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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순직 처리는… 제주도교육청 “3차례 연락 시도했으나 연결 안 됐다”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순직 처리는… 제주도교육청 “3차례 연락 시도했으나 연결 안 됐다”

    제주 모 중학교 교사의 순직 처리와 관련해 교직·학부모 단체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순직 처리와 관련 진상조사결과 보고서를 설명하기 위해 연락을 3차례 시도했으나 연결이 안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교육청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순직 인정 과정에서 고인의 명예를 지키고 유족의 권리가 충분히 보호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유족과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감사관실은 진상조사결과 보고서를 유족에게 직접 설명하고 전달하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다. 지난 3일 유족(배우자)에게 문자로 4일 도교육청에서 진상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임을 알렸고, 9일에는 보고서 설명을 위해 전화 3차례 연락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이후 유족 측으로부터 “교사유가족협의회와 연락하라”는 회신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감사관실 담당자는 “직접 만나 설명하겠다”, “필요하다면 교육감 면담도 가능하다”는 의사를 문자로 전달했으나 추가 답변은 없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지난 16일에는 유족 측 노무사가 순직 인정 서류로 진상조사결과 보고서를 받을 수 있는 절차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해당 보고서에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학연금공단에 교육청이 직접 제출할 수 있는지를 질의했지만, 공단은 “진상조사결과 보고서는 순직 처리 시 필수 서류가 아니며, 교육청이 직접 제출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유족 측 노무사는 전화 문의만 있었고, 공식 대리인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접수되지 않아 정보공개 청구 절차를 안내했다는 것이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에는 유족 측 대리인 명의로 진상조사결과 보고서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가 공식 접수됐다. 앞서 교직·학부모 단체 등 6개 단체는 공동 성명을 통해 “유족이 아직까지 진상조사결과 보고서를 전달받지 못했다”, “교육청이 정보공개 청구를 하라거나 직접 방문해 열람하라는 무책임한 답변만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보고서를 일방적으로 전달하지 않고, 유족에게 충분히 설명한 뒤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시도해 왔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법적 절차로 정보공개 청구를 안내한 것이지 ‘직접 방문해 열람하라’는 표현을 사용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또 “순직 절차 책임자가 불분명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순직 관련 절차는 도교육청 감사관이 관련 법령에 따라 관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이 작성한 경위서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학교는 이미 지난 10월 24일 기관 경위서를 포함한 직무상 유족급여 청구서를 사학연금공단에 제출했다”며 “이는 사학연금법 시행령에 따른 적법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사학연금법 시행령 제46조의 5에 따르면 학교장이 직무상 유족급여 청구를 받으면 사망 경위를 조사․확인한 후 청구서에 사망경위 조사서를 첨부해 공단으로 보내도록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지난 8일 중학교 교사 사망 관련 진상조사보고서 발표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고인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육활동 침해를 인정받았고, 과중한 업무와 학생 보호자 민원 등 복합적 요인으로 사망에 이르게 됐다는 조사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순직 인정 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의정·행정대상’ 최우수상

    전병주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의정·행정대상’ 최우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언론연대 ‘제4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 부위원장은 서울교육 현안 점검과 입법 활동, 학교 현장 안전 개선 노력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전 부위원장은 통학로 교통안전 문제를 공론화하고 교육청·자치구·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통해 개선을 이끌었다. 학교 주변 보행환경 정비와 안전시설 확충 등 현장 중심 성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의정활동 측면에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관련 결의안, ‘서울시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 등 교육 현안과 직결된 의안을 발의했다. 본회의에서도 교부금 개편, 교육청 예산, 유보통합, 서울런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제도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에 힘써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서울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시민의정감시단 선정 3년 연속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이소라 서울시의원, 시민의정감시단 선정 3년 연속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시민의정감시단이 선정한 2025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이 의원은 23일 열린 시민의정감시단 평가회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이날 평가회는 서울와치(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이 공동주관했으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시민의정감시단은 시민참여 평가제도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시민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한다. 올해는 시민 152명이 참여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회의 영상을 시청하며 질의 충실성, 자료 분석 수준, 집행부 견제 여부, 회의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평가는 주민대표성, 합법성, 전문성, 효율성 등 공통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전체 시의원 111명 가운데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2022~2025년) 동안 세 차례 이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은 이 의원을 포함해 4명에 그쳤다. 시민의정감시단은 이를 통해 시의회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 여부와 서울시 행정 집행 과정의 문제점,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요구 반영 여부 등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2년부터 4년간 이어진 시민평가의 마지막 해로,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전반을 관통하는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사학 운영 전반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학교법인 운화학원과 일광학원의 운영 정상화 필요성을 제기했고, 서울공연예술고 학생인권옹호관 권고 사항에 대한 면밀한 감사도 요구했다.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 강화와 노동법 교육 확대,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부서 간 협업 필요성도 짚었다. 이와 함께 사교육 카르텔과 문항 거래와 관련한 교원 처벌 근거 마련, 고등학교 등교시간 조정에 따른 시민 여론조사 검토, 생태전환교육과 기후 위기 대응 정책 예산의 적정성 점검 등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개선을 주문했다. 시민의정감시단 평가보고서의 이소라 의원 일일총평에는 “팩트를 정확히 점검하며 자료에 기반한 핵심 질의를 이어간 점, 언론보도와 통계자료, 해외 사례를 활용해 개선 방안을 제시한 점, 법령 위반 사항을 구체적 근거로 지적하며 교육부 협의와 법령 개정건의 등 실질적 조치를 요구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사립학교 비리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서울시교육청의 책임 있는 역할을 요구했다”며 “현장의 제보 덕분에 보다 구체적인 질의와 개선 요구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 지적에 그치지 않고 후속 조치까지 꼼꼼히 점검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인권을 존중받는 학교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경북도의회,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중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시·군·구의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경북도의회는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광역의회가 없는 가운데, 경북도의회는 최상위 수준인 2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청렴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청렴한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한 경북도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경북도의회는 올해 초 ‘청렴 의회 구현’을 목표로 4대 반부패·청렴 추진 전략과 20개 세부 과제를 수립하고,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운영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를 위해 별도의 자문 기구인 ‘경북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아울러, 지난 9월 경주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에서는 기존의 화합 행사 대신 특강 시간을 늘려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과 청렴서약식을 진행하며, 의원들의 청렴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최상위 등급 달성은 경북도의회의 청렴 운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17년 만에 돌아온다”…영화계 판도 바꾼 ‘이 작품’, 속편 제작 확정

    “17년 만에 돌아온다”…영화계 판도 바꾼 ‘이 작품’, 속편 제작 확정

    ‘발리우드의 전설’로 불리는 인도 영화 ‘세 얼간이(3 Idiots)’가 개봉 17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 1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세 얼간이’를 연출한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이 속편 제작을 공식화했다. 속편의 가제는 ‘네 얼간이(4 Idiots)’로 현재 시나리오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원년 멤버들의 재회 여부다. 우선 ‘천재’ 란초 역의 아미르 칸을 비롯해 파르한 역의 R. 마드하반, 라주 역의 셔먼 조시 등 ‘얼간이 삼인방’은 그대로 합류한다. 특히 ‘인도 국민배우’로 불리는 아미르 칸은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여기에 여주인공 피아 역을 맡았던 카리나 카푸르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인도 매체 핑크빌라(Pinkvilla)에 따르면 기존 세 명의 주인공에 ‘네 번째 얼간이’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나, 배역을 맡을 배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 속편은 전작의 결말 이후 10여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하며,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2009년 개봉한 ‘세 얼간이’는 인도 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인도 영화 최초로 월드 박스오피스 매출 6000만 달러(약 890억원)를 돌파하며 당시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는 2011년 개봉해 누적 관객 수 46만명을 기록했다. ‘세 얼간이’는 인도의 명문 공대 ICE를 배경으로 주입식 교육과 극심한 경쟁에 매몰된 현실에 반기를 등 세 친구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란초가 주문처럼 외치는 “알 이즈 웰(All is well·다 잘될 거야)”이라는 대사는 전 세계적인 유행어가 됐다.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성공을 좇지 말고 너만의 길을 가라’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국가의 경직된 교육 제도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작품성 역시 각종 시상식을 통해 인정받았다. 인도 필름 페어 어워즈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었으며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았다. 속편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는 벌써부터 뜨겁다. 누리꾼들은 “내 인생 영화가 드디어 돌아온다”, “이제는 아저씨가 된 세 얼간이가 어떤 교훈을 줄까”, “저 ‘네 번째 얼간이’ 자리 지원합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복합특수학급 여건 개선 간담회 개최... “해법 찾기 나서”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복합특수학급 여건 개선 간담회 개최... “해법 찾기 나서”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은 2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복합특수학급 운영과 특수교육 여건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 의장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는 복합특수학급 운영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금 의장을 비롯해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하남시지회(회장 고은정)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및 장학사, 시청 관련 부서 등 약 20여명이 함께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복합특수학급의 구조적 운영 부담 ▲중도·중복장애 학생 증가에 따른 교육·돌봄 연계 문제 ▲학교 현장의 인력·공간·지원체계 한계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 필요성 ▲지역 간 특수교육 격차 문제 등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복합특수학급이 단순한 ‘특수학급의 한 형태’가 아니라, 수준 높은 행정·재정·전문 지원을 요구하는 교육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그 부담이 장애아 부모들에게 과도하게 전가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금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복합특수학급은 일반학교 안에서 가장 높은 전문성과 지원이 요구되는 학급”이라며 “이 문제는 학교나 교육청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방정부가 함께 해야 할 사안”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약자와의 동행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 하남시의회는 비록 행정을 집행하는 기관은 아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와 예산이 지원 등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간담회는 누구의 잘잘 못을 따지는 자리가 아닌 기관별로 해법을 찾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머리를 맞댄 취지를 설명했다. 모두발언을 마치며 “특수교육은 교육의 영역이자 복지의 영역이고, 학교의 문제이면서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교육에 있어 한 명의 아이라도 교육·돌봄·치료·생활의 사각지대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들은 “현재 원거리 통학을 감내하거나, 적절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지역 내 원도심 빈 교실을 활용한 복합특수학급 확충과 함께 돌봄·치료·생활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복합특수학급 문제를 단순 민원, 학교의 문제가 아닌 지방정부 차원의 구조적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고, 앞으로도 금 의장은 ▲기관 간의 협조 ▲현장 의견 반영한 제도 개선 ▲정책 지원 방안 검토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보건의료 Plan2030 공청회 토론자로 참석

    김선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보건의료 Plan2030 공청회 토론자로 참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5년 12월 22일, 경기도보건의료발전위원회 ‘경기도 보건의료 Plan2030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 의원은 다섯 번째 토론자로 토론을 시작하며 경기도 보건발전위원회의 2030년까지의 보건의료 계획을 준비하느라 애써 준 발표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경기도 보건의료 현황에서 재정 계획의 불명확성과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이 있음을 지적하며 “보건의료를 위한 총사업비 규모를 제시하고 중앙·광역·기초 재정 분담 비율을 제대로 나누어 수립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의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의 의료 혜택 격차가 크므로, 경기도의 믿음직한 공공보건의료 구축을 위해서는 지역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도시형, 중소도시형, 농촌·취약지형 등으로 나눠 지역 유형별 차별화 전략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한 변화에도 잘 맞춰나가야 한다고 설명하며 “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적정한 보건의료 인력 수급 계획을 짜임새 있게 세워서 인력 확보 노력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추가 제안으로 단기 과제, 위험 관리 계획, 모니터링 체계, 도민 소통 전략 등을 제시하며 공청회의 대응 전략으로 “모든 것이 실현 가능한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순위·단계별 계획, 재정 계획의 구체화, 지역별 로드맵, 인력 수급 계획, 민간 병원과의 협력 방안 명확화 등 구체적인 사항을 정리하여 제시했다. 김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과의 소통”이라고 강조하며, “도민의 건강, 흔들림 없이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을 되뇌었다.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투표 결과 경기도 보건의료 Plan 2030 미션(안)은 [경기도민 모두의 건강한 미래]로 선정됐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지원, 아케이드 넘어 ‘도시상권 생태계’ 구축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한원찬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지원, 아케이드 넘어 ‘도시상권 생태계’ 구축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2일 수원특례시 팔달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정책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정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지원 방안 개선책을 모색하고, 경기도 전통시장이 단순한 활성화를 넘어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에서 한 의원은 현재 전통시장 지원 예산의 90% 이상이 아케이드 설치나 주차장 조성 등 하드웨어(Hardware) 중심의 시설 개선 사업에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한 의원은 “쾌적한 쇼핑 환경도 중요하지만, ‘시설이 좋아졌는데 왜 손님은 오지 않는가’라는 상인들의 근본적인 물음에 답해야 한다”며 단순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 상권 자체를 새롭게 기획하는 ‘상권 개발(Development)’ 관점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어 한 의원은 강릉의 커피·짬뽕 거리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의 사례를 통해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전통시장은 이제 물건을 파는 장소를 넘어 지역 특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개별 점포가 아닌 ‘거리’와 ‘권역’ 단위의 상권 활성화 전략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실질적인 경기도형 전통시장 혁신을 위해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언했다. 우선, 상권의 활성화 정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단순히 모든 시장에 예산을 일률적으로 투입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공실률과 방문객 수 등을 면밀히 분석해 상권 상태를 ‘초활성화’부터 ‘괴멸’ 단계까지 세밀하게 구분하여 진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미 침체한 상권에 대해서는 무리하게 관광객을 유치하기보다 상권의 기초적인 체계를 다시 세우고 점포를 재구조화(Re-Building)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한 의원은 시설 지원보다는 상인들이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가치사슬(Value Chain) 중심의 육성’을 제안했다. 그는 상품 개발,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비즈니스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강화하여, 상인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체계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전문적인 거버넌스 구축을 주장했다. 그는 단기적인 성과를 위한 전시성 사업을 지양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상권 개발을 주도할 ‘상권 기획가(MP)’나 전문 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함을 피력했다. 아울러 행정기관 주도의 일방적인 지원이 아니라 상인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행가능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는 협력적 체계가 현장에서 작동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논의된 대안들이 경기도의 구체적인 정책으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김호겸 경기도의원(수원5)이 좌장을 맡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도 전통시장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김호겸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좌장 맡아

    김호겸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좌장 맡아

    김호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수원5)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정책토론회 –지방자체단체 지원을 바탕으로-」토론회가 12월 22일 팔달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동욱 부천대학교 IT융합비즈니스학과 교수는 “경기도 전통시장은 일률적·행사성 지원에서 벗어나 시장별 활성화 단계 진단을 바탕으로 점포와 거리 경쟁력을 핵심으로 한 맞춤형 개발 전략과 가치사슬 기반의 공영형 혁신모델로 전환해야 지속가능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는 상인회를 단순 수혜자가 아닌 ‘경영 주체’로 전환해 단계별·유형별 맞춤 지원과 장기 전문경영(PM) 체계를 결합하고, 브랜드·디지털·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자율성과 자생력을 갖춘 지역 거점 시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한원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은 “전통시장 정책은 시설 개선에 머무른 기존 지원을 넘어 상권 자체를 개발하는 관점으로 전환하고, 강릉·서귀포 사례처럼 지역 고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며, 맞춤형 지원과 상인 역량 강화, 협력적 거버넌스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신기동 경기연구원 산업통상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상권 중심 논의를 넘어 개별 점포 혁신과 상인회 역할 확대에 초점을 두고, 강릉·서귀포 사례처럼 리모델링과 콘텐츠 혁신이 상인 주도로 상권 전반에 확산되도록 하며, 생활형 시장의 공공적 가치를 재정립해 복지적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장수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부총괄센터장은 “전통시장 정책은 관 중심·단기성과 위주의 지원에서 벗어나 상인이 변화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하고, 상인조직의 민주적 운영과 중장기 계획을 토대로 기본기 강화와 소비 회복 전략을 병행해 시장의 자생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양은순 수원시정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 연구위원은 “전통시장은 기존 상인 업종을 존중한 가운데 팝업·콘텐츠 도입과 청년 상인의 시장 내 분산 배치로 유입을 확대하고, 하드웨어 개선과 대규모 연합 사업을 연계한 ‘시장 대전환’을 통해 관광·교통·홍보를 결합한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이정관 수원남문시장상인회 대표는 “전통시장 지원은 시설 현대화와 지역화폐의 성과를 토대로 단발성 지원을 넘어 디지털 전환과 청년 유입,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추진하고, 상생 협력과 전문가 연계를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좌장을 맡은 김호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시설 중심·단기 지원을 넘어 상인이 주도하는 점포 혁신과 상권 개발, 지역 고유 콘텐츠와 디지털·청년 전략을 결합한 중장기 생태계 전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자유 토론 시간에 토론회 참여 시민 중 한 명이 “전통시장이 공영형 시장으로 전환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토론을 요청했다. 이동욱 교수는 이에 대하여 “유럽의 공영형 시장을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것은 지금 당장은 어렵고, 1단계로 공영형 점포를 지정한 후 활성화되면, 2단계로 공영형 연합점포로 확대 시행한 후 3단계로 소규모 공영형 시장으로 확대하는 단계적 시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규모 유통 매장을 대체할 전통시장 생태계 구축, 예를 들어 ‘수원 왕갈비 거리’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업종을 모아 자치단체가 운영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공영형 전통시장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안광률 경기도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도훈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수원시병 당협위원장이 축사를 보내왔다.
  • 보해양조, 광주전남 인재 40명에게 장학금 4천 200만원 전달

    보해양조, 광주전남 인재 40명에게 장학금 4천 200만원 전달

    주류 전문기업 보해양조와 재단법인 보해장학회가 19일 전남 목포시 대안동 보해양조 본사에서 제44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장애인체육회 등 7개 기관 추천을 받아 선발된 40여 명의 장학생들은 모두 42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장학생 대부분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고교생과 대학생들이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이연희 창해에탄올 대표와 김인주 보해양조 감사의 추가 기탁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 자리에는 1986년 보해장학회의 지원을 받았던 제6회 장학생 박득원 한국전력제주본부장이 멘토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보해 장학금을 받은 박 본부장은 이후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으며, 현재 한국전력공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학창 시절 학비가 없어 이웃집에 돈을 빌려가며 겨우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학비를 충당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지금까지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과거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학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박철수 보해장학회 이사장은 “설립자 고(故) 임광행 회장이 강조했던 인재 육성의 뜻이 44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고물가와 취업난 속에서도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빛나는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보성군, 전국 최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4년 연속 1등급 ‘유일무이’

    보성군, 전국 최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4년 연속 1등급 ‘유일무이’

    전남 보성군이 23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정상급 청렴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지자체는 전국에서 보성군이 유일하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보성군은 청렴체감도(81.7점), 청렴노력도(94.9점)로 종합청렴도 1등급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부동의 1등급을 지켜냈다. 보성군의 종합청렴도는 전국 기초자치단체(218) 평균인 78.2점보다 8점 높은 86.2점으로, 전국 최고 수준임을 수치로 입증했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기반 마련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정비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등 4개 평가 항목 모두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는 기관장의 강력한 반부패 추진 의지와 함께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결과다.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군민, 민원인, 직원 등이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1.5점 상승한 81.7점을 기록했다. 청렴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3.5점 상승한 94.9점을 기록했다. 군은 정책 효과와 체감 성과 모두에서 의미 있는 상승세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4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한마음으로 실천해 온 보성군 공직자와 군정을 믿고 응원해 준 군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낸 기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보성다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의 2018년 종합청렴도는 4등급이었으나,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2019년 3등급, 2020년 2등급, 2021년 2등급(전남 1위)으로 상승했다. 이어 민선 8기인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또 이달 전라남도 주관 ‘2025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성군의 청렴 행정 역량은 대내외적으로 공인받았다.
  • ‘섬특색교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공식 프로젝트 인정

    ‘섬특색교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공식 프로젝트 인정

    목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섬특색교실’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섬특색교실’은 섬·연안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가치를 주제로, 체류형 ‘1박 2일 섬스럽게’와 당일형 ‘섬구석 1일’ 등으로 구성된 체험 중심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섬 생태계가 직면한 환경 문제와 지역적 특성을 교육 과정에 반영해 학습자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학습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국내 우수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한국형 지속가능발전교육 모델을 개발해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다. 올해 공모에는 지자체·대학·기업 등 57개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이 중 23개 프로젝트만이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박진영 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인증은 섬·연안 생물자원 기반 교육의 비전과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ESD 취지에 맞는 교육을 확대해 미래세대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한우 수정란 기술교육·피트모스 실증시험 최종보고 참석

    이오수 경기도의원, 한우 수정란 기술교육·피트모스 실증시험 최종보고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2일 경기도 축산진흥센터에서 열린 한우 수정란(OPU) 기술 교육과 피트모스 기반 축산환경 실증시험 최종 보고회에 잇따라 참석해, 경기도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강조했다. 이날 오전 열린 한우 수정란 기술 교육은 우량 유전자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기도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축산진흥센터 관계자와 한우 농가들이 참석해 최신 수정란 기술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 의원은 “사료비 상승과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우 산업이 지속 가능해지려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가 동시에 필요하다”며 “수정란 기술은 농가 소득 안정과 한우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술인 만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 지원이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 열린 피트모스 실증시험 최종 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해 온 수분 조절재(피트모스) 활용 실증 결과가 공유됐다. 이번 실증은 축산 악취 저감과 분뇨 부숙 안정화, 경축 순환 농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실제 농가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 의원은 “피트모스 실증시험은 연구 결과에 그치지 않고 농가 현장에서 효과와 한계를 함께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제는 실증 성과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해 농가에 안착시키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축산 경쟁력 강화와 환경 개선은 따로 갈 수 없는 과제”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도 기술 실증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실증–검증–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ㆍ재정적 뒷받침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오늘 두 행사는 경기도 축산의 ‘미래 경쟁력’과 ‘환경 지속성’을 함께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축산 정책을 현장에서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과밀학급 해소 관건 ‘교원 정원’… 국회·교육부와 논의

    신미숙 경기도의원, 과밀학급 해소 관건 ‘교원 정원’… 국회·교육부와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2일 전용기 국회의원실에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도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원 정원 확보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신 의원은 “경기도의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3.4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1.3명이 많고, 특히 중학교의 과밀학급은 62.2%를 차지하고 있다”는 교육 현실을 짚었다. 그는 “이렇듯 학급당 학생 수는 증가하는 반면, 교원 정원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감축 기조가 이어지면서 현장과 정책 간 괴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교육부 교원인사정책과장은 “교육부 차원에서 과밀학급 해소와 고교학점제 등 교육 정책 수요와 정원의 효율화 등을 고려하여 총 정원의 1% 범위 내에서 추가 배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교원 정원 문제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인 만큼 전용기 국회의원과 협력해 관계 부처와의 논의를 이어갈 것”을 전했다. 그는 “국회와 지방의회 각자의 역할을 토대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용기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장세원 교육부 교원정책과장, 최종철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정책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 관악구, 행안부 인증 AI 챔피언 9명 배출

    관악구, 행안부 인증 AI 챔피언 9명 배출

    서울 관악구가 9명의 ‘인공지능(AI) 챔피언’을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AI 챔피언 인증 과정은 행정안전부가 공공부문 재직자 대상으로 AI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AI 역량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공공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심화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평가 과정을 통과한 사람에게 자격이 부여된다. 올해 도입됐으며 서울의 자치구 가운데 관악구가 유일하게 AI 챔피언 인증자를 보유하게 됐다. 관악구는 AI를 활용한 기획과 프로젝트 설계 역량을 요구하는 심화·고급단계인 ‘블루 과정’ 1명, 실무자 등급인 ‘그린 과정’ 8명 등 총 9명이 최종 인증을 받았다. 블루 과정 인증을 받은 김준환 AI데이터팀장은 “전 직원과 함께 AI 역량을 일상 업무에 활용해 공공 서비스의 품질을 올리겠다”고 전했다. 관악구는 인증을 획득한 AI 챔피언을 중심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9명의 AI 챔피언과 함께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의 행정혁신으로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m 높이서 노동자 추락 사망… 삼성중공업 “심려 끼쳐 죄송” 사과

    20m 높이서 노동자 추락 사망… 삼성중공업 “심려 끼쳐 죄송” 사과

    삼성중공업이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하청노동자 추락사고와 관련, “안전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 했다”며 공식 사과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는 23일 사과문을 통해 “22일 오후 3시쯤 거제조선소에서 작업관리자 한 분이 약 2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재해자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최종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선박에 즉시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며 “이날 오전에는 야드 전체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안전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해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상심에 빠져 계신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9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 도장 준비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약 20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협력업체 직원인 A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 등은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생일선물로 주식 보낼까”…‘주식 기프티콘’ 도입 논의

    “생일선물로 주식 보낼까”…‘주식 기프티콘’ 도입 논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FKI)는 국내 주식을 모바일 기프티콘 형태로 선물할 수 있는 이른바 ‘주식 기프티콘’ 서비스 도입을 국무조정실에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식 기프티콘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상장 주식을 모바일 기프티콘 형태로 발행해 선물하는 신개념 금융투자 서비스다. 한경협은 해당 서비스가 도입되면 소비자 편의성과 접근성이 높아져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협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거래 규모는 2020년 1분기 1231조원에서 올해 3분기 1221조원으로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해외 주식 거래 규모는 274억달러에서 1575억달러로 약 6배 늘었다. 국민 인식 조사에서도 주식 기프티콘에 대한 기대감이 확인됐다. 한경협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5일 전국 40대 이하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8%가 서비스 도입 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주식 투자 경험자의 경우 이용 의향은 54.7%로 더 높았다. 이용 의향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주식 기프티콘을 보내고 싶은 상황으로 생일(29.6%), 명절·크리스마스·연말연시 등 시즌성 기념일(19.1%), 자녀·지인 투자 교육(18%), 학업·진로 관련 기념일(17.4%) 등을 꼽았다.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7.8%는 주식 기프티콘이 청년층 등 개인투자자 유입 확대를 통해 국내 증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협은 서비스 정착을 위해 4가지 정책 과제도 제시했다.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주식 기프티콘 유통·판매를 허용하고, 증여세 비과세 한도를 현행 주식 양도소득 기본공제와 같은 연간 250만원 수준으로 설정하자는 제안이다. 아울러 공공 플랫폼을 구축해 유통 수수료를 낮추고 증권사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결제 수단과 관련해서는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식의 이용을 허용하되, 레버리지 투자나 신용카드 현금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월 이용 한도를 100만원 이하로 설정하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는 주식 기프티콘 서비스가 도입되면 개인투자자 저변 확대는 물론,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로서 K-금융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의 안정적인 금융자산 축적과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제4회 의정·행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왕정순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제4회 의정·행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난 22일 한국언론연대가 주최한 ‘제4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왕 의원은 AI 기본조례 제정, 노동 취약계층 보호, 사회안전망 강화 등 미래 대비 정책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지역활동, 정책제안 및 사업추진 등을 포함한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왕 의원은 2025년 6월 ‘서울시 인공지능 기본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인간 중심 AI 정책’ 추진의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이어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AI 산업·윤리·교육 3대 분야 후속 조례안 통과를 견인하는 등 서울시가 미래 기술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노동 취약계측 보호에도 앞장섰다. ‘서울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보호 조례안’을 발의하여 고령자 고용안정과 존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서울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선제적 정책을 제시하면서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가 미래 기술 사회를 선도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성신여대, 중국 총동문회 설립 현판식 개최

    성신여대, 중국 총동문회 설립 현판식 개최

    성신여자대학교는 최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에 있는 허베이미술대학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중국 총동문회 설립 현판식’을 열고 중국 지역 동문을 아우르는 공식 동문 조직을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성신여대의 이성근 총장과 국제대외협력처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성신여대 동문과 현지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지난해 8월 성신여대 조소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장화 동문이 선출됐다. 장 동문은 현재 허베이미술대학 조소 및 공공예술대학 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이번 성신여대 중국 총동문회 설립은 중국에서 활동 중인 동문은 물론 한중합작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교류를 통해 성신여대의 학위(학·석·박사)를 가진 중국 국적의 동문이 다수 배출됨에 따라 각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기존 동문 네트워크를 하나로 통합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 병무청-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백석예술대학교, 업무협약식 개최

    병무청-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백석예술대학교, 업무협약식 개최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는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와 함께 지난 15일 병무청과 대학생 병역진로 지원 및 전공·적성 기반 군 복무 경로 설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역이행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군 복무를 ‘단절’이 아닌 ‘경력 성장의 도약 단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대학과 국가가 함께 구축하는 체계적·학문적 지원 시스템 마련을 목표로 한다. 백석대학교 인성개발본부는 지난 30여년간 축적한 인성교육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인성을 정신력·심력·행동력(체력)으로 설명하는 백석정신 기반 ‘S-PIPES 인성모델’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왔다. 특히 백석의 3개 대학의 군 인성 국격학교는 국가 안보와 사회 공동체를 위한 책임의식을 갖춘 시민 양성을 위해 군 인성과 무형전투력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지역사회 기관, 기업, 군부대, 중·고 등과 협력해 인성교육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은 입학– 대학생활-군 복무–복학–취업으로 이어지는 ‘전공·병과·진로 통합형 경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과목 운영 지원 및 전문 컨설팅 제공▲전공과 적성에 기반한 병역진로 상담 체계 구축▲군 복무와 학업·경력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전공 맞춤 입영 설계 지원▲병역이행 관련 인성 함양을 위한 교과, 비교과 과정 편성 및 운영▲군 복무 가치를 제고하는 S-PIPES 인성 기반 무형전투력 교육 지원 군 인성 국격학교장 이계능 부총장은 “백석의 학생들이 S-PIPES 인성과 전공 역량을 군 복무에 실천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품격-국격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과 국가가 함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석의 3개 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생의 병역이행을 미래경력 개발의 핵심 단계로 전환하는 전국적 모델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 교육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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