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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세제개편 후폭풍… 한 치 앞 못 보고 정책 불신 키워서야

    [사설] 세제개편 후폭풍… 한 치 앞 못 보고 정책 불신 키워서야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개편안이 시장에 미친 파장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증권거래세를 인상한 조치는 투자자 반발을 불렀다. 결국 하루 만인 지난 1일 코스피가 3.9% 급락하며 시가총액 100조원이 증발했다. 9만명에 육박하는 반대 청원이 쏟아지고 기업들은 연말 매물 폭탄 우려를 토로한다. 충분한 사전 검토와 파급효과 분석 없이 추진된 정책의 후폭풍이라는 지적이 높다. 여당의 허둥대는 모습은 더욱 당혹스럽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코스피 급락 당일 “대주주 기준 상향 검토”를 시사했다. 그러자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주식시장 안 무너진다”며 정반대 입장이었고 정청래 신임 대표는 “좀더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유보적이었다. 조세정책은 국가 재정의 근간이자 경제정책의 핵심이다. 정책 파장을 예측하지 못했다는 것도 답답하거니와 이제와 시장 압력에 휘둘리는 집권당 면모에는 국정 운영의 기본 역량을 의심하게 된다. 세제개편안을 되돌리라는 청원을 받아들일 경우 새로운 문제도 우려된다. 정부는 법인세 인상 4조 3000억원, 증권거래세 인상 2조 3000억원, 대주주 양도세 기준 강화 2000억원 등을 합쳐 총 8조 1672억원의 세수 증가를 목표로 개편안을 냈다고 밝혔다. 대주주 기준을 재상향해 되돌린다면 목표 세수에서 2000억원의 공백이 생긴다. 개미투자자들의 반발에는 즉각 반응하면서 4조원 이상의 법인세 부담을 져야 할 기업들의 우려는 외면하는 이중적 태도 또한 징벌적 조세의 논란을 불러일으킬 여지가 없지 않다. “미국 주식과 국내 주식의 세금이 같다면 어느 바보가 국장(국내 주식)을 하느냐”는 시장의 성토를 무시할 수만은 없다. 이번 세제개편안이 정부가 내건 ‘코스피 5000’과 엇박자라는 지적도 높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정책으로 우왕좌왕하는 당정의 대응에 시장 불신은 더 깊어진다.
  • 극우 벤그비르, 알아크사 사원서 이스라엘 정부 각료 최초로 기도해 논란

    극우 벤그비르, 알아크사 사원서 이스라엘 정부 각료 최초로 기도해 논란

    이스라엘 극우 성향의 이타마르 벤 그비르 국가안보부 장관이 알아크사 사원을 방문해 기도를 드렸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아크사 사원은 무슬림 당국과의 ‘현상 유지’(스타투스 크보) 합의에 따라 요르단종교재단이 관리해왔다. 유대인은 이곳을 방문할 수는 있지만 기도할 수는 없다. 물론, 최근 몇 년 동안 성전산에서 유대인의 기도 사례는 점점 더 흔해졌지만, 이스라엘 정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기도를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벤그비르 장관은 성전산 꼭대기에 위치한 두 고대 유대인 성전이 파괴된 것을 기념하는 금식일인 ‘티샤 바브’(Tisha B‘Av)에 유대인 수십명과 함께 방문해 ’아미다‘ 기도를 인도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경찰은 벤 그비르와 그의 참배객들에게 소리를 지른 아랍인 남성을 구금했다고 현지 매체 아루츠7이 보도했다. 벤 그비르 장관은 2022년 국가안보부 장관이 된 이후 지속적으로 성전산에서 유대인의 기도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주장해 왔다. 이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간의 오랜 성전산 관리 관행을 무시한 것이다. 앞서 벤 그비르 장관의 성전산 방문은 아랍 세계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 김대중 전남교육감, 역사왜곡 리박스쿨 도서 관련 공식 사과

    김대중 전남교육감, 역사왜곡 리박스쿨 도서 관련 공식 사과

    “다시는 거짓 역사가 교실로 숨어들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논란이 제기된 ‘리박스쿨 역사왜곡 도서’의 교육 현장 침투와 관련,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이처럼 공식 사과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3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제주 4·3과 여·순사건의 진실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 ‘리박스쿨’도서와 관련해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께 우려를 안겨드려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전남교육청은 이번 일을 계기로 나쁜 역사의 흔적이 교실로 스며들지 않도록 도서 심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역사 날조 행위를 철저히 배격하고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문제의 도서는 2020년 6월 초판이 발행됐고 관내 18개 도서관(도교육청 산하 8곳, 도내 학교도서관 10곳)에서 모두 26권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도서 구입은 2020년 7월부터 시작돼 2024년 10월까지 이뤄졌다. 이 기간 대출 횟수는 총 13차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교육청은 논란이 불거진 뒤 지난 10일 곧바로 공문을 시행해 문제의 도서를 폐기하도록 조치했다. 현재 이 도서의 검색은 차단돼 있으며 서가에서도 완전히 배제된 상태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2020년 이 도서 발간 당시 4명의 교사가 추천서를 써준 사실도 확인했다. 다만 추천사 작성 당시 이들 4명이 근무했던 학교에는 해당 도서가 비치되지 않았으며, 현재 근무 중인 학교에도 해당 도서는 전혀 구비돼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들의 추천사 작성 경위와 대내외 활동 상황에 대해 꼼꼼하게 조사해 이념 편향 교육 및 위법행위 여부를 철저히 가려낼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도서 구입 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도서 심의제도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역사 관련 도서에 대해서만큼은 외부 위원을 심사에 참여시켜 왜곡된 역사가 교실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사 의식 관련 연수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전남교육청은 지난 12·3 비상계엄 이후 ‘여수·순천 10·19’ ‘5·18민주화운동’ 등과 관련된 자료를 만들어 헌법교육에 나서고 있다”며 “관련 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전남의 의(義) 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틀임을 깨닫게 하고, 자긍심을 높여 주겠다”고 밝혔다.
  • “팔 붙잡고 안 놔줬다”…문어가 남긴 멍자국, 체험형 수족관 사고 논란

    “팔 붙잡고 안 놔줬다”…문어가 남긴 멍자국, 체험형 수족관 사고 논란

    텍사스의 한 수족관에서 6세 아이가 거대 문어에게 붙잡혀 팔 전체에 멍이 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수족관에서 6세 남자아이가 체험형 수조에 있던 문어에 팔을 붙잡혀 5분 가까이 움직이지 못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어머니 브리트니 타린은 당시 체험형 수족관 근처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 않았으며, 문어에게 붙잡힌 아이가 도움을 요청하며 소리를 지르자 뒤늦게 직원 3명이 나타나 겨우 문어를 떼어냈다고 설명했다. 사고 이후 팔 전체에는 문어의 원형 흡착판 모양의 멍이 어깨까지 남아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또“아이가 문어와 접촉하기 전에 문어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수족관으로부터 어떤 주의사항도 들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문어는 ‘큰태평양문어’로, 북태평양 전역에 살고 있는 대형 문어다. 이 문어는 300억 개 뉴런이 있으며 높은 지능을 보유, 도구 사용 능력을 지녔다고 알려졌다. 문어 생물학자 메그 민들린은 문어가 팔을 사용해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탐험하며, 흡착판에 있는 미각 센서를 사용해 주변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이해한다고 설명한다. 수족관 측은 이 문어가 팔마다 200개 빨판을 가지고 있어 최대 약 317kg(700파운드) 무게까지 들어올 수 있어 물건이나 사람을 옮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타린은 이 사건을 소셜미디어(SNS) 틱톡에 공개해 수족관 측의 미온적인 대응과 관리 소홀 등을 지적했다. 그는 영상에서 “한 직원이 문어가 빨아들이는 행동을 ‘문어 키스’라고 말했고, 이 종은 독이 있지만 물지는 않는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샌안토니오 수족관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 문어는 공격적 행동을 보인 적 없으며, 당시 상황은 호기심으로 인한 접촉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당시 아이가 직원과 보호자의 감독 없이 문어가 살고 있는 서식지 안으로 손을 뻗었다”라며 보호자의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의료 지원을 제안했으나 어머니가 거부했다”며 “사건 당시 보호자가 사건 보고서를 작성해 서명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이후 해당 수족관에서 틱톡 계정을 통해 “문어가 남긴 멍은 해롭지 않으며, 완전히 사라지려면 1~2주가 걸린다”고 설명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 추미애 “체온조절하려 수의 벗었다는 尹, 변온동물이냐”

    추미애 “체온조절하려 수의 벗었다는 尹, 변온동물이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일 특검의 체포 시도를 거부한 것에 대해 “체온 조절을 위해 수의를 벗고 있었다”고 해명하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변온 동물이냐”며 맹비난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람은 정온동물”이라면서 윤 전 대통령을 겨냥해 “특검이 영장을 읽어주면 체온이 올라가고, 변호인이 면회실로 불러내면 체온이 내려가는 변온동물에 해당된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른바 ‘속옷 차림 체포 거부’ 논란에 대해 “수용실 내부에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온 조절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무더운 상태”라며 “당뇨로 인한 자율신경계 손상 가능성으로 평소에도 간혹 수의를 벗고 있었고 구치소에서도 이를 양해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추 의원은 또 ‘특검이 카메라를 들고 와 인권을 침해했다’는 윤 전 대통령 측 주장에 대해 “더워서 수의를 안 입었더라도 특검이 공무로 체포영장을 들고 들어와 고지할 때는 수의를 입을 정도의 예의는 있어야 하지 않나”라면서 윤 전 대통령의 영장 집행 거부가 “인권을 스스로 던져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 검찰총장이었던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계를 청구했던 것을 언급했다. 추 의원은 “당시 검사들이 이에 반발해 줄줄이 연판장에 이름을 올렸는데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라며 검사들을 향해 “집단 맹성(猛省·깊은 반성)”을 촉구했다. 앞서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은 지난 1일 윤 전 대통령을 강제 구인하기 위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특검팀은 “피의자(윤 전 대통령)는 수의도 입지 않은 채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체포에 완강히 거부했다”면서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물리력 행사를 자제했고 결국 체포 집행을 일시 중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인권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이 오히려 수의를 벗고 있던 상황에서 수용자 생활구역으로 들어와 강제 인치를 시도하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까지 했다”면서 “변호인이 대기 중이니 변호인과 협의하라고 요청했지만, 선임계가 접수되지 않았단 이유로 이를 무시했다. 적법절차 준수를 가장한 명백한 인권침해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 “꺼져” 욕설에 후추 스프레이까지…고양이 향한 미국 집배원의 충격 행동

    “꺼져” 욕설에 후추 스프레이까지…고양이 향한 미국 집배원의 충격 행동

    미국 연방 우정청(USPS) 소속 배달원이 집 앞에 앉아있던 15살 고양이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습이 CCTV에 찍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코로드바 지역에서 한 집배원이 노령 고양이에게 후추 스프레이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지만, 남성은 이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7월 발생했다. 크리스 커맨더(35)는 거실에 앉아 있다가 자기 고양이가 문 앞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현관문 앞에 달린 카메라로 실시간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집 앞에 앉아있는 고양이에게 우편 배달원이 욕설을 하며 고양이를 향해 액체를 분사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액체를 맞은 고양이가 꿈쩍하지 않자 두 번째로 스프레이를 분사했고, 위협을 느낀 고양이가 자리를 피했다. 고양이를 쫓아낸 배달원은 우편물을 현관 앞에 두지 않고 차량 위에 올려두며 황급히 현장을 떠났다. 이를 본 커맨더는 즉시 밖으로 나가 배달원에게 항의했지만, 우편 배달원은 “나는 고양이를 좋아한다”며 스프레이를 뿌린 사실을 부인했다. 이후 고양이 털에서 기름지고 강한 냄새가 나는 액체가 묻어 있는 걸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다행스럽게도 고양이는 건강에 큰 이상 없이 무사하다고 알려졌다. 사건 이후 남성은 USPS 측에 공식 민원을 제기했다. USPS 대변인은 “직원의 행동이 조직의 가치와 어긋날 경우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USPS는 매년 수천 건 반려견 물림 사고로 직원들이 상처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연간 3000~5300건 이상의 개 물림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물림 사고 등 비상시를 대비해 후추 스프레이를 휴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공격이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무차별적인 사용은 징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 고양이 향해 후추 스프레이 직격탄…미국 우편 배달원 만행

    고양이 향해 후추 스프레이 직격탄…미국 우편 배달원 만행

    미국 연방 우정청(USPS) 소속 배달원이 집 앞에 앉아있던 15살 고양이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습이 CCTV에 찍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코로드바 지역에서 한 집배원이 노령 고양이에게 후추 스프레이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지만, 남성은 이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7월 발생했다. 크리스 커맨더(35)는 거실에 앉아 있다가 자기 고양이가 문 앞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현관문 앞에 달린 카메라로 실시간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집 앞에 앉아있는 고양이에게 우편 배달원이 욕설을 하며 고양이를 향해 액체를 분사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액체를 맞은 고양이가 꿈쩍하지 않자 두 번째로 스프레이를 분사했고, 위협을 느낀 고양이가 자리를 피했다. 고양이를 쫓아낸 배달원은 우편물을 현관 앞에 두지 않고 차량 위에 올려두며 황급히 현장을 떠났다. 이를 본 커맨더는 즉시 밖으로 나가 배달원에게 항의했지만, 우편 배달원은 “나는 고양이를 좋아한다”며 스프레이를 뿌린 사실을 부인했다. 이후 고양이 털에서 기름지고 강한 냄새가 나는 액체가 묻어 있는 걸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다행스럽게도 고양이는 건강에 큰 이상 없이 무사하다고 알려졌다. 사건 이후 남성은 USPS 측에 공식 민원을 제기했다. USPS 대변인은 “직원의 행동이 조직의 가치와 어긋날 경우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USPS는 매년 수천 건 반려견 물림 사고로 직원들이 상처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연간 3000~5300건 이상의 개 물림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물림 사고 등 비상시를 대비해 후추 스프레이를 휴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공격이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무차별적인 사용은 징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 강기정 시장, 대통령에 AI·군공항 등 ‘2+4 현안’ 건의

    강기정 시장, 대통령에 AI·군공항 등 ‘2+4 현안’ 건의

    강기정 광주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공지능(AI) 산업과 군사시설 이전 등 ‘2+4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2+4 주요 현안’은 AI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가AI컴퓨팅센터 신속 공모 등 AI산업 주요 현안 2개와 광주군공항·마륵동 탄약고·평동 포사격장·무등산방공포대 등 군사시설 이전 관련 4개다. 강 시장은 지난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지역의 굵직한 주요 현안들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모두 건의했다. 이날 강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역의 자생적 성장을 이끌 산업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광주가 AI 1단계 사업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AI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가AI컴퓨팅센터 신속 공모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또 지역민의 오랜 숙원인 광주군공항·마륵동 탄약고·평동 포사격장·무등산 방공포대 등 군사시설 이전을 재차 건의했다. 강 시장은 이 문제를 대선 당시 광주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다. 강 시장은 소비쿠폰과 관련해 “지역 골목경제가 소비쿠폰 덕분에 활력이 돌고 있다”며 “소비쿠폰 시행 일주일 간 사용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 전체로는 255억원(7.3%), 양동시장은 2억원(31.7%)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선불카드 발급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던 권종별 색상과 금액 표기에 대해 강 시장이 “광주는 이번 일을 교훈삼아 행정 전반에 대한 인권 감수성을 점검해 조치했다”고 말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벌써 이렇게 신속한 조치를 했느냐. 중앙부처 차원에서도 점검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강 시장은 또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가 큰 만큼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 등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을 건의했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광주시와 함께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강 시장은 간담회에 이어진 오찬장에서는 오는 9월3일 개최 예정인 광주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오프닝 쇼에 대통령 참석을 건의했다.
  • 좌석 앉으려고 봤더니 ‘충격’…중국 영화관 ‘벌레 알 좌석’ 논란

    좌석 앉으려고 봤더니 ‘충격’…중국 영화관 ‘벌레 알 좌석’ 논란

    중국의 한 영화관 등받이에서 벌레 알로 추정되는 흰색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 등에 처음 공개됐다. 이 영상은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촬영됐다. 한 여성이 불이 켜져 있는 영화관에 미리 입장한 뒤 앞좌석 등받이에 흰 점 형태 이물질이 다수 붙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물질 일부가 움직이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여성은 “영화관 좌석 위생 상태가 매우 우려된다”며 관람전 소독 티슈 사용을 권고했다. 이 영상이 29일 중국 현지 언론에 보도되자 다음날인 30일 해당 영화관은 “실제로 흰색 이물질은 벌레 알이 맞다”며 “문제가 된 좌석은 마사지 기능이 있는 전동 시트였다”고 설명했다. 영화관 측은 문제가 된 상영관 좌석을 전면 교체했으며 9개 관 전체를 전부 소독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매일 방역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상을 촬영한 여성에게는 영화 관람권 20매를 제공했으며, 당시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 전부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영상 속 벌레 알은 종류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영화관의 어두운 환경과 습기, 음식물 등이 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든다”고 말한다. 일부는 작은 나방류가 알을 낳았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영화관은 운영한 지 2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건물이며, 최근 비가 많이 오며 누수로 인해 실내가 습해져 벌레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좌석 위에 이물질 ‘꿈틀’…중국 영화관서 벌레 알 무더기 발견

    좌석 위에 이물질 ‘꿈틀’…중국 영화관서 벌레 알 무더기 발견

    중국의 한 영화관 등받이에서 벌레 알로 추정되는 흰색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 등에 처음 공개됐다. 이 영상은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촬영됐다. 한 여성이 불이 켜져 있는 영화관에 미리 입장한 뒤 앞좌석 등받이에 흰 점 형태 이물질이 다수 붙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물질 일부가 움직이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여성은 “영화관 좌석 위생 상태가 매우 우려된다”며 관람전 소독 티슈 사용을 권고했다. 이 영상이 29일 중국 현지 언론에 보도되자 다음날인 30일 해당 영화관은 “실제로 흰색 이물질은 벌레 알이 맞다”며 “문제가 된 좌석은 마사지 기능이 있는 전동 시트였다”고 설명했다. 영화관 측은 문제가 된 상영관 좌석을 전면 교체했으며 9개 관 전체를 전부 소독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매일 방역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상을 촬영한 여성에게는 영화 관람권 20매를 제공했으며, 당시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 전부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영상 속 벌레 알은 종류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영화관의 어두운 환경과 습기, 음식물 등이 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든다”고 말한다. 일부는 작은 나방류가 알을 낳았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영화관은 운영한 지 2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건물이며, 최근 비가 많이 오며 누수로 인해 실내가 습해져 벌레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체온 조절하려 수의 벗은 것” 尹 측, 정성호에 법적 조치 준비

    “체온 조절하려 수의 벗은 것” 尹 측, 정성호에 법적 조치 준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속옷 차림 체포 거부’ 논란과 관련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2일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수용실 내부에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온 조절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무더운 상태였다”며 “당뇨로 인한 자율신경계 손상 가능성으로 평소에도 간혹 수의를 벗고 있었고 구치소에서도 이를 양해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검이 오히려 수의를 벗고 있던 상황에서 수용자 생활구역으로 들어와 강제 인치를 시도하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까지 했다”면서 “변호인이 대기 중이니 변호인과 협의하라고 요청했지만, 선임계가 접수되지 않았단 이유로 이를 무시했다. 적법절차 준수를 가장한 명백한 인권침해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러한 사실관계와 다른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이유로 조만간 정 장관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은 전날(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2시간여 실랑이 끝에 철수했다. 특검팀은 “전 대통령인 점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집행에 따를 것을 권고했으나, 피의자는 수의도 입지 않은 채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완강히 거부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나와 “(윤 전 대통령은) 반소매 상·하의를 정상적으로 입고 있다가 특검이 집행을 시도하자 그때 수의를 벗었고 특검이 나가자 바로 입었다고 한다”고 체포영장 집행 시도 상황을 설명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선 “전직 검사, 검찰총장, 대통령이었던 사람의 행태라고는 믿을 수 없는 너무나 민망하고 해괴한 작태를 벌였다”며 “제 입에 담는다는 것조차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폭보다 못한 행태로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국격을 추락시키는 짓이 용납돼서는 안된다”면서 “국민들께 더 이상의 수치심을 드려선 안된다”고 했다.
  • ‘음주운전 논란’ 언급한 리지 “사람들에게 외면당해 무서웠다”

    ‘음주운전 논란’ 언급한 리지 “사람들에게 외면당해 무서웠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가 과거 음주운전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쩡더우먼 정아’에는 ‘4년 만에 리지가 전하는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리지는 “카메라 앞에 선 게 2021년 이후로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리지는 “그 일(음주운전)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고, 변명의 여지도 없다. 그건 명백한 나의 잘못”이라고 했다. 그는 “그로 인해 피해를 본 기사님, 그리고 나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사랑을 받다가 많은 사람에게 외면당하니까 처음엔 무서웠던 것 같다”며 “그걸 붙잡고 싶어서 또 실수의 실수를 하고, 잘못된 언행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전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살았다. 내가 노력한 것에 비해 많은 복을 받고 살았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시간이 지나고 많은 것을 잃고 나서 보니 생각 없이 살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울먹였다. 리지는 2021년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로,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로도 활동했다. 2018년부터는 연기 활동을 해왔다.
  • ‘尹옹호’ 목사 집회 참석했다고…양동근, 정치색 논란에 ‘급발진’

    ‘尹옹호’ 목사 집회 참석했다고…양동근, 정치색 논란에 ‘급발진’

    배우 양동근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한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정치색 논란이 일자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양동근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널 믿은 내가 병×이지. 얘들아 맘껏 실망하고 맘껏 욕해. 너희에겐 그럴 자유가 있어. 내가 자살을 하긴 좀 그렇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동근의 얼굴에는 ‘병×’이라는 글씨와 손가락 욕이 적혀있다. 앞서 양동근은 전날 SNS에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다”며 지난달 28~31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열린 청소년·청년 대상 여름 캠프 행사에 참석한 영상을 공개했다. 기독교 신자인 양동근은 자신이 속한 CCM 공연단 케이스피릿(K-Spirit) 일원 자격으로 이 캠프에 참가했다. 그는 공연 영상과 함께 “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어라(Wash it whiter than snow)”, “보는 것만으로 은혜입니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종교적 자유와 정치 성향을 놓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해당 행사가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목사의 주최로 열린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손 목사는 지난해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를 이끌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옹호와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양동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는 2일 “기독교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한 것이다. 신앙심에 의해 참석한 것이지 정치적 의도는 없다”면서 “손 목사의 정치적 성향은 양동근도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양동근은 1987년 KBS 1TV 드라마 ‘탑리’로 데뷔했다. 1988~1989년 ‘또래와 뚜리’, 1990~1991년 ‘서울뚝배기’에 연이어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유명세를 탔다. MBC 시트콤 ‘뉴 논스톱’(2000~2002),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2002)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힙합 가수로도 활동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3에서 활약했다.
  • “이 날씨에 경비실 선풍기 마저 치우라고 한다”…경비원의 애원

    “이 날씨에 경비실 선풍기 마저 치우라고 한다”…경비원의 애원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으로부터 ‘경비실 선풍기를 없애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내용의 호소문이 공개돼 논란이다. 경기 부천시 한 아파트에 산다고 밝힌 A씨는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날씨에 경비원들 선풍기도 못 틀게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한다”며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는 ‘호소문’을 소개했다. 그가 공개한 호소문에는 ‘경비실에 에어컨도 없는데, 더운 날씨에 선풍기 튼다고 선풍기 치우라는 주민이 있다. 경비원이 근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만들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호소문은 경비원이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70대 주민이 최근 관리소에 와서 ‘경비실에서 선풍기도 틀어놓고 에어컨도 틀어놓고 있다. 그렇게 하면 공동 전기료가 얼마나 나오겠냐’며 항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경비실에는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았고, 선풍기 2대만 가동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비인간적인 행동은 하지 말자. 체감온도 40도가 넘어간다. 경비실은 끔찍하게 덥다”며 “엘리베이터 호소문 보고 충격받았다. 연로하신 경비원들이 열심히 일한 뒤 숨 막히는 공간에서 바람 좀 맞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문제냐”고 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입주민 B씨는 엘리베이터에 “경비실은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업무 공간”이라며 “최소한의 근무 환경을 보장받는 것은 배려이기 전에 기본이다. 갑질하지 말고 사람답게 살자. 경비원님들에게 늘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 상습 절도범 ‘손가락 절단형’ 집행하는 ‘이 나라’… 왜?

    상습 절도범 ‘손가락 절단형’ 집행하는 ‘이 나라’… 왜?

    이란에서 절도범의 손가락을 자르는 잔혹한 형벌이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란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 통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서아제르바이잔주에서 절도 전과가 있는 세 명의 상습 절도범이 손가락 절단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란에선 도난 물품의 가치가 큰 절도 범죄와 관련해 특정 요건에 해당할 경우 신체 절단형을 집행한다. 해당 통신은 절도범들이 도난품 반환에 여러 차례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형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이란 이스파한에선 절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두 절도범에 대한 신체 절단형이 집행된 바 있다. 이란에서는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라 절도범에 대해 ‘손가락 절단형’을 선고하는데,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수백건의 ‘손가락 절단형’ 집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의 신체 절단형은 국제사회로부터 비인도적인 처벌로 비판받고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와 국제앰네스티 등 인권 단체들은 이란 정부를 향해 신체 절단, 채찍질, 돌팔매질 등 형벌을 금지하라고 촉구하지만, 이들은 신체 절단형을 멈추지 않고 있다.
  • 마음고생 심하더니…‘♥문원 의혹 논란’ 신지, 한국 떠났다

    마음고생 심하더니…‘♥문원 의혹 논란’ 신지, 한국 떠났다

    예비신랑 가수 문원이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렀던 그룹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드니 공연 잘 다녀올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여러 포즈를 취하며 밝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 줄곧 텀블러를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텀블러 협찬 아님. 사진마다 들고있네”라는 해명으로 웃음을 안겼다. 코요태는 8월 3일 호주 시드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 7일 대구, 9월 20일과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앞서 신지는 지난달 문원과의 열애와 결혼을 동시에 발표하며 화제가 됐다. 이후 문원에 대해 ‘세 차례 개명’, ‘부동산 사기’ 등 여러 의혹이 새어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문원은 부동산 사기 의혹에 대해서만 시인했으며 나머지는 부인, 결백을 주장했다. 신지 역시 문원에 대한 논란들을 감싸는 제스처를 보이며 팬, 대중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선 “신중하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결혼을 당장하는 게 아니고 아직 멀었으니 천천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 “태아에 악영향”…‘임신’ 이시영, 200㎞ 오토바이 투어 논란

    “태아에 악영향”…‘임신’ 이시영, 200㎞ 오토바이 투어 논란

    배우 이시영(43)이 미국에서 오토바이 투어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저 드디어 200㎞ 롱아일랜드 투어했다”면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시영은 남성 라이더 3명과 함께 바이크를 타고 200㎞ 롱아일랜드 투어에 나섰다. 이시영은 라이더들과 함께 환하게 웃었으며, 바이크 옆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장거리 투어는 처음이라 긴장하고 비도 와서 청바지까지 홀딱 다 젖었을 때 ‘그냥 중단해야 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너무 잘했다. 날씨도 좋아져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 200㎞ 투어 완료했다. 함께해준 할리 (데이비슨) 라이더분들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터프하다. 라이딩하면서 수다 떠는 거 기대했는데 미국은 남자들끼리 그런 거 절대 안 한다더라. 그래도 좋았다”고 했다. 이시영은 “(임신) 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 장거리 투어 할 줄은 예상도 못했지만 할리(바이크)로 태교하는 것도 너무 좋다. 아기용품 하나도 안 샀는데 한국 가서 뭐부터 사야 하나”라고 털어놨다. 해당 게시물에는 “임신했는데 오토바이 진동 괜찮냐”, “진심 팬인데 걱정스럽다”, “제발 몸조심했으면 좋겠다”라며 우려하는 댓글이 달렸다. 임신 중 오토바이 주행이 태아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신 중 고위험 스포츠와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오토바이 주행의 경우 도로 포트홀·급가속·제동 시 복부 외상 및 재반 조기 박리·조기 진통 위험이 존재한다. 학회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장기간 주행할 경우 전경(앞으로 숙인) 자세와 차체의 엔진 진동이 요통과 골반통을 악화 시키고 하복부를 압박해 태아에 악역향을 끼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8일 이시영은 전(前) 남편 동의 없이 냉동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사업가와 결혼,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으나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 폭염에 에어컨 없는 초소서 경비원 사망…사측 반응에 유족 ‘분통’

    폭염에 에어컨 없는 초소서 경비원 사망…사측 반응에 유족 ‘분통’

    중국에서 아파트 경비원이 에어컨도 없는 초소에서 쓰러져 사망했으나 회사 측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지 않아 현지에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산시성 시안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50대 남성 저우씨가 지난달 15일 출근 시간보다 1시간 이른 오전 7시쯤 출근해 경비실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저우씨의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유족에 따르면 사건 당일 기온은 섭씨 33도까지 올랐지만 경비 초소에는 에어컨이 없었다. 또 저우씨는 20여명이 함께 쓰는 200㎡도 되지 않는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숙소 위생 상태도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저우씨가 평소 건강했다며 폭염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만큼 산업재해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저우씨가 정식 출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출근했기 때문에 업무상 재해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유족 측에 소액의 인도적 보상만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저우씨와 계약을 맺었지만 그동안 사회보험료를 내지 않았다고 SCMP는 전했다. 유족과 회사는 여러 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며, 현재 지방 당국의 산업재해 평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저우씨는 생전에 ‘우수 직원’으로 회사의 인정을 받았으며, 평소에도 성실하게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주민들 역시 저우씨를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면 그때 책임지겠다”며 “근무 환경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경비실과 숙소에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은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 15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높은 기온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은 건 사람을 죽이는 일”이라고 분노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일찍 출근했다는 이유로 보상이 없다면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 “韓 쌀시장 개방” 백악관 발표에 대통령실 “추가 개방 없다”

    “韓 쌀시장 개방” 백악관 발표에 대통령실 “추가 개방 없다”

    미국 백악관이 한미 관세협상에서 한국이 쌀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힌 데 대해 대통령실은 “추가 개방은 없다”고 재확인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기존에 우리는 농축산물 시장의 99.7%가 개방돼 있는 상황”이라며 “그 나머지 0.3%에 대해서 더 개방하는 게 없다는 우리 측의 의견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강 대변인은 “상세 품목에서 이를테면 검수나 검역 과정을 더 쉽게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서 변화는 어쩌면 있을지도 모른다”면서도 “미국 측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개방 폭이 더 늘어는 부분은 없다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사과나 감자에 대해 추가 개방 요구가 있을 때 검역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개방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상세 항목은 여전히 조금 조율과 협상의 여지가 남아 있는 부분”이라면서도 “지금은 확정돼서 그렇게 갈 거라는 얘기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쌀이나 농축산물 시장에 대해 개방이 안 된 건 확실히 맞다”며 “세부적인 요건에 있어서 서로의 이해가 달랐다, 인지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알리며 “한국은 15%의 관세를 내게 될 것이며, 자동차와 쌀 같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역사적 개방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30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한국이 자동차와 트럭, 농산물을 포함한 미국 제품을 수용해 무역을 완전히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한국 정부는 지난달 31일 협상 타결 직후 쌀과 소고기 시장의 추가 개방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협상 결과를 두고 한미 간에 인식 차가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미국 측의 강한 개방 요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식량 안보와 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창원 고교서 60대 입학생 갑질 논란…“오빠라 불러라”

    창원 고교서 60대 입학생 갑질 논란…“오빠라 불러라”

    경남 창원 한 고등학교에서 ‘올해 입학한 60대 남성이 수업 중인 교사에게 한자 사용을 요구하거나 학생들에게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게 강요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 남성은 갑질로 동급생들과 갈등을 빚자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동급생들을 학교폭력위원회에 여러 차례 신고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남도교육청과 학교 등에 따르면 A씨는 올 3월 창원 한 고등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했다. A씨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했지만 수시전형으로 한의대에 들어가고자 지난해부터 고등학교 입학을 신청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학교에 입학한 후 1학년 학생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등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했다. 이 과정에서 동급생들에게 ‘학생님’이라고 부르게 하거나 수업 중인 교사에게 한자 사용을 요구했다. 여학생에게는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게 해 관련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되기도 했다. A 씨는 자신의 행동으로 학생들과 갈등이 빚어지자 ‘동급생에게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한 학기 동안 7차례에 걸쳐 학교 폭력 위원회에 동급생들을 신고했다. 그러다 자신이 신고한 동습생에게 학교폭력 신고를 당하기도 했다. 총 8건의 신고 중 2건은 학교 폭력이 아닌 것으로 판단됐다. 4건은 자체 종결, 2건은 현재 조사 중이다. A씨는 논란이 일자 학교 측에 “앞으로 자숙하겠다. 학생들에게도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에 고등학교 입학 자격을 검토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며 “교육부에서도 전면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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