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교육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건조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현대사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선고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선언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6,906
  •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서울 서초구는 지난 20일 구청에서 ‘제7기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제7기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수료생 30명과 서초구청 관계자, 외식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난달 23일 개강 이후 주 1회씩 5주간 유명 외식업계 최고경영자(CEO)와 유튜버 등 국내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스마트 시대 신규 고객을 사로잡는 플랫폼 활용법’을 주제로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위한 실전 전략을 익혔다. 서초구와 ㈜우아한형제들의 외식업 교육 플랫폼인 ‘배민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하는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는 물가 및 임대료 상승, 과다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영업주와 예비 창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이 지난 6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아카데미는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이론부터 실전까지 아우르는 온라인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전략과 플랫폼 활용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를 통해 외식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대안교육기관 학생도 안전하게 배워야... 지원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은주 경기도의원 “대안교육기관 학생도 안전하게 배워야... 지원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1월 21일(금), 제387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대안교육기관의 안전 확보와 재난 발생 시 학생의 학습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대안교육기관 설립·운영자는 학생 생명·신체 보호를 위한 보험·공제 가입 등 안전조치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며, 이에 따라 교육청 차원의 지원 근거 필요성이 커졌다. 이은주 의원은 “법은 강화됐지만 정작 교육청이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없어 현장에서 혼란이 컸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개정의 직접적 계기가 된 사례는 구리 ‘새음학교’ 화재다. 지난 화재로 교실과 교육 자원이 전소하면서 학생들은 장기간 학습공간을 잃었고, 임시 공간을 확보하는 데에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교육청은 조례상 직접 지원할 근거가 없어 기관 복구나 임시 교육공간 제공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어려웠고, 지자체 역시 관련 규정이 부족해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 의원은 “새음학교 화재는 제도적 공백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준 대표적 사례”라며 “교육청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지자체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장치도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의원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도 공교육 학생들과 동일하게 안전하고 연속적인 학습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번 개정은 그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리 새음학교와 같은 사례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 취업 대책 경제성장전략에 담아 발표”

    “청년 취업 대책 경제성장전략에 담아 발표”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기업·관계부처 등과 함께 청년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과제를 발굴해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 회의에서 “쉬었음·구직 청년에 대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TF는 산업·인구구조 변화, 경기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청년층의 고용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차관은 “인공지능(AI)·초혁신 성장을 통해 신산업 분야에서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AI 교육 또는 직업훈련을 대폭 확대해 청년의 취업 역량 향상을 뒷받침하겠다”면서 “AI 분야 벤처 창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일중 경기도의원 개정안 통과, 학교 신설·개축 시 ‘교통안전 심의’ 법제화

    김일중 경기도의원 개정안 통과, 학교 신설·개축 시 ‘교통안전 심의’ 법제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도의원(국민의힘, 이천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개방 설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금) 제387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학교 시설 개방이 이뤄지는 과정에서도 학생의 등·하교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학교 설계 초기 단계부터 교통환경 심의를 의무화한 것이 핵심이다. 김일중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현재 경기도 관내 다수 학교가 등·하교 시간대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고 있으며, 학교 시설이 지역사회에 개방될 경우 외부 차량 유입이 증가해 혼잡이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학교 신설 또는 전면 개축 단계에서부터 교통환경을 고려한 설계 검토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 개방 설계심의위원회의 심의 기능에 ‘학교 시설 개방에 따른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관한 사항’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심의위원 구성에 ‘교통안전 관련 실무 경력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위촉할 수 있도록 규정이 신설됐다. 이를 통해 학교 설계 단계에서부터 교통 동선, 주·정차 관리, 회차로 확보, 혼잡도 예측 등 교통 안전 대책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일중 의원은 조례가 교육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직후 “학교는 학생들에게 가장 안전해야 하는 공간”이라며, “학교 시설 개방 정책은 반드시 학생 안전과 조화를 이뤄야 하며, 이번 개정은 안전을 설계 단계에서부터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개정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 정책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정근식 교육감의 ‘혐중시위’ 규정은 편향적 프레임··· 시민 우려 호도 말라”

    이종배 서울시의원 “정근식 교육감의 ‘혐중시위’ 규정은 편향적 프레임··· 시민 우려 호도 말라”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20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교육감이 최근 발언한 ‘혐중시위’ 규정을 두고 “사실관계에 기반한 시민들의 정당한 우려를 이념적 프레임으로 덮어씌우는 편향적 행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교육감이 ‘혐중시위가 특정 집단 차별을 조장한다’고 규정한 데 대해 “정작 혐중시위가 무엇을 뜻하는지, 어떤 실제 사례가 있는지 묻자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며 “민주당과 특정 진영이 만든 프레임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 외에 어떤 설명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외국인 범죄 3만5천 건 중 절반이 중국인 범죄라는 객관적 통계가 있고, 국민의 생명·안전을 걱정하는 우려는 지극히 상식적인 태도”라며 “그런 시민들의 우려를 ‘혐오’로 규정하고, ‘혐중’이라는 프레임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교육감의 역할을 망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특히 정근식 교육감이 반중 시위는 ‘혐오’라고 규정하면서도, 민노총의 ‘한미동맹 끝장내자’와 같은 반미시위는 혐오가 아니라고 말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미국인에 대한 모욕적 표현이 왜 혐오에 해당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교육감은 일관성 있는 기준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한국에 있는 중국인은 소수자, 미국인은 소수자가 아니라는 식의 기준은 진영논리에 따른 이중 잣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노총 시위에서 나오던 노골적 반미 구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중국 관련 표현만 ‘혐오’라고 규정하는 것은 정치적 편향 그 자체”라며 “교육감이 무소속으로 선출된 이유는 특정 진영을 대변하지 말라는 뜻인데, 민주당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교육감이 정치 프레임에 앞장서고, 반중만 문제 삼는 이중 잣대를 보이는 것은 교육행정가로서 자격 미달”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편향적 발언과 정치적 행보를 지속한다면 시민의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호동 경기도의원, 유치원 운영위기 대응...유아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호동 경기도의원, 유치원 운영위기 대응...유아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이 대표발의한「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87회 정례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저출산 위기와 유보통합 등 급격한 변화로 유치원이 겪고 있는 운영 위기에 대응해, 유아교육 기회 확대와 학급당 적정 유아 수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3년간 경기도에서 공립 370곳, 사립 222곳이 휴·폐원하는 등 유치원 전반의 구조적 위기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기존 조례에는 취원 확대 책임과 학급 편성 기준 등 핵심 내용이 충분히 규정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호동 의원은 “유아 수가 줄어드는 상황이나, 이럴 때일수록 지역에서 유치원이 공교육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은 도내 모든 유치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유아에게 안정적이고 형평성 있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취원 확대와 학급당 적정 유아 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개정안은 그 출발점으로, 이러한 과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정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운영 여건이 취약한 병설유치원의 공교육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한 내용도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이호동 의원은 “유아교육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특히 이번 개정안이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실현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이호동 의원을 비롯해 25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추후 개최될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도시농업·무인방제기·경축순환... 도민 체감형 예산 우선 반영돼야”

    이오수 경기도의원 “도시농업·무인방제기·경축순환... 도민 체감형 예산 우선 반영돼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1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에서 농수산생명과학국을 상대로 도시농업, 무인공동방제기, 경축순환농업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예산의 감액 편성을 지적하고, 예산 증액과 정책 방향 전환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오수 의원은 먼저 2026년 도시농업 활성화 예산안에 대해 “기존 경기도민텃밭 운영이 중단되고, 도시농업의 날 행사와 원상복구비만 남은 것은 도시농업의 공공정책적 가치를 퇴색시키는 편성”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LH 부지의 개발계획으로 인해 도민텃밭이 2026년부터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 주관 텃밭이 완전히 사라지는 셈”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 의원은 “도시농업은 단순한 텃밭 가꾸기를 넘어 식생활 교육, 공동체 회복, 기후위기 대응에 이르는 공공성과 사회적 효과를 가진 정책”이라며, “도는 새로운 텃밭 용지 확보, 공공 유휴공간 활용, 학교·공원 연계 복합형 도시농업 공간 개발 등 대체 모델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업용 무인공동방제기 지원’ 예산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액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5년에는 2억 원으로 27대를 지원했지만, 2026년에는 1억 원으로 11대만 편성돼 현장 수요(35개소)에 턱없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무인방제기는 고령농가 보조, 병해충 확산 대응, 공동방제체계 구축 등에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한다”라며, “방제 타이밍을 놓치면 농가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적기 방제를 위한 예산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의 ‘경축순환농업’ 사업 중 퇴비 살포 지원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354ha의 수요가 빠진 상황을 지적했다. “올해 8개 시군 1,354ha의 수요조사가 있었고, 헥타르당 지원 단가도 인상됐지만, 정작 본예산은 1,000ha만 반영돼 300ha 이상이 지원에서 배제됐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종농가와의 협력 없이 경축순환은 지속될 수 없다”라며, “단 300ha라도 농가의 참여를 놓치면 정책 설득력이 훼손된다”라고 지적하고, “수요를 반영한 예산 증액을 통해 실수요를 반영하고, 정책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예산은 단순 숫자 조정이 아니라 정책 철학을 반영해야 한다”라며, “경기도가 도시농업ㆍ공동방제ㆍ경축순환이라는 체감형 사업을 기념행사나 일회성 시범으로 축소하지 말고, 실효성 있는 공공정책으로 발전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 김 총리, 해양사고 예방 점검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 막아…철저히 대비”

    김 총리, 해양사고 예방 점검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 막아…철저히 대비”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아 여객 안전 관리와 해상교통 관제 실태를 점검했다. 김 총리는 먼저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터미널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출항을 준비하는 승객들에게 환송 인사를 했다. 이어 박진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운항관리센터장으로부터 출항 전 안전 점검, 기상 악화 시 운항관리 기준, 승객 안전교육 등 연안여객선 안전 관리 체계를 보고받았다. 김 총리는 “작은 위험 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겨울철에는 출항 관리, 비상 대응 태세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틀 전 신안 앞바다에서 일어난 여객선 사고를 거론하며 “초기 대응의 속도와 정확성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 달라”며 “유관 기관이 함께 안전 관리를 강화해 승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객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제가 총리 된 뒤에 대통령께서 제일 처음 말씀 주신 것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이었다”며 “정부는 전국 어느 곳이든 안전에 대한 긴장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어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한동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으로부터 동절기 해양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보고받고, 관제실에서 VTS 운영 현황과 시설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해상관제 인공지능(AI) 도입 등 시스템 선진화와 인적자원 향상으로 선박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임무 수행 과정에서 경찰관들이 다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겨울철 해상은 선박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가 크게 확산하기 쉬운 시기”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출동 대비, 긴급 대응훈련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또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해양 활동과 생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신안 여객선 좌초 상황에서도 신속 조치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도 전했다. 김 총리는 주로 중국 측 어선인 허가 없이 한국의 관할 수역 외곽 부근에서 조업하는 ‘배타적경제수역(EEZ) 외국 어선’ 등 문제를 보고 받곤 “중국 측과 잘 소통을 해야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해상에서 경비 중인 1506함과 영상 통화에선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불법조업 단속 등 해양주권 보호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철강산업 지원 ‘K스틸법’·석화산업지원법 국회 상임위 통과

    철강산업 지원 ‘K스틸법’·석화산업지원법 국회 상임위 통과

    미국 관세 정책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위기에 놓은 철강 산업을 지원하는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이 21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K스틸법을 의결했다. 산자위 법안심사소위를 지난 19일 통과한 K스틸법은 심사 과정에서 대부분 원안이 유지됐지만 저탄소 철강 기술 지원 규정은 의무조항으로 강화됐다. K-스틸법은 지난 8월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의원 106명이 함께 발의한 법안이다.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특위 설치, 녹색철강기술 개발 및 투자에 대한 보조금·융자·세금 감면·생산비용 등 지원, 녹색철강특구 조성 및 규제 혁신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산자위는 이날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도 의결했다. 석화산업지원법은 글로벌 공급과잉·원자재 가격 불안정에 따른 위기를 맞아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규제 특례 추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훈련 지원 등을 한다는 게 골자다. 이날 산자위를 통과한 법안들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27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道농수산진흥원 도시농업 지원사업 활동 보고회 참석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道농수산진흥원 도시농업 지원사업 활동 보고회 참석

    ‘도시농부로 성장한 군포 청소년들’ 격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0일(목)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열린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로 함께 김치를 담그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올해 시범 추진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옥상텃밭 시범 사업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옥상텃밭 지원사업이 의미 있게 마무리되는 자리에 군포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열정,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며 만들어낸 공동의 성취를 축하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그동안의 모든 활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활동 보고회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박윤정 군포시청소년수련관장,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활동 영상 상영, 활동 소감 나누기, 수확물로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광역 지자체 최초로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 돌봄과 교육 복지 강화를 통해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 문승호 경기도의원, 환경친화적 소재 현수막 전환 제도적 기반 마련

    문승호 경기도의원, 환경친화적 소재 현수막 전환 제도적 기반 마련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현수막의 환경친화적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11월 21일 제387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현수막은 선거, 행사, 공공홍보 등 다양한 용도로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사용 기간이 짧고 대부분 소각 또는 매립 방식으로 처리되어 환경오염 및 자원 낭비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 따르면 10㎡ 크기의 현수막 한 장을 폐기할 경우 약 4.03㎏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승호 의원은 “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현수막을 환경친화적 소재로 전환하고 재활용 체계를 제도화하는 것은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매우 현실적인 실천”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 ▲경기도가 제작·게시하는 현수막에 대한 환경친화적 소재 우선 사용 ▲환경친화적 소재 현수막 개발 및 보급, 폐현수막 재활용, 홍보·교육 등에 대한 예산 지원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문 의원은 “현수막 한 장의 변화가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다”며 “경기도가 친환경 공공홍보 정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은 거창한 계획보다 일상 속 작지만 지속적인 실천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경기도 전역에 환경친화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인범 “전작권 전환, 주권 문제 아냐…핵잠수함은 AI시대 생존 전략” [시냅스]

    전인범 “전작권 전환, 주권 문제 아냐…핵잠수함은 AI시대 생존 전략” [시냅스]

    “전시작전통제권은 주권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익에 맞기 때문에 미군에게 잠시 맡긴 것에 불과합니다. 이를 주권 회복이라는 프레임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전인범 전 육군 특전사령관(예비역 중장)이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시냅스-당신을 깨우는 지식’에 출연해 한미동맹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과 전작권 전환 문제는 철저히 실리와 국익의 관점에서 다뤄져야 한다”며 “단순한 무기 도입이나 권한 이양을 넘어, 국가의 미래 에너지 전략과 연합방위태세의 본질을 봐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1. 美 태도 변화의 핵심은 ‘중국 견제’와 ‘신뢰’ 전 전 사령관은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에 긍정적인 기류를 보이는 핵심 요인으로 대중국 견제 필요성과 한국에 대한 높아진 신뢰를 꼽았다. 그는 “과거 미국은 한국이 도발적으로 행동해 상대를 자극할까 우려했지만, 지금은 한국에 대한 믿음이 올라갔다”며 “동북아 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한국의 능력이 증가할수록 미국으로서도 부담이 덜어지는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단순한 대북 견제보다는 중국의 군사력 팽창을 방지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며 “한국이 잠재적 위협 국가들에게 부담을 주는 존재가 되는 것이 미국의 국익과도 맞아떨어지기에 이러한 변화가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2. 핵추진 잠수함, 군사력 넘어 ‘AI·경제’ 핵심 동력 전 전 사령관은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안보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의 관점에서도 주목했다. 그는 “핵추진 잠수함에 들어가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은 AI 시대의 막대한 전력 수요를 감당할 핵심 기술”이라며 “태양열이나 풍력만으로는 부족한 에너지를 원자력이 채워야 하는데, 이 연구가 잠수함 동력을 넘어 일상생활과 경제에 막대한 이득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2050년경 본격화될 북극 항로와 연계해, 핵추진 잠수함을 통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영향력 확대 가능성도 언급했다. 전 전 사령관은 “북극 항로가 열리면 아시아와 유럽 간 통행 기간이 10일에서 20일가량 줄어드는데, 이때 북극 항로의 지정학적 요충지 중 하나가 바로 대한해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얼음이 많은 북극해 환경에서는 수상함보다 잠수함의 활동이 훨씬 더 필요하다”며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함으로써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새로운 공급망과 무역 항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3. 전작권 전환, 주권 회복 아닌 ‘비용과 책임’의 문제 전 전 사령관은 일각에서 전작권 전환을 ‘주권 회복’ 과제로 보는 시각에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는 “전작권은 주권의 문제가 아니라, 철저히 우리의 국익을 위해 미군에게 잠시 맡겨둔 것에 불과하다”며 “이를 주권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못박았다. 특히 “전시가 된다고 해서 한미연합사령관이 독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사령관은 한국과 미국 대통령이 협의한 내용과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철저히 부여된 임무와 권한 범위 내에서만 작전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미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전 전 사령관은 “미국 군인들은 동북아 안정과 한반도 전쟁 억제라는 임무에 충실하지만, 미국 정치인들의 시각은 다르다”며 전작권 전환이 자칫 동맹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리스크가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는 “만약 한국군 4성 장군이 미군 4성 장군을 지휘·통제하는 구조로 바뀌면, 미국 정치권 내에서 ‘우리가 왜 거기에 가 있어야 하느냐’는 회의론을 제기할 사람이 꽤 있다”고 우려했다. 전 전 사령관은 “전작권을 가져오게 되면 현재의 견고한 연합 체계가 와해되고, 한미가 작전을 분리해서 수행하는 체계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며 “진정한 전작권 전환을 위해서는 위성을 몇 개 더 띄우는 기술적 준비보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키겠다’는 국민적 결기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금 인상과 복무 기간 연장, 나아가 여성 징병, 핵무기 개발까지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4. 50조 국방비, 전투기 그만 사고 ‘사람’에 투자해야 전 전 사령관은 최근 한미가 발표한 국방 협력 팩트시트의 대규모 무기 구매 계획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2030년까지 미국 무기 250억 달러(약 35조 원) 구매 등 엄청난 금액이 거론되는데, 전투기 같은 고가의 하드웨어는 이제 그만 사야 한다”며 “오히려 우리 군인들에게 시급한 응급처치 도구, 고성능 소총, 그리고 AI·소프트웨어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 전 사령관은 “진정한 국방력 강화는 장비가 아닌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250억 달러의 예산에는 장교와 부사관들이 미국에서 선진 교육 훈련을 받고 유학할 수 있는 비용을 포함해, 소프트웨어와 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써야 한다”고 말했다. [시냅스] 서울신문 영상미디어센터가 선보이는 지식 교양 채널입니다. 뇌의 신경세포를 잇는 시냅스처럼, 세상 곳곳의 흩어진 정보와 이야기를 연결하고자 합니다. 지식은 연결될 때 힘이 됩니다. 지금, 당신의 시냅스를 깨워드립니다.
  • 블랙록 출신이 만든 ‘헬로트레이드’, 블록체인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460만 달러 유치

    블랙록 출신이 만든 ‘헬로트레이드’, 블록체인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460만 달러 유치

    미국 블랙록(BlackRock) 디지털자산 부문 출신 인력들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트레이딩 플랫폼 ‘헬로트레이드(HelloTrade)’가 최근 시드 라운드에서 460만 달러(약 67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드래곤플라이 캐피털(Dragonfly Capital)이 리드로 참여했고, 미라나 벤처스(Mirana Ventures)와 복수의 엔젤 투자자가 동참했다. 투자 라운드는 약 일주일 만에 마감되며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헬로트레이드는 블랙록에서 디지털자산 전략과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던 케빈 탕(Kevin Tang) CEO와 와이엇 레이치(Wyatt Raich) CTO가 공동 설립한 플랫폼이다. 두 창업자는 블랙록 재직 시절 비트코인 ETF iShares Bitcoin Trust(IBIT)와 이더리움 ETF iShares Ethereum Trust(ETHA)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록적인 데뷔 성적을 거둔 암호화폐 ETF 개발을 주도했던 핵심 인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이 참여했던 IBIT는 미국 ETF 역사상 가장 빠르게 1,000억 달러 자산 규모를 달성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탕 CEO는 포춘(Fortune)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신흥 시장 투자자들이 테슬라 같은 미국 주식을 사고 싶어도 기존 브로커리지 시스템으로는 접근성이 매우 낮다”며 “인터넷만 있으면 전 세계 누구나 미국 주식과 원자재 등 전통 금융자산에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헬로트레이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주식·ETF·커머디티에 대한 온체인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구조에서는 해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레버리지 기반 무기한 선물 상품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의 차별점으로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강조했다. 탕 CEO는 로빈후드(Robinhood), 레볼루트(Revolut) 등 기존 글로벌 트레이딩 앱들이 복잡한 UI·UX로 비판받아 왔다며, 헬로트레이드는 별도의 지갑 생성이나 가스비 결제 없이 모바일 앱에서 바로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헬로트레이드는 초당 10만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는 MegaETH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 위에 구축 될 예정으로, 전통 증권사에 버금가는 고속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팀 규모는 약 10명이다. 최근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서 월가 출신 인력의 유입이 가속화되는 흐름도 헬로트레이드 사례와 맞닿아 있다. 벤처캐피털 a16z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 금융 경력을 가진 인재들의 크립토 산업 진입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친크립토 정책 기조와 JP모간·골드만삭스 등 대형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기술 채택 확대 흐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탕·레이치 공동창업자는 “신뢰는 수십 년에 걸쳐 쌓이지만 몇 분 만에 잃을 수 있다”는 블랙록 시절의 원칙을 언급하며, 이번 투자금의 일부는 글로벌 사용자 대상 블록체인 교육과 플랫폼의 보안·안정성 강화에 우선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전 세계 투자자 모두가 지리적 제약 없이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공동 목표를 강조하며, 관련 기능과 규제 준수 측면에서도 제도권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장민수 경기도의원, ‘중간지원조직 강화로 청년정책 체감도 높여야’

    장민수 경기도의원, ‘중간지원조직 강화로 청년정책 체감도 높여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일(목)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년정책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도 청년정책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설립 1주년을 맞아 광역–기초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정책부서, 청년센터, 전문가, 도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민수 의원은 제1세션 종합토론에 참여해 광역(재단)–기초(시·군)–청년센터 간 정책 전달체계의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정책은 현장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만큼, 기초 지자체와 청년센터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광역 차원의 협력 구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장 의원은 “청년정책포털 등 정보 플랫폼의 고도화와 공동 활용을 확대해, 청년들이 정책을 보다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디지털 기반의 청년정책 접근성 강화도 함께 제안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도내 각 시·군에서 다양한 청년참여기구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지만, 지역별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 당사자가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민수 의원은 “오늘 포럼이 경기도 청년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람 중심 실천중심 기후복지’ 세미나 참가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람 중심 실천중심 기후복지’ 세미나 참가

    이경혜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11월 20일(목)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복지재단 기후복지 콜로키움의 일환으로 ‘제3차 경기도 기후복지 조례 조정 및 기후복지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 속에서 더 큰 피해를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실천 가능한 기후복지 체계를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람이 중심”이라는 관점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복지·안전·생활정책 전반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 일상 곳곳에서 폭염·한파·집중호우 등으로 현실화돼 있으며, 그 영향은 어린이·노년층·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집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때 비로소 힘을 가진다”며, 실천과 실행을 중심에 둔 기후복지 정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도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과 종착점은 결국 사람”이라며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행하는 구조가 마련될 때, 기후복지가 실제 삶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입법은 시작일 뿐이며 실천이 기후복지를 완성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창휘 도의원, 심재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본부장,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 석희정·조해진 경기복지재단 연구진, 김성기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등 관계자와 시민사회가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취약계층 실태조사 의무화, 기후복지 도민참여단 운영, 정의로운 전환지원센터 설립 등 조례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사람 중심·현장 중심의 기후복지”라는 방향성에 뜻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이경혜 부위원장은 “기후복지는 환경정책을 넘어 복지·안전·교육을 아우르는 종합정책이며, 결국 사람 중심의 실천이 정책의 가치를 완성한다”며 “경기도가 기후복지의 모범 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복지재단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조례의 정교화, 재원 확보, 지역사회 기반 참여 모델 구축 등 기후복지 정책의 실질적 이행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지미연 경기도의원 발의 ‘AI 복지서비스 촉진 조례’, 보건복지위 통과

    지미연 경기도의원 발의 ‘AI 복지서비스 촉진 조례’, 보건복지위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회복지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촉진 지원 조례안」이 11월 21일(금) 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상담·돌봄·사례관리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AI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도민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책임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 의원은 그간 정담회와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현장의 우려와 제안을 꾸준히 청취했다. 지 의원은 “AI 기반 복지서비스는 효율성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 책임성, 편향 방지 등 새로운 위험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는 기술보다 도민을 우선에 두는 ‘사람 중심 AI 복지’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AI 복지서비스의 기본원칙 ▲고영향 서비스 사전 영향평가 근거 ▲정보취약계층 보호 ▲종사자 교육 및 권익 보호 ▲데이터 품질·보안 기준 ▲책임성 강화 ▲협력체계 구축 등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복지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내용을 담았다. 지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조례에 반영한 실질적 개선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AI 복지서비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안은 제387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학원에서 자정까지?…“사교육비 폭증” vs “서울만 차별”[에듀톡]

    학원에서 자정까지?…“사교육비 폭증” vs “서울만 차별”[에듀톡]

    서울시의회가 고등학생 대상 학원의 교습시간을 현행 밤 10시에서 자정으로 2시간 연장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교습 시간제한을 둘러싼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짧은 서울의 교습시간을 늘려 형평성을 확보하고 학생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게 조례의 취지다. 하지만 심야 교습 허용이 학생 건강권을 침해하고 사교육비 증가를 부추길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2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입법예고된 ‘서울시교육청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재 오전 5시~밤 10시인 초중고교생 대상 학원·교습소·개인과외 교습 시간을 고등학생만 자정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초·중학생은 기존 밤 10시 제한을 유지한다. 앞서 서울교육청과 서울시의회는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교습시간 연장을 시도했다가 철회한 바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정지웅 서울시의원은 제안 이유에 대해 “서울 고등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타 시도 교육청과의 교육 형평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밤 11시 이후 교습을 허용한 시도가 많은데 서울이 역차별받는다는 얘기다. 현재 대전·울산 등 8개 시도는 자정까지, 전남은 밤 11시 50분, 부산·인천·전북은 밤 11시까지 학원 수업이 가능하다. 조례와 관련해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 ‘서울교육의 형평성과 자율성, 함께 여는 교육의 미래’ 토론회에서는 교습시간 연장을 두고 찬반 의견이 팽팽했다. “고등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찬성 의견과 “사교육 참여 및 비용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반박이 맞섰다. 학원가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자정 이후 게임이나 유해환경 노출은 규제 대상이 아닌데 학원만 규제하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오후 10시로 교습 시간을 제한하면 풍선 효과로 불법 개인과외가 성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등 ‘학군지’에는 밤 10시 이후 자율학습 형태의 편법 운영을 하는 학원이 많은 만큼 , 규제를 현실화하는 조치라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의 학원 심야교습 적발 건수를 보면 2020년 49건에서 지난해 174건으로 3.6배 증가했다. 반면 조례가 학생 수면과 휴식시간을 단축시키고 사교육비 폭증을 가져올 것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여미애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운영위원은 “아이들이 학원에 숙제와 수행평가까지 하면 밤 12시에 자는 경우가 많은데 학원 시간이 늘면 수면 시간이 더 줄어들 것”이라며 우려했다. 신소영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는 “서울의 사교육 참여율과 사교육비는 이미 전국에서 압도적인 1등”이라며 “서울 주변에서 사교육을 받으러 서울로 오는 학생이 늘면서 쏠림도 심화할 것”이라고 했다. 조례안은 다음달 17일 심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사회적 논란과 합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보류 가능성도 거론된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삼평동 송현초, 1년에 단 하루 운동회도 허락되지 않는... 경기도교육청 대책 필요”

    이서영 경기도의원 “삼평동 송현초, 1년에 단 하루 운동회도 허락되지 않는... 경기도교육청 대책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0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총괄)에서, 최근 성남시 분당구 송현초등학교 운동회가 인근 주민의 소음 민원 제기로 중단된 사건을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책임감을 갖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학생들만의 공간인 학교에서, 그것도 1년에 단 한 번뿐인 운동회가 소음 민원으로 중단된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라며, “이제는 아이들이 공부뿐 아니라 마음껏 뛰고 웃을 수 있는 시간조차 눈치를 보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운동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고 공동체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는 시간인데, 이 소중한 순간이 지역사회의 양해 부족으로 무너지는 현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질의 과정에서 두 부교육감 모두 이번 사안에 대해 “가슴 아프다”는 입장을 밝히고, 학부모 교육과 지역사회 양해를 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이서영 도의원은 공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청했다. 끝으로 이서영 도의원은 “운동회 날은 공부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며 어울리는 시간이다. 이 하루를 지켜주는 것, 아이들의 시간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책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기지 말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길 바란다. 일정 기간 후 교육청의 대응 경과를 다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내년 예산안 9836억원 편성…“주민 생활 개선 집중”

    강북구, 내년 예산안 9836억원 편성…“주민 생활 개선 집중”

    서울 강북구는 내년도 예산안을 983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4.03%(381억 원) 증가한 규모다. 민선 8기 구정 역점사업의 성과 도출에 중점을 둔 예산안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주민생활에 직결된 사업 우선 지원 등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실현을 위한 구민 중심 사업 추진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728억 원, 특별회계 108억원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6102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환경 분야 551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469억원, 보건 분야 234억원 순이다. 분야별 편성액 및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469억원이 편성됐고,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 20억원, 임시 청사 운영 등 시설 유지 41억원,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운영 140 원 등이 포함됐다.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42억원에는 재난 대비 및 안전관리 3억원, 하천시설물 정비 11억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10억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 분야에는 96억원이 편성됐으며,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 30억원,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44억원, 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 추진 3억원 등이다. 사회복지 분야는 610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77억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주거급여 등 지원 1626억원, 지역돌봄 통합지원 사업 6억원 등이다. 이외에도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는 85억원, 교통 및 물류 분야에는 13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는 52억원 등이 각각 편성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속적인 복지비용 증가 등 재정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꼭 필요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학교 비정규직 릴레이 파업…이틀째 멈춘 학교 급식·돌봄

    학교 비정규직 릴레이 파업…이틀째 멈춘 학교 급식·돌봄

    학교 급식·돌봄 등 교육현장의 필수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1일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간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동조합·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이날 광주·전남·전북·제주에서 파업을 벌인다. 전날에는 서울·인천·강원·세종·충북에서 파업했다. 이번 파업은 전반적인 임금 인상과 복리후생 개편을 요구하는 연대회의와 한정된 예산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는 교육당국이 이견을 좁히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연대회의는 ▲교육공무직 임금체계 개편 ▲기본급·명절상여금 격차해소 등을 요구했으나, 교육당국은 ▲기본급 7만 2000원 인상 ▲명절휴가비 연 5만 원 인상 등을 제시하면서 대부분 받아들이지 않았다. 파업이 예고된 광주·제주 등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학사일정 조정에 나섰다. 광주시의 한 학교는 학부모들에게 파업 당일 대체식으로 샌드위치·바나나·사과즙을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또 돌봄과 관련해선 방과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 운영하는 방식 등으로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날에는 5개 교육청 공무직원 5만 3598명의 12.9%에 해당하는 6921명이 파업했다. 전날 급식이 중단된 학교는 오전 11시 기준 1089곳으로 관내 급식 대상교(3289개교)의 33.0%에 해당한다. 그중 961개교는 빵·우유 등을 제공했으며 나머지는 ▲도시락 지참(10개교) ▲도시락 구매 등 기타(84개교) ▲학사 조정(34개교)으로 대응했다. 초등돌봄을 운영하는 학교 1480곳 중 돌봄을 중단한 학교는 25곳(1.6%)이었다. 돌봄을 멈춘 유치원은 20개원(1.9%)이었고 특수학교 재량휴업은 없었다. 교육부·시도교육청과 연대회의는 오는 27일 오후 추가 교섭에 나선다. 교섭이 또 결렬되면 당초 연대회의의 예고대로 다음 달 4~5일 릴레이 총파업이 재개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