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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압구정 취항과 무릉도원 축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될 것”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압구정 취항과 무릉도원 축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될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8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 취항을 환영하며, 이와 맞물려 잠원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한강 무릉도원 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사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서울시민의 출퇴근 편의를 돕는 한강버스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한강을 통해 도심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 자원”이라며 “압구정 선착장 취항으로 강남권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서 한강을 누리고 나아가 도심과 수변 공간이 연결되는 새로운 활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압구정 취항과 맞물려 열리는 무릉도원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서울의 대표적 도심형 문화축제로, 시민 누구나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한강 무릉도원 축제’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잠원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불꽃놀이로 꾸며지는 개막식 ▲퓨전 국악·탈춤 비보잉·재능기부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한복 체험과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원 공방’ ▲회전목마와 LED 조형물이 어우러진 ‘달빛 비원’ ▲대형 윷놀이와 야광 팽이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 여행형 놀이존’이 마련된다. 또한 평일 저녁에는 국악과 재즈, 인디밴드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감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한강버스 압구정 취항과 무릉도원 축제가 어우러져 서울의 수변공간이 교통·문화·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서울시가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크리에이티브 팝업(19~21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크리에이티브 팝업(19~21일)

    부산시는 19일부터 3일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크리에이티브 팝업’을 연다. 이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인 광고’를 주제로 국내 현직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현장 경험과 사례를 강연한다. 광고·마케팅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에게 취업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또 18회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주요 수상작을 중심으로 광고가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낸 다양한 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마케팅·광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청암대학교, 2025학년도 취업박람회 성료···2000여명 방문

    청암대학교, 2025학년도 취업박람회 성료···2000여명 방문

    청암대학교가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2025학년도 취업박람회’에 학생 등 2000여명이 참가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업체와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우수 인재 발굴,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암대학교 치위생과는 ‘치과위생사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고등학생에게도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큐스캔(Q-scan)을 활용한 치면세균막 검사 ▲올바른 칫솔질 및 치실 사용법 교육 ▲자가 구강건강관리법 교육 등 치위생 전공의 특성을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구체적인 진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청암대학교 치위생과 교수진은 “지역 고등학생들이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학과의 전공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며 “특히 입학 상담과 전공 안내를 통해 학생들이 진학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암대학교 치위생과는 2005년에 개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차별화된 전문 교육을 통해 다수의 치과위생사를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을 비롯한 전국 임상 현장과 다양한 치위생 관련 분야에서 구강보건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2024년도 제52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전원이 100% 합격하는 성과를 거둬 학과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젠슨 황 “인텔 CPU의 매우 큰 고객될 것”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젠슨 황 “인텔 CPU의 매우 큰 고객될 것”

    미국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반도체 기업 인텔에 50억 달러(약 6조9320억원)를 투자하며 PC·데이터센터용 칩 공동 개발에 나선다. 다만 이번 협력에는 인텔이 엔비디아 칩을 위탁생산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은 포함되지 않았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인텔 보통주를 주당 23.28달러에 매입하기로 했다. 이는 전날 종가(24.90달러)보다 낮지만, 지난달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인수하며 지급한 단가(20.47달러)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인텔 지분 4% 이상을 확보, 주요 주주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투자 발표 직후 가진 콘퍼런스콜에서 “우리는 인텔 중앙처리장치(CPU)의 매우 큰 고객이 될 것”이라며 “엔비디아는 인텔 칩에 그래픽처리장치(GPU) 칩렛을 공급하는 대규모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인텔의 립부 탄 CEO를 “30년 지기 오랜 친구”라고 소개하며 “이번 협력은 양사가 거의 1년간 논의해온 역사적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협력의 핵심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이다. 인텔은 차세대 PC 칩에 엔비디아의 GPU 기술을 탑재해 AMD와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동시에 데이터센터에서는 엔비디아 AI 가속기에 인텔의 CPU를 공급해 대규모 AI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황 CEO는 “인텔 CPU를 도입해 이를 슈퍼칩으로 연결, AI 슈퍼컴퓨터로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PC·노트북 시장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약 50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를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반도체 산업 권력 구도의 변화를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한때 ‘반도체 제왕’으로 군림했던 인텔은 최근 경영난으로 흔들렸고, 과거 주변적 위치에 머물던 엔비디아가 자금과 최첨단 기술을 동시에 공급하는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로이터는 “수년간 회생 노력이 성과를 내지 못한 인텔에 엔비디아의 투자가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인 대만 TSMC와의 관계도 주목된다.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장기적으로 엔비디아가 생산 물량 일부를 인텔로 이전할 경우 TSMC의 입지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블룸버그는 “엔비디아가 인텔 파운드리 위탁생산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인텔은 이번 협력을 통해 ‘반도체 재건’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미국 정부로부터 57억 달러 지원을 받고,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20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지만, 업황 부진으로 여전히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탄 CEO는 “엔비디아의 신뢰에 감사하며 고객을 위한 혁신에 함께 나설 것”이라며 “인텔의 x86 아키텍처는 수십 년간 현대 컴퓨팅의 토대였고 앞으로도 미래 워크로드를 위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현대차 “美 현지화 흔들림 없어…매출 증대·비용 절감해 이익 사수”

    현대차 “美 현지화 흔들림 없어…매출 증대·비용 절감해 이익 사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5% 관세를 적용받는 일본과 달리 한국 관세는 25%로 유지하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자자들을 상대로 미국 생산 현지화와 투자 확대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매출을 증대하고 비용은 줄여 영업이익률 악화를 막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더 셰드’에서 열린 ‘2025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을 현행 25%에서 15%로 낮출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무역 협상 후속 합의에 빨리 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연결 매출액 성장률 목표를 기존 3~4%에서 5~6%로 상향했다. 그러면서 연결 영업이익률은 미국 관세 부담을 반영해 기존 7~8%에서 6~7%로 낮췄다. 매출을 보다 늘리면서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 관세의 재무 영향에 관한 질의에 “오늘 제공한 실적 가이던스는 25% 관세율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며 “관세율이 15%로 내려온다면 기존 가이던스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근접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세로 인한 마진 축소 폭이 크진 않았다”고 했다. 그는 “우리의 사업 운영 초점은 항상 고객에 있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수익을 극대화하고, 더 나은 믹스를 구성하고, 더 나은 이익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플랫폼 공용화, 생산량 확대, 공장 가동률 제고, 원가 절감으로 비용은 절감하고 매출은 극대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무뇨스 사장은 앞으로 매출을 늘릴 방안으로는 미국 시장에서 픽업트럭 시장 진출, 미국 제네시스 생산 확대, 유럽 시장 제네시스 출시 등을 제시했다. 그는 GM과의 협력 작업과 관련해 “신뢰를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고 플랫폼, 물량, 시점이 구체적으로 정리돼 있어 조만간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무뇨스 사장은 “(현재 40% 수준인) 미국 내 생산 현지화율을 2030년까지 80%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특히 제네시스 성장성이 가장 높은 시장인 미국에서 더 많은 제네시스 모델을 생산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제네시스 G70 한 차종만 생산하고 있다. 다만 무뇨스 사장은 미국 생산 확대가 한국 생산 축소를 뜻하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판매 차량은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원칙을 지킬 것이고 이것이 글로벌 시장 성공을 위한 장기 전략”이라며 “한국은 여전히 글로벌 생산의 핵심 기지이고 앞으로 북미 외 지역 수요를 담당하는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9개월 만에 금리를 내린 것과 관련해서는 “미국 금리 인하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관세로 인한 미국 내 가격 인상에 대해선 앞으로도 시장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무뇨스 사장은 최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 근로자 구금 사태를 두고는 “구금됐던 근로자들 중 다수가 현대차 운영을 지원하는 조지아 공장에서 첨단 배터리 생산기술의 최종 보정 및 테스트 작업을 담당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는 지난 40년간 미국 사회의 일부였고 조지아주에선 15년 이상 사업을 운영했다”며 “한미가 단기 출장, 특히 전문 기술 인력에 대한 상호 유익한 해결책을 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앞으로도 현대차의 미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뇨스 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에 대해 “수년간 고전했지만 중국은 우리에게 분명한 기회”라면서 “아직 중국에선 (현대차의 대표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도 출시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기회가 많다”고 했다. 중국 전략의 핵심으로는 베이징자동차(BAIC)를 비롯한 현지 파트너십을 꼽았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관세 등 복합위기 돌파를 위해 향후 5년간 77조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030년 글로벌 판매 목표를 555만대로 잡고, 60%에 해당하는 330만대를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로 채우겠다고 밝혔다.
  • 순천 신대지구 외국교육기관 들어설까?…16년째 제자리 걸음

    순천 신대지구 외국교육기관 들어설까?…16년째 제자리 걸음

    인구 5만여명이 거주하는 순천 신대지구에 들어설 외국교육기관이 16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한숙경(더불어민주당·순천7) 전남도의원은 지난 18일 제393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에서 순천 신대지구 외국교육기관 유치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한숙경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신대지구 내 외국교육기관 용지 13만 7000㎡는 2015년 중흥건설이 순천시에 무상 기부했다. 2017년에는 광양경제청·순천시·중흥건설이 국제학교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시는 학교부지를 무상 임대와 시비 37억 5000만원을 부담하기로 했고, 중흥건설은 건립비 15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그러나 협약 이후 사업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채 현재까지 16년째 방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신대지구 분양 당시 외국인 학교, 병원, 편의시설 유치를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추진되지 않아 주민들 사이에서 ‘분양 미끼’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며 “국제학교 유치는 교육 인프라 확충을 넘어 지역사회 신뢰 회복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준공을 앞둔 지금이야말로 전라남도와 순천시, 중흥건설이 협력해 협약을 현실화해야 한다”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국제학교 설립은 외국인 학생 비율 요건과 수요 기반 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됐다”며 “최근 미국 레드랜드 크리스천 스쿨이 전남에 국제학교 설립을 제안하는 등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동부권을 포함해 국제학교 2개 설립을 목표로 용역을 추진 중이다”며 “국제학교 유치가 지역 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기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국가유산청 공모 3건 선정···국비 1.94억 확보

    용인시,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국가유산청 공모 3건 선정···국비 1.94억 확보

    ‘생생국가유산’, ‘고택·종갓집 활용’, ‘향교·서원 국가유산’ 용인특례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3건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의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에 담긴 가치를 교육·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선정된 용인시 사업은 ▲처인성을 중심으로 고려시대 용인 역사를 이해하는 ‘생생국가유산’ ▲음애 이자 선생 고택에서 선비의 삶을 체험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포은 정몽주와 정암 조광조 등 용인을 대표하는 인물을 알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이다. 용인시는 3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9400만 원 등 총 4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정했다. 이는 2025년 대비 1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대표 문화유산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이 용인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더 많이 체험하고, 더 깊이 생각할 기회가 마련됐다고 본다”며 “시는 용인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적극 보존하고 계승하는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페스티벌 시월 ...21일부터 부산은 축제의 바다

    페스티벌 시월 ...21일부터 부산은 축제의 바다

    부산 가을 축제의 막이 오른다. 부산시는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페스티벌 시월’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가을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부산 전역에서 26개 축제가 펼쳐진다. ‘페스티벌 시월’은 지난해 부산의 예술·공연·축제·창업·국제회의 등을 묶어 함께 개최하는 가을 도시관광 특별 캠페인으로 올해 두 번째다. 부산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를 부산관광통합브랜드로 한자리에 모았다. 지난해 6개 분야 17개에서 올해 10개 분야 26개로 늘었다. 21일 오전 7시 부산 해상교량을 달리는 자전거 대회인 ‘세븐브릿지 투어’로 축제가 시작된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광안대교 상판에서 펼쳐지는 이색 미식 행사 ‘페스티벌 시월 브런치 온더 브릿지’가 국내외 관광객 1천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북항 친수공원에서 미국, 일본, 중국 최정상급 드론 연출팀의 드론 라이트 쇼 경연대회 ‘북항월드드론페스티벌 & 부산재즈페스타’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벡스코에서는 아시아 창업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 아이디어와 지식 교류를 통한 도시의 해답을 찾는 ‘시월 인사이트’ 등이 열린다. 15개국 100개의 공연이 열리는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국내 최장수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돤다. 콘텐츠 종사자 간의 아이디어 교류와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시월 라운지’도 지난해 1곳에서 올해 벡스코 야외광장, 국제록페스티벌, 더베이101 등 3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박형준 시장은 “페스티벌 시월로 도시 전체가 축제의 무대가 될 때, 도시의 관광경쟁력도 높아진다”며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여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예비군 지휘관 교육, 권역별·맞춤형 방식으로 확대해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예비군 지휘관 교육, 권역별·맞춤형 방식으로 확대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9월 17일(수)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균형발전기획실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예비군 지휘관 직무교육 예산 감액 문제를 지적했다. 윤 의원은 “예비군 지휘관 직무교육은 도비 100%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예비군 지휘관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중요한 취지를 갖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산이 2천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절반이나 삭감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최근 3년간 집행률도 88~99%로 높은 편이었음에도 단순히 불용액 발생을 이유로 감액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참석률 저조가 단순한 일정 때문인지, 교육의 질 때문인지 근본 원인을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500여 명의 지휘관을 권역별로 나눠 순회교육을 하거나, 1박 2일 워크숍, 찾아가는 교육 등으로 방식을 다양화해 참여율을 높이고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도내 예비군 지휘관은 총 546명이나 매년 평균 130여 명만 참석하는 등 참여율이 낮았고, 예산 집행도 식비·행사성 경비에 치중되는 한계가 있어 불가피하게 삭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순구 경기도 비상기획관도 “예비군 직무교육은 매년 1~2회 실시하고 있지만, 훈련 일정 등과 겹치면 참석이 어렵다”며, “올해는 상반기에 여러 훈련과 선거 일정이 집중되면서 부득이하게 후반기에 일정이 몰렸고, 이로 인해 참여 기회가 줄어든 측면이 있다”고 보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일정 중복 문제를 고려한다면, 집합 교육을 연 1회가 아니라 권역별로 분산 실시하거나, 찾아가는 교육 방식을 도입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며, “내년도 본예산에는 이러한 대안을 반드시 반영해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예비군 지휘관은 지역 안보의 최일선 지휘자들”이라며, “올해 추가경정 예산 심사에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서는 비상대비 업무와 예비군 지휘관 교육 사업이 본래 목적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청래 “이제 와서 찔끔 한 명 증원?”…‘평당원 최고위원’ 박지원 “당원 생생한 의견 전달하겠다”

    정청래 “이제 와서 찔끔 한 명 증원?”…‘평당원 최고위원’ 박지원 “당원 생생한 의견 전달하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법원) 내부의 비판과 국민적 불신은 조 대법원장이 초래한 자업자득”이라며 재차 사퇴를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에 대한 평상적 절차만 지켰어도 대선 후보를 바꿔치기했다는 의심도 없었을 것”이라며 “결자해지하길 바란다. 깨끗하게 물러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왜 진작 내란전담재판부를 만들지 않았나. 인제 와서 찔끔 한 명 증원하고는 일반사건 재배당한다고 면피가 가능하겠느냐”며 “이미 시간이 늦었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어 “조 대법원장이 12·3 불법 비상계엄에 단호히 반대했고 서부지법 폭동 때 분노의 일성을 했다면, 지귀연 판사가 윤석열을 풀어줬을 때 분명한 입장 표명을 했다면 오늘날의 사법부 불신은 없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정 대표는 이날이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이란 점을 상기하며 “국민 안전을 위한 절실한 이 합의서를 깬 것은 윤석열 정권”이라며 “국민 안전 위한 9·19 군사합의 복원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날 최고위에 처음 참석한 박지원 평당원 최고위원은 “창당 70주년이라는 역사적 기념일에 사상 최초로 평당원 최고위원 자리에서 발언 기회를 줘 영광”이라며 “그만큼 책임감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도부가 항상 교체되지만 당원은 늘 그 자리에서 당을 지킨다. 오프라인, 온라인, 지역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 당원을 만나 듣겠다”며 “그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지도부에 전달하는 통로가 되겠다”고 했다. 박 최고위원은 “당의 발과 귀가 되고 심부름꾼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과 뉴욕, 음악으로 잇는 다리··· 카네기홀에서 시작된 문화 교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과 뉴욕, 음악으로 잇는 다리··· 카네기홀에서 시작된 문화 교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김경 위원장, 아이수루 부위원장, 김형재 위원, 김혜영 위원)가 16일(현지시각) 뉴욕 카네기홀을 방문해 11월 서울시향 공연을 앞두고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세계 최고 공연장과의 동등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네기홀에서는 행정 책임자인 Richard Malenka를 비롯해 Synneve Carlino(커뮤니케이션), Sarah Johnson(교육), Susan J. Brady(개발) 등 주요부서의 책임자들이 자리에 나와 서울시 문화예술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1891년 개관한 카네기홀은 연간 7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클래식부터 재즈, 월드뮤직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특히 뉴욕시 공립학교와 협력한 청소년 음악교육과 전 세계 60여 개 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음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경 위원장은 “서울시향은 공적 자금에 기반해 운영되는데, 카네기홀은 민간 후원을 적극 활용한다”며 운영 재원 마련 방안을 물었다. 카네기홀은 “단순한 수익 보전이 아닌 기업가 중심의 후원 네트워크와 소셜 프로그램을 통해 예우를 강화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130년 명성 유지와 아티스트 네트워크 관리 비결”을 묻자, “관계가 핵심이며 젊은 아티스트에게 기회를 주고 맞춤형 지원으로 성장을 돕는다”고 밝혔으며 “지원 대상이 제한적이지 않냐”는 질문에는 “뉴욕 공립학교와 협력해 초등학생부터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무료 교육을 운영하며 이는 민간 모금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음악은 청소년, 병원, 전 세계 60여 기관과 연결돼 있으며 아이·부모·가족 관계에 모두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서울시향이 13년 만에 11월 카네기홀에 선다”며 레퍼토리를 물었다. 카네기홀은 “프로그램은 단순 공연을 넘어 티켓 판매와 비교에도 영향을 준다”며 기대를 전했으며 “손열음, 임윤찬, 조성진 등 한국 아티스트 방문이 잦고, 한국은 젊은 음악가를 배출하는 나라”라 평가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접근성 방안을 묻자 “학생·군인 할인, 10달러 티켓, 무료·할인 관람 기회 확대를 운영 중이며 후원 덕분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형재 위원은 “매년 여름 시즌에는 두 달여간 개보수를 위해 공연을 중단하는 기간을 갖는다고 들었다“며 이 기간 중점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지는 시설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카네기홀은 “매년 다르지만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공조 시설의 현대화다”라며 “130년이 넘은 건물이다 보니 과거에는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해 얼음과 선풍기를 활용한 적이 있었다. 작은 소음도 관객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객석 바닥에 공조시설을 설치하되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혜영 의원이 카네기홀의 음향 관리 방식을 묻자 “1891년 지어진 홀은 자연 음향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현재는 전자 음향 설비도 활용한다. 이를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인다”고 답했다. 이어 운영 철학을 묻자 “우리는 비영리 기관으로 음악을 통한 위대한 변화가 존재 이유이며, 이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엑셀런스(Excellence)’”라고 밝혔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양측은 서울시향과 카네기홀 간 정기 상호 교류 공연,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클래식의 융합 프로그램 공동 개발, 차세대 아티스트 공동 육성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레지던시 프로그램, 청소년 음악교육 파트너십,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음악 콘텐츠 공동 제작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끝으로 김경 위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장과 동등한 파트너로서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진정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월 서울시향의 카네기홀 공연은 한미 문화예술 상호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년 전 창덕궁 후원서 열렸던 잔치 다시 열린다

    200년 전 창덕궁 후원서 열렸던 잔치 다시 열린다

    약 200년 전 창덕궁 후원에서 열렸던 잔치가 실제 장소에서 재현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와 함께 오는 23~24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 복원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작례’는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던 의식이다. 이번 공연은 1828년(순조 무자년) 음력 6월, 효명세자가 모친 순원왕후의 40세 탄신을 기념해 연경당에서 진행한 궁중 연향을 ‘순조무자진작의궤’의 기록을 근거로 고증·복원한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실제 진작례가 열렸던 연경당에서 재현되는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관람객들에게 궁중의례의 본모습과 전통무용의 예술적 가치를 현장에서 알아가며, 세계문화유산 창덕궁과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의궤의 특별한 의미를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창덕궁 후원 관람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 현백 천호점서 ‘강동 로컬상회’ 운영

    현백 천호점서 ‘강동 로컬상회’ 운영

    서울 강동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현대백화점 로컬상회’가 지난 16일 개장해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천호백화점 천호점 10층에서 운영된다고 19일 밝혔다. 로컬상회에는 강동구 내 우수 청년기업과 소상공인,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40여개 업체가 2주 단위로 교대로 입점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현장에서는 탄생석 목걸이 만들기, 전통의상 체험, 아로마테라피, 그림 그리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수제 막걸리, 글루텐프리 마카롱, 카라멜 등도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이 쇼핑과 체험,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는 전했다. 이번 로컬상회의 개장을 앞두고 강동구는 지난달 2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서 6~7월에는 강동구 내 사회적기업·청년 기업 4곳과 함께 ‘현대백화점 천호점 팝업 스토어’를 시범 운영하기도 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판매전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소상공인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백화점 고객들에게는 지역의 개성 있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제13회 서울커피앤티페어 개막… aT센터 21일 까지

    제13회 서울커피앤티페어 개막… aT센터 21일 까지

    국내 대표 커피 산업 박람회인 제13회 서울커피앤티페어가 21일 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20여 개 커피·차 관련 생산자 및 소상공인이 참여해 원두, 생두, 추출 기구, 기계장비 등 커피·차 산업 전반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원두와 차, 독창적인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면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판로 확대 및 브랜드 노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로스팅 시연, 커핑 세미나, 티블렌딩 클래스 등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커피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티카페비엔엑스·한국커피교육협회 등이 참여해 최신 커피 음용 트렌드와 차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농산물과 연계된 커피 원두 및 티 상품이 전시되어,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커피·차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갈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장소인 aT센터는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과 가깝다. 박람회 기간 중 다양한 부대행사와 할인 이벤트도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9일

    쥐 48년생 : 초조해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라. 60년생 : 조금만 참으면 큰 이익. 72년생 : 너무 큰일은 꿈꾸지 마라. 84년생 :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96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소 49년생 : 선심을 쓰면 도움 얻겠다. 61년생 : 주변과 화합하는 것이 좋다. 73년생 : 말보다 성실함이 길하다. 85년생 : 차츰 운이 상승세를 타는구나. 97년생 :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성과 있다. 호랑이 50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62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간다. 74년생 : 노력만큼 결실 있다. 86년생 : 노력의 성과 있어 칭찬 받는다. 98년생 : 일찍 귀가함이 좋다. 토끼 51년생 : 좋은 출발 있겠다. 63년생 : 희망의 빛이 보인다. 75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87년생 :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99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용 52년생 :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행운이 넘친다. 64년생 : 시간활용을 잘하면 이득이 생긴다. 76년생 : 자신의 생각대로 모든 일이 성사된다. 88년생 : 문서에서 이득을 본다. 00년생 : 약속만 지킨다면 행운 있다. 뱀 53년생 : 집안이 화평해진다. 65년생 :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는구나. 77년생 :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라. 89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01년생 : 신경이 쓰일 일이 생긴다. 말 54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66년생 : 나쁜 운 있으나 전화위복의 기회. 78년생 : 재물운이 있다. 90년생 : 행동이 차분하면 길하다. 02년생 : 서서히 귀한 운이 다가온다. 양 43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대통. 55년생 : 가까운 사람의 도움 받겠다. 67년생 : 사방에서 도움 주니 행운이 넘친다. 79년생 : 시간활용을 잘하면 이득이 생긴다. 91년생 : 서둘지 마라 일이 풀린다. 원숭이 44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56년생 : 활력이 넘치는 하루. 68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구나. 80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92년생 : 매사 신중하게 처리해야 길하다. 닭 45년생 : 장기적인 목적의 투자 좋다. 57년생 : 만족한 하루가 되겠다. 69년생 : 재물이 생기겠구나. 81년생 : 좋은 기회 놓치지 마라. 93년생 : 친한 사람으로부터 도움 받는다. 개 46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58년생 : 기쁜 일만 생기겠다. 70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82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가 유리. 94년생 :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돼지 47년생 : 가족간의 화합 도모하라. 59년생 : 오해 따르나 해결되고 행운 넘친다. 71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되겠구나. 83년생 : 노력만큼 성과 있다. 95년생 :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0일

    쥐 48년생 : 작은 것이 쌓여 커다란 행운 된다. 60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간다. 72년생 :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84년생 : 좋은 기회가 오니 잡아라. 96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소 49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겠다. 61년생 : 작은 이득 있겠다. 73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85년생 : 자중하고 분수 지키면 대길. 97년생 : 노력의 대가 반드시 얻겠다. 호랑이 50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소식 있겠다. 62년생 : 막혔던 일이 서서히 풀리겠다. 74년생 : 행동이 차분하면 길하다. 86년생 : 운이 열려 이득이 많이 생긴다. 98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토끼 51년생 : 서둘지 않아도 풀린다. 63년생 : 마음먹은 일 성공한다. 75년생 : 때를 기다리면 행운 있다. 87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면 명예 있다. 99년생 : 일이 성취되고 운이 상승한다. 용 52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 누린다. 64년생 : 기다림보다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76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88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00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뱀 53년생 : 아랫사람에게 맡겨두면 행운 있다. 65년생 :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77년생 : 의욕은 넘치나 행동은 신중히. 89년생 : 솔직한 고백이 유리하다. 01년생 : 잃는 것 있지만 얻음도 있다. 말 54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66년생 : 신수가 좋으니 행운 있겠다. 78년생 : 자존심만 억제하면 행운 있다. 90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02년생 : 마음에 안정을 찾는다. 양 43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 좋다. 55년생 : 여러 사람 사이에 존경받는다. 67년생 : 재물운이 찾아오니 수입 크겠다. 79년생 : 주머니 사정이 좋아진다. 91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원숭이 44년생 : 서두르지 말고 해결하라. 56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걱정은 별로 없다. 68년생 : 찬사를 듣겠다. 80년생 : 주변에서 인기 좋겠구나. 92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하라. 닭 45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57년생 : 친지와 즐거움 나눈다. 69년생 : 아랫사람으로부터 도움 얻는다. 81년생 : 작은 이득 있다. 93년생 : 능률 오르고 소득 높겠다. 개 46년생 :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58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70년생 : 부귀를 겸비한 하루다. 82년생 : 희망의 빛이 보인다. 94년생 : 여러 사람과 만나 기쁨 나눈다. 돼지 47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59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71년생 : 하는 일 잘되는구나. 83년생 : 은인의 도움이 있겠다. 95년생 : 모든 일이 쉽게 이루어지니 기쁘구나.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1일

    쥐 48년생 : 생활의 리듬을 살려주어라. 60년생 : 일이 쉽게 이루어진다. 72년생 : 부러울 게 없는 신세다. 84년생 : 모든 일이 맘먹은 대로 된다. 96년생 : 가까운 사람에게 신경 써라. 소 49년생 : 움츠림보단 정정당당히 나서라. 61년생 : 재물운이 좋아 소득 많겠다. 73년생 : 재성이 붙으니 이득이 높다. 85년생 : 행운을 가져다준다. 97년생 :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호랑이 50년생 : 일이 모두 해결된다. 62년생 : 가족간의 화합 도모하라. 74년생 : 정신없이 바쁜 만큼 이득이 크다. 86년생 : 서서히 빛을 발하는구나. 98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토끼 51년생 : 중요한 일 곧 해결된다. 63년생 : 집안에 행복이 있다. 75년생 : 소망한 것 모두 이루어진다. 87년생 : 이동과 이사운 좋다. 99년생 : 재충전의 기회가 온다. 용 52년생 :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64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76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이다. 88년생 : 자신감만 있으면 반드시 성공. 00년생 : 운세가 호전된다. 뱀 53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 마라. 65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77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89년생 : 친구와 만나 즐거운 하루. 01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린다. 말 54년생 : 기쁨이 들어올 운이다. 66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78년생 : 문서에서 이득을 본다. 90년생 : 소득은 없으나 희망이 있다. 02년생 : 걱정스러운 일 해결된다. 양 43년생 : 신경이 쓰일 일이 생긴다. 55년생 : 자신 있게 밀고 나갈 때이다. 67년생 : 뜻대로 일이 풀린다. 79년생 : 모든 일에 안정을 취하라. 91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원숭이 44년생 : 어렵던 일이 해결된다. 56년생 :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라. 68년생 : 한 발짝 물러서면 행운 있다. 80년생 : 일 처리하는데 지혜와 행운 따른다. 92년생 : 기다리던 소식을 듣겠다. 닭 45년생 : 고민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57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대통. 69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다. 81년생 : 작지만 소득 생긴다. 93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개 46년생 : 좋은 소식이 있으니 마음이 날아갈 듯. 58년생 : 재물운이 있다. 70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 마라. 82년생 : 희망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94년생 : 노력하면 얻는다. 돼지 47년생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59년생 : 중요한 약속을 지켜라. 71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83년생 : 취직이나 승진되겠다. 95년생 : 주변사람 때문에 일 성사된다.
  • [박상훈의 호모 폴리티쿠스] 정치 복원이 어려운 이유

    [박상훈의 호모 폴리티쿠스] 정치 복원이 어려운 이유

    길고 고통스럽던 내전을 경험한 링컨은 통합의 정치를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인생의 대부분을 싸움으로 보낼 시간이 없다. 누군가가 나에 대한 공격을 멈춘다면, 나는 그와 관련된 과거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처벌을 주장하는 장군에게는 “복수를 위한 것이라면, 나는 귀관이 아무 일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고, “오로지 장래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 당신이 할 일”이란 점을 상기시켰다. 인간의 정치는 지독하게 어렵다. 적대의 과거 대신 함께할 미래를 이야기했던 링컨조차 비극적인 암살로 삶을 마감했다. 재임 연설을 통해 “누구에 대해서도 악의를 품지 않고… 국민의 상처를 싸매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지만, 분열을 경험한 사회가 상처를 딛고 다시 공동의 시민 사업을 시작하기까지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지를 알려 주고 링컨은 떠났다. 그래도 링컨처럼 해야 한다. 고통을 시민들에게 전가하거나 상대에게 핑계를 돌리지 않아야 한다. 생전에 링컨을 만났던 한 사람이 “당신은 슬프면서도 현명하게 보인다”고 했을 때 링컨은 이렇게 답했다. “원한다고 다 가질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링컨은 ‘불모의 흥분’ 대신 ‘성실한 분투’를 택했다. 상대를 야유하는 방식으로 지지자에게 아첨하는 정치는 쉽다. 상대와 함께 일을 풀어가고자 ‘예의 있는 실력’을 발휘하는 정치는 어렵다. 더불어민주당은 쉬운 정치를 한다. 지금처럼 정치가 나빠진 데는 민주당 책임도 크다. 입법부만이 아니라 행정부까지 장악했으면 이제라도 정치 복원을 위해 노력할 만한데, 그럴 생각이 없다. 오히려 이 기회에 더 가지려 하고 다 가지려 한다. 민주당은 우리 사회가 내란 이야기만 하기를 바란다. 내란 척결과 정치 복원은 양립할 수 없는 듯 말한다. 윤석열·김건희의 처벌을 기뻐하라, 아니면 당신은 공범이다. 민주당을 비판하면 국민의힘 편이다. 이런 식의 ‘내란 척결론’은 과거 ‘빨갱이 소탕론’과 닮았다. 그런데도 문제 될 게 없다는 태도다. 야당 없이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는 ‘국민주권주의’를 지향하기 때문이란다. 힘을 가진 이들은 늘 국민을 앞세운다. 1854년 5월에 미국 의회를 통과한 ‘캔자스 네브래스카 법’이 있다. 두 지역을 정식 주로 편입하면서 ‘노예주’로 할지 ‘자유주’로 할지를 국민 주권의 원리로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법의 제안자인 스티븐 더글러스 상원의원은 “국민이 지배하도록 하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링컨은 반대했다. ‘미주리 타협’이라 불리던 기존 합의를 파기하고 국민의 뜻을 물어 결정하면 노예주가 확대될 것이라 보았다. 가장 갈등적인 결정을 국민에게 맡기는 것은 정치가의 의무를 저버리는 일로 여겼다. 캔자스 지역에서 주민투표를 하게 되자 노예제 옹호파와 반대파는 경쟁적으로 이주민을 불러들였다. 정착지도 세우고 이주민 지원회사도 차렸다. 지지표를 늘리려는 싸움은 상호 린치와 수십 명의 사망으로 이어졌다. 투표로 갈등이 끝난 것도 아니다. 결과에 불복해 패자는 별도의 주 정부를 세웠다. 우여곡절 끝에 1860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이듬해 캔자스가 자유주로 연방에 가입했지만 3개월도 안 돼 내전의 시작을 알리는 전투가 발생했다. 국민에게 갈등을 전가한 결과가 이렇다. 정치의 역할 없이는 어느 인간 사회도 내전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홉스의 경고’를 무시한 대가였다. 인간이 완전하다면 정치는 필요치 않다. 그럴 수 없기에 불완전한 여야가 있는 민주주의를 하게 된 것인데, 지금 민주당은 그런 민주주의에 역행 중이다. 세계 최다 당원과 독점적 의석을 가진 정당이 포용의 실력이 아니라 적대의 싸움으로 일관한다. 국민의 분열은 그 결과다. 덕분에 국민의힘은 재결집의 혜택을 얻었다. 민주당이 어리석은 게 아니다. 팬덤을 이용해 기회를 얻고자 하는 민주당 지도부는 다른 기준으로 현명하다. 그들은 국힘당의 변화보다 무변화를 선호한다. 팬덤의 힘은 적대의 강도에 비례하는바, 열정을 가라앉힐 정치 복원이 왜 필요하겠는가. 링컨처럼 할 생각이 없는 그들이 우리 정치를 주도하는 동안 적대적으로 공존하는 거대 양당 체제는 번성할 것이고, 안타깝지만 제3당의 도전은 기회를 얻지 못할 듯싶다. 박상훈 정치학자
  • [의정광장] 녹색 일상과 정원이 피어나는 서울

    [의정광장] 녹색 일상과 정원이 피어나는 서울

    서울은 2024년 세계 도시경쟁력 6위의 대도시이자 수많은 시민의 생활 터전이다. 서울은 빠른 산업화와 인구 밀집으로 초고속으로 도시화가 이뤄져 왔으며 최근 곳곳에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의 시점을 맞고 있다. 변화의 시점에서 서울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도시 비전으로 ‘정원도시 서울’을 제시하고 있다. ‘정원도시 서울’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개념이 아니라 도시 공간 곳곳에 자연을 스며들게 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녹색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이에 서울시는 2024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955개소, 61만 8000㎡ 규모의 ‘매력가든’과 ‘동행가든’을 조성하며 정원도시의 실현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러한 정원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는 문화적 기반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정원사, 마을정원사도 양성해 지역 주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참여 기반의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이는 정원도시 서울이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중심의 녹색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 정원이라는 공간은 본질적으로 사적이고 개별적인 성격을 띠는 경우가 많다. 반면 공원은 시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보편적 공간이며 도시의 공공성을 상징하는 핵심 녹색 인프라다. 정원도시 서울의 비전은 정원이 더이상 개인의 사적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의 공공성과 공동체성을 담는 녹색 인프라로 진화된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공공성 확보’라는 원칙이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 녹색 공간이 특정 계층이나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서울시민 누구나 접근하고 누릴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한다. 필자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전·후반기 모두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전반기에는 부위원장직을 맡았다. 특히 ‘정원도시 서울’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활동했다. 실현을 위한 핵심 조건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생활 속 정원 인프라 확대다. 골목길, 학교, 복지시설 등 시민의 일상 공간에 정원을 조성해 도시의 온도를 낮추고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를 가져야 한다. 둘째,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이다.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 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가꾸는 ‘마을정원’ 모델을 확대해 공동체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공공성 중심의 정원 정책 강화다. 정원과 공원이 조화롭게 배치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녹지공간이 확대돼야 한다. 이는 도시의 평등성과 공동체성을 실현하는 핵심이다. 넷째,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위한 녹색 인프라 연계다. 기후위기 대응의 전략으로 공원과 정원이 녹색 인프라로 연계돼야 한다. 다섯째, 정원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이다. 정원디자인, 식물관리, 도시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과 고령자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 정원도시 서울은 단순한 도시 미화가 아니다. 이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도시의 미래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약속이다. 지금부터라도 더 촘촘한 설계와 더 넓은 시야로 서울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도시로 만들어 가야 할 때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공공성’과 ‘시민 참여’라는 원칙이 반드시 자리잡아야 한다. 남궁역 서울시의회 의원
  • 이란 거장 파나히 “누구도 영화 제작 막을 수 없어”

    이란 거장 파나히 “누구도 영화 제작 막을 수 없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받아‘프로텍터’로 방한한 요보비치“오겜 좋아… 딸은 케데헌 반복” 서른살 부산국제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이 대거 내한한 가운데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이란의 거장 자파르 파나히(65)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50)가 18일 부산에서 영화 팬들과 마주했다. 파나히 감독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산에 처음 왔을 때 아름답고 활발한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고 굉장히 따뜻한 느낌이었다”면서 “관객들과 영화 제작자들이 가깝게 서로 소통할 기회도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자신의 첫 장편영화인 ‘하얀 풍선’으로 제1회 부산영화제를 찾은 이후 여러 작품을 부산에서 선보였다. 신작 ‘그저 사고였을 뿐’으로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그는 정부의 검열과 탄압 속에서도 이란 사회의 정치·사회적 문제를 고발하는 작품들을 주로 만들어 왔다. 파나히 감독은 “나는 사회적인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고 혼자서라도 영화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면서 “20년간 영화 제작 금지 처분을 받아 직접 카메라 앞에 섰던 경우도 있다”고 회상했다.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을 석권한 파나히 감독은 “그 누구도 영화 제작을 막을 수 없다”면서 “영화 제작자들은 언제나 이야기를 전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드나잇 패션 섹션 초청작 ‘프로텍터’로 8년 만에 방한한 요보비치는 “(전날)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너무나 큰 영광”이라면서 “공을 많이 들인 신작을 전 세계 최초로 부산에서 선보이게 돼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인 ‘프로텍터’는 범죄 집단에 납치된 딸을 72시간 안에 찾아야 하는 특수부대 요원 출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그는 “저도 딸이 셋이나 있기 때문에 한 엄마가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서 사투를 벌인다는 이야기가 특별하게 다가왔다”면서 “시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품이라 그 감성이 잘 전달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특히 이 작품은 한국 제작진이 투입된 할리우드 프로젝트로 큰 관심을 모았다. 요보비치는 “두 국가를 넘어선 협업 작품으로, 다루기 불편할 수도 있는 소재를 우아하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표적 친한파 배우인 그는 “다섯살 난 딸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즐겨 보고 저는 ‘오징어 게임’을 재미있게 봤는데 어제 이병헌씨를 직접 봐서 정말 좋았다. 오스카상을 받은 ‘기생충’을 비롯해 훌륭한 작품들이 많은데, 이제야 전 세계가 한국 영화에 대해 알아 가는 시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K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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