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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장외투쟁에 기름 부은 ‘김성태 폭행’

    야당 장외투쟁에 기름 부은 ‘김성태 폭행’

    한국당 “정치 테러” 줄이어 농성 바른미래 “특검 무산시 장외투쟁” 여당 “우발적”… 국회 정상화 촉구 오늘 여야 원내대표간 담판 회동 사직서 처리 원포인트 개회 가능성지난 5일 발생한 제1야당 원내대표에 대한 폭행 사건으로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협상은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사건을 ‘정치 테러’로 규정한 데 이어 바른미래당도 심각한 민주주의 파괴라고 반발했지만, 여당은 우발적 사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야당에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한국당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폭행 사건으로 치료를 받은 뒤 이날 밤 단식투쟁에 복귀하자 투쟁 강도를 높여 소속 의원 10명씩 김 원내대표의 단식투쟁에 동참해 24시간 릴레이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드루킹 특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천막 농성과 단식투쟁 중단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전희경 대변인은 6일 “국회 일정까지 모두 중단시킨 채 특검만은 피해 보자고 버티는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은 결코 정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특히 폭행범이 한국당 지지자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이 정권을 극렬하게 뒷받침하는 ‘문위병’이 보수우파로 가장해 한국당과 지지층을 공격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여야는 당초 8일 오후 2시 본회의 개의를 목표로 주말도 반납한 채 협상을 이어 갈 방침이었다. 9일부터 정세균 국회의장이 해외 출장을 가고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의 임기가 11일까지로 예정돼 시간이 여의치 않지만, 이번 폭행사건으로 주말 원내대표 간 회동도 무산됐다. 김 원내대표를 찾은 정 의장은 “전반기 의회가 한 달밖에 남지 않았고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교체가 예정돼 있다”면서 국회 정상화 협상을 촉구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까지 장외투쟁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하며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조만간 열릴 긴급 의원총회와 관련해 “민주당이 끝내 국회 정상화 및 특검을 거부할 경우에는 특단의 대책과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숙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고, 특검 등을 수용한다면 의총은 5월 국회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7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간 담판 회동에서 드루킹 특검과 추가경정예산안, 국민투표법과 방송법 개정안 등 현안에 대한 일부 타결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경수·박남춘·양승조 의원과 한국당 이철우 의원에 대한 사직서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여야가 ‘원포인트’로라도 국회 본회의를 개회할 필요가 있다. 공직선거법은 지방선거 출마 의원의 사직서를 지방선거 30일 전까지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즉 오는 14일까지 이들 의원에 대한 사직서를 처리하지 않으면 해당 지역 보궐선거는 6월 지방선거가 아닌 내년 4월로 미뤄진다. 일부에서는 폭행 사건이 발생한 뒤 여야 원내대표가 김 원내대표 병문안을 가면서 자연스럽게 국회 정상화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한편 경찰은 김 원내대표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31)씨에 대해 정확한 범행 동기와 배후 존재 여부, 당원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폐쇄회로(CC)TV 분석과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통신수사도 진행 중이다. 경찰은 또 김씨가 홍준표 한국당 대표에 대한 테러를 계획했다는 의혹도 확인할 방침이다. 김씨는 단체나 정당에 가입한 사실이 없고, 정신 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에 대해 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이유에 대해 경찰은 “김씨가 김 원내대표를 다치게 할 의도를 갖고 우발적이 아닌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여 상해 혐의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김성태 피습… 국회 정상화 급랭

    한국당 24시간 릴레이 단식 농성 ‘드루킹 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0대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회 정상화 여부가 다시 기로에 섰다. 경찰은 가해자 배후 등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일 김 원내대표에게 전날 주먹을 휘두른 김모(31)씨에 대해 상해, 폭행,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단식농성 중인 정당의 원내대표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해 상해한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우발적이 아니라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의 영장 신청을 받은 검찰도 “주거가 일정치 않고 도망할 우려가 있으며 재범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틀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씨는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사를 반대하기 위해 경기 파주에 갔다가 경찰 제지로 접근이 불가능하자 국회로 향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특정 단체나 정당에 가입한 사실이 없고, 단독 범행이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고 비교적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지만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주말 사이 여야 관계는 더욱 얼어붙었다. 한국당은 폭행 사건 이후 투쟁 강도를 높여 소속 의원 10명씩 번갈아 가며 김 원내대표와 함께 24시간 릴레이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도 소속 의원들에게 “만일에 대비해 8일 출근 때 침구류, 세면도구 등을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장외투쟁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검찰, ‘김성태 폭행범’ 구속영장 청구…“정치인 폭행 사안 중해”

    검찰, ‘김성태 폭행범’ 구속영장 청구…“정치인 폭행 사안 중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신영식 부장검사)는 6일 김모(31)씨에 대해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정치인을 폭행해 상해를 가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의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범행 경위나 검거 후에 보인 태도 등에 비춰 재범의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쯤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김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다가가 턱을 1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범행을 목적으로 국회 안에 들어간 혐의와 체포 후 지구대에서 한국당 성일종 의원을 향해 신발을 던진 혐의도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상해·폭행·건조물침입 혐의 등으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태 폭행범’ 구속영장…경찰 “상해 의도 계획적 범행”

    ‘김성태 폭행범’ 구속영장…경찰 “상해 의도 계획적 범행”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김모(31)씨에 대해 상해·폭행·건조물침입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당 원내대표를 상대로 얼굴을 폭행해 상해를 가한 것은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며 영장 신청 이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쯤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김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다가가 턱을 한 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범행을 목적으로 국회 안에 들어간 혐의와 체포된 뒤 지구대에서 한국당 성일종 의원을 향해 신발을 던진 혐의도 받는다. 범행 당시 김씨는 “나도 아버지도 한국당 지지자였다. 부산에서 왔다”며 말을 건넨 뒤 김 원내대표가 악수에 응하려 하자 갑자기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한국당 당직자 등에게 제압당한 뒤에도 “통일을 해보자는 것을 국회에서 비준해 달라는 게 어렵나”라며 소리를 질렀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동기와 경위 등을 캐묻는 등 이틀째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날 경기 파주시에서 예정됐던 탈북단체의 대북전단살포 행사를 반대하기 위해 갔다가 경찰 제지로 출입이 불가능해지자 국회로 발길을 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에 사는 김씨는 파주 통일 전망대에서 전단이 살포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뒤 국회에 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구체적인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김 원내대표 외에 한국당 홍준표 대표에 대해서도 폭행을 계획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단체나 정당에 가입한 사실이 없고, 정신 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가 단독범행이라고 진술하고 있지만, 경찰은 김씨 범행에 배후가 있는지 등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각 정당에 김씨의 당원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과 통신 수사도 하고 있다. 김씨는 전날 조사에서 횡설수설하는 등 구체적인 동기를 진술하지 않았지만, 이날 새벽부터는 비교적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김 원내대표를 다치게 할 의도를 갖고 우발적이 아닌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여 상해 혐의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드루킹 특검 요구’ 김성태 농성장 찾은 정세균 국회의장

    [서울포토] ‘드루킹 특검 요구’ 김성태 농성장 찾은 정세균 국회의장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 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왼쪽)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 농성장을 찾은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김성태 폭행범 구속영장 신청키로···경찰 “당원 가입 확인중”

    김성태 폭행범 구속영장 신청키로···경찰 “당원 가입 확인중”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6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김모(31)씨에 대해 상해·폭행·건조물침입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정당 원내대표를 상대로 주먹으로 얼굴에 폭행을 가해 상해를 가한 것은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쯤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김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다가가 턱을 1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김씨는 “나도 아버지도 한국당 지지자였다. 부산에서 왔다”며 말을 건넨 뒤 김 원내대표가 악수에 응하려 하자 갑자기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한국당 당직자 등에게 제압당한 뒤에도 “통일을 해보자는 것을 국회에서 비준해 달라는 게 어렵나”라며 소리를 질렀다. 현장에서 김씨를 인계받은 경찰은 이틀째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날 경기 파주시에서 예정됐던 탈북단체의 대북전단살포 행사를 반대하기 위해 갔다가 경찰 제지로 출입이 불가능해지자 국회로 발길을 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에 사는 김씨는 파주 통일 전망대에서 전단이 살포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뒤 국회에 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구체적인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김 원내대표 외에 한국당 홍준표 대표에 대해서도 폭행을 계획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김씨는 단체나 정당에 가입한 사실이 없고, 정신 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가 단독범행이라고 진술하고 있지만, 경찰은 김씨 범행에 배후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각 정당에 당원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과 통신 수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김 원내대표 측이 상해 진단서를 제출함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 때 혐의 적용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 원내대표는 다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김무성 의원과 천막 밖으로 나온 김성태 원내대표

    [서울포토] 김무성 의원과 천막 밖으로 나온 김성태 원내대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농성장을 찾은 김무성 의원과 천막을 나서 함께 걷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김성태 옷에 먼지 떼어주는 김무성

    [서울포토] 김성태 옷에 먼지 떼어주는 김무성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농성장을 찾은 김무성 의원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김성태 “장이 배배 꼬여” 토로…목소리 내기 힘든 상태

    김성태 “장이 배배 꼬여” 토로…목소리 내기 힘든 상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 4일 차에 접어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에 설치된 천막 농성장 옆 단식 투쟁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배를 가리키며 “장이 배배 꼬인다”고 토로했다. 또 김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현재 목소리를 내기 버거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노숙 단식을 하던 중 30대 남성에게 오른쪽 턱 부위를 맞아 목에 깁스를 한 상태다. 한국당은 이번 폭행사건을 ‘정치테러’로 규정하고 의원들이 릴레이 동조단식에 돌입하는 등 강경 대여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천막 투쟁시위 조를 한 조당 10명으로 늘리고 시간도 24시간을 늘리기로 했다. 또 그 10명이 24시간 릴레이 동조단식을 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에는 김무성·최연혜·정유섭·김승희·윤종필·문진국·김성태·임이자·신보라 의원이 농성장을 지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김성태 원내대표 농성장 방문한 김무성 의원

    [서울포토] 김성태 원내대표 농성장 방문한 김무성 의원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국회 본청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농성장을 찾은 김무성 의원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폭행사건’ 목에 깁스한 김성태 원내대표

    [서울포토] ‘폭행사건’ 목에 깁스한 김성태 원내대표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가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와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김성태, 소금 먹고 물 마시고…‘드루킹 특검’ 요구 단식투쟁

    [서울포토] 김성태, 소금 먹고 물 마시고…‘드루킹 특검’ 요구 단식투쟁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가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와 단식투쟁을 이어가면서 소금을 삼킨 후 물을 마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소금 먹는 김성태 원내대표

    [서울포토] 소금 먹는 김성태 원내대표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가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와 단식투쟁을 이어가면서 소금을 먹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단식투쟁 이어가는 김성태…‘배에 얹은 손’

    [서울포토] 단식투쟁 이어가는 김성태…‘배에 얹은 손’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가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와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폭행사건 후 농성장에 모습 드러낸 김성태

    [서울포토] 폭행사건 후 농성장에 모습 드러낸 김성태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가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와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비닐 천막 속 김성태 원내대표

    [서울포토] 비닐 천막 속 김성태 원내대표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가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와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6일, 김 원내대표 농성장 주변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경찰, ‘김성태 폭행’ 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경찰, ‘김성태 폭행’ 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일 김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모(31)씨에 대해 이르면 이날 오후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쯤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김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다가가 턱을 1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김씨는 “나도 아버지도 한국당 지지자였다. 부산에서 왔다”며 말을 건넨 뒤 김 원내대표가 악수에 응하려 하자 갑자기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한국당 당직자 등에게 제압당한 뒤에도 “통일을 해보자는 것을 국회에서 비준해 달라는 게 어렵나”라며 소리를 질렀다. 현장에서 김씨를 인계받은 경찰은 이틀째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전날 조사에서 횡설수설하는 등 구체적인 동기를 진술하지 않았지만, 이날 새벽부터는 비교적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 범행에 배후가 있지는 않은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김씨가 정당원인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김 원내대표 측이 상해 진단서를 제출함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 때 혐의 적용에 반영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피습’에도 나흘째 단식 계속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피습’에도 나흘째 단식 계속

    피습 뒤 목에 깁스하고 비내리는 농성장 복귀동료의원들 매일 10명씩 릴레이 동조단식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전날 ‘피습’에도 불구하고 6일 정부·여당을 상대로 ‘드루킹 특검’ 도입 관철을 위한 무기한 노숙·단식 투쟁을 4일째 이어갔다. 김 원내대표는 비가 내리는 이날 오전에도 국회 본청 계단 앞 한국당 ‘대한민국 헌정수호 투쟁본부’ 천막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목에는 깁스를 한 상태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및 특검 도입에 관한 여야 원내대표의 잇단 회동에도 민주당이 입장변화를 보이지 않자 지난 3일 오후 “조건없는 드루킹 특검 관철을 위해 무기한 노숙·단식 투징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4일 낮에는 농성장 앞으로 누가 주문한지 모를 피자가 배달됐다가 그냥 돌아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국당은 단식농성을 조롱하는 의미로 봤으나, 음식점 등의 사정을 고려해 법적 조치는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5일) 오후에는 김 원내대표가 국회 안에 있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본청 계단을 오르던 중 김모씨(31)로부터 턱 오른쪽 부위를 맞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김 원내대표는 여의도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치료를 받고 같은 날 밤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 “드루킹 특검 수용하는 그날까지 테러가 아니라 목숨을 잃은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분노하고 싸우겠다”고 말했다. 동료 의원들도 매일 지역별로 10명씩 24시간 릴레이 동조단식을 하기로 했다. 전날 의원총회 직후에는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전희경 대변인 등 의원 10명이 동조 단식을 했다. 6일은 주말인 점이 고려돼 지역구가 없는 비례대표 의원들이 동조단식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농성장에는 황열헌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이 김 원내대표를 찾아 폭행 사건에 유감을 표했다. 이름이 같은 같은 당 비례대표 김성태 의원이 김 원내대표 옆을 지키는 모습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깁스한 김성태 원내대표…‘폭행 사건’ 후 농성장 복귀 모습 포착

    깁스한 김성태 원내대표…‘폭행 사건’ 후 농성장 복귀 모습 포착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복귀해 단식투쟁을 이어갔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5일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한국당은 이번 사건을 ‘야당에 대한 정치 테러’라고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태 폭행한 가해자 “홍준표도 테러하려 계획”

    김성태 폭행한 가해자 “홍준표도 테러하려 계획”

    5일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하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가해자가 경찰에서 “홍준표 당 대표도 테러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성일종 원내부대표는 이날 밤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오늘 범행을 저지른 가해자 김모씨는 87년생”이라며 “주소지는 동해시에 두고 있고 무직이고, 철저하게 계획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성 부대표는 “국회에 오후 1시 정도에 도착해서 김성태 원내대표를 테러하고 홍준표 대표도 테러하겠다고 (경찰) 자술서에 썼다”며 “이를 보면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범죄사건이고 철저하게 준비가 되어있는데 국회에 들어왔으면 국회에 찍혀있는 택시 번호 등에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누구와 왔는지, 종합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수석부대표도 “(김씨가) 오후2시 25분경 악수를 요청하고는 순식간에 (김 원내대표) 얼굴을 폭행했다”며 “김씨는 체포 당시에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을 왜 안 해주느냐, 김경수 무죄라고 하지 않느냐’ 언급했고, 북한에 전단 살포하는 반대 행사에 참석했다가 국회에 와서 테러했다는 걸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은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며 “제1야당 원내대표에서 백주대낮에 사례는 전혀 없다. 배후 등 진상규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같은 날 단식을 하던 도중 화장실을 가기 위해 국회 앞 계단을 오르던 중 김모(31)씨에게 오른쪽 턱을 가격 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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