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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와인이든 3병에 2만원”…놓치면 후회할 ‘역대급 할인’, 언제까지

    “어떤 와인이든 3병에 2만원”…놓치면 후회할 ‘역대급 할인’, 언제까지

    와인을 가성비로 즐기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어떤 와인이든 3병에 단돈 2만원이라는 할인 행사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16일 이마트는 와인 25종을 대상으로 3병을 고르면 2만원에 살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행사 대상 와인의 가격은 7800원부터 1만 5800원까지 다양하다. ‘골라 담기’ 행사로 와인을 구매하면 병당 6700원꼴이며, 정가 대비 최대 5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와인 골라 담기 행사가 대형마트 업계 최초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스페인, 칠레, 호주 등 다양한 산지의 와인을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호주산 레드와인 ‘그로워스 게이트 카버네 소비뇽’은 해외에서 약 1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마트에서는 반값에 살 수 있다. 칠레산 샤도네이 와인 ‘타구아 셀렉션 샤도네이’는 이미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하다. 정상가 1만 3800원인 해당 제품 역시 골라 담기 행사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는 전체 와인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다수 준비했다. 스파클링 와인인 ‘에스피릿 벨벳 블랑’은 프랑스산 와인으로 많이 달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이마트 전체 와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한 가운데 1만원 미만 초저가 와인 매출은 50% 이상 늘었다. 고물가 시대에 와인 역시 초저가 상품이 주목받으면서 대형마트 3사는 앞다투어 와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 주류전문 매장 ‘보틀벙커’는 오는 7월 30일까지 인기 와인 12종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뉴질랜드산 화이트와인 ‘그로브 밀 소비뇽블랑’을 30% 할인된 1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가성비 와인 시리즈 ‘빈야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인기 품목 5종을 2014년 첫 출시 당시 가격인 6990원보다 2000원 저렴한 4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빈야드는 홈플러스가 세계 각국의 와인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홈플러스 와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 “자취생 밥상 구세주”…햇반 ‘반값 가성비’ 기회 왔다

    “자취생 밥상 구세주”…햇반 ‘반값 가성비’ 기회 왔다

    1인 가구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즉석밥 ‘햇반’과 ‘비비고 왕교자’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열린다. 16일 CJ제일제당은 자사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오는 19일까지 ‘알뜰위크’ 기획전을 벌인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소비자는 ‘초특가’ 할인쿠폰을 사용해 최대 70%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1+1 행사 ▲50% 이상 할인 ▲벌크 특가 ▲득템세트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운영한다. 1+1 행사 제품은 ‘비비고 서울식 소불고기 전골’, ‘비비고 김’, ‘고메 크리스피너겟’ 등 총 200개 제품이 해당한다. 50% 이상 할인 대상으로는 ‘비비고 사골한우곰탕’, ‘햇반 우리아이 유기농쌀밥’ 등 자주 팔리는 제품들이 꼽혔다. 벌크 특가 행사는 한 번에 대량 구매해 쟁여놓을 만한 제품들로 꾸며졌다.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순살고등어구이’, ‘고메 함박스테이크’ 등 1인 가구가 즐길 만한 식품들이다. ‘업사이클링 햇반’을 비롯해 CJ제일제당의 즉석밥 제품들도 상자 단위로 구매 시 56%까지 할인한다. 득템세트 행사에서는 ‘비비고 갈비탕·도가니곰탕·꼬리곰탕’ 세트, ‘밸런스밀 프로틴 쉐이크 귀리·견과류·카카오 세트’ 등 여러 제품을 묶어 저렴하게 판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이 기간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10㎏)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면서 “주문 후 생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니만큼 갓 담근 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선호 제품을 경제적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 ‘경기북부 대개발’과 지역현안 논의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 ‘경기북부 대개발’과 지역현안 논의 정담회 개최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회장 이영봉 의원, 더불어민주당·의정부2)는 지난 7월 15일(화),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및 실국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 및 지역현안 논의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협의회 소속 17명의 도의원이 함께 참석해 새 정부 출범 이후 ‘2040 경기북부 대개발’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북부 지역 도민들이 직면한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정담회에서는 ‘2040 경기북부 대개발’의 비전과 5대 분과별 전략과제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공공의료원 설립, 1.5순환 고속화도로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AI 클러스터 구축 등 핵심 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한편,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과 관련한 향후 일정도 공유되었다. 오는 2025년 8월에는 경기도지사 주재의 ‘북부 대개발 2040 점검 회의’가 개최되며, 같은 해 9월에는 최종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4년 주기로 보완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군 공여지 반환, 동두천 경원선 운행 증편, 우이령 터널 개방, 포천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회복방안 등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북부지역의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정책 체계의 마련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전담 부서 기능의 강화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었다. 이영봉 협의회 회장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는 각종 위기와 지역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 왔다”면서, “경기북부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금 이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는 “북부 대개발 2040은 단순한 개발 계획이 아니라, 경기북부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대한 전환점”라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 오직 주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록 지사, 전남 핵심 현안 국정과제 반영 총력

    김영록 지사, 전남 핵심 현안 국정과제 반영 총력

    김영록 지사가 전남 미래 발전 핵심 현안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16일 대통령실을 찾아 우상호 정무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잇따라 심층면담을 갖고, ‘전남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2028년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 여수(남해안·남중권) 유치’ 등 전남 미래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을 집중 건의했다. 또 전남도가 목포·영암·해남·무안 등 서남권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특화산단과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해상풍력 클러스터 등을 구축하는 ‘전남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프로젝트를 추진, 인구 50만 규모의 신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 대통령실의 ‘RE100 산업단지 정책’ 발표에서 언급된 ‘RE100 산업단지 및 에너지 신도시 조성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전남 서남권의 RE100 특화산단 지정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혁신성장벨트의 필수 인프라인 전력계통망 조기 구축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또 남해안권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과 ‘남해안 종합개발청’ 전남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여수 유치’ 지정 등을 요청했다. 이밖에 전남 동부권 산업 재편을 위한 광양·순천 일원의 120만 평 규모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과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하고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프로젝트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은 전남이 국가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며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법·제도 정비는 물론 예산확보까지 면밀히 조율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석균 경기도의원, 실질적 참여 보장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석균 경기도의원, 실질적 참여 보장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수) 열린 제385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조례 심사를 통과했다. 이석균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참여의 형식이 아니라 실질적 영향력을 확보한 제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목적을 단순한 ‘참여 활성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질적 참여 보장’, ‘재정책임성 강화’, ‘지역사회 공공성 증진’으로 확대하며, 조례 운영의 철학을 명확히 했다. 이석균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경기도는 매년 500건 이상의 주민 제안이 접수되고 있지만, 이 중 실제로 선정되는 사업은 약 10%, 예산 반영 비율은 3%에 불과하다”며 “제도가 존재하더라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개정안은 도민의 실질적 예산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공모사업의 예산 반영 확대, ▲탈락 제안의 재검토 근거 마련, ▲도민 대상 예산교육 및 정보제공 의무화, ▲탈락 사유 공개 및 재제안 기회 보장 등이다. 이석균 의원은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도민의 실질적 참여가 보장되어야만 행정의 투명성과 정책 수용성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이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도민 신뢰 회복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개정안은 오는 23일(수)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브레댄코, 앱 전용 ‘썸머 쿠폰’ 프로모션 실시…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브레댄코, 앱 전용 ‘썸머 쿠폰’ 프로모션 실시…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브레댄코(bread&co.)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름 한정 ‘썸머 쿠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7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앱에 신규 가입한 고객 선착순 7,000명에게 아메리카노(HOT/ICE)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앱 내 픽업오더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가까운 매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브레댄코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앱의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더운 여름철 고객들에게 작은 휴식을 선사하고자 했다. 브레댄코 관계자는 “자사 앱의 픽업오더 기능을 활용하면 매장 방문 전 빠르게 주문하고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위를 피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브레댄코 앱의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레댄코 앱은 매장 픽업 및 배달 주문, 예약 주문, 데일리패스 구독, 멤버십 적립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앱 전용 쿠폰 및 이벤트도 상시 제공하고 있다.
  • 세계유산위 내년 부산 유치 확정...3천억 파급효과,글로벌 도시로 우뚝

    세계유산위 내년 부산 유치 확정...3천억 파급효과,글로벌 도시로 우뚝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논의하는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지로 선정된 부산의 글로벌 문화도시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현지 시각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회의에서 내년 7월 다음 총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부산을 선정한 것은 여러 의미를 가진다. 먼저 컨벤션 시설, 보안, 편의시설, 호텔 등 모든 면에서 국제회의 역량을 갖춘 도시라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부산시는 자평했다. 세계유산위 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리게 되면서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 5일 안팎인 다른 국제회의와 달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회의는 18일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이다. 세계유산위 회의에는 196개 세계유산협약국 대표단과 유네스코 사무총장, 학계 전문가, 비정부기구(NGO) 등을 포함해 약 3천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회의 기간 내내 세계 문화유산 등재나 세계유산위 기금을 결정하는 등 중요하고 진지한 논의를 이어간다. 이 기간 부산에 머무르는 이들의 경제, 문화적 파급 효과는 매우 클것으로 부산시 내다봤다. 3천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은 18일간 회의 장소인 부산 벡스코를 중심으로 주변 호텔에 머무른다. 회의가 끝나면 개인이나 그룹별로 부산을 관광하거나 자유 시간을 보낸다. 이번 파리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울산 반구천 암각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 우리나라의 17개 세계문화유산을 돌아보는 유료 여행도 떠난다. 부산시는 국가유산청과 함께 회의 참가자를 위한 해변 요가 프로그램이나 사찰 체험, 박물관·미술관 개관 시간 연장, 부산콘서트홀 공연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다. 부산시는 이 과정에서 파생되는 소비활동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는 평가위원 실사 때 회의장 주변에 K-뷰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올리브영’ 개수까지 파악해 설명하고 자정까지 문을 여는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을 갖춘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부산의 경우 2030년 피란수도 유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기회에 상당수 평가위원이 포함된 회의 참가자들에게 원도심 투어를 제공해 피란수도 유산의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보통의 국제회의와 달리 세계유산위 총회는 회의 성격, 개최도시 역량, 의제 등이 모두 기록으로 남고 ‘부산 선언’까지 나오면 굉장한 자산이 축적되는 회의라고 부산시는 밝혔다. 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보통 5일간의 국제회의 때 700억∼1천억원의 경제효과가 있는데 이번 세계유산위 회의 개최로 2∼3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엑스포 준비가 부산의 공간 구조를 바꾸는 작업이었다면 세계유산위 회의 개최는 부산의 글로벌 도시 위상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그 나이까지 ‘재혼 작전’ 성공 못한 돌싱들, ‘이것’ 때문이다?

    그 나이까지 ‘재혼 작전’ 성공 못한 돌싱들, ‘이것’ 때문이다?

    재혼을 희망하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여생을 독신으로 혼자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들은 자신이 80세가 될 때까지 재혼을 못 할 경우 남성은 ‘매력 부족’, 여성은 ‘기회 부족’ 탓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80세까지 재혼하지 못할 경우 그 이유를 무엇으로 돌릴 것 같냐’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29.1%는 ‘매력 부족’을 꼽았다. 이어 ▲기회 무산(26.1%) ▲주제 파악 미흡(19.0%) ▲재혼 노력 부족(13.1%) 등의 순이었다. 여성 응답자의 경우 ‘기회 무산’이 2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제 파악 미흡(25.0%) ▲노력 부족(19.0%) ▲매력 부족(14.9%) 등의 순이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여성들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대를 찾기 위해 계속 거절하다가 더 만족스러운 상대를 만나지 못하고 재혼 작전이 흐지부지 끝나고 마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80세까지 재혼하지 못했을 때 가장 큰 단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는 ‘결핍감’(31.3%)을 가장 많이 꼽았다. ▲무미건조한 생활(25.4%) ▲일상생활의 불편(16.8%)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 ‘심리적 불안’(29.5%)을 가장 큰 단점으로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결핍감(24.6%) ▲경제적 궁핍(21.2%) 등이 뒤따랐다. 반면 돌싱인 채로 여생을 보낼 경우 남성은 ▲재산권 자유롭게 행사(38.4%) ▲구속받지 않는 삶(26.5%) 등의 장점이 있다고 답했으며, 여성은 ▲구속받지 않는 삶(35.1%) ▲자녀와 긴밀한 관계 유지(27.2%)를 장점으로 꼽았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자손 번식 욕구가 강하고 애인 같은 아내를 필요로 하는 남성은 재혼조차 못 한 자신의 처지가 불만스럽게 느껴진다”며 “‘내편’과 ‘울타리’를 필요로 하는 여성은 재혼 기회가 거의 사라진 80세까지 독신 상태로 남게 되면 마음이 불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서초구, 찾아가는 재건축 정책 콘서트 개최

    서울 서초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재건축 조합과 구민을 대상으로 제2회 ‘찾아가는 재건축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건축 패스트트랙 시행, 궁금증 해소’를 주제로 개정 법안에 대한 심층 강의와 토크쇼 형태의 정책 콘서트를 통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예술인의 식전 공연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사안 설명, 주민과 전문가 4인의 재건축 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법 개정 사항에 대한 안내 후 사전에 받은 질문을 토대로 정비사업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해 주민들이 제도 변경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연스럽게 정비사업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재건축 토크에는 정비사업 전문관리 분야, 재건축 진단 분야, 법무 분야, 도시계획 분야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서울시와 서초구의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들 전문가는 서울시 정비사업 정책 수립과 실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현장 중심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제주 야경에 빠져볼까요”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제주 야경에 빠져볼까요”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낮보다 아름다운 밤, 제주의 섬夜(섬야) 시즌’을 주제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간 제주 전역에서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집중 운영한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섬야 시즌은 야간 체류형 콘텐츠로 제주의 밤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조명하며, 관광객들에게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의 제주의 풍경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특히 힐링과 감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자연스럽게 연장해 야간소비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제주 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야간 프로그램 ‘이호 필터 페스티벌’이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힐링콘서트와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 등이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는 오는 19~20일 ‘제술페(제주한잔 우리술 페스티벌)’가 함께 열린다. 지역 로컬주와 젊은 감성을 결합한 해변형 야간축제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티투어버스 야간 테마코스도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행될 예정이다. 제주공항을 출발해 이호목마등대, 도두봉, 동문시장, 산지천, 목관아 등을 순환하는 약 2시간 코스로 구성되며, DJ 디제잉, 야경 포토 이벤트, 제주 퀴즈 등 다양한 탑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제주시 원도심 산지천 일대에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매주 토·일요일마다 진행되며, 나이트런, 야간 포토존, 버스킹 등 감성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문화예술 분야의 야간콘텐츠도 마련됐다.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 예술의전당과 칠십리 야외무대에서는 ‘서귀포 오페라 페스티벌’이 개최돼 제주형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 밤마다 전통굿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설공연 ‘금요일엔 Good이지~ 굿(巫) 꽃 피우다’가 관람객과 만난다. 이 외에도 제주 목관아,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별빛누리공원 등 주요 공영관광지에서 야간 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코랜드, 불빛정원, 빛의 섬 루미버스, 허브동산 미디어 파사드, 수목원 테마공원 등 사설 관광지에서도 다양한 야간 콘텐츠가 마련되어 낮과는 또 다른 제주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김 국장은 “이번 섬夜 시즌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제주의 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간 콘텐츠 발굴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28년 LA올림픽서 오타니,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 등 볼 수 있을까…MLB커미셔너, 선수노조 긍정 반응

    2028년 LA올림픽서 오타니,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 등 볼 수 있을까…MLB커미셔너, 선수노조 긍정 반응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등 코리언 빅리거는 물론이고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같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슈퍼스타들을 2028년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MLB닷컴 등 미국 매체는 16일(한국시간)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올스타 휴식 기간을 늘려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을 모색하는 방법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와의 인터뷰에서 “올스타 휴식 기간을 늘리더라도 11월 중순까지는 문제 없이 162경기를 모두 치를 수 있다”며 “상당한 조정이 필요하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MLB 사무국의 긍정적인 움직임 속에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와 만난 토니 클라크 MLB 선수노조 사무총장도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에 관심을 보인다”며 “아직 해결해야 할 일이 많지만 이 문제들을 해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MLB는 MLB 사무국이 주도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외의 국제대회엔 리그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는다. 리그 흥행과 수익 문제, 선수 부상 노출 위험 등의 이유를 들고 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올림픽도 마찬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그렇지만 MLB 소속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막을 수 없다는 분위기도 있다. MLB닷컴은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오타니 쇼헤이 등 슈퍼스타들이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출전하겠다’는 강한 의사를 내비쳤다”고 소개했다. 야구는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까지 정식 종목에 포함됐으나 메이저리거가 참가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에서도 미국 대표팀은 메이저리거를 내보내지 않았다. 빅리거들이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훈련 기간을 포함해 약 2주 정도 리그 일정을 소화할 수 없다. LA 올림픽 야구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MLB 사무국은 올림픽 개최 기간 상당 부분이 올스타 휴식기와 겹치기 때문에 리그 일정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다만 선수들의 체력 문제와 부상 위험 노출에 따른 보상, 중계권 계약 등 실무적인 해법이 필요하다. 클라크 사무총장은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 부상 문제, 보험 문제 등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NL)가 9회까지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양팀 3명의 타자가 합산 홈런 더비 방식으로 승부를 가르는 홈런 타이브레이커를 통해 아메리칸리그(AL)에 승리했다. 홈런 더비에서 3번의 스윙으로 3개의 홈런을 때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카일 슈워버는 생애 첫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 서현옥 경기도의원, 미래 인재 양성 위한 과학기술 체험 교육의 중요성 강조

    서현옥 경기도의원, 미래 인재 양성 위한 과학기술 체험 교육의 중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14일 평택 소사벌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융합과학스쿨’ 어린이 코딩 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융합과학스쿨’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과 과학기술 친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교육으로 이날 교육에는 소사벌초 4학년 학생 101명이 참여해 코딩, 센서 실험, 게임 만들기 등 창의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옥 의원은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가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한다”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상상을 실현하는 과정 속에서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경기도와 평택을 포함한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평택을 중심으로 반도체·미래차·수소경제 및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 등 지역 미래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주한외국대사 한 곳에 모인 서울 첫 ‘숲캉스’ 노원 수락휴

    주한외국대사 한 곳에 모인 서울 첫 ‘숲캉스’ 노원 수락휴

    서울 노원구가 지난 15일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휴’에서 주한외국대사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원구 수제맥주축제와 커피축제에 참여한 나라들의 주한 외국 대사 12명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외부 주요 인사들에게 먼저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시설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맥주축제, 커피축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외국 대사들에게 수락 휴가 조성된 배경과 취지를 설명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서울의 첫 자연휴양림 ‘수락휴‘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외부 초청을 통해 노원구의 휴식 인프라와 수락휴의 가치를 미리 알리기 위한 자리”라며 “사람들이 쉼의 의미와 가치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8억원 상금 못 받은 아마랭킹 1위 워드, 프로전향 결정…타이거 우즈 속한 에이전시와도 계약

    8억원 상금 못 받은 아마랭킹 1위 워드, 프로전향 결정…타이거 우즈 속한 에이전시와도 계약

    최근 2주 동안 열린 대회에서 아마추어 골프선수라는 이유로 상금 8억여원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인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프로전향을 결정했다. 워드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앞으로 프로 생활을 하게 됐다”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 재학중인 워드는 이달 초 열린 여자 프로골프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일랜드오픈에서 쟁쟁한 프로선수들을 6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워드는 지난해 오거스타 위민스 내셔널 아마추어에서 우승하는 등 아마 최강자로 군림해오다 이번 대회에서 프로대회 첫 우승까지 거뒀다. 뿐만 아니라 워드는 최근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그는 2주 사이 최고의 성적을 거뒀지만 아마추어선수 신분이기 때문에 거액의 상금을 받지는 못했다. 아일랜드오픈 우승상금 6만7500유로(약 1억900만원)와 에비앙 챔피언십 3위 상금 54만7200달러(7억6000만원)는 모두 뒷순위 선수에게 돌아갔다. 두 대회에서 받지 못한 상금이 거의 8억7000만원에 달한다. 워드는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직후 프로 전향 여부에 관해 “가족과 상의하겠다”고 밝혔고 이틀 만에 프로 전향을 결심했다. LPGA는 올해부터 뛰어난 성과를 낸 아마추어 선수에게 투어 출전 자격을 주는 엘리트 아마추어 패스웨이(LEAP)를 시행한다. 워드는 이 제도를 통해 LPGA 투어 회원 자격을 얻은 첫번째 선수가 됐다. 워드는 “정말 영광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이 꿈이었고 그런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워드는 현재 타이거 우즈, 저스틴 로즈, 미셸 위 등 슈퍼스타가 속해 있는 미국 대형 에이전시 엑셀스포츠와 계약을 맺었고 많은 계약금을 받고 스폰서십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워드는 당장 다음 주에 열리는 스코틀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달 말 영국 웨일스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도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 ‘학교 밖 수업, 학교 안 학점으로’···경기공유학교 1학기 144명 이수, 만족도 92점

    ‘학교 밖 수업, 학교 안 학점으로’···경기공유학교 1학기 144명 이수, 만족도 92점

    2026년 25개 교육지원청 확대, 50여 개 과목 개설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한 2025학년도 1학기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과정에 모두 144명이 이수했고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 내 대학, 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이다. 학생이 이수한 과목을 학점으로 인정하며, 교육과정 다양화와 진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올해 1학기는 ▲항공기 일반 ▲반려동물 관리 ▲반도체 제조 ▲서양 조리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기초와 활용 등 총 12개 과목을 개설했다. 참여 학생 169명 중 144명이 과정을 마쳤고, 만족도는 92.73점(100점 기준)을 기록했다. 2학기는 학생 수요 반영과 연속성 유지를 위해 기존 과목과 함께 ▲만화 제작 ▲바이오 분석기술 등 11개 과목을 추가로 운영한다. 2026년에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50여 개 과목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졸업 필수 192학점 중 일부를 학교 밖 과목으로 이수할 수 있다. 이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지역 기반 미래형 공교육 체제 전환을 의미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5년 하반기부터 과목 적절성과 수업 질, 교육기관 시설과 전문성 등을 점검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외국어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 39개 대학․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의원 맞춤형 미디어 홍보 교육 실시…의정활동 소통 역량 강화

    최효숙 경기도의원, 의원 맞춤형 미디어 홍보 교육 실시…의정활동 소통 역량 강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5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 의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최효숙 의원은 의원들의 공통 관심사를 반영하고자 ‘영상제작기획 및 프리미어 실습’이라는 주제로 의정활동과 연계된 영상홍보 활성화를 위한 기본교육을 제안하여 지난 6월에 이어 7월 ‘의원 맞춤형 교육’의 첫 수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의정활동 홍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영상제작기획 및 프리미어 실습’을 주제로 4일에 걸쳐 총 12시간 동안 실시된다. 특히, 교육내용으로 단순한 촬영을 넘어서 메시지 기획, 영상 스토리 구성 등 단계별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숙련된 실무기술 습득을 통해 각 의원이 의정활동 내용과 지역 현안을 효과적으로 영상에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적이다. 최효숙 의원은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원이 지역사회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의원 개개인의 영상제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의회의 열린 행정과 정보 소통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실제 카메라 촬영 실습과 영상 컷편집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의원들은 직접 장비를 다루며 홍보영상 제작의 기본기를 다지는 동시에 실무 능력을 키울 기회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김재봉 디렉터는 다양한 언론 현장과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김태형(더불어민주당, 화성5)·김동영(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의원 등이 현장에 함께하며 실습 중심 교육에 성실히 임했다. 최효숙 의원은 앞으로도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민생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경콘진, 30억 원 ‘윤민창의투자-경기 시드 레벨업 벤처 투자조합’ 결성

    경콘진, 30억 원 ‘윤민창의투자-경기 시드 레벨업 벤처 투자조합’ 결성

    7년간 운용, 경기도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 집중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15일 서울 서초구 윤민창의투자재단에서 ‘윤민-경기 시드 레벨업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결성된 벤처 투자조합은 총 30억 원 규모로, 경콘진이 특별 조합원(LP)으로 6억 원을 출자하고 (재)윤민창의투자재단이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조합을 운용한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 발굴과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지속해온 민간 전문 투자 기관이다. 이번 펀드는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대표적 사례다. 특히 경콘진이 운영하는 ‘2025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에 선정된 초기 콘텐츠 스타트업 28개 사를 우선 투자 검토 대상으로 삼아, 단계별 성장 지원과 투자 연계라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번 펀드는 초기 콘텐츠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에 실질적인 자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반 기업 생태계를 튼튼히 다지고, 민간 투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콘진은 2025년 7월 기준, 총 90개 투자사와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G-VIP)’ 협약을 체결, 투자 유치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단계별 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펀드를 운영 중이다. 202년 기준 콘텐프 펀드 규모는 총 1,000억 원이다.
  • 김정영 경기도의원 대표 발의, ‘청년지원센터 경기 북부 설치’ 근거 마련

    김정영 경기도의원 대표 발의, ‘청년지원센터 경기 북부 설치’ 근거 마련

    -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정영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385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김정영 의원은 이번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경기도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청년참여기구 구성원 모집의 경우 시·군별 청년 인구비율을 고려한 공개 모집 ▲ 청년지원센터를 경기 남부와 경기 북부에 각 1개씩 설치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설치 및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김정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청년참여기구의 구성원의 경우 시·군별 인구비율을 고려한 모집 방식을 통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도 내 모든 청년들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지역 간 청년 정책 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소외되는 청년 없이 균형적 분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 남부와 북부에 청년지원센터를 분리 설치함으로써 각 지역의 특성과 청년들의 구체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이는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높이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민 중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확립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방안인 「경기도 청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책 추진을 함으로써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 선정…개최 도시는 부산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 선정…개최 도시는 부산

    한국이 내년 7월 개최 예정인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개최 도시는 부산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위원회의 한국 개최를 공표했다. 위원회는 문화유산 분야에서 가장 주목하는 국제 행사로,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세계유산의 등재 및 세계유산 보존·보호와 관련한 중요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196개의 세계유산협약국 대표단,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약 3000명의 세계유산 관계자가 참석한다. 1977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위원회가 열린 이래 한국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지역 중에는 태국 푸껫(1994), 일본 교토(1998), 중국 쑤저우(2004),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레아프(2013), 인도 뉴델리(2024) 등에서 열렸다. 정부는 지난 6월 30일 유네스코에 제48차 위원회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제47차 위원회에 외교부, 국회, 부산시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해 개최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한국은 1988년 세계유산협약 가입했으며 현재 네 번째 위원국(2023~2027)으로 활동 중이다. 내년 위원회에서 한국은 의장국으로 위원회 의장단을 선출하고, 회의 날짜와 시간, 의사 진행을 확정하며, 위원회 업무를 조정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세계유산에 대한 발언권, 영향력을 확보하고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다. 내년 위원회에서 한국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의 ‘확대 등재’를 언급할 예정이다. 대상 갯벌을 추가하는 것으로 도전하는 지역은 충남 서산과 전남 무안·고흥·여수의 갯벌이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유치 수락 인사말에서 “한국은 1988년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이래, 세계유산을 지키기 위한 국제적 책임과 협력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의 세계유산이 처음 등재된 지 30주년 되는 뜻깊은 해”라며 “부산에서 열리는 위원회가 전 인류가 공유하는 유산에 대한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개최국 첫 선정…내년 7월 부산서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개최국 첫 선정…내년 7월 부산서

    전 세계가 함께 보호하고 기억해야 할 ‘인류의 보물’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내년 여름 부산에서 논의된다. 세계유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6년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 한국을 선정했다. 차기 회의는 내년 7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개최하는 건 처음이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유치 수락 연설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 청장은 “대한민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등에 꾸준히 기여하며 유산 보호에 있어 국제사회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가 전 인류가 공유하는 유산에 대한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가장 핵심적인 행사다.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OUV)가 있다고 인정하는 세계유산을 새로 등재하거나 보존·보호를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위험에 처한 유산을 선정하거나, 유산과 관련한 주요 정책을 결정하기도 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972년 시작된 ‘유네스코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을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의사 결정 기구”라고 설명하고 있다. 보통 6∼7월 사이에 회의를 열며, 총회에서 선출한 21개 위원국이 중심이 된다. 1977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위원회가 열린 이래 아시아에서는 태국 푸껫(1994), 일본 교토(1998), 중국 쑤저우(2004)·푸저우(2021·화상으로 진행),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레아프(2013), 인도 뉴델리(2024) 등에서 개최됐다. 한국은 1988년 협약 가입 이후 38년 만에 회의를 처음으로 열게 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전 세계 문화·자연유산을 다각도로 다루는 장(場)으로 의미가 크다. 회의에는 196개 세계유산협약국 대표단과 유네스코 사무총장, 학계 전문가, 비정부기구(NGO) 등을 포함해 약 3000명이 참석한다. 총회뿐 아니라 최근 세계유산 동향과 보존·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각종 부대행사가 열려 세계유산 관련 전문가들이 교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가유산청과 부산시는 내년 7월 19∼29일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위원회가 열리는 장소는 벡스코(BEXCO)가 유력하다. 다만, 여름철 장마를 비롯해 여러 변수가 있는 만큼 최종 일정은 논의를 거쳐 정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내년 위원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은 정해지지 않았다. 의장은 ‘세계유산위원회 의사규칙’에 따라 안건 토의를 주재하고, 발언권을 부여하는 등 회의 전반을 진행한다. 통상 문화 분야 전문가가 맡는 경우가 많다. 국가유산청은 빠른 시일 내에 의장을 선출해 의장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련 부처, 부산광역시, 관계 전문가 등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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