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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빈, ‘아저씨’ 예고영상서 ‘꿀복근’ 과시

    원빈, ‘아저씨’ 예고영상서 ‘꿀복근’ 과시

    배우 원빈이 영화 ‘아저씨’ 예고영상을 통해 탄탄한 식스팩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동영상은 지하도를 걷고 있는 원빈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원빈이 어린 소녀와 함께 밥을 먹으며 “아저씨가 깡패에요?”라고 묻자 “너도... 내가 나쁜 사람처럼 보이니?”라고 되묻는다.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며가며 살고 있던 전직특수요원 태식(원빈 분)에게 옆집 소녀 소미(김새론 본)가 나타나 태식의 유일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범죄조직에 납치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 드라마다. 지난 8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추격 중 부상을 당한 차태식(원빈 분)이 상처를 치료한 뒤 결연한 의지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는 장면.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그가 자신을 ‘아저씨’라 부르며 따르던 단 하나뿐인 친구 소미를 구하기 위해 오랜 침묵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하는 순간이다. 원빈은 이 장면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담기 위해 제작진에게 특별히 크랭크업 장면으로 잡아줄 것을 요청했다. 원빈은 식이요법과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원빈의 거칠고 강한 남성성이 표현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키고 있는 영화 ‘아저씨’는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오퍼스 픽쳐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빅토리아 내 아내’ 발언...팬들 “섭섭”

    2PM 닉쿤 ‘빅토리아 내 아내’ 발언...팬들 “섭섭”

    2PM 닉쿤이 걸그룹 f(x)의 빅토리아를 “내 아내”라고 불렀다. 닉쿤은 지난 7일 그룹 유키스의 멤버 알렉산더의 트위터에 방문해 SBS ‘스타킹’ 촬영현장 사진에 “My wife!”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는 닉쿤이 촬영 현장 사진 속에 조그맣게 찍힌 빅토리아의 ’뒷모습‘을 알아보고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현 한 것으로 닉쿤은 “저 앞에 내 아내가 있다.”며 서슴없이 ‘내 아내’라는 호칭을 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빅토리아의 모습은 알아보기 힘들만큼 작다. 특히 흐릿한 ‘뒷모습’만 찍혀 있어 한눈에 구별하기가 힘든 상태. 이에 닉쿤의 팬들은 뒤태만 보고도 자신의 아내를 알아보는 닉쿤의 눈썰미와 ‘내 아내’라는 호칭에 대한 원망스러운 속내를 내비쳤다. 닉쿤의 팬들은 “쿤아 아직은 그러지 마, 그러는 거 아니야”, “누나를 두 번 죽이는구나.”, “쿤아, 아직 첫 회 방송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와이프라니!”, “쿤아 제발 ‘우결’에서 발 빼 줘.”, “‘아담커플’이나 ‘용서커플’은 그저 흐뭇하게 봤는데 쿤은 도저히 못 보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닉쿤과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가상부부로 발탁돼 지난 1일첫 촬영을 시작 했으며 태국계 미국인 닉쿤과 중국인 빅토리아의 조합으로 ‘외국인 부부’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유키스 알렉산더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빅토리아 내 아내” 발언 팬들’섭섭’

    2PM 닉쿤 “빅토리아 내 아내” 발언 팬들’섭섭’

    2PM 닉쿤이 걸그룹 f(x)의 빅토리아를 “내 아내”라고 불렀다. 닉쿤은 지난 7일 그룹 유키스의 멤버 알렉산더의 트위터에 방문해 SBS ‘스타킹’ 촬영현장 사진에 “My wife!”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는 닉쿤이 촬영 현장 사진 속에 조그맣게 찍힌 빅토리아의 ’뒷모습‘을 알아보고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현 한 것으로 닉쿤은 “저 앞에 내 아내가 있다.”며 서슴없이 ‘내 아내’라는 호칭을 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빅토리아의 모습은 알아보기 힘들만큼 작다. 특히 흐릿한 ‘뒷모습’만 찍혀 있어 한눈에 구별하기가 힘든 상태. 이에 닉쿤의 팬들은 뒤태만 보고도 자신의 아내를 알아보는 닉쿤의 눈썰미와 ‘내 아내’라는 호칭에 대한 원망스러운 속내를 내비쳤다. 닉쿤의 팬들은 “쿤아 아직은 그러지 마, 그러는 거 아니야”, “누나를 두 번 죽이는구나.”, “쿤아, 아직 첫 회 방송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와이프라니!”, “쿤아 제발 ‘우결’에서 발 빼 줘.”, “‘아담커플’이나 ‘용서커플’은 그저 흐뭇하게 봤는데 쿤은 도저히 못 보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닉쿤과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가상부부로 발탁돼 지난 1일첫 촬영을 시작 했으며 태국계 미국인 닉쿤과 중국인 빅토리아의 조합으로 ‘외국인 부부’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유키스 알렉산더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빅토리아 내 아내’ 발언...팬들 “섭섭”

    2PM 닉쿤 ‘빅토리아 내 아내’ 발언...팬들 “섭섭”

    2PM 닉쿤이 걸그룹 f(x)의 빅토리아를 “내 아내”라고 불렀다. 닉쿤은 지난 7일 그룹 유키스의 멤버 알렉산더의 트위터에 방문해 SBS ‘스타킹’ 촬영현장 사진에 “My wife!”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는 닉쿤이 촬영 현장 사진 속에 조그맣게 찍힌 빅토리아의 ’뒷모습‘을 알아보고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현 한 것으로 닉쿤은 “저 앞에 내 아내가 있다.”며 서슴없이 ‘내 아내’라는 호칭을 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빅토리아의 모습은 알아보기 힘들만큼 작다. 특히 흐릿한 ‘뒷모습’만 찍혀 있어 한눈에 구별하기가 힘든 상태. 이에 닉쿤의 팬들은 뒤태만 보고도 자신의 아내를 알아보는 닉쿤의 눈썰미와 ‘내 아내’라는 호칭에 대한 원망스러운 속내를 내비쳤다. 닉쿤의 팬들은 “쿤아 아직은 그러지 마, 그러는 거 아니야”, “누나를 두 번 죽이는구나.”, “쿤아, 아직 첫 회 방송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와이프라니!”, “쿤아 제발 ‘우결’에서 발 빼 줘.”, “‘아담커플’이나 ‘용서커플’은 그저 흐뭇하게 봤는데 쿤은 도저히 못 보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닉쿤과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가상부부로 발탁돼 지난 1일첫 촬영을 시작 했으며 태국계 미국인 닉쿤과 중국인 빅토리아의 조합으로 ‘외국인 부부’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유키스 알렉산더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섹시 춘향이’ 조여정, 속살 비치는 뒤태

    [NTN포토] ‘섹시 춘향이’ 조여정, 속살 비치는 뒤태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방자전’(감독 김대우)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조여정이 뒷모습이 섹시한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류현경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방자전’은 고전 로맨스 춘향전의 과감한 반전에서 시작해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와 출세를 위해 사랑도 이용한 야비한 지략가 몽룡, 사랑과 신분 모두를 가지고 싶어한 춘향의 이야기로 6월 3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하늘-윤계상, 누드 투혼-눈물연기..네티즌 ‘극찬’

    김하늘-윤계상, 누드 투혼-눈물연기..네티즌 ‘극찬’

    다음달 23일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티저예고편이 공개됐다. 1분 57초의 티저예고편에서는 지난 12일 기자 간담회에서 예고한 바 있는 ‘김하늘 상반신 누드’와 ‘소지섭-김하늘’ 베드씬이 차례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앞서 “드라마를 찍으면서 처음으로 상체를 벗었다.”며 “심의에 걸리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속내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는 괜한 기우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의 노출보다는 예고편이 담고 있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주연배우들의 아련한 눈빛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 소지섭-김하늘 애정신, 윤계상의 순애보…‘멜로드라마?’ 배우 김하늘은 ‘로드 넘버원’에서 처음 ‘상체 노출’을 감행했다. 이는 극중 장우(소지섭 분)가 수연(김하늘 분)의 뒷모습을 그리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결단. 김하늘은 이 장면과 관련 “상황이 전혀 억지스럽지 않다. 이해가 가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노출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이 장면은 멜로영화의 한 장면을 옮겨 놓은 듯 애절했다. 눈물을 참고 전쟁에 징병된 장우를 떠나보내는 수연과 연인을 두고 전쟁터로 향할 수밖에 없는 장우의 눈빛이 눈물샘을 자극한다. 장우를 등지고 선 수연의 처연한 눈빛은 두 사람 앞에 놓인 커다란 역경을 암시했다. 이어 윤계상의 절절한 눈물 연기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윤계상은 김하늘을 향한 한없이 맑은 순애보 사랑을 전하며 소지섭-김하늘-윤계상이 만들어가는 삼각구도를 예고했다. ‘로드 넘버원의’ 이장수 PD는 “한 여자를 두 남자가 사랑한다. 둘이 어떻게 변하는 지가 전반부 포인트”라고 설명하며 “태호(윤계상 분)는 인민재판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수연을 구해낸다. 60년 동안 그녀를 지켜주다 장우의 손에 넘겨준다.”고 밝혔다. 또 찰나의 장면이었지만 소지섭과 윤계상의 격투씬도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 현실감 넘치는 전쟁장면…‘액션이야, 멜로야?’ 6.25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은 100%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졌으며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로 수려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장수PD는 “사전제작의 모범 사례를 만들려고 했다.”며 “배우, 스태프 모두가 다 미리 알고 찍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로드 넘버원’은 전쟁과 멜로의 비중을 나누기는 애매한 드라마다. 멜로 장면은 이장수 PD가, 전투 씬이나 액션씬 등 거친 장면은 김진민PD가 맡아 공동 연출했다. 이 PD은 “드라마의 콘셉트 자체가 전쟁을 배경으로 한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이다. 둘을 나누기는 곤란하다.”며 “6·25는 아직 진행 중인 전쟁이다. 단순한 남녀 멜로가 아닌 우리 분단의 아픔, 역사를 그릴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드라마 ‘로드 넘버원’ 티저예고편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은-LJ 커플, 한 밤中 ‘몰래 데이트’ 즐겨 ‘왜?’

    성은-LJ 커플, 한 밤中 ‘몰래 데이트’ 즐겨 ‘왜?’

    가수 성은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의 야밤에 데이트하는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야밤에 벌어진 두 사람의 몰래데이트는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연예뉴스 프로그램 ‘ENEWS’ 내 국내 최초로 파파라치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코너 ‘리얼리’에서 전파를 탔다.성은과 LJ는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공식연예인커플’로 늦은 시각 연예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 한강 둔치에 나타나 여느 연인들과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지난달 새 앨범을 발표한 성은은 한 인터뷰에서 “LJ 오빠가 매니저 출신의 경험을 살려 이번 앨범 작업 과정에도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이날 방송은 둘의 심야 몰래데이트 공개 외에도 LJ의 리얼한 사생활과 성은의 무대 뒷모습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성은은 최근 발라드 곡 ‘너 하나만’으로 컴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LJ는 특유의 톡톡 튀는 입담으로 케이블 방송계에서 맹활약 중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CJ미디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식커플’ 성은-LJ, ‘심야데이트’ 현장포착

    ‘공식커플’ 성은-LJ, ‘심야데이트’ 현장포착

    성은 LJ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tvN 연예뉴스 프로그램 ‘ENEWS’는 14일 국내 최초로 신개념 파파라치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새 코너 ‘리얼리’를 선보였다. ‘리얼리’는 파파라치 기법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연예인들의 진짜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연예계에 떠도는 무성한 소문의 진실을 심도 깊게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리얼리’ 첫 회의 주인공은 언제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2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성은·LJ 커플.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의 은밀한 데이트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늦은 시각 한강 둔치에 나타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여느 연인들과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임을 의식했는지 거의 차 안에서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와 함께 영원한 자유인 LJ의 리얼한 사생활과 섹시 발랄한 가수 성은의 무대 뒷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CJ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철 “25주년 공연, ‘귀로 듣는 감동’ 선사할 것”

    이승철 “25주년 공연, ‘귀로 듣는 감동’ 선사할 것”

    지난 1985년 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은 오는 6월 5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25주년 콘서트 ‘오케스트락’을 연다. 이승철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5주년 콘서트에 대해 “앉아서 보는 관객들에게 귀로 듣는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대 5만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주경기장에서 이승철은 40인조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3D, 무대 특수효과 등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6개월간 20여 명의 댄서들에게 재즈 댄스, 발레, 야마카시를 하는 구성도 준비했다. 이승철이 가장 신경을 쓴 건 음향이다. 공연장의 구조와 관객석을 고려해 음향기기를 설치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승철은 “화려한 퍼포먼스는 공연 중 잠깐에 불과하지만 음향은 공연 내내 지속된다. 앉아서 보지만 귀로 듣는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라이브의 황제’로 불릴 만큼 수많은 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온 이승철에게 공연은 가수로서의 존재의미다. “공연할 때마다 가수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할 정도. 이승철은 “공연이 끝나면 무대에 서서 집에 온 손님을 배웅하는 기분으로 자리를 빠져나가는 관객들의 뒷모습을 마지막까지 바라본다. 그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승철의 25주년 공연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한편 지난 1985년 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지난 4일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간다’를 비롯해 후배 가수들이 피처링한 그간의 히트곡들까지 총 10곡을 담은 25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했다. 사진 = 루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론] 시(詩) 못읽는 사회/김동언 경희대 극장경영학 교수

    [시론] 시(詩) 못읽는 사회/김동언 경희대 극장경영학 교수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초록 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등 만드는 영화마다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던 그의 새 영화는 배우 윤정희가 주연을 맡았다고 해서 더욱 화제다. 우리 영화사상 가장 많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는 아름다운 노배우가 어느 날 동네 문화원에서 문학강좌를 듣고 시를 쓰기 시작하는 ‘미자’로 나온다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도 출연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정호승의 ‘그리운 부석사’,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 황지우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조영혜의 ‘시를 쓴다는 것’ 등 절절한 감동과 울림을 주는 시들도 등장한다고 한다. 감독이 감독이니 만큼 ‘읽는 시’가 아니라 영상시대에 어울리는 ‘보는 시’로 어떻게 요리했을지 기대가 없을 수 없다. 시를 두고 문학의 꽃이라고들 한다. 여러 문학 장르 중에서 가장 절절한 감동을 주는 것이 시가 아닐까. 장편의 대서사시를 예외로 하면 시는 언제 어디서든 짧은 시간에 감상할 수 있다.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도 시집은 부피가 크지 않아 펼치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요즘엔 휴대전화 디지털 시집도 있다. 약속장소에 조금 먼저 도착했을 때 시 한 편은 훌륭한 동반자다. 당연한 얘기지만, 읽는 데 들이는 시간이 짧다고 시의 무게마저 가벼운 것은 아니다. 짧은 한 편의 시에는 한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강력한 에너지가 담겨 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고, 그 한 편의 시에 시인은 오롯이 자신의 인생을 담았다. 그러니 함축된 감정의 밀도가 그리 엄청나지 않았을까. 그래서 시인을 ‘하늘에서 귀양 온 신선’이라거나 시 쓰는 작업을 ‘천형’이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종교의 예배나 의식에서도 시는 유용하게 사용됐다. 신께 바치는 고귀한 표현 역시 시의 형태를 갖춘다. 오랜 세월 수련해서 득도하고 해탈의 경지에 오른 고승들도 그 세계를 한 편의 시로 노래한다. 깨달음의 환희를 담아낸 시는 오도송(悟道頌)이라 하고, 이승을 떠나 중생의 몸을 벗고 열반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남기는 시는 열반송(涅槃頌)이라 한다. 짧지만 담긴 내용은 대하소설에 비할 바 아니다.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시는 가장 경제성이 있는 문학 장르가 아닐까. 그래서 현대사회와도 썩 잘 어울릴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 성장기에 읽은 좋은 시 한 편은 밀도 높은 삶의 자양분이 되지만, 요즘 공교육 현장에서는 시 한 편 감상할 만큼의 곁눈질도 허락하지 않는다. 오직 점수가 기준이 되는 순위만 필요한 것인지, 그것이 인간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인지 정말 잘 모르겠지만, 살아남으려면 누구든 시험 준비에만 몰두해야 한다. 시 한 편이 주는 즐거움을 모르는 청소년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게다가 살면서 자연스럽게 겪어야 할 일, 느껴야 할 것, 돌아봐야 할 일들도 대부분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그토록 원하는 직장을 얻어 밤낮없이 바쁜 일상을 살다가도 대부분 마흔, 쉰이면 일찌감치 다시 한데로 내몰린다. 남는 것은 지치고 초라한 뒷모습인데, 위로받을 데가 없다. 그렇게 이 시대는 시를 읽지 못하게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신문과 잡지에 나오는 자투리 정보만 가지고 이창동 감독이 ‘시’에서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읽어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임권택 감독이 ‘서편제’로 판소리를 단번에 세상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의 중심으로 끌어올렸듯, 영화 ‘시’도 오늘날 시 못 읽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세차게 두드렸으면 좋겠다. 벚꽃이 다 떨어졌다고 봄날마저 모두 가버린 것이 아닌 것처럼, 영화 ‘시’가 다 사라져 버린 듯 잠자던 우리들의 감성을 다시 깨워 냈으면 정말 좋겠다.
  • ‘섹시춘향’ 조여정 vs ‘요염향단’ 류현경.. ‘방자전’ 기대

    ‘섹시춘향’ 조여정 vs ‘요염향단’ 류현경.. ‘방자전’ 기대

    ‘19금(禁) 사극’을 표방하는 영화 ‘방자전’에서 섹시한 ‘춘향’ 조여정과 요염한 ‘향단’ 류현경 등 여배우들의 노출 수위와 연기 대결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전소설 ‘춘향전’을 뒤집는 발칙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방자전’은 이도령(류승범 분)보다 더 매력적인 방자(김주혁 분) 캐릭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조여정은 ‘방자전’에서 방자와 이몽룡 모두를 사로잡는 여인 춘향을 연기한다. 미모를 무기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전략가인 ‘방자전’의 춘향을 위해 조여정은 열녀 춘향이를 뒤집는 도발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속살이 비치는 반투명 저고리를 입은 조여정은 조선시대의 ‘팜므파탈’다운 모습으로 관객을 매혹한다. 또 기존 ‘춘향전’ 속 충성심 강한 몸종 향단이도 농염하고 화려한 미모의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방자전’의 향단이 류현경은 ‘훈남’ 방자를 두고 조여정의 춘향이와의 삼각 구도를 형성한다. 제작 관계자는 “조여정과 류현경의 노출 수위가 영화 ‘미인도’의 김민선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민선은 뒷모습 전라와 앞모습 상반신을 과감하게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요염한 춘향 역의 조여정과 향단 역의 류현경 외에도, 매력적인 방자로 분하는 김주혁과 야비한 지략가 이몽룡 역의 류승범이 호흡을 맞추는 ‘방자전’은 내달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바른손 / 사진설명 = (왼쪽부터) 류현경, 조여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禁사극 ‘방자전’, 조여정·류현경 노출수위는?

    19禁사극 ‘방자전’, 조여정·류현경 노출수위는?

    사극 영화 ‘방자전’에서 ‘춘향’ 조여정과 ‘향단’ 류현경 등 여배우들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전소설 ‘춘향전’을 뒤집은 발칙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방자전’은 춘향을 사랑했던 방자에 의해 꾸며진 거짓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방자전’은 ‘19금(禁) 사극’을 표방해 캐스팅 단계부터 배우들의 노출 수위에 관심을 모였다. 최근 ‘음란서생’ 제작사 측은 ‘방자전’의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영상을 통해 ‘섹시한 방자’ 김주혁과 조여정의 베드신을 일부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이도령의 여인인 춘향을 탐하는 방자와 ,방자의 남자다움에 흔들리는 춘향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담겨 시선을 모은다. 특히 속살이 비치는 반투명 속곳 저고리를 입은 조여정은 조선시대의 ‘팜므파탈’다운 모습으로 관객을 매혹한다. 또 ‘춘향전’ 속 충성심 강한 몸종 향단이도 농염하고 화려한 미모의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방자전’의 향단이 류현경은 김주혁이 분한 ‘훈남’ 방자를 두고 조여정의 춘향이와의 삼각 구도를 형성한다. 제작 관계자는 “조여정과 류현경의 노출 수위가 영화 ‘미인도’의 김민선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민선은 뒷모습 전라와 앞모습 상반신을 과감하게 드러낸 바 있다. 매력적인 방자로 분하는 김주혁과 요염한 춘향 역의 조여정 외에도 야비한 지략가 이몽룡을 완성시킨 류승범 등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방지전’은 내달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바른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지성 “박지은교수, 명품 뒷태 원조는 나야!”

    구지성 “박지은교수, 명품 뒷태 원조는 나야!”

    모델 구지성이 명품 뒷태로 화제를 낳았던 박지은 교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구지성은 서울예술전문학교 모델학과 교수로 학생들 사이에서 탄력 있는 뒷모습과 아름다운 얼굴로 ‘엉짱교수’로 유명하다. 구지성은 “한국사회가 레이싱모델을 바라보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학생을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살아있는 강의를 지향한다. 강의를 하는 와중에도 현장에 나가 레이서와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지성은 가수 피처링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가수 데프콘의 타이틀곡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에 참여, 안정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리트니 스피어스 ‘포토샵’ 전후 사진공개

    브리트니 스피어스 ‘포토샵’ 전후 사진공개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9)가 화보 속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가 사실은 포토샵 기술이었다고 용기있게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피어스는 최근 촬영한 패션 브랜드 캔디스의 광고 화보 중 원본 사진 2장을 독자들에게 공개, 컴퓨터 포토샵 작업을 하기 전과 후의 몸매 변화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두 팔을 머리 뒤로 올린 첫번째 원본 사진에서 스피어스는 허리에 군살도 삐져나와 있으며 허벅지도 두껍다. 또 종아리에 멍이 들어 있는 등 피부톤도 일정치 않다. 그러나 포토샵 보정과정을 거친 광고 사진에서는 흉한 허리살은 온데간데 없으며 허벅지 사이즈도 보기 좋을 만큼 줄였다. 전체적으로 피부톤을 보정해 몸라인을 더욱 매끈하게 보이도록 바꿨다. 뒷모습을 담은 두 번째 사진 역시 포토샵 기술로 재탄생했다.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드러난 허벅지, 두꺼운 종아리, 엉덩이 위에 있는 문신이 있지만 포토샵 과정을 거치면서 이런 모습은 사라졌다. 포토샵 보정으로 문신은 감쪽 같이 지워졌으며 바디라인이 전체적으로 축소, 원본 속 몸매 보다 훨씬 더 날씬해 보이는 것. 스피어스가 이미지에 치명적일 수도 있는 포토샵 비포 앤드 애프터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포토샵 보정이 필수적인 패션 화보의 실상을 밝히기 위해서 였다. 캔디스 측은 “스피어스는 포토샵 보정으로 왜곡된 몸매의 환상을 가진 젊은 층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했다.”고 의도를 설명하면서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그녀는 몸매에 대단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캔디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0대 맞아?…제타존스 ‘파격 누드’ 공개

    40대 맞아?…제타존스 ‘파격 누드’ 공개

    영화배우 캐서린 제타존스가 불혹의 나이에도 흐트러지지 않은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미국 여성잡지 얼루어 최신호에 실린 화보에서 제타존스는 침대에 누운 자세로 파격적인 뒷모습 누드를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어깨 길이의 머리카락을 풀어 내린 제타존스는 강렬한 눈빛으로 한층 더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운동과 식습관 조절로 만든 탄탄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제타존스는 “일생일대의 가장 섹시한 사진을 찍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몇 년 새 다소 체중이 불어났으나 화보 촬영에 앞서 강도 높은 몸매관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옷을 벗는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녀는 “평소 집 마당에서 누드로 편안하게 다닐 때도 있다.”면서 재치있게 답변했다. 남편인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65)와 두 아이를 둔 제타존스는 “가족과 보트를 타고 세계 일주를 하는 것이 꿈이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그 꿈을 꼭 이루겠다.”고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얼루어 매거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자전’ 조여정-류현경, 베드신 노출 수위↑

    ‘방자전’ 조여정-류현경, 베드신 노출 수위↑

    영화 ‘방자전’에 캐스팅된 배우 조여정과 류현경이 아찔한 베드신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방자전’은 제작 초기 단계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방자전’은 고전 소설 ‘춘향전’을 방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작으로 접근한 작품이다. 특히 베드신 장면이 공개되면서 두 여주인공인 조여정과 류현경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각각 춘향이와 향단이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뒷모습 전라와 앞 모습 상반신을 드러내는 등 수위 높은 베드신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9년 10월 경기 양수리 운당세트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방자전’은 지난 1월 13일 크랭크 업 했다. 방자역은 김주혁이 이몽룡역은 류승범이 맡았으며 개봉 예정일은 오는 6월 3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아웃 패션]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팜므파탈 스타일

    [테이크아웃 패션]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팜므파탈 스타일

    오는 15일 개봉되는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中山美穗)의 관능적인 팜므파탈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나카야마 미호의 영화 속 감성을 자극하는 도발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화려한 의상은 ‘일본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1위’에 오르게 할 정도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사요나라 이츠카’는 운명적인 사랑과 그 사랑이 바꿔놓은 세 남녀의 인생, 그리고 25년 후의 예상치 못했던 재회를 그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영화 속 의상은 한국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의상감독을 맡아 더욱 눈에 띄는 데 한 장면 한 장면을 위해 의상을 제작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요나라 이츠카’의 의상에 얽힌 영화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분석해 봤다.◆슬픔의 청록색 드레스 이혼한 남편을 만나 슬픔에 빠진 토우코에게 유타카가 이별을 결심하고 찾아오는 애절한 신. 의상 감독을 맡은 김성일은 토우코 캐릭터를 상징하는 보라색 드레스를 연출하고 싶었지만 촬영 장소의 색감이 전체적으로 레드여서 레드의 보색인 청록색을 선택했다. 엉덩이 라인까지 깊게 파인 슬픔의 드레스다.◆데이트를 위한 셔츠 원피스멋진 자동차를 앞에 두고 데이트하는 신에서 입은 셔츠 원피스. 당시 실제로 이런 셔츠 원피스를 많이 입기도 했다. 실크 소재라 살랑살랑 바람에 가볍게 나부끼는 스커트 느낌이 좋았다. 복고풍의 로맨틱한 모자도 연출했다. 영화 속 모든 패션 콘셉트는 유행을 타지 않도록 10년전 또는 후에 봐도 변함없어 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 했다는 후문.◆질투의 레드빛 드레스유타카와 친구들이 만나는 바에 나타나 질투심을 유발하는 토우코. 힘든 촬영이 거듭되면서 나카야마 미호는 살이 많이 빠진 상태였다. 와이어를 넣어 튜브톱 드레스를 몸에 고정시켰지만, 두 번에 걸쳐 사이즈를 줄이는 수선을 해야만 했다는 후문.◆신비스러운 보라빛 드레스유타카가 약혼녀의 이모 부부를 만나는 장소에 깜짝 등장한 토우코. 전체적으로 미스터리한 여인인 토우코의 이미지를 반영해 그녀 의상에는 보라색이 굉장히 많이 사용됐다. 섹시한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앞부분에 슬레이스를 줘 랩 드레스 느낌으로 허벅지까지 보이도록 했고, 뒷모습도 깊게 파이게 파격적인 디자인을 했다. 한쪽으로 언밸런스하게 내린 헤어스타일에 루비 세팅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 = CJ미디어, 사요나라 이츠카 영화 스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평균나이 40.6세가 말하는 “남자란 말이야…”

    평균나이 40.6세가 말하는 “남자란 말이야…”

    지난 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크라운관. 이경규(51), 김국진(46), 김태원(46), 이윤석(39), 김성민(38), 이정진(33), 윤형빈(31)이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7인방이 강연자로 나섰다. 평균 나이 40.6세인 아저씨들은 ‘청춘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으로 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펼쳤다. ●남자, 강연자로 변신하다 제비뽑기로 강연 순서를 정했지만, 다행히 박사 출신 개그맨 이윤석이 첫 출연자로 당첨됐다. 끼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이들이지만 오늘은 대기실 뒤에서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개그계의 큰형님’ 이경규도 수십번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안절부절못한다. 드디어 강연 시작. 현재 대학 강단에 서고 있는 이윤석은 교수답게 자신있는 멘트로 좌중을 압도한다. 그는 각자 사고의 감옥에 갇히지 말고 지식의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넓힐 것을 역설한다. 그러나 25분간의 불꽃 강연을 마치고 돌아온 첫 질문은 “키가 몇이세요?”. 이윤석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한다.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오른 김국진은 개그맨으로서 정상에 올랐다가 나락으로 떨어졌던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다음 주자로 나선 김태원은 기타를 들지 않으면 긴장된다며 왼쪽 손을 주머니에 꽂아 넣고 강연을 시작한다. 그가 얘기 도중 갑자기 내용을 까먹었다며 주제를 바꿔버리자 객석에선 폭소가 터진다. 이경규가 단상에 오르자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한다. “강연 도중 나가면 가만두지 않겠다.”, “내 강의가 끝나면 기립박수를 쳐라.” 등 무리한 주문이 이어지지만, 자신의 장기인 ‘눈알 굴리기’ 시범을 보이는 팬서비스도 잊지 않는다. 이어 윤형빈이 마지막으로 무대에 서자 계속된 강의에 지친 학생들이 하나둘 자리를 뜬다. 그는 두번이나 무릎을 꿇고 읍소해 보지만, 속수무책이다. ●출연진이 밝히는 인기 비결 6시간에 걸친 길었던 녹화를 마치고 ‘남자의 자격’ 전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저씨판 무한도전’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분위기도 촌스럽고 흔한 아이돌 스타 한명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방송 1주년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고, 경쟁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 2’, ‘일밤’마저 제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연 출연진이 생각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출연자들이 인기 비결로 ‘공감대’를 꼽았다. 이경규는 “청춘스타 대신 중견들이 주축을 이루다보니 주목을 받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면서 “출연진이 각자 직업도 다르고 나이에 맞게끔 인생경험들이 많아 그런 것들이 알게 모르게 프로그램에 묻어나 다양한 계층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국진과 이윤석도 톡톡 튀는 감각보다는 자연스럽고 은근한 매력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뭘 애써서 보여준다기보다 제가 생각하는 대로 편안하게 미션을 따라 하다 보니 어느새 적응이 됐어요. 저희의 솔직한 행동이나 말투에 자연스럽게 공감하신 것 같아요. 사실 예능 프로가 공감대가 없이 한달은 성공할 수 있지만, 1~2년 계속 가기는 힘들 거든요.”(김국진) “‘남자의 자격’은 폭탄 같은 파괴력은 없지만, 비처럼 스며들게 하는 색깔이 있죠. 미션을 통해 저처럼 외모가 뛰어나지도 않고 말을 잘하지도 않는 사람도 오래 도전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남자의 자격’은 카메라 앞과 뒤의 차이가 가장 적은 프로에요. 각자 웃기려고 하기보다 꼭 하고 싶은 말을 하거든요.”(이윤석) ●‘김봉창’, ‘할머니’, ‘비덩’… 캐릭터도 인기 요즘 이들을 빼놓고 ‘남자의 자격’을 논할 수 없다. 바로 가수인 김태원과 배우인 김성민, 이정진이다. 이들은 모두 리얼리티 프로그램 초보인 데다 개그맨도 아니어서, 처음엔 잘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어색해 보였지만, 1년 만에 각자 캐릭터를 구축하며 프로그램 인기 견인에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 탤런트 김성민은 뜬금없이 봉창을 두들긴다는 뜻의 ‘김봉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직도 제가 왜 봉창인지 모르겠어요. 전 호불호가 분명할 뿐이고 내성적이고 남을 웃길 줄도 몰라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미션을 물으니 스카이 다이빙, 특전사, 동물원 맹수 조련, 놀이공원 퍼레이드 등 줄줄이 읊는다. ‘김봉창’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이경규가 옆에서 눈을 흘긴다. 김태원도 뒤늦게 예능에 입문했지만, ‘할머니’라는 별명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했다. “제가 말주변이 있다기보다 그룹 ‘부활’의 리더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 멤버를 포섭할 때 설득력이 강한 편이에요. 요즘 콘서트장에 사람이 모이는 걸 보고 ‘할머니’가 나를 비웃는 게 아니고 친근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게 됐죠.” 잘생긴 외모 덕에 ‘비덩(비주얼 덩어리)’이라고 불리는 이정진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것이 많다. “10여년 동안 일을 했는데, 요즘엔 별명 덕을 많이 봐요. 연기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요. 솔직히 아직도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 자체도 진정성 있게 보여주는 것이 우리 프로의 매력이고 그런 코드가 시대와 잘 맞아떨어진 것 같아요.” 어느덧 밤 10시를 가리키는 시각. 저녁 식사를 마친 ‘남자들’은 다시 밴드 연습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들은 요즘 직장인 밴드 대회 출전 연습에 한창이다. 돌아서는 뒷모습에서 평범한 우리네 아버지, 형, 동생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뒤태가 깔끔하네~”…포르테 ‘해치백’ 공개

    “뒤태가 깔끔하네~”…포르테 ‘해치백’ 공개

    기아차 포르테 해치백 모델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0 뉴욕 국제오토쇼’에서‘포르테 해치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5도어 구조의 포르테 해치백은 단정하게 다듬은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테일램프는 최근 기아차 ‘K 라인업’의 디자인과 유사한 모습이다. 엔진 라인업도 다양해진다. 포르테 해치백에는 1.6ℓ를 기본으로 2.0ℓ와 2.4ℓ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6단 변속기가 조합된다. 또 패들 시프트와 엔진 스타트 버튼이 적용된다. 이번 해치백의 공개로 기아차는 포르테의 세단과 쿠페, 해치백까지 3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기아차는 오는 10월부터 포르테 해치백의 2.0ℓ와 2.4ℓ 모델을 북미시장에 출시한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1.6ℓ와 2.0ℓ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른으로 가는 키워드 ‘금기’

    어른으로 가는 키워드 ‘금기’

    어쩌다 이리도 지독한 사랑에 빠졌을까. 그 사랑은 이제 갓 열 일곱 살 먹은, 어른과 소년의 경계에 있는 이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혹독하기만 하다. 담임 선생님을 사랑해 버린 소녀, 친구의 어머니에 뜨거운 욕망을 품은 소년이라니. 그러나 어쩔 수 없다. 금기와 제약 속에 사랑을 만들어내는 것도, 따가운 시선 속에 사랑을 지켜내는 것도, 사랑이 떠난 뒤편의 상처와 고통조차 사랑의 한 부분으로 껴안아야 하는 것도 모두 자신의 몫이다. 그것이 어른이 되는 길이다. 중견 작가 최인석(57)의 첫 청소년 장편소설 ‘약탈이 시작됐다’(창비 펴냄)는 금지된, 그래서 더욱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과 그에 수반되는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청소년들이 겪는 성장 의례를 그리고 있다. ●소년과 어른사이 청소년이 겪는 성장의례 작품 속에서 주된 화자 성준은 담임 봉석의 심부름으로 장기 결석 중인 같은 반 용태의 집을 찾아간다. 거기에서 용태 어머니, 금선의 벗은 뒷모습 그리고 지친 얼굴에서 욕망과 연민의 뒤섞임을 느낀다. 성준이 한때 좋아했던 윤지는 원조교제라는 오명을 고스란히 뒤집어쓰면서도 담임 봉석과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금기시된 욕망과 자유로운 본성 사이의 위태로운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이다. 그리고 ‘종각 앞 약탈 지역’에서 벌어졌다 스러지곤하는 약탈은 이들의 불안과 외로움, 고통스러움 사이마다 끊임없이 주의를 환기시키며 이어진다. 약탈 지역은 청소년을 성장시키는 촉매이자, 이미 성장한 어른들이 벌이는 선악이 뒤엉킨 판타지의 공간이다. ‘약탈이’는 모범적으로 갈등하고, 계몽적으로 끝나는 청소년 소설과는 궤를 달리한다. 그렇다고 청소년 세대를 위선적인 어른 또는 기성세대와 대립하는 주체, 혹은 미래의 희망을 실현할 주체로서 추어올리지도 않는다. 선악의 이분법이 존재하지 않음은 물론이다. 날것의 어른들이 등장하고, 날것의 청소년들이 삶과 사랑을 둘러싼 관계에 의문을 품는다. 때로는 환상문학의 풍자와 알레고리를 빌려서, 때로는 지독할 만큼 이들의 삶에 천착해 그려진다. 그들에게 약탈 지역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대결로 상징되는, 무한 경쟁이 펼쳐지는 어른들의 세계다. 근엄함과 도덕으로 스스로를 포장한 어른들이 밤이면 얼굴을 바꿔 무시로 들락거리는 곳이다. 그러나 청소년들에게는 그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물론, 엿보는 것조차 금지하고 있다. 때문에 이들에게 약탈 지역은 일탈의 해방구이거나,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와 같은 곳이다. ●일탈의 해방구 혹은 어른세계로 가는 통로 성준의 친구, 용태가 그 지역을 접하고 온 뒤 훌쩍 커버려서 어른의 세계로 편입돼 자신의 삶을 꾸리기 시작한 것은 필연적 선택이다. 주인공 성준 역시 금기시된 사랑에서 좌절의 통각을 깊이 느끼고 ‘약탈을 시작하기 위해’ 약탈 지역으로 뛰어든다. 앞으로 오랜 시간 동안 날것의 세상과 대면해야 하는, 또 다른 어른의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서 제자리를 잡지 못하는 청소년은 그렇게 서서히, 혹은 급격히 어른이 되어간다. 최인석은 “중·고등학교 시절은 고통스러웠다. 온갖 의문이 들었지만 학교에서는 나의 의문에 대해 한 마디도 답해주지 않은 채 온갖 쓸데없는 규율을 강제하기만 했다.”면서 “당시 품었던 의문에 대한 현명한 답이 없다는 것은 참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다. 아직 답을 찾고 있다는 말로 위안을 삼고 싶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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