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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가장·독거노인에 10일 연탄 선물

    동국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 동국대 총장)은 10일 서울 중구 일대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18가구에 연탄을 배달한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하는 행사에는 동국대 교수와 학생, 교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다.
  • 1000원짜리 만능안경·인체 무해한 난로·태양광 랜턴… “소외이웃도 쓸 수 있는 ‘적정기술’ 많아야”

    1000원짜리 만능안경·인체 무해한 난로·태양광 랜턴… “소외이웃도 쓸 수 있는 ‘적정기술’ 많아야”

    단돈 1000원짜리 만능 안경, 인체에 무해한 무연(無煙) 난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춘 보청기. 9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물건들의 독특한 전시회가 열렸다.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회, 서울대 공학연구소 등이 주최한 ‘제3회 적정기술품 전시회’. 적정기술이 적용된 20여종의 개발품들이 출품됐다. ●신기술 대부분 지구촌 10%만 누려 일반에 생소한 ‘적정기술’이라는 말은 제3세계와 같은 빈곤 지역의 정치적, 문화적, 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이들의 경제적, 사회적 개발을 돕는 인도주의적 기술을 뜻한다. 전시회와 함께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한 콘퍼런스도 함께 열렸다.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회의 유영제(서울대 생물화학공학 교수) 회장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며 사용하고 있는 신기술들은 사실 지구상의 10%도 안 되는 소수만 사용하는 것들이 많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적절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근시, 난시, 원시는 물론 노안까지 한꺼번에 교정할 수 있는 1달러짜리 ‘액체 도수조절 안경’이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물리학과 교수였던 조슈아 실버 박사가 개발한 이 안경은 렌즈에 굴절률이 높은 액체를 넣고 안경 다리에 달려 있는 작은 나사를 돌려 액체 양을 조절하도록 돼 있다. 액체의 양이 많아지면 굴절률이 커져 도수가 높아지고 적어지면 도수가 낮아지는 원리다. 안경이 비싸고 검안사가 부족해 안경을 사용하기 힘든 저개발국가의 실정에 맞춰 검안사 도움 없이 안경을 맞출 수 있게 했다. ●블루스토브·염소깡통 난로 등 20종 눈길 연기가 나지 않는 ‘블루스토브’에도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렸다. 효성 글로벌 대학생 봉사단 ‘블루챌린저’는 캄보디아, 베트남을 직접 찾아 현지인들을 위한 기술을 연구했다. 사회적기업 딜라이트는 유통구조 개선, 표준화 작업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의 ‘딜라이트 보청기’를, 사회적기업 나눔과기술은 빛이 없는 지역에 태양광으로 어둠을 밝힐 수 있게 한 ‘태양광 랜턴’을 출품했다. 화실 내부를 내화벽돌로 단열하고 열기 배출 지연판을 설치해 고연소 효율을 내도록 한 이근세 작가의 ‘염소깡통난로’도 관심을 끌었다.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 “착한 기업서 스마트한 기업으로”

    “착한 기업서 스마트한 기업으로”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최근 사회와 기업의 갈등 해소 방안으로 ‘스마트 기업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정 명예회장은 9일 본사 문화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고 “일방적으로 나눔을 베푸는 착한 기업에서 더 나아가 경제적 이윤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스마트한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명예회장은 골목상권 침해, 불공정 거래, 일감 몰아주기 등 최근 유통업을 둘러싸고 거론되는 문제들과 관련,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의 세부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 전략으로 ‘책임혁명’ 방안을 제시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제정한 가이드라인 ‘ISO 26000’의 지배구조, 인권, 노동, 환경, 공정운영, 소비자, 지역사회 등 7대 영역에 맞춰 신세계가 이윤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행사에는 구학서 회장 등 신세계 대표와 임원, 백화점과 이마트의 간부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노원 따뜻한 연탄, 따뜻한 마음

    노원구 상계3·4동이 8일 연탄 나르기로 분주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육상연합회 회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연탄나눔 배달 행사’ 때문. 회원들은 오후 3시부터 삼삼오오 모여 긴 장갑을 낀 채 연탄을 분주히 날랐다. 이들은 이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모두 10여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어느새 온몸이 구슬땀으로 범벅이 됐으나 마음 한구석은 뿌듯함으로 가득 찼다. 연합회 회원 김모(34)씨는 “회원들의 작은 힘을 보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 가구당 평균 200장의 연탄을 채워줬다.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되는 장면이었다. 연탄값은 육상연합회가 지난달 20일 개최한 제1회 노원구청장배 노원마라톤대회 수익금 120만원과 구 지원금 600만원으로 마련했다. 연탄값 마련을 위해 김 구청장도 마라톤에 동참했었다. 그는 “예전엔 연탄을 던져가면서 옮겼는데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손에서 손으로 나눠줘도 되겠다.”면서 행사에 참가한 육상연합회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에 따르면 현재 노원구에는 연탄 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543가구가 있다. 이 가운데 400가구가량이 상계 3·4동에 거주한다. 김 구청장은 연탄을 나른 다음에는 연탄을 지원받은 가정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가정당 200~300장씩 지원한다. 한겨울엔 하루에 연탄을 네장씩 소비하기 때문에 부족하나마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사랑의 연탄… 달동네 푸근

    사랑의 연탄… 달동네 푸근

    입동 하루 뒤인 8일 대한적십자사와 고려아연이 서울 노원구 상계동 달동네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벌였다. 직원들이 줄지어 저소득층 주민의 집으로 연탄을 나르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신문·나은병원 척추·무릎 무료수술 협약

    서울신문·나은병원 척추·무릎 무료수술 협약

    서울신문(사장 이철휘)과 관절·척추질환 전문 나은병원(대표원장 남기세)이 공동으로 ‘줄기세포 나눔의료 척추·무릎 무료수술’ 사업을 벌인다. 척추디스크 및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 20명에게 최신 줄기세포 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에서 이 사장(오른쪽)과 남 원장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김치 나눠먹어요

    김치 나눠먹어요

    8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제5회 종가집 김장나눔마당’에 참가한 대상 FNF 종가집 임직원과 종로구 자원봉사자, 외국인 등이 저소득층 이웃에게 나눠줄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생각나눔 NEWS] ‘파주 화재참변’ 장애남매 돌봄 책임 市? 지원단?

    [생각나눔 NEWS] ‘파주 화재참변’ 장애남매 돌봄 책임 市? 지원단?

    뇌병변 1급 장애를 앓고 있는 남동생(11)을 돌보다 유독가스에 질식돼 사경을 헤매던 박지우(13)양이 지난 7일 끝내 부모 곁을 떠났다. 집에 불이 나 쓰러진 지 9일 만이다. 동생의 위독한 상황도 계속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였다면 이번 참변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8일 낮 경기 고양시 일산백병원에 차려진 빈소에서 만난 한 장애인부모연대 회원은 “지우 엄마가 파주시에 장애아동 양육지원서비스(도우미 파견)를 신청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만약 부모가 직장 일로 집을 비운 시간에 지우 남매를 돌봐 줄 누군가가 있었더라면 이번 참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장애 아동을 위한 도우미 파견은 전국 가구 소득 평균 이하일 경우 거주 읍·면·동에 신청하며 신청 후 1개월 안에 인력 지원이 가능하다. 파주시에 따르면 박양 부모는 지난해 9월 도우미 파견을 신청했고 시는 지원 대상 사실을 확인하고 경기도 장애아동지원단에 통보했다. 이후 도우미와 박양 부모가 돌봄 시간을 조율했으나 박양 부모가 원하는 시간과 도우미가 근무할 수 있는 시간이 맞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새누리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파주지부는 “이번 사건은 정부와 지자체의 빈약한 복지정책으로 인해 일어난 ‘사회적 타살’”이라며 “만약 파주시가 진작에 이 장애인 가족이 처한 어려움을 알고 적절한 지원을 했더라면 참혹한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뜨거운 불길 속에서 두 남매가 겪었을 고통과 공포, 그리고 남아 있는 가족들이 겪고 있을 고통에 대해 파주시는 각성하고 근본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다시 세우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파주시 김경숙 장애인복지팀장은 “시는 지원 대상이 되는지 검토해서 경기도장애아동지원단에 통보하는 역할만 하며 이후의 일은 부모와 사업단이 해야 할 몫”이라고 밝혔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옥동자’정종철,매달 100만원 모아서 하는일이...

    ‘옥동자’정종철,매달 100만원 모아서 하는일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7일 오후 4시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에서 제8회 희망나눔 톡톡콘서트를 열었다. 강연자로는 개그맨 정종철씨가 나서 ‘웃음, 행복, 그리고 나눔’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씨는 굿네이버스와 사랑의 열매 등의 단체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도 벌였다. 2007년에는 가수 박지윤, 배우 조민기씨와 함께 자선사진전을 열고 수익금을 빈곤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후원했다. 2008년에는 아들이 태어난 날부터 매달 100만원씩 모아 온 돌잔치 비용 1200만원 전액을 돌잔치 대신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지난달 6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에서 바자회 행사 중 하나인 ‘나눔장터’의 일일판매원으로 나섰다. 이 밖에 장애인복지시설과 빈곤 국가에서의 자원봉사 등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정씨는 이날 강연에서 예능 활동을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동시에 나눔을 실천해 온 이야기를 들려줬다. 정씨는 “나눔은 어렵고, 대단한 것이 아니므로 나처럼 부족한 사람도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면서 “여러분도 웃음과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톡톡콘서트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나눔을 통해 행복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내년 3월까지 매달 한 번씩 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해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디자이너 이상봉, 산악인 엄홍길, 가수 강원래, 팝페라테너 임형주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개그맨 정종철 “여러분도 웃음·나눔 실천 행복해지길”

    개그맨 정종철 “여러분도 웃음·나눔 실천 행복해지길”

    보건복지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7일 오후 4시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에서 제8회 희망나눔 톡톡콘서트를 열었다. 강연자로는 개그맨 정종철씨가 나서 ‘웃음, 행복, 그리고 나눔’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씨는 굿네이버스와 사랑의 열매 등의 단체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도 벌였다. 2007년에는 가수 박지윤, 배우 조민기씨와 함께 자선사진전을 열고 수익금을 빈곤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후원했다. 2008년에는 아들이 태어난 날부터 매달 100만원씩 모아 온 돌잔치 비용 1200만원 전액을 돌잔치 대신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지난달 6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에서 바자회 행사 중 하나인 ‘나눔장터’의 일일판매원으로 나섰다. 이 밖에 장애인복지시설과 빈곤 국가에서의 자원봉사 등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정씨는 이날 강연에서 예능 활동을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동시에 나눔을 실천해 온 이야기를 들려줬다. 정씨는 “나눔은 어렵고, 대단한 것이 아니므로 나처럼 부족한 사람도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면서 “여러분도 웃음과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톡톡콘서트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나눔을 통해 행복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내년 3월까지 매달 한 번씩 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해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디자이너 이상봉, 산악인 엄홍길, 가수 강원래, 팝페라테너 임형주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전국플러스] 양구 24·25일 시래기 축제

    강원 양구군 최북단 해안면 펀치볼마을에서 해마다 열리는 시래기 축제가 오는 24, 25일 해안휴게소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트랙터 짐받이를 개조해 관광객들을 태우고 시래기 덕장을 돌아보는 트랙터 마차타기, 무 껍질 길게 깎기, 잠깐 최저가 경매, 감자 들고 천하장사 힘자랑, 무를 이용한 탑 쌓기, 고추 먹고 맴맴, 펀치볼마을 예쁜 동안 선발대회, 시래기 타래 엮기대회 등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최근 새롭게 단장한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를 연결한 안보 체험, 시골 정취를 느껴보는 프로그램, 청정 나눔 포토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이어지며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 등도 설치된다.
  • 동작공무원, 소외계층의 ‘두 번째 가족’

    동작공무원, 소외계층의 ‘두 번째 가족’

    동작구 신대방2동 주민센터 김미자 주민생활지원팀장은 지난해 2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최모(24·여)씨와 결연을 맺었다. 동작복지재단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서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노력으로 최씨는 지난 9월 한 시공무원에 임용됐다. 김 팀장은 최씨의 임용식에 보호자로 참석, 가족과 같은 사랑을 베풀었다. 7일 동작구가 추진하고 있는 ‘직원 일대일 결연 희망나누미 사업’이 취약계층 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0년 11월 이후 최근까지 직원 1058명이 저소득 가정을 비롯해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었다. 돌봄활동을 벌인 사례만 2만 3000건을 넘어섰다. 직원들은 말벗은 물론 빨래와 안마, 심부름, 간호, 병원동행, 안부전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뿐만 아니라 쌀과 마른반찬, 김치 등 1억 9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한 예로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사당2동 주민센터는 외롭게 살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16가구와 결연을 맺고 자녀를 대신해 하루 동안 가족이 되는 ‘효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구는 연말을 맞아 직원 결연가구 방문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모금하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주민을 가족처럼 여기며 취약계층 돌봄에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소외이웃 돌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열린세상] 차기 정부의 대북정책 체크 리스트/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열린세상] 차기 정부의 대북정책 체크 리스트/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통령 선거가 후반을 향해가면서 후보들의 정책 경쟁이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매우 착잡하다. 마음에 와 닿는 국가 경영의 비전과 전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외교안보 분야는 ‘3무’(무비전, 무대책, 무소신) 정책 공약들로 채워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집권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에 대한 구상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무비전, 북핵문제·영토분쟁 등 복잡하게 얽혀 있는 대북·외교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무대책, 그리고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해법 등 논란이 예상되는 정책은 회피하는 무소신 등이 그것이다. 새로 출범할 정부가 제시해야 하는 외교안보정책의 핵심은 불확실한 세계정세 속에서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에게 통일은 무엇을 의미하고, 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떤 통일을 추구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 지금까지 대선 후보들이 제시하고 있는 통일 구상은 명확하지 않으며, 통일을 장기적인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통일은 분명한 미래 비전을 기초로 적극적으로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 가는 노력도 필요하고,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가올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작업도 중요하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과 함께 풀어야 할 숙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주요 후보들 모두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당장 ‘5·24 조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설득력 있는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또한 북핵 문제의 해결과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금강산 관광 사업의 재개와 개성공단 등 경제협력을 활성화하는 문제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방향이 제시되어야 한다. 대북정책은 국내 정치 및 외교정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갈등을 야기해 왔다는 점에서 다차원적인 접근이 요구된다는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우리 국민은 북한을 향해 할 말은 하고, 국내적으로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그로 인해 단기적으로 손해를 입더라도 주요 사안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떳떳하게 밝히고 열심히 설득하는 지도자를 원한다. 가장 대표적인 이슈가 북한 인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문제는 경제 지원 문제와 함께 우리 사회에서 견해 차이가 가장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느 한쪽의 입장을 선택할 경우 다른 쪽의 거부감과 비난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하다. 원칙과 현실 사이에서 적당하게 타협하려는 것은 아닌지 아쉬움이 크다. 우리는 새로운 정부의 대북정책이 국민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고, 정책의 수립·추진을 통해서 공감과 신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통일에 대한 의지와 비전을 제시하면서, 한반도의 통일이 우리 사회에 갈등과 부담이 아닌 통합과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우리의 통일정책은 북한사회에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어야 한다. 한쪽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착한 통일’을 추구하기를 기대한다. 둘째, 남북관계의 평화적 관리와 안정적 개선을 위한 출발점은 상호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다.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 전략적으로, 지속적인 접촉과 상호의존적인 경제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북한주민들도 대북정책의 수요자라는 인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한반도의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이라는 정책방향이 단순 구호 차원을 넘어서 북한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북한의 인도적인 사안은 남북관계와는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제협력과 사회문화 교류는 민간의 자율적인 판단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원칙을 거듭 강조할 필요가 있다. 특히 북한인권문제는 가진 자의 시혜가 아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라는 측면에 접근해야 한다.
  • 영등포구, 발달장애인 5명 채용

    서울의 한 직업학교에 다니는 지적장애 3급의 황모(21·여)씨는 지난해부터 돈을 벌기 위해 구직 사이트에 열심히 취업원서를 냈다. 처음에는 쉽게 일이 풀릴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단순 업무를 하는 동네 빵집에서도 5차례나 퇴짜를 맞았다. ‘장애인’이라는 꼬리표는 그를 주눅들게 했다. 길이 보이지 않았다.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그는 최근 우연히 영등포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시 최초로 마련한 ‘발달장애인 고용 창출 프로젝트’를 접했다. 곧바로 구청 휴게소 카페 관리직에 지원해 합격했다. 황씨는 “지난해부터 아르바이트 자리에 지원하고 나서 단 한번도 연락을 못 받았다.”면서 “이제 일자리를 얻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등포구는 황씨처럼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겪고 있는 19~24세 발달장애인 5명을 서울시 최초로 시간제 근로자로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도 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표한 지난해 장애인 고용현황에 따르면 국가·공공기관·민간 등 의무고용 사업체에 채용된 11만 5310명 가운데 발달장애인은 5181명(4.5%) 수준이다. 이 가운데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채용인원은 202명에 불과하다. 내년 1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하는 발달장애인들은 구청 총무과와 민원여권과, 복지정책과, 푸른도시과, 사회복지과 등 5개 부서에서 일할 예정이다. 자료실 도서 정리, 나눔가게 판매 도우미, 사무보조, 공원 관리, 직원 휴게소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실무 훈련 기간 동안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잡(job) 코치를 파견해 적응을 돕는다. 이들은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월 76만원가량의 월급을 받는다. 교통비와 급식비, 퇴직금은 별도로 지급하며,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영등포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벽화 갤러리로 거듭난 ‘양천 거리’

    벽화 갤러리로 거듭난 ‘양천 거리’

    양천구의 낡은 옹벽과 학교 담장이 작은 갤러리로 재탄생하고 있다. 양천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옹벽과 학교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리는 사업을 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양천구미술협회와 주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옹벽 43곳 중 6곳에 벽화를 그려 넣었으며, 통학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담장부터 연차적으로 아름다운 벽화로 꾸며나갈 계획이다. 구는 신월7동 남부순환로에 있는 ‘오솔길 실버공원’의 길이 150m 옹벽을 우리나라 조선 후기 대표 화가인 김홍도의 풍속화로 꾸몄다. 또 신정7동 계남초등학교 담장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그림을 그렸고, 신정4동 양목초등학교 담장에는 셸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림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신월5동 신월중학교 담장은 생명과 자연의 가치를 쉬운 그림으로 전해주는 동화 ‘강아지똥’의 그림으로 꾸며졌다.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벽화 그리기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작은 나눔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합동작업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주민들이 벽화 속에 담긴 그림과 이야기가 전해주는 감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환자 본인 의사’ 확인 쟁점… 존엄사 논란 재점화

    ‘환자 본인 의사’ 확인 쟁점… 존엄사 논란 재점화

    2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회)가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를 권고함에 따라 존엄사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위원회의 이번 제도화 권고는 2008년 이른바 서울 세브란스병원의 ‘김 할머니 사건’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당시 사건으로 사회적 논쟁이 촉발된 가운데 의료진과 환자 및 가족이 호소하는 정신적 고통,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인 여론 등도 배경으로 작용했다. 식물인간이 된 김 할머니의 가족들은 2008년 세브란스병원을 상대로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달라는 소송을 냈고 다음 해 대법원은 가족들의 요청을 인정했다. ‘김 할머니’ 사건 이후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게 생명 연장을 위해 연명치료를 계속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거세졌다. 지난해 복지부가 실시한 ‘생명나눔 국민인식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2.3%가 연명치료 중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7년에도 연명치료 중단 논쟁은 뜨거웠다.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인공호흡기로 연명하던 환자가 부인의 요구로 퇴원한 뒤 사망한 사건이 단초가 됐다. 2004년 대법원은 부인에게는 살인죄를, 의사에게는 살인방조죄 판결을 내렸다.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정부 차원의 논의가 본격화된 것은 2010년.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와 종교계, 법조계 등의 추천 위원 18명으로 구성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를 위한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하고 일곱 차례의 모임을 거쳐 합의를 도출했다. 협의체는 ▲지속적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를 포함한 말기 환자가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등 명확한 의사 표시를 할 경우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기 등 특수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합의 이후에도 여전히 일부 사안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약물 투여나 영양, 수분공급 등 일반적인 연명치료까지 중단할지와 환자 본인이 아닌 보호자가 주장하는 환자의 동의 의사까지 인정할지는 당시 협의체에서 합의되지 않았다. 위원회는 협의체의 합의안을 우선 제도화하고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일종의 자문기구인 만큼 이번 결정이 법적 구속력을 갖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부 차원에서 관련 연구 및 여론조사 등에 착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손호준 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앞으로 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면 그것을 반영해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교환학생이 선호하는 국가 1위는?

    교환학생이 선호하는 국가 1위는?

     대학생들이 가장 공부하고 싶어 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해커스교육그룹의 유학시험 커뮤니티 ‘고우해커스(www.goHackers.com)’가 교환 학생을 준비하는 대학생 5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환학생 준비시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77%로 높게 나타났지만 유럽은 높은 환율 등으로 13%로 2위에 그쳤다.   미국은 인지도가 높은 유명 대학들이 많은데다 선진화한 교육 시스템과 국내 대학과의 연계로 다양한 장학 혜택이 마련돼 있어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캐나다, 호주, 아시아 등은 각각 7%, 2%, 1% 정도로 선호도가 비교적 낮았다.  교환학생 지원목적에서는 유학이 43% 1위로 나타났으며, 취업 스펙이 32%로 2위, 해외 경험이 21%로 3위를 차지해 유학 목적 외에도 극심한 취업난으로 스펙을 키우기 위해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다수 분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교환학생 준비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을 묻는 항목에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인지도 등을 이유로 ‘학교를 우선시 본다’가 42% 1위를 차지했으며 영어권 국가, 치안 상황 등을 고려해 ‘어느 나라인지가 중요하다’가 2위(33%)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장학금이 지원 되는지를 가장 많이 본다’가 18%로 3위를 차지해 고물가 속에서 부담을 덜기 위한 학생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심새롬 마케팅팀장은 “비싼 등록금, 취업난 등 요즘 대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취업 스펙, 영어시험 성적 올리기 등을 이유로 급하게 교환학생을 준비하기 보다는 많은 정보가 집약돼 있는 유학시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교환학생 면접 후기나 선배들의 경험담 등을 토대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유학시험 커뮤니티 ‘고우해커스’를 통해 교환학생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위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교환학생 길라잡이, 교환학생 정보나눔, 교환학생 학교정보, 교환학생 Q&A 등의 코너를 통해 교환학생 준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교환학생, 유학 등과 관련한 최신 정보, 뉴스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 영어 학습에 유용한 해커스VJ영어, 영어뉴스, TED강연 청취 등 총 18개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홍 기자 hong@seoul.co.kr
  • [부고]

    ●송응섭(전 합동참모본부 제1차장)씨 별세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2)3010-2000 ●고영석(광주지법 판사)중석(법무법인 서석)미숙(옥과중 교사)선영(풍암중 교사)씨 부친상 김정기(문성중 교사)씨 장인상 1일 조선대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62)231-8903 ●임태주(인천 정다운약국 대표)태우(사랑나눔의사회 회장)씨 부친상 황남엽(인하공전 강사)오희경(예술치료사)씨 시부상 신동근(삼육대 교수)씨 장인상 1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2210-3426 ●곽현(코스콤 전략서비스TF팀 부장)씨 부친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02)2227-7572 ●김정중(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행정처장)재중(우리들치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이종진(이화여대 교수)차원양(극동대 교수)씨 장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92 ●송동정(씨티아이 대표)동일(전 미시카고 뷰티상공인회장)씨 부친상 이용규(전 헤럴드경제·파이낸셜뉴스 편집국장)박광서(씨티아이 부사장)씨 장인상 1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483-3320 ●임승재(아시아경제 부장)씨 조모상 1일 정읍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063)536-6477
  • 유니핑거스 캠페인… 정기후원자가 되어주세요!

    유니핑거스 캠페인… 정기후원자가 되어주세요!

    유니세프에서 최근 시작한 유니핑거스 캠페인이 화제다. 스마트 시대가 되면서 손가락들은 점점 바빠지고 있다. 매일 책상에 앉아 컴퓨터의 마우스를 클릭하면서 일과 공부를 하고 스마트폰의 화면을 하루 종일만지며 우리의 손가락은 오늘도 참 바쁘다. 손가락 움직임 한번에 많은 일이 결정되고 새로운 정보를 얻고 게임을 하면서 하루를 재미있게 보낸다. 유니핑거스는 우리가 손가락으로 하는 많은 일 중 한번이라도 좋은 일을 했는지 다시 묻는다. NGO단체의 정기후원은 대부분 온라인 상에서 클릭 한번으로 이루어진다. 후원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정기후원 신청 클릭 한번으로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에게 고열량 단백식을 제공하고 공부하려는 아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고 질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치료해 줄 수 있다. 단돈 월 3만원의 정기후원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나눔의 시작인 것이다. 유니핑거스 캠페인은 우리 손가락이 얼마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유니핑거스 홈페이지(www.unicef.or.kr/unifingers) 혹은 모바일페이지(주소동일)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의 유니핑거스를 만든 뒤,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된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안성기씨도 참여 했으며, 재미있는 것은 주말 드라마로 유명해진 윙클베어 곰인형도 유니핑거스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기후원 문의 : 080-249-1004) 인터넷 뉴스팀
  • [여행가방]

    ●스파, 수목원과 만나다 곤지암리조트의 ‘스파라스파’가 스파 테라피와 산림욕 등으로 구성된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처방받은 후 트레이너와 함께 곤지암수목원에서 산책과 요가, 필라테스 등을 즐긴다. 기본형 아다지오 코스(5만 5000원)와 안단테 코스(7만 7000원), 모데라토 코스(9만 9000원, 이상 1인 기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평일 10인 이상 예약 시 진행되며, 이용일 4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페루관광청, GEOCM과 한국 홍보 페루정부관광청은 국내 홍보대행사 지이오씨엠(www.geocm.com)을 한국사무소로 선정하고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시작한다. 페루는 지난해 방문 한국인 수가 1만 2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만큼 한국 관광객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창립기념 행사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1일 창립 4주년을 기념해 1000만원 기부 행사를 연다. 하루 매출액 전체에 기부금을 더해 아산시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기부행사 동참 고객에겐 ‘이은결 The Illusion’ 공연 티켓을 준다. 아울러 11월 한 달 동안 전국의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11월 문화나눔 행사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는 대명문화나눔의 여덟 번째 사업인 ‘夢(몽)’ 순회 공연을 해금연주자 ‘꽃별 밴드’와 함께 연다. 2일 오후 8시 경주리조트 공연을 시작으로, 9일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23일 변산리조트에서 각각 열린다. 관람은 무료다. ●코엑스아쿠아리움 헌혈증 기부 행사 코엑스아쿠아리움(www.coexaqua.com)은 헌혈증 기부 시 입장료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1~30일 진행한다. 본인이나 타인 헌혈증을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헌혈증은 올해 12월 중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된다. ●레일유럽, 비수기 할인 이벤트 레일유럽이 유럽 각국의 인기 철도패스와 초고속 열차를 아우르는 가을·겨울 할인 행사를 벌인다. 스위스 패스 1+1 이벤트, 독일·영국·프랑스 철도 패스 20% 할인은 물론 경우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되는 상품도 있다. 홈페이지(www.raileurope.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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