있는 거대한 전통시장 그랜드 바자르의 상점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으며 북적이던 수많은 사람은 온데간데없다. 반대로 테헤란에서 탈출하기 위해 서쪽으로 향하는 차들은 카라즈-찰루스 도로를 가득 메웠다. 이에 대해 미국 CNN은 “테헤란을 떠나는 사람들 다수는 카스피해 인근 북쪽으로 향하고 있으나 도로가 막혀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테헤란에 방공호 등 공습 대피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도 탈출을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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