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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없이… 박인비 ‘고’

    ‘고’없이… 박인비 ‘고’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예약했다. 박인비는 현재 랭킹 1위인 리디아 고(18)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컷 탈락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박인비는 14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를 꿰찼다. 보기 없이 버디로만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른 끝에 중간합계 14언더파 205타를 기록, 전날 1위를 달리던 김세영(22·미래에셋)을 2타 차 2위로 밀어냈다. 지난해까지 2년 내리 정상에 섰던 박인비는 이로써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박인비가 우승하면 1939년 패티 버그(미국·1939년·타이틀홀더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2003~2005년·LPGA 챔피언십) 이후 여자골프 역대 세 번째로 메이저대회 3연패를 일궈내게 된다.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단일 메이저대회 3연패에 도전하게 된 박인비는 김세영과 줄곧 공동선두를 달리다 17번,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김세영을 2위로 밀어냈다. 김세영도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는 선전을 펼쳤지만 불붙은 박인비의 퍼트에 단독 1위 자리를 내줬다. 박인비와 김세영은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당시 김세영이 18번홀 극적인 ‘칩인 파’에 이어 연장 홀 더욱 극적인 샷 이글로 우승한 터라 둘의 샷 대결이 더욱 주목된다. 박인비는 ‘자신감’을, 김세영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최종일 출사표로 내밀었다. 한편 리디아 고는 전날 2라운드에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도 쏟아낸 끝에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8타로 컷 기준 1오버파를 넘어서지 못했다. 컷 탈락은 프로 전향 이후 처음. LPGA 투어 연속 컷 통과 기록도 ‘53’ 앞에서 멈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다”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다”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박인비가 메이저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인비(27·KB긍융그룹)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최소타 타이인 합계 19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리고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2만 5000달러(약 5억 9000만원).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역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박인비에 앞서 패티 버그(미국)가 1937∼1939년 당시 메이저 대회였던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다. 그 이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3년∼2005년까지 LPGA 챔피언십을 3연패했다. 박인비의 기록은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메이저 6승을 포함, LPGA 투어 통산 15승을 올린 박인비는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도 리디아 고(18)를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메이저 6승은 박세리(5승)를 넘어선 한국 선수 중 최다 우승이다. 또 이번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올려 시즌 상금 랭킹 100만달러를 돌파하며 이 부문 1위로 올라 섰다. 김세영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는 챔피언조에서 김세영과 양보없는 접전을 예고했다. 특히 김세영은 지난 4월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샷 이글로 박인비를 꺾고 우승했다. 두달여만에 설욕전을 치른 박인비는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2타차를 따라잡아야 하는 김세영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박인비를 위협했다. 김세영은 8번홀까지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5개를 뽑아내 이 때까지 2타를 줄인 박인비를 1타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9번홀(파5)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버디가 예상된 이 홀에서 김세영은 세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15m를 남기고 무려 네차례나 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이 홀에서 박인비는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김세영과의 격차를 4타로 벌렸다. 박인비의 플레이는 후반 들어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홀(파4)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뜨리고도 버디를 잡아냈다. 김세영도 이 홀에서 버디를 잡고 12번홀(파5)에서 다시 1타를 줄여 3타차로 좁혔다. 하지만 13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언덕 러프로 날아가 레이업을 하는 등 고전 끝에 다시 보기를 적어내 박인비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박인비는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인 뒤 버디 퍼트로 마무리, 메이저 3연패를 자축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56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벌였다. 박인비는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기뻐했다. 김세영에 이어 렉시 톰프슨(미국)이 3위(12언더파 280타),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4위(11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김효주(20·롯데)는 미국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데 힘입어 공동 9위(8언더파 284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145야드 짜리 파3, 14번홀에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인비,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

    박인비,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

    박인비(27·KB긍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3년 연속 제패하는 대기록을 이뤘다.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것이다. 박인비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냈다. 대회 최소타 타이인 합계 19언더파 273타다.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리고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2만5000달러(약 5억9000만원)이다. 박인비는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기뻐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8번 홀 페어웨이) 이제 곧 끝난다. 우승컵은 박인비 거다”

    “(18번 홀 페어웨이) 이제 곧 끝난다. 우승컵은 박인비 거다”

    박인비(27·KB긍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3년 연속 제패하는 대기록을 이뤘다.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것이다. 박인비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냈다. 대회 최소타 타이인 합계 19언더파 273타다.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리고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2만5000달러(약 5억9000만원)이다. 박인비는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기뻐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마리 토끼’ 다 잡은 전인지… S-Oil 챔피언십 2연패

    ‘세마리 토끼’ 다 잡은 전인지… S-Oil 챔피언십 2연패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3승째를 거두고 다승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14일 제주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파72·6625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초반 뽑아낸 3개홀 연속 버디로 3타를 줄인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 김보경(29·요진건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한 전인지는 이로써 시즌 3승째를 수확, 지난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3승째 고지에 먼저 올라선 이정민(23·비씨카드)과 함께 다승 선두에 나섰다. 개인 통산 7승째. 2라운드까지 5언더파로 허윤경(25·SBI저축은행)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전인지는 1, 2, 3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그러나 허윤경이 11번과 14번 홀(이상 파4)에서 한 타씩 잃는 사이 김보경이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순위는 오히려 전인지와 김보경이 8언더파로 공동 선두가 됐다. 팽팽하게 이어지던 이날 승부는 김보경이 17번 홀(파4)에서 2m 정도 거리의 파 퍼트를 놓치면서 전인지 쪽으로 기울었다. 우승 상금 1억 2000만원을 보태 시즌 상금 5억 3390만원이 된 전인지는 지난주 대회 불참으로 빼앗겼던 상금 1위를 탈환한 것은 물론, 대상포인트도 50점을 보탠 169점이 돼 두 부문에서 모두 이정민(207점)을 2위로 밀어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LPGA 랭킹 1위 탈환, 상금도 1위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LPGA 랭킹 1위 탈환, 상금도 1위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박인비가 메이저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인비(27·KB긍융그룹)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최소타 타이인 합계 19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리고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2만 5000달러(약 5억 9000만원).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역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박인비에 앞서 패티 버그(미국)가 1937∼1939년 당시 메이저 대회였던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다. 그 이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3년∼2005년까지 LPGA 챔피언십을 3연패했다. 박인비의 기록은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메이저 6승을 포함, LPGA 투어 통산 15승을 올린 박인비는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도 리디아 고(18)를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메이저 6승은 박세리(5승)를 넘어선 한국 선수 중 최다 우승이다. 또 이번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올려 시즌 상금 랭킹 100만달러를 돌파하며 이 부문 1위로 올라 섰다. 김세영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는 챔피언조에서 김세영과 양보없는 접전을 예고했다. 특히 김세영은 지난 4월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샷 이글로 박인비를 꺾고 우승했다. 두달여만에 설욕전을 치른 박인비는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2타차를 따라잡아야 하는 김세영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박인비를 위협했다. 김세영은 8번홀까지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5개를 뽑아내 이 때까지 2타를 줄인 박인비를 1타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9번홀(파5)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버디가 예상된 이 홀에서 김세영은 세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15m를 남기고 무려 네차례나 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이 홀에서 박인비는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김세영과의 격차를 4타로 벌렸다. 박인비의 플레이는 후반 들어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홀(파4)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뜨리고도 버디를 잡아냈다. 김세영도 이 홀에서 버디를 잡고 12번홀(파5)에서 다시 1타를 줄여 3타차로 좁혔다. 하지만 13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언덕 러프로 날아가 레이업을 하는 등 고전 끝에 다시 보기를 적어내 박인비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박인비는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인 뒤 버디 퍼트로 마무리, 메이저 3연패를 자축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56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벌였다. 박인비는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기뻐했다. 김세영에 이어 렉시 톰프슨(미국)이 3위(12언더파 280타),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4위(11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김효주(20·롯데)는 미국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데 힘입어 공동 9위(8언더파 284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145야드 짜리 파3, 14번홀에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지은, KPMG 1라운드 단독 1위 “ 7언더파...나도 놀랐다”

    신지은, KPMG 1라운드 단독 1위 “ 7언더파...나도 놀랐다”

    신지은(23·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지은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담았다. 7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2위는 캐나다의 신예 브룩 헨더슨으로 6언더파 67타다. 1타차다. 메이저에서 7차례나 우승한 베테랑 카리 웨브(호주)이 5언더파 68타를 쳐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찰리 헐(잉글랜드) 등이 공동 3위다. 신지은은 8살 때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골프 유학을 떠난 뒤 LPGA 투어 때 ‘제니 신’으로 등록했다. 신지은은 LPGA 투어 인터뷰에서 “먼저 경기를 끝낸 웨브의 스코어를 보고 ‘어떻게 6언더파를 칠수 있지’라며 감탄했다”면서 “그런데 내가 더 좋은 스코어 적어내 놀랐다”고 말했다. 또 “우승을 할 때가 됐다는 느낌이 든다”며 “메이저대회서 잘 치고 싶다”고 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너지 충전’ 전인지 세마리 토끼 잡는다

    ‘에너지 충전’ 전인지 세마리 토끼 잡는다

    ‘타이틀 방어, 상금선두 복귀, 시즌 3승’ 일주일 동안의 달콤한 휴식으로 체력을 보충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세 마리 토끼몰이에 나선다. 12일부터 사흘간 엘리시안제주 골프클럽(파72·6625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이 무대다. 전인지는 지난 8일 끝난 롯데칸타타 대회에 불참한 사이 이정민(23·비씨카드)이 우승하면서 다승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앞서 고진영(20·넵스)과 함께 다승 공동 1위(2승)를 달리던 전인지는 시즌 상금에서도 1위(4억 1399만원)를 내달렸다. 그러나 이정민의 우승으로 부문 1위(4억 1434만원)도 빼앗겼다. 1, 2위 차이는 약 35만원. 전인지는 컷 탈락만 하지 않는다면 단박에 상금 1위 자리에 복귀할 수 있다. 컷 통과자 중 꼴찌를 해도 200만원 안팎을 챙길 수 있는데 이정민이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첫손에 꼽히는 경쟁자가 사라진 전인지에게 이번 대회는 타이틀 방어와 시즌 3승째를 신고할 절호의 기회다. 상금 3위(3억 2200만원)를 달리는 고진영에게도 호재다. 우승 상금이 1억 2000만원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3승째와 함께 단박에 상금 선두로 나설 수 있다. 롯데칸타타대회 연장에서 ‘5000만원짜리’ 버디 퍼트를 놓쳐 준우승에 그친 박성현(22·넵스)도 이 대회에서 설욕을 노린다. 시즌 개막전 이후 꾸준한 성적으로 2승째를 노리는 김보경(29·요진건설), 김민선(20·CJ오쇼핑)도 다승 대열에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9년을 기다린 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9년차’ 이태희(31.OK저축은행)가 ‘일병’ 허인회(28·상무)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생애 첫 우승컵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다. 이태희는 경기 여주의 360도 컨트리클럽(파71·7204야드)에서 끝난 넵스 헤리티지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전날까지 넉넉히 쌓아 놓은 타수 덕에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10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한 허인회에게 2타까지 쫓기다 우여곡절 끝에 일궈 냈지만 첫날 7언더파로 시작, 나흘 내내 단독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대회의 총상금은 기존 4억원에 입장권, 기념품 판매 수익금을 더한 6억 3236만원으로 결정돼 이태희는 우승상금으로 총상금의 20%인 1억 2647만원을 챙겼다.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군인 신분으로 우승했던 허인회는 이날 7언더파로 시작,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 내는 맹타를 휘두르며 이태희를 쫓았지만 막판 3개홀에서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제주 서귀포의 롯데스카이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61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는 이정민(23·비씨카드)이 박성현(22·넵스)과 8언더파 208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 시즌 3승째를 거두며 다승왕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상금 부문에서도 전인지(21·하이트진로)를 35만 7000여원 차이로 밀어내고 선두(4억 1434만원)에 나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제주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타이거 우즈, “저 시무룩한 표정은 뭐지...”

    타이거 우즈, “저 시무룩한 표정은 뭐지...”

    ‘옛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스코어를 냈다. 우즈는 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13오버파 85타를 쳤다. 버디는 단 한 개에 그쳤다. 쿼드러플보기 1개,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를 쏟아냈다. 전날 힘겹게 컷을 통과했던 우즈는 중간합계 12오버파 228타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메이저대회에서 14차례나 우승한 우즈는 올해 초 피닉스 오픈에서 82타를 쳤다. 이번에 불명예를 경신한 것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효주, 매뉴라이프 클래식 3라운드 공동 15위 “아직 마지막 라운드 있다”

    김효주, 매뉴라이프 클래식 3라운드 공동 15위 “아직 마지막 라운드 있다”

    김효주는 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 상금 150만 달러)’ 대회 3라운드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유지했다.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했다. 공동 15위다. 2라운드에서 공동 4위까지 올라섰던 김효주는 이날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김세영은 이날 5타를, 이민지(호주)는 2타를 줄여 김효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반면 이일희는 12언더파로 단독 14위다. 이미향과 최나연은 10언더파 공동 22위다. 한편 이날 6타를 줄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 5타를 줄인 마리아호 유리베(콜롬비아)가 18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다. 크리스티 커(미국)는 17언더파 단독 3위다. 박인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세영, 최나연, 김효주, 이일희, 매뉴라이프 클래식 1라운드 “몸 풀렸다”

    김세영, 최나연, 김효주, 이일희, 매뉴라이프 클래식 1라운드 “몸 풀렸다”

    김세영, 김효주, 최나연이 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장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했다. 샤이엔 우즈와 크리스티 커가 9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세영은 7언더파 공동 6위, 최나연과 김효주, 이일희는 6언더파 공동 11위다. 김세영은 버디 5개에 이글 하나, 김효주와 최나연은 버디만 6개를 잡았다. 신지은과 최운정은 5언더파 공동 20위다. 유소연은 4언더파 공동 32위다. 지난해 우승자인 박인비는 박희영, 이지영과 함께 3언더파 공동 43위다.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1언더파로 공동 86위에 머물렀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진호·허인회 “우승은 나의 것”

    ‘예비군이냐, 현역 일병이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인 ‘넵스 헤리티지 2015’가 4일 경기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파71·702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상금 방식부터 독특하다. 대회 기간 발생한 수익을 상금에 추가하는 이른바 ‘상금 증액 방식’을 KPGA 투어 사상 처음 도입했다. 대회 총상금은 4억원, 우승상금은 8000만원이지만 대회 입장권과 기념품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을 더해 3라운드가 끝난 뒤 대회의 전체적인 상금 규모를 확정한다. 지난해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부터 투어에 본격적으로 복귀, 지난달 24일 끝난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31·현대하이스코)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할 경우 지난해 10월 박상현(32·동아제약·바이네르-파인리즈오픈~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8개월 만에 대회 연속 챔피언이 탄생하게 된다.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허인회(28)가 이끄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선수들도 이번 대회 다시 ‘군풍’을 몰고 올 준비를 마쳤다. 버디를 뽑아낼 때마다 차렷 자세로 “충성!”을 외치는 이들의 세리머니가 이번 대회에는 몇 번이나 펼쳐질지 주목된다. 신인상 부문 1, 2위에 올라 있는 이수민(22·CJ오쇼핑)과 이창우(22·CJ오쇼핑)의 루키 첫 승 경쟁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나란히 국가대표 출신인 둘은 메인 스폰서·매니지먼트사까지 모두 같다. SK텔레콤오픈에서 단독 2위에 오른 이수민은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의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까지 세웠다. 크루즈 여행권을 비롯해 호텔 숙박권, 골프용품, 가전제품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갤러리를 기다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안병훈 ‘톱 10’ 실패… EPGA투어 아일랜드오픈 공동 21위로 마감

    안병훈 ‘톱 10’ 실패… EPGA투어 아일랜드오픈 공동 21위로 마감

    안병훈(24)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2주 연속 ‘톱 10’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1일 북아일랜드 뉴캐슬의 로열카운티다운 골프클럽(파71·7186야드)에서 끝난 아일랜드오픈 4라운드에서 5타를 잃어 최종 합계 5오버파 289타,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BMW PGA챔피언십 우승의 기세를 몰아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했던 안병훈은 4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렸지만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버디와 트리플보기를 오가는 들쭉날쭉한 플레이 끝에 타수를 잃어 3라운드 성적(공동 12위)에서 뒷걸음쳐 20위권 순위로 마감했다. 우승은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친 쇠렌 키엘센(덴마크)이 차지했다. 7언더파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키엘센은 역시 5타를 잃어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 등 두 명에게 연장으로 끌려 들어갔지만 첫 홀에서 금쪽같은 버디를 잡아 6년 만에 투어 4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브리티시오픈 출전권도 덤으로 받았다. 한편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날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시뷰호텔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6177야드)에서 끝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최종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타수 1개가 아쉬웠다. 공동 3위(5언더파) 이상을 기록했더라면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었던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은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의 간격을 좁힌 것에 만족하게 됐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최종 합계 8언더파 205타로 우승한 가운데 재미교포 켈리 손(23)은 모건 프레슬(미국)과 함께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인비, 숍라이트 공동 5위 “1위 탈환은 다음 기회에...”

    박인비, 숍라이트 공동 5위 “1위 탈환은 다음 기회에...”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세계 랭킹 2위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6천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09타다. 이미림(25·NH투자증권), 카리 웨브(호주) 등과 함께 공동 5위다. 박인비는 공동 3위 이상을 기록했더라면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의 간격은 좁혔다. 박인비는 한 타만 더 줄였다면 공동 3위가 될 수 있었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윤지 8개 홀 줄버디

    조윤지 8개 홀 줄버디

    ‘스포츠 패밀리’의 막내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 신기록을 작성했다. 31일 경기 이천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56야드)에서 끝난 E1채리티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1~8번홀 줄버디를 잡았다. 8개홀 연속 버디는 KLPGA 투어 사상 최다 연속 기록이다. 이전까지 KLPGA 최다 기록은 6연속 버디로, 모두 9명이 작성했다. 조윤지는 9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 1m도 안 되는 곳에 붙였지만 볼이 살짝 비켜 가는 바람에 전반홀 9개 연속 버디 행진에는 실패했다. 만약 9번홀 버디가 한 개 더 들어갔더라면 조윤지는 종전 KLPGA 투어 9개홀 최소타까지 갈아치울 수 있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 기록은 나란히 9개로,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2009년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베스 대니얼(미국)이 1999년 필립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각각 작성했다. 조윤지의 부모는 프로야구 삼성 감독대행을 지낸 조창수씨와 전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감독을 지낸 조혜정씨. 언니 조윤희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KLPGA 이사를 맡고 있다. 10언더파 206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친 조윤지는 “마치 홀에 자석이 붙은 듯 공이 빨려들어 가더라”면서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성적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우승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솎아내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이정민(23·비씨카드)에게 돌아갔다. 이정민은 시즌 2승째를 신고하면서 고진영(20·넵스),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함께 다승 대열에 합류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노르드크비스트,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 “어머니...큰 선물됐으면...”

    노르드크비스트,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 “어머니...큰 선물됐으면...”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 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스웨덴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우승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05타다. 세계 랭킹 2위 박인비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5위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지난해 3월 KIA 클래식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개인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15번 홀(파3) 보기로 네덜란드 크리스텔 부엘리용과 함께 공동 선두였지만 16, 17번 홀에서 연달아 한 타씩 줄여 승기를 잡았다. 부엘리용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1.5m거리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우승 상금 22만5천 달러(약 2억5000만원)를 받은 노르드크비스트는 “오늘이 스웨덴에서 어머니 날인데 이번 우승이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지금까지 다섯 번 우승했지만 대회장에 어머니가 오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기뻐했다.
  • 샷 난조에 운 안병훈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BMW PGA챔피언십 챔피언 안병훈(24)이 아일랜드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샷 난조에 빠져 사실상 2주 연속 ‘톱10’이 무산됐다. 안병훈은 31일 북아일랜드 뉴캐슬의 로열 카운티다운 골프클럽(파71·7186야드)에서 속개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2번홀까지 끝낸 오후 11시(한국시간) 현재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까지 1개를 쏟아내 5타를 잃었다. 전날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가 돼 순위도 무려 27계단이나 뛴 공동 12위로 2주 연속 ‘톱10’을 바라봤던 터. 그러나 안병훈은 최종일 경기를 마치기도 전에 전날 벌어놓은 타수보다 1타를 더 까먹어 순위도 20위권으로 밀려났고, 타수 회복을 위한 반전이 없는 한 한 자릿수 순위 진입은 어렵게 됐다. 톱10의 마지노선인 이븐파를 친 7위 그룹과의 간격은 5타 차로 벌어졌다. 선두는 같은 시간 7번홀까지 마친 쇠렌 키엘센(덴마크). 키엘센은 초반 2홀 연속 보기로 2타를 까먹었지만 같은 세 명의 2위 그룹에 2타 앞서 3라운드에 이어 단독선두를 지켰다. 출발은 좋았다. 안병훈은 1번홀(파5) 버디를 잡아내 기분 좋게 마지막 라운드를 출발했지만 3번홀(파4) 보기로 타수를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6번(파4)~7번홀(파3) 역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8번홀(파4) 더블보기를 범한 안병훈은 후반 세 번째홀인 12번홀(파5)에서는 트리플보기까지 적어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최나연, “3라운드에서 보자...게임은 계속된다”

    최나연, “3라운드에서 보자...게임은 계속된다”

    태극 낭자 최나연이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 있는 스톡턴 시뷰호텔&골프 클럼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 2라운드 3번째 홀 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Na Yeon Choi of South Korea putts on the third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ShopRite LPGA Classic presented by Acer on the Bay Course at the Stockton Seaview Hotel & Golf Club on May 30, 2015 in Galloway, New Jersey. 최나연은 2라운드에서 버디 2 보기 3개로 1타를 잃고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보기만 9개… 매킬로이, 또 탄식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29일 북아일랜드 뉴캐슬의 로열카운티다운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아일랜드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 없이 보기만 9개를 쏟아내 9오버파 80타로 부진했다. 출전 선수 156명 중 최하위권이나 다름없는 공동 150위로 처져 지난주 BMW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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