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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현 공동4위로

    김미현의 상승세가 주춤했다.김미현(ⓝ016-한별)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코스(파 72·6,40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총상금 9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전날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김미현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샤니 와(호주),킴 윌리엄스(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떨어져시즌 첫승과 대회 2연패가 불확실해졌다.선두는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4타 앞선 로렐 킨.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첫 시즌 톱10 대시

    최경주(슈페리어)가 선두와 4타차 공동 13위를 지켜 첫 시즌 톱 10진입을 노리게 됐다. 최경주는 3일 새벽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서리의 노스뷰골프장(파 71·7,069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에어캐나다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사흘 연속 3언더파 68타를 쳤다.이로써 최경주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선두 그랜트 웨이트(뉴질랜드)와 4타차를 유지,10위권 진입의 흐망을 갖게 됐다. 첫홀(파4)에서 보기를 해 불안한 출발을 했던 최경주는 6번(파4),8번(파4),9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전반을 2언더로 마무리,상승세를 탔다.최경주는 후반 들어서도 안정된 아이언 샷을 바탕으로 12번(파5),14번홀(파4)에서도 거푸 1타씩을 줄여 한때 공동 6위까지순위를 끌어 올렸으나 17번홀(파4)에서세컨드샷이 그린을 벗어나며 1타를 더해 아쉬움을 남겼다. 곽영완기자
  • 김희정, 한라운드 최저타 기록

    김희정(29·마르망)이 국내 여자프로골프 사상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세웠다. 김희정은 30일 원주 오크밸리CC(파72)에서 열린 한국통신엠닷컴배한국여자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이기록은 96년 금경크리스찬디올오픈에서 김명이가,지난해 LG019오픈에서 이정연이 각각 세웠던 한라운드 최저타기록(64타)을 1타 낮춘 것이다. 5언더파의 강수연은 2위를 달렸고 정일미와 이선희 노환순 권선아안미영은 3언더파로 공동 3위.
  • 가르시아 신들린 퍼팅…매치플레이 골프

    ‘유럽의 자존심’ 세르히오 가르시아(20·스페인)가 독감과 피로에지친 타이거 우즈(24)를 눌렀다. 지난해 PGA챔피언십에서 우즈와 1타차 접전을 벌인 가르시아는 29일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클럽(파72· 7,083야드)에서열린 매치플레이에서 후반 신기에 가까운 퍼팅을 앞세워 1홀차로 이기고 상금 110만달러를 획득했다. 브리티시 오픈,PGA챔피언십,NEC인비테이셔널에서 잇따라 우승한 우즈는 긴장이 풀린데다 감기 기운마저 겹쳐 가르시아에게 승리를 넘겨야 했다. ‘빅혼의 결투’로 불린 이날 경기의 기선은 우즈가 잡았다.가르시아가 첫홀에서 보기를 범한 반면 우즈는 차분히 파로 막아 한 홀을앞서 나갔다.이후 가르시아는 전반 9홀동안 버디 3개 보기 2개를 범하며 들쭉날쭉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우즈 역시 보기없이 버디 1개에그쳐 팽팽한 균형이 이어 졌다. 가르시아는 14번홀에서 4m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즈의 앞서 나갈기회를 무산시킨 뒤 15번홀 버디에 이어 16번홀에서마저 11m 버디퍼팅을 떨궈 처음으로 앞서 나갔다. 승리를예감한 가르시아는 17번홀에서 “빨리 빨리.좀더 오른쪽으로앉아봐”라며 캐디를 다그친 반면 지친 우즈는 캐디에게 “졸리고 춥다”고 하소연하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17번홀을 나란히 파로막은 뒤 우즈는 마지막 홀에서 1m 버디기회를 맞아 플레이오프를 기대했지만 가르시아가 3m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지난해 PGA챔피언십 접전 이후 우즈가 12승을 움켜쥐 반면 가르시아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지만 매치플레이에서는 ‘황제’도 어쩔 수없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최경주 첫‘톱10’좌절

    미국 무대 진출후 첫 ‘톱 10’을 노린 최경주(슈페리어)의 꿈이 좌절됐다. 3라운드까지 6위를 달린 최경주는 28일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러골프장(파72·7,552야드)에서 열린 리노타호오픈골프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공동 12위가됐다.전날 평균 1.6개에 그친 퍼팅수가 2.1개로 는 탓.이븐파만 쳤어도 공동 7위에 오를 수 있었던터라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최경주는그러나 자신의 시즌최고성적을 거두며 자신감을 회복,남은 경기 전망을 밝게 했다.
  • 폭풍우도 막지 못한 ‘우즈’

    타이거 우즈가 어둠을 뚫고 시즌 8승을 덥석 물었다. 우즈는 28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70·7,189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NEC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59타를 기록,저스틴 레너드,필립 프라이스를 11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지난주 PGA챔피언십 2연패에 이은 2주연속 2연패라는 진기록이자 시즌 8승,통산 23승.지난 44년(8승)과 45년(18승) 바이런 넬슨 이후 처음으로 2년연속 8승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우즈는 또 이날 프로데뷔 이후 자신의 최저타를 기록함과 동시에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 세운 코스레코드(262타)를 10년만에 3타나 낮췄다.지난 5월 바이런 넬슨 클래식 이후 35라운드동안 한번도 오버파를 범하지 않은 우즈는 상금 100만달러를 더해 769만달러를 챙겼다. 그러나 PGA투어 72홀 최저타인 257타(55년·마이크 쇼책)에는 2타가모자랐다. 폭풍우로 3시간가량 경기가 지연된 이날 경기에서 우즈는 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할 서튼에 5타차까지 쫓겼으나 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제 컨디션을 찾은 뒤 12·14번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었다.우즈는어둠이 내린 가운데 갤러리의 라이터 불이 반짝이는 18번홀에서 세컨드 샷을 홀컵 60㎝에 붙인 뒤 버디로 마무리했다.최근 7경기에서 무려 5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이었다. 류길상기자
  • 김미현 어렵게 지킨 4위…올즈모빌클래식

    한국인 3자매가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즈모빌클래식에서 나란히 ‘톱10’에 진입했다. 김미현(ⓝ016-한별)은 28일 미국 미시간주 월넛힐스골프장(파72·6,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에이미 리드,킴 윌리엄스와 공동 4위에 자리했다.시즌 7번째 톱10. 첫 홀에서 벙커샷을 버디로 연결시키킨 김미현은 3·6번홀에서 드라이버 샷 미스로 거푸 보기를 범했다.8·10번홀 버디로 숨을 고른 뒤14번홀 보기로 6위까지 떨어진 김미현은 16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뒤마지막 홀을 9m짜리 버디퍼팅으로 마무리,4위를 지켰다. ‘제2의 땅콩’ 장정(지누스)은 4언더파를 몰아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단독 9위가 됐고 3타를 줄인 펄신도 11언더파로 시즌 최고성적인 공동 10위에 올랐다. 한편 전날 54홀 최저타기록(23언더파)을 작성한 캐리 웹은 이븐파로부진했지만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멕 맬런을 2타차로 누르고 시즌 6승을 따냈다.자신이 지난해 수립한 LPGA 72홀 최다언더파(26언더파)경신을 노린 웹은 뜻밖의 부진으로 우승상금 11만2,500달러를 보태는데 만족해야 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우즈 ‘기록 사냥’ 나섰다

    우승은 무의미하다.어떤 기록을 세우느냐가 관심일 뿐-.자고 나면골프 역사를 새로 쓰는 타이거 우즈가 세계 37강이 모인 미 프로골프(PGA)투어 NEC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서 또 신기록사냥에나섰다. 지난주 PGA챔피언십에서 47년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우즈는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70·7,189야드)에서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8언더파 192타로 필 미켈슨,할 서튼 등 2위그룹을 9타차로 따돌렸다.우즈는 사실상 2연패를 굳혀 지난주 PGA챔피언십 2연패에 이어 2주연속 2연패를 노리게 됐다. 2라운드 61타로 코스레코드 타이를 세운 우즈는 PGA사상 처음으로 36홀 125타를 작성했고 이날 54홀 합계 18언더파를 치면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15언더파)의 이 코스 최저타 기록을 깨뜨렸다.PGA투어 기록인 189타(96년 존 쿡)에 3타 뒤지는 기록.우즈가 마지막날 64타를 치면 256타로 55년 텍사스오픈에서 마이크 수책이 세운 PGA투어 72홀 최저타기록(257타)을 갈아 치우게 된다. 1번홀에서 3m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우즈는 2번홀 홀컵 약 4.5m 지점인 그린 바깥에서 친 볼이 그대로 빨려들어가 3일연속 이글을 낚았다.3번홀마저 버디로 막은 우즈는 4번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한 뒤나머지 14개홀을 모두 파로 마무리했다. 우즈의 이날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는 343.5야드였고 평균 퍼팅수는1.44개에 불과했다. 류길상기자
  • 김미현 단독4위 ‘껑충’

    김미현(ⓝ016-한별)도 선전했지만 캐리 웹(호주)은 역시 한 수 위였다. 시즌 첫승에 도전한 김미현은 27일 미국 미시간주 이스트랜싱의 월넛힐스골프장(파72·6,241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올즈모빌클래식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그러나 전날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인 11언더파를 몰아치며 36홀 신기록을 작성한 ‘여자 타이거 우즈’ 웹은 이날도 6타를 줄이면서 23언더파 193타로 멀찌감치 달아났다.23언더파는 웹이 지난해 호주여자마스터스에서 작성한 LPGA 54홀 최저타기록(22언더파)을 1타 경신한것이다. 류길상기자
  • 최경주 사상 첫 ‘톱10’ 보인다

    최경주(슈페리어)가 강호들의 공백을 틈타 미프로골프(PGA) 투어 첫‘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2라운드 공동 9위를 달린 최경주는 27일 미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러골프장(파72·7,552야드)에서 열린 리노타호오픈골프대회(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스캇 매카론과 공동 6위에 올랐다.선두 장 방 데 벨드(프랑스)와는 불과 4타차. 안타까운 파행진을 거듭하던 최경주는 6·9번홀에서 버디에 성공했지만 10·12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그러나 최경주는 절정에 오른 퍼팅감(평균 1.6개)으로 14·15번홀에서 연속버디를 낚은 뒤 17번홀마저 버디로 장식해 3계단을 뛰어 올랐다. 지난 2월 터치스톤투산오픈에서 처음으로 컷 오프를 통과한 최경주의 역대 최고성적은 3월초 도럴라이더오픈에서 거둔 공동 21위다. 류길상기자
  • 최경주 산뜻한 출발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00리노타호오픈골프대회(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25일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러CC(파72·7,5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빌리 메이페어 등과 공동 20위에 올랐다.
  • 김미현·장정·펄신 23위

    김미현(ⓝ0126-한별)과 장정(지누스),펄신(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즈모빌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75만달러) 첫날 공동 23위에 올랐다. 김미현은 25일 미국 마이애미주 이스트랜싱의 월넛힐스CC(파 72·6,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한 장정,펄신 등 19명과 공동 23위를 형성했다.
  • 김형임 생애 첫 우승컵 입맞춤

    김형임이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김형임은 25일 아시아나CC 서코스(파 72·6070야드)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투어 롯데백화점클래식(총상금 1억5,000만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오버파 218타로고아라와 동타를 이룬뒤 서든데스로 치러진 연장 세번째 홀에서 승리,힘겹게 정상에 올랐다.연장 첫홀과 두번째 홀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한 김형임은 세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파 세이브에 그친 고아라를힘겹게 제쳤다.이로써 김형임은 88년 프로입문 이후 13년만에 우승컵에 입을 맞추는 감격을 누렸다. 전날 공동 2위로 뛰어오른 임선욱은 2오버파 74타,합계 4오버파 220 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고,2라운드까지 1오버파로 단독선두를 달리던 김복자는 버디 2개에 보기를 6개나 범하는 부진으로 4오버파를 쳐 합계 5오버파 221타로 이광순 김영 조경희 김희정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추락했다. 김형임의 막판 집중력이 돋보인 한판이었다.전날까지 4오버파로 선두에 3타나 뒤처졌던 김형임은 2번홀(파4)에서버디를 낚으며 기분좋게 출발,승리를 예감케 했다.4번홀(파4)에서의 보기를 곧바로 6번홀(파5) 버디로 만회한 김형임은 후반 들어 11번홀(파 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파세이브 행진을 거듭,언더파(2언더파)를 치는 저력을 과시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한타차 공동 2위를 유지하던 루키 고아라는 전반에 버디를 3개나 잡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으나 후반들어 샷이 흔들리며 결국 버디 4개,보기 4개를 번갈아 기록하는 난조로 화를 자초했다.결국 막판 김형임에 노련한 공략에 동타를 허용한 고아라는 연장에서 우승컵을 넘겨주고 말았다. 용인 곽영완기자 kwyoung@. * 김형임 인터뷰 “13년만의 승리로 마음고생 털어 홀가분”. “그동안 아들(준형·7세)에게 엄마로서 잘해주지 못했던 게 아쉬웠는데 이제 홀가분하다.” 스포츠서울 투어 롯데백화점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생애첫 우승컵과 함께 2,7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쥔 김형임(36)은 프로입문이후 13년 동안의 마음고생을 한꺼번에 털어낸 듯 홀가분한 모습이었다. ●소감은. 항상 경기전에는 우승하려는 욕심이 있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그런 마음이 없었다.마음을 비운 게 승인이라면 승인이다. ●모두 힘들다는 코스에서 언더파를 쳤는데. 스코어를 더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정확성에 치중,샷감도 좋았다.마음 먹은대로볼이 갔다. 용인 곽영완기자
  • 악천후속 김복자 2R 단독선두

    아시아나CC가 기어코 마각을 드러내고 말았다. 줄기차게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 속개된 스포츠서울 투어 롯데백화점클래식 여자골프대회(총상금 1억5,000만원) 2라운드는 악명높은아시아나CC 서코스(파 72·6,070야드)를 다스리지 못한 선수들의 신음소리가 곳곳에서 울려퍼졌다.단 한명도 언더파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첫날 선두그룹 대부분이 뒤로 쳐졌고 김복자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아 단독선두를 달렸다. 첫날 1언더파 71타로 5명의 공동선두 그룹에 끼었던 김복자는 이날버디 3개 보기 5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74타를 쳐 합계 1오버파 145타로 2위권과 1타차의 단독선두가 됐다. 97년 프로로 데뷔,아직 단 한 차례도 우승경력이 없는 김복자는 첫홀(파 5)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3·5·9번홀에서거푸 보기를 범해 전반을 2오버로 마쳤다.후반 들어 12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해 추락위기에 몰린 김복자는 15·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한숨을 돌린 뒤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경쟁자들의 탈락으로 선두에 복귀했다. 아마추어시절 삼다수오픈 등 2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스포츠서울 투어와 인연이 깊은 루키 임선욱은 버디 1개 보기 2개 등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전날 공동선두였던 이선희,고아라와함께 공동 2위로 뛰어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반면 전날 공동선두를 달리던 조경희 김보금 정일미 등은 악천후와난코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선두권에서 밀려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루키 조경희는 버디 2개를 낚았으나 3번홀(파3) 더블파를 비롯,더블보기 1개,보기 2개를 묶어 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7위로 물러났다. 또 김보금은 보기만 8개를 기록했고 지난해 상금왕 정일미도 8번홀(파3)에서 더블파를 기록하는 등 버디 없이 트리플보기 1개,더블보기1개,보기 3개 등 8오버파 80타를 쳐 나란히 합계 7오버파 151타를 기록,공동 20위로 쳐졌다. 용인 곽영완기자 kwyoung@
  • 정일미·조경희등 5명 공동선두

    올 스포츠서울 투어 4번째 시리즈이자 후반기 개막전인 롯데백화점클래식 여자골프대회(총상금 1억5,000만원)가 첫날부터 혼전에 빠졌다. 23일 아시아나CC 서코스(파 72·6,07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정일미 김보금 조경희 이선희 등 5명이 나란히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선 것. 지난해 상금왕 정일미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지난해 9월 JP컵여자오픈 이후 11개월만에 국내대회 정상을 노리게 됐다.첫번째 홀에서 기분좋은 버디를 잡으며 출발한 정일미는 8번홀에서 뜻하지 않은 보기를 범한 뒤 다시 12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타수를 줄였다.그러나 다시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한숨을 내쉰 정일미는 마지막 18번홀을 깨끗한 버디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5월 이번 대회와 같은 코스에서 열린 매일우유여자오픈 우승자인 김보금도 정확한 아이언 샷과 침착한 퍼팅을 무기로 버디 4개보기 3개로 공동선두 반열에 올라 아시아나CC 서코스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밖에 조경희는 버디 3개 보기 2개,김복자와이선희는 버디 2개 보기 1개씩을 각각 기록하며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한편 올 개막전인 마주앙오픈 챔피언 박현순은 이븐파 72타로 공동6위를 달렸고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LG텔레콤 비투비클래식 챔피언한소영은 3오버파 75타 공동 37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또 골프신화 “그린은 내 천하”

    ‘운명의 15번홀’-.‘무명’과 ‘거함’의 차이였을까. 21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밸핼라GC(파 72·7,167야드)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14번홀까지 타이거 우즈는 보기 2개와버디 5개로 중간합계 16언더파.봅 메이는 보기 1개에 버디를 6개나기록해 17언더파로 단독 선두.세계 최강 우즈와의 맞대결에서 전날 1타차의 열세를 뒤집고 오히려 앞서나간 메이는 402야드의 15번홀에서 세컨드 샷을 홀컵 1m 옆에 떨어뜨려 버디가 무난했던 반면 우즈는세컨드 샷이 그린을 넘어가 홀컵과는 약 20m나 떨어진 그린에지에 놓였다.보기를 범한다면 자칫 3타차로 벌어져 무명의 이변으로 기록될이 홀에서 우즈는 퍼터를 꺼내들어 2m옆에 볼을 붙인 뒤 간신히 파를세이브했다. 메이가 버디를 잡으면 2타차로 벌어져 사실상 우승을 굳힐 수 있는상황.그러나 그의 퍼팅은 홀컵 왼쪽 끝을 살짝 빗겨갔다.결국 파 세이브.여전히 1타차.우즈로서는 최대의 위기를 벗어난 승부처였고 메이는 두고두고 후회해야 할 순간이었다.이후 평정심을 되찾은 우즈는 페어웨이를착실히 공략한 반면 메이는 16·17번홀에서 잇따라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파 세이브에 급급,우즈의 자신감 회복을 부추겼다.결국 우즈는 17번홀(파4·422야드)에서 가볍게 버디를 잡으면서마침내 공동 선두를 이뤘고 승부는 연장으로 돌려졌다.한번 기운 승부의 추는 우즈 쪽에 있었다.16∼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우즈는 16번홀에서 4m 버디를 낚은 뒤 17·18번홀에서 메이와 나란히 파를 세이브하는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다.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에 이은 한시즌 3개 메이저 타이틀 획득.53년 벤호건 이후 47년만의 사상 두번째 ‘트리플 크라운’이자 37년 데니슈트가 수립했던 이 대회 2연패를 63년만에 다시 달성했다. 마지막 라운드 5언더파 67타,합계 18언더파 270타였고 연장전 승리의 댓가는 90만달러의 우승상금이었다. 토마스 비욘(덴마크)은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가 됐고 전날 9언더파 63타의 메이저대회 한라운드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운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은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스튜어트 애플비,그레그 챌머스와 공동 4위에 랭크됐다.전날까지 우즈에 1타 뒤진채 메이와 공동 2위를 달린 스코트 던랩은 9언더파 279타로 9위로 추락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PGA챔피언십 이모저모. ●우즈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퍼팅직전 그린 왼쪽 프린지에서 때린 봅 메이의 버디 퍼팅이 성공하는 순간 중압감을 느낀듯 무거운 표정이었으나 자신의 퍼팅이 홀컵에 빨려들며 동타를 이루자 특유의 괴성과 함께 주먹을 쥐었다.이후 우즈는 연장 첫홀에서도 4m 버디퍼팅을 한 뒤 공을 따라 뛰어가며 손가락으로 홀컵을 가리키는 세레머니를 펼쳐 눈길.우즈는 경기 뒤 “생애 가장 위대한 승부였다”면서 이번 우승이 쉽지 않았음을 토로.마지막 순간까지 우승을 다툰 메이에대해 “충분히 우승 자격이 있는 선수”라고 한껏 추켜 세웠다. ●우즈와 메이는 연장 3번째 홀인 18번홀에서 단 한번도 페어웨이에공을 올리지 못해 연장전에 대한 중압감이 적지 않았음을 입증. 우즈는 가장 자신있어 하는 3번 우드로 티샷을 날렸지만 왼쪽으로감겨 카트도로 옆에 공을 떨어뜨렸고 세컨드샷과 3번째 샷도 각각 왼쪽 러프,그린 앞 벙커에 빠뜨려 위기를 자초.메이 역시 티샷이 스윙하기 조차 어려운 왼쪽러프에 빠진 뒤 세컨드 샷마저 오른쪽 러프에들어가 3타만에 가까스로 공을 그린에 올려놓아 연장 직전 모두 투온에 성공했던것과 대조.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모두 버디 25개를 낚고 파 41개,보기 5개,더블보기 1개를 기록. 버디 가운데 13개가 파5 홀에서 나와 장타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4라운드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는 305야드에 달했으며 72홀에서 그린에 파온한 것이 60개,평균 퍼팅수는 1.65타를 기록. * 우즈 기록과 전망. 타이거 우즈는 PGA챔피언십에서 또 하나의 메이저 타이틀을 추가함으로써 53년 벤 호건에 이어 47년만에 한 시즌 3개 메이저타이틀을획득한 사상 두번째 선수가 됐다. 또 36∼37년 데니 셔트 이후 63년만에 PGA챔피언십 타이틀을 2연패했다.통산 5번째이며 58년 이 대회가 매치플레이에서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바뀐 뒤로는 처음.다관왕에서도 2승 이상을 거둔 17번째멤버가 됐다. 스코어에서는 준우승자인 메이와 함께 95년 스티브 엘킹턴,콜린 몽고메리가 수립한 대회 최저타(17언더파)기록을 18언더파로 1타 경신했다. 1·2라운드에서는 11언더파로 83년 할 서튼과 93년 비제이 싱,95년어니 엘스,마크 오메라가 작성한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우즈는 앞서 US오픈에서 2위와 최다 스코어차 우승을 이뤘고 가장까다롭다는 세인트앤드루스에서의 브리티시오픈에서는 19언더파 269타로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추세라면 우즈가 30살 이전에 잭 니클로스가 세운 메이저대회 최다우승(18승)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곽영완기자
  • 행여 고어에 피해갈까…클린턴 조용한 생일파티

    미국 민주당의 2000년 대선 후보인 앨고어 부통령에게 당권을 넘겨준 빌 클린턴 대통령이 19일 54번째 생일을 가족과 함께 ‘조용히’보냈다.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 3년동안 매사추세츠주의 휴양지 마사스 비녀드에서 생일잔치를 챙겼으나 올해에는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의 산속에 파묻혀 부인 힐러리 여사와 딸 첼시,그리고 애견 버디와 함께주말 휴가를 겸해 조촐하게 지낸 것이다. 이는 국민의 시선이 행여 고어 부통령의 유세로부터 분산될까 염려됐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제이크 시워트 백악관 대변인도 “대통령은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클린턴 일가의 분위기를 전했다. 동네 어린이들이 그린 생일축하 그림들이 현지 신문에 실렸고 전날클린턴 대통령이 레이크 플래시드로 가는 도중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게 고작이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 구스타프손 “우승 이변은 없다”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위타빅스브리티시오픈(총상금 125만달러)에서 우승을 예약했다. 구스타프손은 20일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GC(파 73·6,28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보기 1개로 2언더파 71타를쳐 중간합계 12언더파 207타로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 공동 2위인 듀모리어클래식 우승자 멕 말런,캐서린 마샬(영국)과는 무려 7타차. 이로써 구스타프손은 4월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에서 98년 프로데뷔 2년만에 첫승을 거둔 데 이어 두번째 우승컵을 안게 됐다. 첫날 선두였던 캐리 웹(호주)은 첫 홀에서 룰을 착각해 캐주얼 워터해저드에서의 드롭지점을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2벌타를 받아 1언더파 72타,합계 4언더파 215타로 리솔레트 노이먼,켈리 부스 등과 공동4위에 그쳤다. 그랜드슬래머인 줄리 잉스터는 4오버파 77타로 주춤,3언더파 216타로 공동 10위로 밀려났으며 시즌 6승을 노리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1타 뒤져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우스포트(영국) AP 연합
  • 우즈 ‘비틀’… 1타차 선두

    선두는 여전히 타이거 우즈,그러나 3라운드의 주인공은 스코트 던랩과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었다. 우즈는 20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밸핼라GC(파 72·7,167야드)에서 계속된 PGA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보기1,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우즈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그룹인 스코트 던랩,봅 메이에 1타 앞서 사흘째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우즈는 티샷이흔들린데다 1∼2m 내외의 짧은 퍼팅을 거푸 놓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적잖은 부담을 안게 됐다. 반면 첫 라운드부터 무명 반란을 일으킨 던랩은 세계최강 우즈와의맞대결에서도 안정된 아이언 샷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쳐한때 공동선두로 올라서는 등 갤러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었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우즈는 7번(파4),9번(파4),10번홀(파5)에서 한타씩을 줄여 2번,7번홀에서 버디를 더한 던랩과 한때 3타차까지 점수차를 벌렸다.그러나 우즈가 12번홀(파4)에서 티샷을 왼쪽러프에 빠뜨린 뒤간신히 3온, 3퍼팅하며 더블보기로 무너지자 던랩은 세컨드샷을 홀컵 2m에 붙어 가볍게 버디를 잡아 순식간에 공동 선두로 올라서 대조를 보였다. 우즈는 15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로 무너진 뒤 18번홀(파5)에서 50㎝의 버디퍼팅에 성공,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한편 마스터스 2회 우승자인 올라사발(스페인)은 9언더파 63타로 메이저대회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63타 기록은 메이저대회 19번째이자 96년 그레그 노먼이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작성한 이후 처음이며 PGA챔피언십에서는 95년 브래드 팩슨 이후 5년만이다. 이밖에 존 패트릭 헤이스는 11언더파 205타로 4위,그레그 찰머스는2번홀(파5)에서 이틀 연속 이글을 기록하는 선전으로 한타차의 5위에자리했다. 또 토머스 비욘(덴마크)과 스튜어트 애플비는 올라사발과 나란히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필 미켈슨,데이비스 러브 3세는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PGA챔피언십 이모저모

    [루이빌(미 켄터키주) AP AFP 연합] ◆첫날 공동 선두에 올라 한 시즌 3개 메이저타이틀 획득의 가능성을 한껏 높인 타이거 우즈는 매우 흡족한 표정.우즈는 “오늘 마음 먹은대로 퍼팅이 됐다”면서 “메이저대회에서 66타를 쳤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라고 웃음. ◆전날 모친상을 당했던 잭 니클로스는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한 탓인지 1라운드에서 다소 부진.자신이 설계한 밸핼라GC에서 타이거 우즈,비제이 싱과 함께 라운딩한 니클로스는 5오버파 77타를 치며 100위권밖으로 밀려나 컷오프탈락을 염려하게 됐다.니클로스는 “단지이 대회를 마치는 것이 어머니의 바람이기에 출전했을 뿐 아무런 욕심이 없다”며 “은퇴하기 전 꼭 우즈와 함께 라운딩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즈와 공동선두로 나선 스코트 던랩(37)은 아직 1승도 올리지 못한 PGA투어 5년차의 무명.지난해 상금순위 78위에 올랐으며 지난 3월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최고성적. ◆대회 첫날 대기선수 3인방의 분전이 두드러졌다. 허벅지 수술후유증으로 불참한스티브 엘킹턴을 대신해 나온 에드워드 프라이야트는 버디 3개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로 프레드 펑크 등과 공동 5위그룹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또 64년 이 대회 챔피언 보비 니콜스를 대신해 출전한 그렉 크래프트 역시 1언더파 71타로 마크오메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10위권을 달렸다.허리부상 중인 듀발과 교체된 크레이그 스태들러는 2오버파 74타로 세 선수 중 가장나쁜 성적이지만 컷오프통과는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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