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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전보△국제협력관 최원호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 총무과장 김정호△국립국어원 어문연구과장 정호성△국립한글박물관 연구교육과장 이승재◇과장 직위 승진△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장 오진숙△한국정책방송원(과장직위) 권도헌 ■농림축산식품부 ◇실장급 승진△식품산업정책실장 김경규◇국장급 전보△식품산업정책관 박병홍◇과장급 파견 및 복귀△대통령비서실 파견 강민철△창조행정담당관 김정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가스산업과장 황병소△유통물류과장 정종영 ■아시아타임즈 ◇편집국 <부장>△생활유통부장 이주현<부장대우>△금융증권부장 겸 건설부동산부장 안현태△뉴미디어부장 겸 전국부장 이원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총무처장 김근묵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실장 한창희△미래전략팀장(비서팀장 겸직) 이주형△경영총괄팀장 김종현△홍보협력팀장 이태원△감사성과관리팀장 유주현△정보지원팀장 민홍규△스마트교육팀장 이수진△적정기술사업팀장 원희재△미래인재실장 직무대리 김연민
  • ‘박정희 공원’ 설계 당선작 ‘시간의 기억을 담은 정원’

    서울 중구가 재추진 중인 ‘박정희 공원’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결정했다. 2018년 하반기까지 구비 228억원을 투입해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구는 동화동 역사문화공원 및 지하주차장 설계 공모에서 우리동인건축사사무소와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가 출품한 ‘시간의 기억을 담은 정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에는 4개 팀 8개 업체가 출품했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공공건축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당선작은 전체 공원 배치와 주차장 진·출입구 통합에 따른 합리적 교통 흐름, 주변 지형을 열린 공간으로 해석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이번 사업에 전액 구비로 228억여원을 예산 편성했다. 내년 2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친 뒤 2018년 하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중구는 2014년 박정희 가옥과 이어지는 역사문화공원 사업을 추진하려다 반대 여론과 서울시·구의회의 외면으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세금을 들여 기념공원을 만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구는 올해 초 자체 예산 85억 5000만원을 배정하며 재추진에 나섰다. 박정희 가옥은 2008년 서울시가 추진한 역대 정부수반유적 종합보존계획에 따라 국가등록문화재 제412호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내부 구조를 박 전 대통령 거주 당시로 복원하고, 전시시설로 리모델링해 지난해 3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칼럼] “중소기업 신규 일자리 창출, 전문대학 앞장서야”/김영일 두원공대 교수

    [칼럼] “중소기업 신규 일자리 창출, 전문대학 앞장서야”/김영일 두원공대 교수

    우리나라 중소기업 330만개 중 2015년 1월 22일부로 3만개 벤처기업 시대(Venture Business Age)가 개막됐다고 한다.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벤처기업 수가 3만개로 증가했으며, 이중 1000억 이상의 벤처 출신 스타 기업은 460개, 매출 1조원 벤처기업은 6개로 집계됐다. 매출액, 영업이익, 고용 등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성장함으로써 벤처기업이 국가경쟁력 성과 창출을 주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벤처기업은 첨단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해 사업에 도전하는 창조적인 중소기업으로, 연구 개발형 기업, 기술 집약형 기업, 모험기업, 위험기업 등으로 부른다. 벤처기업협회에서는 ‘개인 또는 소수의 창업인이 위험성은 크지만 성공할 경우 높은 기대수익이 예상되는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독자적인 기반 위에서 사업화하려는 신생 중소기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벤처기업의 주요 특징을 요약해 보면, 소수의 기술 창업인이 기술혁신의 아이디어를 상업화하기 위해 설립한 신생기업이다. 높은 위험부담이 있으나 성공할 경우 높은 기대이익이 예상된다. 모험적 사업에 도전하는 왕성한 기업가 정신을 가진 기업가에 의해 주도된다고 볼 수 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5년 벤처기업 정밀 실태조사’(2015.12.28)의 주요 내용을 분석해보면, 벤처기업 매출액 합계는 214.6조원(기업 당 71.9억원)으로 추정되고, 기업당 영업이익은 4.2억원, 순이익은 3.0억원으로 2014년(‘13년 3.6억원, 2.8억원) 대비 각각 14.9%, 6.0% 증가했다. 벤처기업은 총 매출액의 2.9%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0.8%)의 3.6배, 대기업(1.4%)의 2.1배에 해당한다. 벤처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 부서 설치 비율도 70.6%(각각 56.7%, 13.9%)로서 일반 중소제조기업(10.8%)의 6.5배 규모다. 기업당 국내 산업재산권 보유건 수는 7건(국외 0.4건 별도)이고, 그 중 특허가 4.2건(60%)으로 나타났다. 또 벤처기업 근로자 수 합계는 71만 7000명으로 추정되며, 기업당 근로자 수는 전년 22.6명 대비 6.2% 증가한 24명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은 기업 당 0.7명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고, 전체 벤처기업의 50.1%가 2016년 평균 3.2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으로 있어 전체 5만 여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자금, 기술사업화, 국내 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필요 인력 확보, 유지관리 순으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벤처기업의 5대 핵심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 3만 여명의 전문가그룹의 교수 요원을 활용한 중소기업 5대 애로사항(자금, 기술사업화, 국내 판로 개척, 필요 인력 확보, 유지관리)을 토탈 해결하는 기업과 교수가 1:1로 매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선진국형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벤처/창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문대학이 해결사 역할을 담당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서는 중소기업의 5대 애로사항 중 특히, 부족한 연간 인력 5만 여명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교육부가 야심차게 집중 육성하려고 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맞춤형학과(주문식교육과정, 계약학과 등)를 개발하여 3만개의 벤처기업들과 공동으로 개설 운영함으로써 중소기업 국제경쟁력 확보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인력난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 공대생이 기업 현장 고민 해결

    기업 현장에서 풀지 못하는 문제를 공과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해결하는 ‘엑스-콥스’(X-Corps)제도가 도입되고 전공과목을 많이 이수한 공대생들에게는 기술사 자격 취득이 좀 더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85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16 공과대학 혁신방안’을 확정했다. 엑스-콥스는 공대 학부생의 실전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한 이공학연구팀으로, 내년까지 400개를 선발한다. 팀장인 대학원생 1명과 학부생 3~4명으로 구성돼 기업 현장의 각종 기술적 고민을 해결하는 게 목표다. 또 ‘공학교육인증제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설정한 기준에 따라 인증된 과목들을 이수한 공대생에게는 기술사 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준다. 지금은 기술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4년의 실무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을 건너뛸 수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주목! 이 상품] 코리아에셋, 증권사 첫 ‘신기술사업금융업’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등록을 마쳤다. 이는 중소기업에 투·융자를 전문으로 하는 금융업을 말한다. 금융 당국이 금융투자업자의 신기술사업금융업 겸영을 허용하면서 증권사 진출이 가능해졌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투자금 조기 회수 및 재투자가 이어지는 창업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95조 경제규모 울산·경주·포항 해오름 동맹 출범

    95조원 경제규모의 울산·경주·포항 도시공동체인 ‘해오름 동맹’이 출범했다. 3개 도시는 역사·공간적으로 밀접한데다 포항의 ‘소재’·경주의 ‘부품’·울산의 ‘최종재’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앞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들 3개 도시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맞아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해오름 동맹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30분대 생활권이 된 해오름 동맹은 인구 200만명, 경제규모 95조원의 환동해권 최대 도시연합이다. 울산의 자동차·조선·화학, 경주의 문화관광산업, 포항의 철강 등 우리나라 대표산업이 자리 잡아 국내총생산의 6.6%를 차지한다. 해오름 동맹은 앞으로 ▲산업, 연구·개발(R&D) ▲도시 인프라 ▲문화·교류사업 3대 분야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울산과학기술원과 포스텍, 울산·포항테크노파크, 창조경제센터를 연계한 기자재 공동활용·연구와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 구체화, 경주 양성자가속기와 포항 방사광가속기 활용한 신소재 연구·개발, 소재산업 육성에 노력한다. 환동해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계항만 네트워크와 첨단 항만 물류시스템 구축, 항만 연계 교통망 확충에도 협력한다. 또 울산 간절곶·포항 호미곶·경주 문무대왕릉 해돋이, 해양레포츠, 해파랑길, 영남알프스, 태화강, 형산강 등과 포항제철소, 울산 현대자동차·석유화학단지 등 산업을 관광 자원화한다. 울산 고래·장미축제와 포항 국제불빛축제, 경주 신라문화제 등 대표축제의 교류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울산의 산재모병원 건립, 포항의 영일만대교 건설, 경주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사업에도 힘을 보탠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울산발전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에 ‘동해남부권 상생 발전전략 연구 용역’을 의뢰해 여건 분석과 부문별 발전전략을 마련한다. 한편 울산~경주~포항 53.7㎞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의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이날 개통됐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고시 플러스]

    ●육아휴직 남성 공무원 15.9%… 여성 과반 눈앞 육아휴직을 쓰는 남성 공무원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사혁신처가 홈페이지(mpm.go.kr)에 공개한 ‘2015 행정부 국가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정부 부처의 남성 공무원 7993명 중 15.9%에 이르는 1269명이 육아휴직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비율은 2011년 11.9%, 2012년 11.3%, 2013년 13.2%, 2014년 14.5%다.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공무원은 일반직의 비중이 70.2%인 891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찰 28.3%(359명), 외무 0.7%(9명), 검사 0.4%(5명), 소방 0.2%(3명), 임기제 0.2%(2명) 순으로 나타났다. 과장 등 정부 부처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는 4급 관리직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도 2011년 31.7%인 13명에서 지난해 48.4%에 이르는 31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한편 여성 공무원 수는 지난해 말 전체 63만 7654명 중 49.4%에 해당하는 31만 5290명으로 조사됐다. 여성 공무원은 해마다 적게는 0.4% 포인트에서 많게는 1.0% 포인트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조만간 여성 공무원의 수가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처 관계자는 전했다. 4급 이상 관리직 여성 공무원은 2011년 8.4%에 해당하는 684명에서 지난해 12.1%인 1067명으로 늘었다. 여성 고위공무원 비율은 지난해 4.7%로 여전히 낮지만, 2011년 4.0%, 2013년 4.4%인 것에 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정렬 인사혁신처 인사관리국장은 “아이를 직접 돌보기를 원하는 아빠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최근 정부도 국가공무원법 개정을 통해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기간을 여성 공무원과 동일하게 3년으로 확대하는 등 남성이 육아와 가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기상직 7급 공무원 경쟁률 40.5대1 10명을 선발하는 기상직 7급 공무원 시험에 405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지난 8~16일 기상직 7급 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올해 기상직 7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40.5대1을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높아졌다고 밝혔다. 지난해엔 15명 선발에 464명이 지원해 30.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시험 응시율은 73%였다. 필기시험은 8월 27일 실시되고, 합격자 발표는 9월 28일이다. 10월 6~7일 치러지는 면접시험을 거쳐 같은 달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상직 7급 공무원 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물리학개론, 기상역학, 일기분석 및 예보법, 물리기상학 등 7과목이다. 지난해 일기분석 및 예보법, 물리학개론 등 전공과목에서 체감 난도가 높았다는 게 수험생들의 중론이다. 지난해 필기 합격선은 392점(가점 포함)이었다. 정보화 등 자격증 소지 시 0.5~1%(1개만 인정), 기상예보기술사, 기상기사 등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 5%의 비율에 해당하는 점수가 가산된다. 지난해 기상직 7급 공무원 최종 합격자 15명 가운데 6명이 26~30세였다. 이어 20~25세 4명, 31~35세 4명, 40세 이상 1명 순으로 많았다. 또 최종 합격자 가운데 14명이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였다.
  • ‘신사의 나라’ 英은 예술과 결합… ‘기술의 나라’ 獨은 첨단과 접목

    日도 ‘신일본양식협의회’ 발족… 전통 미·첨단 퓨전 콘텐츠 구축 해외 선진국에서는 기존의 국가 이미지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이미지를 내세우는 방식으로 국가 브랜딩 캠페인이 진행됐다. 대표적인 국가 브랜딩의 사례로는 영국의 ‘멋진 영국’(Cool Britania)이 꼽힌다. 영국은 1997년 창의와 열정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해당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두고 ‘음악, 패션, 예술 등 소프트파워 산업에서는 성공을 거뒀으나 제조업, 기술사업에서는 효과가 적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국은 2012년 런던 올림픽과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아 ‘이것이 대영국이다’(This is the Great Britain)라는 국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독일은 유럽연합(EU) 통합이 진행된 1990년 말부터 정부 차원의 국가 브랜드 구축 사업을 전개했다. 우선 대국민 공감을 얻기 위해 진행한 ‘당신이 독일입니다’(Du bist Deutschland)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또 ‘엔지니어링의 나라’라는 보수적인 이미지에서 ‘아이디어의 나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국민 한 명, 한 명이 ‘친절한 독일인’이라는 이미지를 얻기 위한 노력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네덜란드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역사, 문화 등의 분야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매력적인 관광의 나라’로 올라섰다. 특히 네덜란드는 ‘무역·교류의 나라’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대내외적으로 ‘중계·가공무역의 중심국가’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네덜란드 정부는 전통 상징색인 오렌지를 테마로 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실시하는 등 국가 브랜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상승한 경우에 속한다. 일본은 2005년 ‘신일본양식협의회’를 발족, ‘신일본양식 운동’(Japanesque modern)을 전개해 전통적 아름다움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퓨전 콘텐츠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 △상훈담당관 정영준△지역경제과장 노홍석△지역공동체과장 황기연△정부3.0추진위원회지원단 파견 신상철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문기섭△고령사회인력정책관 박성희 ■여성가족부 ◇서기관 승진△복지지원과 윤종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본부장△경영기획 장필호△기업지원 김동균◇단장△산학협력 김류선△소재기반 이찬영△국제협력 오명준△기술사업화 정재학△지역산업 이주현△중견기업 김병규◇센터장△산업기술정책 박상이◇실장△기획예산 방응진△경영지원 이택수 ■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사무국장 정영권◇서울대병원△원무부장 김수일△입원원무과장 채동근△외래원무과장 설동원△경리과장 김명호△비서실장 김선일 ■이투데이 △자본시장1부장 신동민△자본시장2부장 김남현△산업2부장 겸 뉴미디어부장 한지운△산업1부 골프 대기자 안성찬 ■조선비즈 ◇부장△선임기자 박순욱
  • 내 폰 속 아바타야~ 홈쇼핑 옷 대신 입어봐 줄래?

    내 폰 속 아바타야~ 홈쇼핑 옷 대신 입어봐 줄래?

    # 홈쇼핑 화면 속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자 화면 속 블라우스를 입은 내 모습이 나타난다. 이번에는 원피스의 QR코드를 스캔하자 움직일 때마다 하늘거리는 원피스의 질감까지 표현된다. 센서가 장착된 특수 거울 앞에서 한 번만 내 모습을 찍어 두면 백화점 등에서 옷을 입어 보지 않고도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살 수 있게 된다. 거울 속 사물의 깊이를 측정하는 센서가 신체 정보를 가상의 아바타에 저장하고 QR코드로 얻은 옷의 정보와 합쳐 모바일로 전송하는 원리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만든 ‘프리스타일’이라는 기술은 올해 안에 백화점 등에 이전될 예정이다. # 영아의 기저귀 밴드에 500원짜리 동전만 한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시켰더니 아기 피부 온도, 호흡 상태, 수면 패턴 등이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한밤중 아기가 평소와 다른 호흡 패턴을 보이자 즉시 가족들에게 경보가 전달된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을 막기 위해 소아과 의사와 창업가가 함께 만든 영아 웨어러블 기기 ‘올비’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창업 지원을 통해 탄생했다. 오는 7월 상용화된다. # 하늘을 날아다니던 드론이 배터리가 떨어지자 팔각형의 착륙장 위로 조심스럽게 내려온다. 새 배터리로 갈아 끼우지 않아도 3시간 후 충전을 끝낸 드론이 다시 하늘로 날아오른다. ETRI가 개발 중인 이 무선충전 시스템은 자기장을 이용한 무선에너지 전송 기술을 드론에 적용한 기술이다. 정부 지원을 통해 개발돼 상업화를 앞두고 있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을 열고 그간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정보통신 연구개발(R&D) 우수 기술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는 미래부 산하 ICT 관련 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중소·중견기업의 200여 부스가 마련됐다. 우수 기술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기술이전관’과 기술 이전 후 사업화 성과를 홍보하는 ‘기술마케팅관’ 등도 자리를 잡았다.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 간 실질적인 사업화가 이뤄지도록 비즈니스 정보 교류에 초점을 맞춘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김정기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우수 기술이 국내 연구소·대학 등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술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술 확산을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부고] ‘고려독립청년당’ 독립운동가 이상문 선생 별세

    [부고] ‘고려독립청년당’ 독립운동가 이상문 선생 별세

    인도네시아에서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이상문 선생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광복회가 12일 밝혔다. 97세. 이상문 선생은 일본군 군무원으로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연합군 포로감시원으로 근무하던 1944년 한인 동료들과 항일운동 단체인 고려독립청년당을 결성했다. 고려독립청년당은 1945년 1월 자바에서 일본군과 군무원 등을 사살하는 등의 활동을 했지만 일본군 탈취 계획이 발각되면서 그 실체가 드러났고, 선생도 체포돼 1945년 5월 군사법원에 넘겨졌다. 이후 군사재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르다 해방 뒤인 1945년 9월 4일 석방됐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11년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보엽씨와 자형(국토개발기술사)·신형(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위원)·길형(홍익대 광고디자인과 교수) 3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8호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 (010)6416-5111.
  • [新국토기행] ‘섬들의 고향’ 전남 신안군

    [新국토기행] ‘섬들의 고향’ 전남 신안군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있는 전남 신안군은 880개의 섬으로 이뤄졌다. 보석같이 아름다운 수많은 섬들이 빛나 ‘섬 은하계’로 불린다. 유인도 91개, 무인도 789개다. 신안군 면적 1만 3308㎢ 중 바다면적은 1만 2654㎢로 이는 전남도 육지 면적과 같다. 서울시 면적 605㎢의 22배에 달한다. 그중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홍도가 가장 유명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광활한 갯벌과 전국 천일염의 70%를 생산하는 넓은 염전 등 풍부한 자원과 사시사철 많은 볼거리와 때 묻지 않은 풍광을 지녔다. 청정한 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게르마늄 토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또한 그 맛과 질이 우수하다고 인정받는다. 람사협약에 등록된 장도 습지와 홍어로 유명한 흑산도, 백사장만 500여개에 이른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 중국 송·원대 해저보물이 발견된 증도 등 섬마다 특유의 문화유산이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2008년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휴양하기 좋은 섬, 가고 싶은 섬 30’에 증도·우이도·임자도·비금도·흑산도·홍도·가거도 등 7곳이 지정돼 가장 많았다. 신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볼거리 ●천년의 신비! 홍도·흑산도… 유람선 투어 필수 홍도는 그 수려함으로 2012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거친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환상의 섬으로 연평균 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다. 섬 주위에 펼쳐진 크고 작은 무인도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들은 오랜 세월의 풍파를 겪으며 형언할 수 없는 절경을 이룬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의 조화가 절묘해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물이 맑고 투명해 바람이 없는 날에는 바닷속 10㎞가 넘게 들여다보인다. 바다 밑의 신비로운 경관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바라보는 남문바위 등 홍도 10경은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선상에서 즐기는 회 맛 또한 일품이다. 홍도에 가서 유람선을 타지 않는다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지 않은 것과 같다. 그것을 아는지 대부분의 관광객은 1구 마을 선착장에 닿자마자 유람선표를 산다. 유람선 투어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다. 홍도로 가는 길목에 있는 푸르다 못해 검은 섬 흑산도는 가수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와 ‘흑산홍어’로 유명하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생태적으로도 청정지역이다. 정약전 유적지, 철새전시관, 상라봉굽이길, 명품마을 영산도, 장도습지 등이 있다. ●‘느림의 행복’ 슬로시티 증도 힐링여행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증도는 느려서 더 행복한 섬이다. 2012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2위에 올랐고, 2015년에도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생태 관광지로 각광받는다. 한반도 해송 숲을 따라 걸으며 우전해변의 진한 바다 냄새에 취하고, 다양한 수생생물이 서식하는 광활한 갯벌에 또 한 번 취한다. 특히 단일 염전으론 국내 최대 규모인 태평염전(①)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옛날 방식 그대로 천일염을 만든다. 파란 하늘이 만들어 내는 반짝이는 소금을 보면 자연의 경이로움에 또 한 번 놀란다. 462만㎡(약 140만평) 규모다. ‘모든 생물은 생명이 시작된 바다를 기억한다’는 발생학적 논거에서 시작되는 소금박물관 여행도 흥미롭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경제사, 기술사, 사회사는 물론 예술과 신화를 넘나들며 인류와 함께한 소금의 역사를 재밌게 보여준다. 천일염을 배우고,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환경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외에도 염생식물원(②), 갯벌생태 전시관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다도해 한눈에 보는 바다정원 송공산 분재공원 송공산 분재공원은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송공산 남쪽 기슭 10㏊의 부지에 조성됐다. 분재원, 쇼나조각, 미니 수목원, 화목원, 산림욕장, 미술관 등이 있다. 바쁜 현대인들이 자연 속에서 분재와 미술작품을 보며 마음의 여유와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조성한 자연 친화적 분재공원이다. 분재원에는 소나무, 주목, 소사나무, 모과나무, 먼나무, 팽나무, 금솔, 금송, 피라칸사 등 1000여점의 분재와 신안 출신 우암 박용규 화백의 작품 등이 전시돼 있다. ● 12㎞ 백사장 걸으며 추억 쌓는 대광해수욕장 임자도 서쪽에 자리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이다.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하얀 백사장은 12㎞에 달하며 폭은 300m가 넘는다. 해수욕장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려면 걸어서는 1시간 20분이나 걸린다. 1990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야영장과 천연 잔디, 운동장, 체육시설, 샤워장,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가족 단위의 피서객은 물론 학생들 수련회 및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도 인기다. 모래 해변에서 즐기는 승마체험은 색다른 체험거리다. 매년 4월이면 국내 최대규모의 튤립단지에서 ‘튤립축제’(④)가 개최된다. ●비금도엔 이세돌 바둑기념관·생가·명사십리 비금도는 조훈현에 이어 한국바둑을 이끌어가는 천재 기사 이세돌이 태어난 곳이다. 구글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겨루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이세돌은 세계대회 15회 우승자다. 이세돌 바둑기념관(③)은 옛 비금 대광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바둑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인근의 이세돌 생가와 함께 비금도의 관광코스로 자라잡고 있다. 인근에 있는 생가에는 어머니가 아직 산다. 기념관 뒤편에 대나무 숲으로 이뤄진 망각의 길을 지나면 천혜의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자리한다. ●6칸의 초가집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하의도는 제15대 대통령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후광 김대중이란 거목을 낳은 고장이다. 김 전 대통령은 1924년 하의면 후광리 원후광마을에서 아버지 김운식과 어머니 장수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호는 태어난 마을의 이름에서 따왔다. 어릴 적 김연 선생에게 한학을 배웠으며 하의초등학교를 다니던 중 열두 살 때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목포로 이주했다. 생가는 1999년 종친들이 복원해 신안군에 기증했다. 복원된 생가는 6칸의 초가집으로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도 준다. 생가의 앞쪽에는 하의면의 전통적인 염전 체험장이 있어 탐방로와 소금전시관도 이용할 수 있다. >>먹거리 ●유일하게 삭혀서 톡 쏘는 매력 있는 홍어 흑산 홍어는 육질이 차지고 부드러우며 담을 삭히는 효능이 뛰어나 기관지 천식, 소화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 식중독을 일으키지 않는 유일하게 삭혀서 먹는 특별한 생선이다. 입 안을 톡 쏘는 맛과 목과 코가 펑 뚫릴 정도의 특유한 냄새가 나지만 한번 맛 들이면 푹 빠진다. 고가임도 불구하고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 고단백·저지방으로 숙취도 풀어준다. 발효시킬 때 나온 끈적끈적한 점액은 스테미너 식품으로 알려졌다. 10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가 가장 제 맛을 내지만 시기에 상관없이 언제나 먹어도 좋다. 비싸기도 하고 많이 잡히지 않아 시중에서는 수입산이 흑산 홍어로 둔갑하기도 한다. 홍어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회로 먹어야 한다. ●비린내·잔가시 없는 원기회복 생선 병어 4~8월 지도, 증도, 임자, 비금지역에서 주로 많이 생산된다. 200어가에서 2200여t을 잡아 170여억원의 수익을 올릴 정도다. 맛도 맛이려니와 병어는 금방이라도 팔딱 튀어오를 듯이 살이 탱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흰살생선인 병어는 살코기가 연하며 맛이 담백하다. 비린내가 없어 생선을 잘 먹지 않는 이들도 쉽게 정붙일 수 있고 잔가시가 없어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게다가 조리법도 다양해 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병어를 이리저리 요리해 밥상에 자주 올려도 물리지 않는다. ●6월 알 꽉찬 젓새우로 담근 육젓이 일품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오젓과 육젓은 겨울을 난 후 음력 5월이나 6월 산란 직전에 알이 꽉 찬 젓새우로 담근 젓을 말한다. 이 중 매년 6월쯤 잡히는 바다 참새우는 살이 통통하고 우윳빛이 감돌아 최상품으로 쳐주는데 이 새우로 담는 것을 육젓이라고 한다. 값싼 중국산 새우젓이 밀려와도 육젓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예나 지금이나 비싼 값에 팔린다. 신안와 연광군 연근해에서 한창 잡히는 젓새우는 230어가에서 9300여t을 생산해 수익 310억원을 올릴 정도로 신안군의 대표 음식이다. ●살·뼈·내장·부레 버릴 것 없는 민어 한방에서 보는 민어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예로부터 봄과 여름철에 냉해지는 오장육부의 기운을 돋우고 뼈를 튼튼히 하는데 애용돼왔다. 어린이 성장 발육과 노인 환자들의 건강회복에 특효인 민어는 산란기를 앞둔 여름철에 가장 맛이 있다. 탕은 복날 보신탕 대신 흔히 즐기기도 한다. 살과 뼈, 내장을 구분한 후 살은 회로 먹고, 부레는 그대로 썰어 소금에 찍어 먹는다. 민어의 부레는 꽤 비싼 편인데 잘게 썰어서 볶으면 진주 같은 구슬이 되는데 이것을 ‘아교구’라 하며 보약의 재료로 쓴다.
  • [생활정책 Q&A] 국가기술자격 취득 어떻게

    [생활정책 Q&A] 국가기술자격 취득 어떻게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가기술자격은 국가기술자격법에 규정된 기술·기능 분야 55개 종목, 서비스 분야 34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기술·기능 분야는 5개 등급으로 나뉜다. 기술사(89종목), 기능장(28종목), 기사(112종목), 산업기사(125종목), 기능사(198종목)다. 서비스 분야는 기초사무 1~3등급, 전문사무 1~2등급으로 구성돼 있다. 2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국가기술자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Q. 어느 기관에서 주로 검정을 담당하나요. A.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기술·기능 분야 549종목과 전문사무 분야 16종목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초사무 분야 16종목, 전문사무 분야 중 전자상거래관리사 2종목 등 18종목,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원자력발전기술사, 방사선관리기술사, 원자력기사를 담당합니다. Q. 기술·기능 분야 등급별 자격 취득 요건은. A. 기능사는 특별한 요건을 갖추지 않아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기사는 전문대졸 이상이거나 기능사 취득 후 동일 분야 경력 1년 이상이 필요합니다. 기사는 대졸 이상, 산업기사 취득 후 동일 분야 1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도전할 수 있습니다. 기능장은 산업기사 자격 취득 후 동일 분야 경력 6년 이상을 요구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사는 기사 취득 후 동일 분야 4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취득 가능합니다. Q. 국가기술자격 검정계획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국가기술자격 검정은 매년 시행계획을 마련해 종목별 1~5회 실시하는 정기검정과 상설검정장을 설치한 지역에서 연중 실시하는 상시검정으로 나뉩니다. 상시검정 종목은 9종목입니다. 정보처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굴삭기운전기능사, 미용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입니다. 나머지 종목별 세부 시험 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검정정보망(www.Q-net.or.kr), 대한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전산망(www.korcham.net), 원자력관계면허시험(license.kins.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과정평가형자격제도는 무엇입니까. A.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교육훈련과정을 거친 학생과 직업교육 훈련생이 평가를 받으면 응시 자격을 따지지 않고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생산자동화산업기사 등 30개 종목, 160개 과정에 5000여명이 NCS 기반의 과정평가형자격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장기적으로 국가기술자격의 전 종목을 일반 검정형과 함께 과정평가형자격제도로도 운용하는 방안을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험 전문가’나 ‘장롱 자격 소지자’ 대신 현장에 곧장 투입돼 실질적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세종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산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설립 봇물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 비즈니스 모델인 ‘연구소기업’ 설립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부산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11년 11월 부산연구특구지정 이후 모두 25개 사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처럼 연구소기업 설립이 크게 는 것은 특구 내 입주기관에 대한 각종 세제 혜택과 매년 110억원 수준의 기술사업화 자금지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설립, 연구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와 재단의 노력 등이 한몫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기술출자 등을 통해 자본금의 20% 이상을 보유하고, 연구개발특구안에 설립된 기업을 일컫는다. 연구소기업 신청 시 미래창조과학부가 등록요건을 검토해 승인하면 법인세·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준다. 공공기술과 민간자본이 결합해 기술창업과 이를 통한 고용창출, 매출을 실현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산·학·연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소기업인 ㈜차세대소재연구소는 기계부품, 수송, 우주항공 등에 사용되는 금속 세라믹 복합 나노 카본소재 및 응용제품 제조 등을 하는 나노기술전문기업으로, 설립 1년 만에 세계 최대 나노소재 전문기업의 연구개발 부문을 맡게 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와 재단은 양적으로 팽창하고 있는 연구소기업들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올해부터 전체 예산의 40% 이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애로해결을 위한 멘토링 지원, 기술업그레이드를 위한 기술가치 고도화 사업, 외부 투자자와 연계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터 사업도 추진 중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폴리텍대 교수 채용 때 인성검사 도입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 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교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자 이달 18일부터 시작되는 교수 채용 과정에 인성검사를 도입한다. 폴리텍대 관계자는 “학생을 상대로 인성교육을 하려면 교수도 그만큼의 자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교수를 채용할 때도 인성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폴리텍대는 올 한 해 79명의 교수를 채용할 예정이다. 2006년 폴리텍대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기술과 실력이 있다면 교수 채용에 학력과 나이 제한을 두지 않는다. 대학교원 자격 기준에 해당하면서 현장 실무경력이 5년 이상이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가에서 인정한 명장·기능장·기술사·기능전승자는 학력 제한 없이 산업체 현장경력에 따라 지원할 수 있다. 기술교육에 창의성을 접목하기 위해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벤처창업교육을 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발명 활동과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한 창업 역량을 키운다는 복안이다. 이우영 폴리텍대 이사장은 “올해 30명을 시작으로 약 10년간 매년 60명 이상의 교원이 퇴직한다”며 “뿌리산업과 지역선도사업, 미래유망산업을 중심으로 학과 개편과 기술교육 세대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서울시, 실전 창업스쿨 개설 ‘sba 스타트업 스쿨 시즌2’

    서울시, 실전 창업스쿨 개설 ‘sba 스타트업 스쿨 시즌2’

    서울시가 분야별 프로그룹과 연계한 실전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서울산업진흥원이 지난 2004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창업교육이다. ‘sba 스타트업 스쿨 시즌2’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대기업, 중견기업, 연구원, 창업희망자,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 특정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재직자와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 전문기관 10여 곳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창업교육과 실전사례 집중교육이 30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실전교육-밀착 멘토링-실전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께하는 파트너 그룹은 액셀러레이터 4개사(액트너랩, DEV KOREA, 스파크랩, 벤처스퀘어), 벤처캐피탈2개사 (DSC인베스트먼트, 케이큐브벤처스), 정책사업 운영기관(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벤처기업협회), 기술창업, 사업화 전문기관(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공공기술사업화기업협회) 등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문 파트너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 보육, 정책사업 기관과 직접적인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기회를 가지며,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과의 상시 밀착, 그룹멘토링 교육으로 실전감각을 익히게 된다. SBA 일자리본부 측은 “이번 창업교육을 통해 역량 있고 열청 넘치는 예비 창업자들이 새로운 일과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길 바란다”며 “유망 스타트업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외교부 ◇실장급△재외동포영사대사 한동만◇공관장△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 이기철△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신재현△주시드니총영사 윤상수△주시카고총영사 이종국△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백범흠 ■보건복지부 △국립부곡병원 서무과장 이춘기△보건산업정책국 첨단의료기기·화장품산업TF 팀장 조충현△장애인정책국 장애등급제개편TF 팀장 정태길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장 오기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김완중 ■한국기계연구원 △기술사업화실장 오양의△대외협력실장 김재윤 ■대구가톨릭대 △기업인재융합대학장 조용현△공과대학장 강성종 ■미래에셋증권 △미금역지점장 이춘호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서기관 승진△제2차관실 송완호△홍보담당관실 최재웅△운영지원과 김맹호△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곽재규△과학기술정책과 황한진△연구예산총괄과 정옥균△소프트웨어정책과 공진호△방송산업정책과 김용미△전파정책기획과 이정순◇기술서기관 승진△창조행정담당관실 김국현△국제협력총괄담당관실 김직동△비상안전기획관실 오태건△연구개발정책과 이규만△원천기술과 이병희△연구기관지원팀 정진현△창조경제기획과 이종우△네트워크진흥팀 이동호△정보통신정책과 이항재△사이버침해대응과 고창휴△미래창조과학부(파견) 정필승 ■여성가족부 ◇국장급 승진△대변인 황윤정△정책기획관 김중열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역외탈세정보담당관 오호선△부가가치세과장 권순박△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문희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화적정기술사업단장 안지환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데일리한국 <편집국>△산업부 부국장 이진우△정경부 부장 최영운
  •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기안전공사] 한상옥, 지적 위주서 ‘성과감사’로 업그레이드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기안전공사] 한상옥, 지적 위주서 ‘성과감사’로 업그레이드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개 부문(기획·안전·기술)과 8개 처·실, 13개 지역본부, 47개 사무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임원은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총 5명이다. 임원 전 단계인 1급 처장급 직원은 22명이다. 한상옥(70) 상임감사는 충남대 전기공학과 교수를 지낸 전기 분야 전문가다. 정·관계 인사가 아닌 학자가 감사를 맡은 것은 처음이다. 2014년 말 취임한 그는 감사 방식을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특정 사업의 효율성을 따지는 ‘성과 감사’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성수(58) 부사장 겸 기획이사는 7급 공무원 출신으로 공공기관 부사장에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이다. 30여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하면서 전력 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다. 지난해 10월 취임하고 나서는 줄곧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전기안전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부르짖고 있다. 전기안전공사에서 내부 출신이 유일하게 임원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안전이사와 기술이사뿐이다. 현재 1985년 입사 동기인 황용현(60) 안전이사와 김이원(58) 기술이사가 나란히 임원을 맡고 있다. 황 이사는 기획실, 감사실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교육학과 출신인 그는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메시지나 연설문을 전담해서 쓸 정도로 대표적인 사내 문사(文士)로 꼽힌다. 전기공학도인 김 이사는 검사·점검·진단 등 기술 부문을 총괄한다. 전기안전기술교육원 교수, 기술사업처 검사부장, 기술사업처장 등 기술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재로 통한다. 차기 임원으로 거론되는 본사 주요 처장(1급)으로는 1961년생 소띠 ‘트리오’인 임동훈(55) 기획조정처장, 김권중(55) 안전관리처장, 문이연(55) 기술사업처장 등이 있다. 임 처장은 성장동력처장을 거쳐 2014년부터 핵심 부서인 기획조정처를 맡고 있다. 성과 관리, 예산, 제도 개선 등의 주요 업무 외에 대관 업무도 그의 소관이다. 김 처장은 올 초 재난안전부장에서 승진·발탁된 인물로 전기화재 감축 과제를 총괄하고 있다. 문 처장은 전기안점 검사, 점검, 진단 업무를 실무 선에서 책임지고 있다. 공사 대표팀의 ‘주장’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 밖에 지난해 안전관리처를 이끌며 전기화재 점유율을 크게 낮춘 유수현(56) 감사실장과 전기안전 실증단지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최종수(58) 전기안전연구원장도 유력한 임원 후보로 꼽힌다. 전주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안전보건공단] 임직원 80%가 의사·기술사 등 전문가

    [공기업 사람들 안전보건공단] 임직원 80%가 의사·기술사 등 전문가

    안전보건공단에는 전문가들이 두루 포진해 있다. 직원 가운데 기술사, 의사, 기사, 간호사, 약사 등 자격이나 면허 소지자가 80%를 넘는다.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도 464명으로 32%에 이른다. 공단은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주된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시설 개선을 위한 기술·자금 지원, 근로자·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교육, 재해예방 연구개발 및 안전인증, 국제협력, 안전문화운동 및 홍보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병옥(59) 상임감사는 행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고용노동부 충북지방노동위원장, 산재보상보험 재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산업안전 전문가다. 1997년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형철(58) 기획이사는 1989년 공단에 입사한 뒤 본부 운영실장, 경기북부지사장, 본부 교육미디어 실장을 거쳤다. 공단에서는 조직, 인사, 교육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안전점검 콘텐츠 확산 등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주도했다. 지난해 말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강성규(56) 기술이사는 산업의학과 가정의학 전문의 자격을 갖고 있다. 대전 선병원, 근로복지공단 중앙병원을 거쳐 1992년 공단 직업병연구센터 소장으로 입사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국제산업보건대회’ 유치에 공을 세웠고 같은 해 국제산업보건위원회 부회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이호성(56) 교육안전문화이사는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조사본부장과 사회정책본부장, 상무 등 요직을 거쳤다. 고용부 산업재해 보상보험심의위원회 위원과 노사발전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권혁면(59)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대우엔지니어링을 거쳐 1995년 공단에 입사했다. 화학공장 설계 및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본부 화학공장위험관리실 기술위원과 전문기술실장, 울산지사장 등을 지내며 화학사고 예방 전문가로 활약했다. 2011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안홍섭(58)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 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다 군산대 건축공학과 교수를 지낸 건설안전 전문가다. 2014년 17년 만에 공단으로 복귀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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