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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니워커클래식] ‘무서운 신인’ 김경태 무난한 데뷔

    ‘무서운 신인’ 김경태(22)가 프로 데뷔 무대에서 무난하게 신고식을 치렀다. 김경태는 1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골프장 캐니언코스(파72·7179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4개를 범해 1언더파 71타로 공동 44위를 기록했다.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브래드 케네디(호주)와는 6타차. 인코스에서 출발한 김경태는 10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11,13,15번홀에서 버디를 뽑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과욕을 부려 힘이 들어간 탓인지 후반 들어 보기를 쏟아내며 뒤처졌다. 모두 6명이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석종률(39·캘러웨이)이 2언더파로 공동 27위에 올라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 양용은(35·테일러메이드)은 1오버파로 부진, 공동 89위에 그쳤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필즈오픈] 1타차 준우승 이지영 “다음 우승은 내것”

    2년차 이지영(22·하이마트)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 문턱에서 아쉽게 돌아섰다. 이지영은 25일 하와이 오아후의 코올리나골프장(파72·6519야드)에서 벌어진 필즈오픈(총상금 12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선전했지만,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에게 1타 뒤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지영은 이번 대회 사흘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해 첫 승이 그리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54홀 동안 15개의 버디를 수확하고 보기는 단 2개로 막아내는 등 스타급으로 부쩍 자라난 기량이 돋보였다. 1,2라운드에서 프라마나수드와 함께 공동선두를 달린 루키 안젤라 박(19·브라질교포)도 데뷔 두 번째 대회에서 공동 3위(11언더파 205타)의 성적을 내며 신인왕 레이스에서 기선을 잡았다. 김미현(30·KTF)이 공동 8위(9언더파 207타), 조아람(22)이 2타를 줄여 공동 10위(7언더파 209타)에 올라 모두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박세리(30)는 공동 14위(6언더파 210타)에 머물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악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즈, 역시 황제

    ‘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연속 우승 고지를 향해 가속도를 붙였다. 우즈는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갤러리골프장 남코스(파72·7351야드)에서 벌어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악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32강전에서 팀 클라크(남아공)에 4개홀을 남긴 채 5홀차의 일방적인 승리로 16강에 안착했다. 우즈는 ‘상위 랭커들의 무덤’이라는 악명을 입증이라도 하듯 세계2위 짐 퓨릭(미국)과 3위 필 미켈슨(미국),6위 레티프 구센(남아공),7위 비제이 싱(피지),9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10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등이 줄줄이 탈락한 가운데 8위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함께 살아남아 세번째 우승은 물론 투어 8개 대회 연승 기록도 점치게 됐다. 5년째 대회에 나선 최경주는 스텐손에 2홀차로 져 첫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선전했지만 7개의 버디를 쓸어담은 스텐손의 샷이 더 빛났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LPGA 투어 필즈오픈] 세리 기지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드러난 한국 선수들의 부진은 ‘외화내빈’의 우려까지 낳게 했다. 부진은 에이스의 ‘실종’에 있다는 진단도 곁들여졌다. 몸집이 더 불어난 ‘한국호’를 이끌 기관차의 역할은 누가 맡게 될까. 박세리(30·CJ)가 23일 하와이 오하우의 코올리나골프장(파72·6519야드)에서 벌어진 LPGA 투어 필즈오픈 첫날 13차례나 버디 찬스를 만든 정교한 아이언샷을 뿜어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3위로 시즌 두번째 대회를 시작했다. 이날 67타는 지난해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 3·4라운드(66타) 이후 한 라운드에서 가장 적게 친 타수. 또 2004년 같은 대회 이후 51개 대회 만에 기록한 1라운드 최소타다. 박세리는 이로써 지난해 LPGA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의 첫 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고,‘에이스’로의 당당한 복귀까지 저울질했다. 박세리의 선전과 함께 7명의 한국(계)선수가 10위 안에 포진, 무력시위를 벌였다. 특히 브라질교포 안젤라 박(19)은 퍼터를 23차례 밖에 잡지 않는 뛰어난 퍼팅감으로 7개의 버디를 쓸어담아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와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주니어 당시 우승컵 5개를 수집하는 등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낸 새내기다. 장정(27·기업은행)과 이지영(22·하이마트), 배경은(22·CJ)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 신인왕 ‘0순위’ 김송희(19·휠라코리아)와 김영(27)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최경주 4년만에 매치플레이 32강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4년 만에 32강에 올랐다. 그러나 양용은(35·테일러메이드)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관문에서 무너졌다. 최경주(세계 24위)는 22일 애리조나주 투산 갤러리골프장 남코스(파72·7351야드)에서 열린 1회전에서 카를 페테르손(47위·스웨덴)을 2홀차로 꺾고 32명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 64명이 맞대결로 우승을 가린다. 첫 출전한 2003년 32강전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세계 1위)를 만나 16강 진출이 무산된 최경주는 이후 3년간 1회전에서 탈락했다.2회전에서는 헨릭 스텐손(8위·스웨덴)과 16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최경주는 페테르손의 연속 버디 탓에 9번홀까지 2홀차로 뒤졌지만 10·11번홀 연속 버디로 균형을 이룬 뒤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앞섰다. 페테르손이 17번홀(파5)에서 보기로 무너져 최경주는 2홀차로 앞서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양용은은 기로드 팸플링(호주)을 맞아 5홀차로 완패했다. 양용은은 14번홀까지 버디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보기 3개를 쏟아냈다.‘황제’ 우즈는 1회전에서 J J 헨리(미국)를 3홀차로 여유있게 제치며 대회 세번째 우승과 PGA 투어 8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LPGA] 한희원 LPGA ‘순산’ 예고

    ‘예비 엄마’ 한희원(29·휠라코리아)이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순산’을 예고했다. 올 여름 출산을 앞둔 한희원은 16일 하와이 호눌룰루 터틀베이리조트 파머코스(파72·6578야드)에서 벌어진 투어 개막전 SBS오픈(총상금 1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3개를 떨구며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페이지 맥켄지와 폴라 크리머, 셰리 스타인하워(이상 미국) 등 선두 그룹과 2타차. “아기를 가진 몸으로 경기에 나서는 게 어렵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정작 자신은 “아직까지 힘든 점을 못 느낀다. 문제 없다.”며 출전을 강행했던 터. 한희원은 경기 직후 “다음주 열리는 필즈오픈과 3월말의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 그리고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까지 나간 뒤 휴식을 취할 예정이고, 그 이전에 승리를 따냈으면 좋겠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역전불허’를 깨뜨리고 LPGA 첫 정상에 올라선 3년차 임성아(23·농협한삼인)는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은 끝에 4언더파를 쳐 공동 4위로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2년차 이지영(22·하이마트)과 이선화(21·CJ)는 나란히 1언더파를 쳐 공동 14위로 ‘톱10’ 언저리에 포진했다. 김미현(KTF)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공동 16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지만,8년 만에 하와이대회에 출전한 박세리(이상 30·CJ)는 11번홀 더블보기 등으로 부진해 3오버파 공동 83위로 경기를 마쳤다.‘새내기’ 홍진주도 버디는 2개에 그치고 5개의 보기를 쏟아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PGA] 미켈슨 2주 연속 우승 시동

    ‘레프티’ 필 미켈슨(미국)이 2주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미켈슨은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골프장(파71·7260야드)에서 벌어진 미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총상금 520만달러)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쳐 선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 나상욱(23)은 1언더파 공동 33위에 올랐지만,2주 연속 컷오프를 당한 최경주(37)는 1오버파 공동 72위로 부진하게 출발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女골프 신지애 유럽무대 ‘준우승’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거물 루키’였던 신지애(19·하이마트)가 유럽무대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신지애는 11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리조트(파72·6443야드)에서 벌어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ANZ레이디스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챔피언 캐리 웹(호주·269타)에 2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 [ANZ레이디스마스터스] 안선주 단독선두

    안선주(20·하이마트)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ANZ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이틀 연속 단독선두를 달렸다. 안선주는 9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스리조트(파72·644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8언더파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던 안선주는 이로써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 미셸 엘리스(호주)를 1타차로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다.1라운드 공동 26위였던 신지애(19·하이마트)도 이날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 66타를 때려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우승 후보였던 ‘안방 마님’ 캐리 웹(호주)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3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ANZ레이디스마스터스 안선주 첫날 선두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ANZ레이디스마스터스 첫날 안선주(20·하이마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선주는 8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 리조트(파72·6443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로 세실리아 에켈룬드(스웨덴) 등 2명에 2타 차 앞섰다. 힘과 기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안선주는 드라이브샷, 아이언샷, 퍼트의 3박자가 완벽하게 맞아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는 269야드로 1위를 차지했으며 페어웨이 안착률(85.7%)과 그린 적중률(88.9%)도 빼어났다. 퍼트 수도 27개에 그쳤다. 지난주 LET 투어 MFS호주여자오픈에서 공동 7위를 했던 안선주는 한국 골퍼 14명 가운데 선두에 나서며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스텐손, 우즈 꺾다

    ‘라이더컵의 영웅’ 헨릭 스텐손(30·스웨덴)이 우즈와 엘스를 꺾었다. 스텐손은 4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 72,7301야드)에서 열린 두바이데저트클래식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어니 엘스(남아공), 타이거 우즈(미국) 등 우승 후보들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스텐손은 지난해 9월 아일랜드에서 열린 라이더컵 대회에서 미국에 일격을 가할 때 승부를 결정짓는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렸던 선수. 지난해 우즈에 우승컵을 내줬던 엘스는 스텐손과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1타 뒤진 18언더파 270타로 2위에 머물렀다. 우즈와 니클라스 파스트(스웨덴)는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전날 선두였던 엘스는 전반에만 보기 3개, 버디 1개로 2타를 잃어버렸고 파스트가 전반 1타를 줄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면서 스텐손, 로스 피셔(잉글랜드) 등의 4파전이 전개됐다. 같은 챔피언조에서 1타차로 뒤쫓던 엘스가 14번홀(파4)에서 그림 같은 벙커샷으로 버디를 잡았지만 스텐손은 같은 홀에서 침착하게 5m짜리 버디 퍼트로 응수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스텐손과 엘스는 15,16,17번홀에서 나란히 파 행진을 벌였고 1타차를 좁히지 못한 엘스는 18번홀(파5)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볼이 나무를 맞고 페어웨이 근처에 떨어지는 행운을 잡았지만 두번째 샷이 그린을 벗어나고 말았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MFS호주여자오픈] 양희영 2R 공동4위

    ‘호주의 미셸 위’ 양희영(18·삼성전자)이 유럽여자프로골프(LET) 개막전 이틀째 선두권을 위협했다. 양희영은 2일 호주 시드니의 로열시드니골프장(파72·6725야드)에서 벌어진 LET 투어 MFS호주여자오픈(총상금 50만호주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았지만 보기를 5개나 범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보다 1타 뒷걸음친 양희영은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부진으로 순위에서는 되레 한 계단 뛴 공동 4위에 자리잡아 여전히 우승 경쟁권을 유지했다. 버디와 보기 4개씩을 맞바꿔 이븐파를 친 안선주(20)도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1타를 줄인 ‘안방 마님’ 캐리 웹(호주)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단독 선두를 꿰찼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위창수 PGA 공동 21위

    위창수(35)가 2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FBR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1위에 올랐다. 선두 더들리 하트(미국)와는 4타차. 하지만 최경주(37)와 나상욱(23)은 1오버파 공동 88위로 부진했다.
  • [MFS호주여자오픈] ‘兩’희영 1R 공동5위

    ‘양(兩) 희영’이 돋보였다. 국내 여자골프의 ‘지존’ 박희영(20·이수건설)과 호주교포 양희영(18·삼성전자)이 1일 호주 시드니의 로열시드니골프장(파72·6725야드)에서 벌어진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개막전 MFS호주여자오픈(총상금 50만호주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베스트 스윙을 자랑하는 박희영은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3언더파 69타 공동 5위로 첫 라운드를 시작했다. 호주 여자골프의 자존심 사라 켐프가 6언더파로 단독선두로 나섰고,‘안방 마님’ 캐리 웹(호주·5언더파 67타)이 2위를 달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뷰익인비테이셔널] 우즈 ‘각본 우승’

    이제 그의 우승은 잘 짜여진 시나리오나 다름없다.1라운드에서 군침을 흘리며 잔뜩 웅크린 뒤, 다음 라운드 혹은 3라운드에서 맹수처럼 껑충 뛰어올라 우승권에 합류, 마지막 단계에서 사정없이 상대의 뒷덜미를 제압하는 역전 우승. 올시즌을 여는 타이거 우즈(미국·나이키골프)의 첫 사냥도 변함없이 이렇게 시작됐다. 우즈가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즈골프장 남코스(파72·7607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520만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려낸 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첫날 30위권에서 시작, 야금야금 타수를 빼먹으며 결국 마지막날 2타차 공동 4위에서 경기를 뒤집은 역전우승. 한 달 간의 겨울 휴가를 마치고 필드에 복귀하자마자 올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쥔 우즈는 이로써 지난해 브리티시오픈부터 출전한 7차례의 PGA 투어 대회에서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지존의 자리에 섰다. 바이런 넬슨의 PGA 최다 연승 기록(11연승·1945년)에 남은 승수는 4승. 우즈는 또 뷰익인비테이셔널에서만 2004∼05년 2년 연속 우승을 포함,5번째 우승컵을 긁어모으며 이 대회가 자신의 ‘텃밭’임을 또 입증해 보였다. 우즈는 2번(파4),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공동선두 앤드루 버클(호주)과 브랜트 스니데커, 케빈 서덜랜드(이상 미국) 등을 간단히 따라잡았다. 스니데커와 서덜랜드는 일찌감치 백기를 들었고,10번홀까지 4타를 줄인 버클이 한때 우즈를 2타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12번홀(파4) 더블보기로 자멸했다.13번홀(파5) 두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가볍게 버디를 뽑아내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선 우즈는 17번홀(파4)에서 그림같은 버디를 잡아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우즈는 새달 1일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 참가한 뒤 16일 미국 LA 인근 리비에라골프장에서 벌어지는 닛산오픈에서 PGA 투어 8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첫날 단독 2위의 돌풍을 일으킨 위창수(35·테일러메이드)는 사실상 자신의 PGA 최고 성적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1타를 줄인 최종 성적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9위.2005년 서던팜뷰로클래식 공동 5위에 이어 생애 두번째 거둔 ‘톱10’ 입상이지만 당시에는 정상급 선수들이 모조리 빠진 대회였고, 이번에는 상위권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따낸 ‘알짜배기 톱10’이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뷰익인비테이셔널] 위창수 ‘아직은 우승 희망’

    위창수(35·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5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그러나 선두와는 3타차밖에 안돼 우승 가능성을 열어놨다. 위창수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60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를 4개나 범한 데다 버디는 3개에 그쳐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3위를 달렸던 위창수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마크 캘커베키아(미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8위로 밀렸다. 위창수는 보기와 버디를 3개씩 반복하는 널뛰기 스코어를 기록하다 결국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대회 3연패와 PGA 투어 7연승을 노리는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3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2위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우즈는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내일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앤드루 버클(호주)은 4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05타로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위창수는 아이언샷 정확도(42.8%·공동 60위)가 떨어져 고전했지만 평균 퍼트수(26.7개) 공동 1위에 오른 퍼팅감으로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위창수 ‘불꽃 샷’

    ‘탱크’에 이어 이번엔 위창수다. 최경주(37)가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 연속 2대회를 첫 라운드 최상위권으로 출발,‘톱10’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위창수(35. 테일러메이드)가 바통을 이어받았다.‘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시즌 데뷔전인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520만달러) 첫날 단독 2위에 올라 돌풍을 예고한 것.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북코스(파72·687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위창수는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11언더파 61타를 때린 선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에 단 2타차.2년 전 PGA 투어에 첫 진출했지만 쓴 맛을 봤던 위창수는 이로써 투어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을 기대하게 됐다. 2004년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이듬해 투어에 뛰어든 위창수는 23경기에서 고작 25만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쳐 투어 카드를 잃었지만 지난해 다시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PGA 투어에 복귀했다. 다시 선 투어 첫 라운드에서 위창수는 그린 적중률 77.8%에 이른 정교한 아이언샷과 홀당 평균 퍼트 1.5개의 불꽃 퍼트를 앞세워 지난해 서던팜뷰로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만든 자신의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을 3타나 뛰어넘었다. ‘먼데이 퀄리파잉(월요예선)’을 치러 어렵게 출전권을 얻은 재미교포 이한주(30·클리블랜드골프)도 버디 7개를 쓸어담으며 5언더파 67타를 뿜어 공동 24위. 나상욱(23·코오롱)도 4언더파 공동 34위를 달렸다. 우즈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 14위.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여자골프 월드컵 아쉬운 3위

    한국 여자골프의 월드컵 정상 정복이 또 무산됐다. 신지애(19·하이마트)와 김영(27)이 대표로 나선 한국은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개리플레이어골프장(파72·6466야드)에서 벌어진 월드컵여자골프대회(총상금 1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최종합계 1언더파 밤 12시10분 현재 미국에 이어 3위에 머물고 있다. 두 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을 친 뒤 더 나은 공을 택해 플레이하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전날의 부진에서 벗어났지만 최종 합계에서는 15번홀까지 5언더파를 때린 파라과이에 6타차로 밀렸다. 한국은 첫날(싱글스트로크플레이 합산) 1언더파 143타로 순조롭게 단독 2위로 출발했지만 두 번째 날 포섬플레이(베터볼·1개의 공을 교대로 치는 방식)에서 ‘2벌타’에 발목을 잡혔다.1번홀(파5) 김영의 두 번째 샷이 떨어진 왼쪽 러프에서 신지애가 세 번째 샷을 하려 했지만 백스윙 때 광고판이 걸려 심판위원을 불렀다. 그러나 경기 진행요원이 앞서 광고판을 치워 버렸고, 대회조직위원회는 움직일 수 없는 인공장애물을 치웠다는 이유로 2벌타를 줬다. 결국 한국은 6타 만에 홀아웃을 하고 2벌타까지 보탠 트리플 보기의 부담을 떨치지 못하고 무너졌고, 이날 선전에도 불구하고 단독선두 파라과이와의 타수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첫 대회인 지난 2005년 일본에 2타차의 분패를 당해 준우승에 그친 뒤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전날 부진으로 3위에 머물 확률이 높아졌다. 한국은 지난해 이미나 송보배가 출전, 공동 5위에 그쳤었다. 지난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줄리에타 그라나다(20)가 이끈 파라과이는 첫날부터 줄곧 단독선두를 질주, 올시즌 LPGA 투어에 ‘남미 돌풍’을 예고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월드컵여자골프 1라운드 한국 단독 2위 ‘굿샷’

    한국 여자골프가 새해 첫 세계 정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신지애(19·하이마트)와 김영(27)이 대표로 나선 한국은 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개리플레이어골프장(파72·6466야드)에서 벌어진 월드컵여자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단독 2위로 나섰다. 싱글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친 뒤 두 명의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첫 라운드에서 신지애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를, 김영은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맞바꿔 이븐파를 쳤다. 지난 2005년 첫 대회에서 일본에 2타차로 분패, 준우승에 머물렀던 한국은 이로써 2년 만에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게 됐다. 지난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줄리에타 그라나다(20)가 이끈 파라과이는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남미 돌풍’을 예고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소니오픈] 최경주 2주연속 톱10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2주 연속 ‘톱10’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경주는 1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0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무리한 최경주는 전날보다 4계단 뛰어오른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쳐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다. 1번홀(파4)에서 1타를 잃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최경주는 9번홀까지 1타도 줄이지 못해 상위권 입상이 어려워지는 듯했지만,10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뽑아내 분위기를 바꾼 뒤 1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보태 순위표 상단까지 치고 올라왔다.특히 개막전 때 보여준 견고한 아이언샷은 이번 대회 그린 적중률 1위(75%)까지 올라 작년에 착수한 스윙 교정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음을 입증했다. 프로 15년차의 폴 고이도스(43·미국)가 14언더파 266타로 지난 1996년 베이힐인비테니셔널 이후 11년 만에 생애 두번째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돌풍을 일으킨 16세의 일본계 미국인 태드 후지카와는 어수선한 플레이 끝에 합계 5언더파 275타 공동 20위에 그쳤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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