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뉴델리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결집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일수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초심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민원실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14
  • 인 호텔 화재 21명 사망

    【뉴델리 AP 연합】 인도 봄베이의 무루가난다 호텔에서 31일 화재가 발생,적어도 21명이 사망했다고 인도의 PTI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들 사망자의 대부분이 타밀 나두주에서 휴가온 사람들이었다고 보도하고 호텔 주방에서 화재가 처음 발생했다고 전했다.
  • 미·인 첫 해상합훈/첨단무기체제 실험

    【뉴델리 AFP 로이터 연합】 미국과 인도는 양국간에 사상 처음으로 인도 연안 공해상에서 최첨단 무기체제를 동원한 합동 해상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인도관리들이 28일 발표했다.
  • 「LA사태」를 보는 세계각국의 반응

    ◎“미 인권·사회정책의 실패” 빗발 비난/극우정책이 빚은 예고된 사태/프랑스/권력남용·인권침해 존재 입증/중국 【파리·니코시아·테헤란·트리폴리·뉴델리 AP AFP 로이터 연합】 흑인 로드니 킹을 구타한 경찰관들에 대한 배심원의 무죄평결과 이로 인해 야기된 로스앤젤레스의 폭동및 약탈사태와 관련,세계 각국과 언론들은 미국의 사회및 인권정책에 대해 비난과 함께 경고와 조소를 보냈다. ○…코피 양냔느 프랑스 사회문제및 통합장관은 미국의 사회정책이 과감히 전환되지 않으면 로스앤젤레스의 경우보다 더욱 심각한 폭동이 미전역을 휩쓸 것이라고 2일 경고했다. 미국 태생의 양냔느장관은 이날 한 TV회견에서 『레이건대통령과 부시대통령의 극우정책이 사회적 허리케인처럼 미국을 강타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정책이 1백80도 전환되지 않으면 미국 사회는 더욱 폭력화 될 것』이라면서 결국 미국은 폭력의 온상이 되고 말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을 여행하며 도시 빈민가들을 시찰한 그는 로드니 킹을 구타한 4명의 경찰에게 무죄평결을 내린 배심원의 결정이 미국의 사법 및 사회제도가 안고있는 깊은 위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은 이에 앞서 로스앤젤레스의 폭동은 부시행정부가 사회문제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발생하게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흑인차별 항의시위 ○…인도의 공산당(CPI­M)당원 1백여명은 2일 뉴델리 주재 미공보관 앞에서 「인종차별주의에 죽음을」「흑인에 대한 공격 중지」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CPI­M의 한 원로당원은 『미제국주의가 그 진정한 색깔을 보여줬다.미국에는 흑인에 대한 정의가 없다』고 비난했다. 인도의 신문들도 이날 로스앤젤레스 및 기타 도시들의 폭동은 미국이 국내에서 정의실현에 실패했음을 보여줬으며 해외에서 도덕적 권위를 실추시켰다고 논평했다. ○…하셰미 라프산자니 이란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의 폭동이 미국정부의 민주주의 및 인권운동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고 2일 말했다. 이란 관영 IRNA통신은 라프산자니대통령이 이날 일단의 노동자들 앞에서 한 말을 인용,『(폭동이)미정부의 민주화 및 인권에 대한 주장이 거짓과 사기에 불과함을 드러냈으며 미국흑인은 미정부와 사법제도가 박해받는 사람들을 지켜주지 않고 박해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자국인권이나 보호” ○…리비아의 관영 JANA통신은 2일 로드니 킹을 구타한 경관들에 대한 배심원의 평결을 강도높게 비난하며 『이와 같은 인종차별 상황에서 그 흑인은 미국의 시민권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권이 미국 인권의 일부가 아니라는 것과 함께 굴욕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어 『자국 내에서 정의가 파괴되고 인권이 침해되는 상황에서』미국이 어떻게 세계의 인권을 지키겠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중국정부는 미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사태와 관련,인종차별 정책과 경찰의 잔학상을 3일 강력히 비난했다. 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가 『심각한 인종차별정책과 경찰의 폭력남용등 인권침해가 미국에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번 불행한 인종분규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특히 중국계사람들이 희생된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공정한 해결책이 나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나지불라 사면

    【뉴델리 DPA 연합】 권좌에서 축출된 아프가니스탄의 전대통령 나지불라에 대한사면이 아프간 신정부 통치자들에 의해 허용됐다고 인도 국영TV방송이 2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나지불라에 대한 사면이 하루전인 1일 카불에서 열린 무자헤딘 회교반군 과도평의회에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 아프간반군 무력충돌/도시입성 싸고 강·온파 첨예대립

    ◎카불서 두차례 치열한 총격전/정부군­반군온건파,시가전방지 합의 【카불·뉴델리 AP AFP 로이터 연합】 아프가니스탄 사태는 18일 7개 반군세력중 가장 영향력 있는 양대 세력이 수도 카불 입성을 앞두고 무력점령 불사 입장과 현정부와의 협상이라는 대립을 보이면서 치열한 주도권 다툼에 들어가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이날 상오 수도 카불에서는 양대 반군들로 보이는 무장한 군인들간에 시가전이 최소한 두 차례나 발생했다. 아프간 최대 반군 세력인 자미아티­이슬라미의 지도자 아메드 샤 마수드는 이날 자신의 휘하 병력들에게 경쟁관계에 있는 헤즈비­이슬라미 반군의 카불시 무력 입성을 막기위해 시의 모든 외곽을 방어하라고 명령했다. 마수드는 또한 압둘 와킬 아프간외무장관과 회동,과도정부 구성을 협의하는 한편 반군과 정부군간의 카불 시내 시가전을 방지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강경파 헤즈비반군 지도자인 굴부딘 헤크마트야르는 아프간 현정부에 대해 항복하지 않을 경우 카불을 공격할것이라는 최후 통첩을 내려 정부군,혹은 자미아티 반군과의 무력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파키스탄에서 머물다 이날 아프간에 입국한 헤크마트야르는 마수드를 겨냥,다른 반군들이 과도권력 구성에 관한 합의에 실패할 경우 자신의 부대는 독자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헤즈비 반군의 한 대변인은 헤즈비 전사 수천명이 이미 카불 남쪽 외곽에 배치됐으며 탱크들이 카불시를 향해 이동 중이라고 말해 카불 무력점령 작전이 시작됐음을 시사했다. 헤즈비측의 최후 통첩이 있는 후인 이날 상오 카불시내에서 자미아티 반군과 헤즈비 반군으로 보이는 무장군인들의 총격적이 발생,주위 상점들이 서둘러 철시하는 등 한때 긴장이 고조됐으나 정오께부터 교전이 중단됐으며 희생자발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헤크마트야르는 이에 앞서 아프간 서부 헤라트시의 무혈점령을 선언한 데이어 휘하 부대에 카불 진격을 명령했다고 반군 소식통들이 전했다.
  • 유엔특사­아프간평의회 회동/혼란 방지 평화방안 논의

    ◎“평의회에 곧 권력이양”/와킬 외무 【뉴델리·카불 AP AFP 로이터 연합】 유엔 특별사절 베논 세반은 17일 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지도자들과 긴급회담을 갖고 나지불라 대통령의 실각 후에 있을지도 모를 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일부 언론들은 회교반군이 수도 카불시의 북쪽 25㎞ 지점까지 진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의 유엔본부 소식통들은 나지불라가 카불시의 많은 유엔 사무실 가운데 한 곳에 피신해 있다고 확인했다. 16일에 나지불라를 「증오받는 독재자」라고 비난한 와킬 외무장관은 정부가 과도평의회에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는 약속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의 관리들은 와킬외무장관이 17일 주요 반군지도자 가운데 한명인 아마드 샤 마수드와의 역사적인 첫 회담을 위해 카불을 떠나 카불 북쪽 65㎞ 지점의 차리카르 마을로 향했다고 전했다.차리카르 마을은 마수드의 거점지이다. 또 인도 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가 대사직을 버리고 자신의 처남인 나지불라 대통령의 가족과 함께 지하로잠적했다고 아프가니스탄 대사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 우크라핵 94년까지 철거/크라프추크 대통령

    ◎“핵확금조약에도 곧 서명” 【뉴델리 AP AFP 연합】 우크라이나는 자국 영토에 배치된 모든 전술및 전략핵무기를 오는 94년말까지 제거하는 한편 핵확산금지조약에 곧 서명할 계획이라고 레오니드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 밝혔다. 크라프추크 대통령은 또 흑해함대관할권 문제는 우크라이나와 다른 독립국가연합(CIS)회원국간 협정을 통해 원만히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3일간의 인도방문을 끝마치면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우크라이나는 전술및 전략핵무기가 잠시 우크라이나에 비치돼 있다고 생각할 뿐 핵보유국으로 간주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따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술핵무기는 올해 안으로,전략핵무기는 94년말까지 모두 철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거리 핵무기의 대러시아 이관을 중단한뒤 키예프에서 열린 CIS정상회담에서 핵무기 제거는 국제기구의 감시하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던 크라프추크대통령은 『우리는 핵무기 철거에 엄격한 감시와 협정체결이라는 일부 조건을 달았을뿐』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당초 보유중인 전술 핵무기 1천2백75기를 올 7월1일까지 러시아이관을 완료할 예정이었다. 크라프추크 대통령은 이어 『우크라이나는 핵확산금지조약에 서명할 예정으로 현재 계획서를 작성중』이라고 말했다.
  • 인,NPT서명 강력거부/미의 「5개국 핵회담」제의 일축

    【뉴델리 AFP 연합】 인도는 23일 핵확산방지조약(NPT) 서명을 분명하게 거부함으로써 남아시아의 비핵지대화를 논의하기 위해 5개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려는 미국측의 제의를 일축했다. 마다브신 솔란키 인도 외무장관은 이날 상원에서 연설을 통해 『인도는 NPT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다.이는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다. 솔란키장관은 핵확산방지조약이 오는 95년 재검토될 예정이라고 지적한 뒤 『이조약에 대한 재검토가 시작되지 않는한 NPT는 핵보유국과 핵비보유국을 차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도는 이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라시마 라오 총리가 이끄는 인도정부는 최근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 NPT에 서명할 가능성을 일축해 왔지만 이날 솔란키장관의 발언은 NPT조약에 대한 거부의사를 가장 명백히 밝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우라늄 해외판매 계획/키르기스공/IAEA감독 전제,인도등에

    【뉴델리 로이터 AP AFP 연합】 독립국가연합(CIS) 소속 중앙아시아 회교공화국중 하나인 키르기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엄중한 감독하에 다량의 보유 우라늄을 「바람직하지 못한」국가를 제외한 세계의 모든 국가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아스카르아카예프 공화국대통령이 18일 밝혔다. 3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중인 아카예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라늄 판매 대상국은 「유엔이 지정한 국가들」을 제외한 모든 나라들이 될 것이며 인도가 키르기스로부터 우라늄 도입을 원할 경우,『문제될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예프 대통령은 또 중앙아시아에 회교권이 형성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망하면서 『중앙아시아의 각 공화국들은 서로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회교국가 연합이 형성될 가능성은 영에 가깝다』고 말했다.
  • 인 외무 15일 내한

    【뉴델리 AFP 연합 특약】 마다브싱 솔란키 인도외무장관은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양국간 경제협력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5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관리들이 12일 밝혔다.
  • 카자흐,전략핵 고수/미­중에 선폐기 촉구

    【뉴델리 로이터 연합】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공화국 대통령은 러시아 중국 미국등이 전략핵무기를 폐기하지 않는한 카자흐의 핵무기 폐기도 없을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그는 카자흐공화국은 구소련과 미국 사이에 체결된 전술 핵무기 조약을 준수하고 있지만 전략 핵무기는 이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 인도 힌두사원 붕괴/47명 압사… 50명 부상

    【뉴델리(인도) AP 연합 특약】 18일 인도남부 타밀나두주 쿰바코남시의 한 힌두사원이 무너져 예배를 보던 신도 47명이 압사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인도연합통신(UNI)이 보도했다. 사고당시 쿰바코남시에는 12년마다 열리는 힌두교 축제인 마하마함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수만명의 군중이 모여 있었다.
  • FAO 22차총회/북한서 개최 제의

    북한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제21차 아태지역 총회에서 제22차 총회는 평양에서 개최하겠다는 제의를 했다고 외무부가 14일 밝혔다.
  • 카슈미르 시위대 인 국경 대치/선발대 2백여명 차코티 도착

    ◎인도군,월경때 강경대응 채비 【뉴델리 AFP 연합】 인도령 카슈미르의 독립을 지지하며 인도 국경으로 행진하고있는 파키스탄의 회교 과격 세력들은 11일 하오1시(현지시간) 양국간 국경에 도착했으나,관망자세를 취한 가운데 월경을 시도하지는 않았으며 이에 따라 인도군도 현재까지는 총격을 가하지 않고 있다고 인도 외무부의 한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잠무카슈미르해방전선(JKLF) 소속 약 1백50∼2백명이 인도 국경으로 통하는 차코티에 도착했으며 이와 함께 10∼30명이 하지푸르에 집결해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들이 카슈미르의 파키스탄 통제지역에서 더 이상 행진을 하지 않아 총격은 가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또 2개의 소규모 집단이 하지푸르의 통제선 근처로 접근해 왔으나 약6백m 전방에서 행진을 중단,더 이상의 전진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인도군의 사티시 남비아르 사령관이 파키스탄의 잠셰드 말키 소장과 이 문제를 놓고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키 소장은 이들이 통제선을 넘도록 허용하지 않겠다는점을 남비아르 사령관에 주지시키고 있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앞서 인도령 카슈미르의 삭세나 주지사는 파키스탄인 시위대가 월경해올 경우 발포도 불사,강경대응할 것임을 경고하고 인도측은 항공정찰을 통해 상황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어떤 사태에도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천명했다.
  • 카슈미르행진 봉쇄/인,국경에 지뢰매설

    【뉴델리 로이터 연합】 인도는 카슈미르의 독립을 요구하는 파키스탄 회교 분리주의자들의 대규모 독립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파키스탄과의 접경지역에 지뢰를 매설했다고 인도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 인­파키스탄 국경분쟁 재연

    ◎회교도 월경,카슈미르 독립행진 계획/인 정부,무력저지 선언… 유혈충돌 위기 해피밸리(행복의 계곡)의 땅인 인도북부 카슈미르가 또다시 힌두와 모슬렘간의 뿌리깊은 종파분쟁에 의한 일촉즉발의 충돌위기를 맞고 있다. 남북으로 분단된 카슈미르의 통일과 독립을 추구하고 있는 모슬렘의 잠무카슈미르해방전선(JKLF)이 오는 11일 최소한 5만명의 아자드카슈미르(파키스탄영)주민을 동원,유엔감독하의 휴전선을 넘어 인도령 카슈미르로의 독립시위행진을 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초래된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긴장고조는 과거 두차례 이를 둘러싼 양국간 전쟁발발의 역사 때문에 국제적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한반도의 면적과 비슷한 크기에 인구 5백만의 카슈미르는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직전까지 독립왕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다.그러나 힌두계의 왕이 주민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모슬렘의 의사를 무시하고 인도의 한 주로 귀속을 선언하자 파키스탄의 반발로 양국간 제1차전쟁이 발발,이듬해인 48년 오늘날의 휴전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분할됐으며 다수 모슬렘주민과 소수 힌두통치세력 사이에 끊임없는 분쟁이 야기돼왔다. 이번 JKLF의 독립시위행진 계획은 지난해 라지브 간디전총리의 암살이후 인도내의 힌두민족주의의 고양 분위기를 타고 제1야당인 인도인민당(BJP)이 카슈미르가 인도에서 분리될 수 없는 땅임을 못박기 위해 12월에 인도남단 칸야쿠마리부터 카슈미르 수도 스리나가르까지 인도국기를 앞세우고 1만5천㎞ 단결행진을 시작하면서부터 비롯됐다. 그러나 이 단결행진은 지난달 펀잡주를 통과할때 시크과격파들의 총격으로 6명이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자 나머지 도보행진 일정은 취소되고 마노하르 조시 BJP당수를 비롯한 대표들만 항공편으로 스리나가르에 도착,집회를 열고 끝맺음을 했었다. JKLF의 이번 카슈미르 독립행진에 대한 인도의 입장은 단호하다.5만명의 인원이 일시에 휴전선을 넘어올 경우 잠무·카슈미르의 인도지배가 사실상 무너지게 되므로 만일 카슈미르에서 분리독립의 선례를 남긴다면 펀잡·아샘주등 수많은 주들의 분리독립 요구를 막을수가없어 결국 인도연방의 붕괴를 가져오기때문에 방치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인도의 샤라드 파와르 국방장관은 행진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무력으로라도 막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파키스탄정부에 대해서도 이를 중지시킬 것을 촉구했다.또한 조틴드라 나트 딕시트 외무장관은 뉴델리주재 유엔안보리 5개상임이사국 대사들에게 중재를 호소하며 무력사용으로 발생하는 어떤 불상사도 인도의 책임이 아님을 통보했다. 파키스탄측도 인도와의 무력충돌을 피하기 위해 JKLF의 행진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JKLF 지도자 아모눌라 칸 의장은 파키스탄이 금지조치를 내린다해도 잠무·카슈미르로의 행진을 철회치 않을것이라고 공언하며 오히려 『파키스탄은 인도의 협박에 겁먹지 말라』고 비난했다. 그동안 카슈미르를 둘러싸고 파키스탄은 48년 유엔의 결정에 따른 주민투표에 의한 결정을,인도는 72년의 시믈라협정에 따른 당사국간의 협의등 상반된 해결방안을 주장해왔다.그러나 카슈미르문제는 이제 대화로의 해결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이미 두차례의 전쟁에서 내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군비증강에 주력하는등 적대관계를 지속해온 양국은 만일 이번 행진을 중단시키지 못한다면 유혈상태는 필연적이고 그에따른 전쟁상태로의 돌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인도,핵 방위력 완비”/솔란키 외무 시사

    【뉴델리 로이터 연합】 마드하브신 솔란키 인도 외무장관은 8일 『핵폭탄은 국가방위태세의 일환이며 우리는 그같은 방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해 인도가 핵무기보유국의 문턱에 와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솔란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웃 파키스탄이 최소 한개의 핵무기를 조립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워싱턴 포스트지의 보도와 관련해 인도도 핵무기 개발을 고려할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집요한 질문에 대해 그같이 답변했으나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한편 인도외무부는 솔란키 장관의 발언이 있은지 몇시간뒤 『장관은 단지 핵보유국의 핵을 말했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장관의 핵관련 발언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 인­이스라엘 수교

    【뉴델리 AFP 연합 특약】 인도와 이스라엘 양국은 외교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했으며 대사관은 가급적 빠른시일내에 텔아비브와 뉴델리에 각각 설치될 것이라고 조틴드라 나트 딕시트 인도 외무장관이 29일 밝혔다.
  • 새달 11일 인도 방문/이붕 중국총리

    【뉴델리 로이터 연합】중국의 이붕총리는 지난 60년대초 인도와 중국간의 국경분쟁 이후 중국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오는 12월11일 인도를 공식 방문한다. 인도 외무부의 한 대변인은 25일 『이붕총리의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에 중대한 이정표가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하고 이총리의 방문기간 중 양국은 남아시아를 비핵지대화로 선언하는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는 미국과 소련으로부터 핵확산 금지조약 서명 압력을 받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해 미소 양국은 남아시아를 비핵지대로 선언하자는 파키스탄 측의 제안을 승인해 놓고 있다.
  • 인 강진 5백명 사망/진도 6.1/가옥 수천채 파괴

    【뉴델리·러크나우(인도) AFP 로이터 연합】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 6.1을 기록한 강진이 20일 새벽 2시53분(한국시간 상오6시23분)인도 북부를 강타해 최소한 5백명이 숨지고 3천명이 부상했으며 가옥 수천채가 파괴됐다고 언론 보도들이 전했다. PTI통신은 히말라야 산기슥에 위치한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 6.1의 강진이 발생,55초동안 진동이 계속되는 바람에 가옥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주민 5백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UNI 통신은 관리들의 말을 인용,지진 피해가 가장 극심한 우타르 카시 구역에서만 2백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했다.관리들은 특히 뉴델리에서 3백㎞ 떨어진 우타르카시 지역을 비롯한 북부 고원지대 전역에 걸쳐 많은 인명피해를 냈으며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