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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9년 연신내·쌍문·방학역에 공공주택 1451세대 공급

    2029년 연신내·쌍문·방학역에 공공주택 1451세대 공급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도봉구 쌍문역과 방학역 등 역세권 노후지에 오는 2029년 녹지를 품은 1451세대 규모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과 4호선 쌍문역 동측, 1호선 방학역 인근 공공주택 복합사업 계획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역세권과 저층주거지, 준공업지역의 노후 도심지를 정비하려고 2021년 만든 사업이다. 서울 시내에는 선도지구 6곳이 있었는데 이번에 3곳이 심의를 통과했다. 이 3곳은 보도 10분(350m) 이내에 지하철역이 있는 역세권이다. 시는 충분한 녹지를 확보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동시에 공공 보행통로를 만들어 입주민과 지역주민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1~2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26~46㎡, 3인 가구를 위한 59㎡, 4인 이상 가족을 위한 84·105㎡ 등 다양한 수요를 맞출 수 있는 평면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연령,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단지 내 시설을 이용하도록 디자인했으며,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연신내역에는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의 공공주택 392세대가 공급된다. 쌍문역 동측에는 지하 4층~지상 39층 높이 공공주택 639세대가 조성되며 방학역에는 지하 5층~지상 39층 공공주택 420세대가 공급된다.시는 3곳의 사업 대상지에 전 세대 동시 추첨 방식을 적용해 분양과 임대세대 구분을 없앤 완전한 소셜믹스 단지로 구현할 방침이다. 연내 복합사업계획이 승인되면 2026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노후 대상지 3곳이 공공주택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아름다운 도시 경관과 충분한 녹지를 갖춘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주택 통합심의를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년 된 도봉환경교육센터, 친환경 건물로 재탄생

    20년 된 도봉환경교육센터, 친환경 건물로 재탄생

    서울 도봉구가 2003년 문 연 도봉환경교육센터의 본관 건물을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 교육 시설로 재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센터 건물은 창호가 많고 천장이 높아 에너지효율이 4등급 수준으로 매우 낮다. 리모델링 공사는 고효율 창호로 교체하고 천장 층고를 축소하는 등 에너지 손실을 낮추고 태양광 발전 장치를 증설해 에너지 생산을 높이는 공정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기존 4등급이었던 에너지 효율인 1++등급으로 다섯 단계 대폭 향상했다. 친환경 건물로 재탄생한 이 센터는 지역 주민의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5일 개최된 준공식에서는 도봉형 탄소 중립 실천 촉진자인 ‘도봉구 제로씨’(Zero-C) 중급 과정을 거쳐 선발된 19명을 구민 교육 강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구는 2021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00여명을 양성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로 단장한 도봉환경교육센터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해 내실 있는 환경 교육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안전취약지역 CCTV 집행률 21.0%

    강동길 서울시의원, 안전취약지역 CCTV 집행률 21.0%

    1인가구 밀집지역 등 안전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하는 지능형 CCTV 고도화사업의 9월 말 집행률이 21.0%로 저조하다. 성북구, 송파구, 도봉구 등 16개 자치구는 9월 말까지 한 푼도 집행하지 못했다. 서울시의회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이 디지털정책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강남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 중 20개 자치구는 5월 12일에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3개 자치구는 7월 10일, 성북구는 9월 22일에야 보조금을 받았다. 지능형 CCTV 고도화는 시비와 구비 5:5 매칭사업이다. 5월 12일 보조금을 지원받은 20개 자치구는 2023년 본예산에 사업 예산을 확보했고 그 외 자치구는 추경을 통해 구비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성북구는 본예산 확보 없이 올해 상반기 추경을 추진했으나 무산됐고 9월 19일 성북구의회가 추경을 의결한 후 9월 22일 서울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성북구처럼 구 예산 확보가 늦어져 사업 추진이 지연된 자치구도 있지만 서울시 보조금 교부 시기도 5월 12일로 이례적으로 늦다. 서울시의 사업계획 수립 자체가 늦었기 때문이다. 2023년 지능형 CCTV 고도화사업 추진계획의 결재 일자는 4월 17일이다. 계획 수립 경위를 보면 디지털정책관은 2월 초, 각 자치구가 확보한 본예산 규모와 추경 추진 여부를 조사했다. 이후 3월 2일부터 24일까지 빅데이터 분석 CCTV 우선 설치지역과 설치 민원이 접수된 지역에 대해 시·구 합동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인공지능 CCTV 기반 그물망 스마트 안전도시’는 오세훈 시장의 안전분야 공약이다. 공약실천계획서와 공약이행현황에 연차별 추진계획과 연차별 투자수요가 명시돼 있고, 우선설치지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또한 2021년 9월에 이미 실시했지만, 자치구 자본보조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설치지역 현장검증에 3월 한 달을 소모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CCTV 신규 설치 확대뿐 아니라 노후 CCTV 교체 수요도 적지 않다. 디지털정책관은 8년 이상 노후 CCTV 중 10년 이상 지난 CCTV를 차례대로 교체할 예정이다.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CCTV 중 내용연수 8년을 지난 CCTV는 전체 9만 2991대의 17.5%인 1만 6239대다. 자치구별로 종로구(41.5%), 서대문구(34.9%), 노원구(31.3%)는 8년 이상 노후 CCTV의 비율이 30%가 넘고 동작구(25.8%), 관악구(23.3%), 중구(20.5%)도 20%가 넘는다. 노후 CCTV의 비율이 서울시 평균(17.5%)과 같은 성북구만 하더라도 조만간 CCTV 교체 수요가 신규 설치 수요와 비슷해질 것으로 우려한다. 자체통신망을 보유하지 않거나 임대망 비율이 높은 자치구는 CCTV 신규 설치와 교체뿐 아니라 CCTV용 통신회선요금도 큰 부담이다. 올해 CCTV 고도화사업 보조금 13억 5000만원을 받은 성북구는 매년 통신회선요금으로 13억원가량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5년 치 회선요금이면 자체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지만 그 정도 규모의 예산을 부담할 여력이 없다. 어떤 방식이든 서울시의 보조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의 CCTV 우선설치지역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정책관은 CCTV 필요지역 1040개소를 선정해 2022년에 245개소를 설치했다. 아직 795개소를 더 설치해야 한다. 이 외에도 각 자치구에는 관할 경찰서와 주민 민원으로 CCTV 설치 요구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 해마다 CCTV를 신규 설치하고 교체하지만 CCTV 수요는 오히려 더 늘어나는 상황이다. 강 의원은 “이태원 참사,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등 큰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서울시는 CCTV 설치 확대를 재발 방지 대책으로 내놨다”라며 “매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반복하지 말고 필수 안전 예산만큼은 서울시가 책임지라”고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CCTV 밀집도 분석을 토대로 지능형 재난안전시스템 구축하는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등 이상동기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등산로 CCTV 확충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12억원을 자치구에 지원한 바 있다.
  • 파헤쳐진 독립운동가 묘…북한산 ‘멧돼지 습격’에 묘역 비상

    파헤쳐진 독립운동가 묘…북한산 ‘멧돼지 습격’에 묘역 비상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국립공원 내 수유 국가관리묘역이 멧돼지 습격으로 훼손되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보훈부는 지난 13일 심산(心山) 김창숙(1879∼1962년) 선생과 단주(旦洲) 유림(1898∼1961년) 선생의 묘역이 멧돼지에 의해 망가진 것을 확인한 뒤 복구 작업에 나섰다. 멧돼지 습격을 받은 김창숙 선생의 산소는 옆에 놓인 비석 없이는 묘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잔뜩 파헤쳐진 상태였다. 이곳을 매일 같이 산책한다는 강북구 주민 윤모(68)씨는 “지난주만 하더라도 묘 아랫부분만 살짝 파인 정도였는데 이번 주 들어 더 심해졌다. 멧돼지들이 그사이 또 왔다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유림 선생 묘역은 열흘 만인 23일에, 김창숙 선생 묘역은 24일에 모두 복구됐다.국가보훈부 관계자는 “멧돼지가 묘소 주변 나무나 둘레석 밑을 파는 경우는 간혹 있었지만 이렇게 봉분이 크게 훼손된 것은 드물다”며 “수유 묘역 내 독립유공자 15분 묘소 모두 순차적으로 멧돼지 퇴치제를 살포하고 태양광 경광봉과 울타리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생 멧돼지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대표 유해야생동물이다. 최근 멧돼지가 먹이를 찾아 도심까지 내려오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어 시민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멧돼지 출몰로 인한 안전출동 건수는 499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37건)보다 배 이상 늘었다. 지역별로는 은평구·강북구·종로구·도봉구 등 북한산과 가까운 곳이 많았다. 하지만 맷돼지는 포획해 사살하는 것 외에는 개체수 조절 등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다. 송지성 동물자유연대 위기대응팀장은 “멧돼지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총을 쏴서 죽이거나 사냥개를 푸는 식으로 해결하고 있다”며 “유해 동물이라도 하나의 생명이고 동물인 만큼 개체수를 어떻게 잘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을지 제도적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도봉구 “겨울모기 싹 박멸”…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

    도봉구 “겨울모기 싹 박멸”…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

    서울 도봉구가 모기 유충을 없애기 위해 이달 말부터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씌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강수량 변화로 여름철을 비롯한 사계절 내내 모기가 발생한다”면서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모기 유충 구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모기망 설치 대상은 사계절에 걸쳐 모기 유충이 발견되는 단독주택과 다세대, 연립주택 등의 정화조 1만 2881개이며 소독 의무 대상 시설에 포함되지 않는 주택 시설에 우선 설치한다. 구는 주택가가 밀집한 쌍문동을 시작으로 창동, 도봉동, 방학동으로 권역을 넓혀 모기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기가 번식할 수 있는 양동이, 고인 물 등을 주민 스스로 정비할 수 있도록 유충 방제 캠페인도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설치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이라며 “모기 방제를 위해 주민들께서 모기망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주체적 참여 이끄는 혁신 프로젝트”… 국제회의서 호평받은 도봉구 청소년 정책은

    “주체적 참여 이끄는 혁신 프로젝트”… 국제회의서 호평받은 도봉구 청소년 정책은

    서울 도봉구가 한·중·일 지방정부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국제회의에서 한국 대표로 도봉구의 청소년 정책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일 일본 야마나시현 로열호텔 야쓰가다케에서 열린 ‘제24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 회의’에서 ‘미래 세대를 내다보는 한·중·일 청소년 교류’를 주제로 청소년 주요 현안과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일 지방정부의 미래를 내다보는 지역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토의가 이뤄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안정한 행복 도시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 중인 청소년 정책을 4가지를 소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도봉구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을 신청·결정하는 ‘청소년 참여 예산제’와 선정된 사업을 직접 의결하는 ‘어린이·청소년의회’에 주목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에 관해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지지하는 혁신 프로젝트”라고 높이 평가했다. 오 구청장은 청소년을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코이 물고기’에 비유하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그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구는 이 외에도 도봉구청 실업팀, 양말 산업, 도봉산, 서울아레나 등을 소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ESG서울포럼 참석…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방안 논의

    김혜영 서울시의원, ESG서울포럼 참석…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의회의원 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ESG경영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와의 민관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교통,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수도권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가 주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과 서울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대표 박환희, 서울시의원)가 주관했으며 국제협력기구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가 마련했다. 서울시의회 의원 및 시 산하기관과 국제기구, 학계, 기업인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한덕수 국무총리, 권영세 의원(전 통일부장관)의 축사에 이어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윤병훈 이로운넷 대표이사가 담당했고, 토론자로는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광진4), 김지향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영등포4), 이순학 인천시의회 의원, 강유진 강동구의회 의원, 이호석 도봉구의회 의원, 하재찬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이사가 나섰다. 김 의원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서울시의 ESG 경영’을 중심으로 토론에 참여했으며 “ESG 경영은 기업의 평가지표의 하나로 활용됐지만,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로도 그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서울시 또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 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ESG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가 추진할 수 있는 공공 부문부터 ESG를 적극 도입하는 동시에, 민간 부문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ESG경영 관련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 차원의 관련 조례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미 저는 지난 5월 30일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에 ESG 경영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서울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ESG경영을 도입하고 실천하는 것을 서울시가 지원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현재 서울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기후변화기금, 도시재생기금 등 ESG경영 요소 중 사회, 환경과 관련된 기금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관련 법령, 조례 등 개정을 통해 이러한 개별 기금들을 ESG도입 및 실천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금 활용처를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오늘 포럼의 취지대로, 앞으로 수도권 2천만 시민의 지속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수도권 3개 자치단체(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와 시민사회단체와의 ESG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수도권 현안과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도 맡은 바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장마 전 침수방지시설 설치율 29.1% 불과

    강동길 서울시의원, 장마 전 침수방지시설 설치율 29.1% 불과

    서울시내 반지하주택과 소규모 상가 등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물막이판, 역류방지기 등의 설치율이 9월 말까지 목표 대비 6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설치율은 29.1%로 30%에도 미치지 못했다. 물순환안전국이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에게 제출한 ‘월별·자치구별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에 따르면 올해 침수방지시설 설치대상 2만 4712건 중 9월 말 현재 설치완료는 1만 6498건, 6월까지 설치완료는 7185건에 불과하다. 자치구별로 설치율 편차도 크다. 강북구(113.9%)와 중랑구(106.2%)가 설치목표를 초과했고 성북구(99.4%)와 성동구(97.2%), 동작구(93.4%), 도봉구(95.6%)도 90% 이상의 설치율을 기록했지만, 종로구(18.8%), 동대문구(37.0%), 용산구(39.8%), 양천구(44.7%), 강서구(48.0%), 광진구(48.4%), 마포구(49.5%) 등 7개 자치구는 목표 대비 50%를 밑돌았다. 지난 3월 물순환안전국은 장마 전 6월까지 100% 설치완료될 수 있도록 자치구별로 침수취약 주택과 소규모 상가의 침수방지시설 관리 점검을 독려한다는 저지대 지하주택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계획을 수립했고, 두 달 후인 5월 15일 기획조정실이 안전총괄실, 물순환안전국, 주택정책실 등 관계부서와 함께 발표한 2023 여름철 종합대책에서는 장마 전까지 60%로 설치 목표를 낮춰잡기도 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여름 신림동 반지하주택 수해참사 이후 더는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이 무색한 결과”라고 혹평했으며 “서울시가 3월에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계획을 수립해 자치구에 전파하면 자치구가 주민들 신청을 받고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결정, 매칭 예산을 확보해 장마 전에 설치까지 완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빠듯하다”라며 특별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서초구, 강남구 등 5개 자치구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대상이 관악구 4800건, 영등포구 2252건, 동작구 1450건 등 1만 427건으로 서울시 전체의 42.2%에 달하고 예산 또한 171억 4600만원으로 서울시 전체의 42.0%에 이른다. 설치율은 동작구(93.4%), 영등포구(76.3%), 강남구(72.0%), 서초구(67.4%), 관악구(63.9%) 등 5개 자치구 평균 71.7%로 서울시 전체에 비해 4.9% 높은 설치율을 나타냈다.
  • 내게 맞는 학교·직업 궁금하다면… 도봉구 ‘진로 진학 박람회’ 첫 개최

    내게 맞는 학교·직업 궁금하다면… 도봉구 ‘진로 진학 박람회’ 첫 개최

    서울 도봉구가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 진학 박람회’를 올해 처음 연다고 23일 밝혔다. ‘정답은 없어, 너의 꿈을 마킹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다음 달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도봉구청에서 진행된다. 고교 진학을 준비하는 중학생부터 대학 입시를 대비하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부스가 차려진다. 오전 10시부터 16층 자운봉홀에서는 ‘고입 설명회’가 열린다. ‘고교 교육 과정의 이해와 고입·대입을 연계한 바람직한 고교 생활’을 주제로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소속 장학사가 나서 진학 정보를 안내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2층 선인봉홀에서는 ‘격변하는 대입, 도봉구 학생들을 위한 흔들리지 않는 대입 전략’이라는 주제의 ‘대입 설명회’가 열린다. 13명의 입시 전문가가 나서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일대일 대입 컨설팅’은 오전 10시 2층 선인봉홀에서, 8개 주요 대학 학생들이 학과별 진로 정보를 알려주는 ‘일대일 진로 멘토링’은 오전 9시 30분부터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청소년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1층 로비와 야외에서 로봇 체험, 특성화고 특화 체험, 직업 체험, 가상현실(VR) 트럭 운행 등 2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고입·대입 설명회와 입시 전문가의 일대일 대입 컨설팅은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이 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25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계적인 진로·진학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봉, 쌍문역 둘러상점가 ‘활력 충전’

    한동안 침체했던 서울 도봉구 쌍문역 둘러상점가가 재기의 기회를 맞았다. 구는 쌍문역 둘러상점가가 서울시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예산을 바탕으로 둘러상점가 매출 증가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둘러상점가는 쌍문역 인근에 있어 평소 유동 인구가 많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지로 활용되는 등 상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구는 앞서 코로나19를 겪으며 매출이 하락한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인회와 함께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둘러상점가 이용 고객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페이백) 행사,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맛집 등 둘러상점가를 대표할 수 있는 유명 점포를 활용해 상권을 홍보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목 상권만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생만” vs “청년 모두 다”… 경기 ‘푸른미래관’ 어떡하나

    “대학생만” vs “청년 모두 다”… 경기 ‘푸른미래관’ 어떡하나

    올 1357명 지원… 경쟁률 12대 1예산 부족 탓 11년째 증축 못 해도의회 일각 “청년까지 넓혀야”도 “노후 시설 개선부터 나설 것” 경기도가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한 경기도 출신 대학생을 위해 마련한 기숙사 ‘푸른미래관’ 운영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매년 높은 경쟁률로 인해 증축해달라는 대학생들의 요구가 빗발치지만, 예산이 부족한데다 일각에선 입사 대상을 청년으로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에 대한 자긍심 및 애향심을 높이고자 1990년부터 서울 도봉구에서 푸른미래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지역 출신의 대학생에게 기숙사를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경우 지역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문제는 서울의 높은 주거 비용 등으로 인해 경기도 출신 대학생들이 푸른미래관을 선호하는 현상이 생기면서 입사 경쟁률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 2013년 8.9대1을 기록한 푸른미래관 입사 경쟁률은 2019년 9.6대1로 상승했고, 지난해에는 13.4대1로 급증했다. 올해 역시 113명을 뽑는데 1357명이 지원하면서 경쟁률 12대1을 넘겼다. 상황이 이래지자 경기도는 푸른미래관의 증축 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예산 부족 등을 호소하는 경기도는 올해 역시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실정이다. 푸른미래관의 마지막 증축은 2012년으로 34명을 추가 수용했다. 또 운영된 지 30년이 넘으면서 시설 개선 등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가 지난해 푸른미래관 입사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공간 규모 등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다. 여기에 경기도의회를 중심으로 나오는 푸른미래관 입사 대상자 확대 요구도 도를 부담스럽게 하고 있다. 일부 도의원들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청년도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여있다며 대상을 청년으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입사 경쟁률이 점점 높아지는 현실에서 청년까지 확대할 경우 떨어진 대학생과 청년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올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도 관계자는 “푸른미래관을 증축하고 싶지만 토지와 예산 문제로 어렵고, 청년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것도 내부 검토 결과 당장은 쉽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우선은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향후 개선책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ESG 서울포럼’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ESG 서울포럼’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대표, 박환희 운영위원장)는 서울ESG의원 콜로키움·세계스마트시티기구, 이로운 넷 등과 함께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의회의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한덕수 국무총리, 권영세 의원(전 통일부 장관)의 축사와,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윤병훈 이로운넷 대표이사 등 각 분야 ESG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서울시의회 등 지방의회 의원들의 토론으로 이뤄졌다. 토론자로는 김지향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영등포4),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광진4), 이순학 인천시의회 의원, 강유진 강동구의회 의원, 이호석 도봉구의회 의원, 하재찬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이사, 사회자로 김기범 노원구의회 의원, 그 밖에 서울시 산하기관 및 국제기구, 학계, 기업인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한덕수 총리는 축사를 통해 “ESG는 지구촌이 직면하고 있는 복합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과제”라고 하며 “국내 제도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도록 정비하고 민간의 ESG 경영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정부 차원에서 ESG, 공급망 등 글로벌 통상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해 해외시장을 더욱 넓히는 기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포럼을 공동 주관한 박 위원장은 “ESG의회의원 포럼을 통해 교통, 환경, 기후 분야에서 수도권 2천만 시민이 겪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개회사를 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내 수도권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개별 주제발표에서 제1주제는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의 ‘기후변화와 글로벌 리더십’으로, 세계 여러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들을 소개하며, ESG·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기여 방안을 소개했으며, 제2주제는 강성진 교수의 ‘ESG 경영과 자본주의의 미래’로, 지속가능발전과 경제발전 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설명과 함께 한국의 주요 산업특성에 맞는 지속할 수 있는 기업경영 정책 마련의 필요성, 이를 위한 한국 정부의 장기적 대응책을 요구할 시점임을 설명했다.제3주제는 윤병훈 대표이사의 ‘15분 도시의 모더니티’로, 팬데믹 이후 유럽과 북미 등에서 새로운 도시계획으로 떠오르는 15분 도시 개념을 소개, 직장과 주거가 근접해 있고 그사이에 녹지화가 이뤄진 공간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도시로 발전해야 할 것을 설명했다.ESG 서울포럼은 서울시의회 서울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서울ESG의원 콜로키움·지속가능경영학회·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축이 되어 민관학 협력으로 진행되며 짝수월 셋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 박석 서울시의원, 방학초등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박석 서울시의원, 방학초등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난 16일 학교 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방학초등학교 이경환 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방학초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국민의힘 도봉을 김선동 당협위원장과 이은림 서울시의원(도봉4)도 함께 감사장을 받았다. 방학초는 박 의원이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남다른 열정으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리고자 교직원과 학부모의 뜻을 담아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방학초 도서관 리모델링 2억 5000만원, 전자칠판 설치 2억 4000만원, 배수로 덮개 개선 5000만원 등 학교시설 개선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첨단 시설을 갖춘 교실, 쾌적한 도서관, 안전한 운동장에서 꿈과 끼를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도봉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 챙기겠다”고 전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경찰서와 간담회 가져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경찰서와 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난 16일 도봉경찰서 관계자들과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봉경찰서가 추진 중인 중점 치안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서울시 협조가 필요한 현안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봉구 출신 이경숙(도봉1), 홍국표(도봉2), 이은림(도봉4) 서울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도봉경찰서(서장 황영선)에 따르면 도봉구에 설치된 CCTV는 2129대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 3300대 대비 64% 수준에 불과, 차량방범용 CCTV도 없어 사고 예방과 강력범죄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봉서는 “등산로·둘레길 등 치안 취약 지역 CCTV를 지속해 확충하고 도로방범용 CCTV를 신설해 경찰서 상황실과 연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 낡은 통합관제센터를 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통합플랫폼으로 개편하는 데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창동 지구대는 도봉구 내 최대 치안 수요를 담당하는 지구대나,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신축 이전이 시급하다”라며 대체부지 확보 등에 필요한 행정절차 관련 협조를 구했다. 박 의원은 “연이은 이상 동기 범죄 발생, 마약사범 증가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진 만큼 경찰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치안 유지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도울 일이 있다면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현재 도봉경찰서는 570명이 근무 중으로 2023년 상반기 경찰청 범죄수익 보전 전국 1위, 서울청 치안고객만족도 향상도 우수관서 선정 등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해외시장 개척’ 도봉, LA 한인축제서 완판

    ‘해외시장 개척’ 도봉, LA 한인축제서 완판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해외 시장 개척단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봉구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품을 소개했다. 18일 도봉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지난 12~15일 LA에서 열린 ‘LA 한인 축제’에 참가했다. 이 축제는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로 올해는 LA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도봉구가 이번 축제에서 소개한 지역 기업의 제품은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머스알엔디가 선보인 화장품은 축제 시작 첫날 ‘완판’됐고 남가주간호사협회와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양말 제조업체인 도봉양말제조연합회와 미하이삭스의 제품 역시 눈에 띄는 판매 성과를 거뒀다. 오 구청장은 해외 시장 개척단의 단장으로서 미국 판로를 개척하는 데 힘을 보탰다. 그는 김봉현 LA한인상공외희소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도봉구의 주력 생산품인 양말과 화장품의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 구청장은 “앞으로 도봉구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도봉구를 넘어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청소년의 ‘도발’… 직접 기획한 축제 무대에

    도봉구 청소년의 ‘도발’… 직접 기획한 축제 무대에

    서울 도봉구가 이달 28일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대표 청소년축제인 ‘도발’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도발’은 ‘과감하게 도전하고 무한하게 발전하라’의 줄임말로 청소년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구는 전했다. 도봉구가 주최하고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연’과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도봉구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연’은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청소년 394명을 대상으로 사전 요구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축제의 콘셉트를 ‘블랙&핑크’로 정하고 축제 슬로건은 ‘하나의 색으로 하나 되는 우리’(Own color, One us)로 정했다. 축제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청연’의 개막식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체험, 전시·캠페인, 놀이·게임, 도봉구 출범 50주년 이벤트 부스 등을 운영한다. 2부는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춤, 밴드, 치어리딩, 랩, 보컬, 마술, 합기도 등 7개 분야 17개팀 130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발’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활기찬 경험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구는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기회의 장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가 함께할게요…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실태조사

    도봉구가 함께할게요…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실태조사

    서울 도봉구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높은 1인 가구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위기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는 동시에 고독사 위험군 주민을 파악하기 위함”이라며 “2021~2022년 시행한 실태 조사 양식을 간소화해 대상자로부터 높은 응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은 주거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 중 공공요금을 체납한 주민과 지난해 실태 조사를 거부한 주민, 2021~2022년 조사로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이다. 복지 담당 직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주거 상태와 거주 환경 등 생활 여건을 조사하고 지원 필요 여부를 확인한다. 조사 결과 확인된 고독사 위험군 주민에 대해서는 우리동네돌봄단 등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안부 확인 서비스와 인공지능(AI) 안부 확인·스마트 플러그 등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고독사 비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 가운데 희망하는 복시 서비스가 있다면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단 한 명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마약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어요”…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마약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어요”…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마약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성북구가 16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최근 마약 투약과 유통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마약을 예방·근절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한 범국민 예방 캠페인이다. 성북구 역시 앞서 지난달 돈암2동 청소년 지도협의회와 돈암지구대, 성북보건소와 함께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성신여대입구역 주변과 하나로 거리에서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마약은 한 사람뿐만 아니라 가정, 나아가 우리 사회까지 병들게 하는 중대 범죄”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약 예방과 근절에 앞장서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김길성 중구청장을 지목했다.
  • 성범죄자들의 수상한 동거… “재범 우려” 경고

    성범죄자들의 수상한 동거… “재범 우려” 경고

    성범죄 전과자끼리 동거하는 규모가 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이 공통으로 주거지로 등록한 장소는 전국적으로 90곳이다. 같은 곳에서 사는 성범죄 전과자 규모만 따지면 총 222명이다. 평균적으로 2.5명의 성범죄 전과자가 한곳에서 같이 살고 있다. 이들이 같이 있다 보면 새로운 범행을 공모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실제로 성범죄 전과자 A씨는 지난 8월까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거주하다가 또 다른 성범죄자 B씨가 거주하는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집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충남에서는 공범 관계인 2명의 성폭력 전과자가 현재 같은 주거지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가 발간한 ‘2023년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 2인 이상이 함께 저지른 성폭력 범죄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5525건에 이른다. 같은 기간 전체 성범죄 건수(14만 9713건)의 약 3.7%에 해당한다. 이 의원은 “성범죄자들의 재범 위험성을 고려하면 한 집에 사는 전과자들의 새로운 범행 공모를 막기 위해서라도 면밀한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며 “성범죄자들 간 동거를 막을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현장점검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0일 도봉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를 점검했다. 초안산근린공원은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월계동에 걸쳐 조성된 공원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과 휴식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홍 의원은 산책로를 돌며 노면 및 설치물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는 한편 산책 중인 주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홍 의원은 현장점검 후 “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중요한 공간인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보수가 필요한 노면과 낡은 시설 등을 이른 시일 내에 정비할 것”을 구청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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