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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력 키우자… 도봉 ‘영상 도서관’ 구축

    상상력 키우자… 도봉 ‘영상 도서관’ 구축

    서울 도봉구가 국공립 어린이집 20곳에 영상을 통해 책을 읽는 ‘영상 도서관’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학습 등 새로운 학습 방식의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라 어린이집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기 위해 영상 도서관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구는 어린이집이 개별적으로 영상 도서 서버를 구축하게 하고 인터넷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영상 도서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영상 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더불어 국공립 어린이집의 보육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영상 도서관 사업이 종료되는 올해 말 구는 영상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조사하고 그 효과를 평가해 내년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영상 도서관을 통해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의 보육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면서 “도봉구 아이들이 새로운 독서 문화를 먼저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 참석

    홍국표 서울시의원,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7일 도봉구 우이천에서 열린 ‘제6회 우리동네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했다. 도봉구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학생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쌍문1동 주민자치회 교육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몇 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돼 안타까웠는데 올해는 우이천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어 참 다행이다. 오늘 참석한 아이들이 우이천의 기운을 받아 큰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어 “아이들이 마을의 생태하천인 우이천을 주제로 그림 실력을 뽐낼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 준 쌍문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그림그리기 대회가 쌍문1동의 대표행사로 지속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의 수상작들은 백운교 아래 우이천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북서울꿈의숲 오현적환장 지하화 사업 적극 나서야”

    박수빈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북서울꿈의숲 오현적환장 지하화 사업 적극 나서야”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이 서울시의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상으로 지역구인 강북구를 중심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오래되지 않은 강북구의 역사를 언급하며 서울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문제 제기를 시작했다.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의 동북권 발전구상에서 ‘서울시 지역균형발전계획’의 동북권 발전방향에서도 그 내용은 도봉구·노원구에 집중돼 있어 강북구는 홀대받고 있다는 것이 박 의원의 설명이다. 아울러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담긴 미아 지역중심 사업의 구체적 진행 상황에 대한 질의를 이어 나갔다. 시장은 미아역 지구 단위 계획수립 등을 통해 강북구 지역발전 실현 기반을 마련 중이며 실행방안의 하나로 강북지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 외 상업·업무·생활SOC 등 다양한 지역 필요 시설을 확충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원활히 추진·확대하겠다고 답했다.박 의원은 서울시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빠르게 추진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지지부진한 오현적환장 지하화 문제도 빼놓지 않았으며, 자치구 의사결정만 기다리지 말고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북서울꿈의숲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려면 자치구와 협력해 부지 위 종합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포함한 오현적환장 지하화 계획을 지금부터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시작한 만큼 ‘정원도시 서울’의 관점에서 마무리 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시장은 필요한 사항을 챙겨보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용진 국회의원, 이순희 구청장, 시·구 의원들과 합심해 강북구의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도봉 “우이신설연장선, 북한산 통과 불가피”

    도봉 “우이신설연장선, 북한산 통과 불가피”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강북구 우이동과 도봉구 방학동을 잇는 도시철도 우이신설연장선 조기 착공을 위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이신설연장선은 지난달 수요예측 재조사를 통과했으나, 환경부가 우이신설연장선의 국립공원 하부 통과에 대해 환경보전을 이유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반려한 상황이다. 이에 오 구청장은 한 장관을 만나 환경부 측에서 제시한 국립공원 우회 노선은 아파트 단지와 금강사, 법종사 등의 하부를 지나게 돼 집단 민원이 우려되며, 급곡선으로 인한 탈선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 우이신설연장선이 공익사업인데다 우회 노선으로 건설하면 1400억원 이상의 공사비가 증가하기에 국립공원 지하를 통과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오 구청장은 전략환경영향평가 원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환경부가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한 장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우이신설연장선 사업은 15년 지연됐으나 현장 행정을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서원의 조속한 복원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 역할 촉구

    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서원의 조속한 복원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 역할 촉구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4일 제31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사)도봉서원과 대한불교조계종의 갈등으로 인해 중단된 도봉서원 복원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갈등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도봉서원은 1573년에 창건됐으며 조선 전·후기의 대표 성리학자 정암 조광조와 우암 송시열을 배향한 사액서원으로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된 후 1970년 도봉서원재건위원회 주도로 중건된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서원이다. 서울 지역 내 훼철된 다른 서원들과 달리 사당의 기단과 송시열 등의 글씨가 새겨진 각석들이 원형대로 남아 유적의 경계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유적 외에도 각종 문헌이나 시에서 오랫동안 경치가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히던 경승지였으므로 2009년 서울시에서 도봉서원과 각석들을 기념물(제28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도봉서원은 지난 2010년부터 도봉구청의 주도로 복원이 추진 중이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실시된 세 차례 발굴조사에서 도봉서원이 고려시대 사찰인 영국사 터에 세워졌다는 것이 밝혀졌고, 출토된 불교 관련 유물 중 금동금강저, 금동금강령 등 총 10점이 2021년 보물로 지정됐다.홍 의원은 “도봉서원 터에 서원 복원을 원하는 (사)도봉서원 측과 도봉서원 터에서 영국사 터와 유물이 발굴됐으므로 다른 곳으로 이전해 서원을 복원해야 한다는 대한불교조계종 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복원 계획 수립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서울시 문화재보호조례’에 따라 도봉서원의 관리 주체가 도봉구청이라 하더라도 서원 측과 조계종 측의 의견 대립이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 지정 기념물의 최종 관리책임자인 서울시가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봉서원 복원 중단 문제를 도봉구청에 맡기고 관망만 할 것이 아니라 복원이 중단된 가장 큰 원인인 양측의 갈등 해결에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사)도봉서원 측과 대한불교조계종 측의 합의 도출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은 물론, 합의 이후 도봉서원 복원과정에서도 서울시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하나의 공간이 역사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성격의 공간으로 변모해 왔다는 점에서 도봉서원 터의 역사적 가치는 매우 높으므로 단순한 서원 복원이 아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원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도봉구청과 (사)도봉서원, 대한불교조계종, 최종 책임자인 서울시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 국기원 도봉구 도봉동으로 이전한다

    국기원 도봉구 도봉동으로 이전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국기원이 도봉구 도봉동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김형재 의원으로부터 국기원 노후화 대책 관련 질의를 받고 “국기원에서 간곡하게 도움을 요청해 도봉구 화학부대를 이전 부지로 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제가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국기원장과 수시로 의논하면서 사업계획을 진행해왔다”며 “전통무술의 경우 배산임수에 따라 산세와 교통이 좋고 위용도 자랑하는 넓은 부지를 확보해야 하는데, 해당 부지는 전혀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지 매입비로 예산이 500억∼600억원 들어가는데 그런 투자계획이 세워질 정도로 시가 태권도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전 등 노후화 개선 비용에 대해선 “태권도는 진흥법에 따라 외국에 널리 알려야 할 국기란 점에서 정부가 그 의무를 게을리해선 안 된다”며 “정부와 시가 절반 정도를 나눠야 합리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기원 이전과 관련해 균형발전 차원에서 도봉구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최종 결정은 국기원 측에서 해야 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국기원은 1972년 개원 이후 50년 동안 세계태권도본부로서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제2국기원 이전 건립이 추진됐다. 시는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현 국기원을 리모델링 등을 거쳐 교육, 연수, 훈련뿐만 아니라 관광상품과 연계해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중랑천에서 꽃피우는 ‘동네음악회와 버스킹’ 참석

    이은림 서울시의원, 중랑천에서 꽃피우는 ‘동네음악회와 버스킹’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도봉4)이 지난 11일 도봉구 도봉동 중랑천변에서 개최된 ‘동네음악회와 버스킹’에 참석해 여름을 수놓는 즐거운 음악회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동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봉2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체육분과 주관으로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펼쳐진 행사에서는 고고장구, 부채춤, 조이플오카렐레, 디스코 각설이 품바, 숟가락 난타, 흥부전, 시니어 라인댄스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음악을 즐긴 이 의원은 “‘동네음악회와 버스킹’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과 창의성을 선보이며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자리이다”라며 “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 간의 교류와 화합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자 이제 출발…탄소중립 실천”

    이은림 서울시의원 “자 이제 출발…탄소중립 실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은림 시의원(국민의힘·도봉4)이 지난 10일 도봉구에서 개최된 ‘도봉구 제로씨(Zero-C) 발대식 및 탄소중립 결의대회’에 참석해 생활로부터 출발하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김선동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장, 박석 시의원이 함께했다. 도봉구 출범 50주년 및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는 1부 도봉구민 탄소중립 실천 헌장 낭독 및 표창장 수여, 2부 체험부스 및 원데이 클래스 운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인류 전체에 큰 위협이 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 기업,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탄소중립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은 우리 모두의 공동 목표가 되어야 한다”라며 이날 행사가 자리 잡길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은 정부나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이뤄질 수 없으며,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의 소소한 선택과 행동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에 나서야 한다”라며 지자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 “우리 애도 당할라”… 녹음기까지 숨겨 어린이집 보낸다

    “우리 애도 당할라”… 녹음기까지 숨겨 어린이집 보낸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워킹맘 김진영(34·가명)씨는 두 달 전 소형 녹음기를 구입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세 살 아이 옷에 부착하기 위해서다. 김씨는 7일 “아이가 눈에 띄게 침울해지고 기가 죽어 있다”면서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돼 녹음기를 샀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 사이트에 ‘아이의 안전을 지켜 주세요’라는 문구가 있어서 불법인 줄은 몰랐다”면서도 “처벌을 감수하고 녹음하는 게 부모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제3자 녹음은 불법인데도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일부 학부모들이 아이들 편에 녹음기를 들려 보내고 있다. 아이 가방에 녹음기를 넣거나 아이 옷에 녹음기를 부착하는 식이다. 인터넷에서 녹음기를 검색하면 ‘어린이집 녹음기’가 나올 정도로 목걸이형, 배지형, 시계형, 리본형 등 다양한 소형 녹음기가 판매되고 있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부 임지선(32·가명)씨도 얼마 전 다섯 살 아이를 위해 소형 녹음기를 구입했다고 했다. 임씨는 “어린이집 폭행 영상을 봐도 음성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아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3자인 부모가 몰래 녹음한 음성 자료는 위법성 소지가 크다. 통신비밀보호법상 공개되지 않는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면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형에 처한다. 그런데도 부모들이 녹음을 시도하는 건 어린이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만으로는 학대 정황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생후 10개월 된 갓난아이에 대한 아동학대 사건에서 부모가 녹음한 음성 파일이 증거로 인정된 적도 있다. 2019년 대구지법은 피해 아동이 울음을 터뜨리는 등의 음성은 타인 간의 대화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증거능력으로 인정했다. 이 판결은 같은 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원칙적으로 제3자 녹음은 증거능력 인정이 안 된다”면서 “아동의 생명, 신체를 더 중요하게 판단할지, 제3자 녹음이라는 불법성을 더 강조할지는 어디까지나 법원의 재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CCTV 영상으로는 학대 정황을 판단하는 데 모호한 부분이 있어서 영상 장비의 해상도를 높이고 보육 교사와 아이의 목소리도 담을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선 보육 현장에선 제3자 녹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어린이집 교사 오모(29)씨는 “근무 환경, 유아 지도, 동료 교사 등 많은 고충이 있지만 요즘은 학부모가 가장 큰 고충”이라며 “교사 입장에서는 불법 녹취가 증거로 인정됐다는 것 자체가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했다. 도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교사 김모(32)씨도 “일거수일투족이 녹음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사실상 훈육이 불가능하다. 학부모들이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CCTV로는 안심 못해” 아동학대 걱정에 녹음기 등장…교사들 “녹음 무서워 훈육하겠나”

    “CCTV로는 안심 못해” 아동학대 걱정에 녹음기 등장…교사들 “녹음 무서워 훈육하겠나”

    잇단 어린이집 학대에 학부모 고육책목걸이부터 리본형까지 온라인서 판매‘3자 녹음’ 불법이나 일부 증거 인정돼전문가 “CCTV 화질·음성 개선해야”보육교사들 “사기 저하에 훈육 힘들어” 서울 송파구에 사는 워킹맘 김진영(34·가명)씨는 두 달 전 소형 녹음기를 구입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세 살 아이 옷에 부착하려는 용도다. 김씨는 7일 “아이가 눈에 띄게 침울해지고 기가 죽어 있다”면서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돼 녹음기를 샀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 사이트에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는 문구가 있어서 불법인 줄은 몰랐다”면서도 “처벌을 감수하고 녹음하는 게 부모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제3자 녹음은 불법인데도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일부 학부모들이 아이들 편에 녹음기를 들려 보내고 있다. 아이 가방에 녹음기를 넣거나 아이 옷에 녹음기를 부착하는 식이다. 인터넷에서 녹음기를 검색하면 ‘어린이집 녹음기’가 나올 정도로 목걸이형, 배지형, 시계형, 리본형 등 다양한 소형 녹음기가 판매되고 있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부 임지선(32·가명)씨도 얼마 전 다섯살 아이를 위해 소형 녹음기를 구입했다고 했다. 임씨는 “어린이집 폭행 영상을 봐도 음성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아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3자인 부모가 몰래 녹음한 음성 자료는 위법성 소지가 크다. 통신비밀보호법상 공개되지 않는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면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형에 처한다. 그런데도 부모들이 녹음을 시도하는 건 어린이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만으로는 학대 정황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생후 10개월 된 갓난아이에 대한 아동학대 사건에서 부모가 녹음한 음성 파일이 증거로 인정된 적도 있다. 2019년 대구지법은 피해 아동이 울음을 터뜨리는 등의 음성은 타인 간의 대화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증거능력으로 인정했다. 아이돌보미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2심 판결은 같은 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원칙적으로 제3자 녹음은 증거 능력이 인정 안 된다”면서 “아동의 생명, 신체를 더 중요하게 판단할지, 제3자 녹음이라는 불법성을 더 강조할지는 어디까지나 법원의 재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CCTV 영상으로는 학대 정황을 판단하는데 모호한 부분이 있어서 영상 장비의 해상도를 높이고 보육 교사와 아이의 목소리도 담을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현 변호사도 “현재로선 CCTV 영상을 개선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다. 부모가 불법을 저지르는 일은 막아야 하지 않겠나”라며 동의를 표했다. 김성룡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 방식이 의도적으로 법을 위반하거나 적법 절차를 어긴 게 아니라면 공익을 앞세워 일반 국민의 법 감정을 고려한 재판을 하는 게 마땅하다”며 “공익을 앞세워 판단한다면 허용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했다. 일선 보육 현장에선 제3자 녹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어린이집 교사 오모(29)씨는 “근무 환경, 유아 지도, 동료 교사 등 많은 고충이 있지만 요즘은 학부모가 가장 큰 고충”이라며 “교사 입장에서는 불법 녹취가 증거로 인정됐다는 것 자체가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했다. 도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교사 김모(32)씨도 “일거수일투족이 녹음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학부모들이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려면 좋은 말만 할 순 없는데, 이런 분위기에서는 훈육이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 도봉

    서울 도봉구가 지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홀로서기를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욕구 조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 만 18세(원할 경우 만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돼 시설에서 나온 청년들이다. 이번 조사는 보호종료아동 자립 수당을 지원받는 도봉구 자립준비청년 41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개별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상담하거나 온라인 설문조사로 건강 상태, 주거 상황, 진로 계획 등 자립 상황을 점검한다. 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립에 필요한 교육, 선호하는 교육 형태 등을 파악해 관련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데 활용한다. 구는 지난 4월 ‘자립준비청년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오는 9월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자립 역량 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지원 정책과 서비스가 있음에도 여전히 사회적 지지 기반이 약해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자립준비청년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미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자 모여라”… 도봉구, 7~8월 청소년 대상 진로 캠프 진행

    “미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자 모여라”… 도봉구, 7~8월 청소년 대상 진로 캠프 진행

    서울 도봉구가 올여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메타코딩 진로 교육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드림 캠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봉구에 따르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UEFN 교육은 국내에선 처음이다. 이번 과정은 직접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가상 공간 제작자로서의 진로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세계적인 3D 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에서 지난 4월 출시한 UEFN를 활용해 3D 게임 엔진을 접할 수 있다. 교육은 다음 달 24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5시 창동 아우르네에서 이뤄지며 총 2주간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3D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되는 만큼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학생을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메타버스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싶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군인 ‘사명감’ 때문…간첩 막으려고” 등산로 개 사육男

    “군인 ‘사명감’ 때문…간첩 막으려고” 등산로 개 사육男

    “국가 안보에 헌신한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다니 화 난다.” 서울 도봉구 북한산국립공원 산책로에 있는 개 사육장이 논란이다. 사육장 주인 A씨는 ‘간첩을 막기 위해’ 개를 사육했다고 주장했다. 개 사육장 주변에는 먼지가 쌓인 개집과 쓰레기 등이 여기저기 놓여있고, 철조망 너머로 ‘위험! 개 주의’, ‘CCTV 녹화 중’ 등의 문구가 걸려 있다. 30일 A씨는 연합뉴스에 “1968년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간첩을 막기 위해 국립공원 땅을 불법점유 하다가 버려진 개들을 키우게 됐다”고 개 사육 이유를 설명했다. 또 “국가 안보에 헌신한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다니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군인 출신이라는 A씨는 원래는 간첩을 막으려고 국립공원 땅을 점유하다가 버려진 개들도 키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동물학대 아니냐는 주민들 주장에는 “누군가가 버려두고 간 개들을 데려와 돌봐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주민들은 개 사육장이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개들 안전도 우려된다며 토지를 소유한 산림청을 비롯해 도봉구청, 북한산 관리사무소 등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A씨는 “국가 안보를 위해 수십년째 이 지역을 지켜왔다”며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북한산 관리사무소 등 관련 기관은 이를 무단점유로 규정하고 지속적으로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 북한산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국유재산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 구조물 철거 등 요청이 들어오면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당국 ‘무단점유’ 철거 명령…도봉구청 “불응하면 경찰 고발” 도봉구청도 이달 두 차례에 걸쳐 A씨에게 철거를 명령했다. 도봉구청 동물복지팀 관계자는 “동물 학대가 의심된다는 민원이 여러 차례 들어왔지만 동물보호법상 학대는 도구를 이용해 상해를 입히거나 죽이는 경우여서 A씨에게 적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관내 전역에서 허가받지 않은 가축 사육을 금지한 조례에 따라 A씨에게 철거를 요구했다. 구청 관계자는 “다음달 말까지 철거 명령에 불응할 경우에는 경찰 고발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 발로 뛰는 도봉… 복지시설 161곳 찾기로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복지 정책에 대한 구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경로당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도봉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들의 제안과 민원을 듣는 동시에 폭염·폭우 관련 안전사고를 대비해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29일 밝혔다. 방문 대상 기관은 지역 경로당 132곳, 복지시설 22곳, 청소년 시설 7곳 등 총 161곳이다. 오 구청장은 직원들과 각 시설을 돌아보고 운영상 애로사항과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의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조치할 예정이다.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은 실행 계획을 세우고 하반기 내에 모두 처리할 방침이다. 오 구청장은 오는 7월까지 모든 시설을 돌아보며 시설 관계자와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오 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앞으로도 삶의 현장 속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끌족 밀집한 서울 외곽, 집값 폭락·연체율 이중고

    영끌족 밀집한 서울 외곽, 집값 폭락·연체율 이중고

    올해 들어 집값 내림세가 컸던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 위주로 채무 및 납세 연체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자산 가치 하락에 이어 채무 및 납세 연체 부담이 누적되고 있는 만큼 가계 재무건전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말 대비 2.66% 떨어졌다. 관악구(-5.04%)의 낙폭이 가장 컸고 도봉구(-4.43%), 금천구(-4.10%), 구로구(-4.08%) 등도 4% 이상 하락폭을 나타냈다. 이 지역들은 연체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의 채무 및 납세 연체율은 지난해 9월 이후 증가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서울 평균 연체율은 0.92%로 전년 같은 달(0.80%) 대비 0.12% 포인트 늘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북구(1.34%), 중랑구(1.24%), 관악구(1.21%), 도봉구(1.08%), 금천구(1.07%) 순으로 연체율이 높았다. 이 지역들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돼 지난 부동산 급등기 2030세대 매수세가 강했던 지역이다. 고금리·고물가에 주택가격 하방 압력까지 동반되면서 서민 경제의 소비 여력이 저하되고, 이자 상환 압박이 강해지면서 연체율이 증가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이번 주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은 강남권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1년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상승해 지난해 5월 첫주(0.01%) 이후 1년여간의 하락을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 자치구별로 이번 주 아파트값이 상승한 곳은 지난주 7곳에서 8곳으로 늘어났다. 강남 3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는 각각 0.13%, 0.19%, 0.26%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용산구는 0.04%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은 “가격회복 기대심리로 인해 주요 지역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된 후 추가 상승 거래가 발생해 전체적으로 상승 전환됐다”면서도 “지역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 동북·서남권 집값 하락에 연체율까지 ‘이중고’

    서울 동북·서남권 집값 하락에 연체율까지 ‘이중고’

    올해 들어 집값 내림세가 컸던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 위주로 채무 및 납세 연체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자산 가치가 하락에 이어 채무 및 납세 연체 부담이 누적되고 있는 만큼 가계 재무건전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말 대비 2.66% 떨어졌다. 관악구(-5.04%)의 낙폭이 가장 컸고 도봉구(-4.43%), 금천구(-4.10%), 구로구(-4.08%) 등도 4% 이상 하락폭을 나타냈다. 이 지역들은 연체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의 채무 및 납세 연체율은 지난해 9월 이후 증가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서울 평균 연체율은 0.92%로 전년 동월(0.80%) 대비 0.12% 포인트 늘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북구(1.34%), 중랑구(1.24%), 관악구(1.21%), 도봉구(1.08%), 금천구(1.07%) 순으로 연체율이 높았다.이 지역들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돼 지난 부동산 급등기 2030세대 매수세가 강했던 지역이다. 고금리·고물가에 주택가격 하방 압력까지 동반되면서 서민 경제의 소비 여력이 저하되고, 이자 상환 압박이 강해지면서 연체율이 증가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이번주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은 강남권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1년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상승해 지난해 5월 첫주(0.01%) 이후 1년여 간의 하락을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이번주 아파트값이 상승한 곳은 지난주 7곳에서 8곳으로 늘어났다. 강남3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는 각각 0.13%, 0.19%, 0.26%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용산구는 0.04%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은 “가격회복 기대심리로 인해 주요 지역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된 후 추가 상승거래가 발생해 전체적으로 상승 전환됐다”면서도 “일부 지역은 여전히 매도·매수 희망가격 격차로 인해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세가 지속되는 등 지역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도봉, 美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업체 찾는다

    서울 도봉구가 미국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봉구는 이번에 처음 파견하는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양말 제조업체, 창업지원기관인 ‘서울창업허브 창동’ 입주 기업 등 5개 업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10월 12~15일 개최되는 ‘로스앤젤레스(LA) 한인 축제’에 참가한다. LA 한인 축제는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미 캘리포니아주 최대 규모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새로운 50년을 향해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LA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개척단은 현지에서 전시 판매장 부스를 운영하고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는 참가 업체에 부스 임차료, 물류비용 등을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처음 파견하는 해외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도봉구 지역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봄날어린이집’ 개원식 참석

    홍국표 서울시의원, ‘봄날어린이집’ 개원식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9일 도봉구 창2동에 있는 국공립 ‘봄날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 만0세~만2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봄날어린이집은 4층 건물에 보육실 5개, 공동놀이실 1개, 외부 활동공간 1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인당 보육실 면적이 다른 어린이집에 비해 넓은 편이며 채광과 안전이 확보된 실내외 활동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영유아의 건강발달을 도모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봄날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통해 창2동 지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봄날이 되어주길 바란다. 앞으로 봄날어린이집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 성과 공유회 참석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 성과 공유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19일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 성과 공유회에 참석해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성과공유회는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서울시의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강 위원장,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해우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서울시 및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성과 공유회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정신건강복지 정책의 변화와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통합적-연속적 지역사회 케어 모형 개발 필요성 등’에 대한 발표(성준모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위원)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 성과공유’를 주제로 ▲동 사업의 공식 사업화 및 확대 도모를 위한 가이드라인(안) 발표 (이승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및 ▲실제 시범사업을 추진한 센터와 복지관의 주요성과 발표 및 정책제언 (강민정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엄혜진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이 있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향후 ‘서울시 시범사업의 확대를 통한 정신건강복지 통합서비스 구축의 미래’를 주제로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욕구변화와 종합사회복지관 내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의 효과 ▲복지관 내 정신건강전문요원 유무에 따른 서비스 질적 차이 ▲정신건강 영역에서 바라본 복지관 정신건강서비스의 방향성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전달체계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방안 ▲서울형 정신건강복지 통합서비스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 이어 강 위원장은 현재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장기화, 1인 가구 증가, 각종 불법 마약의 확산 등으로 우울증이나 마약중독과 같은 심각한 정신건강위험에 상당히 노출돼 있다”고 언급했다. 그 후 “더 이상 정신건강 문제가 우리 일상과 동떨어진 특수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일상 접근성이 좋은 지역복지자원을 정신건강 서비스와 연계 통합한 본사업은 정신질환의 중증화와 만성화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격려했다. 또한 강 위원장은 “아무리 좋은 취지와 방향성을 가진 사업이라도 실제 사업의 성패는 ‘기관과 임직원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연계 노력’에 달려있다”라며 앞으로의 사업추진에 있어 이러한 점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으며 향후 본 사업이 서울시민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언제든지 찾아와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서울시 정신건강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참석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20일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열린 쌍문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박 의원의 요청으로 서울시가 직접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쌍문동 모아타운 대상지는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서울시는 예산을 지원하고 SH공사는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을 악용하는 투기 세력들의 횡포를 차단하고, SH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에는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가장 혜택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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